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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테리어가 그토록 보스턴을 가고 싶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Why does the boston terrier want to visit Boston so much?
* BGM : Fassounds – The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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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보스턴 근교 여행

  • Author: 대한항공 (Korean 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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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5. 3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mWJXrDDhgM

★ 보스턴에서 출발하는 10 가지 주말 여행지 ★

보스턴은 좋은 도시이지만 때로는 탈출해야하는데 당일 치기로 충분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주말 여행에 좋은 옵션이 많이 있습니다. 해변 휴양지에서 산 탈출에 이르기까지이 목록에서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습니다.

Provincetown 및 케이프 코드 국립 해안, 매사추세츠 케이프 코드, 매사추세츠

프로방스 타운과 케이프 코드 국립 해안, 매사추세츠 (호텔 가격 및 사진)

케이프 코드 내셔널시 쇼어 (Cape Cod National Seashore)는 40 마일에 달하는 아름다운 모래 언덕과 그림 같은 등대입니다. 케이프의 북쪽 끝에있는 프로 빈스 타운은 보스턴에서 차로 2 시간 거리에 있으며 그랜드 맨션, 고급 식당 레스토랑, 맛있는 해산물 식당, 미술관 및 재미있는 상점이 늘어선 다채로운 시내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구경하기에 좋은 장소이며 해변 산책, 하이킹, 자전거 타기, 수영 및 낚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제공합니다. 대중에게 공개 된 5 개의 역사적인 등대 중 하나를 둘러 보거나 혹등 고래, 물개, 돌고래 및 기타 해양 생물을 관찰하기 위해 고래 관찰 투어를 해보세요.

매사추세츠 마사 스 빈야드 오크 블러 프스 비치, 마사의 포도밭

마사 스 빈야드, 매사추세츠 (호텔 가격 및 사진)

Martha ‘s Vineyard는 많은 이스트 코스트 주민들에게 인기있는 주말 휴양지이며, 보스톤 사람들은 실제로 Falmouth에서 페리를 타고 문앞에 도착하게되어 행운을 빕니다. 활기 넘치는 그린 진저 브레드 코티지가있는 북동쪽 해안에 위치한 스토리 북 마을 오크스 블러 프 (Oaks Bluff)는 포도밭 소리 (Vineyard Sound)를 마주하는 해변의 본거지로, 최소한의 서핑으로 수영하기에 이상적입니다. 플라잉 호스 카루 젤은 1876 년부터 회전하고 있습니다.

로드 아일랜드 뉴 포트 차단기, 뉴 포트,로드 아일랜드

로드 아일랜드 뉴 포트 (호텔 가격 및 사진)

뉴 포트는 미국에서 항해하기 가장 좋은 곳 중 하나이지만 주말에 보스턴에서 탈출 할 때 훨씬 더 많은 것을 제공합니다. 뉴 포트 맨션을 둘러 보는 것은 반드시 가장 훌륭하고 유명한 국가 역사 유적지 인 브레이커 (The Breakers)를 포함하여 반드시 경험해야합니다. 세기 말 미국에서 Vanderbilt 가족의 사회적 및 재정적 우수성을 상징하는이 건물은 1893 년 Cornelius Vanderbilt II의 여름 집으로 지어졌으며 65,000 평방 피트가 넘는 실내 공간과 완벽하게 잘 다듬어 진 13 에이커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서양이 내려다 보이는 잔디.

낸 터컷, 매사추세츠 난 터켓

낸 터컷, 매사추세츠 (호텔 가격 및 사진)

Nantucket Island는 케이프 코드에서 해안까지 30 마일 떨어져 있으며 페리로 갈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해변과 웅장한 저택에서 고급 식당, 훌륭한 쇼핑, 등대, 고래 박물관과 해변에서 해변으로 뻗은 46 피트 길이의 황소 향유 고래 골격을 갖춘 편안한 주말에 많은 것을 즐길 수 있습니다. 활동을하고 싶을 때 하이킹이나 자전거 타기 위해 모든 방향으로 분기되는 여러 경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역사 애호가들은 800 개가 넘는 시빌 전쟁 전 주택으로 역사 지구를 탐험하는 것을 놓치지 않을 것입니다.

케네 벙크 포트, 메인 케네 벙크 포트, 메인

케네 벙크 포트, 메인 (호텔 가격 및 사진)

이 메인 메인 해변 마을은 보스턴 북쪽으로 자동차로 90 분 거리이며 케네 벙크 강을 따라 대서양에서 1 마일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수공예 보석부터 기념품 티셔츠까지 모든 것을 판매하는 다양한 현지 공예품 상점을 운영하는 Dock Square로 유명합니다. 또한 Mabel ‘s Lobster Claw Restaurant에서 제공하는 전설적인 군침 가재와 같은 다양한 식당이 있습니다. 실제 어부의 신발에 들어가서 랍스터 트랩을 끌어 올릴 수있는 고래 관찰 투어 및 랍스터 모험 등 보트 여행을 즐기십시오. 카약, 카누 또는 카약을 빌려서 스스로 물 위로 향할 수도 있습니다.

스토우, 버몬트 스토우, 가을 버몬트

스토, 버몬트 (호텔 가격 및 사진)

보스턴에서 3 시간 거리에 위치한 스토우는 겨울에는 스키로 유명하지만 따뜻한 계절에는이 지역 최고의 하이킹, 골프, 산악 자전거, 카약, 수영 및 경치 좋은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을에는 색이 절대적으로 쇄도합니다. 그러나 마을 자체가 엽서로 완성되어 있으며 그린 마운틴에 대항하여 덮힌 다리와 교회 첨탑이 있기 때문에 그 매력은 산 너머에 있습니다. 사이다 도넛, 메이플 시럽과 같은 버몬트 (Vermont) 제품을 구입하고 스토우 극장 길드 (Stowe Theatre Guild)에서 재미있는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십시오.

브레튼 우즈, 뉴햄프셔 Bretton 우즈에서 마운트 워싱턴 국립 공원

Bretton Woods, 뉴햄프셔 (호텔 가격 및 사진)

보스턴에서 2 시간 30 분이 채 걸리지 않은 Bretton Woods는 뉴햄프셔에서 가장 큰 스키장을 주최하며 연중 따뜻한 계절에 할 일도 많이 제공합니다. 가장 인기있는 관광 명소 중 하나는 “코그 (Cog)”입니다. 마운트 워싱턴 코그 철도 (Mount Washington Cog Railway)는 3,500 피트 정도의 증기와 바이오 디젤 동력 기관차를 6,288 피트의 뉴 잉글랜드에서 가장 높은 정상까지 올라갑니다. 여기에서 뉴햄프셔, 메인, 버몬트, 캐나다 및 대서양의 계곡과 산을 가로 지르는 탁 트인 전망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포틀랜드, 메인 해안, 포틀랜드, 메인에 등 대

포틀랜드, 메인 (호텔 가격 및 사진)

메인 주 포틀랜드는 작은 마을의 매력과 모든 종류의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즐길 수있는 도시의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이곳에는 경치 좋은 하이킹을위한 애팔 래 치아 트레일이 펼쳐져 있으며 자전거 타기, 수영 및 모든 종류의 노를 젓는 기회가 있습니다. 하루를 보낸 후에는 전국 최고의 음식 장면 중 하나에 빠져들기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매주 새로운 식당이 생겨나며 수많은 수상 경력이있는 옵션이 여기에 있습니다.

포츠머스, 뉴햄프셔

포츠머스, 뉴햄프셔 (호텔 가격 및 사진)

포츠머스는 보스턴에서 몇 시간 밖에 걸리지 않지만 세상이 멀어진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 유서 깊은 항구는 해변, 공원, 아름다운 정원 및 매혹적인 실내 / 야외 생활 역사 박물관을 제공합니다. Strawbery Banke Museum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1623 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이 도시의 가장 오래된 역사를 추적합니다. 4 세기에 걸친 복원 된 주택과 초창기 뉴 잉글랜드 주민들의 삶을 보여주는 장인들을 통해 과거로 수세기를 엿볼 수 있습니다.

스터 브리지, 매사추세츠 스터 브릿지 리빙 박물관, 스터 브릿지, 매사추세츠

스터 브리지, 매사추세츠 (호텔 가격 및 사진)

보스턴에서 불과 1 시간 거리 인 아름다운 스터 브릿지 올드 스터 브릿지 빌리지 (Sturbridge Old Town)는 19 세기 초로 거슬러 올라갈 수있는 살아있는 역사 박물관으로, 정통 주택, 일반 상점, 학교, 도자기 가게, 주점, 제재소, 헛간, 교회 등.

보스턴 근교 여행 추천 로드 아일랜드 뉴포트 Newport 봄방학 여행

이번주 보스턴 지역 봄방학이라 가족 여행, 큰아이없이 세 식구가 로드아일랜드 뉴포트에 다녀왔어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첫 여행이에요. 그러니까 2년 만에 여행인가봐요. 처음엔 보스턴에서 4시간 거리인 뉴욕을 갈까 하다가 이번에는 좀 가깝고 한적한 곳으로 가보자 했어요. 락포트는 여러번 가봤는데 뉴포트는 처음이에요. 집에서 대략 1시간 20분 거리라 부담없이 하루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어요.

남편은 지난주 토요일 마라톤 대회가 그 곳에서 있었던지라 일주일만에 다시 뉴포트를 가는 거라며 운전하며 안내를 해줍니다. 로드 아일랜드는 미국의 50개주 중에서 가장 작은 주로 알려져 있어요. 뉴포트는 지도에서 볼 수 있듯이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이고 한 면은 육지에 이어진 땅, 바로 반도에요. 대륙에서 바다 쪽으로 좁다랗게 돌출한 육지를 반도라 해요. 우리나라를 한반도라 부르는 것처럼요.

바다를 사이에 두고 달려갑니다. 풍경이 관광지 느낌이 나기 시작해요. 그렇게 바깥 풍경 구경하며 뉴포트에 도착했어요. visitors 센터와 트롤리도 보여요. visitors 센터는 문을 닫았어요. 저희는 비지터센터 근처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했어요. 평일이라 그런건지 왜인지 모르지만 주차요금은 받지않았어요. 그런데 돌아다니다보니 3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했어요. 저희는 아침 이른 시간에 도착해서 처음엔 차가 별로 없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차가 점점 많아지는 게 느껴졌어요.

뉴포트 바다구경 같이 해보실래요. 날씨가 맑아서 파란 하늘과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니 좋았어요.

해안가를 따라 쭉 걸으면 됩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도 사람들 가는 곳으로 그냥 따라가면 되는 게 여행지의 법칙

길을 따라 뉴포트 시내로 들어가면 나오는 랍스터 쉑, 뉴포트 추천 식당 중 하나입니다. 푸드트럭이라 일반 식당에 비해 가격도 저렴한데다 무엇보다 신선한 랍스터와 해산물로 유명한 곳이에요. 저희는 아침 10시쯤 이곳을 지나게 되어 일단은 지나쳐 왔어요.

바다와 한적하게 걸으며 길가에 늘어선 예쁜 상점들 구경해 봅니다.

Newport Mansions Store란 곳에 들어가 봅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에릭 클랩톤의 원더풀 투나잇이 잔잔히 들려와서 같이 흥얼거리며 둘러봤어요. 노래도 같이 들으며 구경해 보세요. Wonderful tonight!

Wonderful Tonight-Eric Clapton 올드팝송 가사해석/영어공부

예전에는 여행지에 가면 기념품으로 마그넷을 사왔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아무것도 사지 않았다죠. 한때는 여행만 가면 기념으로 열심히 사모았던 자석들, 나이가 들어가니 어느 순간 짐처럼 느껴져요. 이제는 집에 있는 물건들을 오히려 줄이려고 해요. 기념품이 아닌 눈으로 많이 보고, 그 추억들을 마음 속에 담아두려고 해요. 둘째 역시 예전처럼 뭐 사고 싶다는 얘기를 안하네요. 언니한테 보낸다고 포스트 카드 하나 사고 나왔어요.

또 길따라 걸어갑니다. 생각보다 옷가게가 많았어요. 관광지답게 락포트처럼 퍼지(fudge)샵도 많이 보여요. 곰돌이 한 마리가 자리잡고 있는 퍼지샵에 들어가 봅니다. 여기 문이 잘 안열려요. 문이 잠긴 건가 할만큼 문이 안열리는데 세게 밀고 들어가야 해요. 문 열자마자 달콤함이 하나 가득, 장식인 줄 알았던 오래된 오븐에서 구워지고 있는 퍼지향이 가게 안에 가득해요.

뉴포트 퍼지샵

매장 안에는 어려보이는 점원 둘이 있어요. 저희는 9불짜리 퍼지 샘플러 하나 샀어요. 남편이 10불을 냈는데 1불을 거슬러주며 하는 말이 ‘1불을 팁으로 주면 제가 대학에 갈 수 있어요.’라고 어찌나 말을 예쁘게 하는지 거스름돈을 그대로 팁 통에 넣어주고 왔어요. 신기하게 로드아일랜드에는 택스가 따로 붙지 않네요.

뉴포트 거리는 아주 깨끗하고 깔끔해요. 바닷가라 그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을까 했는데 그런 것도 없이 이날 맑은 하늘처럼 공기도 맑고 청량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또 그렇게 길을 따라 걷다가 아기자기 예쁜 그림에 이끌려 가게 안으로 들어갑니다.

아기자기 예쁜 그림들 보며 우리 가족이 감탄하며 보자 20대로 보이는 예쁘장한 점원이 자신이 직접 그린 수채화라고 조용조용 얘기하며 명함을 건네요. 명함도 자신이 직접 만든거라고 하고 그걸로 간판도 내 걸었다고 해요. 위에 사진에 보이는 간판이 그 명함이랑 똑같아요. “It’s the best business card I’ve ever seen.” 이라고 이쯤해서 영어도 한마디 했어요. 여기서도 포스트 카드를 사서 왔어요.

길따라 쭈욱 걷다보면 Queen Anne Square가 나옵니다. 광장에 사람들이 한적하게 벤치에 앉아서 쉬거나 잔디밭에 앉아있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했어요. 로드 아일랜드 뉴포트는 한마디로 여유있고 평화로운 곳이에요. 동부의 오래된 역사처럼 대체로 건물들도 연식을 자랑하는데 뉴포트 건물들이 좀 다르다 했더니 1969년 큰화재가 있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 이후 새로 건물들이 들어서게 되어 뉴포트가 정말 new한 지금의 모습으로 변한 게 아닌가 싶어요.

광장주변으로는 바닥이 돌길이에요. 돌길을 보더니 둘째가 프라하 갔을 때 느낌난다고 해서 잠시 예전 여행했던 추억도 떠올려봤어요. 로드 아일랜드 뉴포트는 유럽 느낌도 살짝 났어요.

이렇게 돌아다니다 보니 점심 시간이 훌쩍 지났어요. 아무 계획없이 떠난 여행이지만 그래도 맛집은 들러봐야겠죠.

brick alley라고 뉴포트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이에요. 문 열고 들어가니 식당 들어가는 출입구에, 또 계단에 사람들이 가득해요. 물어보니 최소 한 시간을 기다려야 한대요. 한 시간을 기다리는 건 무리라고 생각하고 어차피 차로 돌아가야 하니 가는 길에 ‘랍스터 쉑’에 들러서 먹자하고 발길을 돌렸어요. 또 가면서 여유자작 구경을 합니다.

그렇게 다시 돌아온 뉴포트 랍스터 쉑 마켓 Newport Lobster Shack

뉴포트의 그 유명한 랍스터 쉑에서 밥을 먹는구나 발걸음도 가볍게 옮겨 봅니다. 둘째도 신나서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어달라고 포즈도 잡아줍니다. 그런데 그 유명세와 달리 너무나 한적한 거에요. 이상하다 싶어 뒤로 들어가봤어요. 아무도 안보이네요. 마침 푸드트럭에서 무언가 들고 나오는 아저씨가 계셔서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만 영업한다며 간판을 보여줍니다. 다시 뉴포트 시내에 밥 먹으러 갈 기력이 없어 결국 뉴포트에서 점심은 못 먹고 저희 가족은 프로비던스로 향합니다. 다음에는 꼭 금요일이나 주말에 오자 다짐하며 그렇게 발걸음을 떼었습니다.

로드아일랜드 뉴포트는 대략 4-5시간 정도면 둘러볼 수 있는 아담한 곳이에요. 실컷 바다 구경하고 예쁜 샵들 보고, 여유있게 밥먹고 차 마시고 하루 편안한 여행길로 추천합니다. 보스턴 여행 계획에 근교에 있는 뉴포트도 들러보세요.

보스턴에서 해변까지: 케이프 코드로 떠나는 로드 트립

한편 보스턴 코먼(Boston Common)의 녹음이 무성한 산책길과 퍼블릭 가든(Public Garden)의 큰 호수는 쇼핑 지구와 레스토랑 및 나이트라이프로 북적이는 이 도시에 신선한 공기를 불어 넣습니다.

대부분 보스턴으로 떠나는 여행을 계획할 때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는 일은 상상조차 하지 않지만, 케이프 코드의 매력적인 어촌 마을과 꿀 빛 모래 언덕은 보스턴 중심부에서 110km만 가면 도착합니다.

케이프 코드는 존 F. 케네디(John F. Kennedy)미국 전 대통령을 비롯해 최근에는 유명 가수인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까지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곳으로, 매우 맛있는 해산물, 부티크 쇼핑은 물론 케이프 코드 국립해안의 환상적인 해변이 있습니다.

Discover America가 마련한 로드 트립을 통해 여행 블로거들은 케이프 코드의 아름다움을 직접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소감을 들어보세요.

“케이프 코드 국립 해변은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꿈의 여행지이기도 하지만, 아츠 듄 투어(Arts Dune Tour)를 하며 돌아본 오프로드 또한 우리에게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우리는 사구와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해변에서 작은 가족 경영 업체가 지역의 최고를 경험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선사하는 서비스에 감동했습니다.”

“우리가 원하던 바로 그 시점인 썰물이 들어올 때 브레이크 워터 비치(Breakwater Beach)의 저지대에 도착했습니다. 다음날엔 썰물이 다시 밀물이 되어 조개와 우리의 발자국을 덮어버릴 거라는 생각을 하며 해안을 등에 지고 바다를 향해 걸어가는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설령 바다가 여러분을 부르지 않더라도 케이프 코드로 떠나는 여행에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사실 매사추세츠 주의 역사는 보스턴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랍니다. 케이프 코드의 플리머스 락(Plymouth Rock)에는 그 유명한 선박 메이플라워(Mayflower) 호가 정박해 있으며 최초의 추수감사절이 열린 곳이기도 합니다(최초의 추수감사절 식사를 상상하게 하는 야생 칠면조와 크랜베리를 지금도 볼 수 있습니다). 여행자만 케이프 코드의 바다를 즐기는 것은 아닙니다. 눈을 크게 떠 해안 저 너머에 시선을 두고 고래를 찾아보거나 케이프 타운 끝에 자리한 프로빈스타운에서 고래 관광을 즐겨보세요.

며칠 여유를 가지고 케이프 코드에서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면 가까운 섬마을인 낸터킷 빈야드(Nantucket Vineyard)와 마서즈 빈야드(Marthas Vineyard)로 당일 투어를 떠나 보세요. 두 섬 모두 눈부신 해변을 보유한 이색적인 항구 마을로 말할 필요도 없이 해산물이 정말 일품입니다. 두 섬으로 가는 방법은 쉽습니다. 케이프 코드의 남쪽 해안에 위치한 항구 마을인 하이애니스에서 페리에 올라보세요.

보스턴 근교 락포트 주말 기차여행, Boston-Rockport, commuter rail weekend pass!

North Station, South Station, Back Bay

기차역 매표소에서 구입할 수 있고요

기차 타고 승무원한테 살 수도 있고,

모바일로 살 수 있답니다

우리는 집에서 가까운 North Station에

가서 매표소에 가서 바로 샀어요

North Station에서 Rockport까지

가는 열차는 오전 8:30, 10:20,

오후 12:20, 14:20,

17:30, 20:30, 23:30 시간대가 이래요

2시간 간격으로 배차되어 있어요

우리는 오전 10:20에 타고 가서

락포트에서 다시 보스턴으로는

오후 2시에 타고 돌아왔답니다

미국 동부 보스턴 근교 여행 Providence in Rhode Island

300×250

여기도 코로나 터지기 전 작년에 당일치기로 다녀온 곳이다.

프로비던스는 로드아일랜드에 있는 도시로

우리 학교에 상당 수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만큼 우스터보다 훨씬! 엄청! 살기 좋다.

이때 맨날 집에만 박혀있다가 친구랑 다녀온건데

오랜만에 카공족이 된 느낌이 얼마나 좋았는지^^

멕시칸 푸드를 먹은 곳 이상하게 사진이 없다^^ 영상만 찍었나봄ㅠ_ㅠ

여기는 티 인 사하라

친구네 지도교수님의 단골카페라그랬다

보헤미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

물담배인 후카도 할 수 있다

여기서 과제를 좀 했다

www.teainsahara.com

분위기가 다했던 티인사하라

이때가 아마 할로윈 다가올때즈음이었나보다

할로윈에 진심인 미국인들…

여기가 극장이었나 그랬던듯!

여기는 프로비던스 리버 페데스트리안 다리

Providence River Pedestrian Bridge

삭막한 우스터에서 지내다가 프로비던스에 오니 왤케 좋았는지ㅠㅠㅠㅠ

생각해보면 매달 오자고 그랬었는데 그이후로 한번도 간적이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리 바쁜 박사과정……..ㅠ_ㅠ

유명한 빵집이라 찾아간 곳

세븐스타베이커리

마지막으로 들렸던 곳은 하루키 이스트 일본식당이다

한국에 있을 때 일주일에 적어도 한번은 회 혹은 사시미 혹은 초밥을 먹었던 나로써

우스터는 고문이었다…….ㅎ

나중에 그나마 괜찮은 일식당을 하나 찾긴 했는데

이때만해도 회가 넘 먹고싶다고 노래부르던 때였음

솔직히 한국에서 먹는게 훨씬 저렴하고 질도 좋지만

이정도면 만족이었던 곳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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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근교 여행기록: 너무 눈부시던 해바라기 밭

보스턴 근교 여행

너무 눈부시던 해바라기 밭

Colby Farm

50 Scotland Rd, Newbury, MA 01951

남편 덕에 최근에 좋은 두 언니를 알게 됐다. 남편이 엠아이티 포닥이라는 공통점으로 알게 된 언니들! 내가 불편하지 않게 챙겨주고, 맛있는 밥도 해주고! 목요일도 같이 점심을 먹고 공원에 갔다. 그러다 갑자기 나온 해바라기 이야기. 그렇게 급 결정하게 되어 다음 날 해바라기를 보러 가기로 했다. Colby Farm은 보스턴에서 약 40분 정도 떨어져 있는 거리이다. Zipcar를 빌려 짧고 굵게 다녀왔다.

큰 차 뭐 필요하냐며 빌렸던 가장 저렴했던 Honda Fit. Colby Farm은 입장료가 있는건 아니었지만 입장료 같은 주차비가 있었다. 10불이었는데, 렌트비 + 주차비만큼 사진 뽕뽑자며 주차완료. 비교적 평평해보였던 주차장으로 향하는 도로에 이상하게도……. 차 밑이 계속 긁혔다. 미국은 역시 차체가 높은 차를 타야하나보다. 차 고장날까봐 안절부절하며 들어왔다.

Farm답게 사인도 얼기설기 느낌있다.

Please, No Picking이라고 적혀있는데 해바라기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파는 해바라기를 가지고 가는건가 싶었는데, 어디서도 팔지 않더라. 하지말라는거 하는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나보다.

멀리 해바라기 밭이 보이는데 정말 가슴 벅찼다. 구름 한점 없는 파란 하늘 아래 노랗게 물든 언덕. 그 노란 빛이 온통 해바라기라니! 다들 굳이 해바라기를 해쳐가며 들어가서 사진 찍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고, 이렇게 겉 라인에서 찍어도 참 예쁘게 나왔다.

이렇게 싱싱하고 활짝 핀 해바라기밭을 언제 봤던가. 해바라기 말곤 아무것도 없는 곳이었지만, 이 해바라기 하나만으로 여기까지 온 보람이 있었다. 어렸을 때 가장 좋아하던 꽃이 해바라기였는데… 해만 바라본다고 그 이름도 해바라기. 기다림이란 꽃말도 너무 고왔다. 여름의 끝자락에서 가장 여름같은 싱그러운 한 때를 맞이하는 것 같아 그저 행복했다.

너무 안찍다보니 셀카는 어색한 나이가 되어버렸고, 언니가 찍어주는 것도 어색해 너무 활짝 웃어버렸다. 해바라기 밭에서 할 일 이라곤 해바라기 사진을 찍는 것과 내 사진을 남기는 것 뿐이었는데, 남편은 이 사진이 젤 맘에 든다 하더라. 이유는 꺼벙하게 나왔다곸ㅋㅋㅋㅋ 남편이 좋다니 나도 좋다.

해바라기가 너무 예쁜 이 곳은 꼭 와봐야 할 보스턴 근교! 거리가 멀지 않아 당일치기로도 딱이다.

농장이라 그런지 염소도 있고, 닭도 있고, 오리도 있다. 염소보는 아기들이 더 귀엽다.

그냥 돌아가기 아쉬우니 팜스탠드도 들려주기. 바깥에선 버거, 핫도그, 솜사탕 등등 작은 먹거리도 팔고 있었다.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팔고 있었다. 오기 며칠 전에 과일을 잔뜩 사서 아쉬웠다. 그래서 몇 개만 구입한 옥수수! 해바라기 밭 뒤에 옥수수 밭이 있었는데 괜히 여기서 사면 더 맛있을 것 같았다. 4개만 샀는데 이제 왜 그것밖에 안샀나 아쉽다. 집에와서 쪄먹으니 완전 꿀맛.

내년에도 해바라기 보러가야지.

[보스턴 근교] Castle Hill on the Crane Estate

보스턴 근교 나들이, 사진찍기좋은곳.

Crane Beach 바로 옆에 있고 바다를 내려다 보는 끝내주는 카펫잔디정원과 고풍스런 건물, 곳곳에 숨겨진듯한 아름다운 정원들이 있는 곳.

한가로이 산책하며 풍경을 담기에 너무 좋은 곳!

시기에 따라 입장료가 상이한듯. 트러스티 웹페이지를 참조해서 계획할 것.

Sony A7R3 + Batis25 + Samyang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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