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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평준화를 시행해야 한다_반대 측 영주 영광고
반대측 논거
첫째. 고교평준화는 학생들의 학교선택권을 박탈시킨다
둘째. 고교평준화는 국가 경쟁력을 약화시킨다
셋째. 고교평준화는 교육의 목표에 부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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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평준화 반대] 시대착오적인 고교 평준화를 당장 멈춰라
[고교평준화 반대] 시대착오적인 고교 평준화를 당장 멈춰라. 양산시민신문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8/09/18 10:17 수정 2018.09.18 10:17.Source: www.ysnews.co.kr
Date Published: 4/15/2021
View: 6214
[논쟁]고교 평준화 – 반대 – 중앙일보
고교입시 과열경쟁해소 차원에서 시행된 고교평준화 정책은 평균학력의 증가, 고교 시설의 향상, … 반대 58%, 15년 이하일 경우 찬성 35%.
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3/14/2021
View: 7956
토론면접 완벽 대비!_ 고교평준화, 찬성과 반대 근거는? – 잡코리아
고교평준화를 통해 사교육의 부담을 낮추고 공교육의 질을 상향평준화시키는 길을 모색해야 하겠다. 고교평준화는 축소되어야 한다 – 반대. 1. 학생들의 …
Source: www.jobkorea.co.kr
Date Published: 10/10/2022
View: 4243
[쟁점]신도시 고교평준화 반대 – 경향신문
쟁점]신도시 고교평준화 반대. 2000.11.02 19:33. -학력 하향평준 불보듯-. 고등학교를 평준화하면 과외열풍이 없어지고 입시지옥이 사라지며 공교육이 제자리를 …
Source: m.khan.co.kr
Date Published: 10/17/2021
View: 4352
교육의이해 고교평준화 반대의견 프로젝트
교육의이해 고교평준화 반대의견 프로젝트에 대한 레포트 > 교육계열의 자료입니다.
Source: www.happyhaksul.com
Date Published: 2/5/2021
View: 2016
쟁점토론 1 : 고교평준화정책 – KOCw
사학의 자율성 위축 주장 대두. Ⅳ. 고교평준화정책을 둘러싼 쟁점. 1. 하향평준화 논란. 평준화 반대론자. 평준화 찬성론자. ㆍ학업성적이 다른 학생들이 섞여있는.
Source: contents2.kocw.or.kr
Date Published: 7/29/2021
View: 5116
[스크랩] 고교평준화 반대 논거 – 다음블로그
지역사랑바른교육협의회 입장. (원주지부) 평준화 반대! 그 이유 모든 학생들을 18세가 되도록 진로를 확정하지 못한 채, 일률적이고 획일적으로 고만 …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10/29/2022
View: 9202
고교평준화 반대 레포트 – 해피캠퍼스
난 이 고교 평준화 정책에 반대하는데 그 근거를 몇가지 들어보면, 첫째, 학생의 학교 선택권을 제한 한다고 생각한다. 평준화정책은 자신의 능력이나 노력에 관계없이 …
Source: www.happycampus.com
Date Published: 7/12/2022
View: 9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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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고교 평준화 반대
- Author: 대구MBC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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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7. 1.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GM7ohRlAd8
[고교평준화 반대] 시대착오적인 고교 평준화를 당장 멈춰라
↑↑ 배상환
교육명품도시 양산창조중심 대표
양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감사
물금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양산시민신문
평준화는 대학 진학을 위한 인문계 일반 고등학교만 해당하기에 가장 큰 관심사는 학업 역량을 바탕으로 한 원하는 대학교 진학일 것이다. 전국 경쟁인 정시와는 달리 학교 내 상대 평가 경쟁인 수시에는 평준화가 결정적으로 내 아이에게 손해다. 현재 양산 대부분 학생은 수시로 대학을 진학하기에 중학교 3학년은 ‘내신을 잘 딸 수 있는 고등학교’로 전략적 선택을 한다. 이로 인해 학교 간 서열화는 크게 완화됐고 평준화보다 현재 비평준화가 대학 진학에 더 유리하다.
양산은 학교 간 격차가 크고 평준화로 전략적 선택의 메리트(장점)마저 사라지면 대학 진학률이 높은 특정 학교로 쏠림 현상은 뻔하다. 일부 학생만 로또, 많은 학생에게는 좌절감을 안겨 줄 것이다. 자신의 선택이 아닌 컴퓨터의 무작위 추첨이라는 뺑뺑이 운에 내 아이의 미래가 결정된다. 또한 웅상 지역은 사실상 평준화돼 있고, 심한 경우 등ㆍ하교 버스에 3시간을 생고생할 수도 있다. 더구나 한 교실 안에 편차가 심한 학생들이 함께 수업함으로써 학습 동기는 사라지고 교실은 붕괴된다. 상위권은 특화된 수업과 진학 지도의 어려움으로 외부로 나가게 되고, 중위권은 성적 향상의 어려움으로 사교육으로 내몰리게 되며, 하위권은 들러리로 전락한다. 모든 학생이 불만일 수밖에 없는 평준화는 양산 전체의 학력 하향화를 부채질하고, 내 아이에게 더 좋을 것이라 생각한 평준화가 오히려 내 아이의 발등을 찍게 된다.
이제는 ‘신교육도시 양산’으로 인정받는 이 시점에 현행 대학입시제도 하에서 양산의 평준화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시대착오적인 주장이다. 무엇보다 특성화고의 설립이 시급하며 동서 교육 격차 해소와 지속적인 교육 투자로 명품교육도시 양산을 만들어나가야 한다. 내 아이가 손해 보고 양산의 지역적 특성에도 맞지 않는 고교평준화를 단호히 반대한다.
우리 아이들 교육환경을 근본적으로 바꾸려는 평준화 정책이 ‘양산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지를 제대로 알고 올바른 선택을 해야 후회가 없을 것이다. 산업화 시대 보편적 평등 교육을 지향한 평준화는 평준화, 획일화가 아닌 개별화, 맞춤형 교육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는 4차 산업 시대에는 더 이상 맞지 않다. 무엇보다 평준화 논의의 핵심에는 완전히 뒤바뀐 대학입시제도가 자리 잡고 있다. 2008년 내신 중심의 수시전형은 29%에 불과했지만 이제는 수시가 77% 수능 중심의 정시전형이 23%다.
[논쟁]고교 평준화 – 반대
평등이라는 공정성의 개념을 실현하고자 시행됐던 고교평준화 정책이 올해로 23년이 됐다.
고교입시 과열경쟁해소 차원에서 시행된 고교평준화 정책은 평균학력의 증가, 고교 시설의 향상, 재수생을 포함한 제반 사회문제 해결의 기여등 긍정적인 측면도 있었음을 부인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교평준화 정책은 교육 자체 본질면의 하나인 경쟁의 원리를 말살함으로써 고등학교 교육의 하향 평준화를 초래했고, 교육의 질적 저하를 가져옴으로써 수월성 교육이라는 우수성 추구 교육에 역행하는 결과를 낳았다.
최근 대한사립중고등학교장회의 주도로 실시한 고교평준화제도 개선에 관한 일선 고교 교사들의 여론을 보면 교직경력 15년 이상은 현행 제도에 찬성 42%.반대 58%, 15년 이하일 경우 찬성 35%.반대 65%로 전체 평균은 찬성 38%.반대 62%로 나타났다.
고교평준화 교육에 대한 공과를 따지기에 앞서 제도 자체에 대한 심각성을 여실히 드러낸 것이라 하겠다.
고교평준화는 왜 폐지돼야 하나. 첫째, 21세기 지식.정보산업사회에 대비하는 것이다.
미래학자 나츠빗의 표현대로 ‘오늘날의 세계는 지난 수세기에 걸친 변화를 10년에서 이제는 5년으로 단축’ 할만큼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다.
이 변화는 경제와 기술면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불가피하게 만들고 있다.
부존자원이 부족한 우리의 경우 국제 경쟁력 강화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인은 인적 자원이다.
따라서 경제및 과학.기술분야의 필요한 인적 자원 발굴을 위해서는 선발에서부터 양성에 이르기까지 경쟁력있는 교육이 필요하다.
둘째, 고교평준화가 시행된 당시의 고교진학률은 약 70%였으나 최근에는 중졸자의 98% 이상이 고교진학을 하기에 이르렀다.
당시로서는 국가적 차원에서 인적 자원의 양적 확보가 시급했으나 이제는 교육의 수월성이라는 질적 개념으로 전환하는 것이 당연하다.
셋째, 평준화 실시로 엄청나게 불어난 고교 학생수의 증가는 하향 평준화라는 고교교육의 질적 저하뿐만 아니라 학교 교육 자체가 획일적인 대학입시에 치중함으로써 대학의 과열입시경쟁을 더욱 부추기는 결과만 초래했다.
고교교육은 대학에 가지 않고도 사회에서 얼마든지 직업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제고해야 한다.
최근 설립 신청 러시를 이루고 있는 미니고교, 즉 자동차고.디자인고.영상미디어고.대중음악고.패션코디네이터고 등은 수월성 교육의 기준을 단순히 지적 교육만이 아니라 학생의 재능에 바탕한 능력 위주의 선발까지도 암시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평준화 이전에 비해 지능이나 수학능력에 따른 개인차가 더욱 커졌다는 점이다.
한 학교내의 수준차가 심한 집단내에서는 획일적인 학습지도 실시로 우수학생들은 학습의욕을 상실하게 됐고, 열등학생들은 더욱 뒤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했다.
따라서 교육의 주체라고 할 일선 교사들의 학습지도에 따른 곤란성은 두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고교평준화의 폐지는 고교입시로의 단순회귀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급속하게 변화하는 국제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질적 변화로의 수월성 교육과 그러면서도 다양한 고도산업사회의 추세에 부응하기 위한 학생들의 소질및 적성을 고려한 교육의 기회균등을 동시에 실현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이태섭
고교평준화, 찬성과 반대 근거는?
고교평준화는 확대되어야 한다 – 찬성
1. 학생들을 위한 제도이다
우리나라의 교육열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교육열이라는 미명 하에 학생 시절부터 극단적인 경쟁에 휘말려 학생들의 스트레스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이러한 대입 스트레스에 중학교, 고등학교 입시까지 생긴다면 학생들의 스트레스는 더욱 심화될 것이다. 따라서 평준화의 확대를 통해 학생들이 지금보다 나은 상황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
2. 높은 사교육의 해결책이다
비평준화 하에서는 더 많은 입시를 위한 학원이 생겨 사교육이 가열될 수 밖에 없다. 현재에도 높은 사교육비는 가정에 부담으로 작용하는데 이를 심화시켜서는 안된다. 고교평준화를 통해 사교육의 부담을 낮추고 공교육의 질을 상향평준화시키는 길을 모색해야 하겠다.
고교평준화는 축소되어야 한다 – 반대
1. 학생들의 하향평준화가 우려된다
학생 모두가 비슷한 수준의 수학능력을 갖출 수는 없다. 수학능력의 차이, 진로의 차이에 따라 다른 수준의 교육이 제공되는 것이 합리적이다. 또한 이러한 교육 수준에 만족하지 못하는 학생들에 의해 사교육 욕구가 커질 것이며, 결국 사교육 부담이 증가하는 부메랑으로 돌아올 것이 자명하다.
2. 지역적 고교평준화는 의미없다
특정 지역의 명문고를 없애는 수준의 고교평준화는 결국 특목고 및 비평준화 하의 타 지역으로의 유출로 나타날 수 밖에 없다. 실효성이 떨어지는 반쪽짜리 정책인 셈이다. 전국적인 수준의 고교평준화의 시행이 아닌 이상 이러한 부작용은 계속될 것이며, 결국 선의의 피해자가 나오는 상황이 벌어질 것이다.
제언
누군가에게는 익숙하고 누군가에게는 낯선 고교평준화에 관한 주제이다. 자신의 상황과 다른 의견을 배정받은 경우 토론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최근 관련 이슈들을 찾아보고 간략히 양쪽의 의견을 정리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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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신도시 고교평준화 반대
-학력 하향평준 불보듯-
고등학교를 평준화하면 과외열풍이 없어지고 입시지옥이 사라지며 공교육이 제자리를 잡을 것 같지만 이미 서울 등 대도시에서 경험한 바와 같이 현실은 그렇지 않다.
우선 고교를 평준화하면 학생들의 학교 선택권이 제한되며, 결국 사교육이 판을 치게 된다. 정부가 대도시에서 평준화 정책을 시행하였던 것은 과외 열풍과 그에 따른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려는 것이었다. 하지만 학생들이 자신들의 능력과 수준에 적합한 교육을 받지 못하게 함으로써 당초 취지와는 달리 과외 열풍은 더욱 거세졌고 결국 공교육의 붕괴위기 상황을 초래했다.
둘째는 하향 평준화로 인해 학력저하를 가져온다는 점이다. 오래 전부터 학생들의 학력 수준이 해가 다르게 낮아지고 있다는 얘기가 교사들의 입에서 공통적으로 나오고 있다. 평준화로 교육 본질의 하나인 경쟁의 원리를 말살한 때문이다. 연합고사를 폐지하여 유급제가 없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공부를 할 리가 없다. 고등학교 1학년이 중학교 2학년 실력도 안되는 학생이 수두룩한 것은 바로 그 때문이 아닌가.
최근 고교 1학년 학생들의 학력수준이 11년 전에 비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난 한 입시기관의 조사는 이를 극명히 보여준다. 조사 결과를 보면 국어·영어·수학·과학 등 4과목(4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평균 총점이 35점이나 낮아졌고, 100점 만점 기준으로도 8.7점이 하락했다고 한다. 이런 현상은 1997년부터 고교 신입생 선발시험이 폐지되면서 주로 평준화 지역 학생들의 학력이 크게 낮아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셋째는 강요된 평등은 눈가림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입시과열을 막는다는 명분으로 고등학교 평준화를 단행해 모든 학교를 평등하게 만든다고 하지만 아무리 똑같게 만들어도 노력을 더하는 사람이 있고 덜 하는 사람이 있는 한 평등은 이룩될 수 없다. 현대의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이런 무조건적이고, 무의식적인 평등의식보다는 서로간의 능력차이를 인정하고 노력한 결과를 정당하게 보상하는 의식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노력에 따라 학교의 우열을 두는 것은 불평등의 문제가 아닌 것이다. 각자의 발전 속도에 맞춰 각자의 소질을 최대한 발휘하게 하는 것이 참된 평등이 아닐까.
평준화하면 중학교 교육과정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고 말하지만, 내신 성적의 반영 비율이 높아 전과목을 모두 잘 해야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 현 교육제도로서는 교육과정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기는 어렵다. 더구나 평준화가 되면 고등학교는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아도 학생들을 받을 수 있으므로 학교간의 경쟁이 없어진다. 이는 교육적 발전을 가로막는 원인이 된다.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과 잠재력을 갖춘 영재가 같이 모여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적성과 자질을 살리고 잠재력을 발휘하게끔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어떤 형태이든 학생의 노력과 자질을 인정해 줄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 일류고교들을 해체하는 것은 학벌주의의 병폐를 끊는 데는 도움이 되겠으나 우수한 인재들의 잠재력을 꺾는 실책이 될 것이다.
[교육의이해]고교평준화 반대의견 프로젝트
소개글 [교육의이해]고교평준화 반대의견 프로젝트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고교 평준화가 갖는 의미
고교 평준화 정책 추진배경-교육적측면
고교 평준화 정책 추진배경-사회적측면
고교 평준화 정책의 주요내용
고교 평준화 정책의 성과
고교 평준화 정책의 문제와 쟁점
공정성과 선택권
학생의 교육권 선택권 침해
학업성취의 하향 평준화
학업성취 저하의 사례
사학의 독자성과 자율성 저해
사학의 권리
생활지도 및 진로지도의 어려움 가중
평준화 정책의 문제점 재정리
평준화 정책의 발전 과제
본문내용 고교 평준화 정책의 성과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정상화
중3병 치유, 고교 입시경쟁의 해소
고등학교 교육 격차의 해소
추첨에 의한 배정으로 학생의 평준화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짐
지방교육의 발전 실현
서울과 지방, 도시와 농촌간의 교육격차가 현저하게 줄어듬
대도시 인구 집중 억제
발랄하게 우울한
지역사랑바른교육협의회 입장. (원주지부)
평준화 반대! 그 이유
모든 학생들을 18세가 되도록 진로를 확정하지 못한 채, 일률적이고 획일적으로 고만고만하게 만들어 놓아 교육경쟁력을 떨어뜨리는 현재의 고교 평준화제도는, 1974년 당시 재수생 누증으로 인한 중3병을 치유하고 과외 열풍을 잠재워 사교육비를 줄이겠다는 명분으로 출발했지만, 박정희 독재 정권의 유신체제아래에서 만들어진 반민주적인 제도로써, 상위법인 헌법에서 보장한 ‘국민의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묵살하고, 하위법인 시행령이나 교육부장관의 지침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의 의사와 관계없이 교육감이 기계적 추첨으로 강제배정방식에 의해 고등학교를 일방적으로 배정함으로서, 국민의 기본권인 자유를 말살하는 새로운 억압이므로 고교평준화는 마땅히 폐지되어야 한다.
현재의 고교평준화제도를 실시한다고 해도, 내 아이가 소위 좋은 학교에 배정될 확률은 극히 드물고, 오히려 이러한 강제배정방식으로 예상치 못한 고등학교에 진학함으로써, 본인이 원하지 않는 학교에 배정된 학생과 학부모의 불만을 해소시킬 방법이 없어, 오히려 사회적 갈등만 더 키우게 됩니다.
고교평준화를 반대하는 우리의 주장!!
첫째, 고교평준화제도는 하위권학생들을 모두 들러리로 전락 시킨다.
현 제도가 불만스러워 제도를 바꾸면 유리한 사람이 있는 반면 그에 따라 불리한 사람이 반드시 있기 때문에, 교육문제에 있어서만큼은 경쟁력 있는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본래의 목표가 최우선이어야 한다. 우수한 학생은 더 우수하게 가르쳐야 되겠지만, 분명한 것은 하위권 학생들도 그들의 수준에 맞는 수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당연히 수준에 맞게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다.
소위 위화감을 이유로 하위권 학생들이 모두 들러리로 전락해서 학원으로 밀려나는 평준화제도가 도입된다면 말이 되겠는가? 학원은 강사의 실력이 교사보다 우수하고 뛰어나서가 아니라 단지 자신의 능력에 맞는 그룹지도를 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찾아간다는 사실을 이제라도 우리는 알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교내에서는 능력별로 학습능률을 극대화시키고 밖에서는 학교 간 경쟁을 유도할 수 있는 제도를 유지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국가경쟁력의 원동력은 교육경쟁력에서 출발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둘째, 고교 평준화 제도는 입시경쟁을 더욱 가중시킨다.
인문계 고등학교에 배정을 받기 위해서는 선발전형에 합격하여야 한다. 합격하기 위해서는 입시준비를 소홀히 할 수 없다.
더구나 평준화지역 고등학교의 지원자격은 해당 평준화지역 중학생은 물론 도내 모든 읍. 면 지역 중학생도, 현행 비평준화 제도와 마찬가지로, 아무 제한 없이 평준화 지역의 고등학교에 지원이 가능하다. 그리고 인문계 고등학교의 정원 안에 합격할 수 있는 성적만 되면, 추첨에 의해서 소위 명문고에 배정 받는 행운을 누릴 수도 있다는 기대감 때문에 입시경쟁은 더 치열할 수밖에 없다.
셋째, 고교평준화 제도로는 사교육비 문제를 해소할 수 없다.
사교육비는 내 자식이 좋은 대학에 가서 잘 되기만을 바라는 학부모들의 높은 교육열때문이 아니겠는가? 평준화든, 비평준화든 선발을 위한 입학전형에 합격해야 인문계 고등학교를 진학할 수 있다. 따라서 어느 제도이든 경쟁은 필연적이다. 경쟁에서 앞서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인문계를 지원하기 위한 중위권 학생들의 개인과외, 학원수강 등 사교육의 의존도를 높여가며 나름대로 더 많은 시간동안 더 열심히 공부하도록 자녀를 교육시킬 수밖에 없는 것이 솔직한 현실로 볼 때, 제도를 바꾼다고 해도 사교육비 문제가 결코 해소 될 수 없다고 본다.
넷째, 고교평준화제도는 평등의 권리, 교육받을 권리를 제한 한다.
평준화는 교육에서 국민의 평등권을 존중하고 행복추구권을 실현하는 제도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평등권은 절대적, 획일적인 평등이 아니라, 능력과 소질에 따른 상대적, 비례적 평등을 의미하며, 합리적인 차이를 인정하는 평등을 의미한다. 따라서 고교 평준화는 원칙적으로 학생의 학교선택권을 제한하고 컴퓨터에 의한 무작위 추첨, 배정을 하기 때문에 헌법에 보장된,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침해한다고 할 수 있다.
다섯째, 고교평준화 제도는 학력향상에 어려움이 많다.
현재 비평준화 제도에서는 다소 학생들의 학력에 대한 동질성을 갖고 있어 학습지도에 어려움이 적으나, 평준화 제도가 되면 무작위로 추첨 배정함으로 인해 우수한 학생과 부진한 학생을 한 교실에서 가르치므로 수월성 교육이 이루어질 수 없고 중하위권 학생들은 거의 방치되어 우수한 학생도 피해를 보지만 실제로는 우수한 학생보다 중하위권 학생들의 피해가 훨씬 크다.
여섯째, 고교평준와 제도는 학생과 학부모의 불만요인을 더 발생시킨다.
고교평준화가 되면 입시문제가 해소되는 것이 아니라 일반계 고등학교를 선호하는 학생이 더 많아져서 평준화 지역 내에서 입시 경쟁이 더 가중될 뿐만 아니라, 대부분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임의로 배정됨으로 인해, 원하지 않는 학교로의 배정에서 오는 불만이 더 커지는 등, 학부모, 학생들의 불만요인이 더욱 심각해질 것이다.
일곱째, 2008학년부터 적용되는 내신위주의 대입제도에도 별다른 효과가 없다.
현재는 학생들이 어느 정도 수준별로 학교집단이 이루어져 우수한 학생들은 내신이 약간 불리하더라도 우수한 실력으로, 중위권학생들은 자기들끼리의 경쟁에 의한 우수한 내신 성적으로 상위권 대학에 골고루 진학하고 있으나 평준화가 될 경우 중위권학생들은 내신마저 불리해져 서울 등 중, 상위권 대학에 전혀 발을 들여 놓을 수 없는 빈익빈 부익부현상을 양산하는 결과만 초래하게 된다.
여덟째, 앞으로의 제도는 가급적 누구나 다 만족할 수 있는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한다.
현재의 교육과정에서 보면 학급별로 각 반에서 하위권 30%에 해당하는 학생들은 같은 수업료를 지불하고도 학교에서 들러리로 전락하여 방치되고, 결국에는 학교수업을 포기하고 자기 수준에 맞는 수업을 찾아 학원으로 가게 되는 실정이다. 이것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아무리 위화감이다 서열화다 해서 가로막는다 해도 역시 우열반 편성을 하여 능력에 맞는 교수학습방법이 제시되어야 한다. 우수한 학생만을 위한 특수반 제도뿐이 아닌 부족한 학생들을 위한 배려차원의 보충학습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아홉째, 자율권 인정하는 선의의 경쟁만이 교육을 살릴 수 있다.
학력향상은 선의의 경쟁이 살이 있을 때만 가능한 것이다. 굳이 평준화를 시행하고 싶다면 서열화 또는 위화감을 따지지 말고 학교 간 경쟁을 유도하고 학교 나름대로 모두가 만족스러운 교수학습방법을 채택할 수 있도록 학교별로 자율권을 인정해 주고 학생은 물론 교사들까지도 자유경쟁 체제로 전환해야만 우리교육이 살아나고 발전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육학적 논리와 사고에 따라 수월성제도의 틀을 유지하여 모든 학생들을 위한 학교수업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필요하다면 현 제도의 일부수정이나 보완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세상에 자유를 구속 받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교육제도도 마찬가지로 본인이 선택하고 행동한 것은 반드시 본인이 책임질 줄 아는 자율제도의 정착이 실현될 때 비로소 이러한 논란을 잠재울 수 있다.
출처 : 덕현중 시사 연구반
글쓴이 : 장민정 원글보기 : 장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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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평준화 반대 레포트
소개글 고교평준화에 대한 반대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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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위의 기사는 현재 우리나라가 고교 평준화에 대해 찬반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단어자체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고교평준화란 고등학교를 갈 때 시험을 봐서 가는 것이 아니라 소위 뺑뺑이라는 것을 돌려서 가게 되는 것을 말한다.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은 1974학년 서울과 부산에서부터 시작되어 이후 정책의 적용 지역은 꾸준하게 확대되었다.
난 이 고교 평준화 정책에 반대하는데 그 근거를 몇가지 들어보면,
첫째, 학생의 학교 선택권을 제한 한다고 생각한다.
평준화정책은 자신의 능력이나 노력에 관계없이 순전히 우연적 요소인 추첨에 의해 학교를 배정하기 때문에 학생의 학교 선택 기회를 제한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학생과 학부모의 학교 선택권이 보장될 때 학교 간 경쟁을 유발하여 피교육자가 저렴하면서도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둘째, 학력의 하향 평준화가 우려된다.
평준화 지역은 고교선택이 자유로우며 선택에 있어서 아무런 제한이 없다. 때문에 학생들은 일정 성적 이상만 되면 일단 고등학교에 진학은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안도감을 갖게 되는데 이런 안도감이 학습능력을 저하시키는 주 요인이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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