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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은 크게 3번으로 나뉜다. 종합백신 1차는 생후 8~9주, 봉합백신 2차는 생후 11~12주, 종합백신 3차는 생후 13~15주가 적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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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고양이 예방접종 시기]고양이 예방접종 시기는, 생후 8주 이후 시점에서 시작합니다.
연령을 정확히 알기 어려운 경우에는
체중이 600~800g 정도 되는 시점에서 접종하면 됩니다
[고양이 예방접종 방법, 종류와 비용]1. 종합백신(FRCVP)
가장 기본적인 예방접종입니다
1회당 비용 약 35,000원~50,000원선으로
종합백신4종은 1회 35000원
종합백신 5종은(백혈병 추가)1회 50000원 입니다
종합백신은 3주 간격으로 3회를 맞은후
항체 검사를 합니다
항체가검사 비용 약 50,000원~55,000원
부족한 항체가 나오면 추가 접종을 합니다
항체가검사는 매년 다시 하며
항체가 있다면 그 해는 접종은 건너뛰지만
항체가 부족하거나 없다면 재접종 해야합니다
접종 후
다시 항체가검사해서 항체가 생겼는지 확인합니다
= 매년 무한반복
예방접종 안하면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 경우가 생깁니다
2. 광견병 예방 백신
법적 의무로 맞아야 하는 백신입니다
비용 약 20,000원
3차 예방접종 때 같이 접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전염성 복막염 예방 백신
백신의 방어력이 낮고 위험성이 높아서
권장하지는 않는 백신입니다
비용 약 45,000원
복막염 예방 백신은 생균을 투여하기 때문에
이 접종으로 도리어 복막염에 걸려 죽음을 맞기 쉽다고 해요
4 종합구충제 예방(애드보킷)
비용 16,000원
[동물병원 선택 방법]고양이 입양을 결정했다면 가장 먼저 할 일은
집에서 가까운 곳에 24시간 고양이 동물병원이 있는지
찾아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가용이 없다면 고양이와 함께 이동하는것은 굉장히 힘들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병원(다른 동물들도 함께있는 종합병원)을 무서워 하기 때문에
동네에 적어도 2군데 이상의 고양이 전문 동물병원이 있고,
위급시에 고양이들과 함께
그곳에 갈 수 있는 환경인지를 꼭 고려해보시길 바랄게요
베리와 코비는 2군데 이상의 24시간 동물병원을 방문했어요
휴일과 야간에도 진료는 하는곳,
강아지보다 고양이가 많은 곳을 찾아갔고
그 중 고양이들을 더 편안하게 진료해주는 병원에서
새끼고양이 ’건강수첩’을 만들었습니다
수첩에는 기본적인 종합백신이나 기타 접종의 내용,
접종일자를 정리해둡니다
[병원에 데리고 갈 때 주의사항]고양이는 병원을 무서워하기 때문에
이동장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동물병원에 있는 다른 동물들에게서 보호해줘야 해요
이동장은 평소 냥이들이 사용하는 담요로 감싸주고
좋아하는 장난감을 넣어줍니다
특히 주의할 점으로
병원에서는 이동장을 바닥에 놓지 않습니다
다른사람들의 신발소리나 동물냄새에 예민해지기 때문이에요
이동장 입구가 집사를 보이게 의자 위에 올려두고
집사는 그 앞에 쭈그리고 않아
계속 눈인사를 하며 고양이의 이름을 불러 달래줍니다
고양이는 주사를 뒷목에 맞으니까
그 부분을 쓰다듬지 않도록하고
다른 고양이가 깨물지 않게 잠시 분리시킵니다
병원을 다녀온 날은
고양이가 잘 쉬도록, 잘 먹이고 무리한 놀이활동은 피하며
백신 후유증은 없는지 하루종일 세밀하게 살펴봅니다
그루밍데이 고양이 소개
이름 : 베리 (골드브숏 #새끼고양이)
특징 : 예쁨, 상냥함
특기 : 그루밍, 골골송 부르기
좋아하는것 : 스킨쉽
싫어하는것 : 혼자 있기
이름 : 코비 (#먼치킨 #아기고양이)
특징 : 귀여움, 먹보
특기 : 베리누나 따라하기
좋아하는것 : 베리
싫어하는것 : 낯선사람
————
The day the kitten was vaccinated – cost, method, inoculation period
Gruming Day kittens
It’s the day of the vaccination.
while go to to the hospital
on the floor and roof of the cat cage.
Place and cover the towels that cats like.
If you cover the towel used by the kitten,
The cat can’t see out of the cage.
When a cat smells itself,.
The kitten feels secure.
Cats used to play at Cat Cage.
The kittens get used to bed quickly.
It’s also good to put toys in the cat cage.
Examining at the hospital –
Come home. Have a good meal.
We helps kittens sleep well.
Do kittens have any aftereffects or side effects?
Do cats eat well, poop well, or vomit?
We take a look at the cat’s condition all day.
Introducing the ‘Groomming Day Cat’
Name: Berry (British Shorthairs gold, #Kitten)
Characteristic: pretty, affable
Specialty: Grumming, purring
What I like: skinship
What I hate: To be alone
Name: Cobi (#Munchkin, #Kitten)
Features: Cute, heavy eater
Speciality: To copy ‘Berry’
What I like: Berry
What I hate: Str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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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예방접종 종류 알아보기 – 필수 백신은? – 비마이펫 라이프
생후 16주 미만이라면 생후 약 8-12주 사이에 3주 간격으로 총 3회 접종이 권장돼요. 반대로 생후 16주 이상이라면 3~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이 권장됩니다 …
Source: mypetlife.co.kr
Date Published: 11/10/2021
View: 3078
[표] 국내 현실에 맞는 고양이 기초 예방접종 스케줄 – 데일리벳
종합백신의 경우, 생후 16주 미만의 고양이는 모체이행항체 수준에 따라 생후 8~12주 사이에 1차 접종 후 3주 간격으로 3회 접종이 추천됐다. 16주 이상은 …
Source: www.dailyvet.co.kr
Date Published: 5/12/2022
View: 3389
아기고양이의 백신 종류부터 고양이예방접종시기까지! – 로얄캐닌
첫 백신 접종 시기는 생후 8주(또는 7주와 9주 사이)가 가장 좋으며, 이후 3주-5주 사이에 추가 접종을 해야 합니다. 이것은 필수 백신 일정 입니다. 집에 …
Source: www.royalcanin.com
Date Published: 2/22/2021
View: 9336
건강관리고양이 필수 예방접종 알아보기 – 위트
허피스, 칼리시, 클라미디아 바이러스, 고양이 범백의 원인인 파보바이러스 이렇게 4가지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접종이에요. 4종 백신의 경우. 지난해 11월 …
Source: www.witkorea.kr
Date Published: 11/26/2021
View: 8692
[Q-1] 고양이 예방접종에 관하여 이럴 땐 어떻게? – 마마캣
(비용은 병원마다 다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b 심장사상충. 심장사상충은 모기가 활동하는 시기에 매년 해주는 예방접종입니다. 주사가 아닌 바르는 타입으로 머리 …
Source: mamacat.co.kr
Date Published: 5/9/2022
View: 3160
고양이 예방접종 시기 , 고양이 예방접종 종류 및 가격
일반적으로 새끼 고양이 예방접종은 생후 6~8주령 이후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기초백신은 3~4주 간격으로 실시하며, 백신 사이에 1주 이상의 간격을 …
Source: goldeater1111.tistory.com
Date Published: 12/7/2021
View: 8218
[반려동물 건강이야기] 외출하지 않는 반려묘도 예방접종은 선택 …
이후 예방접종은 필수접종과 선택접종으로 구분된다. 고양이의 필수접종은 4종 종합백신을 2~4주의 주기로 3회 접종하고 이후 1년 주기의 추가접종을 권고 …
Source: www.k-health.com
Date Published: 7/20/2021
View: 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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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고양이 접종 시기
- Author: 그루밍데이 고양이cat v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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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11.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4vAbagLzyJw
우리 고양이 예방접종 ‘시기’와 ‘종류’ 알고 합시다
사진제공. 반려동물 의료 IT커머스 마이펫플러스
사람도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 어린 시절 주요한 질병에 대한 예방접종을 시행하 듯 반려동물도 어린 시절 예방접종을 맞아야 한다. 고양이도 마찬가지인데, 고양이는 강아지에 비해 호라동범위가 실내로 한정된 경우가 많아 비교적 전염병에 안전한 편이지만, 적절한 시기에 예방접종을 놓칠 경우 사소한 접촉도 큰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반려동물이 된 고양이가 면역력을 기르기 위해 맞아야하는 접종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1 고양이 범백 혈구 감소증(feline panleukopenia)
통상 범백이라고 불리는 질환으로, 주로 분변을 통해 감염된다. 1년 이상 한 환경에서 생존이 가능할 정도로 생존력이 강한 바이러스로, 전염력이 굉장히 강하다. 치사율도 50~90%로 매우 높은데 특히 어린 고양이에게 치명적이다. 백혈구 감소를 동반한 기력 및 식욕 상실, 구토, 설사, 고열 등이 나타난다.
2. 고양이 칼리시 바이러스(calicivirus)
최근 발병률이 높아진 감염 질환으로 눈물‧콧물‧침 등과 밭은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된다. 고양이가 입으로 숨 쉬는 것을 힘들어하고 입안에서 궤양이 발견된다면 칼리시 바이러스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심한 경우 고열과 함께 다리를 저는 증상을 보인다. 이 역시 치사율이 높다.
3. 고양이 허피스(헤르페스) 바이러스(Herpesviridae virus)
면역력이 없는 어린 고양이가 고양이들이 많은 장소에 가면 쉽게 감염된다. 범백처럼 어린 고양이에게 치명적이다. 보통 숨을 쉬기 힘들어하고 비염‧재채기‧결막염 등의 증상이 동시에 나타난다.
4. 클라미디아증(chlamydia)
사람에게도 감염되는 인수공동감염병으로 허피스처럼 재채기, 결막염, 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경우에 따라 결막이 붓거나, 화농성의 분비물이 보이기도 한다.
5. 고양이 백혈병(FeLV)
전염설 질환으로 면역결핍과 종양성 질환을 일으킨다. 사람이나 개 등 다른 동물에게 옮기지는 않지만 고양이들끼리는 침이나 콧물, 혈액 등 체액이나 분변을 통해 점염될 수 있다. 범백처럼 백혈구가 감소하면서 발열과 무기력 등이 나타난다. 일부에서는 급성으로 나타나지 않고 몇 년간 잠복했다가 갑자기 증상을 보이기도 하는데 발병 후 5년 이내 치사율이 99%에 이를 정도로 무서운 질환이다.
6. 광견병(Rabies)
주로 강아지에서 나타난다고 알고 있지만 고양이 역시 광견병이 나타날 수 있어 국가에서 필수로 예방접종을 지정해 놨다. 감염되면 굉장히 예민해지고 점점 난폭해지는데, 감염된 고양이에게 물리면 사람도 감염될 수 있다. 1년 이상의 잠복기를 보이며 발현되면 10일 이내 거의 사망할 정도로 위험하다. 고양이용 광견병 예방백신은 개와 달리 사독백신을 사용한다.
이 같은 예방접종을 질환별로 따로하기 보다는 종합백신을 통해 통합적으로 면역력을 유발한다. 접종은 크게 3번으로 나뉜다. 종합백신 1차는 생후 8~9주, 봉합백신 2차는 생후 11~12주, 종합백신 3차는 생후 13~15주가 적당한다.
반려동물 의료 IT커머스 마이펫플러스 이준영 대표는 “동물병원에 따라 드물게 고양이예방접종을 진행하지 않는 곳도 있고, 비용도 서로 다르므로 사전에 접종 가능 여부와 비용 등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게 추천된다”고 조언했다.
필수 백신은? – 비마이펫 라이프
고양이를 키운다면 고양이의 건강을 위해 주기적으로 예방접종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예방접종은 종류가 많아 필수 여부나 접종 주기 등에 대한 정보가 헷갈릴 수 있어요. 고양이 예방접종 종류와 효과, 접종 주기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고양이 예방접종 종류 알아보기 – 필수 백신은?
고양이 백신, 꼭 맞아야 할까?
에취! 얼마 전부터 같이 살게 된 고양이가 감기에 걸렸다더니, 옮아버렸다옹.
난 원래 한 번도 감기 걸린 적 없던 튼튼냥이었는데… (훌쩍)
고양이는 산책을 하지 않고 집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예방접종이 필요 없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하지만 집고양이도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예방접종이 필요합니다. 다만 고양이 생활 방식에 따라 예방접종 종류나 주기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고 해요.
고양이 예방접종 종류
고양이에게 어떤 백신이 필수인지, 비필수인지에 대한 기준은 국가마다 조금씩 달라요. 한국 고양이 수의사회에서 마련한 고양이 백신 가이드라인은 아래와 같아요.
필수 백신
1. 4종 종합 백신
4종 종합 백신은 감기와 비슷한 허피스(헤르페스), 칼리시, 클라미디아 바이러스 그리고 고양이 범백의 원인인 파보바이러스까지 총 4가지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백신이에요.
4종 종합 백신의 경우 고양이 나이에 따라 접종 시기와 횟수가 다른데요.
생후 16주 미만이라면 생후 약 8-12주 사이에 3주 간격으로 총 3회 접종이 권장돼요. 반대로 생후 16주 이상이라면 3~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이 권장됩니다.
4종 종합 백신의 경우 1년마다 한 번씩 추가로 접종하는데요. 고양이의 생활 방식 및 수의사의 판단에 따라 예방 접종 주기가 길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3종 종합 백신?>
클라미디아 세균 바이러스 백신을 제외한 3종 백신만 맞아도 된다는 의견도 있어요. 실제로 미국 고양이 전문의 협회(AAFP, American Association of Feline Practitioners)에서는 클라미디아 백신은 필수가 아니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는 수의사와 상담 후 결정해 주세요.
2. 광견병 백신
집사야, 이건 치료제도 없다는데(ㅠㅠ) 나 무서워… 그러니까 꼭 맞춰줘!
광견병은 이름 때문에 강아지만 걸리는 바이러스로 생각하기 쉬운데요. 사실 광견병은 강아지뿐만 아니라 고양이도 걸릴 수 있어요. 고양이가 걸리게 되면 높은 확률로 사망합니다.
특히 광견병은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이라 매우 조심해야 하는데요. 법적으로도 광견병 접종은 필수이기 때문에 꼭 맞추도록 합시다.
광견병 예방접종은 생후 약 12주 이후 접종하면 되며, 1년마다 추가 접종이 필요합니다.
비필수 백신
백혈병 백신
고양이 백혈병은 바이러스로 인해 걸리는 전염성 질환이에요. 걸릴 경우 대부분 3년 이내에 사망한다고 해요. 아직까지 치료제가 나오지 않은 병이기 때문에 비필수 백신이지만 맞추는 걸 권장하는 경우가 많아요.
백혈병 백신은 생후 약 8주 차에 3~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며 1년에 한 번씩 추가로 접종하는데요. 추가 접종 간격은 제조사마다 조금씩 다르다고 해요.
권장하지 않는 백신
복막염 백신
고양이 복막염 백신은 효능과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계속해서 연구 중인 백신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수의사도 권장하지 않아요.
접종 주기나 추가 접종은 백혈병 백신과 동일한데요. 생후 약 8주 차에 3~4주 간격으로 2회 접종, 주기적인 추가 접종이 필요해요. (추가 접종 주기는 제조사에 따라 달라요)
고양이 예방접종 정리
고양이 예방접종,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아요. 주기적인 예방접종으로 고양이가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도록 도와줍시다.
필수 백신: 4종 종합 백신(헤르페스, 칼리시, 파보, 클라미디아), 광견병
비필수 백신: 백혈병
권장하지 않는 백신: 복막염
소통하는 수의사신문 데일리벳
등록 : 2021.06.10 15:05:31 수정 : 2021.06.10 15:05:33 이학범 기자 [email protected]
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 회장 김지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국내 실정을 고려한 ‘고양이 예방접종 스케줄’을 마련했다.
고양이수의사회는 지난 2015년 고양이 백신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수의계에 제안한 바 있다. 국내 수의사단체가 국내 현실을 반영해 고양이 백신 스케줄을 마련한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다.
당시 고양이수의사회는 백신 가이드라인 포럼과 설문조사를 통한 의견수렴을 거쳐 가이드라인 안을 확정했다. 코어-논코어 백신 분류를 도입하고 모체이행항체, 생활환경 등 개체별 특성에 따라 수의사가 백신 프로그램을 조정해야 한다는 것이 주 골자였다.
그리고 6년의 시간이 흘러, 고양이수의사회가 ‘올해도 안냥’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번 고양이 백신접종 스케줄 표로 정리해 공개했다.
올해도 안냥은 한국고양이수의사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함께하는 올바른 반려묘 건강관리 캠페인이다.
두 기관은 고양이의 개성과 생애 주기에 맞는 건강관리 계획을 통해 고양이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오랫동안 누리도록 돕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특히, 국제 가이드라인을 국내 실정에 맞게 정리해 고양이 기초접종 스케줄(고양이 백신접종 스케줄)을 표로 정리했다.
올해도 안냥 캠페인 ‘고양이 예방접종 스케줄’에 따르면, 고양이 종합백신과 광견병 백신은 필수백신(코어백신)으로, 백혈병 백신은 비필수백신(논코어백신)으로 분류됐다. 복막염 백신의 경우 일반적으로 권장하지 않는다고 한다.
종합백신의 경우, 생후 16주 미만의 고양이는 모체이행항체 수준에 따라 생후 8~12주 사이에 1차 접종 후 3주 간격으로 3회 접종이 추천됐다. 16주 이상은 3~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이 권장된다.
광견병 백신은 생후 12주 이후 접종, 백혈병 백신은 생후 8주에 1차 접종 후 3~4주 간격으로 총 2회 접종이 추천됐다.
종합백신과 광견병백신은 1년마다 추가접종(부스터접종)이 추천되는데, 특히 우리나라에서 개·고양이는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매년 광견병 예방접종을 맞아야 한다.
백혈병 백신과 복막염 백신은 보통 1년 후 추가 접종이 추천되지만, 제조사의 권고 사항을 따라야 한다.
한편, 고양이 예방접종 스케줄표를 비롯한 다양한 고양이 건강 관련 정보는 올해도 안냥 홈페이지(올해도안냥.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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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반려묘 백신 접종
어린 반려묘에게 어떤 백신을 접종해야 하나요?
적절한 연령에 올바른 백신 접종은 건강을 지키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백신은 일반적으로 다음 두 가지 범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필수 백신
비필수 백신
어린 반려묘에게 접종해야 하는 필수 백신은 무엇인가요?
필수 백신은 생활 방식과 상관없이 모든 반려묘에게 권장되며, 비필수 백신은 특정 질병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도에 따라 권장되며 반드시 수의사를 통해 접종 하세요.
백신 접종을 통해 아래 치명적인 질병을 예방해야 합니다.
고양이 독감: 고양이 헤르페스바이러스(fHV)와 고양이 칼리시바이러스(FCV)를 포함하는 다양한 병원균이 원인입니다. 고양이 독감은 눈, 입, 기도에 감염됩니다.
고양이 범백혈구 감소증 바이러스(FPV): 설사와 구토를 유발하는 치명적인 바이러스 감염입니다.
고양이 백혈병 바이러스(FeLV): 면역 체계를 억제하기 때문에 감염된 고양이가 다른 질병에 매우 취약해집니다.
수의사는 어린 반려묘의 위험도를 진단하여 최적의 백신 접종 일정을 알려줄 수 있습니다.
어린 반려묘가 태어나자마자 접종을 해야 하나요?
태어날 때 첫 모유(초유)를 통해 어미가 전해주는 항체의 보호를 받게 됩니다. 이후 모유의 농도가 떨어져 바이러스를 방어하지 못하는 정도의 농도가 유지되는 위험한 기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 때가 감염에 가장 취약한 시기입니다.
어린 반려묘에게 첫 접종을 언제 맞혀야 하나요?
첫 백신 접종 시기는 생후 8주(또는 7주와 9주 사이)가 가장 좋으며, 이후 3주-5주 사이에 추가 접종을 해야 합니다. 이것은 필수 백신 일정 입니다.
집에 데려오기 전에 접종을 했을까요?
1차 접종은 생후 8주 정도에 권장되므로 집에 처음 데려왔을 때 이미 접종을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브리더나 분양샵에 이에 관한 기록을 달라고 하여 백신 일정을 상담할 때 수의사에게 알려 주세요.
어린 반려묘에게 예방 접종을 하기 전에 수의사가 검사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수의사는 백신 접종 전에 꼼꼼하게 검사하여 건강 상태가 양호한지 확인합니다. 이 단계에서 평소 알고 있던 이상 행동이나 증상(예: 피곤, 설사)을 수의사에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어린 반려묘는 언제 밖에 나갈 수 있나요?
2차 접종 후 상당 시간이 지나야 하며 수의사가 정확한 시기를 조언해줄 수 있습니다. 그때까지는 가능한 실내에 있어야 합니다.
추가 접종은 언제 해야 하나요?
생후 12주에서 16주 사이에 고양이 독감, 고양이 범백혈구 감소증 및 고양이 백혈병을 예방하는 추가 접종을 해야 합니다. 1살이 되면 수의사가 동일한 바이러스에 대해 매년 추가 접종 일정에 대해 알려 줄 것 입니다.
그 외에 어떤 백신을 맞춰야 합니까?
때에 따라 수의사가 광견병 백신도 권할 수 있습니다. 이 백신의 접종은 어린 반려묘의 생활 방식, 이사 등의 여부에 따라 결정됩니다.
어린 반려묘에게 적시에 올바른 백신을 접종하는 것은 일생 동안 건강을 지켜주기 위해 보호자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입니다. 정확한 백신 접종 일정과 조언을 위해 수의사 선생님과의 상담을 권유 합니다.
집사님들이 잊지않고 사랑하는 우리 고양이들의 건강을 위하여 꼭 맞혀야하는 예방접종들이 있어요.
양질의 좋은 사료선택이나 유산균이나 엘라이신, 락토페린같은 영양제 그리고 예방접종들이 있을 수 있는데요.
오늘은 고양이들이 맞아야하는 예방접종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고양이 필수 예방접종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엘리 집사입니다. 오늘은 고양이들이 맞아야하는 예방접종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고양이들의 건강을 위해서 양질의 좋은 사료선택이나 유산균이나 엘라이신, 락토페린같은 영양제 그리고 예방접종들이 있을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 집사님들이 잊지않고 사랑하는 우리 고양이들의 건강을 위하여 꼭 맞혀야하는 예방접종들이 있어요.
[Q-1] 고양이 예방접종에 관하여이럴 땐 어떻게? – 마마캣
사람도 태어날 때 엄마에게 질병을 이겨내기 위한 항체를 전달 받고 태어나게 됩니다.
사람은 태반을 통해서 전달받지만
고양이는 초유를 통해서 전달 받습니다.
하지만, 엄마에게서 전달 받는 항체는 생후 9주~12주가 되면 사라지기 때문에 그때부터 고양이는 스스로 전염성 질환을 스스로 이겨내야 합니다.
그렇지만 이 고양이는 사람과 함께 사는 동물으로 우리가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예방접종” 입니다.
전염성 질환의 원인체(항원)을 접종하여 그 질병을 이겨낼 수 있는 항체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1. 예방접종은 날짜를 꼭 맞춰서 해야하나요?
2~3주마다 병원에 방문하여 접종을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간혹 예방주사를 맞는 날을 일주일, 혹은 한달 이상 넘긴뒤에 가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이런 식으로 예방접종을 다 끝냈다고 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접종 날짜를 맞춰서 계획적으로 진행하는 이유는 의학적으로 접근 하는 것입니다.
접종으로 생겨나는 항체가 소멸되기 전에 다시 접종을 해서 그 항체를 더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날짜가 지나는 경우 항체를 제대로 만든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바쁜일이 있더라도
태어나서 딱 한번 하는 예방접종은 본인이 바쁜일이 있더라도 절대 예정일에서 1~2일 지체하시지 않아야 합니다.
2. 예방접종 날 고양이의 컨디션?
예방접종을 하기전 스케쥴을 다 맞추어 두셨겠죠?
이 글을 읽고계신 분들은 어릴적 학교에서 독감예방주사를 맞을때 가끔 주사를 안맞는 친구가 있지 않으셨나요?
예방접종일에 몸이 안좋은 친구는 선생님에 말에따라 손을 들고 접종을 미루고 추후에 교실이 아닌 양호실에서 따로 맞습니다.
예방접종일의 컨디션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예방접종은 항원, 즉 질병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를 약하게 만들어 몸속에 넣어 주는 것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따라서 그 바이러스와 싸울 수 있는 최소한의 컨디션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목욕처럼 급격한 온도차이로 스트레스를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셔야하며,
예방 접종 기간에는 격렬하게 놀아주지 않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접종일 전날이나 이틀 전까지 설사를 하다 멈춘 경우에도 몸이 회복될때까지 기다려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스케줄에 따라 접종을 맞고 있는 경우엔 이러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이제 내 가족이 된 냥이가 더욱더 단단한 면역을 가질 수 있도록 고양이를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4. 예방접종한 날의 주의사항
예방접종후 2~3시간 정도는 눈을 때지 마시고 잘 관찰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각하지 못한 알러지 반응으로 주사를 맞은 부위가 붓거나, 얼굴이 붓고, 눈이 붓거나, 접종알러지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바로 병원에 다시 방문하셔서 상태를 보여주고 처치를 받으셔야 합니다.
또한, 예방접종 후 몸 안에서 활발한 면역반응으로 약간의 열이나, 오한, 식욕부진, 활동력 저하 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접종 후 3~4일은 절대로 목욕이나 심한운동, 장어리 여행 등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 되지 않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5. 예방접종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 종합백신
보통 1차, 2차, 3차 이런식으로 맞으며 비용의 경우 제가 다니는 동물병원에서는
1~3차 다 합쳐서 12만원 정도 하였습니다.
(비용은 병원마다 다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심장사상충
심장사상충은 모기가 활동하는 시기에 매년 해주는 예방접종입니다.
주사가 아닌 바르는 타입으로 머리뒤쪽에 발라주시면 됩니다.
ⓒ내부구충
집에 벌레가 없거나, 생식을 잘 먹이지 않는다면 1년에 1~2번 정도 집에서 알약을 먹이셔도 됩니다.
ⓓ광견병
외출하지 않는 고양이라면 안맞추어도 상관없습니다.
ⓔ복막염
복막염에 대한 예방접종은 카테고리에 적지 않을까.. 하다가 적어두었습니다.
논란이 많은 접종으로 이 글을 읽는 집사님의 판단하에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예방접종이 있다는 것으로만 알아 두시기 위하여 내용을 남겨두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예방접종 : 고양이 예방접종 시기 , 고양이 예방접종 종류 및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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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종합백신
1. 고양이 예방접종의 필요성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고양이보다 강아지를 키우는 인구의 비율이 높아서 고양이를 처음 입양하거나 길고양이에게 간택당하여 갑자기 키우게 되신 분들은 고양이 예방접종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기초백신 접종 후 추가로 1년마다 고양이 예방접종을 지속적으로 시킬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는 파보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범백혈구 감소증이 비교적 흔한 편이며, 치사율과 전염성 모두 높기 때문에 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최선이기 때문입니다.
고양이 예방접종
또한 모든 백신이 그렇듯이, 백신 접종 후 형성된 항체는 시간이 지나면서 예방효과가 점진적으로 감소합니다.
외출을 하지 않는 고양이라도 보호자는 외출을 하므로 외부에서 균이 옮겨질 수 있기 때문에 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전염성 질병들에 대한 예방접종을 해주어야 반려묘가 오랫동안 건강하게 지낼 수 있으며, 집사도 심리적으로 안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접종 가이드라인을 따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2. 고양이 예방접종 시기
고양이 예방접종 시기는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은데, 기초검사를 받은 후 수의사의 진단에 따라 융통성 있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 기초검사란 처음 고양이를 입양 후 집에서 적응 기간이 어느 정도 경과하면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받을 수 있는 검사를 말하는데, 기본적인 신체검사 및 전염성 복막염(FIP), 고양이 백혈병, 고양이 면역부전 바이러스(FIV Test), 심장사상충 검사 등을 말합니다.
입양한 길고양이 예방접종도 마찬가지의 방법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1) 새끼 고양이 예방접종 시기 (자묘의 경우)
고양이 예방접종 시기 (자묘) , 새끼고양이 예방접종 시기
일반적으로 새끼 고양이 예방접종은 생후 6~8주령 이후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기초백신은 3~4주 간격으로 실시하며, 백신 사이에 1주 이상의 간격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기초백신을 모두 맞은 뒤 3~4주 후에 보호자의 의사나 수의사의 권고에 따라 항체가 검사를 진행하여 항체 생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의 표에 나온 스케쥴 이외에도 심장사상충 약과 내, 외부 기생충 예방약을 정기적으로 투여해야 합니다.
(2) 성묘 예방접종 시기
고양이 예방접종 시기 (성묘)
첫 연도에 아기 고양이 예방접종을 모두 완료한 뒤 매 1년마다 성묘의 추가접종을 다시 진행합니다.
혼합 예방백신은 항체 검사 결과에 따라 기초접종 1년 뒤에 다시 한번 맞고, 이후에는 3년마다 접종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고양이와 강아지의 백신은 균주가 다르므로 대체하거나 혼합해서 사용하면 안 됩니다.
새끼고양이 예방접종 시기
3. 고양이 예방접종 가격 및 고양이 예방접종 종류
(1) 고양이 예방접종 가격
진료비가 별도로 발생하지 않는다면 고양이 예방접종 가격은 대체적으로 3~4만 원 정도 선인데 동물병원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접종 전에 미리 담당 병원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용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백신 제조사가 다르기 때문이며, 브랜드에 따라서 비용 차이가 많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양이 예방접종 비용과 고양이 검사 비용이 꽤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도 그렇고 혹시라도 질병으로 발전했을 때의 치료비 규모에 비해서는 작은 비용이므로 지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양이 예방접종 가격
(2) 고양이 예방접종 종류
1) 혼합 예방백신, 고양이 종합백신 (FVRCP + FeLV + CH) :
보통 병원에서는 혼합 예방백신 3~5종을 맞춰 주는데 아래와 같은 백신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범백혈구감소증, 고양이 파보 바이러스 (FPV; Feline parvo virus) : 고양이 백혈구 감소증을 일으키며 고열, 무기력, 구토, 식욕 부진, 혈액성 설사 등을 유발하고 어린 고양이에게 잘 감염되는 치사율이 높은 질병입니다.
(FPV; Feline parvo virus) : 고양이 백혈구 감소증을 일으키며 고열, 무기력, 구토, 식욕 부진, 혈액성 설사 등을 유발하고 어린 고양이에게 잘 감염되는 치사율이 높은 질병입니다. 고양이 허피스 바이러스 (FVR; Feline herpes virus) : 고양이 바이러스성 비(鼻) 기관염을 일으키며 누런 눈곱과 콧물, 식욕부진, 기침, 결막염, 발열 등의 반응을 보이는데 전염성과 치사율이 모두 높은 질병이며 재발이 잦습니다.
(FVR; Feline herpes virus) : 고양이 바이러스성 비(鼻) 기관염을 일으키며 누런 눈곱과 콧물, 식욕부진, 기침, 결막염, 발열 등의 반응을 보이는데 전염성과 치사율이 모두 높은 질병이며 재발이 잦습니다. 고양이 칼리시 바이러스(FCV; Feline Calicivirus) : 바이러스성 비기관염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며 혀와 구강에 궤양이 나타나고 콧물 등 호흡기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4종의 경우에는 클라미디아(Chlamydia Psittaci : 호흡기 질환과 결막염을 야기함)가 포함된 것이고, 5종의 경우에는 고양이 백혈병(Leukemia virus)이 포함된 것입니다.
2) 전염성 복막염 예방백신 (Feline Infectious Peritonitis) :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은 감염 후 잠복기가 수개월에서 수년일 수도 있는데 발열, 황달, 복수, 호흡 곤란 등을 유발하는 치명적인 질환입니다.
고양이 종합백신
3) 광견병(Rabies) 예방백신 :
광견병은 개만 걸리는 것이 아니라 인수공통 감염병으로 인간과 고양이를 포함한 온혈동물들에게 감염될 수 있습니다.
감염 경로는 광견병에 걸린 동물에게서 물리는 경우입니다.
광견병은 일단 감염되면 굉장히 치명적이므로 반드시 예방이 필요합니다.
4) 고양이 켄넬코프 (FeBt) :
고양이 켄넬코프는 상부 호흡기 감염이 원인으로 콧물, 눈꼽,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주로 펫샵에서 많이 발병되므로 가정에서만 있었던 아이들에게는 발병 확률이 낮습니다.
5) 고양이 에이즈 (FIV; Feline immunodeficiency virus) :
평생 동안 감염된 상태로 구내염, 장염, 신경 증상, 골수 억제 등과 같은 여러 증상을 보이는 만성질환입니다.
6) 고양이 백혈병 (FeLV; Feline Leukemia virus) :
일단 감염되면 평생동안 완치가 되지 않고 상부 호흡기 감염, 구내염, 빈혈, 종양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발병하면 고양이의 약 80%가 3년 안에 사망할 확률이 높은 질병입니다.
고양이 예방접종 종류
4. 고양이 예방접종 후 관리 , 고양이 예방접종 후유증
고양이 예방접종 후에는 아이에게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고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이므로 일주일 정도 목욕을 피해 주며 밖으로 나가는 것도 자제합니다.
백신은 주 기능 이외의 부작용이 존재하기 때문에 드문 경우 좋지 않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보호자가 고양이 예방접종 직접 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비용은 절약할 수 있으나 특별히 주의하여야 하며 냥이의 건강 상태를 충분히 알고 있는 상황에서만 시도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고양이 예방접종 후유증으로는 식욕이나 기력이 부진한 증상, 미열이 나는 경우입니다.
이런 가벼운 증상은 대체로 며칠 이내로는 사라지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고양이 예방접종 부작용
주의할 고양이 예방접종 부작용으로는 파행이나 육종(악성 종양)이 있습니다.
파행은 다리를 절뚝거리면서 걷기 힘들어하고 기어가는 듯이 보이는 증상인데 보통 3주 이내로는 증상이 사라지지만, 계속 이어질 경우 병원에 가야 합니다.
육종은 매우 희박한 확률로 나타나지만 고양이 예방접종 후 냥이의 몸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급성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난다면 더 심해지기 전에 동물 병원에 문의하거나 수의사에게 확인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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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이야기] 외출하지 않는 반려묘도 예방접종은 선택 아닌 필수!
유현진 고양이전문병원 닥터캣(고양이친화병원 인증) 원장
예방접종은 왜 해야 할까? 예방은 최선의 치료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검사장비로 진단을 내리고 최첨단의 치료법으로 치료를 받는다고 해도 애당초 질병에 걸리지 않으면 치료를 받을 일이 생기지 않는다. 예방접종은 해당 병원균(주로 바이러스나 세균)을 죽이거나 약하게 만들어 건강한 사람이나 동물에게 접종하는 것으로 질병은 일으키지 않지만 미리 항체를 만들어 놓아서 실제 해당 병원균이 체내에 침입했을 때 방어할 수 있도록 해준다.
가정에 아이가 태어났을 때 기본 예방접종을 거르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접종 예정일을 다이어리에 표시해두고 챙기며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초석이 되어 줄 꺼라 기대하고 그만큼 설레기도 한다. 부모에게는 예방접종을 제때 맞출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우리 아이가 그만큼 건강하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그럼 동물들은 어떨까? 닭, 소, 돼지와 같은 산업동물도 예방접종을 받는다. 생각보다 진짜 철저하게 맞는다. 예방접종으로 발생하는 비용이 예방하지 않아서 실제 집단 감염됐을 때 생기는 경제적 손실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기 때문이다. 반려동물들도 예방접종을 받는다. 반려견의 예방접종률은 산업동물에 비하면 떨어지지만 반려묘보다는 높다. 반려묘의 접종률은 해마다 증가추세에 있긴 하지만, 반려견보다 많이 낮은 편이다.
“저희 고양이는 외출도 안 하고 집에만 있어서 접종을 안 해주고 있어요.”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다. 우선은 가족구성원들이 집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서 신발이나 의복을 통해서 감염원이 전파될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실수나 사고로 고양이가 집 밖으로 나가게 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종종 발생하기 때문이다. 필자는 보호자가 큰 짐을 들고 집에 들어오느라 주변을 살피지 못한 사이 열린 문틈으로 나간 건장한 고양이를 무척 어렵게 몇 주 만에 찾게 됐는데 치명적인 범백혈구감소증에 걸려 무지개다리를 건너게 된 경우를 목격한 적이 있다. 범백혈구감소증은 예방접종만 잘해주면 항체가 잘 형성되고 예방하기 쉬운 질병인데, 접종이 되지 않은 개체는 성묘라 하더라도 치사율이 매우 높아서 그 안타까움이 더 컸었다.
고양이의 예방접종은 세계소동물수의사회, 세계고양이수의사회, 대한수의사회, 한국고양이수의사회의 권장 프로그램을 따르는 것이 추천된다. 먼저 접종을 시작하기 전에 바이러스성백혈병과 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여부를 혈액 한 방울을 이용해 키트검사로 확인한다. 외래 유입 고양이의 숫자가 증가하는 국내에서도 두 바이러스에 대한 감염이 점차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사전 키트검사는 필수다. 감염된 고양이는 육안으로 정상처럼 보여도 면역계에 큰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섣불리 접종을 할 수 없다.
이후 예방접종은 필수접종과 선택접종으로 구분된다. 고양이의 필수접종은 4종 종합백신을 2~4주의 주기로 3회 접종하고 이후 1년 주기의 추가접종을 권고한다. 4종 종합백신은 위에 언급한 범백혈구감소증의 원인이 되는 파보바이러스와 주로 상부호흡기 질병을 유발하는 허피스바이러스, 칼리시바이러스, 클라미디아세균을 방어할 수 있다. 바이러스성 백혈병에 대한 예방접종은 아직까지는 추천접종이나 이제는 중요도가 거의 필수접종 수준으로 올라가고 있는 추세이며 국내 발병률도 증가하고 있으니 접종하는 것이 좋다. 4종 종합백신과 함께 섞어서 백혈병까지 5종 종합백신으로 맞을 수 있는 약도 나와 있어 예민한 고양이들도 백신 한 방에 5가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전염성 복막염에 대한 예방접종은 방어력과 백신효율에 여러 가지 논란이 있어 더 이상 추천하지는 않는다. 불가피하게 접종을 하게 된다면 전염성 복막염 예방접종 전에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검사를 한다.
광견병은 1종 법정전염병이며, 인수공통전염병이라 세계 모든 국가에서 접종유무가 철저하게 관리된다. 해외로 이동이 필요한 개와 고양이는 광견병 예방접종이 되어있지 않으면 이동자체가 불가하다. 실제 전염의 위험성을 떠나 해외를 나가지 않더라도 대한민국에서 개와 고양이를 반려하는 모든 사람에게 광견병 예방접종은 의무다.
예방접종을 한 후 모든 개체에 항체가 잘 형성되면 좋겠지만 개나 고양이도 어미로부터 받은 모체이행항체의 간섭현상이나 체질적인 이유로 항체가 덜 형성될 수 있다. 그래서 기초접종이 완료되고 3~4주 후에는 항체가검사를 해서 항체가 잘 형성돼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성묘는 건강검진 시 혈액검사를 할 때 항체가검사를 같이 하면 항체가 잘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 좋다. 노령묘는 어린 고양이처럼 신체의 면역성이 다시 저하되고 질병에 취약해지므로 예방접종을 더 철저히 챙기는 것이 좋다. 고양이를 데리고 동물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때로는 귀찮고 번거로울 수 있지만 최선의 치료는 예방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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