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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등장한 용어인데요. 부캐라고 말하곤 했답니다. 다른 자아? 다른 모습으로 행동할 때 부캐라고 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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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 신종우 교수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융합교육이 대안이다\” 라는 핵심역량을 위해 미래융합교육학회를 창립하여 전국단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캐 부캐 뜻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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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캐뜻 부케뜻 본캐 부캐 뜻과 다른 의미 유행하는 이유는
부캐뜻에 관한 설명을 하기에. . 적합한 연예인은. . 여러 가지 다양한 인물로. . 변신하여 등장하는 유재석이. . 가장 대표적 인물입니다.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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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캐란? 본캐 부캐 뜻 – 정보가가득한세상
부캐’란 게임에서 사용하던 용어로 ‘본캐릭터’ 외에 새롭게 만든 ‘부캐릭터’의 줄임말이다. 지금은 많은 사람이 사용하면서 ‘평소의 나의 모습이 아닌 …
Source: you0000.tistory.com
Date Published: 3/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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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캐 부캐 뜻 알아보기 – 특허 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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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캐란 무엇일까? 부캐 뜻 알아보자! – 방금 전 – Tistory
부캐는 부 캐릭터의 준말으로, 주력으로, 본인이 온 힘을 다해 플레이하고 키우는 캐릭터가 아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주캐릭터로 더이상 플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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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캐] 부캐가 뭐길래? – 브런치
원래 ‘부캐’란 온라인 게임에서 유래한 말이다. ‘부캐릭터’의 줄임말로, ‘두 번째 캐릭터’ 혹은 ‘본캐 외의 캐릭터’라는 뜻이다. 게임 유저(User)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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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캐 뜻 – 보라쥬
부캐는 한자어인 副(부)와 영어인 character(캐릭터)가 합쳐진 부캐릭터의 준말입니다. 원래는 온라인 게임이나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원래 키우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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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정 – 나무위키:대문
[1] 부계, 부캐라고도 하며 2000년대 초반 즈음부터는 두번째를 뜻하는 세컨이라고도 불리게 되었다. 2. 발생 원인[편집]. 부계정(부캐)을 만드는 이유는 굉장히 다양하다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3/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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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시각] MZ세대와 부캐 문화의 유행 – 오피니언 – 매일경제
부캐는 ‘부캐릭터’ 즉 ‘서브 캐릭터’라는 뜻으로, 원래의 ‘본캐(본캐릭터)’ 또는 ‘메인 캐릭터’와 별도로 만든 자신의 두 번째 캐릭터를 의미한다. 이는 …
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9/7/2021
View: 3570
부캐 본캐 뜻
그 외에 혹시 모를 사항에 대비해서 다른 이유로 캐릭터를 하나더 만드는 의미인데요. 이때 사용되던 부캐릭터의 줄임말인 부캐가 우리 현실 세계에 적용 …
Source: stayzerg.tistory.com
Date Published: 3/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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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미래교육학자신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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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5. 3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zX6fedY2pA
부캐 뜻 : 부캐가 뭐야??? feat. 놀면뭐하니
원래 부캐란,
게임에서 등장한 용어인데요.
본래 주력으로 키우는 캐릭터가 아닌
부수적으로 키우는 캐릭터!를 말할 때
부캐라고 말하곤 했답니다.
그런데 현실에서 이게 쓰일 때는,
내가 평소에 살고 있는 모습 이외의
다른 자아? 다른 모습으로 행동할 때 부캐라고 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유재석의 예를 들어볼까요.
유재석의 본캐는 국민mc 유재석입니다만,
유재석의 부캐는, 트로트 가수 유산슬, 드러머 유고스타 등 다양하죠.
이런 의미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부캐뜻 부케뜻 본캐 부캐 뜻과 다른 의미 유행하는 이유는
<부케뜻의 유래>
그럼 여기서 부케의 유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래전 프랑스에서는
결혼식을 하기 전에
신부에게 신랑이 사랑을 표현하는
관습으로 직접 꽃을 따서
신부에게 애정의 표시로
선물하는 것으로부터 기원했습니다.
아주 오래전에는 부케뜻이
현재 사용되는 의미와는
조금 다르게 다산과 풍요를
안겨준다고 하여
곡물로 부케를 만들었습니다.
여기서의 부케뜻은
악귀나 우환으로부터
신부를 보호해 주고
결혼생활을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들에서 자라는 꽃이
더욱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날의 꽃다발을
선물하는 풍습으로 바뀌었습니다.
부캐란? 본캐 부캐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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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캐란? 본캐 부캐 뜻
부캐’란 게임에서 사용하던 용어로 ‘본캐릭터’ 외에 새롭게 만든 ‘부캐릭터’의 줄임말이다. 지금은 많은 사람이 사용하면서 ‘평소의 나의 모습이 아닌 새로운 모습이나 캐릭터’를 칭하는 말로 쓰이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사회를 반영하듯 신조어들도 하루가 다르게 만들어지고 있어 하나 하나 그 뜻을 알아보고 사용하기가 쉽지 않은 요즘입니다.
‘본캐’와 ‘부캐’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요즘 적잖이 접하는 신조어인데, 원래는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게임상에서 하나 이상의 캐릭터를 가지게 되면서 주로 시간을 많이 할애하고 노력을 기울이는 캐릭터를 본 캐릭터입니다. 또 다른 목적으로 키우는 캐릭터를 부 캐릭터라고 부르던, 어찌 보면 게임 용어인데 어느덧 우리의 일상으로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역시 연예인과 매스컴의 영향이 적지 않습니다.
얼마 전 개그맨으로 대중들에게 익숙한 유재석씨가 음원을 내고 가수로 데뷔를 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같은 이름을 사용하면서 가수로서 활동 영역을 넓혀가는 모양새를 취했을 텐데, 뜬금없이 유산슬이란 이름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본 캐릭터는 개그맨 유재석, 부 캐릭터는 가수 유산슬의 포맷으로 새롭게 대중에게 어필한 것입니다. 비슷한 경우로 개그우먼으로 활동하는 김신영씨는 김다비라는 부캐로 가수 활동을 겸하고 있습니다.
꼭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1인 방송을 포함한 SNS 활동이 보편화 되면서 본인의 취미 활동을 포함하여 서로 상반된 모습으로 활동하는 사람이 부쩍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평범한 회사원이 온라인에서는 먹방 스타로 활동하고, 과수원을 운영하는 사람이 멋진 인터넷 가수로, 전문 프로그래머가 피트니스 동영상 강의를 하고, 가정주부가 뷰티크리에이터로 SNS에서 활동 하는 등 여려 경우를 보았을 것입니다.
한편으로, 경제활동 측면에서 보면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의 급여가 넉넉지 않아 퇴근 후 다른 일자리를 찾아 일하는 경우도 있고, 자영업자들도 본업 외에 또 다른 수입원을 찾아 부업을 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젊은 층에서는 복수의 아르바이트 자리를 마련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것이 현실입니다. 용어만 신조어지 어떻게 보면 이미 우리 생활에 본캐와 부캐의 개념은 자리 잡고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취미활동을 위한 선택적 상황의 부캐와 경제적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필수적 상황의 부캐는 사뭇 다르지만 우리들은 각자의 목적과 필요에 의해 여러 가지 모습으로 현재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게임 속의 캐릭터를 사람에게 빗대는 현실이 씁쓸하긴 하지만 이런 시대적 상황과 변화하는 사회를 대변해주는 표현이 아닐까 합니다.
의무적으로 부캐를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며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는지, 하고 싶은 것은 없는지, 하고 싶은 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정도는 한 번쯤 고민해 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나의 본 캐릭터를 더욱 훌륭하게 만드는 것도, 부 캐릭터를 멋있게 재창조 하는 것도 모두 해볼 만한 멋진 일인 것 같습니다. 단, 남들이 하니까 그것에 따라갈 필요는 없고 자신의 의지대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갖추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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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캐 부캐 뜻 알아보기
본캐 부캐 뜻
안녕하세요 오늘 설명드릴 내용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던 본캐, 부캐란 무슨 뜻인지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평소에 티비를보거나 컴퓨터를 할 때 본캐, 부캐 라는 용어를 듣게 될 때가 종종 있는데요, 그렇다면 본캐 뜻과 부캐뜻이 무엇일지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본캐?
우선 본캐와 부캐는 맨 처음 온라인게임에서 생겨난 단어인데요, 본캐는 게임을 처음 시작했을 때 만들어놓고 오랫동안 키워온 캐릭터를 일컫는 말로 ‘본캐릭터’의 줄임말에 해당합니다.
쉽게 말해서 자신이 맨 처음 만들고 사용했던 캐릭터나 계정을 말하고자 할 때 ‘본캐’라는 용어를 쓰는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와 비슷한 부캐 뜻은 무엇일지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부캐?
부캐 뜻은 ‘본래의 캐릭터가 아닌 추가적으로 만든 캐릭터’라고 이해해 주시면 되는데요, 길게 말하면 ‘부캐릭터’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부캐는 쉽게 말해서 어떤 사이트 계정이나 게임 캐릭터 등을 추가로 하나 더 만들게 되면 그 계정은 ‘부캐’가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본캐 뜻은 맨 처음 만들었던 캐릭터나 계정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되며, 부캐 뜻은 맨 처음 만들었던 계정을 제외한 나머지 추가적으로 만든 계정이나 캐릭터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본캐 뜻과 부캐 뜻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에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하셨을만한 내용이기에 소개해드렸는데요,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캐란 무엇일까? 부캐 뜻 알아보자!
부캐란 무엇일까? 부캐 뜻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vita-c입니다.
요새 부캐 라는 말이 굉장히 핫한데요~
부캐란 무슨말일까요? 혹시 알고 계세요?
부캐는 놀면뭐하니에서 유재석님이 다양한 직업/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하면서
보다 널리 쓰이게 된 말인 듯 해요.
원래는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말은 아니었거든요~
그럼 부캐란 무슨 뜻인지, 또 어디서 많이 사용하였던 말이었는지 아래에서 알려드릴게요.
부캐란 무엇일까? 부캐 뜻 알아보자!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본래 부캐라는 말은 게임에서 널리 사용되던 용어였습니다.
부캐는 부 캐릭터의 준말으로, 주력으로, 본인이 온 힘을 다해 플레이하고 키우는 캐릭터가 아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주캐릭터로 더이상 플레이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나 기타 다른 경우 등) 부수적으로 키우는 캐릭터라는 의미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게임에서 쓰던 부캐라는 단어가 현실 세계로 넘어오게 되면서,
평소의 나의 모습이 아닌, 새로운 모습, 새로운 자아, 새로운 캐릭터로 행동할 때 부캐라고 하게 되었어요.
유재석님의 예를 들어보면,
유재석의 본캐는 국민MC 예능인 유재석이죠.
하지만 유재석의 부캐는, 드러머 유고스타, 트로트가수 유산슬, 하프연주자 유르페우스 등이죠!
유재석님의 부캐가 핫해지면서,
다른 연예인들의 부캐도 여러각도로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예시로 들어보자면,
김신영님의 부캐, 김다비.
박나래님의 부캐, 조지나,
추대엽님의 부캐, 카피추,
이효리님의 부캐, 린다G 등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그 중에서도, 김신영님의 부캐인 김다비가 온라인 상에서 인기를 끌면서
여러 방송에도 출연하는 등의 화제를 모았죠~
이제 부캐는 더이상 게임 속에서만 쓰이는 말이 아닙니다.
현실에서도 많이 쓰이는 말 부캐.
부캐도 하나의 사회적인 용어가 되었으니, 부캐 뜻에 대하여 알고 계시는 것이 보다 트렌디하겠죠? ㅎㅎ
부캐란 무엇일까? 부캐 뜻 알아보자!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캐] 부캐가 뭐길래?
최근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화두는 단연 ‘부캐’다. MBC <놀면 뭐하니>의 ‘뽕포유’ 프로젝트의 신인 트로트 가수 ‘유산슬’과 최근 음원을 그야말로 ‘싹쓸이’하고 있는 신인 혼성 그룹 ‘싹쓰리’까지. 30년 차 개그맨 유재석은 신인 트로트 가수로서 고군분투하고, 갓 데뷔해 헝그리 정신이 넘치지 않을까 싶은 ‘린다G’(이효리의 부캐)는 대기실에서 “신인인데 돈이 많”다면서 호화로운 배달 음식을 시켜먹는 연륜 있는 모습을 보인다. 이들은 스스로를 다른 사람이라고 하면서도 크게 자신의 정체를 속이려는 절체절명의 생각도 없다. 둘째 이모 김다비로 활동하는 김신영 씨는 대놓고 트로트 가수인 나는 김신영으로 부르지 말아 달라,라고 대중에게 부탁한다.
원래 뻔히 알고 있는 사람인데 다른 캐릭터로 나와도 사람들이 그런대로 속아주는 이 현상은 대체 뭘까? 이들이 유재석의, 이효리의 일명 ‘부캐’라는데, “부캐가 뭐 길래?”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부캐란?
‘본 캐릭터 외/두 번째 캐릭터’라는 뜻으로 게임 용어에서 유래
같은 세계관(환경)을 더욱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는 ‘확장성’이 핵심
특정 상황에서 롤의 전환으로 효과적인 몰입과 전략적 전환이 가능
최근 대중문화에서는 일종의 ‘협의된 약속이자 놀이’로써 수용
원래 ‘부캐’란 온라인 게임에서 유래한 말이다. ‘부캐릭터’의 줄임말로, ‘두 번째 캐릭터’ 혹은 ‘본캐 외의 캐릭터’라는 뜻이다. 게임 유저(User)들은 원래 쓰는 계정인 ‘본캐릭터’ 외의 캐릭터를 만들어 게임을 더욱 다양하게 즐기려는 시도로 부캐를 사용한다. 둘은 각각 다른 캐릭터이지만 서로 상충하는 존재도 아니고, 각자 별개로 보아야 할 이질적인 존재도 아니다. 동일 유저가 이들을 이용하면서 동시에 게임을 더욱 풍성하고 다양하게 즐긴다는 점에서 오히려 확장된 경험을 하게 하는 특성에 주목해야 한다.
이처럼 부캐릭터 즉, ‘부캐’는 일종의 협의된 약속이자 놀이로 특정 상황에서의 캐릭터의 구축과 롤의 수행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전략적 전환을 가능하게 한다. 더군다나,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이런 캐릭터 열풍은 흔히 ‘본캐’인 셀러브리티에 대한 이해와 사전 지식을 바탕으로 하기에 더욱 시너지가 일어난다.
이런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멀티 페르소나’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멀티 페르소나란 ‘인격’을 뜻하는 ‘페르소나’에서 파생된 용어로, 상황에 맞게 다양한 자아를 꺼내 쓰는 사람의 모습을 뜻한다. 페르소나란 원래는 그리스 시대의 배우들이 쓰던 가면을 뜻하는 말이었다.
부캐전략은 ‘은폐’ 아닌 ‘연결’. G린다는 ‘남편은 없고 남친과 제주서 동거 중’이라 자신을 소개한다. 비룡에겐 “굳이 말하진 말”라는데 이효리의 평소 성격이 떠올라 더 웃긴다.
<트렌드코리아 2020>(김난도 저)에서는 ‘멀티 페르소나’가 최근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트렌드의 원인이라고 지적한 바 있는데 ‘부캐’ 역시 이런 ‘멀티 페르소나’의 현상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런 멀티 페르소나 현상은 엔터테인트먼트뿐 아니라 문화, 소비, 일상의 영역에 파고들고 있다. 그렇다면, 하나가 아니라 여럿으로 자아를 보여주는 매력은 무엇일까? [부캐] 시리즈의 다음 편 ‘하나로는 부족하다’에 계속된다.
부캐 뜻
요즘 연예계에 부캐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부캐는 MBC의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씨가 유산슬로 활동하면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연예계의 트렌드인데요, 이후 카피추, 둘째 이모 김다비, 린다 G 등 다양한 부캐들이 활동하게 되면서 2020년 연예계의 중요한 주제로 자리 잡은 상태입니다.
부캐의 정확한 뜻은 무엇이며 어떤 매력이 있길래 이렇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일까요?
부캐 뜻
부캐는 한자어인 副(부)와 영어인 character(캐릭터)가 합쳐진 부캐릭터의 준말입니다. 원래는 온라인 게임이나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원래 키우던 캐릭터나 계정 외에 새롭게 만든 캐릭터와 계정을 말합니다. 본래 계정은 본캐릭터의 약자인 본캐라고 불리며, 새로운 캐릭터는 부캐라고 불립니다.
본래 캐릭터를 다 키워서 더이상 즐길 콘텐츠가 부족하거나, 새로운 캐릭터를 다른 방향으로 키워보고 싶은 경우, 혹은 본 캐릭터로 더 이상 게임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대비해 만드는 것이 부캐입니다. 이후 일상생활로 용어 사용이 확대되면서 ‘평소의 나의 모습이 아닌 새로운 모습이나 캐릭터로 행동할 때’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부캐 리스트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부캐는 개그의 소재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우리나라 부캐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MBC 놀면 뭐하니? 에 등장하는 부캐
유재석 : 유산슬, 유두래곤
이효리 : 린다 G, 천옥
비 : 비룡
황광희 : 수발놈
엄정화 : 만옥
제시 : 은비
화사 : 실비
이상순 : 조지 리
나 혼자 산다(여은파) 등장 부캐
박나래 : 조지나
한혜진 : 사만다
화사 : 마리아
개그맨이 가수로
김신영 : 둘째 이모 김다비
신봉선 : 캡사이신
추대엽 : 카피추
부캐의 의미
부캐는 부캐를 사용하는 사용자마다 성격이 다릅니다. 둘째 이모 김다비처럼 본캐의 이모라는 설정도 있으며, 유재석의 유산슬과 유두래곤처럼 서로를 모르는 상태라는 설정도 있습니다.
이러한 부캐는 연예인으로서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이미지를 탈피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더불어 시청자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임으로써 신선한 재미를 제공할 수 있는 장점도 있어 점차 그 활용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부캐’는 김난도 서울대 교수가 2020년의 소비 트렌드 10개 중 하나로 제시한 ‘멀티 페르소나’와 통하는 개념이기도 합니다. 멀티 페르소나(Multi-persona)란 개인이 상황에 맞게 다른 사람으로 변신하여 다양한 정체성을 표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2020년의 소비트렌드 10개
1. Me and myselves (멀티 페르소나)
현대인은 다양하게 분리되는 여러 개의 정체성을 가진다.
2. Immediate Satisfaction, the last fit economy (라스트핏 이코노미)
마지막 순간의 경험이 중요해졌다.
3. Goodness and Fairness (페어플레이어)
공평하고 올바른 것에 대한 추구가 강해진다.
4. Here and Now, the streaming life ( 스트리밍 라이프)
다운로드에서 스트리밍으로, 단지 음악을 듣는 방식이 아니라 삶의 방식이 바뀐다.
5. Technology of Hyper-personalization (초개인화 기술)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 인식, 5G 등이 지향하는 종착지는 어디일까?
6. Youre with Us, Fansumer (팬슈머)
내가 직접 투자와 제조 과정에 참여해 상품과 브랜드를, 스타를 키워내고 싶다.
7. Make or break, specialize or die (특화 생존)
특화해야 살아남는다, 보편적인 것보다 소수의 확실한 만족이 더 중요해졌다.
8. Iridescent OPAL, the new 5060 generation (오팔 세대)
‘오팔 세대’라고 불리는 새로운 5060 세대의 소비층이 부각되고 있다.
9. Convenience as a premium (편리미엄)
편리한 것이 프리미엄 한 것이다.
10. Elevate yourself (업그레이드 인간)
너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라!
[밀레니얼 시각] MZ세대와 부캐 문화의 유행
최근 ‘부캐’라는 개념이 유행하고 있다. 부캐는 ‘부캐릭터’ 즉 ‘서브 캐릭터’라는 뜻으로, 원래의 ‘본캐(본캐릭터)’ 또는 ‘메인 캐릭터’와 별도로 만든 자신의 두 번째 캐릭터를 의미한다. 이는 애초에 게임에서 쓰이던 말이었으나 최근에는 각종 방송 등 연예계를 비롯해 일상생활에서도 폭넓게 쓰이고 있다. 다시 말해 인생에도 나의 ‘본정체성’ 혹은 ‘주된 인격’과 별도로 나의 ‘부정체성’ 혹은 ‘두 번째 정체성’을 만드는 것이 유행하고 있는 것이다.연예계에서는 대표적으로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유재석이 자신의 부캐인 ‘유산슬’을 만들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연예인이 기존 이미지에서 탈피해 새로운 이미지의 캐릭터를 연기하듯이 두 번째 정체성을 만드는 것이다. 가령 원래 어떤 연예인이 바르고 얌전한 이미지였다면 새로운 ‘이름’을 만들어서 마치 다른 사람에게 빙의된 것처럼 발랄하고 파격적인 성격의 새로운 캐릭터로 대중 앞에 서는 것이다. 시청자들은 기존과 다른 연예인 모습에 새로움과 흥미를 느끼고, 연예인 스스로도 다양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보니 이미 예능 등에서는 폭넓은 현상이 됐다.이러한 현상은 청년 세대의 삶 전반에도 퍼지고 있다. 소소하게는 학생이나 직장인으로서 본캐가 있다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별도 닉네임을 사용하는 부캐가 있는 식이다. 평소에는 사회생활 속에서 타인들에게 보이지 않았던 성격, 진심, 솔직한 면모, 취향 등을 온라인 공간에서는 마음껏 드러내며 새로운 정체성을 지니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각종 취미 생활을 일종의 준직업적 영역으로 끌어올리면서 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운동 강사, 예술가, 사업가 등으로 활동하기도 한다. 그렇게 본캐와 별개로 부캐를 적극적으로 키우면서 일종의 N잡러(여러 직업을 가진 사람)가 되기도 하고, 다양한 성향과 성격의 다중적인 정체성을 가진 삶을 살아가기도 하는 것이다.사실 최근에야 이러한 현상이 사회 전반으로 퍼진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는 어릴 때부터 익숙했던 문화에 가깝다. 대부분 온라인 커뮤니티나 게임을 접하면서 자란 MZ세대는 이미 여러 캐릭터를 가진 채 살아왔다. 어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근엄하고 점잖은 이미지의 인물로 활동하고, 어느 게임에서는 난폭하게 욕설을 하는 게이머로 활동하는 식으로 자기 정체성이 ‘여러 개’일 수 있다는 사실을 일찍부터 체화했던 것이다. 그렇게 보면 그런 MZ세대 문화가 꽤 뒤늦게 방송이나 문화 전반 등에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다.이러한 현상은 청년 세대가 단순히 서로의 취향을 존중하고 개인주의화되는 걸 넘어서서 자기 내부에서도 다양한 자아를 당연하게 받아들인다는 것을 보여준다. 인생이라는 것을 단 하나의 자아에 투신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자아를 통해 즐기고 누리며 옮겨 다니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즉 자아의 ‘유동성’이 커지고 있고, 여러 자아를 가지는 것을 자유이자 선택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이러한 자아의 유동화는 앞으로 문화나 산업 전반에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메타버스’ 또한 그 근본적인 특성에 이러한 자아의 유동성을 두고 있기도 하다. 나의 고정된 현실을 넘어서서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는 공간이 가상 세계인 메타버스 세계인 것이다.소비 문화에서도 갈수록 소비자 개개인들이 단순히 소비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소비를 통해 어떻게 부차적인 정체성을 얻을 것인가가 화두가 되고 있다. 소비를 함으로써 새로운 경험을 하고, 그를 통해 새로운 자기 자신을 만들며 전시하기도 하는 ‘경험 위주’의 소비가 대표적인 현상이다. 바야흐로 세상은 점점 더 개인 내부의 다양한 정체성 자체가 중시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정지우 문화평론가·변호사][ⓒ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캐 본캐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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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캐 본캐 뜻
부캐 본캐 뜻에 대해서 쉽고 자세히 알아보고 어떤 연예인들이 이렇게 부캐 열풍에 불을 지피고 있는지 여러가지 사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야말로 올해 연예계는 부캐열풍인데요. 각종 미디어에서 부캐, 부캐열풍 등 많은 관련 단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정확한 뜻은 과연 무엇일까요?
부캐의 뜻!
부캐라는 단어 자체는 사실 게임 용어입니다. 흔히 게임에서 캐릭터를 생성 해서 플레이를 하게되는데요. 처음 캐릭터를 만들고 레벨을 올리고 아이템도 맞추며 키우다가 다른 캐릭터를 해보고 싶어서 부캐릭터를 육성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들어 처음에 어떤 게임을 전사 캐릭터로 했는데, 전혀 다른 마법사 캐릭터를 해보고 싶어서 새로 만드는 것 처럼요.
그 외에 혹시 모를 사항에 대비해서 다른 이유로 캐릭터를 하나더 만드는 의미인데요. 이때 사용되던 부캐릭터의 줄임말인 부캐가 우리 현실 세계에 적용되어 사용이 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내 모습이 아니라 새로운 자아, 신규 캐릭터로 말이죠.
이렇게 부캐 열풍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바로 유재석 인것 같습니다. 유느님 유재석은 놀면뭐하니 라는 프로그램에서 유재석 유니버스 유니버스라는 세계관 내에서 엄청난 부캐들을 육성하며 다시한번 히트를 쳤는데요. 트로트에는 유산슬, 혼성그룹에는 유두래곤 치킨 튀기는 닭터유 등 그때 그때 에피소드에 맞춰서 부캐를 보여주고 그에 맞는 세계관과 캐릭터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외에도 가수 비는 비룡으로, 이효리는 린다G와 천옥으로 변하였구요. 김종민은 김지섭, 정재형은 정봉원으로 변신 하면서 새롭고 신선한 활기를 넣어주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김신영, 추대엽, 신봉선 등등 많은 연예인들이 부캐로 등장 하면서 인기몰이와 화제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본캐란?
본캐는 아까 말씀드린 부캐와 반대되는 개념으로써 원래의 캐릭터를 말하죠. 즉 원래자아 인 것입니다. 유재석 이효리 비 김신영 이런 원래의 캐릭터가 본캐릭터가 되는것이죠. 이러한 용어들이 게임에서 유래된 것이라서 상대적으로 온라인이나 RPG게임에 친숙한 나이대는 쉽게 받아 들일수 있겠으나 그렇지 못한 세대는 다소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쉽게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말 즉 단어만 생소할 뿐이지 사실은 같은 사람이고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서 연기를 하고 있다고 이해하면 아주 쉬울 거같습니다. 개그맨 부터 배우 가수 등 올한해는 정말 신규 캐릭터 열풍으로 코로나로 인해 힘든 생활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었는데요.
과연 내년에는 어떠한 트렌드가 자리매김 할지? 트로트와 부캐로 올한해를 정의 할 수 있을 듯 한데 내년은 또 어떠한 트렌드가 생겨나고 사라질지 궁금합니다. 이상 본캐와 부캐의 뜻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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