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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 현진이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격정 출산 느와르
매주 [월화] 밤 9시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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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문이 닫히니 또 하나의 문이 새로 열렸어요 … – 한국일보
버지니아 애난데일에서 10여년 넘게 진료해 온 김미숙 산부인과(원장 김미숙)가 새해를 맞아 새롭게 변신한다. 산부인과 진료에 한인여성들의 …
Source: m.koreatimes.com
Date Published: 5/20/2022
View: 1632
김미숙산부인과 (MD. Ph.D. Kim Misuk), VA 버지니아 22003
본업소를 찾으신분들이 다음과 같은 업소를 방문하셨습니다. AnnaLee산부.. Annandale, VA. 0 star rating …
Source: www.jusousa.com
Date Published: 7/22/2021
View: 7279
산부인과 (버지니아) – MissyUSA
에이~ 자궁외 임신을 못 찾아냈다는건 좀… 전 신현기도 갔다 김미숙도 갔다 하는데요, 닥터신도 잘보는데… 초음파 해서 자궁에 아기가 안보이고, 피 …
Source: www.missyusa.com
Date Published: 1/16/2022
View: 2886
(워싱턴DC 산부인과 추천) 산부인과에 다녀왔어요.
1) 김미숙 선생님 (개인병원, 애난데일 쪽). 2) 신현기 선생님 (개인병원, 던로링 쪽). 3) 백지은 선생님 (그룹 산부인과, Herndon:수목/알링턴:월금).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4/25/2021
View: 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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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김미숙 산부인과 annandale
- Author: tvN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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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1.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_r0www3es4Q
김미숙산부인과 (MD. Ph.D. Kim Misuk), VA 버지니아 2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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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 산부인과 추천) 산부인과에 다녀왔어요.
(워싱턴DC 산부인과 추천) 산부인과에 다녀왔어요.
워싱턴DC에 와서 산부인과를 몇 군데 추천받았는데,
그 중의 한 곳에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에 병원이 있나 싶은 상가건물에 있어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병원이예요.
우리나라 상가건물에 있는 병원에 가는 느낌과 완전 달랐는데,
그냥 2층, 3층, 4층 복도를 통해 갈 진료소들이, 1층 외부와 바로 연결된 문을 통해 들어가면 있다~는 정도? ^^
저희가 추천받은 한국인 의사 선생님은 총 3분이었습니다.
1) 김미숙 선생님 (개인병원, 애난데일 쪽)
2) 신현기 선생님 (개인병원, 던로링 쪽)
3) 백지은 선생님 (그룹 산부인과, Herndon:수목/알링턴:월금)
처음에 김미숙 선생님께 전화드렸으나, 저희가 가지고 있는 학생보험(미국 대학교에서 들은 보험)을 올해 2015년부터 안 받아준다고 하여
백지은 선생님께 진료를 받게 되었어요.
(결과적으로는 탁월한 선택!!)
백지은 선생님은 Healthcare for Women이라는 곳에서 일하고 계셔요. 월금은 Herndon 오피스에서, 수목은 Arlington 오피스에서 근무하십니다.
사실 지난 주 목요일에 예약을 했었는데 Herndon으로 갔었어야 했는데 Alrington으로 가는 바람에 한 주 헛탕치고,
오늘 갔던거죠.. 흐..
위치 확인 등은 아래의 링크에서 하실 수 있어요.
*본의 아니게 두 군데 다 가본 저로서는 두 곳 진료소에 대한 느낌을 말해보자면,
시설: 시설은 압도적으로 알링턴이 좋아요.
왜냐하면 알링턴 Health Care For Women진료소는 Virginia 종합병원 내에 있거든요.
Herndon에서 진료 받다가도 중간중간 정밀초음파 등이 필요하면 Arlington으로 가야하고,
결과적으로 출산할 때에도 Arlington의 버지니아 종합병원에서 아이를 낳게 된다고 하네요.
친절도: Herndon 직원들이 전반적으로 친절해요. 진료소 자체의 분위기도 더 cozy한 느낌..
접근성: 접근성은 결국 집과 진료소가 얼마나 가까우냐를 봐야겠죠..
저희는 집에서 가까운 알링턴 쪽으로 가려고해요.
Herndon이 주차가 무료고 좀 더 편하긴 한데, 저희 집에서 갈 때 Toll Fee가 편도 3.5$가 나와서.. 그 돈이 그돈이더라구요.
주차: Herndon은 주차비가 없어요. 그리고 주차장과진료소의 거리가 불과 몇 미터.. (바로 앞에 대기만 하면)
Arlington의 버지니아 종합병원으로 가면.. 일단 주차비가 5$(하루 요금이라는데 시간 상관없이 무조껀 5$)가 나오고
병원이 워낙에 크고 주차장도 여러곳이라 처음에 주차할 때부터 잘 대야해요..
산부인과/초음파 보는 곳과는 Blue Parking Garage가 가까우니 참고하세요.
첫 진료를 보고 진료비는 어떻게 내냐고 했더니,
병원에서 보험사와 이야기해서, 몇 % 커버가 되는지 확인 후에 나중에 청구할거라고 하더라고요.
병원에서 주는 팩을 받아왔어요.
선물이라고 이것 저것 영양제를 챙겨주었어요.
공짜는 언제나 좋아요.. 크흐흐
그리고 읽을꺼리들..
맨 오른쪽 엄마 느끼하게 웃고있..ㅋㅋ
핑크색 종이는 먹으면 좋은 것, 안 좋은것 추천하는 종이래요.
귀찮아서 받아만 놓고 아직 안 읽어봤어요;;
병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골프스미스에 들러서 골프채-퍼터를 사기로 했어요.
이삿짐이 이번 주 월요일에 와서, 둘이서 신나서 수요일에 라운딩을 다녀왔는데..
퐝당하게도 둘 다 퍼터가 없어서.. 아이언을 눕혀서 퍼팅을 하니까 영 재미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급한대로 퍼터를 사기로 했죠..
(대체 왜 골프채에서 퍼터만 쏙 빠져있었던 것인지, 지금도 이해 불가능..)
지난번에 갔던 우드브리지점이 아니라, 이번에는 페어펙스점으로 갔어요.
밖에서 매장 봤을 때는 그리 커 보이지 않았는데 들어서니 매우 넓었어요.
퍼터를 시타해볼 수 있도록 해두었어요.
앞에 동그랗게 따로 전시가 되어 있는 것은 퍼터계의 하이엔드, Scotty Cmeron 제품이라고 하더라구요.
다른 퍼터가 200달러 정도인데에 비해서 이 브랜드는 따블.. 400달러 정도였어요.
중고채를 파는 Pre-Owned 코너도 있었는데, 거기선 채가 신제품의 반값 정도..
-상태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반 값-
그립을 교체해주는 코너가 따로 있었어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흔하디 흔해서 못 찾으면 ‘에이 그냥 가자~’ 했던 골프공들..
미국 오니 갑자기 귀하게 느껴져서..(ㅎㅎ) 양파망에 가득 들은 중고볼들을 좀 샀어요.
이날 그린스무디 하는 첫 날이었는데..
산부인과 선생님께 “임신 중에 그런 것 하지 마세요.”라고 혼나고, 옆에서 눙님이 “그래그래” 맞장구치고..
사실 만류당하지 않았어도 배가 너무 고파서 뭐라도 탄수화물이 땡기고 있었는데… – _-
나 그린스무디 시작한지 반나절만에 배고픈거냐고.. 스스로에게 강한 회의감이 들던 차,
의사쌤께서 울고싶은데 뺨때려주셨으니 (앗싸~) …흠흠;; 하면서 맥도날드 고고싱..
빅맥에다가 밀크쉐이크까지 야무지게 먹고왔습죠..
눙님이 시킨 것은 베이컨 어쩌고였는데.. 빵이 빤질빤질~~
근데 이렇게 먹고 15달러 정도 나왔거든요,
만약에 Shake Shack 갔떠라면 23달러 정도 나오는 셈인데..
그럴 바에는 앞으로는 Shake Shack을 가자고 합의봤어요.
집으로 오는 길에는 처음 타 본 도로를 이용해서 왔는데..
우와.. 여기가 드라이브 코스로 정말 좋더라고요..
특히 강 건너 GeorgeTown 대학 쪽을 바라보는 경치는 정말..
미국 안 같고 유럽 같은.. (음..??)
담에 그 근처 공원이라도 가서 제대로 사진을 찍어서 올려볼게요.
Pentagon도 보고~
빠져나가는 길을 잘 못 들어서 Arlington Cemetery도 보고~
그러고 드라이브 잘 하고 왔어요.
+
한국은 추석명절 시작이죠?
여기는.. 그냥 여느때와 같이 금요일 시작하는 기분이예요. 명절 느낌은 전혀 안나요.
올 때에 한복을 맞춰온 것이 있는데(새색시 한복이 싫어서 요즘 많이 입는 ‘애들한복’ㅋㅋ)
날씨가 째꼼 더 선선해지면 입어야겠다 생각했는데 한번 꺼내서 입어볼까봐요.
추석이니 기분만 내보려고요. 음핫~
명절음식이라도 해 먹으면 추석기분이 날 텐데..
쉽게 만드는데 맛있는 요리가.. 뭐가 있을라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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