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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여름성경학교 \”교회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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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학교 홈페이지 http://www.cefvbs.org/vbs/2022/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16장 18절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다시 한번 부흥의 그 날, 그 영광을 회복하고
우리의 다음 세대를 든든히 세우는 말씀 축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여름성경학교 #성경학교 #교회가좋아요 #어린이전도협회
어린이전도협회 홈페이지 https://www.cefkorea.org/
어린이전도협회(Child Evangelism Fellowship)는 어린이 전문 국제 선교 단체로 1937년 (고)오버홀쳐 목사의 의해 설립되어 현재 200여 개국에서 활발하게 사역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사역은 1957년 시작하여 현재 본부와 54개 지회, 59명의 파송선교사가 성경적인 교회와 협력하는 복음적이고 초교파적인 국제 선교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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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실 예수님 (행1:6-11) – 기독신문

예수님은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예수님은 약속하신 그대로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믿는 재림 신앙입니다. 언제 다시 오시는가? 성경에 보면 주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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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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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과,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것임 – 오늘의 신앙

예수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실 때의 모습을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요한계시록 1장 7절). “주께서 호령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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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aithkorea.com

Date Published: 1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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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실 예수님 (주일예배 20190519) – 다음블로그

설교: 다시오실 예수님. 돼지도축장을 한 번 보신 적이 있습니까? 한 번 텔레비전에서 본 적이 있는데 참으로 희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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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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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 – 크리스천라이프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심판주로 다시 오실 것이기 때문이다(사도행전 1: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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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hristianlife.nz

Date Published: 5/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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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설교] 다시 오실 주 예수님 – 국민일보

[오늘의 설교] 다시 오실 주 예수님. 요한계시록 1장 7~8절 … 그 은혜로 우리는 주 예수님을 믿고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 살며 하나님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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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kmib.co.kr

Date Published: 4/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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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2020 – 다시 오실 예수님 [데살로니가전서 4:16-17]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뿐만 아니라, 또한 예수님이 다시 오실 그날을 믿고 기다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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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akumc.org

Date Published: 10/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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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다시 오실 것입니다!

선지자들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기 전에 일어날 일들에 대해 가르쳤습니다. 그분의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는 것이 그런 일들 중 하나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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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urchofjesuschrist.org

Date Published: 3/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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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살아가요 _삼일교회 유년부

제목: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살아가요” 암송말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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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note.kr

Date Published: 7/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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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다시 오실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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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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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실 예수님 (행1:6-11)

마지막 때 말씀위에 굳게 서자

소망 가운데 주님의 재림 준비하는 지혜로운 성도돼야

▧ 설교노트 부활절 이후에 승천하신 예수님과 아울러 재림하실 예수님에 대해서 함께 생각했다. 성도들에게 이런 교리적인 설교를 할 수 있는 기회가 흔하지 않은데, 부활절 이후에 이런 설교를 기획시리즈로 하면 연관성도 있고 관심도 더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문제점은 이런 교리적인 설교를 어떻게 우리 삶에 적용하느냐다. 이 점에 유의하여 실생활에 연관시키는 작업을 좀 더 보충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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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라스 맥아더가 세계 제2차 대전 초기에 필리핀에서 패배하여 그곳을 떠나 호주로 도망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그가 호주에 도착하자마자 필리핀 사람들에게 전한 말이 지금은 매우 유명한 말이 되었습니다. I SHALL RETURN! (나는 돌아갈 것입니다!) 그로부터 3년 후, 그는 마침내 필리핀 땅을 밟았는데 그가 필리핀에 상륙하면서 또다시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I HAVE RETURNED! (나는 돌아왔습니다!)오늘 말씀에 보면 승천하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있는 제자들에게 천사들이 나타나서 말합니다.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11절) 이 말은 마치 맥아더가 필리핀을 떠나면서 I SHALL RETURN! 이라고 한 말과 같은 말입니다. 맥아더는 그 말대로 3년 후에 그 땅에 돌아와서 I HAVE RETURNED!라고 했는데, 그렇게 약속하신 예수님은 다시 오시지 않겠습니까?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예수님은 약속하신 그대로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믿는 재림 신앙입니다.성경에 보면 주님은 우리에게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라고 했습니다(행1:7). 심지어는 우리 주님께서는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고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고 했습니다(마24:36).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자기가 천사들보다 더 똑똑하고 심지어는 우리 주님보다 더 똑똑한 것처럼 행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들이 그 때를 안다고 거짓 증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 잘못된 사람들이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말하지 않는 자들입니다. 성경 어디를 보아도 예수님의 재림의 날과 시를 말한 곳은 없습니다.그러나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가 되면 징조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마16:2,3)고 하시면서 그 때가 되면 있을 징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마24:3-14).성경에는 재림의 광경과 그 때 일어날 변화가 상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데살로니가 4장에 보면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신다”고 했습니다. 그 때에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고 했습니다(13-17).크게 두 가지 목적이 있습니다.하나는 우리 성도들을 데리러 오십니다. 예수님께서 처음에 이 땅에 오셨을 때에는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기 위해서 오셨고 그것을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지만, 두 번째 오실 때에는 죄와 상관없이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시려고 오신다(히9:28)고 하셨습니다.또 한 가지 목적은 세상을 심판하시기 위해서입니다.딤후4:1에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한다.”고 했습니다. 그분이 다시 오시면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또 주님께서 다시 오셔서 모든 것들을 다 들어내고 거기에 따라 각각 상벌을 주신다(고전4:5)고 하셨습니다.그래서 주님의 재림은 우리 믿는 자들에게는 큰 소망입니다. 우리의 구원이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상급이 주어지는 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두려운 일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이루어지는 때이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우리가 정말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한 가지 방법은 내가 과연 주님의 재림을 소망하는가 아니면 두렵게 생각하는가 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먼저 시대를 잘 분별하면서 엉뚱한 유혹에 빠지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마지막 때가 되면 미혹케 하는 일들이 많을 것이라 했으니 우리는 말씀위에 굳게 서서 절대로 요동하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그 다음에는 우리가 앞으로 어려운 때가 오는 것을 알고 준비해야 합니다. 주님의 재림 때가 가까워 오면 믿는 자들이 환란을 겪고, 세상으로부터 미움을 받으며, 교회 안에도 사랑이 식어 질 것이라고 했습니다.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기도와 사랑과 봉사 이 세 가지가 마지막 때, 곧 우리 주님이 다시 오실 때가 가까운 이 때를 사는 우리들의 자세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벧전4:7-10).마지막으로 우리들이 이 주님의 재림을 놓고 꼭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해서 온 세상에 전파하는 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도 이것입니다.주님이 재림하실 때는 언제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시대의 징조를 볼 때 이 때야말로 주님의 재림이 가까운 때인 것은 분명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재림을 대비해야 합니다. 기름 준비하고 신랑을 기다렸던 지혜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성령 충만하여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우리들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 (주일예배 20190519)

설교본문 : 사도행전 1: 9~11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설교 : 다시오실 예수님

돼지도축장을 한 번 보신 적이 있습니까? 한 번 텔레비전에서 본 적이 있는데 참으로 희한하였습니다. 돼지들이 죽으러 가는 것을 알면서도 아무 저항 없이 꼬리를 흔들면서 도축장으로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돼지들이 죽음의 공포가 있으면 근육이 수축되고, 육질이 안 좋다하여 도축하는 사람들이 쓰는 방법이 있답니다. 그것은 바로 돼지가 가야할 길에 맛있어 보이는 콩을 조금씩 떨어뜨리고 앞서가면 돼지는 그 콩을 먹는 맛에 도살장에 제 발로 꼬리를 흔들며 즐겁게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당장의 눈앞에 콩 주워 먹는 맛에 죽음의 길을 걷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어렴풋이 하나님의 심판과 지옥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알고 있으면서도 “죽어봐야 알지!”하면서 그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인을 일부러 무시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물과 권세와 쾌락과 명성이라는 달콤한 콩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콩을 주워 먹는 재미 때문에 지옥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세상이 주는 콩의 유혹이란 너무나 달콤해 지옥을 잊어버리게 만듭니다.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이 콩을 먹고 죽음의 길로 아무 거리낌없이 가고 있습니다. 하늘을 손으로 가린다해서 하늘이 없어지지 않듯이 심판을 외면한다고 해서 심판이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 심판을 우리가 벗어나려면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셔서 40일동안 함께 계시다가 제자들 앞에서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리고 천사들이 하나님의 날에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우리들에게 오신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올라가신 그 모습대로 오는 그 날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구원의 날이고 축제의 날이겠지만, 하나님을 모른다하며 자기 맘대로 산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의 날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다시 오지 않는다, 하나님의 심판은 없다’하는 말로 흔들리지 아니하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하루하루 기다리며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사는 법을 알게 되는 귀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9~10절입니다.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모든 사람이 보는 가운데 죽으셨다가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셔서 제자들과 함께 40일을 지내셨습니다. 그리고 “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 권한으로 정하신 것이니 너희가 알 것이 아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너희에게 오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 (행 1:7~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라가시는데, 이 모든 모습을 거기에 있던 사람들이 다 지켜봤습니다. 한 명이 본 것도 아니고 제자들이 봤습니다.

이렇게 놀라며 보고 있는데 천사로 보이는 흰 옷 입은 두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11절입니다.

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누구에게 천사들이 말합니까?

이미 자리에 없는 가룟유다를 제외하고 모두 갈릴리 사람들이었던 남은 11명의 제자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이 제자들은 예수님이 죽는 것도 보았고, 다시 살아나신 것도 본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시는 것도 보게 되ᄋᅠᆻ습니다. 그래서 이 제자들은 이 놀라운 장면을 보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마가의 다락방으로 올라가서 사도 맛디아를 뽑고 오순절에 성령을 받습니다.

“갈릴리 사람들아 왜 서서 하늘을 쳐다보고 있느냐? 예수님은 너희가 본 그대로 오실 것이다”

이 천사들의 말이 이제 왜 중요한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제자들에게 하늘로 올라가신 주님이 다시 오신다는 말씀은 그 어떤 약속보다 큰 힘이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본 그대로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몸으로 구름을 타고 영광스럽게 다시 오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고통스러웠던 남은 인생을 기쁨과 소망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복음서의 기록들로 보면 하늘로 올라가신 직후에 예루살렘으로 가서 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양했고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똑같이 예수님은 사라지셨는데 십자가에서 돌아가 사라지셨을 때와는 반응이 달랐습니다. 제자들이 받아들일 때, 십자가의 죽음은 절망이었다면 영광스러운 승천은 소망이었습니다.

이렇게 그리스도인에게 주님의 다시 오심, 곧 재림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힘이며 소망입니다.

사실, 우리에게 십자가만 있다면 어떻게 이 세상을 견디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고난을 통해서 우리의 죄를 해결하셨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죽음을 이기게 하시고 하늘에 올라가심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예수 그리스도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까?

얼마 전에 제 친구한테 들은 이야기입니다. 제 친구가 다니는 스포츠센터에 30대 엄마들 무리가 있답니다. 엄마들이 말하길 “아니 도대체 애아빠는 왜 이렇게 직장에서 일찍 들어오는거야? 잔업도 없고, 야근도 없고, 회식도 없나? 애 밥차리고 남편 밥차리면 너무 화가나~” 그 옆에 있던 다른 엄마가 “그러게~ 신혼 때는 반찬 뭐해놓고 기다리고 그런게 재미었는데, 요즘은 나도 간사하지…들어올 때 닭이라도 안사가지고 오면 확 나가라고 하고 싶다니까~”

우스게 소리이지만 남편인데 집에서 환영받지 못한다면 참으로 이상하지 않습니까?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하나님의 구원을 값없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고 값없이 주신 구원에 감격하여 예수님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성령님께서도 우리가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고 예수님을 따라 살 수 있게끔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시는 게 좀 그렇다… 하나님의 심판이 있으니 좀 그렇다.. 하는 그리스도인은 뭔가 이상한 그리스도인입니다.

‘마라나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하는게 아니라 ‘잠시 스톱! 마라나타!’ 라고 외친다면 그건 정말로 정말로 큰 문제가 있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때는 그 누구도 막을 수도 없고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이 땅에서 만난다는 것은 커다란 축복이며 구원의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그리스도인들마저도 ‘좀~ 이따가 마라나타~’하는 걸까요?

간단히 말하면 부활신앙, 죽음을 이겨낸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 단단하지 않은 것입니다. 생명보다 죽음을 아직도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인간은 그 누구도 영원히 이 땅에서 육신을 가지고 살 수 없습니다. 태어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는 것이 이 세상에서의 우리의 운명입니다. 그러나 종종 우리 주위에서 보면, 늙어가는 것, 죽음에 가까이 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어떻게 해서든 피해가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유명한 세계적인 호텔 힐튼의 상속녀이고, 할리우드의 문제아인 패리스 힐튼이 2007년쯤인가 자신은 “냉동인간”이 되어서 영원히 살거라고한 인터뷰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이 할리우드 스타는 자신이 키우면서 아끼고 사랑했던 애완견 두 마리를 극저온 냉동보관을 해서 냉동견을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도 병이 발병하여 죽을 운명에 처해지면 냉동인간이 되어 의학기술이 발전한 시기가 오면 해동되어서 수술해 고치고 수천 년 후에도 자신의 인생을 계속 유지하고 싶다고 말한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참으로 어리석은 생각이지만, 실제로 많은 세계의 부자들이 이런 생각과 계획을 가지고 투자를 한다는 기사를 실제로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부자들이 이런 계획을 가지고 있다하더라도 그 계획은 절대로 이루어지지도 않고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결코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사람은 죄 때문에 죽고, 죽으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심판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맨처음 우리에게 오셔서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기 위해 ‘단번에’ 자신을 ‘더 좋은 제물’로 드리셨습니다. 그리고 하늘 성소에 들어가신 예수 그리스도는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그래서 다시 오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을 심판하실 것이고, 믿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것입니다.(히 9;25~28)

그런데 믿는 사람들마저 사람들은 자신이 싫어하는 것은 애써 부인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하나님의 심판에 관한 것입니다. 사랑과 자비가 많으신 하나님이 그렇게 끔찍한 지옥의 심판을 하실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심판이라는 주제는 하나님의 성품과 결코 어울리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인간의 죽음이 확실한 것처럼 끝이 있고 하나님의 심판도 분명히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세상에서도 법이 있고 재판관이 있어서 범죄자들을 심판합니다. 만약 세상에 법도 없고 심판도 없다면 악한 사람들은 좋아하겠지만 정직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그곳이 지옥과 같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최후의 심판자이십니다. 그러나 심판의 날은 믿는 자에게는 구원의 날이 됩니다. 예수님은 최후 심판의 때에 우리를 변호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해 다시 오실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어떤 목사님의 명상록에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월요일, 주님이 내 집에 오셨지만 문 앞에서 돌아가 버리셨습니다. “네 마음에는 아들 딸이 가득 차서 내가 들어갈 자리가 없구나.”

화요일, 노크만 하신 주님은 발길을 돌이키셨습니다. “네 집은 돈으로 꽉 차 발 디딜 틈도 없구나.”

수요일, 나를 부르시던 주님은 슬픈 얼굴이 되셨습니다. “세상 재미에 귀가 먹어서 내 음성을 못 듣는구나.”

목요일, 주님은 화를 내셨습니다. “내가 찾아왔는데도 조금 피곤하다고 인사도 안 하니?”

금요일, 주님은 우셨습니다. “뭐라고? 나보고 다시 한번 십자가에 못 박히라고?”

토요일, 거센 노크 소리와 함께 주님의 고함 소리. “이젠 나에게 문도 안 열어주느냐!”

주일, 교회에 갔더니 주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날마다 네 집에 가도 들어갈 자리가 없었는데, 그래도 오늘 하루라도 잊지 않고 잠깐이라도 들려주니 고맙구나!”

우리는 늘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바란다고 하지만, 우리는 과연 얼마나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것을 바라고 있는지 잘 생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마라나타!”, 주 예수여 이제 오시옵소서! 말하면서, 막상 주 예수 오심이 우리에게 부담이 되고, 힘들고, 자신이 없지는 않은지요. 주 예수 오심은 우리의 선택이 아니고 필수적인 것! 반드시 오시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겠습니까?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늘 감사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늘 우릴 구원해주신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 오시는 날 그 누구보다 먼저 두 손들고 환영하며 함께 천국에 가는 저와 우리 열방교회 성도님들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은혜와 사랑이 풍성하신 주님!

우리를 위하여 세상의 헛된 것들을 다 물리치시고, 하늘의 보좌까지도 버리시고 이 땅에 내려와 우리를 구원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그것도 모자라 다시 이 땅에서 우리를 위해 오셔서 진정으로 악한 사단의 끈에서 우리를 풀어주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온전히 살게 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 속히 오셔서 우리를 건져주시고,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사단의 권세 아래 살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권능으로 하루하루를 살게 하옵소서. 그래서 우리가 병마에서 떠나게 하시고 고통과 문제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또 천국소망을 가지며 주님의 은혜로 이 모든 고난을 견디고 이기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기도를 이루어주실 귀하신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사망하자 혼란에 빠졌던 제자들은 여인들로부터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듣고도 그 사실을 믿지 못했다(누가복음 24:11).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에야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확신할 수 있었고,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을 본 후에야 그 동안 그들이 듣고 배웠던 말씀의 의미를 제대로 깨닫기 시작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은 그가 하늘 보좌로 승귀되어(exaltation) 우주를 다스리며(빌립보서 2:9-11), 하늘의 성소에 들어가시는 것을 만천하에 보여주는 것이었다(히브리서 9:24).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도 불리는 보혜사 성령님이 믿는 자 안에 함께 하면서(고린도전서 3:16),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삶의 주인으로 섬기도록 이끌며, 그를 닮아 나가도록 돕는 가운데, 믿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것을 기다리는 도정에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심판주로 다시 오실 것이기 때문이다(사도행전 1: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사도행전 1:11).

구세주로 오셨던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구세주로 오셨다가 대속 사역 후 부활, 승천하신 것은‘예수 그리스도의 초림’때 일어난 일들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초림을 통해 세상을 구원하고(요한복음 12:47), 선한 목자로서 그의 양으로 영적 생명을 얻고 이를 풍성히 누리게 하셨다(요한복음 10:10).

그는 사람으로 오셔서 우리와 같은 유혹을 받았고, 우리와 같이 제한된 환경에서 사셨다. 사람과 함께 먹고 마시며 그들 가운데 함께 계셨다. 그는 외양간에서 태어났으며 말이 먹이를 먹던 먹이통(구유)이 그의 침대가 되었다.

그는 이 땅에서 가난한 자로 사셨으며(누가복음 9:58), 고통 받는 자를 보며 눈물을 흘리셨고 그들의 고통을 덜어 주고자 하셨다. 그는 이 땅에서 겸손한 자로, 긍휼을 베풀며 옳은 길로 인도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선한 목자로 사셨다.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그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요한복음 12:47).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한복음 10:10).

심판 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

부활 승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는 이제 만왕의 왕이요, 이 세상의 주인으로 이 땅에 다시 오실 것이다. 그가 재림하실 때는 심판 주로, 위엄 있는 왕으로서 이 땅에 오실 것이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데살로니가전서 4:16, 17).

왜 다시 오시는가?

이 땅에서 믿음을 지키며 산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기고, 하나님 앞에 내려놓는 삶을 살 때 성령님의 도움으로 이 땅에서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삶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이 땅에서 맺는 열매에 대해 하나님께서 상으로 보상하신다. 이 사실을 아는 것은 우리 믿음의 삶(히브리서 11:6), 성화 되는 삶의 주요한 동기 중 하나가 된다.

사도 바울도 그의 사역의 주요한 동기 중 하나가 상급을 바라보는 것이라 밝히고 있다(디모데후서 4: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디모데후서 4:8).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면 믿는 자들은 일한 대로 상급을 받을 것이며, 눈물을 흘릴 일이 없게 될 것이다. 이 땅에서 당했던 고통, 억울함, 부족함에서 벗어나 진정한 평화와 안식을 누리게 될 것이며 무엇보다 추상적으로 느껴졌던 하나님을 대면하여 보고 알게 될 것이다(고린도전서 13: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요한계시록 22:12)”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요한계시록 7:17).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고린도전서 13:12)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면 백 보좌 심판(요한계시록 20:11-15)이 있게 될 것이다. 이 심판은 엄정할 것이며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자는 자기 행위를 따라 멸망의 형벌을 받게 될 것이다(데살로니가후서 1:7-9).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간절히 사모해야 한다. 그때 우리의 구원이 완성(영화)되기 때문이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마라나타).”

“환난을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자기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가운데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 이런 자들은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데살로니가후서 1:7-9).

다시 오실 예수님 [데살로니가전서 4:16-17]

우리는 지난 사주간 대림절기로 지냈습니다. 2000년전 이 땅에 육신을 입고 태어나신 아기 예수님의 구속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며 예배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처음에 이 땅에 육신으로 오실 때의 목적은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요한복음 12:47절에 보면,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그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예수님께서 아기 예수님으로 이 땅에 오셨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이 땅에 진정한 구원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오심은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마태복음 24장 30절)

그리고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서 사역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강림하실 때에, 천사들은 예수님의 강림을 보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올라가신 모습대로, 다시 이 땅에 오실 것” 을 예고했습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처음 오실 때에 구원을 시작하셨고,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는 구원의 완성을 이루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뿐만 아니라, 또한 예수님이 다시 오실 그날을 믿고 기다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예루살렘 동쪽에는 감람산(Mount of Olives)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해발 841미터의 산인데, 그곳을 감람산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그 산에 감람나무, 곧 올리브 나무가 많기 때문입니다. 감람산은 예수님의 행적이 남아 있는 곳입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오실 때에 감람산에서 기도하셨고, 제자들에게 가르침을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로마병정들에게 잡히시기 전에도 제자들과 감람산으로 오셔서 기도하셨고, 그곳에서 로마병정들에게 잡히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승천하실 때에도 감람산에서 승천하셨습니다.

그런데 감람산에는 이천년전에 만들어진 무덤을 시작으로 해서 아주 많은 무덤들이 있습니다. 중세 유럽의 유대인들중에서는 죽을 날이 가까워지면 예루살렘으로 와서 임종을 맞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임재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스가랴 14:4절에,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쪽 감람 산에 서실 것이요…”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여호와의 날이 이르면, 심판의 주께서 감람산에 오실 것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감람산에 무덤을 하고, 죽어서도 하나님이 임재하실 때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 동안 이 땅에 아기예수로 오신 예수님을 기념했는데, 이 시간에는 앞으로 다시 재림하실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어떻게 주님의 재림을 준비할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성경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그 때는 모든 이들이 주님의 오심을 볼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처음 오실 때에는 아기 예수님으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한나님은 동방박사나 목자들과 같이 몇몇 사람에게만 예수님의 오심을 알리셨고, 몇 사람만 아기 예수님의 오심을 맞이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재림의 모습은 다릅니다.

요한계시록 1:7, “보라, 그분께서 구름들과 함께 오시느니라. 모든 눈이 그분을 보겠고 그분을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의 모든 족속들이 그분으로 인하여 통곡하리니 참으로 그러하리로다. 아멘”

오늘 읽으신 데살로니가전서 4:16절에는,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라고 했습니다.

주께서 재림하실 때에는 하나님의 나팔소리가 울려 퍼지고, 사람들은 주의 오심을 보게 될 것입니다. 아기 예수이 탄생하실 때의 세상의 모습은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이었는데,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는 호령과 큰 나팔소리로 모든 이들이 그의 재림을 보게 될 것입니다. 심지어 죽었던 사람들도 부활하여서 예수님의 재림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모든 이들이 예수님의 재림을 보게 되지만, 그렇다고 모든 이들이 예수님을 맞이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17절에,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 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재림의 주님을 맞이할 수 있는 사람은, 예수님이 구름 속으로 끌어 올린 사람들입니다.

누가복음 17:34-35,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둘이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함께 맷돌을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두번째 오실 때에 모든 이들이 구름속에 올려져서 예수님의 오심을 환영하며 맞이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받은 이들만이 예수님의 재림을 기뻐하며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의 때는 세상의 종말일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구원이 완성되는 날입니다.

그 때에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정말로 구원자이심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하늘에서 예수님을 맞이 하지 못하고, 이 땅에 남겨진 이들에게 예수님의 재림은 심판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구름으로 올려진 자들에게 주시는 약속의 말씀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고 하십니다. 주님의 임마누엘 하심이 항상 이어질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기 예수님의 탄생의 의미를 나누면서, “임마누엘”을 곧 구원의 상태임을 말씀드렸습니다. 재림하신 주님께서는, 이 땅에 살동안 주님과 동행했던 사람들을 들려 올려 주셔서, 영원히 함께 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완전한 구원을 주님께서 이루어주시는 것입니다.

2. 그리고 예수님의 재림이 기쁜 것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당신을 믿는 이들에게 상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요한계시록 22:12절에,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우리가 재림의 주를 뵈올 때에 그분은 우리에게 상을 준비하고 오실 것입니다.

히브리서에서는 이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상 주시는 분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11:6절,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이들은, 또한 주님께서 주시는 상을 기대하며, 그 상을 받기 위한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도 상이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사람들은 상을 받기 위해서 열심을 내며 삽니다. 여러분이 살아오시면서 받고서 가장 좋았던 상이 무엇입니까?

어떤 분은 공부를 잘 했다고 학교에서 상을 받은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실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열심히 운동해서 받은 상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계실 것입니다.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은 좋은 실적을 내서 받은 상을 귀하게 여기실 것입니다.

상이라는 것을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듭니다. 그 동안의 수고가 인정받았다고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주는 상은, 마치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대단한 존재라고 여겨지도록 만듭니다.

그런데 재림 주께서 이 세상에 오실 때에 준비하신 상은 세상의 기준과 같지 않습니다.

마태복음 5:11-12 절에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복이 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주님께서 상을 준비하실 때에 주를 위하여서 살아가는 사람을 기뻐하시고, 그들에게 상을 주십니다. 예수님은 세상에서 큰 자, 높은 자들을 대단하게 보시고 그들을 위해 상을 준비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마가복음 9:35, “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이 땅에 있을 때에, 예수님을 위해서 예수님처럼 살아가는 사람이 예수님이 주는 상급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예수님처럼 다른 사람을 섬기기 위해서 스스로 낮아진 사람, 다른 이들을 우선으로 하다가 자신이 나중에 된 이들에게 예수님은 상을 주십니다. 그리고 그들이 진정으로 큰 자요, 먼저된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도바울은 예수님이 주실 상급을 위해서 스스로 낮아졌습니다. 자신을 높일 만한 세상적인 성공과 높음이 있었지만, 예수님이 준비하신 상급을 받기위에서 그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예수님을 위하여 살았고, 예수님 처럼 살고자 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상은 똑똑하고, 능력이 많은 사람들만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낮아지고 나중된 자가 받습니다. 그러니까 능력이 없어서 주님이 준비하신 상을 받지 못한 다고 핑계할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의 재림을 믿는 이들은 예수님이 주실 상을 위해, 스스로 겸손하고 나중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3. 우리가 재림의 그리스도를 언젠가 맞게 될 것은 분명합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기 전에 죽었던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팔 소리가 울려 퍼질 때에 부활하여 재림하시는 주를 맞을 것이고,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살아있는 자들은 살아서 예수님을 맞이할 것입니다. 하지만 언제 예수님이 재림하실지 그 때와 시는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종종 그 재림의 때, 곧 종말의 때를 알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가끔 나타나는 시한부 종말론 자들은 자신들이 그 때를 계시 받았다고 말하며 특정할 때에 예수님의 재림이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님의 재림을 맞이한다며, 모든 삶의 자리를 버리고, 모여서 예배하며 기도하면서 외부와 단절된 삶을 살아가곤 합니다. 그러다가 휴거가 일어나지 않으면 낙심하고 신앙에 위기를 맞이하곤 합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휴거의 상황을 말씀 하실 때에, 어떤 이는 맷돌을 갈다가 휴거가 됩니다. 일상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잠을 자다가 휴거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맞을 구원을 받은 자들의 삶은, 바로 일상의 삶을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것입니다.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통해서 깨닫게 되는 구원의 의미는 무엇이었습니까? “임마누엘이 구원이다.” 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실 때에 그것이 구원의 삶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실 때에, 예수님을 맞이하지 않고 맷돌질을 하고 있다고 예수님은 꾸중하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이 오시는데 잠자고 있다고 뭐라고 하지 않으십니다. 맷돌질을 하든지, 잠을 자든지 상관없이, 예수님이 재림하실 것을 믿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순종하면서 살아갈 때에 예수님은 우리를 기쁨으로 맞아 주실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예수님께서 아기 예수로 이 땅에 처음 오실 때에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오심을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두번째 오실 때에는 모든 사람들이 그의 오심을 볼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팔 소리가 울릴 때에 산자든 죽은 자든 예수안에서 살았던 이들은 모두 공중으로 들림받아,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할 것입니다.

주님의 재림 때에 우리는 정말로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원자 이심을 체험할 것입니다. 들림받지 못한 이들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두려워하겠지만,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심을 기뻐하며 찬양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그의 손에 상이 있음을 잊지 마십시오. 그 상은 이 세상에서 크고 높은 자들을 위해 준비된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 예수님처럼, 스스로 낮아져서 남을 섬기고, 다른 이들을 우선으로 두기 위해 자신을 나중에 둔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간절히 원하기는, 예수님의 재림의 때에 주님을 기쁨으로 맞을 것을 기대하며, 주님과 날마다 동행하며, 주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다시 오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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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에 세상 곳곳에서 사람들은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합니다. 언젠가 우리는 또 다른 멋진 날, 즉 예수님께서 지상에 돌아오시는 재림의 날을 기념하게 될 것입니다. 선지자들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기 전에 일어날 일들에 대해 가르쳤습니다. 그분의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는 것이 그런 일들 중 하나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이 있으면, 세상에서 무서운 일들이 일어날 때도 평안을 느끼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한복음 14:27).

여러분이 이 성탄절에 예수님에 대해 생각하면서, 그분이 언젠가는 아기가 아니라 만왕의 왕으로 다시 돌아오실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그 때 모든 사람은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며, 세상의 구주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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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설교는 삼일교회 유년부 최강현 전도사님의 원고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이미지 화일들과 실행화일 한글원고 등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본문: 누가복음 24장 50~53절

제목: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살아가요”

암송말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마가복음 14장 62절 말씀

들어가기

친구들, 벌써 올해의 마지막 주일이 되었어요. 이제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이에요.2학년 친구들은 초등부로 올라가고 1학년 친구들은 이제 새로오신 전도사님과 함께하겠지요.아쉽고 마음이 아파요. 언제나 헹짐은 아픈 것이에요.자, 그런데 제자들은 좀 이상해요.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이제 하늘로 올라가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어요.그래서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과 헤어졌어요.그런데 이상하게 제자들이 기뻐하고 있어요. 우리같이 읽어 보아요.”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니라”누가복음 24장 53절 말씀

이야기

제자들은 왜 기뻐하고 있나요? 그것은 바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에요.”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마가복

음 14장 62절 말씀. 부활하시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신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실 것이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실 때는 온 세상을 심판하실 것이라고 하셨어요. 그렇기 때문에 제자들은 이 땅에서 살면서 다른 것을 부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것을 기대하며 고난이 와도 예수님을 전하면서 기쁘게 살아갈 수 있었던 것이에요.

친구들, 그러면 예수님께서 2000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안 오셨는데 예수님께서 뻥치신거 아니냐고 생각하고 있나요? 우리 성경 말씀을 같이 읽어보아요”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베드로후서 3장 8절 말씀. 우리 예수님께서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와 같아요. 예수님께서는 약속하신 대로 꼭 이땅에 오실 것이에요.그런데 우리가 느끼기에 예수님께서 천천히 오시는 것 같은 이유는아무도 멸망하시 않고 사람들이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바라시기 때문에 그래요.

그러면 도대체 주님께서는 언제 오실까요? 예수님께서 오실 날은 오직 하나님께서만 알고 계신대요.

그리고 성경에는 이렇게 말씀하고 계세요.”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2절 말씀. 예수님께서 오실 날이 도둑 가이 이른대요.우리 친구들은 도둑이 언제 들지 알고 있나요? 아무도 모를 때 도둑이 찾아와서 물건을 훔쳐가죠? 그것처럼 예수님께서는 언제 오실 지 모른다고 하셨어요. 그렇기 때문에 늘 깨어 있어서 예수님을 믿으며 바라며 이 땅에서 살아가라고 하신 것이에요

적용하기

1)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것을 기다리며 지금 여기서 주님을 위하여 살아가야 해요

그러면 우리는 도대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것일까요?2가지로 알아볼게요.먼저 우리는 예수님께서 약속대로 꼭 오신다는 것을 기억하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야 해요.예수님께서 오늘 오실 수도 내일 오실 수도 있어요.그러면 우리는 어차피 예수님께서 오시면 끝이니까 학교도 다니지 말고 죄를 지으며 마음대로 살아가면 되나요? 아니에요.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날이 언제인지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이 땅에서 아주 열심히 살아가야 해요.모든 것을 다 버려두고 아무 것도 안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이 아니에요.

2)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예수님을 전하며 살아가요.

그리고 친구들, 우리는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며 살아가야 해요. 이건 전도사님만 하는 일이 아니에요.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이 해야하는 일이에요.아직 예수님을 전하지 못했는데 예수님께서 내일 오시면 어떻게 하나요? 안되겠죠? 우리는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것을 기다리며 예수님을 전하며 살아가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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