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의 성품 (3) – 치료하시는 하나님 (2020-11-27 금요철야) – 박한수 목사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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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7 금요성령집회
본문말씀 : 출애굽기 15:22-26
설교제목 : 하나님의 성품 (3) – 치료하시는 하나님
[ 제자광성교회 ] 박한수 위임목사님
주소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462 (정발산동 1140번지)
전화번호 : 031-975-4004, FAX : 070-8277-2525
헌금계좌 : 301-0170-1798-71 (농협, 제자광성교회)
홈페이지 : http://www.jejak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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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세대후원 방법 ]1. 국내용 계좌 : 301-0277-1597-91 (농협, 제자광성교회)
2. 국외용 교회계좌번호
-church address: 462, Ilsan-ro, Ilsandong-gu, Goyang-si, Gyeonggi-do, Republic of Korea
-bank(National Agricultural Cooperative Federation) account number: 301-0277-1597-91
-account holder: Jejakwangsungkyoheo(제자광성교회)
-bank address: 10, Goyangsicheong-ro, Deogyang-gu, Goyang-si, Gyeonggi-do, Republic of Korea.
-SWIFT Code : NACFKRSE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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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료하시는 하나님 – 네이버 블로그

오늘의 기도제목은 “여호와라파, 치료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육체나 감정, 혹은 영적이든간에 치료를 위해 맨 먼저 찾아야 할 분은 여호와라파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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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3/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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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 주일 설교 – 19880821 치료하시는 하나님(1) – 금란교회

24. 치료하시는 하나님(1)이사야 53장 4~5절, 사도행전 10장 38절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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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umnan.org

Date Published: 7/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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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하시는 하나님 여호와 라파(주일예배 20150913) – 다음블로그

성경봉독 출애굽기 15: 22~27 22.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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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5/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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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호와는 치료하시는 하나님 ? – 진광교회

(3) 여호와는 치료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믿고 섬기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실까? 이에 대하여 출애굽기는 잘 말씀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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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inkwang.or.kr

Date Published: 5/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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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하시는 하나님’ , 힐탑교회 폴 킹 교수 초청 ‘목회자치유세미나’

이번 세미나에서 폴 킹 교수는 ‘치료하시는 하나님’이란 주제로 신유에대한 성서적·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치유세미나를 인도했으며 세미나 후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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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idoktimes.co.kr

Date Published: 5/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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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하시는 하나님 – 단순함 그대로

치료하시는 하나님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저가····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시 103:2,3). 하나님의 복합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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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nyang.tistory.com

Date Published: 1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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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하시는 하나님 (출 15:22-27) – 기독정보넷

치료하시는 하나님 (출 15:22-27) 사무엘상 17장을 보면, 다윗과 골리앗의 일전이 나옵니다. 사울 왕과 이스라엘의 많은 장군들은 골리앗의 기세에 눌려 두려움에 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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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job.co.kr

Date Published: 1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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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듣고싶은 설교] 광야에서 쓴 물을 마시게 될지라도 늘 치료 …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출 15장 26절). 하나님은 치료하시는 분이십니다. 원문 ‘여호와 라파’에서 히브리어 단어인 ‘라파’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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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kmib.co.kr

Date Published: 7/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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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성품 (3) - 치료하시는 하나님 (2020-11-27 금요철야) - 박한수 목사
하나님의 성품 (3) – 치료하시는 하나님 (2020-11-27 금요철야) – 박한수 목사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치료 하시는 하나님

  • Author: 제자광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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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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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료하시는 하나님

[첫 번째 방송]

2007년 4월 3일 화요일 뉴욕시간 오후 6시 15분 방송 미주기독교방송 (http://kcbn.us)

=> Signal music (YAM Trio의 “물이 바다 덮음같이” 연주곡) 기도하는 엄마들. => Signal music이 back music으로 약하게 깔린다. Ment 1  안녕하세요?  프로그램 조정에 따라 새로 시작된 “기도하는 엄마들”의 진행을 맡은 안성란입니다. 기도하는 엄마들은 이 땅의 모든 엄마들이 함께 기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두 명 이상의 엄마들이 매주 한 시간씩 모여서 하나님의 능력이 자녀들과 그들이 다니는 학교에 역사하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자녀와 학교를 위해 기도하기 원하는 엄마와 할머니, 이모, 고모, 그 외의 누구라도 어떤 특정 아이나 학교를 위해 기꺼이 기도하기 원하는 분들과, 그리고 기도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믿는 엄마들이 함께 합니다.  Moms in Touch International은 Fern Nichols와 몇몇 엄마들이 함께 1984년 캐나다 British Columbia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전 세계 1백여개 국가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여 자녀와 학교를 위해 기도하는 국제적인 기도운동단체로 성장했습니다.  지금 청취하시는 여러분은 각 처소와 일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찬양하고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의 응답을 감사드리고 자녀를 위해 중보기도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이 시간, 성령님이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 => Signal music up Ment 2  오늘의 기도제목은 “여호와라파, 치료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육체나 감정, 혹은 영적이든간에 치료를 위해 맨 먼저 찾아야 할 분은 여호와라파이십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사람을 치료의 도구로 사용하시기도 하지만 치료하시는 하나님의 도움없이는 그 도구는 무력할 뿐이지요. 따라서 치료를 필요로 할 때 우리는 먼저 여호와라파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치료를 원할 때는 죄 문제가 항상 점검되어야 하며 죄가 발견되면 우리는 철저하게 회개하여야 합니다. 우리의 몸을 치유하실 뿐 아니라 우리의 영과 혼을 치유하고 회복시키시는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하나님의 속성, 이름, 성품 등을 인하여 하나님을 찬양하시겠습니다. 먼저 말씀을 읽고, 읽은 말씀으로 찬양합니다. 1. 출애굽기 15장 26절 말씀입니다.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계명에 귀 기울이고 규례를 지키는 자를 치료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찬양 드립니다.” 2. 시편 103편 3절에서는,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라고 말씀하십니다. — 우리의 육신의 질병뿐 아니라 영혼의 상함까지도 치유하시는 주님이 바로 우리 자녀의 상한 심령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찬양 드립니다. 3. 시편 147편 3절입니다.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저희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 제 어리석음으로 인해 상심한 자녀를 고치시고 싸매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니 오직 주를 찬양하고 그 이름을 높여드립니다. 4. 이사야서 53장 5절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 우리의 죄와 허물을 주님께서 담당하심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음을 이 시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죄를 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5. 예레미야 17장 14절 말씀입니다. 여호와여 주는 나의 찬송이시오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낫겠나이다.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으리이다. — 주는 나의 찬송이요, 치료자시오, 구원자 되십니다. 6. 말라기 4장 2절입니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 죄의 사슬에 갇힌 송아지 같던 우리가 주님의 의를 덧입고 죄에서 나음을 입었으니 내 영이 기뻐 뛰놀 며 주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7. 마태복음 8장16절, 17절 말씀입니다.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 주의 말씀은 모든 더러운 것을 물리치는 능력임을 찬양드립니다. 8. 야고보서 5장 15절, 16절 말씀입니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찌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 믿음의 기도와 합심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Ment 3  하나님의 말씀을 찬양하셨으면 이젠 조용히 우리의 죄를 고백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 한 주간동안 지내시면서 내 의지대로 자녀들을 좌지우지하고 상처를 준 적은 없으신가요? 자녀는 분명 하나님의 선물이고, 이 땅에 살 동안 잠시 맡겨 주신 것 뿐인데 우리 모두는 얼마나 인격적으로 자녀들을 대하고 있으신가요?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그리고 내 욕심으로 아이들에게 아픔을 주셨다면 그 것을 지금 이시간, 회개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기도의 응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를 치료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상한 것, 연약한 것, 악한 것들을 모두 내어 놓으십시오. 그 분의 치료의 광선을 가리지 마시고 드러내시어 치유함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잠시 침묵으로 하나님 앞에 우리의 죄를 고백하는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 고백music up (“오 나의 자비로운 주여” 오카리나 연주) Ment 4 => 고백music이 back music으로 약하게 깔린다. 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 성령의 생명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하였습니다. 우리가 죄를 자백할 때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신다고 약속하신 말씀에 의지하여 우리를 이시간 깨끗케 하셨음을 믿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Ment 5  고백기도 시간에 이어서 감사기도 시간입니다.  지난 한 주동안 자녀를 위한 우리의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신 것과 자녀를 통해 우리에게 새롭게 깨닫게 하신 진리를 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의 기도를 올리겠습니다.  저는 12학년인 큰 아이가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갖게되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학교를 너무 많이 옮겨다녀서 걱정스러웠는데 high school동안 친구도 잘 사귀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 청취자 여러분들도 각자 감사의 기도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 감사 music (“내게 있는 향유 옥합” 사랑과 평화) Ment 6 => 감사 music이 back music으로 약하게 깔린다.  감사의 기도를 하나님께 올리고 나니 기쁘시지요?  감사는!  감사를 드릴수록 더욱 감사의 조건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다는 것을 아시나요?  감사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감사의 조건들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감사를 기뻐 받으십니다.  감사기도 시간에 이어서 중보기도 시간을 갖겠습니다. Ment 7  오늘의 성구기도는 “너희가 하나님의 말을 청종하고 하나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그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모든 규례를 지킴으로 영과 육과 혼의 모든 질병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이 말씀 중 “너희가”에 우리 자녀 이름을 넣고 중보기도를 하시면 됩니다.  “치료의 하나님! 기웅이가 하나님의 말을 청종하고 하나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그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모든 규례를 지킴으로 영과 육과 혼의 모든 질병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 지금 이 시간 자녀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 중보 music (1) (“누군가 널 위하여 기도하네” YAM Trio 연주) Ment 8 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와 선생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교장선생님, 선생님, 스탭, 행사를 위해서 구체적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 선생님이 불신자일 때 또 신자일 때 성구기도가 있습니다.  선생님이 불신자이면,  “선생님의 눈을 열어 주셔서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시고 죄 사함과 예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옵소서” (사도행전 26:18).  신자이실 때는,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신 영광의 하나님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선생님에게 주셔서 하나님을 더 깊이 알게 하시고 선생님의 마음의 눈을 밝혀 주셔서 교사로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지 알게 하여 주옵소서” (에베소서 1:17, 18). => 중보 music (2) (“주만 바라볼지라” YAM Trio 연주) Ment 9  전 세계 기도하는 엄마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일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지어다. 혼미한 네 어린 자녀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  하나님 제 손을 들었습니다. 함께 기도하시는 모든 분들도 손을 들었습니다. 우리의 기도에 귀 기울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 중보 music (3) (“시편 23편” YAM Trio연주) Ment 10 => Signal music => Signal music이 back music으로 약하게 깔린다.  오늘은 “우리를 치료하시는 여호와라파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 청취자 여러분!  한 주간 동안 평안하시고 말씀안에서 승리하십시오.  지금까지 “기도하는 엄마들”의 안성란이었습니다. => Signal music up

Photo by http://www.mip.or.kr

“기도하는 엄마들” (Moms in Prayer International)에 관심이 있는 분은 http://www.mip.or.kr (한국) 또는 https://momsinprayer.org (미국)을 방문해 주세요.

happinia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이렇게 훌륭한 어머니들의 기도모임이 있다는 것과

진실된 기도문 원고를 읽는 것만으로도 큰 감동과 위로, 힘이 되었습니다.MITI 사역과 특히 에스더님의 귀한 헌신과 방송사역을 위해 기도 중에 늘~~~ 기억하겠습니다…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 2007-04-15 (Sun) 23:16 에스더 엄마들이 모여서 함께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어머니들에게 주신 특권이며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이 거친 세상에서 어떻게 내 아이를 보호할 수 있겠습니까?. 기도 외에는 다른 유가 없다는 말씀대로 엄마는 항상 깨어있고 기도해야 합니다. 해피니아님께서 방송사역과 저를 위해 중보기도 해주시겠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샬롬!,·´″`°³оΟ☆,·´″`°³оΟ☆ | 2007-04-16 (Mon) 10:05 쮸디 와~ 이곳에 이렇게 원고를 직접 올려주시는군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좋은글 읽고 묵상하며

좋은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 2007-04-16 (Mon) 09:45 에스더 네, 방송원고를 읽으시면서 자녀를 위해 기도하시면 됩니다. 특히 성구기도에 쮸디님의 자녀 이름을 넣고 하나님께 기도하시면 말씀의 능력이 임하심을 느끼시게 될거예요.(^.^)V | 2007-04-16 (Mon) 10:09 뜨레비 이런 좋으신 사역을 감당하시게 된것을 축복 드립니다…. 자식을 위해 기도 해야겠다는 결심을 다시한번 다짐하게 되네요…. 저희 큰아이가 이번에 고3으로 대입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섬기는 교회에 6명의 고3 엄마가 수요일에 예배후 남아서 수험생자녀를 위해 기도모임을 두시간정도 갖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들을 위해서도 중보 기도 부탁드립니다….^^ | 2007-04-16 (Mon) 19:48 에스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3 자녀를 위해서 수요예배후 2시간씩 함께 기도하신다니 기도하시는 6분의 성도님들 모든분들께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응답 있으시길 저도 기도합니다.(^.^)V | 2007-04-16 (Mon) 23:32 제인 갈수록 부모역할이 힘들어집니다. 주님께 청지기 역할을 잘 감당하게 지혜를 달라고 간구하는데…이곳을 알게되어 많은 힘이 됩니다.

갑사합니다.좋은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 2007-11-08 (Thu) 12:05 에스더 하나님께서는 간구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지요. 제인님에게 지혜를 주실겁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 안에서 승리하십시오.,·´″`°³оΟ☆ | 2007-11-15 (Thu) 06:19 , 애플 감사합니다. 덕분에 자녀기도를 위한 폼이 있어 하루하루 하기에 참으로 편합니다. | 2011-07-08 (Fri) 14:53 에스더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데 편리하시다니 저도 기쁩니다. 자녀를 위한 모든 기도 제목이 하나님께 열납되기를 바랍니다. | 2011-07-09 (Sat) 11:40 , grace 제가 요즘 이쪽으로 계속 성령님께서 인도해주시네요. 시작하고 훈련받고 싶은데요 어찌 하면 좋을지 몰라서 여기서 기웃거리네요. 일단은 감사합니다. | 2011-10-06 (Thu) 20:11 에스더 grace님, 기도하시면서 준비하십시오.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릴게요. | 2011-10-09 (Sun) 11:56 , decolroes 에스더님 늘 머물다 갑니다. ” 기도하는 엄마” 들이 너무 좋아서 네이버카페에 올립니다. 엄마들과 나눌려고 자료실에 올려놓았습니다.

참. 카페는 http://cafe.naver.com/eunice825 | 2012-08-17 (Fri) 09:36 에스더 네, 저는 멤버가 아니라서 로그인을 할 수 없었습니다만 카페에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2-08-23 (Thu) 06:36

19880821 치료하시는 하나님(1)

24. 치료하시는 하나님(1)

이사야 53장 4~5절, 사도행전 10장 38절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행 10:38)

사람의 육신은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므로, 육신에 비하면 영혼의 가치는 천배 만배 귀중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엇에나 영혼구원에 초점을 두고 항상 구령 열에 불타는 교회가 되는 것이 우리 금란교회의 제일 목표입니다.

그러나 우리 육신도 하나님이 창조한 것이요,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는 하나님의 성전이므로 귀중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육신의 병을 고치고, 건강하게 사는 비결을 배우기 위해 하나님은 오늘도 살아 계셔서 믿는 자에게 병을 고쳐주신다는 것을 생각하는 가운데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 병 고침 받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왜냐하면 신유는 구속사업의 계획안에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속성을 나타내 주는데 죄와 병고와 질병에 대한 태도를 잘 계시해 줍니다. 하나님의 속성이 변함이 없음 같이 죄와 병고와 질병에 대한 하나님의 태도도 영원히 변치않습니다. 신유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것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신유는 구속 계획의 일부이기 때문에 우리의 병을 고쳐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오늘 본문에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 53:4~5)고 말씀하셨는데, 여기서“질고”(grief)라는 말과, “슬픔”(sorrows)이라는 말의 히브리원어는“병고”(sickness)와“질병”(diseases)을 의미합니다. 즉 예수님은 우리 병고와 질병도 담당해 주신 것입니다.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마8:17)고 기록했는데,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과 질병의 원인을 짊어지셨다는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짊어지신 것은 우리를 죄에서 자유함을 얻게 하기 위함이고, 우리의 병을 짊어지신 것은 우리를 질병에서 자유함을 얻게하기 위함인것입니다.“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벧전2:24)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이사야나 마태나 베드로, 세 증인의 말에 의하면 예수님의 피 흘리심으로 우리의 죄를 용서함 받고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가 병 고침을 받았다는 말씀입니다.

어떤 주석가는“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다”는 것은 육체의 질병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병을 의미한다고 했으나 그것은 잘못된 해석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죄인의 영혼은 고치는 것이 아니라 재창조(recreate)하는 것이며, 새로운 피조물(new creature)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에스겔 선지자도“내가 그 속에 새 신(new Spirit)을 부어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겔11:19)라고 했습니다. 사람의 영혼은 타락했기 때문에 죽은 영혼이므로 낡은 옷을 꿰매듯이 고치는 것이 아니라 새로 태어나야 하고(born again), 새로운 인간(new man)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고 했습니다. 병 고침 받은 것이 아니라 우리 영혼은 “새 피조물”(new creation)이 되는 것입니다. 병 고침 받을 때는 이전 것이 다 지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병 고침 받는 그 부분만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코의 부스럼이 나았다고 하면 코의 부스럼만 없어지는 것이지, 코가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베드로전서 2장 24절은 영혼의 병 고침이 아니라 육체의 병 고침입니다. 이 말씀에 의지해서 기도하고 이 말씀을 믿고 행동할 때, 질병도 도망가고 병은 낫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2,000년 전에 우리의 죄를 위하여 피 흘려주셨고 우리의 병 고침을 위하여 채찍에 맞았습니다. 믿고 기도하고 행동하면 됩니다. 병 고침 받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2. 병을 고쳐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왜냐하면 질병은 사단으로부터 온 것이지 하나님께로 온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질병은 사단으로부터 온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가 마귀에게 속한 어떤 것도 갖고 있는 것을 원치 아니하십니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하셨음이라”(행 10:38)고 했는데, 예수님이 병을 고쳐주신 사람들은 모두 마귀에게 눌려 있었던 사람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욥의 온몸에 악창이 나게 한 것도 사단이요, 재난을 가져와 온 재산이 다 날아가게 한 것도 사단의 짓이었습니다. 누가복음 13장 16절에 보면 안식일에 18년 동안 꼬부라져 펴지 못하고 지낸 여자를 고쳐주셨을 때, 안식일에 병을 고친다고 비난하는 회당장에서 말씀하시기를“십팔 년 동안 사단에게 매인 바 된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치 아니하냐?”고 하셨습니다. 아마도 이 여자는 18년 동안 지독한 관절염을 앓았던 모양인데 예수님은 사단에게 매였던 것을 풀어 주었다고 했습니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다”(요 10:10)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도적은 하나님도 예수님도 아니라 분명히 마귀입니다.

병마는 도적입니다. 건강을 도적질하고 기쁨을 도적질하고 다른 데 필요한 돈을 도적질해 갑니다. 예수님께서“내가 온 것은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마귀는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 하지만, 예수님은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는 일을 하십니다.

“죄를 짓는 자마다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 3:8)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고 오셨습니다. 죄는 마귀에게 속한 것이므로 예수님은 죄를 멸하려 오셨고, 질병은 마귀에게 속한 것이므로 질병을 치료하시는 것도 주님의 하시는 일입니다.“…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다”(행 10:38)고 했습니다. 병고와 질병은 마귀에게 속한 것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죄 사함 받는 것과 같이 우리 육체의 병고도 고침 받을 수 있습니다.마귀에게 항복하지 말고 마귀를 대적하고 질병을 물리쳐야 합니다. 결코 마귀에게 우리 몸을 내어주어선 안 됩니다. 꾸짖어 내어 쫓아야합니다.

3. 하나님은 구약뿐 아니라 신약에서도 신유를 예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구약에서도 질병을 치료하실 뿐 아니라, 신약에서도 질병을 위하여 신유를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인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오자마자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고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고 하셨습니다. 히브리어의 문자대로 해석한다면“내가 애굽 사람에게 허락한(permitted 묵인)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는 허락하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병을 애굽에나 이스라엘에 준다는 뜻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사단입니다. 즉 사람을 병들게 하는 것은 이 세상 신, 마귀입니다. 여기서 여호와는 치료하시는 분(healer)이라고 하셨습니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게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 병을 제하리니 네 나라에 낙태하는 자가 없고 잉태치 못하는 자가 없을 것이라 내가 너의 날수를 채우리라”(출 23:25~26)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바로 잘 섬기면 하나님의 백성 중에 병을 제하고 양식과 물에다 복을 내려 주겠다고 했습니다. 어떤 분은 질문하기를“그러면 당신은 언젠가 병나서 죽지 않겠습니까?”고 하는데, 26절에“너의 날수를 채우리라”한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허락하신 육신의 수명을 다 채워 살도록 하시겠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이 계약의 말씀대로 행할 때 질병을 없애주겠다고 했습니다. 말씀대로 살 때, 어린 아기나 젊은 사람이 죽지 않게 해 주었습니다.기한 전에 죽는 사람이 없게 해 주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필요한 모든 것을 다 공급하실 수가 있는 분입니다.

신명기 7장 13~15절의 말씀을 또 보십시오.“곧 너를 사랑하시고 복을 주사 너로 번성케 하시되 네게 주리라고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 소생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네 토지소산과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풍성게 하시고 네 소와 양을 번식게 하시리니 네가 복을 받음이 만민보다 우승하여 너희 중의 남녀와 너희 짐승의 암수에 생육하지 못함이 없을 것이며 여호와께서 또 모든 질병을 네게서 멀리하사 너희가 아는 바 그 애굽의 악질이 네게 임하지 않게 하시고 너를 미워하는 모든 자에게 임하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본문에서 하나님은 사랑하시고 복주시고 번성케 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뛰어나게 하시고 승리하게 해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특히 13절에 “모든 질병을 네게서 멀리하사… 애굽에 내린 악질이 임하지 않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게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시 103:3~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들을 보면 모든 질병은 이스라엘이 불순종한 것 때문에 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불순종을 용서하는 것은 육체의 질병을 치료하시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미련한 자는 저희범과의 죄악의 연고로 고난을 당하매 저희 혼이 각종 식물을 싫어하여 사망의 문에 가깝도다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도다”(시 107:17~20)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변치 않으시는 분입니다. 구약의 언약의 백성도 치료해 주셨는데, 더욱 예수의 피로 구속받은 하나님의 백성을 치료하시지 않겠습니까?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시라”(히 8:6)고 했습니다. 더 좋은 언약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께서 더 잘 치료해 주십니다.

어느 93세 된 건강한 할머니가 간증하기를, 나는 40년 전 예수님을 영혼의 구세주로 영접함과 같이 그리스도를, 치료하시는 의사이신 예수님을 영접했다고 하면서 40년 동안 건강히 지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이 암 병이나 기타여러 가지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수명을 채우지 못하고 죽는 것도 원치 않습니다. 치료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교역자들)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 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약 5:14)고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예수의 피로 죄 사함 받고 영생을 얻음과 같이 우리의 질병도 치료해 주시는 주님을 믿고 건강하게 삽시다. 병마를 대적하고 물리치며 삽시다. 예수께서“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물려줄 줄 알거든 하물며(How much more)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고 했습니다. 아멘.

치료하시는 하나님 여호와 라파(주일예배 20150913)

성경봉독 출애굽기 15: 22~27

22.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23.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24.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25.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26.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27.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에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

설교: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하나님이라!

우리는 날마다 아픕니다. 어찌보면, 하루도 안 아픈 날이 없습니다. 몸이 건강하다 할지라도, 가까운 사람에게나 아무 상관없는 사람에게나 마음에 상처를 입기도 합니다. 그리고 몸이 아프면 마음도 아픕니다. 걱정합니다. 근심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몸과 마음은 늘 아픕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는 치유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 땅도 치유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하나님의 이름 중에 ‘여호와 라파’에 대해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여호와 라파’라는 이름은 ‘나는 너희의 의사인 주’, 혹은 ‘나는 너희를 치유하는 주’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라고 우리에게 가르쳐주셨습니다.

이 시간 우리 안에 치유되지 못하는 병이 있습니까? 꼭 나아야만하는 마음의 병이 있습니까? 또 꼭 치료하는 여호와, 모든 병을 낫게 하시는 의사이신 하나님을 만나시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2~24절 함께 읽겠습니다.

22.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23.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24.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이스라엘 백성은 불과 사흘 전에 홍해를 건너며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보았습니다. 길이가 2,300km이요, 깊이가 2,000m가 넘는 홍해가 갈라진 겁니다. 그 가운데 길이 났습니다. 밤새도록 그 길로 도망친 200만명의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을 뒤쫓던 이집트의 무시무시한 전차군단은 완전히 홍해 바닷물에 빠져 다 죽어버리는 엄청난 일도 보았습니다. 평생을 괴롭히던 끊어내고 싶어도 끊어낼 수 없었던 이집트 군사들이 눈 앞에서 없어지는 통쾌한 모습을 본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이 가는 곳에 맨 앞에는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앞서가며 인도하고 있습니다. 사막은 낮에는 40도를 넘지만, 밤에는 영하로 떨어집니다. 그래서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햇볕을 막아주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따뜻하게 하셨습니다. 마치 에어컨과 히터로 보호하신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마실 물이 없었습니다. 수르 광야는 시내산과 홍해 사이에 있는 광야인데, 거기엔 물이 귀했습니다. 처음에는 홍해를 건넌 감격 때문에 참았습니다. 그러나 하루 이틀이 지나도 샘이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지쳤고 짐승들도 비틀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이집트에서 노예 생활하는 것은 너무 힘든 중노동이었는데, 물이 없는 이곳에 있다 보니, 이집트에 있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러던 중에 다행히도 사흘째 마라라는 곳에 도착했는데 거기에 샘이 있었습니다. 이제 살았다 싶었는데 그 물은 짜다 못해 쓴 물이었습니다. 그 물을 마시면 복통과 함께 죽기까지 하는 물이었습니다. 그러자 그때까지 참아온 불평과 불만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모세에 대한 원망과 하나님에 대한 원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살면서 한 고비 한 고비 하나님의 은혜로 잘 넘기다가도 너무 힘들어서 하나님 앞에서 불평을 하지 않습니까? 하소연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보면, 이 한 고비 한 고비가 고통이 됩니다. 그러나 이 기간은 꼭 우리가 견뎌야 하는 시간입니다. 참아내야 하는 시간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참아내지 못하고 짜증냅니다. 조급해 합니다. 서두르려고 합니다. 그러다 일을 그르칩니다. 인생이 자꾸 꼬이고 힘들게 됩니다. 자기 마음대로 하나님의 뜻을 해석합니다. 마치 ‘마라’가 썩은 물이고 물처럼 보이지만 사람에게 병을 주는 안 좋은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목이 말라 그 안 좋은 물에 뛰어든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하나님, 치료의 하나님이십니다. 이러한 어리석은 이스라엘을 친히 치료해주셨습니다.

25~26절입니다.

25.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26.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보십시오. 모세가 기도했더니 하나님이 한 나무를 지시하시며 쓴 물에 던지라 해서 던졌더니 그 물이 단물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이 나무는 무엇을 가리킵니까? 주님의 십자가입니다. 주님의 십자가가 하나님의 처방입니다. 십자가를 잡아야 쓴 물이 단물로 변합니다. 십자가가 옛 사람을 새 사람으로 변화시킵니다.

베드로전서 2장 24절입니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죽음에서 우리를 살리신 것이 주님의 십자가입니다. 주님의 십자가가 우리 인생의 쓴 잔을 달게 하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처방입니다.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값없이 마시라.’ 갈증을 생수로 해갈하시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은혜인 십자가, 쓴 물을 마시고 복통으로 죽어가던 사람을 살리는 십자가입니다.

그래서 본문 26절 하반절을 보면 ‘나는 너를 치료하는 여호와’라고 합니다. ‘여호와 라파’입니다. 처방을 내리며 해결을 하시는 하나님, 꼬인 일들을 풀어버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십자가로 쓴 물을 단물로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이것이 여호와 라파의 무한하신 은혜요 능력입니다.

의사가 메스로 죽어가던 사람을 살리듯 하나님이 십자가로 죽어가던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쓴 물을 만날 때 십자가를 붙잡아야 합니다. 쓴 잔이 닥쳤을 때 십자가를 의지해야 합니다. 이것이야 말로 하나님이 주시는 절대적인 처방입니다.

그런데 여호와 라파의 또 하나의 중요한 은혜가 있습니다. 우리를 그 고통스러운 마라에서 평안의 엘림으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엘림은 사막의 오하시스요 파라다이스입니다. 샘이 한 두 개가 아니고 12개입니다. 종려나무가 한 두 그루가 아니고 70그루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200만 명이 충분히 물을 마시고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도 넉넉한 곳입니다. 또한 달디단 과일도 넘치도록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27절입니다.

27.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에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감당치 못할 시험을 당하게 하지 않습니다. 능히 그 시험을 감당하게 하시고, 도저히 감당하지 못할 것 같으면 피할 길을 여십니다. 하나님은 마라의 쓴 물 곁에 이미 한 나무를 준비하셨습니다. 처방이 있습니다. 또 마라 가까이에 엘림을 두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여호와 이레’요 ‘여호와 라파’입니다. 하나님이 미리 다 준비하시고 처방도 있으시다는 겁니다.

정리해 봅니다. 하나님은 치료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의 모든 병을 낫게 하십니다. 우리가 아플 땐 의사를 찾아갑니다. 아픈 곳이 어디 있는지 의사는 봅니다. 그리고 낫게 할 수 있는 병이면, 약이며, 수술이며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치료를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세상에는 의사가 낫게 할 수 없는 병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의사가 낫게 한다 할지라도, 때를 잘 못 맞추거나 상황이 안 되면 병이 낫지 않고 고통스럽게 죽게 될지도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어떠한 상황이더라도, 어떠한 병이든지 낫게 하십니다. 직접 치료하시던 간에, 사람을 통해서든지 간에 꼭 치료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던지 안믿던지간에 우리를 사랑하시고 택하셔서 우리를 치료하시고 만져주시는 하나님입니다. 이런 하나님을 믿지 않고 마음대로 산다는 것은 참으로 우리 스스로 복을 버리는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말합니다. 말라기 4:2의 말씀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치유하여주십니다. 우리가 힘들 때마다 하나님 살아계심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몸만 낫게 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괴롭히는 모든 정신적 스트레스까지도 다 날려버리실 것입니다.

사실상, 1990년대부터 의사들은 환자 치료 과정에서 강한 믿음을 가진 환자가 믿음이 없는 환자보다 놀라우리만큼 회복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의과대학에 종교와 영성이 환자 치료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과정을 설치하였습니다. 미국의 경우 1993년 3 곳, 1998년 30곳, 지금은 거의 대부분의 의과대학에 이 과정이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의 사역 대부분은 병을 낫게 해주시는 치유사역이었습니다. 귀가 안 들리는 귀머거리도 들리게 하시고, 눈이 안 보이는 장님에게 눈을 뜨게 하시고, 피가 멈추지 않는 여인에게 피가 멈추게 하실 뿐 아니라, 열병이 나서 열이 내리지 않고 죽어가는 아이도 살리신 분이셨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병만 낫게 하신 것이 아니라, 병 때문에 받은 상처, 가족 때문에, 친구 때문에 받은 상처 또한 위로하시고 낫게 하여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병을 치유 받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고 새로운 행복한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다.

윌리암 부스(William Booth)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구세군을 만든 창설자입니다. 그는 젊었을 때, 몸이 참 약했습니다. 병원에 가서 의사 선생님에게 건강 조사할 때 “당신이 과로하는 것을 그치지 아니하면 1년 이내에 죽는다”고 했습니다. 이런 몸으로 1년을 계속해서 쉬지 않고 일한다면, 목회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윌리암 부스는 필사의 각오로 전도에 몸을 던져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더욱 헌신했습니다. 그런데 1년 있어도 죽지 않고 계속해서 하나님이 힘을 주셔서 83살까지 살았습니다. 피곤하고 과로하면 1년 안에 죽는다고 했던 부스는 나이가 먹고 노인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80세의 부스는 말하길 “의사가 나를 버렸으므로 나도 의사를 버렸고,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만 의지했다.”고 했습니다. 의사가 나를 버렸으니 나도 의사를 버렸다. 그러니 나는 오직 주님만 의지하고 살았는데 이렇게 오래까지 살 수 있었다고 말한 것입니다. “인간의 능력이 얼마나 위대한 지는 그가 하나님께 얼마나 그의 삶을 드렸는지에 따라 알 수 있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오늘 하나님을 만나러 오시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러 오신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늘 우리를 지켜보시고, 우리의 상처를 치유하시며 우리가 병에 걸려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보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스스로 아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스스로 힘들어 고통스러운 길에 가시지 말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시고 인도하시는 곳으로 가서 치유하시는 하나님, 우리를 낫게 하시는 하나님과 늘 함께 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우리를 만지시고 우리의 인생을 치유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더욱 믿기를 원합니다. 우리 안에 소원도 많고 이루고 싶은 것도 많지만, 우리 힘으로는 하나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해보겠다고 내 힘으로 하다가 상처 입고, 병도 나고 도저히 일어날 힘도 없습니다. 주님! 우리에게 오셔서 권능의 손으로 우리를 붙들어주시고, 하나님의 품 안에서 온전히 살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치료하시는 하나님 (출 15:22-27) > 설교자료실

치료하시는 하나님 (출 15:22-27)사무엘상 17장을 보면, 다윗과 골리앗의 일전이 나옵니다. 사울 왕과 이스라엘의 많은 장군들은 골리앗의 기세에 눌려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반면에 다윗은 골리앗을 향해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삼상17:45)라고 큰 소리로 외칩니다. 다윗과 사울 왕, 이스라엘의 장군들의 태도 차이는 어디서 오는 것입니까? 그것은 바로 생각의 차이, 관점의 차이에서 오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능력과 도우심을 바라보았고, 사울과 이스라엘의 장군들은 골리앗의 위세와 그의 큰 덩치만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믿음을 가진 사람은 믿음의 반응을 보입니다. 마귀는 문제를 과장하게 하며 우리를 낙심케 만듭니다. 「10년 후, 한국」등의 베스트셀러를 저술한 공병호 씨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기득권이란 말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치고 장래가 촉망되는 사람은 별로 없다!”주변에서 종종 ‘기득권 세력 때문에 어려움을 당한다’느니 ‘기득권 세력을 타파해야 한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봅시다. ‘기득권’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의 마인드에는 보통 다른 사람들이 이미 모든 기회를 다 차지했기 때문에 나에게는 기회가 없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 속에 체념이 있고 기회가 없다는 낙심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엄밀히 생각해 봅시다. 실제로 기득권이라는 것이 존재합니까? 사실 ‘기득권’이라기 보다는 ‘좀 더 유리한 조건’ 정도가 정확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기득권’을 들먹이는 사람은 책임이 상대에게 있다는 시각을 가진 사람입니다. 책임이 상대에게 있다고 보기 때문에 상대에 대한 원망과 푸념을 그칠 줄 모르며, 삶을 변화시키는 에너지가 자신으로부터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책임이 내게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일어설 수 있습니다. 작은 유혹에도 타협하지 않고, 원망 없는 모습으로 다른 사람까지 세우겠다고 나설 수 있는 것입니다. 고정적인 기득권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렇게 느끼고 스스로 만들뿐입니다.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병든 세상입니다. 질병과 상처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우리나라와 한국 교회와 가정과 사람들이 앓고 있습니다. 육체와 마음과 영적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름다운 자연까지도 심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누가 치료할 수 있겠습니까? 오늘 하나님께서는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라고 하셨습니다. 직역을 하면 ‘나 여호와는 너희의 치료자’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절대자이신 동시에 우리의 모든 질병과 아픔을 치료해 주시는 친근한 분이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치료’의 히브리어 ‘라파’는 의사나 의원을 가리킵니다. 곧 우리의 의원 되시는 여호와는 모든 질병으로부터 우리를 자유케 하실 뿐만 아니라 죽음과 죄와 인생의 모든 크고 작은 문제까지도 깨끗이 치료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예배와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모든 질병을 치료하시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축원 드립니다.1. 마라 인생본문 23-24절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백성이 모세를 대하여 원망하여 가로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시는 섭리 속에서 계속 3일 동안이나 건조한 사막 지역을 경유하여 남쪽으로 내려갔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드디어 물을 찾았으나 불행히도 그 물은 써서 도저히 마실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곳 이름을 ‘마라’라고 하였습니다. ‘쓰다’, ‘괴롭다’는 뜻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 사건을 체험한 큰 기쁨 속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모세를 믿었던 3일 전의 태도와는 달리 환경이 변하고 갈증이 나고 육체가 피로해지자 곧 불평과 불만을 터뜨렸던 것입니다. 인간의 변덕스럽고 간교한 속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곧 우리의 모습입니다. 어쩌면 우리의 진정한 모습은 이들보다 더 원망하고 불평을 하였을 것입니다.광원들을 가득 태운 여객선이 미시시피강에서 기관 고장을 일으켰습니다. 배가 강 복판에서 휘청거리자 배 안은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승객들은 구명정에 올라 탈출을 시도했습니다. 건강한 남성들은 옷을 모두 벗어 던진 채 강물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리고 뭍을 향해 헤엄을 쳤습니다. 승객들이 대부분 탈출한 후 한 남성이 갑판 위에 나타났습니다. 그는 옷을 입고 있었고 몸에는 각종 보석들이 휘감겨 있었습니다. 그는 강물에 뛰어들었으나 물 위로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한참 후 구조대원들이 물 속에 잠긴 그의 시체를 건져 올렸는데 그 사람의 주머니는 승객들로부터 훔친 금덩이와 귀중품이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그는 귀중품들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익사한 것입니다.물질에 대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한 번 재물에 눈이 먼 사람은 체면과 사랑과 우정도 모두 내팽개칩니다. 불을 향해 돌질하는 불나방처럼 재물을 향해 끊임없이 돌진하다가 쓸쓸하게 생을 마감합니다. 인간을 파멸과 죽음에 이르게 하는 병은 과욕입니다. 욕심은 죄를 낳고 죄는 사망을 낳습니다. 사람들은 행복을 위해 고통을 이기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삶의 과정 속에서 수많은 ‘마라’를 경험합니다. 이웃의 배반, 가족의 사별, 인생의 실패로 실망과 좌절을 끊임없이 겪습니다. 룻기에서 나오미가 ‘나를 나오미라 칭하지 말고 마라라 칭하라’고 울부짖듯 우리의 인생 자체가 매일 매일 ‘마라’인 것입니다. 너무 쓰고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누구에게나 ‘마라’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마라’를 만납니다. 그러므로 겸손해야 하고 언제나 믿음과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마라’를 만났다고 포기하거나 원망해서는 안 됩니다. 더 기도하고 담대하고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부르짖고 매달려야 합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50:15).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반드시 건져 주시고 응답하십니다. ‘마라’는 우리를 연단하시고 훈련시키시고 기도를 시키시는 연단의 교육 과정입니다. ‘광야 학교’인 것입니다. 오늘의 ‘마라’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고 믿음으로 승리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2. 청종 인생본문 25-26절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지시하시니 그가 물에 던지매 물이 달아졌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쌔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지도자로서 모세는 백성들의 원망을 일축하여 꾸짖을 수도 없었고, 그렇다고 해서 백성들과 같이 동조하여 하나님을 원망할 수도 없었습니다. 다만 중재자로서 문제 해결을 위해 간절히 기도할 뿐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지시하시는 ‘한 나무’를 물에 던졌더니 쓴 물이 단 물로 변하였습니다. ‘한 나무’는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기적의 도구로 사용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쓴 물과 같은 세상과 인생살이를 단물과 같은 행복과 기쁨으로 변화시키십니다. ‘한 나무’는 영적으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상징합니다. 죄로 인해서 필연적으로 겪어야 하는 인간의 슬픔을 기쁨으로 만드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흘리신 보혈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고난의 쓴잔을 마심으로 우리 인생에 단물을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이 우리의 험난한 인생을 기쁨과 감사의 인생으로 바꾸십니다. 우리 모두는 우리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말씀에 절대적으로 청종해야 합니다. ‘청종’이란 시키는 대로 온전하게 순종한다는 뜻입니다. 순종과 복종을 합한 것입니다. 인간의 의지나 뜻대로가 아닌 하나님 말씀하시는 대로 전폭적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청종할 때 치료의 역사와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쓴 인생이 달콤한 인생으로 상승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청종할 때 인생의 방향과 가치가 달라지는 것입니다.미국의 레슬리 상원의원이 주지사 선거에 나가기 위해 흑인 지역사회 모임에 나가 연설을 했습니다. 긴장된 마음으로 일장 연설을 마쳤을 때 분위기는 그야말로 썰렁했습니다. 결국 레슬리 의원은 흑인 공동체의 마음을 사는 것이 힘든 일이라는 사실을 통감했습니다. 우연히 다른 흑인 사회 모임에 참석하게 된 레슬리 의원은 얼마 전 실패로 낙담하여 그 자리에서는 많은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앉아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기만 했습니다. 2시간 동안 한 마디도 못한 채 듣기만 하고 모임을 마쳤을 때, 레슬리에게 악수 세례가 이어졌습니다. 어떤 흑인 노인은 눈물을 흘리며 “이제까지 내가 나누었던 대화 중에 최고의 대화였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레슬리는 의아해 하면서 옆에 있던 친구에게 물었습니다.”오늘 왜 이렇게 반응이 좋지?””성심껏 들어주었기 때문이야. 이곳 사람들에게는 흔한 일이 아니지. 자네는 상원의원이 아닌가?”최상의 연설보다 묵묵히 들어주기만 한 것이 더 나은 결과를 초래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관심의 힘입니다. 은퇴 이후 최고의 대통령이라고 평가받는 지미 카터의 기사가 롤링스톤지에 실렸습니다. 지미 카터는 세계의 많은 독재자들에게 인기 있는 사람입니다. 마음을 열어놓고 대화하여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도 한 그에게 롤링스톤지 기자가 물었습니다.”당신이 가면, 독재자들이 왜 그렇게 협상에 잘 응하는 겁니까?”지미 카터가 말했습니다.”독재자들 상당수가 그들의 문제를 들어주고, 그들의 두려움과 분노를 알아줄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독재자들은 사실 외로운 사람들입니다. 자신들도 하고 싶은 말이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도 그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자신들의 말을 들어주는 지미 카터에게 마음을 연 것입니다. 관심은 독재자의 마음까지 열어버리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의 말이나 세상의 소리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청종하여 하나님의 치료와 기적을 날마다 체험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3. 엘림 인생본문 27절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 물샘 열 둘과 종려 칠십주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당시 ‘엘림’은 비가 자주 왔고 개울과 샘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특히 이곳은 물샘 12개와 종려 70주가 있었는데 이는 완전수인 12와 70(7×10)이 상징하듯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완전한 휴식처와 안식처를 의미했습니다. 또한 물샘 12개는 이스라엘 12지파를, 종려 70주는 이스라엘 70장로를 상징합니다. 이는 온 나라와 성도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어느 나라와 민족이라도 어떠한 직분이라도 하나님 안에서는 참된 안식과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없는 인생은 ‘마라 인생’이지만 하나님께 청종하면 ‘엘림 인생’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 모두에게 복을 주시어 샘물이 늘 흐르고 시원한 종려 그늘이 있기를 바랍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보호와 축복을 받아야 행복할 수 있고 참된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 없는 인생은 사막이고 쓴 물입니다.미국 뉴욕의 성 요한교회는 매년 한 번씩 성 프랜시스를 기념하는 예배를 갖습니다. 이 날은 성 프랜시스의 풍성한 사랑을 기념하기 위해 신자들이 집에서 기르고 있는 모든 동물도 함께 데려오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아시시의 성자’로 불리는 프랜시스는 설교시간에 지저귀는 참새들을 조용하게 만들고 사나운 짐승을 온순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프랜시스는 원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그가 가진 것을 모두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었고 그가 입은 옷을 걸인들에게 선물했습니다. 그는 가끔 누더기를 걸친 채 귀가했습니다. 프랜시스는 종종 한센씨병에 걸린 환자들을 껴안고 입을 맞추었으며 걸인들의 발을 씻어주었습니다. 프랜시스는 우리를 향해 이렇게 충고했습니다.”그대여, 진정 행복과 평화를 원하는가? 그러면 먼저 마음을 비워라. 그리고 그 빈 곳에 이웃에 대한 사랑을 채워라. 사랑이 있는 곳에서는 분노와 탐욕은 눈처럼 녹아 내린다.”인간이 자신의 힘과 혈기로 살려고 하면 상처와 쓴 물뿐입니다. 그러나 믿음과 순종의 삶을 살면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마련하시고 예비하십니다. 여러분의 삶 가운데 축복의 샘과 종려가 더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샘물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으로 퍼주기를 바랍니다. 반드시 샘은 펑펑 솟아날 것입니다. 종려의 그늘을 나누기를 바랍니다. 더 많은 종려나무를 주실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치료하시는 건강한 성도의 모습입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가족과 생업과 신앙이 엘림 인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사랑하는 번동가족 여러분!’기쁨의 날’을 위해 노력하고 ‘특새’에 참여합니다. 전도하고 기도하여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립시다. 우리의 인생이 마라 인생에서 청종인생과 엘림 인생으로 변화되도록 여호와께서 치료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김정호 목사)

[다시 듣고싶은 설교] 광야에서 쓴 물을 마시게 될지라도 늘 치료하는 ‘그 분’ 찾으세요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출 15장 26절). 하나님은 치료하시는 분이십니다. 원문 ‘여호와 라파’에서 히브리어 단어인 ‘라파’에는 ‘고치다’, ‘치료하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구원을 받은 사람은 믿기 전에 가졌던 마음의 쓴 뿌리가 치료되어야 하고, 믿음이 없는 사람은 먼저 구원의 하나님을 믿음으로 새생명을 얻어야 합니다.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를 건너 수르 광야로 들어갔습니다. 홍해를 건너는 것이 이집트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구원이 시작되었다는 의미였던 것처럼,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영적으로 죽었던 우리가 구원의 삶을 얻었다는 의미가 됩니다. 홍해를 건너는 사건은 세례에 비유할 수도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예수 그리스도처럼 부활하여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삶의 시작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넜다는 것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바뀌었음을 보여줍니다.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나왔다고 해서 바로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에 들어간 것은 아닙니다. 그들에게는 광야 생활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광야의 삶이 아무리 고통스럽다고 해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그 땅에서 살아내야 했습니다. 그 거친 땅에서 그들이 경험한 하나님은 여호와 라파, 치료하시는 하나님이었습니다. 이 땅에는 그들처럼 치유받지 못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구원을 받았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도 여전히 하나님의 치유와 회복하심이 필요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나님이 ‘치료하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은, 이 땅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이 사실은 주의 백성들이라고 해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 3일 길을 걸어왔지만, 물이 없었습니다. 매우 목마르고, 힘들었을 것입니다. 어려운 상황 가운데 ‘마라’라는 지역에서 드디어 물을 만나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매우 기뻐하며 달려가 물을 마셨으나 물을 마시자마자 그대로 다 뱉어버렸습니다. 물맛이 너무 썼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불평과 원망을 쏟아내기 시작했고, 하나님은 모세의 기도를 통해서 그 쓴 물을 단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 라파다”라고 선언하셨습니다.광야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인생 속에서도 하나님은 동일하게 “나는 여호와 라파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며 산다는 것은 치료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면서 살아간다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이름 안에는 하나님의 임재가 담겨 있기 때문에 ‘여호와 라파’이신 하나님은 우리를 치료하시는 과정 속에 임재하시게 됩니다. 우리가 가정에 있든지 일터에 있든지 우리는 모두 광야의 자리에 서 있는 것입니다. 그 자리가 바로 치유가 일어나는 삶의 현장입니다.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치유받아야 될까요? 우리의 기도제목들을 들여다보면 육체적인 질병을 비롯하여 삶 속에서 경험한 많은 아픔들을 치료해 달라는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병든 몸을 치유받는 것뿐만 아니라 오래 전부터 우리 마음 가운데 자라고 있었던 쓴 물도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쓴물을 단물로 바꾸실 뿐만 아니라 환경까지도 바꾸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쓴 물과도 같은 심령을 바꾸어 주실 수 있는 분이라는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평상시에는 잘 느끼지 못하지만 우리의 마음 안에 쓴 물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내가 기억할 수도 있고 기억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쓴 뿌리가 내면의 깊은 곳에 숨어 있다가, 어느 사건이 터지거나 누군가를 만났을 때, 이 쓴 물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쓴 물을 마시자마자 원망을 쏟아내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지만,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죄의 종노릇했던 그 때의 쓴 물들이 튀어나올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원망과 불평을 드러내는 과정에서 나옵니다. 내면에 감추어 두었던 분노와 미움, 절망과 낙심, 억울한 마음과 수치스러운 마음 등이 나오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쓴 물입니다.쓴 물이 있으면 평강이 사라집니다. 쓴 물이 나오는 사람은 얼굴빛도 밝지 않습니다. 쓴 물이 나오는 사람은 사탄의 유혹에 걸려 넘어지기가 쉽습니다. 유혹에 버틸 힘이 없습니다. 그래서 은밀한 곳에서 죄를 짓기도 하고, 세상 것을 추구하며, 세상적인 방법으로 경쟁하며 살아가는 인생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그러나 진짜 문제는 영적인 질병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를 원망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모세를 원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원망한 것입니다.이스라엘 백성들은 불과 3일 전에 홍해를 건너게 해 주신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였지만 3일을 넘기지 못하고 불만과 불평을 늘어놓게 된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홍해를 가르시고 건너게 하신 그 때 찬양하며 감사했던 것을 잊어버리고 불평하고 원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평과 원망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영적인 질병입니다. 이러한 영적인 질병과 마음의 질병, 그리고 육체의 질병 모두를 치료받아야 합니다.그렇다면 ‘여호와 라파’ 치료하시는 하나님을 어떻게 경험할 수 있을까요?예레미야 33장 3절은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앞에 부르짖으면 하나님은 응답하십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부르짖었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원망했습니다. ‘원망’은 현실만을 보고 체념하며 낙심하고 불평하는 것입니다. 원망은 문제를 해결하지도, 치유하지도 못합니다. 원망은 상황을 개선시키지 못하고 악화시키기만 할 뿐입니다. 그러나 ‘기도’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는 열쇠가 됩니다. 기도는 문제를 해결하고 상황을 역전시킵니다. 이것이 진짜 믿음입니다. 현실의 어려움과 자신의 연약한 모습을 바라보지 말고 그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에는 그 어떤 제약도 있을 수 없습니다. 힘들고 아프거나 슬픈 그 어떤 일이라도 하나님께 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그 기도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주의 자녀를 언제든지 도와주실 수 있는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어떤 사람은 원망의 말을 하고 어떤 사람은 기도를 드립니다. 우리는 당장에 원망을 그치고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성도의 자리로 돌아가야 합니다.언어가 중요합니다. 우리는 어떤 말을 하며 살고 있습니까? 원망의 말입니까? 아니면 기도의 말입니까? 이제는 원망의 말을 버리고 기도해야 합니다. 모세도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마음에 원망이 생길 수 있었지만 그는 하나님께 기도로 부르짖었습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셨습니다. 모세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나무를 쓴 물 가운데 던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치료하시는 하나님은 멀리 계시지 않고 우리 삶에 가까이 계십니다. 그러나 기도하기 전에는 하나님이 우리 삶 가까이에 계신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합니다.모세는 말씀을 붙잡았습니다. 쓴 물이 나와 백성들이 불평할 때, 그는 “나무를 물에 던지라”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았습니다. 모세가 그 말씀에 순종하자 쓴 물이 단물로 바뀌었습니다. 오늘 말씀은 치료의 하나님이 역사하시기 위한 전제 조건을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출애굽기 15장 26절여기서 ‘말’과 ‘계명’과 ‘규례’는 모두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치료하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삶 속에서 병든 몸과 마음을 치료하신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이렇게 하면 하나님은 쓴 물을 단물로 바꾸어 주신 것같이 우리의 인생을 평강으로 인도하시고 생명의 해를 길게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계속해서 도전하십니다. 명철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을 인정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길을 지도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붙잡고 살아갈 때의 결과를 잠언 3장 8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순종할 때 이 말씀이 우리 몸에 양약이 되고, 골수를 윤택하게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말씀을 붙잡고 살아갈 때 치료하시는 놀라운 하나님을 경험하게 됩니다.십자가는 그냥 십자가가 아니라 치유의 십자가입니다. 십자가에는 치유의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십자가에 치유의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이사야 53장 5절우리의 허물 때문에 우리를 대신하여 예수님께서 찔리셨고, 우리의 죄악 때문에 우리를 대신하여 예수님께서 징계를 받으셨으며, 그의 상함과 징계로 인하여 우리가 평강을 누리며 치유의 하나님을 경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나음을 입은 것은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우리를 치유하기 위한 사건입니다. 바로 그 십자가의 능력으로 모든 병든 육체가 치유받습니다. 또한 십자가를 바라보면 교만과 낙심이 떠나가고 하나님의 위로를 받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 짐을 벗겨주시고 죄 용서함을 받게 하셔서 주의 백성이 하나님 앞에 당당히 나아갈 수 있게 하셨습니다. 모든 감정의 쓴 물을 대신하여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셨기 때문에 우리가 나음을 받게 된 것입니다. 마음이 낙심되고 슬픔이 밀려올 때 가난한 심령으로 십자가를 붙잡으십시오. 그럴 때에 마음속 깊은 상처까지도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영적인 모든 문제들을 해결해 주십니다.육체적인 질병과 마음의 질병보다도 더 큰 문제는 영이 병든 것입니다. 병든 영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로막고 삶을 통째로 망가지게 합니다. 하나님께 붙잡힌바 되어야 영적으로 소생함을 얻을 수 있고 하나님과 함께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삼서 1장 2절여러분, 두려워하지 마시고 이 말씀을 믿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는 불가능이 없고,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 영혼이 잘됨과 같이 범사가 다 강건하게 됩니다.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십자가의 은혜를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치료하시고 놀라운 능력으로 인도하십니다. 치료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성도님들의 삶 가운데 차고 넘치며 주의 크신 능력을 덧입고 살아갈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황덕영 목사 (새중앙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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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하나님의 성품 (3) – 치료하시는 하나님 (2020-11-27 금요철야) – 박한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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