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비서관 연봉 | ’25세 청와대 비서관 발탁’ 논란, 류호정에 물었더니… / Sbs / 주영진의 Hot 브리핑 21016 좋은 평가 이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청와대 비서관 연봉 – ’25세 청와대 비서관 발탁’ 논란, 류호정에 물었더니… / SBS / 주영진의 HOT 브리핑“?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you.charoenmotorcycles.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you.charoenmotorcycles.com/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SBS 뉴스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98,308회 및 좋아요 1,016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Table of Contents

청와대 비서관 연봉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25세 청와대 비서관 발탁’ 논란, 류호정에 물었더니… / SBS / 주영진의 HOT 브리핑 – 청와대 비서관 연봉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25살의 대학생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을 청와대 청년비서관으로 발탁한 것을 놓고 논란이 뜨겁습니다.
여당 안에서 소신 있는 목소리를 내온 만큼 잘 해낼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사회 경험도 전혀 없는 대학생을 남들은 행정고시에 합격하고도 30년 가까이 일해야 갈 수 있는 자리에 앉히는 게 과연 공정한 것이냐는 반대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소신 있는 정책 입법과 함께 관행을 벗어나는 복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정의당 류호정 의원에게 질문해봤습니다.
원문 기사 더보기
https://news.sbs.co.kr/y/?id=N1006367495
[HOT 브리핑] 기사 더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00141

#SBS뉴스 #HOT브리핑 #hot브리핑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트위터: https://www.twitter.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청와대 비서관 연봉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청와대 봉급이 얼마이기에 – 시사저널

국회 보좌관(4급)은 경력에 관계없이 모두 21호봉(기본급 2백12만1천6백원)을 받기 때문에 연봉이 5천만원이 훌쩍 넘었으나, 청와대에 가서는 보좌관 경력 5년만 인정받아 …

+ 여기에 보기

Source: www.sisajournal.com

Date Published: 7/22/2021

View: 3200

[단독] ‘박성민 1급 비서관’의 연봉액수 공개할 수 없다고 밝힌 …

청와대가 개인정보 침해를 이유로 박성민 비서관의 연봉 액수를 알려달라는 정보공개청구를 거부했다. 박성민 청와대비서실 최연소 청년비서관 …

+ 여기에 표시

Source: www.wikitree.co.kr

Date Published: 2/2/2022

View: 1876

靑 연봉 5천·1급 자리 25세 발탁에…“청년 분노 살 뿐” – 국민일보

청와대가 1996년생으로 현재 고려대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인 박성민(25)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1급 청년비서관으로 발탁한 것을 두고 청년층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m.kmib.co.kr

Date Published: 12/7/2021

View: 3353

박성민 청와대 1급 비서관 논란 – 이슈냥

5. 용인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으나 지역 활동을 거의 하지 않음. 1급 비서관 연봉.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issue-nyang.tistory.com

Date Published: 9/26/2021

View: 3600

靑수석 급여 반납…비서관과 월급역전 | 한경닷컴 – 한국경제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실장과 수석급 이상 간부, 정세균 국무총리를 포함한 정부 장차관급 이상의 공무원이 해당한다. 총리실은 당초 30% 급여 반납 대상 …

+ 여기에 보기

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5/17/2021

View: 3353

월급도 적고 주말 출근이어도 꿈의 직장? 이걸 왜 하는 거죠…

거기다가 호봉이 높아질수록 연봉도 높아지고 특별한 사고 없이 정년퇴직을 … 도한 비서관과 행정관은 각 부처와 청와대의 소통을 담당하기 때문에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soundstory.tistory.com

Date Published: 10/3/2021

View: 4355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 차관 등의 월급, 연봉은 얼마? – 공무원닷컴

대통령비서실장, 대통령정책실장, 국가안보실장, 국가정보원장, 방송통신위원회장, 장관급상당비서관의 연봉은 139,417,000원입니다.

+ 더 읽기

Source: 0muwon.com

Date Published: 11/12/2022

View: 7769

취업준비도 안해본 ‘만24살’ 최연소 청년비서관 박성민이 받게 …

여기에 각종 수당이 포함돼 실제 연봉은 7~8천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사이트 문재인 대통령 / 뉴스1. 인사이트 박성민 청년비서관 / 뉴스1.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www.insight.co.kr

Date Published: 8/1/2022

View: 6925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청와대 비서관 연봉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25세 청와대 비서관 발탁’ 논란, 류호정에 물었더니… / SBS / 주영진의 HOT 브리핑.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5세 청와대 비서관 발탁' 논란, 류호정에 물었더니… / SBS / 주영진의 HOT 브리핑
’25세 청와대 비서관 발탁’ 논란, 류호정에 물었더니… / SBS / 주영진의 HOT 브리핑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청와대 비서관 연봉

  • Author: SBS 뉴스
  • Views: 조회수 98,308회
  • Likes: 좋아요 1,016개
  • Date Published: 2021. 6. 2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8d6_fO5nC_0

청와대 봉급이 얼마이기에

글씨키우기 글씨줄이기 프린트 top

facebook twitter kakao story naver band share

‘계약직 전환’ 보도 후 편법 인상 논란 일어…연봉 4천만원 이하가 다수

저작권자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삭제 × 댓글 0 댓글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 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확인 × 최신순 추천순

“여러분 중 일부는 기자들과 나가서 술 마시고 헛소리하고 나가서는 안되는 정보를 내보내고…정말 배신감을 느꼈다.” “(그 보도를 접한) 순간 마음이 상해서 화를 벌컥 냈다.” 3월29일 청와대 비서실 워크숍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전직원에게 날린 직격탄이다.얼굴이 울퉁불퉁해질 정도로 노대통령을 ‘열 받게’ 만든 보도는 청와대 직원들의 월급과 관련한 내용이다. 일부 언론이 ‘청와대가 3급 이하 직원들을 계약직으로 바꾸어 급여를 편법으로 올리려 한다’고 보도한 것을 두고, ‘나가서는 안되는 정보가 나갔다’ ‘계약직으로 전환하려는 이유가 잘못 알려졌다’며 화를 낸 것이다. 최도술 총무비서관 역시 “계약직은 여러분의 보수를 현실화하기 위한 것인데, 기사가 나가는 바람에 시행이 보류될 위기에 처했다”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도대체 청와대 월급이 얼마나 되기에 이런 ‘편법 인상’ 논란이 나오는 것일까.별정직 공무원이 대다수인 청와대 비서진의 직급은 장관급(비서실장·정책실장·국가안보보좌관)과 차관급(각 수석), 1급과 2급 비서관, 3∼5급 행정관, 6∼9급 직원으로 구분된다. 장관급 연봉은 8천만원, 차관급 연봉은 7천1백만원으로 경력에 관계없이 똑같고, 1급 아래부터는 같은 급수라도 경력에 따라 호봉이 달라진다(봉급표 참조). 이를테면 경력 10년을 인정받은 3급 행정관의 경우 한달 기본급이 1백85만8천1백원이다. 여기에 각종 수당과 복리후생비를 합하면 연봉이 4천5백만원 정도가 된다. 일반 회사에서 40대 초·중반이 받는 연봉에 비하면 다소 처지는 수준이다.문제는 청와대 안에 이 정도 월급을 받는 사람이 그리 흔치 않다는 점이다. 공무원들은 직급보다 호봉에 따라 월급 차이가 많이 나는데, 청와대 호봉이 상당히 야박한 탓이다.한 예로 국회 보좌관 출신 ㅅ행정관(39)은 직급이 4급에서 3급으로 올랐는데도 연봉은 천만원 이상 떨어졌다. 국회 보좌관(4급)은 경력에 관계없이 모두 21호봉(기본급 2백12만1천6백원)을 받기 때문에 연봉이 5천만원이 훌쩍 넘었으나, 청와대에 가서는 보좌관 경력 5년만 인정받아 3급 5호봉(기본급 1백55만4천1백원)에 책정되었기 때문이다. 4급은 21호봉, 5급은 24호봉으로 무조건 단일 호봉을 매기는 국회에 비해 에누리 없이 경력을 따지는 행정부의 ‘짠’ 월급 체계를 실감한 것이다.그나마 국회 출신은 사정이 나은 편이다. 공직 경력이 전혀 없는 민간 기업이나 시민단체 출신은 아예 1호봉부터 시작하기도 한다. 현재 청와대 직원의 호봉은 당사자가 제출한 경력 관련 서류를 기초로 중앙인사위원회와 협의해 산정한다. 일반적으로 군 경력과 공무원 경력은 100%, 정당이나 언론 경력은 80%를 인정받는다. 또 준 공무원 대우를 받는 각종 위원회 출신이나 교사·변호사·공인회계사 같은 국가 공인 자격증 소지자도 경력의 80%를 인정받는다. 하지만 민간 기업에서 일한 경력은 전혀 인정이 안된다. 시민단체 출신들도 대부분 경력을 입증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받는다.정당 출신이라도 당에서 공식 직함을 가지고 있었던 기간만 인정이 되고, 선출직인 시·도 의회 의원 경력 등은 아예 무시된다. 이에 따라 사기업에서 10년 일한 후 청와대 3급으로 들어간 사람이, 정당 경력 10년차인 5급 행정관보다 월급을 적게 받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벤처 회사에서 7천만∼8천만원 연봉을 받다가 3급으로 영입된 ㄱ 행정관(40)은 “연봉이 절반으로 줄었다. 기본급 자체가 적은데 경력까지 제대로 쳐주지 않아 죽을 맛이다”라고 한숨을 푹푹 내쉬었다. 연봉 3천만원 정도를 받게 된다는 5급 행정관 ㅎ씨(37)는 “아침 7시에 출근해 밤 12시까지 일하는 날이 부지기수다. 남들은 청와대 다닌다고 대단한 줄 아는데, 박봉에 노동 강도만 무지 세다”라고 툴툴거렸다.청와대가 3급 이하 직원들을 계약직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한 데는 이런 불합리성을 고쳐보자는 의도가 깔려 있다. 청와대측은 당초 3급 이하 직원을 계약직으로 전환하려고 검토한 이유로 세 가지를 들었다.첫째, 정권교체기마다 불거지는 ‘보직 대기’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노대통령 참모들은 청와대 진용을 짜면서 DJ 정부 때 직원들을 처리하는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다. 남겠다고 버티면 보내줄 자리를 구할 때까지 함부로 자를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결국 근로기준법상의 정리해고 개념을 적용해 3개월치 월급을 지급하는 선에서 매듭을 지었다. 하지만 이 때문에 현재 일도 하지 않는 전임 직원 수십 명분의 월급이 5월까지 지급되는 셈이다. “노대통령은 파견 공무원을 제외한 청와대 참모는 모두 대통령과 함께 들어갔다가 대통령과 함께 물러나는 게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비서들을 계약직으로 바꾸면 자동으로 이 문제가 해결된다.” 김만수 보도지원 비서관의 설명이다. 두 번째 이유는, 공무원은 철밥통이라는 고정 관념을 깨기 위해서다. 4백명이 넘는 청와대 직원들부터 중간 평가에 따라 수시로 교체가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하겠다는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최근 “조직은 태어나면서부터 개혁하는 것이다. 3개월, 6개월마다 청와대 보직을 점검하고 필요하면 과감하게 재조정해야 한다”라고 역설한 것도 공무원 조직에 새 바람을 불어넣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세 번째가 월급 현실화다. 개방형 공무원제가 활성화하려면 외부에서 유능한 인재가 많이 들어와야 하고, 그러려면 연봉제 계약을 도입하는 등 공무원 봉급 체계부터 개방형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비서실장실 소문상 행정관은 “원래 첫째, 둘째 이유가 더 절실했고, 월급 현실화는 부차 문제였다. 그런데 일부 언론에서 ‘월급 인상’만 부각하는 바람에 본래 취지가 퇴색했다”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이 언론 보도에 정도 이상으로 화를 낸 것도 ‘본질이 흐려진 데 대한 분노’라는 얘기다.청와대 직원들의 ‘월급 현실화’ 논란을 지켜보는 세간의 시각은 엇갈린다. “일하는 양과 질이 다른 만큼 일반 공무원과 다르게 적용해야 한다” “충분히 줘야 딴 데 손벌리지 않을 것이다” 하는 옹호론이 있는가 하면, “청와대 직원들은 사명감으로 살아야 한다” “행정고시 합격하고 20~30년 걸려야 받을 수 있는 월급을 30~40대 청와대 직원들이 한꺼번에 보상받으려 한다면 위화감이 극심해질 것이다” 하는 반대론도 있다. 4월10일 첫 월급을 받는 청와대 직원들에게 가인 김병로 선생의 얘기 한 토막을 전하면 너무 가혹하려나? “국록을 받는 사람은 불평을 하거나 돈을 탐해서는 안 된다.”(1957년12월 대법원장 정년퇴임사에서).

[단독] ‘박성민 1급 비서관’의 연봉액수 공개할 수 없다고 밝힌 청와대 (공식)

청와대가 개인정보 침해를 이유로 박성민 비서관의 연봉 액수를 알려달라는 정보공개청구를 거부했다.

박성민 청와대비서실 최연소 청년비서관

위키트리는 지난달 24일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정보공개포털을 통해 대통령비서실에 박 비서관의 연봉, 구체적인 수당 항목과 액수를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대통령비서실은 지난 1일 박 비서관 연봉을 공개할 수 없다고 알려왔다.

정보공개포털 홈페이지

대통령비서실은 위키트리 취재기자에게 “귀하께서 2021년 6월 24일 정보공개 청구하신 사항은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6조제3항제2호(진정ㆍ질의 등 공개 청구의 내용이 법 및 이 영에 따른 정보공개 청구로 볼 수 없는 경우)에 해당한다”라고 답했다.

대통령비서실은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에서는 전 직원에 대하여 ‘공무원보수규정’ 제15조 및 ‘공무원 보수 등의 업무지침’에 규정된 기준에 따라 연봉과 수당 등을 지급하고 있다”면서 “다만 청년비서관의 급여 상세 내역은 개인에 관한 사항이 포함돼 있어 공개될 경우 개인의 사생활의 비밀 또는 자유를 침해할 우려가 있으므로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9조 제1항 제6호의 개인에 관한 사항에 해당하여 공개할 수 없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 비서관의 구체적인 연봉 액수를 밝힐 경우 그의 사생활의 비밀 또는 자유를 침해할 우려가 있다는 얘기다.

이해를 돕기 위한,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사진 / 셔터스톡

실제로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9조 제1항 제6호는 공무원에 관한 정보 중 근무성적, 학력, 소득에 관한 정보, 연가‧병가 사유 등은 ‘공공기관에 대한 정보의 일부’가 아니라 ‘개인에 관한 정보’로 규정한다.

문제는 정부가 개인정보라는 이유로 공무원 임금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알리지 않아 공무원들이 얼마나 많은 수당을 수령하는지가 외부에 알려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납세자연맹은 인사혁신처에 초과근무수당, 특수업무수당, 성과상여금, 연가보상비 관련 직급·직종별 지급 내역을 공개해달라고 정보공개청구했지만 기각됐다. 특정 공무원 개인의 정보뿐만 아니라 공무원 사회 전반에 대한 정보의 공개에도 미온적인 셈이다.

현행 공무원 보수는 봉급(기본급)과 수당으로 구성된다. 수당은 △상여수당(3종) △가계보전 수당(4종) △특수지근무수당(1종) △특수근무수당(4종) △초과근무수당(2종) △실비변상(4종) 등 18종에 달한다. 근무 및 생활 여건 등에 따라 수당이 달리 지급된다.

‘2021년 직종별 공무원 봉급표’에 따르면 1급 1호봉의 봉급은 412만2900원이다. 여기에 이런 저런 수당을 합하면 박 비서관은 1억원 안팎의 연봉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016년도 서울시 기준 1급 공무원의 평균 연봉은 1억1351만원에 이른다. 기본급과 수당을 포함한 금액이다. 같은 계급일 경우에도 지방직 공무원의 연봉이 더 많긴 하지만 5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만큼 박 비서관 연봉이 1억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박 비서관 페이스북

박 비서관은 2018년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 운영위원으로 활동을 시작, 2019년 3월 고려대 편입 이후 민주당 청년대변인을 지냈다. 이후 2020년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때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선출됐다. 이후 청와대 최연소 청년비서관으로 1급 공무원 자리에 올랐다.

이하 박탈감닷컴 홈페이지

1급 공무원은 일반직 공무원이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계급이다. 광역시 부시장이나 군단장과도 같은 계급이다. 이로 인해 ‘불공정 논란’이 불거지며 ‘박탈감닷컴’ 등 박 비서관 자진사퇴를 촉구하는 인터넷 사이트까지 만들어졌다.

靑 연봉 5천·1급 자리 25세 발탁에…“청년 분노 살 뿐”

박성민 신임 청와대 청년비서관. 청와대 제공. 뉴시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해 11월 9일 국회에서 열린 제1차 4.7 재보선기획단 회의에서 박성민 전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뉴시스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청년TF 최고위원이 지난 3월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청년TF 활동성과 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뉴시스

서훈 국가안보실장과 이철희 정무수석이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각 대학 에브리타임 게시판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청와대가 1996년생으로 현재 고려대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인 박성민(25)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1급 청년비서관으로 발탁한 것을 두고 청년층의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국보협)는 23일 “이런 식의 인사는 청년들의 마음을 얻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분노만 살 뿐”이라고 비판 성명을 발표했다. 20대가 주로 모이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이번 인사를 이해하기 어렵다며 허탈해하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국보협은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의 일반적인 청년들은 대학교를 졸업한 후 석·박사를 취득하더라도 취업의 문을 넘기 어렵다. 몇 년을 준비해서 행시를 패스해 5급을 달고 근 30년을 근무해도 2급이 될까 말까 한 경우가 허다하다”며 “대한민국의 수많은 청년이 이번 인사에 성원을 하겠는가, 박탈감을 느끼겠는가”라고 반문했다.박 신임 비서관의 능력 부족도 문제 삼았다. 국보협은 “박 신임 비서관은 민주당 청년 최고위원을 하면서 진영 논리에 철저히 매몰됐던 기성 정치인과 다를 바 없던 수준을 보여준 사람이었다”며 “최고위원 지명 당시에도 파격이라며 주목받았으나 그가 내놓은 청년정책, 메시지는 단 한 건도 없다”고 지적했다. 국보협은 “실력이 없으면 그가 ‘대한민국 청년’으로서의 상징성이라도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박 신임 비서관이 ‘청년 구색 맞추기’용으로 이용되지 않길 바란다고도 했다. 국보협은 “청와대 신임 비서관은 실질적으로 임기가 9개월도 채 남지 않았다”며 “대선 정국으로 들어가면 사실상 실제로 할 수 있는 일도 거의 없다. 오늘 임명된 것이 기사화된 이후 앞으로 기사화될 일이 거의 없는 그런 자리가 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강조했다.국보협은 성명을 마치며 “이번 인사는 파격이 아니라 코미디”라면서 “파격은 격을 깨드리는 것이 파격이다. 이번 인사는 아예 격이 없는 경우로 여겨질 뿐”이라고 했다.이런 비판에 대해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은 22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동의하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이 수석은 “청년 문제에 청년 당사자의 문제의식을 많이 반영해보자는 취지로 만든 자리”라며 “이 사람(박 비서관)을 어느 날 갑자기 누구 찬스 써서 데려온 게 아니다. 박 비서관도 당에서 활동했고 사회적 활동을 하면서 평가받고 검증받은 사람이다. 충분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고 저희가 사실 부탁을 했다”고 말했다.이 수석은 또 “1급 자리라는 게 공무원으로 치면 20년 30년 해야 갈 수 있는 자리 아니냐 하는데 그 말씀도 맞다”면서도 “그런데 이 자리는 정무직이기 때문에 임기가 정해져 있지 않다. 짧게 하면 한 달 하는 사람도 있고 아무리 길게 해봤자 문재인 대통령 임기 때까지밖에 안 하는 거라 길어도 1년이 채 안 되니 그런 점을 고려해 달라”고 당부했다.청와대 청년비서관 자리는 1급 공무원 상당의 대우를 받는다. 2021년도 직종별 공무원 봉급표를 참고하면 특정직 및 별정직 1급 공무원은 월 급여로 412만2900원(1호봉 기준)을 받는다. 연봉으로 환산하면 약 5000만원인데, 각종 수당을 더하면 이보다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이 때문에 박 신임 비서관 임명 소식이 전해진 22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박탈감과 허탈함을 느낀다는 게시글이 여럿 올라왔다. 대학생들이 이용하는 앱 ‘에브리타임’에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박 신임 비서관 임명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다. 한 대학생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박 신임 비서관을 비교하며 “이 대표는 본인의 정치적 입지를 쌓아 당선됐는데, 박 비서관은 ‘그냥 젊은 사람이기만 하면 되겠지’ 하며 데려온 게 눈에 보인다”고 꼬집었다.주로 친여 성향 누리꾼들이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에서도 박 신임 비서관 임명에 우호적인 게시글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이들은 박 신임 비서관 임명이 대선에 유리하지 않다거나 박 신임 비서관의 과거 발언 등을 언급하며 그가 페미니스트이기 때문에 문제라는 의견 등을 남겼다.안명진 기자 [email protected]

박성민 청와대 1급 비서관 논란

반응형

청와대에 25세 대학생인 박성민 1급 비서관 임명에 연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민의 힘 ‘이준석’ 당대표 선출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예상이 되고 있지만 공무원의 직급체계와는 역행하는 공정과는 거리가 먼 모습인데요. 해당 논란에 대해 해임과 관련된 국민청원과 과거 우상호 의원의 새천년 NHK 사건까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박성민

박성민 1급 비서관

박성민 청와대 1급 비서관 프로필

나이 : 1996년 8월 25일생 ( 25세 )

학력 : 강남대학교 ( 국어국문학과 / 중퇴 : 2015년 입학 ) , 고려대학교 ( 국어국문학과 / 편입 : 2019년 )

( 국어국문학과 / 중퇴 : 2015년 입학 ) , ( 국어국문학과 / 편입 : 2019년 ) 소속 정당 : 무소속 ( 공직 취임으로 인한 더불어민주당 탈당 )

) 경력 2021.06~ : 대통령 비서실 청년비서관 2020.08~2021.04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2020.09~2021.04 : 더불어민주당 청년미래연석회의 공동의장 2019.09~2020.08 :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

페미니즘 정치활동

1. 2016년 강남역 살인사건 : ‘명백한 여성 혐오 범죄’라고 논평

2.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 : ‘피해자에 2차 가해가 이뤄져서는 안 된다’, ‘피해자 고소인’으로 지칭

3. 블랙핑크 간호사 의상 : 성적 대상화 문제를 지적

4. 리.얼.Doll 관련 : 래디컬 페미니즘의 입장을 대변하며 남성을 잠재적 성범죄자로만 보는 페미니스트 입장에서 주장

5. 용인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으나 지역 활동을 거의 하지 않음.

1급 비서관 연봉

청와대 1급 비서관

청와대 비서관은 1급 상당의 고위공무원단 ‘가’급 공무원

1급 공무원 : 행정고시 합격하여도 25~30년 근무해야 1급 공무원 자격

급여 수준 : 특정직 및 별정직 공무원 1급 급여는 412만 2900원으로 각종 수당 포함 시 약 7000~8000만 원으로 추정 .

. 서울시 기준 1급 공무원 평균 연봉 ( 1억 1351만 원 , 기본급+수당 포함 : 2016년 예산서 기준 )

1급 공무원 종류

중앙부처 기준 실장급으로 실무적으로 최고 책임자 자리

외교부의 대사들의 상당수가 1급 공무원

지방정부(지자체) 부시장 , 부지사 : 지방직 1급

특정직 공무원 : 군인 ( 중장 : 쓰리스타 ) , 경찰 ( 치안정감 ), 소방 ( 소방 전감 ), 법무부 ( 교정본부장 )

청와대 1급 청년비서관 논란

국민의 힘 이준석 당대표

고 노무현 대통령 참배를 위해 봉하마을에 찾아간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는 박정민 청와대 1급 청년비서관에 대한 생각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의견을 밝혔는데요.

” 젊은 세대의 정치를 활성화하기 위한 경쟁에서 우리당(국민의 힘)과 민주당은 서로 다른 대안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 같은 경우에는 여러 명의 청년 정치인을 발탁해서 그들에게 중책을 맡기는 방식으로 지금까지 임해왔고, 우리당(국민의 힘)은 이번에 전당대회에서도 젊은 사람들이 아주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토론배틀을 통해서 당직의 많은 장벽을 허무는 방식으로 저희는 임하고 있습니다. 어느 방식이 더 국민의 지지를 받고 어느 방식이 더 옳은지는 시간이 나타내 줄 것이라고 보고요. 그 경쟁에 저희는 자신 있고 더 당당히 임하겠습니다.”

박성민 1급 비서관 논란에 대한 답변으로 상대방을 크게 비난하지 않으면서, 자신들의 공정함과 자신감을 어필하는 즉답하는 모습에 중도층의 마음을 움직이는 임팩트 있는 발언이었습니다.

‘공부의 신’ 강성태

100만이 넘는 구독자의 유튜브 채널 ‘공부의 신’을 운영하고 있는 ‘공신 강성태’

과거에도 100분 토론에 출연하여 현 입시제도의 문제점과 수험생들의 입장을 대변했던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이번 박성민 1급 청년비서관과 관련하여 비판하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동안 각종 수석 합격자들을 섭외하여 합격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와 현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노하우를 알려주었는데요. 25세 대학생의 1급 비서관에 박성민이 탑이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강성태

박탈감닷컴 등장

해당 임명과 관련하여 분노한 고대생이 박탈감.com ( 박탈감닷컴 )을 개설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당 논란이 점점 커지고,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결정이라며 해임을 요청하는 국민청원까지 등장을 한 상황입니다.

박탈감닷컴

반응형

靑수석 급여 반납…비서관과 ‘월급역전’

“종전선언이야말로 한반도 평화의 시작이며,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만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진정으로 보답하는 길이다.”문재인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만찬 화상 기조연설에서 종전선언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미국의 협력도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종전선언을 위해 양국이 협력하고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게 되길 희망한다”며 “한·미 양국은 긴밀히 소통하고 조율해 주변국과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조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했다. 북한에 대해서도 “마음을 열고 소통하고 이해하며, 신뢰 구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관계 개선 의지를 밝혔다. 지난달 유엔총회 기조연설 이후 보름 만에 종전선언을 재차 언급한 것이다.야당은 발끈했다.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북한, 평화, 종전을 향한 대통령의 끝없는 집착에 슬픔을 넘어 두려움마저 느낀다”며 “비핵화 없는 종전선언은 대답 없는 메아리일 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청와대는 평화를 강조하는 대통령의 기본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문제 될 게 없다는 분위기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종전선언을 이야기하면, 평화를 이야기하면 안 되는 것인지 묻고 싶다”며 “종전선언 및 한반도 평화 문제와 관련해 소모적 논란에 휩싸이고 싶지 않은 게 솔직한 마음”이라고 반박했다.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중요성을 모르는 국민은 없다. 이 땅에서 전쟁 위험이 사라져야 한다는 데 동의하지 않는 국민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일엔 적절한 타이밍이라는 게 있다.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북한군의 피격으로 숨진 상황에서 북한에 대해 유화적 입장을 고수하는 것이 옳은가에 대한 의문이 드는 이유다. 나쁜 행동을 했음에도 보상해주는 것은 그런 행동을 강화하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전문가들은 정부 발표로 북한과의 공동조사 등 피격 사건을 해결할 가능성은 더 낮아졌다고 평가했다. 박원곤 한동대 교수는 “북한은 지난 6월 대한민국과의 관계를 대적 관계로 선언하고 지난달에는 공무원까지 피격했다”며 “이에 대한 해결 없이 종전선언을 얘기함으로써 우리 정부의 협상력이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단계별로 과정을 밟았어야 하는데 북한의 어떤 행동에도 한국 정부는 유화적인 태도를 취할 것이란 나쁜 사인을 줬다는 평가다.미국 정부와의 협상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종전선언은 북·미 양측 지도자의 협상을 통해 결정되는 ‘톱 다운’ 방식 해결책이다. 미국 민주당은 톱 다운 방식으로 북핵문제를 해결하지 않을 것이라고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박 교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실패하고 민주당 정부가 들어섰을 때 협상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email protected]

월급도 적고 주말 출근이어도 꿈의 직장? 이걸 왜 하는 거죠…

반응형

728×170

우리나라 청년들 중 대다수가 ‘공무원’에 대한 꿈을 가지고 산다는 조사가 밝혀진 적이 있었는데요. 그만큼 현재 공무원은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안정적이다는 이유로 선호도 직업 1순위에 올랐습니다. 공직자는 국가의 일을 도맡아 한다는 직업의 특성인 만큼 일반 기업보다 안정적인 생활을 누릴 수가 있죠. 거기다가 호봉이 높아질수록 연봉도 높아지고 특별한 사고 없이 정년퇴직을 한다면 나오는 연금 또한 쏠쏠하기 때문에 꿈의 직장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공무원 중에서 청와대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은 대통령과 가장 가까이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인데요. 나라의 행정 역할을 수행하는 가장 큰 기관인 청와대이기 때문에 청와대 안에는 대통령뿐만이 아니라 상당수의 공무원들이 근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곳 청와대에서 근무를 하는 공무원들은 어떤 사람들이기에 근무를 하는 것일까요? 일반 공무원들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대통령 임명제

청와대 비서실은 1960년에 신설되어 필요에 따라 점차 인력이 증가해 오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 청와대 발표에 따르면 청와대 인력은 총 490명으로 비서실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450명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청와대 비서실은 대통령의 직속 기관으로서 대통령의 직무를 보좌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비서관을 비롯해 그 이상의 직급은 모두 3급 이상의 고위직 공무원에 해당하며 각 비서관실에는 2~3급의 선임행정관, 3~5급의 행정관으로 나누어져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들은 과연 어떻게 그 위치까지 오를 수가 있었던 것일 가요?

일반적으로 청와대에서 일을 하는 공무원들은 대부분 대통령의 임명으로 이루어지게 되는데, 원래 공무원인 사람들부터 공무원이 아니었던 사람들까지 별정직으로 임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들은 모두 각 부처에 맞는 분야에 뛰어난 능력과 경력을 지닌 사람들로서 선택된다고 하는데요. 이외의 청와대 비서실 직원들은 일반적인 채용과 절차에 따라서 서류-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된다고 합니다.

이들의 연봉은?

고위 공무원인 만큼 그 연봉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실제로 비서 실장은 일반 장관급으로 대우를 하기 때문에 연봉이 약 1억 2천 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월급이 무려 1,000만 원이 넘는 것이죠.

보통 3~5급에 속하는 공무원들은 1호봉이 250~300만 원 선에서 시작을 한다고 하는데요. 청와대 비서실에 속한 3~5급의 공무원들은 행정관으로 임명될 정도이니 그보다 월급은 더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로 선임행정관의 연봉은 6,000만 원 정도로 알려진 적이 있었죠.

높은 연봉만큼 쌔지는 근무 강도

대부분의 일들이 그렇지만 높은 급여에는 항상 높은 업무 강도가 따르곤 합니다. 특히나 청와대 비서실의 경우엔 공무원법을 적용받기 때문에 주 52시간제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퇴근 시간이 보장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은 물론 주말 출근도 가능하다는 점이 워라벨을 바라는 사람의 경우에는 상당히 단점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청와대에 근무하는 영광을 얻으려고 지원했다가 이러한 근무환경을 이기지 못하고 그만두는 경우도 많다고 하죠. 거기다가 청와대는 대통령이 근무하는 곳이기 때문에 항상 정치적인 이슈가 터지면 가장 먼저 전 국민이 주목을 하는 곳이 비서실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단점 때문에 청와대 비서실은 근무하기가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하네요.

그럼에도 청와대로 지원을 하는 이유

여러 가지 안 좋은 상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와대에 근무하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희망한다고 하는데요. 이런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아마도 ‘청와대’라는 곳의 영광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후 다른 일을 하더라도 대통령과 함께 일을 했다는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도 충분히 자신의 능력을 어필할 수가 있는 척도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죠.

아무나 일할 수가 없는 곳이기 때문에 남들과는 다른 차별성을 가진다는 점에서 충분히 메리트가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도한 비서관과 행정관은 각 부처와 청와대의 소통을 담당하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때문에 임기가 끝나고 나면 본래의 자기 업무로 돌아가 주요직에 올라서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임기만 끝나게 된다면 무수히 많은 혜택과 기회들이 주어지기 때문에 인생에서 상당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청와대 비서실은 채용공고가 쉽게 나지 않으며 대부분 경력이 많은 경력직을 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쉽게 오지 않는 기회라고 하네요.

반응형

그리드형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 차관 등의 월급, 연봉은 얼마?

고정급적 연봉제 대상 공무원의 봉급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대통령, 국무총리, 부총리 및 감사원장, 장관 및 장관급에 준하는 공무원, 인사혁신처장, 법제처장,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통상교섭본부장 및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차관 및 차관급에 준하는 공무원 등은 월급이나 봉급 등을 받는 공무원이 아닌 고정급적 연봉을 받는 공무원들입니다.

오늘은 고정급적 연봉제 대상의 2022년 연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통령 월급은 얼마?

1. 고정급적 연봉제 적용대상 공무원의 연봉표

2022년도 대통령 등 고정급적 연봉제 적용대상 공무원의 연봉표입니다. 대통령은 244,557,000원입니다. 국무총리는 189,592,000원, 부총리 및 감사원장은 143,438,000원, 장관 및 장관급에 준하는 공무원은 139,417,000원, 인사혁신처장, 법제처장,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통상교섭본부장 및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137,405,000원, 차관 및 차관급에 준하는 공무원은 135,398,000원입니다.

2022년 대통령 월급표

다만, 고위공무원단 및 2급상당 이상 공무원의 경우에는 2021년 수준으로 보수를 지급합니다. 2022년도에 실제로 지급하는 연봉액은 아래 표의 괄호안의 금액인 2021년 기준으로 지급을 합니다. 따라서, 대통령의 경우는 2022년도에 실제로 지급받는 연봉은 240,648,000원입니다.

2021년 대통령 연봉표

2. 고정급적 연봉제 적용대상자 직위별 연봉액

2022년 고정급적 연봉제 공무원의 직위별 연봉액입니다. 연봉액을 12개월로 나누며 매월 받는 월급이 됩니다.

감사원장은 143,438,000원,

대통령비서실장, 대통령정책실장, 국가안보실장, 국가정보원장, 방송통신위원회장, 장관급상당비서관의 연봉은 139,417,000원입니다.

국무총리는 189,592,000원, 부총리는 143,438,000원, 국토부장관, 여성가족부 장관 등은 139,417,000원, 차관 등은 135,398,000원입니다. 대통령비서실장, 대통령정책실장 등은 국무위원(장관)과 연봉액이 동일합니다. 다만, 2022년도에 실제로 지급하는 연봉액은 아래 표의 괄호안의 금액입니다. 2021년도 지급액으로 보수를 지급받습니다.

2022년 고위공직자 연봉표

국회사무총장, 헌법재판소사무처장, 중앙선가관리위원회상윔위원 등은 139,417,000원 이며, 입법차장, 사무차장, 국회도서관장, 국회의장비서실장, 국회예산정책처장, 국회입법조사처장, 대법원비서실장, 법원공무원교육원장, 사법정책연구원장, 헌법재판소사무차장 등은 135,398,000원입니다.

3. 연봉외 급여

연봉 이외에 가족수당, 자녀학비보조수당, 직급보조비, 정액급식비 등은 별도로 지급을 합니다. 참고로 대통령의 직급보조비는 대통령의 직급보조비는 매월 3,200,000원, 정액급식비는 매월 140,000원입니다. 가족수당, 직급보조비 등은 아래 글에서 확인해보세요.

따라서, 대통령의 경우 2022년에는 매월 23,916,000원+알파( = 20,576,000 + 3,200,000 + 140,000 + 가족수당 + 자녀학비보조수당) 정도의 봉급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공무원닷컴

이 글의 단축 URL 입니다.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등으로 공유해보세요.

https://0muwon.com/1314

공감클릭

이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을 ( ♡ ) 클릭 해주세요.!!!

취업준비도 안해본 ‘만24살’ 최연소 청년비서관 박성민이 받게 될 ‘연봉’ 수준

박성민 청년비서관 / 뉴스1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최연소 청년 비서관으로 내정됐다. 1996년생 8월 25일 생인 그는 올해 만 24살이다.

강남대학교 2학년을 수료하고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로 편입한 박 신임 비서관은 비서관 업무를 위해 대학교를 휴학할 것으로 전해졌다.

박 신임 비서관이 맡은 청년 비서관은 청년 세대를 대표해 주거난, 취업난,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 여성 정책 등에 관해 자문하는 중차대한 책무를 맡는 자리다.

그 중요성에 따라 청년 비서관은 1급 상당의 공무원 지위를 누린다. 각 도의 부지사 및 광역시 부시장, 지방법원장, 군단장 정도의 고위 공무원이다.

2021년 직종별 공무원 봉급표(일반직공무원과 일반직에 준하는 특정직 및 별정직 공무원 등) /인사혁신처

박 신임 비서관과 비슷한 나이 때의 신입 공무원은 빨라야 1~2년차 5급 사무관이거나 신입 연수생, 시보 공무원인 경우가 많다.

비서관이 대통령 정무적 판단에 따른 임명직임을 감안하더라도 5급 공무원이 1급으로 승진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보면 매우 파격적인 인사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20대 박 신임 비서관은 얼마의 급여를 받게 될까.

‘일반공무원과 일반직에 준하는 특정직 및 별정직 공무원’의 2021년 봉급표를 보면 1급 공무원 1호봉은 월 412만 2,900원을 받는다. 여기에 각종 수당이 포함돼 실제 연봉은 7~8천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재인 대통령 / 뉴스1

박성민 청년비서관 / 뉴스1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국내기업 787(대기업 267개, 중소기업 520개)를 대상으로 신입사원의 평균 연봉(성과급 및 수당 제외)을 조사한 결과 올해 대기업 대졸 신입사원의 평균 연봉은 4,121만원이었다.

중소기업의 올해 대졸 신입사원 평균 연봉은 2,793만원이다. 월 급여로 보면 대기업 신입사원은 평균 343만 원, 중소기업 신입사원은 232만 원 정도다.

박 신임 비서관은 대졸 신입사원의 평균 월급보다 69만 원, 중소기업 신입사원 평균 월급보다는 180만 원을 더 받는 셈이다.

한편 청와대 청년 비서관으로 발탁된 박 신임 비서관은 정무수석실에서 이철희 정무수석과 함께 일을 하게 된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청와대 비서관 연봉

다음은 Bing에서 청와대 비서관 연봉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See also  프레 가 발린 | 의사가 알려주는 뇌에 직접 작용하는 진통제들 6937 좋은 평가 이 답변
See also  어려울 때 힘 이 되는 성경 구절 | (낭독-이선우선교사) 어려움을 만났을 때 힘이 되는 성경구절모음.. 어떻게 해야 어려움 속에서 힘을 얻을 수 있을까요?'''// 15 개의 자세한 답변

See also  버질 아블로 브랜드 | 루이비통의 리더 버질 아블로가 보여준 '전공과 상관없이 성공하는법' 14249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25세 청와대 비서관 발탁’ 논란, 류호정에 물었더니… / SBS / 주영진의 HOT 브리핑

  • 25세 비서관 발탁
  • KOREA NEWS
  • Korean News
  • News Network
  • SBS
  • SBS NEWS
  • SBS 뉴스
  • SEOUL BROADCASTING SYSTEM
  • hot 브리핑
  • 대한민국 뉴스
  • 서울 방송
  • 에스비에스
  • 에스비에스 뉴스

’25세 #청와대 #비서관 #발탁’ #논란, #류호정에 #물었더니… #/ #SBS #/ #주영진의 #HOT #브리핑


YouTube에서 청와대 비서관 연봉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5세 청와대 비서관 발탁’ 논란, 류호정에 물었더니… / SBS / 주영진의 HOT 브리핑 | 청와대 비서관 연봉,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