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키우기 준비물 | 아기 고양이를 키운다면 꼭 사야하는 필수품!! Part.1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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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병(또는 주사기), 배변패드, 체온 유지를 위한 쿠션이나 담요, 몸무게를 재기 위한 저울, 이동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고양이가 좀 더 자라면 키튼용 사료나 간식, 화장실 같은 생활용품과 스크래쳐, 캣타워 같은 장난감을 추가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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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카페와 라떼를 키우면서 겪었던 시행착오를 경험삼아 고양이 정수기, 높이조절 밥그릇, 화장실, 캐리어, 캣타워에 대한 영상을 한 번 만들어 봤습니다.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tazie_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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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고양이 키우기 준비물

  • Author: 카페.라떼.봉봉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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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8.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2m4leIYjs_s

아기 고양이 키우기 준비 1탄(준비물, 식사, 잠자리)

아기 고양이를 데려왔는데 뭐부터 해야 할지, 밥은 어떻게 먹이고, 어떻게 놀아줘야 하는지,

얼마큼 재워야 하는지 궁금한 거 많으셨죠?!

든든한 집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알아보겠습니다~!

아기 고양이를 키우기 위한 준비들

1. 준비물

아기 고양이가 생후 몇 주인지에 따라 준비물이 다릅니다.

만약 생후 1개월 이하의 아기 고양이라면 수유를 위한 고양이용 우유(또는 분유),

젖병(또는 주사기), 배변패드, 체온 유지를 위한 쿠션이나 담요,

몸무게를 재기 위한 저울, 이동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고양이가 좀 더 자라면 키튼용 사료나 간식, 화장실 같은 생활용품과 스크래쳐, 캣타워 같은 장난감을 추가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반려동물을 데려오기 전에는 아이와 함께 최대한 시간을 많이 보낼 준비,

그리고 정기적으로 나가는 비용과 예상치 못한 지출을 감당할 준비가 되었을 때

아이를 데려오는 것이 좋습니다.

2. 동물병원 방문

아기 고양이를 입양했다면 가능한 한 빨리 동물병원을 가야 합니다.

기본적인 신체검사를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내, 외부 기생충이나 피부병은 없는지 아픈 곳은 없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만약 기생충이나 링웜 같은 피부병이 있을 경우에는

사람이나 함께 사는 다른 동물에게도 전염될 수 있기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 전에는 반드시 격리시키고

수의사의 지시에 따라 예방접종 및 케어를 시작해야 합니다.

3. 알맞은 식사

1개월 미만의 아기 고양이는 인공 수유를 하게 됩니다.

고양이의 체중과 주수(몇 주령인지)에 따라 급여량과 횟수가 다르기 때문에

패키지에 나온 급여 방법을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

아기 고양이는 성묘에 비해 당 저장 능력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급여 간격이 벌어지면 저혈당 쇼크가 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또 성장을 위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전용 사료로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도록 합시다.

4. 안정적인 잠자리

아기 고양이의 수면 시간은 하루 평균 20시간 정도로

식사와 배변하는 시간 이외에는 대부분 잠을 자며 보냅니다.

잠을 자는 동안 성장 호르몬이 나오기 때문에 충분히 잠을 잘 수 있도록 하고

잠을 자고 있을 때는 억지로 깨우지 않도록 합시다.

실내온도는 25도 정도를 유지해주고 푹신한 담요나 쿠션으로

안정적인 잠자리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처음 키우기 – 처음 고양이 키울 때 필요한 준비물 정리!

오랜만에 시간이 나는 김에 예전부터 꼭 써보고싶었던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초보집사님을 위한 “고양이를 처음 키울 때 필요한 준비물” 편입니다.

제가 처음 피차를 데려올 때 간절하게 원했던 종류의 글인데, 막상 찾아보면 몇가지씩 빠져 있길래 언젠가는 직접 쓰고 싶었어요 ㅎㅎ

(프로 집사 이웃님들은 조용히 뒤로가기를 누르셔도 괜찮습니다ㅎㅎ)

상황에 따른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1. 당장 고양이를 데려와야 하는데 없으면 큰일나는 필수품들

2. 고양이와 살아가며 꼭 있어야 하는 필수품들

3. 100% 필수는 아니지만, 있으면 아주 좋은 것들

4. 기타 고양이 용품들

요렇게 나누어볼까 해요! 부디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길 바랍니다 ♥

고양이 키울 때 필요한 10가지

고양이 키울 때 필요한 10가지 준비물

1. 고양이 집

자기영역을 중시하는 고양이에게 집은 필수조건입니다. 물론 집사랑 같은 공간에서 뛰어 놀기도 하고, 집사랑 함께 침대에서 잠을 잘수도 있지만, 가끔 혼자서 여유를 누릴만한, 쉬어갈 고양이만의 집이 있어야 합니다.

종이박스로 집을 만들어줄 경우, 박스지붕이 있는 상태에서 박스 옆면에 구멍을 뚫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스스로가 몸을 숨길수 있는 형태의 협소한 공간을 좋아하는 특성때문입니다.

2. 화장실 (모래)

스스로 세수하고 스스로 몸관리하는 고양이는 깨끗한 동물입니다. 그런 깔끔할 고양이에겐 자신만의 전용화장실이 필수조건이 되는 것이지요. 게다가 더러운 걸 싫어하는 특성때문에, 자기의 배설물을 안 보이게 덮어버리려고 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고양이 화장실엔 모래를 담아줘야 합니다. 고양이가 배변을 하고 나서 안 보이게 덮을 수 있는 정도의 양으로 말입니다.

고양이 배설물을 몇번 모았다가 한번에 버려주기보다는 바로바로 치워주는 것이 더 좋아합니다. 안 그러면 고양이로부터 더러운 집사라고 비난 받으면서 침대에서 똥테러를 당할지도 모릅니다.

고양이 화장실

3. 밥그릇+ 물그릇

고양이도 먹고 살아야하니 밥그릇 물그릇은 당연한 조건이겠지만, 특히 물그릇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고양이는 물을 적게 마시므로 신장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대체로 많은 동물입니다. 따라서 고양이가 움직이는 동선마다 물그릇을 여러개 놓아, 수시로 물과 친해져 자주 물을 마시게 해줘야 합니다.

4. 전용 이동장

고양이가 아픈 경우는 없으면 좋겠지만, 예방접종을 위해서라도 동물병원에 방문해야 하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고양이는 낯선 환경에 두려움을 많이 느끼는 동물이므로, 목줄을 해서 안고 간다든가 하는 경우에 돌발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안정을 느낄 수 있는 공간, 이동장에 넣어서 데려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고양이 이동장

5. 빗 (털손질)

고양이 스스로도 구르밍이라고 하는, 털손질을 하지만 고양이 혀가 가닿지 못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그리고 털갈이 시기가 되면 엄청나게 많은 양의 털이 빠지게 됨으로 고양이 스스로 감당하기엔 벅찹니다. 집사의 도움도 필요합니다. 자주 빗으로 털을 고르게 빗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지 않을 경우 고양이가 너무 많은 털을 삼키게 되어 구토를 하기도 합니다. 물론 고양이의 구토는 일반적인 현상이지만, 집사로선 보고 있기에 마음이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6. 장난감

장난감은 집사와 함께 하는 놀이로서 집사와의 유대감도 이어줄 뿐만 아니라, 고양이의 사냥본능도 일깨워주게 됨으로, 집사님의 고양이를 아주 멋진 근육냥이로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새의 깃털, 오뎅꼬치, 반짝이는 공 같은 것을 흔들어주면, 집사님의 고양이가 얼마나 사냥에 능한 맹수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고양이 장난감

7. 이름표 (목걸이)

아주 안 좋은 상황, 즉 택배 받는 사이 잠깐 열어놓은 문으로 고양이가 밖으로 나간다든가 같은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경우도 충분히 있습니다. 그런 경우을 대비하여 고양이의 목걸이에 집사님의 전화번호 같은 것을 남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8. 스크래쳐

고양이는 아주 예리한 발톱을 가지고 있고, 수시로 그 발톱을 다듬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양이가 발톱을 긁을만한 스크래쳐가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집사님의 벽지, 소파같은 값비싼 물품들이 운명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스크래쳐

9. 고양이 칫솔

고양이의 치석제거를 위하여 칫솔질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아가 나빠지면 고양이가 뽀드득뽀드득 사료 먹는 것이 힘들어져 안 좋은 상황과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0. 집사의 사랑

이 모든 것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당연히 집사님의 사랑입니다. 숍에서 장난감 사듯이 사다가, 싫증나면 내다 버리는, 인간을 위해 만들어진 일회용품이 아닙니다. 책임이 따르는 사랑이 필요합니다.

고양이 키울때 주의할점, 고양이 키우는 비용, 고양이 키우기 준비물 알아봅시다

고양이 키울때 주의할점

고양이 키울때 주의할점은 고양이 키우기 단점이 될 수도 있을만큼 초보 고양이 키우기 도전하시는 집사들은 무조건 고양이 키우기 주의사항을 잘 숙지 하셔야 됩니다.

강아지 키우기와는 달리 고양이는 손이 많이 안가는 동물이라는 생각 때문에 고양이 처음 키울때 주의점을 숙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고양이 키우기에 도전하시는 분들은 금새 ‘ 고양이 키우기 힘들어요 ‘라는 생각을 떨치기가 힘든 상황을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은 고양이 잘 키우는 법을 숙지하기 위한 첫걸음인 고양이 키울때 주의할점과 고양이 키우는 비용은 얼마나 소요가 되며, 고양이 키우기 준비물은 또 갖춰놓아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에 대해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키울때 주의할점

고양이 키울때 주의할점

고양이는 강아지에 비해 키우기가 수월하며 편하다 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잘못된 편견에서 비롯된 것이며 오히려 고양이 잘 키우는 법은 강아지 키우기 초보에 비해 오히려 신경을 더 써주셔야 하며, 고양이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고양이 키우기 준비물을 잘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부터 고양이 키울때 주의할점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보고 숙지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고양이는 유연하다 입니다. 고양이 키울때 주의할점의 첫번째는 유연한 고양이에 의해 비롯된 것입니다.

고양이는 유연하다

고양이들은 유연해서 좁은 통로나 낮은 곳을 잘 통과하고 들어가지도 못하는 작은 박스에 몸을 숨기는 등 의 특유의 유연한 몸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연하여 생기는 부작용으로는 문 사이의 방충망을 살짝 열고 그 틈으로 밖으로 탈출하여 고양이를 잃어버린다거나 먼지가 많이 발생되는 자주 청소를 못하는 곳의 잦은 출입으로 눈병이나 고양이 피부병을 앓게 되는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연한 고양이의 특성상 고양이 키우기 주의사항으로는 청결을 유지하기 위한 잦은 청소를 해주셔야 하며, 특히 구석구석 손이 닿지 않는 부위의 청소 를 잘해주셔야 합니다.

청결을 유지하기 위한 잦은 청소가 필요하다

또한 탈출을 할 수 있는 고양이의 특성상 특히 여름과 같이 창문을 열어두어야 하는 경우 고양이의 탈출을 방지하기 위해 방충망을 본드나 글루건 등으로 마감을 하여 문이 열리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둘째, 고양이는 높은 곳을 좋아한다 입니다. 고양이는 강아지 키우기와는 달리 고양이 키우는 방법 중 고양이 키우기 준비물의 첫번째는 ‘캣타워’라고 할 수 있을만큼 높은 곳을 좋아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높은 곳을 좋아한다

우리가 알기로서도 그렇고 공통적인 고양이의 특성은 높은 곳을 무서워하지 않고 아주 높게 점프를 하며 높은 곳에서 잠도 자고 놀기도 하는 즐거움을 영위하는 반려동물 이 바로 고양이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양이를 키울 때는 고양이 용품 중 ‘캣타워’는 필수적으로 요구되며, 요즘에는 창문에 달 수 있는 고양이 해먹 등의 고양이 키우기 준비물도 갖춰져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고양이 건강하게 키우기 위한 용품을 구매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고양이 용품 중 ‘캣타워’는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그렇다면 높은 곳을 좋아하는 고양이의 특성상 고양이 키울때 주의할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높은 곳에 위치한 위험한 물건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가정에서 생활할 때 보통 어린 아이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위험한 물건들을 높은 곳에다가 위치해두는 습성 이 있습니다. 바로 이 습성이 고양이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라는 점이죠.

고양이들은 평소 높은 곳에 올라가 솜방망이를 휘둘러 유리잔부터 물품들을 바닥에 떨어뜨리며, 바닥에 떨어진 물건 주변으로 고양이 특유의 호기심을 가지고 접근하여 고양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들을 핥아 먹거나 하는 등 위험에 빠질 수가 있습니다.

고양이 키울때 주의할점에 대해 알아보자

따라서 고양이 키우기 초보의 경우에는 고양이 처음 키울때 주의점으로 높은 곳에 위치해놓은 위험한 물건들을 여닫이 문이 달리 곳 안쪽이나, 서랍 등과 같은 보관함에 넣어두셔야 한다는 점 을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셋째, 고양이는 발톱을 가는 스크레치(스크레쳐)라는 행위를 한다는 점입니다.

고양이 키우는 집사들은 공통적으로 공감하는 것이 고양이 스크래쳐라는 고양이 키우기 준비물인 용품을 갖춰놓더라도 고양이는 항상 쇼파에 스크레쳐를 하거나, 긁지 말았으면 하는 물건들에 스크레치라는 행위를 하는 등의 가슴아픈(?) 경험들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고양이는 발톱을 가는 스크레치(스크레쳐)라는 행위를 한다

따라서 고양이 키우기 단점이기도 하면서 고양이 키우기를 준비하는 초보 집사들은 반드시 이런 고양이 단점을 정확히 파악하여 고양이 키우기 힘들어요라는 상황으로 고양이 유기를 하지 않도록 만반의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대비하셔야 할 것입니다.

넷째, 고양이는 외로움을 많이 타는 반려동물이다라는 점입니다. 가장 흔히 고양이 키우기에 도전하는 집사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점이기도 합니다.

고양이는 외로움을 많이 타는 반려동물이다

고양이의 특성인 독립성 때문에 대부분의 집사들은 고양이는 혼자서 잘 놀고 혼자 오래 있어도 잘 지내는 외로움을 모르는 동물이라고 착각하지만, 실제로는 고양이만큼 외로움을 많이 타는 동물도 없다라는 점입니다.

실제로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은 2~3일 이상의 장기간 여행을 가거나 장기 출장으로 집을 비우게 되었을 때, 자율급식이 가능한 고양이라서 안심하고 밥도 많이 주고, 물도 많이 주고 외출을 하시겠지만 집으로 돌아왔을 때는 고양이들이 정작 밥도 잘 안먹고 변도 안보고 소변도 잘 안보는 현상 을 목격하셨을 것입니다.

고양이 처음 키울때 주의점

따라서 고양이 처음 키울때 주의점은 집사가 고양이와 정신적인 교감이나 놀이를 통한 물리적 교감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히 여유로운지를 따져보아야 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고양이 건강하게 키우기가 힘들게 변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드리지만 고양이 잘 키우는 법은 고양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많이 보낼 수 있는지, 너무 오랜 시간동안 집을 비워놔야 하는 상황이 생기지는 않을지, 만약 그런 상황에서 고양이를 보살펴주고 밥도 주고 놀아줄 수 있는 시간을 가진 사람이 방문을 해줄 수 있는지 등등의 고양이 키우기 주의사항을 숙지하시고 고양이 키우기를 결정하시는 게 좋을 것입니다.

고양이는 연중 털갈이동물이다

다섯째, 고양이는 연중 털갈이동물이다라는 점입니다. 고양이는 털이 정말 많이 빠집니다. 흰털, 검은털, 갈색털 등등의 고양이 품종과는 상관없이 고양이는 그냥 털이 많이 빠집니다.

그 말인 즉슨,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다보면 고양이집에 집사가 얹혀사는 것인지, 고양이 집을 청소해주려고 사는 것인지 등등 헷갈리는 상황을 마주하게 됩니다.

고양이 키우기 힘들어요라는 증상을 호소할 수밖에 없는 고양이 처음 키울때 주의점은 고양이는 털빠짐이 매우 심하다 는 점이며, 이는 아무리 털을 많이 빗긴다고 하더라도 털빠짐은 멈추지 않을 것 이라는 점입니다.

고양이 털갈이

따라서 고양이 털 알러지가 있는 사람이 가족 중에 있다면 고양이 키우기를 다시 한번 생각 해보셔야 하며, 털 뭉치들이 사람들이 먹는 음식이나 구석진 곳, 주방, 부엌, 안방, 거실 등등에 포진해 있을 수 있어서 집안의 청결함을 중요시하는 분들은 고양이 키울때 주의할점인 고양이 털빠짐 증상을 잘 알고 계셔야 할 것 입니다.

여섯째, 고양이 키우는 비용이 많이 든다는 점입니다.

고양이 키우는 비용에는 고양이 키우기 준비물이 포함되게 되며, 고양이 화장실 모래와 화장실 구매, 고양이 사료 구매, 고양이 간식인 캣닢, 마따다비 가루, 츄르와 같은 간식류 구매 외에도 정기적인 고양이 동물병원 방문으로 고양이 예방접종과 중성화수술, 건강검진 을 해주시는 비용이 포함되게 됩니다.

고양이 키우는 비용이 많이 든다

대략적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지출되는 고양이 키우는 비용은 사료, 화장실모래를 포함하여 적게는 10만원에서부터 많게는 30만원까지 다양하게 소요되며, 특히나 고양이 건강검진이나 암컷고양이나 수컷 고양이 중성화수술을 할 경우 큰 비용이 지출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고양이는 야생의 습성을 그대로 가진 호랑이와 사자와 같은 본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통증을 표현하거나 아픔을 호소하는 경우가 적어 고양이 구토나 설사, 기타 식욕이 없어지는 등의 아주 약한 증상만을 호소하여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은 우리집 고양이가 아픈 곳은 없는지, 진행중인 질병이 있는지 없는지 등등을 정기적인 동물병원 방문이 필요하게 됩니다.

고양이는 야생의 습성을 그대로 가진 호랑이와 사자와 같은 본능을 가지고 있다

만약 큰 비용이 지출되는 고양이 키우는 비용 때문에 병원 방문을 안하시거나, 고양이 처음 키우기를 하시는 집사들이 잘 모르고 병원을 잘 안다니게 된다면 고양이는 크게 아플 수 있다는 점과 아주 큰 비용이 지출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고 계셔야 합니다.

일곱째, 고양이는 끈으로 된 고양이 낚시대라는 용품과 고무줄, 선형으로 된 물질을 가지고 노는 것을 즐겨한다는 점입니다.

요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를 통해 보면 고양이가 스스로 놀 수 있다는 고양이 자동으로 놀아주는 용품 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고양이 용품 추천

그도 그럴 것이 고양이와 놀아주다 보면 내가 고양이와 놀아주는 건지, 고양이가 나와 놀아주는 건지 헷갈릴 정도로 잘 놀다가도 지치게 되는게 고양이와의 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끈과 같이 길다랗게 생긴 놀이감으로 놀아주다 보면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생기게 될 수 있으니 뒤의 내용을 꼭 읽어보셔야 합니다.

그 사건은 바로 고양이 끈과 같은 선형물질의 이물질을 먹게 되어 생기는 폭발적인 구토와 식욕저하 등의 컨디션이 뚝 떨어지는 부분에서부터 심하게는 끈 이물질 때문에 장이 막혀 큰 수술을 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 장난감인 끈으로 된 이물질을 조심하여야 한다

따라서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은 놀이감들을 높은 곳에 놔두는 게 아니라 문고리가 달려있는 곳에 넣어두시고, 항상 끈, 고무줄, 반짝이는 물질들에 호기심이 강한 고양이들이라는 점을 인식하시어 고양이들이 접근하지 못하는 곳에 놀이감을 보관해두시는 것을 생활화하셔야 합니다.

이상 오늘은 고양이 키울때 주의할점과 고양이 키우는 비용, 고양이 키우기 준비물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았습니다.

고양이 잘 키우는 법 중 고양이 키우기 힘들어요라는 점을 호소하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고양이 키울때 필요한 물품과 고양이 키울때 비용을 숙지하시고, 고양이 처음 키울때 주의점인 고양이 키우기 주의사항과 주의할점을 미리 확인하고 대비한다면 조금이라도 수월한 고양이와의 생활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양이 키우기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라도 댓글 남겨주시면 확인하는대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양이 키울때 필요한 물품(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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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울때 필요한 물품(준비물)

고양이를 데려오기 전 정말 많은 준비물이 필요하다. 영희를 입양하기 전 이곳저곳 다니며 필요한 물품을 구매했다.

펫샵에서 구매한걸 모두 합쳐보니 거의 10만원이 넘는 돈을 지출했다. 입양하시는 분들은 참고.

물품만 10만원이고 첫날 병원비로 7만원이 더 들어갔다.

가장 먼저 고양이를 입양할때 필요한건 이동장이라 생각된다. 데려올 때 최대한 안정감 있고 무섭지 않게 데려올 수 이동장이 꼭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것으로 구매했다. 가격은 잘 기억나지 않는데 2만5천원정도였던것 같다.

지금은 가격이 더 저렴해졌다. 로켓배송도해서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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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처음 병원가던날 잘 이용한 이동장. 지금은 영희가 낮잠잘때 주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두번째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화장실인것같다. 크기와 뚜껑이 있냐 없냐로 굉장히 고민을 했는데, 뚜껑이 있으면 사람한테는 냄새가 덜 나서 좋겠지만 고양이 입장에서는 꽉 막힌 간이화장실에서 똥냄새를 맡으며 볼일을 봐야하는 입장이된다. 내가 영희라면? 이렇게 생각하면 바로 뚜껑없는걸 사게된다.

화장실은 정말 종류가 많은데, 고양이에 크기에 따라 한번씩 바꾸어주면 좋다.

우선 뚜껑없는 것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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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고양이 모래는 아이의 취향에 따라 구매해주면된다고한다. 처음 써볼때는 벤토와 두부모래를 모두 구해 한 후 하나씩 테스트를 해보라고 했는데.. 내새끼 취향은 내가 결정한다.

밑에는 벤토를 깔고 위에는 두부를 깔고 함께 섞어서 사용하게 하였다. 별 거부감없이 잘 사용하고 있고, 조금 쓰다보니 벤토는 먼지가 겁나 날린다ㅠㅠ 내가 먼저 폐병이 올듯.

물론 모래가 날리지않는 좋은 벤토도 있다고한다. 대신 조금 비싼편이라고..

나도 초보집사라 뭐가 좋은 모래인지 잘은 모르겠다. 여튼 서서히 벤토모래의 양을 줄이고 두부모래로 정착할 예정이다.

————— 몇개월 후기———————-

2020년 11월 기준 현재

여러가지 두부를 써본 후 정착한 두부랑캣츠!

극세사와 가는입자 2가지를 섞어서 사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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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그리고 한식구가되면 열심히 밥도 챙겨줘야하는데 밥,물그릇이 필요하다. 우선은 영희가 어리기 때문에 낮은 밥그릇을 구해하였는데, 아마도 몇개월 뒤에는 좀더 높고 좋은 밥그릇으로 바꿔야할것같다.

———— 몇개월 후기—————

2020년 12월 기준 현재는 도자기그릇을 사용하고 있다.

턱드름에도 좋고 훨씬 고양이에게 좋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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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사료는 로얄캐닌키튼을 먹이고 있는데, 솔직히 열심히 검색해도 어떤게 좋은지 잘모르겠다. 비싼게 좋긴하겠지.?ㅠ

여튼 로얄캐닌 키튼사료와 습식사료 두 가지를 구매하였다. 습식은 2달째가 되면 먹일 예정이다.

아직어려서 허피스에도 걸리고 길고양이 자식이라 면역에 도움이 되라고 에너지믹스? 이것도 구매해봤다. 1주일에 하나씩 사료와 함께 주면 거부감없이 잘 먹는다.

분말로 되어있어서 물에도 잘녹는다. 나도 못먹는 유산균 우리 영희가 먹는구나..

종류는 여러가지고 있고 빨간색은 면역과영양에 좋은 유산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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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은 고양이 유산균 배변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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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헬씨아이즈 루테인 강아지 고양이 눈&눈물에 필용한 영양이 있는 유산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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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그리고 영희가 집에 오자마자 사료먹기가 힘들까봐 키튼크림을 구매해 초반에는 먹였다. 지금은 가끔씩 키튼크림을 사료와 섞어주고있다.

이것도 참 잘 먹는다.

크림위에 있는 것은 버박치약인데. 새끼고양이 입냄새 쩔고요ㅠㅠ 이갈이를 하고나서 양치를 시키면 된다고하는데 지금부터 조금씩 양치 연습을 하고 있다. 아가리똥내 너무 나자나 영희야ㅠㅠ

엄청 잘 먹는 키튼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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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이 좋아하는 맛 버박치약 치킨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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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구매한 스르래처 줄은 가장 먼저 이런색의 줄을 사보았다.

스크래처가 필요할것 같아 끈을 구매해서 테이블 다리에도 묶어주었다. 조금씩 사용해주고있다 😂

처음에 구매했던 스크래처 줄은 이런거였는데, 생각보다 먼지가 잘 난리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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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두번째로 구매한 줄은 바로 면줄인데 먼지가 덜하고

냄새도 훨씬 덜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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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울때 필요한 물품으로 빗도 미리 준비했다. 하지만 새끼고양이는 생각보다 털이 빠지지않는다. 좀 더 자라면 열심히 털정리를 해줘야겠다.

2020년 11월 기준 아직까지 잘 사용 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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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울때 필요한 물품 요건 정말 필수템이다. 바로 손톱깍이! 처음 영희를 데려온날 손톱이 너무 길어서 정말아팠는데. 졸려서 정신없을 때 손톱을 자르면 쉽게 자를 수 있다. 손톱깍는 영상은 다음에 다시 포스팅하며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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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처음에는 한개만 있었는데 이젠 꽤 많아진 고양이 장난감. 솔직히 사는 것도 좋지만, 집에 굴러다니는 빵끈, 줄, 비닐, 신발박스 이런것만 있어도 무척 잘 가지고논다.

영희야 얼굴에 김 묻었다. 못생김

제일 처음 영희가 접한 장난감은 잠자리인데, 처음엔 이게 뭔가..잘몰라서 가지고 놀지않았는데 지금은 무척 좋아한다. 이건 스토어팜에서 구매함.

어묵꼬치로 놀다가 급 졸음이 쏟아지는 영희씨

두번째 최애템 어묵꼬치. 이거 잠자리 보다 훨씬 좋아한다. 아무래도 털이 달려서 더 좋아하는것 같다. 지금은 저 털에 영희의 침냄새가 가득묻었다. 어묵꼬치는 다이소에서 구매함

승질머리 보소

현재 영희가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은 바로 깃털 달린 물고기다. 이걸 가장 좋아하는게 웃긴건 빼앗고 자기것이되면 으르렁거린다는거…한 성깔하는것 같다. 앞으로 눈 앞이 캄캄하구만

이것도 다이소에서 구매함

바닥에 두는 스크래처도 필요할것 같아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사용하지 않는다ㅠㅠ 대신 소파커버를 아작냄…ㅠㅠ

마지막은 심각한 똥냄새를 조금이나마 제거해줄 수 있는 암앤해머 멀티켓 화장실 지린내 탈취제이다.

똥냄새가 심각한건 알고 있었지만 세상에 마상에.

맛동산과 감자를 봉투에 캐고 있는데 봉투에 뿌리고 모래에도 조금뿌리니 그나마 견딜 수 있는 냄새가되었다. 고양이 똥냄새 때문에 고민인 집사님들에게 추천한다. 이건스토어팜에서 구매함

고양이 키울때 필요한 물품이 별거 들어가지 않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정말 많은 용품들이 필요하다. 돈도 많이 들어가고 잠도 많이 못자고 정말 힘든 일이니 입양을 하시는분들은 신중하게 선택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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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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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우기 필수 준비물 8종 총정리]준비물 종류,가격,총 비용

작년 11월 집에 자주 오던 길냥이가 새끼를 낳았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엄마가 보이지 않았다. 건물 뒤에 길냥이들을 위해 마련된 집에서 새끼를 낳아서 ‘어쩌면 사람 손이 타서 오지 않는건가?’ 싶어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혹시나 엄마가 돌아올까봐 수시로 손난로를 넣어주면서 기다렸지만 3일이 지나도 엄마는 오지 않았다. 이러다 애들이 동사해서 죽겠다. 여러 수소문 끝에 주변에 혼자 사는 오빠가 고양이를 받아주기로 했다. 덕분에 고양이 카페를 열심히 돌아다니게 되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정말 필요한 준비물은 이 정도.

1. 화장실

고양이는 아주 애기들도 배변을 가려서 깜짝 놀랐다. 강아지처럼 가르치지 않아도 알아서 화장실에 간다. 고양이 화장실은 크게 두 종류인데 두부모레와 일반 모레다. 이게 좀 히안한 것이 애들이 모레 종류를 좀 탄다고 한다. 오빠는 원래 좀 싸기도 해서 일반 모레를 쓰다가 먼지가 덜 난다기에 두부 모레로 바꿨는데 애들이 조금씩 바깥에 실례를 하길래 다시 일반 모레로 바꿨단다. 화장실(응꼬삽이랑 세트) + 모래 + 모래털이 매트= 대략 7만원 (비싼게 더 이쁘다고 생각하면 가격은 천정부지로 올라갑니다. 적당히 타협해요.)

2. 사료

찾아보니 로얄캐닌 제품과 프로베스트 제품을 집사들이 많이 산다고 했다. 프로베스트가 좀 저렴하고 로얄캐닌은 좀 비싸다. 왠지 우리는 비싸도 어차피 많이 먹지 않으니 로얄캐닌을 사자고 합의 하게 되었다. 45,000원에 4kg짜리를 샀다.

3. 식기류

사료 그릇, 물 그릇. 뭔가 플라스틱은 싫어서 스테인레스 소재의 식탁형의 식기를 1개를 샀다. 16,000원

4. 간식

애들이 집갈이도 많이하고 워낙 애교가 없다모니 집사 입장에서는 조공을 바쳐서라도 사랑을 받고 싶다. 게다가 집에 애기들이 처음 왔다면 때때로 간식을 주면서 거리를 좁히는게 좋다. 해서 캔과 파우치형 두 종류를 처음에 준비했다. 츄르를 엄청 좋아한다길래 츄르만 샀었는데, 가격과 양의 압박이 있는지라 캔 형도 샀다. 챠오츄르는 일반적으로 4개 들어있는데 2200원 정도이고 캔 간식은 6개 종류로 24개에 15000원하는 걸 샀다. 챠오츄르 2,200원 *4개 + 캔 24개 15,000원 = 23,800원

5. 장난감

애들이 히안한게 단순한 장난감에 미쳐한다. 처음에 사실 별 고민없이 초기 지출이 많이 들었으니 장난감 싼거사자 싶어서 형광색 뱀 형태의 트위스트를 사줬는데 2000원 짜린데 엄청 좋아한다.

6. 캣타워

고양이는 당연스럽게 높은 곳에 있거나 어둡고 좁은 곳을 좋아한다. 캣타워에 처음엔 잘 안올라가서 오빠는 당황했다는데 일주일 정도 지나니 올라가서 창밖을 구경하고 있었다고 한다. 카페에 둘러보니 애들 대부분이 처음엔 좀 낯가림을 한덴다. 캣타워 가격은 4만원부터 시작하는 것 같다. 적당히 타협해서 85,000원 짜리를 샀다.

7. 고양이 집

고양이는 푹신하고 몸에 꼭 맞는 집을 선호한다길래 여러 곳을 돌아보며 집 1개, 쿠션 2개를 샀다. 쿠션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앉으라고 거실과 방에 한개씩 두었다. 집은 캣타워 옆에 두었지만 잘 들어가진 않았다. (자꾸 침대에 온다.) 집 35,000원 + 쿠션 2개 20,000원 = 55,000원

8. 세정용품과 털 관리 용품

털 빗 2종 15000원, 눈물자국 크리너 2000원, 귀 세정 티슈 2000원, 칫솔 2500원, 치약 12000원, 샴푸 6000원= 39,500원

총 비용

70,000원 + 45,000원 + 16,000원+23,800원+2,000원+85,000원+55,000원+39,500원= 336,300원

미래의 고양이 집사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새끼)고양이 키우기 : 고양이 키우기 위한 필요한 준비물

최근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2019년 통계청 기준 1·2인 가구는 전체 가구수 중 48.7%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핵가족 단위를 넘어 혼자 사는 싱글족 혹은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수)만 해도 2019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26.4%가 반려동물과 함께 산다고 응답하였으며, 인구로는 1,5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미 서울시에서도 발표한 보도 자료에 따르면, 5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을 기른다고 보고한 만큼 현재 멍냥이들과 함께 하는 사는 가정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가 가파르다고 보여 집니다.

그만큼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해 지는 만큼, 각 지상파 방송사들도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대책과 방법 등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공유하며 반려동물에 대한 교육과 주변 사람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이해시키는 등의 반려동물과의 기본생활 교육을 함께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반려 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반려동물의 이해와 교육이 필요한 요즘, 증가하는 반려동물 수만큼 그들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우리들의 기초교육과 기본생활에 대한 이해도 그만큼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오늘은 반려동물 중, 반려묘인 고양이를 기르기 위한 기본 생활 습관과 필요한 준비물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는 고양이과의 포유류에 속하며, 애완용으로 고양이라고 총칭합니다.

우리가 기르는 애완용 고양이는 아프리카, 남유럽과 인도를 거쳐 분포되어 있는 리비아 고양이를 사육·순화시킨 것으로, 전 세계 2억 마리가 넘게 사육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국제고양이협회에서 인정된 고양이 품종은 2018년 기준 71종이며,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토종 고양이과는 ‘코리안 쇼트헤어’가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고양의 역사는 명확하지는 않으나, 5~6세기경 가야 토기에 새겨진 고양이 모습과 9세기경 신라 왕궁 주변에서 고양이 뼈를 미루어 삼국시대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처럼 고양이와 함께한 역사는 강아지와 더불어 긴 역사를 사람인 우리와 함께 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사람의 외로움과 허전함을 달래고자 고양이들을 많이 기르고 있지만, 최근 고양이들도 많이 외롭고 우울해 하는 특이 증상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가정에서 기르는 고양이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병으로는 우울증과 신장병 등이 있습니다.

바로 원인은 물에 있는데요, 수분 흡수인 물 마시기가 항상 필요한 고양이에게 주인이 없는 방과 집안에서 깨끗한 물을 마시기에는 부족함이 많습니다.

그래서 최근 반려묘인 고양이를 기르는 가정이 많아지면서 반려동물사회단체 등에 따르면 고양이 질병 중 가장 큰 질병으로 신장질환(병)으로 꼽고 있습니다.

깨끗한 물인 정수 물을 항상 챙겨줘야 하지만, 8시간 이상 집을 비운 상태인 가정에서 그렇게 깨끗한 물을 섭취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죠.

그래서 최근에는 가정에서 마실 수 있는 좋은 고양이 급수기가 제조, 판매되고 있으며, 고양이를 위한 급수기는 신선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필터가 있는 구조로 고양이에게 충분한 수분 공급을 주요 기능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혼자 있는 냥이들을 위해서 수의학 전문가들은 절대 혼자 가만히 있게 놔두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좋은 놀이재료나 기구 등을 배치하면 훨씬 고양이 몸과 정신 건강에 좋다고 조언합니다.

그래서 캣 타워, 레이저 빔 놀이, 깃털 놀이, 공놀이 등을 고양이들을 위해 준비해 준다면 외롭지 않고, 심심해하지 않고 하루를 잘 보낼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특히 고양이들은 잡는 것에 민감하기 때문에, 사냥 본능을 일으킬 만한 장난감 공놀이 등을 준비해 준다면 더없이 좋은 놀이터가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양이들의 배변 활동 공간입니다. 고양이들은 강아지들과 달리 배변 활동에 매우 민감한 동물입니다. 냥이들은 항상 자신의 배변을 감춰 덮어두려는 습성이 있죠. 그 습성을 잘 길들이기 위해서는 고양이 전용 모래를 깔아주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특히 아기 고양이나 새끼 고양이 같은 경우, 가정에서 배변 훈련을 반드시 시켜주셔야 합니다. 배변 유도를 위해 배변 활동이 가능한 모래 화장실을 배치해주셔야 하고요. 그 이후 배변 유도를 위해서 식후 배아래 엉덩이 만져주셔서 배변을 충분히 유도해주셔야 합니다. 강아지와 달리 아기 고양이들은 반드시 배변 유도를 통해 배변 훈련을 충분히 시켜주셔야 나중에 문제 없이 함께 잘 자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너무 저가형 모래가 보급되면서 오히려 모래 먼지가 많이 일어나고 냄새가 역하는 등의 문제로 인해 고양이들의 호흡기와 배변 활동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래를 덮고 파더는 행동을 하더라도 모래 먼지가 심하지 않고 나쁜 냄새 없이 잘 뭉치는 벤토나이트 성분의 모래를 사용해주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렇게 고양이 기르기 위한 준비물과 생활 습관 등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위에서 간단하지만 중요한 3가지를 다시 한 번 더 상기 해보세요!

1) 마시는 물!

2) 놀이 공간!

3) 배변 활동 모래!

이 모든 것을 준비하시고 갖추셨다면

이제 고양이를 내 친구처럼 내 가족처럼 기르실 마음의 준비 되셨습니까?

앞으로 더 많은 반려동물을 기르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증가할 겁니다.

더 많은 사회적 합의와 반려동물에 대한 에티켓이 필요한 요즘입니다.

위의 내용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고양이 준비물이 필요하신 분들은 이곳에서 오셔서 구경해 보세요.

고양이 키우기(준비물 편)

안녕하세요! 율밍집사입니다!

이번엔 고양이 키우기에 대해서 글을 쓸 거에요.

분양받기부터 주의점까지 정리해볼게요!

고양이 키우기 준비물

[고양이 화장실, 고양이 모래, 고양이 사료, 박스 등 숨숨집, 장난감]

고양이를 데려오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필요한 것들이에요.

고양이 화장실

종류가 여러가지 있지만

데려올 고양이의 크기에 맞춰 준비해주시는게 좋아요!

하지만 너무 작지 않게 사진처럼 넓은 화장실을 준비하는게 좋답니다!

모래가 사방에 튀거든요.

사막화 방지 매트를 추가로 구입해 깔아주는 방법도 있답니다.

벤토나이트 모래 두부모래

모래도 종류가 다양해요.

대표적으로 벤토모래와 두부모래가 있는데

각각의 장단점이 분명하답니다.

고양이는 벤토를 제일 선호한다고 하는데

모래가 싫으면 테러를 해요..

저도 두부모래를 쓰다가 엄청나게 테러를 당해서ㅠㅠ

예비집사님의 취향에 맞는 모래를 산 후

고양이님의 취향에 맞는 모래를 찾아 정착하시면 된답니다!

고양이 사료

고양이를 데려왔는데

밥이 없다면 안되겠죠?

사료가 갑자기 바뀌면 탈이 날 수 있으니

먹던 사료를 물어 준비해놓는게 좋아요.

아기고양이는 베이비캣,키튼 등 전용사료가 있으니

그런 사료로 준비해주시는 센스!

고양이 숨숨집

고양이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 할 수 있도록

숨을 공간을 마련해주는게 좋아요.

사진처럼 제품을 구매해도 좋고

상자를 잘라 입구를 만들어 두셔도 좋습니다.

집에 부드러운 담요나 수건을 깔아

고양이들이 낯선 환경에서도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세요.

고양이 장난감

낚시대, 스크래쳐 등

고양이의 놀이 시간을 위한 장난감을 준비해주세요.

낚시대같은 장난감이라면

유대감도 쌓고 고양이의 스트레스도 풀고

1석 2조랍니다!

그 외엔 아플 때를 대비해서

근처의 24시 동물 병원의 전화번호,

목욕할 때를 대비해 고양이 전용 샴푸,

고양이 전용 발톱깎이, 브러쉬 등등

생각보다 많은 준비물이 필요하지만

가족이 되기로 했다면

허둥지둥 준비하는것보다

미리미리 준비하는게 좋겠죠~?

새끼 고양이 키우기 위한 모든 Q&A 정보

이동 수단이 무엇이든 이동장을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차 안에 새끼 고양이를 풀어놓는 것은 위험하며 걷거나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때 도망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새끼 고양이가 다 자랐을 때에도 들어갈 수 있는 이동장을 고르고 편안함을 위해 담요를 안에 깔아 주세요. 어두운 캐리어를 사용하면 새끼 고양이가 안정감을 느끼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이동 도중의 사고에 대비해 종이 수건과 교체용 담요를 준비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이동 도중에 이동장을 가까이에 두어서 새끼 고양이를 편안하게 해 주세요.

키워드에 대한 정보 고양이 키우기 준비물

다음은 Bing에서 고양이 키우기 준비물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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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아기 고양이를 키운다면 꼭 사야하는 필수품!! Par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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