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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이어 바람 넣기
다이소에서 쉽게 구매 가능한 자전거 펌프를 이용해 프레스타 밸브에 바람 넣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자전거펌프 #프레스타 #자전거타이어바람넣기
리뷰 블로그 https://renzer.tistory.com/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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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5000원짜리 자전거 펌프로 자전거 바람넣기 (던롭 타입)
그래서 다시 다이소에 방문했어요. 인터넷으로 펌프를 사기엔 그 사이에 자전거 바퀴 타이어에 실금생기고 휠이 휘어버릴까봐 걱정돼서.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7/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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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자전거 필수 용품 추천 (휴대용 에어펌프, 타이어 구찌 …
여튼, 저는 다이소에서 자전거 휴대용 에어펌프와 타이어 공기주입구(전문용어로 구찌라고 함), 자전거 벨을 샀습니다. 이제 집에 가서 빨리 장착해 …
Source: quddydwjswk.tistory.com
Date Published: 1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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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휴대용 자전거 펌프 간단 리뷰 (프레스타/슈레더 겸용)
이번에 간단하게 살펴볼 제품은 다이소에서 찾아볼 수 있는 휴대용 자전거 알루미늄 펌프입니다. 작은 크기의 휴대용 제품으로 본체 재질은 알루미늄 …
Source: hwtips.tistory.com
Date Published: 7/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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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자전거 에어펌프 추천합니다!! – 인포메이션센터
저렴한 다이소 에어펌프 다이소에서 구입한 자전거 에어펌프입니다. 모든 다이소에 구비되어 판매되는 상품은 아니고 주변 다이소를 몇 군데 들려 …
Source: www.nalla.kr
Date Published: 1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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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자전거펌프 : 롯데ON
자동차 차량용 공기주입기 펌프 12V 휴대용 자전거 타이어 다이소 고성능. 상품비교 찜하기. 무료배송 해외직구. 자동차 차량용 공기주입기 펌프 12V 휴대용 자전거 …
Source: www.lotteon.com
Date Published: 3/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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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자전거 펌프로 프레스타 자전거 바람 넣기
자전거 바람 넣기 생각보다 쉽지 않네;;. 다이소 자전거 펌브. 예전에 아파트에 살 때는 자전거 바람이 빠지면 경비실에서 펌프를 빌려 바람을 넣곤 …
Source: hellohello-01.tistory.com
Date Published: 11/11/2021
View: 1943
다이소 휴대용 자전거 펌프 구매 후기 – 파리주걱의 정보방
이 펌프는 지요펌프처럼 프레스타, 던롭, 공에 동일하게 바람을 넣을 수 있어서 겸사겸사 구매했다. 1. 스펙 – 휴대용 자전거 펌프(3천원). 다이소 휴대용 …
Source: flytrap.tistory.com
Date Published: 4/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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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다이 소 자전거 펌프
- Author: renzer_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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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6.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rCDI9ELJrOI
다이소 5000원짜리 자전거 펌프로 자전거 바람넣기 (던롭 타입)
벌써 8월이에요
비가 그친 뒤로 날은 더워졌지만 작년만큼 덥지는 않은 것 같아 다행이에요
요즘 날은 덥지만 근처 이동할 때는 자전거를 이용하는데요!
르보아 클래식이고 중고로 구입해서 사용한지 3년정도 됐네요 ㅎㅎ
겨울에 앞 바퀴 타이어, 뒷 바퀴 타이어, 뒷 바퀴 튜브를 교체해놓고 아파트 자전거 보관소에 짱박아 뒀었어요 ㅠㅠ
최근에 수리점가서 앞 바퀴 튜브도 새로 교체하고 체인에 기름칠도하고 바퀴 바람도 빵빵하게 넣었는데…..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앞 바퀴에 바람이 조금도 남아 있지 않고 다 빠져서 자전거가 앞쪽으로 가라앉아있더라구요
제가 자전거 타고 밸브를 건드렸었는데 그 때 잘못 건드린 것 같아요…
수리점까지 바람 다 빠진 자전거를 끌고가기엔 휠에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 펌프로 직접 공기를 넣기로 했어요!
이건 3년 전에 자전거 사면서 사놨던 다이소 3000원짜리 미니 펌프…
하지만.. 얘는.. 절대 사지마세요.. 쓰레기입니다……..
3천원도 아까워요.. 진짜 쓰레기임….
펌프질 200만번 해도 바람 안들어감…
그래서 다시 다이소에 방문했어요
인터넷으로 펌프를 사기엔 그 사이에 자전거 바퀴 타이어에 실금생기고 휠이 휘어버릴까봐 걱정돼서
달려갔다왔네요
다이소에 갔더니 딱 하나 있던 자전거 펌프… 5000원입니다
펌프 종류는 이거 딱 하나 남아있어서 저에게 선택권은 없었습니다
이것처럼 발로 밟는 페달식 펌프를 사고 싶었는데…..
배너를 클릭해 제품 구매가 이루어진 경우 쿠팡 파트너스 활동 일환으로 인해 일정 수수료가 블로거에게 제공됩니다
어쨌든 이미 5천원주고 사왔기 때문에 자전거에 바람을 바로 넣어보기로 했어요
자전거 공기주입구는 프레스타/슈레더/던롭 3가지 타입으로 이루어져있는데요
대부분 일반 자전거는 [던롭]타입이 많아요
제 자전거도 던롭!
타입에 따라서 사용가능한 펌프가 따로 있으니, 펌프 사실 분들은 구매 전에 꼭 본인의 자전거가 어떤 타입인지 확인하고 사셔야합니다!
제가 산 이 펌프는 3가지 타입 모두 공기주입이 가능한 펌프였어요
이렇게 구멍이 2가지가 있는데요
위에 있는 구멍은 슈레더,프레스타 타입용이고 아래에 있는 구멍은 던롭 타입용이었어요
그리고 주입구의 밸브를 고정시켜주는 집게도 함께 있답니다
근데 저는 집게는 사용하지 않는게 편하더라구요 ㅋㅋ
던롭타입은 바람넣기 진짜 간단해요
밸브의 고무 뚜껑을 열고 펌프 구멍에 끼운 후 공기를 주입하면 끝입니다!
아, 이 때 펌프 뒷머리쪽에 길게 뻗은 부분을 당겨서 열어주셔야해요
위의 사진처럼 닫은채 하면 공기가 빠져나가서 들어가지 않아요!
이렇게 열어주면 공기 주입 준비 끝!
(사실 말로는 열어준다고 하지만 저렇게 열어놓는게 고정+닫는거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ㅎㅎ)
이제 펌프질만 하면 됩니다
3천원짜리 미니펌프로는 진짜 뻥안치고 수만 번 펌프질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5천원짜리 펌프로도 한 몇 십번은 해야 바퀴가 빵빵해지겠지? 했는데…
웬 걸….. 펌프질 2번만에 바퀴 터질 것마냥 빵빵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이 아예 100%다 빠져버린 바퀴가 펌프질 2번 만에…..!!
‘그동안 3천원짜리 쓰레기로 뭔 개고생을 한거지….’ 하고 어이가 없어서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이럴줄 알았으면 3천원짜리 말고 진작에 이거 살걸……
다이소에서 절대 미니펌프는 사지마세요
꼭 펌프 큰거사세요….!!!!!
아 그리고 또 추천하고 싶은 다이소 제품!
자전거 공기연결잭(던롭타입)이에요! 천원에 2개 들어서 양쪽 바퀴 다 교체할 수 있어요
던롭의 경우엔 제 손바닥에 올라가있는 밸브처럼 아랫부분이 고무패킹으로 이루어져있는데요
이 고무패킹이 닳거나 부식되면 타이어,튜브가 멀쩡해도 바람이 빠진다고 해요
다이소에서 파는 이 잭은 아래부분이 고무패킹으로 이루어져있지 않아 부식될 일도 없고,
외부에서 자전거 바퀴에 바람을 넣을 땐 아래 기둥 부분에 작은 구멍이 열려 바람이 잘 들어가고 안쪽에서는 바람이 나가지 않게
구멍이 닫히는 자동식이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칭찬이 자자한 꿀템이더라구요 ㅎㅎ
혹시나해서 교체했습니다
교체 방법도 그냥 끼우면 끝이라 편해욤
이제 매번 자전거 바퀴 바람 넣으러 수리점까지 갈 일도 없고 너무너무 편해졌어요
진작 이럴걸 멍청하게 가만히 있었네요 ㅠㅠㅠㅠ
3천원짜리 미니펌프는 제발.. 절대…!!! 사지 마시고,
5천원짜리 다이소 자전거 펌프 진짜 완전 강추합니다!!
다이소 자전거 필수 용품 추천 (휴대용 에어펌프, 타이어 구찌, 자전거 벨)
안녕하세요.
병용전자입니다.
오늘은 그냥 자전거에 바람이 많이 빠져서 집 근처 다이소에 가면서 겸사겸사 포스팅하는 글입니다.
챕터도 안 나누고 Vlog형식이니깐 그냥 가볍게 봐주세요:)
※다이소로부터 어떠한 스폰서도 받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저는 경상도 경주에서 생존 중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집 근처에 다이소도 없었습니다. 주변이 논밭에 산 능선이 웅장해지는 동네임..
그런데 우리 시민분 중에 누군가가 다이소를 이 깡촌에 만들어주어서 라이프 스타일이 달라졌습니다.
제가 최근에 타는 애마는 자이크(Jike)라는 빈티지 자전거 전문 브랜드에서 생산하고 있는 지젤 22인치 아줌마 자전거입니다.
http://www.jike.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1452&cate_no=40&display_group=1
자이크 자전거는 특이하게도 첫인상 자체가 일본 자전거였습니다.
일본 아줌마 자전거와 같게 뒷바퀴 V브레이크 위치에 있는 휠 잠금장치, 시마노 내장 넥서스 기어와 같은
특징적인 부분이 일본 아줌마 자전거와 상당히 유사합니다.
여튼, 저는 다이소에서 자전거 휴대용 에어펌프와 타이어 공기주입구(전문용어로 구찌라고 함), 자전거 벨을 샀습니다.
이제 집에 가서 빨리 장착해보겠습니다.
자전거 휴대용 에어펌프는 다이소에서 3,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역대급 가성비구요.
휴대용 에어펌프라 거치대가 포함되어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던롭 타입과 슈레더 타입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자전거 공기주입구에 대해서 잠깐만 언급하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자전거 공기주입구는 쉽게 생각해서 휴대폰 충전단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휴대폰이 갤럭시냐 아이폰이냐 구형 피처폰이냐에 따라서 C타입, 라이트닝, 24핀으로 구별하듯
자전거 공기주입구도 각각 규격이 있습니다.
그 중에 유명한 규격으로는 던롭, 프레스타, 슈레더 3개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던롭 타입은 왠만한 자전거에 다 들어가는 규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V타입이라고도 합니다.
짐을 실는 쌀집자전거나, 아줌마 자전거나 유사MTB, 그리고 저가형 미니벨로에 들어가는 규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프레스타 타입은 하이브리드 자전거나 로드 자전거, MTB에도 탑제되고 있고 FV타입이라고도 합니다.
사진에도 보이다 싶이 위에 구찌가 약해서 잘 휘어집니다.다만 공기를 미세조절할 수 있습니다.
프레스타 방식은 맨 위에 부분을 손가락으로 누르면 에어를 뺄 수 있습니다.
슈레더 방식은 MTB에 탑제되던 타입입니다. AV타입이라고도 합니다.
자동차 정비소에 쓰는 규격과 동일해서 자동차 정비소에서도 공기 주입을 할 수 있습니다.
공기압을 미세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아직 저는 슈레더 타입은 보지 못 했습니다.
설치 방법은 자전거에 있는 물통 거치대 나사홀에 거치대를 대고 나사로 쪼이면 되는데요. (나사는 별도 구입입니다.)
사용설명서에는 물통 거치대 나사홀이 없는 자전거는 케이블 타이로 단단히 쪼여주면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제 자전거는 물통 거치대 나사가 없는 관계로 케이블 타이 2개로 묶었습니다.
펌프 거치대에 케이블 타이가 지나갈 수 있는 구멍이 상하로 두개가 있습니다.
페달 앞부분에 두면 괜히 댄싱이나 급하게 페달질할 때 펌프 가이드가 돌아가면 걸리적거릴 것 같아서
다른 분들은 페달 앞부분에 장착하시던데 저는 뒤에다가 장착했습니다.
펌프는 이렇게 생겼구요. 디자인도 꽤나 세련되었습니다. 다만, 가격이 가격인만큼 플라스틱 마감이 썩 좋은편은 아닙니다.
3,000원에 플라스틱 마감까지 바라면 도둑놈이죠?
길이는 약 20cm 안팍으로 부담되지 않고 작은 크기라서 휴대하기에도 좋습니다.
또, 제품 무게가 가벼워서 자신이 경량덕후라면 장거리 뛰기 전에 무조건 추천합니다.
펌프를 최대로 올리면 이렇게 길어집니다. 다만, 오른쪽에서 언급하듯 펌프 상단 막대기는
펌프질할 때 힘을 받는 부분은 아니지만 좀 길게 나와 있어 펌프질할 때 저는 불편하게 느꼈습니다.
아마, 펌프질을 쉽게 하라고 일정 공간 여유를 둔 것으로 생각 되지만 조금 더 짧아도 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펌프 하단에는 던롭 타입 자전거 주입구에 맞는 변환 어댑터가 있습니다.
공기주입구입니다. 타이어 구찌에 끼우면 물리는 느낌이 단단합니다.
자전거 구찌와 물린 모습입니다. 제 자전거는 던롭 타입이라 제공되는 변환 어댑터를 끼우고 자전거 구찌에 물려야 쓸 수 있습니다.
어댑터와 주입구를 물린 느낌은 생각보다 단단하고 꽉 물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렴한 자전거 공기주입구인만큼 에어가 샐 수 있는데 에어가 세지 않고 잘 들어갔습니다.
작동방법은 던롭 기준으로 기존 자전거 구찌에 바람 세지 말라고 꽂아둔 고무캡을 빼고 제공되는 변환 어댑터를 끼워주고
펌프를 그 위에 꽂아주고 펌프 위에 있는 레버를 90도로 재껴주고 펌프질을 하시면 됩니다.
다만, 펌프 자체가 크기가 작아서 완전히 바람이 다 빠진 상태에서는 제 자전거가 22인치 타이어임에도 펌프질 하기 힘들 것 같았습니다.
그 만큼 한 번에 공기가 주입되는 양이 적다는거죠.
좌측 사진이 구찌를 교체한 후 모습 우측은 문제의 너트
뒷바퀴는 구찌에 이물질이 들어갔는지 에어가 들어갈 생각을 안 해서 같이 구입한 다이소 1,000원짜리 구찌를 사서 꽂았습니다.
다이소 구찌는 던롭 타입입니다. 제가 알기론 프레스타는 구찌를 따로 팔지 않고 타이어 주부(튜브)에 같이 붙어있는 걸로 압니다.
다이소 구찌의 단점이 있었는데요. 제 자전거 타이어가 그렇게 흔한 규격은 아니지만, 던롭 규격임에도
자전거 휠과 튜브를 밀착시켜주는 너트기 기존에 달려 있던거랑 호환이 되지 않았습니다.
너트의 나사선이 살짝 뭉개진걸로보아 절삭이 잘 못된 불량품을 판 것으로 추청됩니다. 기존껄 쓰면되니 신경 안 쓰기로 합니다.
다이소 구찌도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1,000원에 구찌 바퀴 2개분을 주는데요.
구찌 교체하고 일주일정도 험하게 자전거를 탔는데요. 아직도 공기압이 짱짱합니다.
구찌를 교체하고 나니 공기주입이 원활했습니다.
앞바퀴에 바람 넣고 나니 손으로 꾸욱 눌러도 안 들어가죠?
이제 망가진 자전거 벨을 교체해보겠습니다.
기존에 자전거 벨은 자전거에 기본으로 달려있던 순정인데요. 노상에 세워두는 경우가 많아서인지 녹도 쓸고
안에 스프링이 부러져서 소리도 나지 않고 레버가 리턴되지도 않습니다.
일반적인 자전거 벨보다 작은 크기입니다.
크롬으로 빤딱빤딱하니 제품명처럼 고급스러워보입니다.
위 사진처럼 그냥 포장이 노출되어 있어서 다이소 매장에서 직접 청음을 해보고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에 있던 자전거 벨이 너무 오래 녹 슬어서 나사선이 뭉개져 핸드 그라인더로
녹슨 철조각을 그냥 갈아버려 제거하고 녹슨 부위를 깨끗하게 딱았습니다.
설치방법은 그냥 핸들바에 벨을 설치할 위치를 잡아두고 고정시키는 나사로 핸들바와 자전거 벨을 꽉 쪼우면 됩니다.
벨소리는 그냥 자전거 벨소리입니다. 새거라서 그런지 벨소리가 상당히 잘 들립니다.
이렇게 저의 자전거에 휴대용 자전거 펌프와 자전거 벨을 새롭게 달았습니다.
위 장착샷으로 보았을 땐 큰 차이도 없죠?
다이소 제품이 내구성이나 너무 떨어지는 마감 때문에 구입을 꺼려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꽤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릴 때는 저 물품들을 구입하고 일주일 뒤에 올리는건데요.
아직까지도 큰 문제 없이 정상적으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구찌의 규격이 달라 너트가 안 맞아 구찌 자체도 호환이 되지 않으면 어쩌지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최근에 제가 자전거로 매일 같이 시골길을 달리고 있음에도, 바람도 안 빠지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전거로 장거리 여행을 준비하고 있거나 평소에 자전거를 자주 이용하신다면
다이소 휴대용 자전거 펌프와 던롭타입 쓰신다면 구찌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특히, 픽시나 로드 타시는 분들 그리고 이외 자전거 타시는 분들
자전거에 멋 떨어진다고 자전거 벨 안 다시는 분들 있다면 무조건 장착하시기 바랍니다.
자전거 벨 특성상 정말 큰 소리는 못 내도 도심 한가운데서는 자전거 벨 들으면 자전거 지나가는거 보행자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자전거 라이딩 실력을 과하게 믿지 마시고 무조건 안전장비는 장착하고
한국에서 “자라니”가 아닌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문화와 인식으로 개선합니다.
끝
다이소 휴대용 자전거 펌프 간단 리뷰 (프레스타/슈레더 겸용)
이번에 간단하게 살펴볼 제품은 다이소에서 찾아볼 수 있는 휴대용 자전거 알루미늄 펌프입니다. 작은 크기의 휴대용 제품으로 본체 재질은 알루미늄이며, 프레스타/슈레더 밸브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펌프로 판매 가격은 5,000원입니다.
휴대용 펌프의 포장 상태인데 외부 포장이 없어 직접 만져볼 수 있습니다.
가격은 5,000원.
프레스타, 슈레더 방식 모두 사용 가능한 제품입니다.
이게 모든 제품이 동일한 것이 아니고 밸브 형태에 따라 제품도 나뉘어 있으니 확인 후 구매해야 합니다.
후면에는 설치 및 사용 방법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공기 주입 방식에 대한 설명.
프레스타 및 슈레더 등에 대해서는 아마 나무위키에 훨씬 잘 기록되어 있을 겁니다.
제품 품질 표시.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다이소(아성)가 직접 수입, 유통하는 제품은 아니고 K.S.T라는 곳에서 수입해서 (주)어메이징라이프라는 곳이 판매원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거치대와 펌프의 모습입니다.
먼저 펌프부터 보죠.
본체는 알루미늄인데 가볍고 튼튼하긴 하지만 그렇게 큰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왜냐하면 가장 내구성 문제가 불거지는 부분이 펌프 결합부인데, 이 부분이 플라스틱이기 때문입니다.
밸프 연결 부분을 보면 작게 P(프레스타), S(슈레더) 표기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공기를 주입할 때에는 위와 같이 고무 커버를 열고 타이어에 펌프 공기 주입구를 연결한 후 고정 레버를 90도 꺾은 후 공기를 주입하면 됩니다.
처음 사용해보시는 분은 약간 어려우실 수도 있는데, 위의 프레스타 공기 주입 방법 영상을 참고하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펌프를 가장 길게 당긴 모습인데 꽤 길어집니다.
거치대는 프레임의 고정 나사 또는 케이블 타이를 이용해 고정할 수 있습니다.
저는 고정 나사쪽에 수통을 연결해놓아서 케이블 타이로 고정해봤는데, 안정적으로 고정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펌프 자체가 휴대용인 만큼 일반적인 용도에서 사용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는 편이고, 개인적으론 압력계가 있고 내구성이 좋은 자전거 전용 펌프 (지요 GF-55PDA/PTA 같은) 구매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MTB 용으론 그나마 괜찮지만 로드용으론 더욱)
참고로 다이소에는 휴대용 말고 보다 큰 크기의 일반 펌프도 있는데, 저렴하지만 아쉽게도 압력계가 달린 제품은 없어서 사용자의 감각과 경험에 의존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이소 자전거 에어펌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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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다이소 에어펌프
다이소에서 구입한 자전거 에어펌프입니다. 모든 다이소에 구비되어 판매되는 상품은 아니고 주변 다이소를 몇 군데 들려 어렵사리 구매했습니다. 인터넷 오픈마켓으로 구입하려고 했는데 기능에 따라서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배송비가 있어 저렴하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사용빈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자전거 공기주입기 또는 에어펌프라는 것이 자전거 이용 시 타이어 압력이 떨어졌다고 생각되면 사용하는 것이라 제 기준에는 그 기능에만 충실만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단돈 5,000원에 다이소 자전거 에어펌프를 구입했습니다.
다이소 에어펌프는 공기주입방식 3가지 타입을 동시에 적용가능한 자전거 공기주입기입니다. 요즘 대부분의 고급 자전거에 적용되어 나오는 프레스타 방식, 일반가정용 자전거로 보통 어린이 자전거에 많이들 적용되어 나오는 던롭 방식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자주 보지 못한 방식인데 산악자전거에 적용되어 나온다고 설명된 슈레더 방식입니다. 시중에 나오는 모든 자전거 공기주입기는 다이소 에어펌프로 해결이 되니 가격 대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사용방법은 뒷면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 우측에서 자전거 공기 밸브와 결합되는 방식이 크게 슈레더와 프레스타 타입이 결합이 가능하도록 연결구가 만들어져 있고 일반가정용 자전거 공기 주입시에 사용하는 던롭 방식은 변환 어댑터를 이용하여 슈레더 밸브에 결합하여 공기주입이 가능합니다. 위 사진 좌측에서 슈레더와 프레스타 방식은 자전거 밸브와 연결 시 레버를 그림처럼 위로 올려 고정을 시킨 후 공기를 주입하여야 새는 공기 없이 주입이 가능합니다.
제품 포장지에 부착된 그림 설명과 같이 공기가 주입되는 에어펌프 결합되는 부분은 위 사진 기준으로 좌측은 프레스타 타입이며 우측이 슈레더 타입입니다. 그리고 던롭 방식으로 변환을 시켜주는 어댑터는 우측 하단 편집사진과 같이 노즐과 결합구 연결 부분에 고리로 연결되어 있어 필요시 바로 변환시켜 사용이 가능합니다.
위 사진이 던롭 어댑터를 이용하여 슈레더 밸브에 결합된 모습입니다. 조금 옛날 분들은 위 결합된 사진 모양을 보시면 옛날 자전거는 대부분 던롭 방식으로된 에어펌프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요즘에도 성인 자전거보다는 저렴한 가격대인 어린이 자전거가 대부분 던롭 타입이니 아이들 자전거를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사용할 때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이소 에어펌프로 공기주입하기
제가 보유하고 있는 자전거는 프레스타 타입니다. 프레스타 타입은 위 사진과 같이 공기가 주입되는 입구에 튀어나온 부분이 막혀있고 튀어 나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튀어 나온 작은 부분을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사진과 같이 중심 부분의 막대 부분을 타고 도드라져 결합되어 있는 나사 부분이 처음 사진과 다르게 올라갑니다. 이것이 프레스타 타입 밸브를 에어펌프로 공기주입을 하기 위한 준비 상태입니다.
다이소 에어펌프의 결합구를 프레스타 타입에 맞게 결합합니다. 우측 편집 사진 좌측 구멍이 프레스타 타입으로 타이어의 결합 밸브를 반이상을 덮는다는 생각으로 결합하시면 되겠습니다.
노즐을 결합을 한 후 레버를 위로 올려주면 자전거 타이어 밸브와 여유 있게 결합된 것이 더욱 단단하게 결합되는 것을 손으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에어펌프를 세워서 발로 고정한 후 펌핑을 하면 공기가 주입되는 느낌이 듭니다. 이때 자전거 타이어에 따라서 공기 주입하는 수치가 있는데 저는 자전거를 구매 시 매장에서 타이어 공기압을 확인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위 사진처럼 엄지 손가락으로 힘 있게 눌렀을 때 단단하게 약간 타이어가 눌러진다는 느낌을 받으면 적정한 공기압이라고 합니다. 요즘 자동차는 타이어 공기압 체크센서가 있어 적정 공기압이 아니면 알림을 주는데 자전거는 아직까지는 그렇지 않으니 이러한 방법으로 적정 공기압을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다이소 에어펌프 추천이었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시고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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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자전거펌프 : 롯데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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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자전거 펌프로 프레스타 자전거 바람 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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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바람 넣기 생각보다 쉽지 않네;;
다이소 자전거 펌브
예전에 아파트에 살 때는 자전거 바람이 빠지면 경비실에서 펌프를 빌려 바람을 넣곤 했다. 하지만 이사를 오면서 경비실이 사라졌고요ㅠㅠㅠ 더이상 자전거 펌프를 빌릴 곳이 없어서 다이소에서 자전거 펌프를 하나 구매했다. 아마 다이소에서 가장 비싼 가격인 오천원이었던 듯.(검색해보니 삼천원 같기도.) 벌써 구매한지 일년도 지나서 포장 상태의 사진은 없다ㅋㅋㅋ 당시에는 블로그를 하지 않았기에 사진 찍을 생각을 전혀 못함. 우산 꽂이에 보관했더니 녹슬었어ㅠㅠㅠㅠㅠㅠ
아니 근데 그거 아세요? 자전거 바람 넣는 것도 무려 종류가 3개나 있다는 거? 무슨 갤럭시랑 아이폰이랑 충전기 다른 것처럼 우리집 자전거는 두대는 덥롭, 한대는 프레스타라서 하이브리드 펌프가 필요했다. 그리고 내가 구매한 다이소 자전거 펌프가 프레스타, 슈레더, 던롭 3가지 모두 공기 주입이 가능한 놈이었다. 근데 단돈 오천원. 가성비 오졌다.
프레스타 자전거 공기 주입
자 다이소 펌프로 공기 주입을 해보자. 아니 근데 얼탱이가 없는 게 분명 바람이 들어가긴 하는데 펌프를 제거하는 순간 공기다 바로 다시 빠지는 거;;; 유튜브에서 프레스타 자전거 바람 넣기 검색해서 똑같이 따라 해도 바람이 다시 빠져. 너무 화가 났다. 그러다 어무니께서 자꾸 이 자전거에 바람을 넣으려면 뭐가 필요하다 했던 게 생각나서 급히 부품을 추가함.
프레스타 자전거 바람 넣기
바로 요놈. 이름은 뭔지 몰라. 저 놈을 중간에 설치해서 바람을 넣으니 공기가 빠지지 않았다. 자전거 바람 넣는 데 거의 한 시간 동안 낑낑 거린 듯ㅠㅠㅠ 어무니는 자꾸 내가 헛짓하니까 걍 자전거 가게가서 천원 주고 바람 넣고 오라고 했지만 천원은 돈이 아닌가요? 자전거 바람 넣겠다고 다이소에서 펌프를 오천원이나 주고 사왔는데 다시 자전거 가게 가서 돈 주고 바람을 넣는 건 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프레스타 자전거 바람 넣기
자전거를 매일 타는 게 아니니 혹시나 바람 넣는 법 까먹을까봐 영상 찍음ㅋㅋㅋ 포스팅용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미래의 나를 위한 안내서임ㅋㅋㅋㅋ 암튼 자전거의 기본 고무 뚜껑을 열고 프레스타 뭐라고 해야되지 고무 뚜껑을 열고 영상에서처럼 위에(?)에 위치한 밸브를 풀어줘야 한다. 밸브를 풀어주고 눌러주면 공기까 빠짐. 오랜만에 공기를 주입하는 거면 한 번 눌러주는 게 좋다고한다. 나는 이미 영상을 찍기 전에 3-4번 바람을 넣고 빠지고 하는 과정을 겪었기 때문에 굳이 하지 않음. 그리고 황금색 부품을 껴줌. 분명 원래 저게 없어도 바람이 들어가야 하는게 맞는데. 아니 바람은 들어가는데 이상하게 저걸 끼우지 않고 바람을 넣으면 펌프를 뺄때 바람이 그대로 빠짐ㅜㅜㅜㅜ 왜 그런지 이유를 알 수 없다. 암튼 다행스럽게 우리집에는 저 부품이 있으니 저걸 사용함. 잘 돌려서 끼어주고 다이소 자건거 펌프 두번째 구멍에 끼어줌.
다이소 자전거 펌프
사진이 왜 이렇게 흔들렸나 모르겠네;; 암튼 다이소 자전거 펌프를 넣고 뒤꽁무니를 위로 올리면 고정이 된다.
다이소 자전거 펌프 프레스타 바람 넣기
열심히 바람을 넣어주고요. 설치했던 거와 반대로 해체를 해주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펌프를 확 빼면 자전거 공기 주입구가 망가질 수 있다는 거. 살짝살짝 흔들면서 빼야 한다. 그리고 중간에 금색 부품을 빼주고 프레스타 입구를 잠그면 되는데 여기서 또 주의할 점은 입구를 누르면 기껏 힘들게 뺀 바람이 빠져요. 그러니까 바람이 빠지지 않게 잘 돌려서 잠그고 마지막으로 고무 뚜껑으로 마무리!
정말 자전거 바람 넣겠다고 한 시간동 낑낑거렸고요;;; 자전거 타러 한강 가기도 전에 지칠 뻔 했다ㅜㅜㅜ 그래도 무사히 바람 넣고 한강 나들이 갔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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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휴대용 자전거 펌프 구매 후기
자전거에 취미가 붙기 시작하면 조금씩 멀리 나가게 된다.
체력과 요령이 점점 늘어나다 보면 2~3시간 거리까지 나가는 경우도 흔해지는데, 문득 가장 먼 곳에서 펑크가 나면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하게 되었다.
집에는 장펌프가 있기는 한데, 가방에 들어가지도 않아서 고민이 되었다.
그러던 중 바람넣고 어느정도 이동하고, 바람넣고 어느정도 이동하는걸 반복하는 것에 적합한 펌프를 다이소에서 보고 찜 해 놓았었다.
그런데 지요펌프를 본가에 놔두고 왔을 때, 농구공에 바람을 넣어야 할 일이 생겨서 급하게 구매하게되었다.
이 펌프는 지요펌프처럼 프레스타, 던롭, 공에 동일하게 바람을 넣을 수 있어서 겸사겸사 구매했다.
1. 스펙 – 휴대용 자전거 펌프(3천원)
다이소 휴대용 자전거 펌프길이는 27cm이고, 손가락 3개정도의 두께로 3천원이다.
다이소 펌프치고는 상당히 단단한 느낌이 강하다.
바디도 플라스틱이 아니라 알루미늄을 사용한 것 처럼 묵직함이 느껴진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다이 소 자전거 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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