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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요 12:24-26) – 기독정보넷
예수님은 멸망해가는 사람들에게 생명의 열매가 맺히도록 십자가에서 죽으신 한 알의 밀알입니다. 우리 또한 예수그리스도안에서 땅에 떨어져 죽는 한 알의 밀알이 되어야 …
Source: www.cjob.co.kr
Date Published: 1/17/2021
View: 1722
한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요 12:24-26) – 기멀전
예수님은 멸망해가는 사람들에게 생명의 열매가 맺히도록 십자가에서 죽으신 한 알의 밀알입니다. …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 …
Source: godpeople.or.kr
Date Published: 8/27/2021
View: 7865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 좋은 성경구절,한 알의 밀알, …
Source: www.light-of-truth.org
Date Published: 5/8/2021
View: 4988
하나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 한국융연구원
‘죽지 않고는 새로워질 수 없다’, 즉 어른이 되기 위해, 건강해지기 위해, 성숙해지기 위해 사람은 고통 속에서 낡은 자아의 태도를 극복하고 새로운 자신으로 태어난다는 …
Source: junginstitute.net
Date Published: 3/19/2022
View: 9201
번역비교 – 다국어 성경 Holy-Bible
정말 잘 들어두어라.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아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원문보기.
Source: www.holybible.or.kr
Date Published: 10/19/2022
View: 9574
한 알의 밀이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이것이 무슨 소리인가? ‘나 예수는 메시야로서 많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 한 알의 밀알로 죽는다. 십자가로 간다’는 것이다. ‘내가 죽는 것은 많은 …
Source: www.christiantoday.co.kr
Date Published: 3/26/2021
View: 8275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 YES24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는 고인이 다녔던 한국성서대학교 교훈인 ‘밀알정신에서 따왔다. 밀알은 무성한 잎새도, 화려한 꽃도 없다. 오직 땅에 …
Source: www.yes24.com
Date Published: 10/8/2021
View: 7596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요한복음 12:20-26)
땅에 떨어진 밀알 (24) 한 알의 밀이 열매를 맺으려면, 반드시 땅에 떨어져야 합니다. 자신을 내팽개쳐야 하지요. 그리고 땅 속 깊이 들어가 썩어야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5/23/2022
View: 6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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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한알 의 밀알 이 땅 에 떨어져
- Author: 다니엘기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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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FezpScrp5U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요 12:24-26) > 설교자료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요 12:24-26)”엽기 고사성어”라는 것이 있습니다. [동문 서답-동쪽 문을 닫으니 서쪽이 답답하다. 군계 일학-군대에서는 계급이 일단 학력보다 우선한다. 박학다식-아는 것은 없고 먹는 것만 탐한다. 희노 애락-희한하게 놀다보면 애가 태어난다. 새옹지마-새처럼 옹졸하게 지랄하지 마라.] 최근에 나온 고사성어가 있답니다. “노발대발-노씨가 발끈하니까, 대학이 발끈한다.” 우리가 이런 유머의 특징은 예로부터 전래하는 같은 단어를 본래의 의미와는 전혀 다른 의미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유머처럼 우리가 접하는 성경 말씀이 전혀 다른 뜻으로 해석하고 전달되는 경우도 제법 많습니다. 만약 성경 말씀이 본래 기록된 목적과 의도와는 거리가 먼 의미로 이해될 경우 그것은 우리의 신앙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끼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성경을 접하며 처음의 의미와 동떨어진 해석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살펴야할 것입니다.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하셨습니다. 이 말씀에는 아주 중요한 의미가 담겨져 잇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교훈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땅에 떨어져 죽어 많은 열매를 맺으셨다는 것입니다. 좋은 말씀만 남기고 가신 분이 아니라 당신이 몸소 희생하셨습니다. 모욕을 받으셨습니다.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완전히 죽어 땅에 묻히셨습니다.아주 작은 밀알이지만 땅에 심겨져 겉을 싸고 있는 껍질이 썩으면 그 안에 있는 생명의 눈이 밖으로 나와 싹을 틔우고 크게 자라나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안에 생명이 담겨 있는 밀알이라도 땅에 심기우지 않으면 싹을 낼 수도 없고 자라서 많은 열매를 맺을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몇 년이 지나도 한 알 그대로 있습니다. 그러나 밀을 땅에 심어 껍질이 썩으면 불과 몇 개월만에 수많은 열매로 번식할 수 있습니다.예수님께서 그 말씀을 하실 때는 자신의 죽음을 가리켜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억울하게 사람들에게 누명을 쓰고 힘없이 죽은 것이 아닙니다. 지구상에 참 생명없이 사는 수많은 사람들을 바라보시며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이 땅에 수 많은 사람들안에 생명의 열매를 맺게 하시고 싶으셨습니다. 그래서 하늘의 보좌를 포기하고 이 세상에 연약한 사람의 몸을 입고 찾아 오셨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자 사람들의 죄를 홀로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예수님은 멸망해가는 사람들에게 생명의 열매가 맺히도록 십자가에서 죽으신 한 알의 밀알입니다. 우리 또한 예수그리스도안에서 땅에 떨어져 죽는 한 알의 밀알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본받아 자신을 포기하고 자기를 희생하며 기꺼이 남을 섬기기 위해 헌신하여야 합니다.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땅에 떨어져 죽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1. 우리가 예수안에서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24)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했습니다. 땅에 떨어진 밀알은 하찮고 시시한 것이 아닙니다. 음식으로 사용될 수 있지만 수많은 열매를 기대하고 정성껏 땅에 심기운 것입니다. 한 알이 밀이 땅에 떨어져 심기우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한 알의 밀알이 한 그루의 밀 이삭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많은 밀알이 이삭에 주렁 주렁 매달리게 되었습니다.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하늘의 보좌에 앉아 하나님과 함께 온 우주를 다스리는 아주 고귀한 분입니다. 죄를 짓고 어쩔 수 없이 세상에 쫓겨온 분이 아니고 이 땅에 생명없이 죽어가는 수 많은 사람들의 심령에 심기워져 영원하고도 풍성한 생명을 확산시키고자 자원하여 오신 분입니다. 그런 목적으로 죄없으신 분이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우리 위해 자신을 희생하셨습니다. 땅에 떨어진 밀알은 자기의 죽음을 체험합니다. 많은 열매를 위해 자기의 본래 모습은 죽고 썩어 사라집니다. 그렇게 자신을 희생함으로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그처럼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음을 경험하셨습니다. 희생을 통하여 아주 좋은 열매를 맺으셨습니다.어느 여름날 한 어린 아이가 마당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큰 벌이 날아와 무엇 때문에 화가 났는지 머리 위를 왱왱거리며 날기 시작하는 게 아니겠습니까?아이는 피하려고 하면 할수록 더 달려드는 벌이 무서워 울음을 터뜨리며 어머니의 품으로 달려가 안겼습니다. 놀란 표정을 한 자식을 보고 어머니는 다급히 치마로 몸을 감싸고 두 손으로 아이의 얼굴을 가렸습니다.그 순간 화가 난 벌은 아이 대신 어머니의 팔을 힘껏 쏘았고, 큰 벌의 독침은 뽑아낼 수도 없을 정도로 깊숙히 박혀 버렸습니다. 벌은 다른 곳으로 날아가지 못하고 어머니의 팔을 기어다녔습니다. 겁에 질린 아이에게 어머니는 고통을 참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얘야, 이제 놀라지 말고 나오렴. 내가 네 대신 쏘였으니 괜찮단다. 이제 이 벌은 나에게 아픔을 주었으니 네게는 아픔을 줄 수가 없단다.”예수님은 그처럼 자기를 희생하셨습니다. (사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우리의 죄악과 허물을 없애려고 대신 찔리고 상하셨습니다. 우리의 평화와 치유를 위해 대신 징계를 받고 채찍에 맞으셨습니다. 십자가는 우리를 위해 대신 희생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잘 보여주는 상징입니다. 그런 예수님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가 죄사함을 받고 의롭다고 인정을 받았으며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값진 예수님의 희생이 없었던들 우리는 아직도 죄사함을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영원히 멸망받을 운명이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희생제물이 되심으로 우리가 자유를 얻고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된 것입니다.생명의 열매가 많이 확산되는 비결은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는 것외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죄인인 사람들을 위해 죽는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사건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의로우신 예수님으로 사람들의 죄를 대신 받으시고 죽으시는 그 방법을 통해서 수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십니다. 생명의 열매가 지구상에 죽어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대량으로 맺히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죽는 길 외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이 예수님처럼 다른 사람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우리는 예수님의 가치있는 희생을 늘 고맙게 여기고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아름다운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예수님을 잘 믿고 새생명을 누리며 살아야 합니다. 또한 예수님의 값진 희생이 고귀하게 빛나도록 십자가를 자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또 우리에게 고귀한 희생을 실천하신 예수님의 뒤를 따라 희생적인 삶을 몸으로 실천하는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지구상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는 생명의 번식이 일어나게 됩니다.그동안 우리 교회가 부흥하고 성장한 것도 그리고 우리 한국 교회가 부흥하고 발전한 것도 다 썩어지는 밀처럼 자신을 희생하여 교회를 섬긴 이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들은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려 하였지만 하나님은 그 희생위에 사람으로 감당할 수 없는 축복을 더하여 주셔서 하는 일마다 형통하게 하시고 자녀 손들까지 축복해 주신 것을 우리는 압니다.하나님은 우리 교회를 위하여 묵묵히 십자가를 지고 썩어질 밀알처럼 자기를 희생할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우리 한국 교회를 위하여 그와같은 삶을 살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누가 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을 하시겠습니까? 여러분, 예수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어 많은 열매를 맺읍시다.2. 우리가 예수안에서 죽으면 영생하도록 목숨을 보존합니다.(25)(요 12:25)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이 말씀은 무슨 뜻입니까?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란 집착하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현대인들은 생명에 대한 집착이 얼마나 강한지 모릅니다. 건강하게 살기를 원하고 오래 살기를 원합니다. 부요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인기를 누리며 살고 싶어 합니다. 오래 오래 잘 살기를 원합니다.그런데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생명에 대한 집착을 나타내지 않으시고 기꺼이 포기하셨습니다. 성경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예수님은 오래 살려고 집착한 적이 없습니다. 부유하게 살려고 물질에 집착하지도 않았습니다. 편안하게 살려고 안락한 삶에 집착하지도 않았습니다. 말 한 마디면 얼마든지 십자가를 면할 수 있었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자 자기를 포기하셨습니다. 자기 뜻을 포기하셨습니다. 편안함을 포기하셨습니다. 부유함을 포기하셨습니다. 명예를 포기하셨습니다. 심지어 생명까지 포기하셨습니다.그랬더니 부활하시어 구주가 되셨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이름위에 높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하나님의 본체로써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 까지 포기하셨습니다. 천국보좌를 포기하고 종의 형상을 입고 세상에 오셨습니다. 완벽한 포기를 선택하셨습니다. 그러자 하늘의 천사들과 땅에 수 많은 사람들과 땅아래 악한 영들까지도 모두 예수님께 무릎을 꿇고 복종하도록 하나님께서 높이셨습니다.집착하지 않고 포기하면 더 좋은 것, 더 큰 것,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중앙 아프리카에서 선교하던 죠지 아틀레이라고 하는 젊은 선교사는 원주민의 창과 몽둥이에 맞아 죽어가면서도 그의 손에 들려 있던 영국제 윈체스터 연발총의 방아쇠를 끝까지 당기지 않았습니다. 만일 그가 총을 쏘았다면 자신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젊은 선교사는 자기를 죽이려고 달려드는 사람을 향해 총을 쏘지 않았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만일 그가 그들을 죽인다면 그 마을에서는 영원히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기 때문입니다.자신들을 죽이는 자가 전하는 예수를 누가 믿겠다고 하겠습니까? 그로 인해 그는 끝까지 방아쇠를 당기지 않았고. 총을 든 채로 개처럼 끌려 다니며 사지가 찢기며 비참하게 숙어갔던 것입니다. 그가 죽은 후 총알이 열발 이나 들어 있는 총이 발견되었고, 이 사실을 안 원주민들은 늦게나마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이처럼 내 것이라는 것에 매여 집착을 포기할 때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정말 소중한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나를 버리고 크게 생각하면 많은사람이 행복해집니다. 육신을 생명을 잃어도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이 땅의 잠시동안 누리는 영화를 포기하고 영원히 빛이 바라지 않는 영광의 주인공이 됩니다.우리의 구원을 위해 최고의 것을 포기하신 하나님은 오늘도 기꺼이 포기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온갖 하늘의 귀한 선물을 주시고자 포기하고 손을 펴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손에 쥔 것을 빼앗길까봐 더욱 꼭 쥐고 포기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자기 생명을 사랑하면 잃어버리고 미워하면 영생하도록 보존됩니다. 내 것이라고 고집하며 집착하면 잃어버리고 사라집니다. 그러나 자기의 것을 기꺼이 포기하는 사람은 다시 찾아 영원토록 누리게 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돈에 대한 집착이 강합니다. 어떤 사람은 권력이나 명예에 대한 집착이 유난히 강합니다. 어떤 사람은 사람에 대한 집착이 강합니다. 자기의 야망에 대한 집착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무엇이든 이기심에 근거하여 자기 만족을 위한 집착이라면 오히려 여러분의 인생을 해칠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빼앗기고 말 것입니다. 예수님을 본받아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꺼이 포기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심지어 자기 목숨이라도 집착하지 않고 주를 위해서 기꺼이 포기할 수 있는 굳건한 믿음을 소유하시기 바랍니다.3. 우리가 예수안에서 죽으면 하나님께서 귀히 여기십니다.(26)(요 12: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예수님 말씀하시기를 ‘(막 10:45)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하셨습니다.예수님은 당신의 목숨을 바쳐 우리를 섬기셨습니다. 주인을 향해 충성스런 노예처럼 우리 위해 목숨까지도 기꺼이 바치며 섬기신 예수님은 한 알의 밀알이 죽음으로 많은 열매를 거두게 되는 비전을 바라보며 섬기신 것입니다. 즉 서로 섬김을 받으려고 힘겨루기를 하는 세상이 지극히 높으신 예수님의 자원적인 섬김을 통하여 감동을 받고 서로 서로 행복하게 해 주려고 자원하여 노예가 되어 섬겨주는 아름다운 세상을 이루시고자 하신 것입니다.한 알의 밀이 땅 속에 들어가면 먼저 자신의 몸을 거름으로 내어 주어야 합니다. 생명이 있는 밀의 눈에서 싹이 나오고 흙을 비집고 나오게 하려면 먼저 자신의 몸으로 썩게 하여 거름이 되게 하여야 합니다. 자신을 내어주는 헌신과 섬김이 따를 때 생명이 태어납니다.예수님께서 먼저 그런 섬김을 위해 자신을 내어 주셨습니다. 대속물로 다시 말해 희생의 제물로 대신 자신의 몸을 내어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는 자신을 따르는 제자들에게도 그런 섬김에 대하여 강조하십니다. 나를 따르라. 나와 함께 섬김의 자리에 있자. 섬기는 이를 하나님 아버지께서 귀히 여기신다. 라고 말입니다.돼지가 길을 가다 암소를 만나 쌓인 불만을 털어놓았습니다. “나는 죽어서 사람들에게 살코기와 베이컨을 제공하고 심지어 내 발까지도 맛있는 먹을거리로 그들에게 내주는데 사람들은 왜 나보다 너를 좋아하는 걸까?” 그러자 암소가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이유가 있지. 너는 죽어서야 유익한 것을 제공하지만 나는 살아있는 동안에 우유를 나눠주거든.”섬김을 모르는 삶은 구원의 감격이 없는 삶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섬기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고침받은 것은 섬기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큰 축복을 받은 것은 섬기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좋은 자리에 있게 된 것도 남보다 더 실력이 좋은 것도 더 많이 섬기라고 하나님이 특별한 은헤를 주신 것입니다. 섬기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사명입니다.오늘 말씀에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위히 여기시리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섬기는 자를 귀히 여기십니다. 사람의 눈에는 많이 섬김을 받는 이가 더 귀하게 여김을 받지만 하나님은 잘 섬기는 사람을 귀하게 여기십니다. 그리고 더 좋은 것들을 많이 맡겨 주십니다. 그러면 여기서 강조한 것이 나를 섬기면 즉 예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닙니까?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을 섬길 수 잇습니까? 바로 교회를 섬기는 것이 에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교회가 에수님의 몸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교회를 섬기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교회의 지체인 교인들, 셀원들을 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붙여주신 사람으로 알고 그들이 성공하도록 특히 예수안에서 성공하도록 기도로, 사랑으로 권면과 가르침으로, 본을 보이고 봉사함으로 섬겨야 합니다.지난 주간 어떤 성도를 통하여 귀한 분의 간증을 전해 들었습니다. 과일가게를 하는 분이 있었습니다. 인근 교회의 교인이 자주 찾아와 전도를 하였습니다. 에수 믿을 마음이 전혀 없는 이분에게 참 귀찮게 여겨졌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찾아와 전도를 하고는 과일을 사가는데 매번 다른 사람과는 반대로 가장 작은 것, 흠집이 있어 팔기 곤란한 것만 골라가지고 사가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손님이 와서 그분이 하던대로 똑같이 작은 것 흠집있는 것으로 골라 사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당신도 저 교회 교인이에요?”하고 묻게 되었답니다. 빙그레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을 보고 다음 주일부터 자기 발로 교회를 찾게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참된 섬김의 모습이 아닐까요? 섬김이란 자원하여 내가 손해보고 내가 바보가 되려고 할 때 진실하게 실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아름다운 섬김을 지속함으로 하나님께 귀히 여김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여러분 과실을 많이 맺으며 살고 있습니까? 믿은지 오래되엇어도 열매가 맺히지 않습니까? 만일 열매가 없다면 어쩌면 여러분이 땅에 떨어져 죽기를 거부하기 때문이 아닌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죽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 자신을 희생해야 합니다. 자기를 포기해야 합니다. 자기를 드려 섬겨야만 열매가 많이 맺힙니다. 예수님과 함께 날마다 죽음을 경험하는 참 성도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문기태 목사)
한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요 12:24-26)
한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요 12:24-26)
(요 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 12:25)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요 12: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통나무집에서 태어나서 자란 한 그리스도인이 35년동안 다른 곳에서 살다가 어린 시절에 살던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이제는 황폐해진 오두막을 향해 걸어 올라가면서 어렸을 때 농장을 가로지르는 개울을 따라 몇 개의 호두를 심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냇가에 내려갔을 때 그는 우뚝 솟아 아름답게 줄지어 서 있는 호두나무들을 발견했습니다. 그순간 다락방안에 몇 개의 호두를 숨겨 놓았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그것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하였습니다. 그래서 깜깜한 다락방으로 올라가서 이곳 저곳을 뒤지다보니 정말 호두가 그대로 있었습니다. 얼마나 큰 차이인지요! 숨겨 놓았던 것들은 그저 말라 비틀어지고 먼지가 덮인 호두에 불과했지만, 심어 두었던 것들은 무성하게 자란 푸른 나무들이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하셨습니다.
아주 작은 밀알이지만 땅에 심겨져 겉을 싸고 있는 껍질이 썩으면 그 안에 있는 생명의 눈이 밖으로 나와 싹을 틔우고 크게 자라나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그러나 그 안에 생명이 담겨 있는 밀알이라도 땅에 심기우지 않으면 싹을 낼 수도 없고 자라서 많은 열매를 맺을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몇 년이 지나도 한 알 그대로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말씀을 하실 때는 자신의 죽음을 마음에 두셨습니다. 인류의 죄로 인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리스도의 죽음에 아주 중요한 비밀이 담겨져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그분 안에는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천국의 보좌에 앉아 계실 때는 영원한 생명이 예수님 안에만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자기를 비워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내려 오셨습니다. 사람들의 죄를 해결하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땅에 묻혔습니다. 그랬더니 예수님의 부활에는 수 많은 사람들의 생명이 함께 포함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땅에 떨어져 죽으신 한 알의 밀알이 되자 예수님안에 있던 생명의 씨앗이 이 땅에 생명없이 살면서 아무 소망이 없는 많은 사람들에게 열매로 맺혔습니다. 유대인 이방인 가릴 것 없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를 믿는 자마다 새생명의 열매가 맺혔습니다.
새 생명은 사람들안에 있는 불안을 평안으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절망을 소망으로 변화시켜 주었습니다.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마귀의 자녀요 진노의 자녀들을 하나님의 자녀요 사랑받는 자녀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통해 복음이 전해지고 예수님이 우리의 생명을 위해 죽으신 한 알의 밀알이심이 전해지고 그 기쁜 소식을 듣고 또 다시 많은 열매가 맺혀집니다. 이 천 년을 내려오면서 이 일이 계속 반복되어 지구상에 수 많은 사람들이 영생을 소유하는 생명의 번식이 일어났습니다.
생명의 열매가 많이 확산되는 길은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는 것외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죄인들을 위해 죽는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사건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방법을 통해서 수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십니다. 생명의 열매가 사람들에게 맺히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죽는 길 외에는 없습니다. 예수님은 멸망해가는 사람들에게 생명의 열매가 맺히도록 십자가에서 죽으신 한 알의 밀알입니다.
1.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은 희생을 뜻합니다.(24)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땅에 떨어진 밀알은 하찮고 시시한 것이 아닙니다. 쓸모가 없어서 내다 버린 것이 아닙니다. 음식으로 사용될 수 있지만 수많은 열매를 기대하고 정성껏 땅에 심기운 것입니다. 아주 좋은 알곡이 땅에 떨어져 심기우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한 알의 밀알이 한 그루의 이삭이 되어 많은 밀알이 주렁 주렁 매달리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하늘의 보좌에 앉아 온 우주를 다스리는 아주 고귀한 분입니다. 죄를 짓고 세상에 쫓겨온 분이 아닙니다. 이 땅에 죽어가는 수 많은 사람들의 심령에 심기워져 영원하고도 풍성한 생명을 확산시키고자 자원하여 오신 분입니다. 그런 목적으로 죄없으신 분이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우리 위해 자신을 희생하셨습니다. 땅에 떨어진 밀알은 자기의 죽음을 체험합니다. 많은 열매를 위해 자기의 본래 모습은 죽고 썩어 사라집니다. 그렇게 자신을 희생함으로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어느 여름날 한 아이가 마당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큰 벌이 날아와 무엇 때문에 화가 났는지 아이의 머리 위를 왱왱거리며 날아다녔습니다. 아이는 피하려고 하면 할수록 더 달려드는 벌이 무서워 울음을 터뜨리며 어머니의 품으로 달려가 안겼습니다. 아이의 놀란 표정을 보고 어머니는 다급히 치마로 아이를 감싸고 두 손으로 아이의 얼굴을 가렸습니다. 그 순간 화가 난 벌은 아이 대신 어머니의 팔을 힘껏 쏘았고, 큰 벌의 독침은 엄마의 팔에 깊숙히 박혀 버렸습니다. 벌은 다른 곳으로 날아가지 못하고 어머니의 팔을 기어다녔습니다. 겁에 질린 아이에게 어머니는 고통을 참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얘야, 이제 놀라지 말고 나오렴. 내가 네 대신 쏘였으니 괜찮단다. 이제 이 벌은 나에게 아픔을 주었으니 네게는 아픔을 줄 수가 없단다.”
예수님은 그처럼 자기를 희생하셨습니다. (사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의 죄악과 허물을 없애려고 대신 찔리고 상하셨습니다. 우리의 평화와 치유를 위해 대신 징계를 받고 채찍에 맞으셨습니다. 십자가는 우리 대신 희생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잘 보여줍니다. 그런 예수님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가 죄사함을 받고 의롭게 되었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값진 예수님의 희생이 없었던들 우리는 아직도 죄가운데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영원히 멸망받을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희생제물이 되심으로 우리가 자유를 얻고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그런 예수님의 가치있는 희생을 늘 고맙게 여기고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아름다운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예수님을 잘 믿고 새생명을 누리며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값진 희생이 고귀하게 빛나도록 십자가를 자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고귀한 희생을 실천하신 예수님의 뒤를 따르는 제자가 되어 희생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은 포기를 뜻합니다.(25)
(요 12:25)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이 말씀은 무슨 뜻입니까?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란 집착하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현대인들은 생명에 대한 집착이 얼마나 강한지 모릅니다. 삶에 대한 애착이 지나치게 강합니다. 자기 몸을 얼마나 위하는지 모릅니다. 몸에 좋다고 하면 별 이상한 것도 다 먹습니다. 아무리 비싸도 개의치 않습니다. 온갖 좋다는 좋은 것을 자기의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 쌓아 놓고 먹습니다. 이는 생명에 대한 집착이 지나칠 정도로 강합니다.
그런데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생명에 대한 집착을 나타내지 않으시고 기꺼이 포기하셨습니다. ‘나는 그런 뜻으로 말한 적이 없다.’ 라고 한 마디면 얼마든지 십자가를 면할 수 있었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자 자기를 포기하셨습니다. 자기 뜻을 포기하셨습니다. 편안함을 포기하셨습니다. 부유함을 포기하셨습니다. 명예를 포기하셨습니다. 심지어 생명까지 포기하셨습니다. 그랬더니 부활하시어 구주가 되셨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이름위에 높이셨습니다.
(빌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빌 2: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하나님의 본체로써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 까지 포기하셨습니다. 천국보좌를 포기하고 종의 형상을 입고 세상에 오셨습니다. 완벽한 포기를 선택하셨습니다.
한 회사에서 사원을 뽑으며 입사 시험 문제를 냈습니다. “거센 폭풍이 몰아치는 밤길에 당신은 차를 운전하고 있습니다. 버스 정류장에는 세 사람이 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시 바삐 병원에 가야 살 수 있는 할머니, 당신의 생명을 구해준 적이 있는 의사. 꿈에 그리던 이상형. 당신의 차에는 단 한 명만 태울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을 태우겠습니까?” 200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채용된 사람이 써낸 답이 무엇이었을까요?
“할머니를 병원으로 모셔다 드리도록 의사 선생님께 차 열쇠를 드리겠습니다. 전 이상형과 함께 버스를 기다리고요.”
이처럼 내 것이라는 것에 매여 집착을 포기할 때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정말 소중한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나를 버리고 크게 생각하면 많은 사람이 행복해집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최고의 것을 포기하신 하나님은 오늘도 기꺼이 포기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온갖 하늘의 귀한 선물을 주시고자 포기하고 손을 펴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손에 쥔 것을 빼앗길까봐 더욱 꼭 쥐고 포기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자기 생명을 사랑하면 잃어버리고 미워하면 영생하도록 보존됩니다. 내 것이라고 고집하며 집착하면 잃어버리고 사라집니다. 그러나 자기의 것을 기꺼이 포기하는 사람은 다시 찾아 영원토록 누리게 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돈에 대한 집착이 강합니다. 어떤 사람은 권력이나 명예에 대한 집착이 유난히 강합니다. 어떤 사람은 사람에 대한 집착이 강합니다. 자기의 야망에 대한 집착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무엇이든 이기심에 근거하여 자기 만족을 위한 집착이라면 오히려 여러분의 인생을 해칠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빼앗기고 말 것입니다. 예수님을 본받아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꺼이 포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심지어 자기 목숨이라도 집착하지 않고 주를 위해서 기꺼이 포기할 수 있는 굳건한 믿음을 소유하시기 바랍니다.
3.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은 섬김을 뜻합니다.(26)
(요 12: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막 10:45)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목숨을 바쳐 우리를 섬기셨습니다. 주인을 향해 충성스런 노예처럼 우리 위해 목숨까지도 기꺼이 바치며 섬기셨습니다. 예수님은 한 알의 밀이 죽음으로 많은 열매를 거두게 되는 비전을 바라보며 섬기신 것입니다. 즉 서로 섬김을 받으려고 힘겨루기를 하는 세상이 지극히 높으신 예수님의 자원적인 섬김을 통하여 감동을 받고 서로 행복하게 해 주려고 자원하여 노예가 되어 섬겨주는 아름다운 세상을 이루시고자 하신 것입니다.
한 알의 밀이 땅 속에 들어가면 먼저 자신의 몸을 거름으로 내어 주어야 합니다. 생명이 있는 밀의 눈에서 싹이 나오고 흙을 비집고 나오게 하려면 먼저 자신의 몸으로 썩게 하여 거름이 되게 하여야 합니다. 자신을 내어주는 헌신과 섬김이 따를 때 생명이 태어납니다.
예수님께서 먼저 그런 섬김을 위해 자신을 내어 주셨습니다. 희생의 제물로 자신의 몸을 내어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는 자신을 따르는 제자들에게도 그런 섬김에 대하여 강조하십니다. ‘나를 따르라. 나와 함께 섬김의 자리에 있자. 섬기는 이를 하나님아버지께서 귀히 여기신다.’ 라고 말입니다.
돼지가 길을 가다 암소를 만나 쌓인 불만을 털어놓았습니다. “나는 죽어서 사람들에게 살코기와 베이컨을 제공하고 심지어 내 발까지도 맛있는 먹을거리로 사람들에게 내주는데 사람들은 왜 나보다 너를 좋아하는 걸까?” 그러자 암소가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이유가 있지. 너는 죽어서야 유익한 것을 제공하지만 나는 살아있는 동안에 우유를 나눠주거든.”
스코틀랜드 가정의 표어 가운데는 “우리는 봉사하기 위하여 구원받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섬김을 모르는 삶은 구원의 감격이 없는 삶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섬기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고침받은 것은 섬기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은혜와 복을 받은 것은 섬기기 위해서입니다. 섬기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사명입니다.
인생은 섬김을 잘 해야 합니다. 잘 섬기는 사람이 잘 사는 사람입니다. 잘 섬기는 사람이 이기는 사람입니다. 잘 섬기는 사람이 성공하고 행복합니다.
한알의 씨가 심겨지지 않으면 번식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도 우리 자신이 죽지 않으면 성령의 열매를 볼 수가 없습니다
만약 우리가 이기적인 욕망을 “죽이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대로 있게” 됩니다. 우리가 주를 위해, 복음을 위해, 잃어버린 영혼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려고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대로 존재합니다. 성장도 없고, 열매도 없고, 세상에 아무 영향도 끼치지 못한채 그대로 있을 뿐입니다. 우리가 이 땅의 것에 집착하고 주의 나라를 위해 아무 것도 포기하지 못한다면 역시 아무 변화도 보지못하고 그대로 현상을 유지하며 존재할 것입니다. 또 우리가 자존심과 체면과 이기심에 사로잡혀 예수님과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섬길 줄 모른다면 역시 언제까지나 한 알 그대로만 존재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본받아 자기를 희생하고 자기를 포기하며 자신을 드려 섬기기 시작한다면 많은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우리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구원의 은혜가 흘러 들어갈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러분으로 말미암아 행복해 질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영생의 열매가 확산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아주 귀하게 여기실 것입니다. 지금 그대로 혼자만 많은 것을 누리고 편안하게 사는 것에 만족하지 말고 땅에 떨어져 죽음으로 많은 열매를 맺는 한 알의 밀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오늘의 말씀]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4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이사야 55:8~9
다국어 성경 Holy-Bible
개역개정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 를 맺느니라 원문보기
개역한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 를 맺느니라 원문보기
공동번역 정말 잘 들어두어라.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아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 를 맺는다. 원문보기
새번역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서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열매 를 많이 맺는다. 원문보기
현대인의성경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한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지만 그것이 죽으면 많은 열매 를 맺는다. 원문보기
新共同譯 はっきり 言っておく. 一粒の 麥は, 地に 落ちて 死ななければ, 一粒のままである. だが, 死ねば, 多くの 實を 結ぶ. 원문보기
NIV I tell you the truth, unless a kernel of wheat falls to the ground and dies, it remains only a single seed. But if it dies, it produces many seeds. 원문보기
KJV Verily, verily, I say unto you, Except a corn of wheat fall into the ground and die, it abideth alone: but if it die, it bringeth forth much fruit. 원문보기
NASB “Truly, truly, I say to you, unless a grain of wheat falls into the earth and dies, it remains alone; but if it dies, it bears much fruit. 원문보기
新改譯 まことに, まことに, あなたがたに 告げます. 一粒の 麥がもし 地に 落ちて 死ななければ, それは 一つのままです. しかし, もし 死ねば, 豊かな 實を 結びます. 원문보기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보너스로 살아가는 인생!
역대하 1:7-17
주는 이제 내게 지혜와 지식을 주사 이 백성 앞에서 출입하게 하옵소서 이렇게 많은 주의 백성을 누가 능히 재판하리이까 [1:10]
미숙한 경험과 어린 나이에 왕이 된 솔로몬의 걱정은 태산 같습니다.
아버지 다윗 왕처럼 나라를 통치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다윗이야 어릴 적부터 광야로 내몰려 전쟁과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다윗은 모진 고난을 겪으면서 왕이 되었습니다.
그에 비해 솔로몬은 출신도 그럴 뿐 아니라 미숙하고 미천합니다.
그에게 왕이란 직분은 너무 큰 모자입니다.
그런 그에게 한 가지 소원이 있다면
아버지처럼 나라를 잘 다스리는 것입니다.
사실 솔로몬은 가난을 모릅니다.
아버지가 일군 부귀를 물려받았습니다.
아버지의 후광을 받으면서 자랐습니다.
아버지는 강대한 나라를 솔로몬에게 물려주었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부와 재물, 존영, 원수의 생명 멸함,
장수가 피부로 느낄 만큼 그렇게 절실하지 않았을지 모릅니다.
기도할 때 가장 절실한 것을 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정직한 기도입니다.
절실한 것은 따로 있는데 입바른 소리로 기도하는 것은 위선입니다.
마음의 소원은 따로 있으면서
그럴듯하게 들리도록 기도하는 것은 나쁜 기도입니다.
그게 바리새인의 기도입니다.
솔로몬의 기도는 그 당시 솔로몬에게 가장 절실한 기도였습니다.
솔로몬은 아버지가 나라를 통치할 때보다 더 잘 통치하지 못하면
죽도 밥도 아닌 인생으로 전락할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왕이란 직책은 솔로몬에게 너무 큰 사명이었습니다.
본문은 솔로몬이 하나님의 마음에
꼭 드는 기도를 드린 것 같은 뉘앙스를 줍니다.
이것을 자칫 잘못 적용하면
마음의 소원 따로, 기도용 따로가 될 위험이 높습니다.
본심 따로, 기도 따로. 이것은 위선의 지름길입니다.
기도할 때 종종 위선적인 기도를 드리는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큰소리로 기도할 때 남들이 듣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나의 그럴듯한 기도에 속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닙니다. 기도의 함정은 위선입니다.
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기도를 많이 할수록 이 함정에 빠질 위험이 큽니다.
나무를 베다가 도끼를 연못에 빠뜨렸습니다.
산신령이 나와서 은도끼, 금도끼 보여주면서 물었을 때
내 것이 아니라고 하자
정직함에 감탄하며 은도끼도 금도끼도 주었습니다.
그 소문을 들은 정직하지 않은 사람이 이것을 흉내 내다가
정직하지 않은 마음이 들통나 쇠도끼마저 잃게 되었다는 동화.
괜히 솔로몬 흉내 내다가
‘속마음 따로, 기도 따로’이면 본전도 못 찾습니다.
마음에 간절한 것을 구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정말 가난이 지긋지긋하면 부자 되고 싶은 게 뼈에 사무칩니다.
그때는 솔직하게 부하게 살고 싶다고 기도하면 됩니다.
부하게 살고 싶은 것이 뼈에 사무칠 정도인데도
하나님 듣기 좋으라고 엉뚱한 것을 기도하면
이것도 저것도 얻지 못합니다.
그런데 정말 부한 삶을 살고 싶다고 기도하면
갑자기 로또가 당첨되는 것이 아니라
부하게 살지 못하게 하는 나를 고쳐주십니다.
게으름, 부정, 무절제, 신용 없음 등등의
가난을 가져올 수밖에 없는 내적 기재들을 하나씩 고쳐 주십니다.
그렇게 해서 서서히 하나님이 주시는
부를 담을 만한 그릇으로 만들어져 갑니다.
솔로몬의 기도는 정말 본받아야 할 기도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기도입니다.
그러면 나머지는 보너스로 더하여집니다.
기도는 마음에서 나옵니다.
솔로몬처럼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기도가 나온 솔로몬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정직한 기도가 응답됩니다.
회칠한 무덤 같은 바리새인의 기도는 허공을 치는 소음입니다.
정직한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울리는 북소리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기도훈련이
사람에게 정직할 수 있는 첩경입니다.
— 본문 중에서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요한복음 12:20-26)
제목; 한 알의 밀
이방인이 예수님을 찾아온 일로 예수님은 구속 사역의 완성이 가까웠음을 직감하십니다. 아울러 한알의 밀알 비유를 통해 자기 죽음과 구원 사역의 완성을 예고하십니다.
질문 ; 헬라인이 왜 빌립을 찾아가 예수님을 뵙고자 한다고 말했을까요?(20-22절)
인자가 영광을 받을 때(20-23) 유대 종교지도자들이 예수님을 배척하고 죽일 계획을 세웠다면, 빌립을 찾아온 이방인(헬라인)은 예수님을 뵙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동족(지도자)은 예수님을 배척했지만, 이방인은 환대하는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이런 환대를 받으신 예수님은 이제 이방 민족에게까지 복음이 전해져야 할 하나님의 때가 되었음을 직감하십니다. 예수님(인자)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모든 민족의 구주가 되셔야 할 때가 된 겁니다. 이때를 예수님은 영광의 때로 보셨습니다.
보통의 경우, 남들보다 높은 자리에 앉는 걸 영광으로 여깁니다. 하지만 우리 주님은 십자가를 영광의 자리로 여기셨습니다. 내가 기대하는 영광의 자리는 어디입니까?
질문 ; 한 알의 밀이 죽으면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24절)
땅에 떨어진 밀알 (24) 한 알의 밀이 열매를 맺으려면, 반드시 땅에 떨어져야 합니다. 자신을 내팽개쳐야 하지요. 그리고 땅 속 깊이 들어가 썩어야 합니다. 죽어야지요. 내팽개쳐지고 죽어야 하는 자기 희생과 포기가 있어야만 제대로 된 열매를 맺게 됩니다. 바로 우리 예수님이 그렇게 사셨습니다. 하늘 영광의 자리에서 낮고 낮은 이 땅에 오셨을 뿐 아니라, 온갖 수모와 멸시를 당하시다 끝내는 십자가에서 죽어 주셨습니다. 한알의 밀로 땅에 떨어져 썩어(죽어) 구원의 많은 열매를 맺으셨습니다.
한 알의 밀알로 사셨던 예수님, 예수님의 생애를 오늘 하루 깊이 묵상해 봅시다.
우리도 밀알이다(25-26) 예수님 안에서 새 생명을 얻은 사람은 십자가에 자신의 옛 자아와 욕망을 못 박은 사람들입니다(갈 2:20), 소위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지요. 그러니 내 자아와 고집은 예수님 안에서 새 생명 얻으면서 패대기쳐지고 죽어야 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엔가 나도 모르게 옛 자아와 고집이 살아나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로 살게 만듭니다. 이런 위험이 늘 내 속에 도사리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까? 밀알로 살기 싫어하는 본성이 오늘도 꿈틀거리지 않나요?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아와 자기 욕망을 끊임없이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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