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를 들으시는 하나님 | [신앙가이드] \”정말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으시나요? – 우리가 기억해야 할 하나님의 속성 2\”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15080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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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음악
출처 : Music Copyright ⓒ Christian BGM All Rights Reserved.
제목 : “주를 향한 나의 사랑을”
링크 : https://youtu.be/lD-O1aYjmgs
#인바이블_말씀사역 #크리스천_신앙_성장을_위한_채널

우리는 지난 “크리스천이라면 꼭 알아야 할 하나님의 속성 1편”을 통해 우리가 알아야 할 하나님의 속성이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그 두 번째로 또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하나님의 속성이 무엇인지에 대해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가 크리스천으로서 꼭 알아야할 하나님의 속성은 무엇일까요?
여러분 제가 상담이나 치유사역을 하면서 가장 들었던 말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많은 분들이 하나님이 자신의 기도를 들으시는지에 대해 궁금해했다는 것입니다.
“목사님, 제가 기도를 하다 보면, 마치 허공에다 혼자 말을 하는 거 같애요. 목사님 이래도 하나님이 저의 기도를 들으시나요?”
“목사님, 기도를 했는데도 기도한 대로 응답이 되지 않았어요. 목사님, 정말 하나님이 제 기도를 듣는 게 맞나요?”라고 말입니다.
그럼 여러분, 과연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를 할 때, 우리의 기도를 들으실까요?
이번 시간에는 기도에 관련되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하나님이 속성이 무엇인지에 대해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신 4:7, 개정)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하심과 같이 그 신이 가까이함을 얻은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시 116:1-2, 개정) [1]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2]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여러분 말씀에 보면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이 어떻게 하신다고 하십니까?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까이하신다고 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귀 기울여 들으신다고 하십니다.
여러분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이 가까이 오시며 귀 기울여 들으신다고 말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정말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의 기도를 들으실까요?
여러분 저는 오래전에 한 선교사님이 쓴 책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이분은 아프리카에서 선교를 하시던 의료 선교사였습니다.
어느 날 산모가 아이를 낳다가 죽었답니다. 엄마는 두 살짜리 아이와 방금 태어난 조산아를 남기고 죽은 것입니다. 그런데 태어난 아이가 조산아여서 당시 응급조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잘 알다시피 열악한 아프리카에서는 그 조산아를 살리기 위한 기본적인 기구들조차 없었답니다. 당시 이분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고무 보온병에 따뜻한 물을 담아 아이의 체온을 유지해 주는 것이 최선의 조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선교사님은 간호사에게 이것을 부탁했답니다. 그러나 곧 간호사는 심각한 얼굴을 하고 돌아왔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답니다.
“선생님, 고무 보온병에 물을 넣는 순간, 그 보온병이 터져 버렸어요”라고 말을 하더랍니다.
그 보온병도 너무 오래돼서 뜨거운 물이 들어오는 순간 이것을 견디지 못하고 터져 버린 것입니다.
선교사님은 더 이상 방법이 없자, 불을 피워 그 아이의 체온을 유지해 줄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으로는 지속적으로 아이의 체온을 유지시켜 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선교사님은 이런 상황을 함께 살고 있는 고아원 아이들에게 말하며 기도를 부탁했답니다. 아이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보온병이 필요한데 이것을 위해 기도를 부탁한 것입니다. 아이의 체온이 유지되지 못하면 그 아이가 죽을 수도 있다는 말도 함께 말입니다.
그러자 이 말을 듣고 있던 한 작은 여자아이가 이렇게 기도를 하더랍니다.
“하나님 우리에게 보온병을 보내주세요. 하나님! 내일이면 소용이 없습니다. 그때면 아기가 죽을 겁니다. 그러니 제발 오늘 오후에 보내주세요. 그리고 하나님, 보내실 때 엄마를 잃은 두 살짜리 아이를 위해서도 작은 인형 하나 보내주세요. 하나님이 그 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 애가 알 수 있게 말이에요. 아셨죠?”
그러나 아이가 이렇게 기도했지만, 선교사님은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껏 4년 동안 한 번도 소포를 받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이런 더운 아프리카에 누가 고무 보온병을 보내겠습니까?
그런데 그날 오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느냐?
기대치도 않은 소포가 도착을 했답니다. 그래서 선교사님은 이것을 고아원 아이들과 함께 풀기 시작했답니다.
소포를 열어 보니, 고아원 아이들을 위한 옷이 나오더랍니다. 이것을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포에서는 나병환자들을 위한 붕대도 나오고 아이들을 위한 간식도 나왔답니다. 그리고 다시 손을 넣어 뒤적이는 한 물건이 손에 잡히더랍니다. 꺼내 보니 상표도 뜯지 않은 고무 보온병이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이것을 보고 있던 아침에 기도했던 아이가 큰 소리로 말을 하더랍니다.
“선교사님! 하나님께서 보온병을 보내셨으면, 틀림없이 아이를 위해 인형도 보내셨을 거예요!”
결국, 선교사님은 그 소포 박스 밑에서 작은 예쁜 옷을 입은 인형까지 꺼내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모세는 말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까이 오신다”구요. 그리고 시편 기자는 “이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귀 기울여 들으신다”고 말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크리스천으로서 꼭 알아야 할 하나님의 속성 중의 하나가 무엇이냐? 그것은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귀 기울여 들으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저는 오래전에 직접 이것을 체험한 적이 있습니다.
오래전 저는 상황과 환경이 힘들고 어려울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때 상황을 피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상황을 하나님이 허락한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때 제가 이것을 알고 어떻게 기도했느냐?
“하나님이 이 상황이 나를 힘들게 하고 어렵게 할지라도 하나님이 여기에 있으라면 있겠습니다. 이곳에서 죽으라면 죽겠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인도하심만을 바라며 따르겠습니다.”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1년이 지난 후에 어떤 경험을 하게 되었느냐?
외국에 사는 선교사님이 전화를 주셨는데, 제가 1년 전에 기도했던 것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이 그때 나의 기도를 들으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네가 쟁기를 들고 뒤를 돌아보지 않았으니(눅 9:62), 이제 내가 너를 인도해 가리라”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저는 이때 내가 골방에서 기도할지라도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으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크리스천이라면 꼭 알아야 할 하나님의 속성 중의 하나가 무엇이냐?
그것은 바로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이 들으신다는 것입니다. 내가 허공에다 기도하는 것처럼 느껴질지라도, 내 기도가 공허한 메아리처럼 느껴질지라도, 내 기도가 내가 원했던 대로 응답되지 않았을지라도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가까이 오시며 귀 기울여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알아야 할 하나님의 속성인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말하면 어떤 분은 이렇게 반문을 하시는 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목사님,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구요? 그럼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으신다면 왜 응답해 주시지 않으십니까?”라고 말입니다.
여러분 아마 우리 대부분은 이런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기도를 했지만, 그 기도대로 응답되지 못한 경험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왜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고 하시는데,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요?
여러분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의 속성을 한 가지 더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를 할 때, 반드시 응답을 해 주십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기도했는데 응답이 되지 않는 것을 경험하게 되느냐?
우리는 그 이유를 예수님의 겟세마네 기도를 통해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무슨 기도를 하셨습니까? 이 십자가의 잔을 건너가게 해달라고 기도하시지 않았습니까?(마 26:39) 즉, 예수님은 십자가의 잔을 피하게 해달라고 기도한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이 기도가 응답이 되었습니까? 응답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결국,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셔야만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가 예수님의 기도에서 주목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예수님이 기도하실 때, 십자가의 잔을 피하게 해달라고했지만, 분명하게 내 뜻대로 하지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해달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기도를 통해서 반드시 배워야 할 하나님의 속성이 무엇이냐?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응답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응답은 내가 원하는 대로 될 수 있지만, 안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그러지 않았습니까?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비록 그 순간에는 하나님이 응답해 주시지 않더라도 여전히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며 나갈 때, 하나님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결국 십자가에서 죽으셔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이 예수님을 어떻게 하셨습니까? 죽음에서 살리시고 더 높이시지 않았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크리스천으로 꼭 알아야 할 하나님의 속성이 무엇이냐?
그것을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기도에 대해 합력하여 선으로 갚아 주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을 꼭 이 하나님의 속성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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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인바이블 말씀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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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1.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84HIE0pRC8Q

시편116편: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사랑함 [1-4절]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저를 사랑하는도다. : 네이버 블로그

116편: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사랑함

[1-4절]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저를 사랑하는도다. 그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사망의 줄[혹은 ‘고통’]이 나를 두르고 음부의 고통이 내게 미치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도다.

시편 저자는 하나님께서 살아계셔서 고난 중에 그의 음성과 간구를 들으셨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지 않으신다 해도 우리는 그를 경외하고 사랑하며 섬겨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셨고 섭리하시는 자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가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니 우리는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된다.

시편 저자는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 사망의 고통이 닥쳤을 때 하나님께 구원을 간구하였고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고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셨기 때문에 평생 그에게 기도하겠다고 말한다. 기도는 성도의 의무이다. 그것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표이다. 하나님을 믿는 자는 그에게 기도할 것이며 그에게 기도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일 것이다. 또 기도는 성도의 특권이기도 하다. 성도는 기도로 하나님의 모든 도움을 받으며 살아간다. 성도는 기도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이 세상을 사는 자이다.

[5-8절]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우리 하나님은 자비하시도다. 여호와께서는 어리석은 자를 보존하시나니 내가 낮게 될 때에 나를 구원하셨도다. 내 영혼아, 네 평안함에 돌아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후대하심이로다.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

여호와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우리 하나님께서는 자비하시다. 하나님께서는 인격적이시고 도덕적이시다. 그는 죄를 미워하시고 노하시지만, 회개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그의 죄를 용서하시며 자비를 베푸신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것은 바로 그의 이런 속성, 특히 그의 자비하심에 근거한 것이다.

여호와께서는 순진한 자를 보존하신다. 본문의 ‘어리석은 자’라는 원어(페사임)는 ‘어리석은 자’라는 뜻도 있지만, ‘단순한 자(the simple), 순진한 자’라는 뜻이다(KJV, NASB, NIV). 단순한 자 혹은 순진한 자는 악의 유혹에도 쉽게 빠지며 그래서 어리석은 자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런 순진한 자를 지키신다. 그러므로 시편 저자는 “내가 낮게 될 때에 나를 구원하셨도다”라고 말한다. 그가 고난 중에서 비천해졌을 때 하나님께서 그를 구원하셨다.

시편 저자는 “내 영혼아, 네 평안함에 돌아갈지어다”라고 말한다. 평안은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주시는 복이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평안하라고 말씀하셨다(요 14:27; 20:21). 사도들은 서신들에서 성도들에게 항상 평안을 기원하였다(롬 1:7; 고전 1:2; 벧전 1:2; 벧후 1:2). 성도는 고난 중에 평안을 잠시 잃기도 하지만, 즉시 평안을 회복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를 후대하시고 그 영혼을 사망에서, 그 눈을 눈물에서, 그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시기 때문이다.

[9-14절] 내가 생존 세계[산 자들의 땅]에서 여호와 앞에 행하리로다. 내가 믿는 고로 말하리라. 내가 큰 곤란을 당하였도다. 내가 경겁 중에 이르기를 모든 사람은 거짓말장이[거짓말쟁이]라 하였도다.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으리로다.

시편 저자는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 살아 있는 동안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겠다고 결심한다.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것이 곧 경건이다. 그것이 말씀과 기도의 생활이며 회개와 순종의 생활이다. 그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구원을 체험했으므로 이런 결심을 한 것이다. 그는 하나님을 믿었고 믿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증거한다. 그가 큰 곤란을 당했고 경겁 중에 모든 사람이 거짓말쟁이라고 말했었으나, 하나님께서는 그를 그 고난에서 건져주셨다.

시편 저자는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라고 말한다. 인생이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한다고 하여도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에 비교할 만한 일이 될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에 만 분의 일이라도 보답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시편 저자는 그 작은 보답으로서 그가 체험한 구원으로 인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감사하고 찬송하며 영광을 돌린다. 또 그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공개적으로 그 서원을 갚겠다고 말한다. 서원은 환난 날에 하는 약속과 결심이다.

[15-19절] 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시는도다[성도들의 죽음은 여호와 앞에서 귀하도다]. 여호와여, 나는 진실로 주의 종이요 주의 여종의 아들 곧 주의 종이라. 주께서 나의 결박을 푸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제를 드리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내가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을지라. 예루살렘아, 네 가운데서, 여호와의 전(殿) 정(庭)에서 내가 갚으리로다. 할렐루야.

시편 저자는 “성도의 죽음은 여호와 앞에서 귀하도다”라고 증거한다. 그는 죽음의 위기에서 구원을 받았다. 그는 지금 죽음의 의미와 가치를 깨달았고 죽음을 겁내지 않고 있다. 성도의 죽음은 짐승의 죽음과 다르다.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의 죽음은 하나님 앞에서 귀하다. 그것은 결코 슬프거나 허무한 사건이 아니다. 죽음은 사람의 생의 완성이며 결산이며 열매이다. 성도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자신의 달려갈 길을 다 간 후에 죽음을 맞는다. 이 세상 사는 동안 그가 행한 선행은 좋은 상을 받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성도의 죽음은 특히 그의 영혼이 천국으로 이동하는 사건이다. 죽음의 순간이 고통스러울지라도 조금 참으면, 그는 천국에서 깰 것이며, 천사들은 그의 입성(入城)을 환영할 것이다.

시편 저자는 “여호와여, 나는 진실로 주의 종이요 주의 여종의 아들 곧 주의 종이라”라고 고백한다. 그는 자신이 하나님께 순종할 것을 공언하며 고백한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의 결박을 푸셨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의 결박, 불행의 결박, 사망의 결박을 풀어주셨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죄사함과 의, 평안과 기쁨, 영생을 주셨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죄인들에게 주신 구원이다.

시편 저자는 또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겠다고 말한다. 또 그는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예루살렘 성전뜰에서 그의 서원을 하나님께 갚겠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받은 자마다 하나님 앞에서 또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서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에게 한 서원을 갚을 것이다.

본 시편의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로, 우리는 환난 많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은혜만 의지하고 사모하며 기도하자. 세상에는 사망의 고통이 있고 환난과 슬픔이 있다. 또 성도들은 순진해서 세상 사는 동안 실수하고 실족하기 쉽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믿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켜주시고 건져주실 것이다. 실상, 우리가 죽는다 할지라도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의 품에 안기며 천국에 들어갈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만 의지하며 기도하자.

둘째로, 하나님의 구원을 체험한 자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평생에 기도하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송하며 또 하나님께 서원한 바를 갚아야 한다. 우리는 내세와 천국을 확신하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자답게 하나님 앞에서 말씀과 기도로 경건하게 살고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를 순종하여 바르게만 살아야 하고, 죽기까지 하나님 앞에 충성해야 한다.

(간증: 몇년(2006년)전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성전에서 주님께 원망으로 애절하게 기도하였다. 꿈에 주님께서 찾아왔어“고난이 유익이다”(약할 때 강하다)말씀을 들려주시며 복음 성가중“주님 예수 나의동산”복음성가와 찬송가202장을 들려주셨고, 환난으로 통해 주님을 만나게 됨을 감사해라고 하셨다. 주님께서 꿈에 에스겔 책을 보여주셨는데 나의 영이 에스겔서를 알게 하셨고. 에스겔 선지자 사명 파숫군 사명(영의 파숫꾼으로 복음을 지켜라고 말씀 해 주셨다,롬16:17-26.빌3:17-20.계시록3:20.)을 주셨다. 그리고 15년 사역에 대하여 칭찬으로 그림 한장을 보여주셨다. 즉 11톤 화물차량에 포도송이 열매가 반차가(마지막에 완차) 실어져 쌓혀 있는 것을 보여주셨다. 좁은 문 좁은 길로 끝까지 주신 사명 (에스겔 사명. 빚진자의사명)을 잘 감당하라고 힘을 주셨다. (눅22;42-43.고전 9:18-27.요한1서 2:15-17) 성령교회 김 종표 목사.아멘)

(간증:2018.7.중순경 주님께서 세상의 영웅과 호걸들과 바벨탑신앙(대형교회의 인본주의 신앙)의사람들을비유적으로 “흰 쟁반위에 담긴 뚱등거리로 보여주셨다’.(요일2:15-17.계3:20-22)즉 천성가는 천로역전의 주인공과같이 좁은문, 좁은길 들어 가는것이 천국 가는 길 임을 가르쳐주셨다. 주께서 고린도후서 4장10-11절 말씀이 진리(교리)라고 문자로 꿈에 보여주셨다. (고후4:1-18)성령교회 김목사.2018.11.8.)

(간증: 20전에 사명을 받을 때 주께서 그림 한장으로 환상을 보여주셨다. 즉 넓은 평야같은 곳에 넓은들에 아침에 햇살에 무력 무력자라 나는 벼들을 보여주시면서 저들에게 열매를 맺게 사역해라는 사명을 주셨다. 그 20년 올해 가을에 그 벼들이 노란색을 황금색으로 물들어있는 것을 보여주셨다. 즉 열매 맺게 하는 것을 주님이 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셨다. 그 장소 그 자리에 순종하면 된다는 것을 가르쳐주셨다.2018.12.2. 성령교회 기도원 김목사.)

(간증: 부산에 어느 대형교회목사님의 기독교 칼빈 교리 말씀을 인덧넷으로 듣고 잤다. 주의 성령님께서 꿈에 그림 한장으로 해석해 주셨다. 그 교회가 자아실현 하는 사회주의 일인 독재 중국의 시 진핑 주석으로 비유해 보여주셨다. 즉 하나님나라를 구현 하지 않고 자기나라 자기왕국(세속과 세습) 담임목사 독재국가 형식적으로 하나님나라 구현하는 정상적인 교회사역라고하지 내용적으로는 자기왕국 독재국가 세속(세상)나라와 같다고 가르쳐주셨다. 그리고 헌 구두를 구두약으로 딲으니 빛나는 새 구두가 되는 것을 보여주셨다. 지금까지 잘못된 비 진리의 신앙을 고쳐라고 가르쳐주셨다. 즉 세상의 안목과 자랑과 인본주의로 마귀에 속아 살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맛을 나는 소금과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의 생명력으로 빛을 내어 새 생명을 살리는 밀알로 살아갈 것 가르쳐주셨다(고후4:7-18). 즉 하나님의 자녀 본질로 살아갈 것을 가르쳐주셨다. 예수님께서는 소경이 소경 따라 가면 둘 다 구덩이 빠진다고 가르쳐주셨다. 즉 믿음은 들음에 나므로 잘못된 비 진리를 들음으로 구원에 탈락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의 소원은 하나님나라건설입니다.(행1:3-8.주기문내용) 그런데 한국교회의 대형교회에 대한 실상(세습과세속의 자기왕국. 담임목사의 일인 독재왕국)을 보여주셨다. 주님께서는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말해주셨습니다. 두 주인을 섬기는 신앙은 우상을 섬기는 것과 같습니다. 주님께서는 나를 따르는 자는 자기부인과 자가 십자가를 지고 따를 것을 가르쳐주셨습니다. (마태10:38-39,눅13:22-30) 한국에 정통합동 신학박사(총신교수)이며 대형교회 담임 했던 목사님(신 성종)의 꿈에 지옥을 보고 온 간증에 의하면 대형교회와 잘나가던 목사님들이 지옥에 많이 와 있다고 하였다. .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누가복음18장에서 마지막 날에 인자가 세상에 올때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고 탄식 하셨다. 성령교회.2019.1.30. 김 목사)

(간증: 로마서 7장22-25절에 묵상하는데 주님의 성령께서 그림 한장을 보여 주셨다. 성경의 진리대로 살지 않고 세상적인 욕심과 명예와 자기욕망(잠재의식)의 충족으로 사는 자는 흙탕물 속에서 뱀과 각종 더러운 벌레 와 짐승으로 비유해주셨다, 세습과세속의 대형교회의 자아실현 하는 자들은 두 주인(우상)을 섬기는 자들이라고 보여주셨다. 오직 믿음(의)으로 십자가의 삶을 사는 사람은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나라의 거룩한 의인들의 삶(기적의 삶)이라는 것으로 보여주셨다.(요한15:1-14.빌3;17-21,눅4:7-18)

(간증: 어느 악귀에 잡힌자를 치유 기도하는데 그 환자의 입으로 성령께서 찬송가 202장 “죄에서 자유케함은” 찬송가 부르면 치유가 된다고 하여 치유를 받았다. 또한 성경책을 얼굴에 대면시킨바 떨면서 그 입으로 ‘내가 진화론 마귀인데 무저갱으로 들어간다면서 빠져나가는 현상을 보여주셨다. 그 진화론 마귀가 고등학교 대학교 등에서 수업할 때 들어와 정신을 혼미케 하여 그 인생에 대한 많은 부작용을 주었다. 그러므로 학교에서 진화론 교육을 막아야 한다. 그렇치 아니하면 청소년 학생들에게 악한 마귀를 넣는 교육이 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옥을 보내기위해서 만든 것이 아니고 마귀를 보내기위해서 만들었다고 하시고 그렇나 사람이 지옥 가는 것은 마귀에 미혹되어 따라간다고 말씀하셨다. 2019.2.3.김목사)

(간증; 어떤 부흥강사 목사님 영성이 대단하여 주변에서 “쪽 집게”목사라는 별명이 있는 부흥강사였다. 주님의 성령께서 꿈에 그 목사에 대한 주님의 경고의 계시를 보여주셨다. 즉 고등학교 다닐 때 친구(이재규) 중에 사기꾼이라는 별명을 가진 친구를 비유로 보여주셨다. 즉 그 목사님의 사역이 자기복음을 전하고 있으면 사기꾼과 같은 사역을 한다는 주님께서 경고를 보여주셨다. 처음에는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마귀에 미혹되어 사기꾼 사역하므로 그림 한장을 보여주시면서 회개하고 징계를 받지 말라는 경고 싸인을 보여주셨다. 즉 주님께서 기회를 주신 것이다.그래서 그 목사님에게 권면한 사실이 있습니다. (2019.2.21.김 목사)

(간증: 대구에 어느 교회 목사님은 15년전에 교인이 100명정도로 부흥이 약간되자 자기의 욕심으로 2억원으로 칠곡쪽에 융자를내어 교회건축하여 목회하다가 부흥이 되지아니하자 망한사실이 있다. 다리의 골절과 여려가지 불운으로 만시창이된 상태로 본직을 만나 심령기도한바. 성령께서 망하게된 원인을 가르쳐주셨다. 즉 주님께 기도하여 응답을 받고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급하게 함으로 그런결과를 가져왔다는 주님의 응답입니다. 즉 다웟는 항상 전쟁에 나갈때에는 먼저 하나님께서 기도하여 전략( 역대상 14장 10절에 전투의 결과는 … 올라가지 말고 뒤로 돌아 뽕나무 수풀 맞은편에서 기습공격을 하라는 응답을 받았습니다.)받고 전투하여 승리한 사례가있다.그리고 다리 골절로 병원에서 주사를 잘못 맞아 부작용으로 고소하여 소송중에 있는데 주님의 성령께서 소송에서 승리 하지못할것이다고 가르쳐주셨다. 해결방법으로는 다웟의회개와같이 하나님의 (義)를 입어라는것입니다. 하나님의를 찾으라는 것이다.의란 한자로 양자(羊)밑에 나我가 들어가야 승리하는 義자가된다. 어린양 주님 밑에 내가 들어야 승리할수가있다는것입니다.(문설주에 어린양의피를 발라야 승리한다는것입니다.그래서 보혈의 찬송하면 기적이일어납니다.출12:7-11)

즉 하나님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성령안에서 義와 희락과 평강이라고 성경은 가르쳐주셨다(롬14:17)그러므로 우리의 하나님 나라의 삶은 주님과함께동행할 때 기적이 일어난다는것입니다.또한 요한15장7절에 에수님께서는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고”말씀을하셨다.아멘.(2019.2,26.김 목사)

– 다윗의 기도-

역대상 14장 14∼17절

다윗의 기도 기사의 사진 오늘 제가 여러분께 소개할 본문은 다윗이 치렀던 두 번의 전투입니다. 역대상 14장은 다윗이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승리한 사실을 담은 기록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전투에서 승리한 사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실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담은 믿음의 증거입니다.

역대상 14장 10절에는 다윗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리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다윗은 역대상에 등장하는 또 다른 인물인 사울과는 다른 인물이었습니다. 사울은 여호와 하나님께 묻지 않고 행동했지만 다윗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뜻을 묻는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이 기도로 묻자 하나님이 대답하십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올라가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기리라 하신지라.”(10절) 여호와께서 블레셋 군대를 다윗에게 넘기시기로 했으니 전투의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한 일이었습니다. 11절에는 “하나님이 물을 쪼개는 것과 같이 적을 흩뜨리셨다”고 고백합니다. 이후 블레셋 군대가 도망가면서 버린 우상을 다윗이 모두 수거해 불태웁니다.

묻는다는 것은 모든 결정을 하나님께 맡기고, 자신은 하나님의 결정에 순순히 복종할 준비가 됐다는 것을 알려주는 행동입니다. 또 묻고자 하는 그 일에 하나님이 개입하시는 것을 강력하게 요청하는 일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전투에 개입하실 것을 요청했고 하나님은 구체적인 응답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또다시 보여주십니다.

하지만 위기는 반복됩니다. 또다시 몰려온 블레셋 군대 앞에서 다윗은 하나님께 묻습니다. 고개를 갸우뚱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다윗의 군대인데 앞선 전투와 똑같이 공격하지 않습니다. 다윗은 또다시 하나님께 묻습니다.

본문 말씀은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응답이 앞선 전투와는 달랐습니다. 올라가지 말고 뒤로 돌아 뽕나무 수풀 맞은편에서 기습공격을 하라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다윗의 군대는 하나님의 작전에 힘입어 두 번째 전투에서도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다윗이 기도로 묻지 않았다면 복수를 다짐한 블레셋의 군대를 이기기 쉽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다윗은 기도로 응답을 구했고 하나님은 새로운 작전을 내려 주셨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뽕나무 꼭대기에 올라가 블레셋 군대를 기다렸습니다.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리자 다윗의 군대는 하나님을 앞세워 나가 싸웠습니다. 하나님이 전쟁을 하시지 않았지만 칼을 뽑은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결정하신 승리를 향해 나가 싸웠습니다. 결과는 대승이었고, 다윗의 명성이 온 세상에 널리 퍼지게 됩니다.

우리의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매일 똑같은 기도 제목을 갖고 있다고 해도 날마다 새롭게 묻고 하나님의 응답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어제와 같은 새벽을 산다고 해도 오늘은 어제가 아닙니다. 오늘의 상황에 맞는 새로운 응답이 필요합니다. 어제 아내와 남편, 자녀들을 위해 기도했다고 해도 오늘은 어제의 그들이 아닙니다. 오늘 다시 두 손을 부여잡고 기도해야 합니다. 세상의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점점 더 빠르게 변하는 세상 앞에서 내 주변과 나라를 위해서도 매일매일 새롭게 기도해야 합니다.

(간증: 대구 경북 어느 대형교회 목사님에 대한 주님의 영적 상대를 보여주셨다. 그 목사님은 개척 교회 시작할 때 수단과 방법을 가르지않고 다른 개척 교회앞에 봉고차량을 하차시켜놓고 신자들을 데워 자기 교회로 가면서 인간적인 수단과 방법으로 교회 부흥에 총력 다 한 결과로 대형교회가 되었고 총회장도 되었다. 그런데 주님께서 “그림한장으로 비유해 주셨다. 즉 어깨에 별 넷개가 꾸께 지면서 방바닥에 떨어지는 것을 보여 주셨다. 또한 대구 경북에 어느신축한 대형 교회 (8억)에 담임목사의 안내로 건물을 자랑하는데 방문했다. 그런데 주님의 성령께서 그 교회 담임목사 영적 상태를 보여주셨다. 즉 주님께서 그 목사님의 사역에 대하여 알리바바의 요술단지로 비유해주셨다. 즉 인간의 기교와 친절로 요술목회 한다는 것이다.목회의 목적을 잃어 두 주인을 섬긴다는 주님의 경고로 보여주셨다.빌3:17-21.고전9:16-27)(2019.3.2.김 목사 )

-대한민국 교회가 미혹의 영에게 구원관이 점령당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란 말씀은 믿지 않는 이방인에게 하신 말씀이 아니고 믿는 우리를 향해 하신 말씀임을 왜 모르는지 갑갑합니다.

교회만 다닐 뿐 육적으로 사는 모든 사람들은 스스로는 믿는 자라고 하겠지만, 이들은 실제 주님을 믿지 않는 이방인입니다. 이들에게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성령도 받았고 은혜도 맞본 우리 같은 진짜 믿는 자들을 향하여 좁은 길로 들어가란 외침입니다.

성령을 받고 은혜를 맛보고 주님의 영광도 본 사람들도 하루아침에 육신의 의지대로 악의 길로 행하는 경우가 얼마든지 있는데 이런 성경말씀은 모두 무시하고 오로지 바울이 말한 로마서의 그 믿음구원론만 단단히 믿고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란 주장들을 하는지 비탄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리고 택함을 받은 사람은 어떠한 상항이 와도 주님이 찾아가시고 절대 구원을 잃지 않게 한다는 마치 칼빈의 구원예정론같이 몰고 갑니다.

귀한 어느 목사님이 말씀하시듯 현대 교회는 육신은 어떤 죄를 범해도 주님은 우리 영을 구원으로 인도한다는 니골라당의 교훈을 좇는 교회들이 상당히 많다고 하십니다. 이들은 이단으로 몰면서도 구원파의 교리를 은근히 각색해서 천국문을 넓은 개선문으로 만들고, 교회만 나와 등록만 하면 여러분은 택함을 받은 자라고 칼빈의 구원예정론을 인용해서 속이고 있습니다. 택함을 받은 게 아니고 초청을 받는 것입니다. 초청과 택함은 전혀 다른 뜻입니다. 여기만 통과하면 다 구원이라고 미혹하니 이들을 위해 흘리신 그리스도 보혈의 피를 얼마나 값싸게 만드는지 예수님이 통곡할 노릇입니다.

이렇게 천국에 가는 게 쉬우면 왜 믿는 우리에게 간절한 심정으로 좁은 문으로 들어가고 협착한 길로 걸으라고 하셨겠습니까?

주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는 이 말씀이 이 정도로 가볍게 느껴지게 하다니…빌립보서에 나온 이 말씀이 농담인가요? 성령을 받아서 주님이 다 천국으로 알아서 인도 하시는데 왜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고 했겠습니까? 내 안에 성령이 오셔서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 성령의 말씀을 의지하고 순종해야 하는데 이를 거스르고 육신의 소욕을 따라갈 때 성령은 근심하고 우리를 떠나므로 우리가 멸망하니 내 안의 성령님을 소멸치 말고 주님께 믿음으로 순종하여 주님이 이끄시는 대로 가야겠지요. “성령을 소멸치 말며” (살전5:19)

우리는 근본적으로 공중권세 잡은 마귀의 휘하에 있어서, 죄로부터 자유롭기가 매우 힘듭니다. 언제라도 죄를 지을 수 있는 조건에 놓인 우리입니다. 그래서 성령을 받은 자들도 죄를 짓지 않거나 혹은 죄를 지어도 매일매일 세마포 옷을 빨라는, 즉 회개하라는 주님의 말씀이 아니던가요? 사실 회개도 성령님이 인도하시지만 이마저 거부하면 성령님은 떠나시지요. 좁은 문, 좁은 길..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구원받아 천국 가면 모든 죄에서 완벽하게 해방되지만 이 세상에 살 때까지는 죄의 그늘에 늘 있기에 방심하지 말고 성령이 원하시는 대로 순종하면서 살라는 뜻이겠지요. 성령님이 들어와 우리의 구원이 무조건 백 퍼센트 이루어진다면 성경책이 뭐가 필요합니까? 성경책은 말씀대로 살고 세상과 분별하여 구원을 위해 올바른 길을 가라는 주님의 추상같은 지침서입니다. 성경이 필요한 이유가 다 있는 것입니다.

우리 회원분들은 절대 니골라당의 구원관에 미혹되지 마시기 강력히 바랍니다.믿는 자는 늘 거룩하고 주님의 신성을 좇고, 주님을 닮아가려고 애쓰면서, 믿음으로 순종하고, 거룩한 삶을 유지하여 주님으로부터 잘했다 칭찬받는 여러분이 되십시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 7장 21절)

이 말씀은 주여주여 외치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성령을 받아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병도 고치고, 귀신도 내쫓는 능력을 행하던 자들입니다. 그러면 이들은 성령을 받고 능력까지 행했는데 왜 지옥으로 가는 운명일까요? 이유는 단 한가지 믿는다고 하면서도 성령을 거슬려 자기 의를 위하여 자기 소행대로 행한 자들입니다. 그래서 천국은 이런 자들이 가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럼 어떤 자들이 갈까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즉 말씀에따라 행함으로 순종하는 것이 구원의 기준이란 추상같은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순종은 거룩한 행함으로 반드시 열매 맸게 되어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주님 앞에 섰을 때 반드시 물어보시는 게 있습니다.

“너는 나를 위해 무엇을 하다가 왔니, 말씀대로 순종은 했니?” 여러분~ 이 질문에 자신 있습니까? 아무리 성령을 받고 능력을 행해도 육신의 소욕대로 가지 말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라야 구원받는다는 말씀입니다. 성령만 받으면 천국 간다고요? 성령만 받으면 우리 안에 내주하셔서 우리를 로봇처럼 컨트럴 해서 성령만 받으면 다 천국에 간다고요? 머리로만 외치는 믿음이 아니고 순종함으로 믿음을 외치는 자들을 만나겠다는 말씀입니다. 부디 싸구려 구원론, 누구나 다 들어가는 구원론에 속지 말고 두렵고 떨림으로 육신의 장막을 벗을 때까지 거룩한 행군을 하십시오. 천국은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기보다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매일 나를 쳐서 복종시키고 마음의 두 법이 싸우더라도 늘 승리하는 삶이 되십시오.

(간증: 대구 경북 어느 대형교회 목사님에 대한 주님의 영적 상대를 보여주셨다. 그 목사님은 개척 교회 시작할 때 수단과 방법을 가르지않고 다른 개척 교회앞에 봉고차량을 하차시켜놓고 신자들을 데워 자기 교회로 가면서 인간적인 수단과 방법으로 교회 부흥에 총력 다 한 결과로 대형교회가 되었고 총회장도 되었다. 그런데 주님께서 “그림한장으로 비유해 주셨다. 즉 어깨에 별 넷개가 꾸께 지면서 방바닥에 떨어지는 것을 보여 주셨다. 또한 대구 경북에 어느신축한 대형 교회 (8억)에 담임목사의 안내로 건물을 자랑하는데 방문했다. 그런데 주님의 성령께서 그 교회 담임목사 영적 상태를 보여주셨다. 즉 주님께서 그 목사님의 사역에 대하여 알리바바의 요술단지로 비유해주셨다. 즉 인간의 기교와 친절로 요술목회 한다는 것이다.목회의 목적을 잃어 두 주인을 섬긴다는 주님의 경고로 보여주셨다.빌3:17-21.고전9:16-27)(2019.3.2.김 목사 )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비유-

‘불의한 청지기 비유’(눅 16:1~13)로 예수님은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잘못을 지적했다. 그렇지만 이들은 오히려 예수님을 비웃었다. (14절) 이에 예수님은 말했다.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눅 16:15~16)

시대를 분별 못하는 종교 지도자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하나님 앞이 아니라 사람들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들이었다. 이들의 위선은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에 의해 폭로될 것이다. 이 때문에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 될 수 있다. 이 얼마나 정확한 지적인가?

바리새인들이나 서기관들처럼 양적 교회 성장론자들도 사람들 앞에서 옳다 인정을 받으려고 교세 확장에 몰두한다. 그 결과 사람들 앞에서 높임을 받고 명예와 영광 그리고 부귀도 한꺼번에 얻는다. 그러나 이로 인해 종국적으로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을 것이라고 예수님은 이들 목회자들에게 경고한다.

“모세나 선지자가 세례 요한까지이다”라는 말로 바리새인들의 위선과 거짓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가를 예수님은 보여야 했다. 세례 요한 이후는 바로 예수님의 시대를 말한다. 세례 요한 이후부터 율법이 아니라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믿음으로 사람들은 의롭다 칭함 받고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 될 수 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여 인류의 구속을 성취함으로 이런 새로운 시대는 열릴 것이다. 이런 시대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존재의 의미를 잃을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율법에 따라 하나님의 심판을 철저히 받을 것이다. (눅 16:17~18, 갈 3:10)

부자와 거지 나사로 사이 비교

이 후 예수님은 곧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비유를 말하셨다. 이를 감안한다면 본 비유는 좁게는 14~18절까지 예수님의 말씀을 배경하지만 넓게는 앞에서 이미 언급된 ‘탕자의 비유’와 ‘불의한 청지기 비유’까지 배경 한다. 그렇다면 종래 교회 강대상에서 보이는 이 비유에 대한 상식적인 해석은 잘못이다. 이 비유의 주목적이 지옥과 천국의 실재를 증명하는 것이라고 많은 목회자들은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극히 부차적(副次的)인 목적이다.

이 비유에서 부자는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연락한다. 이 부자는 물론 종교적인 권위를 이용하여 사람들 앞에 높임을 받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상징하는 인물이다. 종교 지도자들이 날마다 호의호식하는 인물로 예수님에 의해 설명됨이 아주 흥미롭다. 이 부자 또한 불쌍한 사람인 거지 나사로에게는 무관심했다. 사회의 밑바닥 인생을 산다는 점에서 거지 나사로는 유대 사회에서 종교 지도자들에게 무시를 당하는 세리와 죄인들을 상징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거짓 종교 지도자들에 의해 핍박과 멸시를 당하는 의인일 수도 있다. 이런 일들은 교회사에서 수없이 반복된다.

현세와 달리 사후(死後) 이들 사이 차이가 너무나 벌어졌다. 부자로 상징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음부에서 고통을 당할 것을 이 비유는 말한다. 그러나 이들이 멸시했던 거지 나사로는 아브라함의 품에서 안식을 누렸다. 이제 이 두 사람 사이 대화에 우리는 보다 더 관심을 두어야 한다. 곧 비유의 주목적이 기술되기 때문이다.

음부에서 고통당하는 부자는 아브라함에게 몇 가지 부탁을 했다. 첫째 부탁은 나사로를 시켜 자신의 혀를 서늘하게 할 물 한 방울을 달라는 것이었다. 물론 이 요구는 이렇게 거절당했다.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눅 16:25~26절) 겉으로 보아 천국과 지옥의 실재를 증명하는 듯하다. 그러나 이것은 비유의 주목적이 아니다.

구원의 도를 말하는 구약 성경

이 때 부자는 아브라함에게 두 번째 부탁(눅 16:27~28)을 했다. “나사로를 자기의 아버지 집으로 보내 형제 5명이 자기와 같은 고통을 당하지 않도록 권면해 달라!” 이 요청은 부자가 음부에서 비로소 정신을 차렸음을 뜻한다. 그러나 이미 때는 늦었다. 이를 안 부자는 자기의 5형제들만이라도 자신의 불행을 반복하지 않기를 원했다. 음부의 고통이 너무 크고 심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아브라함은 그에게 대답했다.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눅 16:29) 모세와 선지자는 구약 성경을 뜻한다. (눅 24:44) 구약 성경은 구원 얻기에 충분했다는 뜻이다. 구약 성경은 앞으로 오실 메시아 즉 예수 그리스도를 예언하고 약속하기 때문이다. 구약의 성도들은 약속된 메시아를 믿음으로 구원을 선취(先取)했다. 그러나 비유에서 부자로 상징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모세와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았다.

부자들인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날마다 율법을 비롯한 구약을 읽고 묵상하면서도 메시아를 전혀 믿지 않았다. 그 대신 이들은 율법적 행위를 자랑하고 직위를 이용하여 세상 영광과 명예 그리고 부귀를 얻고 누리며 사는 일에 만족했다. 이들의 이런 노력은 합당한 대우를 받아 세상에서 좋은 것을 다 누리며 이들은 살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런 삶은 초림주인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하게 방해했다. 당연히 이들은 음부의 고통을 당할 것이다.

이적 신앙보다 말씀 신앙

부자는 아브라함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다시 이렇게 말했다.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눅 16:30) 유대인들은 초자연적인 이적을 늘 좋아했다. (고전 1:22) 비유 속의 부자도 다른 유대인들처럼 모세와 선지자가 남긴 하나님의 말씀보다 초자연적인 이적을 더 선호했다. 이것은 부자가 구약 성경의 핵심인 메시아를 전혀 몰랐다는 증거였다. 메시아 신앙이 없다면 이적을 더 좋아하고 추구하며 의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말씀 신앙 이외 이적 신앙은 구원에 무용하다. 그의 잘못된 신앙을 안 아브라함은 이렇게 대답했다.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눅 16:31)

여기서 우리는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누구인가를 알아야 한다. 그가 본 비유의 주인공이어야 하며 비유의 주목적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그는 십자가에서 죽고 사흘 만에 부활하실 예수님이었다. 그렇다면 구약 성경의 기록에서 메시아를 만나 믿지 못한다면 구약의 예언대로 메시아가 나타나 죽고 부활한다 해도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비롯한 유대인들은 절대로 그를 믿지 않을 것이다. 말씀 신앙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서로 칭찬하는 바리새인들

“그럼 무엇이 이들로 하여금 구약에서 약속한 메시아로 오신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방해했을까?” 사도 요한은 이에 대해 정확히 답한다.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요 5:44)

마음의 동기가 잘못되어 이들은 날마다 구약을 연구하고 묵상할지라도 메시아를 믿지 못한다. 이들이 율법을 말하는 목적은 율법의 의에 대해 서로서로 칭찬하고 그리고 이에 대해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영광을 받는 것이었다. 이렇게 사람으로부터 오는 영광을 추구하는 마음 자세가 이들로 하여금 메시아를 믿지 못하게 방해했다.

이런 일은 오늘날도 마찬 가지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난다. 기복주의처럼 잘못된 신앙의 동기로 교회에 출석하는 신자들이 많다. 그리고 목회자들도 교회 성장이라는 목표를 이루어 사람들로부터 영광과 칭찬을 받고 싶어 한다. 바리새인들이 율법 행위에 근거한 의를 자랑하고 서로에게 영광을 돌렸다. 마찬 가지로 교회 성장론자들도 교세를 근거하여 서로 등급을 매기고 서로 칭찬하며 하나님보다 사람들로부터 영광을 얻고자 한다. 이런 잘못된 성향은 결국 이들로 하여금 재림하실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만든다. 이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높은 목회의 바벨탑을 쌓아 자랑하며 살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약 성경이 말하는 구세주 예수님을 이들이 진정 믿었다면 이들은 헛된 일을 버리고 자기부정의 삶에 힘쓰며 예수님을 닮으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렇지 못해 한국 교계가 항상 시끄럽다.

결론

본 비유는 외형적인 것에 근거하여 자기 의를 자랑하기 좋아하는 목회자들은 마침내 자신을 구속한 예수 그리스도께 불순종할 뿐만 아니라 예수님마저 부인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이들은 자신을 높여주고 명예와 영광을 주는 세상을 몹시 좋아하기 때문이다. 두 주인을 섬기면 멸망함을 당한다는 것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모든 것을 포기하도록 강요하는 예수님의 재림을 이들은 무의식적으로도 싫어한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돈과 세상을 좋아하여 초림주 예수님을 싫어했던 것과 같이….

이것은 이들이 스스로 부른 결과일 것이다.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이 있음을 믿는다면 거지 나사로처럼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 불리며 사는 치욕적인 삶을 살게 될 것을 각오해야 한다. 이런 수가 늘어나 조국 교회가 정화되고 개혁되길 바라면서….

(간증: 어느 악귀에 잡힌자를 치유 기도하는데 그 환자의 입으로 성령께서 찬송가 202장 “죄에서 자유케함은” 찬송가 부르면 치유가 된다고 하여 치유를 받았다. 또한 성경책을 얼굴에 대면시킨바 떨면서 그 입으로 ‘내가 진화론 마귀인데 무저갱으로 들어간다면서 빠져나가는 현상을 보여주셨다. 그 진화론 마귀가 고등학교 대학교 등에서 수업할 때 들어와 정신을 혼미케 하여 그 인생에 대한 많은 부작용을 주었다. 그러므로 학교에서 진화론 교육을 막아야 한다. 그렇치 아니하면 청소년 학생들에게 악한 마귀를 넣는 교육이 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옥을 보내기위해서 만든 것이 아니고 마귀를 보내기위해서 만들었다고 하시고 그렇나 사람이 지옥 가는 것은 마귀에 미혹되어 따라간다고 말씀하셨다. 이 사건을 통해서 주님께서 특별히 전도자 사역를 시작할때 영원한 하나님나라와 무저갱 같은 불속에서 고통하는 지옥이 있음을 알게해주셨어 너무나 감사합니다.(눅16:1-13) 2019.3.7.김목사)

(간증: 주님의 성령께서 Wcc(세계종교다원화)와 Wea 에 대한 정체를 꿈에 그림한장으로 가르쳐주셨다. Wcc는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자를 찾는 악한 마귀 사냥개 (시속 100키로 달리는 검정색의그레이하운드 사냥개)로 비유해 보여 주셨다. WEA는 시장에서 금품을 갈취하는 조폭으로 보여주셨다. 또한 부산에서 Wcc 종교다원화 연합 대회시 주께서 그 정체에 대해 그림 한장으로 보여주셨다. 즉 올림픽 경기장에서 세계 각종교 단체들이 입장하는데 그 앞 선두에 시속 100키로를 달리는 ”사냥개 그레이 하운드개(악 사단)“가 앞장서고 그 뒤을 따라서 각종 단체장들과 한국 교회 (wcc 연합된 교회 단체장)단체장을 따라서 입장하는 귀신들의 올림픽 잔치라는것을 주께서 그들의 정체를 가르쳐주셨다. 즉 그 단체들에 속한 교단는 그들로부터 물이 든다는 것이다. 즉 믿음은 들음에 나기 때문에 그들과 같이 하면 그대로 된다는 것이다. 즉 그들 단체에 속한 교회(한국 7개 교단 가입.통합이 주체가됨)는 마지막에는 그들과 같이 된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요한계시록 18장5절에 악한귀신의 처소에서 주님께서 나오라고 하셨다.”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양들을 받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2019,3.9.김목사)

하나님은 언제나 당신의 기도를 듣고 계셔.. 성경구절 7가지

[email protected]) 기독일보 국제부 장소피아 기자

트윗하기 [기독일보 장소피아 기자] 하나님이 정말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가? 우리 중 일부는 정말 하나님이 들으시는가에 대해 의문을 가진 경험이 있을 것이다. 우리가 기도하는 동안 응답이 없을 때, 하나님께 간구했지만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것 같을 때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고 느낀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가 그분의 음성을 듣지 않는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항상 우리에게 귀를 기울이고 있다는 것이다. 영국 기독교 신문 크리스천투데이 칼럼니스트 앨래나 프랜시스(Alannah Francis)는 “우리는 자주 왜 그분이 우리가 원하는 대로 주지 않으시는가에 대한 이유를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분이 우리의 필요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아서가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이 끊임없이 우리에게 관심을 기울이지만 우리가 그분께 관심을 쏟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얼마나 자주 당신의 필요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는가? 만약 그 순간 하나님이 당신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는다고 느낄지라도 이후에 하나님이 실제로 당신을 보호하신 것이라는 것을 발견한 적 있는가? 우리가 하나님의 응답을 보고 듣고 느끼지 못할지라도 하나님은 항상 우리의 기도를 듣고 있음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도에 대한 확신과 믿음을 잃는 것은 우리의 기도 생활 뿐 아니라 전체 신앙생활에 좋지 않는 영향을 미친다. 만약 당신이 하나님과 대화하거나 기도할 때 그분이 당신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는 믿음을 잃었다면, 다음 성경 구절이 믿음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 다음은 앨래나 프랜시스가 소개하는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경구절 7가지다. 1. 요한일서 5장 14절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요일5:14) 2. 시편 66편 17-20절 “내가 나의 입으로 그에게 부르짖으며 나의 혀로 높이 찬송하였도다 내가 나의 마음에 죄악을 품었더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실로 들으셨음이여 내 기도 소리에 귀를 기울이셨도다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가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하시고 그의 인자하심을 내게서 거두지도 아니하셨도다”(시66:17-20) 3. 요한일서 5장 15절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요일5:15) 4. 베드로 전서 3장 12절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얼굴은 악행하는 자들을 대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벧전3:12) 5. 요한복음 16장 24절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16:24) 6. 요한복음 9장 31절 “하나님이 죄인의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의 말은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요9:31) 7. 시편 65편 2-3절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육체가 주께 나아오리이다 죄악이 나를 이겼사오니 우리의 허물을 주께서 사하시리이다”(시6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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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설교] 기도를 들으시는 이유

기도가 참 어렵습니다. 기도하려면 예수님 제자들과 똑같은 현상이 일어납니다. 졸리고 피곤합니다. 잡생각으로 머리가 채워집니다. 반면 기도의 결과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할 때 우리는 기도의 재미를 느끼기도 합니다. 기도에는 분명한 원리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기도를 들으시는 이유를 알게 된다면 기도의 자리에 더 가까이 갈 수 있고 더 능력 있는 기도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하나님께서 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실까요. 첫째, 기도는 믿음의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것은 우리의 믿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믿음이 있을 때 하나님은 기쁨으로 반응하십니다. 그렇다면 왜 기도가 믿음의 행위입니까. 우리는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스스로 해결할 수 없을 때 기도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의지하는 행동입니다. 기도 자체가 작든 크든 우리 삶에서 나타나는 믿음의 행동이며 하나님을 인정하는 행위입니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께 눈을 감고 손을 모았다면 그 안에서 이미 믿음의 행동이 시작된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믿음을 보일 때 응답받을 수 있습니다.두 번째 이유는 강력한 조력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모든 인간은 죄인이라고. 그래서 우리는 거룩하시며 완전하신 하나님과 교제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구약을 보면 하나님 앞에 백성들의 죄를 가지고 설 수 있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대제사장입니다. 대제사장은 하나님과 인간을 연결해주는 특별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이 대제사장이 지금 우리에게도 있습니다. 히브리서는 예수님을 우리의 대제사장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과 연결될 수 있도록 예수님께서는 최선을 다해 돕고 있습니다. 내 힘과 능력이 아닙니다. 은혜로우시며 효과적인 중보자인 예수께서 우리 기도를 돕고 계시기에 우리 기도는 능력이 있습니다.하나님께서 우리 기도에 응답하시는 세 번째 이유는 하나님과 우리의 친밀한 관계 때문입니다. 로마서 8장을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부모와 자식의 관계는 세상에서 가장 친밀합니다. 우리가 기도의 대상인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가 된다는 것은 기도 응답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친밀한 관계로 이루어지는 기도가 얼마나 능력 있는지를 누가복음 11장에서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자녀가 아비에게 구하는 것이 무엇이 문제가 되겠습니까. 아버지께 구하고 응답받는 복된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우리가 기도할 때 응답하시는 이유를 살펴보았습니다. 응답은 곧 능력입니다. 모세에게 능력의 상징은 지팡이, 즉 막대기였습니다. 우리는 막대기를 통해 응답의 이유를 떠올려 볼 수 있습니다. 영어로는 ‘BAR’입니다. 알파벳 머리글자에 주목해 주세요. 첫째 믿음(Belief)입니다. 우리가 기도한다는 것은 곧 믿음의 행동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믿음을 기뻐하십니다. 둘째는 조력자(Assister)입니다. 우리를 돕는 분, 예수님이 계시기에 우리의 기도에는 힘이 있습니다. 셋째로 친밀한 관계(Relation)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기에 우리의 청원은 능력이 있습니다. 능력의 막대기를 통해 기도의 즐거움을 누리며 승리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신재철 부산 좋은나무교회 목사◇좋은나무교회는 2019년 4월 부산 기장에 설립됐습니다. 예배당을 무료 만화방으로 지역에 개방하며 선교 지향적 교회가 되고자 노력합니다. 신재철 목사는 유튜브 채널 ‘좋은인터뷰’를 운영하며 삶의 예배자를 만나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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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본문: 막11:24″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祈禱)하고 구(求)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2차대전이 끝나고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의 일입니다.한 부인이 식료품 가게에 와서 성탄절 만찬에 아이들을 먹을 수 있을 만큼만 식료품을 달라고 했습니다. 돈이 얼마나 있느냐고 주인이 물으니 남편이 전쟁에 나가 죽어서 기도 밖에는 정말 아무 것도 드릴 것이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당신의 기도를 종이에 써주십시요. 그러면 그 무게만큼 식료품을 주겠소 놀랍게도 부인은 접혀진 노트장을 주머니에서 꺼내 주인에게 건내주면서 ‘우리 어린애가 지난 밤에 아파서 옆에서 병간호를 하며 기도를 적어 두었지요’하고 대답했습니다. 읽어 보지도 않은 채 주인은 구식 저울의 추를 놓은 곳에 기도가 적힌 종이를 놓고는 ‘자 이 기도가 얼마치의 식료품무게가 되는지 달아봅시다’하고 중얼거렸습니다. 놀랍게도 빵 한덩어리를 놓았는데도 저울은 꼼짝을 않했습니다. 다른 식료품을 올려 놓았는 대도 저울은 움직이지 않자 주인은 더욱 당황했습니다. 드디어 저울에 더 이상 올려놓을 수 없으니 당신이 봉지에 담아가시요. 나는 바쁘니까 하고 퉁명스럽게 말했습니다. 눈물 흘리고 감사하며 그 부인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돌아갔습니다. 저울이 고장난 것을 얼마 후 주인은 알게되었습니다. 그 후 몇 년 동안 주인은 가끔 의아했습니다. 그 일이 정말 우연의 일치일까? 왜 그 부인이 미리 기도를 써 가지고 왔을까? 왜 그 부인이 저울이 고장났을 때 왔을까? 그때 그 부인이 적은 기도문은 주여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양식을 주시옵소서였습니다.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은 어떠한 기도를 기뻐하시고 들으셨는 가를 살펴보겠습니다.1. 아브라함의 기도창세기 18장 16- 33절을 보면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사자가 소돔과 고모라로 떠난 이후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그곳에 나의 조카 롯이 있지 않는가? 하나님이 갈대아 우르에서 우리를 불러내시고 지금까지 우리를 지켜 주시고 보호하셨는데 롯을 버리시겠는가? 그리고 롯은 비록 죄악이 관영한 땅에 살지만 의롭게 살려고 노력하지 않는가? 그리고 긍휼의 하나님이 소돔과 고모라의 수많은 생명을 심판하고나면 하나님의 마음은 얼마나 아프실까? 아브라함은 무릎을 꿇었습니다.”하나님, 악인들 때문에 의인이 함께 심판 당하게 하시렵니까? 하나님은 의로운 분이십니다.”하나님의 마음을 잘 알고 있는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중보의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심판하시기를 원하지 아니하시고 죄인이 돌아오기를 바라시므로 아브라함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습니다.하나님, 의인 열 사람만 있어도 멸하시지 아니하시겠지요? 하나님은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죄인을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온 누리에 나누어 지길 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기도를 할 때, 나를 위해서 나의 소원을 성취하기 위해서 자기 이기심으로 기도할 때가 많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모두 받으십니다. “기도하는 자에게 무엇으로 사랑을 베풀까?” 생각하십니다. 그러나 더 좋은 기도는 이웃을 위하여 타인을 위한 중보기도입니다. 중보기도를 들어주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앞에 나를 위해서, 그리고 이웃을 위해서 기도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기 바랍니다.2. 한나의 기도기도는 신앙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일입니다. 하나님과 만나는 유일한 두 장소가 있다면, 기도하는 방과 말씀을 만나는 방입니다. 그러나 기도를 바로 드림으로써 하나님께 늘 응답 받는 신앙생활이 된다면, 이보다 더 복된 신앙생활이 어디에 있을까? 삼상1: 1- 11절을 보면 한나의 기도는 모두가 잘 아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한나의 기도에서 다시 음미해 보아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한나의 기도 동기는 사랑을 잃어버린 여인의 아픔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한나의 남편은 브닌나와 한나 즉 두 명의 아내가 있었습니다. 그 중 브닌나는 자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나는 자녀가 없었습니다. 농경사회에서 자녀가 없는 아내는 언제든지 퇴출될 수 있었습니다. 한나의 생애에 가장 큰 위기를 만났습니다. 한나는 이 위기에서 하나님에게로 나아갔습니다. 신앙자의 위기는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됩니다. 한나의 기도 동기는 자기 자신의 문제 해결이었지만, 기도하는 중 서원하는 기도로 내용이 바뀝니다. 아들을 주시면, 하나님께 바치겠다는 간구였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기도였습니다. 이미 엘리 제사장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건강한 제사장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엘리 제사장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건강한 제사장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몸도 늙고, 가정을 잘 이끌어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쓰실 사람을 찾고 계셨습니다. 한나가 애통하여 기도할 때, 긍휼히 여기시고, 한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셨습니다. 그리고 응답해 주셨습니다. 그 응답에 한나는 성실히 서원을 지켰습니다. 우리 가정에도 문제가 있으면 기도방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가정이 되시기 바랍니다.3. 솔로몬의 기도열왕기상 8장 22- 30절에 보면 솔로몬의 기도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솔로몬은 우선 자기가 누구이며, 자기가 무엇을 해야 하는 사람인가를 잘 알고 있는 지혜로운 사람이었습니다. 솔로몬이 왕으로 나왔을 때의 나이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아직 미숙한 청년의 때였습니다. 그는 아직 국정을 살필 수 있는 특별한 수업도 받지 못했습니다. 솔로몬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잘 섬겨야 할 사람이나 아직 어린 자신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가를 잘 알아야 바른 기도를 드릴 수 있습니다. 아직 나이 어린 소년이 어른들이 필요한 것을 구한다든지, 어른이 어린아이들이 필요한 것을 구한다면,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까? “나는 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능력이 부족합니다.”라고 자신을 고백하는 솔로몬의 기도는 하나님이 기다리신 기도였습니다. 이때,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것처럼 솔로몬도 백성을 사랑하기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구하는 것은 당연히 내가 주리라. 그리고 너의 기도가 내 마음에 합했다. 그런고로 구하지 아니한 부귀와 영화도 주리라. 너 자신을 위해서 큰 군대나 오래살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은 구하지 아니하였다. 그러므로 네가 훌륭한 왕이 되도록 돕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자기를 위한 기도가 아닌, 하나님의 영광과 이웃을 위한 기도를 하나님은 기다리십니다.4. 다니엘의 기도다니엘은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다니엘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그 동무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에게 그 일을 고하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긍휼히 여기사 자기 다니엘과 동무들이 바벨론의 다른 박사와 함께 죽임을 당치 않게 하시기를 그들로 구하게 하니라”(단 2:17,18).다니엘은 위급했던 한 때를 기도로 극복했습니다.”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단 6:10).자기의 목숨이 경각에 달린 위기 속에서도 여전히 기도하고 감사하며 그 상황을 하나님 앞에 의뢰하고 있는 기도의 사람 다니엘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다니엘은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자마자 즉각적으로 기도에 들어갑니다. 여기에서 말씀을 가지고 기도하는 다니엘의 모습을 보시기 바랍니다.다니엘은 승리의 방편으로서 기도의 중요성을 인식했습니다. 다니엘은 응답받는 기도의 핵심이 회개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물론 다니엘은 유대 민족이 고난에서 해방될 것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만이 그의 기도의 대부분을 차지하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다니엘의 기도는 죄에 대한 자복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그는 그 민족에 대해서 기도하면서 그 민족의 범죄를 먼저 자복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그의 기도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그 민족의 범죄 가운데 자기 자신의 범죄도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그가 인식했다는 것입니다. 자기를 예외로 삼지 않았습니다. 많은 경우 우리는 이웃들과 민족을 위해서 기도 할 때 나와 상관없는 대상인 것처럼 기도합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민족의 고난을 바로 자기 자신의 책임으로 통감했습니다. 응답받는 기도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회개에 있습니다. 우리들의 그 많은 기도가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지 못한 이유는 우리가 자기 자신의 삶을 철저히 회개하지 않은 데에 있을 것입니다.다니엘의 기도에 대하여 하나님이 어떻게 응답하셨는지가 다니엘 9장 20-23절에 나와 있습니다. 아마도 성경에 나온 모범적인 기도들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응답된 기도가 바로 이 부분의 다니엘의 기도일 것입니다.”내가 이같이 말하여 기도하며 내 죄와 및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복하고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내 하나님 여호와 앞에 간구할 때 곧 내가 말하여 기도할 때에 이전 이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 내게 가르치며 내게 말하여 가로되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려고 나왔더니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고하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일을 생각하고그 이상을 깨달을지니라”다니엘이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응답은 언제 쯤부터 시작되었습니까? 성경은 기도를 시작하자마자 하나님께서 행동을 시작하셨다고 적고 있습니다. 내가 기도하고 있는 그 문제에 관하여 응답을 주시기 위하여 천사를 동원하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모습을 보십시오. 때때로 우리는 기도할 때 하나님과 나 사이의 거리가 너무도 멀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좌가 너무 멀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보좌는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즉각적으로 내 기도를 들으시고 즉각적으로 천사들을 동원하는 역사를 시작하시는 분이십니다. 기도를 일단 시작하면 하나님께서 다 들으시고 판단하십니다. 그리하여 자신의 뜻에 합당하다고 판단되면 하나님의 역사는 기도하는 그 순간부터 시작됩니다.이 사실을 깨달을 때 얼마나 흥분된 기대를 가지게 됩니까? 기도할 때마다 이 놀라운 사실을 상상해 보십시오. 하늘의 보좌 위에서 내 기도를 주께서 받고 계십니다. 천사를 거느리고 응답을 시작하시는 놀라운 하나님을 보십시오.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에 창백했던 모습들을 회개하며 기도의 위대한 부흥이 우리 속에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기도하고 있던 다니엘에게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통해 그 민족의 역사에 관한 것을 보여 줄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 속에, 아니 전인류 역사에 이루어질 가장 중요한 어떤 사실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 사실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비밀입니다.5. 겟세마네의 기도마태복음 26장 36- 46절을 보면 예수님은 십자가를 앞에 두고 전력을 다해서 기도하셨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핏방울이 떨어지듯 땀을 흘리면서 기도하셨습니다. 왜 예수님은 이렇게 진지하게 기도하셨을까? 그것은 예수님의 마음에 심한 갈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예수님이 지금 십자가 형틀에서 죽는다고 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구원해야 하는데 열두 제자마저 아직 제대로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구원의 확신도 없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흑암의 권세의 노예였습니다. 죽어가고 있고 삼키우고 있었습니다. 예수님 없이 지낼 많은 영혼들의 앞날이 걱정스러우셨습니다. 동정심 많은 예수님은 이 땅에서 더 많은 사람들은 구원하신 다음 하나님께로 가야겠다는 마음에 십자가 짐이 온당치 않다고 생각하셨을 것입니다. 또 하나는 예수님은 죄가 없으셨습니다. 죄가 없는 의인이 죄인의 손에 잡히시고 심문을 당하시고 불의한 재판을 받고 십자가 처형을 받게되면 악이 의를 이기게 되는 결과입니다. “하나님, 어찌하여 악이 의를 이기게 하십니까?”라고 하나님 앞에 반문하였을지도 모릅니다. 두 번씩이나 십자가를 지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수님의 기도에 침묵하셨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의 기도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자가 되도록 해달라는 기도가 입술에서 나올 때까지 기다리셨습니다. 드디어 “하나님 아버지,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가 바뀌게 될 때, 예수님은 십자가로 나가셨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기도가 되어야겠습니다.6. 세리의 기도우리가 생각할 때에 하나님은 의인들의 기도를 들으시기를 좋아하시고 죄인들의 기도는 들어주시지 않는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죄인 중에 죄인인 세리의 기도를 하나님은 기쁘게 받아들이신다” 내가 실수해서 혹은 내가 원치 않았지만 죄를 범했다 하더라도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게을리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누가복음 18장 9- 14절을 보면 어느 날 성소에서 가장 앞자리에 두 손을 들고 기도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는 바리새파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 자기의 종교 생활을 낱낱이 아뢰면서 자기의 의를 자랑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다른 사람의 삶과 자기의 삶을 비교하면서 자신이 저들보다 훨씬 의롭다고 자만했습니다. 그러나 세리는 감히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성소의 맨 뒷자리에 자리를 잡고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는 얼굴을 들지 못했습니다. 너무나 부끄럽고 송구했습니다. 죄를 짓지 아니하려고 노력을 했지만, 세리가 직업인지라 어쩔수 없이 범한 죄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애통하면서 하나님 앞에 지은 죄는 낱낱이 고하고 할 수만 있으면 죄를 짓지 않도록 도와달라며 용서를 구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누구의 기도를 하나님이 받으시겠는가?” 하나님은 세리의 기도 받기를 기뻐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죄를 많이 지은 다음 기도하라고 말씀하지는 않았습니다. 죄를 지었더라도 겸손히 하나님께 기도하면 죄의 용서와 축복을 주십니다.7. 민족을 위한 기도디모데전서 2장 1- 2절을 보면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을 위해서도 기도하라 그리하여야 평온한 중에 신앙 생활을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출애굽기 32장 30- 35절에 보면 모세는 자기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기를 “이스라엘을 버리신다면 차라리 나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우시라도 내 민족을 구원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사람은 가정의 범위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그릇이 드러납니다. “피붙이 즉 핵가족만 가정이다”라고 보는 사람은 생리적인 존재입니다. 이러한 가족 개념은 생명을 가진 모든 것들의 기본적인 본능입니다. 곤충 내지는 조류들까지도 자기의 피붙이를 목숨걸고 사랑합니다. 그 다음, 대가족을 가족으로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농경사회에서는 보통 대가족을 가족으로 보았습니다. 당시는 넓은 농장을 소유하고, 함께 생산해야만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것 역시 육신의 삶의 방안으로 이루어진 가족입니다. 좀 더 넓게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을 가족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1900년대 초부터 “동무”는 “가족”이라는 개념이 싹 텄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이나 예수님은 온 세계, 온 인류를 가족으로 보았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영접하면 한 가족으로 보았습니다. 바울은 자기 민족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일을 했다 하더라도, 은혜로 구원해 줄 것을 간곡히 간구하였습니다. 우리는 남한과 북한을 두 나라로 볼 것이 아니라 한 민족으로 보고 북한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 믿지 않는 동족들이 예수 믿도록 기도하고 민족의 번영을 위해서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4:6)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하나님을 얼마나 자주 만나십니까? 여러분의 순종과 믿음을 어떻게 나타내고 계십니까? 하나님께서는 기도를 통해 여러분과 만나시길 원하시며 깊은 영적인 교제를 나누시길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당신에 대한 순종과 확신의 증거로 기도하는 여러분들의 모습을 항상 원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사모하여 만나기를 간절하게 원하는 자, 온전한 순종과 믿음을 보이는 자들에게 커다란 축복을 더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꾸준하고 겸손하게, 그리고 끝까지 기도를 멈추지 않음으로써 하나님을 향한 우리 신앙의 참됨을 증거하여 축복받는 성도들이 되도록 합시다.* 기도: 나의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 주신 약속들을 다시 붙잡고 기도합니다. 내가 지칠 때에 다시 일으켜 세우셔서 주님께서 보여주실 결과들에 대해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기도하게 하시며, 주님께 속하여 합당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 시대의 유일한 소망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게 하소서. 성도들을 향한 바울의 기도가 저의 기도가 되게 하시고, 저 역시 다른 이들을 품어 기도하는 자로 살게 하소서. 기도의 동역자를 구하고 함께 합심하여 기도함으로써 응답 받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 앞에 두 무릎을 꿇은 자만이 위대한 삶을 살 수 있사오니 항상 기도에 힘쓰고 가정과 이웃과 나라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기도하는 성도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 구하면 반드시 이루어 주신다는 믿음을 언제나 갖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강한 팔로 우리를 붙드사 주님의 능력이 우리에게 임하게 하옵시고 쉬지 않고 기도함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한태완 목사(하나교회, 태릉고등학교 교사)* 2부 : 분반(구역) 공부 자료1. 말씀: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시편 40: 1)굽이 없는 신발을 신고 다니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한 지혜로운 남자가 자기가 만든 신발에 수많은 벌레와 곤충이 밟혀 죽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신발에 밟혀죽은 곤충과 벌레 생각에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하나님, 제 신발에 밟혀죽는 벌레들이 많아요. 제 발바닥을 용서해 주세요. 그리고 저에게 지혜를 주세요.” 그때 하나님께서 한 가지 지혜를 주셨습니다. 남자는 사람의 발바닥 가운데가 오목한 것을 보고,신발의 뒤축을 만들기 시작한 것입니다. 가운데가 오목한 신발을 만들고 보니, 발도 편안하고 몸의 균형도 잡혔습니다. 그때부터 신발의 굽이 생겨났습니다.하나님은 지혜의 근원이십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상상을 뛰어넘는 지헤로 채워주십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항상 지혜를 선물로 얻습니다.“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1:5).우리는 하나님께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들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우리의 음성은 아주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그분은 우리 목소리에 진지하게 귀를 기울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 그분은 우리의 음성을 듣기 위해 우리 쪽으로 고개를 돌리십니다. 그러므로 무시당할까봐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설령 말을 더듬고 머뭇거린다든지, 다른 사람들이 우리 말에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을지라도 하나님만은 귀기울여 듣고 감동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요양소에 있는 노인들의 안타까운 하소연을 들으십니다. 사형수들의 가슴에 맺힌 고백을 들으십니다. 알코올 중독자가 은총을 구할 때, 남편과 아내가 결혼 생활의 지혜를 구할 때, 직장인들이 사무실을 빠져나와 예배당 구석 자리에 앉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음성을 들으십니다. 주의 깊게, 집중해서 들으십니다.”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시120:1)2. 묵상 및 토의0 나는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고 응답 받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날로 더해지고 있습니까?0 내 기도의 크기는 어떠합니까? 하나님 만큼 온 세상을, 모든 민족을 가슴이 품고 있습니까?0 현재 하나님께 소원하는 나의 기도의 제목은 무엇인가요?0 그동안 나의 기도생활은 어떠했으며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 이야기해보세요0 나는 신령한 축복을 얻기 위해 간구하고 있는가?0 나는 야곱과 같이 기도의 밤을 지새운 적이 있는가?0 나는 형제 우애를 위해 기도하는가?0 나는 내 생애 가운데 기도의 숯불이 꺼지지 않는 삶을 살고 있는가?0 나의 기도는 주께 열납 되어지고 있는가?0 나는 하나님 앞에 합당한 기도를 하고 있는가?0 나는 주께 부르짖고 응답 받는가?0 내가 곤고한 일을 만날 때 기도로 극복하는가?0 내 기도는 하나님께 늘 열납되는가?0 나는 하나님께 구하지도 않은 채 궁핍해하고 있지는 않는가?0 오늘 말씀을 통해 내가 느낀 점이나 앞으로의 나의 결심, 각오, 다짐 등을 이야기 해보세요3. 예화(1): 즉각적인 기도응답의 비결제2차 세계대전 중 남태평양의 한 섬에서 철수하던 어떤 선교사가 화물선을 타고 적의 해협을 지나 지그재그로 나아가고 있었는데 하루는 배 바로 앞쪽에 적의 잠망경이 나타났다. 그 선교사는 “적이 우리 배를 살피고 있는 동안 우리는 잠수함의 각 부분에 대해 기도했습니다. ‘주님 모터가 고장이 나게 해주소서!’, ‘어뢰 발사기관이 움직이지 않게 해주소서!’, ‘키가 파열되게 해주소서!’”라고 구체적으로 기도했다고 한다. 기도가 꼭 길어야만 할 필요는 없다. 주님이 하신 기도의 대부분은 몇 마디의 기도였다. 중요한 것은 그 기도가 구체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구세군 창설자 부스 대장은 사람들에게 충고하기를 “모든 것이 당신에게 달려 있는 것처럼 일하고, 모든 것이 당신의 기도에 달려 있는 것처럼 기도하십시오”라고 말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것이라는 기대를 하면서 기도해야만 한다. 인도 선교사로 일했던 기도의 사람 하이드는 마치 하나님이 그의 바로 곁에 계신 것처럼 기도했다고 한다. 주님께서 금방 응답하시기 위해서 계신 것처럼 그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응답받는 기도의 제일 중요한 열쇠는 겸손하게 기도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시기 때문이다(약 4:6). 또한 사도 시대의 교회는 모든 일을 기도로 했다. 사도 야고보는 그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들의 영적 빈곤은 기도를 게을리 한 데서 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약 4:2).* 예화(2): 기도의 능력고아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조지 뮬러 목사님은 애쉴리타운이라는 큰 고아원을 세워 아이들을 돌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추운 겨울날 고아원의 보일러가 갑자기 고장이 났습니다. 보일러를 고치려면 적어도 일주일은 걸려야 하므로 고아원은 온통 비상이 걸렸습니다. 사람들은 조지 뮬러 목사님에게 뛰어와서 “목사님 목사님, 큰일났습니다. 영아들이 있는 동에도 보일러가 고장나서 아이들이 다 얼어 죽게 되었습니다.” 하며 아우성이었습니다. 그러나 뮬러 목사님은 일어나 성경책을 옆구리에 낀 채 교회를 향해 저벅저벅 걸어갔습니다. 그리고 밤을 새워가며 하나님께 부르짖어 간구했습니다. “날씨를 주장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어린아이들은 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맡겨주신 생명들입니다. 이 어린 생명들의 아버지는 하나님이시고 저는 총무일 뿐입니다. 아버지 하나님, 시간과 때를 주장하시는 아버지께서 일주일 동안은 봄 날씨로 변화시켜 주옵소서!” 조지 뮬러가 부르짖어 간구하는 동안, 갑자기 동풍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영구 전체가 봄 날씨로 변화되고 말았습니다. 그때는 지금과 같은 기상이변도 흔치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조지 뮬러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북풍을 중지시키고 동남풍을 불게 해서 영국 전체가 온실이 되게 하셨던 것입니다. 보일러를 수리한 후 정상적으로 가동하자 다시 한 겨울의 세찬 바람이 쌩쌩 불어왔습니다.* 예화(3): 기도의 능력안산제일 교회 고훈 목사님의 간증입니다.”20년 전, 우리 교회를 건축할 때 건축위원장 장로의 다섯 살 된 아들의 눈이 멀어버린 큰 시험이 있었습니다. 병원 입원 후 3일이 지나도 병의 원인도 내용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교인들을 데리고 심방을 해서 베드로전서 5장 7절 말씀을 전해주었습니다.“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뜨거운 기도를 하고 주기도로 기도회를 마쳤을 때 다섯 살 된 아이가 눈을 뜨더니 “여전히 앞이 안 보인다”고 했습니다. 나는 절망적이었습니다. 장로님은 내 손을 잡고 “목사님이 오셔서 참 평안합니다. 오늘부터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날부터 장로님의 걱정이 모두 내게로 와버렸습니다. 밤새도록 교회에서 철야하며 아이가 눈을 뜨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아이가 시력을 회복했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스니다. 그리고 교회 건축은 한결 탄력을 받았다. 이 모든 것이 기도의 능력이었습니다.”* 예화(4): 매일 기도해야 산다.새는 날개가 무거워도 그것으로 인해 날 수 있고, 배는 돛이 무거워도 그것으로 항해하고, 기차는 화통이 무거워도 그것으로 질주하고, 비행기는 날개가 무거워도 그것으로 날아갑니다. 어떤 사람이 시계에 달린 큰 추를 보고는 시계가 힘들어 하니 추를 떼어 두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추를 떼는 그 순간에 시계바늘은 서고 말았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성도들은 피곤하고 힘들어도 매일 기도해야 삽니다. 그 기도의 힘 덕분에 살아가는 것입니다.* 예화(5): 마루구멍을 뚫은 웨슬리의 기도한 유명한 목사가 영국을 여행하던 중 감리교 창시자인 웨슬리 선생의 고택과 집무실을 둘러보게 되었답니다 평소에 기도하던 기도실로 들어간 그는 마룻바닥에 쥐구멍 같은 구멍이 두 개 나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 곳 안내자에게 물었습니다.”저것은 무슨 구멍입니까?””목사님 생각에는 무슨 구멍 같으세요?””글쎄요,모르겠는데요. 혹시 쥐구멍이 아닌가요? 맞습니까?””천만에요. 저것은 웨슬리의 기도의 흔적입니다.” 얼마나 기도를 열심히 했던지 웨슬리가 무릎을 꿇고 기도한 그 마룻바닥에는 쥐구멍 같은 무릎 자국이 구멍처럼 뚫려 있었던 것입니다. 요한 웨슬리는 새벽 4시에 두 시간씩 기도하고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규칙적으로 금식 기도를 했습니다. 그를 지켜본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그는 다른 모든 사람보다 기도를 중요시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모든 빛을 띤 청명한 얼굴로 기도실에서 나오는 것을 종종 보았습니다.4. 찬송: (482장) 내 기도하는 그 시간1.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 때가 가장 즐겁다 이 세상 근심 걱정에 얽매인 나를 부르사 내 진정 소원 주 앞에 낱낱이 바로 아뢰어 큰 불행 당해 슬플 때 나 위로 받게 하시네2. 내 기도하는 그 시간 내게는 가장 귀하다 저 광야같은 세상을 끝없이 방황하다가 위태한 길을 떠나서 주께로 내가 이끌려 그 보좌 앞에 나아가 큰 은혜 받게 하시네3.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 때가 가장 즐겁다 이때껏 지은 큰 죄로 내 마음 섧고 아파도 참 마음으로 뉘우쳐 다 숨김없이 아뢰면 주 나를 위해 복빌어 새 은혜 부어 주시네4.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 때가 가장 즐겁다 주 세상에서 일찌기 저 요란한 곳 피하여 빈들에서나 산에서 온 밤을 새워 지내사 주 예수 친히 기도로 큰 본을 보여 주셨네 아멘5. 기도에 관한 성경말씀0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3).0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15:7)0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6:6)0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골4:2)0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4:16)0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15:7)0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0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4:6)0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사55:6)0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행3:42)6. 기도에 관한 명언들0 기도하지 않고 성공했다면 성공한 그것 때문에 망한다.(스펄젼)0 마른 눈 가지고는 천국에 못 들어간다(스펄젼 )0 성자를 만들어 내는 것은 기도의 힘이다.(이 엠 바운즈)0 옷을 만드는 것은 재단사의 일이고 구두를 수선하는 것은 구두장이의 일이고 기도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일이다.0 기도의 실패자는 생활의 실패자이다.(이 엠 바운즈 )0 잘 기도한 자는 잘 배운 자요 많이 기도한 자는 많이 운 자이다.(루터)0 어려운 환경에서 기도하고 싶은 마음마저 없다면 우리는 짐승만도 못한 사람들이 아닐 수 없다.(칼뱅)0 기도란 그리스도의 능력을 붙잡는 손이다.0 늙어 갈수록 기도를 더 많이 하라. 그러해야 신령한 일에 냉냉해 지지 않는다. (죠지 물러 )0 싸움터에 나갈 때는 한번 기도하라. 바다에 나갈 때는 두번 기도하라. 그리고 결혼할 때는 3번 기도하라. (러시아 격언)0 하나님의 자녀는 기도로 모든 것을 정복할 수 있다. 사탄이 교인들에게서 이 무기를 빼앗거나 그것의 사용을 제지하려고 최선을 다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앤드류 머레이)0 기도는 영혼의 피이다.(죠지 허비트)0 우리의 기도는 지칠 줄 모르는 힘과 거부될 수 없는 인내와 꺾여지지 않는 용기로 강하게 구해야 한다.(이 엠 바운즈)0 기도는 어둠 속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는 거울이다.0 기도는 아침의 열쇠요 저녁의 자물쇠이다.(그레이엄)0 정신을 집중할 수 있을 때에만 기도하라.(탈무드)0 기도는 천국 발전소의 스위치를 누른 것이다.0 기도는 천국을 향한 영혼의 가장 간절한 소망이다.0 기도는 회개한 마음에서 피어나는 달콤한 향기다.0 기도는 주님의 현존을 체험하는 것이다.0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 속에서 우리들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다.0 기도는 사랑하는 두 사람의 대화이다.0 기도는 교회의 원동력이다.0 기도는 영혼이 행하는 가장 원숙한 기술이다. 이것은 불타는 열정이며 진실한 삶이고, 그리스도인 생활의 호흡이다.0 기도는 하나님의 전능을 배우는 기념품이다.0 기도는 조용히 문을 열고서 하나님께서 계시는 곳으로 들어가는 것이다.0 무릎을 꿇은 그리스도인은 발돋움을 한 천문학자 보다 더 멀리 본다. – 토플레디0 자녀들에게 기도하는 법을 가르치는 부모들보다 더 좋은 국민은 없다.0 그대가 무릎을 끓고 기도한다면 비틀거릴 수 없을 것이다.0 지극히 높은 비밀한 곳에 들어가는 문은 항상 그곳을 갈망하며 기도하는 자에게 열려있으며 그 기도로서 두드리는 자에게만 열려진다.0 교회 발전의 역사는 기도의 역사이다.예화포커스(1- 50권)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주문: 전화: 0505-337-7800, 018-209-8600, (02) 386-8660, 팩스(02)386-2961교보문고, 영풍문고, 기독교 서점에서도 판매함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email protected] 전국서점총판/하늘유통(02)959-6478인터넷 주문/ http://www.lifebook.co.kr 저자 홈페이지: http://je333.com

내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윤에스더 ┃ 남가주늘사랑교회 유년부 전도사, Crops of Love Ministries – Media Director

성경본문 : 시편 116:1-11

[시 116:1-2]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 도다.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누군가 내 기도를 관심 있게 들어준다는 것은 감사하고 기쁜 일입니다. 기도를 통해서 자신의 삶이 묻어져 나오고 생각이 나타나며 감정이 전해집니다. 하나님은 나의 솔직한 마음의 기도를 원하십니다. 6절에 “여호와께서는 순진한 자를 지키시나니 내가 어려울 때에 나를 구원하셨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가식이 없고 꾸밈이 없는 기도가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킵니다. 하나님은 이미 내 형평과 상황을 아시고 잠잠히 나의 기도를 듣기 원하십니다. 내가 주님께 아뢰는 기도를 통해 나의 마음이 주께 향하기를 원하십니다.

이 세상에서는 참으로 의지할 것이 많을 수도 있지만 그것은 순간 나를 만족하게 하는 ‘작은 위안’일 뿐입니다.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기도를 계속해서 드려야겠습니다. 8절에 말씀대로 그대로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말씀을 읽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나의 신앙을 성장시키어 주고 무엇보다도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해줍니다. 시편 말씀을 한 구절씩 읽어가며 나에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내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께 말씀대로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가지고 오늘도 내일도 주님 앞에 두 손을 모읍니다. 무릎을 꿇습니다.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내 평생 동안 기도하는 사람으로 살아야겠습니다.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창 18:22-33, 요일 5:13-21)

설교제목 :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성경본문

설교본문 : 창 18:22-33, 요일 5:13-21

다니엘 학습법이라는 책이 있는데 이 책은 서울대학을 2000년 2월에 졸업한 김동환 전도사가 쓴 책입니다. 그는 서울대를 그냥 수석이 아니라 특별수석으로 졸업했습니다. 기록적인 특별성적으로 성적이 전부 A+였습니다. 이런 엄청난 성적으로 서울대를 졸업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를 칭찬할 때 그는 담담하게 말하기를 나는 평범한 대한민국 청년일뿐이라고 진실하게 대답하면 그래도 뭔가 다른게 있겠지요 라고 합니다. 그런 것 없습니다.

단 한가지 우리집에는 큰 원칙이 있는데 기도하지 않고는 밥 먹지 말라 성경 읽지 않고는 공부하지 말라 그것뿐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에도 어머니한테 많이 맞아서 몸에 피멍이 들었습니다. 그것을 본 친구들이 묻기를 너 공부도 잘 하는데 왜 맞니? 공부 잘하는 아들을 왜 엄마가 자꾸 때리느냐 너의 엄마 계모지? 어머니에게 맞은 원인은 정한 시간에 기도해야 하는데 기도를 못했기 때문이고 정한 만큼 성경을 읽은 후에 공부해야 하는데 이걸 어겼을때 어머니는 호되게 매질을 했습니다. 그래서 김 전도사는 이러한 것을 신본주의적 학습이라고 생각하고 다니엘 학습법이라고 했습니다.

다니엘 1장 8절에 보면 다니엘이 뜻을 정하였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뜻을 정하였다는 말은 목적을 정하였다는 말씀입니다. 뚜렷한 뜻과 확정된 목적이 있는 공부를 말합니다. 생의 목적이 있고 그리고 공부하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뜻을 정하였고 세속적인 모든 것을 거부했습니다. 왕이 좋은 음식을 먹으라고 했지만 나는 우상의 제물은 안먹는다고 거절하고 모든 세상 유혹을 다 거절하고 세속으로부터 벗어나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살든지 죽든지 하나님의 지혜만 구했습니다. 다니엘처럼 살고 다니엘처럼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하고 그렇게 공부하는 것이 다니엘 학습법입니다.

오늘 읽은 요한일서 5장 13절에 보면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함이라고 했습니다. 요한일서를 쓰게 된 동기를 밝히고 있습니다. 요한일서를 기록한 것은 전도의 목적이 아니고 지식을 전해주자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영생을 얻는다는 것을 알게 하려는데 있습니다.

14절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고 했습니다. 그의 뜻대로라는 말은 하나님의 뜻대로라는 말로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으십니다. 이 사실을 확실히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드리는 기도를 들으신다는 것을 믿어야 하나님이 우리기도를 들으십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1.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14장 14절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고 했습니다.

2.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해야 합니다. 요한일서 5장 14절에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면 들으신다고 했습니다.

3. 믿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21장 22절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기도할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했습니다. 죠지뮬러가 말하기를 하나님께서는 우리 기도를 응답하실 능력을 갖고 계시며 우리 기도에 즐겨 응답하신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예수 믿은지 54년 9개월 동안 믿고 기도한 것은 하나님이 정하신때에 모두 주셨다고 했습니다.

4. 하나님이 응답하실때까지 계속 기도해야합니다. 어떤 성도가 목사에게 묻기를 만일 내가 믿음으로 어떤일을 위해 한번 기도했다면 다시 그 기도를 해야 합니까? 계속 지속적으로 기도하십시요. 하나님의 자녀들이 범하는 실수는 계속 꾸준히 기도하지 않고 응답이 올 때까지 인내하지 않는 것입니다.

5. 죄를 고백하고 기도해야합니다. 시편 66편 18절에 내가 내 마음에 죄를 품으면 하나님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고 했습니다. 죄를 회개하고 기도하라는 말입니다.

15절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다 들으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다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십니다. 그러므로 기도한 것을 받은 줄로 알고 믿어야 합니다.

마가복음 11장 24절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고 했습니다. 전에 서울동신교회에서 목회하셨던 김세진 목사가 만주에서 목회할 때 있었던 일입니다. 그 교회에 김집사가 있었는데 잡부일을 하면서 아내와 함께 4남매를 양육하면서 사는데 별명이 기도대장입니다. 어느해 11월 하순 어느날 새벽에 김목사가 예배당에 갔더니 김집사가 강대상 밑에서 큰소리로 기도하기를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 성령을 충만히 내려 주옵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50세가 되기 전에 전도인이 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성령을 충만히 내려 주옵소서.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하는데 기온이 영하 14도인데 이마에는 땀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그 광경을 보고 목사가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몇일 후 장로님이 찾아와서 목사님 김집사 기도좀 못하게 해 주십시오. 너무 큰소리로 시끄럽게 할 뿐만 아니라 이루어지지도 않을 기도를 하는데 그런 기도 못하게 좀 해 주십시요. 목사가 작은 소리로 기도하도록은 하겠습니다. 그러나 전도인이 되게 해 달라는 기도를 못하게는 못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뜻이면 전도인은 될 수 있습니다. 김목사가 이개월 후에 꿈을 꾸었는데 편지가 와서 열어보았더니 정주교회 여전도회에서 남자 전도인을 한 사람 모시기로 결정했는데 40세 이상된 분으로 농촌전도에 열심만 있으면 학식이 있고 없고는 상관없으며 사례비는 매월 15원씩 드리겠으니 목사님이 소개해 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편지를 읽고 꿈을 깻습니다. 그래서 아침을 먹은 후에 식구들과 꿈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배달부가 편지를 가지고 와서 발신인을 보니까 정주교회에서 온 편지여서 열어보니까 꿈에 본 내용과 똑 같은데 다른 것은 사례비가 25원이었습니다. 김목사가 예배당에 가서 기도하기를 이 시골 교회에 누구를 전도인으로 보내면 되겠습니까?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지시를 기다렸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누구를 보내면 좋을까요? 그때 눈 앞에 확 나타나는 얼굴이 있었습니다. 눈을 뜨니까 사라집니다. 그리고 음성이 들립니다. 누군긴 누구겠느냐 너의 옆에서 밤 낮 눈물과 땀을 흘리면서 기도하는 깁집사가 있지 않느냐 하나님 감사합니다. 목사는 당장 김집사 집으로 갔습니다. 김집사님 이제 전도인이 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편지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김집사는 아멘 아멘만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김집사님 식구는 많은데 한가지 염려는 한달에 생활비 25원으로 어떻게 살수있을까가 걱정이라고 했습니다. 그때 김집사가 말하기를 목사님에게서 그런 말씀이 나올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저는 25원은 고사하고 15원이라도 좋습니다. 그때 목사님은 꿈에서 본 15원이 떠올랐습니다. 3일후에 김집사는 전도인으로 가서 열심히 전도하여 교회를 성장케 했습니다.

영국의 소설가 H.G.웰즈가 쓴 “대주교의 죽음”이라는 단편 소설이 있습니다. 그 내용은 한 대주교가 시간을 정하고 하루 3번씩 성당에 들어가 두손을 높이 들고 오 거룩하신 하나님이시여 저의 기도를 들어주시옵소서 하고 교회를 위하여 나라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어느날도 기도를 하고 있는데 뜻 밖에 하나님께서 큰소리로 오냐 내가 여기서 듣고 있느니라. 무엇을 원하느냐 대주교는 깜짝 놀랬습니다. 하나님께서 정말로 나의 기도를 듣고 계셨구나 대주교는 신음하듯이 중얼거리다가 벌렁 나자빠져 죽었습니다. 심장마비가 왔습니다. 하나님 나의 기도를 들어주십시요. 들어주십시요하고 평생토록 기도했는데 정작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시고 무엇을 주기를 원하느냐고 하시니까 그만 죽고 말았습니다. 이 이야기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여러분의 기도를 듣고 계신다는 것을 확실히 믿으십니까?

오늘 읽은 구약의 말씀 창세기 18장 22절에서 33절에 보면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는 생생한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매우 하나님 앞에 두려워하면서 기도하는데 6번을 번복하면서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티끌과 같은 나라도 감히 주께 고하나이다. 이번 한번만 구하나이다. 계속 두렵고 떨리는 중에서 하나님 앞에 간구하는 그 경건한 기도의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성을 멸하시기로 이미 작정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작정하신 것을 놓고 하나님의 뜻을 돌이키려고 할때 이렇게 아브라함은 두려워하는 가운데 기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의인을 찾고 계십니다. 의인열명만 있으면 이미 멸하기로 결정한 소돔 고모라이지만 그 의인 열명을 인하여 이성을 사하리라고 했습니다.

창세기 13장을 보면 아브라함과 조카 롯이 헤어질때 높은곳에 올라가서 아브라함이 롯에게 말하기를 네가 왼쪽을 선택하면 나는 오른쪽 네가 오른쪽을 선택하면 나는 왼쪽으로 가겠다. 롯에게 선택권을 주었을때 롯이 사방을 둘러보고 아름다운 땅 요단 온 들 즉 소돔과 고모라를 택했습니다. 그 곳은 온 땅에 물이 넉넉하여 하나님의 동산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땅은 아름답고 풍요로운 땅 넉넉한 땅 평화의 땅 번영의 땅이었는데 롯이 그 땅을 선택하여 차지했습니다. 물질이 풍부했고 전쟁도 없었고 모두가 자유로웠고 넉넉함을 즐겼습니다.

문제는 사람입니다. 사람에게 죄가 있었습니다. 독일 작가 헤르만 헤세는 사람에게 3가지 강한 유혹이 있어서 사람은 이것을 물리치지 못하고 죄를 짓고 산다고 개탄했습니다. 하나는 거친 육체의 욕망입니다. 불같은 육체의 욕망이 사람의 양심을 흐리게 합니다. 끝없는 욕심과 욕망을 물리치지 못해서 사람들은 훤히 망하는줄 알면서도 죄를 짓고 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저 잘났다고 하는 교만입니다. 사람의 마음속에는 정신적인 악인 교만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말 안하고 지내는 것 같아도 모두의 마음속에 엄청난 교만이 있습니다. 세 번째는 불손한 이기심입니다. 시카고대학교수 브라운박사가 말하기를 사람의 문제 가운데 가장 큰 문제가 가정문제인데 가정이 어려운 것은 이기주의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죄로 인하여 멸하기로 작정된 소돔 고모라를 위해 아브라함이 기도할 때 하나님 다 들으시고 응답해 주셨습니다. 의인 열 사람만 있으면 용서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의인 열 사람이 없어서 그 성은 멸함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1급 시각장애인 최민석 학생이 서울대 법대에 합격했습니다. 이 학생의 서울대 합격은 가족들의 신앙과 기도와 끈질긴 노력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이 학생의 어머니 박동희 집사는 말하기를 수능시험일이 다가올수록 가족 모두 심적 부담이 점점 커져갔습니다. 하지만 기도를 통해 초조하고 불안한 마음을 떨쳐냈습니다. 기도가 아니었으면 합격도 없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학생이 학교에 갔다 오면 아버지는 책을 날마다 읽어 주었고 학생은 그것을 경청했고 어머니는 계속 기도했습니다. 그 가정이 속해 있는 구역식구들도 기도했고 시각장애우 교구 성도들도 기도하였고 많은 사람이 기도했습니다. 기도합시다. 자신을 위해 기도합시다. 자녀를 위해 기도합시다. 구역 식구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 살아가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기도합시다. 믿음으로 기도합시다. 이번에 우리교회에서도 서울대 법대에 합격했습니다. 그런데 그 어머니께서 참으로 기도를 많이 하셨습니다.

10절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리하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저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나니 이에 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고 했습니다. 새번역성경에 누구든지 자기 형제가 죽을죄를 지은 것이 아니라면 하나님께 구하시오 그리하면 죽을죄까지는 짓지 않은 그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실 것입니다. 죽을죄도 있습니다. 이 죄에 대하여 구하라고 하는 말은 아닙니다라고 했습니다.

죄 중에는 사망에 이르는 죄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기도할 것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를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사망에 이르는 죄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는 죄의 가볍고 무거운 것을 구별하는 말이 아닙니다. 모든 불의가 죄요 죄의 대가는 사망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수님으로 말미아마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십니다. 죄의 크고 작음에 따라 용서하고 안하고 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고 예수님을 거역하는 사람은 죄 용서의 은혜를 받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그 사람은 죽음에 이르는 죄 속에 머물러 있습니다. 사망에 이르는 죄는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고 예수님을 거역하는 죄를 말합니다.

17절 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다고 했습니다. 요한일서 3장 4절에는 죄는 불법이라고 했습니다. 비록 불의를 행한 죄인이라도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 안에 살면 하나님의 은혜로 영생을 얻고 사망에 이르지 아니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를 범한 이웃들이 영생을 얻도록 기도하고 전도해야합니다.

아일랜드의 선교사 성패트릭은 원래 영국사람인데 16세때에 전쟁 포로로 아일랜드에 잡혀가서 양치는 노동을 6년 동안 했는데 6년 동안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어떤 날은 100번 기도할때도 있었습니다. 하루는 기도하는 중에 해안으로 급히 나가라는 소리가 들려 오는 것 같아 해안으로 나가 보았더니 배 한척이 막 떠날려고 했습니다. 패트릭은 그 배를 타고 프랑스로 갔다가 영국 고향에 기적적으로 왔습니다. 패트릭은 집에 온 후에도 아일랜드를 위해 계속 기도하던 중 드디어 선교사가 되어 아일랜드에 가서 선교했습니다. 열심히 선교하여 수백개의 교회를 세웠습니다. 하나님은 패트릭의 기도를 들으시고 다 응답해 주셨습니다. 우리도 이웃을 위해 기도하고 복음을 전합시다.

18절 “하나님께로 난 사람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사람이 저를 만지지도 못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로 난자는 하나님의 자녀를 말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범죄하지 않는 것을 안다고 했습니다. 범죄치 않는다는 말은 사망에 이르는 죄를 범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께서 지키시기 때문에 아무도 해할 수가 없습니다.

21절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서 멀리하라고 했습니다. 경고와 부락의 말씀입니다. 우상에 대한 경고입니다. 우상은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하나님의 자리에 놓고 섬기는 것을 말합니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36년간 통치할 때 교회를 없이하려고 신사참배, 동방요배, 정오묵도 등 3가지를 강요했습니다. 이런 우상숭배에 대하여 손양원목사를 비롯하여 여러 목사들이 순교하거나 여러해동안 감옥에 들어가 고생하면서 극구 반대했습니다.

손양원목사가 신사참배를 반대하여 구속된 다음에 광주 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받을때의 일입니다. 판사가 묻기를 그 동안 1년 이상 고생 했으니 집에도 가고 싶을것이고, 부모나 처자도 보고 싶고, 그 동안 깨달은 점도 있을것이니 신사참배 반대하던 고집을 버리고 돌이키는 것이 어떤가라고 물었습니다. 손목사가 대답하기를 저는 돌이킬 생각이 절대로 없습니다. 오히려 내 신앙은 점점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판사가 그렇게까지 반대할 이유가 무엇인가? 반대하는 이유는 3가지입니다. 첫째 우상숭배는 하나님이 금하신 계명이니 할 수 없습니다. 한 나라의 황제의 명령도 거역할 수가 없는데 천하만국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계명을 어길수는 없습니다. 둘째 우상에게 절하는 사람은 구원을 얻지 못함으로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것은 구원을 얻기 위해 믿습니다. 그런데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은 구원을 얻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할 수 없습니다. 셋째 국민된 의무로 할 수 없습니다. 이 말을 하자 판사가 깜짝 놀라면서 국민의 의무로 못하겠다니 그게 무슨 말이냐 국민된 의무로 해야지 발을 구르면서 화를 냈습니다. 손목사는 국민된 의무로 못하겠다는 말은 내가 믿는 성경과 그리스도교 역사와 세계 역사를 보면 우상을 숭배하고 망하지 않은 나라가 없고 예수 잘 믿고 복 받지 않은 나라가 없습니다. 국민된 자가 우상에게 절하므로 나라가 망할줄 알면서 신사에게 절을 해서야 되겠습니까? 그러므로 국민된 의무로 못하겠습니다. 진실로 옳은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판사는 그럴듯한 구실을 부치지 말라고 소리쳤습니다. 그 후에 다시 1년 6개월을 언도하였고 또 형기가 연기되어 6년 동안을 옥중에서 고생했습니다. 손목사의 말대로 우상을 숭배한 일본은 1945년에 망했습니다. 우리 주변에도 지금 각종 우상이 많이 있고 예수님을 믿는 성도의 가정에도 우상이 있고 우상에서 떠나지 못한 성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우상을 멀리하라고 했습니다.

어떤 목사가 강원도 어느 교회에 부흥회를 인도하기 위해서 갔습니다. 부흥회를 인도할 교회에 도착하여 예배당에 들어가 기도하는데 환상이 보입니다. 교회 장로, 집사, 권사 모두다 잠을 자고 있는데 초등학교 다니는 교회학교 학생 한 사람만 열심히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귀가 말하기를 저 아이만 기도를 안하면 이교회가 내것인데 하드랍니다. 부흥회 첫 시간에 그 이야기를 했더니 온 교회 성도들이 회개하고 은혜를 충만히 받게 되었고 그 후에 깨어 기도하는 교회가 되었고 교회는 계속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으십니다. 우리 모두 이 사실을 확실히 믿고 하나님의 뜻대로 열심히 간절하게 힘쓰고 애써 기도합시다.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여 응답을 맏는 성도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 를 들으시는 하나님 | [신앙가이드] \”정말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으시나요? – 우리가 기억해야 할 하나님의 속성 2\”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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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256)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의 이름은 세상에서 가장 높으신 이름 여호와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실 때 우리는 그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그 말씀이 참될 뿐 아니라 말씀하시는 분이 가장 거룩하신 여호와이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 명령하시기 때문에 그 명령에 순종해야 한다. 십계명을 주시는 하나님은 그분을 ‘네 하나님’, 즉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고 표현하신다.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에 포함된다는 사실이 너무나 감격스럽다. 무한하시고 완전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유한하고 불완전한 우리 죄인을 그분의 이름에 포함시켜 주시기 때문이다. ‘네 하나님’이라는 표현은 높으신 하나님께서 비참한 죄인인 우리와 함께 해주신다는 약속이기도 하다.

하나님은 그분 자신을 ‘너희들의 하나님’이라 하지 않으시고 ‘네 하나님’이라 하신다. 이는 십계명을 받는 우리가 단수로 불리는 하나의 공동체라는 뜻이다. 예수님은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 18:20)고 말씀하신다. 우리가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도록 하나님은 그분 자신을 ‘네 하나님’이라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이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복을 주신다’(시 67:6). ‘또 다른 보혜사’이신 성령을 주셔서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있게 하신다(요 14:16). 주님이 다시 오실 때에 우리에게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주신다(벧전 5:4). 때때로 우리에게 오는 고난은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시는 징계이다.

다윗은 범죄했을 때 하나님의 징계를 아버지의 징계로 받아들이고 회개한다. 징계를 받는 자녀는 “깊은 곳에서 주께 부르짖는다.”(시 130:1) 자녀는 징계를 받을수록 아버지 하나님께 더욱 매달리며 용서를 구한다. 여호와께서는 인자하심과 풍성한 속량이 있기 때문이다(시 130:7).

또한 ‘만군의 여호와’, 즉 나를 지으신 분은 나의 남편이시다(사 54:5). 십계명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신부 이스라엘과 맺는 결혼 언약이기도 하다. 하나님은 그분의 신부를 그분의 눈동자처럼 아끼신다. 그러하기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희를 범하는 자는 그의 눈동자를 범하는 것이라”(슥 2:8)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그들을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것’(렘 12:7)이라 말씀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귀중한 소유물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해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도다.”(아 2:16)고 말씀하신다.

우리가 하나님의 신부인 한 우리는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벧전 5:7)는 말씀을 신뢰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시기 때문이다. 고난이 우리에게 닥친다 해도 바울처럼 우리도 그 고난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내가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하기 때문이다(딤후 1:12). 우리는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시 118:28)라고 찬송해야 한다.

십계명을 주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우상의 고장 이집트에서 건지신 분이시다. 우상숭배는 어리석은 일이다.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는 괴로움이 더할 것이다.”(시 16:4) “지혜롭다 하는 자들은 부끄러움을 당하며 두려워 떨다가 잡히리라. 보라. 그들이 여호와의 말을 버렸으니 그들에게 무슨 지혜가 있으랴.”(렘 8:9) 하나님은 그들을 무지에서 지혜로 인도하신다.

이집트는 이스라엘 백성이 종 되었던 집이다. 그들이 고난의 충분한 때를 지났을 때 하나님은 그들을 구출하신다. 그들이 이제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배웠기 때문이다. “우리 조상들이 주께 의뢰하고 의뢰하였으므로 그들을 건지셨나이다.”(시 22:4) 예수님도 십자가 고난 앞에서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눅 22:42)고 기도하셨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극심한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그분의 뜻을 따라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구원을 베푸신다. 하나님은 “나를 기뻐하시므로 구원하셨다.”(삼상 22:20) 우리는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시 124:8) 우리는 기도를 들으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우리는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더욱 사랑해야 한다.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시 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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