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도식 |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나는 깨어있는 강물이다’ – [끝까지 Live] Mbc 중계방송 2022년 05월 23일 상위 113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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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13주기 추도식이 오늘(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립니다. 추도식의 주제는 고 노무현 대통령이 생전에 바란, 소통과 통합의 정신을 기려 ‘나는 깨어있는 강물이다’로 정해졌으며, 추모공연과 추도사, 추모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추도식엔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함께 참석합니다.
*본 LIVE 방송은 추도식이 끝날 때까지 이어집니다.
#노무현전대통령 #추도식 #봉하마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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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식 – 표제어 – 한국일생의례사전

추도식 · 정의. 죽은 이를 기리는 한국 기독교(개신교) 의식. · 역사. 전통적으로 우리 사회에서 조상제사는 유교의 제례가 갖는 정치적・사회적 기능과 더불어 인륜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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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olkency.nfm.go.kr

Date Published: 10/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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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식’: Naver Korean-English Dictionary

죽은 사람을 생각하며 슬퍼하는 마음을 나타내기 위한 의식. A ceremony held to express one’s grief and remember a deceased person. 추도식이 열리다. 속도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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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rean.dict.naver.com

Date Published: 1/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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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식

고인을 기념하여 애도하고 추모하는 식을 추도식이라 한다. 추도식 때에는 고인의 걸으셨던 삶과 믿음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고 그의 유지(^)를 회상하는 가운데 교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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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ible.biblesmartphone.co.kr

Date Published: 11/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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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추석, 추도식 때에 가정(동산)에서 드리는 예배 모범 / 2개 …

로 추도예배를 드리겠습니다. ( 위의 글을 인도자가 예식사로 사용한다.) … 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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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job.co.kr

Date Published: 4/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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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화 과정으로서 추도식 발전과정 – 한국학술지인용색인

반면에 기독교는 중국선교사들이 일관되게 제사를 금지하였으나, 제사금지에 따른 문화적인 공백을 메우고자 1907년에 추도식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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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ci.go.kr

Date Published: 1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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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식 – 위키낱말사전

추도식. 언어 · 주시 · 편집. 한국어편집. 명사편집. 어원: 한자 追悼式. IPA/t̟͡ɕʰudo̞ɕʰik̚/. 발음[추도식]. 국어의 로마자 표기. Revised Romanization, chudo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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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tionary.org

Date Published: 5/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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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나는 깨어있는 강물이다' - [끝까지 LIVE] MBC 중계방송 2022년 05월 23일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나는 깨어있는 강물이다’ – [끝까지 LIVE] MBC 중계방송 2022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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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M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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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실시간 스트리밍 시작일: 2022.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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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전통적으로 우리 사회에서 조상제사는 유교의 제례가 갖는 정치적・사회적 기능과 더불어 인륜도리 실천의 지침으로서 효孝 사상을 중심으로 가족 공동체의 윤리적 기능을 수행해왔다. 조상제사의 바탕에는 ‘효’가 있으며, 효는 살아 있는 부모를 모시는 것처럼 제사를 경건하게 지냄으로써 실천된다. 한편 제사는 제사를 받는 대상에 대한 인식을 내포한다. 제사의 대상이 되는 존재를 일반적으로 신神이라고 부르는데, 동양의 신관념은 상제上帝로부터 조상신까지 다양한 층위를 포함하므로 서양의 유일신 관념과는 차이를 보인다. 이러한 차이는 조상제사를 바라보는 관점으로 구체화하여 오랜 기간 쟁점이 되었다.

우리나라에 천주교가 전래되자, 제사문제는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천주교는 그동안 한국사회를 지배했었던 유교적 세계관과 서로 대립하였는데, 그 정점에 조상제사 문제가 자리하였다. 1791년 전라도 진산珍山의 선비 윤지충은 모친이 별세했을 때 신주를 불사르고 제사를 지내지 않았다. 조정에서는 이 사건이 유교이념을 국시國是로 하는 조선사회에 대한 도전으로 보고 박해를 가하였다. 조상제사 문제가 박해를 촉발한 계기가 된 것이다.

이처럼 조상제사 문제로 천주교와 전통사회의 갈등이 초래된 근본원인은 동양문화에 대한 교황청의 이해 부족이었다. 1636년부터 백여 년간 조상제사 같은 중국의례의 허용을 놓고 여러 수도회에서 논쟁을 벌였다. 그 결과, 여러 차례의 시행착오 끝에 1742년 교황 베네딕토 14세는 중국의례를 금하였고, 이는 조선에도 그대로 적용되었다. 이 금령이 해제된 1939년(교황 비오 12세 재위기)부터 천주교에서는 동양의 문화를 부분적으로 인정하여 죽은 이의 시신이나 상像, 혹은 단순한 이름이 기록된 패 앞에서 행하는 제례의식을 허용하였다.

이에 따라 한국의 천주교에서는 반함飯含, 합문闔門, 고복皐復, 사잣밥 이외의 제사의식을 허용한다. 조상제사의 근본정신은 선조에게 보은의 효를 실천하고, 생명의 존엄성과 뿌리의식을 각인하는 것이다. 또한, 선조의 유지에 따라 진실한 삶을 살아가고, 가족공동체의 화목과 유대를 달성하는 것이다. 전통제례의 아름다운 정신은 복음의 빛으로 재조명하여 계속 살려 나가되 , 그 표현양식은 시대에 맞게 개선한다는 천주교의 정신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이라 하겠다.

이에 비해 기독교에서는 조상제사 문제를 낡은 세계의 모든 체계를 유지하는 본질적인 도구로 인식하기 때문에, 조상제사를 계속 허용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입장은 모펫(Moffet), 기퍼드(D. L. Gifford), 언더우드(H. G. Underwood), 게일(Gale) 등 초대 외국 선교사들의 인식에서 비롯된 것이다. 한국교회에 큰 영향을 미친 선교사들은 자국, 특히 미국에서 형성된 교파교회의 성격을 그대로 견지하고 있었다. 그 결과, 한국교회는 공동체적인 면보다는 교파별 특성이 강한 미국 선교사들의 영향으로 경건주의적, 복음주의적 성격이 짙게 형성되었다.

19세기 후반 한국에 파송된 기독교 선교사들은 헌신적인 사랑의 봉사와 복음전파 노력으로 큰 공헌을 이루었으나, 우리나라의 문화적 전통을 깊이 있게 이해하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하여 한국 전통문화의 유산 일체를 서구 기독교 문화로 대치해야 할 ‘이교문화’ 또는 ‘우상종교문화’로 속단하는 큰 잘못을 범하였다는 비판을 받았다.

한국 기독교 내에서는 기독교 전래 직후부터 제사문제가 언급되었다. 1893년에 성립되어 교계의 중대한 사안을 결정하였던 조선예수교장로회는 1904년에 부모의 생존 시에는 효를 다하되 사망했을 때는 엄숙한 장례식만 하고, 조상숭배인 제사는 추도식으로 대치하라는 결정을 내렸고, 오늘날까지 이 결정이 이어지고 있다. 조상제사는 참다운 효가 빠진, 명분과 허식에 치우친 형식적인 의례에 지나지 않는다는 이유였다. 이러한 입장은 신학적인 접근이라기보다는 실천적 관점에서 제사문제에 접근한 것으로 파악된다.

1920년 경상북도 영주에서 권○○가 사람이 예수교를 믿고 제사를 지내지 않자, 가책을 느낀 아내 박씨가 자살한 사건이 있었다. 이를 계기로 실천적인 접근에서 벗어난 신학적 논쟁이 시작되었으나 획기적인 결론 없이 기존 입장이 오늘날까지 지속하고 있다. 다만 논쟁의 과정에서 십계명의 다섯 번째인 부모공경의 계명과 동양의 효사상을 결부시켜 신앙적 의미를 부여하였고, 제사를 대신하는 교단 나름의 대안적인 예식이 모색되었으나, 아직은 신학적으로 완전하게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교단별로, 신도들에 따라 추도예배가 행해지는 상황이다.

추도식

1. 추도식의 뜻

고인을 기념하여 애도하고 추모하는 식을 추도식이라 한다. 추도식 때에는 고인의 걸으셨던 삶과 믿음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고 그의 유지(^)를 회상하는 가운데 교훈을 받고 또 새로운 결심을 하며 원근 각처에 떨어져 살고 있던 유족과 친족 및 친지들이 추도식 날을 계기로 모여서 화목하고 우의를 깊이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어야 한다.

2. 추도식의 내용

1) 추도예배는 고인이 운명한 날에 드리는 것이 좋고, 만일 주일과 겹치게 되면 전날이나 다음날 하는 것이 좋다.

2) 추도예배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직계 가족에 한하는 것이 좋지만 친척들이나 친지들에게 알리는 것도 좋다.

3) 고인의 사진과 약력 그리고 유훈과 행적 등을 준비하고 혹 사전에 녹음해 놓은 육성이나 녹화 테이프가 있으면 미리 준비해 두었다가 추도식 때 소개하는 것이 좋다.

4) 고인을 기리는 의미에서 상 위에 사진을 놓고 꽃으로 장식하는 일 정도는 좋으나 향불이나 촛불을 켜는 것은 삼가야 한다. 또한 음식은 준비하되 진상(상차림)을 해서는 안되며 추도식 후에 참석한 이들과 음식을 나눈다.

5) 고인을 매년 추모하는 것이 좋으며 처음2-3년 동안은 교역자를 초청하여 하는 것이 좋고 추도식을 갖는 기간은 고인의 자녀 생존시까지 하는 것이 좋다.

추도 예식순

개식사 : 지금부터 고 ○○○씨의 ○주기 추도 예식을 거행하겠습니다.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고인이 좋아하던 찬송이나 적당한 것을 골라 부른다.)

기도 : (맡은 이가 한다.)

성경 : (11:1-12 히11:1-12)

설교 : (위로와 권고의 말씀을 하되 간단히 한다.)

기도 : (설교자가 한다.)

추모의 순서 : (고인의 약력 보고, 추모사, 그리고 유언이나 유물 등을 소개한다.)

찬송 : (고인이 즐겨 부르던 찬송이 좋으며 송영도 부를 수 있다.)

축도 : (또는 주기도문)

명절, 추석, 추도식 때에 가정(동산)에서 드리는 예배 모범 / 2개모음 > 교회개척정보 :: 장례, 추도, 결혼, 임직등 예식자료

명절, 추석, 추도식 때에 가정(동산)에서 드리는 예배 모범1. 고인의 사진을 상 위에 세워놓고 고인이 쓰시던 성경, 찬송이 있으면사진 앞에 놓고 꽃으로 장식한다. 향이나 촛불을 켜지 않고, 지방도 쓰지않으며, 음식상을 미리 차려놓지 않으며, 제사하는 식으로 하지 않는다.(오래되서 고인의 사진이 없을 때는 특별히 준비하지 않아도 됨)2. 고인의 육성이 녹음된 테이프가 있으면 녹음기와 함께 준비한다.3. 가족들이 그 앞에 둘러 앉고 집례자는 상 옆에 앉거나 서서 인도한다.4. 본 예배 모범을 여러장 준비하여 참석자들에게 배부한다.5. 가족 중 한 사람이 예배를 인도하고, 다른 순서들을 나누어 담당한다.오늘은 우리민족의 고유명절인 추석(혹은 추도일)을 맞이하여 먼저 하나님의부르심을 받아 하늘 나라에 가신 부모님(혹은 선조)을 추모하여 정성된 마음으로 추도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위의 글을 인도자가 예식사로 사용한다.)묵상기도…………………………………………………………………다같이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찬송 ……………………………… 460장 …………………………. 다같이1.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fi자나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2.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힘 받아 살았네 물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사랑없는 거리에나 험한 산길 헤맬 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3. 주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 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주께 맡겨 벗을 날도 멀쟎네나를 위해 예비하신 고향집에 돌아가 아버지의 품 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신앙고백 …………………………….. 사도신경………………………… 다같이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성시교독 …………………………… 교독문9. 시편 23편 ……………… 다같이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내 영혼을 소생시키고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기쁨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기도 …………………………………………………………………….. 가족중에서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오늘은 우리의 조상 대대로 지켜오는 명절이므로(혹은 고○○○성도(집사, 권사, 장로, 목사)를 주의 나라로 불러가신 날이므로) 이날을 기억하여 온 가족친지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드리오니 받아주시고 우리를 긍휼이 여기사 하늘의 소망과 위로가 넘치게 하옵소서.우리에게 조상을 주시고, 부모님을 주셔서 자녀들로 태어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우리 모두 건강하게 하시고 올해도 오곡백과가 무르익게 하시고, 풍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가 너무나도 놀랍건만 믿음이 부족하여 다 감사드리지 못한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또 하나님 앞에서 뿐 아니라, 저희들의 육신의 부모님에게도 잘못한 것이 많이 있었던것을 회개합니다. 조상들의 믿음을 유산으로 물려받은 후손답게 더욱 굳센 믿음으로 이 땅에서 승리하게 하소서. 모두 주안에서 화목하며 서로 사랑하게 하소서. 항상 성령께서 저희들을 이끄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이 예배를 통해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성경봉독 ……………………………. 엡 6:1-3………………………… 가족중에서(엡 6:1)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엡 6: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엡 6:3)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설교 ……………………………………………………………………………. 설교자기도 ……………………………………………………………………………. 설교자찬송 ………………………………………… 305 장 ……………………….. 다같이1. 사철에 봄바람 불어잇고 하나님 아버지 모셨으니믿음의 반석도 든든하다 우리집 즐거운 동산이라2. 어버이 우리를 고이시고 동기들 사랑에 뭉쳐있고기쁨과 설움도 같이 하니 한간의 초가도 천국이라3. 아침과 저녁에 수고하여 다같이 일하는 온 식구가한 상에 둘러서 먹고 마셔 여기가 우리의 낙원이라(후렴) 고마와라 임마누엘 예수만 섬기는 우리집고마와라 임마누엘 복되고 즐거운 하루하루추모하는 이야기고인의 행적, 성품, 유훈 등 살아 생전에 있었던 좋은 점을 회고한다. 그래서그 분을 본받아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아야 함을 가족 중에서 이야기한다(1-3명). 이 순서를 통해 후손들에게 어른들을 공경하게 하고, 가족의 유대관계를일깨우며, 자긍심을 갖게 한다.(이때 고인의 육성을 녹음해 놓은 것이 있으면 함께 듣는다.)합심기도 …(고인의 유훈을 생각하며 그대로 살았는지 반성하며 결단한다) ..다같이찬송 …………………………………….. 453장 …………………………… 다같이1.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나는 주님의 귀한 어린 양푸른 풀밭 맑은 시냇물가로 나를 늘 인도하여 주신다2. 예쁜 새들 노래하는 아침과 노을 비끼는 고운 황혼에사랑하는 나의 목자 음성이 나를 언제나 불러주신다3. 못된 짐승 나를 해치 못하고 거친 비바람 상치 못하리나의 주님 강한 손을 펼치사 나를 주야로 지켜주신다(후렴) 주는 나의 좋은 목자 나는 그의 어린 양철을 따라 꼴을 먹여 주시니 내게 부족함 전혀 없어라 아멘주기도문 ……………………………………………………………………… 다같이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이상 예배를 마치고 온 가족 친지들이 식사를 같이 하면서 교제한다.부모님에게 효도합시다.누가 말하기를 부모님은 성직자라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생명을 다루며, 보수도 없고, 기한도 없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최초의 스승이기도 합니다. 어느 교육보다도 사람다운 사람이 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가정 교육의 선생님이십니다. 더 감사할 일은 하나님이 부모님을 통해 생명(영혼과 육체)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부모님의 신앙을 유산으로 받아영생도 얻게 된 것입니다. 이제 어떻게 부모님에게 효도해야 할지 잠시 생각해보기를 원합니다.1. 효도는 마음의 공경과 외적인 순종이 함께 있어야 합니다.즉 효도는 부모님을 대할 때 공경하는 마음가운데 자발적으로 우러나오는 순종이 따를 때 참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적으로는 부모님에게 존경과 귀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하며, 외적으로는 경의를 표하고 사례를 다해야 합니다.2. 효도는 인륜의 근본입니다.— 첫 계명부모님에게 효도하는 것이 옳다고 한 것은 사람이면 마땅히 해야할 도리라는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뜻(義) 에 부합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뜻(義)을 이땅에서 이루어드리는 것입니다. 이 계명이 십계명중 인륜의 첫 계명으로 기록된것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요, 기본이라는 것입니다.3. 효도는 축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본 계명은 다른 계명에 없는 축복이 약속되어 있는데,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리라는 것입니다. 즉 효도하는 자녀들에게 하나님은 성공하는 복과 건강의 복을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효도하는 자녀들은 반드시 행복할 것입니다.우리는 이시간 부모님을 생각하면서(이미 돌아가신 분은 추모하면서) 그 분들의 덕을 기리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기독교는 효(孝)의 종교입니다. 성경은 육신의 어버이께 효성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축복의 근거임을 가르치고 있습니다(레19:3, 출20:12, 엡6:1-3). 육신의 어버이께 효도하지 않는 자녀는 결코 하늘의 아버지 하나님을 섬길 수 없습니다.여기에 정성된 마음으로 먼저가신 어버이와 조상의 신앙과 성품과 덕을 기리며 참고하셔서그리스도인들이 가정에서 실천할 기독교적 예배규범을 제시합니다.하나님께는 영광을, 가족 식구들에게는 은혜를 끼치는 예배를 드리시기 바랍니다.명절, 설날, 추도식때에 가정(동산)에서 드리는 예배 모범21. 고인의 사진을 상위에 세워놓고 고인이 쓰시던 성경, 찬송이 있으면사진 앞에 놓고 꽃으로 장식한다. 향이나 촛불을 켜지 않고, 지방도 쓰지않으며, 음식상을 미리 차려놓지 않으며, 제사하는 식으로 하지 않는다.(오래되어서 고인의 사진이 없을 때는 특별히 준비하지 않아도 됨)2. 고인의 육성이 녹음된 테이프나 비디오 테이프가 있으면 미리 작동할수 있도록 준비한다.3. 가족들이 그 앞에 둘러앉고 집례자는 상 옆에 앉거나 서서 인도한다.4. 본 예배 모범을 여러 장 준비하여 참석자들에게 배부한다.5. 가족 중 한 사람이 예배를 인도하고, 다른 순서들을 나누어 담당한다.오늘은 우리의 고유 명절인 설날(혹은 추도일)을 맞이하여 먼저 하나님의 부름심을 받아 하늘 나라에 가신 부모님(혹은 선조)을 추모하여 정성된 마음으로추도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위의 글을 인도자가 예식사로 사용한다.)묵상기도…………………………………………………………………. 다같이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찬송 …………………………… 248 장 ……………………………… 다같이1.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어둡던 이땅이 밝아오네슬픔과 애통이 기쁨이 되니/ 시온의 영광이 비쳐오네2.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매였던 종들이 돌아오네오래전 선지자 꿈꾸던 복을/ 만민이 다같이 누리겠네3. 보아라 광야에 화초가 피고/ 말랐던 시냇물 흘러오네이산과 저산이 마주쳐 울려/ 주예수 은총을 찬송하네4. 땅들아 바다야 많은 섬들아/ 찬양을 주님께 드리어라싸움과 죄악의 참혹한 땅에/ 찬송이 하늘에 사무치네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같이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장사한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성시교독 ………………….. 교독문67. 신년예배 ……………………… 다같이인도자: 주께서 옛적에 땅에 기초를 두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회중: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인: 그것들은 다 옷같이 낡으리니 의복같이 바뀌려니와회: 주는 여상하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인: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회: 보라 내가 새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인: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회: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음심을받은 새사람을 입으라인: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회: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인: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회: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기도 ……………………………………………………………………. 가족중에서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오늘은 우리의 조상 대대로 지켜오는 명절이므로(혹은 고○○○성도(집사, 권사, 장로, 목사)를 주의 나라로 불러가신 날이므로) 이날을 기억하여 온 가족친지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드리오니 받아주시 옵소서. 새천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출발하게 하소서. 우리에게 부모님을 주셔서 자녀들로 태어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우리 모두 건강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가 너무나도 놀랍건만 믿음이 부족하여 다 감사드리지 못한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또 하나님 앞에서 뿐 아니라, 저희들의 육신의 부모님에게도 잘못한 것이 많이 있었던 것을 회개합니다. 이전의 모든 잘못을 용서하여 주시고 새해부터는 조상들의 믿음을 유산으로 물려받은 후손답게 더욱굳센 믿음으로 이 땅에서 승리하게 하소서. 모든 가족 친지들이 주안에서 화목하며 서로 사랑하게 하소서. 항상 성령께서 저희들을 이끄사 하나님의 영광을드러내게 하소서. 저희 가문의 후손들을 축복하시고, 우리 나라의 앞날을 지켜주소서. 이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저희에게 한없는 은혜를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성경봉독 ……………………… 고전13:4-7 …………………………. 가족중에서4. 사랑은 오래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5.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설교 ……………………………………………………………………. 설교자기도 ……………………………………………………………………. 설교자찬송 ……………………… 복음성가. 사랑 …………………………. 다같이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자랑도 교만도 아니하며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고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않고 사랑은 성내지 아니하며진리와 함께 기뻐하네사랑은 모든 것 감싸주고 바라고 믿고 참아내며 사랑은 영원토록 변함없네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이 세상 끝까지 영원하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 중에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추모하는 이야기고인의 행적, 성품, 유훈 등 살아생전에 있었던 좋은 점을 회고한다. 그래서그 분을 본받아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아야 함을 가족 중에서 이야기한다(1-3명). 이 순서를 통해 후손들에게 어른들을 공경하게 하고, 가족의 유대관계를일깨우며, 자긍심을 갖게 한다.(이때 고인의 육성을 녹음해 놓은 것이 있으면 함께 듣고, 비디오가 있으면 같이 본다.)합심기도 …(고인의 유훈을 생각하며 그대로 살았는지 반성하며 결단한다) …다같이주기도문(혹은 축도)………………………………………… 인도자(혹은 교역자)* 이상 예배를 마치고 온 가족 친지들이 식사를 같이 하면서 교제한다.새천년 새가문 서로 사랑하자고전 13:4-7성경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사랑”의 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십계명을 요약해보아도 1-4계명까지는 하나님께 대한 사랑이요, 5-10계명까지는 사람에게대한 사랑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의 마음이 있으면 다 지킬 수 있는 것입니다. 성령의 은사 중 제일도 사랑이고, 성령의 열매중 가장 먼저 맺히는 것도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특징 역시 사랑의 사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새천년을 맞이하여 우리 가문에 어떤 것이 필요할까 생각해 볼 때 역시 “사랑”이라고 보아서 이 말씀을 상고해 보기로 합니다.1. 사랑의 필요성(탁월성) — 고전 13:1-3우리가 읽지는 않았지만, 오늘 본문 바로 앞부분에 사랑은 이 세상에서 반드시필요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말을 잘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사랑없이 하는 말은 꽹과리 같이 듣기 싫은 소음공해가 될 것입니다. 또 성경지식을 많이 알고 믿음이 아주 좋다고 하더라도 사랑이 없다면 그 사람은 쓸모없는사람이 될 것이고, 그리고 내 물질을 다주고 아무리 헌신을 해도 사랑이 없다면 열매는 하나도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없이 하는 신앙생활은 외식이요, 그런 열심과 업적은 오히려 해가 됩니다. 사랑은 그 어떤 은사보다 더 가치가있고 탁월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에게는 사랑이 꼭 필요합니다.2. 사랑의 본질(특성) — 고전 13:4-7오늘 읽은 본문인데요, 사랑(Love)이라는 단어는 추상명사라기보다는 동사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사랑은 본문에 나와있듯이 “하라”고 한 7가지 긍정적명령은 반드시 해야하고, “하지말라”고 한 8가지 부정적인 명령은 반드시 하지말아야 하는 구체적인 행동을 요구합니다. 바울은 다른 서신에서는 사랑에는수고가 따른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수고하는 희생이 없이 사랑한다는것은 거짓입니다. 요한도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라고 했습니다(요일3:18). 이와 같이 사랑한다면 내 사랑하는 대상이 원하는 대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부부와 부모-자녀간에도 친지와 이웃간에도 마음과 행동으로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특히 본문에서는 시작에서도 참는 것이라고 했고, 7절 마지막에도 참는 것이라고 한 것을 볼 때 상대방에 대해서 잘참아주는 것이 참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상대방을 얼마나 참아주며, 용서하며, 받아주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까? 가장 소망이 있는 가문을서로 사랑하는 가문인 것은 자명한 것입니다.3. 마지막으로 사랑의 영원성(온전성) — 고전13:8-13다른 은사들은 결국 사라지지만, 사랑은 영원합니다. 심지어 믿음과 소망도 이땅에서 필요한 것이지만, 사랑은 이 땅과 저 세상에서 영원히 존재합니다. 사랑은 지금 우리들이 부분적이고, 희미하고 어린아이처럼 유치하지만, 결국 온전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그때에는 내가 주님에 대해 부분적으로 알던 것도 주님이 나를 알 듯이 나도 주님을 온전하게 알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더욱 깊어져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연결된 우리는 결코 실패하지 않을 것입니다(Love never fails).하나님은 이기주의자가 아니라 우리에게 사랑을 요구하실 수 있는 자격이 있으십니다. 먼저 우리를 사랑하시되 자기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주기까지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가 당신을 사랑하도록 요구하고 있고, 사람들끼리 사랑을 실천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사랑을 받지 않고 살만한 완벽한 사람도 없고, 사랑을 못할 만큼 부족한사람도 없습니다. 세상은 사랑이 점점 식어지지만, 우리는 더욱 사랑하는 가문의 사람들이 됩시다. 아멘.

토착화 과정으로서 추도식 발전과정

중국과 우리나라에 복음이 전파되던 초기에 천주교와 기독교는 동일하게 제사를 우상숭배로 규정하여 금지하였다. 이러한 금지의 결과로 천주교는 조선에서 많은 순교자를 배출하게 되었고 로마교황청은 1930년대에 복음과 문화를 분리하며 일본 황실의 신사참배와 중국의 제사제도를 인정하였다. 그러한 결과로 우리나라 천주교도 조상제사에서 고인을 위해 음식을 차리고 향불을 피우고 절하는 것을 허용하였다. 반면에 기독교는 중국선교사들이 일관되게 제사를 금지하였으나, 제사금지에 따른 문화적인 공백을 메우고자 1907년에 추도식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였다. 우리나라에 들어온 선교사들도 중국선교사들의 결정을 수용하여 조상제사를 금지하였다. 조상제사는 1-2계명에 위배되는 우상숭배이고, 죽은 조상과의 교류는 성경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입장에서 죽은 자를 위한 기도를 금지하였다. 조상제사에 대한 비판에 대해 선교사들은 1890년대부터 추도식을 허용하였다. 우리나라 교회에서 제사를 금지하는 것에 대해 1960년대 이후 토착화 논쟁 과정에서 비판적인 주장들이 제기되었다. 윤성범은 제사는 조상에 대한 효행의 표시로서 문화적인 것이지 종교적인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윤성범의 주장 이후에 기장과 감리교를 중심으로 교회에서 제사를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확산되어 이정배는 제사와 예배를 혼합한 제례신학을 주장하고 경동교회는 향불과 절을 교회차원에서 허용하고 있다. 통합측에서도 WCC의 미시오 데이의 입장에서 절을 허용해야 한다는 입장이 대두되고 있다. 그렇지만 우리는 제사문제에서 종교적인 요소와 문화적인 요소를 나누어 전자는 거부하고 후자는 수용해야 하겠다. 성경은 1-2계명에서 하나님 이외의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을 금지하고 있고 죽은 영혼과의 교류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분명하게 가르치고 있다. 그러므로 고인이 된 조상들에게 절을 하거나 기도하는 것은 성경이 금지하는 것이므로 수용할 수 없다. 그렇지만 제사의 효행정신, 가족들의 친목과 유대강화, 부모님의 교훈의 전수 등은 우리가 잘 지켜 보존해야 하겠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교회가 지켜온 추모예배가 이러한 요소들을 잘 구현하고 있으므로 앞으로도 잘 지켜 나가야 하겠다.

Roman Catholic missionaries and Christian missionaries defined an ancestral rite as idolatry and placed under a ban at the beginning of mission work in China and Korea. After many martyrs came out in Korea as a result of this ban, the Vatican separated cultural rituals from gospel in the 1930s, and embraced Chinese ancestral rite and Shinto shrine in Japan. Accordingly, Roman Catholic church in Korea also accepted the ancestral rite which involves preparing food, burning incense, and bowing down for the deceased. On the other hand, Christian missionaries in China has continued to prohibit the ancestral rite while officially accepting memorial service in 1907 to bridge the cultural gap from banning the rites. Missionaries in Korea also prohibited the ancestral rite following the decision made in China. Ancestral rite is viewed as idolatry that violates First and Second Commandments. Praying for the deceased is also banned since communication with ancestors is biblically impossible. Missionaries who were against the ancestral ritual allowed memorial service in the 1890s. Criticism against banning the ancestral rite in the Christian church arose along with discussion of inculturation after the 1960s. Seong-Beom Yoon argued the ancestral rite is a cultural expression of filial affection to ancestors and not a religious act. After Yoon’s argument, an opinion that Christian church should accept the ancestral rite spreaded out among Methodist church and KiJang church. In the Tonghab’s side, some theologians who accept WCC’s Missio Dei argues to accept bowing down to ancestry on the Missio Dei perspective. Nevertheless, we should distinguish religious and cultural aspect of the ancestral rite, and avoid the former and accept the latter. The Bible clearly teaches us that worshiping something other than God is prohibited based on First and Second Commandments and it is impossible to communicate with the dead. Hence, it is not acceptable to bow down or pray to ancestors as these acts are forbidden in the Bible. On the other hand, we should preserve many positive cultural aspects of the ancestral rite such as filial affection to ancestors, sense of fellowship among family members, passing down family history and lessons, etc. Christian church has been and will continue to preserve these cultural factors through a memorial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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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나는 깨어있는 강물이다’ – [끝까지 LIVE] MBC 중계방송 2022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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