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사료 등급 표 | 홀리스틱, 프리미엄… 사료 등급 피라미드의 대반전 …! [위아 8화] 최근 답변 6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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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들아카데미 8화에서는 월드펫동물병원 윤홍준 원장님과 함께
‘반려견과 반료묘의 사료’를 주제로
좋은 사료의 선택기준, 사료 포장 읽는 방법, 연령별 사료 선택법 등
강아지와 고양이의 사료에 대한 것들을 다양한 시각으로 배워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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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언컨대, 고양이 사료 등급은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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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스틱, 프리미엄... 사료 등급 피라미드의 대반전 ...! [위아 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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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고양이 사료 등급 표

  • Author: 위들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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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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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언컨대, 고양이 사료 등급은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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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스틱사료만 먹여왔는데 펫숍의 권유로 새 사료를 샀는데 알고보니 프리미엄 등급이라 걱정되요.’

평소 반려견에게 먹이던 사료보다 낮은 등급의 사료를 먹인 것을 걱정하며 한 누리꾼이 강아지 관련 커뮤니티에 올린 글이다. 매장 직원이 좋은 사료라고 권해서 샀는데 막상 인터넷에 있는 등급표를 찾아보니 해당 사료가 더 아래 등급에 속한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사료 등급은 개와 고양이글 기르는 사람들에겐 익숙하다. 인터넷에 ‘사료 등급’만 입력하면 손쉽게 찾을 수 있다. 가장 많이 나오고 정설처럼 여겨지는 게 피라미드 구조의 등급표다. 맨 위 오가닉(organic)을 시작으로 홀리스틱(Holistic), 수퍼 프리미엄(Super Premium), 프리미엄(Premium), 그로서리(Grocery)까지 5등급으로 나뉜다. 4년째 개를 키우고 있는 주부 이주연(39)씨는 “한우 고를 때 등급을 보는 것처럼 당연한 것”이라며 “홀리스틱이나 오가닉이라고 하면 일단 안심하고 구매한다”고 말했다.

사료에서 등급을 찾을 수 없는 이유

하지만 동물병원이나 펫숍, 마트에서 사료를 살 때 포장지를 아무리 자세히 찾아봐도 정확하게 어떤 등급인지는 알 수 없다. 일부 사료 이름에 ‘홀리스틱’이나 ‘오가닉’을 사용하고있지만 이것이 등급을 말하는 건 아니다 . 결국 인터넷 블로그나 커뮤니티를 검색해야만 해당 사료가 어느 등급에 속해있는 지를 알 수 있다. 이유가 뭘까. 바로 인터넷상에 떠도는 사료 등급이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문재봉 이리온 동물병원 대표원장은 “사료 등급표는 사료 업계나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용어로 공식적인 것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기본적으로 사료 등급이 미국농무부(USDA)나 미국사료협회(AAFCO)의 규정을 인용했다는 것부터 잘못된 정보다. 두 기관 모두 피라미드식 사료 등급을 규정하거나 시행하고 있지 않다 . 다만 오가닉은 실제 미국농무부에서 사용한 용어다. 유기농 재료를 95% 이상 사용한 동물 사료 라벨에만 USDA인증 마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하고 있다. 함정은 1~2% 정도 소량만 유기농 재료를 사용했을 때다. 인증마크를 붙일 순 없지만 오가닉이라는 표현을 사용해도 되기 때문이다.

“휴먼그레이드(사람이 먹을 수 있는)”≠”홀리스틱”

‘홀리스틱’은 사람이 먹어도 되는 재료로 만든 사료로 알려지면서 국내에선 프리미엄 사료의 대명사처럼 통용되고 있다. 실제 포털 사이트에 홀리스틱을 검색하면 ‘미국 농무부에서 인증을 받아서 사람도 먹을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해서 만든 최고급 사료’라고 나온다. 실제 마트나 동물병원의 사료 진열대엔 홀리스틱이라는 이름의 사료를 쉽게 찾을 수 있다. 한국인삼공사는 사료 브랜드 지니펫에 ‘더홀리스틱’이라는 이름을 붙여 사료를 출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홀리스틱은 법적 용어가 아니다. 수의사들이 운영하는 세계적인 온라인 매체 ‘펫엠디(PET MD)에 따르면 동물 사료에 관련된 법규로 정의되어진 홀리스틱이라는 용어가 없다 . 다시 말해 법적으로 정의를 하거나 사용 여부를 결정한 게 아니어서 어떤 제조사든지 사용된 원재료에 관계 없이 홀리스틱이란 용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홀리스틱이라는 단어를 언제부터 사용한 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출처를 알 수 없지만 업계에서는 미국의 한 메이저 사료업체가 마케팅 방법으로 사용하며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마치 선풍기를 틀고 자면 죽는다는 말처럼 한국에선 홀리스틱이 좋은 사료라고 맹신되고 있지만 사실 홀리스틱이라는 용어 사용에 정확한 기준이 없다”고 강조했다.

원료 대신 영양 성분 비교해야

사료 등급이 원료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 자체를 지적하는 의견도 있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해당 등급이 원료의 품질을 고려하지 않은 채 특정 원료가 무조건 나쁘다는 흑백 논리로 작성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홀리스틱이 먹으면 좋지 않은 부산물과 합성보존제, 색소 같은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것이라고 말하는데 부산물이 나쁘게 보는 것부터 잘못이다. 부산물은 살코기를 얻기 위해 부수적으로 얻어지는 것으로 인터넷상에 떠도는 것처럼 로드킬 당한 사체나 병들어 폐사한 동물의 사체에서 알 수 없는 부위를 추출한 것이 아니다. 글로벌 사료 브랜드 힐스펫뉴트리션의 백정은 마케팅 팀장은 “부산물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할 뿐 아니라 반려동물이 좋아하는 특유의 맛과 향때문에 기호성도 높여준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사료는 어떻게 골라야할까

개와 고양이는 주로 사료만 먹기 때문에 사료는 사람의 주식보다 더 중요하다. 원료보다는 영양 성분이나 구성을 살펴봐야 한다. 건국대학교 부속 동물병원 김지현 수의사는 “개와 고양이는 주식이 사료이기 때문에 만약 사료에서 부족한 성분이 있게 되면 신체에 필요한 에너지가 결손돼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일단 연령에 알맞은 사료를 먹여야 한다. 예를 들어 강아지는 생후 10~12개월 부터 성견으로 보는데 이전까지는 지방 등 열량이 높은 사료를, 이후에는 열량이 낮은 성견용 사료를 먹여야 한다. 간혹 반려견이 잘 먹는다는 이유로 성견에게 강아지용 사료를 계속 먹이는 보호자가 있는데 비만이나 다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알러지나 질환이 있다면 반드시 수의사에게 조언을 구한다. 백정은 팀장은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원료에 따른 사료 등급표는 근거가 없는데도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다”고 꼬집었다. 백 팀장은 “원료에 집착하는 사료 등급보다는 영양 균형과 생산공정 등에 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반려동물을 위해 고안된 제품은 사람에게 영양적으로 적합하지 않으며,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중략) 제품이 ‘휴먼그레이드’로 광고되는지 여부는 제품 안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모든 반려동물 사료 제품은 정제되지 않은 것을 포함하여 사료 요구 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네 아무 의미 없습니다. “내가 못 먹을 음식은 아이에게도 주지 말자”는 같은 사람끼리 해당되는 말이예요.

저는 출처가 불명확한 재료, 위험 성분, 알러지 주의 재료, AAFCO 영양 성분 기준치 통과 여부, 리콜 이력 등을 우선적으로 다루려고 합니다. 그 외에 곡물/옥수수·감자류 사용여부, 생육/건조육 사용여부, GMO 재료 사용여부, 유기농 재료 사용여부 등은 각자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등급은 정말 의미 없다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각자의 반려묘에게 좀 더 관심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고양이가 어떤 맛을 선호하는지, 어떤 제형의 사료를 좋아하는지, 건강 상 중점적으로 케어해줘야할 포인트가 무엇인지, 어떤 것에 알러지가 있는지, 어떤 것을 먹었을 때 토출을 하거나 설사를 했는지를 봐주세요. 그래야 더 좋은 사료에 대한 고민이 의미를 찾게 됩니다.

주제 넘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사료들 많이 알아보고 글 올리겠습니다ㅎㅎ

앗 혹시 몰라 추천하는 사료 브랜드 몇개만 남겨 놓겠습니다.

웰츠, 위시본, 아카나, 에센셜재규어, 고, 게더, 치킨수프포더소울, 나우, 오리젠

요 정도…?? 위 브랜드의 모든 제품들이 추천할 만하다는 것은 아니예요. A

좀 더 살펴 보시면 칼로리가 과하거나 탄수화물의 비율이 높은 사료들도 많습니다.

직접 정리한 표입니다!! 직접 정리한 표입니다!! 돈민찌 추천사료 브랜드 10개.xlsx 0.0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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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료] 어떤 사료를 골라야 할까? 사료 등급표 믿을 수 있나?

고양이 사료 등급표, 믿을 수 있을까?

우리는 반려동물에게 애정이 생기는 만큼 뭔가를 더 해주려고 한다. 처음에는 마트에 가서 아무거나 싸고 눈에 띄는 걸로 시작할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영양에 대해 따져보게 되고 내 반려동물에게 맞는 음식과 장난감을 찾아보게 된다.

이러한 사랑과 애정으로 많이 참고하게 되는 것이 고양이 사료 등급표이다.

사료 등급표가 만들어진 계기 는 2008년 멜라닌 파동 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단백질 함유량을 높이기 위해 중국에서 사료에 멜라닌을 많이 집어넣었고 이는 반려동물의 신부전을 일으켰다. 이에 믿고 먹일 수 있는 지표가 필요했던 사람들은 원료의 안정성을 피라미드 등급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이는 전문가 집단에 의해 만들어진 표가 아니다 . 이런 표를 만든 단체도 없고 보증하는 기관도 없는 것이다. 심지어 오가닉이라는 걸 인증해주는 기관조차 없다. 즉, 이 사료 등급표는 개인에 의해 퍼진 보증되지 않은 표 인 것이다.

고양이 사료 등급표로 인해 생긴 문제점

언제부턴가 고양이 사료 등급표가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사람들이 맹신하게 되면서 사료 회사들이 역으로 이 등급표를 이용해 마케팅하기 시작 했다. 사료의 이름에 프리미엄, 홀리스틱, 오가닉 등의 표현을 붙이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이는 믿을 수 없는 지표나 다름없다. 예를 들어, 사료를 구성하는 수많은 원료 중에 아주 극소량이라도 유기농이 들어갔다면 사료 자체가 유기농으로 표기될 수도 있는 것이다.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 어떤 재료로 제조되었는지 모르는 사료에 등급표를 이용해 그럴싸한 이름을 갖다 붙이면 불티나게 팔리는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사료 원료 표기 및 제조국, 믿을 수 있을까?

사료를 구매해서 뒷면을 보면 어떤 성분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어디서 제조되었는지가 나온다. 우리는 보통 이 표를 참고하여 사료를 비교해보고 기호에 맞게 고른다. 그러나 이 또한 좋은 사료를 구분하는 기준은 되지 못한다. 예를 들어, 단백질이 40%라고 한다면 어떤 단백질이냐에 따라 흡수율이 달라지고 실제로 영양이 충분히 공급되는지가 판가름된다. 식물성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보다 흡수율이 낮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표기된 단백질 함유량보다 적게 흡수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슨 사료를 먹어야 할까?

등급표도 믿지 말라, 성분표도 믿지 말라고 하면, 도대체 어떤 사료를 먹어야 할까? 큰 회사, 즉 브랜드를 보고 사료를 고르는 게 안전 하다. 회사가 오래 됐고, 오랫동안 별 탈 없이 운영해왔다는 것은 그만큼 오랜 노하우가 축적됐다는 의미 이다. 30~50년이라는 세월 동안 동물이 새끼를 낳고, 그 새끼고 또 새끼를 낳으면서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롱런하는 것이다. 또한 큰 회사는 그들 자체적으로 연구실을 가지고 있고 공장을 가지고 있는 경우 가 많다. 이는 매우 중요한 조건 중에 하나이다. 모든 사료가 사료만 제조하는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게 아니다. 어딘가에서 포뮬러는 받아서 외주 공장에 필요한 원료를 조달한 후 제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외주 공장을 통해 제조하다 보니 원료의 상태 또한 확인이 어렵다. 죽은 고기인지, 썩은 채소인지, 알 길이 없는 것이다. 이처럼 자체 공장을 가지고 있는 회사들보다 안정성과 전문성이 떨어진다.

여기서 말하는 큰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10개가 안된다고 한다. 잘 알려진 회사에는 내추럴 발란스, 마즈, 퓨리나, 힐스, 웰니스 등이 있다. 엄청나게 좋은 재료를 넣지는 않을지라도 해로운 성분으로 우리의 반려동물을 아프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니 made in New Zealand, manufactured by USA 등의 표기를 온전히 믿을 수 없다. 포장만 하고도 이 같은 표기를 할 수 있기에 사료 원료가 반드시 그 나라의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이벤트성 사료를 조심하라!

SNS를 통해 ‘단백질 함유량 45% 이상, 미국 농무부 인정, 놓치면 후회’ 등의 광고성 멘트로 여러분을 현혹시키는 사료들이 있을 것이다. 이는 컨테이너 사료 라고 하여, 가까운 나라에서 1~2 컨테이너를 수입해 동호회나 SNS를 통해 공격적으로 마케팅한 후 모든 재고가 처리되면 사라지는 형태의 회사들이다. 이렇게 듣지도 보고 못한 회사가 너무 좋은 조건으로 홍보를 하고 있다면 믿고 거르자 .

개인적인 경험

반려묘 다섯 마리 와 살고 있는 나는 마즈사의 사료인 뉴트로초이스 인도어 를 먹이고 있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고 기호성도 높다. 한 마리씩 구조한 거라 새끼부터 성묘까지 다양하게 있었는데 전연령 사료 이기 때문에 걱정도 없었다. 애들이 질릴까 봐 중간에 한 번씩 사료를 바꿔주기도 하는데 내추럴 발란스 인도어 로 바꿔준다. 중간중간 멸치 도 주고, 닭가슴살 도 주고, 캣닙 도 준다. 다행히 애들이 물을 잘 먹는 편이라 물 먹으라고 쫓아다닐 염려도 없다. 우리 애들은 뉴트로초이스를 제일 좋아하고 잘 먹는다. 뭐니 뭐니 해도 잘 먹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단백질 함유량이 높은 거에 연연하지 않고 잘 먹는 걸 주고 있다.

고양이 사료 고를 때 팁 (2탄)

고양이 사료 고를 때 팁 (2탄)

지난 포스팅에서 고양이 사료를 구매 시 우리가 신경 써야 하는 부분 등을 다루었습니다. 1탄을 꼼꼼하게 읽으셨다면 고양이 사료를 고르실 때, 성분표에서 어떤 영양분이 더 들어있어야 하고 어떤 것은 들어있으면 안 되는지 보셨을 겁니다. 오늘은 그 시리즈의 2탄으로 고양이 사료의 등급과 고양이에게 절대 먹여서는 안 되는 음식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1. 고양이 사료 등급

고양이 사료 등급

(1) 홀리스틱: 홀리스틱사료는 최고급 사료 등급으로 양질의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 그리고 소화가능한 소량의 탄수화물이 든 사료를 뜻합니다. 또한 유산균 같은 보충제, 오메가 지방산, 미네랄, 그리고 고양이에게 필요한 비타민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무런 영양가가 없는 필러나,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 곡물 및 글루틴, 정제되지 않은 부산물, 살충제, 항생제, 합성 방부제 등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2) 슈퍼 프리미엄: 다음 단계인 슈퍼 프리미엄급 사료는 동물성 단백질의 함량이 탄수화물보다 더 높아 고양이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잘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글루텐이 들어있을 수 있으니, 고양이에게 잘 맞는지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슈퍼 프리미엄 또한 필러나, 부산물, 합성 방부제 등이 들어 있지 않습니다. (3) 프리미엄: 슈퍼 프리미엄보다 낮은 단계인 프리미엄급 사료는 그로서리 브랜드 제품에 비해 양질의 영양소가 들어 있는 제품으로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 함유량이 높습니다. 하지만 부산물이나 필러가 포함되어 있고, 가금류, 동물성지방 등 특정 원료의 이름이 아닌 통칭 재료로 표기되어 있기도 합니다. (4) 그로서리: 마트에서 파는 저가의 제품입니다. 저가의 재료를 이용하여, 내장, 뼈, 피와 같은 각종 부산물 사용, 질병이나 장애가 있는 저급의 고기 사용, 저급의 오일, 낮은 필수 지방산 비중, 인공 방부제, 색소, 합성 방부제등을 사용합니다. (*) 유기농: 미국 농무부(USDA)의, 화학비료, 농약을 쓰지 않고, 보존을 위한 방사선 처리, 유전자변형식품(GMO)유전자 변형식품(GMO)을 사용하지 않은 사료를 뜻합니다. 원료의 95% 이상이 이에 해당하는 경우, 유기농(organic) 인증 마크를 부착, 유기농 원료 비율이 70~94%인 경우, “Made with organic” 마크를 부착합니다. 주의할 점은 유기농은 원료의 처리과정에 대한 규제이기에 유기농 마크를 단 모든 제품이 영양소가 풍부한 양질의 사료라고 단정 지을 수 없습니다.

위의 표를 통해서 우리는 홀리스틱 등급의 사료가 고양이들에게 가장 좋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양질의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 그리고 소화가능한 소량의 탄수화물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옥수수, 콩, 밀과 같은 작물 제외, 글루틴 제외) 및 유산균, 오메가 지방산, 미네랄, 비타민 등이 포함되어 있어야하며, 필러나 정제되지 않은 부산물, 살충제, 항생제, 합성 방부제 등이 들어있지 않아야 합니다.

하지만 초보 집사님들의 경우 워낙에 시중에 브랜드도 다양하고 성분표를 보더라도 낯선 용어들이 많아서 사료 선택에 있어 어려움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일단 추천드리는 방법은 홀리스틱 제품 중에서 성분표를 꼼꼼히 보시고 고양이 카페나 구매 자평을 꼼꼼히 읽으신 후, 쇼핑몰에서 샘플을 사서 먹여보신 후, 고양이의 기호에 잘 맞는 제품을 사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여기서 주의하실 점은 기존에 먹고 있던 사료에서 갑자기 바꾸는 것은 절대 안 됩니다. 고양이가 사료를 거부할 수 있고, 먹는다 해도 갑자스러운 변화에 소화불량이나 구토를 일으킬 수 있기에, 먹고 있던 사료량이 처음에는 훨씬 많게, 그 이후에는 점차적으로 샘플 사료의 양이 많아지도록 양 조절을 7일~10일 정도 한 후, 새로운 사료로 바꿔주셔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고양이가 이 사료를 먹지 않는다면, 기호에 맞지 않는 것이므로 다른 사료를 테스팅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계속 같은 브랜드의 같은 사료를 주는 것은 영양학적으로 더 채워줄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것일 수 있으므로 -회사마다, 제품마다 더 중점을 두는 영양분이 다를 수 있으므로- 성분표를 분석 후 좀 더 보충해줄 수 있는 영양소가 있는 제품으로 바꿔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2. 고양이에게 절대 먹여서는 안 되는 음식 7가지

(1) 포도와 건포도

포도와 건포도는 우리 인간에게는 몸에 좋은 음식일 수 있으나, 고양이의 신장에는 손상을 입혀서, 신장질환을 앓게 하거나 심지어 죽음에 이르게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모든 고양이가 포도나 건포도를 먹는다고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고양이가 아픈지 아닌지 정확하게 알기 힘드므로 포도나 건포도를 주지 않는 것이 상책입니다.

(2) 인공 감미료

설탕 대신 캔디나 껌에 사용되는 자일리톨을 고양이가 섭취하게 될 경우, 인슐린이 급등하게 되고 혈당이 급격히 떨어져 고양이에게 매우 위험합니다. 바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저혈당으로 인한 발작을 일으켜 쇼크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 증상이 갑작스럽게 나타나고 치료를 받지 못하면 죽음까지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고양이에게 주어서는 안 됩니다.

(3) 마늘

마늘은 우리 인간이 섭취할 때는 건강식품이기에 한국 음식 여기저기 정말 많이 사용되는데요. 우리 고양이들에게는 마늘 섭취가 위험한 일 일수 있습니다. 마늘은 하인츠 소체라고 불리는 분자들을 적혈구에 형성하고 간이 그렇지 않았으면 정상으로 보았을 적혈구를 손상된 적혈구로 보게 만들어서 그것들을 순환을 통해 여과시키게 만듭니다. 이 과정을 통해 적혈구 수치가 낮아지고 무기력증과 호흡곤란을 유발하며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4) 초콜릿

테오브로민이라고 불리는 초콜릿 속 혼합물은 고양이들에게는 독입니다. 그것은 과잉행동, 심장 부정맥,발작, 심지어 죽음까지 일으킬 수 있습니다. 카카오 함량이 높을수록 테오브로민이 더 많이 들어있어 다크 초콜릿은 더욱 고양이에게 위험하지만, 밀크 초콜릿이나 화이트 초콜릿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5) 커피, 차, 탄산음료

고양이는 커피, 차, 탄산음료에 들어있는 카페인에 무척 예민합니다. 그래서 소량의 카페인도 고양이들을 과한 흥분 상태로 몰아넣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다량을 섭취할 경우, 그것은 심부정맥, 발작, 구토,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카페인을 함유한 음식은 고양이가 섭취하지 못하도록 잘 관리해야 합니다.

(6) 고지방 식품

베이컨이나 햄과 같은 고지방 식품들은 이런 음식에 익숙하지 않은 고양이들에게 무척 위험합니다. 고지방 식품은 고양이에게 구토, 설사, 그리고 췌장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고양이가 음식을 소화하는 데 있어 극심한 고통을 느끼게 하여 병원에 입원하거나 집중 치료가 필요한 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7) 뼈

요리된 뼈는 쉽게 쪼개지고 고양이의 연약한 위장 조직을 찔러서 장내 내용물이 복강으로 샐 때 생기는 복막염을 일으킬 수 있기에 고양이에게 매우 위험합니다. 만약 그럴 경우, 수술을 통해서만 치료가 가능합니다.

2020/06/12 – [All about CATS] – 고양이 사료 고를 때 팁 (1탄)

고양이 사료 등급표 & 홀리스터급 사료샘플 후기

고양이 사료 등급표

가장 흔하고 용품 샵이나 병원에서 추천했던 로얄캐닌을 먹였었는데

쓰레기 재료라늬….

쓰레기 재료라늬

불필요한 간식은 줄이고 유기농 사료로 바꿔야겠어요..

아래 테스트 결과 가격은 너무 착한 반면에 품질은 아주 뛰어난 캐니다 연어로 결정!!

귀지도 않이 안끼고 응가냄새도 생각보단 참을만 하네요~

필리대 (고양이) , 캐니대 (강아지)

이전에는 이렇게 분리되어 있었는데

얼만전부터는 캐니대로 이름이 통합되었다고 하네요~

사료는 각 브랜드 사이트에서 무료샘플을 받아볼수 있습니다.

단, 배송비는 착불 2,500원

비싸게 주고산 사료를 그냥 버리게 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

일단 샘플을 받아보고 아가들 기호에 맞는지,

설사는 안하는지 테스트를 거쳐서 바꾸시는게 좋습니다~

1. 네츄럴발란스 : http://www.naturalbalance.co.kr/natural/main.html

회원 가입 후 샘플신청!

주문후 다음날 택배가 뙇!!

4가지가 왔네요~ 양도 넉넉하고 좋아요 좋아요~

온라인으로는 판매하지 않고

오프라인으로만 판매한데요~

2. 오리젠 : http://www.orijenkorea.co.kr/about_us/contact.php

고객의 공간 -> 문의하기 에서

샘플 신청 글을 작성후

답문 메일이 오면 확인 메일을 보내야만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워낙 좋은 제품이고 꼭 먹여보고픈 제품 1순위 이므로 신청!!

근데 비싸다는게 단점…

회원 가입 없음

더이상 샘플이 없어 중단되었다고 연락이 왔네요 ㅠㅠ

일단.. 오리젠 빼고.. 테스트!

3. 캐니대(구 필리대) : http://www.canidae.co.kr/customer/customer05.asp

회원가입 없음

배송비 3,000원 선결제

무려 6개나~~ 양도 넉넉하게 들어있네요~

응가냄새가 지독해지지만

품질은 아주 좋고 일단 금액이 너무 착해서

이제품 잘 맞으면 요걸로~!!!

)

4. 이볼브 : http://nasungpet.com/board.html

회원가입 없음

배송비 2,500원 선결제

다른 브랜드에 비해 샘플 양이 많이 적네용 ㅎ

두봉.. 4일이면 끝날듯 해요~

이외에도 무료 샘플을 주는데가 많긴 한데

평이 안좋은 제품들이라 모두 패스!

검증된 유기농 제품으로만 신청완료!!

유기농 사료 테스트

(테스트는 70일된 페르시안 친칠라 한마리에게만 한것입니다.)

사료크기비교,

기름종이를 이용한 기름기 테스트 나갑니다~

오리젠은 샘플이 부족하여 무료샘플을 제공하지 않는다 하여 오리젠 빼고 테스트

테스트 제품 (순번은 무작위 손에 집히는데로..)

1. 로얄캐닌 베이비캣(유기농은 아니나 현재 먹이고 있는 것)

2. 네츄럴 발란스

3. 캐니대 (필리대)

4. 이볼브

5. 네츄럴 코어

전 제품 6알씩 꺼내서 기름종이에 올렸습니다.

기름종이 바로 앞, 옆에 있는것이 본 제품입니다.

크기를 비교했을때는 로얄캐닌이 가장 작네요~

베이비캣용이라 확실히…

그 다음으론 이볼브가 작네요~

이제부터는 기름종이에 올린 후 15분 후에 묻어나오는 사료 기름 비교

1. 로얄캐닌 베이비캣( 유기농은 아니나 현재 먹이고 있는 것) 유기농은 아니나 현재 먹이고 있는 것)

사료만 봐도 기름이.. 으….

저 기름기가 우리 마루 배속에 드글드글..ㅜㅜ

남은것만 다 먹으면 이 제품은

bye~ 짜이찌엔~

2. 네츄럴 발란스

밥그릇에 붓자마자 달려와서 먹을정도로 기호성은 좋은듯..

이 제품만 급여후 다음날.. 응가냄새에 깜놀…

온 집안에 지독한.. 응가스멜…

약간 묽은 맛동산을

냄새에 충격받아서 출근해서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웩

3. 캐니대 (필리대)

기름이 가장 적게나온 제품

현재 급여중인 샘플로

초반에는 설사가 많은 제품이라고 하나

다행히 우리 마루는 설사없이 땡글땡글 이쁜 맛동산을~^^

기호성도 좋네요~

알갱이가 좀 커서.. 씹어서 먹으면 참 좋으련만

아직 자묘한테 무리인건지…

씹지도 않고 그냥 삼켜서 모냥 그대로 응가로 ㅡㅡ;;;;;;

그래도 전 이제품으로 결정!! 꽝꽝!!

4. 이볼브

로얄캐닌만큼이나 기름이….

가루도 많고 기름기도 많으나

기호성도 좋고 변도 좋고~

응가냄새는 어후.. 심해집니다~

5. 네츄럴 코어

지난주에 급여해봤는데 설사도 없고

기호성은 좋았음~

하지만 장기급여시 하부요로질환 이 있는 제품으로

샘플만 먹이고 이것도

bye~ 짜이찌엔~

이거 찍기 전에 thㅏ료를 잔뜩 먹은터라

모든 제품을 한꺼번에 놓은

기호성 테스트는 실 to the 풰

이거 찍고 각각 사료봉투에 넣기가 뭐해서

마루 사료그릇에 몽땅 투하!!

전부다 남김없이 잘 먹었으니

모두 기호성은 좋은걸로 결론났네요^^

(아님 마루는 아무거나 다 잘먹는 효녀인거나..)

다 섞여 먹여서 설사하면 어쩌나 싶었는데

효녀 마루는 다음날도 다다음날도 이쁜 맛동산을~!!

——————————————

캐니대 연어로 사료 바꾸고 급여 6개월 정도 후

현재 모질은 최상!!!

변 상태도 좋고 건강상태도 아주 좋아요.

병원에 가면 의사선생님이 모질이 너무 훌륭하다고 칭찬칭찬 칭찬일색이시네요~

안고 안놔주셔요 ㅎㅎ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캐니대(구 필리대)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2021년 고양이 사료 추천 순위 10년차 집사가 알려드려요

고양이 사료를 추천 해 드리겠습니다. 저의 고양이가 올해 10살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저도 고양이와 함께한 시간, 그러니가 고양이 집사로 살아온 시간이 10년이 된다는 뜻입니다.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맞이할 때 그리고 과정에서도 늘 신경쓰이는 것이 사료의 선택입니다. 고양이는 사람과 달리 먹는 것의 종류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어릴때 사람음식과 멀어지게 교육을 시켜놓으면 나중에는 고양이 사료와 간식 두가지만 먹게 될 뿐입니다.

그래서 가장 고민이 되는 것이 바로 고양이 사료의 선택입니다. 2021년 고양이 사료 추천 순위와 장단점 그리고 구매요령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고양이 사료 추천 BEST 5

1. 로얄 캐닌

첫번째 고양이 사료 추천 제품은 로얄캐닌 사료입니다.

로얄캐닌의 가장 큰 장점은 범용성입니다. 사료 가격을 기준으로 보아도 아주 비싼 편도 아니고 산 편도 아닙니다. 재료가 매우매우 좋은 편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나쁜 편도 아닙니다. 즉 고르기 애매할 때 구매하면 두루두루 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고양이의 경우 사료를 가리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로얄캐닌은 크게 고양이 사이에 호불호가 갈리는 것은 아닌 느낌입니다.

제품의 종류도 매우 다양한 편입니다. 연령별 나뉘어져 아기 고양이 용도 있고, 성묘용도 있습니다. 노령인 고양이를 위한 제품도 나옵니다. 고양이 종류별로 제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샴고양이, 페르시안과 같이 고양이에 따라서 필요한 영양소를 구분하고 영양성분을 추가하는 형태로 제품을 구성합니다.

특히 어린고양이의 경우에는 성장성이 중요합니다. 1차 성장시기라고 할 수 있는 4개월 까지는 에너지가 높은 형태의 구성이고 이후에는 소화가 잘되는 내용물로 구성하였습니다.

2. 테이스트오브더 와일드

두번째 추천제품은 테이트스 오브 더 와일드 입니다.

자연그대로의 맛으로 승부한다는 사료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상품이 나와 있지만 추천하는 상품은 송어 앤 훈제연어 고양이 건식사료입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먼저 고양이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인 칼슘과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인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고양이가 노화 될수록 무릎관절 등이 약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미리미리 관련 영양소가 들어간 식품을 사료로 섭취하면 좋습니다. 제품명에서도 나와 있듯이 송어가 주메뉴로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송어로 부족한 영양소를 연어로 보충합니다. 연어가 줄수 있는 영양소중 대표적인것은 DHA와 오메가3입니다. 아울러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까지 추가로 급여하는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양이가 체내에서 생성할수 없는 영양소로 알려진 타우린을 공급할 수 있게 해줍니다. 타우린의 부족은 노화에 따라 장기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눈 건강과 심장 그리고 털관리까지 생각한다면 타우린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꼭필요합니다.

3. 하림 펫푸드

최근 고양이 강아지사료는 사람이 먹을수 있는 음식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마케팅 포인트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사람이 먹을수 있다는 것은 고양이 사료등급표를 확인하지 않아도 안심할 수있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세번째로 추천하는 고양이 사료는 하림 펫푸드에서 나온 더리얼 그레인 프리 제품입니다.

하림은 닭고기로 관련하여서는 우리나라의 메이저오브메이저 업체입니다. 신규 사업진출로 강아지와 고양이 사료쪽으로 잡아 런칭한 제품입니다. 가장 강조하는 부분은 사람이 먹을수 있는 재료인 Human Grade 원료를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특히 생고기를 함유하여 신선도를 높였고, 헤어볼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섬유소를 포함하였으며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있는 원료는 제외하여 원료에서 다른 제품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동물농장 등에서 PPL로 많이 등장하고 있고, 광고도 많이 진행하며, 혜택도 많이 주는 편이어서 한번 급식을 해보아 내 반려묘의 기호를 살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4.내츄럴 발란스

네번째 캣사료 브랜드는 내츄럴 발란스 입니다. 네츄럴 발란스는 앞선 첫번째 사료였던 로얄캐닌과 비슷한 위치의 사료입니다. 다양한 제품군이 준비되어 있고, 전연령 모든 고양이에게 먹일수 있는 제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실 십묘십색이기 때문에 고양이마다 식성도 다르고 필요한 영양소도 상이합니다. 어떤 고양이는 어릴때 한번 선택한 사료만을 먹고 다른 종류의 사료는 입에도 대지 않는 반면 어떤 고양이들은 사료을 바꾸는데 전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고양이의 성장과 노화에 따라서 그리고 건강상태에 따라서 필요한 영양소를 보고 사료를 자주 교체해주는 것도 건강을 지키는데 필요한 일입니다. 네츄럴 발란스 역시 식이섬유와 오메가6의 일종인 리놀렌산 그리고 다양한 식이섬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특히 단백질과 콜라겐, 리보플라빈이 포함된 닭고기와 연어를 주 재료로 사용하여 전연령의 고양이에게 급식할수 있습니다.

5.오리젠

마지막 순위의 추천제품은 오리젠(Orijen)입니다. 오리젠은 앞선 네 제품보다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외국제품이면서 그만큼 재료부분에서 고급재료가 사용되어 신뢰하는 집사님들이 많은 편입니다.

사료등급에 민감한 분 그리고 가격대보다는 품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선택하는 브랜드 사료입니다. 단백질과 탄수활물의 구성이 적절한지, 사용된 단백질용 고기가 신선육을 사용하여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았는지, 천연재료 사용이 되었는지를 모두 따지신다면 오리진을 선택하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단점이라면 처음 소개한 바와 같이 가격대가 비싼편입니다. 하지만, 재료구성을 생각하면 비싼편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집사님들도 많다는 점을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양이 사료 선택하는 방법

고양이 사료를 선택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기준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애묘인 자신과 반려묘에 기준을 두고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먼저 고양이를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우선 고양이가 잘 먹어야 합니다. 잘 먹는다는 것은 사료를 먹을 때 즐겁게 먹는다는 뜻입니다. 고양이를 잘 살펴보면 먹고있는 사료를 좋아하는 지 그닥 좋아하지 않는지 알 수 있습니다.

고양이에게 사료는 먹고 있는 음식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간식도 줄수 있겠지만, 우선 밥이 맛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고양이가 좋아하는 사료를 골라야합니다. 사료 샘플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으니 잘활용하면 좋습니다.

두번째는 고양이 집사의 성격입니다. 고양이 집사가 최고의 제품을 고양이에게 주고 싶다고 한다면 가격대를 높이고 모든 영양소를 비교하여 선택해야 합니다. 여러가지 기준이 있겠지만, 외국제품 그리고 고가의 제품이 좋은 사료입니다.

좋은 기사 : 당신의 고양이가 자주 토하나요?

하지만, 고양이에게 최고는 즐겁게 식사하는 것이다 정도의 수준으로 낮춘다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사료만으로 충분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구매한다는 것은 이미 검증을 마쳤다고 판단해도 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고양이의 건강과 직결된 상태라면 영양소를 챙겨서 급여해야 합니다. 관절이 좋지않은지, 시력이 좋지 않은지. 헤어볼을 토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지 않은지 등을 잘 살펴서 그에 맞는 식사와 영양제 등을 공급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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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료 등급표와 시니어 사료 비교 (사나벨, 나우, 프로네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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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꾸준히 먹이던 사료 사나벨의 갑작스러운 품절 대란이 왔다. 사나벨이 기호성도 좋았고, 초록 홍합 등 다른 사료에 없는 좋은 성분들이 많아 바꿀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몇 달 동안 품절 상태이고 재입고 예정도 없다고 하니 어쩔 수 없이 다른 사료를 알아봐야 하는 상황이었다.

우리 집 고양이 나이는 11살로 노묘이다. 시니어 사료를 급여해야 하는데, 생각보다 고양이 시니어 사료의 종류가 많지 않았다. 여러 가지로 알아보던 중 프로네이처라는 사료를 선택하게 되었다. 시니어 사료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으니, 기존에 급여하던 사나벨과 새로 급여하게 된 프로네이처 그리고 나우 세 가지 사료를 비교해 공유하여 노묘 집사들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목차 고양이 사료 등급 고양이 연령별 사료 선택 시니어(노묘) 사료 비교 시니어 사료 급여 후기 고양이 사료 등급 고양이 사료 등급 등급 외 오가닉 (Organic) 농약, 합성비료, 항생제, GMO, 환경 호르몬을 사용하지 않음

최소 3년 간 유기농 방식으로 경작한 농장에서만 유기농 표시 가능 최고급 홀리스틱 (Holistic) Human grade(사람 섭취 가능) 혹은 from USDA, FDA Approved plant 등의 표시

살충제, 항생제, 환경호르몬 미검출 사료

미가공 곡물 사용, 알러지 유발 가능성 있는 곡물 미사용(옥수수, 콩, 밀 등)

저온 조리

육류 함량 높음 (다수의 허브,과일,채소,유산균 첨가) 고급 슈퍼 프리미엄 (Super premium) 육류의 함량이 곡물의 함량보다 높음

부산물, 합성보존료, 합성항산화제 미사용 일반 프리미엄 (Premium) 부산물 사용

영양가 없이 양 채우는 용도의 성분 비중 높음

특정 원료가 아닌 통칭한 재료로 표기 저급 그로서리 (Grocery brand) 저가 재료, 고열 처리

육류 비중이 곡물 비중보다 큼

곡물의 찌꺼기, 방부제, 향료, 색소, 소취제 사용

죽거나 질병의 걸린 고기 사용 가능 고양이 연령별 사료 선택 자묘 (12개월 미만 고양이) 성장기이기 때문에 칼슘/단백질/DHA 함량이 높은 자묘용 사료 급여.

고양이는 생후 6개월동안 섭취한 음식에 대한 맛을 기억하기 때문에, 나중에 사료 교체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다양한 종류의 사료에 길들이는 것도 좋다. 성묘 (12개월 이상 고양이) 이 시기부터는 성장을 멈춘다. 열량이 높지 않은 성묘용 사료를 선택해야 비만을 방지할 수 있다. 노묘 (6년생 이상 고양이) 노묘 시기에는 치아와 관절도 안 좋아지기 시작하며 소화능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부드러운 습식 사료가 좋다. 습식에 익숙하지 않은 고양이라면 건사료를 물에 불려서 급여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고양이 시니어 사료 비교 고양이 사료 프로네이처-사나벨-나우 제품명 등급 제조국 주성분 주요 기능 알갱이 크기 기호성 그 외 특징 프로네이처

-흰살생선&쌀 시니어 홀리스틱 캐나다 흰살생선/쌀 장건강/체중유지 비교적 큼 가장 높음 사나벨

-시니어 슈퍼 프리미엄 독일 가금육/쌀 헤어볼 제거 비교적 작음 높음 냄새 강함 나우

-그레인프리 캣 시니어 홀리스틱 캐나다 칠면조/감자가루 피모개선 가장 작음 높음 그레인, 글루텐 프리 기존에 먹이던 사나벨도 기호성이 좋은 편이지만, 나우와 프로네이처는 와구와구 먹을 정도로 기호성이 매우 좋았다. 특히 프로네이처는 그 자리에서 한 그릇 해치울 정도였다. 참고로 우리 집 고양이는 입맛이 까다로운 편이라 간식도 한 가지만 먹는다. 고양이가 잘 먹어주면 집사도 기분이 좋다. 사료를 바꾸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슈퍼 프리미엄 등급의 사료에서 홀리스틱 사료로 넘어간 점이다. 가격 차이도 그렇게 크지 않아 더 마음에 든다. 프로네이처 흰살생선&쌀 시니어 사나벨 시니어 나우 그레인프리 캣 시니어 샘플 치아가 좋지 않은 고양이 집사들은 사료 알갱이 크기에 민감하다. 때문에 노묘일수록 습식을 하는 게 좋은데, 습식에 익숙하지 않은 고양이라면 건식을 유지하되 물에 조금 불려서 급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무튼 나우 그레인프리 시니어의 가장 큰 장점은 알갱이가 정말 작다는 건데, 많이 불려주지 않아도 고양이가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겠다. 우리 집 고양이도 치주염으로 인해 어금니를 완전히 발치한 상태라 비교적 알갱이가 큰 프로네이처가 걱정이 됐었는데, 맛있어서 그런지 다행히 꿀떡꿀떡 잘 삼킨다. 아직까지 토한 적도 없다. 고양이 시니어 사료 급여 후기 프로네이처 사료 급여 원래는 사료를 처음부터 한번에 바꾸는 게 아니라 반반씩 주다가 완전히 바꿔야 하는데, 사진 찍으려고 담아놓은 사료를 그 자리에서 다 해치웠다. 당황스러우면서도 기분이 좋았다. 입맛이 정말 까다로운 고양이인데 좋은 사료를 먹이고 싶다면 프로네이처 추천한다. 프로네이처 사료 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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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료 추천 12가지-나이,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르게 줘야해요! – 비마이펫 라이프

고양이 사료 추천 12가지-나이,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르게 줘야해요!

고양이 사료 추천 12가지-나이,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르게 줘야해요!

고양이 사료는 연령대나 건강상태를 고려해서 먹여야 해요. 그리고 우리 아이에게 맞는 사료를 고르기란 너무 어려운 일이죠. 특히, 초보 집사라면 연령별로 어떤 사료를 먹여야 할 지 고민됩니다. 고양이 사료 고르는 방법과 추천템에 대해 알아볼까요?

고양이 사료 고를 때 꼭 체크할 사항

사료 등급 및 인증 여부

고양이 사료에 등급은 오가닉, 홀리스틱, 슈퍼프리미엄, 프리미엄, 그로서리 단계가 있다고 해요. 하지만 미국사료협회(AAFCO)와 미국 농무부(USDA)에서 인증받은 사료는 오가닉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양이 사료를 볼 때 등급보다 어느 기관에서 인증을 받았고, 좋은 재료를 썼는지 확인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레인 프리(grain-free) 사료를 사야

고양이는 육식동물로, 탄수화물을 소화하는 능력이 없어요. 하지만 사료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고구마나 옥수수, 쌀, 현미 등 곡물 성분을 넣는다고 합니다.

탄수화물은 고양이의 혈당을 빠르게 올릴 뿐만 아니라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료에 곡물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제품을 사야 합니다.

고기별 부위 표기 여부

고양이 사료는 닭이나 소, 연어, 칠면조, 오리 등 다양한 고기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뼈를 발라낸 칠면조, 닭간, 연어 등 자세하게 고기 부위를 설명한 사료를 사는 게 좋습니다. 이는 어떤 고기의 어느 부위가 들어갔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사료에 육류 부산물로 표기되어 있다면 구매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어떤 고기의 어느 부위가 들어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영양 성분 확인하기

고단백, 저탄수화물이어야

고양이는 고단백, 저탄수 식단으로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고양이 사료는 단백질이 30~40%정도가 좋다고 합니다.

최소비율 성장기 고양이(수유 중인 고양이) 성묘 최대치 조단백 30.0% 26.0% – 조지방 9.0% 9.0% – 칼슘 1.0% 0.6% – 인 0.8% 0.5% – 타우린

(건식/습식) 0.1% / 0.2% 0.1% / 0.2% – 칼슘:인 1:0.8 1:0.83 – 수분을 뺀 건조 중량(DM) 기준

그리고 습식사료뿐 아니라 고양이 건식사료에도 10% 정도 수분이 있어 건조 중량(Dry Matter)을 확인해야 해요. 이때, 건조 중량은 수분을 0%로 가정한 뒤 단백질 함량을 확인하는 걸 말합니다.

DM 기준으로 변환해주는 계산기로 성분 함량 알아보기

화학성분 확인하기

사료에 동물의 기름 성분이 있어 산패가 잘 일어나요. 그래서 보존제가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화학 보존제를 사료에 넣을 경우, 고양이의 위장관과 피부, 생명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이때, 피해야 할 화학성분은 에톡시퀸, BHT, BHA, 소르브산칼륨, 소르브산, 프로필몰식자산염 등이 있습니다.

고양이 사료 선택 시 유의사항

고양이의 몸무게, 상태에 따라 권장되는 칼로리가 달라져요. 그래서 고양이에게 급여하는 사료 양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연령대별 사료를 다르게 줘야

아기 고양이나 임출산 및 수유하는 엄마 고양이라면 키튼 사료를 먹여야 해요. 이때, 성묘보다 더 많은 영양소를 필요로 해서 칼로리가 높습니다. 그리고 성묘가 키튼 사료를 먹으면 고양이 비만이 되기 쉽습니다.

아기 고양이 때 다양한 사료를 먹어봐야

고양이가 생후 6~8개월까지 다양한 질감과 재료의 사료를 먹는 걸 추천해요. 나이가 들어 사료를 바꾸는 게 힘들고, 적응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생후 12개월이 되면 천천히 성묘 사료로 바꿔주면 좋습니다.

7살부터 노령묘 전용 사료를 먹는 게 좋아

건강한 성묘는 일반 사료를 먹어도 좋아요. 하지만 고양이가 7살이 되면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피부나 털, 소화에 특화된 노령묘 전용 사료를 먹는 게 좋습니다.

고양이 질병 있다면 처방사료 줘야

고양이가 신장이나 방광, 소화기관이 안 좋은 경우 처방 사료를 먹이기도 해요. 그래서 신장이 안 좋은 고양이의 경우, 단백질 함량이 낮은 사료를 먹습니다.

이때, 위장관이나 요로계, 치아 등 질병을 가진 고양이라면 간식이나 다른 사료를 급여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식이 알레르기가 없더라도 고양이에게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양이 사료 추천 12가지

아기 고양이에게 줄 사료를 찾을 때 추천

로얄캐닌 키튼 바로가기

아기 고양이를 처음 데려와 키우는 집사라면 한 번쯤 먹이는 사료예요. 로얄캐닌 사에서 만든 사료로, 믿고 먹일 수 있는 회사의 제품이랍니다.

뉴트로 캣 1세 이하 오리지널 닭고기와 현미 건식사료 바로가기

아기 고양이를 위해 오메가3와 칼슘이 풍부한 사료예요. 그리고 단백질이 36% 이상으로, 아기 고양이의 성장 및 발달에 좋답니다.

건강한 성묘에게 줄 사료를 찾을 때 추천

퓨어비타 캣 그레인프리 사료 치킨 바로가기

그레인프리 사료로 믿고 먹일 수 있는 고양이 사료예요. 그리고 완두콩은 혈당지수가 낮고, 프리바이오틱스가 들어있어 장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하림펫푸드 더리얼 그레인프리 크런치 어덜트 고양이 사료 바로가기

한국 하림에서 만든 고양이 사료예요. 그레인 프리 사료이고, 보통 사료와 다르게 도넛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ANF 캣 식스프리플러스 어덜트 1.8kg 바로가기

ANF 사에서 만든 고양이 사료로, 낱개 포장이 되어있어 산패 걱정이 없습니다. 그리고 닭고기와 연어가 들어있어 단백질이 34.5%이상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스본홀리스틱 그레인프리 와일드 씨캐치 바로가기

미국 회사에서 만드는 사료로, 믿고 먹일 수 있는 고양이 사료랍니다. 청어와 흰살생선, 오메가3와 오메가6등이 풍부하고, 그레인프리 제품입니다.

오리젠 전연령 캣앤키튼 고양이 건식사료 바로가기

오리젠은 고단백 사료로 유명해요. 단백질이 40% 이상으로, 실제로 급여했을 때 털에 윤기가 도는 게 달라졌답니다.

내추럴발란스 인도어 울트라 닭고기 연어 포뮬라 드라이 캣푸드 바로가기

그레인 프리 제품으로, 믿을 수 있는 내추럴발란스 사료예요. 닭과 연어가 들어있어 단백질이 33% 이상이고, 헤어볼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헤일로 고양이 치킨엔간 사료 1.36kg 바로가기

헤일로 사료는 예전에 집사들이 직접 직구할 정도로 성분이 좋은 사료로 유명해요. 그레인프리에 사료 성분 표기가 자세하게 적혀있답니다.

노령묘에게 줄 사료를 찾을 때 추천

로얄캐닌 인도어 7세 이상 고양이 사료 바로가기

7살 이상이 되면 노령묘 전용 사료를 먹는 게 좋아요. 면역력을 높이고, 노화를 방지해주는 항산화제가 풍부한 사료랍니다.

질병이 있는 고양이에게 줄 사료를 찾을 때 추천

go 전연련용 솔루션 LID 레시피 고양이 건식 사료 바로가기

L.I.D사료는 단백질을 제한해서 만든 사료예요. 위장관이나 신장, 방광이 안 좋은 고양이에게 특히 좋은 사료랍니다. 이 제품은 유산균도 들어있어 고양이의 장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인스팅트 생식본능 LID 토끼고기 캣 키블 고양이 건식사료 바로가기

이 제품은 소화, 피부, 면역을 위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고 해요. 그리고 인공색소나 방부제, 곡물이 들어있지 않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관련 제품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고양이 사료 등급표 진실 혹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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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들이 사랑하는 반려묘를 위해서 조금이라도 더 좋은 고양이 사료를 먹이고 싶은 게 인지상정이죠. 그래서 고양이 사료를 구매할때 중시하게되는것이 바로 고양이 사료 등급표입니다.

하지만 이 등급표를 막연히 믿을 수 있는지 또 어떤점을 제대로 체크해야 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양이 사료 등급표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통해 좀 더 건강한 냐옹이들을 키우는 법을 알려드릴까합니다.

고양이 사료 등급

우선 널리 알려진 고양이 사료 등급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홀리스틱

최고급 사료라 불리는것으로, 미국 농무부 인증을 받았기때문에 사람이 먹어도 안전하다고 합니다. 유전자 조작 물질, 살충제, 항생제같은 위험한 물질들이 전혀 포함돼 있지 않은 안전한 사료를 의미합니다.

2. 슈퍼 프리미엄

홀리스틱 밑의 등급인 슈퍼 프리미엄은 육류의 함량이 곡물보다 더 많은 제품입니다. 육류 성분에도 육류 찌꺼기 나 부산물, 뼛가루등을 전혀 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콩, 밀, 옥수수 같은 성분은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3. 프리미엄

프리미엄은 이름과 달리 일반 사료로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부산물을 주로 사용하고 고기의 가루 또는 뼛가루를 넣어서 만들어 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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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로서리

가장 저급 사료인 그로서리는 주성분이 곡물이고 고기 찌꺼기나 부산물, 곡물에서 나온 찌꺼기 같은 낮은 등급의 재료를 주로 사용합니다.

고양이 사료 등급표의 비밀

2008년 멜라민 파동으로 생겨 나게 된 고양이 사료 등급표는 많은 사람들이 고양이 사료를 구매할 때 믿고 따랐던 표입니다. 하지만 사실 이 고양이 사료등급표는 공신력 있는 전문가들이 만든 표가 아니라단지 마케팅을 위해 지어낸 표일 뿐입니다. 따라서 공신력도 없고 법적인 용어도 아닌것입니다.

좋은사료라고 믿고 구매했던 집사들에게는 충격이 아닐 수 없는데요, 이처럼 공신력이 없기때문에 어떤 회사든 지 맘대로 홀리스틱 또는 프리미엄이라고 이름 붙일 수 있는 것입니다.

믿을 수 있는 고양이 사료

등급표 뭔가 배신감에 허탈한 기분을 느끼는 집사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위 사료 등급표에 포함되지 않은 믿을 만한 등급들도 존재합니다.

1. 오가닉

오가닉은 이름에서 알 수 있는것처럼유기농 재료만을 이용해서 만든 사료를 의미합니다. 인위적으로 항생제나 호르몬 주사 같은 약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안전한 사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국 농무부 오가닉 인증 마크

미 농무부(USDA)가 95 프로 이상 유기농 재료를 사용했을 때만 오가닉 사료 마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따라서 제대로 된 오가닉 마크를 확인하시고 구매하신다면 좀더 안전하고 좋은 고양이 사료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2. 휴먼 그레이드

최근에 많은 집사들이 고향인 사료를 구매할 때 고려하는 지표로 떠오른 이 휴먼 그레이드는, 검증된 성분으로 사람이 보통 먹는 식품들을 만드는 시설에서 만든 사료를 뜻합니다.

하지만 ‘오가닉’ 등급과 달리 정부 기관에서 인증하는 마크나 법적 기준 또는 검증하는 과정 등이 없기 때문에 맹신은 금물이며 여러가지 자료와 회사 브랜드등을 함께 보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고양이 사료 어떻게 구매하는게 좋을까?

고양이 사료 등급표 맹신은 금물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여러가지 제도적 맹점 때문에, 고양이 사료 등급표만 전적으로 믿고 고양이 사료를 구매하는것은 위험합니다.

오가닉 사료라고 하더라도 인증마크를 사용하지 않고 이름만 ‘오가닉’ 등으로 판매하는 경우도 많기때문에 인증마크등을 항상 확인 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회사 브랜드와 추천 제품등을 잘 보고 고르자

믿을수 있는 회사가 오랜기간 동안 판매 중인 제품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추천받는 제품이라면 사료 등급표 성분 등 꼼꼼히 고려해서 구매할 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입니다.

카페 공동구매 등 저렴하다고 광고하는 제품은 조심하자

여러 카페들이나 SNS를 통해서 저렴하게 판다고 유혹하는 제품들은 일단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좋은 제품일 가능성도 있지만 좀 더 성분과 제조 회사 등을 꼼꼼이 살피셔야 낭패를 보지 않습니다.

글 마무리

오늘은 좀 더 우리 고양이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주고자 하는 집사님들을 위해 꼭 필요한 정보인 고양이 사료 등급표에 대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마케팅이 치열해지는 현대 사회에서 무엇이든지 믿을 수 없게되고 의심을 해야되는 현실이 씁쓸한데요, 이럴때일수록 올바른 정보를 가지고 똑똑한 소비를 하는 능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항상 냐옹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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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강아지 사료 등급표 진실은?

개사료 / 고양이 사료 등급표의 진실! 알아보고 먹이기.

생각보다 복잡한 강아지와 고양이 사료 구매가이드

기존 포스트와 다르게 이번엔 애견 / 애묘인들을 위한 포스팅!

현재 푸들만 2마리 키우던 차,

구매가이드로 정보를 공유하는데 정작 사료에 대해선 무관심해서 무심코 먹였던 강아지 / 고양이 사료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다.

금방 끝날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자료를 찾는데 정말 애를 먹었다.

난데 없이 해외 사이트와 국가법령을 뒤지고 있을 줄이야……………….

강아지, 고양이 사료 등급 진실은?

사료등급을 찾아보면 많이 나온다.

유기농 > 홀리스틱 > 슈퍼프리미엄 > 프리미엄 > 보통사료(마트등에 있는 저가 사료)

위와 같은 사료등급 구분지은 내용이 정말 많다.

결론부터 말하면 사료의 실제 등급표는 아니고 사료회사와 소비자 사이에서만 사용되는 비공식적인 용어다.

이 기준은 법적인 기준이 있어 등급을 매기는 것이 아니다.

현재 암암리에 매기는 기준은 “재료”질이 기준이 되고 있고 영양을 따져 매기게 아님을 기억하자.

옥수수, 대두와 같인 식물성 단백질 위주로 구성된 사료면 등급이 안 좋고 유기농닭고기, 자연산 연어를 사용하면 등급이 높은 식이다.

* 유기농 인증에 대한 기준은 생겼지만 위 처럼 “유기농 표시”에 관한 법령이지

사료등급에 따른 기준은 아니다.

참조 : http://www.easylaw.go.kr/CSP/CnpClsMain.laf?csmSeq=691&ccfNo=3&cciNo=3&cnpClsNo=1

물론 원재료가 좋으니 좋은 사료인 건 맞지만 명확한 기준점이 없고 사료 등급이라기 보단 “원료의 질”이 기준점이 되고 있다.

유기농(Organic) -> 유기농 원료가 95% 이상일때 사용가능 가능, 오가닉사료라고도 많이 부른다.

* 유기농인증은 현재 나와있는 친환경 인증 중 가장 상위 레벨의 인증으로 무농약인증보다 더 까다로운 기준을 갖추고 있다.

간단하게, 친환경인증 중 가장 좋은 인증이다.

19년도 1월부터 우리나라도 유기농사료에 대한 인증을 시행하고 있다.

18년 12월까지 만든 사료들은 유예.

유기농 사료를 구매한다면 해당 인증마크가 사료포장지에 있는지 확인하면 된다.

: 포장지에 있으면 유기로고가 있으면 95% 이상 유기물이 포함된 사료

: 주성분표기에 유기문구가 있다면 70%이상 포함된 사료

ex) 95% 이상 유기농인 제품은 위의 유기농인증 마크가 표기되어 있고

70%이상인 제품은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없고 제품명에 유기농 글씨를 쓸 수 없다.

미국 농무부에서 발행하는 인증 마크로 95%이상 유기물이 포함됐음을 인증한다.

출처 : http://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328464&call_from=seoul_paper

홀리스틱(Holistic) -> 휴먼그레이드(Human-Grade)원료를 사용한 사료,

간단하게 사람음식에 사용될 수 없었던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지 않았다는 뜻.

* 휴먼그레이드 인증은 미국 농무부(USDA)에서 하고

Human Grade 또는 from USDA Approved Plant 라고 표시되어 있다.

슈퍼프리미엄 -> 비타민 C, E 등이 포함되어 있고 육류함량이 높으나 옥수수, 콩, 밀등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물질과 양을 채우기 위해 필러*가 포함된다.

* 소화하지 못하는 섬유질

프리미엄 / 보통사료 -> 육류보다 곡물 비중이 높고 육류도 부산물(내장) 같은 좋지 않은 재료가 사용된다.

* 해당 인증들은 사료의 등급이 아닌 원재료에 대한 인증이다.

사료등급에 대한 기준은 정해진게 없다.

현재는 이처럼 명확한 기준이 없어 AAFCO (Association of American Feed Control Officials) 미국사료관리협회의

기준을 많이 따르고 있다.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는 동물 사료의 제조, 판매, 제품 라벨에 대한 기준을 정하는 비영리 단체다.

정부기관이 아니라 자체 인증을 못 하고 법적효력도 없다.

보통 대다수의 사료 회사가 위의 AAFCO 기준을 따르고 있고 사료 포장지에 AAFCO 마크가 있거나 관련내용이 써 있다.

다만, AAFCO 에서 제시하는 영양소 기준은

최소한의 기준점이지 필요충분 조건은 아닌 점을 기억하자.

요약하면,

사료기준은 없고 현재 표시되고 있는 인증들은 농무부(USDA)에 있는 기준 중 사료에 적용 가능한 부분을 인증받아 사료에 표시하고 있는것이다.

강아지 이름 초코 인분 ?

유기농인증, Human Grade 인증 들은 모두 원료가 뛰어나야 받을 수 있는 인증이라 재료의 질이 훨씬 뛰어나다.

그래서 재료가 좋기때문에 고품질의 사료라고 등급을 매기는게 아닐까 싶다.

사료의 질도 중요하지만 성분도 복합적으로 따져야 하기때문에 성분표를 보는법을 알아야한다.

성분에 대해서는 아래에 이어서….

미국 사료 라벨 읽는법, 라벨만봐도 좋은사료를 선택할 수 있다.

AAFCO 의 최소 기준 성분을 가져오려고 했으나 구매(20$)를 해야 19년도 자료를 볼 수 있는데 유료서비스를 블로그에 공개를 해도 문제가 될것같아 해당 자료는 포기했다.

혹, 관심이 있다면 아래 링크를 들어가 20$를 내면 2주간 문서를 볼 수 있다.

AAFCO : https://www.aafco.org/

여튼, 우회 방법을 찾았다!!

AAFCO는 위에 말한대로 제품 라벨에 대한 기준 정하는 협회로 사료 포장지에 아무 문구나 마음대로 써넣을 수 없다.

그래서 라벨 기준을 찾아보니 영양에 대한 기준도 마련 되어있었다.

다만, 해당 기준 모두 미국사료에만 해당되기때문에 미국사료 구매 시 에만 적용된다.

요약하면, 사료포장지 문구의 기준이 정해져있고 영양소기준을 충족시켰다는 문구를 쓰기 위해선 AAFCO의 기준을 실제로 지켜야 해당 문구를 넣을 수 있다.

해당 문구가 없으면 인증이 안된 제품, 있으면 인증이 된 제품!

AAFCO Label 기준 : https://talkspetfood.aafco.org/readinglabels#adequacy

1. “___________ is formulated to meet the nutritional levels established by the AAFCO Dog (or cat) Food Nutrient Profiles for ___________.”

-> AAFCO에서 정한 영양 기준을 충족함

2. “Animal feeding tests using AAFCO procedures substantiate that ______________ provides complete and balanced nutrition for _____________.”

-> AAFCO에서 정한 기준대로 동물 사육 실험 절차를 통해 완벽하고 균형잡힌 영양성분을 입증

3. “_____________ provides complete and balanced nutrition for ___________ and is comparable to a product which has been substantiated using AAFCO feeding tests”

-> 완전하고 균형잡힌 영양을 제공하고 AAFCO 동물 사육 실험을 한 제품에 필적

순서대로 보면 2, 3, 1 순으로 좋은 사료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미국사료의 라벨에 위와 같은 문구가 적혀있는지 확인을 하면 최소한 영양면에서는 최소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을 살 수 있다.

추가로 생애주기에 따라 사료가 구분 되기 때문에 아래문구도 꼭 확인 해야한다.

– Adult Maintenance

: 성견/성묘

Growth

: 성장기

Gestation/ Lactation

: 임신 / 수유

All Life Stages

: 모든 생애주기

구글링을 통해 해당 라벨을 검색하면 제품들이 나온다! 아마존의 경우 제품 상세설명에 위의 라벨이 기입되어 있다.

아니면 검색을 통해 위에 해당되는 특정 제품을 고르고 성분표를 확인해서 비슷한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고기 부산물/가금류등의 재료에서 넣지 말아야 할 깃털, 뿔, 치아, 말굽 등을 AAFCO는 제한하고 있기때문에 위에 말한 라벨이 들어 간 제품들은 보다 안심하고 급여를 할 수 있다.

비타민 D가 필수 영양요소 이긴하나, 개나 다른동물이 지나치게 많이 섭취할 경우 배출되지 않아 지방조직과 간에 저장되어 심하면 심부전에 걸려 사망으로 이어 질 수 있다.

상세정보는 아래 참조링크 확인.

비타민 D의 독성 : https://www.fda.gov/animal-veterinary/animal-health-literacy/vitamin-d-toxicity-dogs

…. 이제 지치기 시작한다. FDA까지 봐야하다니….

간단하게 시작했는데 벌써 몇시간째 자료를 찾는건지…

도움이 됐다면 아래 하트 꼭 누르시라!

포스팅 시작 전 까지만 해도, 이렇게 찾을게 많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고 사료에 관한 기준점이 없는게 가장 큰 문제였다. 지금 흔히 이야기하는 사료 기준은 영양관점이 아닌 안에 들어가는 “재료의 질”이 기준점이 되기때문에 해당 사료가 최적의 사료인지는 의문이다. 오히려, 위에 말한 AAFCO의 영양소 기준을 충족했다는 라벨이 붙은 제품은 자체 먹이 실험도 하기때문에 다른 제품들보단 안정성이 뛰어날 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AAFCO의 최소 영양소기준을 충족한(Food Nutrient Profiles for~) 라벨을 먼저 고르고 그 후, 흔히 말하는 사료기준(유기농,홀리스틱등) 에 따라 선택을 하는게 좋을것 같다. 아무리 사료의 질이 좋더라도, 영양소가 불균형하다면 질보다 이 부분이 애완동물에게 보다 큰 타격을 줄것이다. 그럼 구매에 도움이 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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