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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문] 반성문길게쓰는법 – 네이버 블로그
[반성문] 반성문길게쓰는법. 프로필. 형사사건 대필작가. 2013. 5. 29. 18:2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본문 폰트 크기 조정 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3/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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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문 쓰는법 예시 잘써보자 – 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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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르게 반성문을 쓰는법 – Paran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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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문 쓰는법 : 반성문 기똥차게 쓰는 꿀팁 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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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문쓰는법 이렇게 하세요 – 성실소띠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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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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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을 위한 반성문 쓰는 방법 – ㅍㅍㅅㅅ
그러나 어른이 쓰는 반성문은 다르다. 아무리 진정성이 묻어나도록 자필로 쓰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여도 상대방에게 용서를 받는 것은 매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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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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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반성문 길게 쓰는 법
- Author: 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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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5.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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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문] 반성문길게쓰는법
착상 과정이 끝나면 다음으로 본격적인 집필 에 들어갑니다. 집필을 함에 있어서 글의 구성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웹서핑을 하다보면 글에 자신이 없는 분들께서 열심히 작성해놓고 마지막에 “두서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와 같은 표현을 자주 쓰는 것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두서없는 글이 되지 않도록 방지하는 기능이 바로 글의 단계적 구성입니다.
<3단 구성>
* 서론 : 글을 쓰는 동기와 목적을 밝히고, 문제를 제기하는 단계
* 본론 : 여러 가지 근거를 들어 주장하려는 바를 증명하는 단계
* 결론 : 주장 내용을 요약하고 확인, 강조하는 단계
구성은 주제를 효과적으로 드러내기 위해서 글감을 알맞게 배열하여 글의 뼈대를 짜는 과정으로 불필요한 내용의 반복을 막아 주고, 글의 내용에 통일성을 부여하고, 글의 전개에 일관성을 부여합니다. 위의 3단 구성(‘서론 – 본론 – 결론’) 은 반성문과 같은 논리정연한 글쓰기에 있어서 문장의 배열에 가장 적합한 형식이고 짜임새가 있어보여서 주로 쓰이는 아주 기본적인 구성 입니다. 반성문이라는 것이 단순히 잘못했다는 사과로 글이 시작해서 잘못했다는 사과로 글리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왜 반성문을 작성하는지 그 동기와 목적을 분명하게 밝히고, 무엇이 어떻게 왜 잘못되었는지와 동일한 잘못이 반복되지 않도록 어떤 행동을 취할 것인지 등을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집필하기 위해서는 구성이 정말 중요합니다. 하지만 구성에 너무 얽메여서 정작 내용의 흐름이 뒤틀리는 불상사는 없어야 할 것입니다.
<효과적인 반성문 작성 방법은?> 반성문 등의 글을 작성할 때는 보편적으로 ‘CAP 룰(rule)’ 에 따라 작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 C = Care & Concern * A = Action * P = Prevention 이는 즉, 전체 내용의 30%를 ‘사과의 말(Care & Concern)’, 60%를 ‘앞으로 취할 나의 행동(Action)’, 나머지 10%를 ‘다시는 반복하지 않겠다(Prevention)’ 는 의지를 담아 정성스럽게 작성 한다면, 상대방 마음 속의 두터운 벽을 허물게 하고 신뢰를 줄 수 있습니다. 글을 읽은 상대방은 사건 또는 사고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거나 사과하는 주체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되므로 결과적으로 용서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반성문을 집필하는 과정에서 위의 ‘CAP 룰’을 적용하는 방법을 구제척으로 응용하자면… ‘사과의 말’에는 자신의 잘못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진정성이 느껴지는 사과를 주된 내용으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취할 나의 행동’에는 잘못과 관련한 솔직한 현재 심경과 가정환경·생활고·각종 질병 등 동정을 얻을 수 있는 현재의 궁박한 처지를 나열하여 만약 용서를 받지 못할 경우 일어날 상황을 암시하고 잘못을 만회하기 위해서 앞으로 어떤행동들을 취할 것인지를 주된 내용으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다시는 반복하지 않겠다’에는 다시는 동일한 잘못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주된 내용으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집필이 완성되면 퇴고 과정 으로 넘어갑니다. 퇴고는 집필한 글을 다듬고 수정 및 보완하는 과정으로 자신의 의도한 바를 효율적으로 명확하게 드러내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전문적인 글쓰기를 하지 않는 일반인들에게 퇴고 과정은 착상이나 집필보다 어려운 과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의 착상과정에서 “단어와 단어들이 모여서 하나의 문장을 이루고, 문장과 문장들이 모여서 하나의 문단을 이루고, 문단과 문단들이 모여서 하나의 글이 된다.”고 설명드린 것처럼 퇴고의 과정도 ‘단어 – 문장 – 문단 – 글’의 순서대로 하시면 보다 쉽고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단어를 다듬는 과정에 앞서 우선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한글 프로그램으로 문서를 작성한다면 자동으로 잘못된 단어나 문장에 빨간 밑줄을 그어주기 때문에 바로 확인 후 수정하기가 수월합니다. 그 다음 의미가 중복되는 단어 또는 불필요한 단어의 유무를 확인하여 적절하게 삭제 ·변경하시기 바랍니다. 빠진 단어가 있다면 보충할 수도 있습니다. 단어의 선택에 따라서 문장의 의미가 달라지고 전체적인 글의 흐름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단어의 퇴고 과정은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신중을 기하셔야 할 것입니다. 문장을 다듬는 과정에서는 높임말 사용과 시간 표현이 올바른지 확인하고, 문장의 호응관계가 자연스러운지 살펴봐야 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지나치게 긴 문장을 적절하게 분할하거나 요약하는 것입니다. 문단을 다듬는 과정은 단순히 문단과 문단의 연결이 체계적이고 자연스러운지 확인하는 과정이고, 글 전체의 흐름이 하나의 주제로 적절하게 이어지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퇴고 과정까지 완료된면 글쓰기의 완성인 즉, 탈고 가 되는 것입니다.
반성문이 라는 것이 막상 쓰려면 솔직히 쉽지 않습니다. 죄를 지어 마음은 무겁고, 막상 써보려니 도대체 무얼 어떻게 써야할지 몰르겠고, 떠오르는 말은 ‘죄송합니다’와 ‘잘못했습니다’ 뿐이고, 앞으로의 걱정 때문에 반성문 작성을 도저히 집중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자력으로 작성을 해보시기 너무 어려워서 도저히 못 쓰겠으면, 그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Q : 위의 설명대로 반성문을 작성해보려고 노력했지만, 잘 적고 싶은데 마음처럼 쉽지 않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A :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이런 연유로 살다보면, 가끔씩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것입니다. 형사사건 반성문과 탄원서 전문 대필인이 최선을 다해 도움 드리겠습니다.
Q : 대필은 어떻게 신청해야 하고? 그 비용은 어느정도 하나요?
A :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반성문 쓰는법 예시 잘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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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문 쓰는법 예시 잘써보자
어렸을 때에 많이 썼었는데요. 어른이 되면 거의 쓰지 않습니다. 쓸 일도 없을뿐더러, 자기반성을 할 뿐이지, 글로 옮기진 않죠. 하지만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서 걱정되고 고민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처음 쓰는 거라서 잘 써야 하는데, 막막하기만 하신 분들을 위해서 제가 반성문 쓰는법 예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렇게만 쓰시면 됩니다.
따라서 써 보세요. 쉽습니다.
1. 자필로 쓰되 너무 짧거나 길게 쓰면 안 됩니다.
짧게 쓰면 성의가 없어 보이며, 길게 쓰면 문장을 잘 이해하기 어려워집니다. 전달할 내용의 핵심만 쓰세요.
2. 육하원칙에 따라 명확하게 씁니다. 본인이 언제 어디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서 누가 피해를 입었다는 것을 명확하게 적은 후에 잘못을 했다는 반성과 사죄의 말을 쓰면 됩니다.
3. 내용 중에 누가 어떻게 하라고 해서 이렇게 했다 라거나, 나는 안 하려고 했는데,라는 변명의 말을 쓰시면 안 됩니다. 반성의 진정성이 없어 보이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정말 진심이 담긴 글을 적으시되, 다시는 그렇게 하지 않겠다.라든지, 정말 뉘우치고 있으며, 앞으로 잘 하겠다는 말을 써야 좋습니다.
4. 반성문 쓰는법 예시에서 이것은 상대방에게 제출을 위해서 쓰는 것이기 때문에, “부디, 제발, 고백합니다, 선처, 뉘우치고 있다”라는 진심 어린 글귀가 있어야 좋습니다. 이런 글귀에 사람은 동정심의 마음이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5. 마지막으로 날짜, 이름, 싸인 또는 도장 등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어린이들은 날짜 이름 정도 쓰시면 되겠네요. 이렇듯 반성문 쓰는 법은 어렵지는 않지만 진심만 담겨 있으면 됩니다. 정말로 뉘우침이 있어야지 이런 글을 쓸 수 있습니다.
맞춤법 검사를 원하는 단어나 문장을 직접 입력 또 반성문 쓰는법 예시로, (본인)은 2017년 4월 1일 어디에서 (공원에서, 놀이터에서, 집에서 등등), 무엇을 (친구를, 약속을, 물건 등) 어떻게 (싸워서, 어겨서, 잃어버려서, 부숴버려서 등 무엇을 에 대한 잘못을 한 점) 왜 (순간 화가 나서, 깜빡해서, 조심성이 없어서, 놀다가 등) 이런 것들을 어떻게 해 버렸는데, 정말 죄송하다는 식의 글로 옮겨 적으면 됩니다. 글을 자세히 적을 때에는 자세히 적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반성문 쓰는법 예시를 보여 드렸으며, 앞으로 조심하시고 두 번 다시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는 붙여 넣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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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르게 반성문을 쓰는법
어릴 때 학교에서 숙제하지 않거나 친구와 싸웠을 때 반성문을 쓴 적이 있습니다. 어른이 되고는 사실 반성문을 쓸 일이 잘 없지만, 반성문을 작성해야 하는 때도 있는 데요, 반성문을 작성해보지 않았다면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막연할 겁니다. 반성문은 어떤 양식으로 작성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딱 정해진 규정은 없습니다.
어떤 글이든 마찬가지로 전달 내용이 명확해야 하며 서론 본론 결론 또는 육하원칙에 따라 작성을 하는 게 좋으며 제일 중요한 것은 정말 잘못을 뉘우치고 있는지 진정성이 느껴지도록 작성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반성문 쓰는법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정리하였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올바르게 반성문을 쓰는법
1. 본인이 누구인지 밝힙니다.
이름과 학생 신분이라면 학교를 작성하고 직장인이라면 회사와 부서나 소속을 기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사실관계를 정확히 작성합니다.
너무 장황하게 세세하게 작성할 필요는 없지만, 내용을 이해하기 쉽고 읽는 사람이 보기 편하게 중요핵심 사항을 작성하는 게 좋습니다. 길게 적을 필요 없지만, 육하원칙에 의거 구체적으로 작성하면 좋겠습니다.
3. 내가 잘못한 일에 대해서 기재합니다.
내가 위(2번)와 같은 일로 인해 어떠한 잘못을 해서 누군가에게 피해를 줬다면 그 내용을 작성합니다.
4. 오해하고 있는 사항이나 억울한 부분에 대해서도 작성하셔도 됩니다.
사실과 다른 일에 대해서 작성하시되 억울하다는 태도가 아닌 그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객관적으로 밝히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5. 진정성을 담아서 반성하고 있다는 것과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작성합니다.
제일 중요한 핵심은 내가 얼마만큼 어떤 마음으로 반성하고 있는지 상대가 느낄 수 있게 진정성 있게 작성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일에 대해서 대책과 앞으로는 어떻게 하겠다라는 내용도 기재하셔도 됩니다.
반성문 작성할 때 주의할 점
1. 그럴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그럴 뜻과 의도를 가지고 행동하지는 않았습니다와 같은 변명하는 듯한 문장이나 단어는 사용하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다른사람 탓으로 돌리는 것도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이것은 반성을 하는 태도로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3. 나는 억울합니다는 차라리 반성문을 작성하지 않으니만 못한 내용입니다.
이 외에도 반성문은 자필로 작성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날짜와 이름을 기재하셔야 겠습니다.
반성문 쓰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반성문을 작성하는 일을 만들지 않는 것이 제일 좋지만 작성을 해야한다면 정말 진심으로 뉘우치고 그 마음을 담아 작성한다면 전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반성문 쓰는법 : 반성문 기똥차게 쓰는 꿀팁 풉니다.
안녕하세요 아는만큼 유용한 생활정보 아.유.생 가온지기 입니다.
오늘은 반성문 쓰는법 을 알아볼텐데요 일상생활에서 반성문을 쓰는 경우는 나이가 들수록 많이 없어지지만 아직 학생이거나 혹은 나이를 먹어도 삶이란 어떻게 흘러갈지 알 수 없기때문에 알아두는것이 좋겠죠?
그럼 반성문 쓰는법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 방법은 육하원칙을 잘 지켜서 정확하게 쓰는겁니다.
반성문 쓰는법으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것은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반성문을 쓰는지가 정확히 들어가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예를들어 친구와 싸운일로 반성문을 쓴다고 가정하면
내가 학교에서 친구와 매점에 가다가 매점앞에서 싸움이 붙어 친구 뺨을 때리게 됐습니다. 라고 예시를 들수 있고 여기에 좀더 구체적인 살들이 붙으면 된다는 겁니다.
예를들어 작성해 보겠습니다.
저는 00고등학교 몇학년 몇반 000입니다. 제가 몇일전 벌인 일로 인하여 학교에 피해를 끼쳐 반성문을 쓰게 되었습니다.
0000년 6월 1일 오후 3시 쉬는시간에 매점에 가던길에 친구와 어깨가 부딪혀 시비가 붙었습니다. 처음에는 말싸움으로 시작된 다툼이 격해졌고 서로 입에 담기 험한 말을 주고받으며 감정이 격해져 이성을 잃고 친구의 뺨을 때렸습니다. 그러면 안된다는걸 알고 지금은 후회하고 충분히 반성하고 있지만 그때 당시에는 서로 감정도 격해졌고 이성을 잃은 상태여서 감정이 앞서 나간 행동이였습니다.
같은반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화가나면 판단력이 흐려져 감정이 앞서게 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친구들과의 말다툼에서는 한발짝 물러나 이성적인 판단을 하도록 항상 되새기고 모범을 보이는 생활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물의를 일으킨점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하고 제가 한 행동에 대해 반성하겠습니다.
이런식으로 진심을 담아 쓰면 된다는 말이죠!
다만 반성문안에 육하원칙은 정확하게 담아서 사건의 경위와 사건이 왜 발생하게 됐는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써주면 됩니다.
그리고 꼭 반성하고 있고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 라는 말을 넣어서 내가 저지른 행동에 대한 반성을 하고있다는 표현을 많이 넣어주시는게 킵 포인트 입니다.
그럼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반성문쓰는법 이렇게 하세요
반성문 쓰는법 이렇게 하세요
사고한번 안친 분들은 아마 없으실텐데요.
꼭 원하지 않게, 반성문을 써서 제출해야할 일이 발생합니다.
반성문 쓰는법
서론, 본론, 결론의 순서에 따라 작성합니다.
예시]
서론 : 몇학년 00반 000입니다.
저는 몇일전 3차례의 사전경고를 받고도,
지난 주 학교에 무단 결근을 하였기에, 이 반성문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본론 : 2017년 4월 30일에 학교선생님과 부모님에게도 알리지않고,
수업에 무단으로 빠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3차례의 경고를 초과하였고, 더이상 똑같은 문제를 일으키지 않겠다는
학교선생님과 부모님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였습니다.
이후에도 반복적인 거짓말로 선생님과 부모님께 깊은 실망감을 안겨드렸습니다.
결론 : 지금은 얼마나 철이 없었던 행동이었는지,
하루하루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반성문을 쓰며 제 자신이 했던 행동과 말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고,
이제는 스스로가 책임감있게 행동해야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다시한번 기회를 주신다면, 앞으로는 학생의 본분에 벗어나는 행동을 하지 않으며,
학교수업에도 최선을 다해 성실히 학교생활에 임하겠습니다.
반성문에 들어가야할 내용
– 앞으로 다시는 이런일을 일으키지 않겠다는 다짐을 구체적으로 적습니다.
– 실제로 잘못알려진 상황이 있다면, 사실 그대로의 일을 적으셔야 합니다.
– 어디서 언제 무슨일이 발생하였는지 적어줍니다.
– 내가 어떤 행동으로 어떤 피해가 발생되었는지 적습니다.
– 앞으로 이런일이 재발되지 않게 어떤 노력을 할지 적어줍니다.
피해야할 항목
– 구구절절한 자신의 감정쓰기는 그만~
나역시도 너무 힘들고, 나도 이런저런 피해를 입었다는 등의
내 중심의 감정이야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나만 그런거 아니에요 식의 말들 그만~
나만 그런게 아니고, 쟤도 그렇고, 쟤도그랬는데
나만 운이 안좋아 걸렸단 식은 반성의 태도에서 벗어납니다.
이상 반성문쓰는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사실은 반성문을 쓰며 내는 행위자체도 중요하겠지만요,
더 중요한건 스스로가 자신을 돌아보고, 진심으로 느꼈다면 그게 베스트일겁니다.
나 자신을 돌아본다라는게 어른인 저도 쉽지 않거든요.
누구나 실수를 하지만, 그 실수를 흘리고 넘어가지 않고, 실수를 되짚고
돌아보는 어른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른들을 위한 반성문 쓰는 방법
어른도 반성문을 써야 할 때가 있다. 회사에서 업무적으로 잘못해 경위서를 써야 하는 경우도 있고, 사업을 하다 문제가 발생해 고객들을 위해 사과문을 써야 하는 경우도 있고, 법률적인 문제로 탄원서를 써야 하는 경우가 있듯이 문서의 명칭만 달라졌을 뿐 모두 반성문이라는 범주에 포함할 수 있다.
어릴 때 쓴 반성문에는 ‘무조건 잘못했고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라는 문구만 담겨 있으면 아무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어른이 쓰는 반성문은 다르다. 아무리 진정성이 묻어나도록 자필로 쓰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여도 상대방에게 용서를 받는 것은 매우 어렵다. 어린이가 ‘죄송하다.’ 하는 것과 어른이 ‘죄송하다.’ 하는 것은 분명 느낌적으로 차이가 있다.
주위에서 보더라도 연예인 혹은 인플루언서들이 쓴 자필 사과문 혹은 진지하게 촬영한 사과 영상을 본 우리들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잘못을 했는데 어쩌라고?” “자숙을 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나?” “자숙이 곧 휴식 아니냐?”라는 비판적인 반응을 보인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른용 반성문을 써야 할 필요가 있다. 어른용 반성문은 어떻게 써야 할까?
기본적인 반성문의 개요는 아래와 같다.
자기소개
사건의 경위
반성문을 작성하는 이유
잘못한 부분의 반성
피해 내용
피해의 조치 방안
재발 방지를 위한 사후조치 내용
다시 한번 더 사과
대부분의 반성문은 위의 양식을 따른다. 저렇게 반성문만 쓰면 진정성을 느낄 수 있을까? 어른용 반성문에는 추가적인 킬링 포인트가 더 있어야 한다. 이 부분은 ‘무신사’라는 기업이 쓴 사과문을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10대부터 30대까지 옷에 관심 있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본 인기 쇼핑몰인 무신사는 7월 2일에 박종철 열사의 고문치사 사건 당시 공안 경찰의 ‘책상을 탁하고 쳤더니 억하고 죽었다’라는 발언을 이용한 광고 문구를 SNS에 게재해 대중들의 비난을 받았다.
사건 당일 즉시 사과문을 게재했고, 10일 이후인 7월 12일 사건 경위와 사후 조치가 담긴 사과문을 다시 한번 더 게재했다. 그제야 소비자들의 비난 여론을 잠재우고 용서를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인터넷상에서는 사과문의 정석으로 회자되는 삼성 부회장 이재용의 메르스 사태 대국민 사과문과 전현무의 연예대상 사과문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음은 7월 12일 게재된 사과문 전문이다.
무신사입니다. 최근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당사자인 유가족분들과 관련 단체, 무신사 고객 그리고 이 사건을 접한 네티즌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리며 해당 사건 경위와 사후 조치를 설명드립니다. 폐사는 지난 7월 2일,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 당시 공안 경찰의 ‘책상을 탁 하고 쳤더니 억 하고 죽었다.’라는 발언을 인용한 광고 문구를 SNS에 게재하였습니다. 해당 문구가 엄중한 역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음에도 홍보 목적으로 사용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립니다. 콘텐츠 게재 당시 홈페이지(무신사 매거진)에는 검수 과정을 통해 해당 문구가 삭제되었으나 SNS 발행에서는 검수 결과 반영이 누락되어 문제의 문구가 그대로 게재되었습니다. 이후 당일 23시경, 해당 사실을 확인한 후 콘텐츠를 선 삭제 조치하였습니다. 7월 3일, SNS에 두 번에 걸쳐 사과문을 게재하였으며 이를 통해 ㈔민주열사박종철기념사업회에 사과 및 후원금 전달, 추후 검수 과정 개선, 담당자 및 전 직원에 대한 역사 교육 실시의 계획을 밝혔습니다. 담당자와 검수자에 대한 징계 내용은 문구 작성 경위 및 검수 과정을 파악 중이었기에 사과문에 포함시키지 못했습니다. 7월 4일, ㈔민주열사박종철기념사업회 사무국을 통해 유족분들과 사업회 분들께 직접 사과드릴 수 있는 기회를 요청드렸고 7월 9일 오전 11시 30분, 대표이사와 3명의 사업본부장 그리고 콘텐츠 편집팀장이 남영동 대공분실로 방문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민주열사박종철기념사업회 사무국장이자 박종철 열사의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후배이신 이현주 님을 만나 뵈었습니다. 먼저 사무국장님께서 직접 박종철 기념전시실과 박종철 열사가 고문받으셨던 대공분실 509호를 안내해 주시며, 5.18 민주화운동으로부터 87년 6월 민주 항쟁으로 이어지는 근현대사 그리고 박종철 열사의 희생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저희는 진심을 다해 사과드리고 사건 경위와 앞으로 취할 사후 조치 그리고 후원금 전달 등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사무국장님께서는 “문제 해결 방식이 건강한 것 같다”시며, “이번 일로 젊은 세대들이 선한 영향을 받았으면 한다. 넉넉한 마음을 가진 공동체가 되도록 무신사가 노력해주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으로 사과를 받아 주셨습니다. 후원금에 대해서는 ㈔민주열사박종철기념사업회가 진행 중인 박종철 열사의 민주화 운동과 민주주의 가치를 알리고자 하는 다양한 활동에 끼친 누가 조금이나마 실질적으로 회복되길 희망하는 바람으로 전달하는 것임을 설명드렸지만, “방문해주신 것만으로 충분하다”시며 정중히 사양하셨습니다. 따뜻한 말씀과 함께 사과를 받아주시고 영정 앞에서나마 사죄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민주열사박종철기념사업회에 다시 한번 감사 말씀드립니다. 폐사의 취업규칙에 의거하여 해당 콘텐츠를 만든 담당자는 정직 및 감봉 그리고 직무 변경, 검수를 누락한 편집팀장은 감봉으로 징계 처리되었습니다. 금일(7월 12일), EBS 소속 최태성 강사님을 초빙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근 현대사 민주화운동에 대한 강의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차주부터 발행되는 콘텐츠는 2명의 검수자를 거쳐 발행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무지하여 발생된 일이지만 그것이 저희 잘못에 대한 변명이 될 수 없기에 사후조치들을 무거운 마음으로 진행 중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신중하게 콘텐츠 제작에 임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검수 체계를 개선하여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콘텐츠가 제작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본 사과문은 무신사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금일부터 3일간 메인 화면에 팝업으로 노출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모든 분께 사과드립니다.
진정성이 느껴지는 사과문이다. 이처럼 잘 쓴 사과문에는 몇 가지 킬링 포인트가 있다.
언제 반성했는가?: 잘못은 최대한 빠르게 대처한다
문제가 발생했음에도 신경을 쓰지 않거나 끝까지 본인의 잘못이 아니라고 발뺌하면 비난 여론을 잠재우기가 훨씬 더 어려워진다. 무신사는 사건 당일에 콘텐츠를 삭제 조치하고 바로 그다음 날 2번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물론 역사적 인식 부족으로 잘잘못이 명백한 사건이긴 하지만 빠르게 잘못은 인지하고 사과문을 게재해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비난 여론의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 이처럼 반성문을 작성할 때 최대한 사건이 발생하고 빠른 시일 내에 상황을 정리해 반성문을 작성하는 것이 좋다.
어떤 자세로 반성하는가?: 적극적으로 낮은 자세를 유지한다
반성문을 작성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방어적인 자세가 발동되어 글에 본의 아니게, 오해가 있어, 착오가 있어, 그럴 의도는 없었지만, 의도한 바와 달리 등 반성 대신 핑계나 책임 회피를 하는 것 같은 글이 써진다. 이럴 경우 의도한 바와 달리 사건을 끝내 진정시키지 못하거나 상황을 더욱 악화할 수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낮은 자세로 본인에게 모든 책임이 있다는 것을 계속 강조해야 한다.
어떻게 반성할 것인가?: 말보다는 행동으로 반성해야 한다
무신사가 비난 여론을 잠재울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말보다 행동으로 반성했기 때문이다. 1차 사과문에서 ㈔민주열사박종철기념사업회에 사과 및 후원금 전달, 추후 검수 과정 개선, 담당자 및 직원 역사 교육 실시 계획을 밝혔고 10일 이후에 실시 결과를 정리해 사건 경위와 사후 조치 내용을 담은 2차 사과문을 게재했다.
어린이들이 쓰는 반성문에는 계획까지만 들어가면 된다. 그러나 어른이 쓰는 반성문에는 이에 결과까지 함께 담아야 한다. 몇 차례에 걸쳐 게재한 무신사의 사과문이 미래형(~하겠습니다.)이 아닌 과거형 문장(~했습니다.)으로 작성되었기 때문에 맹렬했던 비판을 한 풀 꺾게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누구에게 사과하는가?: 피해자를 명확하게 인지한다
반성문을 쓰는 가장 큰 목적은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하는 것이다. 피해자를 명확하게 인지함을 반성문에 명시하고 피해자가 느꼈을 심정을 이해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취했는지 함께 담아야 진정성이 묻어나는 반성문을 쓸 수 있다. 무신사는 ㈔민주열사박종철기념사업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자 했다.
후원금만 전달하고 끝났으면 형식적인 사과라고 볼 수 있었다. 그러나 대표이사가 직접 나서서 박종철 열사의 후배를 만나 사죄를 구하고 고문받았던 장소를 직접 방문하여 다시 한번 박종철 열사의 희생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결국 ㈔민주열사박종철기념사업회 사무국장님도 사과를 받아주셨다는 것을 반성문에 명시했다.
이처럼 피해자에게 진정성 있게 사죄를 구하고 사과를 받았다는 내용을 반성문에 포함한다면 반성문을 읽는 제3자 또한 반성문을 수용하게 만들 것이다.
왜 반성하는가?: 사건 발생 원인을 객관적으로 분석한다
사건 발생 원인 분석은 반성문에서 절대 빠지면 안 되는 내용이다. 무신사는 콘텐츠 검수 과정의 문제점과 직원들의 역사 인식 부족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어떤 점이 부족한지 명확하게 분석했다면 재발 방지를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
무신사는 관련 직원 징계, 콘텐츠 검수자 추가 배치, EBS 최태성 강사 초빙한 역사 강의 실시 등 적극적인 조치 자세로 소비자들에게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심어 줄 수 있었다. 발생 원인에 엄중한 잣대를 대지 않는다면 추후 이런 일이 또다시 반복될 수 있으며 상대방에게 절대 사죄를 받을 수 없을 것이다. 엄격하게 객관적인 자세로 사건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조치를 취한다는 개선 의지를 반드시 어필해야 한다.
마치며
어른이 된다는 것은 책임져야 할 것들이 점점 더 늘어간다 것을 의미한다. 어릴 때는 반성문 종이 한 장이면 상대방에게 용서를 구할 수 있었다. 그러나 책임이라는 무게를 버티는 어른은 반성문 종이 한 장으로 용서를 구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적극적인 자세와 대처로 상대방이 진정성을 느낄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 한다.
어린이든 어른이든 누구나 잘못을 할 수 있다. 우리는 죽을 때까지 옳은 행동만 하고 살 순 없다. 언젠간 잘못을 저지를 것이다. 그 잘못을 어떻게 대처하고 서로가 좋은 방향으로 바꿔 나갈 방법을 더 고민해야 할 것이다.
원문: 김화초의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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