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포장 알바 후기 | 20살 공장 알바 Vlog / 단기 알바 후기 294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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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우입니다. 알바를 여러 곳 지원했지만 받아주는 곳이 없었는데 이 공장 알바가 유일하게 저를 받아주었습니다.
사실 저는 단기를 원했던 거라 저에게 적합한 알바였고요, 이것도 경험이니 기록으로 남겨두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공장에 직원들이 많았기 때문에 눈치보면서 찍었던 사진과 영상입니다. 영상으로 보여드린 것 말고도 다른일을 많이 했지만 찍을 틈이 없었습니다.
이 영상들은 거의 첫 날에 찍었던 것들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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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알바 구하는 글이 종종 보여서 화장품 공장 포장 알바 하루 다녀온 후기 남겨 봐 … 단순 반복이고 물건이 가벼워서 힘든줄 모르다 오후 넘어가니까 힘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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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공장 알바 vlog / 단기 알바 후기
20살 공장 알바 vlog / 단기 알바 후기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단순 포장 알바 후기

  • Author: 백쥬 J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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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2.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RYXpRYesaQ

답답해서 했던 마스크 포장 알바후기

마스크 포장 알바후기

34살 첫애 출산 한 달 전 만삭까지 직장을 다니다 출산휴가를 시작으로 롱롱~~ 휴직기간이 시작됐다.

그렇게 핏덩이 첫째가 5살이 될 때까지 육아에만 매달리다가 반복되는 집안일, 육아로 미춰버리기 일보직전 안 되겠다 싶어서 알바를 알아봤다.

물론 신랑의 도움 없이는 알바를 할 수 없는 시간대였기에 아이를 봐줬던 신랑에게 고마움 오브 고마움을 느꼈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은 은근히~~~ 나 같은 주부들이 할 수 있는 알바가 많다. 경기도 외곽이라 그런가 공장, 소규모 회사들이 많아서 그런가..

뭐 암튼 알바 자리야 많으면 좋지~

그렇게 시작했던 알바가 코로나 시국에 불티나게 팔렸던 마스크 포장 알바였다.

3일 단기 알바였다. 아침 8시 30분부터 평일에는 저녁 9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5시 30분까지.

애 있는 주부가 할 수 있는 알바가 전혀~~~~ 아니었지만

일을 쉬고 있었던 신랑이 있어 가능했다.

시급은 최저시급이었고 오후 6시부터는 시급에 1.5배가 붙었고 주말 토요일은 1.5배 일요일은 2배였던가..

와 나 20살 때 시급 2500원 받고 일했었는데..

완전 옛날에는 날도독 사장들이 판을 쳤었나… 그렇게 힘들었던 갈빗집 알바도 3500원 시급 받고 일했던…

시급도 시급이지만 일단 몇 년 동안 반복됐던 일상에서 해방되는 기분이 너무 좋았다. 이얏호~

마스크 포장 알바는 우선 옷을 상의만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니트릴? 장갑을 끼고 머리에는 그 수술할 때 머리 에쓰는 일회용 모자? 를 쓰고 작업장에 들어간다.

작업장에 들어갈 때는 소지품을 전혀 못 갖고 들어간다. 핸드폰, 시계, 이어폰 등등 못 갖고 들어가게 하더이다.

일단 들어가면 큰 테이블에 알지도 못하는 다른 알바생들 4명씩 앉아서 테이블 가운데에 수북이 쌓인 마스크를 하나하나 포장지에 넣어주기만 하면 된다. 이 작업을 하루쟁~~ 일 하면 된다.

처음엔 버.. 벅버벅.. 왜 이렇게 안 들어가.. 불량인지 아닌지도 확인해야 하고 빨리빨리 포장해야 하고 정신이 없었지만 며칠 지나니 기계가 되어 한 시간에 400개씩 포장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하루 11시간? 정도 같은 자세로 포장만 하는 거라 허리랑 목이 뽀샤질거 같지만 이땐 집에서 나와 먼가 생산적인 일을 한다는 게 보람도 되고 재미도 있었다.

물론 집에서 하는 재택 알바도 할 수 있겠지만 난 일단 집을 벗어나고 싶었다. 한.. 5년을 집에서 아이만 보고 지냈기 때문에 다른 바깥공기도 마시고 싶었다.

물론 코로나라는 거지 같은 역병 때문에 바깥공기도 좋지만은 않았지만 말이다.

그렇게 3일 단기 알바는 조금 더 플러스돼서 일주일 정도 하게 되었고 너무 긴 알바시간과 집안일 때문에 그만하게 되었다. 알바는 이래서 좋다.

전혀 부담 없이 일하고 짧게 일할 수 있다는 점.

물론 오래 일하는 알바도 있겠지만 이제 막 아르바이트하기 시작한 나에게는 시간적으로 힘든 알바였다.

일주일 일한 아르바이트비는 80여만 원 정도 됐다.

하루 쟁일~~ 마스크만 보고 얻어낸 첫 아르바이트비.

주휴수당은 받지 못했지만 오랜만에 노동에 대한 대가를 받아서인지 뿌듯했다.

다시 하라고 하면 시간만 조정되면 할 수 있을 거 같다.

알바임에도 불구하고 이 마스크 회사는 시간 조정이 거의 불가능했다. 핸드폰도 가지고 못 들어가고 제한적인 게 있었다. 이런 점만 개선되면 할만한 알바였다.

머리보단 손만 움직이는 알바기에 그냥 복잡한 생각 없이 하기에 적합한 알바이다.

다음엔 무슨 알바를 하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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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알바지원 고민중입니다

mentor0461821 포장·가공 / 6년차 Lv 2

반드시 그런것이 아닙니다. 처음 일을 배울때는 누구나 혼나가며 배우는 것이 아닐까요? 질문을 읽어보니 들은적이 있다고 하셨는데 다른사람의 말만을 듣고 생각하지마시고 한번쯤은 직접해보시고 판단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해보기 전에는 힘들거나 어려운 일인가 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해보니 어렵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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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포장 알바 후기 6가지 사례로 정리!

쇼핑몰 포장 알바 후기 모음입니다.

여러 블로그에서 쇼핑몰 포장 아르바이트를 하셨던 분들의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1.단기 쇼핑몰 포장 알바 후기

단기 쇼핑몰 포장 아르바이트 후기글입니다. 옷을 개서 주면, 사이즈 별로 구분해서 봉투에 넣는 일을 합니다. 공장 아르바이트보다는 훨씬 쉬운편이라고 합니다.

단긴 쇼핑몰 옷포장 알바 후기 2019/11/12

2.박스 포장형 쇼핑몰 배송 알바 후기

알바몬보고 쇼핑몰 포장 알바 가산디지털 근처에서 한 후기입니다. 이 분의 경우 우산 등이 들어있는 종이 박스에 테이프를 빠르게 붙이는 작업을 하셨습니다. 일은 단순한데 약간 스피드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남기셨습니다.

쇼핑몰 배송 포장 단기 알바 후기 2018/03/19

3.집근처 쇼핑몰 포장 알바 후기

집근처에 쇼핑몰 의류 포장알바를 하신분의 후기입니다. 먼지가 많다는 의견이 후기마다 비슷한 것 같습니다. 다른 알바에 비해서는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의견을 제시하셨습니다.

집근처 쇼핑몰 포장알바 후기 2018/03/05

4.화장품 포장알바에 비해서 쉽다는 의견

화장품 포장알바가 힘들었는데 쇼핑몰 의류 포장알바로 변경하고 나서 쉬워졌다는 분의 후기입니다. 화장품 포장 아르바이트의 경우 라인에 서는 경우가 많은데 의류 포장은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낮다고 합니다.

화장품 포장알바의 경우 포장이라고 일을 말하고 실제로는 라인에 서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쇼핑몰 의류포장알바 후기 2019/09/23

5.불량 체크 등 좀 더 다양하게 경험하신 후기

신당역 근처에서 5개월간 의류포장 알바로 하신분의 후기입니다. OPP 비닐, 쪽가위, 스티커, 돌돌이 등을 들고, 실밥을 잘라내고, 불량 체크 후 포장을 하는 작업을 하셨습니다. 일은 많지만 힘은 들지 않은 편이고, 특히 옷을 도매가로 구매할 수 있는 점은 쏠쏠한 재미였다는 후기를 남기셨습니다.

5개월 의류포장 알바 후기 2019/12/11

6.하루 4시간으로 짧게 근무하신 쇼핑몰 포장 알바 후기

쇼핑몰 택배 포장 알바를 하신 분의 후기입니다. 일을 하시는 이유는 하루 4시간 정도로 일이 짧아서 하신다고 합니다. 일을 서서해야 하는데 시간이 많이 안가는 편이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남자분이신데 포장아르바이트는 어머님들이 많아서 기에 눌려서 약간 힘드셨다고 합니다.

남자분의 경우 이런 분위기도 고려해보실 수 있습니다.

쇼핑몰 택배 하루 4시간씩 포장 알바 후기 2017/09/17

쇼핑몰 포장 알바 후기 정리

쇼핑몰 포장 아르바이트 후기들을 읽어보면 대부분 일 자체는 크게 힘들지는 않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대신 약간 지루하다는 의견도 공통적인 것 같습니다.

화장품 용기 포장 알바 후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써보네요.

그동안 저는 다른 일도 몇번 해봤었는데요.

그중에 하나인 화장품 용기 포장 알바에 대해서 써볼거에요.

사실 일당 같은 건 보면 화장품 회사가 대부분이거든요.

그만큼 화장품 회사가 일이 많기도 하지만 빡세기도 엄청 빡세더라구요.

제가 갔던 곳은 반월공단인데 근무시간은 9시부터 6시까지였구요.

단지.. 인력엔 뭐 7시까지 가서 대기하다가 7시반에 출발해서 거기 도착하니까 8시 조금 넘었나..

또 기다리다가 8시 35분쯤엔가 들어와있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또 서서 기다리다가

50분쯤 이동했던 거 같아요. 이 과정에서 2시간이

날아간다 해야하나 이 부분은 돈을 쳐주는 것도 아니니까 다른 분들은 좀 더 늦게 오라하는 인력을 잘 찾아서 가보시면 될 거 같아요.

가서 사람들끼리 줄지어서 반장님?을 졸졸 따라다니면 여기저기 라인으로 알아서 배치를 해주시거든요.

저도 라인 한 곳에 배치를 받아서 일을 했는데 일단 거의 하루종일 서서 일한다고 보시면 돼요. 아 그리고 라인이 여러개 있는데 라인마다 하는 일이 다른 거 같더라구요.

뭐 암튼 좌식인 곳도 있겠지만 여긴 일단 입식이었고 전 라인 거의 맨 첫번째였는데 화장품 용기들이 두줄로 줄지어서 진짜 쉼없이 내려오거든요.

그 병에다가 동전 크기만한 스티로폼?을 집어넣고

얘가 바르게 눕게 병을 놔주면 되는 일이었어요.

일은 솔직히 쉬운 편이었지만 계속 서서 일한단 점 때문에 발도 아프고 얘가 잘 누워있는지 확인하느라 허리도 숙이고 하니까 허리 아프고 그렇더라구요.

라인 자체는 컨베이어 벨트가 느리게 내려오는 편이었지만 병이 계속 내려와서 전 빠르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계속해서 내려오는 병들에 스티로폼을 담다보니 땀도 났구요.. 오전엔 정신없이 그것만

하다가 오후엔 다른곳으로 바꼈는데 여긴 좌식이었고 화장품 뚜껑? 같은 곳에 필름을 끼우고

기계에 넣고 발로 누르면 기계가 접착을 해주더라구요. 근데 그걸 또 빨리해야해서 기계가 누르고 있는 동안 다른 제품에 필름을 끼워서

준비를 하고있어야해요. 느리면 빨리빨리 하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엔 또 서서 일했는데

기계에 제품 뚜껑을 여러개 올려놓고 동작 버튼을 누르면 되는일이었어요. 이건 두명이서 하는

일이었는데 이 일도 쉽더라구요~ 이렇게 해서 일이 끝나고 돈은 당일지급이라 써있었지만 물어보니 익일 지급해주더라구요.

이것도 잘 알아보고 가세요.. 급여는 최저시급으로 다음날 오후에 들어왔고 미리 안내도 없었는데

수수료 500원 빼더라구요. 그걸 왜 제 돈에서

빼는지 이해가 안 됐지만.. 인력 선택도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아무튼 화장품 회사의 장점은 일이 그래도 복잡한 건 없고 쉬운 편이다란 점이고 단점은 입식일 경우

하루종일 서서 일한다는 점과 사람들이 점심 및

쉬는 시간도 좀 빨리빨리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내 쉴 시간을 좀 보장 못 받는 느낌..?

그리고 라인 작업이다 보니까 정신없고 빨리빨리

해야해서 힘들고 사람들 역시 그렇게 친절한 편은 아닌 거 같아요.

일 못하면 뒤에서 소리치는 경우도 있고.. 화장품은 정말 일이 없을때만 신중히 잘 알아보고 가세요..

* 아, 참고로 일할 때 입는 건 위에 제전복 상의 그리고 실내화 같은 거 신고요. 위생모 착용합니다..

그럼 글은 여기서 마칠게요. 모두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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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알바 후기

보통 공장일이라고 하면 뭔가 어두운 느낌이 들고, 일도 힘들것 같다는 생각들을 하는데 나 또한 그랬다.

그래도 방학동안 공장처럼 꾸준히 일을 하고, 그만큼 주휴수당이나 초과수당 같은 급여들이 지급되다 보니 피시방이나 편의점 같은 알바들보다 훨신 더 많은 급여를 받을 수 있기에 한달만 참고 빡시게 일해보자 하고 지원했다.

내가 처음 일한 공장은 샴푸를 제조 및 포장하는 곳이었다.

TS 샴푸라고 들어보셨나 모르겠는데 요즘은 광고도 하더라. 이장우였나 그분이 광고하는 탈모 방지 샴푸다.

주로 그 TS 샴푸를 제조하고 포장하는 공장이었다.

– 포장 알바 1일차

약속한 날에 만나기로한 역 앞으로 가니 아웃소싱 업체 직원이 개인 차량으로 나를 공장까지 태워다 줬는데 이게 참 그 당시엔 불안했다. 사전에 면접도 안보고 전화하고 바로 다음날 일하기로 한거라 차 안에서 이력서를 썼던게 기억난다. 장기밀매 당하는 느낌이랄까.

다행히 아무탈없이 공장에 도착했고, 바로 근무복을 입게 됐다.

공장도 신축으로 지은거라 깨끗했고, 작업복도 모자랑, 상의만 입으면 되서 나름 편했던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라인으로 가게 됐는데 넉넉히 30명 정도가 한공간에서 일을 하는것 같았다.

대부분이 아주머니들이었고, 나처럼 방학에 알바나 하자는 생각으로 온 것 같은 남자가 두세명정도, 그리고 당일 나랑 같이 차타고 온 남자 한명.

딱히 일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고 그냥 빈 라인에 가서 옆사람이 하는거 따라하면 된다길래 빈 곳으로 낑겨서 같이 일을 했다. 내가 처음 한건 제조가 된 샴푸를 박스에 잘 정리해서 넣는 일이었다.

혹시나 어려운일을 하게 되면 어쩌나 했는데 이건 뭐 사지 멀쩡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 개꿀ㅋ 하면서 열심히 일했다. 근데 시간이 드럽게 안갔다.

샴푸를 백개정도는 박스에 넣은것 같은데 시간은 5분 정도밖에 안지나있다. 사람 미치는줄.

서너시간쯤 하다 보니까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든데 서있는 상태로 쭉 일을 하다보니 발 뒷꿈치도 너무 쑤시고 아팠다.

그래도 뭐 참고해야지 어쩌겠나 .. 꾸역 꾸역 점심시간까지 참고 견뎌냈다.

점심시간은 약 한시간정도 주어지는데 다행히 여기 공장은 신축이다보니 구내식당도 깨끗했고 맛도 좋았다.

밥 먹고 흡연장에서 설렁설렁 쉬고나니 점심시간 끝. 다시 일 시작.

다시 꾸역꾸역 버티다 보니 6시가 되고 바로 칼퇴근했다.

잔업할 사람을 구하던데 첫날이라 그런지 너무 힘들고 피곤해서 잔업 안한다 하고 집으로 갔다.

이 날 집에 도착해 씻고 누워서 많은 생각을 한 것 같다.

돈벌기 힘들구나 .. 내일 가야되나 .. 등등 ..

– 포장 알바 1주일차

1주일 쯤 되니 왠만큼 적응을 했다.

내 또래 남자애들이랑 형 동생하며 떠들기도 하고, 흡연도 같이 하고 밥도 같이 먹고 일을 하는 동안은 항상 지루했지만 그래도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랑 친해지니 나름 할만해졌다.

몸이 적응되다 보니 첫날엔 엄두도 못냈던 잔업도 내가 손수 지원해서 하게 됐다.

아무래도 공장알바를 하는 이유는 돈 때문인데 그 돈을 위해서는 잔업을 하지 않으면 그다지 돈이 되지 않는다.

처음 공장일을 하는 분들이라면 잔업이 없는 곳을 찾아다니는 분들도 계실것 같은데 해본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공장알바를 구할땐 꼭 잔업이 많은곳을 찾아 지원하길 바란다. 잔업 아니면 편의점 알바랑 그다지 급여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다.

– 포장 알바 2주일차 (라인 -> 창고행)

2주일이 지나니 여유도 생겼다. 아주머니들이랑 농담도 하게 되고 원래 목표치인 한달이 아니라 그냥 방학 끝날때까지 쭉 일을 해볼까 싶었다.

근데 갑자기 반장님이 창고에서 일하는 인원이 없어서 아무래도 라인에서 일하는 사람 중 하나가 창고에서 일을 해야 될것 같다고 하셨다. 그 반장님이 말하기를, 창고는 아무래도 라인보단 훨신 편할것이며 그냥 짐만 몇개씩 올려주면 됀다고 하셨다. 그 말에 껌뻑 속아 자진 지원했다.

그리하여 창고쪽으로 가니 우리가 샴푸를 만들때 사용하던 원액, 포장지 등등이 커다란 파란색 박스에 담긴채로 수도없이 많았다. 거기서는 ‘대리’라는 직위를 가진 30대 중반 남자 한명, 일반 사원인 20대 직원 한명, 그리고 나까지 총 세명이 일하게 됐다.

그곳에서 내 역활은 무전기로 몇층에 뭐가 필요하다 하면 ‘자키’로 그 물건을 꺼내 엘레베이터 앞쪽으로 옮겨 놓으면 됀다. 그럼 그 대리나 직원이 지게차로 앞쪽에 옮겨논 물건을 엘레베이터에 실어놓고 나는 그 물건이 가야될 층수를 누르면 끝. 굉장히 간편하다 할 수 있겠다.

근데 이게 몇번 하다보니 오히려 라인에 있었을때가 좋았다.

내가 있던 라인은 사람도 많고 떠들 시간도 없이 바쁘다 보니 오히려 공장 특유의 텃세라는건 느낄새가 없었는데, 새로 일하게 된 창고는 시간이 많다보니 원래 있던 직원 둘이 떠드는걸 묵묵히 구석 의자에 앉아 듣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뭔가 투명인간이 된 느낌? 몸은 편한데 마음이 불편했다.

또 눈치는 드럽게 많이 준다. 가끔 자재 이름을 몰라서 헤매거나 깜박해서 짐 옮기는게 늦으면 다음부턴 제대로 하자 라고 직접 말을 하면 되지 그냥 날 힐끔 보더니 자기가 내 할일을 한다. 겁나 불편했다. 안겪어본 사람은 모를꺼다.

– 포장 알바 4주일차

몸이 힘든 라인일은 하면 할수록 요령이 생기고 적응을 했는데 이너메 창고는 마음이 불편하니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힘들었다. 가끔 실수를 하면 직접 뭐라 하진 않고 아직도 이런걸 실수를 해 같은 눈빛으로 날 보고 가니 출근 아침만 되면 그만둘까 하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됐다.

얼마전에야 알게 됐는데 라인에서 친해진 형이 말하길 내가 일하고 있는 창고는 알바가 수시로 자주 일을 그만둔다라는 얘기를 들었다. 그만뒀던 알바가 자기 친구였는데 일은 편한데 사람이 x같다라고 하며 관뒀대나 뭐래나

내가 딱 그심정이라 사람은 생각은 다 비슷하구나 싶었고 역시 사람이 자주 그만두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다.

일이 힘든건 참을 수 있어도 사람이 힘든건 참기 어렵다는 말에 큰 공감을 하게 됐다.

결국 한달을 간신히 채우고 그만뒀는데 세상 너무 행복했다.. 그 해방감이란..

– 한달간 받은 급여

한달간 받은 급여는 약 170만원이었다.

공장일하는데 생각보다 적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1주일에 잔업도 2번씩은 꾸준히 하고 받은 급여다.

요즘에도 공장 광고 구인글에서 보면 한달 300만원 이렇게 과대 광고를 하는 곳이 많던데 공장 알바는 2교대로 빡세게 일해야 그정도 급여를 받을 수 있을거다.

공장 알바는 정말 극과극이라고 생각한다.

어느곳은 할만하다 라는 생각이 드는 반면, 어느곳은 진짜 여긴 아니다 싶은곳이 있다.

할만하다 생각들면 꾸준히 일을 해보는걸 추천하고 반대로 진짜 아니다 싶은곳은 그냥 바로 관두고 나오면 됀다.

거기서 일하는 반장들도 여러 알바들을 겪어 봤을테고 흔히 말하는 추노도 흔하게 겪어 봤을테니 관둔다고 해서 막거나 그러지 않는다.

다른 팁이라면, 오래된 공장은 텃세가 심할 확률이 높다.

왠만하면 신축 공장에서 일을 하는걸 추천한다.

또 사람이 자주 바뀌는 라인은 오히려 텃세가 전혀 없고, 몸이 편한곳은 오히려 텃세가 심하다.

공장일을 하면서 느낀건 세상엔 좋은 사람도 많지만 피곤한 사람도 많다는것, 정신적으로 힘든것보단 오히려 몸이 힘든게 훨신 낫다는것..

공장 알바 후기 – 포장편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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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공장 포장 알바 후기

단기 알바 구하는 글이 종종 보여서 화장품 공장 포장 알바 하루 다녀온 후기 남겨 봐

알바 구해서 돈을 빨리 받아야해서 단기 알바를 찾아봤어

주로 유명한건 쿠팡, 기타 물류센터 등등 이 있던데 난 cj 올리브영 피킹 알바에 답문 안옴 ㅠ

인근에 화장품 포장알바 구인글을 보고 문자로 지원했어

답문은 빨리 왔고 문자로 신분증, 계좌번호 보내고 꼭 출근하라는 다짐을 받음

화장품 공장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입식, 라인은 힘들대

내가 지원한 곳은 라인아님, 입식/좌식 둘 다 있음, 작업복 상의만 입고 마스크 착용 조건이었음

9-6, 8시간 근무, 최저시급, 당일페이지급, 중식제공.

8:40분까지 대기실로 모이라고 했음

출근날 로비에 대기실이 있고 그날 출근한 일일 알바들이 모여있었음

관리자분이 시간되니 설명해주고 근로계약서 들고 나타나서 계약서 쓰고

출근기록을 종이에 찍는 기계? 찍고 들어감

작업장 앞에서 서 있으면 경험있는 사람 먼저 뽑아서 데려가고

첫 출근 알바는 반장님이 알아서 자리 배정함

큰 스텐리스 탁자 작업대가 몇 대 놓여 있고 거기서 의자에 앉아서 포장 작업을 함

생각보다 환경은 쾌적했어 서늘할 정도의 시원함에 먼지 없음 깨끗함

잡담 금지로 하루종일 서로 아무말도 안함.

밥 먹을 때만 식당 같이 이동해서 먹는데 앉으세요 정도 얘기함.

4명정도가 팀으로 물건을 포장하는데 각자 맡은 바 불량을 잡아내고 반복작업을 함

포장 박스 접기/ 스티커 붙이기/포장박스에 물건 넣기/ 최종 검수 이런 정도.

1 라인에 3알바 ,1직원분이 껴서 속도를 올려주심

앉아서 반복 하니까 처음엔 움파룸파족이 된 느낌?

단순 반복이고 물건이 가벼워서 힘든줄 모르다 오후 넘어가니까 힘들었어

반복작업하니까 손목이랑 어깨아픔..

쉬는 시간 점심전 15분, 점심 60분, 점심 후 15분이 다임. 화장실 정해진 시간에 다녀와야 해.

저 쉬는 시간 빼고 손이 한번도 멈추면 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의 기계화야… 진짜 저 시간 빼고 한번도 한번도 내 손이 멈춘 적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한명이라도 이탈하면 그 라인은 다 정지되는거라 절대 안됨.

우리 테이블은 불량 못잡는 실수해도 이러면 안된다고 부드럽게 얘기해주는데

옆 테이블은 완전.. 혼남. 같은 테이블 직원분이 젤 중요한 듯 ㅠㅜ

작업 반복하다 중간에 자리 몇 번 바꿔줌. 힘들어하거나 손이 느리면 다른데 넣는 듯

퇴근하면 바로 통장에 돈이 들어와 있어

계속 똑같은 동작으로 움직여서 힘들고 쿠팡같은 물류보단 시급이 낮고 ㅠㅠ 단점이 있지만

환경의 쾌적함, 단순 반복작업이라 아무생각 안들어서 좋았어

마스크 공장 일주일 알바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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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쯤 뭐했나? 생각하다 마스크 공장 일주일 다닌썰을 풀겠다 ㅋㅋ

그 당시에 알바 구하는 사이트 들어가 보면 꼭 마스크 공장이 있었다

궁금하기도 하고 공장이란 곳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인터넷에 마스크 공장 알바후기 글을 엄청 많이 읽었다

공장이잘맞을거 같기도하고 도전을 해보기로 했다

단기 6개월 올라온 공고를 보고 연락을했다

주야로 해서 돈도 많이 준다길래 얼른 전화를 했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공장에서 직접 사람을 구하는 게 아니라 중간에 업체를 끼고 하는 거더라고요

위 xx 아웃소싱회사 소속이였음 (면접 가서 알았음;;;;)

1. 면접

면접 전화를 했더니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그 공장은 출퇴근용 셔틀버스 지원을 안 해줘서

채용조건에 자차가 있어야지 채용을 할 수 있다고 했다

자차가 있다니 그럼 면접을 보러 오라고 해서 그다음 날 가서 면접 보는 줄 알았는데 날짜를 정해주었다

몇 월 며칠 오라고 지정한 날 면접을 보러 오라는거임

나 혼자 면접 보는 줄 알았는데

여러 명이 있었다

나포함 5명 TV에서 보던 면접 주르륵 일자로

앉아 한명씩 자기소개하고 이력서 보고 한명씩 질문하고 답하고

단체로 면접 보는 건 처음이었다

궁금한 거 있냐길래 “화장실은 가고 싶을 때 가도 되죠”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

난 화장실이 중요하다 눈치 보면서 화장실 못 가는 건 정말 싫다

더 궁금한 게 없냐길래 “어떻게 일하는지 보고 싶다”라고 했다 그랬더니

다 같이 공장 내부 탐방을 했고

합격여부는 저녁에 전화로 준다고

했다

그러고 집에 갔는데 저녁에 합격됐다고 내일부터 출근하라고 전화가 왔다

발바닥 아파서 깔창 2개 넣기ㅠㅠ

2. 하는 일

물류, 설비, 생산, 포장, 불량, 실링

물류, 설비는 남자들이 하는 거라서 신경도 안 썼고

생산 라인 기계로 마스크를 계속 찍어내는 작업이다

나는 포장과 불량검사를 했다

첫날 갔을 때 위생복으로 갈아입고 실내화도 신고 라텍스 장갑을 준다

그리고 이상한 문안에 들어가면 바람이 쓔욱 나온다 ~ 그게 살균하는 그런 거겠죠? 암튼 첫날에는 애기 마스크를 포장지봉투에 하나하나 넣어야 했다

성인 마스크보다 작아서 힘들었다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큰 봉투에 몇 개가 있는지 모른지만 대략 2천장 많으면4천장

정도 되는 거 같다

한 장 한 장 포장지에 넣는 작업

크고 긴 책상 왼쪽에 큰 봉지에 담겨 있는 몇천 장

마스 크을 올리고

중간에 포장지 몇천 장에 쌓아서 놓고

빨리하려면

오른쪽에 마스크를 주르륵 펼쳐놓고 포장지에 하나하나 넣으면 되는데 거기서 또

불량을 찾아내서 빼고 온전한 마스크를 넣어야 한다

마스크 줄이 짝짝이 거나

마스크 줄이 똑바로 안 붙어 있거나

등등 그런 것들을 포장지에 넣기 전에 확인하고 넣어야 한다 마스크를 잘 봐야 한다 불량인걸 넣으면

그대로 소비자한테 간다 그래서 잘 보고 불량을 잘 가려내야 한다

하나씩 포장지에 넣은걸 단프라 박스에 차곡차곡 쌓아 넣으면 된다 그리고 계속 서서 해야 한다

빨리 해야 한다 쉴시간은 없다 내가 기계인지 기계가 나인지 모른다 계속 고개를 처박고 해야 한다

목 작살난다 고개를 들어서 스트레칭할 시간도 없다

눈치 엄청 보인다

쉬는시간은 화장실 갔다 오면 끝이다 어디 1분이라도 앉아 있을 곳이 없다 첫날에 있던 의자도 3일째 되던날 앉지 말라고 치워버렸다

2일 차 되던 날에 포장지에 넣은 마스크를 실링(접착)한다 실링은 일한지 한달이상된

사람부터할수있다고해서

나는 실링이끝난 마스크봉지를 박스 포장지에 10개씩 세어서 박스포장한다

하나하나 포장지에 안넣고 이번에는 하루 종일 10개씩 세어서 박스에 넣었다 하루 종일……..

고개를 들시간 조차 없다 6명씩 한조를 이루어서 하는 거다 일주일 동안 반복해서 했다

하나하나 불량을가려내면서 마스크를 포장봉투에 넣는거

또 실링이된 마스크포장봉투를

10개씩 세어서 박스포장지 에넣는거 일주일동안

하루씩 봐꿔가며 했다

3. 일하는 시간

아침 7시 50분 ~ 8시 조례

8시~9시 50분 일

9시 50~10시 쉬는 시간

10시 ~12시 30분 일

12시 30분 ~13시 30분 점심시간

13시 30분 ~15시 30분 일

15시 30분 ~15시 50분 쉬는 시간

15시 50분 ~17시 30분까지 일

17시 30분 ~ 18시까지 저녁밥 시간

18시부터 ~ 19시 50분까지 일

19시 50분 ~ 20시 종례

쉬는 시간 점심시간 저녁시간 월급에 뺀다 2시간 빼는 거다 12시간 일하는 거 같지만 실질적으로 10시간 일한 거다

내가 일한 곳은 많지는 않았지만

밥 먹는 시간 쉬는 시간은 월급에서 다 빼서 이해한다……..

4. 일하는 사람들

텃새 있다 왜 없겠는가 나는 그 공장 소속으로 직접 뽑혀서 온 정직원도 아닌데

단기 6개월짜리 아웃소싱 소속 알바인 거다

그러니 텃새 없었겠나 있었지

ㅈㄱ지만….. 어차피 너 아니더라도 다른 일할 사람 많으니깐 ㅈㄱ으면 지금

당장 그만둬도 된다는 식??

5. 왜 공장을 일하러 갔는가?

난 이제까지 서비스직만 해서 사람들이랑 부딪히는 일도 많고

일하는 사람들이랑도 말을 많이 섞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공장이란 곳은 말 안 하고 묵묵히 일만 해도 되는 곳이라고 생각해서

가보았던 것이다

6. 왜 6일 일하고 그만두었는가?

말을 안 해서 좋긴 하다

그런데 하루 10시간식 머리 처박고

포장하고 1부터 10까지 세서 10장씩 포장해야 된다(1부터 10까지 카운트해서 박스에 담을 때 정신병 오는 줄 10시간 동안 해야 된다 )

내가 기계 인지 기계가 나인지 모르게 계속해야 한다 10시간 동안

물량도 채워야 한다 느리게 해서는 안된다 눈치를 눈치를 그렇게 준다….

한 시간에 8720원 받는데 그것보다 더 해야 한다

딱 일주일 되는 날

일하고 집에 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고개를 돌렸는데 고개가 안 돌아가더라… 왈꽉 눈물이 우두둑 쏟아졌다

내가 왜 이러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회상하면서 글을 쓰지만 그때 생각에 눈물이 또 난다 )

한참을 울다가 위 XX에 내일부터 못 나갈 거 같다고 전화는 늦어서 못할 거 같고

문자로 목이 안 돌아가서 일그만 해야 할거 같다고 연락을 했다

아침에 답이 없었다….. 그 뒤로 쭈욱 ~~~~ 연락이 없었다

내가 약속한 날자를 못 채우기도 해서 바로 연락을 안 하고

한 달째 되던 날 연락을 하려고 했는데

먼저 연락이 왔다 그리고 그때 근로계약서도 썼다 그러고 일주일 일한 돈을 받았다…… (돈못받을줄 알고 쫄았음;;;)

마지막으로 할 말

난 공장이 안 맞더라 이건 사람 개개인의 취향이다

궁금하면 걍가서 해보면 공장이 맞다 안 맞다가 나온다

직접 몸으로 부딪혀 보고 판단하면 될 거 같다

진짜 마지막으로 나포함해서 5명 면접봤는데 내가 제일 오래 버틴거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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