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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출연진 : 김성겸, 김영옥, 전혜진, 손창민, 김용건, 한재석, 김규리, 송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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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나이 과거 프로필 결혼 김주혁 이상형 근황 – Jmsy’s

‘라디오스타’ 배우 김규리 배우 김규리가 8월 17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은 류승수, 김규리, 김호영, 유희관이 출연하는 알아 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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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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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1979년 6월) – 나무위키

[3] 같은 1979년생 배우 김민선이 김규리로 개명해서 동명이인이 되었다. 김규리(김문선)가 3년 … 한편, 본인의 언니 결혼식 사회를 영화배우 김보성이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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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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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나이 결혼 개명 김민선 김규리의 퐁당퐁당 몸매 라디오스타

김규리는 집안의 5형제 중 넷째딸로 태어났고 위의 세 언니가 모두 이뻐서 본인이 예쁜지 모르면서 자랐다고 합니다. 김규리 배우 (김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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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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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1999년 드라마 '장미와 콩나물' | 출연진들의 과거와 현재 근황 | 아재tv
[1편] 1999년 드라마 ‘장미와 콩나물’ | 출연진들의 과거와 현재 근황 | 아재tv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배우 김규리 결혼

  • Author: Ajae TV 아재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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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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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김규리 “연기갈증 그림으로 달랬지만…결혼은 쉽지않아”

기사내용 요약 ‘그린마더스클럽’으로 3년여만 복귀…1인2역 의상 직접 스타일링

“머리부터 발끝까지 관여…캐릭터와 혼연일체된 느낌”

과거 SNS로 소신발언…”이제 다른 방식으로 목소리 낼 것”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배우 김규리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뉴시스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리는 극중 서진하·레아 역으로 열연했다. 2022.05.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김규리(33)는 JTBC 수목극 ‘그린마더스클럽’을 통해 연기 갈증이 더 커졌다. ’60일, 지정생존자'(2019) 이후 3년 여만의 복귀다. 그 동안 연기가 너무 하고 싶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지칠 때도 많았다. 그림으로 허함을 달래곤 했는데, 그린마더스클럽이 운명처럼 다가왔다. 지난해 캐스팅 제의를 받았을 때부터 작품을 마칠 때까지 “즐거운 기억만 있어서 끝나는 게 아쉽다”고 돌아봤다.

“(연기 갈증이) 너무 쌓여서 몸과 마음이 아팠다. 이전에는 작품을 하기 위해 뛰어다녔다면, 작년에 ‘(연기자로서) 매력이 없다면,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봐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그게 그림이었다. 한편으로는 ‘연기 하고 싶어요’라는 갈증이 있었다. 사실 드라마나 영화를 잘 못 본다. 내가 하는 일이니까 연기하는 지점, 표정 등을 보게 되지 않느냐. 우연히 그린마더스클럽이 다가왔고, 가슴 속에 있었던 걸 다 표현하고 나니 다시 불안함이 고조된다. 조바심 내지 않고 다시 그림 그리면서 진정하려고 한다.”

이 드라마는 초등 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모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렸다. 김규리는 ‘이은표'(이요원) 라이벌이자 옛 친구 ‘서진하’를 맡았다. 진하는 6회에서 사망해 충격을 줬다. 12회에 남편인 ‘루이 브뉘엘'(최광록) 내연녀이자 양누나 ‘레아 브뉘엘’로 다시 등장했다. “여자 주인공 5명 중 4명은 캐스팅된 상태였다. 내가 마지막에 캐스팅됐는데, 레아까지 1인2역을 해야 했다”며 “라하나 PD님이 ‘작가로서 분위기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배우가 누가 있을까?’ 고민했는데, 누군가 ‘김규리 어때?’라고 했을 때 모두가 좋아했다고 하더라. 지난해 개인전할 때 도슨트 마지막 날 PD님이 직접 찾아와 줘서 감사했다”고 회상했다.

1인2역을 맡아 연기 부담도 컸을 터다. 레아는 프랑스 가정에 입양 된 인물인 만큼 불어도 소화해야 했다. “작년 9월부터 불어 공부를 했다. 기초부터 공부하기 보다, 극본을 놓고 발음하는 방법부터 배웠다”며 “레아는 한국말을 하나도 모르고, 네이티브로 불어를 해야 해 처음에 등장했을 때 부담감이 있었다. 상대방도 불어로 얘기하는데 의미를 모르면 안 되니 남편 대사까지 외웠다. 레아 불어 대사는 툭 치면 나올 정도로 달달달 외웠다”고 설명했다.

진하는 미술 작품을 다룰 줄 아는 등 실제로 닮은 부분도 많았다. “겉으로 보기에는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여자인데, 알고보면 외적인 결핍이 강해서 스스로를 갉아먹었다. 진하도 불안함을 예술로 승화하지 않았느냐”면서 “나도 인생의 고민, 이야기하고 싶은 것을 그림으로 표현하는데 이런 부분이 맥이 닿았다”고 짚었다.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배우 김규리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뉴시스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리는 극중 서진하·레아 역으로 열연했다. 2022.05.27. [email protected]

초반에 초등학교 어머니의 교육열에 초점을 맞췄지만, 중·후반부로 갈수록 진하를 죽인 범인을 찾는 데 관심이 쏠렸다. ‘장르가 바뀐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온 이유다. “처음 제안 받았을 때부터 1인2역이고 ‘진하가 죽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내가 죽는 내용이 담긴 극본은 보안을 철저히 유지했다. 레아로 다시 등장할 때 머리를 잘랐는데, 제작발표회 때 긴머리 가발을 피스로 붙여 묶었다. 혹시나 내용이 알려질까 봐 긴장했다”고 털어놨다. 미혼이지만 엄마 역 부담감은 없었다며 “예전에는 이미지 때문에 걱정했는데, 연기 일환으로 봐서 고민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요원(42)과는 20여 년만에 다시 만났다. 광고 문구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로 유명한 화장품 브랜드 클린앤클리어 CF 모델로 함께 했다. “활동 시기가 비슷해 개인적으로도 친했다. 연예계에서 이요원씨 진짜 모습을 아는 사람 중 한 명”이라며 “요원이는 가정과 아이도 있지 않느냐. 20년 세월이 훌쩍 지나서 만나 감회가 새로웠다. 요원이랑 계속 현장에서 눈만 마주치면 웃었다. 은표랑 진하는 예민한 신이 많았는데, 촬영할 때도 상처 받지 않고 했다. 따귀 신도 ‘한 방에 가자. 세게 때려’라고 해 쉽게 끝냈다”고 귀띔했다.

여주인공 5명 중 김규리와 주민경(33)만 미혼이다. 이요원과 추자현(43), 장혜진(47) 모두 결혼해 아이를 낳았다. 가정을 이루고 싶은 바람은 없을까. “5명이 앉아서 얘기하다 보면 결국 아이 얘기로 끝났다. 내가 경험해보지 않은 세상을 듣다 보면 ‘와~’라며 입이 벌어 지더라. 요원이는 나보다 어리지만 인생 선배다. 내가 아직 경험하지 않은 여자의 삶을 살고 있으니까 신기하고 존경스럽다”고 털어놨다.

“여자로서 순리를 따르고 싶지만 대상이 있어야 하니까. 작품과 비슷하다. 결혼은 연애가 아니지 않느냐. 누군가를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는 게 쉽지 않다. 생각만 해도 너무 힘들다. 인생은 계획처럼 안 흘러가니까. 그마더스클럽도 인연이 될 줄 몰랐는데 다가와 줬다. 막막하긴 하지만 언젠가 인연이 오지 않을까. ‘나도 엄마가 될 수 있을까?’ ‘내 인생 하나 책임기도 힘든데, 아이가 있으면 부지런해질 수 있을까?’ 등의 고민을 한다.”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배우 김규리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뉴시스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리는 극중 서진하·레아 역으로 열연했다. 2022.05.27. [email protected]

그린마더스클럽은 시청률이 높지 않았지만 반응은 뜨거웠다. 1회 2.5%(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시작, 16회는 최고 시청률 6.2%를 찍었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넷플릭스 1위에 올라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김규리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뒤에는 내 손을 떠나는 거 아니냐.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시청자 몫이기에 연연해 하지 않으려고 했다”면서도 “이번에 궁금해서 TV를 키고 실시간 채팅도 함께 봤다. 해외에서 (DM으로) 연락 오는 분들이 많았다. 한국에서도 넷플릭스 1위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 기대하지 않았는데 큰 기쁨이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의상을 직접 준비해 캐릭터 애정이 남달랐다. 친언니와 함께 발품을 팔아서 콘셉트를 잡고 스타일링 했다. “내가 머리부터 발 끝까지 관여해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느낌이었다”고 할 정도다. “이번에 나온 의상 99%가 내 옷”이라며 “진하도 레아 모두 비주얼적인 면이 중요했다. 진하는 여성스러우면서 우아하고, 레아는 보이시하면서 중성적인 모습을 강조했다”고 짚었다. “스타일리스트에게 지불할 비용으로 의상을 샀다. 동대문 뛰어다니고 디자이너 선생님 옷장 뒤져보고 브랜드 체크하고, 맞는 의상이 없으면 해외 사이트에서 구매하거나 직접 맞췄다. 내 개런티를 거의 다 옷 사는데 썼다”며 “레아 연기할 때는 20대 때 입던 옷을 입어서 레트로 느낌이 났다”고 덧붙였다.

김규리는 1997년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드라마 ‘학교1′(1999) ‘유리구두'(2002) ‘영재의 전성시대'(2005~2006) ‘무신'(2012) ‘왕의 얼굴'(2014~2015) ‘우리 갑순이'(2016~2017) 등에 출연했다.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감독 김태용·1999) ‘하류인생'(감독 임권택·2004) ‘미인도'(감독 전윤수·2008) ‘풍산개'(감독 전재홍·2011) ‘화장'(감독 임권택·2015) 등에서도 활약했다. 올해 ‘화평반점'(감독 강승용) 개봉을 앞두고 있다.

“내 인생을 건강하게 살고, 조금씩 바뀌어서 다음 세대한테 좋은 세상을 물려주고 싶다. 이제 다른 방식으로 목소리를 내고 싶다. 그 중 하나가 그림이다. 연기할 때는 항상 불안함이 내재 돼 있고, 선택 받기 전까지 주체적이지 못하다. 그림은 내가 언제든지 붓을 들면 그릴 수 있다. 이전까지 언제 올지 모르는 기다림에 목 말랐다면, 지금은 그림으로 기회를 만들 수 있어서 건강해진 느낌이다. 내 인생이 조금 풍성해졌다.”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배우 김규리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뉴시스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리는 극중 서진하·레아 역으로 열연했다. 2022.05.27.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규리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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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김규리

金奎吏 | Kim Gyuri 출생 1979년 10월 6일 (42세) 경기도 안양시 신체 168cm, 46kg, 240mm, AB형 학력 안양여자중학교 (졸업)

양명여자고등학교 (졸업)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 졸업) 데뷔 1997년 잡지 ‘휘가로’ 모델 소속사 웅빈이엔에스

1. 소개

대한민국의 배우.

1997년에 데뷔하였으며 데뷔 때는 개명 전 이름인 김민선으로 활동하였으나 2009년에 아명(兒名)이었던 현재 이름으로 개명했습니다.

자신보다 먼저 데뷔한 본명이 김문선인 김규리 때문에 개명 전 이름이 혼용되고 있지만, 배우 활동과 별 관련 없는 일들로 개명된 이름이 언론 보도에 지속적으로 오르내리며 원조 김규리가 인지도에서 피해를 보고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개명 소식이 처음 전해질 당시에는 원조 김규리도 환영의 뜻을 밝히며, 이를 문제삼지 않았습니다.

2. 상세

드라마에서는 주로 주조연급으로 나왔으며 간간이 히트작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어느 정도 알렸습니다.

단 영화계에서는 동 시기에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적었는데, 여고괴담을 제외하고는 극 중 큰 비중을 차지하거나 히트한 영화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차근차근 연기력을 키우면서 연예계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었습니다.

터닝포인트를 찾기 위해 2008년작 미인도에 남장여자 신윤복 역할을 맡아 여고괴담 이후 오랜만에 상업영화의 주연 여배우로 등장할 기회를 얻습니다.

배역이나 줄거리에 마음이 들어서 출연을 결심했습니다.

영화의 작품성에 대해서는 김홍도나 신윤복의 예술적 세계를 제대로 보여주지 않는다는 비판도 붙었으나, 전국 관객 234만명을 모으며 어느정도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김민선 본인도 작품을 통해 발전된 연기력을 보여주고 과감한 노출 연기에도 처음 도전했습니다.

촬영 이전에는 노출 장면을 위해 대역 배우를 활용하기로 사전 협의가 되어 있었으나, 촬영을 계속하면서 신윤복 역에 애착이 갔고 자신의 배역을 타인의 몸을 빌어 보여주고 싶지 않았기에 직접 올누드로 작품의 에로틱한 컨셉을 살리는 베드신을 촬영했습니다.

특히 영화 초반부에서 남장여자로 나오던 신윤복이 드디어 여자로 꽃봉오리를 터뜨리는 순간을 보여주기 위해 노출 장면이 필요했다고 말했습니다.

배우로서 특이하게 2009년 광우병 파동을 커리어상 분기점으로 볼 수 있는데, “청산가리” 발언으로 정치적인 이미지가 크게 덧붙여지고 이명박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오르면서 이후 활동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정치적인 논란에 중심이 되며 고군분투하는 와중에 2011년 MBC에서 방영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준우승을 하는 작은 행운도 있었습니다.

덕분에 2012년 시즌2와 2013년 시즌3에서는 진행자로 출연하였습니다.

2014년 5월 16일.

야구선수 오승환과 열애설이 났으나 두 사람 다 전면부인.

그리고 17일 오전, 트위터에 열애설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밝히는 글을 올렸는데.

. 초기에는 여성 패션지 모델로 활동했으며, 배우로 데뷔한 이후 매년 서너 편 이상의 작품을 꾸준히 찍으며 2000년대~2010년대에 활발히 활동했습니다.드라마에서는 주로 주조연급으로 나왔으며 간간이 히트작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어느 정도 알렸습니다.단 영화계에서는 동 시기에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적었는데, 여고괴담을 제외하고는 극 중 큰 비중을 차지하거나 히트한 영화가 없었습니다.그래도 차근차근 연기력을 키우면서 연예계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었습니다.터닝포인트를 찾기 위해 2008년작 미인도에 남장여자 신윤복 역할을 맡아 여고괴담 이후 오랜만에 상업영화의 주연 여배우로 등장할 기회를 얻습니다.배역이나 줄거리에 마음이 들어서 출연을 결심했습니다.영화의 작품성에 대해서는 김홍도나 신윤복의 예술적 세계를 제대로 보여주지 않는다는 비판도 붙었으나, 전국 관객 234만명을 모으며 어느정도 흥행에 성공했습니다.김민선 본인도 작품을 통해 발전된 연기력을 보여주고 과감한 노출 연기에도 처음 도전했습니다.촬영 이전에는 노출 장면을 위해 대역 배우를 활용하기로 사전 협의가 되어 있었으나, 촬영을 계속하면서 신윤복 역에 애착이 갔고 자신의 배역을 타인의 몸을 빌어 보여주고 싶지 않았기에 직접 올누드로 작품의 에로틱한 컨셉을 살리는 베드신을 촬영했습니다.특히 영화 초반부에서 남장여자로 나오던 신윤복이 드디어 여자로 꽃봉오리를 터뜨리는 순간을 보여주기 위해 노출 장면이 필요했다고 말했습니다.배우로서 특이하게 2009년 광우병 파동을 커리어상 분기점으로 볼 수 있는데, “청산가리” 발언으로 정치적인 이미지가 크게 덧붙여지고 이명박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오르면서 이후 활동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정치적인 논란에 중심이 되며 고군분투하는 와중에 2011년 MBC에서 방영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준우승을 하는 작은 행운도 있었습니다.덕분에 2012년 시즌2와 2013년 시즌3에서는 진행자로 출연하였습니다.2014년 5월 16일.야구선수 오승환과 열애설이 났으나 두 사람 다 전면부인.그리고 17일 오전, 트위터에 열애설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밝히는 글을 올렸는데.

2.1. 선택적 침묵

이명박근혜 정권 시절 소위 할 말은 한다는 개념 연예인이란 말이 있었는데, 반대로 블랙리스트 논란 등 정치색을 드러내는 대표적 연예인 중 한 명이라는 비판도 있었습니다.

이미지가 생명인 연예인이 정치색을 띄는 것은 다수의 대중에게 동질감, 혹은 적대감을 심어줄 수 있어서 용기가 필요한 행동임은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후엔 할 말을 하긴커녕 오히려 조국 사태에 침묵하여 홍준표에게 저격당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김규리 뿐 아니라 이승환, 김제동 등에 대부분 적용되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이에 정치적 발언 이후 악플로 인해 자살 고민까지 하며 이후 정치적 발언을 멈추게 된 사람인데 굳이 정치적 발언을 이으라는 요구를 하냐는 비판이 있기는 했지만, 이후 오히려 윤미향을 대놓고 지지선언하거나 박원순을 추모하는 게시물을 올리면서 정치색을 더욱 드러내자 선택적 침묵에 대한 비판은 사그러들었습니다.

2.2. 미국산 소고기 수입 관련

2008년에 있었던 광우병 논란 및 2008년 촛불집회 때 미국 수입산 쇠고기를 청산가리에 비유하는 바람에 작품 외적으로 갑자기 유명해졌습니다.

당시에 미국 쇠고기 수입에 반대를 표명한 연예인은 여럿 있었지만, ‘차라리 입에 청산가리를 털어넣겠다’는 발언이 너무 임팩트가 강해서 정치적으로 대척점에 선 사람들이 ‘청산규리’, ‘청산가리킴’이라는 별명을 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정작 2008년에 김민선이 라스베이거스에서 미국산 소고기를 사용하는 인앤아웃 햄버거를 먹고 있는 장면이 찍히며 누리꾼들의 조롱과 비웃음을 받았습니다.

이는 김어준과 주진우가 광우병이 심각한 영국 출장에서 스테이크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 것과 함께 광우병 선동의 위선을 지적할 때 등장하는 대표적 사례입니다.

이후 10년이 넘도록 광우병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창궐한 바가 없습니다.

2.3. 제주해군기지 건설 관련

원래 제주 해군 기지 건설 예정지인 강정마을은 환경 보존 측면에서 가장 등급이 높은 ‘절대보전지역’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2000년 7월 천연기념물 제421호로 지정된 범섬, 해양수산부에서 지정한 해양생태계보전지역,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권보호구역과도 인접하고 총 7개의 보호구역으로 지정되고 확인된 멸종위기 동식물만도 12종이 된다는 것이 해군기지 건설 반대측의 주장이었고, 이를 김규리가 인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건설 반대 측에서는 해군기지가 멸종 위기 2등급 종 붉은발말똥게의 서식지 바로 위에 건설하고 있다는 주장도 나중에 추가했으나, 붉은발말똥게는 동해안을 제외한 한반도 바닷가 전역에 살고 있다는 흔한 동물이라는 사실로 논파되었습니다.

생물 보존만이 아닌 해당 지역에 위치한 구럼비바위 등 무생물 형태의 자연물을 보존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으나, 애초에 구럼비 바위는 추암 촛대바위나 문무대왕 수중왕릉, 또는 운석급의 중요한 바위는 아닙니다.

.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 및 제주 해군기지와 관련하여 ‘자연을 보존하자’고 트윗을 올렸습니다.원래 제주 해군 기지 건설 예정지인 강정마을은 환경 보존 측면에서 가장 등급이 높은 ‘절대보전지역’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이뿐만 아니라 2000년 7월 천연기념물 제421호로 지정된 범섬, 해양수산부에서 지정한 해양생태계보전지역,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권보호구역과도 인접하고 총 7개의 보호구역으로 지정되고 확인된 멸종위기 동식물만도 12종이 된다는 것이 해군기지 건설 반대측의 주장이었고, 이를 김규리가 인용한 것으로 보입니다.건설 반대 측에서는 해군기지가 멸종 위기 2등급 종 붉은발말똥게의 서식지 바로 위에 건설하고 있다는 주장도 나중에 추가했으나, 붉은발말똥게는 동해안을 제외한 한반도 바닷가 전역에 살고 있다는 흔한 동물이라는 사실로 논파되었습니다.생물 보존만이 아닌 해당 지역에 위치한 구럼비바위 등 무생물 형태의 자연물을 보존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으나, 애초에 구럼비 바위는 추암 촛대바위나 문무대왕 수중왕릉, 또는 운석급의 중요한 바위는 아닙니다.

2.4. 개명으로 인한 동명이인 혼동

개명 당시에는 양세형의 숏터뷰에선 원래 집에선 그렇게들 불렀다고 원래 이름이나 다름없다고 말했으나, 단순히 이것만이 이유였던 것이 아니라 이러한 정치적 탄압과 같은 복합적인 배경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연예계에서 보통 동명으로 인한 혼동을 피하고자 늦게 데뷔한 연예인이 예명으로라도 양보하는 것이 선배에 대한 예의이고(이는 피휘 전통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 관례인데, 주민 등록이 된 이름을 개명하는 것은 개인사정이라 하겠지만, 개명한 이름을 연예계에서까지 굳이 바꾸어 사용하는 것은 10년 넘게 예명이지만 그 이름을 사용해왔던 동명이인인 동료 연예인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이라는 견해가 있습니다.

게다가 나이가 같고 체격도 비슷하며 여고괴담 시리즈에 나온 공통점이 있는 데다가 같은 소속사에 있던 적까지 있으니, 사진을 붙여 놓지 않으면 혼동하지 않는 것이 이상할 정도이므로 나중에 개명한 구 김민선이 잘못한 것은 맞다.

물론 어디까지나 추측이며 원조와 김규리(김민선)측의 공식 발표는 없기 때문에 오피셜은 아닙니다.

(원조 김규리는 환영한다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 어차피 한 쪽은 활동이 뜸하다가 2013년 이후 활동이 전혀 없고, 한 쪽은 말 실수나 언플로 인한 구설수로 평가가 떨어지는 바람에 두 배우 모두 탑에서는 밀려나간 상태라, 세간에서는 김규리가 둘이란 사실에 별 신경 안 쓰는 상태입니다.

(동명이인인데 개명 안 한 예로 정유미가 있는데, 본명이며, 데뷔 연도가 같아 어느 한 쪽이 선배가 아니어서 별 문제가 안 되고 있습니다.

). 2010년 여름경 신동의 심심타파에서 개명의 사유를 새 연기 영역의 개척을 위한 일환이라 설명했는데, 일부에서는 청산가리 논란으로 인한 방송계의 압력과 정치색이 입혀진 것에 대한 부담감을 이미 충분히 느꼈기 때문이었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개명 당시에는 양세형의 숏터뷰에선 원래 집에선 그렇게들 불렀다고 원래 이름이나 다름없다고 말했으나, 단순히 이것만이 이유였던 것이 아니라 이러한 정치적 탄압과 같은 복합적인 배경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연예계에서 보통 동명으로 인한 혼동을 피하고자 늦게 데뷔한 연예인이 예명으로라도 양보하는 것이 선배에 대한 예의이고(이는 피휘 전통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관례인데, 주민 등록이 된 이름을 개명하는 것은 개인사정이라 하겠지만, 개명한 이름을 연예계에서까지 굳이 바꾸어 사용하는 것은 10년 넘게 예명이지만 그 이름을 사용해왔던 동명이인인 동료 연예인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이라는 견해가 있습니다.게다가 나이가 같고 체격도 비슷하며 여고괴담 시리즈에 나온 공통점이 있는 데다가 같은 소속사에 있던 적까지 있으니, 사진을 붙여 놓지 않으면 혼동하지 않는 것이 이상할 정도이므로 나중에 개명한 구 김민선이 잘못한 것은 맞다.물론 어디까지나 추측이며 원조와 김규리(김민선)측의 공식 발표는 없기 때문에 오피셜은 아닙니다.(원조 김규리는 환영한다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어차피 한 쪽은 활동이 뜸하다가 2013년 이후 활동이 전혀 없고, 한 쪽은 말 실수나 언플로 인한 구설수로 평가가 떨어지는 바람에 두 배우 모두 탑에서는 밀려나간 상태라, 세간에서는 김규리가 둘이란 사실에 별 신경 안 쓰는 상태입니다.(동명이인인데 개명 안 한 예로 정유미가 있는데, 본명이며, 데뷔 연도가 같아 어느 한 쪽이 선배가 아니어서 별 문제가 안 되고 있습니다.).

2.5. 박원순 전 서울시장 추모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성추행 사건으로 인해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진 2020년 7월 10일, 김규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국화 사진과 함께 “온 마음 다해 애도합니다.

만약 신이 계시다면 그 분 가시는 길 부디 따스히 보살펴 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인스타그램 김규리는 ‘주어는 없다’는 식으로 누구를 추모하는지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당연하게도 전날인 9일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성범죄 관련 피소 인지 후 자살한 것에 대한 추모 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6. 교통방송 출연과 선거법 위반 논란

2021년 1월,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재보선을 앞두고 김어준, 주진우 등과 함께 “1합시다”라는 교통방송 캠페인에 동참해서 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었습니다.

선관위가 투표소에서 손가락 표시도 유의하는 만큼 당연히 선거를 앞두고 공중파 라디오인 교통방송 TBS에서 숫자를 대놓고 강조하는 캠페인에 정치적 해석이 따른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게다가 캠페인 참여자들이 정치적 동반자들이라 당사자들의 부인에도 뻔한 의도를 보이며 사회를 조롱한다는 비판이 적지 않았습니다.

더우기 김규리는 교통방송에서 김어준의 뉴스공장(AM7~9)을 바로 잇는 프로그램인 퐁당퐁당(AM9~10)을 진행하면서 김어준 사단의 ‘꽂아넣기’ 논란도 있었던 바였습니다.

김어준은 김규리를 본인의 유튜브 등에 ‘블랙리스트’건 등으로 몇차례 초대해 공감대를 형성한 적이 있었습니다.

결국 여배우로서 “나꼼수” 제5의 멤버로 인식되는 악수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7. 문화계 블랙리스트

이렇게 정치 현안에 대해 거침없이 의견을 제시하던 김규리는 이명박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올랐는데, 나중에 국정원이 SBS에 김민선을 드라마에 출연시키지 말라는 압박을 가했다는 사실도 밝혀집니다.

실제로 2016년 우리 갑순이를 찍기까지 10년 가까이 SBS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았고,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정글의 법칙 등 예능 출연은 있었습니다.

2017년 9월 23일자 그것이 알고싶다에 출연해 위에 언급된 ‘청산가리’ 일을 언급하며 10년간 힘들었던 심경을 공식석상에서 최초로 털어놓았습니다.

배우 문성근의 인터뷰 기사에 나온 바로는 악플을 수없이 받아온 것이 트라우마로 남아 이명박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관련 조사에 피해자 증인으로 출석하는 것조차 매우 두려워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언론에 대한 기피감도 생기며 심적 고통 때문에 자살시도까지 생각할 정도로 인격적으로, 정신적으로도 타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물론 블랙리스트 문건은 2017년에 밝혀졌지만, 아마 그 이전부터 압박감을 느꼈을 것입니다.

그 대신 정치적 논쟁에 대해서 일부 근거없는 발언이나 실언이 있었기에 그에 대해서 비난을 하는 네티즌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모두 국정원의 조작으로 몬다는 논란이 있습니다.

. 김규리는 상술했듯 광우병 발언이나 제주해군기지 발언 등 국가적으로 논란이 있는 사안이 있을 때마다 자신의 정치적인 입장을 스스럼없이 밝히는 배우 중 하나로 유명했습니다.이렇게 정치 현안에 대해 거침없이 의견을 제시하던 김규리는 이명박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올랐는데, 나중에 국정원이 SBS에 김민선을 드라마에 출연시키지 말라는 압박을 가했다는 사실도 밝혀집니다.실제로 2016년 우리 갑순이를 찍기까지 10년 가까이 SBS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았고,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정글의 법칙 등 예능 출연은 있었습니다.2017년 9월 23일자 그것이 알고싶다에 출연해 위에 언급된 ‘청산가리’ 일을 언급하며 10년간 힘들었던 심경을 공식석상에서 최초로 털어놓았습니다.배우 문성근의 인터뷰 기사에 나온 바로는 악플을 수없이 받아온 것이 트라우마로 남아 이명박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관련 조사에 피해자 증인으로 출석하는 것조차 매우 두려워하고 있었다고 합니다.언론에 대한 기피감도 생기며 심적 고통 때문에 자살시도까지 생각할 정도로 인격적으로, 정신적으로도 타격을 받았다고 합니다.물론 블랙리스트 문건은 2017년에 밝혀졌지만, 아마 그 이전부터 압박감을 느꼈을 것입니다.그 대신 정치적 논쟁에 대해서 일부 근거없는 발언이나 실언이 있었기에 그에 대해서 비난을 하는 네티즌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모두 국정원의 조작으로 몬다는 논란이 있습니다.

2.8. 영화

연도 제목 배역 비고 1999년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민아 2000년 여름이야기 한여름 해변으로 가다 도연 2002년 아프리카 김소현 스물 넷 현지 2009 로스트 메모리즈 유치원 선생 2004년 하류인생 박혜옥 2005년 거짓말 폭탄 연 2007년 레인보우 아이즈 별빛 속으로 삐삐 소녀 가면 은주 2008년 그들이 온다 미인도 신윤복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진혁 여자친구 4 우정출연 2009년 오감도 김미진 정승필 실종 사건 유미선 2010년 하하하 노정화 집 나온 남자들 유영심 2011년 사랑이 무서워 신소연 풍산개 인옥 2012년 인류멸망보고서 혜주보살 2013년 사랑해! 진영아 김진영 2014년 또 하나의 약속 유난주 2015년 화장 추은주 2019년 악인전 차서진 특별출연 미정 화평반점 철수 엄마

2.9. 드라마

연도 방송사 방송명 배역 비고 1998년 ~ 1999년 KBS 2TV 사관과 신사 1999년 학교 박나리 SBS 맛을 보여 드립니다 미선 2000년 메디컬센터 조수안 2001년 KBS 2TV 아버지처럼 살기 싫었어 이수진 SBS 이별 없는 아침 한정서 2002년 유리구두 우승희 MBC 현정아 사랑해 이현정 2003년 SBS 선녀와 사기꾼 송경숙 2004년 MBC 한강수타령 윤나영 2005년 KBS 2TV 러브홀릭 이율주 MBC 영재의 전성시대 주영재 2010년 일요 드라마 극장 – 사랑을 가르쳐 드립니다 이진이 KBS 2TV 드라마 스페셜 – 어서 말을 해 최영희 2012년 문화방송 무신 최송이 2013년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장주하 2014년 앙큼한 돌싱녀 국여진 KBS 2TV 왕의 얼굴 인빈 김씨 2016년 SBS 우리 갑순이 허다해 2018년 tvN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 타임 김준아 특별출연 2019년 60일, 지정생존자 최강연 2022년 JTBC 그린마더스클럽 서진하 ,

레아 브뉘엘

2.10. 연극, 뮤지컬

연도 장소 제목 배역 비고 2019년 서울 대학로

/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꽃의 비밀

(2019년 12월 21일 – 2020년 3월 1일 상연) 모니카 진행

2.11. 라디오

연도 방송사 방송명 비고 2019년 ~ 2021년 TBS 김규리의 퐁당퐁당 진행

2.12. 뮤직비디오

연도 아티스트 곡명 1999년 이수영 Good-bye My Love 2002년 박진영 음음음 2004년 박상민 해바라기 토니 안 사랑은 가질 수 없을 때 더 아름답다 2009년 바비 킴 사랑..그 놈 2011년 양파 아파 아이야

2.13. 예능

1999년 SBS 접속! 무비월드

2007년 KBS2 해피선데이 하이파이브

2011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 87회 출연tvN 현장토크쇼 TAXI – 182회 출연

2015년 JTBC 김제동의 톡투유 – 걱정말아요! 그대

2017년 tvN 인생술집 – 27회 출연

2019년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 그림 잘 그려주는 예쁜 누나 프리다칼로 (참가자)

2019년 MBC 라디오스타 630회 ‘경력자 우대’ 출연

3. 이야기들

2014년 여름 방송한 SBS 예능 프로 정글의 법칙 솔로몬 제도 편에 등장해서 의외의 생존력과 엄청난 몸매를 선보였습니다.

취미로 로드 자전거를 탑니다. 연예인답게 수트 핏도 대단합니다.

영화 미인도에 출연하면서 수묵화를 배웠는데 이를 계기로 아예 취미로 삼고 있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에도 종종 자신이 그린 수묵화를 올리고 있습니다. 2022년 현재는 취미 수준을 넘어 개인전을 열고 그룹전에 초대되는 등 프로 작가에 맞먹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작품 수준도 높아서, 감우성 신성우 등 전공자를 제외하면 연예인 중에서는 최상급의 실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복면가왕 79차 경연에서 그림 잘 그려주는 예쁜 누나 프리다 칼로라는 가명으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두산 베어스의 열혈 팬이라고 하며 2015년 한국시리즈 5차전에 직관을 온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2019년 2월 25일부터 2021년 3월 5일까지 TBS 교통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김규리의 퐁당퐁당’ 을 진행했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끝난 다음 시간대인 아침 9시에 시작되어 1시간 가량 방송했었습니다.

20201123 김규리의 퐁당퐁당 보이는 라디오에서 고3 때 수능 공부를 하다 시력이 2.0이였는데 수능이 끝나고 시력을 재니 0.5가 됐다고 합니다. 상술한대로 친 민주당 성향이기에 20대 대선에서는 K 컬쳐 멘토단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을 하였습니다.

4. 수상

연도 시상식명 수상 부문 작품 2000년 제36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제2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2001년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 아버지처럼 살기 싫었어 2002년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신인상 현정아 사랑해 SBS 연기대상 여자 조연상 유리구두 2004년 MBC 연기대상 여자 우수상 한강수타령 2011년 SBS 희망내일 나눔대상 연예인부문 나눔상 2012년 MBC 방송연예대상 MC부문 인기상 댄싱 위드 더 스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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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결혼? 여자로서 순리 따르고파”[EN:인터뷰]

[뉴스엔 박아름 기자]

“혼자 노력한다고 되는 일이 아닌데..”

배우 김규리는 최근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규리는 초등 커뮤니티의 생태계를 반영해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던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서 아웃사이더맘 서진하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사실 김규리는 미혼 여배우이지만 초등학생 아들이 있는 학부모를 연기했다. 여배우로서 꺼려지진 않았을까. 대답은 단호하게 ‘NO’였다. 엄마 역할을 이미 많이 해봤다는 김규리는 “어렸을 때 미혼모 역할도 했고 그런 것에 대한 게 없었다”며 “이미지를 생각하면서 엄마 역할을 안하는 분들도 있는데 난 캐릭터, 연기로 항상 캐릭터와 작품을 봤기 때문에 그 감정을 내가 이해할 수 있을 땐 그 역할을 그냥 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엄마로서가 아니라 그냥 서진하란 사람, 레아란 인물로 됐기 때문에 공감이 갔고, 그랬기 때문에 엄마고 엄마가 아니고에 대한 고민은 하나도 없었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때문에 엄마 역할이라 겪어야 했던 어려움 또한 없었다. 김규리는 “특히나 서진하는 독립적인 부분이 많았다. 개인적이고 독립적이기도 했다. 교육하는 방식도 아들 앙리가 하고 싶은대로 다 해줬다. 상위동 엄마들은 함께 몰려다니면서 교육하는데 반해 서진하는 자신의 방식으로 아이를 키웠기 때문에 특별히 공부를 해야되거나 준비해야 되는 건 없었다”고 말했다.

대신 새롭게 알게 되거나 배우는 것들이 많았다. 김규리는 “아무래도 엄마 역할을 하고 있으니, 게다가 ‘그린마더스클럽’이다보니 현장에서 다른 배우들과 수다를 떨거나 이야기를 나누고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자신의 아이 이야기로 흘러간다. 그 얘기를 듣다보면 너무 재밌는 거다. 내가 모르는 세계이니까 말이다. 그럼 ‘진짜 그렇다고?’라 묻는다. 선행 학습을 안하면 학원에서 안 받아주는 경우가 실제로 있다고 해 너무 신기했다. 어깨 너머로 진짜 우리 어머니들이 겪고 있는 현실들을 들으면서 ‘진짜 이렇다고? 이렇게까지 교육을 한다고?’라며 신기해하고, 어머니들을 존경하게 됐다. 아니 부모님들을 존경하게 됐다. 부모가 되는 건 쉽지 않은 일인 것 같다. 난 내 인생만 노력하면 되지 않나. 언제든지 자고 싶을 땐 푹 자도 되고 촬영 외 나머지 개인적인 시간은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된다. 쉴 때면 게을러질 수 있는 선택권이 있고 그게 당연한 인생인데 부모님들, 특히 어머님들을 보면 쉴 틈이 없는 것 같다. 쉬는 날 아이가 뭘 하고 싶어하면 데리고 나간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부지런해야 엄마가 될 수 있단 생각을 했다. ‘어떻게 저런 걸 다 해내지?’ 싶다. 엄마라고 말하지만 엄마는 내가 볼 땐 슈퍼우먼 같고 아빠는 슈퍼맨 같은 느낌이다. 대단하다. 부모가 됐기 때문에 다 가능한 것 같다. 난 상상만 한다. 멋있고 경이롭고 존경스럽다”고 이야기했다.

‘그린마더스클럽’에는 타이거맘, 신입맘, 아웃사이더맘, 스칸디맘, 알파맘 등 다양한 엄마의 유형들이 등장한다. 그렇다면 김규리는 훗날 어떤 엄마가 될까. 혹은 어떤 엄마가 되길 원할까.

그 중 아웃사이더맘을 연기했던 김규리는 “조금씩 뜯어서 김규리로 만들고 싶다”고 운을 뗐다. 각 인물들마다 조금씩 공감하는 부분이 있다고. 김규리는 “이은표(이요원 분)처럼 이상주의였다가 현실로 오게 되는 그런 점도 있다. 예를 들어 아이한테 스마트폰을 보여주면 아이도 엄마도 안쓰럽게 보인다. 근데 안 보여줄 수가 없다더라.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될까. 이번에 드라마를 하면서 요즘 교육에 관련돼 유행하는 게 드라마 안에 녹아있다. 그런 걸 보면서 ‘진짜 그런다고?’, 소셜들을 보고 ‘진짜 저래야 된다고? 그럼 아이가 뭐가 달라?’라고 생각했다. 얘기를 들어보니 진짜 그렇게 살고 있는 주변 분들이 계시더라. 그 분들을 보면 아이가 이제 초등학교 들어갔는데 영어를 나보다 더 잘한다. 아이한테 뭔가를 가르치면 ‘아이답지 않은 거 아니야?’ 하면서도 아이가 대단해보이는 거다. 이은표 같이 현실과 이상에서 어느 지점에서 내가 타협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 ‘타이거맘’ 변춘희(추자현 분)를 보면서 자신이 갖지 못했기 때문에 아이한텐 꼭 그렇게 해주고 싶은 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공감했다. 사실 우리 어머니 아버지는 ‘너희가 공부만 해야지’라는 게 있었다. 내가 어떻게 해서라도 공부만 할 수 있게 해준다 그랬다. 아마 그런 모습들이 타이거맘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어 부모로서 강인함도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스칸디맘 김미영(장혜진 분) 스타일도 좋아한다. 그렇다고 김영미 역할처럼 사람들을 조직해서 그렇게 하진 않는데 아이들마다 그 성격을 알려면 잘하는 걸 놔두고 봐야한다. 한참 자라다 보면 그 성향을 알 수가 있는데 그 성향을 알 때까진 기다려줘야 한다. 내가 가보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내 아이가 있다면 아이도 처음엔 기다려줘야 되지 않을까 싶다. 부모로서 자신이 좋아하는 걸 찾아갈 수 있게끔 좋은 길을 안내해주는 이정표가 됐음 좋겠다는 생각을 막연히 갖고 있다. 알파맘 박윤주(주민경 분) 캐릭터 같은 경우엔 너무 헌신적이다. 내 아이가 나보다 뛰어난 것 같아서 혼신을 다한다. 아이만 남고 본인은 사라진 인물이다. 아이한테만 삶이 있는데 충분히 이해가 된다. 부모님은 캐릭터를 극대화시켜서 그렇지 모든 부모는 자식한테 그러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이어 “다 조금씩 떼서 현실로 가져오면 좋겠다. 그랬더니 이요원이 ‘언니 쉽지 않아~’라 그러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진하는 안타깝게도 극 중 행복한 결혼 생활을 누리지 못하고 짧은 생을 마감하는 인물이었다. 이를 연기하면서 결혼관이나 교육관에 변화가 있었냐는 질문에 김규리는 아니라고 했다. 김규리는 “작품의 이야기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런 고민은 해본 적이 없다. 아예 내 현실과 극 중 이야기를 연결해보려고 상상해본 적이 없다. 난 나고 서진하는 서진하고 레아는 레아다. 그건 내 현실로 가져온 적이 없다. 난 싱글로 잘 지내고 있다. 그런 고민을 해본 적이 없다. 만약 가정이 있었다면 고민을 해봤을 것이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김규리는 조심스레 결혼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김규리는 “여자로서의 순리를 따르고 싶다. 비혼주의자는 아니다. 그건 혼자 노력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대상이 있어야 한다. 막연하게 ‘순리를 따르고 싶다’란 생각을 하는 것이다. 희망이지만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다”고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이젠 혼자가 편하다. 혼자 있는게 익숙하고 가볍고 편리하고 그렇다. 그리고 내가 외로울 틈이 없다. 외롭지가 않다. 가족 구성원이 많다. 언니들도 많고 언니들이 내 주변에 같이 있다보니 항상 시끌벅적하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외롭단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그런 결핍이 없어서 오히려 혼자 있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가 더 많았다. 이제는 익숙하다. 언니들이 위로 셋인데 결혼한 언니가 한 명 밖에 없고 조카도 없다. 조카가 생기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사진=화화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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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나이 과거 프로필 결혼 김주혁 이상형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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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배우 김규리

배우 김규리가 8월 17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은 류승수, 김규리, 김호영, 유희관이 출연하는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신기한 잡학사전 특집으로 꾸며지는데요, 3년 만에 라스를 재방문한 김규리는 최근 종영한 그린 마더스 클럽 촬영 비화를 들려줍니다.

그는 오랜만에 한 작품에서 재회한 이요원, 추자현과의 연기 호흡을 이야기하면서 “두 사람을 보며 세월을 실감했다”고 이야기해 모두를 주목하게 만듭니다.

이어 김규리는 연기 덕분에 그림 재능을 얻게 됐다고 고백하기도 하는데요, 이와 함께 라스 4MC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해 그들을 감동시켰다는 전언입니다.

이외에도 김규리는 학교를 통해 절친이 된 장혁과의 친분을 자랑하며 친해진 계기를 설명하기도 하고, 김종민과의 특별한 인연, 그리고 박진영의 음음음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비하인드를 이야기합니다.

이에 김규리 나이 프로필 결혼 근황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김규리에 대한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김규리 본명과 개명 이유

배우 김규리의 본명은 김민선입니다. 집에서 가족들과 지인들에게는 김규리로 불렸고, 처음연예계 데뷔할 때는 김민선으로 활동하다가 2009년 11월 아명이었던 현재 이름으로 개명했다고 합니다.

개명 이유는 1979년생 동갑인 자신보다 먼저 데뷔한 본명이 김문선인 김규리가 있기는 하지만, 어릴 때부터 집안에서 불리던 이름으로 바꾸기 위해서 김규리로 바꾸게 되었다고 하네요.

김규리 나이 고향 키 혈액혁 학력 소속사

김규리 나이는 1979년 10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입니다. 김규리 고향은 경기도 안양시이며, 키 168cm에 혈액형은 AB형이라고 합니다.

김규리 학력은 안양여자중학교, 양명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웅빈이엔에스 소속이라고 합니다.

김규리 프로필 및 경력

김규리는 1997년 잡지 ‘휘가로’ 모델로 데뷔해 처음에는 여성 패션지 모델로 활동하다가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를 통해 배우로 데뷔합니다.

이후 김규리는 여름이야기, 아프리카, 하류인생, 미인도, 오감도, 화장, 악인전, 드라마 학교, 유리구두, 무신, 어바웃 타임 등에 출연했고, 최근에도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그린마더스 클럽 등에 출연하며 주로 드라마를 통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규리는 연기 외에 해피선데이 하이파이브, 유희열의 스케치북, 현장토크쇼 택시, 인생술집, 복면가왕, 라디오스타, 정글의 법칙, 댄싱 위드 더 스타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기도 했고, EIDF 2018 개막 전 행사인 ‘쿨 서머 나이트’의 사회, 이어 EIDF 2019 개막식 사회, 그리고 제 16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MC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김규리 수상 경력>

-2000년 제 36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2000년 제 2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2001년 KBS 연기대상 여자신인상 (아버지처럼 살기 싫었어)

-2002년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신인상 (현정아 사랑해)

-2004년 MBC 연기대상 여자 우수상 (한강수타령)

-2011년 SBS 희망내일 나눔대상 연예인부문 나눔상

-2012년 MBC 방송연예대상 MC부문 인기상 댄싱위드 더 스타2

김규리 광우병 소고기와 청산가리 발언

김규리는 2008년 5월 당시 광우병 문제와 관련해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광우병에 감염된 쇠고기를 먹느니 청산가리를 먹는게 낫겠다는 내용의 글을 남긴 적이 있었는데요, 이에 대한민국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업자들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걸었지만 1심에서 김규리가 승소했습니다.

이 일과 관련해 대한민국의 우익 인사들은 기규리를 청산규리라는 비칭으로 비하하기도 했고, 이후 2008년 3월 18일 방송된 Mnet 트렌드리포트 필 시즌2에 출연, 미국산 쇠고기만을 취급하는 미국의 햄버거 체인점인 인앤아웃 버거에서 햄버거를 먹는 모습이 뒤늦게 공개되면서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7년 국가정보원 개혁위원회가 이명박 정부 당시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에 오른 82명의 명단을 공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김규리의 예전 이름인 김민선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김규리는 이후 김민선에서 아명인 김규리로 개명, 소신 발언으로 블랙리스트에 올라 10년간 고통받은 사실에 대해 그것이 알고 싶다에 출연하여 심경고백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2018년부터 다시 복귀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규리 결혼 남자친구 유무

김규리는 올해 나이 44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김규리는 과거 배우 김주혁과 공개열애를 한 적도 있고, 또 이후 일반인 남자친구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김규리 김주혁 열애 결별 사유

먼저 김규리는 지금은 고인이 된 배우 김주혁과 공개열애를 하다가 열애 1년 만에 결별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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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MBC 드라마 무신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2012년 6월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한 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동반 여행을 다녀오는 등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지만 열애 1년 만에 결별했습니다.

김규리 김주혁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서로 바빠진 스케줄때문이라고 전해졌는데요, 이후 배우 김주혁은 사고로 사망을 하고 말았습니다.

김규리 남자친구 루머

김규리는 이후 2017년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지기도 했는데요, 당시 보도에 따르면 김규리의 남자친구는 사업가인 것으로 알려졌고, 수개월째 사랑을 키우며 진지한 연애 중이라고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보도가 있은 이후 약 3시간 뒤 김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그는 “자고 일어나니 아름다운 일들이 벌어졌네요.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다니, 항상 꿈꾸는 일이지만 사실이 아니에요”라고 적었습니다.

김규리는 또 “예쁜 사랑이 생기면 그때 말씀드리겠다. 회사 측에서 입장을 발표했다는데 나는 소속사가 없다. 한바탕 꿈을 꾼 것만 같다”고 밝혔습니다.

김규리 이상형

김규리는 또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한 방송을 통해 공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는 “예전에는 내 얘기를 잘 들어주고 나한테 호감 있는 사람이 좋았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김규리는 “지금은 조금 안정감 있고 서로 대화도 잘 통하고 눈을 잘 맞춰주는 남자였으면 좋겠다. 내 입장에서 나의 시각에서 봐주려는 남자. 내가 그렇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상 배우 김규리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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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김규리, 몰래 결혼한 줄 알았네…붕어빵 아들과 다정한 투샷 : 네이트뉴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김규리가 영화 ‘화평반점'(감독 강승용) 촬영장에서 남긴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김규리는 29일 자신의 SNS에 “영희랑 철수랑 나랑~ 화평반점 촬영장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규리는 영화 ‘화평반점’을 함께하는 아역 배우들과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극 중 철수 엄마로 분하는 김규리는 자신을 똑 닮은 철수 역의 아역 배우와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실제 모자 같은 두 사람에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화평반점’은 1980년 5월 광주 한 가운데, 가족 3대의 희망이 담긴 삶의 터전 화평반점에 찾아온 폭풍 같은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지난 26일 크랭크인했다.

김규리 나이 결혼 개명 김민선 김규리의 퐁당퐁당 몸매 라디오스타

김규리 배우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이후, 임권택 감독, 조승우와 함께 영화 ‘하류인생'(2004)에서 여자주인공 박혜옥역으로 출연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당시에는 김민선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시기였습니다. 영화 제작 초기 김규리 배우의 캐스팅 논란이 있었고, 임권택 감독은 김규리 배우에게 “네가 현대미와 고전미를 함께 가지고 있다는 것을 너는 알아야 한다”며 응원의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조이人②] 김규리 “이요원·추자현, 인생 선배…결혼 인연 찾아오길”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규리가 20여년 만에 이요원과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 김규리와 이요원은 26일 종영한 JTBC ‘그린 마더스 클럽’을 통해 연기 호흡을 맞췄다.

26일 오후 서울 중구 삼청동 한 커피숍에서 만난 김규리는 ‘그린 마더스 클럽’을 통해 만난 인연들을 거론해 눈길을 끌었다.

김규리는 “남편으로 분한 로이는 첫 작품인데 현장 집중력이 좋았다. 연기 준비도 잘 해오더라”라고 했다. 이어 “극중 나와 이요원을 들쳐업고 가야하는 장면이 있었다. 그래서 늘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라며 “얼굴이 작아서 자꾸 로이를 (카메라) 앞으로 밀기도 했다”라고 촬영 에피소드도 전했다.

허를 찌르는 전개로 화제를 모은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서 ‘아웃사이더 맘’ 서진하 역을 열연한 배우 김규리가 26일 서울 종로구 재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김규리는 20여년 전 함께 잡지 모델로 활동했던 이요원과의 인연도 전했다.

그는 “데뷔 초 활동시기가 비슷했고 개인적으로 친했다. 아마 나는 이요원의 진짜 모습을 아는 몇 안되는 사람일 것”이라며 “아무것도 아닐 때부터 허물없이 보던 사이였는데, 이제는 둘 다 배우가 되어 20년이나 지나 함께 연기를 하니 감회가 새로웠다”고 감격을 드러냈다.

이어 “초반엔 이요원과 현장에서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나왔다. 은표와 진하가 예민한 장면이 많았지만 그때마다 서로 배려를 많이 했다. 부담없이 편하게 연기에 집중할 수 있었다”라며 “서로 따귀를 때리는 씬에서는 ‘세게 때려. 한번에 가자’고 제안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린 마더스 클럽’의 주요 인물은 이은표(이요원), 변춘희(추자현), 서진하(김규리), 김영미(장혜진), 그리고 박윤주(주민경)다. 이중 이요원, 추자현, 장혜진은 기혼자이자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이다. 미혼은 주민경과 김규리 뿐이다.

김규리는 “다섯명이 함께 앉아 이야기를 하다보면 어느새 육아이야기로 흐른다. 나는 경험하지 못한 세상이라 입이 떡 벌어진다”라며 “동생 이요원도, 동갑내기 추자현도 모두 인생의 선배들이다. 내가 경험하지 않은 또다른 여성의 삶을 살고 있는 게 신기하고 대단하고 존경스럽다”고 했다.

허를 찌르는 전개로 화제를 모은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서 ‘아웃사이더 맘’ 서진하 역을 열연한 배우 김규리가 26일 서울 종로구 재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결혼에 대한 계획도 전했다. 그는 “‘그린 마더스 클럽’에서 말하는 게 인생이 계획처럼 안 흘러간다는 거잖나. 그래서 인생인가 싶다”라며 “여자로서의 순리를 따르고 싶다. 하지만 대상이 없다. 언젠가 인연이 자연스럽게 찾아와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린 마더스 클럽’은 초등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모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리는 드라마. 지난 26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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