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실험 찬성 | 10회 동물실험 금지해야 할까? 【미래유권자 배틀토론】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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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견병과 홍역 등의 예방법을 발견해냈음. 앞으로도 결핵, 암 등의 질병들의 치료법이나 백신을 개발해낼 것인데 동물 실험이 있어야 더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신약 개발이 진행될 수 있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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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실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냈지만
그로 인해 많은 동물들이 고통받기도 합니다.
‘동물실험을 금지해야 할까?’
주제에 대한 미래유권자들의 생각을 알아봅니다!
[타임라인]01:31 오늘의 라떼는?
06:43 미래유권자 6인의 선택!
09:49 배틀토론 시작
10:00 동물권 해치는 동물실험! 찬성 vs 반대
16:30 미성년자의 동물해부실습 금지 찬성 vs 반대
19:39 의학 발전 위해 동물실험 찬성 vs 반대
23:27 미래 유권자들의 끼 발산
26:00 최종 토론
31:33 오늘의 우승팀
32:30 오늘의 토론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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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생명과 존엄 위해” 동물실험 찬·반 접전 …당신의 의견은?

남은 11명은 ‘안전성 검증을 위해 유지 불가피’에 응답했다. 즉 동물실험에 찬성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투표 결과 가운데 가장 낮은 6.3%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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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wspenguin.com

Date Published: 4/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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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실험 찬성의견 12가지 – 수학의 정석

지금부터 그 이야기에대한 찬성 의견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RO 1. 동물 실험은 생명을 구하는 치료법과 치료에 기여합니다. 캘리포니아 생물 의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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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ule-of-math.tistory.com

Date Published: 5/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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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학술 문헌에서 논의된 동물실험의 찬성과 반대 – DBpia

위 글은 4 논문을 말하며 2명의 동물 실험 찬성 의견을 듣고 2명이 이를 비판하는 내용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동물 실험 반대 의견으로 동물에게 실험하는 것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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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bpia.co.kr

Date Published: 2/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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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실험 찬성 주장들

이 논문은 동물 실험을 둘러싼 논쟁에서 옹호론자들과 반대론자들이 자신들의 주장을 설득하기 위해 어떤 논증들을 사용하고 상대방을 비판하기 위해 어떤 논리적·수사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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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eb.cau.ac.kr

Date Published: 3/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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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실험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동물 실험(動物實驗, 영어: animal testing, animal experimentation, animal research, in vivo testing)이란 교육·시험·연구 및 생물학적 제제(製劑)의 생산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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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7/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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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실험 – 나무위키

실험5. 장점6. 윤리적 기준7. 법적 규제. 7.1. 동물실험의 원칙7.2. 동물실험의 금지 등. 8. 주 실험동물9. 논란. 9.1. 찬성9.2. 반대. 10. 여론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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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4/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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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실험 찬성 및 반대 그리고 근거 – markboy’s archive

여기서는 저의 의견은 배제하고 동물실험 찬성하는 내용과 동물실험 반대하는 내용과 근거에 대해서 모아서 객관적으로 서술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물을 의학적인 실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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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arkboy-archive.tistory.com

Date Published: 4/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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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자료: 동물실험 찬반 근거 및 반박자료 정리 – HanaV

찬성측 근거 및 반론/재반론. 1) 동물실험은 다른 생명을 살리는 길이다. 의약품 개발을 위해서는 과학자가 발견한, 혹은 만들어낸 물질이 의학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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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anav.tistory.com

Date Published: 1/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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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동물실험 금지해야 할까? 【미래유권자 배틀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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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동물 실험 찬성

  • Author: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Views: 조회수 20,1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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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1.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TMRbKUTz7w

동물 실험 찬성/반대 근거 정리

1. 동물 실험으로 안전성이 확인되었다고 해서 인간에게도 똑같이 안전하다는 보장이 없음.

= 인간은 동물과 유전자 구조부터 다름. 병이 발생하는 과정과 증상, 치료 방법도 다른 경우가 많음. 공유하는 질병은 고작 350가지로 1.16%에 불과함.

= ex) 탈리도마이드(입덧 치료제)는 동물 실험에서는 아무 부작용이 없었으나 임산부들이 팔다리가 짧거나 없는 기형아를 낳음. & 콜리오퀴놀(지사제)은 1976년 일본 동물 실험엔 통과했으나 약 만명의 사람들이 눈에 마비가 오거나 시력을 잃었으며 수백 명이 사망함.

2.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동물 실험을 대체할 실험이 개발되고 있음.

= ex) 사람의 인공 피부 조직을 이용한 에피스킨, 인간 세포나 인공 피부로 동물의 반응을 본뜬 컴퓨터 모델링을 활용하는 대체실험법, 인공 각막배양세포 대체실험, 인공 배양피부 대체실험, 환자 관찰, 사체 연구 등

= 굳이 살아 숨쉬는 동물을 실험 대상으로 하지 않고도 필요한 정보를 얻는 데에 충분할 것임

3. 오로지 인간의 이익을 위해 무고한 동물들을 희생시키는것은 동물권 침해임.

= 동물도 인간처럼 하나의 생명체며 이 세상을 살아갈 권리가 있음. 동물실험=동물학대

= 화장품 개발을 위해 희생되는 동물의 수는 전세계를 통틀어 1년에 약 5억마리.

“인류 생명과 존엄 위해” 동물실험 찬·반 접전 …당신의 의견은?

핑크펭귄폴 투표 결과. 클릭하면 이미지를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사진 뉴스펭귄 공식 홈페이지)/뉴스펭귄

[뉴스펭귄 남주원 기자] 찬성과 반대 응답이 접전을 벌인 끝에 동물실험이 전면 금지되기를 바란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멸종위기·기후위기 전문 매체 뉴스펭귄이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20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핑크펭귄폴’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핑크펭귄폴은 시민들의 환경 인식을 조사하기 위해 뉴스펭귄이 추진해오고 있는 설문조사 플랫폼이다. 뉴스펭귄 홈페이지 메인 화면 하단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핑크펭귄폴은 동물실험을 주제로 진행됐다. ‘연간 실험동물 410만 시대, 경제와 안전 그리고 윤리 가치를 두고 다툼이 팽팽한 동물실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시민 총 176명이 참여했다.

투표 결과 동물실험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참여자 176명 중 90명이 ‘전면 금지 바람’이라는 응답을 선택했다. 전체 비율로 보면 절반을 살짝 넘는 51.1%를 차지했다.

‘의약 등 필수 불가결한 품목에 제한적 허용 바람’에는 시민 75명이 답하며 뒤를 이었다. 이는 전체 비율의 42.6%로 전면 금지하자는 입장과 팽팽한 의견 대립을 나타냈다. 동물실험 자체에는 반대하나 인류를 위해 완전히 포기하는 것까지는 어렵다는 견해로 해석된다.

남은 11명은 ‘안전성 검증을 위해 유지 불가피’에 응답했다. 즉 동물실험에 찬성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투표 결과 가운데 가장 낮은 6.3%를 나타냈다.

최근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Neuralink)’가 동물실험 중 원숭이를 학대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었다. 실험에 동원된 원숭이들은 다수 폐사하거나 불구 또는 구토·구역질·호흡곤란 등 증세를 보이며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당시 뉴럴링크와 연구진을 동물복지법 위반으로 미국 농무부에 고소한 동물권단체 ‘책임 있는 의학을 위한 의사 위원회(PCRM)’는 “회사가 동물들을 불구로 만들고 죽이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단체에 따르면 실험 원숭이 뇌에 삽입하는 하드웨어는 이들에게 반복적인 감염을 일으키고 건강을 앗아갔다. 인류의 생명을 위해 다른 동물들의 목숨이 끔찍하게 희생되고 있는 것.

연구용 원숭이들의 고통은 실험뿐만 아니라 운송 과정에서도 벌어진다. 다른 나라로 수출되는 실험용 원숭이들은 비좁은 운송상자에 실려 화물로 취급된다. 숨 막히는 기내 화물칸에서 열악한 온도와 습도, 낯설고 시끄러운 소음을 견디다 죽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한다.

뉴럴링크 측은 기술이 현실화되면 사지마비 환자들이 사물을 편리하게 다룰 수 있는 시대가 온다며 “가능한 가장 인간적이고 윤리적인 방식으로 동물과 함께 일하겠다. 인류에 기여하는 동물을 위해 더욱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사진 뉴스펭귄 공식 인스타그램)/뉴스펭귄

실제 뉴스펭귄이 보도한 해당 기사 댓글창에도 동물실험을 두고 치열한 공방이 펼쳐졌다. 댓글을 단 대부분의 네티즌이 인간 중심적 사고와 원숭이들의 비극적인 죽음에 분개하며 동물실험 실태를 비판했다. 그러나 일부는 반대 견해를 내놨다.

한 네티즌은 “최소한의 필수불가결한 실험으로 더 많은 생명의 존엄을 지키려는 분들의 노력 또한 존중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서로 지키는 방식이 다른 것뿐이지 옳지 못한 일을 하기 위해 또는 동물의 생명을 빼앗는 것이 즐거워서 하는 실험이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그분들 또한 불가결한 실험을 통해 얻게 되는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과 존엄을 생각하며 이 악물고 버티는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동물실험 찬·반 접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동물실험을 폐지하는 움직임이 점점 확산되고 있다.

샴푸·바디워시·립스틱·로션·향수 등 모든 수입 일반 화장품에 대해 동물실험을 요구해 오명을 떨쳤던 중국의 경우 지난해 5월부터 이에 적용됐던 ‘동물실험 필수 요건’ 법안을 폐지했다.

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거대한 뷰티 시장을 차지하고 만큼 중국의 이 같은 결정은 동물실험을 반대하는 각국 단체와 기업들로부터 크게 환영받았다.

멕시코에서 해당 안을 통과시킨 입법 일등공신은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 ‘랄프를 구해줘(Save Palph)’다. 동물실험 반대를 위해 제작된 영화로, 화장품 실험에 동원돼 한쪽 눈이 멀고 한쪽 귀가 들리지 않는 토끼 랄프가 실험실로 출퇴근하는 일상을 보여준다 (영상 HSI 공식 유튜브)/뉴스펭귄

지난해 9월에는 멕시코가 북미 최초이자 세계 41번째로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 국가에 이름을 올렸다.

금지 법안은 당국 상원 만장일치로 승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법에 따라 멕시코에서는 동물실험을 시행한 화장품 제조, 수입 및 판매 또한 모두 금지된다.

또한 최근 동물실험을 일절 거치지 않은 비건 네일컬렉션을 출시한 글로벌네일브랜드 OPI는 “수출 시 동물실험을 하는 국가에는 해당 컬렉션을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기도 했다.

이처럼 동물실험 철폐 물결이 일고 있는 세계적인 흐름에서 한국도 2017년부터 화장품 제조·생산·유통 과정에서 동물실험을 금지했다. 다만 국내 관련 법의 경우 상황에 따라 예외적으로 가능하다는 조항이 많아 여전히 ‘뜨거운 감자’인 상태다.

동물실험 찬성의견 1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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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미국에서는 매년 약 2,600만 마리의 동물이 과학 및 상업적 테스트를 위해 사용됩니다.

동물은 의료 치료를 개발하고, 약물의 독성을 결정하고, 인간용으로 향하는 제품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기타 생체 의학,상업 및 건강 관리 용도로 사용됩니다.

살아있는 동물에 대한 연구는 적어도 500 기원전부터 실행되었습니다.

동물 실험의 지지자들은 인간과 동물 모두를위한 많은 생명을 구하는 치료의 개발을 가능하게했다,

완전한 살아있는 유기체를 연구하기위한 대체 방법이 없다는 것을, 엄격한 규정은 실험실에서

동물의 학대를 방지말한다.

동물 실험의 반대는 동물실험을 하는 것이 잔인하고 비인간적이며, 연구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대체 방법은 동물 실험을 대체할 수 있으며, 동물에 대한 연구는 종종 관련이 없는 결과를 낳는 인간과 매우 다르다고 말합니다.

지금부터 그 이야기에대한 찬성 의견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RO 1

동물 실험은 생명을 구하는 치료법과 치료에 기여합니다.

캘리포니아 생물 의학 연구 협회는 지난 100 년 동안 거의 모든 의료 돌파구가 동물을 이용한 연구에서 직접 발생했다고 말합니다.

동물 연구는 유방암, 뇌 손상, 유년기 백혈병, 낭포성 섬유증, 다발성 경화증, 결핵 등의 치료 조건에 중요한 발전에 기여했으며, 심박조율기, 심장 판막 대체품 및 마취제의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PRO 2

동물 실험은 백신이 안전하다는 것을 보장하기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2020년 세계 전염병 동안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경주하는 과학자들은 유전자 변형 마우스를 테스트하여 백신이 바이러스를 악화시키는 것을 보장해야 합니다.

호주 플린더스 대학의 의학 및 공중 보건 대학의 니콜라이 페트로프스키 교수는 동물에 대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테스트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필수적”이며 그 단계를 건너 뛰는 것은 “어려움과 위험이 내포되어 있다”고 말했다.

연구원은 백신이 실제로 어떤 사람들에서 질병을 악화시키는 상황인 “백신 향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광범위하게 시험해야 합니다. 피터 호테즈, 베일러 대학에서 열대 의학의 국립 학교에 대한 학장, 말했다, “당신이 그 위험을 줄이는 방법은 먼저 당신이 실험실 동물에서 발생하지 않는 것을 보여줍니다.”

PRO 3

살아있는, 전신 시스템에 테스트에 대한 적절한 대안이 없습니다.

살아있는 시스템, 인간 및 동물은 매우 복잡합니다. 페트리 접시에 세포 배양을 연구, 때로는 유용하지만, 중추 신경계에서 발생하는 상호 관련 프로세스를 연구 할 수있는 기회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내분비 시스템, 및 면역 체계. 부작용에 대 한 약물을 평가 하는 다른 장기에 약을 운반 하는 순환 시스템 필요.

실명과 고혈압과 같은 조건은 조직 배양에서 공부할 수 없습니다.

가장 강력한 슈퍼컴퓨터조차도 인간의 뇌의 1,000억 개의 상호 연결된 신경 세포의 작동을 정확하게 시뮬레이션할 수 없습니다.

PRO 4

동물은 여러 가지 면에서 인간과 유사하기 때문에 적절한 연구 대상입니다.

침팬지는 인간과 그들의 DNA의 99%를 공유하고, 마우스는 인간과 유전적으로 유사합니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포유류는 일반적인 조상에게서 후손이며, 모두 혈류와 중추 신경계의 도움으로 본질적으로 동일한 방식으로 작동하는 동일한 장기 (심장, 신장, 폐 등)를 가지고 있습니다. 동물과 인간은 생물학적으로 유사하기 때문에 심장 질환, 암 및 당뇨병을 포함한 많은 동일한 상태와 질병에 취약합니다.

PRO 5

동물은 윤리적 고려가 인간의 과목의 사용을 방지 할 때 사용해야합니다.

잠재적 인 독성에 대한 약을 테스트 할 때, 인간 자원 봉사자의 삶은 불필요하게 위험에 넣어해서는 안됩니다. 방법들이 동물실험을 하기 전에 인간에 대한 침략적인 실험 절차를 수행하는 것은 비윤리적이며, 일부 실험에는 동물 실험 전에 인간 과목에 부과할 수 없는 유전자 조작이 수반됩니다. 헬싱키세계의학협회 선언문에 따르면 인체 실험은 동물 에 대한 검사를 선행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PRO 6

동물 자체는 동물 실험의 결과에서 혜택을.

동물실험을 통해 백신은 광견병, 디스템퍼, 고양이 백혈병, 전염성 간염 바이러스, 파상풍, 탄저병 및 개 파르보 바이러스로 인해 사망했을 수백만 마리의 동물을 구했습니다. 동물 실험을 사용하여 개발 된 동물에 대한 치료는 또한 심장 질환에 대한 심박동기와 녹내장과 엉덩이 이형성증에 대한 치료법을 포함한다.

동물 실험은 검은 발 페렛, 캘리포니아 콘도르 및 브라질의 타마린을 포함하여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을 멸종위기로부터 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미국 수의학 협회 (AVMA)는 안전한 약물, 백신 및 의료 기기를 개발하기 위해 동물 실험을 지지합니다.

PRO 7

동물 연구는 매우 규제, 학대에서 동물을 보호 하기 위해 장소에 법률.

지역 및 주 법과 지침 외에도 동물 연구는 1966 년부터 연방 동물 복지법 (AWA)에 의해 규제되었습니다. AWA는 연구 동물(인클로저 크기, 온도, 깨끗한 음식과 물에 대한 접근) 최소 주택 기준을 규정할 뿐만 아니라 수의사의 정기적인 검사를 요구합니다.

연구를 위해 동물을 사용하는 모든 제안은 각 연구 시설에서 설정한 기관 동물 관리 및 사용 위원회 (IACUC)의 승인을 받아야합니다. 대부분의 주요 연구 기관의 프로그램은 실험실 동물 관리 국제 (AAALAC)의 평가 및 인가협회에 의해 인도적 관행에 대해 자발적으로 검토됩니다.

PRO 8

동물은 종종 그들의 짧은 수명 주기 때문에 인간 보다 더 나은 연구 과목을.

실험실 마우스, 예를 들어, 단지 2 ~ 3 년 동안 살고, 그래서 연구원은 전체 수명에 걸쳐 치료 또는 유전 조작의 효과 연구 할 수 있습니다, 또는 여러 세대에 걸쳐, 이는 인간의 주제를 사용하여 불가능 할 것이다.

쥐는 특히 장기 암 연구에 적합하며, 일부는 짧은 수명 때문에.

PRO 9

동물 연구자들은 동물을 인도적으로 대우하며, 동물을 위해 서술하고 신뢰할 수 있는 테스트 결과를 보장합니다.

연구 동물은 수의사, 축산 전문가 및 동물 건강 기술자가 웰빙과 보다 정확한 발견을 보장하기 위해 돌보입니다. 콜드 스프링스 하버 연구소의 수의사이자 동물 시설 책임자인 레이첼 루비노(Rachel Rubino)는 “연구 동물과 함께 일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동물을 좋아합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가능한 한 최고의 삶을 제공하고, 인도적으로 대우하고 싶습니다.” 시더스-시나이 메디컬 센터의 동물 연구 시설에서는 매일 두 번 운동 휴식시간을 주어 관리인 및 기타 반려견과 어울리며, “장난감 회전 프로그램”은 놀이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PRO 10

동물은 권리가 없으므로 실험을 할 수 있습니다.

동물은 인간이 하는 인지 능력이나 도덕적 판단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이 때문에 기록된 역사를 통해 거의 모든 문화에 의해 인간과 다르게 대우받았습니다. 우리가 동물의 권리를 부여한다면, 모든 인간은 채식주의자가 되어야 하며, 사냥은 금지되어야 할 것입니다.

PRO 11

생물학자의 대다수와 미국에 있는 가장 큰 생물 의학 및 건강 조직의 몇몇은 동물 실험을 승인합니다.

퓨 리서치 센터의 3,748명의 과학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89%가 과학 연구에서 동물의 사용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암 학회, 미국 생리학회, 국립 생물의학 연구 협회, 미국 심장 협회 및 독성학회는 모두 과학 연구에서 동물의 사용을 옹호합니다.

PRO 12

일부 화장품 및 건강 관리 제품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동물실험을 해야 합니다.

미국 여성들은 하루 평균 12개의 개인 용품을 사용하므로 제품 안전이 매우 중요합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제품이나 성분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화장품에 동물 실험을 사용하는 것을 보증합니다. 중국은 대부분의 화장품이 판매되기 전에 동물실험을 해야 하므로 화장품 회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 중 하나에서 유통을 원한다면 동물실험을 해야 합니다. 지카, 말라리아,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로부터 사람들을 보호 할 수있는 손 소독제 및 방충제와 같은 제품 제조업체는 이러한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기위한 법적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동물을 테스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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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학술 문헌에서 논의된 동물실험의 찬성과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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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동물 실험(動物實驗, 영어: animal testing, animal experimentation, animal research, in vivo testing)이란 교육·시험·연구 및 생물학적 제제(製劑)의 생산 등 과학적 목적을 위하여 실험동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실험 또는 그 과학적 절차를 말한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6억 마리의 동물들이 실험 동물로 쓰이고 있다고 추정된다. 대부분의 실험 동물들은 실험이 끝난 뒤 안락사를 시킨다. 실험 동물들은 대개 대량으로 사육되지만 몇몇 동물들은 야생에서 붙잡히기도 한다. 실험은 대학, 병원, 농장 뿐만 아니라 제약 회사, 화장품 회사, 식품 회사 등 많은 곳에서 동물 실험은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동물실험은 유전적 특징, 성장 과정, 행동 양식을 관찰하는 순수 조사뿐 아니라 이종이식, 약물 반응 검사, 독극물 반응 검사등에 이용된다. 동물실험은 동물시험류 동물핵실험, 동물연구, 동물생체실험, 동물생체해부 등의 용어와 의미는 같지만 다른 어감을 지니고 있다. 문자 그대로 “동물생체해부”는 살아있는 동물을 “조각 조각 자르는 것”을 의미하고, 역사적으로는 살아있는 동물에 대해 “해부를 행했던 실험”을 가리킨다.

동물생체실험, 동물생체해부 등의 용어는 때때로 살아있는 동물을 사용하는 실험을 경멸조로 가리킬 때 쓰인다. 예를 들어,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은 동물생체해부라는 용어를 “치료가 아닌 실험을 목적으로 살아있는 동물을 조작하는 것; 더 넓게는 살아있는 모든 동물에 대한 실험을 가리킴”[1]이라고 정의하는데, 옥스퍼드 포켓 영어사전에서는 “실험을 목적으로 살아있는 동물을 조작하는 일에 반대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만 사용되는 말”[2]이라는 단서를 달고 있다. 영어에서는 동물생체실험이라는 용어는 고문, 고통, 그리고 죽음과 같이 부정적인 어감을 담고 있다.[3] 결국 영어권에서는 동물생체실험이라는 용어는 동물을 이용한 연구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사용하고 과학자들은 대체로 ‘동물 실험’이라는 말을 사용한다고 할 수 있다.[4][5]

동물실험 찬성 [ 편집 ]

동물실험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20세기 들어 의학의 발전은 동물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그리고 어떠한 정교한 컴퓨터도 분자, 세포, 조직, 기관, 생물 그리고 환경과의 상호관계를 제대로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동물 실험이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동물실험 반대 [ 편집 ]

이에 반해 PETA, BUAV와 같은 NGO단체들은 동물 실험의 필요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들은 동물 실험이 매우 잔인하며, 규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비용이 그 효과를 능가할 수 있다는 점, 동물은 실험에 이용당하지 않을 본질적인 권리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인간과 동물이 공유하는 질병은 1.16%에 불과하므로[6] 동물 실험으로 인한 결과가 인간에게 그대로 적용될 수는 없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동물 실험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었던 관절염 치료제 오프렌은 61명의 사망자를 기록했으며, 마찬가지로, 휴지 실험을 통과한 심장치료제 에랄딘도 23명의 사망자를 만들어냈다. 반대로 인간에게는 아무런 부작용도 일으키지 않는 페니실린은 쥐 태아에게 사지 기형을 유발한다. 플레밍은 “우리가 1940년대에 이러한 동물 실험을 하지 않았다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그랬더라면 페니실린을 결코 허가를 받지 못했을 것이고, 항생물질학 전 분야가 주목받지 못 했을 것이다.”이라고 회고했다고 한다.[7]

역사 [ 편집 ]

1961년 머큐리 아틀라스 호에 투입되기 전의 우주비행사 침팬지 이노스 Main article: History of animal testing

진공관 안의 새 한 마리 시험(An Experiment on a Bird in an Air Pump) 1768년 요셉 라이트

동물 실험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기원전 4세기 그리스 문헌에서 발견된다. 아리스토텔레스(384-322BCE)와 에라시스트라투스(304-258BCE)는 최초의 동물 실험가들이다.[8] 2세기 로마의 외과의사였던 갈렌은 돼지와 염소를 해부했는데 그때에 생체실험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다.[9] 12세기 (스페인의 남쪽 지방을 차지했던 무어족)아랍인 외과의사 아벤조아르 또한 동물을 해부했는데, 사람들을 치료하기 전에 치료법을 시험하는 수단으로서 동물 실험을 최초로 도입했다.[10][11]

동물들은 과학 연구의 역사 속에서 지속적으로 이용되어 왔다. 1880년대에 루이 파스퇴르는 양에 탄저병을 유도하면서 배종설을 설득력 있게 설파했다.[12] 1890년대에 이반 파블로프가 고전적 조건 형성을 설명하기 위해 개를 사용한 것은 유명한 일화이다.[13] 인슐린은 1922년 개에서 최초로 분리되어 당뇨병 치료에 혁명을 불러 일으켰다.[14] 1957년 11월 3일에 라이카라는 러시아 개는 지구의 궤도를 순회한 최초의 동물이 되었다. 1970년대에는 아르마딜로를 이용하여 나병 예방 백신과 항생 치료제가 개발되었고[15] 사람에게 접종되었다.[16] 동물의 유전을 변형하는 인간의 능력은 1974년 루돌프 제니쉬가 생쥐의 게놈(한 개체의 총체적인 유전 정보)에 SV40 바이러스의 DNA를 융합하여 최초의 유전자 이식 동물을 생산할 수 있게 되면서 큰 발걸음을 내디뎠다.[17] 이러한 유전 연구는 급속하게 진보하여 1996년에는 성체 세포로부터 복제된 최초의 포유류, 복제 양 돌리가 탄생했다.[18] [19] 동물 실험이 [20] 클로드 베르나르(Claude Bernard) 동물생체해부의 왕자로 알려짐.동물 실험이 독성학 과 인간 위생학 에 확실한 증거를 제시할 수 있는 것이라고 주장함.

독성실험(toxicology testing)은 20세기에 들어와 중요한 위치에 놓이게 되었다. 19세기에는 약물을 규제하는 법이 지금보다 느슨했다. 미국을 예로 들어 보면, 미국 정부는 소비자들에게 해를 입혀 법정에서 기소 당한 약물에 대해서만 금지 조처를 내렸다. 그러나, 1937년에 약 복용자 100명의 목숨을 앗아간 엘릭서 술파닐아미드 재앙(엘릭서 술파닐 아미드는 “특효약 술파닐아미드”라는 뜻을 가진 한 제약 회사의 약품 이름이다.) 이후 미국 의회는 약을 시판하기 전에 동물 실험을 통해 약의 안전성을 시험하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다른 나라들도 비슷한 법규를 만들었다.[21] 1960년대에는 탈리도마이드 비극 이후 약을 시판하기 전에 반드시 임신한 동물에 시험을 거치도록 하는 또 다른 법안이 통과되었다.[22]

동물시험을 둘러싼 논쟁은 17세기로 돌아간다. 1655년, 갈레노스 학파(의술의 한 학파) 생리학자 에드문드 오메아라(Edmund O’Meara)는 “동물생체해부의 참혹한 고통이 동물의 몸 상태를 평소와 다른 상태로 만든다.”라고 말했다.[23][24] 오메아라와 다른 학자들은 동물의 생체가 생체해부가 진행되는 동안에 고통에 시달리게 되고, 따라서 실험결과를 신뢰할 수 없게 만든다고 주장했다. 또한 윤리적인 측면에서도 인간의 이익을 충족시키는 것이 동물을 해치는 것을 정당화할 수 없다는 반대의견이 있었다.[24] 동물시험의 초기 반대의견들은 또 다른 각도에서도 나왔다. 많은 사람들이 동물들은 인간보다 열등하기 때문에 인간과는 너무 달라서 동물시험으로 나온 결과는 인간에게 적용될 수 없다고 믿었다.[24]

이와 반대 의견을 취하는 쪽에서는, 동물시험에 호의를 표하는 사람들이 동물에 대한 실험이 의학적, 생물학적 지식을 진보시키기 위해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동물생체해부의 왕자”[19], 생리학의 아버지로 알려진 클로드 베르나르(Claude Bernard)는 1865년에 “생명의 과학은 훌륭한 것이고 눈부시게 빛이 나는 장소이다. 그것은 오직 길고 역겨운 부엌을 거쳐야만 얻을 수 있다.”[25]라고 쓴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그의 부인 마리 프란시스 마틴(Marie Françoise Martin)은 1883년 프랑스에서 최초로 동물생체해부 반대 협회를 설립했다.[26] 베르나르는 “동물에 대한 실험은 독성학과 인간 위생학에 확실한 증거로 작용할 수 있다…이러한 물질들이 미치는 영향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동물에게나 사람에게나 동일하다”[20]고 주장하며 동물 실험을 표준적인 과학 방법론의 한 부분으로 확립시켰다.[27] 1896년에, 심리학자이면서 외과의사인 월터(Walter B. Cannon) 박사는 “동물생체해부 반대자들은 테오도르 루즈벨트가 ‘양심 없는 상식은 범죄에 이르게 된다, 그러나 상식 없는 양심은 어리석음에 이르는데, 이 어리석음이 범죄의 시녀다.’[28]라고 묘사했던 사람들 중 두 번째 부류에 해당한다.”라고 말했다. 동물시험에 찬반하는 집단들의 분열은 1900년대 초, 갈색 개 사건(the brown dog affair), 즉 해부당한 개를 기리는 기념비를 100여명의 의학 대학생들과 동물생체해부 반대 운동가들 및 경찰이 둘러싼 사건을 통해 처음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29]

파블로프의 실험에 사용되었던 개들 중 한 마리. 침받이와 튜브가 식도 부분에 삽입되었다. 파블로프 박물관(Pavlov Museum), 2005

1822년에는 영국 의회에서 처음으로 동물 보호 법안(animal protection law)이 제정되었고, 1876년에는 최초로 동물시험 규제를 겨냥한 동물학대법(Cruelty to Animals Act)이 제정되었다. 이 법안은 찰스 다윈의 주도 하에서 이루어졌다. 그는 1871년 3월에 래이 랑케스터에게 편지를 썼다. “당신은 동물생체해부에 대한 제 의견을 물었죠. 저는 동물생체해부가 생리학의 실제적인 연구에 타당성을 지닌다고 생각합니다, 단 혐오스럽고 지독한 목적을 위해서라면 안되겠지요. 동물생체해부는 저를 공포로 아프게까지 하는 주제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것에 대해 더 이상 언급하고 싶지 않아요, 안 그러면 오늘 밤 절대 잠을 이루지 못할 테니까요.”[30][31] 미국에서 처음으로 동물 의학연구 사용에 반대한 것은 1860년대, 헨리 버그가 미국동물학대방지연합을 설립했을 때였다. 이와 함께 1883년에는 동물생체해부반대에 특별히 집중한 미국생체해부반대연합을 설립했다. 이 분야의 동물생체해부반대운동가들은 전반적으로 자비의 확산이 문명화의 커다란 원인이었으며, 동물생체해부는 악하다고 믿었다. 그러나, 미국에서 동물생체해부반대운동가들의 노력은 의료계의 앞서는 조직력과 영향력에 밀려 모든 법률 제정에 실패하였다. 전반적으로 이러한 움직임은 1966년, 실험동물복지법이 통과되기 전까지 제도적인 면에서 거의 성공을 거두지 못하였다.[32]

각주 [ 편집 ]

참고 문헌 [ 편집 ]

같이 보기 [ 편집 ]

동물실험 찬성 및 반대 그리고 근거

오늘은 조금 민감한 문제인 동물실험에 관한 내용을 다뤄보고자 합니다. 동물실험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존재합니다. 여기서는 저의 의견은 배제하고 동물실험 찬성하는 내용과 동물실험 반대하는 내용과 근거에 대해서 모아서 객관적으로 서술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물을 의학적인 실험에 이용해서 다양한 생명현상과 관련된 연구를 하는 것을 동물실험이라고 합니다.

동물실험 찬성 견해

1. 사람에게 이롭다고 만들어진 약도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사용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의견.

근거 -1978년 미국에서 개발된 항생제는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효과가 있을 거라고 예상하여 사람들에게 투여했고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 약의 부작용을 사망한 설파닐아마이드 사태를 들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동물실험을 해야 한다는 의견.

2. 동물실험의 결과는 신뢰할 수 있으므로.

실험용 동물의 경우 표준이 있는데 같은 종이라도 결과는 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유전자 정보가 상이할 경우에는 결과도 다르게 나올 수 있다는 견해로 실험하는 동물은 가장 비슷한 유전자의 동물을 찾아서 사용되며 90% 이상은 사람과 비슷한 유전자로 실험하므로 유사성을 넘어 신뢰할 만한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견해.

3. 동물실험 외에 다른 대책안이 없다는 점.

동물실험 외에 안정성을 증명할만한 다른 대책안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점에서 무조건 반대를 하면 안 된다는 견해.

근거-배양 세포로 실험하는 것에도 한계가 있고 신뢰하기가 어렵다는 점. 정교한 컴퓨터로도 아직은 부작용이나 독성 같은 부분을 완벽하게 판단할 수 없다. 빠른 연구를 위해서 동물은 희생되지만, 더 많은 생명을 살 수 있으므로 동물실험은 계속되어야 한다.

동물실험 반대 견해

1. 윤리성이 어긋남.

동물도 생명이고 사람과는 다르지만, 동물도 고통을 느끼는 존재로 약한 동물을 더 배려해야 한다는 의견. 동물 학대를 넘어선 잔인함에 경각심을 가져야 함.

2. 동물실험도 완벽하지 않다는 점.

근거-입덧 방지제를 동물실험에 사용한 후 이상이 없다는 결론을 내고 유통 판매되었으나 이 약으로 인해서 수천 명의 기형아가 태어난 사건으로 탈리도마이드라는 사건이 있음. 오프렌은 동물실험에 이상이 없었던 관절염 치료제였지만 약 60명의 사람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음.

3. 동물실험 말고도 할 수 있는 대체 가능한 실험이 있음. 생명과 연관없는 실험에도 사용되고 있는 문제 제기

근거-화장품 등 사람의 생명과 관련 없는 곳까지 동물실험이 이용되는 점. 인공 배양 피부, 인공 각막 배양세포는 대체 가능한 다른 실험이 개발되고 있음.

지금까지 동물실험 찬성과 동물실험 반대 그리고 근거까지 모아봤습니다.

토론자료: 동물실험 찬반 근거 및 반박자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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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실험 논란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적인 배경지식은 밑 링크를 따라가시면 됩니다.

https://hanav.tistory.com/53

동물실험 찬반 근거 및 반박자료 정리

이 내용은 제가 실제 동물실험 토론을 위해 준비했던 자료들 입니다. 보고서보다는 토론 형식에 따라 정리가 되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동물실험 (animal testing, animal experiment, animal research, in vivo testing)

: 교육, 시험, 연구 및 생물학적 제제의 생산 등 과학적 목적을 위해 실험 동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실험 또는 그 과학적 절차.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5억 마리의 척추동물들이 실험동물로 쓰이고 있다.

대부분의 실험동물들은 실험이 끝난 뒤 안락사당하는 이들은 대학, 병원, 농장뿐만 아니라 제약 회사, 화장품 회사, 식품 회사 등 많은 곳에서 동물 실험은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동물실험은 유전적 특징, 성장 과정, 행동 양식을 관찰하는 순수 조사뿐 아니라 이종이식, 약물 반응 검사, 독극물 반응 검사 등에 이용된다.

동물 실험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20세기 들어 의학의 발전은 동물 실험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어떠한 정교한 컴퓨터도 분자, 세포, 조직, 기관, 생물 그리고 환경과의 상호관계를 제대로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동물 실험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에 반해 PETA, BUAV와 같은 NGO단체들은 이들은 동물 실험이 매우 잔인하며, 규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비용이 그 효과를 능가할 수 있다는 점, 동물은 실험에 이용당하지 않을 본질적인 권리가 있다고 주장한다. 무엇보다도 인간과 동물이 공유하는 질병이 1.16%에 불과하므로 동물 실험으로 인한 결과가 인간에게 그대로 적용될 수는 없다고 말한다.

찬성측 근거 및 반론/재반론

1) 동물실험은 다른 생명을 살리는 길이다.

의약품 개발을 위해서는 과학자가 발견한, 혹은 만들어낸 물질이 의학적 가치나 부작용은 없는가를 확인해야 하는데, 이론만으로는 예측이 거의 불가능하기에 사람의 유전자와 비슷한 동물에게 실험이 필요하다.

예) 수술할 때 통증을 느끼지 않도록 해주는 마취 술과 당뇨병 치료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인슐린 역시 동물실험을 거쳐 개발되었다. (개심수술, 천연두, 홍역, 광견병, 백내장 제거 등도) 앞으로 암과 에이즈, 말라리아 등의 심각한 질병의 해법을 찾고자 한다면 동물실험은 계속되어야 한다.

2) 현재로써는 동물실험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다. [반대 3번]

현재 동물실험을 대신할 많은 대안들은 윤리적인 문제가 없기에 많이 시도되고는 있다. 하지만 컴퓨터 시뮬레이션은 특정 화학 물질의 독성과 치명적인 부작용을 완벽히 재현할 수는 없다. 미국 국립과학원의 실험동물 연구원은 정교한 컴퓨터로도 분자, 세포, 생체조직, 장기 사이의 상호작용 그리고 유기체와 환경 사이의 상호작용을 정확히 재현할 수는 없으므로 살아 있는 동물을 연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배양 세포를 이용하는 경우 역시 한계가 있다. 세포 간의 반응 인간 몸 안의 대사나 반응 작용에 대한 정보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현재 상황을 고려하면 배야 세포를 통한 연구 결과를 신뢰할 수는 없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동물실험이 의약품 개발의 최선이며, 동물 실험 외의 대안책도 불안전하며 현재 동물 실험만큼의 정확도나 신뢰도 안정성은 동물 실험에 못 미친다.

3) 연구 진행의 타당성을 입증하기엔 가장 손쉽고 빠른 방법이 바로 동물실험이다.

동물은 사람에 비해 한 세대의 간격이 짧아 연구에 드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연구가 빨리 될수록 그만큼 많은 생명을 더 살릴 수 있으므로 동물실험 금지는 말이 되지 않는다.

4) 실험동물의 권리와 복지가 존재함을 지각해야 한다.

원숭이같이 집단생활을 하는 동물들은 사회적 자극이 없으면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비정상적인 행동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은 심리적 안정감을 주기 위해 다양한 장치를 설치해주고 집단 사회를 이룰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추세이다. 또한 3R 원칙 이란 것이 만들어졌으므로 실험동물들은 그들의 권리와 복지를 보장받을 수 있다. 3R 원칙이란 Reduce (필요한 수만큼만 동물실험을 수행한다.) Refine (고통을 최대한 감소시켜준다) Replace (다른 방법을 강구한다) 이 세 가지 원칙을 뜻한다.

반론) 모든 생명은 평등하고 인간이라고 해서 다른 동물을 해치고 함부로 목숨을 빼앗을 권리나 권한은 없다.

재반론) 하지만, 모든 생명체는 기본적으로 생존하기 위해 다른 생명을 취할 수밖에 없게끔 되어 있다. 실험동물 역시 살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수단이므로 이걸 죄라고 단정 지을 순 없다. 실험을 통해 일부 동물을 희생시킴으로써 다른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의약품을 개발할 수 있으며, 이 의약품은 실험으로 희생된 동물보다 훨씬 더 많은 생명을 살리는 데 사용된다.

반론) 어차피 생명이 한 번 태어나면 죽을 것인데, 실험동물을 희생해 가면서까지 의약품을 개발할 필요는 없다.

재반론) 만약 그렇게 된다면 모든 생명은 경험적으로 간신히 얻은 지식을 통해 생약만으로 병을 고쳐야만 할 것이며,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많은 생명들이 질병의 고통 속에서 삶을 이어가게 될 것이다.

반대 측 근거 및 반론/재반론

1) 필수적이지 않은 화장품 개발에도 동물실험을 시행하고 있다.

화장품에 있어서 동물실험은, 필수적인 요소가 아님에도 지금까지 관행적으로 이루어져 왔다. 화장품과 원료에 대한 동물실험을 2009년부터 금지해 온 유럽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는 전 세계에서 동물실험이 허용되고 있다. 9만 마리 이상의 동물들이 마취도 없이 필요 이상으로 잔인하게 실험을 당하는데, 토끼의 목만 내어놓고 몸을 상자에 고정시킨 채 실명할 때까지 마스카라와 같은 화장품 재료를 눈에 반복해서 넣는 등 의 실험이 아직도 실행되고 있다고 한다. 우리들이 상상하는 그 이상의 잔인한 실험이 아직까지도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식의 동물실험으로 화장품 개발을 위해 희생되는 동물의 수가 전 세계적으로 1년에 1억 마리 정도 된다고 한다.

2) 동물과 사람은 다른 피부 구조와 반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동물실험의 결과를 맹목적으로 신뢰할 수도 없다.

예) 신약 TGN1412의 시험에 건강한 남자 여섯 명이 참가했다. 그러나 이 약을 소량 주사한 뒤, 이들의 머리와 몸이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결국 중환자실로 옮겨진 그들은 심부전, 간부전, 폐렴, 패혈증 등을 겪었으며 손가락과 발가락 몇 개를 절단해야만 했다. 문제는 이 약은 이미 동물실험을 거쳤다는 것이다. 임상시험의 500배에 달하는 용량을 투여했지만, 흰쥐와 개, 원숭이는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고 한다.

지사제인 클리오퀴놀은 쥐, 고양이, 개 등을 대상으로 한 실험을 통과했으나 1976년 일본에서 이 약을 먹은 1만 명이 시력상실·장애와 마비 증상을 겪었고, 수백 명은 사망했지만 동물 실험을 통과했기 때문에 초기에 큰 의심을 받지 않다가 1982년에야 전 세계적으로 시판이 금지되었다.

또, 동물 실험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었던 관절염 치료제 오프렌은 61명의 사망자를 기록했으며, 마찬가지로, 동물 실험을 통과한 심장치료제 에랄딘도 23명의 사망자를 만들어냈다.

반대로 인간에게는 아무런 부작용도 일으키지 않는 페니실린은 쥐 태아에게 사지 기형을 유발한다.

동물과 사람의 피부는 구조와 반응이 다르기 때문에 동물에게 안전하다고 해서 사람에게 꼭 안전하다고 볼 수 없는 것이다. 실제로 인간과 동물이 공유하는 질병이 1.16%밖에 되지 않는다. 이것은 동물실험이 윤리성뿐만 아니라 실효성에서도 인정받지 못한다는 증거이다.

3) 현대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새로운 대체방안이 개발되고 있다. [찬성 2번]

동물실험을 반대하는 국제단체의 정책이사 팔머 박사는 동물실험은 사람과의 일치율이 20~40% 정도에 그치지만 인공피부 세포 사용 등의 대체실험에서는 90% 이상의 효과를 얻고 있다고 하였다. 이는 윤리적이면서도 효율적이므로 대체할 수 있는 방안이다. 이 외에도 인간조직공학, 줄기세포 기술, 컴퓨터 모델링 등 새로운 과학기술이 개발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동물 실험은 실험을 통한 희생이 아니라, 대규모 동물 학대를 통해 비윤리화 실험이 될 수밖에 없다.

4) 새로운 질병 전염의 가능성이 존재한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장기이식을 기다리다가 사망한다. 이의 해결책은 동물에게서 장기를 이식해오는 이종 이식술뿐이다. 하지만 이는 동물에게 큰 고통을 안겨줄뿐더러 새로운 질병에 감염될 수도 있다고 세계 보건기구에서 경고하였다. 한 장기를 이식할 때, 그 장기에 서식하는 엄청난 수의 미생물이 함께 옮겨가기 때문에 건강상의 위험도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한다.

반론) 동물 실험이 없었다면 의학적 발전이 없었을 것이고 더 이상의 발전도 없을 것이다.

재반론) 의학적 발전이 추구하는 본질, 인간이 생태계를 파괴함으로 발생하는 변종, 재해, 자연의 인간에 대한 견제를 의학적 발전과 인간의 생존이라는 명목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고리를 만들어낸 것은 인간의 책임이므로, 그 고리에 본질적인 정점을 제거한다면 의학적 발전이 생태계에 굳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반론) 실험동물을 전면적으로 금지해야 한다는 사람들조차 셀 수도 없는 무수히 많은 실험동물을 희생시킨 결과물인 현대의학의 혜택을 받고 있다. 오히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이 필요한 것은 취하며 이를 만든 사람들을 비난하는 셈이 된다. 여태 반대하지 않다가 최근 들어 삶의 여유가 생기니까 반대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재반론) 현대사회가 발전할수록 인격적으로 대우해주는 대상이 여자, 어린아이, 노인, 외국인, 동물… 순으로 확대된다고 하는 자료가 있다. 이는 사회의 발전에 대한 결과라고, 과학도 그에 발맞춰 동물실험을 폐지하고 대체시험계로 모두 바꿔야 한다.

반론) 인공피부 역시 실제가 아니므로 실제 피부와 차이가 있을 것이고 배양 세포도 세포 간의 반응 인간 몸 안의 대사나 반응 작용에 대한 정보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현재 상황을 고려하면 배야 세포를 통한 연구 결과를 신뢰할 수는 없다. 컴퓨터 시뮬레이션도 예측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동물 실험을 대체할 다른 대안은 현재로써는 없다.

재반론) 동물도 역시 인간과 다르므로 많은 오차가 일어난다.

재반론에 대한 반박) 아무리 그래도 침팬지의 경우 인간 유전자와 99% 일치하고 해부 생리 내분비학적 측면에서 인간과 가장 비슷한 동물이어서 이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는 여느 동물 실험에 비해 신뢰할 만한 자료로 받아지고 있다.

20190507 도움이 될 만한 영상 링크 추가합니다. 일생을 마약탐지견으로 지내온 복제견 메이가 동물실험(체세포와 정액의 과다 추출)으로 고통스럽게 삶을 마감했다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 장기칩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CvmXExMI31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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