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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대한항공 노선이 취소, 변경되며 대한항공 고객센터에 연결해 보려 했지만 먹통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고객센터에 연결할 수 있는 꿀팁 2가지를 공유합니다. 백수부부의 세계여행 구독하러 가기☞ https://bit.ly/2xzUon1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 한국출발 탑승객의 입국금지 및 입국강화를 실시하는 나라가 많아졌습니다. 줄어든 여행수요와 전 세계 정부들의 입국강화 조치로 인해 항공사들도 운항하는 노선을 대부분 취소하거나 축소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백수부부 역시 항공편 축소 및 취소에서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귀국편 항공중 시드니에서 인천으로 가는 대한항공 노선이 하루 늦춰졌기 때문입니다. 저희처럼 같은 장소에서 날짜가 변경된 경우는 사실 운이 좋은 경우에 속했습니다. 해당 도시에서의 출발 항공편이 아예 취소되면서 전혀 다른 도시에서의 출발 비행기로 바뀐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변경 때문에 대한항공 고객센터에 상담을 시도했지만 국내 고객센터는 통화대기만 1시간, 2시간 지속될뿐 상담원과의 연결이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국내 고객센터 이외에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보니 유용한 연결방법 2가지를 알게되어 구독자분들과 공유합니다.
*대한항공 고객센터 연결꿀팁
1. 대한항공 홈페이지 채팅서비스를 활용한다.
2. 대한항공 해외 고객센터에 전화를 건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소개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대한 항공 고객 센터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서비스 센터 | 대한항공 – Korean Air
대한항공은 최고의 서비스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합니다. 지역별 서비스 센터 연락처 및 운영 시간을 확인하세요.
Source: www.koreanair.com
Date Published: 11/7/2022
View: 2311
고객님께 드리는 서비스 약속 | 대한항공 – Korean Air
실시간 항공편 현황 정보는 무료 직통 전화 번호(1-800-438-5000) 및 홈페이지(www.koreanair.com ) 출도착 조회 메뉴에서 항공편의 지연, 결항 및 회항 정보를 제공하고 …
Source: www.koreanair.com
Date Published: 11/15/2021
View: 9087
대한항공 서비스센터 전화상담 연결 지연 안내 – Korean Air
최근 서비스센터로 전화 문의량이 급증하여 상담원 연결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스케줄 확인 또는 항공권 예매, 변경, 취소 및 각종 서비스 신청은 …
Source: www.koreanair.com
Date Published: 11/13/2021
View: 5305
고객 안내 서비스 | 대한항공 – Korean Air
고객의 여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안내사항 및 변경사항을 문자와 이메일로 발송해 … 예약 여정 운임/좌석 등급 변경 안내, 항공기 기종 변경으로 인하여 운임/좌석 …
Source: www.koreanair.com
Date Published: 6/22/2021
View: 4744
일본서비스센터 번호 변경 안내 (2021년 10월 30일부) | 대한항공
2021년 10월 30일 부로 일본서비스센터 전화번호가 변경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번호는 추후 홈페이지 내 고객지원 > 서비스센터 또는 카카오톡 챗봇을 …
Source: www.koreanair.com
Date Published: 1/13/2021
View: 2512
코로나19 업데이트 센터 – 대한항공 – Korean Air
코로나(COVID) 관련, 항공편 운항 및 항공권에 대한 최신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ource: www.koreanair.com
Date Published: 11/9/2022
View: 2530
항공권 예약 및 여행 정보 | 대한항공 – Korean Air
대한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항공편을 예약하고, 세계 100여개 도시를 연결하는 대한항공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특별한 서비스를 경험하세요.
Source: www.koreanair.com
Date Published: 4/24/2021
View: 5927
항공사 ‘고객센터’ 대기만 1시간인데…비싼 통화료까지 고객 몫?
대한항공 누리집에 안내된 고객센터 번호. 유의사항이 있지만, 1588로 시작하면 고객센터 통화료가 ‘유료’임을 명확히 안내하지 않고 있다.
Source: www.hani.co.kr
Date Published: 5/12/2021
View: 7562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대한 항공 고객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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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대한 항공 고객 센터
- Author: 퇴사후 세계여행_다녀온 백수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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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3.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9a3yxRvTLc
대한항공 해외 고객센터 전화번호, 운영시간, 지원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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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도 상담원과 연결가능한 대한항공 고객센터(서비스 센터)의 국가별 전화번호 정보입니다. 수신자 부담(Toll- Free)으로 표시된 번호는 대한항공에서 전화요금을 부담하는 무료 라고 하니, 해외에서 고객센터를 이용할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유럽에서 현지 유심칩을 사용하여 해외지점의 고객센터로 전화를 해본적이 있었는데, 24시간 운영에 수신자 부담call이어서 매우 편리하게 이용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다만 지역/지점에 따라 운영시간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한국 대한항공 고객센터 : 1588-2001, 02-2656-2001
*해외에서 한국 고객센터 이용시 : +82-2-2656-2001
▲대한항공 유럽 국가별 고객센터(서비스센터) 번호
대한항공 고객센터(서비스센터)는 한국어와 영어는 매일 24시간 운영되고 있습니다. (국내선은 매일 5시~22시, 한국 현지시간 기준임) 한국어 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어로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및 스페인어의 상담은 유럽지역에서만 연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역/ 지점마다 제공하는 언어가 다르기 때문에, 위의 표에서 지역별 제공언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언어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은 각각 현지(외국)시간 기준입니다.
– 한국어, 영어 : 매일 24시간 (국내선의 경우는 매일 5시~22시, 한국 현지시간 기준)
– 일본어 : 매일 09시~19시 (일본 현지시간 기준)
– 중국어(보통어) : 매일 07시~19시 (중국 현지시간 기준)
– 홍콩(광동어) : 9시~13시, 14시~18시 (13시~14시 휴식, 주말/공휴일 제외)
–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 월요일~금요일 8시30분~17시30분 (중앙 유럽표준시간 기준)
전화번호 옆에 무료라고 써져있으면 수신자 부담call이지만, 이용하는 통신사 요금 정책(로밍서비스)이나 호텔의 사정에 따라 전화요금이 청구되거나 연결이 제한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전화를 걸기전에 사용하고 있는 통신사 요금등을 미리 확인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현지 USIM칩을 쓰고 있다면, 발신이 되는 요금제인지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해외 고객센터를 이용하게 되는 경우는 주로 수하물에 관한 문의 혹은 비행기표 일정변경 등의 이유일듯 한데요. 저의 경우는 항공권 변경을 위해 해외 서비스센터(고객센터)의 전화상담을 이용하였고, 항공권 좌석현황(만석 여부), 변경 방법등을 한국어로 안내받을 수 있었습니다. 연결되기까지의 대기시간이 조금 걸리긴 했지만, 한국 고객센터보다 대기시간이 짧았던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해외에서 고객센터를 이용하는 방법으로는 대한항공 홈페이지에 상담원과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채팅서비스가 있습니다. 역시 고객이 많을 때에는 연결이 지연되어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전화/채팅서비스 두 가지 모두를 알아두면 유용할듯 싶습니다.
채팅서비스는 대한항공 아이디로 로그인을 한 뒤, 홈페이지 하단에 고객지원 → 채팅서비스를 클릭하면 됩니다.
더 자세한 대한항공의 전세계 지점별 운영시간, 연락처, 주소, 예약 및 발권 등은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대한항공 전세계 지점의 연락처를 검색할 수 있는데요. 시내지점(사무실, 예약센터)/ 공항지점(탑승수속 카운터, 공항사무실) 등의 연락처와 운영시간이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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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고객센터’ 대기만 1시간인데…비싼 통화료까지 고객 몫?
일상회복 타고 항공사·카드사 등 문의 쇄도
“고객센터 전화 1시간 대기해도 연결 안 돼”
ARS 유료인지 잘 몰라…연결 대기에도 과금
소보원 “유료 사실 알리고 무료전화 마련을”
5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의 출발 항공편 안내 모니터. 국토교통부는 연말까지 국제선 운항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의 50% 수준까지 복원시키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연합뉴스
‘일상회복’ 분위기에 들떠 유럽여행 항공권을 마일리지로 구매했던 최아무개(46)씨는 며칠 전 항공사로부터 ‘비행기 일정이 변경됐다’는 문자 통보를 받았다. 최씨는 상담을 하기 위해 항공사 대표번호로 전화를 걸었다가 40여분을 대기하고도 결국 상담원과 통화를 할 수 없었다. 그를 더욱 화나게 한 것은 바로 ‘통화요금’이다. 최씨는 “내가 쓰는 요금제는 60분의 무료통화가 제공되는데, 항공사에 몇 번 전화했더니 남아있던 무료통화 시간이 모두 소진됐다”며 “통화가 안 되는 것도 답답한데, 대기시간 요금까지 소비자가 물어야 한다니 도무지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대한항공 누리집에 안내된 고객센터 번호. 유의사항이 있지만, 1588로 시작하면 고객센터 통화료가 ‘유료’임을 명확히 안내하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은 다른 항공사나 카드사, 보험사 등도 비슷한 상황이다. 대한항공 누리집 갈무리
최근 항공·금융 소비자들이 많이 모이는 카페에는 최씨처럼 고객센터(콜센터)에 전화했다가 짧게는 30분에서 길게는 1시간 이상 통화 대기를 했다는 하소연 글이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코로나19 대유행 사태가 2년 이상 지속하면서 경영난 탓에 각 회사가 상담사를 줄인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완전 해제 분위기를 타고 소비자 문의가 폭증했기 때문이다. 문제는 상담을 받지 못한다 하더라도 고객센터에 연결만 되면 대기시간 요금까지 소비자가 지불한다는 데 있다. 심지어 대부분의 소비자는 대표번호가 유료라는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
기업들이 고객상담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대표번호는 지능망 서비스라 요금이 일반 통화료보다 비싸다. 통신사들이 대표번호를 쓰면 상품 주문이나 고객 상담 통화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권해, 요즘은 고객상담용으로 기업 쪽이 통화료를 부담하는 수신자요금부담전화(080 전화) 대신 대표번호를 쓰는 경우가 많다. 상품 주문과 고객 상담 통화료까지 고객에게 몰래 떠넘긴다는 지적이 제기되지만 아랑곳하지 않는다.
고객센터에 전화하느라 3월에만 부가통화 요금 1만4천원을 물었다는 이아무개(29)씨는 “통신사에 문의하니 무제한 요금제를 써도 유료 대표번호로 전화하면 대기시간까지 포함해 부가통화가 차감되고, 제공량을 다 소진하면 1초당 1.98원이 부과된다고 하더라”며 “대표번호가 유료라는 사실을 몰랐을뿐더러, 대기시간만 길었을 뿐 정작 상담시간은 한 번에 10분 미만이었다”고 말했다.
국민카드 누리집 고객센터 안내. 1644로 시작하는 전화가 유료임을 밝히는 안내문이 없다. 국민카드 누리집 갈무리
실제로 우리나라 항공사·카드사·보험사·은행·쇼핑몰 등 대부분의 사업자가 15XX, 16XX, 18XX 등으로 시작하는 에이아르에스(ARS) 대표전화를 사용한다. 지난해 한국소비자원 조사결과, 조사대상 172개 사업자 중 69.2%(103개)는 유료전화만을 운영하고 있었다. 무료·유료 모두를 운영하는 경우는 20.3%(35개), 무료전화만 운영하는 경우는 10.5%(18개)에 불과했다. 하지만 유료전화를 운영하는 사업자 가운데는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에 통화료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안내하지 않는 곳이 많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소비자들이 나서서 ‘고객센터 통화 요금’이 유료라는 점을 알리고, 대기시간 요금을 줄이는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방법은 유료 대표전화 대신 사업자들이 ‘해외에서 이용 시’라고 안내하는 번호를 이용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항공사나 금융사의 경우, 소비자가 해외에서도 원활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82-2-XXXX-XXXX’ 형태의 일반번호를 운영한다. 일반번호로 전화를 걸 경우, 휴대전화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는 소비자는 추가 과금없이 고객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문의를 남기고 사업자가 연락하도록 요구하거나 금융사의 경우엔 각 지점으로 바로 전화를 해 고객센터로 연결하는 방법도 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와의 통화에서 “전국 대표번호를 운영하는 경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소비자에게 알려야 한다”며 “근본적으로는 소비자가 상품·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때문에 고객센터에 전화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만큼 기업이 수신자요금부담 대표번호를 마련하는 것이 옳다”고 짚었다.
유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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