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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시 추암오토캠핑장을 퇴소하고 나오다가(7월 9일)무릉계곡에 들렸습니다, 실제로 올라가보니 기대이상으로 훌륭한 계곡길이었습니다, 정상인 두타산(1357m)까지 연결되는데 용천폭포까지만 올라갔다 왔습니다, 두시간 정도의 코스죠, 곳곳에 계곡도 많고 물소리도 많았습니다, 특히 쌍폭포는 어디서 그렇게 물이 많이 나오는지 콸콸 쏟아지더군요, 멋지고 시원한 폭포였습니다, 가볍게 산행하면서 계곡 물소리까지 함께 어울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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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계곡 – 나무위키:대문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에 위치한 계곡이다. 두타산과 묶여서 알려지기도 한다. 국내 최초로 지정된 국민관광지이다. 주로 시민들의 피서지나 등산 코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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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9/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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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계곡 | 동해시 | 계곡 | 산행 |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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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동해 무릉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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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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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계곡 < 관리시설안내 <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신선이 노닐다간 천하절경, 국가지정문화제 명승 제37호 무릉계곡으로 오세요.

시설소개

일명 무릉도원이라 불리우는 무릉계곡은 백두 대간의 준령인 두타산과 청옥산을 배경으로 형성된 곳으로 장군 바위, 베틀 바위등 수 많은 기암괴석과 폭포들이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2,000여명이 동시에 앉을수 있는 무릉반석에는 명인들의 기념 석각이 곳곳에 새겨져 있어 선조들의 풍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위치 : 동해시 삼화로 538

동해시 삼화로 538 시설규모 : 156,000㎡

: 156,000㎡ 명승지지정 : 2008년 2월 5일 (명승 제37호)

시설현황

무릉계곡 시설별 현황 시설별 위치 면적 및 수량 이용현황 관리사무소 동해시 삼화로 538 1동(323.9㎡) 지하1층, 지상2층 주차장 4개소(13,636㎡) 총주차대수 584대(제1,2,3임시주차장) 야영장 동해시 삼화로 467 2개소(10,300㎡) 캠핑데크 32면, 일반형텐트 50동 수용 공중화장실 6개소(수세식5, 간이1)

※ 힐링캠프장 시설 內 무료와이파이존 실시

등산안내도

등산코스안내

다양한 관광코스 (간편한 복장으로도 무릉계곡의 자연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제1코스: 관리사무소→ 삼화사→ 학소대→ 관음폭포→ 옥류동(편도25분)

제2코스: 관리사무소→ 옥류동→ 선녀탕→ 쌍폭포,용추폭포(편도40분)

제3코스: 관리사무소→ 옥류동→ 두타산성입구→ 두타산성(편도50분)

제4코스: 관리사무소→ 삼화사→ 관음암입구→ 관음암(편도 50분)

지정 안내 지정대상 지정년도 명칭 지정기관 무릉계곡 1977 국민관광지 1호 강원도 두타산 2002 대한민국 100대 명산 산림청 무릉계곡 2008 명승 37호 문화재청 무릉계곡 2009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 국토해양부,한국하천협회 무릉계곡 2014 사진찍기 좋은 명소 25곳 문화체육관광부 무릉계곡 2010 죽기전 꼭 가봐야 할 국내여행 1001선 지식백과(한국의계곡/폭포)

베틀바위 산성길

무릉 달빛 호암소

명승 동해 무릉계곡 (東海 武陵溪谷) : 국가문화유산포털 – 문화재청

종합안내판

동해 무릉계곡 東海 武陵溪谷 명승 제37호 무릉계곡은 두타산과 청옥산 사이를 흐르는 4km 길이의 계곡이다. 삼화사에서 쌍폭포에 이르는 계곡과 그 일대는 화강암으로 형성된 못과 폭포, 아름다운 바위들이 이루는 경관이 빼어나다. 예로부터 동해안 제일의 산수로 이름을 떨치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지금까지 수많은 자연적 · 역사적 명소를 간직하고 있다. 특히 용추폭포와 무릉반석은 동해비경으로 꼽히는 절경이다. 무릉계곡 곳곳에서 바위에 새겨진 글씨를 찾아볼 수 있는데 특히 무릉반석에는 아름다운 글씨로 ‘무릉선원 중대천석 두타동천’ 이라는 글귀가 거대하게 적혀 있다. 고려 시대에는 이승휴가 이곳에 살며 『제왕운기』(보물 제1091-2호)를 저술하였다. 조선 시대에 김효원의 『두타산일기』, 그리고 허목의 〈유산기〉 등에서 옛 선비들이 무릉계곡을 사랑한 흔적이 전해지고 있다. 두타산이라는 이름은 산스크리트어 ‘dhuta’의 소리를 한자로 받아적은 것으로서 ‘불도를 닦는 수행’을 뜻한다. 그만큼 불교와 인연이 깊은 무릉계곡에는 삼화사와 관음암 외에도 중대사, 거제사 등의 절터가 남아있다. 이렇듯 무릉계곡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사상적,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깃든 곳이다.

무릉도원 신선놀음, 동해 무릉계곡 탐방,강원도 동해시,탐사,여행기사,트래블아이

무릉의 골짜기를 따라서는 가벼운 등산을 해야 곳곳의 절경을 볼 수 있을 터, 시작은 금란정으로 무릉반석보다 앞서 나온다. 금란정은 한일합방으로 향교가 폐교되고 선비들이 울분을 달래기 위해 금란계를 조직하며 세운 기념 정각. 당시에는 일본의 훼방으로 짓지 못했다가 자손들에 의해 뜻을 이룬 것으로 북평에 있다가 이리로 옮겨왔다. 금란정을 지나 무릉반석을 밟고 나면 이내 만나는 것이 삼화사로 두타산을 대표하는 사찰이다. 무려 천 삼백 여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그 이름에는 ‘세 나라를 하나로 화합시킨 영험한 절’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태조 왕건이 이곳에서 삼국의 통일을 빌었기 때문에 얻은 이름이가 한다. 무릉계곡은 삼화사 바로 앞을 지나며 이를 따라 올라가면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폭포와 바위의 세계다.

커다란 암반의 모습을 한 학소대는 옛날 신선이 학의 집을 지었던 곳이라고 전해지는 바위이며 이곳을 흐르는 물줄기의 강약은 어느 부분에서나 고르게 흐르는 것이 특징이다. 학소대를 지나면 까마득하게 내려다보이는 거대한 바위틈으로 푸른 물이 고여 있는 선녀탕이 나온다. 실제로 선녀가 내려와 몸을 담글 만큼 깨끗하고 신비로운 분위기와 그 위를 지나는 나무다리에서의 긴장감이 인상적이다. 선녀탕을 지나면 무릉계곡의 묘미인 두 폭포가 나오는데, 바로 쌍폭포와 용추폭포다. 쌍폭포는 두 폭포가 비스듬하게 마주보고 양쪽에서 떨어진다. 양쪽의 물줄기가 각각의 특징이 있어 보는 재미가 있다. 쌍폭포에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용추폭포에 닿는데, 이는 익히 보아온 폭포의 전형을 보여주는 모습이다. 옹기처럼 생긴 상탕, 하탕, 중탕이 있으며 큰 용소를 이루고 있어 이 또한 볼만 하다. 높고 고른 물줄기가 금강산 구룡폭포에 비견될 정도라고. 널찍한 폭포 앞 안반에는 ‘별유천지(別有天地)’라는 글귀가 새겨져있어 선경(仙境)과 같은 무릉계곡 뛰어난 경치를 증명한다.

신선이 노닐던 무릉계곡 트레킹

1. 여행 일자 : 2018년 7월 21일 토요일

2. 여행지 : 무릉계곡 + 봉정마을 연꽃축제 + 추암 촛대바위(추암해수욕장)

3. 소재지

4. 무릉계곡 소개

신선이 노닐었다는 무릉계곡명승지 일명 무릉도원이라 불리는 무릉계곡 명승지는 두타산과 청옥산을 배경으로 이루어진 계곡으로 수많은 기암괴석과 절경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마치 현존하는 선경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태고의 신비와 전설 속에 무릉계곡명승지는 이곳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한 관광명소이다.

고려 시대에 동안거사 이승휴가 천은사의 전신인 용안당에 머물며 〈제왕운기〉를 저술하였고, 조선 선조 때에 삼척부사로 재직하고 있던 김효원이 제명하였다고 한다. 기암괴석이 즐비하게 절경을 이루고 있어, 마치 선경에 도달한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무릉계는 수많은 관광객을 도취시키며, 많은 전설과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유서 깊은 명승지로, 1977년 국민관광지 제1호로 지정되었다.

5. 무릉계곡 트레킹 코스 : 무릉계곡주차장 → 무릉계곡명승지관리사무소 → 신선교 → 금란정 → 무릉반석 → 삼화사 → 학소대 → 옥류동교 → 선녀탕 → 쌍폭포 → 용추폭포 → 선녀탕 → 옥류동교 → 관음폭포 → 학소대 → 삼화사 → 무릉반석 → 금란정 → 신선교 → 무릉계곡명승지관리사무소 → 무릉계곡주차장

6. 트레킹 거리 및 소요시간 : 7.34km(2시간 33분)

무릉계곡주차장(12:34) → 학소대(13:11) → 용추폭포(13:55) → 관음폭포(14:38) → 무릉계곡주차장(15:07)

7. 무릉계곡 트레킹 지도 및 gpx 파일 다운로드

2018-07-21-강원-동해-무릉계곡주차장-무릉반석-삼화사-쌍폭포-용추폭포-관음폭포-무룡계곡주차장.gpx

8. 트레킹 사진

▲ 오랜만에 강원도 동해시로 버스여행을 오게되었네요. 오늘은 무릉계곡, 봉정마을 연꽃축제, 추암 촛대바위를 차례대로 둘러봅니다. 첫번째 여행지인 무릉계곡의 무릉계곡주차장(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858-3)에서 무릉계곡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 오른쪽의 건물이 무릉계곡명승지관리사무소 및 매표소입니다. 입장료는 어른의 경우 2,000원이고 단체[30인 이상]는 1,500원을 받고 있네요.

무릉계곡의 이용시간과 입장료 등 자세한 내용은 동해시의 동해관광 무릉계곡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 무릉계곡 명승지 등산안내도

▲ 매표소를 지나 제일 처음 만나는 다리가 신선교입니다.

▲ 1박 2일이 추전한 국민관광지 무릉계곡 쌍폭포 안내판 입니다. 오늘은 쌍폭포와 용추폭포까지 다녀옵니다.

▲ 수와 진의 심장병 불우이웃돕기 자선공연이 있네요.

▲ 무릉반석 암각서

무릉계곡 초입에 있는 무릉반석에 가로로 쓴 살아 움직이는 듯 힘이 있고 웅장한 글씨이다. 무릉선원(武陵仙源) 중대천석(中臺泉石) 두타동천(頭陀洞天) 이라는 암각서로, 그 아래에 옥호거사서신미(玉壺居士書辛未)라는 각서가 있는데, 신미년에 옥호거사가 썼다는 것을 의미한다. 무릉선원은 도교(신선)사상을, 중대천석은 불교 또는 유교사상을, 두타동천은 불교사상을 나타낸다고 한다.

이 글씨는 봉래 양사언이 강릉부사 재직(1571~1576)기간에 전임 정두형 부사의 부친상 관계로 신미년(1571)에 광천 [비천] 을 방문했을때 무릉계곡을 방문하여 썼다는 설이 있고 또 하나는 옥호자 정하언이 삼척부사 재직(1750~1752)기간 중인 신미년91751)에 무릉계곡을 방문해서 썼다는 설도 있다.

동해시에는 오랜 세파에 글자가 희미해지고 마모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보존하기 위해 1995년에 모형 석각을 제작하였다.

▲ 금란정(金蘭亭)

대한제국 광무7년(1903) 당대 삼척지방 유림재생들은 향교 명륜당에 모여 현학을 강마(講磨)하고 동양 예의를 존숭(尊崇)하며 봄과 가을의 음상(吟觴)을 즐겨왔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향교가 폐강되었고 이를 분개한 유생들이 울분을 달래기 위해 금란계 라는 모임을 만들고 그 뜻을 기념하기 위해 정각을 건립하고자 하였으나 일본의 방해로 중단되었다. 그 후 당시 계원들은 선배 계원들의 뜻을 받들어 다시 정자를 건립하기로 하고 1947년 북평동 단봉 석경 등에 금란정을 건립하였다. 현재 금란정은 1958년 무릉계곡으로 이전하여 오늘하여 이른다.

▲ 금란정에서 바라본 무릉반석

석장 또는 석장암으로 지칭하기도 하였던 이곳 무릉반석(武陵盤石)은 5천㎡나 되는 넓은 반석이 펼쳐져 있는 것이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게하며 주변의 기암괴석과 함께 천하절경을 이룬다. 반석 위에는 이곳을 찾은 명필가와 묵객(默客) 등이 음각하여 놓은 여러 종류의 글씨가 있다. 이들 중 백미는 무릉선원(武陵仙源) 중대천석(中臺泉石) 두타동천(頭陀洞天) 이라는 초서체로 크게 새긴 제자(題字)로 현세(現世)와 이상향(理想鄕)을 넘나드는 옛 선인들의 기개와 풍류를 엿볼 수 있다.

▲ 두타산 삼화사 일주문

▲ 용오름길

용오름 길은 삼화동 초입에서 시작하여 용추폭퐁 이르는 길이 6km 무릉계곡을 말한다.

▲ 반석교(磐石橋)

▲ 삼화사

▲ 관음암갈림길입니다.

▲ 학소대 안내판

▲▼ 학소대

상류의 동굴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가 이곳을 지나는데 이 바위 위에 학이 둥지를 틀고 살았다고 하여 학소대라 한다.

▲ 옥류동교

▲ 두타산 갈림길

▲ 얼레지쉼터[무릉계곡 얼레지 꽃 서식지]

얼레지 꽃은 얼룰무늬가 있어 얼레지라고 불리며 백합과의 숙근성 여러해살이풀로 관엽 관화 식물이다. 크고 고운 꽃이 무리 지어 피며 4월에 길이 25cm 정도의 꽃대가 나오고 한 개의 꽃이 밑을 향해 달린다. 꽃잎은 6개이고 피침형이며 길이 5~6cm, 폭 5~10m로서 꽃 색깔은 자주색이다. 연한잎은 뜯어 먹기도 하는데 독이 있어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

▲ 하늘문(신선봉, 관음암) 갈림길

▲ 박달령 갈림길

▲ 병풍바위와 장군바위 안내판

▲ 병풍바위와 장군바위인데 나무에 가려 자세히 전경을 보기는 힘드네요.

▲ 장군바위

▲ 선녀탕은 철계단 아래에 있습니다.

▲▼ 선녀탕

▲ 쌍폭포를 먼저 다녀옵니다.

▲▼ 쌍폭포

쌍폭포는 20m에 이르는 높이에서 흐르는 두 개의 물줄기의 발원지가 서로 다른 것이 특색인데 왼쪽 폭포는 두타산 정상과 박달계곡에서 발원한 물이 층층이 쌓여진 계단을 타고 선녀의 모시처럼 투명하게 흐르고, 오른쪽의 폭포는 청옥산과 고적대에서 발원한 물이 용추폭포를 거쳐 떨어진다. 즉 두타산과 청옥산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곳이 바로 쌍폭포이다.

비가 조금이라도 내린 후 본다면 쌍폭포가 내 뿜는 거친 매력 앞에 모두 넋을 놓을 것이다. 무릉반석, 용추폭포와 더불어 무릉계곡의 3대 명소로 꼽히며, 지난 2011년 KBS방송사의 예능프로(1박2일)에서 전국 6대 폭포라는 컨셉으로 이승기씨가 소개하여 유명세를 탔으며, 2015년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전국 8대 폭포중 하나로 소개되기도 하였다.

▲ 갈림길로 돌아와 용추폭포로 올라갑니다.

▲ 용추폭포

용추(龍湫)폭포는 청옥산에 발원한 물이 흘러 내리면 3단의 단애(斷崖)에서 세 개의 폭포를 만들고 있다. 상 · 중단 폭포는 항아리 모양으로 되어 있고 하단 폭포는 둘레가 30m나 되는 검은 웅덩이를 이루는데, 조선시대 가뭄이 들면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냈다고 한다. 하단 암벽 오른쪽에는 정조21변(1797년) 12월에 용(龍)의 덕을 바라보면서 삼척부사 유한준(兪漢儁)의 글씨라고 알려진 「용추(龍湫)」가 석각되어 있고, 바위 전면에 무인(茂寅) 모춘(暮春)에 광릉귀객(廣陵歸客)이 썼다고 하는 별유천지(別有天地) 글귀는 선경(仙境)과 같은 무릉계의 뛰어난 경치를 표현하고 있다.

▲ 용추폭포 맞은편의 발바닥바위

발바닥은 사업성공을 상징한다. 용추폭포 앞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용추폭포 철다리 위에서 위로 쳐다보면 발가락 모양의 바위 형상이 드러남. 만물상 중에서도 발가락이 선명한 바위가 압권이다.

▲ 옛길 계곡탐방코스 이정표를 보고 계곡으로 내려가 보았더니 제대로 된 길이 없더군요. 바로 위 등산로로 올라왔습니다.

▲▼ 관음폭포는 등산로에서 벗어나 있어 북쪽 방향으로 올라갔다 다시 내려와야 하기때문에 갈까말까 망설였는데, 직접 가보니 역시나 물의 수량이 아주 적네요. 비온 뒤에 올라가면 그 절경을 직접 맛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학소대

▲ 삼화사

▲ 반석교

▲ 무릉반석

▲ 무릉계곡명승지관리사무소[매표소]를 지나

▲ 무릉계곡 주차장에서 무릉계곡 트레킹을 마치고 봉정마을 연꽃축제장으로 이동합니다.

2015년 여름에 다녀왔던 두타산 산행기를 보실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산림청 100대 명산/강원도] – 쉰움산, 두타산, 청옥산 산행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동해 무릉계곡(東海 武陵溪谷)는 강원도 동해시 두타산과 청옥산을 배경으로 호암소로부터 시작하여 용추폭포가 있는 곳까지의 약 4km에 달하는 계곡이다. 2008년 2월 5일 대한민국의 명승 제37호로 지정되었다.[1]

개요 [ 편집 ]

무릉계곡은 두타산과 청옥산을 배경으로 형성된 계곡으로 무릉반석에서부터 호암소, 선녀탕, 장군바위, 쌍폭포, 용추폭포 등 다양한 화강암 계곡의 하천지형이 스펙트럼처럼 펼쳐져 ‘동해안 제일의 산수’라 할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의 백미를 보여준다.[1]

고려시대 동안거사 이승휴가 살면서 《제왕운기》를 저술하였고, 조선 전기 4대 명필가 중 하나인 봉래 양사언의 석각과 매월당 김시습을 비롯한 수많은 시인묵객들의 시가 1,500여평의 무릉반석에 새겨져 있는 등 역사적 가치가 큰 명소이다.[1]

같이 보기 [ 편집 ]

갤러리 [ 편집 ]

동해 무릉계곡

무릉계곡 동해시

각주 [ 편집 ]

가 나 다 문화재청고시제2008-5호, 《국가지정문화재(명승) 지정》, 문화재청장, 대한민국 관보 제16684호, 192면, 2008-02-05

참고 자료 [ 편집 ]

동해 무릉계곡(명승 제37호)

『동해 무릉계곡』은 동해시 두타산과 청옥산을 배경으로 호암소로부터 시작하여 용추폭포가 있는 곳까지의 약 4㎞에 달하는 계곡으로 수백 명이 앉을 만큼 넓은 무릉반석과 호암소, 선녀탕, 장군바위, 쌍폭, 용추폭포 등 다양한 하천지형이 스펙트럼처럼 펼쳐져 ‘동해안 제일의 산수’라 할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의 백미를 보여주는 곳이다.

무릉계곡은 고려시대 동안거사 이승휴가 살면서 <제왕운기>를 저술하였고, 조선 선조 때 삼척부사 김효원이 이름을 붙였다고 하며, 1,500여 평의 무릉반석에는 조선 전기 4대 명필가의 한 분인 봉래 양사언의 석각과 매월당 김시습을 비롯한 수많은 시인묵객들의 시가 새겨져 있는 등 무릉계곡의 곳곳이 옛 선비들의 풍류공간이자 종교적 수행 처로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뛰어나다.

폭포 및 기암절벽들이 뚜렷한 절리 등 단열에 의해 형성되고 있으며, 특히 쌍폭은 두 방향의 절리들이 교차하여 만들어지고 용추는 동서 방향의 절리로 형성된 절벽에 따라 소가 형성되어 특이한 경관을 연출하는 등 무릉계곡에 나타나는 단애 및 폭포 등이 전형적인 화강암 계곡의 침식 및 퇴적 지형을 나타내고 있어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명승지이다. (자료출처 : 문화재청)

명승 제37호 무릉계곡

때이른 더위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 들어 피서를 즐기고 있다.

무릉계곡 입구에서 만난 소나무, 낙랑장송인양 휘휘 늘어진 가지와 붉은색 줄기가 눈에 상큼하여 아름답다.

무릉반석의 모형으로 ‘무릉선원, 중대천석, 두타동천’이란 글귀가 새겨져 있다.

무릉도원(이 세상(世上)을 떠난 별천지(別天地)를 이르는 말)의 유래는 귀거래사의 작가 도연명(陶淵明)의 도화원기(桃花源記)이며 중국 무릉이란 지방의 복숭아밭을 합성한 언어이다. 소설 속의 무릉도원은 고기를 잡는 어부가 긴 강을 따라가는 중 도화가 만발한 복숭아밭을 지나 ‘낙원’으로 들어간다고 한다. 그곳에는 풍요로운 논밭이 이어져 있고 사람들은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으며 이상향 같은 그곳에서 며칠 간 머물던 어부는 다시 집으로 돌아갈 때 낙원 사람들이 이곳을 잊으라는 당부를 어겨 길목마다 징표를 남기는 등 잊지 않으려 노력한다. 하지만 어부에게 낙원은 두 번 다시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결국 무릉도원은 중국의 ‘낙원’사상의 신비에 싸인 별천지를 말한다.

또한 복숭아는 사람의 형체, 특히나 여인의 양 볼이나 둔부를 닮았다고 하며 여인들의 연분홍 빛이 감도는 얼굴색을 일컬어 “도화 빛 같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봄이 한창 무르익을 무렵 연분홍색으로 흐드러져 아름다운 복숭아는 양기가 응축 된 천상의 과일로 귀신을 쫓는다고 해서 제물로는 사용치 않는다.

두타산 삼화사의 일주문

삼화사는 지금 중창 불사가 한창이다. ‘두타’란 단어는 머리 두(頭)와 험할 타(陀)를 쓰는 스님을 일컬으며 말 그대로 풀이하면 험한 머리를 가진 승려가 된다. 이는 즉 머리를 깎은 스님을 이르는 말로 이와 비슷한 승려로는 ‘아도화상”이 있다.

무릉계곡을 오르는 길, 초여름이라 그런지 연두색 녹음이 싱그롭다.

무릉계곡 쌍폭포와 용추폭포 사이에 위치한 이름 없는 작은 폭포

무릉계곡의 용추폭포

위의 사진이 조금 흔들리는 듯하여 재차 촬영한 무릉계곡의 용추폭포, ‘접근금지’란 안내판이 있어 결국 화각을 줄여 촬영하였다.

쌍폭포의 왼쪽 일부분

무릉계곡 쌍폭포의 전경

하산 길에 둘러본 무릉계곡, 이름에 걸맞게 입산 때보다 더 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천계에는 복숭아밭이 있으며 이 복숭아밭을 관리하는 것은 서왕모(西王母)라는 여신이다. 수많은 여성 신(神) 중에서도 능력과 권력에 있어서 최고의 지위에 있는 미녀다. 『서유기(西遊記에) 의하면 그녀는 천계에 ‘반도원(蟠桃園)’이라는 이름의 복숭아 과수원을 가지고 있어, 그곳에서 직접 복숭아를 키운다고 한다.

이 과수원에는 복숭아가 전부 3,600그루 있는데, 입구 가까운 곳에 있는 1,200그루는 3천 년에 한 번만 열매를 맺는다. 이 복숭아 열매는 작지만 인간이 먹으면 몸이 가벼워져서 신선에 가까이 갈 수 있다. 과수원 안쪽에 있는 1,200그루는 여덟 겹의 꽃잎을 가진 꽃이 피고 6천 년에 한 번 달콤한 열매를 맺는다. 이것을 먹으면 안개를 타고 날아다닐 수 있고 불로장생의 몸이 된다.

그리고 과수원 가장 안쪽에 있는 1,200그루의 복숭아는 포도 색깔의 반점이 있고 씨가 작아서 열매를 맺기까지는 9천 년이 걸린다. 이 열매를 먹으면 태양이나 달처럼 오래 살 수 있다고 한다. 손오공은 이 복숭아 과수원의 관리인이었는데 몰래 복숭아를 훔쳐 먹어서 죽지 않는 몸이 되었다고 한다. (자료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강원도계곡 동해 무릉계곡 쌍폭포-용추폭포

올라가는 길이 잘 정돈되어 있고,

걷는 재미가 있는 길이고

초반 계단 급경사 3분정도 빼곤 경사가 심한 편도 아니라

다녀올만 합니다.

동영상은 쌍폭포입니다. ㅎㅎ

시원한 폭포 소리가 무더위를 잊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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