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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 질환은 종류가 매우 다양한 만큼, 망막수술도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질환 종류에 따라 수술 방법도 천차만별인 것. 다만, 공통으로 포함되는 과정이 ‘유리체절제술’이다. 수정체와 망막 사이를 채우고 있는 투명한 젤 형태의 구조물인 ‘유리체’를 제거하는 과정이다. 유리체를 제거해야만 망막으로 안전하게 진입해 병인을 제거할 수 있다. ‘헬스조선 질병백과’의 이번 부제는 ‘망막수술’. 센트럴서울안과 황종욱 원장이 직접 수술 사례 영상을 보면서 망막수술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
/헬스조선 편집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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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성 망막병증 수술비용,수술비 받을 수 있나요?
그럼 그 파괴된 세포로 갈 영향이 다른 세포로 영향이 갑니다. 이 수술은 레이져로 진행되고 1회로 끝나지 않습니다. 보통 2주 간격으로 4회를 받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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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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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망막병증 수술비용, 진단 – 내맘대로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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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망막병증|아이리움안과
일반적인 유리체 망막 수술의 원칙에 따라 하게 되지만, 재출혈이 잘 되고 당뇨망막병증으로 망막의 기능이 떨어져 있는 상태이므로 시력회복은 다른 유리체 절제술의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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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망막병증 증상 수술비용 검사비용 당뇨와 시력
당뇨망막병증 증상. 2019. 4. 26. 업로더 힐팁증상이 심하면 실명으로 이어진다▷당뇨병 환자↑당뇨망막병증 환자↑2018년 기준 35만6000여 명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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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망막 병증 증상과 검사 비용 – hofo
당뇨 망막 병증은 당뇨병으로 인해 말초 순환 장애가 발생하여 시력에 문제 … 당뇨 망막 병증을 수술하는 경우는 정말 어쩔 수 없는 경우로 수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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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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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망막 병증 수술 비용 | [망막수술] 망막 수술 어떻게 이뤄질 …
당뇨망막병증의 수술비용은 환자의 증상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최후의 수술이라 일컫는 유리체 절제술을 할 때 약 200~300만 원의 비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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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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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도 당뇨망막증 수술, 시력 회복률 98%로 국내 최고 수준
길병원 남동흔(오른쪽) 교수가 당뇨망막병증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사진 길병원]당뇨병 환자에게 두렵기로 소문난 ‘눈’ 질환이 있다.
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5/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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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망막병증 – 국민건강지식센터
그러나 치료 비용이 많이 들고, 반복적인 주사가 필요하며, 주사 중단 시 급격한 악화가 초래될 위험이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3) 수술적 치료( …
Source: hqcenter.snu.ac.kr
Date Published: 5/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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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이 데려온 불청객 ‘당뇨망막병증’ 시력 잃기 전 골든타임 …
▷한쪽 눈이 ‘증식성 당뇨망막병증’이라고 합니다. ‘증식성’이면 더 나쁜 건가요? 수술치료 시 레이저 수술이 더 좋을까요? 비용도 궁금해요. 당뇨망막 …
Source: jhealthmedia.joins.com
Date Published: 9/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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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성 망막병증 수술비용,수술비 받을 수 있나요? Article author: lbk-plan.tistory.com; Reviews from users: 45058 ⭐ Ratings; Top ra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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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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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당뇨 망막 병증 수술 비용
- Author: 헬스조선 Health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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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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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성 망막병증 수술비용,수술비 받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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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으로 합병증이 오면 가장 흔하게 찾아오는 질병은 바로 당뇨병성 망막병증 입니다. 그래서 어르신이 당뇨가 있고 안과 검진을 받으시면 의사선생님들이 꼭 당뇨병이 있으신지 물어봅니다. 당뇨병은 혈액내 혈당이 비이상적으로 높은 질병입니다. 이로 인해서 혈관벽이 점점 좁아지거나 막힐수 있습니다. 그래서 눈에 있는 모세혈관이 막히면 실명에 위험이 있습니다.
당뇨병성 망막병증 진단
당뇨병성 망막병증은 진단은 망막의 구조변화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보통 안저검사 또는 형광안저혈관조영을 통해서 진단 할 수 있습니다. 눈에있는 모세혈관의 누출과 혈관패쇄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당뇨병성 망막병증은 당뇨로 인해서 망막의 미세혈관에 순환장애가 일어나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쉽게 이야기 해서 당뇨병으로 높아진 혈당이 혈관벽에 노폐물을 쌓게되고 그로 인해서 눈에 영양을 완전히 공급하지 못하게 되어 눈에있는 세포가 점점 괴사하는 질병입니다.
당뇨병성 망막병리증은 초기에 증상이 없습니다. 하지만 천천히 눈을 허혈상태로 만듭니다. 그리고 나중에 심한 경우 실명까지 될 수 있는 질병입니다. 당뇨병성 합병증은 협심증,심근경색,뇌졸중,당뇨발,신부전,망막병증이 있습니다. 모두 다 다른 장기에 다른 신체부위지만 전부 공통점이 있습니다. 전부 허혈상태가 지속되다 혈전(피딱지)이 혈관을 막거나 부담을 주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당뇨병성 망막증 수술비용 & 수술방법
당뇨병성 망막증의 치료방법은 바로 레이저 치료입니다. 눈에 허혈성태가 지속되어 눈에있는 모든 세포에 영양을 공급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선 순위대로 후순위 세포를 레이져로 지져 파괴합니다. 그럼 그 파괴된 세포로 갈 영향이 다른 세포로 영향이 갑니다. 이 수술은 레이져로 진행되고 1회로 끝나지 않습니다. 보통 2주 간격으로 4회를 받게 됩니다.
4회가 1싸이클 입니다. 수술비용은 1싸이클에 약 60~80만원 정도 입니다.
당뇨병성 망막증 보험적용 여부
1.실비 받을 수 있나요?
네! 받을 수 있습니다. 수술비용 검사비용 전부 가능합니다.
2.수술비 받을 수 있나요?
네! 해당되는 수술비는 전부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생명보험인지,손해보험인지에 따라서 보상하는 방법이 전부 다 다릅니다. 하지만 전부 수술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생명보험의 경우 60일안에 일어난 레이져수술은 전부 1회로 본다는 약관을 사용합니다.
보통 4회를 2주간격으로 받아서 1싸이클이 60일 입니다. 보험금이 너무 많이 나가는걸 잘 막아둔 약관입니다.
손해보험은 가입시점,회사,담보 내용을 전부 확인해야 합니다. 그럼 잘 받았는지,못받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3.진단비 받을 수 있나요?
네! 받을 수 있습니다. “당뇨합병증 진단비” 담보가 있으면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도 보험 증권을 확인봐야 합니다.
Q&A
Q1.모든 수술비는 60일 안에 받은 수술은 전부 1회로 보나요 ??
A.아닙니다. 약관을 확인해 봐야 합니다.
A.아닙니다. 약관을 확인해 봐야 합니다. Q2.싸이클 1번만 돌면 완치가 되나요 ?
A.아닙니다. 경우에 따라서 4회이상 받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총 5회를 받으면 60일이 넘어서 수술비를 2번 받을 수도 있습니다.
A.아닙니다. 경우에 따라서 4회이상 받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총 5회를 받으면 60일이 넘어서 수술비를 2번 받을 수도 있습니다. Q3.당뇨 합병증 수술비나 진단비가 있습니다. 받을 수 있나요?
A.네! 받을 수 있습니다. 서류 준비해서 청구하시면 됩니다.
필요서류 & 범이생각
진단서(진단코드,수술명,입퇴원 날짜 들어가게) 진료비 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서 해당 보험사 보험금청구 서류 신분증 사본 약제비 영수증(약봉투)
범이생각
당뇨 합병증 수술비,진단비는 100~300원 정도 하는 담보 입니다. 금액이 저렴한 이유는 고객들이 몰라서 청구를 안하고 설계사가 담보를 넣지 않아서 입니다. 의학에서 실무적으로 진단비 보다 수술비를 준비하는게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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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망막병증 수술비용, 진단
당뇨망막병증의 수술비용은 환자의 증상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최후의 수술이라 일컫는 유리체 절제술을 할 때 약 200~300만 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것은 이런 비용적인 부분보다 정확한 진단과 예방 절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뇨망막병증은 우리나라의 3대 실명 위험 질환 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당뇨병의 3대 합병증, 실명 위험 질환이라 불리는 당뇨망막병증의 진단, 비용, 예방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당뇨망막병증
원인
당뇨망막병증은 당뇨로 인해 우리의 망막에 순환장애가 오는 질환이므로 당뇨망막병증의 원인은 당뇨입니다. 그렇기에 우선 자신이 당뇨인지 체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단은 당뇨 검사비용과 자가진단에 대한 글 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진단
초기에는 큰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당뇨를 앓고 있는 중에 만약 비문증, 시야 흐림, 야간 시력저하 등의 증상이 있으면 당뇨망막병증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검사
당뇨망막병증은 초음파 검사, 빛간섭 단층 촬영, 망막 전위도 검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검사를 진행합니다.
예방
당뇨망막병증의 원인은 앞서 언급하였던 것처럼 당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병을 우선 예방해야 합니다.
흔하게 알고 있는 유산소 운동이나 정기검진, 혈당조절 등이 필수 적인 것이죠.
비용
검사비용의 경우 병원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당뇨망막병증의 검사 비용은 약 50만 원.
치료비용은 1회 수술당 2~3백만 원입니다.
결론
안타깝게도 당뇨망막병증의 치료는 아직 현대 의료기술로는 완치를 위한 치료가 아니라고 합니다. 이 말인즉슨 수술, 약물치료 등 모두 병세의 악화를 멈추거나 막기 위한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치료나 병세의 악화를 막기 어렵기 때문에 무서운 질환인 만큼 정기적인 혈당검사나 예방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당뇨병의 경우 합병증이 많은 질환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만약 근래에 들어 피부가 안 좋아졌다면 다음 글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당뇨망막병증|아이리움안과
현재의 당뇨망막병증을 완전히 치료한다든가 시력을 좋게 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 아니라 예방 목적으로 시행하는 것입니다. 즉, 비증식 당뇨망막병증을 방치할 경우 증식성 당뇨망막병증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더욱 진행하면서 실명하거나 안구 통증을 동반하는 신생혈관 녹내장등의 심각한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으므로 병의 진행을 예방 혹은 지연시키기 위해 시행하는데, 대개 1주 내지 2주 간격으로 한쪽 눈에 3~4회 정도 시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완전한 예방 또는 지연은 확신할 수 없고 1/3 정도의 환자에서는 치료 후에도 병이 계속 진행할 수 있으므로 레이저광 응고술 시행 후에도 정기적인 경과 관찰이 필요하며, 경우에 따라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레이저광 응고술 시술을 받는 중에는 통증은 별로 없지만 따끔거리는 수가 있으며, 레이저 후에 황반부 부종이 심해지거나 드물게 망막출혈, 유리체 출혈이 생겨서 시력이 더 떨어질 수 있고, 시야가 줄어든 것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출혈의 가능성을 줄이기 위하여 레이저광 응고술 후 약 1주 정도는 과격한 운동을 피하고 안정하며 기침, 재채기, 변비를 조절하고 아스피린이 들어간 약제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망막병증 증상 수술비용 검사비용 당뇨와 시력
– 당뇨망막병증 증상
2019. 4. 26. 업로더 힐팁증상이 심하면 실명으로 이어진다▷당뇨병 환자↑당뇨망막병증 환자↑2018년 기준 35만6000여 명 발생 ▷당뇨망막병증 초기 증상 눈앞에 당뇨병 환자 실명 부르는 당뇨망막병증 위험 줄이기
당뇨병성 망막증은 당뇨병으로 인해 망막의 말초혈관에 순환장애가 일어나 발생 하반신만 보이며 커튼을 친 것처럼 서서히 시야가 가려지는 증상을 경험합니다. 당뇨병성 망막증
당뇨망막병증 증상은 우선 당뇨병이 걸리지 않는 것을 기본으로한다. ● 당뇨망막병증 증상은 진단을 빨리 받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되면 시력을 보존하기 위해 가장 당뇨망막병증 증상 시력을 지키기위해 예방해보자
– 당뇨망막병증 수술비용
카톡상담 전화상담신청 수술비용문의 온라인상담 온라인예약 오시는 길. 전화상담 당뇨망막병증은 혈관 누출leakage과 막힘obstruction이 주된 병인입니다. 혈관벽에서 심한 출혈과 섬유화가 생긴 경우 유리체 절제수술로 걷어내어 줍니다. 당뇨망막증
당뇨병 환자가 늘면서 당뇨합병증의 하나인 당뇨망막병증 위험이 강동경희대병원의 자료를 분석했더니, 당뇨망막병증으로 출혈 등이 일어나 수술받은 환자 중 이 검사들은 건강 보험이 적용되며, 검사 비용은 10만원 정도다. 당뇨병 환자 15%가 失明 위험 당뇨망막병증 검사 필수
당뇨병을 15년 이상 동반 시 8090%에서 망막병증이 생기고, 많은 경우는 시력을 완전히 소실하게 된다. 망막 손상이 심해진 뒤에는 수술을 받아도 당뇨망막병증, 대세는 약물주입술
절제술 레이저 치료, 주사 치료로 당뇨망막병증이 진정되지 않을 때, 즉 병이 심각방법으로 유리체절제술 수술을 시행해요. 망막을 망가뜨리는 조직인 신생혈관과 당뇨망막병증 치료; 레이저, 주사, 수술
– 당뇨망막병증 검사비용
당뇨망막병증은 높아진 혈당이 망막혈관을 망가뜨려 시력감소가 발생하는 처럼 안저검사 항목을 추가하면 8000원2만원 정도의 높지 않은 비용 헬스파일 “당뇨환자라면 안저검사 챙기세요”
당뇨병 환자 15%가 失明 위험 당뇨망막병증 검사 필수
속한 분들은 당뇨병으로 인해 자칫 실명이 이를 수도 있는 안질환인 당뇨망막병증 역시 정기검사와 예방관리에 힘써주셔야 하는데요. 화정역 예빛안과에 망막질환을 일산, 덕양구에서 당뇨망막병증 검사와 진료 가능한 화정역 예빛안과
– 당뇨망막병증 당뇨와 시력
이 중에서 특히 당뇨병성 망막병증은 일상 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시력 저하 당뇨병 환자의 삶의 질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치료와 관리가 매우 중요 당뇨병성 망막증
15년 이상에서 78%이고, 증식당뇨망막병증은 5년 이하 . 시력저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그림 4A, 4B. 망막출혈. 은 망막 내에서의 위치에 따라 점dot, 반점blot Diabetic Retinopathy
당뇨망막병증이란 당뇨병에 의해 우리 눈에 있는 망막의 혈관이 손상된 상태를 이들 중 시력저하의 주요 원인은 당뇨망막병증, 백내장, 녹내장 등의 빈도 순입니다. 이러한 내과적인 조절 치료와 함께 안과적 약물 복용치료, 레이저 치료, 안구 내 당뇨망막병증
시력저하를 일으킵니다. 당뇨망막병증의 위험이 증가하는 경우 당뇨 초기부터 혈당망막이 두꺼워지는데 이를 황반부종이라고 하며 시력저하가 발생하게 됩니다 당뇨와 실명, 그리고 당뇨망막병증 치료
당뇨 망막 병증 증상과 검사 비용
당뇨병은 한번 걸리면 평생을 관리하며 살아야 하는 질병으로, 당뇨병 자체보다 합병증이 위험한 질병입니다 오늘은 실명까지 부를 수 있다는 당뇨 합병증 당뇨 망막 병증 검사 비용과 증상과 치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당뇨 망막 병증 원인
당뇨 망막 병증은 당뇨병으로 인해 말초 순환 장애가 발생하여 시력에 문제가 생기는 당뇨 합병증입니다 우리나라 3대 실명 위험 질환에 지정될 정도로 실명 위험이 높은 질병입니다
당뇨 망막 병증은 당뇨 환자들이라면 피해갈수 없는 합병증으로 당뇨를 오랫동안 앓게 되면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뇨병으로 인한 농도가 높은 혈당이 온몸의 혈관을 손상시키는 문제를 발생시키며, 특히 혈관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망막 혈관을 손상시키며 출혈을 일으키고 신경세포를 죽게 하여 당뇨 망막 병증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당뇨 관리가 잘 되었다고 해도 10년 이상 당뇨병을 앓은 환자의 많은 숫자가 당뇨 망막 병증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이가 젋은때 당뇨 판정을 받으면 오랜 시간 당뇨를 앓게 되므로 발병 위험이 높습니다
당뇨 망막 병증 증상
망막 병증 초기에는 시력에 이상을 못느끼며, 황반부종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시력이 본격적으로 나빠진다고 합니다
주요 증상
눈에 벌레 같은 이물질이 떠다니는 비문증 증상
빛이 번쩍 거리는 광시증 증상
시야가 흐리게 보인다
시야가 휘어져 보인다
독서가 어려울 정도로 글 읽기가 어렵다
밤에 시야가 잘 안 보인다
당뇨 망막 병증 검사와 예방
정기적인 안과 검사로 당뇨병성 망막의 변화를 계속해서 관찰하여 조기에 병증을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당뇨 망막 병증 검사 비용은 대략 30만 원 전후라고 합니다
대부분 수술 치료는 진행하지 않으며 대신 철저한 혈당조절과 고혈압, 고지혈증 관리와 술과 담배를 금하는 방법으로 치료를 대신하고 이와 병행하여 눈에 직접 주사를 넣는 시술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항체 주사 비용은 대략 50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수술은 상태가 너무 심각하여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만 진행을 하며, 레이저 치료와 수술치료 두 종류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수술 비용의 경우 대략 200만 원 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한번 수술을 하면 이후에 2차, 3차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당뇨 망막 병증을 수술하는 경우는 정말 어쩔 수 없는 경우로 수술의 목적은 병을 고치는 것이 아닌 더 이상의 병 진행을 막는 것이라고 합니다
안구출혈
예방
당뇨 망막 병증의 원인이 당뇨병이므로 평상시 철저한 혈당관리가 중요하며, 또한 당뇨병과 동반되는 질환인 고지혈증, 고혈압, 신장기능 장애 등을 꾸준하게 체크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과격한 무산소 운동은 오히려 병을 키우는 원인이 되므로, 자전거 타기나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으며 당뇨에 좋은 음식 섭취는 물론 술과 담배는 피해야 합니다
당뇨병 환자라면 피할 수 없다는 합병증 당뇨 망막 병증, 발병 전에 꾸준한 혈당 조절과 정기적인 안과 검진으로 실명의 위험을 막아야 할 듯합니다 지금까지 당뇨 망막 병증 검사비용과 증상 및 원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당뇨 망막 병증 수술 비용 | [망막수술] 망막 수술 어떻게 이뤄질까? 안과 전문의가 ‘직접’ 보여준다 185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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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도 당뇨망막증 수술, 시력 회복률 98%로 국내 최고 수준
길병원 남동흔(오른쪽) 교수가 당뇨망막병증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사진 길병원]
당뇨병 환자에게 두렵기로 소문난 ‘눈’ 질환이 있다. 바로 ‘당뇨망막병증’이다. 당뇨망막병증은 당뇨로 인해 망막을 둘러싼 모세혈관에 이상이 생겨 시력이 떨어지거나 실명에 이르는 병이다. 녹내장·황반변성과 함께 3대 실명 질환으로 분류된다. 가천대길병원 안과 남동흔 교수는 “오랫동안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면 당뇨로 인한 망막병증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년 자료에 따르면 국내 당뇨병 환자는 202만 명에 이른다. 2030년에는 전 세계 성인 인구의 10%에서 당뇨병이 발병할 가능성이 있어 당뇨망막병증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당뇨망막병증 치료는 안과질환 중에서도 난이도가 높은 수술이다. 주변 신경이 손상되거나 불필요한 신생혈관이 자라나 눈 속에서 보이지 않는 출혈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백내장이 동반되는 사례도 많아 동시 수술이 필요한 사례도 부지기수다. 이 때문에 남 교수는 “당뇨망막병증 환자는 수술 경험이 많은 병원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망막 수술 1300건 중 70%가 당뇨망막병증
가천대길병원 안과는 어렵기로 소문난 당뇨합병증 망막수술 부문에선 최고의 병원이다. 2010년 한 해 망막 이상으로 인한 수술을 1300여 건 진행했다. 이중 당뇨망막병증 환자가 60%다. 수술 후 시력회복 가능성도 98%에 이른다. 가천대길병원 안과가 당뇨망막병증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비결은 뭘까.
남 교수는 “다양한 환자를 수술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연구와 새로운 수술기법을 도입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당뇨망막병증을 치료하려면 불필요한 신생혈관에서 발생한 유리체 출혈과 망막박리에 대한 유리체를 수술해야 한다. 이때 유리체 바깥은 망막이 둘러싸고 있으므로 수술이 매우 까다롭다. 고전적인 유리체망막 수술법은 눈 흰자부분의 결막을 절개해 수술 후 다시 결막을 덮는 수술이다. 남 교수는 “이 수술법은 시력 회복을 기대할 수 있지만 수술 후 회복기간이 길고, 결막 손상으로 수술 후 불거질 수 있는 2차 수술에 어려움이 따른다”고 말했다. 가천대길병원 안과에서는 이를 개선한 최소침습 수술기법인 무봉합 유리체절제술과 투명각막 백내장 수술을 동시에 시행하고 있다. 남 교수는 “결막에 손상을 주지 않기 위해 주사기 정도의 미세한 수술 장비로 공막의 세 군데를 침습한다. 공막 안으로 조명기구를 넣어 눈 안쪽을 치료한다”고 설명했다. 당뇨망막병증으로 인한 백내장이 진행된 환자의 경우 유리체절제술을 시행하면서 동시에 투명각막 백내장 수술을 진행하기도 한다.
남동흔·이대영·이종연 교수팀은 당뇨망막병증 환자에서 이 수술법의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논문을 세계 최초로 발표했다. 후속 연구에서 이 수술법이 당뇨망막병증 환자에게서 수술 후 자주 발생하는 안압 증가 위험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 내용은 유리체·망막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인 ‘레티나(Retina)’에 2011년과 2012년 잇따라 발표됐고, ‘가장 많이 읽혀진 논문’으로 선정됐다.
당뇨환자 백내장에 효과적인 수술법 발표
길병원 안과는 최근 당뇨망막병증을 동반한 백내장 수술에서도 새 치료법을 발표했다. 백내장 수술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시행되는 안과 수술이다. 하지만 당뇨망막병증 등으로 인한 유리체 망막질환이 동반된 경우 수술에 어려움이 따랐다. 눈 속 렌즈의 역할을 하는 수정체를 둘러싼 얇은 막(수정체낭)을 손상하지 않으면서 수정체 내부를 수술해야 하는데 수정체낭에 남아 있는 상피세포를 완벽하게 제거하는 것은 안과의사에게는 영원한 숙제이기 때문이다.
남 교수팀은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전방 내 조명 이용 수술’법을 고안해 효과적으로 백내장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눈 안으로 미세 조명기구를 투입해 수정체 안을 비춘다. 기존 수술 방법보다 효과적으로 수정체 안을 세척할 수 있다. 남 교수는 “개선된 수술법도 기존 수술법에 비해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수정체낭을 깨끗하게 유지하려는 노력은 백내장수술 이후에 망막의 진단과 치료가 중요한 당뇨망막병증 등의 망막질환 환자에게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수술법 역시 국제학술지인 레티나에 게재될 예정이다.
장치선 기자
◆당뇨망막병증=당뇨병으로 인해 혈액순환 장애가 생기면 망막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모세혈관이 제 역할을 못해 생기는 병.
◆유리체=수정체와 망막 사이의 공간을 채우고 있는 무색투명한 젤리 모양의 조직.
인터뷰 남동흔 당뇨망막병증팀 교수
-당뇨망막병증 분야에서 앞 설 수 있던 이유는.
“길병원 안과는 1998년 안·이비인후과센터로 독립했다. 안과와 이비인후과가 독립 건물로 전문센터화 한 것은 전국에서 길병원이 처음이다. 외래 환자의 유치만큼이나 꾸준한 연구로 효과적이고 안전한 수술법을 개발하는 일이 중요했다. 특히 망막 전문 이대영 교수와 녹내장 전문 이종연 교수, 백내장 전문 김균형 교수가 유기적으로 협진, 진료·연구를 병행해 지금과 같은 성과가 가능했다.”
-당뇨망막병증으로 병원을 찾아오는 환자는 대부분 치료할 수 있나.
“당뇨망막병증은 치료가 쉽지 않아 많은 사람이 실명한다. 그러나 약과 술기·안과장비의 발전으로 많은 환자가 양호한 시력을 유지할 수 있다. 문제는 당뇨병 환자가 병원을 찾아오는 시점이다. 망막병증이 상당부분 진행된 경우가 많다. 당뇨병 환자는 반드시 1년에 한 번 망막검사를 받아 조기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향후 당뇨망막병증의 안과 치료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연구할 분야는.
“당뇨병 환자의 시력을 저하시키는 가장 흔한 원인이 당뇨황반부종이다. 최근 안구 내 스테로이드 주사 또는 항체주사가 안전하고 효과적이어서 국내 유수 대학병원의 국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건강문제 및 건강관리
당뇨병 환자에서 망막의 순환장애로 특징적인 망막 소견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당뇨망막병증’이라 합니다. 당뇨망막병증은 당뇨병성 신경병증, 당뇨병성 신증과 함께 당뇨병의 3대 미세혈관합병증 중 하나입니다.
당뇨망막병증은 시력저하를 일으키고, 심하면 실명에 이를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나타나는 변화는 혈관이 약해지는 것입니다. 혈관이 약해지면 출혈이 발생할 수 있고, 혈관벽이 늘어나 미세동맥류가 형성되거나, 혈액 속의 성분이 혈관을 빠져나가 망막에 쌓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혈관 밖으로 유출된 성분이 시력에 가장 중요한 황반 부위에 쌓이면(당뇨황반부종) 시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당뇨망막병증이 더 악화되면 망막에 혈액이 잘 통하지 않는 부위가 나타나고, 이 부위에 혈액을 공급하기 위한 반응으로 신생혈관증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생혈관은 기능과 구조가 비정상적이며, 혈관벽이 매우 약해 쉽게 터져 출혈을 일으킵니다. 출혈에 의해 시력이 더욱 저하되며, 섬유화증식(신생혈관과 함께 수축하는 성분으로 구성된 막과 같은 조직이 자라나는 것)이 발생하여 망막조직을 당기게 되면 망막조직이 떨어지는 견인망막박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개요 – 정의
당뇨망막병증을 이해하려면 먼저 망막의 해부학을 알아야 합니다. 망막이란 사진기의 필름에 해당하는 구조로, 안구의 뒤 편 안쪽을 덮고 있는 투명한 신경조직이며, 눈 안쪽으로 들어온 빛 자극을 전기신호로 변환하여 뇌로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시신경유두로 망막의 주요 혈관이 들어오고 나가며, 그 바깥쪽에 위치한 황반은 시세포가 가장 많이 모여 있는 망막의 중심으로서, 글씨를 읽는다든가 사물의 세세한 모습을 보는 중심시력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망막병증은 망막에 발생하는 병을 의미하므로, 당뇨망막병증은 ‘당뇨로 인해서 망막에 발생하는 병’이란 뜻입니다.
개요 – 종류
1. 당뇨망막병증의 대표적인 소견
1) 미세동맥류(미세혈관자루)
모세혈관벽이 부실해져서 일부분이 꽈리처럼 확장되어 나타나는 소견으로, 안저검사에서 작고 둥근 붉은 반점 형태로 보이고 점출혈과 정확히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2) 망막출혈
약해진 모세혈관이 터져서 생기는 출혈은 망막의 여러 층에 위치하며, 원형의 점 혹은 불꽃모양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3) 삼출물
모세혈관이 손상되면 혈관 내 물질이 망막 조직으로 새어나가 망막이 붓게되는데(부종), 경성삼출물은 망막혈관으로부터 새어 나온 물질 중 물과 단백질은 재흡수되고 주로 지질이 남은 것으로, 경계가 비교적 분명한 노란색의 침착물로 관찰됩니다. 특히 시력을 결정하는 황반부가 붓는 경우를 당뇨황반부종이라고 하며 당뇨망막병증이 있는 환자에서 시력이 떨어지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연성삼출물(면화반)은 황백색의 솜털 모양으로 경계가 뚜렷하지 않은 불규칙한 형태로 보이며, 모세혈관의 폐쇄로 인한 신경섬유층의 경색에 의해 생깁니다.
4) 망막정맥의 꾸불꾸불함
망막이 저산소증을 일으켜 정맥의 혈류가 정체됨을 의미하며 망막정맥이 마치 염주모양처럼 울퉁불퉁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5) 신생혈관증식
조직의 허혈과 저산소증으로 새로운 혈관들이 생기기도 하며, 망막 표면을 따라 증식하거나 유리체 안으로 자라 들어가기도 합니다. 새로운 혈관이 생긴다는 이야기는 좋은 현상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신생혈관은 정상적인 기능과 구조를 가지고 있는 혈관이 아니며 쉽게 혈액성분을 유출하고 매우 약해 쉽게 파괴되어 출혈을 일으킵니다. 또한 신생혈관이 자라면서 섬유 성분으로 구성된 결합조직의 증식을 동반하는데 섬유 성분의 수축으로 인해 망막주름이 생길 수 있고, 심한 경우 망막을 잡아당겨 안구의 뒷 부분에서 떨어져 나오게 하는 견인망막박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2. 당뇨망막병증의 분류
당뇨망막병증은 신생혈관의 유무에 따라 크게 비증식당뇨망막병증과 증식당뇨망막병증(신생혈관이 발생한 상태)으로 구분합니다.
역학 및 통계
당뇨망막병증의 발생은 당뇨병을 앓은 기간과 연관이 있습니다. 30세 이전에 진단된 제1형 당뇨병의 경우 유병 기간이 5년 이하일 때 17%, 15년 이상일 때 98%에서 당뇨망막병증이 발생하는데, 신생혈관이 생성되는 증식당뇨망막병증은 10년 이하일 때 약 1%, 35년 이상에서는 67%에서 발생합니다. 제2형 당뇨병에서는 유병 기간 5년 이하일 때 29%, 15년 이상에서는 78%에서 당뇨망막병증이 발생하며, 증식당뇨망막병증은 5년 이하에서 2%, 15년 이상에서는 16%에서 발생합니다.
2017년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안과학회가 공동으로 시행한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40세 이상 대한민국 성인 당뇨병 환자 중 당뇨망막병증의 유병율은 19.6%로 5년 전 보고에 비해 증가했습니다. 합병증 확인을 위해 안저검사를 받아본 사람이 23.5%에 불과해 당뇨망막병증이 있음에도 그 사실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상
초기 당뇨망막병증은 대부분 증상이 없습니다. 따라서 주관적 증상만으로 당뇨망막병증의 동반 여부를 알 수 없으며, 시력은 당뇨망막병증의 정도를 파악하는 지표로 삼을 수 없습니다.
혈관투과성의 증가로 황반부 망막이 붓는 당뇨황반부종이 생기면 심각한 시력저하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상당히 진행된 당뇨망막병증에서도 황반부에 장애가 없다면 좋은 시력을 유지할 수 있으나, 경도의 당뇨망막병증에서도 황반부종이 생기면 시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당뇨망막병증이 진행하여 신생혈관이 생기면 유리체출혈이나 견인망막박리 등이 발생하여 비문증, 광시증(시야에 빛이 번개와 같이 번쩍거리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고, 심각한 시력저하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생혈관녹내장(심한 당뇨망막병증에서 망막과 유리체 뿐만 아니라 안구의 앞쪽에도 신생혈관이 자라서 안구 내 물의 순환을 방해하는 경우)이 동반된 경우 안압상승으로 인한 안구통증, 두통, 구역 등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진단 및 검사
1. 안저검사
당뇨망막병증은 특징적인 안저 소견을 관찰하여 진단합니다. 원칙적으로 모든 환자에서 산동 후 렌즈를 이용한 세극등현미경 안저검사 또는 도상검안경검사를 시행합니다. 렌즈를 이용한 세극등현미경 안저검사는 고배율의 입체시가 가능하여 후극부의 이상, 즉 유두혈관신생이나 황반, 망막 내 미세혈관이상 등을 관찰하는 데 적합하고, 도상검안경검사는 넓은 시야를 얻을 수 있으므로 전반적인 출혈이나 삼출 정도 파악 및 주변부 이상검사가 용이합니다. 두 가지 검사는 서로 보완적이므로 두 가지 모두를 이용하여 반복적이고 세밀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검안경 소견을 안저촬영을 통해 기록해두면 추적 관찰 시 변화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2. 형광안저혈관조영
당뇨망막병증의 직접적 원인이 되는 혈관의 누출과 혈관폐쇄를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망막허혈부나 신생혈관을 확인하기에 용이한 방법입니다. 안저소견은 별다른 이상이 없으나 형광안저혈관촬영에서 심한 혈관 비관류(혈액 순환이 안되는 부위)를 나타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진 촬영 시 후극부만 촬영해서는 안 되며 주변부를 360도 전체적으로 돌아가며 촬영하여 안저의 전반적인 이상 상태를 파악해야 합니다.
3. 빛간섭단층촬영
주로 황반부의 단면을 촬영하는 장비로 당뇨황반부종의 정량적 측정이 가능하고 치료 전후의 효과 판단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그 외에도 망막과 뒤유리체막의 상태를 관찰할 수 있어 황반주름, 견인 등의 유무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4. 초음파검사
매체혼탁에 의해 안저를 관찰할 수 없을 때 초음파검사를 이용합니다. 당뇨망막병증에서는 주로 유리체출혈, 뒤유리체면과 증식막의 상태, 견인망막박리 등의 형태 진단을 위해 초음파를 이용합니다.
5. 그 외 검사
망막의 기능을 파악할 목적으로 망막전위도검사, 색각검사, 대비감도검사 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치료
1. 전신 위험인자 조절
1) 혈당조절
당뇨망막병증의 빈도 혹은 심한 정도는 혈당치보다 당뇨병의 유병 기간에 비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연구에서 혈당을 엄격하게 조절할 경우 당뇨망막병증의 발생을 예방하거나 지연시킬 수 있고, 그 정도도 감소한다고 보고되었습니다. 또한 당뇨병의 초기에 혈당을 조절하는 것이 당뇨망막병증의 빈도를 줄이는 데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혈청지질조절
당뇨병 환자는 혈청지질이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지질이상은 혈관내피세포의 손상을 조장하여 당뇨망막병증의 미세혈관 변화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경성삼출물이 심해지기 전에 혈청지질을 낮추면 경성삼출물의 발생과 이에 따른 시력저하가 줄어든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또한 혈청지질은 심혈관계질환의 위험도와 연관이 있으므로 반드시 조절해야 합니다.
3) 고혈압
많은 연구에서 전반적인 당뇨망막병증 정도와 경성삼출물, 황반부종 등과의 연관성을 보고했습니다. 30세 이후 발병한 당뇨병 환자에서 당뇨망막병증 정도는 수축기 혈압상승과, 황반부종의 발생 빈도는 이완기 혈압상승과 관련이 있습니다.
4) 흡연
흡연으로 인한 혈관 내 일산화탄소 증가, 혈소판 응집 증가, 혈관수축 등은 당뇨망막병증에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의 유병 기간이 20년 이상 된 환자에서 흡연으로 인해 증식당뇨망막병증의 위험이 상당히 증가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2. 당뇨황반부종에 대한 치료
1) 유리체내 항혈관내피성장인자 주사
일명 ‘항체주사’로 불립니다. 당뇨망막병증에 의한 혈관순환장애로 망막 내 저산소증에 반응하여 혈관내피성장인자(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VEGF)가 증가하여 혈관신생을 일으키거나 망막혈관장벽을 파괴시킵니다. 혈관내피성장인자를 억제하는 치료로 주사 후 시력이 호전되거나 유지되며 부종에 의한 망막두께를 감소시킵니다. 항혈관내피성장인자 주사에는 아플리버셉트(아일리아), 라니비주맙(루센티스), 베바시주맙(아바스틴) 등이 있습니다.
2) 유리체내 스테로이드 주입술
스테로이드를 유리체 로 주사하여 염증과 혈관누출을 감소시키며, 신생혈관막의 성장을 억제시킵니다. 대개 황반부종을 치료하기 위해 시행됩니다. 주입술 후 황반부종의 감소로 시력호전을 보일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추가 주사합니다. 부작용으로는 출혈, 안내염, 망막박리 등이 있으며 약물에 의해 안압이 상승하거나 여러 번 반복 주입하면 백내장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안구 내에서 오랫동안 약물을 방출하는 이식제 형태의 약품이 개발되어(오저덱스) 널리 사용됩니다.
3) 국소레이저 치료
국소레이저 치료는 국소부종의 원인이 되는 미세동맥류 등을 광응고하는 치료입니다. 뚜렷한 누출이 관찰되는 미세동맥류가 있을 경우 시행해볼 수 있습니다.
3. 신생혈관에 대한 치료
1) 범망막광응고 치료
범망막광응고 치료는 당뇨망막병증 진행을 막기 위해 시행하는 레이저 치료로 진행된 당뇨망막병증 환자에서 심한 시력저하의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시세포가 밀집된 중심부 망막을 제외한 주변부 망막 전체를 레이저를 이용해 파괴시키는 방법으로, 망막 전체의 산소요구도를 줄이고 주변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망막에서 발생하는 혈관내피성장인자의 생성과 이로 인한 신생혈관증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보고에 따르면 비증식군의 3.2%, 저위험 증식군 7.0%, 고위험 증식군 26.2%에서 심한 시력저하가 생길 수 있으며, 4년 뒤에는 그 빈도가 12.8%, 20.9%, 44%로 늘어나지만, 레이저 치료 후 위험은 2년째 각각 2.8%, 3.2%, 10.9%, 4년째 4.3%, 7.4%, 20.4%로 심한 시력손상의 위험이 현저히 감소합니다. 증식당뇨망막병증에서 신생혈관의 퇴행은 30~55%로 보고되며, 대규모 연구에서 완전퇴행은 29.8%, 부분퇴행은 24.5%로 보고했습니다.
부작용으로는 치료 시 통증, 각막상처, 일시적인 안압상승, 시야장애, 조기시력저하, 황반부종, 황반응고, 맥락막박리, 맥락막출혈, 삼출망막박리, 견인망막박리의 증가, 유리체출혈 등이 있습니다. 범망막광응고 치료 시 황반부종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유리체내 항혈관내피성장인자 주사를 병용하여 부종의 악화를 막고 있습니다.
2) 유리체내 항혈관내피성장인자 주사
최근 증식당뇨망막병증의 치료에 유리체내 항혈관내피성장인자 주사가 범망막광응고 치료에 비해 열등하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그러나 치료 비용이 많이 들고, 반복적인 주사가 필요하며, 주사 중단 시 급격한 악화가 초래될 위험이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3) 수술적 치료(유리체절제술)
흡수되지 않은 유리체출혈 또는 혼탁, 반복되는 유리체출혈, 황반부를 위협하는 견인망막박리, 열공을 동반하는 견인망막박리, 심한 망막앞출혈, 치료에도 불구하고 진행하는 신생혈관증식 시에는 수술적 치료를 할 수 있으나 환자의 나이, 성별, 건강 상태, 직업, 반대쪽 눈의 상태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하여 수술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수술에는 미세수술현미경, 유리체절제수술 기계, 안내 조명기구, 미세수술기구, 눈속 레이저 기계 등 고가 수술 장비를 필요로 합니다. 수술 전 전신 상태와 혈당 조절 및 환자의 투약 상태를 확인하여 안전을 도모하고, 안과적 검사를 통해 수술 및 치료 방침을 결정합니다.
국소마취 또는 전신마취하에서 유리체절제술을 시행합니다. 백내장이 심하거나 수술 후 진행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백내장 수술을 먼저 시행합니다. 유리체절제술은 수술할 눈에 콘택트렌즈를 올리고 수술현미경을 통해 시행하며, 유리체절제기와 눈속집게를 이용하여 유리체출혈과 견인막 등을 제거합니다. 범망막광응고를 받지 않았거나 망막열공을 막아야 하는 환자는 수술 중에 눈 속 레이저를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가스나 실리콘기름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공막, 결막 절개 부위를 봉합하는 경우도 있으나, 최근 미세절개수술의 발달로 수술 절개창을 봉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수술 중에 일어날 수 있는 합병증으로는 백내장, 눈속 출혈, 망막열공 등이 있고, 수술 후 합병증으로는 유리체출혈, 각막상피결손, 망막박리, 백내장, 안압상승(녹내장), 감염성 안내염, 증식막 재발 등이 있습니다.
수술 대상과 시기에 따라 결과는 다양하지만 대체로 견인망막박리가 있거나 망막앞막의 증식이 심한 경우는 63~87%, 유리체출혈만 있거나 망막앞막의 증식이 심하지 않은 경우는 88~98%의 해부학적 성공을 보입니다. 그러나 시력 개선 등의 기능적 성공은 환자 개인의 망막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지속적인 수술 기구의 개량과 술기의 발전으로 당뇨망막병증의 수술 결과는 더 향상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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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진찰
당뇨망막병증은 상당히 진행된 증식 단계까지도 증상을 유발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증상 유무에 상관없이 정기검진과 추적관찰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증상이 발생하면 이미 비가역적인 상태로 치료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모든 당뇨병 환자는 당뇨망막병증의 임상 소견이 없어도 초기 안저검사 후 적어도 1년에 한 번 안과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로는 당뇨망막병증의 상태에 따라 추적관찰 주기가 정해지며, 당뇨망막병증이 심할수록 심각한 시력저하를 초래하는 병변이 짧은 시간 내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더 자주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1. 제1형 당뇨병
제1형 당뇨병은 보통 첫 5년 간은 당뇨망막병증이 없으므로 초기 안과검사는 당뇨병 진단 5년 이내에 시행하면 됩니다.
2. 제2형 당뇨병
제2형 당뇨병의 경우 정확한 발병시기와 유병기간을 알 수 없으며, 당뇨병을 처음 진단받을 때 이미 당뇨망막병증이 동반될 수 있으므로 당뇨병 진단과 동시에 반드시 안과검사가 필요합니다.
3. 임신 중
임신 중에는 당뇨망막병증이 더 악화되므로 최소한 3개월에 한번 안저검사를 받아야 하며, 상태에 따라 더 자주 경과를 관찰해야 합니다.
합병증
당뇨망막병증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선진국에서 실명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질환 중의 하나입니다.
진행된 당뇨망막병증에서는 당뇨황반부종으로 시력이 떨어지거나 신생혈관이 파열되어 망막앞출혈이나 유리체출혈을 일으킵니다. 신생혈관과 함께 증식한 섬유조직이 망막을 당기게 되면 견인망막박리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신생혈관녹내장이 동반된 경우 안압상승으로 시신경이 계속 손상되며 신생혈관녹내장은 치료가 가장 어려운 녹내장 중의 하나입니다. 이러한 합병증에 대한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다양한 방법의 치료에 반응하지 않고 질환이 계속 진행하는 경우 결국 실명에 이를 수 있습니다.
자주하는 질문
1. 형광안저혈관조영의 부작용은 무엇인가요?
형광안저혈관조영술은 소디움 플루레신이라는 조영제를 사용합니다. 주사 후 드물게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는데, 해산물이나 조개류에 의해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은 두드러기가 생길 수 있고, 일부에서는 조영제 주사 후 1~2분 이내에 구역질이나 구토, 피부 발진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간혹 지나친 공포감 때문에 미주신경반사에 의한 쇼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아주 드물게 과민성 쇼크가 일어나 맥박이 빨라지면서, 호흡이 힘들고, 피부 병변이 동반됩니다. 쇼크에 대비하여 혈관조영검사실에는 응급약물과 기구를 배치하고 있습니다.
2. 범망막광응고술을 받았는데 추가로 레이저 치료가 필요한가요?
매우 심한 비증식군이나 중등도 증식군에서는 1년 이내에 반수 가까운 환자가 고위험군으로 진행하므로 범망막광응고술을 고려하며, 고위험군에서는 지체없이 시행할 것을 권장합니다. 레이저 치료 후 6~8주 사이에 안저를 관찰하여 신생혈관의 퇴행 여부를 확인하고, 고위험군의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추가 레이저를 시행합니다. 신생혈관의 퇴행이 광응고 면적에 비례하므로 추가 레이저 치료가 신행혈관 퇴행에 도움이 됩니다.
3. 당뇨망막병증을 수술할 때 국소마취를 합니까?
수술은 증식 견인막을 제거하거나 생성을 사전에 차단하여 망막견인이나 박리의 위험을 줄이고 망막 고유의 기능을 보존, 유지시킵니다. 마취는 국소, 전신마취 모두 가능하며 각각 장단점이 있으므로 어느 쪽이 더 좋다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전신마취는 수술 시간에 제한을 덜 받으며, 국소마취는 수술 후 회복 과정이 필요 없어 구토 등에 따른 재출혈의 위험이 적고 금식이 필요치 않아 혈당 조절에 더 유리합니다. 마취의 선택은 환자의 전신 상태, 당뇨망막병증의 상태 등을 모두 고려하며, 담당의사와 충분히 상의 후 결정해야 합니다.
4. 레이저 치료를 하면 시력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정말인가요?
레이저광응고술은 시력저하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시행하지만 부작용으로 치료 후 일부 환자에서 시력저하가 생길 수 있습니다. 대규모 연구 결과 시력표에서 1줄 이상의 시력저하가 11%, 2줄 이상의 시력저하가 3%로 보고되었습니다. 그러나 레이저 치료 시기를 놓치고 나면 시력을 잃을 위험이 더 크므로 담당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시기에 레이저광응고술을 시행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5. 당뇨망막병증이 있는 사람이 운동을 해도 괜찮나요?
연구에 따르면 증식당뇨망막병증 환자의 출혈은 수면 중에 많이 일어나며 램수면의 빠른 안구 운동과 연관이 있습니다. 일상적인 운동으로 인해 출혈이 증가한다는 보고는 없으며, 오히려 혈당을 조절하는 데 효과적이므로 운동 중 반복되는 출혈이 생기지 않았다면 적당한 운동을 권장합니다. 하지만 몸에 무리가 갈 정도의 심한 운동은 출혈을 유발할 수 있다고 생각되므로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6. 시력에 이상이 없는데도 레이저 치료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증식당뇨망막병증 환자 중에서도 중심망막(황반)에 장애가 없으면 시력이 정상일 수 있으나, 주변에 증식성 병변이 있다면 언제라도 출혈이나 견인망막박리가 발생해 치명적인 시력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 레이저 치료를 시행합니다.
7. 혈당조절을 잘하면 당뇨망막병증을 늦출 수 있나요?
혈당조절을 잘 한다면 당뇨망막병증의 발생을 현저히 늦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혈당을 정상 범위로 잘 관리하면 당뇨망막병증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혈당조절이 잘 되어도 당뇨망막병증이 진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8. 당뇨망막병증이 있는 여성이 임신해도 괜찮나요?
당뇨가 있는 여성은 임신을 하면 당뇨망막병증이 발생하거나 나빠질 수 있습니다. 임신 중 비증식당뇨망막병증이 생길 확률은 10%, 비증식당뇨망막병증이 증식성으로 나빠질 확률이 4% 정도 됩니다. 임신을 계획하면 임신 전과 임신 후 첫 3개월에 철저한 안과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간혹 임신 후 레이저광응고술을 받아야 할 정도로 당뇨망막병증이 진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임신 중에는 안과 전문의를 정기적으로 찾아 당뇨망막병증의 진행 여부를 꾸준히 확인해야 합니다. 증식당뇨망막병증이라도 치료를 잘 받으면 대개 진행하지 않으므로 임신 전에 레이저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9. 당뇨망막병증으로 유리체내 항혈관내피성장인자 주사 치료를 권유받았습니다. 이 주사는 평생 맞아야 하나요?
당뇨망막병증의 상황과 항혈관내피성장인자 주사 치료에 대한 반응에 따라 다르지만 여러 번 주사 치료를 반복하는 것이 불가피합니다. 최근 다양한 유리체 내 항혈관내피성장인자 주사 치료를 비교한 연구에서(Protocol T) 치료 두 번째 해에 맞는 주사의 횟수가 첫 번째 해의 약 절반 정도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뇨황반부종뿐만 아니라 유리체내 항혈관내피성장인자 주사 치료가 널리 사용되는 습성 나이관련황반변성에서도 해가 거듭될수록 필요한 주사 횟수가 감소합니다.
출처: 국가건강정보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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