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가족 때문에 스트레스 – 나랑 안 맞는 가족 때문에 괴로운 당신이 반드시 들어야 할 대답ㅣ양창순 성장문답ㅣ 가족 인연 독립 관계 스트레스“?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you.charoenmotorcycles.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you.charoenmotorcycles.com/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세바시 인생질문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1,310,374회 및 좋아요 21,495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가족 때문에 스트레스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나랑 안 맞는 가족 때문에 괴로운 당신이 반드시 들어야 할 대답ㅣ양창순 성장문답ㅣ 가족 인연 독립 관계 스트레스 – 가족 때문에 스트레스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사이가 안 좋은 가족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말 풀리지가 않아서 연을 끊으려 해도 가족이라 쉽지가 않네요. 무작정 미워하자니 죄책감도 들고요. 그런데 가능하면 정말 안 보고 싶어요. ㅠㅠ 그래도 될까요?\”
#나는까칠하게살기로했다 저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창순 마인드앤컴퍼니 대표에게 물었습니다.
✻ 성장문답 시즌2, 매주 목요일 밤 10시 당신에게 찾아갑니다.
✻ 여러분의 질문을 의뢰해주세요! 👉🏻http://bit.ly/2Igrv6C
성장문답 페이스북 페이지 http://www.facebook.com/answer2u
가족 때문에 스트레스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가족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때: 대처 방법 – Wonderful Mind
때때로 가족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때가 있다. 혹은 가족이라는 뿌리가 우리를 가두고 놓아주지 않을 때도 있다. 그들의 해로운 행동, 요구, 우리에게 주는 공포심, …
Source: wonderfulmind.co.kr
Date Published: 10/21/2021
View: 5569
나랑 안 맞는 가족 때문에 괴로운 당신이 반드시 들어야 할 대답 …
가족 때문에 스트레스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
Source: you.maxfit.vn
Date Published: 4/14/2022
View: 569
가족때문에 죽고싶습니다 – 한국생명의전화
그리고 작년 고3때도 제가 공부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아 부디 저에게 욕하지 말고 지켜봐달라는 말씀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아빠는 계속하여 저에게 …
Source: lifeline.or.kr
Date Published: 7/8/2022
View: 2731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되는 부모 유형 7가지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이 미숙해서 스트레스에 더욱 취약하다. … 그것은 일시적이기 때문에 중요한 일은 “이건 네가 지금 해야 하는 …
Source: www.korea.kr
Date Published: 8/26/2021
View: 2491
가족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 – 네이트판
난 화목한 가정 애들이 부러움 난 한부모가정에 아빠랑 할머니랑 사는데 사랑받지 못하며 컸고, 거의 할머니가 나를 키우심.
Source: pann.nate.com
Date Published: 6/17/2022
View: 9625
06화 가족이 준 상처가 제일 아프다 – 브런치
게다가 저는 아직 미혼인지라 제 주변에는 아이들이 없기 때문에, 과연 아이들이 STRESS라는 말을 알까??라는 궁금증에 휩싸여 있었습니다.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6/5/2022
View: 9204
가족스트레스와 가족탄력성이 가족적응에 미치는 영향
때문에 부양에 대한 스트레스 문제는 가족 내 가족. 적응과 연관되어 진다. 노인의 부양스트레스에도 불구. 하고 가족이 긍정적인 적응을 한다면 이는 하나의 가족. 체로서 …
Source: www.koreascience.or.kr
Date Published: 8/24/2022
View: 9093
부모님이랑 한집에서 사는거 정말 스트레스 받아 죽을것 같습니다
아마도 경제활동을 해야 하는 상황에 오후 1시까지 자는 모습이 이뻐보이진 않기때문에 성화실지도 모르겠네요. 가족간에 스트레스는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겪는문제 …
Source: mentor.heykorean.asia
Date Published: 2/24/2022
View: 6079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가족 때문에 스트레스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나랑 안 맞는 가족 때문에 괴로운 당신이 반드시 들어야 할 대답ㅣ양창순 성장문답ㅣ 가족 인연 독립 관계 스트레스.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가족 때문에 스트레스
- Author: 세바시 인생질문
- Views: 조회수 1,310,374회
- Likes: 좋아요 21,495개
- Date Published: 2019. 4.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RB3s4P3DGH4
가족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때: 대처 방법
가족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때: 대처 방법
3분
마지막 업데이트: 14 7월, 2018
때때로 가족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때가 있다. 혹은 가족이라는 뿌리가 우리를 가두고 놓아주지 않을 때도 있다. 그들의 해로운 행동, 요구, 우리에게 주는 공포심, 그리고 명백한 나르시스적인 행동. 우리의 존엄성을 보호하고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상황을 제대로 해결할 필요가 있다.
어떤 사람들은 태어나는 것이 마치 굴뚝에서 떨어지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우리는 우리가 어떤 집에 착륙하게 될지 모르고, 우리의 첫 사회적 집단이 어떤 곳일지 전혀 알 수 없다. 우리의 부모를 선택할 수도 없다. 우리에게 주어지는 가족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지, 우리를 무시하며 키울지, 비난, 공격성, 경멸이 가득한 집안으로 만들지 알 수 없다.
우리는 혼자 태어났고, 알아서 커야 한다. 비록 우리 가족과 사회가 우리를 막으려고 노력할지라도, 자기 모습을 잃지 말자! -알레한드로 조도로 스키-
좋은 가정에 착륙하는 것이 거의 복권에 가까운 일이라면, 가족들로부터 살아남아서 좌절하지 않고 긴장감을 풀 수 있는 능력을 부여받는 것도 마찬가지다. 문제는 흔히 발생하고, 성숙한 어른으로서 우리는 계속해서 부모님의 가치에 부응하고, 이모와 삼촌들과 마찰을 겪고, 심지어 형제들하고도 경쟁하는 삶 속에서 살아야 한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사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이러한 적대적인 관계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존중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이렇게 할 수 있다면 우리는 가족에게 의지할 수 있고, 무슨 일이 있어도 가족과 남을 것이다.
만약 이런 상황이 아니라면 어떨까? 가족 내에 존경심이 없고 마음 속에 상처 투성이일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숨이 막혀오고, 우리 가족들에 의해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가족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숨이 막힐 때
우리는 항상 같은 실수를 다시 하지 않겠다고 스스로에게 말한다. 우리는 절대 늘 결말이 좋지 않은 가족 모임이나 기념식에 가지 않을 것을 다짐한다. 우리는 감정적인 협박이나 자존감을 항상 낮게 남겨두는 경향이 있고, 요구에 굴복하지 않기 위해 단호해 지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늘 같은 실수를 반복할 뿐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실수를 어떻게 멈출 수 있을까? 그들은 우리의 가족이고, 혈연과 유전 때문에 우리는 최대한 가족을 존중하려고 노력한다. 금욕의 대가가 훨씬 더 높더라도 말이다. 우리는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 대처하고 자신의 선택으로 협박 당하고 만다. 우리는 순식간에 평생의 관계를 망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머리를 숙이고 혀를 깨문다.
가족들이 스트레스를 주면, 많은 것들이 떠오른다. 어쩌면 이제 독립해야 할 때가 온 것일까? 아니면 과연 평생 동안 이 가족 안에서 살면서 숨을 쉴 수 있을까? 하지만 극단적인 상황에 빠질 필요는 없다. 이러한 상태는 건강하지도 않고, 견딜 수도 없다. 그러니 제대로 된 대처법을 살펴보겠다.
가족들이 스트레스를 줄 때, 극단적인 결정을 하지 말고, 조용히 관찰하고 생각해라.
가족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
가족 갈등은 감정과 상충되는 입장으로 인해 우리를 지치게 만든다. 이 감정적인 잠식은 너무 깊어서 결국 숨막히는 가족적인 상황에서 막말을 하고, 의도치 않은 행동을 하게 된다.
우선 긴장을 풀고 내적인 평화를 찾아야 한다. 평생 동안 너무 많이 참으면 엄청난 좌절과 분노가 쌓이게 된다. 이것을 바꿀 필요가 있다. 일단 감정이 가득 찬 마음 속 방들을 환기시켰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할 시간이다.
자신과 자신의 정체성을 정의하라
가족 관계와 별개로 잘 정의된 정체성이 발달하지 않으면, 그들의 정서적 행복은 지속적으로 위험하다. 그 탯줄을 자르고 자신만의 이념, 가치관, 욕구를 독립적인 것으로 취급해야 한다.
이제 정체성과 자신감이 확고해졌다면, 당신은 스스로 무엇이 옳은지, 내가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그러한 유독한 행동들과 자기애적 행동들을 더 명확하게 볼 수 있고, 경계심을 높이는 데에 주저하지 않게 된다. 공존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성질이 필요하다.
항상 가족의 의견에 동의할 필요는 없다
가족의 스트레스는 조화의 부족에 뿌리를 두고 있고, 어떤 사람들은 행위자가 아닌 반대자로 행동하는 힘의 장이 있기 때문에 발생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매우 일반적인 하나의 사실은, 지속적으로 인정 받기를 원하는 기분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집단에서 쉽사리 벗어나질 못한다.
진정한 가족이란 매우 다양한 요소들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함께 사는 독특한 축소판이다. 이것은 다양한 광물들이 섞여 있는 귀중한 돌이나 마찬가진데, 각각에게는 색깔, 멋진 성질, 그리고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 보석의 아름다움은 바로 다양성이다.
모든 사람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다르고 독특하다. 우리는 좋은 가족이 숨을 막히게 하고 장애물을 만들기보다는 서로를 존중하고 돕는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이 글은 어떤가요?
가족이라고도 부르기 싫은데 일단 태어난건 가족이니 가족이라 하겠습니다 부모가 저를 낳아놓고 제 모든 앞길을 막아왔습니다 어릴때는 아역 모델,배우제의가 들어온것을 막았고 초등학교1학년때는 올백을 맞아서 부모님께 잘했다고 칭찬을 받고싶었던 저에게 초등학교 4학년 수학 문제를 풀리고 못 푸니까 이것도 못푸냐 등신아 너가 멍청이냐 이소리를하였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때는 돈이 없다면서 영재원에 보내라는 선생님의 말에 반대하였습니다. 중학생이 되고나서 이런 엄마아빠 밑에서 자라니 사춘기가 좀 심하게 와서 공부를 중1때 좀 덜했습니다 하기가 싫었고 맨날 밥상머리에서도 공부공부 거리는 부모한테 반항하고싶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공부를 원래 좋아하기도 했고 재밌어했기때문에 부모를 생각하면 공부가 너무 하기 싫긴하지만 저 나름대로 공부를 해서 중2때부터 중3때까지 1학기에 B1개씩빼고 올A를 받는 성적표를 갖다드려왔습니다 그런데 그거마저도 올A를 못받았다면서 등신,병신이라고 언급을 하고 취급도 집밖에 있는 거지를 보는 시선으로하였습니다. 중3때 저희 담임선생님이 저는 외고 가기는 힘들다면서 그당시 대원,한영 빼고는 갈 수 있었던 저에게 안된다고 말씀을 하셔서 어쩔수 없이 자사고를 준비하게 되었는데 저는 이미 자사고는 가고싶은 마음이 없었기에 열심히 준비를 하지 않았고 면접에서 1분을 남기고 말을 하지 못해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2016년에 일반고를 가게되었는데 그 점에 대해서 저에게 욕을 하시더라고요 어휴 저 등신년 병신년 자사고 하나 못 붙고 병신년 미친년 지가 열심히 준비안해놓고 병신년 이러면서 욕을 일삼으셨습니다 제가 1학년때 반에서 한 5등을 했었는데 반에서 1등도 못한다면서 등신취급을 하였고 다시 저는 공부가 하기 싫어져서 고2때 반항을 좀 했습니다 근데 아빠는 제가 진짜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반항을 하는건지 모르는지 점점 욕의 강도는 심해졌고 고등학생때는 병신년에서 나아가 썅년 씨발년 등의 욕까지도 얻어먹으면서 공부를 하니까 너무 힘들어서 공부의 효율이 떨어졌고 고2때는 반에서 6~7등정도를 겨우 유지했습니다. 그리고 작년 고3때도 제가 공부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아 부디 저에게 욕하지 말고 지켜봐달라는 말씀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아빠는 계속하여 저에게 욕을 하고 상습적으로 언어폭력, 소리지름으로써 저를 학대하였습니다 저는 이미 만신창이가 되었고 6,9월에 다 맞추던 수시 최저를 못맞춰서 가려고 써놨던 모든 대학들을 떨어져서 재수를 하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올해 1월에 제가 쓰기 싫다는데도 억지로 대학을 쓰게 만들어놓고 그거 안 간다면서 저보고 ㅈㄹ했다 미친년이다 썅년이다 등 부모한테 욕을 먹었습니다. 저는 제가 왜 태어났는지도 모르겠고 낳아줬으면 다 부모냐는 말에 항상 공감합니다 제가 공부하고 싶다할 때 지원도 얼마 해주지도 않아놓고 재수학원 안 보내주겠다고 맨날 협박하고 윽박지르고 미친년 지가 공부 못해놓고 지랄이야 라는 말을 하루하루 반복하는 부모랑 살기가 싫습니다. 재수하려고 알바해서 돈모으겠다고 11월에 말했을때도 지들이 허락해주는 알바 아니면 안된다면서 저보고 하지 못하게 말렸습니다 그래놓고 이제와서 독서실도 안 보내준다며 지원 끊는다는 부모를정말 죽이고싶습니다 아니면 제가 죽고싶습니다 너무 힘들고 지칩니다 이래도 제가 계속 살아야할까요? 제가 재산도 필요없다했고 다 안 줘도 된다했는데 자기들 편한대로 하는 부모를 죽이고싶습니다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되는 부모 유형 7가지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스트레스를 경험한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하고 쌓아 두게 되면 감기부터 암까지 여러 가지 질병을 불러들인다.아이들은 어떨까?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이 미숙해서 스트레스에 더욱 취약하다. 또한 부모의 보살핌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므로 부모의 양육 방식이나 성격에 큰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부모 유형을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의 자문위원이자 부모코치전문가로 활동 중인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를 통해 알아본다.무서운 부모는 화를 자주 내는 부모(폭력성 있는)와 너무 근엄한 부모를 말한다. 무섭다는 감정 자체도 스트레스가 되지만 부모와의 거리감과 벽이 더 문제가 된다. 만약 경미한 화를 자주 내는 부모라면 빨리 사과를 하고, 자신의 감정을 잘 다루지 못하는 미숙함과 유치함이 있었다는 것을 솔직하게 얘기하도록 한다.엄마가 자주 울면 불쌍하기도 하면서 바보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만약 우는 이유가 아빠 때문이라면 아빠에 대한 분노와 적개심이 생기고, 아이 때문이라면 아이는 죄책감에 사로잡힌다. 자주 우는 엄마라면 어떤 상황에서 눈물이 나는지, 어느 정도의 수준인지, 어떤 감정이었는지 구분하고 처리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아빠에게 나라도 강하게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 아이는 나약하고 유약한 아이일 가능성이 크다. 스트레스에 취약한 아이를 강하게 몰아붙이면 아이에게 아빠는 공격자가 된다. 부모는 체육교사나 교관이 될 필요가 없이 그냥 부모이기만 하면 된다. 아이가 힘들다는 것을 공감하고 용기를 북돋워 주는 부모가 되자.부모가 내거는 조건은 부모와 아이가 서로 다른 차원에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부모가 조건을 달면 아이에게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것은 일시적이기 때문에 중요한 일은 “이건 네가 지금 해야 하는 거야”라고 말하는 편이 낫다. 조건은 서로가 타협을 통해 바꿀 수 있는 일에만 달아야 한다.아이들이 부모에게 듣기 싫은 소리 1위가 옛날 부모 세대가 고생했던 얘기다. 아이가 지금 가진 것을 감사히 여기기보다 우리 부모는 융통성 없고 고지식하고 세상의 변화를 수용하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현재의 나의 문제를 의논하기에는 어려운 사람 또는 소통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판단해버린다.세상을 삐딱하게 보는 부모의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들 역시 부모에게 안티일 수 있다. 또한 모든 것에 안티라면 다른 사람보다 스트레스가 많을 수밖에 없다. 누구도 믿을 수 없으므로 항상 화가 나며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한다. 부모 자신이 세상에 대해 합리적이고 냉정한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고 있다면, 그것은 아이에게 세상을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분노와 적개심을 아이에게 보일 뿐이다.부모는 자신이 아이를 아주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한다. 이것이 오답인 경우가 많아 큰일을 만들기도 한다. 아무리 아이를 잘 안다는 생각이 들어도, 사안마다 아이에게 물어서 확인해야 한다. 물어볼 때는 절대 취조하듯 캐지 말고 모르는 것을 묻듯 말을 걸어야 한다. 아이의 마음을 모를 때는 검색포털 사이트에 물어보지 말고 아이에게 직접 물어봐야 한다.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부모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단지 ‘부모’가 되는 것이다. 스트레스의 만병통치약은 진솔한 소통과 공감이다.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잘 포착할 수 있게 하고, 아이가 긍정적인 방향을 갈 수 있는 여러 가지 해결방법을 넌지시 제시해주면 된다. 다만, 대신 해결해주는 것은 안 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누구나 아프고 고통스럽지만 그런 과정을 통해 성장한다.참고=‘아이의 스트레스’(오은영 지음, 웅진리빙하우스)
가족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
난 화목한 가정 애들이 부러움
난 한부모가정에 아빠랑 할머니랑 사는데 사랑받지 못하며 컸고, 거의 할머니가 나를 키우심.
근데 할머니는 옛날 사람이라 요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예전부터 조언이나 그런 거 들은 적도 없이 나 혼자 뭐든지 해결해야만 했음.
아빠도 내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식 한번 온 적 없고, 내가 하는 일 응원해준 적 없음. 생일 축하 한번도 못받아봄. 가족이랑 외식한 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남 초등학교땐가?
그에 비해 화목한 가정애들은 엄마랑 쇼핑도 다니고 뭔 일 있으면 엄마아빠한테 말해서 조언도 듣고 사랑받은 티가 나. 그래서 너무 부러워..
방금도 무슨일 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빠랑 할머니랑 싸운 거 같음..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물론 가족들끼리 안싸우는 집은 없겠지만,, 난 그냥 이런 환경에서 계속 자라오는 게 짜증남. 솔직히 나도 나가면 평범한 사람이고 좋게 봐주는 사람들 많은데 집에선 이러니 너무 스트레스 받고 빨리 독립해서 나 혼자 살고 싶고, 자존감도 계속 떨어짐.
자존감이 떨어지니까 연애도 못하겠고…. 소개 해준대도 받아도 괜찮을까? 내가 걔를 더 불편하게 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냥 모든게 짜증난다. 나도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으면 행복하게 살 수 있었을텐데
06화 가족이 준 상처가 제일 아프다
분노 캔들 워크숍을 하면서 유독 힘들어하는 어른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항상 같은 부분에서 부딪치는 것들을 느꼈습니다. 그건 바로 어렸을 때 받았던 상처가 내 마음속 어딘가에 숨어 있다가 어느 순간 불쑥 튀어나와서 자신을 괴롭힌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렸을 때 받았던 상처가 성인이 되면 자동으로 치료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그 상처들을 꼭꼭 숨겨 두었기 때문에 오히려 그 상처가 더 커져 버린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그렇게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어렸을 때 누군가가 그 마음을 어루만져 주었다면, 지금까지 힘들지 않았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6~7살 아이들이랑 워크숍을 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저소득층 아이들과 함께하는 기부 파티였는데, 듣자마자 무조건 하겠다고 했지요. 그런데 막상 수락을 하고 나니, 과연 아이들이랑은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 고민이 되더군요. 게다가 저는 아직 미혼인지라 제 주변에는 아이들이 없기 때문에, 과연 아이들이 STRESS라는 말을 알까??라는 궁금증에 휩싸여 있었습니다. 그래서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아이들에게 직접 물어보기로 했습니다.
나 : 스트레스가 뭔지 알아요?
아이들 : 알아요!!!!!!!!!!!!!!!!!!!!!!!!!!!
나 : 뭔데요??
아이들 : 열 받아서 폭발하는 거요!!!!!!
아.. 아이들도 스트레스가 뭔지 아는구나. 그런데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또 다른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이 작은 아이들이 열 받아서 폭발할만한 일은 대체 무엇이지??
그러다 한 아이가 쓴 스트레스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분노캔들 워크숍에서 한 아이가 적은 자신의 스트레스
“우리 엄마가 미쳤다(혹은 매우 화났다)”라고 썼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당시에 저는 너무 당황해서 mad의 뜻을 문자 그대로 이해하고 왜 엄마를 미쳤다고 하는 거지..?? 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었는데요. 그 후로도 한동안 제 머릿속에서 이 아이의 글이 잊히지가 않았습니다.
왜?
저는 미혼이지만, 제 친구들 중에는 벌써 둘째를 키우고 있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하루는 친구 집에 놀러 갔었는데 그 날따라 첫째가 아파서 어린이집을 못 가서 둘을 데리고 있더라고요. 그러다가 첫째가 토해서 씻기려는데 둘째는 내려놓기만 해도 울고.. 그래서 친구는 어쩔 수 없다며 둘째는 울게 두고 첫째를 씻기러 들어갔지요. 그동안 저는 도움이 될까 싶어서 안아서 달래 보려고 했는데, 엄마는 귀신같이 알아보는지, 제가 아무리 달래도 소용이 없더군요..
그렇게 한참을 우는 둘째를 안고 있었는데 친구가 첫째를 씻기자마자 뛰쳐나와서 다시 둘째를 안는 모습을 보니 그제야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았습니다. 엄마들이 정신을 제대로 차리고 있기가 너무나 힘든 상황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여자들이 처음부터 엄마로 태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서, 엄마가 되어가지요. 그런데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이 호락호락하지만은 않습니다. 아이는 시도 때도 없이 울어대는데, 시간 맞춰 먹여야지, 입혀야지, 씻겨야지, 놀아줘야지, 맘 편히 자본 날이 언제인지 기억조차 안 납니다. 그렇게 온종일 아이들과 씨름하다 보면, 엄마도 사람인지라 계속 실수를 하게 됩니다. 남편과 싸운 날은 그러고 싶지 않은데도, 아이들에게 화풀이를 하게 되고, 그런 자신을 깨닫는 순간 자괴감이 밀려옵니다.
아….. 나 이것밖에 안 되는 사람이었구나…
주부들의 스트레스
그러나 엄마만 힘든 건 아니죠. 아빠도 매우 힘듭니다. 일하느라 녹초가 되어서 오면 집안은 엉망이고, 아이를 돌봐주고 싶은데 회사 일은 끝나지를 않고, 나는 돈 버는 기계 같고… 아빠는 아빠대로, 엄마는 엄마대로, 아이는 아이대로… 모두가 힘들어하는 이 악순환은 대체 어디서부터 바로 잡을 수 있는 걸까요?
남편들의 스트레스
아이들의 스트레스
그러나 누구의 탓도 아닙니다.
누구도 잘못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우리는 모두가 잘 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을 뿐인 거지요. 그 노력의 방향이 달랐을 뿐,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누구를 탓한다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편을 가르고 누가 더 잘못했다고 비난하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비난하기 전에, 왜 그런 행동을 할 수밖에 없었을까, 그 행동 뒤에 숨어있는 더 잘하려고 노력하는 마음을 인정하고 받아주는 것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어떤 문제도 풀리지 않습니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가리키는 손가락들
우리는 모두 어느 정도의 애정결핍은 다 갖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관심을 바라고, 인정받기를 바라며, 내가 먼저 손을 내밀기보다는 누군가 먼저 나에게 손을 내밀어 주기를 바라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저도 역시 그렇습니다. 그런 제가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겠다며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과연 내가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을까?” 나는 잘살고 있는 것이 맞나.” 하고 고민했던 적이 있었지요. 스트레스 때문에 회사를 만들 정도였는데, 저에게 남아있던 상처는 얼마나 많았을까요. 어릴 때 겪었던 일들은 잊히지도 않고, 어쩌면 기억 속에서 더 부풀려져서 나를 더 괴롭히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는 이 글을 처음 스토리 펀딩에 적던 날 언니와 싸움을 했습니다. 그것도 정말 유치하게 소리소리를 지르면서 싸우고 돌아와서 다시 글을 쓰겠다고 노트북을 폈는데, 나 자신이 너무 가식적으로 느껴져서 글을 더는 쓸 수가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한동안 글을 묵혀두면서 우리 관계의 문제는 무엇인가를 골똘히 고민을 해봤습니다.
우리의 싸움은 흡사 이들과 다르지 않았…
역린이란 말을 아시나요? 용의 턱밑에 거꾸로 솟은 비늘이란 뜻인데, 용은 길들여서 탈 수 있을 정도로 순한 동물이지만 만일 사람이 부주의하여 그 비늘을 건드리게 되면 용이 화가 나서 그 사람을 꼭 죽여버린다고 합니다. 그만큼 아픈 부위였겠지요.
역린 : 임금의 노여움을 이르는 말. 용의 턱 아래에 거꾸로 난 비늘을 건드리면 용이 크게 노하여 건드린 사람을 죽인다고 한다. ≪한비자≫의 <세난편(說難編)>에서 유래한다.
당신도 그런 부분이 있나요?
사람마다 이유와 부위는 달라도, 생각만 해도 가장 아픈 부분이 있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누구든 저에게 명령하는 것을 참지 못하더군요. 누군가가 부탁하는 것은 거절하지 못하면서도 그게 명령이라면 절대로 하지 않으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날도 언니의 저에게 명령하는 투의 말을 듣고 기분이 상해서 결국 소리소리를 지르면서 싸움으로 번져버리고 말았습니다.
이게 바로 나이 서른이 넘을 때까지 마음속에 감춰두었던 제 턱에 거꾸로 솟은 비늘입니다. 글로 써놓고 보니 굉장히 사소해 보이지만 이 마음들이 제 속에 있으니, 누가 조금만 건드려도 서러운 마음이 북받쳐 올라서 아무것도 아닌 일에 화를 내고 짜증을 냈던 것입니다.
당신의 마음속에는
어떤 마음들이 감춰져 있나요?
싸울 때는 언니의 잘못이라고 박박대며 우겼지만, 사실은 언니의 잘못이 아닌 걸 저도 알고 있습니다. 잘못이 있다면 우리 둘이 이렇게 다른 사람이란 것을 서로가 인정하지 않았다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내가 유난히 힘든 부분이 있다면 상대방도 역시 그런 부분을 갖고 있을 테니까요.
열심히 저에 대해서 관찰한 덕분에 내가 어떤 것을 힘들어하는 사람인지는 알았는데, 그걸 아는 것만으로 우리 관계가 나아지지는 않더군요.
미안해. 언니. 나는 이런 부분에 특히 예민해지는데, 그래서 누가 그 부분을 건드리면 참을 수 없을 만큼 화가 나게 되더라고. 나도 화부터 내지 않도록 노력할 테니 다음엔 다르게 이야기해주면 좋을 것 같아.
라고 말하면 제 마음을 이해해줄까요. 머리로는 알겠는데, 역시 실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이 세 마디면 세상의 모든 문제는 다 해결될 수 있었을 텐데 그 말을 하기가 어려우니까 세상이 이렇게 어려워진 게 아닐까요.
그래서 스트레스컴퍼니에서 만들어왔으며, 또 앞으로 계속 만들고자 하는 상품들은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생기는 문제들을 부드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개체들입니다. 말로 하기 힘들 때, 내편 카드를 쓱 내밀어 보고, 내편 엽서에 써서 전해 보기도 하고, 내편 자석을 냉장고에 붙여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도와주는 거지요.
아무리 내가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 해도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니까요. 그래서 저도 고백카드로 마음을 전해보려고 합니다. 제 마음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어렵지만 같이 한번 해봐요. 참았다가 터트리지 말고, 그때그때 내 마음을 전하는 연습을 시작해봐요. 우리.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이유를 적어서 전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고백카드
고백카드, 내편 카드, 내편 자석은 스트레스컴퍼니샵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스트레스컴퍼니 –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키워드에 대한 정보 가족 때문에 스트레스
다음은 Bing에서 가족 때문에 스트레스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나랑 안 맞는 가족 때문에 괴로운 당신이 반드시 들어야 할 대답ㅣ양창순 성장문답ㅣ 가족 인연 독립 관계 스트레스
- 성장문답
- 상담
- 삶
- 인생
- 물음
- 대답
- 양창순
- 마인드앤컴퍼니
- 가족관계
- 가족
- 담백하게산다는것
- 나는까칠하게살기로했다
- #당신참괜찮은사람이야 #나는외롭다고아무나만나지않는다
- 스트레스
- 행복
- 정신과
- 우울
나랑 #안 #맞는 #가족 #때문에 #괴로운 #당신이 #반드시 #들어야 #할 #대답ㅣ양창순 #성장문답ㅣ #가족 #인연 #독립 #관계 #스트레스
YouTube에서 가족 때문에 스트레스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랑 안 맞는 가족 때문에 괴로운 당신이 반드시 들어야 할 대답ㅣ양창순 성장문답ㅣ 가족 인연 독립 관계 스트레스 | 가족 때문에 스트레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