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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미[편집] “전능한 하느님”은 히브리 말로 엘 샤따이이다. 샤따이의 뜻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란이 계속되고 있지만 ‘산속에 사는 분’ 또는 ‘보호자’를 뜻할 수 있다. 고대 번역본들은 일반적으로 ‘전능하신 분’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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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등장하는 하나님 이름 중 하나인 엘 샤다이는 어떤 의미일까요?
엘 샤다이의 어원과 관련된 해석들을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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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OOXwBU3d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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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샤다이(El Shaddai)는 히브리어로 어떤 의미인가요?
위와 같이 해석했을 때, 엘샤다이는 “하나님은 나의 가슴이다”라는 뜻이 됩니다. 무슨 의미인지 잘 이해가 안 가신다구요?!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4/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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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샤다이 (El Shaddai) – 성경진리사역원(BTMK)
이 칭호는 히브리어로 엘 샤다이(El Shaddai)이다. 엘(El)은 강한 자, 능한 자를 뜻하고 샤다이(Shaddai)는 가슴, 유방, 곧 모든 것을 충족케 함을 뜻 …
Source: btmk.org
Date Published: 1/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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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름(2)엘 샤다이(창 17:1-8)
지난 시간에 살펴 본 것처럼 엘(EI)만으로도 능력의 하나님을 뜻합니다. 그런데 성경학자들에 의하면 결합어인 샤다이(Shadday)란 히브리어 단어의 어근인 “샤드”는 본래 …
Source: www.imr.co.kr
Date Published: 11/2/2021
View: 8438
엘 샤다이 는 무슨 뜻인가요?
성경에 등장하는 하나님 이름 중 하나인 엘 샤다이는 어떤 의미일까요? 엘 샤다이의 어원과 관련된 해석들을 생각해 봅니다.
Source: hessedjin.tistory.com
Date Published: 12/26/2021
View: 9442
엘샤다이 – 바이블 오디세이
그러니까,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시다’라는 뜻은 ‘자기 마음대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라는 의미가 아니라, 오히려 ‘자신이 정한 말과 법칙을 한치의 …
Source: bibleodyssey.tistory.com
Date Published: 12/16/2021
View: 7978
성경과 신학 – ARTICLES | 복음과도시, TGC코리아의 새 이름
엘로힘과 엘샤다이는 둘 다 전능자로 번역되지만, 둘 사이의 뜻은 미묘하게 다르다. 엘로힘의 전능자는 ‘무엇이든 하실 수 있는 자’인 반면, 엘샤다이 …
Source: tgckorea.org
Date Published: 8/3/2022
View: 3018
아브라함이 99세때 만났던 하나님이 <엘 샤다이>였습니다.
… 엘 샤다이의 하나님이십니다. El Shaddai는 Almighty God(전능하신 하나님)의 의미입니다. El은 하나님, Shaddai는 “능력, 압도하는”의 뜻입니다.
Source: my-jc.tistory.com
Date Published: 12/10/2021
View: 810
하나님의 이름(5)
제가 구원받은 지 일년 남짓 되었을 때, 롯과 죤 랜함이 제게 주석 성경 한 권을 주었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그 주석 성경에서 엘 샤다이(El Shaddai)란 이름의 뜻을 읽게 …
Source: biblenara.org
Date Published: 6/12/2022
View: 3468
엘 샤다이 / EL SHADDAI – 영어 찬양 – Daum 카페
찬양하며 높이리 엘샤다이. El-Shaddai와 Adonai는 구약에 나온 하나님의 호칭입니다. El-Shaddai는 “God Almighty”(전능하신 하나님)이라는 뜻이고.
Source: m.cafe.daum.net
Date Published: 1/29/2021
View: 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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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extGen Christian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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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2.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T7Vk-h2xHQ
엘 샤다이(El Shaddai)는 히브리어로 어떤 의미인가요?
엘 샤다이(El Shaddai)는 히브리어로 어떤 의미인가요?
엘 샤다이(El Shaddai)는 하나님의 히브리어 이름 중 하나입니다.
구약에서 등장되는 하나님의 이름은 다양한데요,
주로 야훼(Yhwh)와 엘로힘(Elohim)이 사용되는데,
야훼가 약 6700회, 엘로힘이 약 2500회 정도 등장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엘 샤다이 (El Shaddai) – 창 17:1, 출 6:3
엘 엘리욘 (El Elyon) – 창14:19
엘 로이 (El Roi) – 창 16:13
등의 엘(El)이 들어간 하나님의 이름이 등장합니다.
<출처 : www.zazzle.com>
오늘은 이 중에, 엘 샤다이(El Shaddai)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엘(El)은 유일신 하나님을 의미하고 샤다이(Shaddai)에 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습니다.
우리가 보는 성경에서의 El Shaddai는 주로 “전능하신 하나님(God Almighty)”로 번역되어 있는데,
이는 히브리어 샤다이(ShaDai)가 ‘파괴하다’, ‘압도하다’라는 뜻을 가진
동사 리슈도드(leShDoD)와 연결되어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도둑,강도를 뜻하는 히브리어 쇼데드-ShodDeD 역시 같은 어근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엘 샤다이(El Shdai)의 ShaDai는 문법적으로 봤을 때
“가슴”을 뜻하는 ShaD와 더 연관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히브리어에서는 어미에 “i”나 “ai”가 오게 되면
대부분 “나의”라는 의미가 됩니다.
위와 같이 해석했을 때, 엘샤다이는 “하나님은 나의 가슴이다”라는 뜻이 됩니다.
무슨 의미인지 잘 이해가 안 가신다구요?!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어머니의 가슴을 떠올려 보겠습니다.
어떤 단어가 떠오르나요?
사랑, 헌신, 따뜻함..
어린 아이는 어머니의 젖으로부터 생명을 유지하는 영양분을 공급받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엘 샤다이는 “모든 필요를 공급하시는 하나님”으로
번역되는 것이 더 원어의 의미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을 원어로 읽고 싶으셨다면, 더이상 미루지 말고 시작해보세요!
엘 샤다이 는 무슨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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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등장하는 하나님 이름 중 하나인 엘 샤다이는 어떤 의미일까요?
엘 샤다이의 어원과 관련된 해석들을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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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도시, TGC코리아의 새 이름
우리가 믿는 신을 하나님이라고 부른다. 하나님이라는 말의 어원을 한울님 혹은 하늘님이라고도 하지만, 생태여성신학자인 구미정 교수는 《한글자로 신학하기》에서 이는 조상들이 신을 부르던 ‘한늘님’에서 변화된 이름이라고 추정했다. 무한히 크다는 뜻의 ‘한’과 언제나 존재한다는 ‘늘’이 합쳐진 말로서 조상들은 신을 무한히 크고 언제나 존재하는 ‘한늘님’이라고 불렀다는 것이다. 신명이 한늘님이건 한울림이건 그것은 신이 우리 조상에게 계시해 준 이름이 아니라 조상들이 신의 존재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상상해서 붙인 이름이다.
이스라엘 민족은 신을 엘로힘이라고 불렀다. 이는 전능자라는 뜻이다. 일반적으로 능한 자를 ‘엘’이라고 불렀고, 그 능력이 무한히 발휘되는 전능자를 ‘엘’의 장엄복수형태인 ‘엘로힘’이라고 불렀다. 엘로힘은 야훼 하나님만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었다. 엘리야는 호렙산에서 바알 선지자들과 싸움을 하던 때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엘로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엘로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왕상 18:21)라고 말했다. 즉 엘로힘이라는 말은 신을 지칭하는 그들의 언어였다. 그런 탓에 엘로힘을 번역할 때, 영어로는 ‘GOD’이라고 하고, 독일어로는 ‘GOTT’라고 하며, 한국어로는 ‘하나님’이라고 한다.
하나님이라는 명칭은 고유 명사가 아니기에 천도교에서도 신을 하나님이라고 부른다. 한때 천도교에서 하나님이라는 명칭을 자신들의 고유 명사라고 주장하며 기독교에서 이를 사용하지 못하게 한 일이 있다. 하지만 하나님이라는 말 자체는 고유 명사가 아니라 보통 명사이므로 어떤 종교에서 사용하든 문제가 되지 않는다.
우리가 부르는 하나님의 이름은 ‘야훼’이다. 이는 ‘스스로 존재하는 자’라는 뜻으로 ‘자존자’로 해석되어 왔다. 이는 보통 명사가 아니라 우리가 믿는 하나님을 지칭하는 고유 명사이기에, 번역해서 사용하기보다는 ‘야훼’ 혹은 ‘여호와’라는 말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스스로 존재한다는 뜻의 ‘야훼’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함부로 부를 수 있는 이름이 아니었기 때문에 주인이라는 뜻의 ‘아도나이’로 불렸다. 스스로 존재하는 신은 스스로 존재하지 못하는 자들에게 생명의 근원이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분이 우리의 주인이라는 고백을 담아 ‘아도나이’라고 부른 것이다.
우리가 전능자라고 여기는 엘로힘은 하나님이 계시해 주신 이름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경험적으로 고백한 신명이었다. 하지만 출애굽기 6장 3절 말씀에 나오는 ‘전능의 하나님’은 관주에서 ‘엘로힘’이 아니라 ‘엘샤다이’로 기록되고 있다. 엘로힘과 엘샤다이는 둘 다 전능자로 번역되지만, 둘 사이의 뜻은 미묘하게 다르다. 엘로힘의 전능자는 ‘무엇이든 하실 수 있는 자’인 반면, 엘샤다이의 전능자는 ‘뜻을 정하면 그 뜻을 이루실 능력이 완전한 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즉 엘로힘은 하나님의 능력에 초첨을 맞춘 이름이고, 엘샤다이는 하나님의 뜻에 초점을 둔 이름이다. 에베소서 1장 11절에서 바울이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라고 정의 내린 분이 바로 엘샤다이 하나님이다.
엘로힘 하나님과 엘샤다이 하나님의 차이는 기도의 차이로 이어진다. 우리의 소원을 이뤄 줄 램프의 요정 지니나 도깨비 방망이 같은 신을 원할 때에는 엘로힘이 편하다. 하지만 엘샤다이 하나님을 부를 때에는 나의 소원보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를 해야 한다. 한국적 기복 신앙 안에서는 엘샤다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보다 엘로힘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더 좋아 보인다.
그러나 신으로 섬기기에 엘로힘 하나님이 더없이 좋아 보일지라도, 구원의 문제 앞에서는 엘샤다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더 편하고 좋다. 인간의 행위와 상관없이 오직 하나님의 뜻에 따라 그 자녀를 구원하기로 작정하신 엘샤다이 하나님, 우리는 그분을 구원자로 여겨야 더 마음이 놓인다. 왜냐하면 우리의 행위에는 구원에 이를 만한 선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뜻을 정하면 그 뜻을 온전히 이룰 수 있는 이가 어떤 뜻을 정하고 또 그 뜻을 이루기 위해 가장 사랑하는 자신의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 주셨다면, 그 뜻은 가장 완벽하고 완전하게 이뤄질 것이 분명하다. 그저 뜻을 정하기만 해도 되는데 그 뜻을 이루고자 아들의 생명을 걸었다면, 그분은 이 일에 대해서 실수할 수가 없고, 중간에 포기하지도 않으며, 끝내 실패하지도 않으신다. 그렇게 하시는 분이 바로 엘샤다이 전능자이기 때문이다.
뜻을 정하기만 해도 그 뜻을 이루실 이가 아들의 생명을 걸고 성취하려던 뜻은 무엇이었을까? 바울은 로마서 5장 8절의 말씀에서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대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라고 증언했다. 즉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기로 뜻을 정하고 그 뜻을 이루기 위해 당신의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 주셨다는 말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일에 실수도, 실패도, 포기도 없는 엘샤다이 하나님이라는 말이다. 이런 하나님을 경험한 사도가 그분을 ‘사랑’이라고 고백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신앙의 가장 기본은 우리가 섬기는 이가 누구이며, 그 분의 뜻이 무엇이고, 그 뜻을 어떻게 이룰 수 있는지를 아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진정한 신앙인이란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기로 작정하셨고, 그 사랑을 이루기 위해 당신의 아들을 내어 주신 분이며, 우리는 그 사랑을 경험하고 누리는 자임을 믿는 사람이다.
그대는 하나님이 변함없이 영원토록 사랑하시는 가장 존귀한 자녀임을 기억하라.
아브라함이 99세때 만났던 하나님이 <엘 샤다이>였습니다.
■“아브람의 구십 구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창17:1) 하나님은 사람이 아무 것도 기대할 수 없을 때, 약속 하시고, 이루어 나가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의 나이 99세 때,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약속하셨고, 그 다음 해에 그 응답을 보게 하셨습니다. 이 때,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던 주님이 엘 샤다이의 하나님이십니다. El Shaddai는 Almighty God(전능하신 하나님)의 의미입니다. El은 하나님, Shaddai는 “능력, 압도하는”의 뜻입니다. 또, 다른 해석으로 가슴을 의미하는 Shadd에서 그 근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히브리어에서 “i” 또는 “ai”가 붙으면 “나의”라는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곧, 하나님은 나의 가슴이다 라는 뜻을 가지게 됩니다. 어린 아기에게 모든 것을 공급하는 것은 어머니의 젖입니다. 생명, 사랑, 헌신, 공급, 희생…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의 해석을 모두 적용해 보면,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서 모든 것을 공급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는 의미가 엘 샤다이입니다. 아브라함이 75세에 하나님을 만났지만, 99세에 아브라함 앞에 나타나신 하나님은 특별했습니다. 아브라함의 필요가 무엇인지 잘 알고 계셨고, 바랄 수 없는 아들을 하나님의 특별하신 능력으로 주시겠다는 의미에서 하나님은 엘 샤다이의 이름으로 드러내셨습니다. 하나님의 여러 이름 중 가장 따뜻하고 포근하게 다가오는 엘 샤다이의 하나님입니다. 모든 것을 다 하실 수 있는 전능의 하나님, 동시에, 사랑하는 자녀를 양육하시고, Care하시기 위해서 만족시키시며, 채우시는 하나님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이 이름을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드러내셨습니다. 엘 샤다이의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공급하시기에, 능력으로 함께 계시기에, 오늘의 삶을 우리가 살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책임지시는 엘 샤다이의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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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샤다이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창 17:1)
제12일
29살이 되기까지 저는 한 남자의 팔을 동경했습니다. 저는 그의 곁에서 안전하기를 원했고, 그가 제 보호자가 되고 부양자가 되어 주기를 바랬습니다. 이런 것이 제가 기대했던 인생의 모든 것이었습니다.
신혼 여행 둘째날에 남편은 우울한 기분에 빠져 버렸습니다. 사랑해 주고 보호해 주는 대신에 남편 톰은 저에 대해 좋지 않게 느꼈던 모든 점들과 제가 변화되었으면 하는 부분들을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그의 격변하는 감정의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어떤 때는 아주 좋았습니다. 톰에게 모든 일이 잘 되어갈 때 저는 그의 아기를 갖기 원했습니다. 그의 집을 가꾸고 그의 친구들을 기쁘게 해 주며 그의 아내가 되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그러나 그가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우울증에 빠지기라도 하면, 저의 보호자는 온 데 간 데 없어지고 저는 홀로 생존을 위해 싸워야 했습니다.
저는 그대로 파멸될 수는 없었습니다.
우리는 교회에 나갔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이름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의 아들의 이름인 예수도 알았습니다. 우리는 그의 아름을 따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진실로 그분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도 그분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그리스도인인지 아닌지에 대한 질문과 의아심을 품게 하는 어떤 것도 보거나 듣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 때에는 우리가 진실한 그리스도인을 알고 있었다 해도 그것을 깨닫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예전과 다름없었고 교회에 놀러 다녔을 뿐이었으니까요.
마침내 저는 톰의 정신병적 우울증을 더 이상 바라보고만 있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저는 너무 자아중심적이었습니다. 저는 아들 토미와 마크를 데리고 남편 톰 곁을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보호를 받고 싶은 갈구는 여전히 남아 있었습니다. 저는 누군가에게 안기고 싶었습니다. 저는 있는 그대로 아무런 거리낌없이 사랑 받고 싶었습니다. 병들었을 때나 건강할 때나 기분 좋을 때나 기분 나쁠 때나 제가 어떻게 생겼는지와는 상관없이 무조건적으로 사랑해 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저는 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방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는 중에 저는 전혀 원하지도 않았고 꿈에도 생각지도 못했던 타락한 모습으로 전락해 가고 있었습니다.
29살이 되었을 때에 비로소 저는 그때까지 찾아 헤매던 것을 발견했습니다. 제 침대 옆, 무릎을 꿇었던 바로 그 자리에서 저는 저의 엘 샤다이(El Shaddai)를 만났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이름에 대한 노래를 들어 본 적이 있습니까? 저는 그 노래가 어찌나 좋은지요. “엘 샤다이, 엘 샤다이, 엘 엘료나, 아도나이, 나 죽을 때까지 당신을 찬송할 말, 엘 샤다이(El Shaddai, El Shaddai, El Elyonna, Adonai, I will praise you ’til I die, El Shaddai)”
아, 감미로운 그의 이름! 여러분이 구약 성경 속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만나 뵐 때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엘 샤다이(El Shaddai)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제가 구원받은 지 일년 남짓 되었을 때, 롯과 죤 랜함이 제게 주석 성경 한 권을 주었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그 주석 성경에서 엘 샤다이(El Shaddai)란 이름의 뜻을 읽게 되었습니다. 샤다이(Shaddai)라는 말은 ‘가슴(품)’이란 말에서 나온 것입니다. 저는 그 뜻하는 바를 통해 하나님이야말로 모든 것을 풍성하게 갖추고 계신 분이란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경을 품에 꼭 껴안았습니다. 저는 성경을 마치 그분이나 되는 것처럼 붙들고 저의 엘 샤다이(El Shaddai)가 되어 주신 것을 끝없이 감사하며 흐느꼈습니다.
아브라함이 처음으로 하나님을 그의 엘 샤다이(El Shaddai)로 알았을 때 그는 엎드렸습니다(창 17;1-3). 그리고 그 곳이 바로 그 날 제가 있고자 한 곳이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완전히 엎드려 그의 뜻에 경배하는 마음으로 순종하기를 원했습니다.
저는 거듭거듭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풍성히 갖고 계시며 제 영혼을 무조건 사랑하시고 저를 보호해 주신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남편이 자살했을 때에 저를 붙들어 주셨으며, 남편 없이 자녀를 보살피는 어머니로서의 외로움과 책임감, 그리고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은 마음이 사무칠 때마다 저를 붙들어 주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지금까지 개인적인 필요뿐 아니라 사역적인 차원에서 몹시 궁핍할 때마다 저를 붙들어 주셨습니다. 지도자로서의 고통이 견딜 수 없게 보일 때에도 저를 붙들어 주셨습니다. 제가 실패할 때도 붙잡아 주셨습니다. 아이들 때문에 울면서 내가 과연 좋은 어머니인지에 대한 의심을 토로할 때에도 저를 붙잡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전하라고 말씀하신 것 때문에 두려워할 때에도 저를 붙들어 주셨습니다. 제가 기력이 다하여 모든 것을 제대로 해 나갈 수 있을지 의심할 때에도 저를 붙잡아 주셨습니다. 제가 해야 할 모든 일에 대해서 허덕일 때에도 붙들어 주셨습니다. 그에게 달려가 그의 품안에 거했을 때 저는 더 이상 방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는 모든 것을 예비하고 계신 분, 바로 엘 샤다이이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그분을 여러분의 엘 샤다이로 느낀 적이 있습니까? 그분은 팔을 활짝 벌리고 여러분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최초로 자신을 엘 샤다이(El Shaddai)로 계시하셨던 때를 보십시오.
창세기 17:1-8
아브람의 구십 구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세워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라 하시니 아브람이 엎드린대 하나님이 또 그에게 일러 가라사대 내가 너와 내 언약을 세우니 너는 열국의 아비가 될지라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함이니라 내가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니 나라들이 네게로 좇아 일어나며 열왕이 네게로 좇아 나리라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너의 우거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일경으로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엘 샤다이로 알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의 나이는 90세였고, 사라는 89세였습니다. 그 때가지도 그들에게는 자녀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자녀를 약속하셨습니다. “그가 백세나 되어 자기 몸의 죽은 것 같음과 사라의 태의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롬 4:19). 아브라함은 이처럼 전혀 희망이 없어 보이는 상황에서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었습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엘 샤다이로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El(그리고 그 파생어인 Elim, Elohim, Eloah)은 인류에게 알려진 신을 뜻하는 어휘로서 가장 오래되고 널리 알려진 것 중 하나입니다. 엘(El)은 실제로 ‘힘’ 또는 ‘능력’을 뜻하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이 말은 하나님에 대하여 사용되지 않았을 때에도 힘이나 능력을 나타내었습니다(창 31:29 ; 신 28:32). 히브리어 샤다이(Shaddai)는 학자들이 그 어근에 대하여 완전히 확신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그 의미가 명료하지는 않습니다. 심판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힘과 능력을 말한다고 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제가 여러분과 나눈 것처럼 모든 것을 풍성하게 가지게 계신 분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나단 스토운(Nathan J. Stone)은 그의 저서 「하나님의 이름」에서, 샤다이는 모든 것에 넉넉하신 하나님을 의미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앤드류 쥬크스의 저서에서 인용한 것으로 상당히 긴 분량이지만 우리가 고려해 볼 만한 글입니다.
‘샤다이’라는 이름에 표현된 생각은 능력을 묘사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강포를 위한 능력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에 관대하고 풍부한 능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샤다이(Shaddai)는 본래 ‘가슴이 있는'(Breasted)을 뜻하는데, 히브리어 ‘샤드'(Shad)에서 파생되어 나온 말이며, 샤드(Shad)는 바로 ‘가슴'(the breat) 혹은 더 정확히 표현하면 ‘여인의 젖가슴'(woman’s breast)을 뜻하는 말입니다. 따라서 파크허스트(Parkhurst)는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샤다이(Shaddai)는 하나님을 지칭하는 이름 중 하나로서 그 뜻은 ‘부어 주는 자’ 또는 ‘내어 주는 자(The Pourer or Shedder forth)로 영육의 축복을 뜻한다.” 그러나 그것이 제대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어머니의 젖가슴에서 쏟아져 나오는 것이라도 어린아이의 숨통을 막아 버릴 수도 있는 것입니다. 마치 하늘에서 내리는 빗물을 땅이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급류를 형성하여 재난과 파괴를 초래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 말은 또 다른 뜻을 갖게 됩니다.
즉 ‘쓸어 없애 버리다’ 또는 ‘폐허로 만들다’라는 말입니다. 이러한 뜻은 또한 샤다이라는 이름과 관련되어 있는데 이는 축복과 선물을 잘못 사용하면 저주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유사한 이름인 ‘쉐딤'(Shaddim)은 성경의 다른 부분에서 우상숭배의 대상물로 언급되었습니다(흠정역에는 ‘마귀’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즉 ‘자연의 생식력을 대표하는 젖가슴을 많이 가진 우상’으로 묘사하는데, 이는 비를 내려 주는 자로 과일이 나게 하고 증식시키는 자로서 이교들이 숭상하는 자였습니다.
‘엘 샤다이’는 진실로 자신의 생명을 주신 분이로되, 이방신인 ‘쉐딤'(Sheddim)은 여기서 우상 숭배로 변형된 형태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이 이름을 의지하여 은혜 위에 은혜를 충만하게 받았습니다.
이제 이것을 알았다면 ‘젖을 가진 자’ 또는 부어 주는 자’라는 말이 어떻게 ‘전능하다’는 뜻이 되었는지를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최소한 어머니들은 그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기가 끊임없이 울고 있습니다. 어떤 것도 그 울음을 멈추게 하지 못합니다. 어머니의 젖만이 그 울음을 멈출 수 있습니다. 아기는 배가 고파서 먹을 것을 갈망합니다. 그 생명이 꺼져가고 있습니다. 아기는 어른이 먹는 음식을 먹을 수 없습니다. 어른에게 적합한 음식을 아기가 먹으면 아기는 죽고 말 것입니다. 어머니의 젖만이 아기에게 싱싱한 생명을 줄 수 있으며 아기를 자라게 할 수 있습니다. 젖으로 어머니는 아기에 대하여 거의 무한한 능력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피조물에게 자기 자신을 쏟아 붓고 계시는 엘 샤다이요 ‘부어 주시는 분'(Pourer-forth)인 것입니다. 그분은 자신의 피조물들에게 자신의 생명의 보혈을 주십니다. 그분의 성령을 부어 주십니다. 그리고는 ‘내게로 와서 마시라’, ‘입을 크게 열라 내가 그 입을 채우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따라서 자신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자기를 영접하는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은 물론 그 자신의 본질을 내어 주심으로써 그의 완전한 뜻이 그들 안에서 성취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몸과 피에 대한 복된 성찬 예식이야말로 그분이 우리에게 자신을 내어 주셨다는 끊임없는 증거입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자신을 내어 주셨다는 끊임없는 증거입니다. 그분이 우리 안에 살아 계셔서 자신의 일을 행하시면, 우리는 ‘그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수 있으며 또 그래야 합니다. 오직 우리가 ‘그의 살을 먹고 그의 피를 마신다면 우리는 그 안에 그는 우리 안에’ 거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오직 그가 우리 안에 내주하심으로써만 자기의 목적을 성취하실 수 있으며 우리 안에서 전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자기 자신을 내어 주시는 것은 심판을 포함합니다. 그 심판은 우리가 복종한다면 자기 심판이며, 우리가 복종하지 않는다면 주님의 심판입니다.
이것이 바로 ‘엘 샤다이'(El Shaddai) 또는 ‘전능자'(Almighty)라는 그의 이름이 어디서나 나타내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주님께서 아브람을 다루시는 내용을 담은 기록에서 가장 잘 나타났으며, 그 때 ‘전능자'(Almighty)라는 이름이 그에게 처음 계시되었습니다. 아브람은 오랫동안 약속의 상속자였습니다. 그 때까지도 그는 ‘여호와’를 몰랐지만, ‘주'(the LORD)께서는 그를 축복해 주실 것과 지상의 모래처럼 번성하게 할 그의 씨를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브람에게는 아직까지 자식이 없었습니다. 그는 인간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여종을 통하여 자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방법보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신뢰하는 것이 더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엘 샤다이'(El Shaddai)의 계시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아브람에게 내어 주셨고, 아브람은 완전히 그 자신을 하나님께 바쳤으며, 그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자식을 얻게 되었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은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 아브람이 모든 것을 얻게 될 근원적인 계시가 있습니다. 그후에 하나님께서는 그의 이름에 무언가를 덧붙이셨습니다. 아브람에서 아브라함으로 바꾸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덧붙이신 것은 ‘He'(h)라는 글자로 하나님 자신의 이름인 ‘여호와'(Jehovah)의 주된 글자입니다. 그 소리는 숨을 내쉼으로써만 발음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본성 중 어떤 것을 선택한 자에게 주시는 것은(이름이 본성을 뜻하기 때문임) 하나님과 하나님의 내쉼 또는 성령의 교통에 의하여 그의 피조물을 하나님 자신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만들어 다른 많은 이들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아브람 즉시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복종했습니다.
둘째로 아브라함은 그 순종의 외적인 행동으로 할례를 행했는데 그것은 자기 심판과 자기 희생의 상징입니다. 그것은 그의 소망이 육체나 그의 능력에 있지 않고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께만 있으며, 하나님의 능력만이 우리로 그분이 받으실 만한 과실을 맺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사랑하는 아들의 포기와 희생, 즉 자기 자신과 자기 의지를 철저히 포기했을 때, ‘전능하신 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날 수 있었습니다. 선택받은 그는 약한 데서 강하게 되었고 모든 것을 포기했을 때 자기 하나님의 모든 완전함으로 채움을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아브람이 ‘엘 샤다이'(El Shaddai)라는 이름의 계시에서 배웠던 교훈이었습니다. 이것은 우리 모두가 배우지 안되는 교훈입니다. 하나님을 우리 가운데 자신의 목적을 성취하실 수 있는 ‘전능하신 분’으로 알려고 한다면, 자식을 가질 수 없는 아브람을 ‘많은 백성의 아버지’ 아브라함으로 바꾸셨듯이 우리를 변하게 하실 수 있는 ‘전능하신 분’으로 알려고 한다면, 이것은 우리가 꼭 배워야 할 교훈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이 여러분의 ‘엘 샤다이'(El Shaddai)이신 것을 알았으니 이제 바울의 말의 진가를 더욱더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고후 12:9-10)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수천년 전에 말씀하셨던 것과 같이 여러분에게도 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엘 샤다이(El Shaddai)]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창 17:1)
토의 문제(제12일)
1. 어떤 이들은 엘 샤다이(El Shaddai)가 모든 것에 넉넉하신 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럴까요?
2. 하나님의 이 계시는 아브람에게 어떠한 의미를 주셨습니까? 그는 그 계시에 어떻게 반응 했습니까?
3. 고린도후서 12:9-10은 하나님의 이름, 엘 샤다이(El Shaddai)에 어떻게 적용됩니까?
고린도후서 12:9-10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4. 만족을 위하여 여러분이 추구해 왔던 것들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여러분을 만족시켰습니 까?
5.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자신을 엘 샤다이(El Shaddai)로 계시하신 적이 있습니까? 그것 은 여러분의 삶에 어떤 의미를 부여했습니까? nkwlsy USA
엘 샤다이 / EL SHADDAI
http://blog.daum.net/smmission
중국과 북방선교지 소식 ♬ EL SHADDAI (엘 샤다이) ♬
El Shaddai, El Shaddai Elohaynu Adonai
변함없이 영원한 주의 이름의 능력
El Shaddai, El Shaddai If am Chana Adonai
찬양하며 높이리 엘샤다이
사랑과 희생으로 이스라엘 구원했네
그 손의 능력으로 바다를 가르시고
버림받은 자들을 돌보시는 하나님
백성들 자유케하네
El Shaddai, El Shaddai Elohaynu Adonai
변함없이 영원한 주의 이름의 능력
El Shaddai, El Shaddai If am Chana Adonai
찬양하며 높이리 엘샤다이
나의 때가 왔다고 주님 말씀하시네
사람들은 몰랐네 그의 위대하심을
그의 게획하심을 우리들을 위하여
자신의 아들 보내주셨네
El Shaddai, El Shaddai Elohaynu Adonai
변함없이 영원한 주의 이름의 능력
El Shaddai, El Shaddai If am chana Adonai
찬양하며 높이리 엘샤다이
El Shaddai, El Shaddai Elohaynu Adonai
변함없이 영원한 주의 이름의 능력
El Shaddai, El Shaddai If am Chana Adonai
찬양하며 높이리 엘샤다이
El-Shaddai와 Adonai는 구약에 나온 하나님의 호칭입니다.
El-Shaddai는 “God Almighty”(전능하신 하나님)이라는 뜻이고
Adonai는 “Lord”(주님)
“El El yon na”은 “가장 높은곳에 계신 하나님”
“Er kam ka na adonai”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라는 뜻입니다. “엘 샤다이 EL SHADDAI ”
이 말은 ‘엘’과 ‘샤다이’라는 말의 복합어입니다. 샤다이라는 뜻은
‘충분하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엘샤다이는 곧 “자족자”라는 뜻인데,
우리 말로는 “전능자”로 번역이 되었습니다. 이 ‘엘샤다이’라는 칭호는
특별히 하나님께서 언약을 세우실 때 나타내신 이름입니다.
하나님은 역사의 중요한 순간마다 하나님의 이름을 계시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노예 생활을 하면서 신음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이름을 여호와로 알려주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는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언약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하시고자 할 때
그 이름을 ‘여호와’로 알려주셨습니다.
창세기 17:1절에 보면 “아브람의 구십 구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세워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라.”
고 했습니다. 여기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이라는 말이 곧 ‘엘 샤다이’ 입니다.
아브라함의 나이 100세에 아들을 주시기 위해 그의 나이 99세 때 나타나셔서
일러주신 하나님의 이름이 무엇입니까? 그 이름이 ‘전능한 하나님’ 곧
‘엘 샤다이’입니다. 아들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대로 마침내 아브라함의
나이 100세, 그리고 그의 아내 사라의 나이 90세 때 아들 이삭을 낳게 됩니다.
그것은 아브라함이나 사라의 힘으로는 전혀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전능하신 힘으로만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때 하나님은
자신의 이름을 ‘전능하신 하나님’ 곧 ‘엘 샤다이’로 알려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이름 이 ‘엘샤다이’는 언약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신앙을
요구하는 이름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 더러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완전하라’고 하심은 이제 ‘엘샤다이” 하나님이심을 알았으니,
불신앙에서 떠나 더욱 하나님을 신뢰하라는 말씀입니다. http://blog.daum.net/smmission 중국과 북방선교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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