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전례 복 | 여러분이 몰랐던 가톨릭 전례복의 비밀을 파헤쳐 드립니다! [가톨릭 콘텐츠 공장 – 바오로공작소] 11회 – 주님의소리 \U0026 주튜브 청주교구 청소년사목국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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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콘텐츠 공장 – 바오로 공작소] #11. 주님의소리 \u0026 주튜브 청주교구 청소년사목국 편
제의 속 하얀 장백의의 비밀, 신부님들이 입는 수단의 단추는 몇 개일까? 등등
미사 중의 전례복이나 신부님의 수단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으셨죠?
바오로 공작소에서 여러분이 몰랐던 가톨릭 전례복의 비밀을 파헤쳐 드립니다!
[채널소개]1) 주님의소리 [God’s Voice] – 성사와 깔맞춤, 전례복 [온라인 복사학교 ep 2] https://youtu.be/xFGCq478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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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복 – 나무위키

기독교 계열의 종파에서 의식을 집전할 때 사용하는 의복을 통틀어서 전례복 혹은 예복이라고 한다. 주로 가톨릭, 정교회, 성공회, 루터교회가 전례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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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5/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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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가톨릭 전례복

생명의 빛 예수마을 성가복 · 감사의 마음으로 오래된 갑바를 새갑바로 바꾸어 드 .. +찬미예수님, 천사가톨릭전례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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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atholic1004.co.kr

Date Published: 5/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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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가톨릭 전례복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가톨릭 전례복” 분류에 속하는 문서. 다음은 이 분류에 속하는 문서 36개 가운데 36개입니다. ㄱ. 가대복 · 가슴 십자가 · 갈레로 · 개두포 · 교황 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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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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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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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 전례복, 제의 – 가톨릭정보 – 굿뉴스

[가톨릭신문, 2004년 9월 19일, 정의철 신부(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장)]. 전례복 (2). 제의. 제의는 고대 로마 귀족들의 외투인 빼눌라(Paenula)에서 발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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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aria.catholic.or.kr

Date Published: 8/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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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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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복 – 요셉성물

전례복 (Liturgical Clothes). < 참고도서 >. 1. 『미사 경본의 총지침』, 한국천주교 중앙협의회 2. 『교리. 전례 용어 해설』, 가톨릭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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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josephsungmul.com

Date Published: 1/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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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사제의 복장, 평상복과 전례복 – 평화와 착함

천주교 사제의 복장, 평상복과 전례복. dariaofs 2013. 4. 6. 07:30. 예수님의 애덕과 사제직의 순결·성덕 상징 수단, 온몸 가려 ‘자신 봉헌·속세에서 죽음’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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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ariaofs.tistory.com

Date Published: 6/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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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22.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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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News 가톨릭정보

전례복 (1) 초세기에는 별도의 전례복이 없어 성직자들도 깨끗한 평복을 입고 미사를 집전하였다. 그러다가 6~7세기의 게르만 민족 대이동 이후부터 독일, 프랑스 등지에서 고대 로마 복장이 전례복으로 자리를 잡기 시작하였다. 8세기부터는 주요 전례복에 상징적 의미를 붙이고 해설을 곁들이기 시작하였다. 전례복은 여러 가지 기능과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특히 전례 주년과 축일 및 예식의 의미를 드러내고, 봉사자들의 고유 직무를 표시하며, 전례 행사를 성스럽고 고상하며 아름답고 성대하게 한다. 이러한 기능에 따라 전례복은 재료, 형태, 색깔 등이 전례 행사와 봉사자의 직무에 적합하며 고상하고 아름다우면서도 복음적인 단순성을 간직해야 한다. 주교회의는 토착화된 전례복을 심의하고 결정할 수 있지만 사전에 교황청의 인준을 받아야 한다. 전례 거행에서 전례복을 입는 의미는 개인적인 특징을 덮어두고 교회의 공식 시종자로서의 예식을 거행함을 뜻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안에서 모든 구성원이 동일한 임무를 수행하지는 않는다. 이같이 직무의 다양성은 전례 중에 예복의 차이로서 외적으로 나타난다. 그러므로 전례복은 각 직책의 고유성을 드러내는 표지가 되어야 한다. 오늘날 미사를 집전하는 사제의 전례복은 예전보다 다소 줄어들어 장백의, 영대 및 제의가 기본 복장이다. 장백의 장백의는 고대 로마의 속옷 일종인 뚜니까에서 발전된 것으로 보고 있다. 흰색을 사용하게 된 것은 이 색이 빛이신 그리스도 또는 천국에서 신앙인들이 누릴 새 생명 등을 상징한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오늘날에는 여기에다 사제의 정결, 은총, 세례로 새로이 태어난 신앙인들의 거룩한 삶 등의 의미도 부여하고 있다. 이 옷은 단지 사제나 부제 등 성직자들만이 아니라 전례 봉사자는 누구나 착용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전례복이다.

개두포 어깨에 두르는 개두포는 11~12세기경에 어깨에 두르는 일종의 장식용 전례 복장으로 도입되었다. 이제는 장백의가 평복의 목 부분을 가리지 못할 때에 사용한다. 띠 장백의 위에 허리를 매는 띠는 원래는 뚜니까 위에 매는 허리띠였다. 중세기에는 이 띠를 수난의 그리스도를 묶었던 끈, 그릇된 욕망의 억제, 깨어있음 등의 상징으로 해설하였다. 영대 영대의 기원은 아마도 고대 로마인들의 손수건이나 목도리였으리라 짐작된다. 4세기 이후에는 공직자들의 신분을 표시하는 복장이 되었는데, 그 영향으로 4~6세기에 성직자 복장이 되었다. 로마에서 영대가 전례 복장으로 일반화 된 것은 13세기부터이다. 현재는 성직자의 품위, 서품을 통해 받는 주님의 멍에 등을 상징하는 성직자의 기본 전례복이다. 영대를 착용할 때 사제는 영대를 목에 걸고 가슴 앞으로 내리며, 부제는 왼쪽 어깨에 걸치고 가슴과 등 뒤를 거쳐 허리 오른 쪽으로 내린다. [가톨릭신문, 2004년 9월 19일, 정의철 신부(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장)] 전례복 (2) 제의 제의는 고대 로마 귀족들의 외투인 빼눌라(Paenula)에서 발달한 것이다. 미사 전례복으로 정착된 것은 12세기부터이며, 13세기 이후에는 그 모양과 색깔이 다양해 졌다. 제의는 미사 전례의 중심 복장으로서 그리스도의 사제직, 성덕, 십자가에서 보여주신 그리스도의 희생, 하느님과 인류에 대한 그분의 사랑 등을 상징한다. 미사를 집전하는 모든 사제는 반드시 장백의와 영대와 제의를 착용해야 하지만 공동 집전으로 제의가 부족하거나 불가피한 사정이 있으면 주례자 외의 공동 집전자들은 장백의와 영대만 착용할 수 있다. 제의의 색깔 미사 때 사제의 제의 색깔이 항상 같지 않고 전례시기와 미사 특성 등에 따라 달라진다. 이처럼 제의 색깔이 달라지는 이유는 거행되는 전례의 특성과 전례력에 따라 그리스도인 생활의 의미가 달라진다는 것을 효과적으로 드러내기 위한 것이다. 동방 예식에서는 제의 색깔을 별로 중요시하지 않았으나 서방 예식에서는 교황 인노첸시오 3세(+1216)때 처음으로 제의 색상에 대한 규정을 제정하여, 제의 색깔을 중요하게 여기고 축제의 내용에 맞추어 구분하여 입었다. 현재 교회가 지정한 색깔은 오랜 관습에 따라 여섯 가지이다. 백색은 성서에 나타나는 유일한 색깔로, 거룩하게 변모하신 그리스도와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옷을 상징하여 영광, 결백, 기쁨을 뜻하므로 부활시기와 성탄시기 등 주님의 축일과 성모 축일, 천사 축일 및 순교자가 아닌 성인 성녀 축일 등에 사용한다. 홍색은 사랑, 고통, 순교 등을 상징하기에 주님 수난 성지 주일, 주님 수난 성 금요일, 성령 강림 대축일, 주님의 수난 행사, 사도와 복음사가 축일, 순교자 축일 등에 사용한다. 녹색은 1년 중 가장 오랫동안 보게 되는 색으로 생명, 희열, 희망을 상징하므로 연중시기의 주일과 평일에 사용한다. 자색은 통회와 보속, 절제를 상징하므로 그 의미를 드러내는 대림시기, 사순시기에 사용한다. 흑색은 슬픔, 속죄, 죽음 등을 상징하므로 장례미사, 위령미사 때 사용하지만, 요즈음은 흑색 대신 자색이나 백색을 사용한다. 백색을 사용하는 이유는 그리스도인의 죽음을 영원한 생명으로 나아가는 차원으로 이해하기 때문이다. 장미색은 주로 기쁨을 향한 휴식을 의미하는 대림 제3주일, 사순 제4주일 미사 때 사용한다. 금색은 미사를 성대하게 거행할 때 사용하는데 백색, 홍색, 녹색을 입는 전례시기에 사용할 수 있다. 위와 같은 색깔의 제의를 전례에 따라 모두 갖추지 못했을 경우에는 백색으로 대신할 수도 있다. 이처럼 미사 때 사제가 입는 제의색만 보아도 그날 전례의 성격을 알 수 있으므로, 그 색깔을 보면서 그 날 전례에 합당한 마음 준비를 하면 좋을 것이다. [가톨릭신문, 2004년 9월 26일, 정의철 신부(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장)]

사무실 이전 안내드립니다

​† 찬미예수님

저희가 그동안 사용하던 건물이 2020년 3월 말일자로

리모델링을 공사를 하게되어

1월31일에 정들었던 사무실을 근처로 이동하였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전한 주소는

로얄호텔 건너편에 있는 한송빌딩 506호 이며

건물 지하에 세븐일레븐이 있습니다​

전례복가톨릭상식 – 요셉성물

1. 전 례 복 장

1) 의미

미사를 거행하려면 제기와 여러 가지 용구 말고도 전례복이 필요하다. 옷은 하나의 표징으로 옷은 그것을 입는 사람에게 하나의 직무를 수여하고 또한 그에게 의무를 부여한다. 구약시대에 이미 사제가 경신례를 행할 때 특별한 옷을 입었었다. 이는 일상 생활을 떠나서 제사의 위대함과 존경을 드러내기 위해서이다. 이때는 하느님과 사람과의 중재자로서 성제를 드리는 것이니까 신성한 제복을 입는 것이다.

곧 전례 집전에 특별한 복장을 함으로서 개인적인 특징을 덮어두고, 교회의 공식 시종자로서의 예식을 거행함을 뜻한다. 또한 전례복은 큰 성당안에서는 우리와 매우 먼 거리에 있어 우리 앞에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안에서 모든 구성원이 동일한 임무를 수행하지는 않는다. 이같이 직무의 다양성은 전례 중에 예복의 차이로써 외적으로 나타난다. 그러므로 전례복은 각 직책의 고유성을 드러내는 표지가 되어야 한다.(미사경본총지침297항) 2) 상징

1960년경까지만 해도 여러 가지의 전례복에 상징적인 가치를 부여하였다.

① 사랑의 상징이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서품식때 주교가 새 사제에게 제의를 주면서 ‘사랑의 상징인 사제의 옷을 받으시오..’라고 했다. 지금은 아무 말 없이 입혀 주고 주교가 아니라 사제가 입혀준다.

② 축제의 성격을 드러내 준다.

전례, 특히 주일 미사의 거행은 노동을 잠시 멈추게 하고 일상생활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게 한다.

예수께서는 죽어야 할 운명을 지닌 사람으로 세상에 태어나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에게 하느님의 생명을 주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이에 크게 감사 드리며 축제의 옷을 입고 기쁜 마음으로 전례를 거행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전례를 거행하며 그리스도의 현존을 경축하는 것이다.

③ 전례복은 하느님과 사람 사이의 중재자인 사제의 역할을 눈으로 보아 알게 한다.

전례복은 하느님께서 사제들을 통하여 사람에게 말씀하신다는 사실을 드러내 준다. 그리스도교의 예배는 그리스도인들이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제직을 수행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는 사제의 인격 안에 현존하신다. 사제는 주님의 명령과 권한을 받아서만 전례를 거행할 수 있다. 주님께서 현존하시지 않는 다면 사제가 행하는 어떤 것도 가치가 없다. 전례를 거행하는 사제는 교회의 사람이요 하느님과 인간의 중재자라는 사실을 외적으로 드러내고자 제의를 입는다.

제의는 부제와 탁덕과 주교를 둘러싸고 그 개인이 드러나지 않게 한다. 사제는 개인을 제의 속에 묻어버리고 오직 그리스도의 명을 따라서만 전례를 거행한다.

이처럼 전례복은 그리스도만을 충만히 드러내려고 자신을 감추는 데에서 그 큰 뜻을 찾는다. 3) 형 태

전례복의 형태에 관해서는 각 지역의 요청과 관습에 따라 주교 회의가 결정해서 성좌의 인준을 받는다.(304)

* 전례복의 아름다움과 고상함은 첨가된 장식의 풍부함에 달린 것이 아니고 사용된 재료와 형태에 달려있다. 장식은 거룩한 전례에 맞지 않는 것을 피하고 전례를 드러내는 표상이나 상징을 보여 주어야 한다.(306) 제의에 새겨진 표징들은 보는 이들에게 전례복의 참된 뜻을 깨닫게 해주는데 가치가 있다. 4) 색 깔

전례복의 색깔은 거행하는 신앙의 신비의 특성과 전례력에 따라 진보하는 크리스찬 생활의 뜻을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목적을 가졌다.(307) 동방예식에서는 전례복의 색깔을 별로 중요시하지 않으나, 서방예식에서는 12세기경부터 축제의 내용에 맞추어 사용하였다. * 백 색 : 기쁨의 상징이며 그리스도의 현성용과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옷을 상징하며 영과, 결백, 부활축일, 성모축일, 천사들의 축일 및 순교자 아닌 성인성녀축일과 기념일, 모든 성인의 날(11,1) 세자 요한(6,24), 사도 요한(12,27), 사도 베드로의 주교좌(2,22), 사도 바오로의 개종(1,25)축일에 사용.

* 홍 색 : 사랑과 피를 상징.

주의수난 성지주일, 성금요일, 성령강림, 주의 수난행사, 사도들과 복음사가들 의 축일, 순교자 축일.

* 녹 색 : 생명의 희열과 희망의 상징이며 연중주일과 연중시기의 평일.

* 자 색 : 통회와 보속을 표시하며 대림 시기, 재의 수요일부터 부활 전야까지 사용한 다.

* 흑 색 : 조상의 뜻으로 죽음을 상징.

주님께서 죽으신 성 금요일과, 연미사, 장례미사 때 사용한다.

* 장미색 : 기쁨과 휴식하는 의미가 있다.

‘즐거워하라'(사순제4 주일)와 ‘기뻐하라’주일(대림3주일) 에 사용된다.

각 주교회의는 그 민족의 특수성과 필요에 따라 색깔의 조정을 결정하여 성 좌의 인준을 받을 수 있다.

* 금 색 : 미사를 성대하게 거행할 때 입으며 백색, 홍색, 녹색을 입을 때 사용할 수 있다.

대 축제일에는 그날 색깔이 아니더라도 더욱 고상하다고 생각되는 제의를 사용할 수 있다. ** 이상과 같은 색깔의 제의를 축일에 따라 갖추지 못했을 경우에는 백색으로 대신할 수 있다. 따라서 전례시에 제의색만 보아도, 그날 축일의 성격을 알 수 있다. ** 신심미사는 그 미사의 고유한 색깔이나, 그 날이나 그 시기의 색깔 어느 것이나 사용해도 좋다. 기원미사도 마찬가지다. (310) 2. 전 례 복 의 종 류 수단, 개두포, 장백의, 띠, 영대, 제의, 중백의, 소백의, 법의, 갑바, 대영대, 수대, 주교관, 모관, 빨리움, 주교용 신발과 양말, 장갑, 반지, 목장.

천주교 사제의 복장, 평상복과 전례복

가끔 본당에서 미사 후에 교우들과 인사를 나누고 성당 주변을 수단을 입고 산책을 한다. 그럴 때면 힐끔힐끔 쳐다보는 시선을 느끼게 된다. 아무래도 비신자들이 볼 때는 매우 인상적이고 때로는 신비롭게도 보일 것이다. 장난기가 많은 복사들은 ‘신부님 치마 안에 무엇을 입었어요?’하면서 수단 속을 들여다보고 싶은 호기심을 드러낸다.치마 입은 남자라고도 불리는 가톨릭 사제들의 평상복인 ‘수단(soutane)’은 프랑스어로 ‘밑에까지 내려오는 긴 옷’을 뜻하며 라틴어 ‘탈라리스(talaris, 발목까지 내려오는 옷)’에서 유래한다. 이는 수단이 구약시대 사제가 경신례를 행할 때 특별한 복장을 했던 것에서 유래하며, 온몸을 가려 하느님과 교회에 봉사하기 위해 자신을 봉헌하고 속세에서 죽었다는 표시이기도 하다. 그래서 수단의 색깔은 기본적으로 검은색이다.로마제국의 박해시기였던 3세기까지만 해도 성직자들에게 고정된 복장은 없었지만 313년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밀라노 칙령에 따라 그리스도교가 믿을 종교로 인정받으면서부터 성직자 복장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됐다. 성 아타나시오는 성직자 자신의 성직 수행을 위해 특수한 복장의 필요성을 주장했고, 6세기에 로마인들의 복장을 따라 팔리움(Pallium)이라고 하는 간단한 두루마기 식의 외투를 입기 시작했다.

이것이 나중에 긴 성직자 복장으로 변화해 마침내 수단이 됐다. 이런 종류의 옷은 로마의 법관이나 의사도 입었는데, 아무래도 성직자도 영혼의 의사이며 사죄권을 가진 법관이라는 점에서 입지 않았을까하고 추정된다. 수단은 성직자의 지위에 따라 그 색깔이 다른데, 사제는 검정색이나 흰색, 주교는 진홍색, 추기경은 적색, 교황은 항상 흰색 수단을 입는다. 이 복장은 트리엔트공의회(1546~1563년)에서 규정됐다.멀리 외출을 할 경우에는 수단을 입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로만칼라를 한 셔츠인 클러지 셔츠를 하고 검은 양복을 입는다. 즉 수단이 성직자의 정식 복장이라면 클러지 셔츠에 검은 양복은 약식 복장이라 하겠다.간혹 수단에 있는 단추 숫자를 묻는 분들이 있다. 단추 숫자가 규정돼 있는지를 알고 싶어서다. 그러나 단추 숫자에 대한 규정은 없기에 만드는 분들의 마음에 달려있다고 하겠다.미사를 하기 위해서 사제는 평상복인 수단이나 클러지 셔츠 위에 거룩한 옷을 입는다. 5가지의 전례복을 입으면서 각각의 의미를 드러내는 기도를 바친다. 최근에 주교회의 전례위원회에서는 이 기도문의 통일안을 마련하여 2011년 추계 주교회의에서 승인을 받았다. 비오 5세의 1570년 미사경본에 있는 기도문이다.첫째로 개두포(蓋頭布, amictus)는 가장 먼저 착용하는 아마포로 된 장방형의 흰 천으로 어깨에 걸치는 것이다. 장백의가 수단의 목 부분을 가리지 못하면 이 개두포를 두른다(미사경본 총지침 336항). 고대 로마인의 목도리에서 유래한 것으로, 구원의 투구라는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그래서 “주님, 제 머리에 구원의 투구를 씌우시어 마귀의 공격을 막아 내게 하소서”라고 기도한다.둘째로 장백의(長白衣, alba)는 발끝까지 내려오는 백색의 옷이다. 고대 그리스 사람들과 로마 사람들이 평상복으로 입었던 옷에서 유래했다. 장백의는 사제가 미사 때 지녀야 할 육신과 영혼의 결백 그리고 마음의 순결을 상징한다. 그래서 “주님, 저를 깨끗이 씻으소서. 제 마음을 어린양의 피로 깨끗이 씻으시어 저에게 영원한 기쁨을 주소서”라고 기도한다.셋째, 띠(cinctura)는 장백의를 입을 때 장백의가 끌리거나 벌어지지 않게 허리에 맨다. 길이는 3~4미터 정도이고 양쪽 끝에 술이나 고리가 달려 있는 데, 띠의 색은 보통 흰색이지만 전례시기 색에 맞추기도 한다. 띠는 일, 싸움 등에서 나타나는 결의와 악마와의 투쟁, 참고 견디는 극기의 상징이며 금욕생활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래서 사제는 띠를 매면서 “주님, 저를 순결의 띠로 묶어 주소서. 제 허리에서 비천한 욕정을 없애시어 제 안에 절제와 정결의 덕을 쌓게 하소서”라고 한다.넷째로 영대(領帶, stola)는 고대 동방에서 사용하던 술이 달린 화려한 목도리로부터 유래된 것으로 추측된다. 4세기에 처음으로 부제들이 명예를 표시하는 휘장으로 사용하였고 주교, 사제, 부제들이 목에 걸고 미사를 봉헌했다. 영대는 성직자에게 부여된 직책과 의무, 그리고 성덕의 상징이다. 그래서 사제는 영대를 착용하면서 “주님, 주님께 봉사하기에 합당치 않사오나 원조의 타락으로 잃어버린 불사불멸의 영대를 제게 도로 주시어 주님의 영원한 즐거움을 얻게 하소서”라고 기도한다.마지막으로 제의(祭衣, casula)는 미사를 집전하는 성직자가 장백의 위에 입는 반추원형의 옷으로 로마 사람들의 옷인 패눌라에서 그 기원을 찾아볼 수 있다. 제의는 예수의 멍에를 상징하고 애덕을 표시하는 데, 처음에는 제의를 ‘사랑의 옷’이라 했고, 9세기의 ‘온유하고 가벼운 그리스도의 멍에’라고 했으며, 12세기에는 ‘순결의 옷’이라고 불렀다. 주례자는 “주님, 주님께서는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고 하셨으니 제가 주님의 은총을 입어 이 짐을 잘 지고 가게 하소서”라고 기도하면서 그 의미들을 새긴다.언제부터인가 한국 천주교회에서는 개두포와 띠 없이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장백의에 영대를 걸치고 미사를 주례하는 경우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미사경본 총 지침에서 “다른 규정이 없는 한 미사나 미사와 직접 연결된 다른 거룩한 행위 때 주례 사제가 입어야 할 고유한 옷은 제의다”(337항)라고 말하고 있다. 주례자는 전례를 거행하기 전에 거룩한 옷을 하나씩 입으면서 기도로써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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