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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아픈 후, 안면 마비가 올 수도 있다? 평소에 귀 아프신 분들은 눈여겨보세요. 서울TF이비인후과 오경현 원장님과 귀 통증이 안면 마비로 이어지는 과정, 예방법 알고가세요.
담당 : 김용태 이홍주
#안면마비#귀통증#오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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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대상포진 – 이비인후과 장애 – MSD 매뉴얼 – 일반인용
귀 대상포진은 청력 및 균형(8번째 뇌신경)과 얼굴 움직임(7번째 뇌신경)을 책임지는 신경들을 제어하는 신경세포들의 무리(신경절)에 나타나는 대상 포진 바이러스 …
Source: www.msdmanuals.com
Date Published: 8/27/2022
View: 2913
대상포진으로도 청각장애 생길 수 있다? : 자료실 – 연세난청센터
이처럼 귀 주변이 갑자기 가렵고 따가우며,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오고 물집까지 생긴다면 대상포진을 의심해보아야 하며, 빠른 시일 내로 피부과나 …
Source: www.nanchung.com
Date Published: 11/22/2021
View: 6067
귀대상포진 이라니 – 네이버 블로그
귀는 자세히 보면 수포가 가득하다. … 귀가 붓고 두피에 뿌리쪽도 아팠는데 잘하면 두피에도 생겼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든다. 대상포진은 엄청난 통증을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0/22/2021
View: 7448
얼굴마비와 청력 소실 없이 전정신경염과 유사하게 발현한 귀 …
귀 대상포진은 무릎신경절의 대상포진바이러스의 재활성화에 의해 발생한다. 인두운동 분지(branchial motor branch)의 침범으로 동측의 얼굴마비가 …
Source: www.jkna.org
Date Published: 9/25/2022
View: 7501
대상포진의 원인 및 치료, 대상포진 백신 – 건강이야기
과연 대상포진의 원인은 무엇이고 치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안면부 및 귀를 침범한 경우에는 안면신경마비 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Source: www.samsunghospital.com
Date Published: 10/24/2021
View: 1634
대상포진, 물집 올라오기 전 전조증상도 주목하세요 – 헬스경향
따라서 수두를 앓은 적이 있다면 언제든지 대상포진에 걸릴 수 있다. … 귀 주변이나 뺨 근처에 발생한 경우 심한 귀 통증, 안면마비, 이명, …
Source: www.k-health.com
Date Published: 12/26/2021
View: 4985
이통 – ::: 서울신경과내과 :::
< Ramsay-Hunt oticus, zoster>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성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초기 증상으로 귓바퀴 주변이나 …
Source: seoulnim.com
Date Published: 4/10/2022
View: 6809
대상포진
원인은 수두를 유발하는 수두 대상포진바이러스(Varicella zoster virus, … 이외에는 침범하는 피부분절에 따라 눈, 귀, 안면, 배뇨 중추 등에 합병증 등이 생길 수 …
Source: www.cnuhh.com
Date Published: 12/23/2022
View: 7742
[칼럼] 대상포진의 다양한 후유증 < 칼럼 < 오피니언 < 기사본문
대상포진 환자의 약 50%는 1개월 이내에 발진 및 통증이 회복되며 30%정도는 3 … 대상포진이 얼굴이나 귀 근처 생긴 경우 안면마비가 2주 이내에 …
Source: www.mkhealth.co.kr
Date Published: 9/4/2021
View: 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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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귀 대상 포진
- Author: 의학채널 비온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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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실시간 스트리밍 시작일: 2021. 12.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fU6IMt87ZQ
이비인후과 장애
의사들은 증상을 완화시키고 귀 대상포진을 치료하는 약물을 투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약물들이 크게 도움이 되는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감염을 막기 위해 프레드니손과 같은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처방됩니다. 아시클로비르 또는 발라시클로비르와 같은 항바이러스제는 감염 기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고, 면역체계가 약화되거나 손상된 사람들에게 정기적으로 투여합니다. 디아제팜은 현기증 발작을 완화하기 위해 처방됩니다. 아편유사제는 통증을 위해 경구 투여 형태로 처방됩니다. 오랫동안 잔여 통증(포진후 신경통이라 함)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약용 피부 패치, 항발작제 또는 삼환계 항우울제와 같은 다른 치료제를 투여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으로도 청각장애 생길 수 있다? : 자료실
귀 주변 통증, 물집 등
대상포진 방치하면 영구 청력손상?
최근 40대 남성이 갑자기 귀가 잘 안 들린다며 찾아와 불편을 호소했다.
증상을 묻기도 전에 얼마나 고통스러웠던지 스스로 끊임없이 말을 이어갔다.
귀 주변을 살펴보니 뾰루지 같은 붉은 수포가 몇 개 보였다. 통증이 바늘로 찌르는 것 같이 아팠지만 시간이 없어서 2주가 넘도록 참고 지내왔다고 했다.
다행히 옆에 피부과가 있어서 진료를 의뢰했다. 결과는 예상대로 대상포진이었다. 시간이 많이 경과되어 청력손실도 클 것으로 예상되었고, 청력검사를 시행한 결과 청신경손상을 동반한 고도난청이었다.
몇 차례 더 검사를 해보았지만 청력은 전혀 회복되지 않았다.
결국 보청기를 처방받아 착용하긴 하였으나 청신경 손상이 워낙 심해서 예후가 좋지 않았다. 보청기를 통한 청력개선조차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이처럼 귀 주변이 갑자기 가렵고 따가우며,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오고 물집까지 생긴다면 대상포진을 의심해보아야 하며, 빠른 시일 내로 피부과나 신경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 시간이 지체될 경우 청력손상은 물론 전정신경장애로 어지럼증까지 동반하기도 한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발병하기 쉬운 질환이다. 피부에 발진, 수포가 잡히며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는 대상포진은 수두의 원인이 되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유발한다. 2~10세의 소아기 무렵 유입된 바이러스가 체내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신체의 면역력이 저하되면 신경을 타고 올라와 물집 등을 발생하는 것이다.
대상포진은 일반적으로 50대 이상에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그 연령대가 차츰 낮아져 30~40대에서도 대상포진 환자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대상포진은 피부 발진이 나타나기 전부터 극심한 통증이 일어나는데 통증 부위나 양상만 가지고 협심증이나 결석, 추간판 탈출증, 염좌, 중이염, 외이도염 등 다른 병으로 오인하여 전혀 엉뚱한 치료를 받기도 한다.
문제는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신경이 손상되고 신경 전달체계가 교란상태에 빠져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대상포진으로 인한 피부 병변은 길어야 1~2개월 뒤면 사라지지만 통증은 3~4개월이 지나도록 남아있기도 한다. 또한 대상포진의 발병 부위에 따라 뇌수막염이나 실명, 안면마비, 근력 저하, 난청 등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대상포진의 조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상포진은 발진, 수포 등 피부 병변이 발생하고 3일 내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해야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평상시 면역력을 높이며 대상포진이 발병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식습관을 지키며 환절기 면역 강화에 힘써야 한다. 스트레스나 만성피로, 과로 등은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대표적인 원인이므로 이러한 요인을 최대한 피하며 충분히 휴식을 취해 신체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도와야 한다.
젊다고 방심해서는 안되며, 특히 얼굴이나 귀 주변에 통증이나 수포가 발생하면 빨리 치료하는 것이 소중한 귀를 보호하는 지름길이다.
귀대상포진 이라니,,,,
연휴 시작 전 금요일 쯤 인 듯 하다
갑자기 귀가 붓고 아프고,,,
사실 목요일에 콧물, 목, 귀 통증으로 이빈후과를 내원 했었다
중이염을 의심하고 갔었는데 귀는 깨끗했다.
감기증세가 오래되면 귀가 아플수도 있다고 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일반감기약을 받아 왔었다.
그 담날부터 귀가 붓기 시작, 아픈건 그대로,,,
약 먹으면 괜찮을거란 의사쌤의 말과는 달리 귀는 계속 아프고 담날은 더 붓고,,,
추석명절을 다 지내고. 연휴 다음날은 캠핑도 다녀오고,,,
계속 귀는 아프고 붓고 그래서 어제 연휴에도 문연 이빈후과 갔더니 헐,,,,
이거슨 대상포진 이란다ㅡㅡㅋ
무조건 쉬어야하는 대상포진인데 캠핑까지 다녀온 나,,,,
귀대상포진이고 얼굴, 이마로 번질우려도 있고 통증도 심하고 안면마비까지 올 수 있다고 그러신다. 경우의 수를 다 말하신거 겠지만 무시무시 했다ㅡㅡ
링거도 한대 맞고 가란거 일단 두고
엉덩이 주사 맞고 약처방 받고 왔다
침대에서 누워만 있어란다.
약을 먹으니 그럴수밖에 없더라.
어찌나 잠오는 성분을 많이 넣으셨는지 약만 먹으면 정신을 차릴수없다.
이틀째 침대와 한몸으로 집구석은 엉망.
귀는 자세히 보면 수포가 가득하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귀가 붓기 전에 귓속이 엄청 가렵고 그랬는데 전조증상이었나보다. 무엇보다 수면부족과 피로감이 제일 큰 원인이지만.,,
귀가 붓고 두피에 뿌리쪽도 아팠는데 잘하면 두피에도 생겼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든다.
대상포진은 엄청난 통증을 유발하고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휴유증으로 고생이 심하단다.
그래서 푹쉬고 여름옷, 가을옷 다꺼내놨는데 정리 안하고 냅두고 있다.
Herpes Zoster Oticus without Facial Palsy and Hearing Loss Masquerading as Vestibular Neuritis
Herpes zoster oticus, also called Ramsay-Hunt syndrome, involves the geniculate ganglion and presents with facial nerve palsy, sensorineural hearing loss, vestibular dysfunction, and auricular vesicular lesion. In this case, the patient presented with isolated vestibular dysfunctions without facial palsy and hearing impairment, and these findings were confirmed by electrophysiologic studies including video head impulse testing. Clinicians should be aware of this variation, and differentiate it from vestibular neuritis which usually does not require intensive antiviral therapies.
Key Words: Vestibular neuritis, Herpes zoster, Ramsay hunt syndrome
건강이야기 대상포진의 원인 및 치료, 대상포진 백신
최근 일교차가 매우 커지면서 신체 적응력이나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 각종 질병에 노출된 분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호흡기질환은 환절기에 잦기때문에 이즈음 몸에 이상이 생기면 으레 감기로 여기기 쉬운데요. 최근 일교차가 매우 커지면서 신체 적응력이나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 각종 질병에 노출된 분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호흡기질환은 환절기에 잦기때문에 이즈음 몸에 이상이 생기면 으레 감기로 여기기 쉬운데요.
온몸이 욱신대고 오한과 발열이 있어 감기가 온 것이라 생각하지만, 무조건 이러한 증상이라고해서 감기라고 할 수 없습니다. 다른 질환에 걸려도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그 중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대상포진 입니다.
대상포진은 매월 4만여 명 발생하며 그 중에서도 환절기인 10,11월에 평균 4만 5천여명으로 급증하는만큼
요즘같은 환절기에 대상포진에 걸리지 않도록 특히 유의해야합니다. 게다가 대상포진의 여성 입원환자 중 50대가 30%를 차지하며 아주 높은 비율을 차지했는데요. 과연 대상포진의 원인은 무엇이고 치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삼성서울병원 피부과 양준모·이종희 교수와 함께 대상포진의 모든 것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상포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는 어릴 때 수두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와 같은 것으로
수두가 치료된 후에도 이 바이러스가 사라지지않고, 우리 몸 속의 신경을 타고 척수 속에 오랜 기간 동안 숨어있다가 우리의 몸이 약해지거나 다른 질환으로 생체 내의 면역기능이 떨어져 있을 때 다시 활성화 되어 이 병을 일으킵니다.
주로 대상포진은 60세 이상의 고령자이거나 AIDS, 혹은 암 등이 있는 환자, 항암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등 전신적 면역기능이 떨어졌을 때 바이러스가 되살아나서 이 병에 걸리게 되는데, 젊은 사람도 과로와 스트레스 등을 많이 받으면 이 병이 생길 수 있고, 50세 이상의 여성에게서도 상당부분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특징은 우리 몸의 신경 중의 하나를 따라서 퍼진다는 점 입니다.
우리 몸의 신경은 척추에서 오른쪽, 왼쪽으로 한 가닥씩 나와있기 때문에 대상포진에 걸리면 몸의 한쪽에만 통증과 수포를 동반한 피부 병변이 발생합니다. 또한 신경 중에서도 감각신경과 운동신경 중 주로 감각신경에 침범합니다
대상포진은 오한과 발열에 속이 메스껍거나 권태감이 생기는 등 마치 감기에 걸린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몸이 한쪽 편으로 심한 통증이나 감각이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두통, 호흡곤란, 복통, 팔다리 저림, 근육통 등의 다양한 증상을 호소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수포가 올라오기 전까지는 대상포진 확진이 어렵고 통증은 수포발진이 나타나기 4,5일 전부터 발생하기때문에 피로가 원인이거나 단순 피부병으로 여기는 분들도 많은데요. 만약 급성 통증이 나타난 뒤 포진이 띠 형태를 보이며 몸 한쪽에서만 나타나면 대상포진을 의심해보고 즉시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 을 받아야합니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통증이 심해지고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하는 대상포진! 대상포진은 치료시기를 놓치면 통증이 심해지고 부위에 따라 합병증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눈 주위에 생긴 경우에는 눈에 여러가지 합병증이 올 수 있으며, 안면부 및 귀를 침범한 경우에는 안면신경마비 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합병증인 신경통은 환자의 10~18%가 겪는데, 주로 화끈거리거나 쿡쿡 쑤시고 찌르는 듯한 만성 통증을 뜻하며 몇 달 또는 몇 년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만성 통증은 수면방해 및 우울증, 만성피로 등 도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작은 접촉이나 마찰에도 심한 통증이 생겨 옷을 입거나 목욕을 하는 것 같은 일상생활에까지 큰 불편을 줍니다. 전체 환자의 5% 미만에서 운동신경을 침범할 수 있으며 운동신경의 마비로 팔이나 다리를 들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방광 부위에 발생하면 소변을 못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합병증의 위험까지 있는 질환인만큼,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아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겠죠? 최근 여러가지 항바이러스제의 개발로 이 병의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상포진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만큼 현재까지 바이러스를 완전히 퇴치할 수 있는 약은 없기때문에 초기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하고 포진 후 신경통의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대상포진 치료는 수포 발생 3일~5일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를 일주일 정도 주사하면 대부분 완치되며, 동시에 진통제 등을 투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치료 시작이 늦거나 고령인 경우 또는 암이 있는 경우에는 주사치료 후에도 통증이 계속될 수 있습니다. 이 기간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한 달에서 일 년 정도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단, 항바이러스제는 거의 전체의 약이 신장을 통해 배설되기때문에 신부전증 등의 환자에서는 약제의 용량을 조절해야합니다. 대상포진 환자를 접촉했다고해서 이 병이 전염되지는 않지만, 이전에 수두를 앓은 경험이 없는 사람, 혹은 어린이나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에게는 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격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질환이 한 번 발생했다고 면역이 생기는 것은 아니며 다시 생길 가능성도 있지만 재발율은 0.1~1%정도에 불과합니다. 대상포진을 가장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백신접종입니다. 백신은 어릴 때 수두에 걸린 이후 몸 속에 잠복해있던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는 것을 예방하며 50대 이상 성인이 접종 대상입니다. 50대의 예방효과는 70%, 60대 이상은 51%로 알려져 있으며, 하지만 물량이 부족해 국내에서는 11월부터 본격적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미 대상포진에 걸렸던 사람은 예방접종을 굳이 할 필요가 없지만, 대상포진 백신이 나온지 얼마 안 돼 의학적 효과나 부작용 등에 대해서는 좀 더 지켜봐야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면역력 저하와 함께 우리에게 찾아오는 다양한 질환들,
우리 몸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예방 및 치료에 임하는 자세가 필요하겠죠?
우리 모두 건강한 가을을 보내기로해요!
대상포진, 물집 올라오기 전 전조증상도 주목하세요
4~5일 전부터 다양한 전조증상 나타나
다른 질환으로 오해하지 않도록 주의
조기치료해야 치료기간 단축, 통증↓
대상포진은 조기에 치료할수록 치료기간과 통증 빈도, 후유증 등을 최소화할 수 있다. 관련 증상을 잘 알아두고 통증이 심해지기 전 빨리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코로나19로 몸도 마음도 지치는 요즘. 이렇게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찾아올 수 있는 질병이 바로 ‘대상포진’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결과 최근 4년간 대상포진환자는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16년 69만1339명→2019년 74만4516명).
■피로, 스트레스 등으로 젊은층도 흔히 발생
대상포진은 어렸을 때 앓은 수두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신체 내 잠복해있다가 나이가 들거나 면역력이 저하되면 발병한다. 따라서 수두를 앓은 적이 있다면 언제든지 대상포진에 걸릴 수 있다. 주요 원인은 고령이지만 스트레스, 컨디션저하 등으로 젊은층에서도 흔히 발생한다.
건강심사평가원 통계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대상포진환자는 남녀 모두 50~60대에 집중됐지만(전체의 약 47%) 20~40대에서도 꽤 많이 발생했다(전체의 약 25%).
■전조증상 후 물집, 반점 등 피부병변 나타나
대상포진은 조기치료가 중요해 관련 증상을 잘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피부에 물집이 먼저 생긴다고 생각하지만 이보다 4~5일 전부터 피부에 통증, 가려움, 감각저하 등의 전조증상이 나타난다. 통증은 따갑고 화끈거리는 등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며 드물게 두통, 발열 등 전신증상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가천대길병원 피부과 김희주 교수는 “단 전조증상이 가슴부위에 나타나면 심장질환, 소화기질환으로 오인하기 쉽고 관절부위에 생기면 관절통 관련 질환으로 오해하다 피부발진이 생긴 뒤에야 대상포진으로 진단되는 경우도 흔하다”며 “전조증상을 다른 질환으로 오인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전조증상 뒤에는 대상포진만의 특징적인 증상이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붉은 반점, 물집, 고름물집이 생긴 뒤 1~2주일이 지나면 딱지로 변하고 떨어진다. 특히 대상포진은 수두바이러스가 신경에 잠복해 있다가 나타나는 만큼 피부병변은 감각신경을 따라 나타난다. 척추를 중심으로 좌측이나 우측 중 한쪽에만 띠 모양으로 나타나며 옆구리, 얼굴, 엉덩이 주변에 많이 발생하기도 한다.
눈 주변이나 코, 이마 근처에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바이러스가 안구 신경을 침범할 가능성이 있어 안과진료를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다. 귀 주변이나 뺨 근처에 발생한 경우 심한 귀 통증, 안면마비, 이명, 난청 등을 초래할 수 있어 이비인후과 진료가 필요할 수 있다.
대상포진은 보통 피부에 물집이 먼저 생긴다고 생각하지만 그전에 나타나는 전조증상들이 있다. 특히 이 전조증상은 다른 질환으로 쉽게 오인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조기에 치료해야 통증, 후유증 최소화
대상포진은 얼마나 일찍 치료를 시작하느냐에 따라 치료기간을 수년에서 한 달 정도로 줄일 수 있다. 그만큼 조기치료가 중요한데 특히 피부 병변이 생긴 후 72시간 이내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해야 통증의 발생빈도와 대상포진 후 신경통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대상포진 통증완화를 위해 스테로이드주사 또는 진통제 연고를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
김희주 교수는 “무엇보다 고령자는 젊은 환자에 비해 통증을 상대적으로 더 흔하고 심하게 경험할 수 있어 발생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피부 병변 없어져도 안심 금물
적절한 치료를 통해 피부 병면이 사라졌다고 해도 안심해선 안 된다.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면서 신경 주변의 염증반응을 일으켜 통증이 2~3개월 이상 지속될 수 있기 때문. 이것이 바로 대상포진의 가장 흔하면서도 힘든 합병증으로 알려진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다.
김희주 교수는 “모든 대상포진환자에서 신경통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60세 이상에서는 절반이 넘게 경험한다고 보고됐다”며 “그 외 급성기통증이나 피부발진이 심했던 경우, 눈을 침범한 경우에도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여성이 남성보다 발병위험이 약 1.8배 높다고 알려져 더 주의가 필요하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3개월 안에 바로 치료를 하면 거의 대부분 좋아진다. 50% 정도는 3개월 이내, 70% 정도는 1년 이내 호전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통증을 방치하다 6개월~1년 후 병원에 오면 신경이 이미 손상돼 통증이 평생 사라지지 않을 수 있다.
예방접종으로 100% 대상포진을 막진 못하지만 발생위험과 후유증은 물론, 재발위험도 낮출 수 있어 50세를 넘으면 접종하는 것이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예방접종도 도움…50세 이상부터 권장
대상포진 예방접종도 큰 도움이 된다. 물론 대상포진을 100% 막을 수 있는 건 아니지만 50% 이상의 예방효과가 있으며 병을 앓더라도 가볍게 지나갈 수 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후유증도 60% 정도 예방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고대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김양현 교수는 “한 번 재발을 경험한 사람도 예방접종을 하면 재발률을 낮출 수 있다”며 “50세 이상에서 예방접종을 권하며 특히 가족 중 대상포진을 앓은 사람이 있다면 발병률이 높아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단 이미 대상포진이 걸려서 치료받은 경우 치료가 끝난 후 12개월이 지난 후 예방접종해야한다”고 덧붙였다.
■규칙적인 생활로 컨디션 관리 철저히
대상포진은 한 번 앓아도 재발이 잘되기 때문에 평소 균형 잡힌 식습관, 충분한 수면 등으로 컨디션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양현 교수는 “특히 나이가 있어 면역력이 약화된 ▲65세 이상 노인은 재발률이 50% 이상으로 보고됐으며 ▲50세 이상 ▲여성 ▲항암치료나 자가면역질환치료로 면역억제상태인 환자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도 재발위험이 높다”며 “재발 고위험군의 경우 더욱 경각심을 갖고 관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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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대상포진의 다양한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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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 김찬병원 대표원장 대상포진은 전신근육통과 함께 두통이 동반되면서 몸의 특정 부위가 쿡쿡 쑤시는 전구증상이 나타나며 이후 3일에서 10일 이내에 그 부위에 발진, 수포가 발생해 통증과 가려움증이 지속되는 질환이다.
대상포진 환자의 약 50%는 1개월 이내에 발진 및 통증이 회복되며 30%정도는 3개월 정도 후에 증상이 없어지지만 나머지 20% 정도의 환자는 3개월이 지난 이후에도 증상이 남는 경우가 있다.
대상포진에 의해 생길 수 있는 가장 흔한 후유증은 발병 후 3개월 후에도 통증이 지속되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다. 하지만 대상포진 후 신경통 말고도 대상포진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후유증은 다양하다. 먼저 대상포진이 걸린 부위의 힘 빠짐 증상이다. 대상포진이 얼굴이나 귀 근처 생긴 경우 안면마비가 2주 이내에 발생할 수 있다. 주로 14일 동안 안면마비가 점점 심해지는 것이 특징이며 그 이후 서서히 회복되는데 대부분 1개월 정도가 지나고 난 후에 회복되지만 마비의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1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대상포진이 팔이나 다리로 오는 경우 팔, 다리의 힘 빠짐이 생겨서 팔을 들지 못 하거나 다리에 힘이 빠져 계단을 내려가는게 불가능하거나 목발이 필요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경우는 안면마비 보다는 예후가 좋은 편이라서 1개월에서 3개월 이내에 거의 정상으로 돌아오며 늦어도 1년 안에는 대부분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이와 함께 대상포진이 발생한 부위의 감각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 대상포진을 앓은 부위의 피부가 시간이 지나도 남의 살 같은 느낌이 있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한다. 이런 후유증은 일상생활에 고통을 주거나 많이 불편한 증상은 아니지만, 원래 멀쩡했던 감각이 둔해진 것에 대한 환자 개개인의 감정적인 박탈감이 있을 수 있다.
눈 근처에 발생한 대상포진의 경우 시력저하, 사시, 심할 경우에는 실명까지 발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대상포진이 귀 근처에 발생한 경우 평형을 담당하는 기관에 영향을 끼쳐 어지러움증이 발생할 수 있다. 대개는 1개월 이내에 증상은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 소변 불편감도 발생할 위험이 있다. 대상포진이 음부나 항문, 엉덩이 근처에 발생한 경우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이 함께 동반되는 것이다.
치매 확률의 증가도 후유증 중 하나로 언급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특히 얼굴에 대상포진을 앓은 이후 치매 발병확률이 2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렇게 많이 후유증이 발생 할 가능성이 있는 건 대상포진이 단순한 피부병이 아닌 바이러스가 몸의 신경을 침범하여 생기는 질병이기 때문이다. 바이러스가 통증을 담당하는 감각신경을 침범하면 통증이 발생하고 운동기능을 담당하는 신경에 침범하면 힘 빠짐이 나타나게 된다.
이런 후유증은 약물치료가 빨리 시행되지 않는 경우, 조기에 통증조절이 잘 안 되는 경우, 환자가 여러 가지 이유로 과로나 불면에 시달려 면역력이 많이 저하된 경우 발생확률이 높다. 후유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기에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항바이러스제의 투약과 함께 손상된 신경을 치료하는 신경뿌리치료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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