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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그린카 카셰어링 주유 충전 패널티 알아보기
그린카 주유 페널티. 그린카도 마찬가지로 내연기관차량과 전기차량 2가지를 운영하는데, 내연기관차량의 경우 쏘카와 다르게 주유량을 앱으로 확인할 …
Source: cd3504.tistory.com
Date Published: 10/25/2022
View: 6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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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투독투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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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7.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r357-J8LBWE
[FAQ] 그린카 주유 방법이 궁금해요
그린카 주유는
그린카 차량 내 비치된 주유카드를
통해서만 가능하답니다!
결제 시 사용자의 개인카드
또는 현금으로 지불할 경우,
환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꼭! 비치된 주유카드를 이용해주세요 🙂
주유카드가 없거나 분실된 경우
반드시 고객센터로 연락해
상담원의 안내에 따라주셔야 합니다.
주유카드를 확인했다면
주유하기 위해 가까운 주유소를
찾아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쏘카, 그린카에 있는 주유카드로 주유할 때 내 걸로 적립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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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심한 마이라이드 입니다.
최근 자차인 아베오를 수리하는 동안 출퇴근하는 차가 필요해서
그간 많이 궁금했던 올뉴모닝(JA)를 24시간동안 빌렸습니다.
이미 많이들 아시는 것처럼 쏘카나 그린카와 같은 카쉐어링은
차량 사용료와 실 주행에 따른 유류비가 별도 청구됩니다.
유류비는 일반적인 렌터카처럼 본인이 알아서 주유하는 것이 아니라
차량의 실제 주행거리 데이터 기반으로 후청구가 되는 방식이며 차량내에 주유를 위한 카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실수로 본인 카드로 주유를 해버릴 경우 환급되지 않는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쏘카에 구비된 주유카드>
쏘카, 그린카에 있는 주유카드로 주유할 때 내 걸로 적립해도 될까?
먼저 쏘카의 주유관련 정책을 살펴보고 본 이야기를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주유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입니다.
여기에 보면 ‘주유량 50% 이상으로 반납’이라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고
주유량 25% 이하 반납 시 페널티 10,000원이 부과된다고 하네요.
더불어 혹시나 주유가 부족해 긴급출동이 발생하면 그에 대한 구상도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주유량을 쏘카에서 어떻게 알어? 모를거야’ 생각하실 수 있는데
차량의 웬만한 데이터는 모두 전산으로 기록되고 주유량도 마찬가지 입니다.
따라서 다음분을 위해 아무리 적어도 25% 이상은 주유한 상태로 반납해야겠습니다.
<▲쏘카 이용 시 주유 방법>
앞서 설명드린대로 혹시나 실수로 사비로 주유나 충전을 했을 때는 환불이 불가합니다.
다만 차량 내부에 비치된 전용카드가 없어 부득이하게 사비로 결제했다면
아래의 내용을 따라서 쏘카에 청구하여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쏘카 이용 시 자비로 주유했다면?>
그리고 마지막으로 셀프 주유소를 이용할 때 유의사항입니다.
제가 이 부분을 검토한 이유는 혹시나 ‘적립에 대한 사항이 명시되어 있는지 여부’를 점검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별도로 ‘적립도 우리 카드로 하세요!’ 이런 지시사항이 있는지 찾아봤는데 적립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쏘카 이용 시 셀프주유소 주의사항>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보겠습니다.
우선 아래 2개의 계기판 사진이 있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처음 차량을 인도받았을 때 상태이고 기름 게이지가 중간을 약간 넘는 상태였습니다.
<▲쏘카 주유 25% 이하에서 반납하면 패널티 10,000원!>
쏘카에서는 차량 반납 전 주유를 해둘 것을 권하고 있는데 이전에 타셨던 분이 그러지 않았군요!
뭐 권고사항이지 의무사항은 아니고 100km 남짓 운행했기 때문에 이미 충분한 양이었습니다.
(그래도 우리 다음 사람을 위해서 가득 주유해서 반납하자구요!)
24시간 운행을 마친 후 차량을 반납하러 가는 길에 오늘 포스팅의 제목처럼 카드는 남(쏘카)의 카드인데
적립은 따로 없으니 내 것으로 적립받아도 괜찮을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결국 주유를 하러 가보게 되었습니다.
<▲다음 사람을 위해 주유해줍시다.>
자주 방문하는 주유소에 들러 평소와 같이 주유를 하기 위해 절차를 밟는데
별 것 아니지만 왠지 마음이 도둑질이라도 하는 것 마냥 바운스 바운스 합니다.
저는 GS주유소를 갔는데 이제 적립할 때가 왔습니다.
카드는 니꺼지만! 적립카드는 내꺼다! 뿅!
<▲니돈내적, 두근두근 내 걸로 적립이 될 것인가.>
다행히 아무런 문제 없이 주유를 시작할 수 있도록 다음 화면으로 잘 넘어갑니다.
이제 저 확인 버튼만 누르면 기름은 니가 넣고 적립은 내가 받아 주유할 수 있습니다.
<▲니돈내적, 쏘카카드로 주유 적립은 내 걸로. 성공.>
아주 정상적으로 주유가 잘 됩니다.
참고로 아래 사진과 같이 현대기아차량이 굳이 주유기를 왼편에 둘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이에 대해서는 별도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니돈내적, 반납전 가득 주유하는 매너라이드>
간혹 셀프 주유소에서 기름까지 다 넣어놨는데 에러가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민망하게 주유기가 번쩍 번쩍 거리면서 경고음이 무슨 전쟁 사이렌처럼 크게 울어대죠.
다행히 그런 일 없이 영수증도 잘 출력이 되었습니다.
<▲니돈내적, 영수증까지 아주 정상적으로 나온다.>
마지막으로 인증을 위해 영수증을 첨부합니다.
차량이 작다보니 주입된 주유량도 적습니다.
26,000원치 넣으니 38 포인트가 발생했군요.
저는 쏘카를 타고 38원을 벌었습니다…
<▲니돈내적, 쏘카를 타고 38원을 벌다.>
설마 이거보고 크나큰 기업인 쏘카에서
‘앞으로는 적립도 우리 걸로 하셈*^^*’
이러지는 않겠죠? 그죠?
이번 모닝 시승기 반응이 좋아 앞으로도 다양한 차종 시승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쏘카 패스도 구독할테니 쏘카형들, 적립만큼은 건들지 말아주세요!
* 쏘카 주유 관련 정보 출처 : 쏘카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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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그린카 사용해본 후기(주유 및 쏘카와 비교)
요즘 나눔카를 자주 이용하고 있는데요. 주로 쏘카를 이용했지만 같은 주차장에 그린카도 있어서 그린카를 이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내돈내산 그린카 사용해본 후기와 주유 및 쏘카와 비교까지 해보겠습니다. 그린카에 대해 구체적인 사용방법은 따로 포스팅해두었습니다. 아래 포스팅을 통해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린카를 사용하시기 전에 회원가입을 통해 결제카드와 운전면허증을 등록해 주셔야 하며 만21세이상이고 면허 취득 1년이 경과해야 사용이 가능합니다.
주유 방법
주유잔량
그린카는 차량을 빌리기 전 주유잔량과 종류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린카에서는 반납 전에 주유량을 1/4 이상 채우고 반납하길 권장하고 있기 때문에 적어도 30%는 채워져 있습니다.
주유카드
주유는 차량 내에 있는 주유카드로 결제하셔야 하며 개인카드로 결제 전에는 그린카 고객센터로 전화하신 후 사용하셔야 하고 영수증을 꼭 지참하셔야 합니다. 저는 에스오일 셀프주유소를 이용했는데요. 그린카에서 제공하는 카드이므로 포인트 적립은 불가하고 그린카 주유카드를 사용하였습니다. 주유카드를 분실하시거나 파손 시 별도의 패널티와 발생 실비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사용후기
저는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를 이용했습니다. 쏘카에서도 올 뉴 아반떼를 이용했기 때문에 비슷한 하이브리드로 선택했습니다. 옵션구성은 전동 백밀러, 열선시트, 후방카메라, 에어백, 후방감지센서, ADAS(긴급 제동시스템), 내비게이션, 하이패스, AV시스템, 블루투스, GPS, USB 단자, 블랙박스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차량정보
그린카도 사용 전 차량 외부의 상태를 사진으로 찍어야 하는데 4장씩 6 부분을 찍어 총 24장 찍어 전송하였습니다. 기본적인 구성은 비슷하지만 하이브리드는 엑셀과 브레이크를 밟는 느낌이 좀 더 부드러웠고 소음이 더 적었습니다. 그런데 내부나 외부 상태는 쏘카가 더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세차를 했다고 했는데 더러운걸 보니 이전 사용자가 깨끗하게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았습니다.
이용요금
이용 기준 평일 4시간이며 처음 그린카 가입 시 제공하는 3시간 무료쿠폰을 이용하였습니다. 운행 전 결제금액은 자기 부담금 5만원인 보험인 9,820원짜리를 선택하여 총 17,040원이 결제되었습니다. 운행 후 결제금액은 총 68km를 운행하여 10,880원이 결제되었습니다. 계산해 보면 그린카의 1시간 이용금액은 7,220원이며 1km당 주행요금은 160원이었습니다.
이용요금
쏘카와 그린카를 이용요금을 비교해보면 그린카에서 이용한 차량이 하이브리드이기 때문에 금액차이가 있어서 일반 올 뉴 아반떼로 비교해 보았습니다.
평일 기준/ 올 뉴 아반떼(준중형)
쏘카 그린카 대여요금 22,610원 22,290원 보험료 8,400원(자기부담금 5만원) 9,540원(자기부담금 5만원) 주행요금 주행거리(km)x190원~200원 주행거리(km)x190원
대여요금, 보험료, 주행요금을 총합산해 보면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각 업체마다 제공하는 쿠폰이나 적립포인트 등에서 많이 갈릴 것 같은데요. 저의 경우는 쏘카 패스를 이용하고 있어서 4시간 이상이면 대여요금의 50%를 할인받고 있어서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린카에서는 포인트 적립률이 크고 다양한 쿠폰을 제공하고 있어 쏘카 패스가 없고 짧은 시간을 이용하신다면 그린카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나눔카를 이용하실 계획이시라면 쏘카와 그린카 모두 가입하셔서 처음 가입 시 주는 쿠폰을 적용하여 저렴하게 이용해 보시고 더 본인에게 맞는 쪽으로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내돈내산 그린카 사용해본 후기와 주유 및 쏘카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이글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동반운전자 및 반납장소 변경등 그린카에 대해 알아보자!
쏘카 그린카 카셰어링 주유 충전 패널티 알아보기
쏘카를 주로 이용하다가 요즘에 그린카가 가끔 저렴한 경우가 있어서 둘을 혼합해서 적절하게 이용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새벽에 그린카를 이용하다가 주유 25% 미만이라서 주유하라는 경고와 함께 안 하면 페널티를 주겠다는 안내 메시지를 받게 되었습니다. 새벽에 문 여는 주유소를 찾으려면 직접 방문하는 수밖에 없는데 반납 시간을 맞추려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쏘카를 이용할 때는 이런 적이 없었는데, 둘의 정책이 조금씩 달라서 당황스러운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주유 또는 충전 관련해서 페널티 문자를 받고 적잖이 당황을 하는 분들을 위해 해결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본 내용은 2022년 5월 1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쏘카 주유 페널티
쏘카의 경우 내연기관차량과 전기차량 2가지를 운영하는데, 주유를 해야 하는 내연기관차량은 별도로 주유 페널티에 대한 명확한 정책은 없습니다. 그냥 다음 사람을 위해서 주유를 꼭 해달라고 권장할 뿐입니다. 실제로 쏘카를 이용할 때 차량의 주유 상태를 앱으로 확인할 수도 없습니다. 내부적으로 알아서 관리를 잘하는 느낌을 받았는데, 기름이 부족해서 이용을 못한 경우는 극히 드물었습니다.
다만 전기차량의 경우 전기 충전량이 10% 미만일 경우 페널티 1만 원과 관련 실비가 부과됩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관련 실비는 충전량이 부족해서 발생하는 모든 피해를 말합니다. 다음 사용자가 이것 때문에 사고가 났을 경우 전적으로 전 이용자의 책임을 묻겠다는 겁니다.
아이오닉 5를 처음 이용할 때 전기 충전에 대해서 약간 걱정을 했었는데, 서울에서 남양주까지 왕복으로 달려도 전기 사용량이 5%를 넘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요즘에 워낙 전기충전소가 잘되어 있고, 급속 충전으로 10분 정도 하면 10%는 채워지더라고요. 괜히 걱정했습니다.
반대로, 50% 이상 충전을 해서 반납을 하면 조건에 따라서 최소 3천 원에서 최대 7천 원까지 보너스 크레디트가 지급됩니다. 크레디트는 쏘카 대여할 때 현금처럼 활용할 수 있는 겁니다.
그린카 주유 페널티
그린카도 마찬가지로 내연기관차량과 전기차량 2가지를 운영하는데, 내연기관차량의 경우 쏘카와 다르게 주유량을 앱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것도 모르고 30%밖에 없는 차량을 빌려서 사용했는데 얼마 안 가서 바로 25% 미만이니까 주유하라고 경고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여유 있게 대여한 것이 아니었고, 새벽이라서 주유할 곳도 없었습니다.
해결방법은 우선 차량을 반납 장소에 반납을 했습니다. 그리고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주변에 주유소가 전부 문을 닫았다고 얘기를 하니까 이번만 페널티 물리지 않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다음에 또 이런 일이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되냐고 물었더니 알아서 24시간 주유소를 찾아야 된다고 답변받았습니다. 좀 어이가 없긴 했습니다. 주유 문제 때문에 반납 시간 놓쳐서 페널티를 먹어야 할지, 반납 시간 때문에 주유하지 못해서 패너티 먹어야 할지 고민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참고로 고객센터는 24시간 운영됩니다. 새벽이라 안내원 목소리가 썩 좋지 못했습니다.
전기차량도 이용해봤는데 쏘카와 동일한 정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대로, 50% 이상 충전을 하고 반납하면 5천 포인트, 70% 이상 충전하면 7천 포인트를 지급합니다. 이 포인트도 역시 그린카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현금입니다. 그린카의 경우 모든 전기차량에 완속 충전기를 설치하고 있어서 특정 충전량 밑에 있는 차량은 아예 앱에서 확인조차 불가능합니다.
페널티 비용 줄이는 방법
첫 번째로 카셰어링 사용 요금을 대폭 줄이는 방법입니다. 쏘카의 경우 자체 멤버십인 쏘카 패스와 제휴 신용카드를 이용하면 그냥 이용하는 것보다 1년에 최대 200만 원정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린카는 별도로 멤버십 제도는 없고, 통신사 할인과 마스터카드 제휴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린카의 장점은 제휴보다는 할인쿠폰을 대량으로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둘째로, 정기적으로 이용할 거면 반납 지연이나 주유 문제로 페널티 고민하지 않고 장기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이 이득일 수 있습니다. 카셰어링의 단점은 사고가 났을 경우 어마 무시한 비용 책임을 떠안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여하기 전에 “차량손해 면책 보험”에 가입하긴 하지만, 본인의 과실비율이 높아지면 차량으로 영업하지 못하는 손실까지 본인이 더 크게 책임져야 합니다.
장기 렌터카는 월 납입료 안에 보험료, 세금, 정비료, 대여료가 전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사고가 나더라도 본인이 내야 할 금액만 내면 되고, 차량 관리에 대해서는 일체 신경 안 쓰고 운전해도 되니까 굳이 카셰어링 시간 맞춰서 대여하고 반납하는 번거로운 일을 안 해도 됩니다.
지금까지 쏘카 그린카 카셰어링 차량에 대한 주유 및 충전 페널티 문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정리하면, 쏘카는 전기차량에 대한 페널티만 있고, 그린카는 둘 다 있다는 겁니다. 반납 시간이 촉박해서 어쩔 수 없이 주유량 미달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면 고객센터에 전화하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카셰어링이 하루 빌려 쓰기 편하긴 한데 자주 이용하는 것이라면 골치 아픈 일이 없는 장기 렌터카를 고려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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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이용방법, 할인, 보험료, 하이패스, 기름값 등(feat. 그린카 동반운전자 추가방법)
그린카 이용방법
안녕하세요. 그린카에 대해 몇 번 글을 안내했었는데요. 제일 중요한 그린카 이용방법에 대해서는 언급을 안 한 것 같네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그린카 이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다들 스마트폰을 사용하시고, 이 외에도 공유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특별히 이용방법에 대해 알아보지 않아도 잘하실 것 같긴 하지만, 알아 두면 조금 덜 헛갈릴 것 같네요. 그린카 같은 카쉐어링 서비스는 예전부터 많이 있던 일반적인 렌터카 서비스보다 조금 더 저렴하고, 요즘 같은 언텍트 시대에 맞게 렌터카 직원을 만나지 않아도 되니 요즘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mz세대들에게 더 편한 것 같습니다.
1. 그린카 회원가입 2. 차량선택 3. 예약장소에서 차량이용
1. 그린카 회원가입을 합니다. 간단하죠. 따로 설명 안하겠습니다. 그래도 주의점은 본인 명의 휴대폰과 신용카드가 있어야 합니다.
그린카 회원을 가입하면 위와 같은 혜택이 있습니다. 그리고 미리 알고 있으면 좋은 팁이 있는데요. 바로
추천 아이디 등록입니다. 추천 아이디 등록하면 추천받은 사람과 추천한 사람 모두 1만 원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친구나 가족과 함께 가입하시면 더 좋겠죠.
2. 본인이 차를 찾으러 가기 위한 장소를 지도에서 고릅니다. 이용 가능한 차량도 확인하세요.
(그린존, 프리존이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그린존은 왕복 이용, 프리존은 편도 이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3. 예약한 장소에 가서 본인 스마트폰에서 그린카 어플을 실행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스마트폰이 스마트 키 역할을 하게 됩니다. 사진처럼 예약시간 15분 전부터 차량 문을 열 수 있습니다.
물론, 차를 이용하기 전에 차량 파손 여부 확인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꼼꼼하게 차량 외부 및 내부를 확인하시고 카메라로 촬영하고 이용해 주세요.
이상, 그린카 이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렇게 끝나면 사실 궁금한 사항은 하나도 말을 안 했는데요. 궁금하실 사항만 모아 봤습니다.
첫 번째 이용요금입니다. 이용요금은 대여요금 + 주행요금 = 이용요금
대여요금은 차를 빌리는데 드는 비용, 주행요금은 주행 거리에 따른 요금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1시간 단위로 위 요금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주행요금을 내는 대신, 차량에 기름이 없을 때 넣는 기름값은 내가 낼 필요가 없습니다.
운전자석 창가에 있는 주유 전용카드로 기름값을 내시면 됩니다.
주의점 : 개인 카드로 주유를 하면 환급이 안됩니다.
두 번째 주행 자동차 보험
보험료는 면책료 자기 부담금 5만 원, 30만 원, 70만 원 중에 선택하시면 됩니다. 선택하시면 그에 따른 보험료가 산정됩니다. 차종마다, 차량 이용기간에 따라 상이하나, 보험료가 얼마 차이 안 나시면 자기 부담금 높은 쪽을 선택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사고가 났을 때 위 자기 부담금 액수를 납입하고, 추가로 휴차 보상료가 발생하는데 이것은 차량을 이용 못하는 기간의 이용요금의 50%가 발생하게 됩니다.
교통사고가 안 나는 게 최선이지만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하는 것이 좋겠죠.
세 번째, 하이패스 요금
그린카를 이용하시면 하이패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린카에 하이패스 단말기가 붙어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하시면 추후에 그린카 예약 때 사용한 내 카드로 고소도로 요금이 청구됩니다.
TIP. 하이패스카드로 유료 주차장도 이용 가능
많은 분들이 궁금하실 텐데, 공항은 아쉽게도 프리존으로 이용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다른 방법을 이용하세요.
“주유부터 차량 관리까지 OK” 그린카 플러스 출시
“주유부터 차량 관리까지 OK” 그린카 플러스 출시
전담 관리 인원 배치해 반납 차량 관리
그린카가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서비스인 ‘그린카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린카 플러스는 중‧대형 차종을 선호하는 이용자에게 청결한 차량 환경과 더불어 이용 편의를 위한 주유, 정비 등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해당 지역에 전담 관리 인원을 배치해 반납된 차량은 상시 세차를 통해 쾌적한 이동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100% 주유와 충전을 진행해 이용자가 연료 충전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인다. 월 1회씩 엔진오일, 워셔액, 배터리, 공기압 등을 정비해 최상의 차량 컨디션도 유지한다.해당 서비스는 ‘GV60’, ‘EV6’, ‘K5 하이브리드’, ‘K8’, ‘디 올 뉴스포티지’ 등 총 21대의 신규 차량으로 배치된다. 14일부터 서울 롯데월드몰에서 우선적으로 운영되며 론칭 기념으로 그린카 플러스 전 차종을 두고 2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김경봉 그린카 대표는 “더 쾌적하고 안전한 이동을 추구하는 이용자를 위해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론칭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그린카는 고객 이용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하여 다양한 이동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김다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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