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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싱글 타수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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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골퍼가 되고 싶으신데 도대체 어느정도가 싱글인지도 잘 모르고 그냥 막연히 궁금하셨죠? 어느정도 수준의 샷과 퍼트 능력이 필요한지 궁금하셨죠? 이 영상에서 모든걸 알려드립니다. ^^ 2탄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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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싱글이란 정확한 싱글 타수는 – 나당우
현재 우리나라에서 골프 싱글이란 80타 미만을 의미합니다. 평균 타수 79타까지가 바로 우리나라 골퍼들이 인정하는 싱글 타수이며 싱글을 기록하게 되면 …
Source: nadangwo.tistory.com
Date Published: 5/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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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싱글이란 무엇인가
72타 기준인 골프장으로 말씀을 드리면 73타~81타 사이를 치는 사람들을 싱글 골퍼라고 합니다. 물론 이 타수를 운 좋게 한 번 달성하고 다시 80대 후반 …
Source: toffees1878.kr
Date Published: 7/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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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권의 뒤땅 담화] 백돌이가 싱글 되려다 이혼당할 뻔했죠
골프를 하면서 가장 기뻤던 때가 90타를 깼을 때다. 이제 하수는 물론 고수와도 어울리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불안정한 80대 타수였다. 골프장만 다르면 …
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11/26/2021
View: 9580
골프 싱글이란 타수 계산 방법
골프는 코스는 대부분 파3, 파 4, 파 5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총 18홀 72타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싱글을 치기 위해서는 한 자릿수 오버만 허용됩니다.
Source: sayonggy.tistory.com
Date Published: 10/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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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싱글 기간 | 1년 안에 싱글 칠 수 있을까? 임진한이 말한다!
골프 싱글 타수 몇타인가?! 싱글까지 걸리는 시간? – 네이버블로그. 골프에 입문한 뒤에 들었던 여러가지 속설(?) 중 하나 …
Source: ppa.pilgrimjournalist.com
Date Published: 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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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싱글, 이븐? 골린이 골퍼들을 위한 골프 용어 정리, 스코어 편!
72타를 기준으로 오버하는 타수가 1타부터 9타까지, 한 자릿수 안에서 오버파가 끝나는 것을 ‘싱글’ 이라고 부릅니다. 굉장히 실력이 좋으신 골퍼 분들이시죠! 73타부터 81 …
Source: kimcaddie.com
Date Published: 5/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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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롬버스 황동 열쇠고리 싱글타수 기념 각인 키링 | 아이디어스
골프 싱글(Single)을 달성하셨나요? 이렇게 좋은날! 기록을 남기셔야죠! 황동메달에 레이저 음각 각인으로 오랫동안 영광스러운 기록과 함께하세요!
Source: www.idus.com
Date Published: 3/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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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골프 싱글 타수
- Author: 제주촌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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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6. 2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5UeuaC9nd1E
골프 싱글이란 정확한 싱글 타수는
골프 싱글이란 정확하게 몇 타를 쳐야 하는지 알려 드립니다.
이제 막 골프를 접한 초보 골퍼라면 정확한 골프 싱글 타수는 몇 타인지 정확히 알아 두시기를 바랍니다.
싱글 타수를 기록한다는 것은 아마추어로서는 최상위급 레벨의 골퍼를 의미하는 것이기에 골프를 직업으로 하는 프로 골퍼가 아닌 이상 대단히 오르기 힘든 레벨입니다.
골프에 관한 재능이 남들과 비교하여 유달리 뛰어나지 않다면 반드시 꾸준한 연습과 라운딩이 동반되어야만 오를 수 있는 레벨이 바로 골프 싱글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다면 초보 골퍼일 확률이 높으니 싱글 타수에 대한 설명은 기초적인 것으로부터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골프는 보통 18홀을 기준으로 한 경기를 치르는데 한 홀마다 기준 타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바로 파3, 파4, 파5 등입니다.
모든 홀에서 기준 타수를 치게 되면 총 72타를 기록하게 됩니다.
골프 싱글이란 이 기준 타수에서 몇 타나 오버하느냐를 의미합니다.
정확한 싱글 타수는 오버 타수가 두 자릿수를 넘지 않는 한 자릿수를 말합니다.
즉 오버 타수가 18홀을 기준하여 두 자릿수 10타 미만인 한 자릿수 9타 이하 이어야합니다.
기준 타수 72타 + 9타 =81타
총 81타 이하가 싱글 타수이며 평균 타수가 81타 이하인 골퍼가 바로 싱글 골퍼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만큼은 이 공식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골프 싱글이란 80타 미만을 의미합니다.
평균 타수 79타까지가 바로 우리나라 골퍼들이 인정하는 싱글 타수이며 싱글을 기록하게 되면 홀인원과 마찬가지로 트로피를 제작하는 등 독특하고 재미있는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골프 싱글이란 오르기 힘든 레벨이라 생긴 문화가 아닐까 합니다.
골프 싱글 타수란 스크린 골프를 제외한 라운딩을 기준으로 한 두 번 운 좋게 기록했다 하여 인정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81타 이하(우리나라는 79타 이하)를 평균적으로 치는 골퍼를 의미하기에 아마추어로서는 정말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추어 골퍼의 경우 보기 플레이(72타+18타=90타)만 기록해도 수준급 골퍼이며 흔히 백돌이라고 부르는 100타 이상 치는 골퍼가 대다수이기에 사실 내기 골프의 경우 가장 돈 따기 쉬운 타수가 보기 플레이어이기도 합니다.
골프를 시작하는 많은 초보 골퍼들이 꿈꾸는 싱글 골퍼는 중도에 포기하는 골퍼 역시 많습니다.
골프 싱글 타수를 기록하기 위해서 필자의 경험으로는 일정 기간의 레슨은 필수이며 연습장에서의 꾸준한 연습과 잦은 라운딩이 동반되어야만 합니다.
앞으로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여 싱글 타수를 기록할 여러분들을 응원하며 이번 글 골프 싱글이란 정확한 싱글 타수는 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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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싱글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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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싱글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골프에는 너무나도 다양한 용어가 많아 초보자분들이 많이 어려움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구력이 쌓일수록 다양한 용어를 접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익숙해지기 마련이죠.
오늘은 골프 용어 중 하나인 골프 싱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골퍼들이 골프 싱글을 치기 위해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가 골프장에 가서 캐디 분에게 들은 말인데 골프장에 오는 대부분의 아마추어들이 정확하게 타수를 계산하면 80%는 백돌이 또는 백순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백돌이 또는 백순이는 100타수 이상을 치는 사람들을 말하죠. 그러면 골프 싱글은 몇 타를 치는 사람들을 말할까요?
라운딩에서 골프 싱글을 친다고 하면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습니다. 그러면 자세히 알아보시죠.
골프 싱글이란
골프 싱글의 정확한 명칭은 외국에서 Single-digit Handicap이라고 합니다.
Single-digit, 즉 한 자리수 오버 파를 기록했을 대 골프 싱글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제 쉽게 풀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골프장에는 18홀이 있고 보통 모든 홀을 파로 기록하게 되면 72타를 치게 됩니다. 모두 파를 기록해서 72타로 끝을 내게 되면 0 오버파 한 것입니다. 위에 말씀드린 한 자리수 오버파를 기록한다는 것은 1~9 오버파 사이를 했을 때를 말합니다.
72타 기준인 골프장으로 말씀을 드리면 73타~81타 사이를 치는 사람들을 싱글 골퍼라고 합니다. 물론 이 타수를 운 좋게 한 번 달성하고 다시 80대 후반이나 90대를 치는 경우에는 싱글 골퍼라고 하지 않습니다. 평균적으로 싱글 타수를 유지하는 골퍼들을 말합니다. 아마추어 골퍼 중에 꾸준히 싱글 타수를 친다는 것은 절대 쉽지 않습니다.
골프 싱글 치기 위한 TIP
1. 웨지로 다양한 거리 치기
피칭 웨지나 52도 웨지로 다양한 거리를 정확하게 공략할 수 있으신가요? 만약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 NO 라면 그 부분에 대해 연습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피칭 웨지가 110M 나간다고 하면 똑같은 채로 100M, 90M, 80M 공략을 할 수가 있어야 합니다. 꾸준한 연습을 통해 거리와 샷 패턴에 대해 연구를 해야 합니다.
2. 자신의 약점에 집중
잘하는 골퍼는 자신의 잘못을 고치고 자기 개선 과정을 즐깁니다. 변화하는 것은 힘든 일이며 겸손한 태도입니다. 대부분의 골퍼는 자신의 강점을 연습하면서 자신이 잘하지 못하거나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연습을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발전하는 골퍼는 도전을 좋아하고 항상 경기에서 실수와 약점을 제거할 방법을 찾습니다.
3. 숏 게임
싱글 골퍼는 타수의 약 50퍼센트를 그린 쪽에서 보냅니다. 따라서 숏게임의 역량은 파를 세이브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결과적으로 퍼터 시 쓰리 퍼팅을 피해야 하며 칩샷을 할 경우 핀 주변에 붙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능력은 결과적으로 보기와 더블 보기를 피할 수가 있습니다.
4. 연습에 목적을 부여
최고의 골퍼들은 연습을 할 때도 효율적으로 합니다. 순전히 공을 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를 사용해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 세상의 많은 부분을 주도하고 있는 것이 데이터이며 골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스윙을 모니터의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고 지난 라운딩에서 잘 되지 못한 것에 대한 데이터도 있습니다. 가장 생산적인 연습은 일반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이 있어야 합니다.
5. 멘탈 관리
골프는 멘탈 스포츠입니다. 좋지 않은 샷이 나왔거나 벌타 구역으로 공이 간 경우에 멘탈이 흔들리게 되면 추후 있을 샷에도 영향이 갈 수가 있습니다. 골프는 자신과의 싸움이고 자신이 제어를 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골프 싱글이란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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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권의 뒤땅 담화] 백돌이가 싱글 되려다 이혼당할 뻔했죠
2002년 10월 수원CC.골프에 입문한 시간과 장소다. 올해로 만 19년을 넘겼다. 수원CC는 회원제인 데다 서울에서 가까워 지금도 골퍼들에게 인기다.직장 선배가 강요하다시피 밀어붙인 끝에 골프에 첫발을 들여놓았다. 늦을세라 새벽같이 일어나 아침을 챙겨먹고 정신없이 차를 몰아 골프장에 도착했다.골프장에 레스토랑이 있는 줄 당시엔 몰랐다. 티오프 시간 2시간 전이어서 클럽하우스 문을 열기도 전이었다. 혼자 덩그러니 주차장에서 눈을 잠시 붙인 후에야 캐디백을 내렸다. 초보 백돌이에게 그날 타수의 의미는 없었다. 공을 찾으러 정신없이 필드와 언덕을 오르락내리락했다.한 홀에 10타 안팎의 타수 자체를 셀 수 없었다. 공 찾으랴, 클럽 챙기랴, 라인 살피랴 스코어가 머리에 전혀 들어오지 않았다. 그냥 캐디가 적은 스코어를 보고 알 뿐이었다.골프를 처음 배울 때부터 느림보 습관을 없애야 한다면서 선배가 몰아붙이는 바람에 클럽을 휘두른 후에는 뛰어다녔던 기억이 난다. 가혹했지만 지연플레이 습관을 애초 길들이지 않은 점에 고맙게 생각한다.맑은 하늘, 탁 트인 페어웨이, 가을 단풍, 그리고 마냥 뛰어다녔던 기억밖에 없다. 좌충우돌 백돌이 시절이었다.초보 때 실내연습장에서 드라이버와 7번 아이언을 집중적으로 연습했다. 다음해 4월에서야 드디어 고양 소재 서서울CC에서 100타를 깼다.아침 6시께 티오프를 했는데 98타를 기록해 감격했다. 특히 쇼트 홀과 롱 홀에서 각각 파를 1개씩 잡아 날아갈 듯이 기뻤다.집으로 차를 몰고 오면서 그렇게 기쁜 때가 있었던가. 아내에게 스코어 카드를 보여주며 자랑했다.이제 시동이 걸렸다 싶어 실내연습장 이용권을 끊어 아침저녁으로 매일 연습에 매달렸다. 3개월 정도 레슨도 받았다.하지만 90타를 깨는 것은 지난한 과업이었다. 당시 가평의 썬힐골프장을 가장 많이 이용했는데 90대 초반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100타 안팎으로 올라왔다.교습가는 늘 그립과 에이밍, 셋업을 강조했다. 하지만 여전히 클럽을 휘둘러 공을 멀리 보내는 데에만 관심이 있었다.한 달에 2~3번 정도의 라운드 경험으로 쉽게 90타를 깨는 건 애당초 무리였다. 한창 직장생활 하느라 골프에 전념할 여건도 아니었다.꿈의 80대 타수로 들어온 곳은 이듬해 5월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 89타였다. 서코스는 전장이 긴 남코스나 동코스와 달리 비거리가 짧은 골퍼도 정교한 샷을 구사하면 스코어를 내는 데 유리하다.골프를 하면서 가장 기뻤던 때가 90타를 깼을 때다. 이제 하수는 물론 고수와도 어울리겠다고 생각했다.하지만 불안정한 80대 타수였다. 골프장만 다르면 걸핏하면 90대 초중반을 넘나들었다. 결국 3번 연속 80대 타를 기록한 후에야 동료들에게서 80대 타수를 인정받았다.이젠 골프를 즐기는 맛을 알았다. 코스매니지먼트를 하고 쇼트게임의 중요성도 드디어 깨달았다.골프를 마감하고 코스를 복원하는 능력도 그제야 생긴 것 같다. 그날의 멋진 샷보다 결정적인 순간 OB나 4퍼트를 범한 뼈아픈 장면을 더 오래 기억하게 됐다.주말마다 골프장을 찾아 독박 육아에 지친 아내와도 참 많이 싸웠다. 우승했다며 호주머니를 털어 선물과 돈을 주며 달래기도 했다.직장 상사나 중요한 외부 인사와의 골프라서 빠지면 곤란하다며 숱한 핑계를 댄 것도 기억한다. 80대 타수 골프 시절이 가장 설레고 흥분됐던 것 같다.2008년 5월 경기도 서하남 소재 캐슬렉스CC에서 76타로 드디어 아마추어 골프의 로망인 싱글 타수를 입문 6년 만에 이뤄냈다. 전반 1타, 후반 3타를 넘겼다.지금도 스코어 카드를 보관 중이다. 집에 매트를 깔아놓고 매일 퍼트 연습에 집중한 것이 주효했다.어쩌다 한 번이지 안정된 티샷, 정확한 아이언샷, 정밀한 퍼트가 삼위일체를 이룰 때에만 싱글 타수가 나왔다. 걸핏하면 80대 중후반, 심지어 남양주 해비치CC 같은 골프장에선 여전히 90대 타를 쳤다.2009년 10월 강원도 횡성 성우리조트의 오스타CC(현 웰리윌리)에서 첫 이글이 터졌다. 롱 홀에서 핀까지 70m를 남기고 웨지로 친 공이 그린 왼쪽에서 경사를 타고 홀로 빨려 들어갔다.인상에 남는 골프는 세계기네스골프대회 참가와 미국 서부 명문 골프장 견학이다. 2009년 군산CC에서 하루 75홀을 도는 기네스골프대회에 참가했다.해가 가장 긴 하짓날 아침 5시 30분께 열려 저녁 6시 30분에 끝났다. 샷건 방식으로 400여 명이 출전했는데 탤런트 이경규 등도 참가했다.이날 60대 여성이 완주를 마치고 맨 마지막으로 들어와 기립박수를 받았다. 영국 기네스협회 관계자가 방한해 공식인증을 받았다.미국 서부 명문 골프장 견학도 잊지 못할 추억이다. 캘리포니아주 몬트레이 인근 세븐틴 마일스(17miles) 내 4개 명문 골프장(페블비치, 사이프러스 포인트, 스파이 글라스 힐스, 스페니시 베이), 샌디에이고 라코스타CC를 잊지 못한다.거장 로버트 트렌트 존스가 직접 설계한 골프장을 찾았고 골프 휴양도시 팜스프링스에서의 라운드는 다시 오기 힘든 추억이다. 잔목이 듬성듬성한 바위를 넘어 공을 날리던 쇼트 홀이 지금도 아련하다.그래도 가장 추억할 만한 일은 첫 홀 인원. 2012년 10월 2일 서하남 캐슬렉스 마지막 홀에서다. 이 골프장은 싱글 타수와 홀인원을 함께 안겨준 추억의 명소다.계곡을 건너 올려다보는 120m 홀에서 9번 아이언으로 친 공이 턱을 맞고 그린으로 올라갔다. 그린에 올라와보니 사라진 공이 홀에 있었다.하지만 사람들에게 홀인원을 공개한 것은 3년이 지나서였다. 당시 지방에 근무할 때인데 오전에 업무보고를 끝내고 골프장에 들른 것이다.자랑하고 싶어도 참아야 하는 고통이 얼마나 큰지 상상이 되리라. 주일에 목사가 홀인원을 한 격이었다.이후 10년이 지나도 홀인원 소식은 없다. 싱글 골퍼로 진입하려면 집 한 채 날린다고 하지만 이혼당하지 않은 것만도 용하다는 생각이다.퇴직한 이후 줄곧 80대 초반을 유지하다가 지금은 서서히 타수가 밀린다. 열정은 여전하지만 아무래도 체력적인 문제도 있는 것 같다.일주일에 1~2번 필드를 찾았는데 앞으로 1번으로 줄이고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한다. 골프비용도 만만치 않다.새해 백돌이는 90대, 보기 플레이어는 80대, 80대 타를 치는 분은 싱글의 꿈을 이루기 바란다. 홀인원까지 겹치면 더욱 영광이다.골퍼에게 100대’90대, 90대’80대, 80대’싱글 타수 진입은 로망이다.① 100타를 깨려면 무조건 양파(더블 파) 방지에 초점을 맞춘다. 이를 위해 티샷부터 공을 홀에 집어넣는 퍼트까지 최선을 다한다.OB나 페널티(해저드) 구역이 있으면 무조건 피해서 샷을 한다. 매 라운드마다 스코어를 정확히 매기고 한 타씩 줄여나간다.② 90대 타를 깨려면 일단 3퍼트를 없애야 한다. 벙커에선 무조건 탈출을 목적으로 한다. 매 홀마다 핀에 공을 붙이지 못하면 어프로치로 무조건 온 그린시킨다.③ 싱글 골퍼가 되려면 때론 티샷을 3번 우드나 유틸리티로 할 줄 알아야 한다. 에이밍(조준)과 얼라인먼트(정렬)를 PGA 프로선수와 똑같이 해서 비거리를 늘린다.어프로치를 위해 칩샷, 피치샷, 로브샷, 플롭샷 등으로 공을 높이 띄우거나 스핀을 먹여 핀에 붙이는 방법을 읽히도록 한다. 롱 퍼트와 숏 퍼트를 동일하게 잘해내도록 하는 것도 관건이다.[정현권 골프칼럼니스트, 전 매일경제 스포츠레저부장][본 기사는 매경LUXMEN 제136호 (2022년 1월) 기사입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골프 싱글이란 타수 계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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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골퍼들에게 꿈의 타이틀이라고 불리는 싱글이라는 용어가 있는데요 골프 싱글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몇 타를 쳐야 하는지 타수 계산 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골프 싱글
골프는 각 홀 마다 정해져 있는 타수에서 얼마나 낮은 타수로 홀컵에 공을 넣느냐에 따라서 점수가 계산되는 스포츠입니다. 예를 들어 파 4 홀이라고 하면 4번 만에 홀컵에 공을 넣었다면 파로 기록되며 그 홀은 0점으로 기록됩니다. 만약에 3번 만에 홀컵에 공을 넣었다면 버디로 기록되며 -1점의 스코어가 기록됩니다. 반대로 5번 만에 공을 넣었다면 보기로 기록되며 +1점의 스코어가 기록됩니다.
모든 18홀을 0점 즉 파로 마무리 했을때는 72타를 기록하게 되는데요 이럴 때는 이븐이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실력이 더 좋은 프로 선수들의 경우에는 72타 보다 더욱 아래로 내려가는 언더파를 기록 하기도 하는데요 매 홀 마다 정해진 타수 보다 1타를 적게 처야 하는 것이라 고도의 집중력과 실력이 뒷바침 되지 않으면 이루기 어려운 단계 입니다. 이렇게 이븐과 언더는 아마추어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타이틀이고 대부분의 아마추어는 100을 넘기기 힘든데요 이른바 백돌이라는 타이틀로 오랫동안 골프를 즐기게 됩니다.
물론 빠르게 실력이 늘어서 백돌이는 금방 벗어 나고 90대에서 안착하는 사람들도 많이 계시지만 싱글을 치기에는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요 싱글의 정확한 타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 자릿수 오버
골프는 코스는 대부분 파3, 파 4, 파 5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총 18홀 72타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싱글을 치기 위해서는 한 자릿수 오버만 허용됩니다. 즉 9 오버를 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인데요 72 + 9 = 81 즉 81타 안쪽에 들어와야 싱글 골퍼가 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 룰이 조금 더 까다롭게 적용되어서 80타 즉 8오버만 싱글로 인정해 주는 문화도 있는데요 이른마 물싱글이라고 하여 조금더 높은 레벨의 골퍼들은 제대로 된 싱글로 인정하지 않고 79타 즉 7 오버만이 진정한 싱글로 인정해 주는 문화도 있습니다.
평균 79타
한 두 번 79타 이하의 스코어를 기록했다고 싱글 골퍼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닌데요 평균적으로 3게임 이상 79타 이하를 기록해야 어디 가서 싱글 골퍼라는 이야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골프의 세계는 냉혹한 세계입니다. 그래서 많은 골퍼들이 중도에 포기하는 경도 많이 생기는데요
오르고자 하는 목표가 있으면 그 도전 역시 재미있어지는 법이니 목표를 세우고 계속 적인 도전을 위해서 연습도 많이 하고 필드 라운딩도 많이 다녀야 싱글 골퍼의 목표까지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고 자신의 부족한 점도 레슨을 통해서 보완해 나가면 언젠가는 싱글 골퍼 반열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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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싱글, 이븐? 골린이 골퍼들을 위한 골프 용어 정리, 스코어 편!
골프를 접했을 때, 가장 처음 들었던 용어가 무엇이었는지 혹시 기억나시나요?
저는 ‘파’ 와 ‘버디’ 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당시에는 전혀 못 알아들었지만요!
머지않아 골프와 점점 더 가까워지면서 ‘파’ 와 ‘버디’ 가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지만, 확실히 골프 용어들은 낯설기 마련입니다.
기본적으로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가 아니기도 하고, 굉장히 낯선 어감과 구성의 단어들이기 때문입니다. 골프에 입문하였지만 아직 스코어 용어가 낯선 골프 입문자 분들을 위해, 김캐디가 스코어 용어와 스코어 카드 읽고 쓰는 법을 소개할게요!
김캐디의 골프 용어 정리, 스코어 편
홀의 기준보다 적게 쳤을 때 (파 이하)
1) 파
2) 이븐
3) 버디
4) 이글
5) 알바 트로스
6) 홀인원
7) 언더파 홀의 기준보다 많이 쳤을 때 (파 이상)
1) 보기 – 더블 보기, 트리플 보기, 쿼드러플 보기
2) 양파, 더블 파
3) 오버파
4) 싱글 스코어카드 읽고 쓰는 법
1. 홀의 기준보다 적게 쳤을 때 (파 이하)
1) 파 (Par)
골프는 한 홀에 몇 번을 샷하여 공을 넣어야 하는지를 기준으로 스코어를 매깁니다.
‘파’ 는 그 기준을 이르는 단어입니다. 따라서 흔히들 들으시는 ‘파3’ 홀은 샷 3번 안에 공을 넣어야 하고, ’파4’ 홀은 4번 안에 넣어야 한다는 뜻이에요. ‘파5’ 는 5번이겠죠?
그리고 그렇게 기준에 정확하게 맞추어 더해진 샷 없이 공을 홀인한다면, 그것을 ‘파’ 라고 부릅니니다.
만약 친구가 “나 오늘 파4에서 파 했어!” 라고 한다면, 파4 홀에서 4번만에 공을 홀컵에 집어넣었다는 뜻이죠.
라운드를 나가 첫 파를 했을 때의 희열은 정말 잊기 어렵습니다. 프로 선수들의 경기를 보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면 파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지실 수 있지만, 파는 쉬운 것이 아닙니다. 골프에 입문한 초보 골퍼들에게는 너무나도 멀게 느껴질 수도 있고, 홀이 길거나 어려워질수록 구력이 긴 아마추어 골퍼들도 놓치고는 해요.
2) 이븐 (Even)
‘이븐’ 은 두 가지 용도로 사용되는 ‘파’ 와 같은 결의 단어입니다.
첫 번째로, 18홀 라운드를 모두 끝냈을 때의 최종 스코어가 기준 타수와 동일할 때 ‘이븐파를 했다’ 라고 말합니다. 72타에 딱 맞추어 라운드를 마무리했다는 뜻입니다. 상당한 실력자이죠!
두 번째로, 프로투어 경기를 보실 때나 스크린골프를 플레이하실 때 스코어카드에 E 라는 글자가 적힌 것을 보신 적이 있으실 텐데요. 이 E가 이븐(Even) 의 E입니다. 파4 홀에서 4번의 샷으로 마무리했다는, 기준 타수에 딱 맞추어 플레이했다는 뜻입니다.
‘2번 홀에서 이븐을 했다’ 등으로 사용합니다.
3) 버디 (Birdie)
버디는 기준 타수보다 한 번을 적게 쳐서 홀아웃한 것을 뜻합니다.
파4홀에서 샷 3번만에 홀인을 한 것입니다. 스코어에 언더가 기록되는 첫 점수입니다. 버디를 하면 스코어가 바로 언더로 내려가는 것이 보이기도 하고, 기분도 좋죠. 만약 동반자가 버디를 했다면, 축하해 주세요!
4) 이글 (Eagle)
이글은 기준 타수보다 2타수를 적게 넣은 것을 말합니다.
파4홀에서 2번째 샷에 공을 홀인시킨다면 이글이 됩니다. 파5홀에서는 3번째에 공을 홀인시킨 경우를 이글이라고 하죠. 이글부터는 프로투어에서도 보이는 빈도가 낮아집니다. 상당한 실력을 가진 골퍼들에게서도 나오기가 어렵죠.
5) 알바 트로스 (Alba Tross)
특이한 어감의 이 용어는, 파5 홀에 한정되어 사용됩니다. 방금 이야기한 ‘이글’ 이 기준 타수보다 2타수 적은 것을 말했다면 알바 트로스는 파5홀에서 2번째 샷에서 홀인한 것을 말합니다. 기준 타수인 5타수보다 3타수를 적게 넣은 것입니다.
파3홀에서는 알바 트로스가 없고, 파4홀에서는 3타수를 적게 넣으면 한 번만에 넣은 것이니 홀인원이 됩니다.
6) 홀인원 (Hole in One)
일상 생활에서도 꽤 쓰는 용어이기 때문에 무슨 뜻인지 아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한 번 만에 성공한 것을 말합니다. 인생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다는 행운의 대명사이죠.
7) 언더파 (Under Par)
평균적으로 필드에서 18홀 플레이는 72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최종 스코어가 72타보다 적을 경우, 언더파를 했다고 말합니다.
종종 ‘몇 언더야?’, ‘4언더 쳤어!’ 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4언더라고 한다면, 72타보다 4타수 적게 라운드를 마쳤다는 말로 68타로 마무리했다는 말이 돼요. 모든 골퍼들의 목표입니다.
2. 홀의 기준보다 많이 쳤을 때 (파 초과)
지금까지는 기준 타수보다 적게 친 경우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요!
그렇다면 기준 타수보다 더 많이 친 경우들은 어떨까요?
1) 보기 (Bogey)
보기는 기준 타수보다 한 타수를 더 쳐서 홀을 마무리한 것을 말합니다. 파4홀에서 5번만에 공을 홀인시켰을 때 보기를 했다고 해요.그렇다면, 두 번을 더 쳤을 때의 용어는 어떻게 될까요?
– 더블 보기 (Double Bogey)
보기를 그대로 따와 ‘더블 보기’ 라고 부릅니다. 파4홀에서 6번만에 공을 넣었을 때 더블 보기를 기록했다고 말합니다.
– 트리플 보기 (Triple Bogey)
트리플 보기는 기준 타수보다 3번을 더 쳐서 홀인한 것을 이야기하는 용어입니다. 예를 들어, 파4홀에서 7번만에 홀인했을 때 트리플 보기라고 부릅니다.
– 쿼드러플 보기 (Quadruple Bogey)
기준 타수보다 4번을 더 쳤을 때는 쿼드러플 보기라고 부릅니다. 예를 들어, 파4홀에서 8번을 친 경우, 파5홀에서 9번을 친 경우를 말합니다.
2) 더블 파, 양파 (Double Par)
더블 파, 양파는 기준 타수의 두 배의 샷을 통해 홀인을 했다는 뜻의 용어에요. 파4홀에서 8번, 파5홀에서 10번을 샷하여 공을 홀에 넣었다는 것이 되겠죠?
스크린골프나 아마추어 친선 라운드에서는 더블 파 이상의 스코어를 기록하지 않지만, 필드에서의 정식 룰을 쓰는 공식 게임에서는 그러한 룰이 없습니다. 제한을 두고 계산하지 않기 때문에 스코어가 더블 파를 넘어가도 전부 숫자로 기록돼요.
그렇기 때문에 공식 기록상 용어에 더블 파라는 말은 없습니다.
3) 오버파 (Over Par)
상단에서 언더파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예측하실 수 있듯이, 오버파는 그 반대를 말합니다.
기준치보다 더 많은 타수로 라운드를 마무리했을 때 쓰는 용어에요. 만약 75타로 마무리한 골퍼가 있다면, ‘3오버를 했다’ 등으로도 사용합니다.
4) 싱글 (Single)
‘싱글 골퍼’ 라는 말을 들어 보셨을 텐데요! 싱글 골퍼란, 최종 스코어가 한 자릿수 오버인 골퍼들을 말합니다. 골프는 총 72타의 기준 스코어를 가지고 있는데, 이 72타보다 많이 치면 오버파, 적게 치면 언더파라고 부릅니다.
72타를 기준으로 오버하는 타수가 1타부터 9타까지, 한 자릿수 안에서 오버파가 끝나는 것을 ‘싱글’ 이라고 부릅니다. 굉장히 실력이 좋으신 골퍼 분들이시죠! 73타부터 81타까지를 싱글이라고 불러요. 종종 79타까지만 인정하는 경우도 있지만, 정확하게는 81타까지가 맞습니다. 해당 용어는 정식 골프 용어는 아니며, 아마추어 골퍼들 사이에서 매우 널리 통용되는 단어입니다.
3. 스코어카드 읽고 쓰는 법
필드에 나가게 되면, 라운드 시작 전 스코어를 기록할 ‘스코어카드’ 를 받게 됩니다. 캐디님께서 가지고 다니시면서 적어 주시기도 하고, 노캐디 라운드를 할 때나 기타의 경우에는 직접 적기도 합니다.
이 스코어 카드, 어떻게 쓰고 읽는 걸까요?
이 스코어 카드는 김캐디 에디터가 만든 가상의 스코어 카드에요.
원래는 코스의 티잉 그라운드별 거리가 같이 표기되어 있는 경우가 많지만, 편의상 생략했습니다.
좌측 상단에 IN과 OUT이 쓰여져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을 텐데요!
코스를 뜻합니다. IN과 OUT인 곳도 있고, 각 필드의 코스 이름이 적혀져 있기도 해요.
그 바로 아래, PAR는 해당 홀이 몇 파(PAR) 인지 알 수 있어요.
위에서 말씀드렸던 코스별 티박스 거리 등과 같은 IN 코스의 1번부터 9번 홀, OUT코스의 1번부터 9번 홀의 기초 정보가 적혀져 있습니다. 말씀드린 것을 바탕으로 표를 읽어 보자면, IN 코스 1번 홀은 파4인 홀이네요!
박OO 골퍼의 IN 코스를 보겠습니다.
1번 홀에서 파, 3번 홀에서 보기, 6번 홀에서 더블 보기를 했네요. 샷한 숫자를 적고 모두 더해 IN코스 합계 칸에 적습니다. 모두 더했더니 41타에요.
같은 방식으로 OUT 코스를 플레이하며 작성했더니 40타가 나온 것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그래서 총 스코어는 그 둘을 합산한 81타입니다.
또 다르게 적는 방식도 있습니다.
최OO 골퍼의 스코어를 볼까요? IN코스 1번 홀의 스코어란에 1이라고 적혀져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맞습니다! 골퍼님께서 예측하신 대로, 기준치보다 1타를 더 쳤다는 뜻이에요. IN 코스 4번 홀에는 2라고 적혀 있으니 2타를 더, OUT코스 7번 홀에는 -1이라고 적혀 있으니 버디를 했다는 뜻입니다.
합계란에는 해당 숫자를 모두 더해 적습니다. 최OO 골퍼의 IN 코스는 +9, OUT 코스는 +6이네요. 둘을 합하면 15가 됩니다. 해당 코스는 IN코스와 OUT코스 모두 각자 36파씩이라고 나와 있어 총 72파기 때문에, 15를 더해 주기만 하면 돼요! 더한 값인 87이 이번 라운드의 최종 스코어입니다.
방식에 정답은 없습니다! 각자가 편한 방식을 선택하면 됩니다. 물론 동반자들과 직접 스코어카드를 적는 경우에는, 모두가 같은 방식으로 선택하는 것이 정리에는 편하겠죠?
이렇게 수기로 작성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요즘은 모바일로 작성한 뒤 라운드를 모두 끝내시고 클럽하우스나 스타트하우스에서 출력을 하는 방식도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도 한 번 해 보았는데, 제가 라운드했던 필드는 라운드 중간에 함께 찍은 사진도 같이 출력되고 깔끔해서 좋았어요!
골프의 스코어 용어들과 스코어 카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스코어 용어들은 골프에서는 기본적인 것이지만, 일상 생활에서 쉽게 쓰이는 단어들은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 골프 입문자들에게는 큰 벽이 되기도 해요.
하지만 이 글을 읽어 주신 골퍼님이시라면, 김캐디와 함께 골프에 푹 빠지며 자연스럽게 체득하시게 될 겁니다! 골프는 스코어를 줄여가는 재미가 생각보다 훨씬 더 쏠쏠하거든요.
홀인원을 만나는 그 날까지, 오늘도 김캐디와 즐거운 골프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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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선명하고 깊이 감이 느껴집니다.
황동링 상단에 홈이 있어 벌려서 골프가방, 열쇠 및 스마트 키를 넣고
다시 닫아서 사용하는 형태입니다.
📌 이니셜 각인
1. 각인은 단면 각인입니다.
※ 양면 각인을 원하시는 경우 별도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각인요청 예시)
2022.01.02 / 롯데스카이힐제주CC / LWD
싱글 타수 : 78
2. 각인 위치는 샘플사진 확인 부탁 드립니다.
(❗️주문 요청란에 순서별로 기재 해주세요.)
✍ 제품 상세 정보
– 소재 : 황동(대한민국)
– 키링(지름:32mm)
– 황동 메달 (가로 x 세로 : 36mm x 72mm)
✍ 주의사항
1. 황동제품은 제품 특성상 제작시 표면에 스크래치와 파임현상이 있을 수있습니다. 제품 사진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2. 황동은 스크레치에 약한 금속으로 스크레치에 민감하신 분들께서는 구매 참고 부탁 드리겠습니다.
3. 황동은 공기중 수분과 손의 유분으로 에이징이됩니다.
작품 정보제공 고시 종류 키링 소재 황동장식 : 대한민국 사이즈 황동 메달 (가로 x 세로 : 36mm x 72mm) 제조자 / 제조국 메이카드 / 대한민국 취급시 주의사항 황동제품은 제품 특성상 제작시 표면에 스크래치와 파임현상이 있을 수있습니다. 제품 사진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황동은 스크레치에 약한 금속으로 스크레치에 민감하신 분들께서는 구매 참고 부탁 드리겠습니다. 품질보증기준 작가의 실수로 인한 문제가 발생 시에는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 주문제작 방식의 핸드메이드 상품으로 신중한 구매를 부탁드립니다.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환불은 7일 이내 가능합니다. 단, 배송비는 구매자님께서 부담해 주셔야합니다. 판매 작가 정보 대표자명 이현진 이메일 [email protected] 전화번호 아이디어스 고객센터 1668-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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