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 강점 테스트 | 갤럽 강점검사 후기 + 종류별 가성비 비교 14249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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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 강점검사 중에 34가지 강점들을 순위대로 볼 수 있는 검사를 해봤어요!
검사 후기와 가격 비교한 내용을 알려드릴게요
‘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 책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인생책 추천 시리즈 2탄▼
https://youtu.be/y7uglvUlm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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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fton strengths] 갤럽 강점 테스트 진행 및 34개 리포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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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핏 테스트, 갤럽 강점 검사, MBTI | 지금 하고 계신 일이 적성에 맞으시나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평생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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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혁명]갤럽(Gallup) 강점 검사 해본 후기 Strengths finder 2.0

몇 달 전부터 너무너무 해보고 싶었던 갤럽 강점 검사를 좋은 기회로 해보게 되었다.^-^ 갤럽 강점검사는 총 35분 정도가 소요되고 각 문제당 20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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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5 CliftonStrengths | en-sg – Gallup Store

Learn what makes you unique and how to maximize your potential by discovering your top 5 CliftonStrengths the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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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의 강점테스트는 사실 작년에 한번 해봤는데 리무브클럽의 미션 과제로 주어지면서 한번 더 해보게 되었다. (아래의 책을 구매하면 책값과 비등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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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확인] 강점 진단 테스트 진행 가이드 – 사이클 (s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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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 강점검사 후기 + 종류별 가성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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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갤럽 강점 테스트

  • Author: 눈꽃서재 Library of Snow 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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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2. 1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Op0kXP_Zy4

[Clifton strengths] 갤럽 강점 테스트 진행 및 34개 리포트 후기

내돈내산(with 선물) [Clifton strengths] 갤럽 강점 테스트 진행 및 34개 리포트 후기 꿈을 실현하는 히엠스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오늘은 지난 태니지먼트에 이어서 ‘강점 검사’로 유명한 갤럽의 강점 검사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 클리프턴 강점 검사는 《갤럽 스트렝스 파인더》 또는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에서 할 수 있는 강점 검사와 동일한 검사에요. ​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책을 구매하시면 그 안에 강점 진단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코드가 있어요. ​ ​ 책을 구매하셔서 강점 검사를 하셔도 되고, 아니면 갤럽에서 바로 구매하셔서 진행해도 됩니다. ​ 네이버에서 책을 검색했을 때, 해당 책의 가격이 할인받아서 27,000원이고, 갤럽에서 한화로 27,600원이니까 본인이 편하신 쪽으로 고르면 돼요. ​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책에는 각각의 강점에 대한 설명만 나와 있어요. ​ 테스트지에 대한 내용은 전혀 없고 설명만 나와 있어서, 다른 강점에 대해서도 궁금하다 하시면 책을 같이 구매하시면 됩니다. ​ 나는 다른 강점은 관심 없고, 내 강점의 내용만 궁금해!라고 하시면 갤럽에서 바로 진행해도 됩니다. ​ 책에서 나와 있는 코드로 진행하든, 갤럽에서 바로 진행하든 대표 테마 보고서는 동일하게 제공됩니다. ​ 갤럽 강점 검사는 미국에서 만들었지만, 테스트 지는 한글로도 지원이 돼요. 저도 한글로 강점 테스트를 진행했고요. ​ https://www.gallup.com/cliftonstrengths/en/home.aspx CliftonStrengths Learn how the CliftonStrengths assessment — formerly StrengthsFinder — empowers organizations, managers and millions of people to succeed. www.gallup.com ​ 위 사이트 들어가서 가입하고 난 뒤, 오른쪽 상단에서 언어 설정을 한국어로 진행하면 돼요. ​ ​ ​ 강점 테스트는 책에 있는 코드를 사용하거나, 27,600원짜리를 사용하면 저의 강점 중 Top5 개만 알려줍니다. ​ 그리고 ‘강점 심층 이해 가이드(Strengths Insight Guide)’ 와 ‘대표 특성 보고서’를 제공해 줘요. ​ ​ 갤럽 스트렝스의 경우 특이한 점은, 강점 심층 보고서에 있는 Top 5개의 강점에 대한 설명은 사람마다 다르다 는 거예요. ​ ​ 즉, 저의 Top 1 강점은 ‘회고’인데요. 대표 테마 보고서에 있는 ‘회고’는 일반적인 회고 테마에 대한 설명 이에요. 이 설명은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에도 동일하게 나와 있어요. 왜냐하면 여기 있는 내용은 실제로 테스트를 해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회고’ 강점을 가진 사람들의 일반적인 특성을 적어 놓았어요. ​ ​ 그런데 강점 심층 보고서의 ‘회고’는 강점 테스트를 하고 오직 저의 상황에 맞춤으로 제작된 결과 에요. 그래서 아마 같은 회고 테마를 가진 사람이라고 해도, 저와 회고의 내용이 다를 거예요. 혹시나 회고가 나오셨으면 한번 비교해보세요! 대표 테마 보고서의 ‘회고’. 이건 ‘회고’테마의 일반적인 특성에 대한 이야기에요. 강점 심층 보고서의 ‘회고’. 이건 오직 저에게만 해당하는 저의 ‘회고’테마의 특징이에요. ​ 저도 처음에 이 사실을 알고 나서 깜짝 놀랐어요! ​ 처음에 저는 강점을 5개만 열어놨었어요. 69,000원이나 되는 34개의 테마를 여는 건 금액적으로 부담스럽고, 나의 상위 5개에 집중하고 난 뒤 나중에 나머지 강점에 집중해도 된다고 했거든요. ​ ​ 그런데 갤럽에 대한 강점 강의를 듣고 나서 다른 강점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서 그 자리에서 바로 34개를 결제해버렸답니다.>.< ​ 개인적으로 저는 만족해요! ​ 만약에 이전에 테스트한 내용이 없으면 바로 34개를 열어도 되고요, 이전에 테스트 한 내용이 있으면 업그레이드를 하시면 돼요! ​ 흠…근데 어쩐지 바로 34개를 여는 것보다, 업그레이드(27,600+55,200=82,800)가 더 비싼 거 같으니 혹시라도 '언젠가' 34개를 다 열 생각이 있다 하시면 그냥 시작할 때 바로 69,000원으로 여세요……. 가격 차이 만 원이 나니까요………. 총알이 부족하면 어쩔 수 없지만…….😥 ​ 34개를 바로 여는 테스트의 경우 34개로 업그레이드하는 경우의 가격이에요. ​ Clifton Strength 34 갤럽 강점을 34개 오픈하면 총 25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 1페이지는 나의 전체 강점들의 순위에 대해 보여줘요. 여기서 대략적인 나의 강점이 주로 어디에 분포되어 있는지 알 수 있어요. ​ 저의 경우에는 대인관계 구축 강점이 Top 10 안에 5개나 있네요. 🤔 Hm ……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해봐야겠어요. ​ 강점 보고서 1쪽 ​ ​ 2페이지에는 강점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나와 있어요. 어떻게 강점을 활용해야 할지에 대해, 대략적으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 여기서 특이한 건 맹점을 주의 하라고 이야기해요. 맹점은 해당 강점이 너무 강하게 나타난 나머지 부정적인 효과를 가져오는 경우 를 뜻해요. ​ 예를 들어 커뮤니케이션이 좋아하는 건, 다른 말로 이야기하면 너무 시끄럽다가 될 수 있으니까, 본인의 강점이 어떤 것인지 살펴보면서 그것이 나쁘게 발휘되지 않는 것도 무척 중요한 것 같아요. ​ 강점 보고서 2쪽 ​ ​ 3~12페이지까지는, 앞에서 나왔던 Top 5개에 대해 좀 더 세부적으로 설명해 줘요. ​ 각 테마가 성공하는 방법 / 고유한 이유 /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 / 주의해야 할 맹점에 대해 알려줍니다. ​ 개인적으로 강점을 강화하란 말은 들었는데, 도대체 어떻게 강화해야 하는지 짐작이 안 갔는데 이 보고서에서 이야기해주니까 좋더라고요. ​ ​ 강점 보고서 3~$ 초록색 부분의 내용은 앞에서 이야기 한 강점 심층 보고서에 있는 내용과 동일해요. ​ 저는 강점을 강화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느꼈어요. ​ 게다가 저는 Top 1에 대해서만 올렸지만, 아래에서 이야기하듯이 Top 10까지의 강점에 대해서 어떻게 강화할 수 있는지 이야기해주거든요. ​ 그럼 벌써 34개 중 10개의 강점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는 거니까 저는 그걸로도 좋았어요! ​ ​ ​ ​ 13~17페이지에는 Top 6~10까지의 강점에 대해서 설명해 줘요. ​ 그런데 Top 6~10에 대해서는 강점 심층 보고서처럼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지 않고 대략적인 이야기만 나와 있어요. ​ 상대적으로 주목하는 건 상위 5개까지여서 그런가 6~10부터는 설명이 상대적으로 덜하더라고요. 그래도 그건 그만큼 Top 1~5개가 중요하다는 이야기인 것 같기도 해요. ​ 강점 보고서 13쪽 ​ ​ ​ ​ 18~21페이지는 중간 테마, 하위 테마를 보여주면서 각각을 관리하라고 이야기해줘요. ​ 저번에 이야기를 들었을 때, 하위 테마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 하위 테마를 (-)로 보면 부족한 것에 집착하게 된다고 그보다 하위 테마는 차라리 나에게 없는 거라고 생각하는 게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 그렇지만 저도 인간이다 보니… 없다고 생각하니까 더 강화시키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ᄒ…. ​ 그런데 하위 강점은 내가 '못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할 경우 그 강점이 상위인 사람보다 시간이 더 걸리는 것'이라고 생각하라고 들었어요. ​ 예를 들어 만약에 제 커뮤니케이션이 34라면, 저는 노력을 해서 90만큼 만들 수 있긴 할 거예요. ​ 그런데 애초에 커뮤니케이션이 강점인 사람과 비교하면 저는 100시간과 100의 에너지를 소모하면, 그 사람은 10시간과 10의 에너지를 소모하는 거죠. ​ 이렇게 생각하면 역시 에너지 효율성 측면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걸 더 잘 살리는 게 맞긴 해요. ​ 그래도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가능하면 모든 분야에 제너럴리스트가 되면 좋겠다 싶지만 ㅎ.ㅠ ​ ​ ​ 그래도 저도 최근에는 낮은 것보다 Top 5에 대해 좀 더 집중하고 있긴 해요. 전에 태니지먼트에서도 말했듯이, ​ 본인이 가지고 있는 것이 본인의 마음에 들든, 들지 않은 사랑해 줘야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라고 했기 때문에, 나의 강점이 나에게 와서 나의 욕심 때문에 사장된다면 그것도 또한 슬픈 일이지 않을까요? ​ 그렇게 생각하면 지금 내가 갖고 있는 것에 집중하고, 나의 강점을 남과 비교하지 않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 ​ 강점 보고서 18,19 강점 보고서 20, 21 ​ ​ ​ 22페이지는 간단하게 상위 10개 테마별로 해야 할 행동지침을 한 줄로 알려줘요. ​ 22페이지 ​ ​ ​ ​ 24, 25페이지는 마지막으로 각 테마를 정리해 주면서 각 테마에 대한 설명을 해줍니다. ​ ​ 여기까지가 갤럽 스트렝스 34 보고서를 연 후기에요! ​ 저번에 강점 강의를 듣고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면서 재밌었던 게, 사람들마다 생각하는 게 정말 다르다 였어요. ​ 물론 사람이 다른 건 사실이지만, 뭔가 저는 사람이 안 좋은 걸 이야기하면 다 상처받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그분은 자신은 약점을 이야기해도 별로 상처 안 받는다고, 차라리 이야기하는 게 고쳐야 할 점이 보여서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저는 영화에서 추격신 나올 때마다 시장에서 할아버지가 끌고 가는 수레에 있는 과일을 떨어지게 한다거나, 시장 물건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는 것을 보면 '으아ᅡᅡᅡᅡ 나중에 저거 다 물어주나?' 하면서 감정이입을 했는데, ​ ​ 어떤 분은 그런 거 보면서 안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본인은 별생각 없이 본다고 이야기했는데 주로 '공감' 테마를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 저런 이야기하면서 저랑 엄청 공감한 게 너무 신기했어요. ​ 그래도 과일장수 할아버지 보험광고도 나왔다고요…. 흡흑…이런 생각 하는 거 나만 그런 거 아냐…ㅠㅠ ㅋㅋ ​ 그래서 전 모 보험사에서 과일장수 할아버지 보험광고 나오는 거 보고 속이 시원하더라고요 ㅋㅋㅋ 맘 편히 봐도 되겠다 이러면서 ㅋㅋㅋㅋ ​ 암튼 이렇게 서로의 강점마다 생각하는 것과 느끼는 게 달라서, 언젠가 블로그가 커지고 제가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게 된다면, ​ 스스로의 강점에 대해 나누고 어떻게 활용하는지 대화하는 모임을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 강점은 사용할수록 강화되기 때문에 동일한 강점을 지닌 사람들끼리 모여서 이야기하고, ​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또 어떤지 알기 위해서 다른 강점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하는 톡 방. 이렇게 2개 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 아직은 너무 먼 이야기지만, 그래도 강점 모임에 대한 수요가 있어서 언젠가 이런 본인의 강점 노하우나 상황에 대한 생각 등을 이야기하는 공간이 생기면 좋겠어요. ​ ​ 저의 갤럽 스트렝스 강점 보고서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인쇄

갤럽 강점테스트는 69000원의 가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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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은 퍼스널 브랜딩이나 유튜브, SNS와 같은 매체들의 활용 등을 통해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범위가 많아졌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강점’을 접목시켜서 금전적인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취업시장에서도 자신의 ‘강점’을 어필해야만 하기도 하고요!

실제로 유튜브에서 직업적으로 성공하신 분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자신의 ‘강점’을 잘 알고 이를 잘 살린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강점’ 즉, 다른 사람들보다 잘하는 요소,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사회에서 요구되는 ‘능력’을 장착시키기 위해 연기를 하거나 내 강점을 찾을 기회도 없이 개발하지도 못한 채 살아가기도 하죠.

그래서 저도 졸업을 앞두고

내가 생각했던 나의 ‘강점’이 정말로 내가 잘하는 것인지?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지..?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하지..?

고민하던 중 ‘강점’을 찾아준다는 gallup 강점 검사를 해봤습니다!

💵 가격

# 5가지 강점 27,600원

# 34가지 강점 66,000원

# 강점 업그레이드 55,200원

( 왜 업그레이드가 더 비싸게 책정되어있는지 아실 수 있습니다…)

저는 31가지 강점을 다 볼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먼저 5가지 강점만 보는 테스트를 구매했습니다.

📝 갤럽 강점테스트 구성

갤럽 시작 전 설명부분 캡처

먼저 미국에서 만들어진 테스트라 간단한 인구학적 질문에 답하고 나면

35분동안 177개의 강점을 파악할 수 있는 질문을 질문당 20초안에 답하게 되어있습니다. ( 20초 안에 선택 안하면 그냥 넘어가버리기 때문에 고민하지 말고 찍어야합니다.)

문항은 MBTI와 비슷하게 두가지 설명이 주어지고, 둘 중에 어느정도 해당하는지 고르는 건데, mbti처럼 S-N, I-E, F-T,P-J의 반대되는 성향에 해당하는 설명이 주어지는 게 아니라 31개 강점간 순위를 분석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 강점에 해당하는 설명이 주어집니다. 완전 반대되는 설명( 예를들면, 계획적J-즉흥적P)이 아니고 이것도 잘하는 것 같고.. 이것도 잘하는 것 같은! 설명이 주어져서 대답하기가 애매했습니다..ㅎ

👇사이트 주소 👇

https://store.gallup.com/p/en-sg/10003/cliftonstrengths-34

📋 갤럽 강점테스트 결과

30분의 시험을 마치고 나온건 짜짠-

음.. 저는 제가 생각했던 거랑 살짝 다르게 나왔네요..? ‘대인관계 구축’에 강점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저는 전략적 사고가 나올 줄알았는데…

그래서인지 더 궁금해졌습니다.. 제 31가지 강점이!! 이래서 나머지 강점을 열어볼 수 있는 업그레이드 비용을 더 비싸게 책정해놓은게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34 강점 테스트 결과지 구성

1위부터 10위까지는 성장하고 성공하는 방법, 테마가 고유한 이유, 테마를 사용하여 성공할 수 있는 이유,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법, 주의해야할 부분을 상세하게 알려줍니다.( 1위-5위는 자세히 설명해줌 6위-10위로 갈수록 부연 설명이 줄어듬.)

그 뒤인 10위-34까지는 강점 순위만 나열을 해줍니다. ( 위 결과지 캡처 부분처럼)

💡 평가

개인적으로 31가지 강점 테스트를 굳이 66000원..을 주고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55200원을 추가하면..31가지 강점의 순위만 알 수 있습니다. 6-10위까지는 어느정도 보충 설명을 해주지만, 11위-34위까지는 나열만해줍니다. [ 추가비용을 내면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직업, 전공, 분야를 몇가지 추천해줄 것이라는 너무 기대를 했나봅니다..] 맞는 직업이나 분야를 추천해주지않음. 저를 포함해서 누군가는 나만의 강점을 잘 살릴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하기 위해 테스트를 했을 것입니다. 갤럽 강점테스트는 직업을 선택하는데 좋은 척도가 될 수 있지만 전문가 도움 없이 스스로 직업을 선택하고, 자기 개발을 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점테스트를 한번쯤 해볼 가치는 있다!

스스로가 잘 알고 있든 아니든, 자신의 강점을 1위부터 34위까지 순위별로 알 수 있다. 1위부터 5위까지 각 강점별로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그리고 주의해야할 부분을 추가적으로 알려준다. ( 66000원 구매시)

개인 보고서 캡처

👍👎 추천 or 비추

5가지 강점 테스트를 먼저하고 34가지로 업그레이드 하는 경우에 더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31가지 강점 순위를 확인’만’하고 싶다!

#나를 이해하고싶다!

#궁금한 건 못참는다!

하시는 취준생, 대학생,중고등학생분들은 (저처럼 5가지 강점 확인+ 업그레이드 말고) 아예 69000원 패키지를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렇지 않으면, 5가지 강점 찾기만 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갤럽테스트는 개개인의 강점을 객관적이고, 통계적으로 도출한다는 것에 의의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테스트 결과만을 가지고 스스로 직업을 탐색하고 커리어를 개발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강점을 살린 직업과 적성, 커리어 개발 등을 원하시는 분들은 갤럽 강점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컨설팅해주는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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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up strengthsfi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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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검사 관련 글]

자기 자신을 모를 때는 검사를 통해서 인사이트를 얻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제가 어떠한 사람인지, 어떤 강점을 갖고 있는지 알고 싶어서 몇가지 간단한 유/무료 검사를 해보았는데요. 그 중에 하나인 갤럽 강점 진단 검사 (gallup strengthsfinder)에서 했던 검사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

우선 갤럽 검사는 유료로 진행되고 검사 후 ‘나’에 대한 리포트를 pdf 형태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검사는 온라인, 공식홈페이지 (www.gallup.com/cliftonstrengths/en/home.aspx) 에서 진행 가능합니다.

메인에서 BUY CLIFTONSTRENGTHS 34 버튼을 클릭하면 결제할 수 있는 스토어 페이지로 넘어가요. 탑 배너에 ‘CLIFTONSTRENGTHS 34’ 검사를 사라는 배너를 볼 수 있는데, 이 외에도 검사 종류는 다양해요. 저는 이 34 검사는 하지 않고 다른 검사를 했어요.

그 이유는 34 검사의 비용이 높고, 굉장히 세분화되고 다양한 정보 (내 장점 34개 유형을 찾아주고 그 중 나의 장점 탑 10을 골라 세부 설명 & 잠재능력을 이끌어 내기 위한 방법 수록)을 제공하는데… 저는 이정도까지는 필요 없을 것 같았거든요.

스크롤을 내리면 ‘FEATURED PRODUCTS’ 섹션이 다른 검사들도 있는데요. 저는 이중 ‘TOP 5 CliftonStrengths’를 했어요. TOP 5는 내 장점 5개를 찾아주면서도 이에 대한 상세한 리포트를 PDF로 제공하고, 가격도 27,600원이라 실용적으로 할 수 있어요.

구매는 일반 신용카드로 사용 가능했고, 구매 이후에 특정 문장에 대한 응답을 제출하면 나의 5가지 장점에 대한 결과를 볼 수 있어요. 제 장점 5개는 우선순위 순으로 화합, 복구 (문제 해결 & 정상화), 체계, 책임, 공감이라고 합니다. 아래 캡처에 나오는 짤막한 문장이 다가 아니에요. 요약 페이지에서 나오는 내용은 정말 요약 그 자체이고, 보고서(당연히 무료!)를 다운로드 받으면 상세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페이지 하단의 ‘CLIFTONSTRENGTHS 보고서 보기’를 클릭하면, 해당 내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담은 PDF 보고서를 다운 받을 수 있어요. (국문, 영문 버젼으로 각각 다운 받을 수 있어, 읽다가 애매한 부분이 있으면 대조하면서 봐도 좋을 것 같아요.)

PDF 보고서 하단을 보면 분석 내용 중 가장 눈길이 갔던 문장이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내용 중에 다른 사람이 나를 볼 때 제일 먼저 떠올릴 만한 특성은 무엇이었는지 묻는 문항이 두개씩 꼭 있어서 곱씹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이 보고서를 통해 파악한 제 모습은….

‘ 화합 ‘의 가치를 중시하는 사람으로서 모든 사람들이 서로에 대한 존중을 잃지 않고 윈윈할 수 있는 합의점을 찾는 것을 돕는 경향이 있고, 일을 할 때 서로에 대한 불만이 생기지 않도록 일의 전체적인 프로세스와 동료의 업무량을 고려해 균형을 찾으려고 함 (관계에서의 균형) ‘ 복구(개선) ‘을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특정 업무 프로세스나 프로젝트를 개선하고 완전하게 만들고자 노력하는 것을 선호함. 특히,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투자 대비 효과가 떨어지는 업무/프로세스이나 기존 팀원들의 부주의로 방치된 것을 발견하고 개선하는 습관이 있음 ‘ 체계 ‘화된 루틴과 구조를 좋아함. 무엇을 해야 할지 액션 플랜이 분명한 상황을 좋아함. 모든 사람이 마감일/규칙/목표 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상황에 흡족함을 느끼는 편, 반대의 상황이라면 걱정 때문에 괴로워 함. 종종 하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나만의 주간 계획이나 performance target을 세움. 팀에서는 항상 가장 마지막으로 모든 게 괜찮은지 체크하는 역할을 많이 담당함. 디테일에 신경 쓰고 미처 신경쓰지 못 해 발생하는 오류를 줄이려는 성향이 있음 내가 하겠다고 약속한 바를 어떻게든 이루려는 ‘ 책임감 ‘이 있음.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일을 하다보면 예기치 못 한 문제점이 발생하게 되는데, 어떻게든 문제점을 극복하고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일을 완수 함 ‘ 공감 ‘ 능력은 다른 사람들의 욕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게 해 줌. 특히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를 인정 받고 싶어하고, 인정 받을 때 만족감을 느낀다는 것을 항상 유념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격려가 필요하거나 자신의 일에 대해 인정이 필요할 때 이를 알아차리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려고 노력함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라면 한번쯤은 돈을 주고도 해봐도 아깝지 않을 보고서인 것 같아요. 다음 포스팅에서도 저의 장점/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심리 검사한 내용을 실어보도록 할게요.

만약 글이 도움 되셨다면!

영양제를 고를 때 과대/허위광고/정보의 홍수로 고르기 힘들지 않으셨나요? 5가지의 기준으로 영양제를 꼼꼼하게 걸러 놓은 사이트가 있습니다. 식약처 인증, 유통기한, 안정성, 기능성 등을 미리 검증한 영양제를 확인해보세요! https://www.vitapl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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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성격에 딱 맞는 커리어 찾을 수 있는 테스트 3가지

지금 하고 계신 일이 적성에 맞으시나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평생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하루에도 수많은 회사와 직업이 생겨나고 사라지며, 말 그대로 평생직장이 사라진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제 회사는 더 이상 우리의 커리어와 미래를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실력을 향상시켜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하고, 회사 밖에서의 수익을 만들고, 나만의 평생 커리어를 만들어야 합니다. 나의 실력 향상과 커리어 발전을 위한 첫 단계는 바로 나의 성향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나와 어울리는 일을 해야, 지속 가능한 실력 향상과 커리어 발전을 이뤄낼 수 있습니다.

나의 성향과 나에게 어울리는 커리어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성향 테스트 3가지를 소개해드립니다. 아래 내용을 보고 실제 테스트를 진행해보세요. 나만의 평생 커리어를 찾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나의 평생 커리어를 위해 성향과

강점을 파악해야 하는 이유

1) 일에 대한 패러다임이 대대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새로운 직업이 생겨나며 짧은 근속 & 다양한 직업으로의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2) 커리어의 기준이 기존 조직 중심에서 개인 중심으로 변했습니다. 최근 직장인들은 조직 내 취업, 승진, 충성보다는 개인의 가치, 주도성, 성장 등을 더 중요시합니다.

3) 개인의 “고용가능성(Employability)”에서 “자생가능성(Sustainability)”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고용 및 이직을 위한 스펙과 자격증보다는 개인이 스스로 전문적 역량을 기르며, 지속 가능한 수익을 창출하는 힘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4) 일의 개념이 “Task”에서 “Work”로 변했습니다. 거대하고 복잡한 조직에서 파편화된 과업 (Task)만을 수동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아닌, 나만의 가치와 역량을 중심으로 업을 달성하는 주체로서의 일(Work)을 새롭게 발견하고 정의해야 합니다.

1. MBTI

현재 성격 검사 중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는 성격 검사이며, 개인의 성격을 파악하는데 가장 널리 쓰이는 성격 검사 중 하나입니다. 인터넷에서 무료 MBTI 검사 사이트를 많이 볼 수 있는데, 이는 전부 공식적 MBTI가 아닙니다. 이러한 무료 MBTI는 공식 검사의 질문을 변형한 검사로, 무료 MBTI의 결과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MBTI 결과를 알고 싶다면 어세스타 등 공인된 기관에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진단 방법 및 결과

개인의 성격을 아래 4가지 선호경향으로 분류합니다. 그 후 선호 경향 4개를 조합해 총 16가지의 성격 유형을 도출합니다.

· 에너지 방향: 외향형 (Extraversion)과 내향형 (Introversion)

· 인식기능: 선호 지표로 감각형 (Sensing) 직관형 (iNtuition)

· 판단기능: 사고형 (Thinking) 감정형 (Feeling)

· 생활양식: 판단형 (Judging) 인식형 (Perceiving)

MBTI 성격 유형 결과 (출처: KBS 뉴스)

2. 갤럽 강점 검사

(Gallup Strength Finder)

리서치 전문 기업 갤럽이 개발한 강점 검사 테스트입니다. 국내에서는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이란 책을 통해 유명해진 강점 검사 테스트입니다. Gallup Strength Finder 홈페이지에서 유료로 검사하실 수 있습니다. 또는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책 내의 리딤 코드를 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진단 방법 및 결과

아래 4개 영역을 기준으로, 개인의 강점을 판단하며, 설문 결과를 통해 대표 테마 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표 테마 보고서에서는 자신의 강점과 관련된 상위 5개의 테마를 알 수 있습니다. 5개 테마의 세부 내용과 34개 테마 전체를 보고 싶다면 추가 결제가 필요합니다.

· 실행력 (Executing Domain) 목표 달성, 실현과 관련한 영역

· 영향력 (Influencing Domain): 타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영역

· 대인관계 구축 (Relationship Building Domain): 관계 형성 및 협업, 시너지 창출과 관련한 영역

· 전략적 사고 (Strategic Thinking Domain) 정보 습득 및 활용과 관련한 영역

갤럽 강점 검사 결과 예시

3. 워크핏 테스트 (Work Fit)

자신에게 맞는 궁극적인 일을 찾기 위한 진단 툴킷으로, 커리어 개발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sicle을 운영하는 ㈜티스쿨컴퍼니(T-School)에서 지난 3년간 10,000명 이상의 직장인 니즈와 콘텐츠 케이스를 기반으로 개발했습니다. 1만 건이 넘는 검사 결과를 통해 자신에게 ‘행복한 일’을 위해서는 적성과 성장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기반으로 모두에게 어울리는 직업 유형을 도출했습니다.

진단 방법

Work Fit 테스트는 40문항의 질문을 통해 개인의 적성과 성장을 판단합니다.

적성은 내가 편하게 느끼는 업무 성향을 의미하며, 자신의 성향, 직업가치관, 열정을 느끼는 지점 등을 기반으로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성장은 내가 좀 더 선호하는 수익 창출 방식을 의미하며, 나의 실력과 강점, 역량을 기반으로 내가 성과를 내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것, 즉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적성은 독립적 성향과 조직적 성향으로 나뉩니다. 독립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술이나 능력을 활용하여 무엇인가를 직접 만들고 창출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조직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기술보다는 이미 주어진 자원을 연결하고 관리하여 결과를 얻어내는 것을 선호합니다.

성장은 도전 지향과 안정 지향으로 나뉩니다. 도전 지향적인 사람들은 자신의 의지와 자원을 가지고 목표를 세우고 성과를 달성하는 것을 중시하며, 이에 따른 인센티브를 받는 것을 선호합니다. 반면 안정 지향적인 사람들은 정해진 시스템 안에서의 규칙과 책임을 중시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진단 결과

적성(독립적, 조직적)과 성장(도전 지향, 안정 지향)이라는 두 가지 축을 조합해, 평생 커리어 비즈모델을 제시합니다.

Work Fit 테스트 기반 평생 커리어 개발 모델

· (A) 기업가는 조직적 성향, 성장방식은 도전 지향형인 유형입니다. 조직 안에서 물적 및 인적 자원을 관리하고 연계하여 시장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시장 상황에 따른 높은 위험부담을 감수하며, 이에 따른 높은 수익을 기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영업, 스타트업, 부업/쇼핑몰, 부동산 임대업, 투자, 사내기업가/신사업팀, CEO/임원 등의 직업이 어울립니다.

기업가

· (B) 크리에이터는 독립적 성향, 성장방식은 도전 지향인 유형입니다. 자신만의 기술과 능력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결과물을 창출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시간 및 공간 활용에 있어 자율성을 강조하며 개인의 브랜딩 및 포지셔닝 강화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출판작가, 공예가/공방창업, 블로그/SNS 콘텐츠 크리에이터, 유튜브 크리에이터, 강사/컨설턴트, 1인 기업 등의 직업이 어울립니다.

크리에이터

· (C) 프리랜서는 독립적 성향, 성장방식은 안정 지향인 유형입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술과 능력을 활용한다는 점은 창작자와 비슷하나, 클라이언트의 니즈에 맞추어 정해진 용역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에 따란 안정적인 수수료를 수익 모델로 삼는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개발자, 디자이너, 사진/영상 촬영 및 편집가, 작곡/작사가, 패션/리빙/메이크업 아티스트, 파티플래너, MC/행사 진행/통번역, 마케팅/문서작성 대행 등의 직업이 어울립니다.

프리랜서

· (D) 프로페셔널은 조직적 성향, 성장방식은 안정 지향인 유형입니다. 사회에서 용인 및 인정되는 자격 사항을 바탕으로 자신의 전문성을 용역 및 서비스로 제공하고 정해진 수수료를 받는 것을 선호합니다. 전문성 있는 커리어, 전문 자격증 기반 직업 (변호사, 의사), 전문 교육 기반 직업 (교수), 라이선스 기반 직업 (프랜차이즈 영업), 공무원, 연구원 등의 직업이 어울립니다.

프로페셔널

나의 적성과 성장에 맞는

평생 커리어가 궁금하신가요?

아래 링크를 통해 무료로 워크핏 테스트를 진행해보세요. 나의 적성과 성장을 바탕으로 나에게 꼭 맞는 커리어와 직업을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평생 커리어를 위해서는 테스트 이후의 Next Step이 필요합니다

Work Fit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적성과 성장,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평생 커리어를 파악하셨나요? 그렇다면 이에 맞는 평생 커리어 발전 계획과 실천이 필요합니다. sicle 커리어 프로젝트를 통해 평생 커리어와 행복한 미래를 그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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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혁명]갤럽(Gallup) 강점 검사 해본 후기 Strengths finder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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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부터 너무너무 해보고 싶었던 갤럽 강점 검사를 좋은 기회로 해보게 되었다.^-^

갤럽 강점검사는 총 35분 정도가 소요되고 각 문제당 20초의 시간제한이 걸려있어 제한 시간이 지나면 다음문제로 넘어가니 빠르게 나와 맞는 것을 바로바로 눌러야 한다.

강점검사 결과

나의 상위 5가지 강점은 다음과 같았다.

1. 적응

2. 심사숙고

3. 미래지향

4. 정리

5. 최상화

강점 테스트 후 자세히 보기 버튼을 누르면 여러 설명이 나오는데 영어다..!

메인 홈페이지로 가서 아래쪽에 보면 CLIFTONSTRENGTHS 보고서 보기 라는 버튼을 누르고

모든 보고서 보기 버튼을 누르면

pdf파일로 다운받을 수 있는 대표 테마 보고서, 강점 심층 이해 가이드 가 한국어로 제공된다.

책에는 더 자세한 각 테마의 사례와 실행 아이디어, 각 테마가 강한 사람과 일하는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있어 인사이트를 갖는데 도움이 되었다.

대표 테마 보고서

1. 적응(Adaptability) 당신은 현재에 충실하게 삽니다. 당신은 미래를 이미 정해진 종착역으로 보지 않고, 순간순간의 선택을 통해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당신은 이러한 선택들을 통해서 자신의 미래를 발견해 갑 니다. 그렇다고 당신이 계획 없이 산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당신에게도 계획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은 이 적응(Adaptability) 테마로 인해 기꺼이 매 순간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계획에서 벗어나는 한이 있어도 말이죠. 갑작스런 요청이나 예정에 없던 우회 상황이 발생하면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당신 은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은 이런 일들을 당연시 하고, 불가피하다고 여깁니다. 어떤 면에서 당신은 내심 이 런 변화들을 고대하기도 합니다. 당신은 필요에 따라 많은 일을 동시에 신경 써야 할 때에도 생산성을 잃지 않는 대단히 유연한 사람입니다.

2. 심사숙고(Deliberative) 당신은 신중합니다. 항상 방심하지 않고 조심합니다. 또한 자신의 사적인 일에 대해서는 잘 얘기하지 않는 사 람이기도 합니다. 당신은 세상이 예측할 수 없는 곳임을 알고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모든 것이 질서정연한 것처럼 보이지만, 당신은 그 표면 아래에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음을 감지해 냅니다. 당신은 이러한 위험들 을 부정하지 않고 하나씩 꺼내어 조명합니다. 그러면 각 위험 요인들을 밝혀내고, 진단한 후, 결국 줄일 수 있 습니다. 이처럼 당신은 인생에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상당히 진지한 사람입니다. 가령, 당신은 잘못될 수 있는 부분을 예측하기 위해 미리 계획을 짜는 것을 좋아합니다. 친구들을 신중하게 선택하고, 대화 중에 화제가 개 인적인 문제로 전환되면 침묵을 지킵니다. 과도한 칭찬과 인정을 표현하면 오해가 생길 위험이 있으므로 이 를 삼가려고 주의합니다. 남들처럼 속 시원하게 표현하지 않는다고 당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어도 개의치 마십시오. 당신에게 인생은 인기 경연대회가 아니니까요. 당신에게 인생은 지뢰밭과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앞뒤를 가리지 않고 무모하게 달려들지도 모르지만 당신은 다르게 접근합니다. 당신은 위험 요소 를 찾고, 위험성을 재어본 다음 한번에 한 발자국씩 심사숙고해서 발을 내딛습니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앞으 로 나아갑니다.

3. 미래지향(Futuristic) 미래가 이러이러하면 좋지 않을까? 당신은 당면한 현실 너머를 바라보기를 무척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당신 은 미래에 매혹됩니다. 마치 벽에 투사되는 그림을 보는 것처럼, 당신의 눈에는 미래가 어떨지 상세하게 보입 니다. 이 상세한 그림에 끌려 당신은 앞을 향해, 내일을 향해 나아갑니다. 그림의 구체적인 내용은 당신이 가 진 다른 강점들과 관심사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이 그림은 언제나 당신에게 더 좋은 제품, 더 훌륭한 팀, 더 행복한 인생, 혹은 더 나은 세상 등에 대한 영감을 줍니다. 당신은 미래의 가능한 모습을 꿈꾸는 사람이며 이 러한 비전을 소중히 여깁니다. 현재 상황이 너무 힘들고, 주변 사람들이 너무 현실에만 치중할 때면, 당신은 미래에 대한 비전을 떠올려 보는 방법으로 기운을 냅니다. 이런 당신의 비전은 다른 이들에게도 활력을 줄 수 있습니다. 사실, 사람들은 당신이 미래에 대한 비전을 이야기해 주기를 자주 기대합니다. 그들은 희망과 활기 를 얻을 수 있는 청사진을 원합니다. 당신은 그들에게 이런 비전을 제공해줄 수 있습니다. 연습하십시오. 단 어를 신중히 선택하고, 비전이 최대한 생생하게 전달 될 수 있도록 하십시오. 사람들은 당신이 가져다 주는 희망을 품고 싶어할 것입니다.

4. 정리(Arranger) 당신은 수많은 연주자들을 잘 조율해내는 지휘자와도 같습니다. 많은 변수들이 얽힌 복잡한 상황에서도, 당 신은 가장 효율적인 구성으로 정리되었다고 확신할 때까지 모든 변수를 조정하고 또 조정하는 것을 즐깁니 다. 당신은 이런 자신을 전혀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일을 처리할 최선의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 는 것뿐이니까요. 하지만 이 테마가 덜 강한 사람들은 당신을 경외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어떻게 그렇게 많은 것들을 동시에 생각할 수 있지요? 어떻게 지금 막 떠오른 새 구상 때문에 여태껏 열심히 세워온 계획을 접어 버릴 수가 있습니까? 어떻게 그런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나요?라고 혹자들은 묻곤 합니다. 하지만 당신은 그 렇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 당신은 뛰어난 유연성을 발휘하는 “유연성의 표본”입니다. 이것이 좀 더 저렴한 운 임을 찾아내서 막판에 여행 일정을 조정하는 경우이건, 새로운 프로젝트 완수를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어떻 게 가장 적절하게 배치할지에 대해 고려하는 경우이건 말이죠. 평범한 상황에서 복잡한 상황에 이르기까지 당신은 항상 완벽한 구성과 조합을 찾습니다. 물론 당신은 역동적인 상황에서 최상의 능력을 발휘합니다. 예 기치 않은 상황에 직면하면 애써 세운 계획을 변경할 수 없다고 고집을 부리거나 기존 규정과 절차들을 핑계 로 변화를 회피하는 사람도 있지만 당신은 다릅니다. 고집하거나 회피하는 대신, 오히려 이 혼란에 몸을 던져 새로운 방법을 궁리해내고, 장애요인이 가장 적은 새로운 방안을 찾아내고, 새로운 협력 관계를 고안해 냅니 다. 왜냐하면 더 나은 방법이 존재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5. 최상화(Maximizer) 당신의 기준은 평균이 아니라 최상입니다. 평균 이하를 평균보다 약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에는 많 은 노력이 소요됩니다. 하지만 이런 개선에 당신은 큰 보람을 느끼지 못합니다. 반면에 우수한 수준을 최상의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에는 이와 비슷한 노력이 드는데도 불구하고 훨씬 큰 흥미를 느낍니다. 당신은 사람 들의 강점들에 매력을 느낍니다. 그것이 자신의 강점이든 다른 이의 강점이든 말이죠. 마치 진주를 찾는 잠수 부처럼, 당신은 강점을 찾고 강점을 알리는 단서를 예의 주시합니다. 배우지도 않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 한다든지, 배우는 속도가 유난히 빠르다든지 아니면 정식 단계를 밟지 않고도 어떤 기술에 통달한다든지 등 이 강점을 드러내는 단서입니다. 그리고 강점을 발견하면, 당신은 이를 갈고 닦아 최상의 수준으로 끌어올리 고 싶어 합니다. 당신은 진주가 반짝일 때까지 닦고 또 닦습니다. 강점을 찾고 선별하는 성향 때문에 다른 사 람들은 당신이 차별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본인 특유의 강점을 알아주고 인정해 주는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여 개발한 사람들에게 매력을 느끼는 반면, 부족한 점들을 고쳐서 당신을 평균적인 사람으로 만들려고 하는 사람들은 피하고 싶어 합니다. 자신의 부족 한 점들에 집착해서 평생 한탄하며 살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스스로 타고난 재능을 적극 활용하고 싶어 합니다. 그 편이 훨씬 즐겁고 더 효율적이니까요. 또한 예상과는 다르게 더 많은 노력과 땀이 필요한 길 이기도 합니다.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도서

강점 심층 이해 가이드에는 더 구체적인 강점 분석 내용이 들어있어 프린트해서 여러번 읽어 볼 예정이다.나의 상위 5가지 강점을 책에서도 확인해봤다. 책에는 구체적인 실행 아이디어가 있어 나에 대해 통찰하는데 많은 도움 이 되었다. 약점을 극복하기 보다 내가 가진 강점을 더욱 개발해서 보람있고 성취감 있는 일을 하고 싶다. 갤럽 강점검사는 진로를 고민하거나, 내가 뭘 잘하는지 찾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해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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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5 CliftonStrengths

Frequently Asked Questions

Why does Top 5 CliftonStrengths reveal only my top five CliftonStrengths themes? The CliftonStrengths assessment measures the presence of talents in 34 areas, or “themes.” The purpose of Top 5 CliftonStrengths is to introduce you to strengths by helping you discover your most dominant talents. Top 5 CliftonStrengths reveals only your top five CliftonStrengths themes so you can focus on your dominant talents. Talents are the “raw materials” for strengths development, and the more dominant the talent, the greater the opportunity for strength.

To discover the full complexity and power of CliftonStrengths, purchase CliftonStrengths 34 to discover your entire strengths profile.

What if I already have my Top 5 CliftonStrengths and want to see my full CliftonStrengths 34 profile? If you have already taken the CliftonStrengths assessment and know your top five CliftonStrengths, you can purchase CliftonStrengths 34 Upgrade. This upgrade will unlock your CliftonStrengths 6-34 and give you access to your full CliftonStrengths profile as well as personalized reports and other resources.

You do not need to retake the CliftonStrengths assessment with this upgrade. When you purchase CliftonStrengths 34 Upgrade, you will receive a code that unlocks your CliftonStrengths 34 report and resources.

How long will it take to receive the access code(s) I purchased? Gallup will email your access code(s) and instructions for redeeming your access code(s) within one business day of your purchase.

Can I take the CliftonStrengths assessment in any languages other than English? Yes. The CliftonStrengths assessment is available in more than 25 languages. When you start the assessment, you will have an opportunity to select your preferred language. The CliftonStrengths assessment and reporting are available in the following languages. Strengths Insight Guides are available only in select languages, as noted below. Arabic (assessment only) Bulgarian Cantonese Chinese (Simplified)* Chinese Traditional Croatian Dutch* English (Great Britain) English (U.S.)* French (Canadian) French (European)* German* Hebrew Hindi (assessment only) Hungarian Indonesian* Italian Japanese* Korean* Polish Portuguese (Brazil)* Romanian Russian Spanish (European) Spanish (Latin American)* Swedish Thai* Turkish *Strengths Insight Guide available

What age level is the CliftonStrengths assessment appropriate for? The CliftonStrengths assessment is recommended for individuals 15 years old and older.

How long does it take to complete the CliftonStrengths assessment? The CliftonStrengths assessment takes approximately 45 minutes to complete on average.

Is the CliftonStrengths assessment timed? Yes. The CliftonStrengths assessment asks you to choose between two paired statements. There are 177 total statement pairs. For each statement pair, you have 20 seconds to respond. This time limit and your unfamiliarity with the statements ensure the assessment’s accuracy by reducing the likelihood that you will overthink your responses. If you have a reading disability, you can call Gallup Customer Support at 1-888-561-5270 to have the assessment timer disabled.

How do I distribute the CliftonStrengths access codes I purchased for multiple people? You can distribute the access codes you purchase for others in a variety of ways through our platform’s code-management dashboard. You can invite individuals to complete their assessment by sending them an email from the system, or you can export a .csv file containing unique, one-time-use codes to send to each individual.

Can I retake the CliftonStrengths assessment? Will taking it more than once affect my results? Gallup does not recommend taking the CliftonStrengths assessment more than once. Our research confirms that your first completion of the assessment yields the purest, most valid and most revealing information. The assessment measures the presence of talents by presenting you with a pair of statements, then asking you to make a top-of-mind choice between the two. There is a 20-second time limit for each statement pair so you don’t overthink your responses, thus ensuring the accuracy of the assessment. Gallup scientists have been studying strengths for more than 40 years, and they find that people’s talents do not change significantly throughout their adult lives. Retaking the CliftonStrengths assessment might reveal a different order for some of your themes, but typically, any changes would reflect a minor rearrangement of your themes — not a major shift in your talents.

제가 갤럽의 강점테스트를 한번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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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 스스로가 파악하기보다는 뭔가의 도구를 통해서 객관적으로 알아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갤럽의 강점테스트는 사실 작년에 한번 해봤는데 리무브클럽의 미션 과제로 주어지면서 한번 더 해보게 되었다

(아래의 책을 구매하면 책값과 비등한 5가지 강점을 알 수 있는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코드를 준다)

예전에 하면서 강점은 영혼에 좀 각인되어 있는거라 여러번해도 크게 바뀌지 않을거라고 했지만, 너무 궁금했음.

(하지말라면 꼭 하고나서 그래서…하지 말랬구나.라는 사서 고생하는 타입)

2020년 11월 강점테스트 결과 2021년 03월 강점테스트 결과

거의 반년만에 다시 테스트를 해본 건데… 다시 추가결제 해서 34가지 순위를 알아보고 싶은데…저녁갬성에 휩쓸리지 않고 다행히 결제를 저지했다. (추가 결제가 거의 6만원에 육박하다보니…ㄷㄷ)

(+우여곡절끝에 결제를 해서 다시 봣는데 흠…생각보다 변동사항이 많군…. 갑자기 자기확신, 존재감이 튀어나왔다!)

2번의 테스트에서 공통으로 상위5위에 살아남은 강점은 적응, 책임, 수집이었다.

적응(ADAPTABILITY) 현재에 충실하다 : 맞다. 미래 계획을 세우려고 노력도 하고 쓰기는 하지만 늘 현재 중심적 사고를 하고 있는 것 같다. 내 선택들이 모여서 미래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는 편이고 계획에서 벗어난다 하더라도 긍정적인 효과가 발휘될 것이라고 예상되면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계획을 트는편이다. 갑작스러운 요청이나 예전에 없는 상황이 발생하면 어쩔 수 없지하면서 수긍하는 편 (그러나 마감날에 틀어지면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 맞다. 미래 계획을 세우려고 노력도 하고 쓰기는 하지만 늘 현재 중심적 사고를 하고 있는 것 같다. 내 선택들이 모여서 미래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는 편이고 계획에서 벗어난다 하더라도 긍정적인 효과가 발휘될 것이라고 예상되면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계획을 트는편이다. 갑작스러운 요청이나 예전에 없는 상황이 발생하면 어쩔 수 없지하면서 수긍하는 편 적응 테마의 실행 아이디어 체계성과 예측력이 필요한 역할은 피하자 : 근데…체계성이 필요한 일을 하는데 업무도 어떻게 보면 루틴적인 업무인데..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따라 성공이 좌우되는 역할을 고려해보자 : 좀 시시각각 변하는 업무가 아닌 예측가능하고 이미 벌어진 일을 정리하는 업무에 가까운 세무업무를 하는데 여기에서 던져주는 업무는 기존 업무와 성향이 매우 다른데 이건 좀 생각해 봐야겠다. 다른 사람이 내 업무유연성을 오용하지 않도록 해라 : 이건 최근 읽고 있는 책인 더원씽에서 말하는 ‘놉’이 필요한 것 같다. 무의식적으로 뭐..도와줄만하지, 할만하지, 어렵지 않지 라는 생각으로 ‘네’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른 사람의 우선순위를 끌어다가 내 우선순위를 밀치고 일하지 않도록 하는 결정이 필요하다 계획을 세워줄 다른 사람을 찾는 것! : 계획 세우는 거에 약하다. 특히 업무적인 면에서는 계획을 세우는 게 너무 어려움. 다른 사람에게는 별 게 아닐 수도 있는 회사에서 법정의무교육을 듣을 수 있도록 계획 수립, 실행 하는게 너무너무 어려움

책임(RESPONSABILITY) 내가 하겠다고 한 건 끝까지 책임진다. 약속한 것은 이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그러지 못했을 경우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기는 한다) 하지 못한 경우 굉장한 죄책감을 갖고 어떻게든 보상하려고 저자세를 취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적응 + 책임의 안좋은 콜라보가 이뤄지는 경우 남의 일을 다 떠맏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겠다 (오지랖 부리는 것도 있긴 하니까)

책임 테마의 실행 아이디어 면접을 볼 때 책임감을 강조할 것(없는 건 아니니까) 어느 정도 내 책임 하에 일이 진행할 자유가 주어질 때 진가를 발휘한다 : 그렇지만 현재 업무에서는 내 자율성이 그렇게 발휘되지 않는데..? 거절하는 것도 책임지는 것이다 내가 특정 문제를 처리하는 데 적합한 인물인지를 파악하자 : 너무 많은 업무를 하고 있는지, 내가 정말 그 업무에 적합한 사람인지를 파악할 것. 책임 테마의 소유자는 자신이 약속을 ‘지켰는지’ 알고 싶어한다 : 완전 맞음! 내가 정말 일을 잘하고 있는지 약간 수치화나 피드백을 받고 싶어하는데 그런게 없음. 그러다보면 회피성향이 발생되어서 일에 대한 의지가 떨어지게 됨

수집(INPUT) 탐구심이 많고 수집하는 것을 좋아한다. 아주 많은 것에 흥미를 느낀다. 당신에게 세상은 그 무한한 다양성과 복잡함 때문에 흥미롭다. 당신이 책을 굉장히 많이 읽는다면 ,그것은 자신만의 이론을 다듬기 위해서가 아니라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보관하기 위해서다. 만약 여행을 좋아한다면 새로운 장소마다 신기한 물건과 새로운 정보가 있기 때문이다.

수집 테마의 실행 아이디어 정보를 저장하고 쉽게 찾을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라 : 이거는 좀 필요함. 노션을 쓰고 있기는 한데 아직 좀 부족함. 이건 체계가 좀 내 강점이 아니라서 그런 것 같음. 자꾸 시스템을 만들지 못하고 포기한달까?ㅠ 자신을 고무시키는 책과 기사를 읽을 시간을 미리 계획하라 : 읽을 거리는 세팅이 되어 있는데 시간은 아직 떼어놓지 못한 것 같다. 지금은 바쁜 시기인 와중에 주말만큼은 개인시간을 우선순위로 올려서 출근하기 전 시간을 확보하겠다고 저번주 일요일(3월 7일)부터 실행중이다. 수집만 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 할 수 있는 상황을 찾아보자

강점들을 읽어보면 굉장히 흥미롭다.

내가 발휘하는 장점의 내용과 또 어려워하는 부분을 짚어준다. 그렇다면 높은 확률로 여기에서 제시하는 제안들을 실행했을 때 개선할 수 있겠다! 라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겠다. 강점을 바탕으로 냈던 성과들이 어떤 것이였는지를 작성하면 어려웠던 이력서 작성이 한결 수월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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