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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윤희쌤의 자궁리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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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4. 1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Q3Rg-1RlWQ

관계후 선혈 원인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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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관계후 선혈 증상에 나타 나는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여성이라면 이러한 증상은 누구에게나 쉽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지만 처음 이런 증상을 겪으면 당황하게 되기 마련입니다. 내 몸에 이상이 있나 어떻게 하지 등 이런저런 걱정을 하게 됩니다. 가벼운 증상인 경우가 많지만 무조건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되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관계 후 선혈 증상은 관계후 바로 나타날 수도 있으며 다음날 아침에 속옷에 선혈이 묻어 있는 것을 볼 수도 있습니다. 처음 관계를 갖았다면 선혈이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볼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평소에는 관계를 가져도 나오지 않다가 갑자기 선혈 증상이 보인다면 우리 몸에 어떤 증상이 나타난 것이기 때문에 어떤 원인에서 선혈 증상이 나타나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관계 후 선혈의 대부분은 물리적 자극으로 인해 질벽과 자궁 경부에서 나는 출혈입니다. 하지만 출혈의 원인은 다양하며 이때 출혈의 원인이 어느 부위에서 발생했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관계후 선혈

1. 증상

관계 후 선혈은 출혈양이 일정하지 않아 많거나 적을 때가 있지만 대부분 관계로 인한 출혈은 그 양이 적고 연한 붉은색 또는 갈색을 보이기도 합니다. 가장 흔한 경우가 단순히 심한 자극으로 질 내부의 상처나 손상으로 소량의 선혈이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자궁 경부 염증, 자궁 경부 미란증, 자궁 경부 폴립, 자궁내막증, 자궁경부암 등 자궁 질병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관계 후 선혈은 질, 안쪽과 입구, 자궁과 질의 경계에 해당하는 자궁 경부, 자궁 안쪽의 자궁내막 등에서 주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2. 생리기간인 경우

생리가 시작되거나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때에 관계를 갖는 경우 자궁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부정출혈인 경우-생리가 조기에 오는 경우

생리기간이 아님에도 출혈이 생기는 경우로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사, 과도한 다이어트, 비만, 경구 피임약 등의 원인으로 호르몬 불균형이 발생하면 생리가 조기에 올 수 있습니다. 개인에 따라 양의 차이가 있지만 보통 생리의 양 보다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부정출혈이 4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기간이 아닌데 가벼운 출혈이 발생하는 경우 질 분비물의 변화가 생기며 관계 중 불편함, 통증, 관계 도중 또는 후에 선혈, 골반통, 요통, 폐경 후 출혈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자궁경부암 초기 증상인 경우에도 나타나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3. 처녀막 손상인 경우

첫 관계 시 처녀막이 찢어진 경우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대부분 며칠 안에 증상이 사라집니다.

4. 질 입구 상처인 경우

관계 후 선혈이 나는 가장 흔한 이유 중하입니다. 질 입구에는 모세혈관이 많아 미세한 자극으로 조금만 상처가 나더라도 출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상처가 나면 선혈의 양은 적지만 혈이 나오게 되고 속옷에 묻어나게 됩니다. 상처 부위가 따끔따끔한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충분한 애액(점액)이 나오지 않아 질내부가 건조해 마찰이 발생할 경우 상처나 손상이 나타는 경우입니다. 충분한 애무로 윤활유(애액)를 많이 나오게 만들어 질 내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준 상태에서 관계를 가져야 질 건조증을 피하고 상처나 손상의 확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강도가 센 관계나 과격한 관계 시에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처럼 피부 손상을 입었을 때 관계 후 선혈이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상처가 반복적으로 발생할 경우 손상 부위의 감염 우려가 있으며 질염과 같은 질환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자궁경부 염, 자궁 경부 미란증

자궁경부염, 자궁경부 미란(자궁경부 미란이란 자궁경부 표면이 가볍게 벗겨져서 염증이 생기는 것을 의미), 자궁경부 폴립(용종), 자궁경부암 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염이나 자궁경부 미란은 쉽게 말해 자궁경부가 헐어 있다는 것으로 이 부분에 자극을 가하게 되면 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5. 자궁 경부에서 나는 경우

①자궁경부란 자궁과 질이 만나는 경계에 해당하며 둥그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자궁경부 역시 관계 후 선혈의 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은 부위로 모세혈관이 많이 발달되어 있는 아주 연약한 조직이기 때문에 관계 시 자극이 가해지면 쉽게 상처가 생기며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②질부터 자궁 경부까지는 평균 8cm로 관계 시 마찰에 의한 물리적 자극이 질 벽이나 자궁 경부까지 가해지면 이 자극으로 인해 출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궁 경부는 물리적 충격을 직접 받기 때문에 스치는 자극을 받는 질벽보다 출혈이 쉽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질 내부보다는 자궁경부에서 출혈이 많이 일어나며 선혈과 함께 복통이 느껴진다면 자궁 경부에서 발생한 것일 확률이 높습니다. 때문에 관계후 선혈이 나타난 경우 가장 먼저 자궁 경부 쪽에 상처나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③자궁 경부가 건강한 상태에서는 물리적 충격을 받아도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지만 지속될 경우 염증이 발생하고 미란증(헐음)이 발생할 경우 물리적 충격을 받으면 바로 선혈이 나타나게 됩니다.

④자궁경부에 염증이 심하면 자극에 의한 출혈이 생깁니다. 클라미디아나 임질균 등 성병에 의한 원인으로 생길 수 도 있으며 잦은 관계로 인한 자극으로 생길 수 도 있으며 세균성 질염이 자궁경부로 넘어가 생길 수 도 있습니다.

⑤자궁경부염에서 선혈이 나타나는 경우 단독으로 나타는 경우는 드물고 보통 질염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⑥자궁경부염에 의한 상처와 출혈이 발생한 경우 노란색 또는 연두색 분비물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 경우는 출혈양이 많고 색이 진하며 끈적거리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심할 경우 관계 시 아랫배 통증이나 불쾌하고 심한 냄새를 동발 할 수 있습니다.

6. 자궁경부 미란증인 경우

①자궁경부에 염증이 낫지 않고 계속되는 경우 결국 조직이 헐어서 더 심한 상태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자궁 미란증은 염증이 심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자궁경부의 염증과 질염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②자궁 경부의 점막은 자생적으로 회복력이 매우 좋은 곳이기 때문에 염증이나 미란증(헐음)이 있다고 해서 너무 걱정은 하지 안아도 됩니다. 염증이 낫고 상태가 좋아지면 빠르게 회복될 수 있습니다.

③다만 성병의 하나인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에 의한 염증은 매우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사람의 생식기 점막이나 피부에 기생하는 바이러스로 자궁경부 세포를 지속적으로 변형시켜 자궁경부암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자궁이 건강한 상태에서는 이러한 바이러스가 잘 활동하지 않지만 지속적인 염증과 헐음이 반복되면 면역력이 약해지고 면역세포가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게 되고 이러한 바이러스가 활동을 하게 됩니다.

④인유두종 바이러스(HPV)를 방치할 경우 자궁경부의 상피세포를 변형시켜 자궁경부 이형성증에 이르게 해 10~14 년 이후엔 자궁경부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인유두종 바이러스(HPV)는 자궁경부 이형성증이나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직접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⑤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 바이러스(HPV)가 유발하는 유일한 암이며 백신 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암으로 발전하기까지 10년 이 걸리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면 암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궁경부 염증이나 미란증이 있으면서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검사에서 바이러스가 검출(양성)되면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 합니다.

⑥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에 약한 상태에서 관계를 자주 갖게 되면 상대방이 갖고 있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쉽게 감염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자궁 미란증이 있는 경우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7. 자궁 경부 폴립(용종)인 경우

①자궁경부 폴립은 자궁경부의 세포가 돌기처럼 늘어나 있는 상태로 용종이 부드럽고 잘 부서지는 점막 조직을 갖고 있는데 관계 시 자극을 가하게 되면 용종이 터지면서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②자궁 폴립은 자궁 내막 조직 세포가 증식해 돌기처럼 나궁 내로 나온 질환으로 20대~40대의 가임기 여성에게 흔하게 발생하며 주로 자궁 경관의 점막(자궁 경부 또는 자궁 경부 외부)에서 발생하며 밝은 빨간색으로 연약합니다. 때문에 가볍게 스치기만 해도 출혈이 발생합니다. 다만 보통 폴립은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8. 자궁 내막증인 경우(자궁 내막 선혈인 경우)

①자궁내막증은 자궁 안에 있어야 할 조직이 자궁 밖으로 나와 출혈이 발생하는 것으로 임신 가능한 여성의 약 10~15%에서 발생된다고 합니다. 초경에서부터 폐경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대의 여성에게서 생길 수 있습니다.

②자궁내막증은 질을 통해 나가야 하는 생리혈이 역류해 난소와 나팔관, 골반 등에 붙어 염증이나 조직 유착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심한 월경통, 만성적 골반 통증, 관계 시 통증(성교통) 등을 동반할 수 있으며 난임까지 초래할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증 질환을 있는 경우 자극을 받게 되면 출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③자궁 내막은 선혈이 가장 흔하게 나타는 곳 중 하나로 과로, 스트레스, 체중변화, 자궁 질환 등으로 자궁내막에서 일어난 출혈이 질벽을 타고 나오게 됩니다.

④자궁 내막에서 출혈이 발생하는 경우 소량으로 보통 혈색이 붉지 않으며 갈색을 띠게 됩니다. 자궁에서 흘러나와 질을 통해 나오기 때문에 다른 분비물들이 함해져 색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9. 자궁 경부암인 경우

자궁 경부암은 자궁과 질을 연결하는 자궁 목에 생기는 악성 종양으로 자궁 경부암 초기 증상이 있는 경우 관계 후에 선혈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자궁 경부 암은 자궁 경부에 암세포 덩어리가 생기게 되면 그 주변에서 영양분을 공급받기 위해 정상보다 혈관을 더 많이 생성한고 합니다. 때문에 자궁경부암이 있는 경우 관계 시 이를 자극이 되면 모세혈관이 터지면서 출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증상으로는 심한 악취가 나는 질 분비물이 생기고 골반염이나 방광, 대장의 압박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생리기간이 아닌데 소량의 선혈과 함께 통증이 지속되고 악취가 난다면 자궁경부암 초기일 수 있습니다. 평소보다 더 많은 질 분비물과 관계 중 불편함, 통증, 출혈 골반통, 설명하기 힘든 요통, 다리 통증 또는 부종, 폐경 후 출혈, 관계 후 선혈, 비정상적인 분비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관계 후 선혈이 발생한 경우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고 불안한 마음이 크다면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자궁 경부암은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만 12, 13세의 여자 아이의 경우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을 수 있으며 부부인 경우에는 남자도 백신을 맞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0. 자궁 근종인 경우

자궁근종은 자궁 근육층에 생기는 양성종양(혹)으로 20대 이상 여성에게 나타나며 30세 이상 가임기 여성에게 흔하게 나타나며 나이가 들수록 발생 확률이 더 높아지는 질환입니다. 자궁근종은 에스트로겐의 비정상적인 반응으로 발생하는데 임신 중이거나 여성호르몬제, 경구 피임약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관계 시 자궁근종을 자극하면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궁근종은 생리불순, 생리량 과다, 부정출혈, 변비, 심한 생리통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바로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궁근종이 악성종양으로 바뀔 가능성은 0.1%로 매우 낮습니다. 다만 자궁근종 때문에 출혈, 빈혈, 복통, 빈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관계후 선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궁 내막증, 자궁경부암, 자궁근종 등의 질환이 있을 때 관계 시 자극을 주면 선혈이 나올 수 있습니다.

11. 배란혈인 경우

배란혈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사람에 따라 나타나기도 하고 나타나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보통 생리가 시작되기 12~16일 전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갈색의 형태를 띠며 배란혈이 있은 후 2~3일이 경과하면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12. 착상혈인 경우

임신 극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수정된 난자가 자궁에 착상할 때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3일 정도 소량의 갈색 또는 선홍색의 선혈이 보일 수 있습니다. 다만 임신과 보통 생리를 경우 구분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만약 관계후 생리기간이 지나도록 생리가 없고 소량의 출혈만 있을 경우 임테기로 테스트를 해보아야 합니다. 임신상태에서 관계를 가질 경우 자궁 혈관이 더 쉽게 터질 수 있습니다.

13. 자궁 경부 외반증인 경우

보통 출산, 분만 유도, 유산을 한 여성에게서 발생하며 특히 감염으로 만성 자궁경부염이 발생하며 분비물이 많아지고 관계 후 혈압, 출혈, 통증이 증가합니다.

14. 자궁이 허약한 경우

관계후 잦은 하혈로 인해 자궁 초음파 검사나 조직 검사를 받았음에도 별다른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의 경우 수개월 동안 과도한 스트레스, 과로, 피로 누적, 화, 분노, 등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 경우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신체기능이 저하되면 자궁도 약해지기 때문에 선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임기 여성이 자궁이 허약한 경우 난임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15. 에스트로겐이 적은 경우

평소보다 에스트로겐이 적게 생성되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에스트로겐은 질벽을 두껍게 해 주고 윤활 능력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향상 시켜 주는데 이런 에스트로겐이 적게 나오는 경우 질벽이 얇아지고 질 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질 건조증이 있는 경우 관계로 인한 마찰 시 질내 상처나 손상이 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16. 성병인 경우

성병인 경우에는 관계 후 출혈이 동시에 일어나며 보통은 다른 증상과 함께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7~14일간의 잠복기가 지난 후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17. 위축성 질염인 경우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 부족으로 질 점막이 얇아지고 분비물이 적어져서 생기는 질염으로 분비물이 적어 질 건조증이 생기고 이때 관계로 인해 자극을 받으면 선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축성 질염은 냉을 유발하기도 하며 냄새, 가려움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18. 과격한 관계를 갖는 경우

무리하게 강한 관계로 질내 상처나 손상이 발생한 경우 선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처가 크지 않은 경우 자연 치유되지만 출혈 멈추지 않고 며칠 동안 계속 지속된다면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대처법

질 건조증이 유발되지 않도록 윤활유(애액, 점액)가 많이 나오도록 전희 과정을 통해 충분한 애무를 받아야 질 환경이 촉촉하게 유지됩니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환경이 유지돼야 관계 시 질내 상처가 나거나 손상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너무 강한 관계나 장시간 관계를 줄여 질 건조증을 유발을 막는 것이 좋으며 장시간 관계를 갖고 싶다면 젤을 함께 사용해 주는 것이 질 건강에 좋습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생리 시 배출되어야 할 생리혈이나 노폐물 등이 뭉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찬바닥에 앉게 되면 자궁 전체에 찬기운이 돌 수 있기 때문에 찬바닥에 앉을 때에는 방석을 깔고 앉는 것이 좋습니다.

불규칙한 식사를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해주며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체중조절, 운동, 면역력을 키워 줍니다. 또한 무리한 다이어트와 무리한 관계는 피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매일 목욕과 샤워로 청결을 유지해주어야 합니다. 자궁건강을 지키기위해서는 오랫동안 꾸준히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불안한 마음이 계속 든다면 증상이 한 번만 있었다고 해도 방치하지 말고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 시 세포 검사뿐만 아니라 인유두종 바이러스(HPV)도 같이 검사를 해달라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옷을 헐렁하게 입고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1년에 한 번은 병원을 방문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관계후 선혈에 대한 증상과 원인 들을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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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후 선혈 원인 및 치료방법

관계 후 선혈

관계 후 선혈을 보인다던지, 아랫배에 통증이 있으면 질병에 걸린것은 않은지 걱정하기 마련이지만 한두번의 일시적인 증상은 대부분 괜찮은 경우가 많다.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정도가 심한 경우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은 좋지 않다.

임신초기에도 질에서 선혈이 나올 수 있지만 자궁경부염 및 질염 등 자궁 및 질과 관련된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관계 후 선혈 원인 [1] 자궁경부염

자궁경부는 자궁 입구를 이르는 말로 이 부위에 염증이 생기거나 균에 감염되어 나타나는 질환을 자궁경부염이라고 한다.

주로 자궁경부나 자궁경관을 덮고 있는 점막에 흔히 발생하며, 사춘기 이후 모든 연령층의 여성에게 나타날 수 있다.

자궁경부염은 전혀 증상이 없을 수도 있지만 일부 여성의 경우 질 분비물이 많이 흐르고 부정 출혈이 올 수 있으며, 관계 후에 질 출혈이 나오기도 한다.

급성인 경우에는 질에 통증이 있고 노란색 분비물이 나올 수 있으며, 만성인 경우에는 소량의 질 분비물이 나오기도 하는데, 요통과 잔뇨감,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 느낌이 들 수도 있고 관계 시 통증이 동반될수도 있다.

자궁경부염은 문진 후 자궁경을 이용해 자궁경부를 확인하고 골반 검진 시 분비물 등을 채취, 임질이나 클라미디아, 곰팡이나 세균 등의 유무를 검사하기도 한다.

조기 치료가 중요한 자궁경부염은 방치했다간 세균 덩어리가 난소 주변으로 타고 올라가 쌓일 수 있는데, 나팔관을 막아 20대 이후 난임을 유발할 수도 있다.

자극이나 외상에 의한 자궁경부염은 세균을 대상으로 하는 항생제를 사용함으로써 치료가 가능하고 염증은 보통 수 일에서 수 주 이내에 치유된다.

자궁경부에 추가적인 자극을 주지 않기 위해 증상이 호전될 때까지 질 세척이나 성관계와 같은 자극원을 피하는 것이 좋다.

심한 만성 자궁경부염인 경우 염증이 요도까지 퍼지게 되면 소변을 볼 때 작열감을 느낄 수 있고, 소변을 자주 보게 될 수도 있는데 만약 자궁경부염이 자궁, 나팔관, 난소까지 퍼지게 되면 복부통증이나 발열을 동반하는 골반염증 상태가 된다.

골반염은 불임이나 반흔조직으로 인한 통증과 같은 더 심각한 문제들을 초래할 수 있어 드물게 수술을 요하기도 한다.

치료를 시작하면 수 일 이내로 자궁경부염은 사라지지만 골반염이 있다면 감염이 완전하게 치료되는데 수 주일이 걸릴 수도 있다.

파트너로부터 새롭게 감염되지 않는다면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통해 자궁경부염은 치료되고 재발하는 경우도 흔하지 않지만, 헤르페스의 경우 완치가 어려울 뿐 아니라 재발이 되었다면 항바이러스제제를 복용함으로써 발생 빈도와 질환의 중증도를 감소시킬 수 있다.

관계 후 선혈 원인 [2] 질염

질에는 정상적으로 항상 윤활액이 분비되어 질벽을 보호하고 있는데, 질분미물은 보통 냄새가 없이 맑은 것이 정상이다.

하지만 염증이 생긴 경우 선혈이 나올 수 있고 질 분비물의 냄새가 심하거나, 외음부의 가려움증이 생길수도 있으며 색깔이 평소와 달리 나타나기도 한다.

질염은 균의 침범으로 감염되는 질병으로 원인에 따라 세균성 및 트리코모나스, 칸디다질염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정상적인 질분비물은 질에서 떨어져 나오는 세포 사이의 조직액이 밖으로 스며 나오는 삼출액과 자궁경부에서 나오는 점액, 자궁내막, 나팔관의 삼출액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색이 희고 뭉쳐지는 경향이 있다.

질염에 걸리면 질입구의 가렵고 선혈이 나올 수 있으며, 화끈거림, 관계 시 통증, 배뇨 시 쓰라림 등을 동반한다.

세균성 질염은 질 내 산성도 변화로 정상 세균층이 줄어들고 유해균이 늘어나면서 발생하는 질염으로 단백질을 분해하면서 끈적한 질 분비물이 생기고 생선 비린내 등을 풍긴다.

칸디다성 질염은 곰팡이균에 의한 질염으로 면역이 약해지면서 여성의 50%가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치즈와 두부 같은 질 분비물이 나오고 따갑고 간지러운 증상과 함께 외음부가 붓는 느낌이 동반된다.

트리코모나스 질염은 트리코모나스 바기날리스라는 원충류에 의해 감염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관계를 통해 전파된다.

가장 흔한 전염 경로는 파트너와의 관계이지만 손이나 불결한 변기, 수건 등을 통하여 전염될 때도 있고 구강과 직장으로도 감염 되기도 한다.

1년에 4회 이상 곰팡이성 질염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 6개월간의 장기 요법으로 치료가 이루어지며, 트리코모나스 질염은 항생제 사용을 통해 대개 1일 3회씩 7일 정도 치료하거나 한 번 복용으로 치료를 하게 된다.

트리코모나스 질염은 증상이 나타나면 특별히 몸에 변화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파트너와 동시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원충은 열이나 약제에는 약한 편이지만 공중목욕탕, 양변기 같은 데서 옮는 수도 있으므로 생활속에서 늘 경계가 필요하며 증상이 나타난 환자의 옷은 세탁을 별도로 하는 것이 좋고 가족에게 감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건 등의 공동물건은 함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관계 후 선혈 원인 [3] 임신 초기 증상

관계 후 선혈이 나오는 증상은 질환이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임신초기 증상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

수정란이 착상하면서 자궁의 크기가 커지면 아랫배가 팽팽해지고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착상통을 느낄 수 있는데, 착상통은 착상혈과 함께 나오기도 한다.

착상혈은 임신낭이 유산이 될 정도가 아니라면 속옷에 피가 한 두방울 정도 묻어나는 정도이거나 소변을 볼때 살짝 보이는 정도로 양이 적으며, 밝은 선홍색이나 분홍색 또는 다갈색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착상통과 착상혈은 보통 배란일 기준 약 10일 정도 이후, 7~14일 사이에 나타나고 증상은 2~3일 이내에 사라진다.

이러한 착상통이나 착상혈을 보인다고 해서 임신테스트기를 이용해 바로 임신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임신테스트기는 태반에서 생성되는 주요 호르몬 중 하나인 hCG와의 반응을 이용해 임신여부를 판단하는 기기인데, 착상 직후에는 hCG 호르몬의 양이 적어 검출이 안될 수 있기 때문이다.

hCG 호르몬은 수정 후 약 7~10일이 지난 다음부터 생성돼 혈액이나 소변을 통해 발견되므로 관계가 있은 날부터 최소한 10일, 되도록 14일이 지난 시점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배란일로부터 약 9일이 지나면 혈액검사를 통해, 약 2주가 지나면 임신테스트기로 임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배란일로부터 16일 이후이 지나면 초음파 검사로 임신 확인이 가능하다.

임신 초기 증상 중 하나인 착상통과 착상혈은 모든 임산부에게서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보통 10~30%에게서 이러한 증상이 동반된다.

관계후 선혈 불안하시다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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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후 선혈

가임기 여성의 약 10%에서 출혈 경험이 있다고 통계되고 있으나 실제로 이 정도면 아주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편입니다. 다른 곳도 아니고 생식기에서 피가 보이면 당연히 걱정되고 예민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거기다 한 달에 한 번 돌아오는 생리기간도 아닌데 출혈경향이 보이면 누구나 다 걱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관계 후 선혈에 대한 내용을 아래를 참고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질 내부에 평소 감염이나 염증이 있는 것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상태 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성관련 염증으로는 질염, 골반 염증성 질환, 효모성 감염, 임질, 클라미디아 등이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이나 만성 자궁경관염, 자궁경부 미란증 등의 다양한 자궁의 질환의 초기 증상은 분비물, 냄새 등의 전조증상을 보입니다. 여성분들은 매년 자궁경부암 검사를 무료 검사 가능하니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 일단 가장 중요합니다.

1. 만성자궁경관염

100%는 아니고, 질 출혈에 대한 다양한 원인이 존재하지만 자궁경부암 말기의 증상 중 하나가 바로 질의 출혈입니다. 자궁경부암은 우리가 알고 있는 그런 암과 같은 생명을 항상 위협하는 그런 질병은 아닙니다.

질과 자궁을 연결해 주는 곳이 자궁경부라고 하는데 이 곳에 세균에 감염될 경우 붓소 피가 나는 것을 만성 자궁경관염이라 칭합니다. 안 그래도 피가 나는데 성관계와 같은 물리적 충격에 의하여 출혈은 더 욱 심해지는 것이죠!

아마 성관계 이전부터 질 분비물이 늘어면서 생리양이 늘어나서 컨디션이 좋지 않은가? 질 유산균을 먹어야 하나?라는 생각을 하신 분들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다행인 것은 이런 경우의 선혈은 자궁경부암과는 다르게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을 약 일주일 정도만 복용하면 호전이 가능하기에 걱정을 할 정도는 아닙니다.

평소보다 질 분비물이 늘어나거나, 없었는데 생기거나 할 경우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반드시 원인을 찾아서 조치를 해서 초기에 잡아 주는 게 중요합니다. 요즘엔 집에서도 질염 테스트가 가능하죠! 아래 설명서 궁금하시면 참고하시고요!

2. 자궁경부 미란증

여성의 자궁경부란 곳은 모세혈관의 분포가 아주 많으면서 상당히 연약한 조직 중 한 곳입니다. 특히 호르몬 때문에 더 다양하고 많은 모세혈관이 생길 수가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미세한 자극에도 미세혈관이 터질 확률이 높아집니다.

미세혈관이 작은 충격에 터질 경우 출혈의 발생, 조직 괴사 등의 결과를 보이는데, 이는 코피가 잘 나는 사람의 코 안 미세혈관이 약한 원리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즉, 많이 늘어난 미세혈관의 파괴로 자궁경부 미란증이 발생할 경우 나타나는 출혈이 그 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인데 이 부분도 병원 방문 시 쉽게 치료 가능하기에 걱정할 부분은 아닙니다.

3. 질 건조증

여러 가지 이유가 존재하나 여성의 경우 폐경 이후 건조한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는데 억지로 관계를 가지게 될 경우 피를 볼 수 있기에 충분히 워밍업을 해 주는 것이 상호 간에 좋을 것입니다.

이렇게 질 건조증은 호르몬 생성에 영향을 미치는 경구용 피임약, 사후피임약, 우울증 약 등의 복용으로 생길 수 있는 부작용 입 니니다. 윤활 역할이 충분한 젤 사용이 피를 보는 경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착상혈

임신 후 태아가 착상되면서 나오는 혈을 의미합니다. 관계 후 즉시 나오는 것이 아닐 수도 있으며 며칠이 지난 후, 10일 이상이 지난 뒤 나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이 경우가 많은데 모르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피의 색상은 선홍색 또는 옅은 갈색빛이 돌면서 그 양이 생리보다 확연이 적다면 착상혈이라고 봐도 될 듯합니다.

5. 감기

다섯 번째 이유에서 가장 많이 공감할 것입니다. 여성의 경우 몸살이나 감기가 심한데 관계를 가질 경우 선혈이 비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여성의 몸은 예민하다는 것이죠

6. 피로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여 피곤한 상태에서 관계를 가질 경우 생길 수도 있습니다. 만약 선혈 보이는 증상이 하루 이틀이 아닌 3일 이상 지속될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권장합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관계 후 선혈은 다양한 원인이 존재합니다. 요점을 정리하자면 평소 질의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며, 몸이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을 경우 면역력이 깨지면 여성분들은 질염에 쉽게 걸릴 수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질염 치료를 대수롭지 생각하지 않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정말 많이 심각해져서 병원 방문하는 경우가 많으니 미리미리 병원 방문 권장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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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후 선혈 원인 5가지와 대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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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과 성관계후 가끔 선혈이 비치거나 배앓이 증상이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첫경험도 아니고 생리기간도 아닌데 이유없이 배앓이를 하거나 선혈이 나온다면 걱정이 되기 마련인데요. 관계후 선혈이 나오는 원인 5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인1. 질염, 자궁경부암 때문

첫번째 원인으로 질염이나 자궁경부암등의 산부인과적인 질병이 원인일 수 있다. 질 부분에 염증이 생겨 선혈이 비치는 것인데 질염은 여성들이 쉽게 걸리는 염증이다. 질염의 경우 대부분 통증이나 2차 징후가 없기 때문에 정확하게 질염을 알아채기 힘들다.

질염 때문에 관계후 선혈이 올 수 있는데 질 내부에 세균들로 인해 상처가 나고 2차 감염까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산부인과에서 정확한 진료와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질염일 경우 병이 완치될 때까지 성관계는 피하는 것이 좋다.

원인2. 질건조증

질건조증은 다른 여성보다 질내부가 유난히 건조하고 마른상태를 질건증이라 한다. 질건조증이 있는데 격한 성관계를 갖는다면 질 내부에 상처가 나기 쉽고 선혈을 보게 되는 경우가 있다. 대처방법으로 질건조증이 있다면 성관계시 윤활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원인3. 임신으로 인한 착상혈

착상혈이란 임신 후 착상되는 과정에서 나오는 선혈을 의미한다. 관계 후 5~14일 사이에 비치는 사람도 있고 안비치는 사람도 있다. 단, 1~3일 정도 생리보다 작은양의 갈색 혹은 선홍색 혈이 보인다면 착상혈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착상혈은 전체 임산부의 약 20%정도만 경험하는 편이다.

관계 후 바로 임신테스트기 등의 검사를 한다고 해도 임신결과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초기에는 착상혈인지 알 수 없다. 관계 후 15일이상 지났을때 임테기 검사를 해보아야 착상혈인지 정확히 알 수 있다. 만약 생리기간도 아닌데 관계후 15일 이상 피가 보인다면 임테기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원인4. 감기 몸살

혹은 단순한 감기 몸살때문에 선혈이 비칠 수 있다. 단, 임신 후 감기몸살 증상이 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15일 후에 임신테스트기를 통해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임신테스트기는 아침 첫 소변으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다.

원인5. 스트레스와 피로누적

위와 같은 부정출혈들 때문일수도 있지만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생활등으로 인해 컨디션에 문제가 있을때 일시적으로 관계후 선혈 증상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일시적이 아니라 선혈이 3일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여러가지 원인들이 있지만 관계후 선혈이 보인다면 되도록 산부인과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은데요. 증상이 치료될때까지는 관계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출혈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관계 후 선혈이나 배앓이 증상이 있다면 충분한 휴식과 함께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마음을 편안하게 갖는 것도 중요합니다. 여기까지 관계후 선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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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후 선혈 – 원인 8가지 총정리

남녀 사이에 있을 수 있는 많은 일중에 오늘은 건강과 관련된 관계후 선혈 원인에 대해서 소개해드릴텐데요. 처음 경험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혹시 건강에 이상이 있는건 아닌 건지 불안과 걱정이 많이 되실 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총 7가지로 관계한 후 선혈(피)이 보이는 원인이 있으므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첫 관계 시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대부분의 여성은 태어날 때부터 질 하단 부분에 얇은 처녀막을 갖고 태어납니다. 일부는 없는 여성도 있지만 이 처녀막은 첫 관계시 찢어지면서 출혈이 생깁니다. 이 관계후 선혈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2~3일까지 지속될수도 있으니 너무 놀라지 마시고 정상적인 현상이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2. 자궁근종

현재 20~30대는 10~15%, 특히 35세 이상의 여성에게 많이 생기는 질병으로 자궁에 생긴 양성 혹을 말합니다. 원인은 에스트로겐에 비정상적인 반응을 보여 발생한다고 하는데 임신 중이거나 여성호르몬제 및 경구 피임약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 더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근종이 있는 곳에 관계시 자극을 계속 주게 되면 출혈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이때의 문제는 상처난 부위에 2차 감염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관계후 선혈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관계시 출혈(피) 외에도 생리불순, 생리량 과다, 부정출혈, 변비 및 심한 생리통까지 유발하므로 평소에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3. 자궁경부암

45~65세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세포가 변이된 악성 종양 중 하나입니다. 마찬가지로 이 부분에 관계 시 자극을 주게 되면 출혈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질환의 원인은 인간유두종 바이러스(HPV) 감염과 관련성이 높으며, 특히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발병률이 더 높다고 하니 면역력을 키우는 것도 좋겠습니다.

증상으로는 출혈 외에도 혈액이 많이 섞이고 불쾌한 냄새가 나는 질 분비물이 나오거나 골반 부위에 통증이 있다면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4. 자궁내막증

관계후 선혈은 자궁 내막 조직이 다른 장기에 부착되어 경우인 자궁내막증 질환이 있을 때에도 자극을 받게 되면 출혈이 발생됩니다. 30~45세 여성에게 많이 발생되며, 특히 30대까지 출산 경험이 없는 여성에게 잘 나타납니다.

5. 배란혈

이때의 출혈은 정상적인 현상이고, 배란기 때 흔히 배란혈 피가 날 수 있습니다.

6.임신가능성 (착상혈/유산혈)

착상혈은 임신한 여성의 20% 정도만 경험하는 현상으로 임신 극 초기 때 나타날 수 있으며, 임신인데 미처 알지 못하고 관계 시 유산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7. 위축성질염

이 질환은 갱년기 이후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질건조증으로 자극을 받으면 관계후 선혈이 발생될수 있습니다. 또는 평소에 피임약 복용이나 잦은 질세척, 조기 난소부전 증상이 있다면 20~30대에도 질건조증 증상 있을 수 있습니다.

위축성 질염으로도 냉이 생기고, 다양한 여성의 질염 원인으로 냄새 및 가려움증을 동반합니다. 아래 관련된 내용의 자세한 소개 글이 있습니다.

8. 무리한 관계

위의 원인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무리한 관계가 진행됐을 때에도 상처가 생겨서 출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작은 상처는 자연치유되지만 몇일간 지속된다면 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원인으로 인한 관계후 선혈, 피가 나는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건강과 직결된 만큼 혹시라도 질환에 대해 의심이 간다면 검사와 치료를 통해서 건강한 삶과 행복한 관계를 유지해 나기시길 바랍니다.

관계 후 선혈 방치는 금물!!

고주파 응고치료는 짓무른 자궁경부를 고주파로 파괴시킨 후 깨끗한 새 조직이 자라 나오도록 하는 방법으로 별도로 마취를 하진 않는다.

하지만 자궁경부에 약간의 미란증이 있다고 모두 레이저 치료나 고주파를 하는 것은 아니다. 레이저 치료와 고주파치료는 자궁경부 협착증을 유발하여 생리통이 생길 수 있고, 반복적인 치료로 자궁경부가 약해져서 자궁무력증이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인데, 대개는 아주 심한 염증이 없는 한 우선 약물치료를 하는 것이 원칙이다.

고주파 응고 치료시간은 3~5분 정도로 짧은 편이며, 대부분 1회 치료로도 완치가 가능하다.

통증은 생리통 정도로 마취없이 참을 수 있을 정도인데 치료기간은 장비와 상처의 깊이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2~6주정도이고, 6주 이상을 넘기는 경우는 드문편이다.

[2] 임신초기증상

착상혈은 임신 여성 중 10~30%에게서 나타나는 임신초기 증상으로,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출혈이다.

아랫배가 팽팽해지고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착상통과 함께 나타날 수도 있지만, 착상통 없이 착상혈만 타나날 수도 있고, 착상혈 없이 착상통만 느끼기도 한다.

성관계 후 피가 보일때는? 원인과 방안

성관계 중 피가 보일때는? 원인과 모색(방안)

남자친구 또는 남편과 성관계 중 또는 성관계 후에 출혈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놀라기도하고 당황스러우기도 한 상황 그 자체 입니다. 정상적으로 관계를 가진 것 같은데 이유도 알 수 없는 피가 보일땐 어떻게 해야하나 발만 동동 구르며 검색을 하기도 하고 병원을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기도 합니다.

과거부터 성관계 중 혈이 보인경우가 다반사일테지만, 과거에는 인터넷 정보검색이 발달되지 않았고, 누구한테 물어보지도 못했던 일이었기때문에, 병원을 가는 것 말고는 이유를 알지도 못하고 넘어가기 일쑤였습니다. 병원을 가는것도 나 이외에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이상한 눈초리와 시선이 부담스럽기도, 혹시 모를 기록이 남을까봐 가고싶어도 못가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인터넷 발달로 누구나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정보검색을 하게되고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으나 정확하지 않은 왜곡된 지식을 얻을 수도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체 왜 성관계 중이거나 성관계가 끝나고나서 피가 나오는 이유가 뭘까요?

■ 자궁경부, 질내의 상처

관계 후에 피가 나는 증상은 단순히 자궁 경부 또는 질 내에 상처가 생긴 것일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는 질에서 자궁 입구로 도달하기 직전에 위치해 있는데 무리한 성관계를 하거나 과도한 자극이 발생하였을 경우 상처가 생기게 됩니다. 몸 속의 조직은 사람의 피부보다 훨씬 약하고 민감하기때문에 작은 자극에도 쉽게 상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나 질 내에 상처가 생긴경우 상처가 아물기전까지 성관계를 금지하셔야합니다.

■ 질염

여성이라면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최소 한 번 이상은 걸린다는 흔한 질병이지만, 내가 질염을 걸린지 모르고 방치해서 다른 2차 감염이 되는 여성도 상당히 많습니다. 질염이 걸린경우 관계 중 또는 후에 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폐경기 여성의 경우 여성호르몬 감소에 의한 위축성 질염이 발생할 수 있고, 그로 인하여 관계 중 또는 후에 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ㆍ세균성질염

ㆍ트리코노마스 질염

ㆍ칸디다성 질염

ㆍ염증성 질염

ㆍ위축성 질염

■ 질건조증

성관계 중 통증이 자주 있고, 성관계를 갖지 않는 날에도 통증이 있거나 가렵고 따가운경우 질염 혹은 질건조증에 해당합니다. 질건조증은 정상적인 여성보다 유난히 질 내부가 건조하고 마른 증상으로 분비물이 적고 뻑뻑한 경우입니다.

질건조증이 있는 상태로 성관계를 무리하게 진행하게 되는경우 질안에 상처가 생기게되고 그로인하여 2차적으로 질염이나 자궁경부염-경부암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 대개 출산경험이 있는 분들 혹은 성경험이 많은 분들에게 건조증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자궁경부염

통증이 특별히 없는데 관계 후에 피가 보인 경우 자궁경부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염이 기존에 있는 상태에서 모르고 관계를 가진경우 피가 나타날 수 있는데, 제 때 치료하지 않는경우 경부염이 경부암이 될 수 있으니 꼭 초기에 검사하셔서 치료받으셔야 합니다.

그러나, 별다른 증상이 없이 면역조직이 약해지고, 비정상적인 질 출혈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경우, 지속적으로 회,흰색의 냄새 나는 질 분비물이 있는경우, 질 통증, 성관계 중 통증, 골반 압박감, 요통이 있는 등의 증상이 있는경우 반드시 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 기타

ㆍ성관계 경험이 없는 여성의 경우 처녀막파열이 될 수도 있습니다.

ㆍ자궁경부암이 이미 있는 상태로 수년수십년을 모르고 있다가 성관계 중 자궁경부의 종양의 일부 혈관을 건드려 출혈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ㆍ자궁경부의 폴립, 염증, 외번증, 외부자극 으로 인해서 자궁내막이 일시적으로 탈락하면서 피가 보일 수도 있습니다.

성관계 중 혹은 성관계 후에 혈이 보이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원인과 증상을 찾는것도 분명 좋은것이나 중요한 것은 본인 몸은 본인 스스로가 챙겨야 한다는것입니다. 아직도 산부인과에 대해서 여성분들의 인식과 생각이 챙피하고 수치스러운 곳이라 생각하고 방치하게 됩니다.

결국 그렇게 생각하고 혼자만의 위로를 하다가 병이 방치되서 또 다른 병이나 더 큰 병을 낳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문제가 있거나 발생하게 된 경우, 더군다나 출혈이 있는경우는 반드시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진찰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그 것이 가장 확실하면서 빠른 방법입니다.

관계 후 선혈 3가지 의심해보세요.

출혈이 있거나 아랫배에 통증이 있으시다면. 3가지를 의심해보세요

하나 .자궁 경부 미란증 & 자궁 내막증 둘. 배란혈과 착상혈 셋. 부정출혈

원인은 많지만 대표적로 발생하는 것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자궁경부 미란증 & 자궁 내막증

관계 후에 통증과 선혈이 있다면 관계 시에 질벽이나 자궁경부를 접촉을 했을 때 출혈이 시작된 것을 말합니다. 이 경우 산부인과에서는 흔히 자궁경부 미란증이라고 진단을 내리고 있습니다. 멀쩡해야하는 부분이 헐어있기 때문에 접촉을 했을 시 출혈을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게다가 오른쪽 아랫배에 통증을 느끼신다면 헐음 상태가 지속되어 여기서 발생하는 염증이 점차 위쪽으로 번져나가게 되고 난소와 난관을 감염시키고 유착을 일으켜 자궁 내막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배란혈과 착상혈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1) 배란혈은 생리 시작 12~16일 전쯤 배란이 되며 신체 상태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며 갈색 형태로 많이 나타나고 배란혈이 있은 후 2~3일 정도 지나면 괜찮아집니다. (2) 또한 착상혈은 5~14일 사이에 비치는 경우가 있으며 1~3일 정도 생리보다 적은양의 갈색이나 선홍색의 혈이 보일 수 있습니다. 착상혈의 경우 임산부의 약 10~20%만 경험하며 임신 여부는 임신테스트기로 검사로 생리 예정일이 지나고 마지막 관계부터 2주 후에 확인 가능합니다.

부정출혈의 가능성 생리 기간을 제외하고 일어나는 출혈을 말하는데요. 일시적으로 호르몬에 이상이 생겨서 출혈이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젊은 층은 특히 학업과 취업의 스트레스에 취약하기 쉬우며 갑작스러운 다이어트와 기존에 이미 갖고 계신 만성질환 자궁선 근종, 자궁근종 등에 의해 발생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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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티천사의 건강이야기

<2014 이탈리아 피렌체 조병구>

질문> 전 곤지름 안걸린 여자구요

남자친구가 곤지름 치료한지 3일차인 오늘

서로 못참고 싸기 전에 살짝 했습니다ㅠㅠ

제가 생리 마지막 날이라서 아주 약하게 생리혈이 삽입하면서 남자친구 곤지름 치료 부위에 묻어서

따갑다고 해서 바로 뺐거든요

혹시 이거 저한테 감염되나요? 흐어 감염될 확률이 높아요?

남자친구는 곤지름 치료 하고 한거라서 전염 안될거 같다고 하는데 너무 걱정되서요 ..

답변>

안녕하세요.

콘딜로마 전문 산부인과의사 조병구입니다.

콘딜로마 감염때문에 걱정이군요.

콘딜로마를 유발하는 HPV는 매우 전염이 잘되는 바이러스입니다.

피부접촉으로 전염되기때문에 삽입여부보다는 접촉여부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전염된 후 단 2~4%만 콘딜로마를 경험하기때문에 실제로 증상이 생길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22살여자이구 피임약을 3개월째복용중에 있습니다. 2주전부터 성관계를할때 아픈느낌이 강하고 마지막3번정도 관계후 휴지로닦으면 소량의 피가 묻어나왔습니다. 첫경험은 17살때이고 첫경험직전 17살에 경부암 예방주사를 맞았습니다. 제가 간호학과 학생이라 최근 병에 대해많이배우다보니 불안해서 잠이잘안오는데요. 질분비물은 평소보다 심하지 않고 하루종일 팬티에 손가락두마디정도 얇게 젖어있습니다. 또 하얀색의 분비물이 나오고 악취도 없습니다. 피가 나오는게 걱정이되는데 피임약복용과 큰관련이 있는것인지 왜갑자기아픈지 궁금합니다. 피가나오는게 소량이고 선홍색이며 관계직후에만 살짝나오는데 자궁경부암은아니겠죠??ㅠㅠ

답변>

안녕하세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산부인과전문의 조병구입니다.

부정출혈로 고민이시군요.

성관계 후 출혈이면 대부분 자궁경부 혹은 질의 손상에 의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면 피임약에 의한 일시적인 출혈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출혈이 지속되거나 양이 많아지만 한번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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