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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19가 풍토병으로 이행되는 첫 국가가 될 수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인구 대비 감염자가 세계 최고지만 치명률은 크게 낮고 오히려 방역 규제를 풀고 있는 것은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전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용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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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갈까? – 유한양행

엔데믹(Endemic)이란 종식되지 않고 주기적으로 발생하거나 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을 말한다. 백신이나 치료약 등이 나와 질병에 대한 다양한 대책이 마련되면 발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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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uhan.co.kr

Date Published: 4/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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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데믹’과 ‘팬데믹’, ‘엔데믹’ 차이는 뭘까 – 동아사이언스

국내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유지하면서 이대로 엔데믹(풍토화)이 오는 … 것은 특정 지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그 감염병이 전파됐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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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dongascience.com

Date Published: 7/29/2021

View: 7020

[ON 세계] 세계 감염병 전문가 “엔데믹=끝? 착각일 뿐” – TBS

엔데믹이란 제거하기 어렵기 때문에 해당 감염 질환이 일정 수준 유행하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을 뜻합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지속적으로 통제하고 감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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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bs.seoul.kr

Date Published: 6/14/2021

View: 7251

엔데믹 (endemic) [알기 쉬운 우리말] – 뉴스 | KTV 국민방송

엔데믹은 어떤 감염병이 특정한 지역에서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현상 또는 그런 병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본래 엔데믹은 영어에서는 풍토병이라는 의미로 쓰였지만 코로나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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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ktv.go.kr

Date Published: 11/3/2021

View: 4798

[칼럼]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정확한 뜻은 무엇일까?

종식되지 않고 주기적으로 발생하거나 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을 엔데믹이라고 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말로는 ‘풍토병’이라고 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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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meline.co.kr

Date Published: 3/12/2021

View: 4894

이제 정말 끝난건가? ‘엔데믹’ – 블로그

사전적 표현 : 한정된 지역에서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감염병을 뜻하는 것으로, 말라리아·뎅기열 등이 이에 속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감염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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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3/2021

View: 7641

“오프라인 세상이 불편해요”… 엔데믹 블루? [별별심리] – 헬스조선

‘엔데믹 블루’는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풍토병을 뜻하는 ‘엔데믹(Endemic)’과 우울감을 뜻하는 ‘블루(Blue)’를 조합한 신조어다. 코로나19로 인해 생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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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health.chosun.com

Date Published: 4/19/2022

View: 1160

[그래픽뉴스] 엔데믹(endemic)

엔데믹은 종식되지 않고 주기적으로 발생하거나 풍토병으로 굳어져 특정한 공동체 안에서 유행이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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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na.co.kr

Date Published: 8/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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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팬데믹→엔데믹 이행되는 첫 국가 될 수 있다\”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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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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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3. 3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AFm1fTP6WU

유한양행 모바일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갈까?

코로나19, 엔데믹의 의미

팬데믹, 엔데믹, 에피데믹? 무슨 뜻이지?

이제 엔데믹을 준비할 때일까?

코로나19, 엔데믹으로 가지 않을 것

2월 14일,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57,177명을 기록하며 ‘일일 최다’라는 말이 의미 없을 정도로 매일 확진자 수가 늘고 있다.1월 23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 유럽 사무소장의 “코로나 팬데믹이 최종 단계로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인터뷰 뉴스가 보도 되었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국내 오미크론 변이의 하루 확진자가13~17만 명 이상이 될 수도 있다며 아직 엔데믹을 말하기엔 이르다는 의견을 내기도 한다.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정의한 감염병 단계 중 최상위 단계인 6단계팬데믹의 전 단계 정도에 해당어떤 감염병이 특정한 지역에서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현상 또는 그런 병. 보통 ‘풍토병’이라는 의미로 쓰임코로나19 이후 가장 많이 듣는 단어 중 하나가 ‘팬데믹’이다. 팬데믹도 생소한 단어였는데, 이젠 ‘엔데믹’이라는 단어가 뉴스에 나오고 있다.팬데믹(Pandemic)이란 세계보건기구(WHO)가 선포하는 감염병 최고 경고 등급으로, 세계적으로 감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를 말한다.지난 2009년 WHO가 신종플루 사태 때 전염병 대응정비를 위해 6단계 판단 기준을 만들었는데, 그 중 펜데믹은 최종 단계인 6단계에 해당한다.코로나19의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자 WHO에서는 2020년 3월 11일 공식적으로 팬데믹을 선언했다. 당시 전 세계 누적 감염자 수가 12만 명을 넘어서고 120여 개국으로 확산이 진행된 후였다. 팬데믹이 공식적으로 선언된 건 신종플루 이후 두 번째다.에피데믹(Epidemic)은 특정 지역에 한해서 발생하는 감염병을 말하며 사스, 에볼라 바이러스 등과 같은 바이러스를 뜻한다. 에피데믹은 일회성 감염으로 그치는 유행병이다.앞서 WHO 유럽 사무소장의 인터뷰에서 언급되었듯이, 이제는 팬데믹이 아닌 ‘엔데믹’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엔데믹(Endemic)이란 종식되지 않고 주기적으로 발생하거나 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을 말한다. 백신이나 치료약 등이 나와 질병에 대한 다양한 대책이 마련되면 발병 예상이 가능하고 발병 지역이 좁은 엔데믹이 되는 것이다.미국과 유럽에서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가 정점을 지나 팬데믹이 끝나간다는 기대가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유럽에서는 3월까지 유럽 인구의 60%가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감염 급증세가 진정되고 상당수가 백신 혹은 감염 면역력을 갖추게 되므로 몇 주나 몇 달 간은 감염 확산이 잠잠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연말쯤에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더라도 팬데믹은 아닐 수 있다고 밝힌 것이다.미국에서도 이와 비슷한 예측이 나오고 있다. 미국 감염병 최고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은 올해 2월을 미국의 정점으로 예측했다.파우치 소장은 ABC방송 인터뷰에서 “상황이 좋아 보인다”며 “지나치게 자신만만해선 안 되지만 지금 당장은 바른 방향으로 가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뉴욕타임스가 보건당국 자료를 토대로 집계한 코로나19 현황을 보면, 미국 전역에서 하루 신규확진은 1월 14일 80만 6,801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한 뒤 급감하고 있다. 인구 약 3억 3,500만의 미국은 공식통계에 잡힌 확진자만 7,047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5분의1 정도가 코로나19에 감염된 이력이 있다. 누적 사망자는 86만 5,000여 명에 달한다.유럽 전문가와 마찬가지로 파우치 소장 역시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더라도 일반적인 독감처럼 통제가 가능할 수준일 것으로 기대했다.우리나라 중대본도 2월 4일 ‘6인, 9시’ 현 거리두기 체제 2주 연장을 발표하고 “의료체계 여력, 최종 중증화율, 치명률 등을 평가하면서 계절독감과 유사한 일상적 방역 및 의료체계로의 전환 가능성에 대해 본격 검토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가 엔데믹으로 가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대학(UNSW)의 레이나 매킨타이어 생물학 교수는 CNBC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결코 엔데믹으로 가지 않을 것이며, 에피데믹(유행병)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2002년 중국에서 발생한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2014년 아프리카 서부 지역에서 발생했던 에볼라가 에피데믹에 해당하는데, 말라리아와 뎅기열과 같이 특정 지역 주민들에게서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엔데믹에 비해 피해 범위가 넓고 강력하다.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크리스티나 페이글의료 자료 분석가는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 속도가 너무 빨라 백신접종 속도가 못 따라간다고 지적한다.1월 31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따르면, 그는 “오늘 당장 모든 인구에 백신을 접종해도 효력이 나려면 2주를 기다려야 한다. 그 안에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백신이 중증·사망률을 낮추는데 여전히 효과적이지만 감염 자체를 막진 못한다”고 지적했다.코로나19가 엔데믹이 되려면 최소한 수십년은 걸릴 것이고, 그 사이 취약층은 정기적으로 백신을 맞아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코로나19가 언제 끝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엔데믹을 예상하는 쪽도 그렇지 않은 쪽도 전문가들의 의견이 모이는 곳은 “방심하지 말고 끝까지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ON 세계] 세계 감염병 전문가 “엔데믹=끝? 착각일 뿐”

안미연 기자:엔데믹으로 언제 전환될지, 그 전환 시점 또한 현재로서는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보건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고요.정혜련 기자:네, 맞습니다. 현재 코로나19가 한창 대유행 중인데다, 발병 2년이 좀 지난 이 바이러스의 대유행이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여전히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마이클 베이커 / 뉴질랜드 오타고대 공중보건학 교수”아직 전 세계적 차원에서 대유행 중에 있습니다. 여전히 제대로 통제되지 못하고 있죠. 여전히 예측불허인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코로나19의 엔데믹을 이야기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인터뷰 】리차드 호튼 / 란셋(The Lancet) 편집장”다른 많은 국가들과 함께 한국은 현재 대유행의 마지막 단계는 아니더라도 좀 더 안정적인 대유행의 단계에 도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서트 】스콧 고틀리브 / 전 미국 식품의약국(FDA) 국장”코로나19는 아마도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우리는 아마 다음 가을, 겨울에도 또 싸워야 할 겁니다. 그 다음 봄, 여름, 앞으로 당분간은 그래야 할 것으로 생각되고요.”안미연 기자:그렇다면, 엔데믹은 코로나19가 좀 덜 위험하게 된다는 뜻일까요?정혜련 기자: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위험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잘못 생각할 수 있는 이 부분에 대해 전문가들은 크게 우려하고 있는데요.【 인터뷰 】데비 스리더 / 영국 에딘버러대 국제공중보건학 학과장”엔데믹은 그 단어에서부터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엔데믹이 무해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엔데믹이란 제거하기 어렵기 때문에 해당 감염 질환이 일정 수준 유행하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을 뜻합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지속적으로 통제하고 감시해야 하는 공중보건 위협이라는 것이죠.”【 인터뷰 】마이클 베이커 / 뉴질랜드 오타고대 공중보건학 교수”엔데믹은 비교적 예측과 통제가 가능한 수준에서 다양한 강도로 지속해서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따라서 여러 가지 면에서 전염병이 발병 중인 상황을 일컫는 말이죠.”안미연 기자:엔데믹, 즉 풍토병을 생각할 때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것이 일반적인 감기잖아요.정혜련 기자: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일반 감기를 포함한 호흡기 감염병에 매년 전 세계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감염되고, 수천 명의 사람들이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죠.안미연 기자:네, 또 앞서 인터뷰에서도 나왔습니다만, 열대·아열대 지역에서 발생하는 말라리아와 같은 더 치명적인 풍토병도 있습니다.정혜련 기자:2020년 한해에만 열대열 말라리아로 60만 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말라리아와 공존하지만 그것이 고통이 없는 공존은 전혀 아닌 것이죠.안미연 기자:많은 과학자들이 코로나19가 안정기가 오면 계절 독감 수준의 풍토병으로 안착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는데요.【 인터뷰 】마이클 베이커 / 뉴질랜드 오타고대 공중보건학 교수”수개월 또는 1~2년 후에도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으로 유지되며 예측 가능한 전파 패턴으로 자리잡기 시작한다면, 아마도 감염의 파고는 앞으로도 좀 있기야 하겠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파고는 점점 작아지고 예측 가능해지면서 좀 더 쉽게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이 되겠죠. 그래도 감염 취약 계층이나 매년 전체 인구에 대한 부스터샷 접종은 독감처럼 아마 필요할 겁니다. 그 정도 단계가 되면 엔데믹으로 생각할 수 있겠죠.”하지만, 아직 엔데믹의 시기도 불확실한데다 새로운 변이의 출현, 독성, 전염력에 따라 상황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합니다.정혜련 기자:새 변이가 언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에 따라 유행 양상은 금방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인터뷰 】마이클 베이커 / 뉴질랜드 오타고대 공중보건학 교수”불행하게도 지금껏 수차례에 걸쳐 그래왔듯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진화와 구조상 극적인 변화를 계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미크론에서 더 이상 변이를 일으키지 않기를 희망하지만 그것을 보장할 수는 없는 상황이죠.”코로나19 변이가 독성이 약해질 것이라는 광범위한 가설이 있기는 하지만, 반대로 독성이 강한 변이가 나타날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또 백신 접종과 감염으로 획득한 (항체) 면역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약해질 수 있기 때문에 더 효율적인 백신과 치료제도 필요한 상황이고요.【 인터뷰 】알버트 고 / 미국 예일대 공중보건학 교수”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의 전환을 결정짓는 두가지 요소가 있다고 보는데요. 그 첫 번째는 우리 손에 달려있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공중 보건의 개입을 잘 보급하는지, 특히 백신을 전 세계에 얼마나 잘 접종시키는가 하는 것이죠. 두 번째는 우리 손에 달려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오미크론과 같은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매우 빠르게 전파될 수 있는 새 변이를 만나게 될지의 여부인데, 그렇게 됐을 때 그 변이가 가진 치명률이나 전염력이 관건이 되겠죠.”안미연 기자:’메드 아카이브'(medRxiv.org)에 실린 최근 미국 연구팀이 사전 공개한 논문입니다.안미연 기자:’엔데믹화는 승리가 아니다(Endemicity is not a victory)’라는 제목의 이 논문에는 코로나19가 풍토병이 되더라도 미국에서만 한해 수백만에서 수천만 명이 감염되고, 수십만 명이 사망할 것이란 전망이 담겼는데요.

KTV 국민방송

신경은 앵커>

어려운 외국어, 신어 대신 알기 쉬운 우리말 대체어를 알려드리는 시간, ‘알기 쉬운 우리말’ 시간입니다.

*엔데믹 (endemic)

어떤 감염병이 특정한 지역에서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현상 또는 그런 병

오늘은 ‘엔데믹’의 대체어, 알아봅니다.

엔데믹은 어떤 감염병이 특정한 지역에서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현상 또는 그런 병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본래 엔데믹은 영어에서는 풍토병이라는 의미로 쓰였지만 코로나19로 새로운 뜻으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대상어 (원어) – 엔데믹

다듬은 말 – 감염병 주기적 유행

‘엔데믹’의 쉬운 우리말 대체어는 무엇일까요?

바로 ‘감염병 주기적 유행’ 입니다.

예를 들어 코로나19, ‘엔데믹’ 될 수도 이런 표현을 코로나19, ‘감염병 주기적 유행’ 될 수도 이렇게 바꿀 수 있겠죠.

오늘 알기 쉬운 우리말은 엔데믹의 대체어 감염병 주기적 유행입니다.

지금까지 ‘알기 쉬운 우리말’ 전해드렸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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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세상이 불편해요”… 엔데믹 블루? [별별심리]

“오프라인 세상이 불편해요”… 엔데믹 블루? [별별심리] 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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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년 후… 대면 활동 낯설고 두려워 적응 위한 ‘속도 조절’ 필요

▲ 일러스트=클립아트코리아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일상도 조금씩 자리를 되찾아가고 있다. 지난 2년 간 온라인 중심으로 이뤄진 여러 비대면 활동 대신, 화면 밖에서 직접 만나 어울리는 대면 활동이 다시 늘어나는 모습이다. 그런데 이처럼 돌아온 일상을 생소하고 부담스럽게 느끼는 이들도 있다. ‘엔데믹 블루(일상회복불안)’를 겪는 사람들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의 사회·학교생활을 경험해보지 못한 이들에게는 지금의 일상이 반가움보다는 어색함으로 다가온다.

◇돌아온 일상이 낯선 사람들… 어려움·불편함 느껴

‘엔데믹 블루’는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풍토병을 뜻하는 ‘엔데믹(Endemic)’과 우울감을 뜻하는 ‘블루(Blue)’를 조합한 신조어다. 코로나19로 인해 생긴 우울감을 의미하는 ‘코로나 블루’와 반대로,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일상으로 돌아가면서 대면 활동에 피로·부담이나 불안, 스트레스 등을 느끼는 현상을 말한다.

직장인은 회식, 모임 등 갑작스럽게 많은 행사를 참여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고, 이 같은 상황이 반복되는 과정에서 부담, 압박감, 스트레스 등을 받는다. 학생 역시 다시 시작된 대면 수업과 선·후배, 친구들과 어울리는 생활에 신체·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할 수 있다. 단순히 대면활동에 부담을 느끼는 것을 넘어, 자신과 달리 대면활동을 어려워하지 않는 주변 사람들을 보며 상대적 박탈감이나 우울, 고립감 등에 빠지기도 한다.

◇팬데믹 시대에 사회생활 시작, 오프라인 인간관계 경험 못해

기존에 대면 활동 경험이 많지 않았던 사람일수록 엔데믹 블루를 겪기 쉽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사회생활이나 학교생활을 시작한 사람의 경우, 갑작스럽게 늘어난 대면 활동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가능성이 높다. 오프라인을 기반으로 형성된 과거의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속으로는 낯섦과 불편함을 느끼지만, 주변 사람 모두 돌아온 일상을 즐기고 있는 상황에서 이 같은 감정들을 드러내지 않을 뿐이다. 고려대 구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창수 교수는 “지난 2년 사이에 직장, 학교생활을 시작한 사람에게는 온라인이 삶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고 모임 역시 대부분 소규모로 이뤄졌다”며 “바뀌어가는 일상, 오프라인이 중심이 된 생활이 완전히 새로운 경험이 되고, 이 과정에서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사회초년생과 대학교 새내기가 아니어도 이 같은 문제를 경험할 수 있다. 평소 성격이 다소 경직되거나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물론, 자신도 모르게 ‘팬데믹’이라는 새로운 일상에 적응해버린 사람 역시 갑작스럽게 늘어난 대면활동에 어려움을 호소할 수 있다. 2년이면 단순히 변화를 받아들이는 것을 넘어 변화에 익숙해지고 적응하기 충분한 시간이다.

◇적응기간 필요… 당장 어렵다면 ‘속도 조절’을

엔데믹 블루는 결국 ‘적응’에서 비롯된 문제다. 지난 2년여 동안 수시로 바뀌는 환경에 적응해야 했던 것처럼 돌아온 일상을 받아들이는 데도 적응기간이 요구된다. 적응기간을 잘 거치기 위해서는 바뀐 일상에 어려움을 느끼는 당자사와 주변 사람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돌아온 일상이 생소한 사람은 현재가 불편해도 비판적으로만 받아들여선 안 된다. 이해하고 적응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 아직까지 우리 삶은 온라인·비대면 활동만으로 이뤄질 수 없기 때문이다. 당장 변화가 버겁게 느껴진다면 자신을 기준으로 속도를 조절하는 것도 방법이다. 모든 외부 활동에 참여하기보다, 중요도, 친분 정도 등을 따져 활동을 미루거나 줄이는 식이다.

주변에서는 이들이 서서히 적응할 수 있도록 기다려줄 필요가 있다. 재촉하고 서두르는 순간 일부 사람들은 뒤처진다. 자신이 과거에 익숙하다고 해서 다른 사람 또한 과거로 돌아갈 것을 요구하는 것 역시 금물이다. 한창수 교수는 “시간이 지나 적응이 되면 변화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줄고 사회도 점차 균형을 잡아갈 것”이라며 “지금의 변화에 일희일비하기보다, 변해가는 세상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래픽뉴스] 엔데믹(ende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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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미크론 변이 유행 이후의 일상회복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죠.

이제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전환될 거라는 기대감도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오늘의 그래픽 뉴스, <엔데믹>입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전염병 경보를 6단계로 나눕니다.

유행 지역이 넓어질수록, 또 확산 속도가 빨라질수록 단계가 높아지는데 이중 4단계는 ‘에피데믹’에, 가장 높은 6단계는 ‘팬데믹’에 해당합니다.

구체적으로 알아볼까요.

에피데믹은 전염병의 피해가 특정 지역으로 한정되는 경우를 뜻합니다.

유행이 주기적으로 발생하지 않고 일회성에 그치는 단계인데요.

2002년 중국에서 발생한 사스, 2014년 아프리카 서부 지역에서 발생했던 에볼라가 에피데믹으로 분류됩니다.

팬데믹은 전염병이 여러 나라나 대륙에 걸쳐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는 단계를 뜻합니다.

WHO는 1968년과 2009년, 홍콩독감과 신종플루에 이어서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에 대한 팬데믹을 선언했죠.

그 후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코로나19 팬데믹 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건데요.

이제는 팬데믹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엔데믹’이라도 감수하겠다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엔데믹은 종식되지 않고 주기적으로 발생하거나 풍토병으로 굳어져 특정한 공동체 안에서 유행이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를 뜻합니다.

대표적으로는 아프리카나 동남아시아에서 많이 발생하는 말라리아나 뎅기열이 해당됩니다.

전문가들은 엔데믹, 즉 코로나19가 풍토병이 되려면 몇 가지 조건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하는데요.

일상적인 의료체계에서 치료할 수 있도록 범용 치료제가 나오고 환자 규모와 시기를 예측 가능해야 한다는 점 등입니다.

정부는 특정 시점에 엔데믹을 선언하고 한순간에 일상으로 돌아가는 방식이 아니라, 조금씩 일상을 되찾아가는 방향으로 코로나19 대응체계를 풀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그래픽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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