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 은행 계좌 개설 | [미국교환학생] 미국계좌만들기::Chase에서 100달러 받기 85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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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 들어가서 창구에 방문하여 Check account를 개설하러 왔다고 합니다. 그러면 담당자가 별도의 방으로 안내하여 주고 계좌개설을 하게 됩니다. 앞서 안내한 필수서류들을 확인하고, 이름, 주소, 인적사항 등을 기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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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은행계좌 개설하기 – 뉴스코리아

미국 유학생들의 계좌 개설 은행은 주로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 체이스 은행(Chase Bank), 웰스파고(Wells Fargo)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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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wskorea.ne.kr

Date Published: 7/2/2022

View: 8241

[미국일상] 미국에서 은행 계좌 만들기 – Chase Checking …

미국은행 Chase Bank 계좌만들기 (애틀란타에 씨티은행 없어요! … 계좌 개설하고 나면 1-2주 정도 후에 카드가 우편으로 도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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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octorwife.tistory.com

Date Published: 5/30/2022

View: 9738

비거주자로 미국 은행 계좌를 개설하는 방법 – Damalion

JP Morgan Chase 및 TD Ameritrade와 같은 주요 은행은 미국 외 신청인에게 가장 접근하기 쉬운 은행 계좌 개설 절차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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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amalion.com

Date Published: 7/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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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은행계좌 개설 – 미국 한인 타운 커뮤니티

필자는 불법체류중인 지인의 계좌를 개설시켜주기 위해서 Chase 은행, TD Bank 등 모든 은행에 전화를 걸고 심지어 찾아가서 계좌 개설에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 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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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heretown.com

Date Published: 9/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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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은행가기 상식

미국 유학생들이 주로 계좌를 개설하는데 은행으로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 체이스 은행(Chase Bank) 등이 있습니다. 계좌 개설과 관련하여 도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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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gohackers.com

Date Published: 5/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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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은행계좌 개설하기! – 제이디팩트

보통 체이스 은행(Chase) 혹은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를 많이들 사용하시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보아(BoA)는 뭐든지 조금 덜 까다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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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jdfact.tistory.com

Date Published: 5/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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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해야 할 세 번째 일, 미국 은행 계좌 개설 후기(+tip)

미국은 해가 지면 길거리가 제법 위험해지기도 하기 때문에 ATM 접근성은 매우 중요하다. 나는 투자은행인 JP 모건과 합병된 걸로 유명한 체이스 은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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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2ndflight.tistory.com

Date Published: 11/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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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체이스 은행 계좌 개설

  • Author: Hiona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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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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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morgan Chase ($225 쿠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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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이 글에서는 J-1 비자 소지자의 미국 은행 계좌 개설 방법을 소개합니다.

더불어 계좌 개설 이벤트로 추가 금액을 입금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은행 계좌의 필요성

급여를 지급받고, 유틸리티(수도비, 통신비, 전기비 등)을 지불하기 위해 은행 계좌가 필요합니다.

은행 계좌 개설이 지연될수록 급여 지급이 늦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개설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에서 기타 행정절차를 위해 Social Security Number (SSN)를 요구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계좌개설의 경우 SSN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SSN 발급에 수주가 소요되기 때문에 그 전에 신속히 계좌 개설을 하여 두는 것이 좋습니다.

계좌는 미국 입국 당일에도 개설이 가능하기 때문에 빨리 해두면 다른 절차를 진행할 때 유리할 것입니다.

계좌를 개설할 때 함께 현금카드(Debit card)를 발급 받을 수 있고, 수표(Check)를 받을 수 있습니다.

Debit card나 Check는 추후 미국에서 결제의 기본이 되기 때문에 준비해두면 좋습니다.

필요한 서류

J-1 비자 소지자의 경우 미국 은행 계좌에 필요한 서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신분증(여권)

2. DS-2019

3. 주소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고용주가 주소를 인증하는 서류)

은행의 선택

계좌 개설할 은행을 결정합니다.

JP Morgan Chase, Bank of America, Wells Fargo 등 현지 은행을 선택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큰 차이가 없기에 자택이나 직장에서 가까운 곳으로 선택하면 될 것입니다.

그 외에 은행마다 Promotion을 통한 현금 지급 이벤트가 있는데 이를 고려해야 합니다.

현금 지급 요건은 계좌에 최소 금액 이상을 유지하거나, 급여 지급 계좌로 설정하거나 하는 등 별개의 요건이 있습니다.

최소 금액 유지 조건이 높을 수록 더 많은 현금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JP Morgan Chase의 경우 신규 계좌를 개설하고 90일 이내에 급여 지급 계좌로 설정하면 $225를 지급합니다.

프로모션의 경우, 계좌 개설할 때 담당자가 알려주지 않을 수 있습니다.

미리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고,

그렇지 못하더라도 담당자에게 프로모션이 있는지 물어봐서 혜택을 받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림1. Chase promotion

계좌의 선택

미국 은행 계좌는 Checking account와 Saving account로 구성됩니다.

Checking account는 한국의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고,

Saving account는 정기예금 정도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Checking account는 이자가 없고, Saving account는 이자가 있습니다.

프로모션 혜택의 경우 Check와 Saving account를 모두 개설하면 더 높아지는데 미국 달러 보유량이 여유 있다면 둘 다 신청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우주드림은 Check account만 신청하였습니다.

Chase 계좌 개설 절차

우주드림은 자택과 직장 근처에 많은 Chase에서 계좌를 개설하였습니다.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은행에 들어가서 창구에 방문하여 Check account를 개설하러 왔다고 합니다.

‘I want to open a checking account’

그러면 담당자가 별도의 방으로 안내하여 주고 계좌개설을 하게 됩니다.

앞서 안내한 필수서류들을 확인하고,

이름, 주소, 인적사항 등을 기입합니다.

이후 계좌의 구체적인 조건과 체크카드(Debit card) 발급 등을 결정하고,

모바일 앱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정하게 됩니다.

그러면 모바일 앱 설치 링크를 문자로 보내줍니다(그림2).

그림2. Chase Mobile app installation link

이후 작성 내용을 확인하고 주의 사항과 안내사항을 확인하고 전자서명 절차를 진행하게 됩니다.

동의 절차를 마치고, 계좌에 현금 일부를 예금하면 개설 절차가 마치게 됩니다.

계좌 개설을 마치고

계좌 개설을 마치고 진행된 절차에 대한 서류를 받게 됩니다.

먼저, 오늘 진행한 절차에 대한 설명과 후속 절차에 대한 요약문을 받습니다(그림3).

그림3. Account summary

다음으로 Promotion과 관련된 사항을 안내하는 서류를 제공합니다(그림4).

그림4. Promotion document

우주드림이 신청한 프로모션의 경우, 이 계좌를 급여 지급 계좌로 설정하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급여 지급 계좌 설정에 필요한 서류를 제공 받습니다(그림5).

그림5. Direct deposit set-up form

마치며

위와 같은 과정을 거쳐 미국에서 은행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 도착하였다면 지체하지 않고 계좌 개설을 하고, 프로모션 혜택을 충분히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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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은행계좌 개설하기

(서울=뉴스코리아) 박수정 기자 = 미국으로 유학을 갈 경우, 한국에서 사용하던 계좌를 그대도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그럴 경우 환전 및 거래 수수료가 부담된다. 때문에 미국에서 장기로 거주할 경우, 불필요한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미국에서 직접 계좌를 개설할 것을 추천한다.

미국에서 계좌를 만들려면, 먼저 계좌 종류를 알아야 하고, 계좌개설시 은행에 챙겨 가야 할 서류들을 사전준비해야 한다.

미국의 계좌종류는 checking account와 saving account로 분류된다.

사전준비물은 비자를 포함한 여권, 미국 휴대폰 번호, 휴대폰, 계좌개설 비용, 이메일 주소, 거주지 주소가 필요하다. 은행별로 상이할 수 있으니 사전 확인후 준비해야 한다.

미국 은행 계좌 개설 절차를 알아 보자.

(1) 은행 선택

미국에서 은행 계좌를 개설하기 위해 먼저 은행을 선택해야 한다. 은행을 선택할 때 거리도 중요하지만, 지역은행 보다는 규모가 크고, 지점과 ATM이 전국적으로 골고루 분포되어 있는 은행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미국은 은행 설립이 쉬워 은행 숫자가 많은 편이다. 또한 은행 설립이 쉬운 만큼 문을 닫는 은행도 많다. 따라서 만일의 사태 때 기본적으로 예금에 대한 지불 보증이 되어있는 곳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즉 FDIC(Federal Deposit Insurance Corporation)에 가입되어 있는 은행인지 우선 체크해야 하며, FDIC에 가입한 은행들은 로고 혹은 선전문구 등에 이 같은 사실을 표기되어 있다.

미국 유학생들의 계좌 개설 은행은 주로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 체이스 은행(Chase Bank), 웰스파고(Wells Fargo) 등이 있다. 해당 은행의 경우, 미국의 현지 대학들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거나,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담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으니 계좌 개설할 때 참고하면 좋다. 또한, 계좌를 개설하기 전 은행에서 신규 가입 시 보너스를 얻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는지도 사전에 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한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와 체이스 은행(Chase Bank)의 계좌 유지비와 개설시 부과되는 보증금에 대하여 알아보자.

■ Bank of America

① 계좌 개설 시 보증금 $100 필요

② 월별 계좌 유지비 $12 ※ 계좌 유지비는 은행마다 상이

③ 아래의 조건 중 하나에 해당될 경우, 계좌 유지비는 미청구된다.

– 매달 들어오는 정기 입금 금액이 $250 이상일 때

– 혹은 매일 계좌 잔고가 $1,500 이상일 때

– 24세 이하의 학생 중 고등학교, 대학, 대학교, 직업 교육 프로그램에 등록되어 있는 고객

– Preferred Rewards 고객의 경우

■ 체이스 은행(Chase Bank)

① 월별 계좌 유지비 $12 ※ 계좌 유지비는 은행마다 상이

② 아래의 조건 중 하나에 해당될 시 계좌 유지비는 미청구된다.

– 각 월 명세서의 기간 내에 달마다 들어오는 금액이 $500 이상일 때

– 혹은 각 날의 시작에 계좌 잔고가 $1,500 이상일 때

– 혹은 월 시작하는 날의 계좌 잔고가 $5,000 이상일 때 (Chase 은행 계좌, 다른 은행 계좌 합산 가능)

STEP2. 은행 방문

은행 계좌 개설을 위해 여권, VISA, 신분증/국제운전면허증/국제학생증/어학연구기관학생증, 집주소(ZIP코드 중요), 핸드폰번호, 현금 등을 준비하여 해당 은행의 가까운 지점을 방문한다. 일반적으로 Checking 계좌 개설 가능하며, 앱으로 연계하여 모바일/인터넷 뱅킹이 가능하도록 셋팅해준다. Debit(직불)카드를 동시에 신청할 수 있으며 Apply pay나 구글페이 셋팅해주니, 가급적 핸드폰을 가져간다.

참고로, 가급적 은행을 바꾸지 않고 계속 이용하는 것이 크레딧(신용)을 쌓는데 유리하다. 미국은 신용사회이기 때문에 신용(Credit)의 점수가 매우 중요하며 동 점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은행계좌 내 잔고액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얼마나 정기적으로 지속적으로 소득이 유지되느냐와 빌린 돈에 대해서 얼마나 잘 갚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목돈을 구좌에 입금해 두는 것보다는 금융거래를 반복하는 것이 크레딧을 쌓는데 유리하다.

미국에서 계좌 개설한 이후, 한국 계좌에서 미국 계좌로 송금할 때, 한패스 송금 앱을 이용하면 해외 송금 수수료를 크게 절약할 수 있다. 한패스 미국 송금 수수료는 5,000원이며, 미국 은행의 계좌로 송금하는 계좌이체 방식과 미국 웨스턴유니온으로 송금해서 현금으로 수령하는 캐시픽업 방식이 있다. 미국 송금은 보통 1~2영업일 정도 소요된다.

한패스의 송금 방법은 국가별로, 송금 방법 별로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한패스 해외송금 앱 또는 한패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미국일상] 미국에서 은행 계좌 만들기 – Chase Checking Account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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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새댁 닥터와이프입니다😊

미국에서 자리잡기 시리즈 포스팅 할 때 작성하긴 했었는데,

그때는 남편 계좌를 만들었고 이번에 제 이름 앞으로 계좌를 만들게 돼서 한번 더 올려볼게요

저는 씨티카드로 써도 불편함이 없긴 했는데 계좌를 새로 만들게 된 계기가 생겼어요

남편은 J1 비자여서 미국의 주민번호 같은 SSN발급받아야 운전면허를 신청할 수 있었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미국에서 차 없이 살기는 힘들 것 같아서 저만 자동차보험을 먼저 들고 저만 운전을 했었거든요

이번에 남편도 운전면허증을 받게 되서 보험에 추가를 하려고 확인해보니 인상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배우자 등록 이벤트 기간이어서 환급을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우편으로 체크 발행될거라고 해서 기다렸는데,

체크 발행이 당연히 제 이름 앞으로 왔고 큰돈은 아니었지만 환급액을 받기 위해 계좌를 만들게 되었답니다✨

미국에서 은행 계좌 만들기 – Chase Checking Account 만들기

이럴 땐 또 전혀 귀찮지 않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2021.11.17 – [Daily Life/Daily Life @Atlanta] – [미국새댁] 미국에서 자리잡기 Part 6. 미국은행 Chase Bank 계좌만들기 (애틀란타에 씨티은행 없어요! +씨티글로벌체크카드 외화계좌연결해야 쓸수 있어요)

Chase Checking Account 만들기

여권

DS-2019

거주지 주소

코로나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여기는 예약을 하고 가야 해요

사실 예약을 안 해도 운 좋게 예약이 없는 은행 직원이 있으면 해주기는 하는데 예약해놓고 가면 맘도 편하고 좋아서 예약을 미리 잡아뒀어요

미국에서 은행 계좌 만들기 – Chase Checking Account 만들기

미국에서 계좌 만드실 때 용어를 미리 알고 가면 좋더라구요

은행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겠지만 Chase 은행을 기준으로 작성해볼게요

Service Fee는 매월 계좌관리비용을 내야 한다는 개념이에요

Checking Account에도 종류가 여러 가지 있는데 보통 매월 통장 잔고가 1,500불 이상으로 유지하지 않으면 수수료(Chase의 경우, 12불)가 나가고 유지하면 무료예요

예금 금액과 상관없이 매달 5불 고정으로 된 계좌도 있더라구요

Saving Account는 조건 금액이 달랐던 것 같긴 한데 사실 입출금 통장만 있으면 돼서 Checking Account만 만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Checking Account: 입출금 예금통장

Saving Account: 적금 통장

Service Fee: 매월 계좌관리비용

계좌를 만드실 때는 여권, DS-2019, 거주지 주소 준비해서 가시면 큰 문제없이 만드실 수 있어요❕

계좌 만드는 데는 40분 정도 소요되었고 체크카드 디자인 고를 수 있었는데 미키마우스가 있길래 고민 없이 바로 픽📌

넘 귀엽죠😍

남편 계좌 만들 때는 선택권이 없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계좌 개설하고 나면 1-2주 정도 후에 카드가 우편으로 도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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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pendent consulting firm.

미국에서 은행 계좌를 개설하고 싶지만 비거주자입니까? 이 가이드는 미국에서 개인 은행 계좌를 개설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은행에 접근하는 것은 재정적 자유를 향한 확고한 장소입니다. 돈을 보관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장소이며, 돈을 늘릴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필요할 때 돈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젊은 개인의 경우 재정적 발자취와 신용 기록을 시작할 수 있는 주요 수단입니다.

US Bank 계좌를 개설하기 위한 주요 조건은 무엇입니까?

미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연방법이 미국 은행 계좌 에 적용되지만 은행 계좌 신청의 성공 여부는 현지 법률에 따라 결정됩니다. 각 금융 기관에는 비거주자 또는 비미국 시민이 계좌를 개설하기 위한 고유한 요구 사항이 있습니다.

은행 계좌는 본인이 직접 신청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신청 시 제출해야 할 서류가 무엇인지 미리 현지 은행 지점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은행은 다음 중 일부 또는 전부를 요구할 것입니다.

영주권, 취업 비자, 본국 여권 등 정부 발급 신분증

소득원 증명

공과금 청구서, 임대 계약서 등을 포함한 개인 주소 증명.

대부분의 미국 은행 계좌는 일반적으로 직불 카드와 같은 필수 문서를 우편으로 보내기 때문에 계좌를 개설하려면 우편 주소가 있어야 합니다.

미국에서 은행 계좌를 개설하려면 사회 보장 번호가 정말로 필요합니까?

비거주자 사이에서 은행 계좌를 신청할 때 흔히 통하는 통념은 이러한 노력에 성공하려면 보안 번호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은행 계좌를 개설하기 위해 사회 보장 번호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회 보장 번호가 없지만 은행 계좌를 개설하려면 추가 신분증을 제출해야 합니다. 은행 계좌를 개설하기 위한 유효한 요건으로 납세자 식별 번호 를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납세자 식별 번호를 취득하는 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필수 W-7 양식을 작성하십시오.

납세자 식별 번호에 대한 IRS 신청 표준의 이용 약관을 검토하십시오.

지역 IRS 사무소 에 신청서를 제출하십시오.

필요한 서류와 서류를 제출한 후 은행 계좌를 개설하기 위해 최소 보증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예상 수익이 선택한 은행의 관리 수수료를 초과하게 되며, 이 수수료는 모두 귀하의 계정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사용됩니다.

최소 입금액은 금융 기관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회사에서 최소 입금액은 $50~$100입니다. 반면 풀서비스 증권사는 더 많은 보증금을 요구하지만 이는 예외일 뿐 일반적인 규칙은 아니다.

미국 외 거주자를 위한 개인 은행 계좌 유형

비거주자로서 사용할 수 있는 은행 계좌 에는 개인 및 기업 은행 계좌의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개인 은행 계좌

당좌예금 또는 저축예금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당좌예금은 가스, 식료품 등과 같은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경우와 같은 일상적인 금융 거래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직불 카드를 사용하면 다음을 포함한 다양한 거래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청구서 지불

계좌 이체

ATM 인출

반복 결제

반면 저축은행 은 미래를 준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그것은 원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자를 쌓을 목적으로 돈을 계정에 보관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저축 예금은 당좌 예금보다 높은 이자율을 제공하므로 장기적으로 돈을 그대로 두기에 이상적인 곳입니다. 반대로, 당좌 예금 계좌는 작은 이자를 쌓고 매일 사용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비거주자는 올바른 문서 세트만 있으면 미국에서 당좌 예금 계좌와 저축 계좌를 모두 개설할 수 있습니다.

기업 은행 계좌

은행 계좌를 개설하려면 미국에 설립된 회사가 있어야 합니다. 저명한 국제 은행과 기존 관계가 없는 한, 그 계좌에 많은 돈이 저장되어 있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대부분의 미국 은행에서는 미국에서 은행 계좌 개설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미국 법률은 다음을 포함하여 다양한 형태의 법인을 인정합니다.

개인 기업

협력회사

에스 코퍼레이션

유한 책임 회사(LLC)

미국 외 거주자는 현지 유한 책임 회사 또는 신탁 , 재단을 설립하고 광범위한 관련 세금 혜택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 은행 계좌를 개설하는 것과 유사하게 다음을 제출해야 합니다.

정부 발급 신분증

주소 증명

사업장 주소 증명

정관

연방 고용주 식별 번호(EIN)

기업 계좌를 개설할 때 선택한 은행에서 최소 입금액을 요구합니다.

은행 선택

JP Morgan Chase 및 TD Ameritrade와 같은 주요 은행은 미국 외 신청인에게 가장 접근하기 쉬운 은행 계좌 개설 절차를 제공합니다. 대부분의 미국 은행은 비거주자의 온라인 신청을 금지하고 있지만, 서비스가 부족한 그룹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는 핀테크 회사가 많이 있습니다.

미국 거주자가 아닌 경우 미국에서 국제 은행 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다년간의 금융 산업 전문성과 방대한 글로벌 서비스 네트워크 를 활용하여 고객은 미국에서 은행 계좌를 개설하는 원활하고 번거로움 없는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미국 은행 계좌 또는 외국의 개인 또는 기업 은행 계좌를 개설 하려는 경우 Damalion 전문가가 기꺼이 귀하의 요구 사항에 대해 논의할 것입니다. 자세히 알아보려면 지금 문의하십시오 .

이 정보는 특정 개별 세금 또는 법률 자문을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자격을 갖춘 세금 또는 법률 고문과 특정 상황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 은행계좌 개설

예전에는 미국 내 에서 은행계좌를 새로 오픈하는 것이 까다로운 적이 있었다. 911 테러사건 이후로 강화된 지침에 따라 보수적으로 가다가 다시 몇년 전 부터 은행에서 계좌를 다시 쉽게 개설해 주고 있다.

그리고 심지어 불법체류자 라고 하더라도 상관없이 은행에서 계좌 개설을 하는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 과거에 계좌개설을 실패한 사람들은 여전히 현금으로만 생활하고 있는 듯 하다.

필자는 불법체류중인 지인의 계좌를 개설시켜주기 위해서 Chase 은행, TD Bank 등 모든 은행에 전화를 걸고 심지어 찾아가서 계좌 개설에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 물어보았다.

그리고 크레딧 점수등을 확인하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물어봤더니 크레딧 점수나 빽그라운드는 확인하지 않는다고 아래와 같은 회신이 왔다.

Chase bank doesn’t require a credit check to open a checking account . However, they will pull your ChexSystems file

일반적으로 미국에서 은행계좌를 개설할 때는 영주권자 이상이라면 영주권 카드를 가지고 가면 되고, 외국인 신분이라면, 그것이 불법체류라도 상관없이, 여권을 갖고 가면 된다.

– Non U.S. Citizens: Permanent Residents must provide their Permanent Resident Alien Card (Green Card). Non U.S. Citizens who are not Permanent Resident Alien Cardholders must provide their Passport or Matricula Consular Card.

미국에서 은행계좌 개설하기!

안녕하세요 JD 입니다.

직장생활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뭘까요? 바로 월급아닐까요?

미국에서 월급을 받으려면 미국 내의 계좌가 필요합니다. 정말 간단하지만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혹여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포스팅합니다!

보통 체이스 은행(Chase) 혹은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를 많이들 사용하시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보아(BoA)는 뭐든지 조금 덜 까다로운 듯합니다.

우리 같은 외국인들에게 편의를 좀 더 봐주는 느낌이랄까요..?

미국에서 오래 산 유학생들은 대부분 보아를 사용하더라구요ㅋㅋ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체이스 은행

하지만, 체이스도 괜찮습니다. 직장생활하다보면 은행 업무를 시간상 못볼 경우가 있는데 체이스는 토요일에도 영업을 하더라구요ㅎㅎㅎㅎ

저는 체이스를 이용했기 때문에 체이스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면 체크카드(Debit card)와 연계된 계좌(Checking Account)를 만들때 몇 가지를 챙겨가셔야 합니다!

첫째, ID입니다. 여권 혹은 합법적으로 미국 내에 있는지 확인이되어야 하므로 Valid government issued ID(주로 운전면허증)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미국에 처음 도착해서 운전면허증 발급까지는 시간이 어느 정도 소요가 되므로 여권을 지참하셔도 되겠습니다.

둘째, SSN(Social security number)입니다. 사회보장번호로 우리나라 주민등록번호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SSN 역시 처음 도착해서 발급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립니다..ㅠ

이럴 경우 ‘본인 이름’의 유틸리티 빌(Utility bill)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Address 확인을 위한 서류인데요, 미국 내에서 카드 사용 시 Billing address가 다 필요하거든요ㅎㅎ

하지만 우리 같은 외국인들이 초기에 도착 시 본인 이름의 유틸리티 빌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전기세 같은 공과금 이 역시 보통 1달 이상이 소요되고, 본인 이름으로 집 자체 혹은 아파트 계약이 아니니까요..(보통 집주인이 내놓은 방1개 정도 빌려서 생활하기 때문에 집주인 이름으로 공과금이 나옴)

따라서, 방 계약 시 사용한 집주인과의 Contract로 대체하였습니다.

*Proof of address 같은 경우에 보아, 체이스 전부 유연한 것 같아요~!

셋째, 체이스 기준으로 $25입니다ㅎㅎ

계좌 오픈 시 드는 비용입니다!

계좌 한 달 유지비 면제 받는 방법

그리고 미국의 은행계좌와 우리나라와 다른 점 중 하나가 바로 한 달에 한 번씩 유지비(Monthly maintenance fee)를 내셔야 합니다. 학생신분은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2씩 한달에 내셔야하는데요.

면제되는 방법이 있습니다ㅎㅎ

위 사진의 내용처럼,

1. $500 혹은 그 이상의 Direct deposit이 필요합니다. 월급을 바로 계좌로 받으시면 $12를 내지 않으셔도 되는데요. Direct deposit Form을 은행에서 요청 및 작성하셔서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2. 해당 계좌에 매일 최소 $1,500 유지하셔야합니다.

3. 만일 체이스 은행의 여러 개 계좌 혹은 투자로 $5,000 혹은 그 이상이 있으시면! 면제가 되겠습니다.

1번이 제일 쉬워보이죠? 그냥 회사에서 월급을 만드는 계좌로 받기만 하면 되니까요ㅎㅎ

미국 내 직장생활의 첫 걸음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은행계좌 개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미국에서 해야 할 세 번째 일, 미국 은행 계좌 개설 후기(+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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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을 포함하여 미국에 장기체류하는 사람들이 도착하자마자 해야하는 3대 과업은 순서대로 ① 미국 폰 개통(정확히는 번호(USIM)까지라도 받아야 한다), ② 집 렌탈 구하기(가계약 비슷한거라도), ③ 은행 계좌 만들기(Opening Banking Account)가 있다. 이렇게 써놨지만 사실 세 가지 작업이 서로에 대해 요구하는 사항들이 조금씩 있기 때문에 스무스하게 되는 게 하나도 없다…;;

사실 편의도로 따지면 집을 먼저 구하는 게 가장 좋다. 문제는 생짜로 집을 구하려면 미국 현지에 계좌가 없는 입장에서 현금이 상당히 많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집 구할 때까지 호텔 체류, 차비, 식비 등 필요한 비용을 다 포함하면 맨해튼 기준으로는 넉넉히 1만 달러 수준의 현금이 필요한데(다른 도시는 6000 달러 쯤 있으면 될 것 같다.), 일단 1만달러는 국내에서 미국으로 한 가족이 현금으로 가져올 수 있는 최대(…너무 작다) 액수인 데다가, 이를 현금으로 들고다니는 건 위험 천만한 행동이다. 특히 JFK 공항이 퀸스(QUEENS)에 있다는 걸 기억해둘 필요가 있는데, 왜 그러지 말라는지 지하철을 직접 타보면 알게 될 것이다(…). 아니면 50달러 쯤 더 내고 우버를 타는 방법도 있다.

어쨌든 이번 포스팅에서는 폰 개통과 집 구하기를 상당한 단계까지 밟아놔야 진행할 수 있는 은행 계좌 만들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순서가 좀 이상한 이유는 언급한 세 가지 일 중에서 은행업무가 제일 쉽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느 대목에서 폰과 집이 필요한 지도 언급할 것이다.

1. 어떤 은행을 고를 것인가?

미국은 땅이 넓어서 은행들이 전국 도시를 커버하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마다 주류(Dominating)인 은행들이 다르다. 그래서 은행이 좋다고 획일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은행을 고를 때 (아마도)가장 중요한 요소는 “어느 은행의 ATM이 앞으로 살 집에서 가까이에 있는가?”다. 우리나라에서는 수도권 내 대부분의 은행들이 역마다 지점을 가지고 있지만 미국은 어째서인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미국은 해가 지면 길거리가 제법 위험해지기도 하기 때문에 ATM 접근성은 매우 중요하다.

나는 투자은행인 JP 모건과 합병된 걸로 유명한 체이스 은행을 선택했다. 맨해튼에서 제일 지점이 많고, 학교나 집에서 제일 가까운 지점이 있는 은행이기도 하다. 아마도 본사가 뉴욕에 있어서 그런 듯 하다. 미국이 땅이 넓다 보니 모르긴 몰라도 캘리포니아로 대표되는 서부에서는 체이스 은행이 메이저가 아니다. 찾아보니 샌 프란시스코에는 뱅크오브 아메리카(BoA)가 제일 많은 듯 하고, 캘리포니아 전체로 하면 웰스파고(Wells Fargo)가 제일 많은 것 같다(웰스파고의 본사는 샌프란시스코에 있다). 자신의 상황에 맞는 은행을 고르면 될 것 같다. 은행의 오픈 시간은 구글맵에서 지점을 검색해보면 된다. 내가 갔던 체이스의 경우에는 아래 시간동안 영업했다. 확실히 사업화가 될대로 된 미국 금융답게 고객이 방문하기 편한 시간에도 열려있다.

평일 8:30~18:00

토요일 9:00~14:00

사우스 맨해튼(South Manhattan)의 트라이베카(Tribeca)는 유명한 부촌답게 은행들이 밀집돼있다. 순서대로 체이스 은행, 뱅크 오브 아메리카, 뱅크오브 뉴욕 멜론(카네기 멜론의 멜론이다)

은행 대부분의 레이아웃은 출입구 바로 앞에 ATM들이 있고, 그 다음 Teller(금전출납원), 그리고 고객관리를 담당하는 Private 부서가 있다. 우리나라의 은행과 다른 점은 Teller와 Private(정식명칭을 모르니 상담원으로 칭함)이 하는 일이 엄격하게 구분돼있다는 것이다. 금전출납원은 진짜 출납만 하고, 나머지 고객상담, 계좌관리 업무는 계좌를 열어주는 일은 상담원이 전담한다. 이 상담부서 사람이 앞으로 나에게 1달에 한 번씩, 혹은 자주 메일을 보내게 될 사람이다(월례인사부터 시작해서 집/차를 사고싶을 때 대출 요청을 넣는 등). 집(주소)와 전화번호가 구비되었으면 VISA가 붙어있는 여권, VISA 증빙서류(I-20 등), 현금(최소 $2000 이상)을 가지고 은행을 방문하면 된다.

2. 어떤 계좌를 열면 될까?

“I want to open bank accounts.”라고 말하고 얼마 후면 바로 집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될 것이다. 미국 은행에서 발급하는 모든 Card는 현장발급은 당연히 안 되고, 그렇다고 발급된 카드를 은행에서 찾을 수도 없고, 오로지 주소지로 배달 받는 것만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반드시 카드를 받을 주소가 필요하다. 호텔 주소 안 된다…;; 그런데 또 가계약으로라도 주소를 갖는 것이 꽤나 복잡한 일이다. 그 다음, 집 주소가 있더라도 계좌에 연결된 전화번호가 필요하기 때문에 미국의 휴대폰 번호가 반드시 필요하다. 로밍한 한국 폰 번호로 때울 수가 없다. 사실 미국 휴대폰 번호를 갖는 데도 약간의 장애물이 있다. 한국의 폰에 미국의 유심을 꽂더라도 전화가 안 되기 때문에 미국에서 전화기를 사야한다는 것. 그러니 건너오기 최소 3년 전부터는 우리나라에선 폰을 바꾸지 않는게 좋아보인다. 우리는 일단 폰은 살 예정이라고 하고 유심으로 받은 번호만 불러줬다.

이어서 들어오는 질문은 어떤 계좌를 원하는 지이다. 보통 유학생은 Checking Account(우리나라로 치면 입출금 계좌)와 Savings Account(입출금 제한 예금 계좌) 2 종류의 계좌를 연다. 그리고 Checking Account에 딸려오는 Debit Card를 집으로 배송받는다. Checking Account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Personal Check(개인수표)를 받을 수도 있는데, 이는 수표 발행 후 결제에 수수료가 더 붙기 때문에 별로 권장되지 않는다. 상담원의 말로는 비싸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권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요즘엔 대부분의 fee를 App을 통해 낼 수 있기 때문에 사용 빈도가 줄어드는 중이라고…

미국에서는 큰 액수를 거래할 대 수표를 주로 사용한다고 한다. 수수료가 제법 비싸서 학생들은 잘 발행하지 않게 되는 것 같다.

Checking과 Savings 각 계좌에 Deposit(예치금)을 넣을 수 있다. Checking Deposit은 APR(Annual Percentage Rate, 은행이 고객에게 주는 이자)가 거의 없고 수수료를 내지 않으면서 꺼내쓸 수 있는 반면, Savings는 월 6회만 수수료 없는 출금이 가능하고 APR이 Checking보다 살짝 높다(지금같은 저금리 시기엔 차이가 없다).

그럼 APR도 없는 시기에 Savings를 왜 만들어야하는가 하는 의문이 생기는데, Savings는 Checking과 달리 Debit Card로 소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카드 분실 시에도 Savings 계좌에 있는 돈은 안전하다. 우리와 달리 국가 통제가 잘 안먹히는 미국이라, 카드를 주웠을 때 그걸 막 써버리는 인구도 있고, 또 그걸 일일이 잡고 다닐 경찰력이 부족하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하여간 자기 돈은 자기가 지켜야 하니 Checking에 더해Savings는 하나 만들어두고 Checking에는 $1500 + 2주일 필요한 돈 정도만 넣어두는 게 좋아 보인다.

왜 Checking에 $1500을 넣어두어야 하냐 하면, 은행 입장에서 계좌를 유지하는 데도 비용이 들기 때문이기도 한 것 같고, 현금을 유치하는(미국인들은 $5000 Deposit도 없이 빚으로 생활하는 사람도 부지기수라고…) 목적으로 충분한 Deposit이 없는 계좌에 관리비(service fee)를 요구한다. 반대로 Deposit이 충분하면 이를 면제해준다. 이를 면제받는 조건은 아래와 같다. 다른 뱅크오브 아메리카, 씨티 뱅크, 웰스파고 같은 곳들도 조건은 대동소이하다.

(1) Checking Account(관리비: $12/월), 다음 중 하나만 만족

– 월 내 Direct Deposit $500 이상 받거나,

– 매일 $1500 이상의 deposit을 유지하거나,

– Checking + Savings 합쳐서 $5000 이상을 매일 유지하거나,

– 만 17세~만 24세 학생이거나.

(2) Savings Account(관리비: $5/월), 다음 중 하나만 만족

– 매일 $300 이상의 Deposit을 유지하거나,

– 매월 Chekcing에서 받는 자동이체 금액이 $25 이상이거나,

– 만 18세 미만이거나.

3. 지금은 멸종위기 종이 돼버린 이자를 받는 방법

미국의 대형은행들은 APR이 거의 없는 대신에 캐시백(Cashback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많게는 이것저것 합하면 $1000도 넘게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은데 COVID-19 터지고 나서는 은행도 현금이 좀 부족한 듯 하고, 지금은 캐시백이 엄청 줄어서 이제 Checking Account에 붙어있는 $200만 남아있다(그래도 이게 어디야..). 캐시백 받는 방법은 Checking 개설 후 그 계좌로 90일 이내에 자동이체 입금울 설정하면 된다. 용돈/월급 받는 사람들은 챙겨서 받으면 좋을 것 같다.

출처: Chase.com

나를 상담했던 분이 아마 $10000 deposit을 Savings에 90일 유지하면 또 뭔가를 준다고 했던 것 같은데.. 한번 더 물어보고 그것도 받아야겠다. 자세한 캐시백 혜택은 계좌개설할 때 상담원이 설명해주니 잘 기억해두면 좋다. 주기적으로 비슷한 쿠폰들이 메일을 통해 들어오니 역시 유용히 잘 쓰면 좋다. 본인에게 현금이 많다는 걸 강조하면서 Cashback 방법을 가르쳐달라 하면 상담원이 친절하게 알려준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단발성 혜택이기 때문에 가입 후 3년 정도까지는 수익률이 괜찮지만, 지속성이 없어 중장기적으로는 국채나 지방채 등의 다른 자산에 투자를 해야할 듯 싶다. 지금 당장은 할 수 있는게 Savings액수를 올리는 것 밖에 없으니 기준금리가 상승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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