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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불화 안지영 우지윤의 충격적 발언(+인스타 사진)
볼빨간사춘기 안지영과 우지윤의 삐걱대던 불화설… 지금까지 아니라 해왔지만 결국 서로를 저격하며 인정했습니다. 사건은 이러합니다.
Source: salgoonews.tistory.com
Date Published: 4/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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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 나무위키:대문
볼빨간사춘기는 여러 가지 면에서 한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인디 레이블에서 주류 팝 스타일의 사운드를 지향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8/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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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안지영 우지윤 탈퇴이유 – 트로토피아
볼빨간 사춘기는 멤버간의 불화를 암시하며 데뷔때부터 함께 활동을 하던 우지윤이 탈퇴를 하고 현재 안지영 1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
Source: torototo.tistory.com
Date Published: 2/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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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영 우지윤 인스타 언팔 이유 볼빨간 사춘기 불화 노래 저격
볼빨간 사춘기 불화 논란에 대해 확실하게. 입장 정리를 해주었죠. 볼빨간사춘기 불화설 관련해 안지영은. . 이미 예전부터 우지윤이.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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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영 불화설 총정리 – 이슈맨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로 4년여간 함께 활동해 온 안지영과 우지윤이 계속된 ‘불화설’에 각자 SNS에 글을 남겨 심경을 밝혔습니다.
Source: issueman123.tistory.com
Date Published: 5/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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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안지영, 우지윤과 불화 딛고 컴백..맘고생 어땠길래
안지영은 지난 2020년 11월 활동을 중단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잦은 건강 악화와 심리적인 불안 증세가 이유였다. 이에 안지영은 병원 치료를 …
Source: www.chosun.com
Date Published: 3/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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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사춘기 불화 | 2021 2022 Bổ-túc.vn
볼빨간 사춘기 불화 · 마이데일리 – ‘볼빨간사춘기’ 안지영vs우지윤 대립 쟁점 둘 #볼빨간… · A 4-Year-Old Boy Breaking Your Sensitive Heart with …
Source: xn--b-tc-sra9696b.vn
Date Published: 9/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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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사춘기 우지윤 안지영 불화
볼빨간 사춘기 우지윤 안지영 불화 라는. 주장이 수면위로 올라왔다는 내용입니다. 볼빨간 사춘기 정말 좋아해서 노래방에서. 가끔 부르기도 했었죠.
Source: kjh123ok.tistory.com
Date Published: 11/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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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안지영·우지윤 “매일 다퉈, 굳이 화해 안 해” 과거 발언 …
[스마트경제] 볼빨간사춘기 안지영과 탈퇴한 우지윤의 불화설이 이슈가 된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안지영은 지난 4일 인스타 …Source: www.dailysmart.co.kr
Date Published: 8/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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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불화. 일방적인 게 오해를 쌓았고, 서운할 만하다
그러나 ‘볼빨간사춘기’는 현재 만남을 갖기 어려운 감정 싸움을 하고 있어 아쉬울 수밖에 없다. 서로 주장하는 바가 다르고.
Source: susia.tistory.com
Date Published: 1/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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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볼빨간 사춘기 불화
- Author: 모던 타임즈
- Views: 조회수 428,8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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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4.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sWQ-p-KIj8
볼빨간사춘기 불화 안지영 우지윤의 충격적 발언(+인스타 사진)
볼빨간사춘기 안지영과 우지윤의 삐걱대던 불화설… 지금까지 아니라 해왔지만 결국 서로를 저격하며 인정했습니다.
사건은 이러합니다. 안지영씨가 먼저 우지윤씨를 언팔, 우지윤씨도 언팔하며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 후 우지윤씨는 7월 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는 앞서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인스타그램 스토리 통해 자신을 괴롭히는 네티즌의 말에 답변하며 우지윤 탈퇴 관련 심경을 토로했기 때문입니다.
우지윤은 글을 통해 “그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았던 이유는 충분한 말을 하지 못하는 저에게는 말로서 생겨나는 또 다른 이슈거리로 나를 아껴주는 사람들을 다치게 하기 싫은 마음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아서 받았던 손해들에 늘 후회하며 지냈던 자신이 떠올랐다며 고민 끝에 몇 자 적어 보겠다고 알렸다.
우지윤은 “제가 볼빨간사춘기라는 팀을 나오게 된 제일 큰 이유는 진로에 대한 고민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며 “하지만 저는 갑자기가 아닌 제대로 된 끝을 맺고 싶어 콘서트를 끝으로 팀 종료 시점을 생각하고 있었다”이어 “하지만 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 친구가 저와 더 빨리 헤어지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고 저는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빠르게 팀을 나오게 됐다” 그러면서 “후에 방송에서 저희의 관계에 대해서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아도 전 제 이름과 그 친구의 이름이 불미스러운 일로 입에 오르락 내리락 거리는 걸 원치 않았기 때문에 아무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억울했던 심정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지윤은 “아직 못다한 말들이 너무 많다. 그렇지만 못다한 몇마디를 거들어 후회로 남기고 싶지 않다”고 했습니다.
이후 안지영도 4일 SNS를 통해 “(우지윤이) 처음 볼빨간사춘기를 그만두고 싶다는 이야기를 직접 들은 것이 아닌 회사를 통해 들었을 때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그 친구가 탈퇴를 결심한 이후에 콘서트까지 볼빨간사춘기 활동을 이어가려 했던 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미 결론이 난 상태에서 한 장 남은 볼빨간사춘기 음악을 진정성 없게 소비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앨범 활동을 같이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로 자신이 그랬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확실히 이상하긴 했습니다.
라스에 나와서 불화로 인한 탈퇴는 억측이라 했고 우린 아직도 친하고 각자 다른길을 응원해주기로 했다고 했었습니다.
휴식이 필요했던 우지윤이라고 하는데 탈퇴하고나서 우지윤이 바로 곡을 냅니다.
그리고 그 2곡의 가사가 의미심장했습니다.
다행이야 난 나가 이부분을 보면 충분히 오해할만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2번째곡에서도 논란이 있습니다.
여기서 빈칸에 채우든지 말든지라 하는데 안지영 앨범 1번트랙을 저격한것이라 생각됩니다.(뇌피셜이지만…)
하여튼 우연하게 들어맞는게 신기합니다.
이때 많은 팬들이 저격이 아니다 불화설 아니다 했었는데… 이번에 서로의 입장문을 보면 어느정도 맞다고 생각됩니다.
여기서 팩트만 보자면…
1. 우지윤이 먼저 나가려했던거 팩트
2. 안지영이 뒤늦게 회사통해들어서 서운한거 팩트
3. 콘서트까지하고 나가겠다고 했지만 어차피 나갈사람 붙잡고 콘서트논의해봐야 불필요한 일이니 먼저 나가달라한거 팩트
4. 우지윤도 동의했기에 서로 잘해결됐다고 생각한것도 팩트
5. 다만 우지윤은 동의는 했지만 섭섭한 감정이 남아 신곡이나 sns로 티낸것 팩트
6. 잘해결됐다고 방송에서 얘기하고다닌 안지영은 뒷통수 맞은거같아서 우울증걸림 팩트
아래는 볼빨간 사춘기 안지영과 우지윤이 SNS에 올린 전문입니다.
아래는 4일 쓴 우지윤 SNS 글 전문입니다.
그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았던 이유는 충분한 말을 하지 못 하는 저에게는 말로서 생겨나는 또 다른 이슈거리로 나를 아껴주는 사람들을 다치게 하기 싫은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아서 받았던 손해들에 늘 후회하며 지내던 제가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고민 끝에 몇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첫째로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제가 볼빨간 사춘기라는 팀을 나오게 된 제일 큰 이유는 진로에 대한 고민들이 너무 많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갑자기가 아닌 제대로 된 끝을 맷고 싶어 콘서트를 끝으로 팀 종료 시점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 친구가 저와 더 빨리 헤어지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고 저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빠르게 팀을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후에 방송에서 저희의 관계에 대해서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아도 전 제 이름과 그 친구의 이름이 불미스러운 일로 입에 오르락내리락 거리는 걸 원치 않았기 때문에 아무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둘째로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시는 제 노래에 대해서 저격했다는 이슈 또한 저번에 스토리에 말했듯이 이미 그 곡은 몇년 전에 썼던 곡이고 그것에 대해서는 또 할 말이 없습니다 제가 처음 낸 곡에 저의 음악에 대한 관심보다는 저격이라는 키워드로 가득차느 것을 보고 저도 마음이 아팠습니다
아직 못 다한 말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렇지만 못 다한 몇마디를 거들어 후회로 남기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저를 아껴주는 주위분들과 팬분들을 위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래는 3일 쓴 안지영 SNS 글 전문입니다.
그 친구의 탈퇴가 공식화 되기 전 저와 얘기할 당시에 쉬고 싶다는 얘기를 했었고, 차후 회사와 얘기할 때 그 친구 본인의 진로 문제로 탈퇴를 희망한다고 얘기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자필 입장문’에서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탈퇴가 공식화되던 즈음, 그 친구로부터 회사 동료 아티스트와 스태프들, 주변 지인들은 저와 잘 마무리했다고도 들었어요. 활동하는 동안에 회사에서 어느 것 하나 부당한 대우 받은 것 없었는데, 안 좋게 끝났다는 말도 이해가 안 가요.
낯선아이의 ‘도도’라는 곡의 가사를 몇 번이나 보고 또 봤어요. ‘섬’도 마찬가지고요. 의도가 어찌됐던 저는 누가 봐도 제 얘기인 것 같아서 한동안 너무 힘들었었어요. 36초짜리 곡의 가사 안에 ‘넌 날 밀어버리고’, ‘가스라이팅’, ‘자기 합리화’, ‘다행이야 난 나가’ 등등. 실시간검색어에 하루 종일 오르내리고 악플과 비난, 추측성 기사….
매주 심리 상담받고 우울증으로 힘들어요. 매일 밤마다 꿈에 나와서 괴롭히고 불면증과 싸워야 해요. 그래서 더이상 견딜 수가 없었고 볼 때마다 힘들어서 언팔한 겁니다.
제가 언팔한 이유를 보니 이제 속이 좀 시원해지셨나요?
저도 사람이고 감정이라는 게 있어요. 그리고 제 개인 SNS인데 팔로우하든 말든 무슨 상관입니까. 이제 이런 일로 이슈화되고 싶지 않아요.
그 친구의 변화와 시도는 응원해요. 그렇지만 비교해가면서까지 누가 잘났니 못났니 하면서 볼빨간사춘기 노래로 공감하고 위로받았던 사람들과 팬분들의 소중한 추억을 함부로 대하지 마세요.
아래는은 4일 쓴 안지영의 두 번째 입장글 전문입니다.
처음 볼빨간사춘기를 그만두고 싶다는 이야기를 직접 들은 것이 아닌 회사를 통해 전해 들었을 때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 친구가 탈퇴를 결심한 이후에 콘서트까지 볼빨간사춘기 활동을 이어가려 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미 결론이 난 상태에서 한 장 남은 볼빨간사춘기 음악을 진정성 없게 소비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앨범 활동을 같이 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럴 바엔 탈퇴를 논의한 시점에서 활동을 마무리하는 것이 낫겠다고 얘기를 했고, 그 친구도 동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제 의견을 충분히 존중해 주겠다는 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방송에서 저희 둘을 위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대중들 사이에서 저희의 상황이 오해되는 것 원치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시점 이후로 더 이상 저희의 이야기를 언급하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끼리 연락해서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까지 와야 했던 것이 너무 속상하다. 우리가 해야 할 말이 남았다면 연락 피하지 말고 연락 좀 해줘.
우지윤씨 인스타그램 주소입니다:bssazzzn
안지영씨 인스타그램 주소입니다:hey_miss_true
그만큼 친했기에 섭섭함도 커지고
그만큼 친했기에 말 못 하는 게 많아졌을것 같아요
친하기에 그냥 내가 이해해야지 하고 머리로만 이해하니까 쌓여갔던 거예요
머리와 마음으로 함께 이해한 게 아니라면 말을 해야 해요 지금이라도 진솔한 대화를 하며 섭섭했던걸 다 말해봤으면 좋겠네요
두사람의 표현이 틀린게아니라
서로 다른 거니까 말해줘야지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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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안지영 우지윤 탈퇴이유
볼빨간 사춘기는 대중적으로 가장 성공한 인디밴드 중의 하나입니다. 볼빨간 사춘기는 멤버간의 불화를 암시하며 데뷔때부터 함께 활동을 하던 우지윤이 탈퇴를 하고 현재 안지영 1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앨범을 발매하여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볼빨간사춘기는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를 통하여 탄생한 그룹으로 슈스케 시리즈가 배출한 여성 가수 중에서 가장 성공한 가수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자 밴드로는 버스커버스커 장범준과 비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볼빨간사춘기 데뷔는 2016년 4월 22일에 했습니다. 안지영 나이는 1995년 9월 14일생으로 안지영 소속사는 쇼파르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안지영 출신은 경북 영주여자고등학교 1학년 재학 중에 우지윤과 함께 그룹을 결성했지요. 영주 유일의 실용음악 학원을 매체로 만들어진 그룹입니다.
초기 멤버로는 보컬 안지영, 베이스 우지윤, 기타 권지원 3인조였고, 오디션 당시에는 세션 멤버 1명을 두고 있습니다. 이들은 슈퍼스타K를 마지막으로 도전해보자며 출연을 했고, 마침내 예선을 통과 주목을 받으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그룹이 되었습니다. 멤버 중 권지원은 대학 진학 문제로 학업에 전념하기 위해서 그룹 자체에서 빠지게 되었고 안지영 우지윤 2인 체제로 처음 활동을 시작하게 되지요.
볼빨간사춘기는 안지영의 음색과 사랑, 이별, 여행 등 사춘기들만이 겪을 수 있는 공감대 넘치는 음악을 만들어내며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인디밴드로 가장 사랑받는 밴드 중의 하나로 대중들에게 인식되기 시작했습니다. 발매하는 음악마다 큰 성공을 했고, 음원차트에서 높은 순위와 상을 수상하면서 일본에서도 활동을 하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2020년 안지영 우지윤의 멤버 간의 불화로 우지윤이 탈퇴했고, 두 사람은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받았으며 활동에도 적신호가 켜졌지요.
안지영 우지윤 불화이유
두 사람의 불화설은 데뷔때부터 이어져왔습니다. 그 이유는 멤버 간의 스타일이 워낙 달랐고, 그룹 내에서 안지영의 인기가 독보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안지영은 자신만의 독특한 음색 그리고 예쁜 외모로 남성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었는데요. 이런 멤버 간의 인기 차이가 불화설이 시작된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두 사람의 불화설이 오래전부터 있었으나 당시에는 완전히 사실 무근이라고 주장을 했지만 우지윤의 탈퇴로 인하여 불화설이 사실임을 암시하게 했습니다.
우지윤은 낯선아이의 이름으로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했고, 이곡에 안지영을 저격하는 듯한 가사가 포함이 되어 논란이 되었지요. 그리고 두 사람은 서로의 SNS를 언팔하면서 논란을 키웠는데요.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는 그룹이었기에 팬들의 충격도 상당히 컸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안지영이 1인 체제로 활동을 하지만 그녀의 얼굴에는 그늘이 가득한 듯 보였고, 예전과 같은 밝은 미소는 좀처럼 찾기 힘든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안지영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에 힘들었던 그녀를 위로하는 댓글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볼빨간사춘기가 만들어 히트한 곡들이 무척 많고,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여성 인디밴드 그룹이었기에 1인 체제 안지영이 한편으로는 어색하면서 아쉬움이 느껴지는 것 같네요. 안지영이 지난 상처를 이겨내고 다시 밝은 미소의 얼굴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안지영 우지윤 인스타 언팔 이유 볼빨간 사춘기 불화 노래 저격
그 친구의 탈퇴가 공식화되기 전
저와 얘기할 당시에 쉬고 싶다는 얘기를 했었고.
차후 회사와 얘기할 때
그 친구 본인의 진로 문제로 탈퇴를 희망한다고 얘기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자필 입장문’에서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탈퇴가 공식화되던 즈음
그 친구로부터 회사 동료 아티스트와 스텝들, 주변 지인들은
저와 잘 마무리했다고도 들었어요.
활동하는 동안에 회사에서 어느 것 하나
부당한 대우받은 것 없었는데
안 좋게 끝났다는 말도 이해가 안 가요.
낯선아이의 ‘도도’라는 곡의 가사를
몇 번이나 보고 또 봤어요. ‘섬’도 마찬가지고요.
의도가 어찌 됐던 저는 누가 봐도
제 얘기인 것 같아서 한동안 너무 힘들었어요.
36초짜리 곡의 가사 안에 ‘넌 날 밀어버리고’ ‘가스라이팅’
‘자기합리화’ ‘다행이야 난 나가’ 등등.
실시간 검색어에 하루 종일 오르내리고
악플과 비난, 추측성 기사 ..
매주 심리 상담받고 우울증으로 힘들어요.
매일 밤마다 꿈에 나와서 괴롭히고 불면증과 싸워야 해요.
그래서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었고
볼 때마다 힘들어서 언팔 한 겁니다.
제가 언팔 한 이유를 보니 이제 속이 좀 시원해지셨나요?
저도 사람이고 감정이라는 게 있어요.
그리고 제 개인 sns인데 팔로우 하든 말든 무슨 상관입니까.
이제 이런 일로 이슈화되고 싶지 않아요.
그 친구의 변화와 시도는 응원해요.
그렇지만 비교해가면서까지 누가 잘났니 못났니 하면서
볼빨간사춘기 노래로 공감하고 위로받았던 사람들과
팬분들의 소중한 추억을 함부로 대하지 마세요.
안지영 불화설 총정리
안지영 불화설 총정리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로 4년여간 함께 활동해 온 안지영과 우지윤이 계속된 ‘불화설’에 각자 SNS에 글을 남겨 심경을 밝혔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안지영은 우지윤이 최근 낸 신곡이 자신을 겨냥한 것 같아 힘들었다고 했고 우지윤은 안지영이 더 빨리 헤어짐을 원했기에 자신의 탈퇴 시점이 앞당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안지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업자와 얘기할 때 그 친구 자신의 진로 문제로 탈퇴를 희망한다고 얘기했습니다”라며
“탈퇴가 공식화되던 즈음 그 친구(우지윤)로부터 사업자 동료 아티스트와 스태프들 주변 지인들은 저와 잘 마무리했다고도 들었습니다. 활동하는 동안에 사업자에서 어느 것 하나 부당한 대우받은 것 없었는데 안 좋게 끝났다는 말도 이해가 안 가요”라고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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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영은 우지윤이 ‘낯선아이’라는 활동명으로 지난달 18일 낸 곡 ‘도도’와 ‘섬’ 가사 때문에 엄청 힘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넌 날 밀어버리고’ ‘가스라이팅’ ‘자기합리화’ ‘다행이야 난 니가’ 등의 가사를 언급하면서 “의도가 어찌 됐든 저는 누가 봐도 제 얘기인 것 같아서 한동안 너무 힘들었습니다.
매주 심리 상담받고 우울증으로 힘들습니다. 매일 밤마다 꿈에 나와서 괴롭히고 불면증과 싸워야 해요. 그러므로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었고 볼 때마다 힘들어서 언팔한 겁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안지영은 “저도 사람이고 감정이라는 게 있습니다. 또한 제 개인 SNS인데 팔로우하든 말든 무슨 상관입니까”라며
“그 친구의 변화와 시도는 응원해요. 그렇지만 비교해가면서까지 누가 잘났니 못났니 하면서 볼빨간사춘기 노래로 공감받고 위로받았던 사람들과 팬분들의 소중한 추억을 함부로 대하지 마세요”라고 글을 맺었습니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우지윤도 자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글을 올렸습니다.
우지윤은 “곰곰이 생각을 해 보니 곰곰이 생각을 해보니 그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아서 받았던 손해들에 늘 후회하면서 지내던 제가 떠올랐습니다. 그러므로 고심 끝에 몇 자 적어보려고 합니다”라고 운을 뗐습니다.
우지윤은 “제가 볼빨간사춘기라는 팀을 나오게 된 제일 큰 이유는 진로에 대한 고심들이 너무 많았었기 때문이라합니다.
그러나 저는 갑자기가 아닌 제대로 된 끝을 맺고 싶어 콘서트를 끝으로 팀 종료 시점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 친구(안지영)가 저와 더 빨리 헤어지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고 저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신속하게 팀을 나오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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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후에 방송에서 저희의 관계에 대해서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아도 전 제 이름과 그 친구의 이름이 불미스러운 일로 입에 오르락내리락 거리는 걸 원치 않았기 때문에 아무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신곡으로 안지영을 저격한 것 아니냐는 시각에 관해서는 “이미 그 곡은 몇 년 전에 썼던 곡이고 그것에 대해서는 또 할 말이 없습니다.
제가 처음 낸 곡에 저의 노래에 대한 관심보다는 저격이라는 키워드로 가득 차는 것을 보고 저도 마음이 아팠습니다”라며 “아직 못다 한 말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렇지만 못 다한 몇 마디를 거들어 후회로 남기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썼습니다.
이에 안지영은 새롭게 인스타그램 스토리 글로 우지윤 주장에 자신 입장을 전했습니다.
안지영은 “처음 볼빨간사춘기를 그만두고 싶다는 얘기를 손수 들은 것이 아닌 사업자를 통해 전해 들었을 때 상처를 받았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안지영은 우지윤의 탈퇴 결심 후 콘서트까지 활동을 이어가려고 한 건 맞다면서도
“이미 결론이 난 상태에서 한 장 남은 볼빨간사춘기 노래을 진정성 없게 소비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앨범 활동을 같이 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럴 바엔 탈퇴를 논의한 시점에서 활동을 마무리하는 것이 낫겠다고 얘기를 했고 그 친구도 동의를 했습니다. 또한 제 의견을 충분히 존중해 주겠다는 얘기도 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방송에서 저희 둘을 위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안지영은 “대중들 사이에서 저희의 상황이 오해되는 것 원치 않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이 시점 이후로 더 이상 저희의 이야기를 언급하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우지윤에게 “우리끼리 연락해서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까지 와야 했던 것이 너무 속상합니다. 우리가 해야 할 말이 남았다면 연락 피하지 말고 연락 좀 해줘”라고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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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는 지난 2016년 데뷔한 여성 듀오였습니다.
‘썸 탈꺼야’ ‘우주를 줄게 ‘처음부터 너와 나’ ‘좋다고 말해’ ‘별 보러 갈래?’ ‘나만 봄’ 등의 히트곡을 내놓으며 음원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이번해 4월 우지윤이 향후 진로 문제 때문에 볼빨간사춘기 활동을 마무리하다며 멤버 추가 영입 없이 안지영 1인 체제로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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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영과 우지윤 사이의 불화가 ‘결별’로 이어진 것 아니냐는 추측이 무성했던 가운데 안지영은 5월 ‘사춘기집 Ⅱ 꽃 본 나비’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우지윤은 낯선아이라는 활동명으로 6월 싱글을 냈습니다.
이때 우지윤의 곡 ‘도도’와 ‘섬’ 가사가 안지영을 저격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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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우지윤은 해당 곡은 이미 과거에 작업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불화설은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볼빨간 사춘기 우지윤 안지영 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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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사춘기 우지윤 안지영 불화
오늘 뉴스를 보다보니 이런 기사가 있었습니다.
볼빨간 사춘기 우지윤 안지영 불화 라는
주장이 수면위로 올라왔다는 내용입니다.
볼빨간 사춘기 정말 좋아해서 노래방에서
가끔 부르기도 했었죠.
예전에 볼빨간 사춘기 우지윤씨는 라디오 스타에 나오셔서
이렇게 볼빨간 사춘기 해체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아래 내용 참조 하시죠.
안지영씨는 이렇게 볼빨간 사춘기 해체는 불화로 인한
해체가 아니였다라고 공식적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youtu.be/raTLMxyop6w
그와중에 라이오스타에 안지영씨 사이코 노래
개꿀. 여전히 음색이 좋습니다.
누군가 올린 볼빨간 사춘기 안지영씨는 우산을 쓰고
두에 우지윤씨는 차별받는듯한 사진..
youtu.be/iWcoHspuBkw
유튜버 뻑가씨가
볼빨간 사춘기 우지윤 안지영 불화에 대해서
만든 영상 보니깐
뒤에 매니저 늦게 온거 사진 있더라구요.
근데 그런 사진은 사람들은 안올림.
소속사 측에서는 차별한것이 없다라고 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단지 저 사진만 올려놓고 악마의 편집을 한것이라 생각듭니다.
이 사진은 볼빨간 사춘기 우지윤씨의 탈퇴
하고 글을 올리고 앨범을 발매 하시는데.
불화 논란이 되고 있는 도도 노래 가사입니다.
아니라고 보기가 참 애매한 상황입니다.
섬이란 노래에 또 빈칸에
채우든지 말든지 신경 쓰지 않으니라는 가사.
youtu.be/v7czDB5Urdk
포스팅을 위해 듣다보니 노래가 은근히
중독성 있네요. 그래서 들어보시라고 가져옴.
이번에 안지영씨가 솔로로 낸 곡 이름이
빈칸을 채워주시오 인데 저격한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법도 하지요.
저격 아니냐?라는 의견이 많아지니깐 이전에 작업하던 거임
ㅇㅇ 라고 해명을 올렸는데..
사실 내용을 추가한 부분이 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자 여태까지는 일반적인 관점에서 이야기였고
인간관계 논점에서 제 경험담을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우선 저는 볼빨간 사춘기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우지윤씨보단 안지영씨의 독특한 음색과 노래에
반해서 좋아하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남들이 많이 하는 생각인 볼빨간 사춘기는
“안지영이 주된 역활을 한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뭐 이번 해체를 하고 느낀게 볼빨간 사춘기라는 그룹은
안지영과 우지윤씨의 시너지가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이것은 플라시보 효과일수도 있겠으나.
뭔가 솔로데뷔한 두노래를 듣다보니
음색 외모를 담당하고 있던 안지영
작곡 작사에 재능이 있던 우지윤이 만나
볼빨간 사춘기가 그렇게 독특한 색깔의 노래,
독특한 음색으로 사랑 받았지 않았을까?하고 생각을 해봅니다.
왜냐하면 이번 안지영씨 노래에
뭔가 좀 빠진 느낌이 강하게 들더라구요.
저의 경우 안지영씨 같은 사람보다는
우지윤씨 같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우지윤씨의 생각이 좀 보입니다. 안지영씨가 직접 표현 하지 않았지만
팬들이 보여주는 행동들 혹은 언론의 관심, 대접 같은 것을 보면서
한쪽만 스포트라이트를 받는게 억울한 느낌도 들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을겁니다.
이건 안지영씨가 나빴다기 보다는.. 상황이 그렇게 만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인간의 행동은 아무 이유없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내가 무심코 한 행동 마저 잠재의식에는 이유가 있지요.
www.instagram.com/official_bol4
안지영씨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잘꾸며진 인스타그램
밝고 뭔가 잘 꾸며진 홈페이지를 연상케 하는
연예인의 인스타그램 느낌인 반면에
www.instagram.com/bssazzzn/
우지윤씨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뭔가
약간 우울한 느낌도 납니다.
특히 우산 쓰는 사진의 표정이 너무 우울해 보이네요.
팬으로써 바램은 우지윤씨는 마음의 상처를
잘 이겨내시고 예전의 아쉬웠던 만큼
이번에 더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안지영씨의 경우는 본인이 잘못한것도 아니고 우지윤씨가
나쁜것도 아니고 상황이 그런것이니 너무 상심치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서태지와 아이들에서 일찍 아이들이 나갔다면
오늘이 양현석씨도 없었겠지요.
아무튼 두 사람 각자의 색깔로 길을 잘 만들어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다시 합친다면 더 좋겠지만서 그게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이상으로 볼빨간 사춘기 우지윤
안지영 불화 포스팅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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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안지영·우지윤 “매일 다퉈, 굳이 화해 안 해” 과거 발언…예정된 불화?
사진= MBC 방송화면
[스마트경제] 볼빨간사춘기 안지영과 탈퇴한 우지윤의 불화설이 이슈가 된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안지영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처음 볼빨간사춘기를 그만두고 싶다는 이야기를 직접 들은 게 아니라 회사를 통해 전해 들었을 때 상처를 받았다. 그 친구가 탈퇴를 결심한 이후에 콘서트까지 볼빨간사춘기 활동을 이어가려 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미 결론이 난 상태에서 한 장 남은 볼빨간사춘기 음악을 진정성 없게 소비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앨범 활동을 같이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안지영은 이어 “그럴 바엔 탈퇴 논의 시점에서 활동을 마무리하는 것이 낫겠다고 얘기를 했고, 그 친구도 동의를 했다. 그리고 제 의견을 충분히 존중해 주겠다는 얘기도 했다. 우리끼리 연락해서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까지 와야 했던 것이 너무 속상하다. 우리가 해야 할 말이 남았다면 연락 피하지 말고 연락 좀 해줘”라며 답답한 마음을 내비쳤다.
안지영이 전날 우지윤의 인스타그램을 ‘언팔로우’ 했다는 소식이 커뮤니티에 확산됐다. 이에 안지영은 장문의 글로 우지윤의 신곡 가사가 자신을 저격한 것 같아서 심한 상처와 심리적 치료를 받아야 해 ‘언팔로우’했다고 말했다.
사진= 우지윤 인스타그램
이에 우지윤은 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아서 받았던 손해들에 늘 후회하며 지내던 제가 떠올랐다. 고민 끝에 몇 자 적어보려고 한다. 팀을 나오게 된 제일 큰 이유는 진로에 대한 고민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갑자기가 아닌 제대로 된 끝을 맺고 싶어 콘서트를 끝으로 팀 종료 시점을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 친구가 저와 더 빨리 헤어지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고 저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빠르게 팀을 나오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우지윤은 “그 후 방송에서 저희의 관계에 대해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이야기하는 것을 봐도 전 제 이름과 그 친구의 이름이 불미스러운 일로 입에 오르락내리락 거리는 걸 원치 않았기 때문에 아무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안지영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부른 신곡 가사에 대해서도 “저번에 말했듯이 이미 그 곡은 몇 년 전에 썼던 곡이고 그것에 대해서는 또 할 말이 없다. 처음 낸 곡에 저의 음악에 대한 관심보다는 저격이라는 키워드로 가득차는 것을 보고 저도 마음이 아팠다”라며 같은 입장을 보였다.
우지윤은 “아직 못다 한 말들이 너무 많다. 그렇지만 못다 한 몇 마디를 거들어 후회로 남기고 싶지 않다. 저를 아껴주는 주위분들과 팬분들을 위해 이렇게 글을 쓴다”고 말해 못다 한 말에 대한 누리꾼의 궁금증을 불렀다.
안지영과 우지윤은 지난해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했다. 여행을 함께 갔냐는 질문에 “따로 따로 갔다”고 답했다. 지석진은 “둘이 안 친한 거 아니냐”고 농담하기도 했다.
이후 지석진이 “두 사람 자주 싸우냐”고 물었고 볼빨간 사춘기는 “매일 같이 다툰다”고 이야기했다. 우지윤은 “하루에도 몇 번씩 티격태격한다. 그리고는 서로 재밌어한다”라며 솔직하게 말했다. 안지영은 “맞다. 소속사에서는 우리를 비글이라 부른다”며 거들었다.
우지윤은 “둘 다 쿨하지 않다. 굳이 화해하려 하지 않는다”라며, 안지영은 “나는 투 머치 토커, 우지윤은 차분하다”라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안지영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전부터 이야기를 했던 상태다. 데뷔 전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다. 너무 많이 달려 쉬고 싶다는 말을 많이 했고, 도전을 즐기는 친구라 친구로서 응원한다. 제 생각에는 언젠가 음악을 하며 다시 보지 않을까”라며 불화설을 부인한 바 있다. 하지만 결국 불화설이 사실인 것으로 드러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다음은 안지영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입장 전문.
처음 볼빨간사춘기를 그만두고 싶다는 얘기를 직접 들은 것이 아닌 회사를 통해 전해 들었을 때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 친구가 탈퇴를 결심한 이후에 콘서트까지 볼빨간사춘기 활동을 이어가려 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미 결론이 난 상태에서 한 장 남은 볼빨간사춘기 음악을 진정성 없게 소비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앨범 활동을 같이 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럴 바엔 탈퇴를 논의한 시점에서 활동을 마무리하는 것이 낫겠다고 얘기를 했고, 그 친구도 동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제 의견을 충분히 존중해 주겠다는 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방송에서 저희 둘을 위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대중 사이에서 저희의 상황이 오해되는 것 원치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시점 이후로 더 이상 저희의 이야기를 언급하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끼리 연락해서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까지 와야 했던 것이 너무 속상하다. 우리가 해야 할 말이 남았다면 연락 피하지 말고 연락 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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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불화. 일방적인 게 오해를 쌓았고, 서운할 만하다
개인 대 개인 감정 싸움은 당사자 간 풀어야 하는 게 당연하다. 타인이 끼어들어 해결할 길은 없으며. 타인이 끼어든다고 해도 위로 정도 밖에 얻는 건 없다. 풀 수 있다 판단이 되면 만남을 갖고 서로 충분히 풀었다고 할 때까지 의견을 나눠 골이 깊은 감정을 누그러뜨려야 한다.
그러나 ‘볼빨간사춘기’는 현재 만남을 갖기 어려운 감정 싸움을 하고 있어 아쉬울 수밖에 없다.
서로 주장하는 바가 다르고. 각자의 주장에 선 대중은 그 주장에 동의를 하며 힘을 실어 주려 하지만, 고작 줄 수 있는 건 같은 악감정 표현일 수밖에 없어 이 또한 감정싸움의 연장선으로 바람직하지 않다.
두 사람의 주장은 일견 이해되는 면은 있다. 우지윤이 갖는 서운함도 이해되고. 직접 풀었다고 생각했던 안지영의 입장도 이해되는 면은 있다.
하지만 역시 따지고 보면 그 서운함을 이해해야 감정의 골을 좁힐 수 있기에 무엇이 어긋난 것인지를 따져볼 수밖에 없다.
우지윤이 섭섭할 수밖에 없는 건 안지영이 일방적인 통보를 했기 때문이다. 안지영의 입장에서도 우지윤이 미래를 설계하는 과정의 결정을 했다는 생각에 이왕 헤어질 거 지금 헤어지는 게 맞다고 생각할 수 있었겠지만, 오랜 동료의 입장에선 그건 무례한 결정이었을 것이다.
아무리 헤어지는 입장이라고 해도 준비할 시간은 있어야 하는 게 기본인데. 이왕 결정한 것 지금 당장 헤어지자고 하면 반길 일은 아니기에 섭섭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설령 감정싸움이 있었다고 해도 계약 기간이 남아 있다면 그건 비즈니스 관계 유지 차원에서라도 일정 기간의 이별 계도 기간은 있어야 하는 게 당연하다. 계약상 남아 있는 앨범을 내든 안 내든 그건 동료로서 가져야 할 매너다.
우지윤의 입장에서 상대가 감정적으로 대한 것에 대해 섭섭함을 갖고 그걸 헤어진 이후 앨범에 가삿말로 녹여냈다고 해도 그건 정상적인 일이다. 굳이 녹여 낼 필요가 있느냐 하겠지만. 그건 그 개인의 선택권이니 지적할 이유가 없다.
그러나 우지윤은 그 가삿말이 이별 시기에 쓴 것이 아닌 그 이전의 감정을 표현한 것이었다고 했다. 설령 그 감정이 반복돼 겹친 것이라고 해도 그가 그 시기의 감정이 아니었다고 하면 서운한 감정과는 먼 곡이기에 그걸 물고 늘어질 필요도 없다.
또 우지윤이 섭섭할 만한 건 일방적 통보를 하듯 이별을 했는데. 남아 있는 서운함을 재단하듯 없다고 표현하는 것에 대한 반감이 있어서다.
자신은 섭섭함이 남아 있는데 자신의 감정과는 상관없이 안지영이 방송에서 나와 우린 좋게 헤어졌다고 하면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았을 것이기에 우지윤이 섭섭한 감정은 이해되고 남는다.
안지영이 너무나 속상하다 표현하는 것 중 일부 이해되는 건, 좋게 헤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결과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 그래서 속상한 건 이해된다.
또 직접 만나 풀 수 있는 걸 굳이 대외적으로 알려 감정의 골이 커진 것에 대한 속상함은 이해된다.
그러나 풀어야 하는 것도 당연한 일. 어쨌든 둘의 섭섭하거나 속상한 감정을 풀기 위해 만남을 가져야 한다. 이 상황에서 서로 괜찮다고 한들 괜찮은 게 되는 건 아니니까 말이다.
한 사람이 방송에 나와 자신은 최선을 다했다고 해도, 또 다른 한 사람이 받아들이지 못할 최선을 했다면 그건 잘못된 게 맞다. 최종적으로 그런 판단이 되면 만남을 갖는 건 필요한 일이다.
그 만남을 통해 서운한 감정에 미안함을 표하고.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열어놓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 미안함을 표할 때는 미안한 마음의 크기를 저울질하지 말고 시원하게 풀어야 한다.
누구나 다툴 수 있다. 형제자매도 미친 듯 다투지만 늘 어떤 계기로 감정을 풀게 돼 있기에 그 계기를 마련하는 게 좋다. 언론과 대중은 그런 계기를 마련하는 산파 역할 이상도 이하도 하지 말아야 한다.
<사진=MBC, 쇼파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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