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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카본매트와 나비엔 온수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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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 나비엔 온수매트 슬림 추천해요 4년 사용 후기 및 단점
경동 나비엔 슬림 온수매트의 단점 … 저는 온수매트를 9월 말부터 5월 중순까지 사용하고, 나머지 기간에는 물을 빼서 보관해둬요. 근데 물을 빼는 게 …
Source: hyperlapse.tistory.com
Date Published: 3/6/2021
View: 2082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2년 실사용해본 후기 장단점 – 콩콩
경동나비엔 온수매트의 장점 · 1. 좌우 난방 분리 · 2. 설치가 편리함 · 3. 스마트한 원격제어 기능 · 4. 얇은 두께로 침대의 매트리스의 쿠션감 걱정 NO.
Source: kimmkongkong.tistory.com
Date Published: 4/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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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 나비엔 온수 매트 사용기와 생각지 못한 단점
1) 온수매트를 사용하는 이유중 하나는 전자파가 없다는 겁니다. · 2) 제가 구매한 모델은 리모컨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 3) 슬림형 매트는 너무 …
Source: antoni.tistory.com
Date Published: 1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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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 나비엔 온수매트 1년 실사용 후기 장단점과 추천이유
단점이 조금 있지만 이 단점들은 온수매트를 사용하신다고 하면 다 있는 단점입니다. 그리고 와이프도 정말 잘 구매했다고 칭찬을 많이 하는 제품이라 …
Source: frankchoice.tistory.com
Date Published: 12/8/2021
View: 5514
[써봤구용]”전자파 걱정 NO, 빠르게 따뜻해진다”…’경동나비엔 …
<36>경동나비엔 온수매트…획기적으로 단점 보완 1cm 안 되는 두께, 듀얼 온도 설정 기능 등 편리함 장점 … 편집자주 물건을 살 때 주변에서 사용해 본 …
Source: www.news1.kr
Date Published: 12/27/2022
View: 6049
경동나비엔 슬림 온수매트 EQM560 다른 모델과 비교 및 사용후기
온수매트 사게 된 동기 · 구매 방법 · EQM 581? EQM560? 어떤 모델에 대한 선택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종류) · 한 달 사용해보니 느낀 장점과 단점 · 가격에 …
Source: dh88.tistory.com
Date Published: 12/10/2021
View: 5664
경동 나비엔 온수매트 5개월 생생 사용후기
경동 나비엔 온수매트 5개월 생생 사용후기. jjaustory 2021. 2. 2. 09:17. 한국은 온돌이라 집 전체가 따뜻하고 바닥이 뜨끈해서 겨울에는 바깥은 춥지만 집안은 따뜻 …
Source: jjaustory.tistory.com
Date Published: 7/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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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경동 나비엔 온수 매트 단점
- Author: 귀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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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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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 나비엔 온수매트 슬림 추천해요 4년 사용 후기 및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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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 나비엔 온수매트 슬림
침대용 추천 후기 및 단점
요즘 밤공기가 많이 쌀쌀해졌죠?
저는 창고에 보관 중인 온수매트를 얼마 전에 꺼냈는데요.
경동 나비엔 슬림 온수매트 추천해요
오늘은 제가 4년째 쓰고 있는 경동 나비엔 온수매트를 소개해 볼까 해요.
이 제품은 2016년 겨울에 구입했고, 가격은 30만 원대 중반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당시, 슬림 온수매트를 생산하는 회사는 경동 나비엔이 유일했을 거예요.
지금이야 많지만.
홈쇼핑에서 슬림한 온수매트리스를 추천하는 영상을 보고,
며칠 고민하다 같은 모델을 검색해서 인터넷 최저가로 구입했죠.
침대용 경동 나비엔 온수매트를 추천하는 이유
아래 사진에서, 제조년월이 2016년 11월로 찍혀 있는 게 보이죠?
제가 쓰고 있는 온수매트의 정확한 모델명은 EQM530-QS, 물통용량은 0.9L로, 우리나라에서 만든 제품이에요.
제조국가가 대한민국이 아닌 다른 곳이면 좀 꺼림칙하잖아요.
자는 동안에 갑자기 고장이 난다든가 하면 골치아프기도 하니.
저는 다른 건 몰라도 전자제품만큼은 가급적 우리나라에서 만든 제품을 사려고 하는 편이에요.
제품의 마감 품질이라든가 AS 등을 고려할 때, 돈이 좀 들더라도 MADE IN KOREA 제품을 사는 게 이득이더라고요.
경동 나비엔 제품을 택한 첫 번째 이유가 메이드 인 코리아였다면, 두 번째는 디자인이었어요.
2016년에 나온 온수매트들은 다소 투박한 형태의 디자인을 띄고 있었죠.
전기장판 업그레이드형 같은 볼품 없는 모습이랄까?
거기에 온도조절은 완전 수동이고…
그에 반해 경동 나비엔에서 나온 슬림 온수매트는 모든 게 디지털 방식인 데다, 본체의 디자인도 당시로선 특이했어요.
침대 옆 테이블에 올려 놓아도 잘 어울렸고, 안방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다는 게 무엇보다 좋았고요.
온도조절도 37℃까지 정밀제어되는데, 당시 저에게는 이게 되게 중요했어요.
전기장판이나 전기매트는 온도가 체온 이상으로 너무 올라가면 안 되거든요.
왜냐면, 자칫 잘못하면 저온화상을 입을 수 있어요.
어르신들 보면 무턱대고 전기장판이나 돌침대의 온도를 올리죠?
뜨거운 곳에서 지져야 꿀잠잤다고 생각들 하시는데, 천만에요.
나이가 들면서 몸의 온도센서라고 할 수 있는 체온감각이 떨어져 실제보다 춥게 느끼는 것일뿐.
체온보다 높은 온도는 사실상 굉장히 위험해요.
인간의 체온보다 살짝 높은 37℃ 내외의 온도가 이상적이에요.
그래서 저는 온수매트를 고를 때, 온도제어가 정밀하게 되는지를 꼼꼼하게 체크했어요.
경동 나비엔 제품은 기본적으로 37℃까지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데요.
제품이 작동되면 36℃에서 37℃ 사이를 왔다갔다 하더라고요.
물을 계속 데우는 게 아니라 온도가 37℃ 넘게 오르면 멈췄다가, 36℃로 떨어지면 다시 가열하고.
물론 설정을 변경해 38℃ 이상으로 온도를 올릴 수도 있지만, 저는 한 번도 그래보지는 않았네요.
그 다음으로는 전자파 차단능력!
사실 온수매트를 쓰는 이유가 바로 이것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가격으로만 보자면 전기장판이 훨씬 싸고 효율적일 수 있어요.
그러나, 자는 동안 인체에 전해지는 전기장판의 전자파를 생각한다면 과연 좋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슬림한 두께의 매트
이 같은 고민을 다들 한 번쯤은 해보셨을 텐데,
저 역시 그런 고민 끝에 경동 나비엔 제품을 구입했던 거예요.
온수매트는 직접 열선을 달구는 방식이 아닌 간접 가열이잖아요.
슬림매트에는 물만 지나갈 뿐, 열선이라든가 전기선이 없죠.
경동 나비엔 슬림 온수매트의 단점
저는 온수매트를 9월 말부터 5월 중순까지 사용하고, 나머지 기간에는 물을 빼서 보관해둬요.
근데 물을 빼는 게 여간 귀찮은 게 아니더라고요.
펌프기구를 이용하긴 하지만, 온수매트 전체에 퍼진 물이 한 번에 다 나오지 않는다는 게 문제예요.
물 배출구를 아래로 향하게 해서 하루 이틀 정도는 놔둬야 하는데, 이게 좀 귀찮고 번거로워요.
그리고 물 빼낼 때 이물질도 섞여 나오는데, 면봉 같은 걸로 그런 것들을 깨끗하게 제거해줘야 해요.
미끄럼방지 처리
또 매트 커버 뒷면은 위와 같이 미끄럼방지 처리(빨간색 점선 부분)가 돼 있는데요.
저 올록볼록한 것이 좀 작아서인지, 몇 번 잠을 자고 나면 매트가 아래로 밀려 있더라고요.
사람이 한 자세로만 자는 건 아니잖아요.
좌우로 뒤척일 수도 있고, 중간에 움직이기도 하는데, 그때 몸의 움직임에 따라 매트 커버도 조금씩 아래로 내려가더라고요.
저 커버는 침대에 까는 이불보처럼 가끔씩 세탁을 해줘야 하는데요.
매트 커버가 하나 더 있으면 빨래할 때 좋겠다 싶어, 저것만 추가로 구입하려고 했던 적이 있어요.
근데 가격이 무려 80,000원 ㄷㄷ
경동 나비엔 슬림 온수매트의 가격도 비싸지만, 커버까지 비쌀 줄이야…
가격을 보고는 바로 마음을 접었죠.
굳이 커버 가격을 그렇게 비싸게 책정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어요.
슬림 온수매트라 가볍고 보관하기도 편하고 물도 전체적으로 빨리 퍼지는 느낌인데요.
물을 일주일에 한두 번은 보충해줘야 해요.
물을 만땅 채워 넣고, 한 4~5일쯤 지나면 전보다 살짝 온도가 떨어진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본체에 나와 있는 물 눈금상으로는 3칸 다 차 있는 걸로 나오긴 하지만,
실제로 뚜껑을 열고 물을 채우면 더 들어가죠.
그렇게 물을 보일 때까지 가득 채우고나서 좀 지나야 더 따뜻해진 느낌이 나요.
물 뺄 때 필요한 펌프와 사용설명서
마지막으로 가장 큰 단점은 온수매트의 온도가 37℃까지 오르는 데 시간이 꽤 걸린다는 것!
본체 전원 버튼을 누르면 바로 물의 온도가 표시돼요.
요즘 같은 가을철에는 초기온도가 25℃ 정도라, 15분 정도면 따뜻해지는데요.
문제는 추운 겨울철이에요.
이때에는 초기 온도가 17~18℃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37℃까지는 한 25분 이상 걸리더라고요.
제가 경동 나비엔 제품말고는 타 회사의 온수매트를 써본 적이 없어서 다른 것도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그래서 반드시 잠들기 30분 전에는 필히 온수매트를 켜야 한다는 것!
가끔 드라마 보느라 까먹고 그냥 누웠다가 ‘앗 차가워’한 적이 꽤 돼요.
또, 본체와 매트를 연결하는 선이 꼬였거나 매트가 평평하게 펴져 있지 않으면 물 순환이 잘 안 돼서 온도가 오르지 않을 때도 있어요.
경동 나비엔 슬림 온수매트 4년 사용 총평
결론부터 말하자면, 단점이 몇 가지 있긴 해도 이 정도면 쓸만하다는 게 제 생각이에요.
경동 나비엔은 보일러 시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회사이고, AS도 괜찮다고 알려져 있죠?
4년 동안 쓰면서 한 번도 고장난 적 없는 데다, 만약 문제가 생긴다 해도 AS 받으면 되니 그 부분에선 걱정이 안 되더라고요.
온도도 항상 일정하게 36~37℃를 유지해주고, 디자인도 괜찮아서 나름 만족하고 있어요.
어느 한쪽만이 아니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 전체가 균일하게 따뜻해진다는 게 특히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방의 온도를 그다지 높이지 않아도 되니 도시가스 사용량도 줄어 들고.
이 정도면 추천할 만한 제품이라고 봐요.
10월이 되면서 온수매트 검색해 보시는 분들 많을 텐데, 제 글이 제품 선택에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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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온수매트 2년 실사용해본 후기 장단점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2 년 실사용해본 후기 장단점
제가 직접 구입해서 2년 가까이 실사용 하면서 느꼈던 온수매트에 대해 여러분들의 현명한 소비를 위하여 개인적으로 느낀 솔직한 장점과 단점에 대하여 자세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경동나비엔 온수매트의 장점
1. 좌우 난방 분리
제가 구매하고 가장 좋았던 장점입니다. 제 와이프는 열이 많은 편인데 저는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각자 취향에 맞게 온도를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온도도 1도 단위도 설정할 수 있어 자신에게 적합한 쾌적한 수면 온도를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2. 설치가 편리함
온수매트라서 혹시나 설치가 어려울실거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시죠? 하지만 이 제품은 설치가 정말 간편합니다.
설명서를 읽어보시면 정말 설치하기 쉽게 정리가 잘되어 있으니 설치 걱정 없이 구매하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3. 스마트한 원격제어 기능
온수매트가 블루투스 기능이 있다니 정말 처음에 신기했습니다. 특히 이 장점으로 집안 어디서든 편리하게 원격제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기 전에 미리 핸드폰으로 거실에서 작동시키고 취침을 할 수도 있고 자다가 덥더라도 일어나서 조절을 하는 게 아니라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으로 온도 조절을 할 수 있어서 저는 정말 편리했습니다.
4. 얇은 두께로 침대의 매트리스의 쿠션감 걱정 NO
제가 전에 사용하던 온수매트는 두께가 두꺼워서 침대 매트리스 쿠션감을 느낄수가 없었는데 이 제품은 정말 얇아서 침대의 매트리스 쿠션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만족감이 더욱 좋았습니다. 정말 초슬림 매트 덕분에 침대 매트리스의 쿠션감이 이질감 없이 정말 편안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경동나비엔 온수매트의 단점
1. 미사용시 번거러움
이제 3~4월 정도가 되면 온수매트를 내년 겨울까지 보관해야 하는데 보관 전에 물을 빼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온수매트를 사용하신 분들은 다들 동감하시는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자동 물 빼기 기능이 있어서 다른 제품들보다는 편리하지만 온수매트 사용한다면 이 점은 상당히 번거롭게 느껴집니다.
2. 온수매트 물 채우기
무슨 가습기도 아니고 물이 어디로 사라지는지 물을 한 번만 채워줘야 하는 게 아닙니다. 그렇다고 매일 넣어줘야 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1주일에 한번 정도인데 이것도 은근히 번거롭습니다.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결론
저렴한 가격의 제품은 아니지만 2년 가까이 사용하면 ASAS 없이 튼튼하게 잘 만든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제품이라서 주변 지인들에게도 추천할 만큼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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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 나비엔 온수 매트 사용기와 생각지 못한 단점
경동 나비엔 온수 매트 사용기와 생각지 못한 단점
날이 추워지니까 온수매트 없인 잠자기가 너무 춥더라구요. 라지킹 시몬스침대에 맞는 온수매트를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경동 나비엔 에서 만드는 온수 매트 가 사이즈에 맞는걸 보고 구매해봤습니다. 오늘은 경동 나비엔 온수 매트 사용기와 생각지 못한 단점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1. 경동 나비엔 온수 매트 – 사용기
제가 구매한 기종은 EQM552-KS 입니다. 인터넷에서 주문한 뒤 이틀뒤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1)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개봉
경동나비엔 온수매트의 이름은 나비엔 메이트 라고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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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에는 모델명이 나와있네요. 생각보다 무겁진 않았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가장 위에 매트 커버가 보이네요. 제가 산 모델은 커버가 포함된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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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안에는 위 사진과 같은 제품들이 들어있네요. 노란색 박스가 보일러, K라고 표시된 제품이 매트입니다.
1차로 빼낸 제품들입니다. 매트, 커버, 매트가방, 보일러 박스가 있습니다.
경동 나비엔 온수 매트 의 보일러 박스 상단에는 ‘전수 검사로 인해 잔수가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저도 실제로 사용하려고 뜯어보니 보일러안에 물기가 남아있더라구요.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박스를 개봉해보면 보일러와 사용설명서등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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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봉되어 있는 제품 중 비닐가방이 보이는데요, 나중에 보일러 물을 빼고 보관할 때 이용하는 보일러 보관용 가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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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혀져 있는 사진이 경동 나비엔 온수 매트 사진입니다.
이전에 제가 사용하던 매트는 접을수가 없어서 보관하는데 꽤나 불편했는데요, 경동나비엔 온수매트는 여러겹으로 접을 수 있어서 보관이 상당히 용이했습니다. 참 마음에 들었어요 ㅎ
위 사진은 커버 사진입니다. 매트는 슬림형이라 그런지 매우 얇았는데요, 커버는 매트에 비해 상당히 두꺼운 느낌이었습니다.
커버가 푹신한 느낌이라 매트에 커버를 씌우면 따로 침대커버를 이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였습니다.
2) 경동 나비엔 온수 매트 – 사용기
침대에 실제로 경동나비엔 온수매트를 설치해봤습니다. 혹시나 했는데 침대에 사이즈가 잘 맞아 다행이었어요 ㅎ
사용설명서에 보면 보일러 설치를 머리쪽이 아닌 발 쪽으로 권고합니다. 가능한 멀리 떨어뜨려 놓으라고 하더군요.
처음엔 매트만 깔았다가 나중엔 커버까지 같이 설치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서 말씀드릴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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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에 전원을 연결하고 생수를 넣었습니다. 수돗물을 넣어도 되지만 물이 변색될 수 있다고 하네요.
제가 구매한 매트는 라지킹용 사이즈라 물이 1.8L정도 들어갑니다. 물을 다 집어넣고 동작시키니 금방 따뜻해지더군요 ㅎ
이불을 정리하고 따뜻함을 느끼면서 누워봤습니다. 왜 아직까지 온수매트를 안썼는지 모르겠더군요 ㅎㅎ 와이프도 엄청 만족해했습니다. 처음 동작할 때를 제외하곤 소음도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단점이 몇 가지 튀어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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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수매트를 사용하는 이유중 하나는 전자파가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경동 나비엔 온수 매트를 켜니 정전기 느낌이 생기더군요.
보일러를 끄면 안통하는데 켜면 통하는걸 보니 보일러와 관계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혹시 매트에서 뭔가 올라오는가 해서 매트에 커버를 씌워봤습니다. 그리고 온수 매트를 최대한 멀리 위치했습니다. 하지만 정전기는 그대로였습니다.
문제는 저희가 사용하는 침구였습니다. 침구는 세사리빙껄 사용하고 있는데요, 온수 매트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는 괜찮았는데 온수 매트를 켜니 이불과 침대커버 사이에서 정전기가 많이 생기더라구요 ㅎ
온수 매트 자체의 단점은 아니지만 온수 매트를 사용하면서 갑자기 정전기가 발생한다면 침구를 의심해보세요 ㅎ
2) 제가 구매한 모델은 리모컨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리모컨을 이용해 동작, 정지, 온도설정등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온수매트 전면이 리모컨쪽으로 향해있지 않으면 리모컨 동작이 안되더라구요. 리모컨을 사용하고 싶으시면 보일러를 사람 있는 방향에 두셔야 합니다.
보일러를 최대한 멀리 두면 보일러 전면이 매트와 반대쪽이 되는데요, 그래서 결국 리모컨을 사용하는건 포기하고 휴대폰과 블루투스를 연결해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ㅎ
3) 슬림형 매트는 너무 얇기 때문에 매트 동작중에 밟거나 찌그러지면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얇은게 들기도 편하고 가벼워서 좋지만 한 점에 무게가 집중되지 않게 해야 할것 같아요.
간단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EQM552-KS는 시몬스 라지킹 사이즈에 잘 맞습니다. 동작중에는 소음도 거의 없고 따뜻하게 잘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침구에 따라 온수매트를 켜면 정전기가 조금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일러 전면이 아니면 리모컨 사용이 불가합니다. 더 사용해보다가 다른 장단점이 생기면 글에 추가하겠습니다.
여기까지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사용기와 생각지 못한 단점이었습니다.
경동 나비엔 온수매트 1년 실사용 후기 장단점과 추천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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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 나비엔 온수매트 1년 실사용 후기 장단점과 추천 이유
요즘 날씨가 갑자기 겨울이 되고 있는 거 같아요.
어제 와이프가 날씨가 많이 춥다고 온수매트 꺼내야겠다고 이야기하더군요.
다용도실에 보관 중인 온수매트를 아침에 꺼내봤습니다.
1년 조금 넘게 실 사용한 제 돈 주고 구매한 경동 나비엔 온수매트를 솔직하게 장단점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저도 구매 전까지 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 결혼 전까지 경동 나비엔 온수 매트를 제가 고장 없이 만족하면서 사용했기 때문에 와이프와 의논 후에 결정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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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1 : 설치가 편리하다.
경동 나비엔 온수매트는 일단 설치가 정말 간편하고 제가 방금 설치를 하고 왔는데 설치는 정말 쉬워요.
설명서도 같이 오는데 정말 설치하기 쉽게 정리도 잘되어 있습니다.
장점 2 : Made in Korea
제가 사용하고 있는 온수매트는 EQM560-QS입니다.
이 모델은 우리나라에서 만든 제품입니다.
제조국가가 대한민국이라는 점 정말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품질이나 AS를 생각했을 때 우리나라에서도인지도 높은 브랜드 경동 나비엔 제품만 한 게 없는 듯합니다.
장점 3 : 디자인이 이뻐요.
경동 나비엔 온수매트는 다른 타사 제품들에 비하여 디자인이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기기 디자인도 정말 모던하게 이뻐서 안방 인테리어에도 정말 좋습니다.
또한 온수매트의 디자인도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전에 사용하던 경동 나비엔 온수매트 디자인은 좀 투박한감이 있었는데 슬림하고 재질면에서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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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을 최소화한 자연주의 내추럴 커버가 정말 마음에 들고 목화 씨눈을 걸러내지 않고 자연 그대로를 담아 만든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금 사진은 커버를 씌운 상태라서 조금 두껍게 보이는데 시제 매트리스의 두께는 1mm 두께로 정말 얇습니다.
정말 초슬림 매트로 침대 매트리스의 쿠션감에 이질감 없이 정말 편해요.
장점 4 : 좌우 분리 난방
정말 좌우 분리 난방이 경동 나비엔 온수매트를 고른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입니다.
제 와이프는 열이 많은 편이고 저는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각자 취향에 맞게 온도 설정, 좌우 분리 난방 정말 장점입니다.
또한 온도도 1도 단위도 설정할 수 있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쾌적한 수면을 할 수 있습니다.
장점 5 : 스마트한 기능 원격제어
경동 나비엔 온수매트는 블루투스 기능으로 집안 어디서든 편리하게 원격제어가 가능합니다.
앱 메인 화면에서 바로 온도 조절로 빠른 난방 설정이 가능합니다.
처음에 이 기능을 사용해 보고 정말 놀랬습니다.
이런 스마트한 기능이 온수매트에 있다니!!
또한 수면모드와 켜짐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자는 동안 체온의 변화에 따라 설정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해 중간에 깨지 않고 수면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온수매트를 예약으로 미리 켜 둘 수 있습니다.
설명하다 보니 장점만 너무 설명한 거 같은데 단점도 소개드려보겠습니다.
단점 1 : 온수매트 보관 시 물 빼기
경동 나비엔 온수매트를 보관 시 물을 빼야하는데….. 정말 귀찮아요.
온수매트를 사용하신 분들은 다들 동감하실 듯합니다.
그래도 자동 물 빼기 기능이 있어서 전에 쓰던 온수매트보다는 편리하긴 하지만 온수매트 사용한다면 이 점은 감안을 하고 온수매트를 구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점 2 : 물을 채워줘야 합니다.
이점도 은근히 귀찮아요.
매일 넣어줘야 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 넣어주는 게 진짜 생각보다 번거로워요.
맛초의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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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매트를 구매하신다면 정말 추천해 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단점이 조금 있지만 이 단점들은 온수매트를 사용하신다고 하면 다 있는 단점입니다.
그리고 와이프도 정말 잘 구매했다고 칭찬을 많이 하는 제품이라 정말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특히 좌우 분리가 가능한 점이 경동 나비엔 온수매트의 최대 장점이며 정말 저와 와이프에 취향저격입니다.
또한 아직 1년 조금 넘게 사용했지만 고장 없이 만족하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쿠팡에서 5%로 할인행사를 하고 있어서 링크 걸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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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봤구용]”전자파 걱정 NO, 빠르게 따뜻해진다”…’경동나비엔 온수매트’
편집자주 물건을 살 때 주변에서 사용해 본 사람의 이야기나 실제 사용하는 영상 만큼 좋은 것은 없습니다. 직접 사용해 보고 체험해 본 생생한 리뷰를 써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려운 용어나 수치를 곁들이기보단 실제 느낀 점을 친구에서 설명하듯 리뷰를 쓰고자 합니다.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THE CARE EQM541. 왼쪽은 커버 씌우기 전, 오른쪽은 커버 씌운 모습 © 뉴스1 조현기 기자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THE CARE EQM541 두께. 직접 줄자를 이용해 측정해본 결과, 1cm도 되지 않을 정도로 얇은 모습. © 뉴스1 조현기 기자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THE CARE EQM541 물 넣는 모습 © 뉴스1 조현기 기자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THE CARE EQM541 물 빼는 모습 (경동나비엔 제공) © 뉴스1
경동나비엔 THE CARE EGM582 애플리케이션 갈무리 © 뉴스1
물흐르는 소리·누수·전기료·가열시간…소비자들이 흔히 온수매트를 살 때 고민하는 부분이다. 아무래도 물이 들어가다 보니 누수에 대한 걱정을 할 수밖에 없고 자면서 물 흐르는 소리도 거슬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 지속적으로 물을 가열해서 순환시켜야한다는 점에서 전기료 걱정도 됐다. 무엇보다 추운데 빨리 따뜻한 곳에 눕고 싶은데 가열되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게 된다.하지만 지난 한달 동안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THE CARE EQM541를 사용해본 결과 이같은 단점을 느끼기 힘들었다. 한달 동안 이사 및 대청소 등 온수매트를 접고 펼 일이 많았지만 누수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물 흐르는 소리 역시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전기료도 1~2인 가구는 오히려 보일러를 적게 사용하다 보니 난방비가 절감됐다. 물론 어린 자녀들이 있는 3~4인 가구의 경우에는 온수 매트뿐만 아니라 보일러도 함께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상황이 다르다.무엇보다 가열되는 시간은 길지 않았다. 이전에 전기매트를 사용할 때와 비교하면 가열되는데 큰 차이가 없었다. 퇴근 후 샤워하기 전 혹은 양치하기 전에 켜놓으면 충분히 매트가 따뜻해져 있었다.경동나비엔 온수매트는 전자파 걱정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 포인트다. 겨울철에는 우스갯소리로 온수매트와 내 몸이 한 몸이 될 정도로 되다시피 많은 시간을 이불 속에서 보낸다. 이런 상황에서 건강에 염려되지 않는 온수매트를 사용한다는 점이 안심이 됐다.매트 절반을 나눠 두 사람이 다른 온도(듀얼 온도 기능)를 설정할 수도 있다. 다른 매트에선 온도를 따로 설정할 수가 없어 활용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열이 많은 남자들은 너무 더워서 이불을 덮지 않거나 소파로 나가 자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하지만 매트를 절반으로 나눠 각자 원하는 온도를 설정할 수 있어 이같은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특히 매트 자체가 1cm 이하로 굉장히 얇아 등 배김이나 이물감이 없다. 이 밖에도 온도가 37도 이상 올라가려면 락을 해제해야 하는 부분, 다른 침구류에 튀지 않는 색 등도 장점이다.경동나비엔 온수매트는 다른 온수매트에 비해 단점을 많이 보완해 사용하면서 큰 불만이 없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선 항상 모든 제품이 지금보다 좀 덜 귀찮고 편해졌으면 하는 마음도 드는게 사실이다.온수매트는 구조적으로 어쩔 수 없이 1년에 2번 정도는 귀찮음(?)을 감소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사용 전 후로 물을 넣고 빼줘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경동나비엔 온수매트는 물을 빼주는 전용키트가 있어 손쉽게 자동으로 물을 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으로 귀찮은 것은 사실이다.아울러 온수매트와 전기매트 등 모든 매트들의 아쉬운 점은 ‘보관’이다. 물론 업체들마다 각자 제품 규격에 맞는 백을 보내준다. 하지만 봄부터 가을까지 창고나 구석진 곳에 쳐박혀 있는 상황을 고려한다면, 눈에 잘 띄고 제품을 안전하게 잘 보관할 수 있는 보관 전용 박스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사용하는 동안 만일 경동나비엔이 다음해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새로운 온수매트 제품을 출시한다면,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앱)과 연동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요즘 많은 전자 제품과 생활 용품들이 앱으로 연동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비록 리뷰를 진행한 이번 모델(THE CARE EQM541)은 스마트폰으로 조작이 안 되지만, 최근에 나온 EGM582 모델부턴 스마트폰으로 조작할 수 있다. 앱을 다운받아 온도, 예약 설정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email protected]
경동나비엔 슬림 온수매트 EQM560 다른 모델과 비교 및 사용후기
온수매트 사게 된 동기
온수매트를 겨울이 다 지나가고 3월이 되어서야 사게 되었다. 보일러를 틀기엔 가스비와 오랜 시간이 걸려서 방이 더워지지만 정작 이불속은 따뜻함이 전달이 되지 않아서 잠시 써봤던 온수매트가 생각이 났다. 그래서 가장 인기가 많으면서 디자인도 모던한 경동나비엔 온수매트를 구매했다.
구매 방법
다나와 검색을 통해서 경동나비엔 온수매트를 검색했다. 다른 브랜드의 온수매트는 아에 검색을 하지 않았고 경동나비엔만 검색해서 보았다. 퀸사이즈 양쪽 분리 난방 기준으로는 약 두배의 차이가 있다.
EQM560 : 가격대는 30만원대
EQM580, 581 : 가격대는 5~60만 원대
EQM 581? EQM560? 어떤 모델에 대한 선택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종류)
경동나비엔 중급 모델인 eqm 560 모델과 최상위급 모델 eqm 581 또는 580이 있다. 가장 큰 차이는 eqm 581 모델은 Wi-Fi 연결이 가능하며 구글 홈 제어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 외에는 수면모드에 대한 차이점뿐이며 581 또는 580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EQM560 : 블루투스로 조작이 가능. 가격대는 30만 원대
EQM580, 581 : Wi-Fi로 조작이 가능 (와이파이 충돌이 있어서 연결이 잘 안된다는 민원의 댓글이 좀 보였음). 가격대는 60만 원
가격대는 두배 정도 차이가 나는데 치명적인 선택 요소가 없다는 점이 부족하다. EQM580, 581 모델을 선택해야 하는 충분한 이유가 없다.
EQM580, 581 : 수면 패턴에 따라 새벽시간에는 깊은 수면에 빠지는 시간에는 온도가 조금 내려가는 수면모드가 있다.
EQM560 : 수면모드는 없으며 일정 온도로 계속 유지된다.
가격대를 두배로 두면서 수면모드를 넣어야 하는지는 모르겠다.
한 달 사용해보니 느낀 장점과 단점
좌 / 우 분리 난방으로 몸에 열이 좀 있는 와이프는 살짝 낮게, 더운 걸 좋아하는 본인은 살짝 높게 조작이 가능해서 좋았다. 한번 설정해놓은 온도는 계속 쓰다 보니 조작을 자주 안 하게 된다. 굳이 어플 조작은 사용을 안 한다. 양쪽 난방, 슬림 타입의 온수 매는 밑에 온수매트를 깔았는지 모를 정도로 얇다. 물 넣기가 아주 편하다. 설치도 편했다. 슬림 타입이라서 4계절 계속 깔아 둘 것 같다. 소음은 거의 들리지 않았다. 오래전에 사용했던 온수매트는 꾸룩꾸룩 소리가 났었다. 전기장판을 사용했을 때 흐르던 전기는 전혀 느끼지 않았다. 물 빼기 버튼이 있어서 수월하게 물을 뺄 수 있을 것 같다.
가격에 대해서 느낀 점
퀸사이즈 분리 난방 기준 – 다나와 온수매트 순위
경동나비엔 더케어 온수매트 30만 원대
동양이지텍 스팀보이 16만 원대
일월 슬림 온수매트 14만 원대
확실히 대표적인 제품을 비교해봐도 가격대는 2배 이상이다. 그렇지만 슬림한 디자인과 브랜드를 따진다면 괜찮은 제품일 수도 있겠다.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슬림타입 차골색상
https://coupa.ng/b78I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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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 나비엔 온수매트 5개월 생생 사용후기
한국은 온돌이라 집 전체가 따뜻하고 바닥이 뜨끈해서 겨울에는 바깥은 춥지만 집안은 따뜻하지요.
그러나 호주에는 온돌문화가 없어서 히터로 겨울을 나게 된답니다.
히터가 훈훈하기는 하지만 사실 너무 건조해서 자주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물론 호주 겨울은 영하로 내려가지 않고 눈이 오거나 하는 정도로 춥지는 않아요.
그러나 어떤 때는 집안에 있는데 흡사 밖에 앉아 있는 것 같이…
햇볕이 있는 바깥보다 난방시설이 없는 집안이 오히려 더 춥게 느껴지기도 하답니다.
그래서 난방 텐트나 전기장판, 수면양말, 극세사 옷 등
최대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제품들을 찾아서 사용하고 있지요.
그래서…
온수매트를 구입하였답니다.
잘 때 추워서 깨곤 하였는데 더 이상 싫더라고요.
워낙 종류가 많아 어떤 제품을 살까… 알아보다가 구입한 것은
경동 나비엔 온수매트 EQM350
가격은 $559 킹사이즈
여기에 할인 10% 받아서 구입하였답니다.
가격이 비싸지만 온수매트는 브랜드 있는 제품을 구입하고 싶었고 리뷰도 좋아서 선택하게 되었지요.
배송 시 두 개의 박스가 배달되어 왔답니다.
배송은 빠르게 배달되었고요.
경동 나비엔 온수매트 구성품
온수매트 본체, 매트, 커버, 물 빼기 호수, 에어 펌프, 사용설명서, 리모컨, 휴대용 가방
매트 보이나요.
정말 두께가 슬림하답니다.
세탁 안내문은 한국어로 되어있네요.
커버는 뒤집어서 단독 손세탁해야 한답니다.
커버는 순면으로 되어 있어서 내추럴한 느낌에 부드럽고 좋습니다.
사용설명서와 온수매트 커버 세탁 안내문
온수매트 사용 방법
사용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물을 채우는 방법과 물을 빼는 방법입니다.
설치방법 설명서입니다.
쉽고 편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방법을 소개할게요.
먼저 본체에 호수를 연결해 주세요.
딱 소리가 나면서 고정이 된답니다.
전원을 켜주세요.
캡을 열고 물을 채워주세요.
캡은 돌리면 쉽게 잘 열린답니다.
다 채워지면 본체에 물이 채워졌다는 표시가 난답니다.
중간에 컵 모양에 세 개의 눈금이 보이면 물이 다 채워졌다는 뜻이랍니다.
양 옆에는 온도를 나타냅니다.
원하는 온도를 맞춰주세요.
+와 – 를 눌러서 온도를 맞추시면 된답니다.
양쪽의 온도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37도까지 온도가 올라갑니다.
37도 이상의 온도를 원할 때는 UP이 나타났을 때 + 를 눌러서 더 높이면 됩니다.
38도에서 45도까지 설정 가능합니다.
기능 설명 MUTE를 살짝 터치해서 묵음을 만들 수 있습니다. LOCK를 약 2초 꼭 눌러서 잠글 수 있습니다. 다시 2초 꼭 누르면 해제됩니다. TIMER를 누르면 사용 시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STERILIZATION은 살균하는 기능입니다. 2초 정도 누르면 자동으로 살균을 하는데 약 30분 정도 소요되며 끝나면 전원이 꺼지게 됩니다.
온수매트를 커버에 넣고 위아래 매듭을 묶고 지퍼를 올립니다.
매듭은 아래 두 개, 위에 2개.
지퍼는 양쪽으로 완전히 아래까지 열 수 있기에 커버를 깔고 그 위에 매트를 올려서 묶고 지퍼를 잠그면 됩니다.
두께 보이시죠.
정말 얇고 가볍습니다.
커버를 완전히 씌운 모습입니다.
온수매트 보관 방법
사용 설명서입니다.
본체는 캡을 열고 뒤집어서 물을 완전히 빼줍니다.
매트는 물 빼기 호수를 꼽고 매트를 접으면서 물을 빼줍니다.
호수만 꼽아도 물이 줄줄 나오니까 조심하세요.
마지막으로 에어 펌프를 중간에 꼽아서 완전히 물을 빼주면 된답니다.
매트는 얇고 가벼워서 쉽게 접어지며 사이즈가 크지 않아서 보관 시 용이합니다.
접어서 보관용 가방에 넣어 줍니다.
경동 나비엔 온수매트 사용 시 느낀 장점
1. 경동 나비엔 온수매트는 가벼워서 여행 시에 운반이 용이.
특히 휴대용 가방이 있어서 가지고 다니기 좋을 것 같습니다.
2. 접어서 보관이 편리하다는 점
3. 자동으로 설정 온도로 유지 가능한 점
4. 양쪽으로 온도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는 점
5. 무게가 가볍다는 점
6. 온도 설정 시 고온에 대한 안전장치가 되어있는 점
7. 사용방법이 간단하다는 점
8. 자동 살균 기능이 있어서 안전하고 편하게 사용 가능하다는 점
배송받은 날 바로 사용하였는데 너~~ 무 따뜻하고 좋더라고요.
경동 나비엔 온수매트 사용 시 느낀 단점
1. 가격이 비싸다는 점
2. 매트 커버가 가볍고 얇아서 아주 조금 밀린다는 점.
그러나 사용하기 불편할 정도는 아니랍니다.
우리 티친님들은 추운 겨울 어떻게 나시나요…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 호주지만 겨울은 겨울이라 으슬으슬 아침저녁으로 추운데요,
온수매트를 사용하고는 정말 밤에 깨지 않고 푹 잘 수 있게 되었어요.
개인적으로 정말 잘 구입했다고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이상 경동나비엔 온수매트에 대한 생생 사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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