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사료 등급 | 반려견 사료 선택하기! (사료등급표는 이제 버립시다.)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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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료 등급 알아보기
  • 오가닉(Organic,유기농) – 최상등급(휴먼그레이드급) …
  • 홀리스틱 – 상등급 …
  • 슈퍼프리미엄 – 중상등급(보통) …
  • 프리미엄 – 하등급
  • 일반사료(슈퍼,마트용) – 최하등급
  • 그외 등급보류 및 재료 표시없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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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료란 어떤 사료일까요?
어떤 사료를 급여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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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료 등급과 종류: 어떤 사료가 좋을까? – 댕집사의 일상

강아지 사료 등급과 종류: 어떤 사료가 좋을까? · 1. 로가닉 – 1등급 · 2. 오가닉(유기농) – 2등급 · 3. 홀리스틱 – 3등급 · 4. 슈퍼 프리미엄 – 4등급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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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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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료 등급 설명 및 제품추천 – 알뜰정보

강아지 사료 등급 · 1. 로가닉 (1등급) · 2. 오가닉 (2등급) · 3. 홀리스틱 (3등급) · 4. 슈퍼 프리미엄 (4등급) · 5. 프리미엄 (5등급) · 6. 일반사료 (6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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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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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료 등급, 진짜 믿어도 될까? – 비마이펫 라이프

어떤 사료 회사에서는 질 나쁜 재료, 화학 첨가물 등을 사용해 사료의 품질 논란, 리콜 문제가 생기기도 해요. 그래서 ‘휴먼 그레이드’, ‘홀리스틱’ 등 좋은 등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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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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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사료 등급 + 강아지 사료등급의 진실 +사료 고르는 방법 …

반려동물 사료에도 등급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에는 오~르 가닉 올가닉이 최고였지만 최근에는 로가닉이라는 등급이 추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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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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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료 등급표 애완견 반려견 – 몽뜰

오늘 글에서는 강아지 사료 등급표 애완견 반려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사료 등급은 개와 고양이 글 기르는 사람들에겐 익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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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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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이 맹신하는 사료 등급의 비밀 – 중앙일보

평소 반려견에게 먹이던 사료보다 낮은 등급의 사료를 먹인 것을 걱정하며 한 누리꾼이 강아지 관련 커뮤니티에 올린 글이다. 매장 직원이 좋은 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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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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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료 등급 – 검색결과 | 쇼핑하우

도그랑 사료 전연령 중소형견 5kg 노령견사료 강아지사료등급 전연령용 대용량사료 시니어사료 대형견사료 큰입자. 16,560원. 롯데온 무료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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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shoppinghow.kakao.com

Date Published: 9/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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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강아지 사료 등급

  • Author: 왕개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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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1.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jOiNEzjfDU

강아지 애견 사료 등급

몇일전 뉴스를 보니,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백화점이나 커피숍등 반려견동반이 가능한 매장의 매출이

전보다 상당히 높아졌다는 뉴스를 보았어요~

또한 애견전문 백화점?! 에서 50만원~100만원을 호가 하는 애견의류들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하네요

미안해 요미양~ㅠㅠ언니는 돈이 읍써~

그만큼 반려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강쥐를 처음 키우시는 분들이나, 강쥐를 건강하게 잘 키우시고 싶은 분들의 공통고민은

강쥐가 먹는 사료 를 뭘로 해야 될까 고민이 많으실 것 같아용~

저역시도 피부가 약한 불독 특성상, 뭘 먹어야 할지 너무 고민되더라구요

강아지 사료 등급과 종류: 어떤 사료가 좋을까?

반려 가구가 늘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도 좋아지고 강아지 건강을 챙기기 위해 좋은 사료를 선택하는 분들이 늘고 있어요.

저 또한 처음 강아지를 식구로 맞이하면서 사료에 대해 정말 많이 알아봤던 것 같네요.

강아지 사료의 종류는 어마어마하게 많고 또 등급이란 것도 있어 어떤 사료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되는 분들을 위해

사료의 등급과 종류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해요!

알아보기 쉽게 피라미드로 등급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1. 로가닉 – 1등급

날 것(Raw)과 오가닉(Organic)의 합성어로 자연 그대로의 식재료로 다른 사료와 달리 단백질을 가공하지 않은

상태 그대로를 말합니다. 그래서 가격 또한 상당히 높고 황제견의 사료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로가닉 사료로는 캐닌헬스,베지투볼,오도독,소조스 등이 있습니다.

2. 오가닉(유기농) – 2등급

AAFCO(미국 사료 관리국)의 기준을 통과해 오가닉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원료의 95%가 유기농 제품을 가공하고,

농약, 합성비료, 항생제 등을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제품을 말합니다.

오가닉 사료로는 오가닉스, 내추럴 발란스 오가닉(한국, 미국), ANF오가닉, 리얼 오가닉, 카르마 등이 있습니다.

3. 홀리스틱 – 3등급

홀리스틱 등급만 돼도 최고급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로가닉과 오가닉에 비해

기호성도 좋아 견주들이 가장 많이 먹이는 등급의 사료입니다.

USDA(미국 농무성)의 인증을 받은 사료를 말하며 합성 방부제와 살충제가 들어가지 않아

사람이 먹어도 될 만큼 깨끗하고 안전한 사료입니다.

홀리스틱 사료로는 오리젠, 웰니스, 고 내추럴, 나우 그레인 프리, 이노바, 캐니대, 나인 케어, ANF홀리스틱, 내추럴 코어 홀리스틱,

내추럴 발란스 홀리스틱 등이 있습니다.

4. 슈퍼 프리미엄 – 4등급

곡물 함량보다 육류의 함량이 높은 사료이며, 부산물이나 합성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은 고급사료에 속합니다

하지만 옥수수,콩,밀 등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제품이 사용되고 육류 함량이 높아 강아지가

살이 찔 수 있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슈퍼 프리미엄 사료로는 로열캐닌, 닥터 클라우더, 내추럴발란스, 내추럴 울트라믹스, 네이처스 기프트, 뉴트라 골드,

ANF일반사료,CJ엔프레쉬,뉴트로초이스 등이 있습니다.

5. 프리미엄 – 5등급

주원료가 부산물이고 합성 방부제가 들어가고 영양가는 적고 기호성을 올리기 위해 인공 첨가물을 사용한

사료입니다. 기호성은 높지만 합성 방부제가 들어가 있어 변상태가 좋지 못하고 냄새가 나빠질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사료로는 이네이쳐, 프로플랜, 펫 월드, 엔프레쉬, 인핸스, 도그썬, 뉴트라 너겟, 빌잭, 유카누바, 스포트 믹스

등이 있습니다.

6. 일반사료 – 6등급

이 외에 일반사료, 보통 사료, 마트, 마켓용 사료라고 불리는 저급 사료들입니다.

농약, 저가 재료,향신료, 곡물찌꺼기, 색소 등을 사용하거나 출처를 알 수 없는 사료로 질이 좋지 않은 사료입니다.

일반사료로는 프리미엄 엑셀, 프리미엄 진도, 알포, 선샤인 프리미엄 포뮬러, 제로니, 캐니스, 하이프로, 도그 챠우, 루키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강아지 사료 등급과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로가닉과 유기농 사료라고 하더라도 수입이 힘들고 상당한 고가에 기호성도 떨어지는 점이 있기에

무조건 등급이 높은 것을 고집할 것도 아니며, 홀리스틱이나 슈퍼 프리미엄 등급을

가장 많은 견주들이 먹이는 것을 보면 장, 단점이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또 강아지 기호성과 사료의 크기에 따라 다르고, 사료의 목적(눈물, 관절, 피부, 털, 알레르기)에 따라

사료 선택이 달라지니 내가 사고자 하는 사료의 성분을 확인하고 홈페이지나 카페에 샘플을 신청하여서

소량 급여해보고 기호성과 , 반응을 먼저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처럼 봄철 알레르기나 아토피라는 특수한 목적 때문에 힐스 z/d나 로열 캐닌 하이포 알러제닉

같은 피부 처방 사료를 급여하는 경우도 있으니 위 글은 가이드라인으로 참고하여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강아지 사료 등급 설명 및 제품추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많아지면서 단순히 애완동물이 아닌 하나의 가족일원으로 생각해 건강을 챙기기 위한 좋은 사료를 선택하는 반려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강아지 사료가 어떤 것이 좋은지 고민하는 분들이 참 많은데 오늘은 강아지 사료 등급과 어떤 제품이 좋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강아지 사료 등급

강아지 사료 등급은 로가닉, 오가닉, 홀리스틱, 슈퍼 프리미엄, 프리미엄, 일반사료 총 6가지로 나뉩니다.

강아지 사료 등급

1. 로가닉 (1등급)

날 것(Raw)+유기농(Organic)의 합성어로 가공하지 않은 식재료를 저온에 건조하여 영양소가 파괴되는 것을 막고 상태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사료입니다. 로가닉 사료는 가공하지 않은 상태의 단백질 원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고급사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가격이 비싸다는 점입니다.

2. 오가닉 (2등급)

까다로운 미국 사료 관리국(AAFCO)과 유럽의 오가닉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원료의 95%가 유기농 제품입니다.

농약과 합성비료, 항생제, 유전자 조작 실물, 환경호르몬 등을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제품으로 강아지들의 영양에 적절한 고단백, 무곡 물, 무방부제, 저탄수화물을 첨가한 사료로 3년 이상의 유기농 방식으로 경작된 농작에서 생상 한 유기농 제품입니다. 오가닉 등급 역시 고가의 사료로 해당됩니다.

3. 홀리스틱 (3등급)

가장 보편적으로 알려진 등급이며, 부산물, 방부제, 인공첨가물 등이 들어가지 않은 재료를 사용하여 기호성이 좋아 많은 견주들이 애용하는 등급의 사료입니다. 육류의 함량이 높고, 허브, 과일, 야채, 유산균 등을 골고루 넣어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도록 저온에서 조리하여 흡수가 용이한 킬레이트 형식의 미네랄을 사용하였으며, 환경 호르몬이 함유되어있지 않아 콩과 같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가능성이 있는 작물을 배제한 사료입니다.

인간이 먹어도 전혀 문제없을 정도로 깨끗하고 안전한 사료입니다.

4. 슈퍼 프리미엄 (4등급)

곡물보다는 육류의 함량이 높은 사료입니다. 부산물이나 합성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은 사료이지만, 옥수수, 콩, 밀과 같은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제품이 사용되며, 높은 육류 함량으로 인해 강아지가 쉽게 살이 찔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5. 프리미엄 (5등급)

인공첨가물을 사용하여 반려견의 기호성을 높은 사료입니다.

저급 기름, 각종 부산물, 내장, 육골분 등의 인공첨가물을 사용한 제품으로, 강아지들에게는 기호성이 좋은 장점이 있지만, 영양면에서는 부족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6. 일반사료 (6등급)

출처를 알 수 없는 저가 재료들을 사용하여 영양면에서는 전혀 가치가 없는 사료로 반려견의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다만 양이 많고 저렴하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반려견의 변 냄새와 양이 많아지고, 알레르기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단점이 있습니다.

등급별 강아지 사료 제품 추천

강아지 사료 등급별로 제품 추천 및 구매사이트를 삽입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로가닉 사료 제품

로가닉 제품

캐닌 헬스 (캐닌 헬스 구매 바로가기)

베지투볼

오도독 (오도독 구매 바로가기)

소조스 등

오가닉 사료 제품

오가닉 제품

홀리스틱 사료 제품

홀리스틱 제품

슈퍼 프리미엄 사료 제품

슈퍼 프리미엄 제품

프리미엄 사료 제품

프리미엄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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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형

강아지 사료 등급, 진짜 믿어도 될까? – 비마이펫 라이프

어떤 사료 회사에서는 신선한 재료 대신 질 나쁜 재료, 화학 첨가물 등을 사용하여 사료의 품질 논란이나 리콜 문제가 일어나기도 해요. 그래서 ‘휴먼 그레이드’, ‘홀리스틱’ 등 좋은 등급으로 매겨진 사료를 찾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강아지 사료 등급, 어떤 의미일까요? 정말로 믿어도 되는 걸까요? 🤔

강아지 사료 등급 알아보기

위 표와 같은 사료 등급을 본 적이 있을 거예요. 하지만, 사실 이런 등급 구분은 법적으로 인정받은 게 아니에요😓 회사에서 쓰는 마케팅 용어에 등급을 붙인 것뿐이죠.

🥩 휴먼 그레이드, 홀리스틱?

휴먼 그레이드의 경우, 이름 그대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재료를 사용했다는 의미로 알려져 있어요. 용어 자체만 봤을 때는 좋은 재료로 만들어졌을 거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실제로 이런 용어에 대한 법적인 규제나 공식적인 정의는 없어요. 이 용어를 사용하는 만큼 사료를 만들 때 신경을 쓰겠지만, ‘휴먼 그레이드’ 라고 해서 무조건 좋다고 확신하긴 어려운 거죠.

홀리스틱 역시 마찬가지로 법적 규제를 받는 등급이 아니에요. (종종 USDA의 인증을 받았다고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아요 ㅠㅠ) 이는 단순히 영양학적으로 균형이 맞다는 뜻으로 사용될 뿐입니다.

따라서, 질 나쁜 재료나 화학 첨가물이 없을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종종 화학 첨가물이나 강아지가 소화하기 어려운 재료 등이 들어있기도 합니다.😱 그러니 구매 전에 원료를 꼭 확인해야 겠죠.

🍃 오가닉과 내추럴

수입 제품 중, 오가닉과 내추럴이라고 표기된 사료들이 있는데요. 이런 경우, *AAFCO에서 정해둔 기준이 있어 믿을 수 있습니다. 국내 제품 역시 농림축산부에서 유기농 인증이 된 경우에만 인증 마크를 붙일 수 있어요.

하지만, 기준이 있다고 해도 잘못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 여전히 주의가 필요하죠😟

오가닉의 경우 **UDSA, 국내 두 가지 인증 모두 95% 이상이 유기농 성분이어야 하며, GMO 식품이나 합성비료 등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는 기준은 동일해요. <인증을 받은 경우>에만 유기농 인증 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는 걸 알아둡시다.🤔

따라서, 유기농 성분이 95% 미만이라면 인증 마크나 제품명에 유기농 표기를 할 수 없는데요. 국내 기준 70%~94%가 유기농 성분이라면 포장지에 유기농을 사용했다는 문구를 사용할 수는 있습니다.

내추럴은, 자연 상태의 재료이며 인공, 화학적인 원료와 제조 과정이 없는 걸 뜻한다고 AAFCO에서 정의하고 있어요. 이 기준을 충족하면 내추럴이라고 표기할 수 있으며, 좋은 원료를 사용한 편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하지만, 사료 회사에서 ‘내추럴’의 의미를 잘못 사용하는 경우도 꽤 있어요.😭

‘천연 닭고기 향’을 사용했으니 천연이라고 말한다거나, ‘첨가물 들어간 천연 닭고기’ 등이 있죠. 따라서, 내추럴 사료라고 되어있다고 해도 성분을 꼼꼼히 살펴보는 게 좋습니다.

* AAFCO: 미국 사료 협회 / **USDA : 미국 농무부

사료 등급보다 원료가 중요해!

따라서, 휴먼 그레이드, 홀리스틱 등의 사료 등급을 보는 것보다는 원료를 확인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어떤 원료가 얼마나 들어갔는지, 성분이 좋은지 확인해봅시다. 성분은 물론 영양 비율과 알레르기 반응, 기호성 등을 확인하는 게 중요하겠죠.

또한, 사료 리콜 기록이 있는지, 있었다면 사료 회사가 어떻게 대처했는지 알아보는 것도 좋으니 참고해 주세요.

⚖️ 원재료 비율을 확인해요

사료 원재료의 함량 비율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해요. 신선한 육류를 얼마나 사용했는지, 식물성 단백질 비율이 낮은지 등을 확인하면 좋습니다. 따라서, 최근에는 주원료 비율을 공개하는 사료 회사도 많아지고 있어요.

비율을 알 수 없다면, 전성분 표기 순서가 함유량의 순서이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참고할 수 있는데요. 다만, 순서가 앞부분에 있더라도 실제 함유량은 적을 수 있다는 함정이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ㅠㅠ

PuppyHappy :: 반려견 사료 등급 + 강아지 사료등급의 진실 +사료 고르는 방법 최고의 강아지 사료! 강아지 사료 순위 탑 10

반려동물 사료에도 등급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에는 오~르 가닉 올가닉이 최고였지만 최근에는 로가닉이라는 등급이 추가 되었다고 합니다.

로가닉은

Raw (생, 生) 과 organic(유기농)으로 만든 사료라고 합니다. 생이다 보니 냉장유통 및 보관이 되어야 하고

유효기간도 상당히 짧기 때문에 정말 부유한 견주가 아니라면 이걸로 강아지를 양육하기 쉽지 않습니다.

자연에서 얻은 식재료를 따로 가공하지 않고 그대로 저온건조시켜 재료의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고 섭취 가능합니다.

국내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지위픽, 프롬벳의 오도독등이 있습니다.

가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정말 내가 먹어도 맛있게 먹겠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위의 그림에서처럼 일반적인 반려견 사료 등급은 5가지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1. 유기농

2. 홀리스틱

3. 슈퍼프리미엄

4. 프리미엄

5. 마트용 사료

이 같은 사료 등급은 사료업계나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구분일 뿐, 명확한 기준에 따른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는 정부에서 기준을 마련, 유기농 인증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만….

기억해야 할 것은

” 등급보다는 성분이 중요하다는 ”

그리고 강아지 사료에 대한 진실!!!

기본적으로 사료 등급이 미국농무부(USDA)나 미국사료협회(AAFCO)의 규정을 인용했다는 것부터 잘못된 정보라고 합니다.

두 기관 모두 피라미드식 사료 등급을 규정하거나 시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오가닉은 실제 미국농무부에서 사용한 용어이긴 합니다. 유기농 재료를 95% 이상 사용한 동물 사료 라벨에만 USDA인증 마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하고 있습니다.

함정은 1~2% 정도 소량만 유기농 재료를 사용했을 때 입니다.

인증마크를 붙일 순 없지만 오가닉이라는 표현을 사용해도 되기 때문입니다.

홀리스틱은 사료 이름에 쓰일 정도로 프리미엄 사료라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홀리스틱’은 사람이 먹어도 되는 재료로 만든 사료로 알려지면서 국내에선 프리미엄 사료의 대명사처럼 통용되고 있습니다.

실제 포털 사이트에 홀리스틱을 검색하면 ‘미국 농무부에서 인증을 받아서 사람도 먹을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해서 만든 최고급 사료’라고 나옵니다.

실제 마트나 동물병원의 사료 진열대엔 홀리스틱이라는 이름의 사료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한국인삼공사는 사료 브랜드 지니펫에 ‘더홀리스틱’이라는 이름을 붙여 사료를 출시하기도 .

하지만 홀리스틱은 법적 용어가 아라고 합니니다.

수의사들이 운영하는 세계적인 온라인 매체 ‘펫엠디(PET MD)에 따르면 동물 사료에 관련된 법규로 정의되어진

홀리스틱이라는 용어가 없답니다.

다시 말해 법적으로 정의를 하거나 사용 여부를 결정한 게 아니어서 어떤 제조사든지 사용된 원재료에 관계 없이 홀리스틱이란 용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얘기~.

홀리스틱이라는 단어를 언제부터 사용한 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출처를 알 수 없지만 업계에서는 미국의 한 메이저 사료업체가 마케팅 방법으로 사용하며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마치 선풍기를 틀고 자면 죽는다는 말처럼 한국에선 홀리스틱이 좋은 사료라고 맹신되고 있지만 사실 홀리스틱이라는 용어 사용에 정확한 기준이 없다”고 ~~.

사료 고를 때 꼭 기억해야 하는 것!

1. 강아지는 사료를 고를 줄 모릅니다.

대부분의 반려동물은 그냥 주면 일단 먹습니다.. 그리고 익숙해지면 좋아합니다..

그게 자기한테 맞는것인지 안맞는것인지 보다는 일단 허기를 채우는게 중심입니다.

그러다가 아프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려견주가 올바르게 사료를 골라 주어야 합니다.

2. 경우에 따라 다른 사료나 간식을 줄 필요가 있습니다.

비용과 상황을 고려야하여야 합니다. 많이 아팟거나 출산을 앞두거나 했거나 했을 때는 그에 적합한

사료를 주어어 합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 http://puppyhappy.tistory.com/30

아기를 가졌을 때

2-1 발달 단계에 맞는 연령별 사료인지 확인할것

>> 특히 2개월 이하인 강아지의 경우 소화력과 흡수율이 약하다.

>> 12개월까지는 성장 발달을 위해 영양분이 골고루 들어 있는 전용 사료

>> 활동성과 소화력이 떨어지는 노령견도 전용사료를 줘 영양 밸런스를 맞춰야 함.

3. 좋은 등급의 사료 , 비싼 사료가 무조건 좋은게 아닙니다.

견종과 활동량 무엇보다 지속적(경제적인 면을 고려)으로 공급 가능한 사료를 선택하도록 합니다.

4. 생식이 좋다??

일반적인 경우 생식이 좋을 수 있습니다만….. 수년을 건사료를 먹던 친구들이 어느날 갑자기

생식을 먹으면 탈이 날수도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의 경우는 쉽게 변질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서 선택을 해야 합니다.

마트나 시장에서 판매하는 생닭의 경우 멸균 처리가 돼 있지 않아 아무리 잘 씻는다 해도 살모넬라균과 같은

인수(人獸) 공통 전염병의 원인균에 오염돼 있을 수 있다. 이러한 균에 오염된 생고기를 섭취할 경우 식중독에

걸릴 수 있으므로 날것으로 먹이는 것보다는 완전히 익혀서 먹히는 것을 권장합니다.

한번 생식으로 바꾸고 나면 다시 돌아가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아침에는 사료를 저녁에는 생식?? 이거 사실 쉽지 않습니다.

일부 강쥐들은 특히 머리좋은 강쥐들은 한번 좋아하는게 생기면 꼭 그것만 먹어야 된다는

고집을 부리게 됩니다. http://puppyhappy.tistory.com/23

4. 그리고 가끔 싸다고 많이 사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로 해서는 않되는 행동입니다.

1개월치 정도가 가장 적합합니다.

너무 많은 사룐느 폭식을 허락하게 되기도 합니다~~

5. ‘건사료 vs 습식 사료’

건사료는 6~10%의 수분을 포함한 딱딱한 알갱이 형태로 냄새가 덜 나고 깨끗하게 먹일 수 있다.

습식사료는 70~85%의 수분이 포함돼 캔이나 통조림, 파우치 등에 담겨 있다.

반려견에게 기호성이 높고 다양한 맛을 맛보게 해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건사료와 습식사료 둘 중 어떤 사료를 선택할 지 고민하는 이들이 있는데 전문가들은 건사료와 습식사료를 적절히 섞어 줄 것을 권유한다

>> 경험에 따르면 아가들은 99.9% 습식사료를 좋아한다… 근데 비싸다.. ㅠㅠ

건사료 위주의 식습관을 갖고 있거나 운동량이 적은 소형견의 경우 만성적인 수분 부족이 발생할 수 있어 피부 질환이나 요로결석 예방에 신경써야 한다.

습식 사료는 적절한 수분 밸런스를 유지시켜 주며, 음수량이 부족한 반려동물에게 음식물을 통해 수분을 섭취할 수 있게 해준다

6. 등급보다 성분과 함량이 중요하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견들도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부터 미네랄과 비타민에 이르기까지 많은 영양소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단백질은 반려견의 건강한 근육 형성에 도움이 된다. 영양소 함유량은 습식사료에 비해 건사료가 상대적으로 높다.

칼로리 체크도 놓쳐서는 안된다. 반려견에게 비만은 매우 위험한 질병이다.

비만은 만성 염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당뇨병을 포함한 각종 대사성 질환, 근골격계 질환,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잘못된 생활습관은 없는지 살펴보고, 매일 급여하는 사료의 칼로리량을 따져보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습식사료는 같은 무게의 건사료에 비해 칼로리가 4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

수분함유량도 비교해보는 것이 좋다. 반려견의 건강에 있어 수분은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일부 사료는 장기간 급여가 불가능한 영양소 함량임에도 불구하고 전 견종·전 연령 급여가능으로 표기하거나, 기능성 사료중에는 원료표기상 그 기능에 대한 어떠한 원료나 영양소가 함유돼 있지 않은 경우도 있어 선택 전 면밀히 체크해봐야 한다”

※ 강아지 사료를 바꿔 줄 때는 한번에 딱 바꾸지 말고 서서히 바꿔야 합니다.

아파서 또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몸에서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기존 사로와 같이 먹이던지 아니면 한번은 기존 사료 한번은 새로운 사료로 먹이는 방법을 택해서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특히 아기강아지에서 성견으로 변해갈 때 천천히 진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밥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건 사람이나 반려동물이나 동이하게 적용되는 말입니다~~

밥만 잘먹고 적당한 운동을 하면 아플일 없다고 합니다~~

비싼게 좋은게 아니고 반려견에게 적합한 사료를 그 때 그때 찾아서 먹이는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강아지 사료 등급표 애완견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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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에서는 강아지 사료 등급표 애완견 반려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사료 등급은 개와 고양이 글 기르는 사람들에겐 익숙하다. 인터넷에 사료 등급만 입력하면 손쉽게 찾을 수 있다. 가장 많이 나오고 정설처럼 여겨지는 게 피라미드 구조의 등급표다. 맨 위 로가닉, 오가닉(organic)을 시작으로 홀리스틱(Holistic), 슈퍼 프리미엄(Super Premium), 프리미엄(Premium), 그로서리(Grocery)까지 6등급으로 나뉜다. 그렇다면 사료는 어떻게 골라야 할까. 개와 고양이는 주로 사료만 먹기 때문에 사료는 사람의 주식보다 더 중요하다.

원료보다는 영양 성분이나 구성을 살펴봐야 한다. 일단 연령에 알맞은 사료를 먹여야 한다. 예를 들어 강아지는 생후 10~12개월부터 성견으로 보는데 이전까지는 지방 등 열량이 높은 사료를, 이후에는 열량이 낮은 성견용 사료를 먹여야 한다. 간혹 반려견이 잘 먹는다는 이유로 성견에게 강아지용 사료를 계속 먹이는 보호자가 있는데 비만이나 다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알레르기나 질환이 있다면 반드시 수의사에게 조언을 구한다.

♪ 목차

로가닉 (1등급) 오가닉 (2등급) 홀리스틱 (3등급) 슈퍼 프리미엄 (4등급) 프리미엄 (5등급) 일반사료 (6등급)

1. 로가닉 (1등급)

강아지 사료 등급표 첫 번째! 로가닉은 1등급으로, 날 것의 Raw와 오가닉의 Organic이 합쳐진 합성어로서, 자연 그대로의 식재료로 다른 사료와는 다르게 단백질을 가공을 하지 않은 상태 그대로를 뜻한다. 그렇기에 가격 역시 상당히 높으며 일명 황제견의 사료라고 알려져 있다. 로가닉 사료로는 소조스와 오도독, 베지투볼 그리고 캐닌 헬스 등이 있다.

2. 오가닉 (2등급)

강아지 사료 등급표 두 번째! 오가닉은 유기농이란 뜻으로 2등급이다. AAFCO 즉 미국 사료 관리국의 기준을 통과하여 오가닉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서, 원료의 95%가 유기농 제품을 가공을 하고, 농약이나 항생제 혹은 합성비료 등을 사용하지를 않은 유기농 제품을 의미한다. 오가닉 사료로는 카르마, 리얼 오가닉, ANF오가닉, 내추럴 발란스 오가닉(한국, 미국) 그리고 오가닉스 등이 있다.

3. 홀리스틱 (3등급)

강아지 사료 등급표 세 번째! 홀리스틱 등급만 되어도 최고급으로 분류가 되고 있고, 로가닉과 오가닉에 비하여 기호성도 좋아서 견주들이 가장 많이 먹이는 등급의 사료이다. USDA 즉 미국 농무성의 인증을 받은 사료를 뜻하고, 합성 방부제와 살충제가 들어가지 않았기에 심지어는 사람이 먹어도 될 만큼 안전하고 깨끗한 사료이다. 홀리스틱 사료로는 내추럴 발란스 홀리스틱과 내추럴 코어 홀리스틱, ANF홀리스틱, 나인 케어, 캐니대, 이노바, 나우 그레인 프리, 고 내추럴, 웰니스 그리고 오리젠 등이 있다.

4. 슈퍼 프리미엄 (4등급)

강아지 사료 등급표 네 번째! 슈퍼 프리미엄은 4등급으로 곡물의 함량에 비해 육류의 함량이 높은 사료이고, 부산물이나 합성 방부제가 포함되지 않은 고급사료에 속한다. 하지만 옥수수나 콩 혹은 밀 등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가 있는 제품이 사용이 되며, 육류의 함량이 높아서 강아지가 살이 찌도록 할 수가 있다는 점이 단점이다. 슈퍼 프리미엄 사료로는 뉴트로초이스, CJ엔프레쉬, ANF일반사료, 뉴트라 골드, 네이처스 기프트, 내추럴 울트라믹스, 내추럴 발란스, 닥터 클라우더 그리고 로열 캐닌 등이 있다.

5. 프리미엄 (5등급)

강아지 사료 등급표 다섯 번째! 프리미엄은 5등급으로, 주원료가 부산물이며 합성 방부제가 들어가고 영양가는 적으며 기호성을 올리기 위하여 인공 첨가물을 사용한 사료이다. 기호성은 높으나 합성 방부제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변상태가 좋지 못하고 냄새가 나빠질 수가 있다. 프리미엄 사료로는 스포트 믹스, 유카누바, 빌잭, 뉴트라 너겟, 도그썬, 인핸스, 엔프레쉬, 펫 월드, 프로플랜 그리고 이네이쳐 등이 있다.

6. 일반사료 (6등급)

강아지 사료 등급표 여섯 번째! 일반사료는 6등급으로, 위 5가지 이외에 일반사료나 보통 사료 혹은 마트 또는 마켓용 사료라 불리는 저급 사료들이다. 농약이나 색소, 곡물찌꺼기, 향신료 혹은 저가 재료 등을 사용을 하거나 출처를 알 수가 없는 사료로서 질이 좋지 않은 사료이다. 일반사료로는 루키, 도그 챠우, 하이프로, 캐니스, 제로니, 선샤인 프리미엄 포뮬러, 알포, 프리미엄 진도 그리고 프리미엄 엑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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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이 맹신하는 사료 등급의 비밀

‘홀리스틱사료만 먹여왔는데 펫숍의 권유로 새 사료를 샀는데 알고보니 프리미엄 등급이라 걱정되요.’

평소 반려견에게 먹이던 사료보다 낮은 등급의 사료를 먹인 것을 걱정하며 한 누리꾼이 강아지 관련 커뮤니티에 올린 글이다. 매장 직원이 좋은 사료라고 권해서 샀는데 막상 인터넷에 있는 등급표를 찾아보니 해당 사료가 더 아래 등급에 속한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사료 등급은 개와 고양이글 기르는 사람들에겐 익숙하다. 인터넷에 ‘사료 등급’만 입력하면 손쉽게 찾을 수 있다. 가장 많이 나오고 정설처럼 여겨지는 게 피라미드 구조의 등급표다. 맨 위 오가닉(organic)을 시작으로 홀리스틱(Holistic), 수퍼 프리미엄(Super Premium), 프리미엄(Premium), 그로서리(Grocery)까지 5등급으로 나뉜다. 4년째 개를 키우고 있는 주부 이주연(39)씨는 “한우 고를 때 등급을 보는 것처럼 당연한 것”이라며 “홀리스틱이나 오가닉이라고 하면 일단 안심하고 구매한다”고 말했다.

사료에서 등급을 찾을 수 없는 이유

하지만 동물병원이나 펫숍, 마트에서 사료를 살 때 포장지를 아무리 자세히 찾아봐도 정확하게 어떤 등급인지는 알 수 없다. 일부 사료 이름에 ‘홀리스틱’이나 ‘오가닉’을 사용하고있지만 이것이 등급을 말하는 건 아니다. 결국 인터넷 블로그나 커뮤니티를 검색해야만 해당 사료가 어느 등급에 속해있는 지를 알 수 있다. 이유가 뭘까. 바로 인터넷상에 떠도는 사료 등급이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문재봉 이리온 동물병원 대표원장은 “사료 등급표는 사료 업계나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용어로 공식적인 것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기본적으로 사료 등급이 미국농무부(USDA)나 미국사료협회(AAFCO)의 규정을 인용했다는 것부터 잘못된 정보다. 두 기관 모두 피라미드식 사료 등급을 규정하거나 시행하고 있지 않다. 다만 오가닉은 실제 미국농무부에서 사용한 용어다. 유기농 재료를 95% 이상 사용한 동물 사료 라벨에만 USDA인증 마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하고 있다. 함정은 1~2% 정도 소량만 유기농 재료를 사용했을 때다. 인증마크를 붙일 순 없지만 오가닉이라는 표현을 사용해도 되기 때문이다.

‘홀리스틱’은 사람이 먹어도 되는 재료로 만든 사료로 알려지면서 국내에선 프리미엄 사료의 대명사처럼 통용되고 있다. 실제 포털 사이트에 홀리스틱을 검색하면 ‘미국 농무부에서 인증을 받아서 사람도 먹을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해서 만든 최고급 사료’라고 나온다. 실제 마트나 동물병원의 사료 진열대엔 홀리스틱이라는 이름의 사료를 쉽게 찾을 수 있다. 한국인삼공사는 사료 브랜드 지니펫에 ‘더홀리스틱’이라는 이름을 붙여 사료를 출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홀리스틱은 법적 용어가 아니다. 수의사들이 운영하는 세계적인 온라인 매체 ‘펫엠디(PET MD)에 따르면 동물 사료에 관련된 법규로 정의되어진 홀리스틱이라는 용어가 없다. 다시 말해 법적으로 정의를 하거나 사용 여부를 결정한 게 아니어서 어떤 제조사든지 사용된 원재료에 관계 없이 홀리스틱이란 용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홀리스틱이라는 단어를 언제부터 사용한 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출처를 알 수 없지만 업계에서는 미국의 한 메이저 사료업체가 마케팅 방법으로 사용하며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마치 선풍기를 틀고 자면 죽는다는 말처럼 한국에선 홀리스틱이 좋은 사료라고 맹신되고 있지만 사실 홀리스틱이라는 용어 사용에 정확한 기준이 없다”고 강조했다.

원료 대신 영양 성분 비교해야

사료 등급이 원료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 자체를 지적하는 의견도 있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해당 등급이 원료의 품질을 고려하지 않은 채 특정 원료가 무조건 나쁘다는 흑백 논리로 작성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홀리스틱이 먹으면 좋지 않은 부산물과 합성보존제, 색소 같은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것이라고 말하는데 부산물이 나쁘게 보는 것부터 잘못이다. 부산물은 살코기를 얻기 위해 부수적으로 얻어지는 것으로 인터넷상에 떠도는 것처럼 로드킬 당한 사체나 병들어 폐사한 동물의 사체에서 알 수 없는 부위를 추출한 것이 아니다. 글로벌 사료 브랜드 힐스펫뉴트리션의 백정은 마케팅 팀장은 “부산물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할 뿐 아니라 반려동물이 좋아하는 특유의 맛과 향때문에 기호성도 높여준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사료는 어떻게 골라야할까. 개와 고양이는 주로 사료만 먹기 때문에 사료는 사람의 주식보다 더 중요하다. 원료 보다는 영양 성분이나 구성을 살펴봐야 한다. 건국대학교 부속 동물병원 김지현 수의사는 “개와 고양이는 주식이 사료이기 때문에 만약 사료에서 부족한 성분이 있게 되면 신체에 필요한 에너지가 결손돼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일단 연령에 알맞은 사료를 먹여야 한다. 예를 들어 강아지는 생후 10~12개월 부터 성견으로 보는데 이전까지는 지방 등 열량이 높은 사료를, 이후에는 열량이 낮은 성견용 사료를 먹여야 한다. 간혹 반려견이 잘 먹는다는 이유로 성견에게 강아지용 사료를 계속 먹이는 보호자가 있는데 비만이나 다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알러지나 질환이 있다면 반드시 수의사에게 조언을 구한다. 백정은 팀장은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원료에 따른 사료 등급표는 근거가 없는데도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다”고 꼬집었다. 백 팀장은 “원료에 집착하는 사료 등급보다는 영양 균형과 생산공정 등에 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송정 기자, 송현호 인턴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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