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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졸작] 년도 별로 알아 본 “건축 졸업작품 트렌드 분석”
가장 무난하고 대중적인 설계주제이면서, 많은 어려움을 받지 않고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선택되어지는 것 같습니다. 위 표에서 주목해야할 부분은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3/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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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품 – 대한건축학회 2021 학생작품전
작품설명, 석유 시추선의 리노베션은 건축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요소인 인문학적인 … 공간을 따라 만드는 것이 아닌 스스로 공간을 만들어내기 위한 구조라는 주제는 …
Source: aiksubmit.cric.or.kr
Date Published: 6/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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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1-2020 | 숭실대학교 건축학부 졸업작품전
졸업설계 스튜디오에서 다루는 주제 및 이야기들. 졸업작품은 대학 4년간의 작업들을 바탕으로 기존의 도시/건축 질서를 이해하면서,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새로운 개념 …
Source: ssu-archiworks.com
Date Published: 8/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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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ine – 전남대학교 건축학부 졸업작품전
전남대학교 건축학부 건축·도시설계전공 학생들의 졸업작품 전시회에 오신 것을 … 인증 커리큘럼으로 열심히 수련하며 쌓은 지식과 기량을 토대로 학생 스스로 주제, …
Source: soacnugallery.com
Date Published: 5/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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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의 골목을 들여오다 – 건축대학 사이버갤러리
2021년 2학기 졸업작품 … 권수현 건축학전공 졸업 2022, 지도교수 : 전진영 교수. 우수상 수상 … 프로젝트 주제 스터디. 키워드 :.
Source: camu.mju.ac.kr
Date Published: 9/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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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 아주대학교 | 2021 졸업전시회
건축전에 출품된 졸업 작품과 재학생들의 작품은 그 수준이 매우 놀랍습니다. … 그런 면에서 이번 건축전의 주제인 ‘우리의 색으로 도시를 물들이다.
Source: archiajou33.com
Date Published: 2/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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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건축 졸업 작품 주제
- Author: 공룡 실내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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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_0vvt3gGcQ
[건축/졸작] 년도 별로 알아 본 “건축 졸업작품 트렌드 분석”
문화용도로는 ‘박물관’과 ‘도서관’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었습니다! 가장 무난하고 대중적인 설계주제이면서, 많은 어려움을 받지 않고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선택되어지는 것 같습니다.
위 표에서 주목해야할 부분은 바로 ‘기타시설’입니다! 전체 비율 중 오직 12% 정도밖에 차지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았는데요, 그중에서도 ‘목욕탕’이나 ‘교도소’와 같이 아주 독특한 주제들이 눈에 가장 띄었습니다. 2014년부터는 안타까운 사건의 ‘세월호’와 ‘위안부를 위한 기념관’ 또는 ‘추모공간’을 제안하는 프로젝트들이 많았습니다. 사회적 분위기나 그 당시 일어난 사건들에 따라 졸업작품에 영향 을 받는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대한건축학회 2022 학생작품전
현재 멕시코만에는 수많은 석유시추선들이 생애주기를 넘어서 퇴역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경제적 타당성에 의해 원유회사들은 이들을 버려두게 되는데, 이러한 버려진 시추선들은 바닷물과 허리케인등에 의해 부식되고 심하게는 전체구조물이 뜯어져 나와 해상 교통에 큰 지장을 주게된다. 하지만 시추선을 지지하는 하부 구조물은 해양 생태계에 이로운 환경을 제시하기에 환경단체는 하부구조는 보존하기를 원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해법으로써 석유시추선의 리노베이션을 제시한다.
석유 시추선의 리노베션은 건축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요소인 인문학적인 ‘필요’가 대부분 배제되고 환경 및 건축의 공간의 구축에 있어서 요구되는 ‘필요’ 들로 설계가 진행된다. 프로그램으로는 납골당이 선정되었으며, 납골당에 필요한 공간들이 일련의 시퀀스를 통해 배치되고 해당 프로그램이 요구하는 공간적 ‘필요’들을 축적하여 구조의 구축과 함께 형태를 만들어간다. 여기서는 납골당이라는 프로그램이 요구하는 공간적 ‘필요’ 와 환경적 제약이 주는 구조적 ‘필요’가 상호의존성을 띄며 공간을 구축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공간과 구조는 건축행위에 있어서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이며, 구조는 건축에 있어서 어떠한 요소로써 기능하는지에 대한 질문의 하나의 예시를 제시한다.
지도교수 작품평
Studio-1-2020
졸업설계 스튜디오에서 다루는 주제 및 이야기들
졸업작품은 대학 4년간의 작업들을 바탕으로 기존의 도시/건축 질서를 이해하면서,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새로운 개념을 담는 작업이다. 그러기에 학생들은 그러한 개념을 가장 적절하게 담을 수 있는 계획대지와 주제를 본인의 판단으로 선정할 수 있다.
김홍기교수 졸업설계스튜디오에서는 도시/건축스튜디오로서 도시계획적/건축계획적 관점을 동시에 고려한 개념디자인을 수행할 뿐 만 아니라 , 건축적으로는 정교함을 기반한 구체화 작업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적절한 디자인 프로세스를 통하여 정교하게 구체화된 도시/건축디자인의 최종결과물을 창출하면서 건축가로서의 안목과 소양을 배양한다.
도시/건축 스튜디오에서 많이 다루는 주제들과 선배들의 졸업작품 사례들은 다음과 같다.
Outline
전남대학교 건축학부 건축·도시설계전공 학생들의 졸업작품 전시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2021 건축학부 졸업작품전’은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형식을 아우르는 전시 기획을 통해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우리 전공 학생들은 기존 설계실 작업환경을 맘껏 활용하지 못하는 불가피한 제약 속에서도 효율적 프로세스와 방법을 찾아 현명하게 대응하였고, 그들의 철학적 고뇌와 건축·도시적 제안, 예술적 표현을 당당히 담아냈습니다. 체계적인 건축학교육인증 커리큘럼으로 열심히 수련하며 쌓은 지식과 기량을 토대로 학생 스스로 주제, 대지,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이를 발전시킨 결과물을 훌륭히 구현하였습니다.
작품전에 선보인 창의적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완성한 경험은 앞으로 건축·도시의 통합적 이슈들을 다루는 전문가로서의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귀한 결실을 맺은 학생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최선을 다해 지도해주신 교수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건축·도시설계전공 지도교수
한 승 훈
건축대학 사이버갤러리
2021년 2학기 졸업작품
권수현 건축학전공 졸업 2022, 지도교수 : 전진영 교수
우수상 수상
서촌은 백운동천과 옥류동천을 중심으로 필지들이 구성되었으며 가로체계 또한 함께 자리잡았다. 사이트로 선정한 서촌의 통인동은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으로 선정된 곳으로 노후 저층주거지가 밀집해 주거환경 개선, 생활편의시설 확충, 주민공동체 회복이 절실한 상황이며 다양한 지역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다. 주변의 문화, 역사적 거점을 중심으로 빠르게 상업화가 진행됨에 따라 주거와 상업시설간의 경계가 불분명하다. 또한 젠트리피케이션과 함께 기존 입주민들과 작은 소상공인들의 입지가 불안정해지고 있다. 따라서 서촌에 필요한 주거형태와 더불어 서촌의 예술가들을 위한 문화작업공간을 설계하고자 한다.
건물에 배치된 테라스와 데크공간은 건물의 다양한 모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줄뿐만 아니라 건물과 맞닿아 있는 길들과 새로운 관계를 맺어준다. 연속적으로 보여지는 프로그램은 보이드를 통해 완충공간을 만남으로써 다른 프로그램과의 연결이 보다 자연스러워진다. 보이드는 공공공간을 제공해줌과 동시에 건물 안으로 끌어들이는 역할을 한다. 그로 인해 서촌의 골목을 따라 진행되던 동선은 건물 안까지 이어지게 된다.
2021 졸업전시회
온라인으로 전시되어 아쉽기도 하지만, 기존의 물리적 장소의 한계를 뛰어넘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아주대 건축학과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을 선보이는 기회가 되었으니 기쁜 마음입니다. 2년전 봄에 싱가포르의 난양이공대(NTU)를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개교한 지 40년도 안 되어 세계대학평가에서 20위권 이내를 차지하며 세계 최고의 명문교 반열에 오른 대학입니다. 난양이공대에서 놀라웠던 것은, 기존 강의실을 없애고 토론실과 실습실을 늘리는 ‘공간 혁신’을 매우 빠르게 진행하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하드웨어인 건축의 변화를 통해서, 교육의 방식 즉 ‘소프트웨어’를 바꾸고 교육 혁신을 이루어 낸 드문 사례로 문화적 충격에 가까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NTU는 2015년에는 ‘벌집(The Hive)’이라는 학습 및 토론을 위한 건물을 지었고, 2018년에는‘방주(The Arc)’라는 학습 건물을 지었습니다. 새로운 학습 공간에는 학생들이 앉아서 칠판을 바라보는 전통적 강의실은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벌집의 교실에 들어가면 360도 어디를 쳐다봐도 스크린과 화이트보드가 있고 팀 단위로 앉는 원형 테이블들이 있습니다. ‘강의실’이 아니라 교수와 학생 간의 상호작용과 토론 및 팀워크를 전제로 한 ‘토론실’인 것입니다. 학생들은 수업 전후로 온라인 강의 동영상을 통해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고, 교수는 수업 시간엔 해당 내용에 대해 강의하는 게 아니라 질문을 던집니다.
난양이공대 사례에서 보듯이 공간 혁신은 우리가 일하고 작동하는 방식의 변화를 촉진하기도 합니다. 강의실이었던 공간이 토론실로 바뀌면 교수와 학생의 상호작용과 학습 방식에도 유의미한 변화가 따르더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건축을 한다는 건 단순히 멋진 건물을 짓는 것 만이 아니라, 건물을 사용하는 사람의 관점과 철학을 바꾸는 중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이번 아주건축전을 시작으로 더 많은 사람들의 관점과 철학을 변화시키고 더 나은 삶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멋진 건축을 이루어나가길 뜨겁게 응원 하겠습니다.
그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아주건축전을 통해서 성취와 즐김의 시간을 갖길 바랍니다!
아주대학교 공과대학 학장
이 규 인 온 마음을 다하여 축하드립니다. 아주공대 건축학과의 제33회 건축전 개최를 온 마음을 다하여 축하드립니다. 33살 아주건축 청년은 이제 큰 뜻을 품고 비상을 향하여 힘찬 날개 짓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30여년 아주대학교 건축학과는 명실상부하게 우리나라 최고수준의 명문학과로 발돋움하였습니다. 뛰어난 교수진과 수월성있는 커리큘럼, 열성을 다하는 학생들은 대한민국 최고 건축전문가를 양성하는 건축학교로 아주대학교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주공대의 발전에 건축학과의 기여는 지대합니다. 그리고 4차 산업 혁명시대에 스마트융합건축을 지향하는 건축학과는 우리나라의 미래건축을 어깨에 메고 전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건축전에 출품된 졸업 작품과 재학생들의 작품은 그 수준이 매우 놀랍습니다. 이토록 훌륭한 작품을 지도하신 모든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선생님들의 진정어린 가르침으로 이렇게 우수한 작품들을 학생들이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낮밤 구분 없이 작품에 몰두하여 멋진 작품을 완성한 건축학과 학생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여러분들의 노력과 열정은 우리나라의 새로운 건축문화를 창출해 나가는 밑거름이 되어 꽃을 피우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전시회를 개최하지만 오히려 많은 분들이 어디서나 작품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아주대학교 건축학부의 진면목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한 학기 동안 건축전 준비를 위하여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전유창 학과장님, 전시회 코디를 맡으신 한지형 교수님과 김형섭 교수님, 그리고 학생들의 작품을 지도해 주신 모든 교수님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건축전 준비위원회를 맡아 헌신한 이예인학생을 비롯한 준비위원회 학생들에게도 너무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제 졸업 작품을 마친 학생들은 진정한 실력과 자신감으로 앞길을 열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생 여러분의 진로에 행운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제33회 아주건축전 개최를 다시 한번 축하하며 아주대학교 건축학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인사말에 대신하고자 합니다. 고맙습니다.
아주대학교 건축학과장
전 유 창 여러분들의 성취를 응원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건축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보여준 여러분들의 성취를 응원합니다. 또한, 온라인상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보여준 여러분들의 깊은 고민과 완성도 있는 결실에 축하를 보냅니다. 건축이 완성되는 과정은 우리가 상상한 것 이상으로 여러 가지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집니다. 복잡한 문제들을 정의하고, 해결방법을 모색하며, 그것의 결과를 형태와 공간이라는 물리적 환경으로 재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세상과 마주하는 과정입니다. 건축전은 학창시절 건축의 배움에 대한 마무리뿐만 아니라 세상에 나가는 관문으로서 건축에 대한 새로운 도전이고 시작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번 건축전의 주제인 ‘우리의 색으로 도시를 물들이다.’ 는 여러분 각자의 개성과 주체성을 통해 세상과 조화롭게 살아나가는 태도에 관한 이야기일지도 모릅니다. 이번 건축전을 통해 여러분 개인의 독특한 개성과 능력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과 마주하며 풀어가는 과정을 보여주었다면, 이제 한걸음 더 나아가 자신의 능력을 세상과 조화롭게 만들며 협력하고 상생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건축에 대한 열정과 한계를 넘나들며 때론 치열하게 여러분들의 세계를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그 과정을 통해 여러분 모두 스스로의 개성이 올곧게 드러나며, 동시에 조화로운 상생의 모습을 가진 그런 건축을, 또 그런 성숙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늘 열성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해주시는 담당 교수님들 본 건축전을 준비하신 건축학부 교수님들과 동문, 그리고 준비 위원회 학생 여러분 이외 도와주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이번 건축전을 계기로 건축학과가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합니다. 제33회 아주건축전을 축하하며 더욱 더 발전하는 아주 건축인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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