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 Ae | 디지털 마케팅? Ae? 무슨 일을 하는걸까? | Ae 직무에 대해 대신 질문하고 소개해드립니다 [인싸터뷰 – 다 모셔옵니다]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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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지금은 GA 자격증이 조금 흔해졌어요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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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7 Q.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00:55 Q. 간단하지만, 구체적으로 소개부탁드립니다.
01:40 Q. 어떤 기업들을 광고대행하셨나요?
02:14 Q. 현재는 어떤 일을 하시나요?
03:32 Q. 책과 서점이라는 아이템을 정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03:55 ☆대국민 약속 박제★
06:51 Q. 광고 AE는 실제로 어떤 일을 하나요?
10:24 Q. 광고대행사의 초봉은 어느 정도인가요?
12:41 Q. 세분화된 마케팅 직무를 간단하게 설명해주신다면?
17:49 Q. 광고대행사에 AE로 입사하면 직무순환이 되나요?
21:32 Q. 가장 기억나는 프로젝트는 무엇이 있나요?
24:08 Q. AE, 광고마케팅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요?
28:21 Q. 마케팅 직무에 취업이 잘되는 역량 OR 경험은 어떤 것이 있나요?
37:30 Q. 일해보니 취준생일 때 가졌던 마케팅에 대한 잘못된 생각은 무엇인가요?
40:10 Q. 마케팅에 더 필요한 역량은? 의사소통능력 vs. 기획력
41:10 Q. 마케터의 일반적인 커리어패스는 어떻게 되나요?
42:24 Q. 입사 후 미리 준비했으면 좋았을 것이라 생각한 것은 무엇인가요?
44:33 Q. 공모전 경력이 없다면 어떤 경험을 쌓으면 좋은가요?
47:43 Q. 운영하고 계신 ‘책은 습관이다’를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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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 디지털마케팅 AE는 무엇을 하나요? ①

원래 AE는 [은행 업무]에서 유래된 직무입니다. 은행에서 한 개인의 예금계좌를 Account라고 하고 예금주를 관리하는 사람을 Account Executive(AE)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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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rowthconsulting.tistory.com

Date Published: 9/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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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AE 뜻, 그리고 취업하면 무슨일 할까? – 우파의 일상 블로그

최근 나는 디지털 마케팅 AE직무에 취업을 했다. · 영어로는 account executive 의 약자로 AE인데, 뭐 단순하게, 광고대행사에 마케팅을 맡긴 광고주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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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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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마케터가 말하는 4가지 직무 – 아이보스

AE(Account Executive)는 CP(Communication Planner)라고도 불리우는데, 브랜드나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마케팅 방향과 전략 수립에서부터 실제 마케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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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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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의 업무일지] 광고대행사 AE의 주요 업무 3가지

[마케터의 업무일지] 광고대행사 AE의 주요 업무 3가지 – 마케팅 모비인사이드 MOBI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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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obiinside.co.kr

Date Published: 9/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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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마케팅 Ae 관련 취업정보 – 인디드

광고기획, 각 부문 신입/경력, 디지털 광고대행사 Ae 신입 외에도 127 건 이상의 디지털마케팅 Ae 관련 일자리가 Indeed.com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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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r.indeed.com

Date Published: 6/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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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마케터(AE) | 메조미디어 – Wanted.Jobs

온라인광고대행사, 인하우스AE, 퍼포먼스마케팅 경력이 있으신 분 • 커머스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인사이트를 갖추신 분 • GA 활용이 능숙하신 분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www.wanted.jobs

Date Published: 8/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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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광고 AE는 어떤 일을? 어떤 내용을 자소서에 써야 할까?

대행사는 광고주의 디지털마케팅을 기획하고 운영 및 관리합니다. 디지털광고대행사의 직무는 크게 광고 전략을 수립하고 운영하는 AE 직무와 크리에이티브를 담당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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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457deep.com

Date Published: 7/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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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디지털 마케팅 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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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디지털 마케팅 ae

  • Author: 인싸담당자
  • Views: 조회수 87,7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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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KBNtok3Qdk

Information : 디지털마케팅 AE는 무엇을 하나요? ①

마케팅을 처음 접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법한 직군,

A . E .

그럼 마케팅 AE라는 뜻이 무엇일까요?

AE의 뜻은 바로,

“Aㅏ 이 것은 제 일인가요? Eㅔ 이것도 제일인가요..?” 🤷‍♂️

는아니고 Account Executive 라는 멋있는 이름이 부여 됩니다.

🙋‍♀️ “아니, 왜 은행구좌도 아니고 Account Executive인가요?”

라고 물어보셨다면 당신은 천.재. 🙇‍♂️

원래 AE는 [은행 업무]에서 유래된 직무입니다. 은행에서 한 개인의 예금계좌를 Account라고 하고 예금주를 관리하는 사람을 Account Executive(AE)라고 합니다. 광고회사에서는 광고주를 ‘Account’로 보기 때문에, 은행에서 은행원이 예금주를 관리하듯, 광고회사에서도 광고주의 광고업무를 관리/집행 한다는 뜻으로 Account Executive(AE)란 말이 파생되었다고 하네요!

이런 AE라는 직무를 단순하게 정의해보면 [매체플래너] 와 [클라이언트핸들러]로 직무를 구분할 수 있을것 같네요. 광고 기획력이 좋은 플래너와 클라이언트를 때로는 꼼꼼하고 세밀하게, 가끔은 넉살좋게 관리해 줄 수 있는 핸들러!💆🏼

조금 구체적으로 볼까요?

먼저 외부적으로는 클라이언트와의 미팅, 제안, 기획한 콘셉트와 아이디어를 전달하고, 비즈니스파트너가 된 클라이언트들을 지속적으로 컨설팅 하여 프로젝트를 끌고가는 영업성의 기질을 띄는 반면에,

내부적으로는 스케줄 관리, 제작물의 예산 네고, 제작자들에게 정확한 전략적 방향을 수립하고, 기한 내에 작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제작들에게 적절하게 업무를 분배하며 광고매체의 관리, 미디어믹스, 제안서, 리포트 등을 준비하는 일들을 수행하고는 해요!

그럼 AE가 되고픈 분들은 어떤 자질을 가지고 있는게 도움이 될까요?

아래 지표에서 확인 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은데요!

뭐 여느 직업이 안그렇겠냐마는, AE 또한 다재다능한 분들을 선호한다고 하네요.

이미지 출처 : e-motion 블로그

그럼 내부적인 AE의 루틴을 한번 살펴보죠!

1. 리포트와 친해지기

브랜드 D를 맡은 김AE 씨, FB&IG, Youtube AD, Kakaomoment AD, 네이버 SA, DA 등

브랜드에서 이뤄지고 있는 모든 광고매체에 대한 성과측정이 이루어 지는 날 입니다.

매체별 성과 기기별 성과등을 꼼꼼하게 따져 리포트로 작성한 후,

광고주에게 보내려고 하는 것 같네요.

여간 힘든 작업이 아닐 수 없습니다. 광고시장에도 자동화 시스템이 되어야 할 것 같네요.

수치 기입이 전부가 아닌, 때로는 모든 매체의 성과를 분석의 관점에서 보고 판단을 하여,

효율을 정확히 간단명료하게 정리하여 전달해야 되는데요, 이 업무가 익숙치 않으면 하루가 꼬박 걸린다는 슬픈 현실이… ㅠㅡㅠ

2. 매체 셋팅 및 운영

여차저차 힘겹게 메일을 보낸 김AE,

다음으로 할 일은 광고들이 잘 돌아가고 있는지, 광고주가 새롭게 요청한 광고의 부킹이 들어가있다면

다음으로 광고를 셋팅을 해야 하는데요. 크리에이티브 소재, 타겟, 비중, 기간 등 운영 상세 내용을 확인하여 소재는 매체별 가이드에 맞게 각각의 캠페인을 만들기 시작하네요. ⚒ 뚝딱뚝딱 여러개의 광고와 하위 그룹들을 생성하고 맞춤 타겟들로 셋팅까지 하면? 마침 디자인팀에서 받은 소재로 등록까지 완료하고, 광고주 컨펌을 보냅니다!

3. 자 얼추 광고도 셋팅되었으니, 소재를 요청해볼까요?

컨텐츠 기획안 -> SB작성 -> 디자인요청 -> 디자인소재 수급 -> 광고주에게 컨펌 을 받아야 하는데요,

브래드 이미지에 맞게 월별 컨텐츠 기획안은 미팅 때 뿌러뜨렸으니, 이제 SB를 작성해서 디자인요청을 해야겠네요.

아, SB가 뭐냐구요? [Story Board] 입니다!

스토리보드란, 어떤 컨텐츠를 디자인 하기 전, 나의 생각을 브레인스토밍하여 대강 이미지와 텍스트로 표현해서 디자이너들이나 광고주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전달해 주는 일종의 맛보기 컨텐츠 라고 할까요?

네 여차저차해서 이렇게 디자인 작업을 요청했고, 소재까지 수급받아 광고주에게 일정에 맞게 전달 SUCCESS!

이렇게 김AE의 하루는 끝이났네요.

도무지 야근을 할 수 없는 우리의 김AE는 퇴근을 결심하고….

루틴은 내일 다시 이어가기로 할까요?

마케팅 AE 뜻, 그리고 취업하면 무슨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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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는 디지털 마케팅 AE직무에 취업을 했다. 내 경험을 쌓고 싶어서도 있지만, 더 성장하고 싶었다. 몇일 안됐지만, 어깨너머로 어떤 일을 하는지를 대충 짐작이 다 되기 때문에 간단하게 정리할겸 써보도록 하겠다.

AE란 무엇인가?

영어로는 account executive 의 약자로 AE인데, 뭐 단순하게, 광고대행사에 마케팅을 맡긴 광고주들의 매출을 올려주기 위한 일련의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기획, 처리하는 직업이다.

이 일을 하게되면 거의 모든 마케팅활동을 집행하고 실행해볼 수 있다. 기본적인 마케팅 방법으로, 네이버쇼핑검색광고, 파워링크 광고, 배너광고, 다음카카오 검색광고, 구글GDN광고, 페이스북 광고, 인스타광고가 그 예시다.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플랫폼 특성이 맞춰서 오픈마켓 광고나, 브랜딩 작업, 지그제그와 같은 다른 플랫폼 광고도 진행할 수 있다. 요세는 바이럴마케팅이라고 하는 영역도 수시로 진행하곤 한다.

AE는 영업사원?

보통 AE뽑는다고 하면 전화영업을 많이 떠올린다. 이는 틀린말은 아니지만 맞는말도 아니다. 광고대행사에서도 탑을 달리고 있는 회사만 보더라도 초반에 영업을 겁네 많이 뛰게하는데, 다 이유가 있다. 성공하면 좋기 때문이다.

근데, AE는 영업사원이 아니다. 광고주와 광고대행사의 중간다리 역할을 해야하기 때문에 그런 일을 신경쓰면 힘들기 마련인데, 정말 많은 대행사들이 전화영업을 선호한다.

나는 전화영업을 안하는 AE로 취업해서 정말 좋지만, 취업할때 이 부분을 고려해서 취업하길 바란다. 전화영업이 없는 AE로 들어가면 정말 초반부터 일을 배우면서 성장할 수 있고, 광고주들만 관리하는데도 빡세기 때문에 더 잘 배울 수 있다는 생각이 있다.

뭐 요약하자면, 영업을 할때 전화를 선호하는 광고대행사가 있고, 스스로 전화가 오게끔하는 대행사가 있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결과로 보자면 둘다 비슷할지 모르지만, 스스로 전화가 오게끔하는 회사가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AE 실력

AE의 실력은 복불복이다. 실력이 좋은 AE를 만나면 정말 매출이 잘 뛰기 때문에 좋다. 근데 실력이 안좋다고 하더라도 어느정도 셋팅능력과 기본적인 분석능력이 있다면 매출이 상승할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관리가 어려우면 맡기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인사이트를 얻는 과정이 필요하다. 데이터를 보고 이 수치가 이정도인데, 우린 무엇을 바꿔야 할까? 유입수 대비 전환수가 낮은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등의 고민을 말이다.

AE에 맞는사람

AE를 하기에 적절한 사람들은 일단 사람을 만나는데 스트레스가 없어야 한다. 광고주들에게 제안서를 가져가 설명해주면서 인간적으로 친해져야 하는데, 뭐 인위적으로 하라는건 아니고, 걍 처음만나는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 하는거에 스트레스가 없으면 된다.

어차피 그쪽이건 우리건 서로의 이득을 극대화하기 위해 만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굳이 고개 숙이면서 들어갈 필요는 없다. 갑을 관계긴 해도 광고주들은 때론, 정말 간절한 경우들이 많다.

AE의 미래

AE는 지속적인 수요가 있는 직업이라고 하고 싶다. 마케팅이라는 것은 수시로 바뀌고, 전문가가 필요하다. 지는 사업군이 있고, 뜨는 사업군이 있는데, 어느 사업체이든 마케팅은 필요하니깐….

마케팅을 배워놓으면 기본적으로 굶어죽진 않을거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돈 착실히 모아서 아이템 구상하다가 배운 방식 그대로 쇼핑몰 차리면 절반이상은 먹고갈거다. 이태까지 계속 해온것이니.

아니면, 1~2년정도 AE에서 열심히 일하고 브랜드 마케터로 가면된다. 광고대행사 출신 마케터는 어디를 가든 환영 대환영이다.

AE 월급

회사마다 다른데, 기본적으로 연차가 쌓일수록 많이 늘어난다. 초봉은 뭐 200정도고, 안되는 곳도 수두록 하다. 근데, 1년정도만 굴리다 보면 300이상은 충분히 벌 수 있는 직업이다. 근데, 말이 300이지, 실력에 따라 400~500도 가능하다.

오늘은 마케팅 AE 뜻과 여러정보들을 알아봤다. 일에 익숙해지고 하면 다른 내용들도 알려주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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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마케터가 말하는 4가지 직무

디지털 마케팅에 대해 관심이 점점 높아지면서 디지털 마케터의 직무를 궁금해하시는 분이 많을 것 같은데요.

최근 읽었던 글에 잘 정리되어있어 퍼왔습니다.

디지털 마케팅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1. AE (광고기획자)

A(에?) E(이거까지 제가 해요?)라며 볼멘소리를 많이 하지만 회사의 모든 업무를 총괄적으로 지휘·감독하는 기획자·마케터를 말한다. 최근에 는 마케터의 핵심 역할이 커뮤니케이션으로 바뀌다 보니 이런 농담 섞인 말이 나올 정도이다. AE(Account Executive)는 CP(Communication Planner)라고도 불리우는데, 브랜드나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마케팅 방향과 전략 수립에서부터 실제 마케팅 실행까지의 전체적인 관리와 감독업무를 담당 하고 있다. AE에게는 고객사와 업무를 조율하는 역할과 함께 브랜드를 분석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아이디어와 전략 능력이 요구된다. 또한 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광고매체팀, 디자인팀, 영상 프로덕션, 개발팀 등 내부의 다양한 부서와 업무를 조율하는 역할도 수행 한다.

2. MP (미디어 플래너)

광고 전반을 다루는 역할을 하며, 주어진 예산을 가지고 어떤 광고 매체에 집행할 때 가장 효과적인지를 기획하고 제안한다. 예를 들어 영상을 제작한후 2,000만원의 광고를 집행한다고 할 때 적정한 매체를 선정하여 그에 맞는 미디어믹스를 산정하여 집행하는 것이다. 즉, 예산 대비 가장 효과적인 매체를 선정하여 최적의 효과를 내야하는 역할이다.

보통 미디어 플래너를 두는 회사는 많지 않으며, 보통 랩사에게 맡기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랩사란 특정매체(네이버, 구글, 페이스북, 카카오 등)의 광고를 매체사를 대신하여 광고주나 대행사에 판매하는 광고 판매 대행사를 말한다.

3. CD(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CW(카피라이터)

디지털 마케팅에서만 한정된 직무는 아니지만 광고 직무에서 빠지지않는 직무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광고 제작과 크리에이티브팀을 책임지고 관리하는 제작팀의 총체적인 지휘자다. 보통 AE가 광고주에게 광고할 제품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받아오면 CD, AE, 미디어 플래너가 모여 전략회의를 진행한다. 이때 시장 상황, 소비자 분석, 광고주의 성향, 경쟁사, 매체 등을 점검하는데, 여기서 CD의 주된 역할은 브랜드나 제품의 속성을 발견하고 전달할 이미지와 메시지를 아이디어화 하는 것이다. 이러한 아이디어를 통해 전체 캠페인 틀과 영상, 이미지 등 다양한 부문을 함께 고민하고 제안한다.

카피라이터는 광고의 글귀를 만드는 사람으로, 디지털 마케팅에서는 SNS 콘텐츠 및 매체에 들어가는 이벤트 등의 카피를 작성한다. 카피라이터가 없는 회사의 경우 AE가 해당 역할을 하게 된다.

4. 퍼포먼스 마케터(그로스 해커)

퍼포먼스 마케터는 디지털 마케팅 시장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중요해진 역할 중 하나다. 주로 매출 전환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시로 확인하는 역할을 한다. 여러 플랫폼에 다양한 경로로 노출한 콘텐츠를 통해 웹사이트 또는 쇼핑몰 등에 유입된 고객들을 분석하고 개선하는 것이 주된 역할이다. 소셜미디어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아니라 광고로 매출 전환의 효과를 본 기업들이 많아짐에 따라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 고 있다.

그로스 해커는 비즈니스의 핵심성과지표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는 사람을 말한다. 단순히 광고에 대한 성과를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방법으로 높은 성장을 추구하는 역할을 한다. 제품이나 서비스의 생산과정부터 충성고객 유지 단계까지의 성과를 창출하는데 광고가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초점을 맞춘 실험 기반의 역할을 시도하는 것이라 볼수있다.

출처 : 책 [디지털 마케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마케터의 업무일지] 광고대행사 AE의 주요 업무 3가지

안녕하세요, 광고대행사에서 AE로 일하고 있는 느낀표입니다 🙂

지난 글 <광고대행사 AE의 직무소개>에 이어서 이번에는 AE의 주요 업무 세 가지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AE 직무 이야기 시리즈를 추천하는 대상

– 광고 대행사 업계로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 – AE직무에 대해 알아보고 싶은 대학생분들 – 세상에 어떤 직업이 있는지 알아보는 단계인 학생분들 – 광고업계의 업무 프로세스를 한 번에 보고 싶은 광고계 주니어분들

주의! 3년 차 AE의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을 바탕으로 글을 썼습니다. 보편적인 이야기가 아닐 수 있음을 유의해주세요.

1. 3단계 업무 구분

AE의 업무는 정말 다양하지만, 이번에는 크게 세 단계로 나눠서 구분을 해봤습니다.

하나의 광고 프로젝트를 기준으로 프로젝트를 수주하기 위해 경쟁 PT 등을 준비하는 단계, 프로젝트를 수주한 뒤 실제 광고 제작 및 송출을 하는 관리 단계, 프로젝트의 마무리로 결과를 보고하는 단계입니다.

단계별로 어떤 일을 하는지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2. 프로젝트 수주

AE의 핵심 업무는 프로젝트 성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프로젝트가 시작되기 위해서는 먼저 프로젝트를 수주해야 합니다.

광고가 필요한 광고주는 몇몇 회사에 RFP(Request For Proposal)라는 자료를 전달합니다. 이 자료에는 광고주의 상황, 광고주가 필요로 하는 것, 요청사항 등이 담겨있습니다. RFP를 받은 광고 대행사는 이 자료를 바탕으로 제안서를 만들어 광고주에게 PT를 합니다. 보통은 복수의 광고대행사가 하나의 프로젝트를 놓고 경쟁을 하기 때문에 경쟁 PT라고 부릅니다.

광고대행사에서는 가장 흔한 업무이고, 시간과 공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일이기도 합니다.

이 과정을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맨 처음 광고주에게서 경쟁 PT에 참여할 수 있는지 연락이 옵니다. 연락은 회사 임원과 광고주의 인연으로 따로 연락이 오는 경우도 있고, 광고주 측에서 후보를 물색한 후 연락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여가 가능한 상황이라면 RFP를 보내옵니다. 하지만 RFP 자체로는 상황을 충분히 알 수 없기 때문에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때 AE의 역할이 시작됩니다.

해당 경쟁 PT의 담당 AE가 정해지면, AE는 회사를 대표해서 광고주와 사전 미팅을 가지기도 합니다. 미팅을 통해 배경 상황, 광고주의 내부 이슈 및 업계 동향에 대한 정보 등 제안서 작성에 도움이 될 정보를 받아옵니다.

AE는 이런 자료를 정리해서 제작, 매체 팀 등과 킥오프 미팅을 합니다. 이때 보통은 각 팀에서 인력을 차출해 TF팀이 구성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AE가 정리한 자료에는 브랜드에 대한 소개, 시장 상황, 경쟁사 브랜드 조사 등 팩트들이 주로 담깁니다.

회의를 통해 광고의 컨셉, 전략 등에 대한 아이디어가 디벨롭됩니다. 물론 경쟁 PT 마지막 날까지 계속해서 뒤집어지고 새로 시작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전반적인 컨셉이 잡히면 제작 팀은 어떤 카피와 비주얼이 담길지 보여주는 시안을 만듭니다. 매체 팀은 그 광고물을 어떤 매체에 송출할지 기획합니다. AE는 이 모든 과정 전반에 관여하며, 동시에 제안서의 앞부분에서 컨셉과 전략의 당위성을 담은 기획서를 만듭니다.

기획파트, 광고 시안, 매체 전략 등이 포함된 제안서가 만들어지면 이를 광고주에 제출하고 경쟁 PT를 진행하게 됩니다.

PT의 결과는 빠르면 당일, 늦으면 몇 주 뒤에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쟁 PT를 준비하는 데 짧으면 1주, 길면 한 달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데 그 결과가 승리/패배로 명확히 나타나기 때문에 좌절과 희열이 극명하게 갈립니다.

경쟁 PT를 준비하는 시간에는 유독 바빠집니다. 일상적으로 돌아가고 있는 일들에 더해서 제안서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에요. 야근도 잦아지고, 새로운 컨셉과 전략을 개발해야 해서 머리가 많이 아픈 시간들입니다.

3. 프로젝트 관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주한 뒤에는 실제로 광고를 제작하고 송출하는 단계가 남아 있습니다. 광고는 제작 팀에서 만들고 송출은 매체 팀에서 하는 것이니 AE가 할 일이 뭐가 있겠나 싶지만 막상 일을 하면 신경 써야 할 일이 태산입니다.

특히나 광고주의 스케줄에 맞춰 광고를 제작하고, 약속된 기한에 광고를 내보내기 위해서 여러 유관부서와의 협업이 극대화되는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서 함께 일하게 되는 조직이 더 다양해지는데요.

제작팀은 외부 프로덕션과 상의를 통해 구체적인 촬영 일정과 내용을 정합니다. 외부 프로덕션은 실제 촬영을 진행하는 감독 및 스태프로 구성된 집단을 이야기합니다. 광고대행사 내부의 제작팀은 광고 시안, 카피, 비주얼 등을 기획하고, 실제 촬영은 외부 업체와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촬영 자체가 워낙 전문적인 분야이고 인력도 많이 소요되는 작업이기 때문에 광고대행사 내부에 프로덕션 인력이 있는 경우가 많지는 않습니다.

이 과정은 주로 Creative Director라는 직함의 제작팀 총괄 역할을 맡은 분께서 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체 팀도 외부 업체들과 협력하여 일을 합니다. 광고대행사 내부 매체 팀은 광고 소재를 어떤 채널에 얼마큼 틀 때 가장 효율적 일지를 고민하고 계획을 세웁니다. 이렇게 계획을 세우면 실제로 광고 상품을 구매해야 하는데요, 이때 미디어 렙사라고 하는 조직과 함께 일하게 됩니다.

미디어 렙사는 Media Representative의 약자인데요, 각 매체의 광고 상품을 판매 대행하는 곳입니다. 예를 들면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TV에 광고를 진행한다고 하면, 광고대행사에서 직접 구글, 페이스북, 네이버 회사의 광고 구매 페이지에서 구매를 할 수도 있지만, 미디어 렙사라는 곳을 통해서 구매를 하는 것입니다. 집행하는 미디어의 양이 많아지면 관리가 어렵고, 광고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복잡하고 전문적인 요소가 있기 때문에 광고 구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미디어 렙사가 존재합니다.

이렇게 광고대행사 역시 협력업체와 함께 일하다 보니 다양한 변수가 생길 수 있습니다. AE는 이 전반적인 과정에 관여하면서 광고주에게 상황을 전달하기도 하고, 광고주의 요청을 다시 각 부서에 전달하기도 합니다.

4. 프로젝트 리뷰

예정된 기간 동안 광고를 집행하면 그 성과를 보고하는 단계가 남습니다. 보고의 수준은 상황마다 천차만별입니다. 광고비, 광고 기간, 광고의 노출 수 등 팩트만 나열한 결과 보고서도 있고 한 층 깊이 있게 들어가 광고의 효율, 광고비와 매출의 상관 관계 분석, 더 효율적인 광고 집행을 위한 개선점 등을 보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보는 데이터는 매체와 관련된 데이터입니다.

TV광고에서는 GRP라고 불리는 총 광고 시청률과 Reach라고 하는 도달률 등이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고 디지털 광고에서는 보다 구체적인 지표들, CPC(Cost Per Click – 클릭당 비용), CPV(Cost Per View – 조회당 비용), VTR(View Through Rate – 조회율), ROAS(Return On Ad Spend – 광고비 대비 매출) 등이 있습니다.

이런 지표들은 AE가 직접 구하는 경우는 많지 않고 보통 미디어 렙사에서 제공을 해옵니다. AE는 이러한 내용들을 이해하고 광고주에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면 데이터를 볼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지표들을 나열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로 소비자의 인식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검색량에 유의미한 변화를 주었는지, 매출과 광고비 간 상관 관계가 있는지, 경쟁사와 비교했을 때 광고 양의 비중은 어떠했는지 등 데이터 이면의 의미를 도출해낸다면 훨씬 더 깊이 있고 광고주에게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보고서를 만들 수 있게 됩니다.

5. 업무 단계별 필요한 역량

AE의 핵심 업무를 세 가지로 단순화해서 정리해봤는데요, 이 일들을 하다 보니 필요한 역량이나 스킬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프로젝트 수주 단계

우선 프로젝트 수주 단계에서는 제안서를 쓰기 위한 정보수집 능력과 이를 통해 설득력 있는 컨셉과 전략을 도출해내는 기획력이 필요합니다.

정보수집 능력은 트렌드, 산업과 관련한 정보, 경쟁사 동향 등을 빠르고 깊이 있게 수집하는 능력을 말하는데요. 예를 들어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경쟁 PT에 참여한다고 하면 커피 프랜차이즈 경쟁사, 커피시장, 원두 및 커피 추출에 대한 지식 등 공부를 해야 할 내용이 많습니다. 이 정보들을 빠르게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략을 세우려면 기본적으로 정보 수집이 빨라야겠죠.

평소에 양질의 정보를 구할 수 있는 사이트 등을 알아두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트렌드 리포트 등을 구독해두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죠.

기획력은 조금 모호한 영역인 것 같습니다.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팔릴 수 있는, 광고주가 납득할 만한 컨셉과 전략을 수립해야 하는데요. 이때 가장 보편적인 능력은 논리력인 것 같습니다. 개인의 감과 경험은 연차가 쌓여야 실현할 수 있는 것이라 논외로 하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논리적인 기획서를 쓰기 위해 평소에 글쓰기 연습이나 요약 연습을 합니다. 브런치에 쓰고 있는 월요 콘텐츠 클리핑이 그런 연습의 일환이에요. 또 마케팅 케이스 스터디도 한 브랜드의 전략을 추측해보고 제 나름대로 기획 의도를 글로 써보는 연습입니다.

프로젝트 관리 단계

관리 단계에서는 일정 관리 능력이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여러 팀들과 일을 해야 하는 시기이고, 최종 마감일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모든 일들이 제시간에 딱딱 맞춰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AE는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모두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머릿속으로 일들을 정리하다가는 놓치는 일이 꼭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업무관리 툴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 링크는 제가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에 정리해뒀던 업무관리 툴 활용 방법인데요, 계속해서 업데이트 중에 있습니다. 최근에는 노션을 활용해서 개인 일정과 업무 관리를 하고 있는데 업무 효율이 많이 높아졌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리뷰 단계

보고서를 작성할 때는 숫자와 엑셀 등 오피스 프로그램 사용법에 익숙해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산을 관리해야 하는 일도 있고, 매체 운행 결과 보고서 등에 있는 숫자를 이해하고 광고주에게 설명을 해야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컴퓨터 활용 능력 자격증이 그다지 필요하다고 느끼지도 않고, 실제로 취득을 하지도 않았는데요. 실무를 하다 보면 엑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지만 대학생 때 엑셀에 미리 익숙해지고 싶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컴활 자격증에서 엑셀 파트를 공부하는 것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5. 마치며

이번 글에서는 AE의 업무를 세 단계로 단순화해서 조금 자세하게 살펴봤습니다.

물론 이 외에도 많은 일이 있지만 나름대로 핵심적이라고 생각하는 업무들을 추렸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AE, 기획자로 일하며 자주 참고하는 사이트와 구독 서비스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느낀표님이 브런치에 게재한 글을 편집한 뒤 모비인사이드에서 한 번 더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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