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 사주 특징 | 결혼은 무슨!! 넌 기생 사주야 남자들과 맘껏 즐겨!! 159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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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없고 몸만 망친 화류계 여성의 사주 – 관살이 많은 사주에 …

화류계(기생) 사주1. – 돈도 없고 몸만 망친 화류계 여성의 사주 – 관살이 많은 사주에 식상이 약한 경우 … 특히 화류계 사주의 특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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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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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의 사주 – 황악신문 모바일 사이트

잠시 四柱捷徑이란 책을 보다가 자강 이석영 선생이 기생 사주의 예로 올려놓은 것을 현대의 곤명으로 바꿔 보았다. 재미로 분석해 본다. 계해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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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wangaknews.com

Date Published: 1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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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 사주라는 게 실제로 있나요 – 네이트판

헌데 사주팔자에서는 볼때마다 기생사주이다라고 남자는 많으나 니남자가 없다 결혼 운이 딱1번 있는데 그걸 못잡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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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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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집에서 기생사주라는건 무슨특징인건데? – 200606~202109 …

근데 기생 사주라는게 현대로 풀이하면 결국 화류계나 연예인 무당 그쪽 사주라는거 아님…? 2021.04.05 19:48. ㅇㅇ(125.188). 김유정 송윤아 기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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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dcinside.com

Date Published: 9/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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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이야기] 07.기생팔자라는 게 무엇일까요?

이 위태롭다는 풀이는 많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아름다운 외모와 매력을 타고 납니다. 2.똑똑하고 지적입니다. 3.예술적 감각이 뛰어납니다. 4.교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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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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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의 사주 인생론 ⑧] 성적(性的)으로 매력 있는 사주

성적 매력이 있으면서 음란하다고 할 수 있는 사주는 어떤 성분과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다. 1. 오행(五行=목·화·토·금·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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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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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살의 특징 – 케이의 소확행

요즘 사주명리학에 빠져서 하루하루 공부 중인데요, 오늘은 도화살의 특징에 대해 … 원래 기생들이 많이 가지고 있다 하여 기생 살을 의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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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aphael-kkkei0314.tistory.com

Date Published: 1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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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의 주역이야기]스타들 사주에 활짝 핀 복숭아꽃 – 동아일보

사주에 관(官·사주 용어로 여자에게는 남편을 뜻함)이 많으면 ‘관살이 혼잡하다’고 하는데 관살혼잡에 도화살까지 겹치면 옛날에는 기생 사주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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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onga.com

Date Published: 8/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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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백호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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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1.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OwsX4mSBWQ

화류계(기생) 사주1. – 돈도 없고 몸만 망친 화류계 여성의 사주 – 관살이 많은 사주에 식상이 약한 경우

화류계(기생) 사주1. – 돈도 없고 몸만 망친 화류계 여성의 사주 – 관살이 많은 사주에 식상이 약한 경우

화류계(기생) 사주1. – 돈도 없고 몸만 망친 화류계 여성의 사주

– 관살이 많은 사주에 식상이 약한 경우

매춘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류는 오랜 세월 동안 성[性]을 사고, 팔며 살아왔다.

매춘업을 의미하는 화류계[花柳界]라는 말은

꽃 화 [花]자에 버들 류 [柳]자를 써서 화류계[花柳界] 라고 부르는데

그와 비슷한 말은 한문의 노류장화[路柳牆花]가 있다.

노류장화 [路柳牆花]는 누구든지 꺾을 수 있는

길가의 버들과 담 밑의 꽃이라는 뜻으로, 몸을 파는 여자를 이르는 말이다.

같은 의미 이지만 화류계[花柳界] 라는 말은 일본에서 만들어진 말이다.

임진왜란 무렵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군사들의 성적 욕구를 채워주기 위해 공창제도인 [유곽]을 만들게 되고

그곳에 종사하는 창녀와 그 마을을 화류계[花柳界]라고 부른데서 유래됐다.

유곽에서 몸을 파는 창기를 유녀(遊女)라 했는데

게이샤와 유녀(遊女)는 전혀 다른 직업으로 옷 입는 방식도 달랐다고 한다.

이 화류계라는 말이 일제시대에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되면서

우리나라 에서도,

몸을 팔거나 웃음을 파는 여자들과 그 세계를 일컬어 화류계라 칭하게 되었다.

유녀(遊女)

화류계 사주를 한 두 마디로 정리하기는 어려우나

간단히 말을 하자면 식상과 관성에 관한 부분과

비겁과 관성에 관한 부분으로 설명할 수 있겠다.

1.식상이 많은 사주. [식상 태왕]

2.관살이 많은 사주에 식상이 약한 사주. [관살 태왕]

3.약한 관살을 많은 식상이 극하는 사주. [상관 견관, 제살 태과]

4.편관이 합이 많거나 천간이 합 한 사주. [천간 합 사주]

5. 비겁이 왕하고 관성이 약한 사주. [비겁신강]

6.천간에 정관 편관이 있는 경우의 사주. [관살 혼잡]

7.사주에 관성이 미약 하거나 없는 사주. [무관 사주]

대충 이정도의 공통성을 지니고 있지만, 이러한 사주를 가졌다고 해서

모두다 화류계 생활을 하는 것은 아니니 매우 주의해야 한다.

특히 화류계 사주의 특징중

식상에 관한 부분은 언론, 전문직, 예술, 연예인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부분이며

관성에 관한 부분은 공무원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부분 이므로

식상과 관성에 대한 부분은 매우 주의 깊게 보아야 한다.

잘못하면 연예인, 에술인, 공무원 등의 사주를

술집 접대부로 잘못 보는 오류를 범할 수 있다.

다음은 화류계에 일찍 몸 담은 여인의 사주다.

시 일 월 년 86 76 66 56 46 36 26 16 06

乙 己 丙 甲 丁 戊 己 庚 辛 壬 癸 甲 乙

丑 丑 寅 子 巳 午 未 申 酉 戌 亥 子 丑

이 사주는 위의 보기 중에서 뿌리가 강한 관살혼잡의 경우다.

16세~25세 갑자대운에 이미 남자가 들어오고 있으며

대운 없이 사주 원국만 본다고 해도

년주의 관성 갑자가 기축일주와 천합, 지합을 하고 있으니

이런 경우의 해석은

1. 이미 어릴 때 남자를 알게 되거나

2. 나이 많은 남자와 일찍 결혼을 하는 형상이 된다.

이 여자의 경우에는 고등학교를 졸업 하자마자

바로 술집 호스티스로 취직을 한 경우에 해당한다.

병화가 월주에서 관인상생을 하고 있으니

그 힘으로 남자의 돈을 내 것으로 만드는 힘과 재주가 생기게 된다.

하지만 26세에 계해 대운이 오면서 해자축 방합을 이루게 되어

수 기운이 너무 강하게 들어오니 재극인의 현상이 일어나면서

남자에게 돈을 빼내던 화려한 생활에 종지부를 찍게 된다.

식상이 약한 사주라서 아름다운 모습 보다는 귀여운 모습 이었으며

비겁과 인수의 기운으로 인해

날씬한 스타일이 아닌 통통한 외모에

게으르고 고집이 강해서 남자들이 쉽게 질리는 스타일 이었다.

또한 갑자대운부터 재운이 들어오면서 비겁의 겁재 행위도 일어나고

계해대운의 재운으로 겁재의 피해가 더욱 커지니

돈도 잃고 몸도 망가져 업주들의 눈 밖으로 밀려나게 되어

서른살이 채 되기도 전에 퇴물취급을 받으며

결국은 고급 술집에서 싸구려 술집으로 신세가 하락하게 된다.

나중에 나이가 들면 시상에 있는 을목 남자를 만나게 되겠지만

만나면 무얼 하겠는가.

그 을목 역시 을축백호에 갑목과 자축합이 되어

깡패에 바람둥이, 연상녀 킬러 인 것을….우 현….

하루에 짬이 나면 검색어에 오르는 사람들의 사주를 보곤한다. 간명을 글로 치는 것은 시간이 걸리지만 한 번 주욱 보면 30초내에 알 수 있다.

오늘도 검색어에 뜨는 정치인과 연예인의 사주를 봤지만 실제의 사주인지 잘 모르겠다.

사주학의 이론이 별로인지 내 실력의 부족인지 실제 사주명식이 올바르지 않은 것인지는 모르지만 ..ㅎㅎ

잠시 四柱捷徑이란 책을 보다가 자강 이석영 선생이 기생 사주의 예로 올려놓은 것을 현대의 곤명으로 바꿔 보았다. 재미로 분석해 본다.

계해생이다. 물의 힘이 극강하다. 물의 힘이 강하다는 것은 음욕이 강한 의미도 있다고 이미 말했다. 돼지이자 역마다. 계해월이다. 겨울이다. 임수다 겨울의 임수다. 월령을 얻었다.

신해시주이다. 계절을 얻은데다가 계해수와 신금의 생조를 받아서 물의 힘이 대단하다.

온통 물의 기운이다 보니 이 인목은 이미 죽었다고 봐야 할 지경이다. 인목은 자식이다.

해수 즉 역마속에 무토가 암장되어 있다. 인목속에도 무토가 들어있다. 움직이면 남자다.

인목은 해수와 합치고 깨어지기를 반복하니 가정이 제대로 돌아갈 리가 없다.

목이 이미 죽어버렸으니 자식의 복은 없다.

몸이 아주 찰 것이다. 불은 인목속에 들어있는 병화가 전부다. 인목이라는 호랑이를 타고 불을 쫒아 살길을 찾아야 한다.

직업을 보는 방법은 여러 가지이다. 용희신으로 보는 법,가장 강한 기운을 따라 가는 법 ,직장과 사회궁의 기운이 무엇인지 보는 법 등이다.

이 여인은 온통 물의 기운이 사주팔자를 덮었으니 기생이 된 것이지만 목,화의 운을 따라 직업을 택한다면 조금 더 나은 인생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안타깝다 이 사주의 남자들이여~~

온통 물속에 잠겨 흩어지고 합했다 깨어지니 음속에서 양이 산산히 부서짐이여 다른 여자를 찾아 도망갔다면 남자의 운은 어떠하였을꼬?

이런 여자의 사주를 만나면 18계가 최고일 것 같다. 이 물에 갇히면 항우장사라 하더라도 녹아 없어질 것이기에 말이다.

물이 이렇게 강하면 불은 꺼지거나 약하다. 심장과 소장이 약할 것이다. 흙도 떠내려 갈것이다. 비위도 약하다. 몸을 따듯하게 해야한다. 사주에 돈은 거의 없다.

개운법을 말하자면

색깔은 파란색과 빨간색

음식은 신맛과 쓴맛

방향은 동쪽과 남쪽

숫자는 3.8.2.7

ㄱㅋ ㄴㄷㄹㅌ

을 많이 사용하면 좋다.

잠시의 여유를 즐기며 긁적거려 본다.

#김천황악신문 #김담마음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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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 사주라는 게 실제로 있나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관상이나 사주를 믿는건 아니지만

신기하게도 과거들은 잘 맞았던 거 같아요

미래는 맞는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

진행 중인거라 잘모르겠어요

헌데 사주팔자에서는 볼때마다

기생사주이다라고 남자는 많으나 니남자가 없다

결혼 운이 딱1번 있는데 그걸 못잡으면

평생 결혼운이 없다 남자복이 없다라고

거의 이렇게 가는곳마다 일치되는 얘기를 해요

실제로 20대 중반까지는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도 꽤 있었고

이쁘게 연애를 했었는데 중반부터는 폭력 남자

나이차이가 엄청나는남자 제감정을가지고노는남자

스토커남자 바람피는 남자 등등 꼬이기는 꼬이나

결국엔 상처투성이가 되고

남자 때문에 힘들고 아픈 시간이 연속적이라

우울증도 심해졌고 자존감도 상실하고 성격도 변하고

남자가 무서워졌어요

마지막 남자와는 결혼까지 준비중이었지만 파혼이 되었습니다 그남자의 문제점도 있었지만 저의 집착이 가장큰 원인이였어요 서로 지쳐서 파혼했구요

맹신하는건 아니지만 역시나 점쟁이의 말이 걸립니다 저의 사람은 없다는 말

결혼운이 딱 한번 있고 없다는데

그 한번이 날라갔으니 정말 제 인연은 없는건지

사주팔자라는 것을 어느 정도까지 믿어야 되는건지

잘모르겠어요 이제 남자라는 자체에 대한 혐오감 같은것도 생겼고 무섭기도 하고 내인연이란 건 없고 결혼도 못하고 사는건가 이런 생각이 드네요

사주팔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느 정도 일치하는 걸까요

정말 기생사주라는 그런 사주도 존재하는 걸까요

[김진의 사주 인생론 ⑧] 성적(性的)으로 매력 있는 사주

성(性)이란 누구에게나 본능적이면서도 감추고 싶은 부분이다. 개인마다 차이가 나듯 성적(性的)으로 약한 사람이 있으면 그만큼 강한 사람도 있다.

성(性)에 대한 시각은 시대에 따라 차이가 있다. 하지만 모든 시대에 걸쳐 드러내놓고 말하거나 자랑할 문제는 아니다. 그렇다고 편견을 가지고 저급하게 보거나 추하게 여길 문제도 아니다. 다만 타고난 신체에서 각자가 지닌 다양성 중의 하나로서 연구할 가치는 충분하다.

‘음란(淫亂)하다’는 말은 원래 부정적 의미가 더 강한 면이 있지만 성적으로 건강하다거나 매력적인 부분이 있다는 것은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성적 매력이 있으면서 음란하다고 할 수 있는 사주는 어떤 성분과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다.

1. 오행(五行=목·화·토·금·수)에서 수(水)가 많은 사주의 경우다. (반대로 화·火가 많은 사주도 유사하게 본다) 수는 물로서 신체기관으로는 신장, 방광, 생식기로 물을 배출하는 기관이다. 수가 많다는 것은 몸 안의 수를 배출하려는 욕구가 많다는 의미로 음란할 수 있다. 수는 ‘술’을 뜻하기도 하여 음주 후 본능에 가까워질 가능성은 더 높은 것이다. 수 오행이 십성(十星)으로 식상(食傷)에 해당되면 더욱 음란하다고 본다. 식상은 표현궁이자 생식기를 말하기 때문이다. 수는 음(陰)의 대표글자로 어둠을 나타내 밤을 뜻한다.

2. 사주의 십성(十星)에서 식상(食傷)이 강한 사주의 경우다. 사주의 십성에서 식상은 일간인 내가 생(生)하는 오행으로, 신체적으론 생식기를 나타낸다. 발산을 뜻하며 표현궁에도 해당된다. 호기심이 많고 드러내는 것을 좋아하여 성적인 욕망에 과감하다. 재치와 언변술이 좋지만 동시에 불평, 불만의 의미도 있어 관(官)에 해당되는 규칙이나 법 등을 어겨 범법행위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재물이나 이성을 탐하는 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경향이 있다.

3. 남자사주에서 재성은 여자로서 정재·편재가 없다거나(신강이면서 무재사주) 재성이 혼잡한 경우(신약이면서 재다사주). 또 여자사주에서 관성은 남자로서 정관·편관이 없거나(신강이면서 무관사주) 관성이 혼잡한 경우(신약이면서 관다사주)다. 부족한 것은 그만큼 갈망한다는 것이고 많은 것은 그만큼 풍요롭다는 것이다.

4. 원국 지지에 합(合)이 많은 사주의 경우다. 합이 많으면 지나치게 유(柔)하여 발전이 늦어지는 것으로 해석한다. 합은 다른 오행을 생성 내지 변하게 하므로 합으로 인해 난잡해질 수 있다. 보편적으로 합이란 다정다감을 나타내지만 다정다감이 지나치면 정이 헤프고 정이 헤프면 불륜이나 애정사를 저지르기 쉽다. 또한 융화되기를 좋아하여 오히려 본능을 절제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5. 사주의 신살(神殺) 중 홍염살(紅艶殺)의 경우다. 홍염살은 도화살에 비해 개인적인 성향이 강하고 상대의 마음을 빼앗을 수 있는 유인력으로 요염(妖艶)하다고 볼 수 있다. 흔히 요염하고 섹시하다는 말은 끼가 많고 음란하다는 의미로도 풀이된다. 원래 홍염살이 있으면 웃음이 잦고 끼가 있는 사람으로, 광대 혹은 기생으로 여겨 좋지 않은 이미지가 있다. 현대에 들어 끼라는 것은 곧 개성이자 매력으로, 자신의 감정을 발산하여 인기를 얻는 긍정적인 면으로 본다.

6. 12지지를 삼합(三合)으로 나누었던 것을 ‘인신사해’(=生支라 하여 각 계절이 시작되는 시점. 역마살이라 부른다)와 ‘자오묘유’(=旺支로서 각 계절이 가장 절정인 시점. 도화살이라 부른다), 그리고 ‘진술축미’(=庫支라 하여 각 계절의 마무리 시점. 화개살이라 부른다)의 3그룹으로 다시 구분할 수 있다. 이 중 왕지(旺支, 자오묘유)에 해당되는 글자가 ‘도화살’로 연지보다 비중 있는 월지와 일지 등 원국에 중중(重重)한 경우 이성관계가 많고 이성에게 인기 있는 사람으로 본다. 사주에서 천간합인 정임합(丁壬合, 淫亂之合)이 겹치는 경우나 12신살에서의 연살, 12운성에서의 목욕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바람을 피우거나 음란하다는 타고난 성격은 사주에서 드러나는 만큼 그 영향을 받으며 살아가기 마련이다. 이밖에도 인간이 환경의 동물이다 보니 성장기를 거쳐 성인이 되고 결혼한 후에도 여러 환경요인에 의해 본의 아니게 음란에 노출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성장기에 부모와 떨어져 살았거나 편부모 밑에서 사랑이 부족한 환경에서 자란 탓에 결핍된 애정을 이성에게서 채우고자 하는 대리심리가 강하게 발동되어 다소 음란하게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과거에는 성(性)과 관련된 것들을 천하게 혹은 저급하게 여겼던 것이 오늘날에는 오히려 선망의 직업군으로 자리 잡기도 한다.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그런 점을 자신의 이점(利點)으로 삼아 이성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이나 사업에 활용한다면 현대에선 충분히 유리할 것이다.

김진 김진명리학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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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살의 특징

도화살의 특징

안녕하세요! 케이입니다.

요즘 사주명리학에 빠져서 하루하루 공부 중인데요,

오늘은 도화살의 특징에 대해 알아볼게요!

먼저 도화살의 뜻부터 살펴볼게요!

복숭아 도(桃), 꽃 화(花)를 쓰는 ​도화살은 향기로운 복숭아꽃의 향기에 벌레가 몰린다는 뜻으로

원래 기생들이 많이 가지고 있다 하여 기생 살을 의미했어요.

도화살은 남자와 여자 모두 타고나는 기운이며, 보통 남자보다 여자에게서 더욱이 많이 나요.

과거에는 남녀 불문하고 이 도화살이 끼면 과하고 잘못된 성욕으로 재앙을 당하게 된다고 믿었기 때문에

재앙으로 비화될 소지가 많아 도화살이 있으면 상당히 부정적으로 생각했지만, 근래에 들어 과거와는 달리 연예인이나 예술인 등의 자신의 끼를 강하게 나타내야 하는 직업의 종사자들에게 오히려 좋은 작용하고 있습니다.

매우 뛰어난 외모가 아니어도 사람을 쉽게 홀리는 매력과 끼가 있기 때문이다. (도화살 메이크업 엄청 유명했었죠?ㅋㅋ)

도화살 사주는 사주오행에 따라 나뉠 수 있어요!

(사주오행은 나중에 다시 다루겠습니다~ 일단 하기 사진 보실게요~~)

​이런 느낌입니다~

사주의 기본은 개인에게 흐르고 있는 기운(氣運)이며, 오행은 木‧火‧土‧金‧水의 순환입니다. 사주의 기운과 오행의 기운이 만나, 더해지고 약해지면서 운을 쇠하게도 흉하게도 만든다고 하는데요!

이걸 도화살의 관점으로 살펴볼게요!

사주오행이 목(木)의 기운이 도화살에 해당되는 묘(卯)의 경우

천성적으로 자신감이 넘쳐나는 외모와 성품을 가지고 태어났어요.

사교성과 활동이 뛰어나 외교적으로 활동하면 성공하며, 선하고 지혜로운 면이 강하지만 경솔하며 허풍이 있을 수 있어요. 재물에 욕심을 내지만 끝은 마음의 골만 깊어져 상처만 남는다고 하니 주의가 필의 하겠죠?

사주오행이 화(火)의 기운이 도화살에 해당되는 오(午)의 경우

한눈에 매력적으로 보이며 화려한 스타일 등으로 감각이 있어 보여요.

특히나 화술이 뛰어나 임기응변에 능숙하다고 합니다.

철저한 계획성과 야심이 있어 정치적인 색이 있는 성향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여기저기 눈치를 살피는 성향이 있어

아무것도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사주오행이 금(金)의 기운이 도화살에 해당되는 유(酉)의 경우

계산과 재물 등에 수완이 좋아 현실적이고 실속 있으며 약간 내숭형으로 외유내강하며

재성이나 식신, 역마와 고지에 해당되는 도화살일 때 계산 능력이 뛰어나서

조용조용 천금을 조정하는 소질을 지녔다고 풀이해요.

약간의 속물적인 성향 때문에 목적을 가지고 사람을 사귀는 경우도 있으며

하지만 내색을 하지 않아 다른 사람은 잘 모른다고 합니다.

사주오행이 수(水)의 기운에 해당되는 자(子)의 경우

쾌락을 찾는 성향이 강해요.

직업을 선택할 때에도 본인의 취향이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고, 즉흥성이 강해서 후회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재능과 지식을 겸비한 선비 같은 타입인데요, 현숙함과 총명함이 있지만 풍류를 좋아한다고 하네요.

빛과 그림자 모두를 가지고 있는 타입이에요!

도화살 사주 보는 법은

태어난 년에 자(子), 오(午), 묘(卯), 유(酉) 중 한 글자가 있어야 하며

그다음에 해당 글자가 일지에 있을 때 도화살이 성립한다고 합니다.

태어난 일에 도화 글자가 있는 것이 가장 세게 작용을 한다고 하며

외에도 태어난 띠를 기준으로 년, 월, 일에 맞추어 도화살을 보는 방법과 12 운성으로 보는 방법 등도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요즘은 사주의 지지에 자(子), 오(午), 묘(卯), 유(酉) 중

한 자만 있어도 도화살이 있다고 보는 경우도 있어요!

이렇게 도화살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이렇게 봐도 잘 감이 안 오시죠?

다음 포스팅에는 자신의 오행 및 일지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뤄볼게요!​

[김재원의 주역이야기]스타들 사주에 활짝 핀 복숭아꽃

김재원 동양고전학자

사주를 볼 때 ‘도화살(桃花煞)’을 빼놓을 수 없다.도화살은 성(性), 사랑, 색정(色情), 또는 음욕(淫慾)의 운을 의미한다. 성과 사랑이 없는 인생사는 너무 무미건조하고 고통스러운 삶일 것이다. 중국 춘추전국시대 사상가 중 한 명인 고자(告子)는 ‘식색성야(食色性也)’라고 했다. ‘먹는 것과 섹스는 인생의 본성이다’라는 뜻이다. 성이란 지치고 목마른 여행자의 목을 축여 주는 감로수처럼 인생의 고단함을 잊게 해 주는 맛있는 음식이라고 볼 수 있다.‘도화’는 복숭아꽃(또는 복사꽃)인데 관능(官能)을 상징한다. 복숭아는 색이 발그레하고 생김새가 통통하면서도 가운데 골이 있어 여성의 젖가슴이나 엉덩이를 쏙 빼닮았다고 본 것이다. 잘 익은 복숭아는 말랑말랑하면서도 맛이 달다. 색정을 도화에 비유한 선조들의 감각이 탁월하다. 시인 이상화의 ‘나의 침실로’에도 “마돈나… 너도 먼동이 트기 전으로 수밀도(水蜜桃·껍질이 얇고 살과 물이 많으며 맛이 단 복숭아)의 네 가슴에 이슬이 맺도록 달려오너라”라는 대목이 나온다.사주에서 도화살이 있는지는 명리학을 조금만 공부하면 금방 알 수 있다. 깊게 들어가 보면 10여 가지가 있고 수백 유형이 있다. 이것을 크게 보면 ‘좋은 도화살’과 ‘나쁜 도화살’로 나뉜다.‘좋은 도화살’(이때는 도화살이라고 하지 않고 통상 ‘도화’라고 한다)이 있는 사람은 남녀를 불문하고 외모가 준수하고 말을 잘하며, 인기가 있다. 매력이 있어 늘 주위에 이성이 모여든다. 한마디로 스타 기질이 있다. 현대는 ‘스타의 시대’다. 인기는 돈으로 이어진다.정치인은 인기가 있어야 선거에서 당선되고 연예인도 인기가 있으면 돈을 번다. 도화살이 있는 사람이 사업을 하면 영업을 잘해 돈을 잘 번다. 그래서 젊은이들이 도화살에 관심이 많다. 인터넷에 들어가 보면 젊은이들이 연예인들과 자신의 사주에 도화살이 있는지 없는지 알아보곤 한다. 이성 앞에서 스타가 되고 싶고, 연예계 진출의 꿈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매스컴에 자주 뜨는 정치인, 배우, 가수, 화가, 음악가, 스포츠 스타 등 인기인들의 사주에는 어김없이 도화가 강하게 자리 잡고 있다.‘나쁜 도화살’도 있다.남자의 경우 색욕이 지나치게 강하고 음란하여, 주색과 도박으로 가산을 탕진하거나, 심지어는 구속되는 경우도 있다. 여자는 한 남자의 여자로 만족하지 못하고 여러 남자와 관계를 하여 시비구설이 끊이지 않고 남편의 신세도 망친다. 남편이 수를 누리지 못하여 젊을 때 청상과부가 될 수도 있다. 사주에 관(官·사주 용어로 여자에게는 남편을 뜻함)이 많으면 ‘관살이 혼잡하다’고 하는데 관살혼잡에 도화살까지 겹치면 옛날에는 기생 사주라 했다.나쁜 도화살은 종종 섹스 스캔들로 비화된다. 요즘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연예인 박시후가 화제이다 보니 박시후의 사주 분석도 인터넷에 많이 올라온다.조선시대에도 색정 스캔들이 비일비재했다.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스캔들이 조선 성종 때 터진 어우동(於于同·또는 어을우동) 사건이다. 조선왕조실록에 보면 “어을우동(於乙宇同)을 교형(絞刑)에 처하였다. 어을우동은 바로 승문원 지사(承文院知事) 박윤창(朴允昌)의 딸인데, …시집가서 행실(行實)을 자못 삼가지 못하였다. …어느 날 계집종이 오종년을 맞이하여 오니, 어을우동이 맞아들여 간통하였다. 또 …방산수(方山守) 난(瀾)의 집 앞을 지나다가, 난이 맞아들여 간통을 하였는데….”(성종실록 122권·1480년 10월 18일)어우동은 양갓집 자제 출신이다. 원래 이름은 아버지가 박씨이므로 박어우동이다. 출생 기록이 없어서 사주는 알 수 없지만 그녀는 시인이자 서예가이며 그림에도 능한 기생이었다고 한다. 요즘으로 말하자면 최고의 인기 연예인이었다고 볼 수 있다.수십 명의 양반과 중인, 천민과 간통했는데 남자들은 처벌이 면제된 데 반해 그녀만 삼종지도(三從之道·여자는 어릴 때는 부모를 따르고, 출가해서는 남편을 따르고, 노후에는 아들을 따라야 한다는 유교적 윤리)를 문란하게 했다는 죄로 사형에 처해졌다. 남녀의 차별적 처벌, 어우동이 음녀(淫女)로 매도된 데 대한 동정과, 예술인으로서의 능력을 재평가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다. 그녀의 사주가 궁금하다.《 필자는 40여 년 동안 주역 및 사주명리학과 동양고전을 연구해왔으며 그동안 30여 권의 역학 해설서를 펴냈다. 》김재원 동양고전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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