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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기만 하고 대장암을 발견하지 못한다?
과연 그 말이 사실인지 알아보겠습니다!
00:00 인트로
00:17 분변잠혈검사란?
00:35 Chapter1. 분변잠혈검사, 검사해도 소용없다? X
01:17 Chapter2. 분변잠혈검사보다는 무조건 대장내시경 검사다? X
02:13 Chapter3. 분변잠혈검사는 우리나라만 시행한다? X
02:41 Chapter4. 분변잠혈검사는 불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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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50세 이후부터는 1년에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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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잠혈반응 | 건강정보 – 연세의료원
대변잠혈반응은 대변 속에 육안으로 관찰되지 않는 혈액이 나오는지 조사하는 검사예요. 직장 출혈이나 치질이 있는 경우에는 대변 볼 때 피가 보여 …
Source: yuhs.severance.healthcare
Date Published: 10/1/2022
View: 9879
대장암 알아보기 –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
대변잠혈검사 (stool occult blood test) = 분변잠혈반응검사 … 대변잠혈검사는 대변에 혈액이 묻어 나오는 지를 확인하는 진단법으로 대변에서 혈액이 묻어 나오면 양성, …
Source: giendo.or.kr
Date Published: 9/18/2021
View: 7497
분변잠혈(FOB) 검사 –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분변 잠혈검사는 당신의 변에서 육안으로 안 보이거나 숨겨져 있는 혈액을 찾습니다. 소량의 혈액은 정상적으로 위장관을 지나면서 사라져서 분변 잠혈 …
Source: labtestsonline.kr
Date Published: 6/12/2022
View: 3214
대장암 조기 발견하는 ‘대변잠혈반응검사’, 수검률 40%도 안돼
50세 이상이라면 대장암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 1년에 한 번씩 대변잠혈반응검사를 받아야 한다. 대변잠혈반응검사는 대변에 혈액이 묻어나오는 지를 …
Source: m.health.chosun.com
Date Published: 3/4/2021
View: 7014
분변내 잠혈 검사 | 대장 외과 의사 시드니
분변잠혈검사는 분변 속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미세한 양의 출혈을 감지합니다. 분변잠혈검사 양성반응은 입에서 직장까지의 소화관 중 출혈이 일어나고 있음을 의미하며 …
Source: colorectalsurgeonssydney.com.au
Date Published: 12/16/2022
View: 5444
50세 이상 분변잠혈검사 양성판정자 3%는 ‘대장암’ – 보건타임즈
대변에 피가 섞여 있는지를 찾아내는 분변잠혈반응검사는 다른 검사들에 비해 민감도가 낮아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떨어진다는 선입견이 컸다.
Source: bktimes.net
Date Published: 6/27/2021
View: 9118
일반건강검진 준비사항 – 강남성심병원
대장암(분변잠혈검사). 50세 이상 검진자는 본원에서 수령한 채변용기에 검사 전날 또는 당일 아침에 대변을 소량을 넣어 가져오십시오. 채취하신 대변은 검사의 …
Source: kangnam.hallym.or.kr
Date Published: 9/20/2022
View: 2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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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대변 잠혈 검사
- Author: 국가암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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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0.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47s-3mqxtIQ
대변잠혈반응은 대변 속에 육안으로 관찰되지 않는 혈액이 나오는지 조사하는 검사예요. 직장 출혈이나 치질이 있는 경우에는 대변 볼 때 피가 보여 출혈을 확인할 수 있는데, 상부 위장관의 출혈은 알 수 없어 대변잠혈반응을 활용해요. 또한 대장암 조기 진단에 유용한 검사예요.
검사를 위해 대변을 채취해야 해요. 검사 전 식사 제한사항은 없어요. 평소처럼 대변을 본 후, 검체통 뚜껑에 있는 수집 막대로 변의 3군데 이상에서 수집해요. 채취할 때 소변과 섞이지 않도록 하며, 혈액, 점액, 농이 보이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담아주세요. 충분한 양을 담았다면 서늘한 곳에 보관하였다가 검사실에 제출해요.
검사는 변 표면에 시약을 떨어뜨려 사람헤모글로빈이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져요. 검사 결과 음성(-)이 나오면 정상이에요. 양성(+)이라면 대변에 소량의 잠혈이 존재한다는 의미에요.
양성(+)일 경우, 재검사를 시행하여 다시 확인해요. 대변잠혈반응은 적은 비용으로 간단하게 검사가 가능한 장점이 있지만, 정확도는 떨어져서 위양성, 위음성 결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반복 검사를 해요.
반복 검사에서도 연속 양성(+)이 나왔다면 소화관 어딘가에 비정상적 출혈이 있음을 시사해요. 암, 궤양, 게실, 염증성장질환, 용종 등에 의해 출혈이 있을 수 있으므로, 대장내시경을 추가로 시행해서 출혈 부위와 질병을 확인해요.
분변잠혈(FOB) 검사
분변 잠혈검사는 당신의 변에서 육안으로 안 보이거나 숨겨져 있는 혈액을 찾습니다. 소량의 혈액은 정상적으로 위장관을 지나면서 사라져서 분변 잠혈검사에서 보이지 않습니다. 분변 잠혈검사 양성은 비정상적으로 많은 양의 혈액이 위장관을 지나가면서 없어진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검체 채취 과정은 어떻게 됩니까?
분변 잠혈검사에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분변 도말 방법(gFOBT), 마트에서 구입가능한 (OTC) 변기용 시약 패드/휴지 방법, 및 면역화학 방법(iFOBT). 각 방법은 잠혈 검사를 위한 변 검체를 채취하고 검사하는 다른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분변 도말 방법에 대해여, 주치의 또는 검사실은 당신에게 하나 또는 그 이상의 검사 카드를 줄 것입니다. 당신은 일반적으로 연속적인 날에 세 번 다른 용변 시 각각 다른 변 검체를 채취합니다. 각 변 검체는 깨끗한 용기에 채취하고 소변이나 물에 오염되어서는 안 됩니다. 카드에 당신의 이름과 날짜를 쓰고; 그리고 접종용 막대로 당신은 카드의 정해진 위치에 변을 얇게 바르고 말립니다. 일단 마르고 나면 안정됩니다. 일반적으로 당신은 연속적인 검체 모두를 채취하고, 하나의 세 검체 카드 또는 세 개의 분리된 카드, 그리고 그 카드를 당신의 주치의/검사실로 보통 우편을 이용해 돌려보냅니다.
변기용 시약 패드/휴지 방법은, 당신이 변을 보고 난 후 변기 안에 패드/휴지를 넣고 검사합니다. 패드는 혈액이 존재할 때 색 변화가 일어나는 화학물질을 포함합니다. 당신은 특징적인 색 변화를 관찰합니다. 당신은 색 변화를 보고 양식에 기록하고 양식을 당신의 주치의에게 편지로 보낼 것을 요구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검사는 분변 도말 방법과 같이 일반적으로 연속적인 3일 동안 시행합니다.
면역화학 방법의 채취 방법은 특정 제조사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흔한 방법은 특수한 긴 손잡이 솔 또는 다른 기구를 이용해 변의 표면에서 검체를 채취합니다. 그리고 해당 솔 또는 기구를 이용해 검체를 특수 채취카드에 옮깁니다. 카드가 마르고 나서, 당신은 그 카드를 당신의 주치의 또는 검사실로 돌려보냅니다. 일반적으로 두 개 또는 세 개의 검체를 다른 날에 채취해서 하나의 우편으로 보냅니다.
검사 전 준비사항이 있습니까?
분변 도말 방법과 변기용 시약 패드/휴지 방법을 위해서 특별한 치과적, 식이적 및 약물에 대한 제한들이 존재합니다:
* 분변 도말 방법과 변기용 시약 패드/휴지 방법은 소화관내로 들어가는 어떤 혈액이든 검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혈액의 소화기계로의 유입을 방지하는 어떤 과정이든 검사할 샘플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잇몸에서 나오는 피(치과치료 및 잇몸질환으로인해)는 이 검사에 의해 발견될 수도 있습니다. 아스피린과 같은 약물에 의해 발생하는 위출혈도 마찬가지로 발견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보통 분변검체를 모으기 시작하는 일로부터 최소 3일전까지는 아스피린을 먹거나 치과치료를 받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분변 도말 방법과 변기용 시약 패드/휴지 방법은 양성결과가 나오도록 색 변화가 일어나게 하는 화학반응에 의존합니다. 붉은색 육류, 브로컬리, 순무, 고추냉이 같은 음식들이나 콜키신이나 산화성 약물(요오드와 붕산 같은)들은 마찬가지로 동일한 화학반응을 일으켜 혈액이 없어도 검사상 양성(즉 위양성)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반면 비타민 C는 화학반응을 방해하여 혈액이 있어도 색이 변하는 것을 막습니다(위음성).
주치의는 피해야 할 음식과 약물에 대한 명단을 제공하거나 시행하는 검사에 대한 지침서와 같이 검사키트에 동봉된 명단을 줄 것입니다. 안전한지 확인하기 위해 어떤 약물을 중단하기 전에 주치의와 상의 하십시오.
* 면역화학 방법에서는 어떠한 식이 또는 약물의 제한과 치과 치료를 피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방법은 하부소화기(대장)에서 나오는 혈액만을 검출합니다.
대장암 조기 발견하는 ‘대변잠혈반응검사’, 수검률 40%도 안돼
대장암 조기 발견하는 ‘대변잠혈반응검사’, 수검률 40%도 안돼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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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1만명 연구결과
50세 이상이라면 대장암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 1년에 한 번씩 대변잠혈반응검사를 받아야 한다. 대변잠혈반응검사는 대변에 혈액이 묻어나오는 지를 확인하는 검사로 양성일 경우 대장암을 의심할 수 있다. 하지만 국가 암 검진을 받은 사람 중 대변잠혈반응검사를 받은 비율은 절반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차재명·곽민섭 교수팀은 국가 암 검진에 참여한 1만3480명을 조사했다. 이들 중 매년 대변잠혈반응검사를 받는 비율은 39.6%에 불과했다. 연령대별로 나누면, 50~64세의 참여율이 36%로, 65세 이상의 참여율(46.4%)보다 낮았다. 50~64세 중에서 대변잠혈반응검사를 2~3년에 한 번씩 받는 사람들은 대장암이 의심된다는 소견을 듣고도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지 않는 비율이 34%나 됐다. 곽민섭 교수는 “대변잠혈반응검사에서 양성인 사람들 중 진행성 종양이 발견된 경우는 40%, 대장암 발견율은 7.8% 정도”라며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높으므로, 50세 이상이라면 꼭 대변잠혈반응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다만, 50~64세라면 2년에 한 번씩만 받아도 괜찮다. 곽 교수는 “중년층은 매년 받으나 2년에 한 번씩 받으나 대장암·진행성 선종 발견율에 큰 차이가 없었다”고 말했다. 대변잠혈반응검사 양성이면 대장내시경 등 확진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내시경 절제술만으로 치료가 가능하고, 90% 이상이 완치된다.
분변내 잠혈 검사
분변잠혈이란?
분변잠혈(FOB)은 분변중에 포함된 식별 불가능한 잠혈을 뜻합니다. 분변잠혈검사(FOBT)는 분변을 검사봉에 묻혀 확인합니다.
기존 방법
헤모글로빈 속 헴 구성물질을 검사하는 헤모컬트®와 같은 기존 잠혈 검사가 이에 속합니다. 이 검사는 페록시디아제 효과로 인해 과산화수소를 빠르게 파괴합니다. 잠혈 검사 시 잘못된 양성 반응을 막기 위해 고기, 비타민 C와 같은 특정 음식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이 방법은 민감도와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 결과를 나타내지 못합니다. 헤모컬트 센사®는 기존 방법에서 조금 더 향상된 방법입니다.
발달된 신형 검사
면역퍼옥시다제 디텍트®와 같은 발달된 신형 검사는 호주 대장 검진에 사용되며(그림 1) 매우 민감하고 기존 잠혈 검사에 비해 우월합니다. 이 검사는 현재 국가 ‘대장 검진’ 프로그램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는 글로빈 감지를 위한 특수 항생제를 사용합니다.
분변잠혈검사 필요성
분변잠혈검사는 분변 속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미세한 양의 출혈을 감지합니다. 분변잠혈검사 양성반응은 입에서 직장까지의 소화관 중 출혈이 일어나고 있음을 의미하며 주로 결장에서 나타납니다. 이는 건강한 저위험군층에서 검진용으로 사용됩니다.
검사를 시행한 사람 중 약 1 ~ 5%가 분변잠혈검사 양성 반응을 보입니다. FOBT 양성반응이 나온 경우 대장항문외과 담당의에게 알려 용종 또는 결장암 확인을 위한 대장암검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검사를 시행한 사람 중 약 1 ~ 5%가 분변잠혈검사 양성 반응을 보입니다. FOBT 양성반응이 나온 경우 대장항문외과 담당의에게 알려 용종 또는 결장암 확인을 위한 대장암검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분변잠혈검사 시행 연령 및 주기
호주 국립 대장암 검진 및 호주 대장암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FOBT 검진은 1~2년마다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령은 50대나 대장직장암 검진 경력이 있는 가족 나이보다 10년 앞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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