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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중 오늘 하루를 담은.
원데이의 벌고, 먹고, 사는 이야기.
어느덧 4년 6개월째 하고있는 다이소 알바의 하루예요.
오랜 기간 일을 한 다이소에서의 제 모습을 기록해 보고 싶었어요.
다이소 매장 자체가 분주하게 움직이는 만큼,
영상 자체도 분주하게 진행된 것 같네요!
다음에는 또 다른 아르바이트와 일상들을 담은 영상으로 찾아올게요!
사용된 BGM
Walking the Dog – Silent Partner
Sabana Havana – Jimmy Fontanez_Media Right Produ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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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알바 후기 알아보자(안보면손해임ㅋㅋ)
다이소 알바 후기 오늘은 다이소 알바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이런건 어떨까? 직장인 스마트스토어에 대해서 알아 …
Source: verystory12.tistory.com
Date Published: 1/29/2022
View: 3585
스펙업 – 다이소 알바 후기 – 디미토리
안뇽 토리들. 다이소 알바 후기를 한번 적어볼까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당 ㅎㅎ. 나는 지금 현재 최저시급 받고 일하고 있고 하루에 6시간 근무 중이야.
Source: www.dmitory.com
Date Published: 3/1/2021
View: 1301
다이소 알바후기 – 용용이 일상
오늘은 다이소 알바 후기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다이소 알바를 시작하려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동네 알바몬에는 항상 다이소알바가 …
Source: aahrami.tistory.com
Date Published: 4/14/2022
View: 8012
다이소 알바후기 2탄-진상편
다이소 알바후기 2탄-진상편. 황제지영 2020. 3. 20. 11:24. ※다이소에 진짜 좋은 분들도 많이 온다. 정말 나한테 높은 물건 꺼내 달라고 할 때.
Source: king-ji-young.tistory.com
Date Published: 7/29/2021
View: 7205
다이소근무후기 터졌네욬 – 알바천국
다이소근무후기 터졌네욬. alrnddmlskql 2017.12.12. 조회 19,501 좋아요 11. 댓글 18. ㅋㅋㅋ 근로 no예계약서 나도 작성함ㅋㅋㅋ 저거 적을때 바로 …
Source: m.alba.co.kr
Date Published: 11/12/2021
View: 2248
아르바이트 – 다이소 6시간 파트타임 알바 후기 – 디시인사이드
18~19 밥시간 (이건 일하는 시간에서 제외) 식대비 월급날에서 5일뒤 들어옴 거의 7만원 정도? 19~1930 포스좀 보면 다이소 트럭옴. 1930~ 2030 물건옮김 …
Source: m.dcinside.com
Date Published: 7/4/2022
View: 4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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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다이 소 알바 후기
- Author: 원데이[one day,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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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4.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H1EuRl_6DU
다이소 알바 후기 알아보자(안보면손해임ㅋㅋ)
반응형 다이소 알바 후기 오늘은 다이소 알바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이런건 어떨까? 직장인 스마트스토어에 대해서 알아보자(안보면 손해임ㅋㅋ) 직장인 스마트스토어 오늘은 직장인 스마트스토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이런건 어떨까? 알리익스프레스 후기 알아보자(가장 정확함) 알리익스프레스 후기 오늘 verystory12.tistory.com 화학과 현실에 대해서 알아보자(안보면 손해) 화학과 현실 오늘은 화학과 현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이런건 어떨까? 의대 현실에 대해서 알아보자(안보면 손해) 의대 현실 오늘은 의대 현실에 대해서 알아보려 verystory12.tistory.com 1. 다이소 알바 후기 출처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arbeit&no=1991078 die 소 후기 1. 교육을 받아야함 . 이것까진 괜찮음. 물론 교육은 잘 받았으며, 그냥저냥 받을만 했음 . 일단 교육받으러 갈때 교통비 다 지원해주고 밥도 사줌 2. 오픈할때 매장이 새로 오픈하거나 그러면 지원을 가는데 극혐이다 일단이건 막노동보다 더하다 내가 쌀을 들고 계단도 오르고 그랬는데 그게 돈 더많이줌. 근데 die 소는 힘든데 돈도 별로안줌 특히 남자는 개 시켜먹는다. 그러면서 맨날 “아이고 힘들어서 어째..”라고하는데 진짜 욕이나온다. 지들이 하지 ;ㅅ1ㅂ 3. 물건받을때. 아침마다오는데 이거 진짜 밥안쳐먹고나오면 그냥 막노동하다 쓰러질수도 있음 특히 남자직원 절대 다니지마라진짜 맨날시켜먹고 허구한날 물건오면 1층부터 막 2층 3층까지 올려야함 진짜 다리후들거리고 내팽겨치고 나오고 싶을정도 일주일정도는 할만 했는데 한달지나니까 그냥 못해먹겠어서 박스를 계단에서 비스듬히하고 끌고댕김 특히 비염이나, 알레르기있으면 die소 오지마라 맨날 박스와서 박스에 ㅅ1발먼지랑개똥냄새나서 재채기나오고 심하면 코피난다. 4. 분위기 그냥 다 이모들이라 잘해주긴하는데 물건나를때 나를 찾는다. 그리고 내가 다닌 매장에 어떤 한 아줌마가 있는데 진짜 보기도 싫다. 왜냐면 점장이 “1층 청소하세요 라고 하면” “그러니까요 ! 그럴려고 했어요. ” 그냥 맨날 이런다. 알면 하든가; 진짜 이건 너무 짜증남. 점장도 아는거 같음. “이거해야되는데~” ” 그러니까요 제가 할려고 했어요. ” 진짜 대가리 속에서 계속 맴돈다. 난 그사이에서 눈치보며 결국 내가 하게된다. ㅅㅂ 5. 연장근무 다이소는 연장근무하면 그 시간만금 다음에 빼는 형식인데. 6시간 근무 후에 2시간을 연장하면 내가 원할때 2시간을 조기퇴근 할 수 있다. 6시간이 파트 타임인데 6시간을 연장하게되면 하루를 쉰다. 근데 존나게 눈치보이고 좆같다 한번은 일주일동안 거의 연장근무를 많이해서 몸살이났는데. 점장이 하는말이 “ㅇㅇ아 아프지마라 너 아프면 우리 힘들다~”????????????? 연장근무해서 아픈건데 시발… 6. 일종류 난 카운터에서도 일하고 물건받고 지원가고 시ㅡ발별걸 다 시켰다. 진짜 개 힘들다. 그나마 한숨 돌릴때가 카운터에서 일할땐데 그때가 그나마 숨돌림. 숨돌리나 싶을때 ” ㅇㅇ아 연장해라 ^^ ” ㅅㅂ 7. 마치며 그냥 다니지마라 진짜 막말로 다신 다니고싶지않다. 특히 남자들은 더더욱 다니지말자 미래를 위해 힘을 아끼자아무리 돈이급해도 다이소알바는하지말자. 2. 다이소 알바 후기
출처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arbeit&no=1802635
안녕 호갤러들아
난 이제 막 21살 쳐먹은 꼬츄다
다름이 아니라그냥 말하고 싶어서
다이소 알바썰 올려본다
뭐 잘렷지만 ㅇㄴ
잡담그만하고 본론들감
맨날맨날 벼룩같이 집에 붙어서
생활비 까먹고 허구한날에 잠만자던 난
어느날 아 이렇게 살면 안되겟다 시발
이란 생각이 팍들엇음 그리고 수소문해서
다이소 알바가 괜찮단 말을듣고
다음날 매장가서 패기잇게 점장님 어딧나요?
라고 직원에게 물어봄 그러자 어디서 오셧나요?
왜 점장님 찾으시죠라고 좀 띨띨해보이는 직원이 말함
그래서 내가 알바구하러 왓는데요 라고 말해주니
아 ㅇㅇ 따라오셈 하고 지하로 내려가더라고
거기 점장이 잇다는데 처음들어갈때
점장이 내 머리보고 정색빨더라 / 참고로 필자는 이당시 머리가 미용실가면
음악하시는분같아요? 길가다가도 오 밴드하세요? 라고 할정도로
엄청 길엇음
점장이 그머리로 알바할려고요? 라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내가 ㄴㄴ 오늘 미용실가서 자를거에요
햇더니 자기네 매장이 지금 남자직원이 한분 그것도 나이드신분
밖에 없어서 물건 상하차할때 존나게 힘들다고 하더라
그래서 너님 머리 맘에 안들지만 특별히 뽑아줌 내일까지 꼭 깍아오고
그전에 교육이란게 잇는데 다이소 종각점에 가서 교육받고오래
ㅇㅇ 하며 담날 아침 10시까지가라길래 담날 9시40문정도에 여유내서
도착함 뭐 교육이라고는 별거없고 그냥
기억나는거 하난 어서오세요 다이소입니다 ^^
즐거운 쇼핑되세요 ^^ 밖에 기억안남
쨋든 교육다끝나고 다 받앗다고 점장한테 전화넣어줌
점장왈 ㅇㅋ 내일 셔츠랑 청바지 운동화차림으로 오셈
근무복은 줄게
나도 ㅇㅋ 하고 담날 10시에 매장 오픈한다길래
적어도 9시30분정도에 도착해서 물건옮기래
그리고 담날 내가 느긋하게 아침밥까지 먹고
오다 그만 10분 지각해서 9시40분에 옴
점장한테 전화걸어보니 너 늦음 ㅡㅡ 일단 기다리래
ㅇㅇ ㅈㅅ 하고 그냥 끊엇지
근데 10시가되도 점장이 안오고
매장문 오픈되서 손님들 들어오는데도 안오는거임
존나 짜증나서 매장앞에 들감
머리자른덕에 직원들이 나 못알아보고
어서오세여 다이소입니다 ^^ 라고 하는거 보고 속으로
병ㅋ신ㅋ 이라고 쪼개며
점장잇는사무실잇는 지하까지 내려감
근데 나오란 점장은 안나오고
자꾸 딴직원들이 나오더라?
10분 20분 기다려도 안나오니까 기분 확상해서
전화통화 넣으려다가 직원한테 고객님 죄송합니다만
매장내에서 휴대전화 사용은 어렵습니다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아 ㅇㅇ 하고 점장한테 문자넣음
대충이랫음
지각해서 ㅈㅅ
시간이 금이란건 나도 잘아는 문제고
첫날부터 지각에다가
내입으로 면접볼때 시간약속지키겟다고 햇는데도
자기말도 못지켯음 ㅈㅅㅈㅅ
칼답으로 자른다해도 수긍하겟음
정말 입이 열개라도 할말 업슴다
라고 보냄 / 뭐 실제로는 저것보다 더 공손하게 죄송합니다라고 썻지만서도
근데도 점장이 15분이 지낫는데도 답이없길래
아 ㅇㅇ 뭐 알바자리여기만 잇는것도 아니고
시간을 잘지켜야한단 좋은 사회공부를 햇구나 생각이 들어
쿨하게 매장에서 아무것도 안사고 나감
여전히 2시간이 지낫는데도 답장없음
쿨하게 점장 전화번호 지우고 수신거부함
요약 하면
다이소 알바 지원하고 면접붙어서 교육받고옴
아침에 10분 지각함
점장이 삐졋는지 답이 없음 ㅇㅇ 나도 쿨하게 무시하고
매장 나옴
암튼 다이소 알바할려면 거기도 하나의 기업이다보니
무엇보다도 시간약속은 잘 지켜야겟더라
니들도 명심해라 사회생활에서 시간엄수는 기본매너다
3. 여자 다이소 알바 후기
출처 : https://www.dmitory.com/specup/447863
안뇽 토리들
다이소 알바 후기를 한번 적어볼까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당 ㅎㅎ
나는 지금 현재 최저시급 받고 일하고 있고 하루에 6시간 근무 중이야.
1시간은 밥시간이라서 시급에서 제외되고 식대는 안나와
다이소에서 사먹거나 도시락 싸온당. 나는 돈아낄라고 도시락 싸가고 있어
토리들이 다이소 알바 하고싶다면 말리고 싶다 ^^ 이건 최저시급 받고 일할게 아니야
보통 다이소는 오전 오후 교대 근무할 수 있는 사람을 뽑아. 참고로 시간은 오전 10시~4시, 4시~10시 이렇게 일해!
나는 아예 오후 고정이라서 창고에서 물건 꺼내서 진열하고 캐셔밖에 안해. 하지만 일주일에 세번정도 물건을 받는데,
그날 오전에 일하시는 분들은 10시가 아니라 어쩔 땐 7시 반에도 나가고 8시에도 나가고 엄청 불규칙적으로 일한다.. 당연히 수당은 쳐줘
오전에 물건 받으면 그 많은 박스들을 엘레베이터 없는 매장은 한명씩 서서 손 > 손으로 옮기기 때문에 노동 강도가 커.
그리고 하루종일 서서 일하고 물건 진열하려면 앉았다가 일어났다가 허리 굽혔다가 폈다가 난리를 쳐야하므로 몸 허약한 토리들은 비추.
창고에서 물건 꺼내서 진열할때 진짜 땀 뻘뻘 난다 핳
무거운 박스(예를 들어 물티슈..청소용품…^^) 들고 창고에서 진열매대까지 왔다갔다 하는데 허리 뽀사질것 같음 ㅋㅋㅋㅋㅋ
창고에 박스정리하면서 드러운 공기도 들이마시고 살고 있어 흐흐흐흐흑
정말 일하면서 현타올때 많아 ㅋㅋㅋㅋㅋ
내가 이걸 최저시급 받고 일하다니… 정말 한국은 사람값이 싸구나 ^^ 이러고 일하고 있다고 ㅠㅠ
게다가 이 일 뿐만 아니라 캐셔로 일하면 감정노동도 해야하는데 나는 시장 안에 있는 곳에서 일했던 터라 중장년층 손님이 엄청 많아
그래서 딱봐도 내가 자기보다 어려보이니깐 반말하는사람 엄청 많고. 그리고 뭐.. 별의별 손님두 많구.
영수증 안들고와서 교환 환불 해달라는사람.. 교환은 멀정하면 해주는데 환불은 영수증이 꼭 필요하단 말이야 확인차.
그런데 누가 요즘 영수증 들고다니냐는 사람 (^^ 나다 이놈아), 제품 멀쩡한지 확인해주고 바로 교환해준다는데 지금 나 의심하냐고 안썼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사람, 이어폰 반년 써놓고 고장났다고 환불해달라는 사람, 제품 포장지랑 띠같은거 다 뜯어놓고 이거 사이즈 다르다고 환불해달라는데 알고보니 다른매장에서 산사람, 그래놓고 다신 여기 안온다고 소리지르는 사람, 휴대폰 케이스 포장지 뜯길래 뜯지 말랬더니 그럼 내가 이게 기종이 맞는지 어떻게 알아! 하면서 노발대발 하는데 포장지 앞에 기종 다 적혀져있거든요 ㅡㅡ, 물건 훔쳐가는 사람, 헤어스프레이 테스터아닌데 뿌려놓고 안산다고 난리치는 사람 등등…
호호 캐셔를 하면 다 경험하게 될거야
나는 캐셔 고정이 아니라서 하루에 한두시간 정도 하는데 가끔가다 하루종일 캐셔하는날은 입도 마르고 진상들때문에 멘탈이 탈탈 털림 ㅎㅎ..
주변 다이소 매장 보면 알겠지만 20대는 소수야. 30대,40대 분들이 대부분이고 50대분도 있어
대학교쪽에 있는 다이소 매장은 20대 비율이 급 높아져 ㅎㅎ
우리매장은 20대 비율이 앞도적으로 높았고 분위기도 좋아서 재밌게 일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매장 일하시는 분들이 나이대가 높으니깐 잘 생각해보고 가.
그리고 다이소 매장 하나 지을때 꼭 그 지역에 사는 알바생들이랑 직원들 지원가는데 이게 또 ^^ 뽝침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만들어주고 온다고 생각하면 돼. 이것도 강도가 엄청엄청 높아.
박스를 몇백개씩 나르고 까고 진열하고 옮기고 난리 쳐야함 ㅠㅠ 도기박스 진짜 무거움
여기 알바로 들어오시는 분들은 이유가 되게 다양한데 알바로 들어와서 정직원 되시는 분들도 있고 그래!
내가 한달 일해서 사대보험 제외 92만원정도 받는데(추가근무없을시) 임시직은 주5일 9시간 근무인데 140만원 받는걸로 알고 있어 (매장마다 다를거야) 정직원은 월급은 모르겠다. 임시직보다 이것저것 다떼고 120만원 받는다고는 풍문으로 들었는데 정확하지가 않아서 패쓰.
쨋튼 다이소 정직원이 목표다. 유통쪽에 관심있다. 이러면 알바로 일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아.
진짜 몇년차인지에 상관없이 실력만 좋으면 단기간에 부점장 점장도 다는 사람 봤어.
단순 알바로 생각하고 들어온다면 그냥 다른 알바 추천해
나도 식당에서 불판닦아 봤고 나무 옮기고 가구만들고 인테리어 하고 몸쓰는 일 꽤 해본 사람인데 이건 아니야 ㅋㅋㅋㅋ…
감정노동과 육체노동의 환상의 콜라보레이션☆
난 걍 뭣도 모르고 집에서 가깝길래 지원했다가 지금 열심히 노동중
일주일에 한번 쉬는데 매주 바뀌니깐 그것도 질리고 ..
식대 지원 없는것도 슬프다.. 그럼 안뇽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 아는내에서 열심히 답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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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알바 후기
안뇽 토리들
다이소 알바 후기를 한번 적어볼까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당 ㅎㅎ
나는 지금 현재 최저시급 받고 일하고 있고 하루에 6시간 근무 중이야.
1시간은 밥시간이라서 시급에서 제외되고 식대는 안나와
다이소에서 사먹거나 도시락 싸온당. 나는 돈아낄라고 도시락 싸가고 있어
토리들이 다이소 알바 하고싶다면 말리고 싶다 ^^ 이건 최저시급 받고 일할게 아니야
보통 다이소는 오전 오후 교대 근무할 수 있는 사람을 뽑아. 참고로 시간은 오전 10시~4시, 4시~10시 이렇게 일해!
나는 아예 오후 고정이라서 창고에서 물건 꺼내서 진열하고 캐셔밖에 안해. 하지만 일주일에 세번정도 물건을 받는데,
그날 오전에 일하시는 분들은 10시가 아니라 어쩔 땐 7시 반에도 나가고 8시에도 나가고 엄청 불규칙적으로 일한다.. 당연히 수당은 쳐줘
오전에 물건 받으면 그 많은 박스들을 엘레베이터 없는 매장은 한명씩 서서 손 > 손으로 옮기기 때문에 노동 강도가 커.
그리고 하루종일 서서 일하고 물건 진열하려면 앉았다가 일어났다가 허리 굽혔다가 폈다가 난리를 쳐야하므로 몸 허약한 토리들은 비추.
창고에서 물건 꺼내서 진열할때 진짜 땀 뻘뻘 난다 핳
무거운 박스(예를 들어 물티슈..청소용품…^^) 들고 창고에서 진열매대까지 왔다갔다 하는데 허리 뽀사질것 같음 ㅋㅋㅋㅋㅋ
창고에 박스정리하면서 드러운 공기도 들이마시고 살고 있어 흐흐흐흐흑
정말 일하면서 현타올때 많아 ㅋㅋㅋㅋㅋ
내가 이걸 최저시급 받고 일하다니… 정말 한국은 사람값이 싸구나 ^^ 이러고 일하고 있다고 ㅠㅠ
게다가 이 일 뿐만 아니라 캐셔로 일하면 감정노동도 해야하는데 나는 시장 안에 있는 곳에서 일했던 터라 중장년층 손님이 엄청 많아
그래서 딱봐도 내가 자기보다 어려보이니깐 반말하는사람 엄청 많고. 그리고 뭐.. 별의별 손님두 많구.
영수증 안들고와서 교환 환불 해달라는사람.. 교환은 멀정하면 해주는데 환불은 영수증이 꼭 필요하단 말이야 확인차.
그런데 누가 요즘 영수증 들고다니냐는 사람 (^^ 나다 이놈아), 제품 멀쩡한지 확인해주고 바로 교환해준다는데 지금 나 의심하냐고 안썼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사람, 이어폰 반년 써놓고 고장났다고 환불해달라는 사람, 제품 포장지랑 띠같은거 다 뜯어놓고 이거 사이즈 다르다고 환불해달라는데 알고보니 다른매장에서 산사람, 그래놓고 다신 여기 안온다고 소리지르는 사람, 휴대폰 케이스 포장지 뜯길래 뜯지 말랬더니 그럼 내가 이게 기종이 맞는지 어떻게 알아! 하면서 노발대발 하는데 포장지 앞에 기종 다 적혀져있거든요 ㅡㅡ, 물건 훔쳐가는 사람, 헤어스프레이 테스터아닌데 뿌려놓고 안산다고 난리치는 사람 등등…
호호 캐셔를 하면 다 경험하게 될거야
나는 캐셔 고정이 아니라서 하루에 한두시간 정도 하는데 가끔가다 하루종일 캐셔하는날은 입도 마르고 진상들때문에 멘탈이 탈탈 털림 ㅎㅎ..
주변 다이소 매장 보면 알겠지만 20대는 소수야. 30대,40대 분들이 대부분이고 50대분도 있어
대학교쪽에 있는 다이소 매장은 20대 비율이 급 높아져 ㅎㅎ
우리매장은 20대 비율이 앞도적으로 높았고 분위기도 좋아서 재밌게 일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매장 일하시는 분들이 나이대가 높으니깐 잘 생각해보고 가.
그리고 다이소 매장 하나 지을때 꼭 그 지역에 사는 알바생들이랑 직원들 지원가는데 이게 또 ^^ 뽝침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만들어주고 온다고 생각하면 돼. 이것도 강도가 엄청엄청 높아.
박스를 몇백개씩 나르고 까고 진열하고 옮기고 난리 쳐야함 ㅠㅠ 도기박스 진짜 무거움
여기 알바로 들어오시는 분들은 이유가 되게 다양한데 알바로 들어와서 정직원 되시는 분들도 있고 그래!
내가 한달 일해서 사대보험 제외 92만원정도 받는데(추가근무없을시) 임시직은 주5일 9시간 근무인데 140만원 받는걸로 알고 있어 (매장마다 다를거야) 정직원은 월급은 모르겠다. 임시직보다 이것저것 다떼고 120만원 받는다고는 풍문으로 들었는데 정확하지가 않아서 패쓰.
쨋튼 다이소 정직원이 목표다. 유통쪽에 관심있다. 이러면 알바로 일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아.
진짜 몇년차인지에 상관없이 실력만 좋으면 단기간에 부점장 점장도 다는 사람 봤어.
단순 알바로 생각하고 들어온다면 그냥 다른 알바 추천해
나도 식당에서 불판닦아 봤고 나무 옮기고 가구만들고 인테리어 하고 몸쓰는 일 꽤 해본 사람인데 이건 아니야 ㅋㅋㅋㅋ…
감정노동과 육체노동의 환상의 콜라보레이션☆
난 걍 뭣도 모르고 집에서 가깝길래 지원했다가 지금 열심히 노동중
일주일에 한번 쉬는데 매주 바뀌니깐 그것도 질리고 ..
식대 지원 없는것도 슬프다.. 그럼 안뇽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 아는내에서 열심히 답해줄게
다이소 알바후기
다이소알바 추천 ★★
오늘은 다이소 알바 후기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다이소 알바를 시작하려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동네 알바몬에는 항상 다이소알바가 자주 올라오더라구여.ㅎㅎ
알바몬은 지원했구요 교차로나 그런쪽에도 많이 나오더라구여
면접을 보러가니 지원자들은 거의 아주머니들 이였습니다.
인근거주자 위주로 뽑는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첨에는 먼데로 면접보러 갔습니다.
아무래도 동네는 얼굴 팔리잖아요..솔직히 일하면서 아는사람 많이 봤어요.ㅎㅎ
면접을 봤는데 뭐 그냥 면접보러 가서 듣는 그런내용들 이였구요 힘들어서 할수있냐 그런질문이 주 내용이였어요.
근데 떨어졌습니다. 인근거주자 아니라서요.
그래서 저희 동네로 면접을 다시 보러 갔네요.ㅎㅎ 바로 출근하라고 했구요 그리고 스케줄 조정 안됩니다.
거의 오후조라고 생각하면 되요. 제맘대로 휴가 못뺍니다. ㅡㅡ
강제로 스케줄 정해줘여. 그래서 시간을 보고 다이소 알바를 지원하면 솔직히 비춥니다.
출근하면 일단 도시락이나 먹을꺼 꼭 준비해야하구요 장갑이랑 손수건 필수예요.
그만큼 땀을 많이 흘립니다.
출근하면 물건이 어디있는지 외우고 다닙니다. 근데 손님들이 계속 물어봐요.
저도 모르는데 ㅎㅎ 물건 외우는데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날잡아서 지사같은곳에서 교육을 받아요.
타지역인데 뭐 교육은 재밌었구요 밥도 줍니다.
그 교육을 갔다오면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해요. 저는 과자파트를 맡았어요.
하는 업무는 유통기한 체크하고 까대기를 합니다.
물건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와서 거의 일주일내내 까대기하고 정리하고 무한반복입니다.
다이소는 쉬는시간도 없어요. 그냥 계속 무한으로 정리 까대기 그리고 마지막 청소..
솔직히 단순반복일 좋아하시는분..ㅎㅎ 잘맞을지도 몰라요 근데 어마무시한게 쉬는시간이 없다는거…
전 전에도 마트경험이 있습니다. 마트랑 비교 못해요 정말 물건이 어마무시하게 오거든요 수다떨 시간 당연히 없구요..
그런데도 다이소 알바를 했던 이유는 일이 단순하고 채용시 자격조건을 전혀 안봅니다!!!
저는 단기간 알바로 갔기 때문에 조건없이 취직할수 있는 알바를 택했던거구요..
몸이 죽도록 힘들었던 알바로 기억되네요 땀냄새나던..
월급은 월급날에 딱딱 최저임금으로 들어오고 밥값도 지원됩니다.
약간 애매하긴 해요 마치 공장을 들어간거 같은데 돈은 안되는 그런느낌입니다.
그러나 집이 바로 코앞이여서 다닐수 있었죠.
정말 내가 갈때까 없다 채용 경쟁률 같은거 신경쓰기 싫다라고 생각하면 한번쯤 해볼만 합니다.
저는 이직준비하는 기간에 잠시 했었기 때문에 했지만 다시 돌아간다면 돈이 너무 적어서 안할것 같아요.
그리고 대박이였던건 상하차 알바들이 거의 맨날 추노해서..상하차 끌려가서 손목이랑 허리 나가는줄 알았네요.
상하차 도우미 추노하면 직원들 상하차 시킵니다.
점심식대 지원 = 도시락 싸야 하는데 밥먹을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불편합니다.
빨간색 다이소티 = 정말 아는사람 만나기 싫었어요.
근무시간 = 지들맘대로 정해주는데 거의 밤이랑 휴무는 평일이요. 혹시나 2일쉬고 3일 쉬고 휴무생각하거나 2일 붙혀서 쓸 생각하면 경기도 오산임..ㅡ,,ㅡ
월급 = 공장에 일하는거 같지만 훨씬 적음
상하차 = 직원들 왜 시키는겨 상하차 도우미 맨날 추노함..
그리고 다이소는 색깔별로 진열합니다.
이거 무지 짜증나요. 손님들이 한색깔만 가져가는 경우가 많아서..
다이소 알바는 별5개에 2개반 주고 싶네요!!
이상 다이소 알바 후기 였습니다.
★다이소 알바후기 2탄-진상편
※다이소에 진짜 좋은 분들도 많이 온다.
정말 나한테 높은 물건 꺼내 달라고 할 때
오히려 미안해하면서, 사다리도 잡아주시고,
일하느라 힘들 텐데 말 걸어서 미안하다고 하신 분들도 많다는 걸 참고하면서
글을 읽어줬으면 좋겠다.
↓
♣다이소 진상
1) 이 물건 왜 없죠? 다이소에 있다던데?
저기요 혹시 이 물건 있나요?
다이소에 이 물건 있다던데?
아! 고객님 그건 저희 매장에는 없어요!
그건 다이소 몰이나 아니면
다른 매장에서 한번 찾아보시겠요?
이게 매장마다 달라서 저희 매장에는 없어요ㅠ
아니 다이소에 다 있다던데…
그럼 팔지를 말아야지…
그렇게요….;;;;
다이소 본사에 문의게시판에 한번 건의해보세요^^
2) 반말하는 개저씨들
이거 향초 꽂는 유리병 어딨어?
네?… 저희는 그 유리병은 안 팔고
유리 코너에 주방용으로 담는 용기병은 있는데
한번 가서 보시겠어요?
아 C 짜증 나게 왜 같이 안 팔아
그럼 이거만 사서 나보고 어쩌라고
한 번가서 물어고와
고객님 물어봤더니…. 없대요…
아 C짜증 나게
3) 애기들 뛰게 그대로 내버려 두는 어머니들
주말 토요일이 가장 출근하기 싫은 이유 중 하나…
우리 매장은 정말 큰 매장이었는데 진짜
애기들 단체로 놀러 와서 와~다다다 다하면서
뛰는데
지들끼리 술래잡기하고, 아주 그냥 놀이터임;;
4) 계산 빨리해주세요
저도 해드리고 싶습니다.
근데 왜 포스는 나만 쳐?
5) 내가 다른 고객이랑 말하고 있는 도중에도
저기요. 저기요. 멘트 날리는 사람들
다른 고객이 먼저 물어보는 도중에도
나한테 계속 저기요 저기요 멘트 하는데
진짜 한 번은 너무 심해서
나도 똑같이
“저기요, 제가 말하고 있잖아요”라고
했더니 입 다물 었음 ㅋㅋㅋㅋ
6) 스트레스 나한테 푸는 사람들
왜 나한테 짜증이야…
.
7) 왜 못 알아듣니?
여러분 혹시
“청청이” 들어보셨어요?
청청이는 변기에 세척할 때 쓰는 건데
저 진짜 태어나서 퐁퐁이는 들어봤어도
청청이는 처음 들어봐요;;
그럼 고객님 제가 청청이를 몰라서 그러는데
혹시 뭔지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으세요?라는
멘트를 날리면
아니 왜 몰라요? 신경질적인 말투!
개짜증 난다;;;
나도 감정이 있는 사람이란 말이야!!!
7) 물건 훔치는 인간들
어마어마합니다.
8) 포장지 뜯는 사람들
고객님 그거 포장지 뜯으면 안 돼요!
아니 그럼 어떻게 사?라는 멘트를 날리면서
뻔뻔하게 뜯는 사람들…;;;
뒤처리는 역시 내 몫
8) 은근히 몸 터치하는 사람들
제 휴대폰 보자면서 앞치마에 손 넣어서 허벅지 만진 사건 기억난다;;
막상 이런 거 당하니까 진짜 얼떨떨하고
지만 신났음;;;
아줌마들도 내가 앉아서 하부장 작업하고 있었는데,
굳이 지나가는 길이 많았는데도
갑자기 내 엉덩이 만지면서
“옆으로 조금만 가자”라는 멘트 날리시는데
역겨웠다;;
♣번외
내가 다이소 알바 후기를 쓰는 이유 중에 하나가
다이소 알바를 하실 분들이 도움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 씁니다.
나도 알바를 하기 전에 그랬으니까…..
이제까지 진짜 많은 알바를 한 것 같은데,
다이소처럼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받는 알바는 진짜 처음이다.;;;
이거 하다가 멘탈이 나갈 것 같아서 결국은 그만뒀지만,
아시다시피 다이소에는 정말로 진상들이 많아요;
어느 매장에나 진상들은 있지만,
자기감정 컨트롤 안 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소리를 지르는 사람들한테까지도
소리 지르는 건 기본이고, 계산대 포스에서는 다이소 ㅈ같아
포스 진짜 느리다고 소리 지르고,
진상들 때문에 우신 아주머니들도 많았어요…
전 진짜 진상 느낌 오면 그냥 거리를 멀게 유지했어요.
NC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알바 다해봤는데,
진짜 다이소가 최고였어요;;;
저도 아르바이트하기 전에 다이소 진상 많다는 글과
대인기피증 걸린 글을 접한 적이 있는데…
정말 이해가 갑니다.
알바스토리 상세보기
다이소근무후기 터졌네욬 alrnddmlskql 2017.12.12 조회 19,517 좋아요 11
ㅋㅋㅋ 근로 no예계약서 나도 작성함ㅋㅋㅋ 저거 적을때 바로 안주고 나중에 복사본주었음ㅋㅋ
아맞다 그리고 난 포스기 계산 담당이었는데 계산하다가 실수로 물건 깨지거나 그러면 그거도 물어줘야 했음ㅋㅋㅋ
심지어 손님이 툭쳐서 떨군거를 손 같이 닿았다고 물어준거도 있고 하다보면 그릇이나 바구니 장식품? 이런거 잘 부숴지자늠? 바구니 통째로 가져와서 계산하는데 손님이 위험하게 넣은거 내가 계산하다가 손 베이거나 뿌술뻔함ㅋ
제가 다이소 8개월근무를 해보았는데 유니폼도 사비들여서 사입어야합니다
처음지급 1벌만 공짜고 이후에 옷찢어지거나 헤지면 사비로 자기가 사야됨ㅋㅋㅋ 유니폼이 한 2만원인데 걍 빨간티임ㅋㅋ
아그리고 카운터생들은 앞치마 지급하는거 주머니가 없뜸ㅋㅋㅋ 돈훔쳐가는거도 있고 개인물건 들고다니지 마라는거임ㅋ
카운터일하면서 폰도보 지마라고 ㅋ
아줌마들 많은데는 가지마셈 지들끼리 수다 떨면서 험담 겁나게 합니다ㅋㅋㅋㅋ남자분 들어가시면 힘쓰는일 다 시켜요 옆에서 봄ㅋ
그리고 다이소 휴일도 대부분 주 2일인데 이게 님들이 생각하는 2일 연달아서 쉬는게 아님ㅋㅋㅋ붙여서 2일 쉴수가 없음 공고에써놓든갘ㅋ 무조건 뛰어서 쉬어야 하고 앞에 ㅇ마트 있는데였는데 거기마트가 2째주 일욜이랑 4째주 일욜쉼ㅋ 그래서 거기 못간 손님들 다 다이소로 몰리는데 그날은 아예 쉴수가 없음ㅋㅋㅋ 사람 어마어마하게 몰림 ㅋㅋㅋ 한 500명 넘게 옴요
ㅋㅋㅋ카운터 알바했는데 제가 장실 자주가거든요? 물도 많이 마셔서 1시간에 1번? 3시간에 1번꼴로감ㅋㅋㅋ 근데 10시간인가? 일하고 장실 2번인가 갔는데 카운터가 계산대 지켜야지 어디가냐고 겁나머라함ㅋㅋㅋ 그리고 장실 갔다 왔는데 마주치면 폰내놔라고 하면서 장실에서 볼일보는시간조차 딴짓했는지 핸드폰 사용기록 뒤져봄욬ㅋㅋ그리고 배변활동을 제가 이때 똥싸야지!하면 바로 싸는거도 아닌데 그거도 조절하라고함
ㅋ돈 급하면 할만한데 일하는거에 비해 수당 개짬ㅋ 주휴수당도 없고 카운터 하면 진심 더 싫을꺼임ㅋㅋㅋ 다이소 카운터 젊은애들 세워놓는 이유가 아줌마들 보기 안좋다고 지룰해서 세우는거임 그리고 다리안좋다고 ㅋㅋ카운터일했는데 걍 기계처럼 방실방실 웃으면서 계산해야됨ㅋ 힘들어서 찌푸리는거로 부산에서 일했었는데 화장실인가 분리수거장인가? 거기 불러내서 다른사람 못보게 쪼아댐욬 그리고 위에 본사직통직원혹은 사무실 있는대는 가지마세요 본사직원도 부점장이랑 같이 지룰했음 점장은 좋았는데 ㅋㅋㅋ 회장님방문하시는 날에는 겁나게 청소해대야됨ㅋ
그리고 제가 일한데에 부점장ㅇㅅㅁ가 사람차별개쩔게 해서 가지마셈ㅋㅋ다른 아줌마 김장한다고 2일붙여서휴가주길래 나도 달라하니까 점장한테 말해준다고 해놓고 전달안해서 휴가받은줄알고 겁나 좋아하면서 놀다가 노는날 되니까 정신어디다가 두고다니냐고 일할생각없으면 쳐오지마라면서 점장이 일방적으로 끊어버리던뎈ㅋ 카운터 알바극혐임 그리고 시간도 안지킴욬ㅋ 10시 퇴근이라고 하면서 20분씩 더 시킵니다 그리고 그 20분 매장청소 시킴요 8시간 카운터 풀로 시키고 10시 땡하면 바로 퇴근시켜주는게아님ㅋ청소해야됨 아니면 남는 손님 계산 해주거나 10분 20분 더일 한다고 그만큼 돈으로 안줘요
그리고 편의점이나 포스기 다루면 다른 사람을 위해서 정산을 하잖아요 시재 맞추고 내가 계산한거 금액 맞는지 나도 같이 세어봐야 하는데 점장은 같이 세어줌ㅋㅋㅋ 그래서 돈비면 내가 확인한거라서 수긍하고 돈넣었는데 부점장은 날 다른 포스기로 보내고 다른직원 불러서 셈ㅋㅋㅋ 그리고 돈빈게 5천원부터 시작해서 2만원을 나한테 받아서 거기다가 넣음 그리고또 하나 더 있는뎈ㅋㅋ 골때리는 거였음 다른직원 계산한 포스기 정산하고 나한테 자리 옮겨 줘야 되는데 정산 안하고 옮겨줌ㅋ 그래서 돈빈거 내가 채워넣음 개아깝 한달에 2만원은 항상 비드라? 업무 끝나면 바로 정산해줘야지 다름날 와서 나한테 돈비었으니 너가 채워라 한적도 있음ㅋ
그리고 주휴수당 없뜸ㅋ 물어보니까 회피함요 ㅋ그러면서 월급한 최저시급만 계산해서130?정도되는데 100만원만 받는다고 보시면됨ㅋ
궁금한거 댓주세요
다이소 6시간 파트타임 알바 후기
16~22 까지임
16~18 포스 보다가
18~19 밥시간 (이건 일하는 시간에서 제외) 식대비 월급날에서 5일뒤 들어옴 거의 7만원 정도?
19~1930 포스좀 보면 다이소 트럭옴
1930~ 2030 물건옮김 물량 많으면 30분 정도 더 하는듯
2030~2200 포스 봄
주변에 시장많거나 상가 많으면 가지마라 노인들 존나 옴 말도 안들음 사람 많아서쉴세없이 계산만 한다
물건 나르는거야 운동이다 생각하면 쉬움 멸치들은 하지마라 추노생각할듯
일하는 아줌마들 다 착하고 엄마뻘이라서 잘챙겨준다 * 누나들도 있음(이쁘겟지? 생각하는 발정난 찐따들은 백수 추천)
주6일임 물건은 일주일에 5번 옴(안오는날은 계산만하는데 차라리 물건 나르는게 낫다)
지역마다 주민수준 높으면 할만한데 여기는 좆병신이라서 뭐라하면 클레임 ㅇㅈㄹ 하는데 본인은 가볍게 같이 화냄(짤릴뻔함) 물론 사과 안받고 나도 안햇다
결론
주6일5시간
시급 최저시급 8720원
아침잠 많으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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