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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3일 320회
밥 한 그릇 – 연남동 기사식당 72시간 2013.10.20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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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식당 – 나무위키:대문

기사식당(技士食堂)은 각종 운전기사[1]들을 주 고객층으로 두는 식당이다. 백반, 불백, 국밥, 찌개, 돈까스 등 다양한 음식을 대접한다. 대부분의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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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6/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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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기사식당 : 한식퓨전 이탈리안 브랜드 … – Instagram

2543 Followers, 1953 Following, 2419 Posts – See Instagram photos and veos from 밀라노 기사식당 : 한식퓨전 이탈리안 브랜드 (@1307poep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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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stagram.com

Date Published: 3/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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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식당 – 내위키

경험 많은 기사식당이라면 시간대에 따라서 손님을 예상하고 미리 음식을 준비해 놓았다 빨리 제공하기도 한다. 택시기사들은 일반 직장인의 점심시간과는 달리 오후 교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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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wiki.net

Date Published: 9/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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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3일] 밥 한 그릇의 힘! - 연남동 기사식당 72시간 #택시기사 (Full V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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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기사 식당

  • Author: KBS 다큐
  • Views: 조회수 2,038,9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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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5.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djBR8GaYmg

연남동 기사식당

연남동 기사식당 연남동 감나무집

요즘은 거의 못 가지만 전에는 기사식당을 즐겨 찾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주차하기 편하고, 혼자 가도 눈치 볼 필요 없고, 주문하면 순식간에 음식이 나오고

비교적 저렴 하면서도 수준급의 푸짐한 식사를 할 수 있어 대학 다닐 때부터 참 좋아했었죠.

대학 다닐 때 차를 가지고 다니는 부유층은 아니었지만 (모르긴해도 그 당시에 자기 차를 가지고

다니는 학생은 서울을 다 털어도 한명도 없었을겁니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학교 앞 기사식당에서

맛있는 제육볶음에 밥 한 끼 든든하게 먹으면 일주일이 행복했던 추억이 생각나곤 합니다.

기사식당들이 상당히 많았던 마포구 연남동 일대

지금은 불과 두세 집 밖에 만나 볼 수 없는데 연남동 일대가 뜨면서 높아진 임대료와

기사식당의 특성상 주차 하기가 용이해야 하는데 그것도 어려워져 지금은 몰락해 버렸다고 합니다.

지난달 어느 날 어려서부터 죽마고우였던 초등 동창을 홍대 입구역에서 만나 점심을 같이 하기로 합니다.

흉금을 털어놓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몇 안 되는 친구 중 하나인데 노병처럼 반주 한잔 하기를 꽤나 좋아하지요.

사는 곳이 멀어지다 보니 요즘은 자주 보기가 어려워 두서너 달에 한 번씩 보고 가볍게 한잔하곤 합니다.

연남동은 청요리 집들이 많은 곳이지만 옛 생각을 떠올리며 기사식당을 찾아봅니다.

연남동 감나무집 기사식당은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쯤 걸리는데

연남 파출소를 지나 경성 중고 가기 전 좌측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을 기준으로 양쪽으로 감나무집 기사식당이 있는데 바라보는 기준으로 왼쪽이 신관, 오른쪽이 구관입니다.

두 곳 메뉴가 서로 다른데 신관은 돼지불백, 고등어구이, 왕돈까스 등 일반적인 기사 식당 메뉴이고

구관은 곰탕, 육개장 등 국밥 위주로 메뉴가 짜여 있습니다.

노병은 신관으로 갑니다.

이 집에 Local Rule이라는 게 있어 읽어 봅니다.

60 % 이상 자리가 차면 러시아워라고 하는데 그때부터는 직원이 좌석을 지정해 준답니다.

다만 택시기사님들은 대기하지 않는 우선 고객이라고 하는군요 ㅎㅎㅎ

택시기사님들을 상대로 영업을 해서 성공한 집이라 그런지 기사님들에 대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신 감나무집과 구 감나무집의 메뉴가 문밖에 걸려있어 선택을 편하게 하도록 해 줍니다.

기사식당들이 일반 백반집에 비해 살짝 가격이 높은 편이지만 양도 많고 대부분 추가 리필 무료입니다.

간판이나 메뉴에 붙어 있는 윤수가 뭔가 했더니 이 집 사장님 이름이 장윤수라고 하더군요.

원래 24시간 영업을 하던 집인데 코로나 이후로 시간이 단축된 모양입니다.

요즘은 영업시간이 07 : 00 ~ 21 : 00이라고 하는 것 같더군요.

테이블 사이에 안전 가림막도 설치되어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떼어 논 테이블도 보입니다.

점심시간이기도 했었지만 이름난 집답게 손님들이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노병네처럼 반주하는 팀은 거의 없어 회전은 상당히 빠르더군요 ㅎㅎㅎ

노병이 주문한 돼지불백과 고등어 구이가 나왔습니다.

이 집 대표 메뉴들인데 메인 + 밥 + 국 + 미니잔치국수 + 계란후라이 + 김치, 무채, 두부조림

+ 상추 & 마늘, 고추 + 쌈장이 한 쟁반에 나왔군요.

기사 식당의 특성상 예전에는 주류 취급을 안 하는 집들도 있었지만 이 집은 주류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요즘은 기사 아닌 분들이 더 많이 찾으니 그렇겠지요?

입맛 돋우는 애피타이져 역할로 주는 건지 괜찮은 맛의 미니 잔치국수도 있고 계란후라이도 있습니다.

노병 블로그를 오래 보신 분들은 다 아시지만 노병은 계란후라이 주는 집은 무조건 맛집으로 인정합니다.

따라서 이 집은 먹어 보나 마나 맛집 ㅎㅎㅎ

무생채, 김치, 두부조림 등 밑반찬은 단출하지만 상당히 맛있게 잘 만들었습니다.

추가 반찬과 밥은 셀프로 무한 리필이고 무료입니다.

이 집의 대표 메뉴인 불향 가득 맛있게 잘 구워 온 돼지불고기입니다.

상추 위에 밥을 놓고 그 위에 돼지불고기와 마늘 한 조각 올려 먹으면 꿀맛이지요.

언제 가도 맛있는 돼지불백이지만 오래간만이라 그런가 아주 잘 먹었습니다.

고등어구이도 나왔습니다.

어쩌다 보니 이 사진 한 장뿐인데 간도 잘 되어있고 기름진 두툼한 살이 정말 맛있더군요.

생선구이 전문집 보다 훨씬 더 잘합니다 ㅎㅎㅎ

이런 얘기 저런 얘기

오래간만에 회포를 풀며 남자들만의 수다를 떨어 봅니다.

연남동 기사식당 감나무집

참으로 밥맛, 술맛 나는 멋지고 좋은 집이지요.

홍대입구역이나 연남동 일대에서 백반집을 찾으시던지 간단히 한잔할 집을 찾으시면 한번 들려 보세요.

아주 마음에 드실 겁니다 ^^*

연 남 동 감 나 무 집 기 사 식 당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515-20 ( 연남로 23 )

0 2 – 3 2 5 – 8 7 2 7

운전기사, 특히 택시기사들을 상대로 주로 영업하는 식당.

1 기사식당에 필요한 것 [ 편집 ]

주로 택시기사를 상대로 하는 만큼 갖춰야 하는 것들이 있다.

빨리 나와야 한다. 바쁜 사람들이니 밥 먹고 자판기 커피 한잔 마시고 숨 한번 쉰 다음에 다시 영업 뛰어야 한다. 또한 상당수 기사식당은 주차장을 충분히 갖추고 있지 않기 때문에 빨리 회전을 시켜야 한다. 아예 메뉴 없이 백반만으로 승부하는 집도 있고, 메뉴를 소수 정예로 구성한 곳이 많다. 경험 많은 기사식당이라면 시간대에 따라서 손님을 예상하고 미리 음식을 준비해 놓았다 빨리 제공하기도 한다. 택시기사들은 일반 직장인의 점심시간과는 달리 오후 교대 시간 언저리인 2~4시 사이에 많이 간다.[1] 새벽 교대시간 수요를 노리고 24시간 영업하는 기사식당들도 있다.

주차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야 한다. 기사를 상대로 장사하는데 두말할 필요도 없다. 문제는 저렴하게 팔아야 하는 기사식당이 그만한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장사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그래서 잘 쓰는 수법이 통행량이 별로 없는 이면도로변에 식당을 내고 그냥 도로변에 불법주차 하라고 한다. 대신 종업원이 망을 봐준다. 통행량이 별로 없어서 한 차로 쯤 불법주차 차량이 채워도 통행에 별 문제가 없을 때에는 주차단속도 심하게 안 하는 편이지만. 당연한 얘기지만 불법주차는 화재가 났을 때 소방차 접근을 방해하는 것부터 해서 문제가 한두 가지가 아니므로 해서는 안 되는 짓이지만 기사식당 중에 손님을 다 수용할 정도로 주차장을 확보한 데가 거의 없으니… 그래서 차량 통행이 뜸해서 비교적 불법주차로 생기는 문제가 크지 않은 곳에서 장사하는 기사식당들도 많다.

가성비가 좋다. 우리나라 택시비는 GDP 대비 세계적으로 싸다. 택시기사들 주머니가 두둑할 수가 없다. 저렴해야 한다. 그런데 실제로 기사식당 중에는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은 곳이 많긴 하다. 그냥 최소한 일반 식당 정도 가격은 안 넘는다고 보면 된다. 다만 양은 일반 식당보다 푸짐한 곳이 많고 밥이나 반찬 리필도 후한 곳이 많다.

그럼에도 맛도 있어야 한다. 회사원들이야 회사 근처에 걸어갈 거리에서 점심을 해결해야 하지만 택시기사들은 거리 제약이 별로 없다. 맛이 거지 같으면 다시는 안 온다. ‘택시기사들 많이 가는 식당은 맛만큼은 보장한다’는 얘기가 괜한 게 아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싸고 푸짐하게 내야 하므로 재료의 질이나 조리에 들이는 정성에는 한계가 있고, 그래서 죽여주게 맛있는 곳도 많지 않다. 그냥 평타 정도 친다고 보면 된다.

기사들을 위한 몇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있다. 주차장을 갖춘 곳이라면 간단하게 세차, 혹은 앞유리라도 닦아주는 서비스를 하는 곳도 있고, 천 원짜리 지폐나 동전 교환을 해 주는 곳도 있다. 이런 거 전혀 없는 곳도 있지만 같은 값이라면 뭔가 서비스를 해 주는 데를 가지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인 법이다.

식판 또는 쟁반으로 한 번에 내준다. 빨리빨리 회전을 시켜야 하고, 혼자 오는 손님이 많다 보니 종종 한 테이블에 합석을 하는 경우도 많아서 식판이나 사각쟁반에 음식을 차려서 1인분 상차림을 한 번에 테이블에 놔주는 곳이 많다. 셀프 서비스로 반찬이나 추가 밥을 갖다먹으라고 하는 곳도 많은 편인데, 대신 주문이나 음식을 받아오는 것까지 완전히 셀프 서비스로 운영하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2 종류 [ 편집 ]

기사식당이라는 이름을 걸고 영업을 하는 음식점의 종류는 무척 많은데, 그 중에 다음과 같은 기사식당이 자주 보이는 편이다.

2.1 백반집 [ 편집 ]

그냥 앉아 있으면 알아서 밥과 반찬, 국으로 차려 놓은 백반 한상을 가져다 주는 곳. 메뉴 고르기 귀찮으면 이것만큼 좋은 방법이 없다. 그날그날 국이나 반찬은 알아서 해 준다. 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손님으로서는 주문 때문에 고민할 필요도 없고 빨리 나온다는 장점도 있다. 다만 보통은 메인으로 나가는 반찬 한 가지를 강조하는 곳이 많다. 서울 연남동 생선구이백반이나, 성북동의 돼지불고기백반과 같은 곳이 메인 반찬 하나를 특징으로 한다.

하지만 여러 가지 음식을 메뉴에 갖춰놓은 곳들도 있다. 이곳 저곳에 산재되어 있는 기사식당들은 대체로 이런 편. 쟁반에 밥과 국, 반찬을 담아서 갖다 주는데 왠지 셀프 서비스만 제외한 구내식당 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

2.2 돼지불백집 [ 편집 ]

백반집으로 넣을 수도 있겠지만 돼지불백으로 특화되어 있는 집들이 많고 하나의 문파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따로 분류해도 될 정도다. 돼지불백, 즉 돼지불고기 백반을 주 메뉴로 하고 있으며 이거 하나만 하는 집들도 많다. 보통 돼지불고기, 혹은 돼지주물럭이라고 하면 고춧가루를 넣은 빨갛고 매운 양념을 생각하지만 기사식당 돼지불백은 주로 간장 양념을 하고 숯불이나 연탄에 구워 불맛을 듬뿍 낸 고기를 접시에 담아주는 식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돼지불고기 항목 참조. 이 방면으로 가장 유명한 곳은 뭐니뭐니해도 서울 성북동 기사식당들.

짜장면과 우동(사실은 가락국수)[2]을 전문으로 하는 집. 중국집의 일종으로 볼 수 있지만 중국집과는 뭔가 분위기가 많이 다르고 오히려 분식집에 가까워 보인다. 중국스러운 인테리어는 전혀 없고, 주방이 틔어 있는 곳이 많다. 또한 메뉴에 있는 음식도 중국집보다는 훠얼씬 단촐해서 짜장면과 우동을 중심으로 몇 가지 없고 요리는 없다고 보면 된다. 보통 제면기로 바로 면을 뽑아서 삶고, 미리 끓여둔 짜장이나 가락국수 국물을 부어서 내온다. 예전에는 중국집 짜장면보다 가격이 500~1000원 정도 저렴했지만 요즘은 가격 차이가 별로 없다. 그래도 양은 넉넉한 편이다. 짜장면, 우동, 짜장밥 정도가 메뉴의 전부고 짜장면의 라이벌 짬뽕은 기사식당 쪽에서는 드문 편이다.

강남에는 ‘영동 스낵카'[3]라는 아주 유명한 기사식당이 있다. 버스를 개조해서 주방과 식사 공간을 꾸몄기 때문에 ‘스낵+카’라는 이름이 붙었다. 다만 지금은 버스는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보존해 놓고 바로 옆에 있는 가건물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 1982년에 영업을 시작했고 몇 차례 자리를 옮겨 다니다가 1993년에 한티역 인근, 롯데백화점 강남점 건너편의 나대지에 자리를 잡았다.[4] 처음에는 정부 정책으로 밥을 팔지 못하게 해서 우동을 주력으로 했는데, 규제가 풀려서 밥을 판 이후로도 가장 인기 있는 음식은 우동이라고 한다. 워낙에 유명한지라 서울시에서 미래유산으로 지정하기까지 했지만 영업이 어려워지게 되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다. 그동안 개발제한구역로 묶여 있던 나대지가 제한이 풀리면서 토지 소유주가 건물을 짓기로 결정했기 때문에[5] 다른 장소를 찾기도 쉽지 않고 장소를 찾는다고 해도 임대료를 생각하면 가격을 대폭 올려야 하기 때문에 장사를 접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다.[6] 그래도 2019년까지는 잘 버티면서 영업했지만 결국 2020년 4월 1일에 폐업했다. 버스는 복원 작업을 거쳐서 보존하고 있지만 전시든 관리든 할 곳이 마땅찮아서 폐차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7]

2.4 돈까스집 [ 편집 ]

성북동과 남산을 중심으로 발달한 기사식당. 거대한 접시를 꽉 채우는 크고 아름다운 레코드판만한 왕돈까스가 보기만 해도 배부르다. 대신 얇기는 무진장 얇다. 왠지 먹다 보면 돼지고기보다는 튀김옷과 빵가루를 먹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드는 집도 있다. 남산처럼 택시기사들의 입맛에 맞춰서 김치와 풋고추, 쌈장이 나오는 곳도 있고, 소스에 된장을 약간 사용하는 곳도 있고, 이런 식으로 상당히 한국화된 돈까스가 많다.

2.5 국밥집 [ 편집 ]

선짓국, 순댓국, 뼈해장국과 같은 국밥류를 전문으로 하는 기사식당도 여기저기 은근히 많다. 가격이 일반적인 해장국집보다 싼 곳이 많다. 보통은 메뉴 수를 아주 적게 하고 셀프 서비스를 많이 활용하는 방법으로 원가 절감을 한다. 국밥은 간편하게 든든하게 먹기 좋고 빨리 나오는 편이므로 바쁜 기사들에게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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