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수저 썰 | [사이다썰] 흙수저인줄알고 개꼽줬는데 알고보니 금수저ㄷㄷ 허언하는 친구의 최후 / 영상툰/ 사이다썰 / 썰스레 19218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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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금수저 남자와 과외 누나 썰.jpg

레몬사와르

결혼할때 집안성향이 다르면 깊게 생각해보는게 좋습니다. 갈등은 대부분 당사자들이 아닌 당사자들의 환경에서 비롯되며 쉽게 해결되지도 않습니다. 어르신들의 말씀이 전부 뻘소리는 아닙니다.

꿀잼주의) 금수저 여자친구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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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의 작성자는 자신이 고등학교일 때, 만난 여자가 알고보니 금수저였다며 이야기를 풀었다.

스스로를 고등학생으로 밝힌 작성자는 자신이 당시에는 여자를 만나고 다니는 거에 꽂혀 있었다고 한다.

항상 수업 끝나고 오늘은 어디 학교 여자 애들 만나러 갈까.. 이런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어떤 한 여자를 만나고 그 여자 아이를 사랑하게 됐다고 한다.

한창 엄한 데에 관심도 많아서, 어떻게든 뭐라도 좀 해보려고 혈안이 됐을 시기라고 한다.

그런데 어쨌든 여성의 철벽 덕분에 별 일은 없었고, 그런 일이 반복되다 결국 부모님에게 들켰다고 한다.

부모님들이 그만 만나라고 하는 어조였는데, 뭔가 좀 분위기가 쌔한 느낌.

압도적인 분위기에 눌린 것 같은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결국 헤어졌고 나중에 알고보니 여자애의 아버지는 당시 그쪽에서 나름 큰 아파트 단지 건설을 전체 총괄하는 회사 담당 임원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더 기막힌건, 당시 작성자의 집이 거기에 참여한 회사였다는 것이다. 갑에게 고개숙이고 일하는 수많은 을 중에 하나였던 것.

한편 해당 게시물을 접한 한 누리꾼은 “고딩때니까 뭐… 좀 자제하지 그랬어 ㅋㅋ”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글쓴이의 경험담으로, 객관적 사실은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삼수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에펨 코리아

직업없는 금수저 친구 썰 직업있는 금수저 친구 썰

1. 직업없는 금수저

28살까지 술처먹고 보지 따먹고 애비돈쓰고 염병하고 다니더만

결국 28살에 애비회사 과장으로 입사

33살에 이사로 승진

35살인데 이사로 잘먹고 잘삼

보니까 애새끼가 능력도없고하니까 전문경영인? 잘은 몰라도 안치고 임마는 그냥 주식 배당 + 월급만 타쓰고 사는대

차는 a7타고다니고 40평대 아파트에 와이프 존나 이쁨 ㅅㅂ; 7살 연하다.

애새끼도 두명놓고 살더라

하 시발..

2. 직업없는 금수저

위에 놈이랑 똑같이 28살까지 처먹고 놀더만 위에놈 취직하고나서 뭐가 부러웠는지

30살쯤에 저거 애비가 예전에 사둔땅에 한 1000평정도되는듯 카페 ㅂㅈxx 개인카페 존나 크게 지어서

장사중 시발 사람 미어터진다.

줬도 장사도 모르는새끼가 애비가 돈바르니까 다되더라

차는 포르쉐타고다니고 35살인데 아직 장가안가고 연애만한다 시발놈 존나 부러움

3. 직업없는 금수저

26살까지 위애 놈들이랑 같이놀다가 이새끼가 스타트 끊음

예전부터 똑똑한건 알고있었지만 존나 개으른 새끼였음

26살쯤 저거 애비회사 입사하더만 한 1년하고 지가 한다고 애비한테 5억투자받음

35살 지금 좆만한 좆소기업 오너로 에쿠스 끌고다니고 기사도있음

장가는 동갑여자친구랑 했고 애새끼 1명

집은 50평대 집 존나 좋음 시발 거실에서 축구해도 될듯;

4. 직업있는 금수저

이새끼는 공부 존나 열심히하더만 학교 선생하는데 slk끌고다님 ㅋㅋㅋ

시발 집 35평에 와이프도 선생이고 좀 사는집만나서

그냥 펑펑 돈쓰고다님 노후 걱정도없음

5. 직업있는 금수저

이새끼는 29살쯤에 지가 사업한다고 설치다가 (친구들이 다 잘나가고 어느정도 자리잡으니)

애비상가 하나 날려먹고 집구석에 백수로 지내는중

아직도 술자리나오면 뭐 블로오션 지랄 거리면서 사업한다고 하는중

애비는 한숨만 쉬고있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오냐 오냐 하는중

노총각에다가 한 9억정도 날려먹고나니까 애비가 그냥 용돈주고 용돈받으면서 사는중

차도없음 ㅋㅋ 예전에 3시리즈 타고다니다가 뺏김

어릴때부터 친한 친구들

잘나가는놈들은 잘나가고 운지한놈들은 운지해도

집안이 금수저면 그냥 지가 뒤질때까지는 먹고 살더라 ㅇㄱㄹㅇ

그에비해

흙수저 하나 소개한다.

35살 ㅎㄷㅈㄱㅇ다니고있음

ㄱㅂㄷ ㅈㅈㅋ 나왔고

시발.. 대기업이고 자시고 흙수저는 안된다

진짜 학창시절에 저새끼들 놀때 미친듯 공부했고

대학교가서 저새끼들 술처먹고 다닐때 미친놈처럼 공부했고

기사 시험도 합격하고 군대 다녀와서 바로 학교 복학하고 취직했지만

집사고 애새끼 하나 기르고있지만 자살하고싶다.

미친놈처럼 벌고 그달에 집값빠진거랑 생활비하면 용돈 20만원

와이프는 학창시절에 그리 이쁘던 사람 데리고와서

완전 아줌마패션에 매이커는 커녕 어디 떨이로팔면 거기가서 옷하나 사입히고

애새끼는 책하나 못사준다 ㅅㅂ..

금수저 미만잡이다 게이들아

금수저 삼수생 과외한 썰

과외이야기 하니깐 삼수생 생각나네

금수저 부모님이였는데 (집이 서울인데 2층 복층에 샹들리에 있더라) 부모강요로 하는건지 억지로 해서 맨날 공부 존나 안할려 했고 숙제 줬는데도 안했음

심지어 과외날인데 안와가지고 근처 피시방에서 잡아내서 억지로 앉혀서 공부 시키던 기억있다

그래서 아 ㅅㅂ 이새끼 답없는거 진지하게 말씀드려야하나 싶어서 그애 부모님에게 말할려는 찰나 이렇게 오래 하는 사람 처음이라고 좀 더 드릴테니 좀 더 잡아달라고 해서 아 돈은 어쩔 수 없지ㅋㅋㅋㅋ 하고 걔네 친구 매수해서 위치 알아내서 잡아오고 그랬음 ㅋㅋㅋㅋㅋ

그걸 반복하니깐 말 어느정도 잘듣는척하다가 수능 치고 나서 나한테 카톡으로 사수의길 메이플짤 보내놓고 군대감

존나 어이없는 새끼라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사수의 길 ㅋㅋㅋㅋㅋ

자기자식 답 없다는건 부모가 누구보다 잘알고있을거같음, 그저 놓아버리기엔 부모로써 할일 다못하는거같고 사실 과외나 학원 이런것도 교육 자체보단 부모 정신안정제로써 기능이 더크다고봄

하긴 이렇게 잘 집에 들어와 있는거 처음이라 하시더라

나도 금수저 바보들 과외하면서 꿀 빨고 싶다

현직삼수생에 사수의길 짤 자주쓰는데 아

금수저라 공부안해도 걱정할 필요 없을듯

???:진짜 그만두려고 할때 돈이 들어오더라고

서울사는애를 니따위가 매수한다고?

만원 주면 난 친구판다

친구 어디있다 말해주는건 ㄹㅇ 만원이여도 함 ㅋㅋㅋ

팔아야지 안팜??? 뭐 알려주는거가 뭐 어렵다고 ㅋㅋㅋ 잘되라고 해주는건데 만원 개꿀이지

서울에 환상 존나있네 ㅋㅋ

친구새끼 억지로 공부 시켜서 괴롭히는 건데 내가 돈 내서라도 도와줌

뭘 삼수했다는거야? 검정고시 말하는건가? 부모도 수능을 세번이나 보게할 이유가 없는걸 알텐데 검정고시 아니면 말이 안돼

저런애들 개많은데 ㅋ

내 주변에 삼수 하고 결국에는 해외로 빤스런친 사례도 있음.

해외는 가기 쉬움?

해외는 돈주면 유학 가능이라서 기부입학도 있고

기숙학원에 박아두면 됌

내 친구 삼수 할 때 기숙학원 들어갔었는데 화장실에서 폰 안내고 하스스톤 하고 창문 타넘고 나가서 롤함 결국 올리간 건 승률이랑 티어밖에 없더라

탈출한 건 그거대로 대단하네.. 돈내고 공부하러 드간건데

학벌 애매해도 잘생기거나 예쁘면 과외구하기 쉬우니까 도전해보셈 이게 존나 꿀 알바다

과외를 받는 경우가 크게 두 개더라 공부를 이미 잘 해서 실시간 질답 케어가 필요한 경우 아니면 학원조차 안 가려고 개지랄 떨어서 부모 입장에서 그냥 노력하는 모습만 보여주길 원하는 경우 이렇게 전자는 학벌 무조건 좋아야 되는데 후자는 걍 와꾸되면 애들이 의욕 생김

부모도 뭘 모르네. 집이 금수저면 대충 해외에서 실컷 놀다가 외국인특별전형으로 한국에 들어오면 인서울 씹가능인데

ㄹㅇ 고2때 친구 한놈이 호주살다 왔는데 공부도 안하고 맨날 놀다가 경희대 붙었다고 연락와서 좀 어이없었음

그냥 애 하고싶은거 하게 해줘라 솔직히 나같아도 평생 돈 썩어 넘칠텐데 공부할맘 안나겠네

그리고 저정도는 양반인데 돈만 많은 집안이 아니라 장군집안이나 판사 집안 같은 경우는 자식들 더 빡세게 잡아들려함

공부는 하고싶을때 하는게 발전이 좋고 지속력도 좋음

ㅋㅋㅋ ㅅㅂ 4수와 사수

팩트 저 과외 알바보다 4수한애가 금수저라 인생 훨씬 편하게 산다

그래서 다들 외국 컬리지니 뭐니 영어못해도 등록금만 주면 가는 외국대학에서 학위세탁하자나 ㅋㅋ 진심 그런 빡통들 군대에서도 많이봄 애는 착한데 경계선능지같고 본능에 이상하게 충실함 욕구를 잘 못참아서 사고를 많이침 불침번 스다 쳐잔다던가 갈굼먹고 깨져도 또 그러고 그렇다고 간부한테 찌르거나 그러지는 또 않음

면회객들 차보면 외제차고 여자오면 하나같이 쭉쭉이들이야. 김ㅇㅇ병장님 같이 휴가나가면 좋은데 모시겠습니다 이지랄

내 대학동기중에 아마 신사동으로 기억하는데 걔네 부모님이 강남에 건물있고 두분다 연예계쪽 일하는 사람이었음. 1학년때 대충 놀면서 다니다가 입대하고 제대하자마자 자퇴하고 부모한테 건물 하나 물려받아서 그걸로 백수짓하더라ㅋㅋ 걍 인생 태어날때부터 저점이 정해져있는데 격차 너무 큰거같음

ㅄ 비교대상을 상위 0.01%랑 잡으니까 그렇지

팩트 저 과외 알바새끼보다 4수한애가 금수저라 인생 훨씬 편하게 산다

애초에 adhd 있는 애를 잡아놓고 공부시켜 봐야 답 안나옴

군대 못뺀거보니 다이아수저는 아닌가보네

애매한 급이거나 오히려 군부에 빽있어서 존나 편한곳으로 감

원래 개인과외는 진짜 혼자 공부할 능력안되는 애 한테 필요한거. 1. 기초가 너무 없어서 하나씩 떠먹여줘야 하는 야들 2.기초가 있어서 혼자학습능률은 되는데, 성실함이 너무 부족해 강제적인 환경을 먼들어 줘야하는 애들. 근대 결국 인생 길게보면 1,2 모두 본인이 극복해야하지 터인이 못바꿔줌. 과외는 일시적으로 그계기를 먼들어 주는 역할일 뿐임

2번 케이스는 자기가 된다라고 인식이 박히면 저절로 바뀔 수 있는 타입이라 생각함 내가 그랬으니까

돈많으니 그냥 괜찮은 대학졸업증만 가져오면 알아서 카펫깔아줄텐데

과외는 부모한테 미안해서 못하겠더라 나한테 이돈줄거면 인강사서 공부하는게 백배나은데.. 내가 잡아줘야 공부할 새끼면 애초에 공부가 길이 아닌거고..

금수저가 공부 하는건 취미일뿐이다 ㅋㅋㅋ 걍 건물하나 받아서 임대료 받아먹으며 평생 살수 있는데 ㄹㅇㅋㅋ

제대하고 아버지돈으로 뭐라도 하다가 하나 터지면 승리자되겠네 ㅋㅋ

야수의 길ㅋㅋㅋㅋㅋ

과외할때 그냥 과외하면 안하는만도 못함. 일단 과외시작 전에 공부에 동기부터 넣어줘야함. 그게 안되면 백날 가르쳐봐야 흡수를 안하고 공부를 안함. 근데 이걸 아는 과외선생은 거의 없더라. 다들 그냥 시간채우는 돈벌기용도가 대다수.

과외는 공부하는법 모르는애들이 억지로라도 필요할때 하는거지 당연히 수준은 인강강사/학원강사가 낫지

학원은 공부 안하는 애 있으면 오히려 편한데(최소한의 신경만 쓰면 되니까 아예 쨀 수가 없음 부모님 눈치도 봐야하기 때문에) 과외는 ㄹㅇ 헬임 아무 관심없는 여자랑 카톡하는 거랑 같다 리액션 아예 없고 벽보고 얘기하는 기분

사수가 되고 싶은 자는 나에게….

금수저라서 4수해도 별 상관없는게 존나..

저래살아도 어차피 사업하거나 해외 뜨면 되니까 공부할필요가 없지 ㅋㅋ 부럽네

돈주면 부모형제도 팔아먹는데 남의 자식 앞길쯤이야…

부자집 부모도 저정도면 정신차리라고 몇년간 내놓음. 금수저 내친구 26살먹고 쓰레기같이 살길래 부모가 50만 주고 내쫒고 독립하라함ㅋㅋ 번듯한 직장에서 돈좀버니 32쯤에 집안에서 받아줌ㅋㅋ

부자 부모도 정신박혀있으면 애같은 자식 부끄러워서 저대로 안둠ㅋㅋ

나도 공부 못해서 어머니가 과외 붙여줬는데 한 4번은 바뀐거 같은데 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었음 좀 슬프네 젊은 사람 붙여주지 한명은 남자 20대후반정도 되보이는 과외선생이였는데 이과 수학을 못하더라

고딩때 부모님이 호텔회장 대기업임원 등등 애들 있었는데 다 군면제받거나 공익으로 빠지던데ㅋ 쟤는 어중간한 금수저인가보네ㅋ

과외는 진짜 기초도 안되어있는 애들이나 듣는 줄 알았는데 고딩때 1대1과외받고 내신 씹어먹고 정시로 설컴 뚫은애 보고 생각 바뀜

Fact) 금수저라 공부 안해도 된다

강남에 저런 애들 있는데 걔들 나름대로 심각하고 치열하게 사는데도 미치는거지 ㅋㅋ 대가리가 개씹빡통이라 3,4수해도 답이 없는데 집은 또 강남 살고 부모님들 다 전문직이라서 사실 공부안해도 개뻘짓만 안하면 먹고살정도 되니깐 공부의욕이나 동기가 생길래야 안생김ㅋㅋ

고액과외는 공부시키는게 아니라 문제 푸는 요령을 알려준다던데

요즘 금은수저들 사이에선 국제학교-해외대학 트리가 대세인듯

탈조센 해야지 ㅋㅋ

진짜 지금 20대 우리나라 대기업 자식들은 물론 중견기업 자식들도 죄다 유학가있어서 헬조선에서 학부다니는 경우는 몽주니어같이 손에 꼽는다. 드라마처럼 걔들볼일 없다

난 초딩때 아이큐가 너무 높아서 부모님 모셔와라고해서 곤란했던 기억이 있음 ㅇㅇ 나중에 지잡대 10년 다님 ㅇ

어린애들이 하는 아이큐랑 성인이 하는 아이큐랑 서로 의미가 다름. 애들이 하는거에서 140나온건 니가 주위 또래보다 140% 성숙하다는걸 의미함. 그냥 10살인데 14살짜리 지능이란거지, 천재라는게 아님

의미같은데 . 같은 동갑내기 표본에서 평균을 100으로 잡고 하는거임. 아이큐 140이면 15를 기준으로잡은경우에 2시그마 밖이니까 영재맞다.

모집단을 나이로 잡은거고 동갑에서 또 인종이나 국가를 다른변수로 넣으면 또다르고 그럼. 의미는 같음

펀치라인이네 군대에서 총쏘는 사수의 길 전역 후에 삼수 실패했으니까 자연스레 사수생으로 사수의 길ㅋㅋㅋ

나도 과외로 개꿀 용돈벌이 하긴 했는데 솔직히 과외받는 학생한테는 별로임 별로 도움안됨 대학생이 가르치는것보단 인강이나 학원이 낫지

강의력 차이 엄청나지 ㄹㅇ 거기다가 강사들 문제분석 미친놈처럼 하는데

공부는 혼자 하는거임 애초에 ㅋ

인강 나온 이상 과외는 강사만 좋음 ㅋㅋ

절대 아닌 게 하는 애들은 뭘 해도 하지만 메타인지가 안 돼서 옆에서 상태파악하고 길 알려줘야 되는 애들은 과외해야함. 인강쌤들이 암만 잘 가르쳐도 눈 앞에서 피부 닿는 곳에서 가르칠때랑 몰입력이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구조임.

중딩 한 명, 고딩 한 명 과외하는데, 가르치는 게 어려운 게 아니라 이 공부할 맘도 없는 노베 새끼들을 일단 의자에 앉히는 것부터가 일임. 학원은 그래도 의자에 앉기라도 하는 새끼들이 가는 데고, 대학생 과외는 일단 의자에라도 앉게 하라고 시키는 게 맞음. 부모도 딱 그 마인드고. 내가 그래서 옵치(고딩 여자애가 옵치 좋아함)나 유튜브(주로 최준)이런 얘기 존나 꺼내면서 사실상 잡담 7: 공부 3 정도로 수업 하는데도 부모님이 엄청 고마워 하심. 성적도 반 석차 뒷 자리에서 가운데 갔다고 엄청 좋아라 하시더라.

물론 수능 과외는 다르겠지만, 정시로 들어온 나 조차도 수능은 딴 사람 인생이 달린만큼 함부로 못건들겠더라. 어플로 요청은 들어오는데 고3/n수는 일단 다 빠꾸놓음. 현역 중고딩들이 진짜 개꿀이다ㅋㅋㅋ

공부할 맘도 없는 노베가 아니면 적당히 학원 보내면 알아서 공부해서 과외를 안 시킴

나도 과외 딱한번해본적있는데 이게 ㄹㅇ 공부못하는애들의 태반은 공부를 애초에 하지를 않음. 숙제내줘도 제대로 해오지도 않고.

될 놈들은 중딩때 아니 초딩때부터 싹이 보이니까 공부하기 싫어하면 빨리 다른길 찾아주는게 맞다고 봄 옛날처럼 무조건 좋은대학가서 대기업가는게 능사가 아니니

지금 초딩이면 대학갈때쯤 전국대학 30%는 문닫는다 ㅋㅋ

사수 ㅋㅋ ㄹㅇ 중의적인 의미네 그 사수가 그 사수였네 ㅋㅋㅋ

돈 더 많았으면 조민처럼 프리패스 하는데 ㅉㅉ

돈있는 집에서는 수능 다시보는거에 거부감이 별로 없더라. 괜히 나쁜 길에 빠져 재산을 탕진하는 것보다 수능 계속 다시봐서 좋은 학벌 만들면 좋고 안 만들어도 수능보니까 헛짓거리는 안해서 좋고 이런 식으로 접근하더라.

나도 금수저 재수생 가르쳐본 적 있는데 숙제를 내주면 답은 거의다 맞추는데 풀이과정은 하나도 모르더라 그렇게 중요하다고 강조를 해도 어떻게 풀었는지 설명을 못함 아무리 조건이 좋아도 당사자가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으면 성취하기 힘듦 공부가 그만큼 재미없긴하지.

답지 보고 푼거야

그걸 모르겠노? 답지 보고 풀었어도 풀이과정을 봐야되는데 그것조차 안하니 짜증나는거지

어디 대학 출신이신지요? 과외하실정도면,

과정을 모르는데 어케 답을 맞춤? 무슨 초능력자임?

어차피 지금 부모재산은 더 불어났겠네 ㄹㅇ 10수하면서 놀고먹기 가능

인생 존나 재밌겠다 솔직히 ㅋㅋ 돈많으니 미래 걱정도 안될테고 어찌됐든 자기 능력에 과분한돈 물려받을텐데 ㅋㅋ

저렇게 개판치면 부모가 지갑 조이지.. 용돈 넉넉히 받고 유산 물려받는것도 부모 말을 어느 정도 잘 들을때나 가능한일

존나 철없는 소리하네 ㅋㅋ 부모돈이지 저게 자기돈이냐ㅋ

걍 돈발라서 유학보내지 뭐하러 4수까지 시키냐 돈문제가 아니라 시간낭비인데

근데 저렇게 지랄할 정도면 밤마다 나이트 클럽 다닐건데 저걸 외국에 보낸다는건 걍 방생이지 ㅋㅋ

저런 애들 유학보내면 그게 더 시간낭비임 ㅋㅋ

공무할맘 없는 애새끼 유학보내는건 방생이다 애를 그냥 버리는거야

미국은 졸업이 어려워서 미국 대학 갔다 10년째 다니는 이들 많음

아 부사수부터 하고 가라고ㅋㅋ

준비된 사수

그냥 지잡대가서 여자 사귀고 놀면서 공무원준비한다고 하면 되는데 고생하네

쟤는 금수저라 ㅅㅂ 사수해도 타격이 없는 애잖아ㅋㅋ

사수의길 일류네ㅋㅋ

과외 자체가 돈낭비임 인강만으로도 다 함

수학 7등급 막 이런애들이면 속성과외로 중등,고1수학부터 쳐넣는거 좀 필요하긴 하다고 그러던데

진짜 드럽게 못알아 처먹는애들은 과외 효과좋음

학습부진한 애들 가르쳐봤는데 기초가안되있는데 학교진도는 나가고 이상이랑 현실차이도있고 걔네들도 틀리면 자존심상하고해서 악순환의 반복 같은 부분이 있긴하더라 그래도 하는게 좋은듯

사실 공부 적성 안맞는데 억지로 시키려는 부모가 문제긴 함 공부도 어느정도 선 이상은 할 사람만 할수있음 모든 일이 그렇긴하지만

공부에 흥미 없는 학생을 하게 만드는게 과외선생 능력인데 니들은 뭐함 잘가르치는 거 보다 애들 공부하게 하는 게 더 중요함. 니들보다 체계적으로 잘 가르치는 선생은 ebs인강만 봐도 널렸음 중요한건 애들 동기부여지

물론 고3이 동기 부여 안 되있으면 빠르게 포기하는게 정답

과외선생한테 요구하는 다양성중에 어떤걸 요구했는지에 따라 다르지. 이미 공부할 열정으로 가득찬놈인데 나는 가르치는 실력보단 공부를 하게하는거 전문이다 이지럴하면 다음날 잘림.

맞음.. 대학생이 뭔 공부를 갈치냐 ㅋㅋ

이거 팩트임 ㅋㅋ 나도 학벌 어중간한데 과외 많이 했던 이유가 애들 공부하게 해서 였음 내가 원래 예체능하던 ㅅㄲ라 공부하기 싫어하는ㅅㄲ들 성격을 알거든 솔직히 학부 수준에서 교과과정 전부 이해 못 함

교과과정을 어느 정도는 이해해야 가르치지;; 개정 교육과정 같은 것도 모르면 과외 왜 하냐

공부도 할 놈 안 할 놈 정해져 있음 무조건적으로 책상앞에 앉혀만 놓는다고 될 거 같으면 다 서울대 가지 자식이 공부에 영 소질도 흥미도 없어 보인다 싶으면 빨리 다른 길 찾아주는게 나을텐데 아직도 공부에 미련 못 버리는 부모들이 많아서 문제

걍 학원이고 나발이고 공부하는 법만 좀 가르쳐 주고 냅둿으면 싶다.자기 의지가 아니라 부모 의지로 시키는게 ㄹㅇ 고역이다.자기가 스스로 공부를 해봐야 자기한테 맞는 공부 패턴도 알아가고 그러는 건데 달달달 볶으면서 간섭하면 ㄹㅇ 하기 싫어짐.거기서 더 나가면 공부 자체가 트라우마가 되어 버림

공부 다 해놓고 선생이랑 문제풀이 토론하면서 첨삭 하는거지 공부를 과외로 시작할 생각을 하면 안됨

공부할놈들은 인강 자기 필요한거 끊어서 듣고 과외선생들보다 공부도 훨씬 잘함

인서울 가봐야 공무원 테크 아니냐? ㅋㅋㅋ 학비 사교육비 존나 아깝네 잘살면 가게나 하나 차려주던가 ㅋㅋ

금수저가 취업걱정하고 대학가는 줄 아냐? 인맥쌓고 대학생활 체험하러 가는거지

개잡대 인맥이랑 인서울 중상위권 이상 인맥이랑 같냐 나중에 정신 차려서 공부할 수도 있는 거고

인서울 중상위권 가면 뭐하냐고오 치킨차리고 9급공무원 하는게 현실인데 ㅋㅋㅋ

인서울 중싱위권인 중경외시 정시출이면 7준이나 전문직 준비하는 애들도 많은데 뭘 다 후려치기를 해버림 그리고 니 말처럼 어차피 치킨집 차리가나 공무원 할거면 대치 목동 잠실 이런 잘 사는 곳에 왜 N수 비율이 높겠냐 한국 사회에선 대학 나와야 됨

중견기업 사장 딸래미 과외했었는데 인서울 최하위 대학 겨우 붙었는데 가자마자 성북구에 집 하나 얻어주더라 부자들이 애 대학 보냈다고 투자 끊을 것 같냐 어차피 계속 먹고 살게 해주는데 돈 아깝다는 생각은 우리 같은 서민들 입장에서나 그렇지

꼭 막 상위 몇 퍼 집안 아니라 누가봐도 잘 사는 서울에 신축 아파트 하나 있고 부모가 합쳐서 일년에 억 가까이 버는 사람들도 보면 자식 공부 못 해도 일단 투자 존나 하더라 대학 나오면 응시 자격 바로 갖추어지는 기사 같은 자격증도 있고 추후에 외국으로 이민 가더라도 대학 나온 거랑 안 나온 거랑 차이 엄청 커

현실은 공무원 존나 되기 힘들고 90프로는 장수생 되고 끝남 대부분은 공무원 쳐다도 못보고 중소나 공장 끽해봐야 중견기업 전전하는 인생으로 전락함

인터넷에서는 9급 무시하는데 통계적으로 9급 공무원이 상위 10%~15%에 위치하는 직업이라더라 어디 지방 군따리 말고 평균적으로 저래 한국에서 유의미한 대학 인서울이나 지거국 합치면 20% 정도 되거든 잔인하지만 대학도 그 안에 들어갈 수준되는 애들이 9급 공무원도 합격하는 거더라 그래서 장수하는 애들 중에 지잡대가 많고

내가 은행원인데 서울쪽 청에서 공금 관리하거든 근데 신입들 보면 중앙대 국민대 과기대 홍익대 막 이럼 7급 애들은 한양대에 고대도 봤었고 서울시라 그럴 수도 있는데 수준 높음 말단 9급 애들도 합격하고 부서 배치될 때 대학 같은 거 다 나와서 영향 있을 수밖에 없겠더라

동갑내기 과외하기 실사판이네ㅋ

어차피 공부 뜻 없어보이면 걍 본인들 건물에 가게나 하나 차려주지 뭘 삼수 사수를 하고 있냐

근데 이것도 선생 나름 아닌가? 내가 집이 잘 사니깐 공부를 죽어라 안함. 그러다가 중3인가 여러 과외선생을 갈고 엄청 순수한 과외선생님을 만남. 처음에는 안했지. 근데 과외를 하다 보니 너무 순수한거임. 그러다가. 선생이랑 있는 시간을 즐겼고 그러다 보니 성적이 오름. 그러다가 고1고2고3 계속 하다가 중간에 싸우고 땡땡이 치는 일도 있었지만 결국 좋은 대학교감. 그런 선생 지금 뭐하냐고? 우리집 거실에서 티비보고있어. ㅎㅎ 빨리 일 끝내고 와이프 보러가야겠다 이만

아들놈도 매수해서 입다물어줄테니 돈달라하면 두배이벤트인데 ㅋㅋ

욕심내면 언젠가 탈 남

저런애들이 결국 전역하고 공무원 준비 하더라 공무원으로 돈벌겠다가 아니라 공무원 시험 준비하면서 노는거

금수저 공무원 편하지않냐? 걍 남들 보기에도 번듯한 직장있고 박봉월급은 걍 용돈으로 쓰면 되고 칼퇴랑 육아휴직도 가능하고

공무원공부 실제로 하는 애들도 있다 노는거 눈치보여서

나같아도 금수저면 그냥 카페 알바만 할거같은데 머리안쓰고 ㅋㅋ

지방에 지역유지 집안, 할아버지 땅있고 이런집 애들 마침 지방 경쟁률도 낮겠다 그냥 땅 물려받고 거기서 공무원 하면서 눌러사는 애들 있음ㅋㅋ

사실 어설픈 금수저면 공무원이 최고베스트로 좋음.

금수저여도 무작정 집에서 놀게하는 부모는 거의없어서 공무원시키는경우 존나많음

카페 알바를 40 될때까지 하냐

금수저 아는 무기계약직 10급이 그거다 걔는 준비한것도 없었음

저런 애들은 부모가 가게차려줌. 2중하나지 뭐 망나니새끼면 호적에서 파거나 착한데 그냥 공부하기 싫어하는 애면 저렇게 가게 차려줌. 공무원 준비할만큼 지능과 노력이 되면 외국으로 돌림

법원직 공무원 준비생 코로나 걸려서 뉴스에 동선 떳는데 서초구 살고 노량진 학원 끝나고 서초까지 택시 타고 와서 고급 칵테일바에서 술 한 잔하고 집 들어가던데 개거지는 오히려 공무원하면 박봉이라 흙수저 탈출 못 함

공무원이 아니라 어디 시설공단 무기직 꼽사리 끼워주는건 존나 운좋으면 가능함 물론 그거안해도 되긴 하지만 부모입장선 눈치도 보이는거고해서 그런식으로 하는집들 있다

나도 지금 서초에서 고3 과외하는데 진짜… 과외가 돈낭비인 친구인데… 부모님은 꿋꿋이 시키시더라

그냥 공부할 의지도 공부할 머리도 없는 애 억지로 앉혀놓는 거 애한테도 못할 짓이고 나도 이러고 돈 받는 게 영 석연찮음

애초에 과외가 돈낭비인데 요즘 인강은 존나 잘돼있어서 기초도 다 하더만

그냥 마음이라도 편하려고 시키는거

그거 나냐? 서초가 강남인가?

강남 3구 안에 들긴함

그거지 뭐. 안시키면 남들 다 시키는데 못난부모 처럼 보이잖아. 그리고 혹시 아냐. 정말로 정신차리고 공부할지.. 다 그런 맘으로 보내는거지 뭐.

부모들 마음은 다름 우리야 남이고 상관없고 낭비지만 부모들은 알면서도 쉽게 포기못함 회사에 중고딩 둔 부모들이 많아서 얘기 듣고있으면 답답하고 노답이라도 시킴

나 삼육중 삼육고 출신인데 삼육중은 보통 학원에서도 다른 학교하고 나눠서 수업하고 같은 반이여도 쓰는 교재가 다름. 삼육고는 최상위권~최하위권 편차가 너무 심해서 케바케가 심함 삼육중에서 정원 200명중에 1/3 이상이 오고 학교의 특수성 때문에 오려는 사람이 적어서 내신 커트라인이 ㅈㄴ 낮아서 그럼

주변에 저런애 있었는데 전역하고 유학 갔다와서 학력세탁하고 아빠회사 들어감

저정도면 수능은 그냥 취미로 보는거지 ㅋㅋ

근데 진짜 하루종일 공부해도 수학 3등급을 못넘기는 애 봤는데 ㄹㅇ ㅈ같겠더라

하루종일 해서 누구나 1등급을 받을 수 있겠냐 당연히 해도 안 되는 놈들이 더 많지

하루종일하는데 1이 안된다고?

지금은 모르겠지만 1은 상위4%인데 뭔 맘만먹으면 다된다는듯이 얘기하냐

하루종일해서3인게 부끄러운일은 아니지 ㅋㅋ 지는5~8쳐맞으면서 얘를 조롱하는애들이 븅신인거고 ㅋㅋ

외국어랑 탐구는 시키면 되는데 언어랑 수리는 안되는놈은 백날 해도 안됨

상대평가 뜻을 모르는 대갈들인가 국어 수학은 애초에 지적으로 최대호 올라갈 수 있는 역량이 학생때 만들어져서 정해져 있는데 내가 잘한다고 내 위에 놈들이 못해지는 것도 아니고 1등급을 아무나 하겠냐 병신들아 ㅋㅋ

나형은 몰라도 가형3은 힘들다 ㅂㅅ들아. 공부못하는 놈들은 이미 예체능을 갔던가, 문과로 튀었던가, 그냥 대학 포기했던가 해서 사실상 공부하는애들만 이과애 남는데 1이 ㅈㄴ 쉬워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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