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의 말씀 | [중앙아트] 중앙성가 41집 29. 하나님의 말씀 – 합창 204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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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성가 41집
박신화 편
29. 하나님의 말씀 – 김재훈 곡
✞ 내 모든 싸움 끝나면 오직 그리스도 안에 영광 있겠네 ✞​

​ ​ ​ ​ ​ ​ ​ ​ ​ ​ ​ ​ ​ ​ ​ ​ ​ ​ ​ ​ ​ ✎예수 안에 소망 있네 中… 중앙성가 41집​
​​​
✔하나님께 온전히 올려드리는 내 영혼의 고백, 『중앙성가 41집』이 총 34곡(송영4곡 포함)의 울림을 담아 선보입니다.​
​✔널리 알리어진 CCM 찬양과 찬송가를 새롭게 편곡된 찬양과 코로나19로 인해 성탄절 칸타타를 준비하시기 어려운 찬양대를 위한 성탄 메들리 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사순절, 감사절 등 다양한 절기 찬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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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100가지! – 기독일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100가지! … 두려움 다 내려놓고 주님만 의지하길 원합니다. 주 안에서 내 영혼은 안전합니다. 선하신 주님 우리의 삶이 주님의 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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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r.christianitydaily.com

Date Published: 8/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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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The Word of our God stands …

‘하나님의 말씀이 영원함’을 믿는다는 뜻은 그 진리를 철저하게 날마다 내것으로 받아들임으로 그 말씀이 나를 온전히 통치할수 있도록 순종으로 나아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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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kbchurch.org

Date Published: 8/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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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에 생명이 달려있습니다 – Desiring God

우리의 육체적 생명도 하나님의 말씀에 달려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의 말씀으로 창조되었으며(시편 33:6; 히브리서 11:3), “그가 능력의 말씀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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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esiringgod.org

Date Published: 6/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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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은 – 성경의 진리

이 글은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보고 우리를 위한 놀라운 일들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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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hewordofgod.kr

Date Published: 11/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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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이 들리는 사람이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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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ooyoungro.org

Date Published: 5/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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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 설교] 하나님의 말씀 – 크리스천투데이

하나님의 말씀은 영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안 보이지요. 그러나 물질적인 세계에 운행하면서 물질적인 세계를 변화시키고 창조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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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ristiantoday.co.kr

Date Published: 3/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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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하나님 의 말씀

  • Author: 중앙아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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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0.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cdR_3oQhBU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100가지!

두려움 다 내려놓고 주님만 의지하길 원합니다. 주 안에서 내 영혼은 안전합니다. 선하신 주님 우리의 삶이 주님의 손에 있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 삶이 안전함을 믿습니다. 우리의 두려움을 내려놓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신실하신 말씀 붙들겠습니다.

약속의 말씀 100구절

1.창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2.민6:24-26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3.신6:4-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4.수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5.대상4:10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을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6.시23:1-2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7.시37:31 그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 걸음에 실족함이 없으리로다.

8.시40:8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

9.시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네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10.시81:10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11.시119:9-11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12.시119:71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13.시146:1-2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14.잠3:9-10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15.잠4:23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16.잠16: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17.잠16:32-33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 보다 나으니라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18.잠21: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 하시느니라.

19.사26:3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20.사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 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21.사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22.사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23.사55:6-7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24.사58:11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은 것이라.

25.렘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26.애3:22-23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27.합3:17-18 비록 무화가 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28.말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29.마4: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30.마5: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31.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2.마7:7-8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33.마9:37-38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은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34.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35.마18: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36.마21: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37 마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38.막10:45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39.눅9: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40.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41.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42.요13:34-35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43.요14: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44.요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45.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46.행24:16 이것을 인하여 나도 하나님과 사람을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노라.

47.롬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48.롬4:20-21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49.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50.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51.롬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52.롬8:5-6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53.롬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54.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55.롬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56.롬:38-39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57.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58.롬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59.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60.고전2: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61.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62.고전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63.고전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64.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65.고후9:6-7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66.고후10:4-5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67.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68.갈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은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69.갈6:9-10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70.엡2:8-9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71.엡3: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72.엡5:3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73.엡6:10-11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74.빌2:3-4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75.빌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76.빌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77.빌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78.살전4: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79.살전5:17-18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80.딤후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81.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82.히2:18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83.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84.히4: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85.히7: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86.히10:24-25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87.히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88.히12: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89.약4:7-8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90.벧전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91.벧전5:5-6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92.벧전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93.요일2:15-16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94.요일3: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95.요일4: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96.요일5:4-5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97.요일5:14-15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98.요삼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 하노라.

99.계2:10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100.계3:20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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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The Word of our God stands forever)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The Word of our God stands forever)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The Word of our God stands forever)

7-28-19

본문말씀: 이사야 (Isaiah) 40:6~8

6 “말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가로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A voice says, “Cry out.” And I said, “What shall I cry?” “All men are like grass, and all their glory is like the flowers of the field.)

7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The grass withers and the flowers fall, because the breath of the Lord blows on them. Surely the people are grass.)

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The grass withers and the flowers fall, but the Word of our God stands forever.”)

[설교 요약]

하나님은 이사야에게 이렇게 외치라고 명하십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v.8)고. 그러나 문제는 우리 각자가 하나님의 영원하신 말씀 위에 서 있지 않을때 우리는 늘상 나의 존재를 망각하고, 헛된 세상의 가치를 추구하며 어리석게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는 것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영원함’을 믿는다는 뜻은 그 진리를 철저하게 날마다 내것으로 받아들임으로 그 말씀이 나를 온전히 통치할수 있도록 순종으로 나아가는 것까지를 의미하는 것 입니다.이것은 결코 가벼운 지적 긍정이 아닌것 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좀더 깊이 살펴 보아야만 하는 것은 “ 왜 하나님의 말씀이 영원하심을 깨닫는 것이 중요할까요? ”하는 점 입니다.

첫째, ‘ 나의 남은 날 계수하는 법을 배우게 ’ 됩니다: 모세는 <시편 90편>에서 이렇게 간구합니다. “ ~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시.90:10,12) 라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영원하신 말씀은 마치 내 자신의 얼굴을 거울로 보고 깨닫는 것처럼 도우시는 것 입니다. 내 영혼의 각성과 내 남은 날 계수하는 법을 말씀을 통해 배우게 하시는 것 입니다.

둘째, ‘ 하나님의 통치만이 완전하심을 신뢰하게 ’ 됩니다: 주님은 산상수훈에서 염려하지 말것을 가르치셨습니다 (마.6:26). 왜냐면 염려는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못하는데서 비롯된 평화를 상실한 마음이기 때문 입니다. 사도바울이 고백한데로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그이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자들은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됨을 우리는 믿음으로 압니다 (롬.8:28) 우리 크리스챤의 삶에는 결코 우연은 없고, 그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의 완전하신 통치하심이 우리를 지키심을 영원하신 말씀은 선언 합니다.

셋째, ‘ 그 하나님께 나의 미래에 대한 소망을 가질수 있게 ’됩니다: 우리 성도가 하나님의 영원하신 말씀을 통해 누릴수 있는 최종적인 유익은 나의 미래를 그분께 맡길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다윗은 미래에 주어질 영광을 이렇게 소망 했드시 말 입니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시.23:6)고. 선한 목자되신 하나님 아버지로 부터 미래에 영원토록 주어질 선하심과 인자하심의 상급과 영광인 것 입니다. 다윗은 이것을 의심없이 믿고 소망한 것 입니다.

바라기는 영원하신 말씀을 온전히 신뢰하고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통치하심 아래 누리는 은혜의 삶을 사시길 기대 합니다. 그 영원하신 말씀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모든 복과 영광을 성령안에서 누려나가는 성도 여러분 모두 되시길 축원 합니다.

[설교 전문]

저는 성도 여러분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길 원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택한 선지자, 이사야에게 이렇게 외치라고 명하십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v.8)고. 우리 인간이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의 하나는 아닌줄 뻔히 알면서도 마치 천년 만년 살것처럼 순간 순간 착각하며 고집부리고 악을 저지르며 살아간다는 사실 입니다. 오늘 말씀는 하나님의 영광과 영원한 존재하심의 속성을 놀랍게 선언함과 동시에, 그로부터 지음받은 우리 인간을 포함한 모든 피조물의 유한함을 분명히 직시하게 해 줍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겸손히 우리 각자가 섬으로써, 그 말씀에 더욱 귀 기울여 진리에 눈뜸으로 그 영원하신 말씀에 순종하여 살아가길 결단하는 복된 성도 여러분의 삶 되시기를 기대 합니다.

저는 지난번 “내 백성을 위로하라”는 설교말씀을 전한 바 있습니다. 이 메세지는 오늘 설교본문 말씀이 포함된 <이사야 40장>이 시작되면서 하나님께서 선언하시는 말씀인 것 입니다. “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사.40:1)는 것 입니다. 왜 위로해야 할까요? 왜냐하면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기 때문’ (v.2) 입니다. 그리고 ‘복역의 때’가 지났다는 것은,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다는 것은 궁극적으로 하나님께서 우리 인류에게 약속하신 구원의 메시야,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무거운 짐과 죄의 멍에가 그분을 믿음으로 벗어지게 될것임을 뜻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우리 성도들이 분명히 확인해야할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께서 오늘본문을 포함한 <이사야서 40장>에서 선포하신 놀라운 구원의 약속을 성취하셨다는 것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그 보배로우신 피를 흘리심으로 그를 믿는 모든 자에게 값없이 영원한 생명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허락하신 것 입니다. 바로 2,000여년 전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우리죄를 위해 자신을 <화목제물>로 하나님께 드림으로서 이 ‘복역의 때가 끝이나고 죄악의 사함을 받게 된것 입니다. 또한 그때부터 계속해서 지금까지, 그리고 주께서 다시오실때까지 그를 인격적으로 믿고 영접한 모든 사람들에게서 이 놀라운 역사는 계속될 것 입니다. 이것이 큰 그림에서 ‘하나님나라의 완성’이요, ‘하나님의 온전한 통치하심의 회복’이 될것 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놀라운 언약이 이미 성취되었음에도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은것 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는 사실 입니다. 물론 우리가 잘 알드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죄와 사망을 이기시고 구원을 허락하셨지만, 우리가 오늘날 살아가는 이 세상은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이 그분을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함으로 구원 받지 못하고 여전히 삶의 무거운 짐과 죄의 힘에 눌려 힘들게 살아감을 보는 것 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모든 믿는 자들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발하고, 그리스도의 증인들로서 살아야하는 이유가 되는 것 입니다.

더 나아가 제가 오늘 말씀을 통해 성도 여러분과 함께 묵상하고 고민하기 원하는 것은 이것 입니다. ‘세상의 믿지 않는 수많은 사람들은 아직까지 예수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하고,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지 못해서 그렇다고 할찌라고, 이미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어떤가?’ 하는 것 입니다. 우리 각자는 과연 주님의 명하심과 같이 내 이기심과 육신의 소욕을 날마다 십자가에 못박고 그분의 제자로써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삶’을 감당하고 있는가?하는 것 입니다. 이 질문이 심각한 것은 ‘내가 지금 어떤 영적 삶을 살고 있는지?’를 깨닫도록 우리 각자를 도와주기 때문일 것 입니다.

그리고, 오늘 말씀의 목적도 이것을 깨닫게 하고자 함인 것 입니다. 바로 우리 각자가 하나님의 영원하신 말씀 위에 서 있지 않을때 우리는 늘상 나의 존재를 망각하고, 헛된 세상의 가치를 추구하며 어리석게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는 것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영원하다’는 사실은 하나의 원론처럼 머리만 끄덕이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 그 진리를 철저하게 날마다 내것으로 받아들이고 진실하게 고백해 나가야만 합니다. 이때 비로소 그 말씀이 나를 온전히 통치하고 이끄시는 성령충만한 삶을 경험할수 있다는 것 입니다. 이것은 결코 가벼운 지적 긍정이 아닌것 입니다.

이제 그렇다면, 이 선하시고 진리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점점 더 이해하고 깨닫아 나간다는 것이 우리 크리스챤의 영적 성장에서 가장 기초가 된다는 점을 우리는 다시한번 강조하지 않을수 없는 것 입니다. (공기와 물같이!!) (“복있는 사람은 ~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고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따라서, 우리가 좀더 깊이 살펴 보아야만 하는 것은 “ 왜 하나님의 말씀이 영원하심을 깨닫는 것이 중요할까요? ” (Why is to know the Word of our God standing forever the essential for us?) 하는 점 입니다.

첫째, ‘ 나의 남은 날 계수하는 법을 배우게 ’ (Because we shall learn to number our days through His Word)됩니다: 만약 여러분이 어느날 문득 건강에 이상이 생긴것 같아서 의사에게 가서 검진을 받았는데, 불치병 판정을 받고 <1년>이라는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되었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제 여러분에게 오직 1년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보내길 원하십니까?물론 이것이 기분 좋은 가정이 아니다는 것은 저도 잘 알지만, 한번쯤 내 삶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정리해 보는 작업은 상당히 유익하고 의미가 있음을 우리는 인정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말씀을 시작하면서 언급했드시, 우리 인간은 아닌줄 뻔히 알면서도 마치 천년 만년 살것처럼 우리의 마지막 날을 준비하지 않고 세월을 허송하기 때문 입니다.

‘모세의 기도’로 제목이 붙여진 <시편 90편>에서 모세는 이렇게 지혜롭게 자신의 삶을 마감하는 지혜를 하나님께 간구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시.90:10,12) 라고. 비록 모세는 이 땅에서 120세라는 육신의 장수를 누렸지만 그가 죽을때 눈이 흘려지지 아니하고, 끝까지 자신에게 맡기신 영적 지도자의 삶을 청년과 같이 놀랍게 감당할수 있었던 것은 그가 구했드시 하나님께서 그에게 남은 날 계수하는 법을 가르쳐 주심이 아니었을까요?그뿐 아니라 사도바울은 우리 믿는 자들이 시간을 아껴야 하는 이유는 때가 악하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엡.5:16,17) 고. 그때가 언제이든 이 세상은 악한 것 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때까지 이 세상은 더욱 영적 어둠과 죄악으로 물들어 가는 것 입니다. 이 악한 세상 가운데 영적으로 깨어있지 않을때 내가 아무리 오래 산다고 한들 죄악 가운데 물들어 세월을 허비하게 되는 것 입니다. 깊은 영적 잠에 빠져 주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하고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것 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영원하신 말씀은 마치 내 자신의 얼굴을 거울로 보고 깨닫는 것처럼 도우시는 것 입니다. 내 영혼의 각성과 내 남은 날 계수하는 법을 말씀을 통해 배움으로 나를 깨어있게 하시는 것 입니다.

둘째, ‘ 하나님의 통치만이 완전하심을 신뢰하게 ’ 됩니다 (Because we shall trust His perfect reign through His Word):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실뿐 아니라 완전하심을 우리는 압니다. 우리 주님은 산상수훈에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의 택한 자녀를 얼마나 완전하게 이해하실 뿐 아니라 도우시는지를 말씀 하십니다.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 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마.6:26)라고. 이 말씀을 통해 주께서 그를 믿는 제자들에게 도전하시는 요지는 ‘염려하지 말라’는 것 입니다. 왜 염려하지 말아야 할까요?왜냐하면 우리 성도의 염려하는 마음의 중심에는 하나님께 대한 불신이 자리잡고 있는 줄을 주께서 아시기 때문인 것 입니다.

우리 크리스챤은 그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염려하거나 불안해 해서는 않된다는 것 입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 아버지는 모든 상황 가운데서 그의 완전하신 뜻과 능력으로 우리 자녀들을 지키시고 다스려 나가신다는 것 입니다. 단 1%의 우연도 있을수 없다는 것 입니다. 이것이 사도바울이 하나님의 구원의 복음을 밝히고 난 다음, 그 복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모든 자에게는 결코 우연이 있을수 없음을 선언하는 것 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8:28)라고. 그렇습니다. 그 어떤 상황도,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칼이나 죽음의 상황까지도 하나님이 나를 잊어서도, 미워해서도, 그분의 능력이 모자라서 나타난 결과가 아닌 것 입니다. 도리어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끊을수 없는 사랑으로 인하여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그분의 완전하신 다스리심을 드러내는 사건임을 우리는 복음을 통해, 바로 영원하신 그분의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되는 것 입니다.

셋째, ‘ 그 하나님께 나의 미래에 대한 소망을 가질수 있게 ’ (Because we shall have a hope for tomorrow through His Word)됩니다: 우리 성도가 하나님의 영원하신 말씀을 통해 누릴수 있는 최종적인 유익은 나의 미래를 그분께 맡길수 있게 되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아브라함 뿐 아니라 수없이 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어떻게 그들의 미래를 향한 소망을 가질수 있었는지를 <히. 11장>에서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히.11:13,16) 그들이 믿음을 따라 살았으나 구체적인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앞으로 주어질 하나님의 상주심을 확신하고 소망했다는 것 입니다. 우리 구원받은 자들이 누릴 구체적인 복과 영광의 내용을 비록 그들이 죽는 순간까지 다 깨닫아 알수 없다할찌라도 믿음이 흔들리거나 소망이 약해지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시편의 하나로 일컬어지는 <시편.23편>을 마무리하며 다윗이 미래에 주어질 영광을 이렇게 소망 했드시 말 입니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시.23:6)고. 선한 목자되신 하나님 아버지로 부터 미래에 영원토록 주어질 선하심과 인자하심의 상급과 영광인 것 입니다. 다윗은 이것을 의심없이 믿고 소망한 것 입니다.

그렇다면, 저의 마지막 질문은 ‘성도 여러분은 이런 미래에 대한 소망을 지금 누리십니까?’하는 것 입니다. 저는 왜 이런 질문을 하는 것일까요?왜냐하면, 내가 만약 하나님의 선하신 은혜로 미래에 주어질 영광을 소망한다면 현재의 내 삶의 모습은 영적으로 깊은 잠에 빠져 있을수 없다는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미래의 영광을 확신한다고 하면서, 지금 나는 세상의 헛된 꿈과 욕망의 노예가 되어 시간을 낭비하여 자신의 남은 날들을 후회스럽게 사용할수 없는 것이기 때문 입니다. 사도바울의 도전과 같이 주님의 뜻과 우리에게 예비하신 은혜의 상급을 이해하고 확신하는 자가 세월을 낭비하는 어리석음을 범할수 없기 때문 입니다. 여러분은 미래에 대한 소망으로 인해 지금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영원한 생명을 소유 하셨습니까? 지금 이시간 아직까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에 서 있지 못한 분이 있다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함으로 죄 사함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됨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비하신 영생의 복을 누리는 여러분 되시길 소원 합니다. 이미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까?그렇다면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신뢰하고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통치하심 아래 누리는 은혜의 삶을 사시길 기대 합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v.8)는 말씀과 같이, 그 영원하신 말씀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모든 복과 영광을 성령안에서 누려나가는 성도 여러분 모두 되시길 축원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생명이 달려있습니다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오늘 너희에게 증언한 모든 말을 너희의 마음에 두고, 너희의 자녀에게 명령하여,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 이는 너희에게 헛된 일이 아니라, 너희의 생명이니, 이 일로 말미암아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 차지할 그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신명기 32:46-47)

하나님의 말씀은 사소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죽느냐 사느냐 문제입니다. 성경을 사소한 것 혹은 빈 말로 취급하면 당신은 생명을 잃습니다.

우리의 육체적 생명도 하나님의 말씀에 달려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의 말씀으로 창조되었으며(시편 33:6; 히브리서 11:3), “그가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고 계시기(히브리서 1:3) 때문입니다.

우리의 영적 생명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야고보서 1:18). “너희가 거듭난 것은 . . .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베드로전서 1:23).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기 시작했을 뿐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계속 살아갑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마태복음 4:4; 신명기 8:3).

우리의 육체적 생명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되고 유지되며, 우리의 영적 생명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소생되고 지탱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생명을 주는 능력을 증거하는 이야기를 얼마나 많이 모을 수 있을까요!

실제로, 성경은 “당신에게 빈 말이 아닙니다” — 그것은 당신의 생명입니다! 모든 기쁨의 기초는 생명입니다. 우리의 창조와 우리의 보존 등 우리의 존재에 관한 것은 가장 기초적인 것입니다.

이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 때문입니다. 우리의 영적 생명의 창조와 유지도 동일한 능력에 의한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따라서, 성경은 빈 말이 아니라, 당신의 생명 자체이며 당신의 기쁨의 기초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경의 진리

하나님의 말씀은

디모데후서 3:16-17절에는 성경의 의미와 활용에 대한 전반적인 중요한 말씀이 있다. 내용을 읽어보자.

디모데후서 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이 구절에서 “은”을 강조한 것은 우리가 무언가를 정의하거나 설명할 때 사용하는 말을 이곳에서도 사용했기 때문이다. 위 구절에 따르면 성경이나 성경 말씀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그리스어로 읽으면 하나님께서 말씀에 생명을 불어넣으셨다는 의미이다1. 성경의 저자는 하나님이시며 그분께서 만드셨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성경의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와 별도로 위 구절은 성경이 유익하며 그 이유를 네 가지로 설명하고 있다. 더 자세히 분석해보면, 성경은 교훈, 책망, 바르게 함, 의로 교육하기에 유용하다고 말한다. 따라서 이 글의 제목이 “하나님의 말씀은”이듯, 이 말씀에 관한 내용을 이미 알고 있다. 첫 번째 유용성은 하나님께서 생명을 불어넣으신 말씀인 성경의 정의에 관한 것이고, 두 번째는 교훈, 책망, 바르게 함, 의로 교육하기의 활용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다”(디모데후서 3:17)

그러나 하나님 말씀은 이 뿐만이 아니다. 아래에서 우리는 추가로 말씀에 대해 살펴보고 말씀의 가치와 더 나은 활용에 대해 감사하도록 하겠다.

1. 하나님께서 가장 높이 하신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께서 말씀에 대해 말씀하신 내용을 읽어보는 것보다 더 좋은 시작은 없을 것 같다. 이 견해를 살펴보기 위해 먼저 시편 138:2을 읽어보자.

시편 138:2

“주[하나님]께서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보다 높에 하셨음이라”

이 구절에 따르면,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말씀을 그분의 모든 이름보다 높게 하셨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세상 그 무엇보다 높으시지만, 그 말씀을 세상 어떤 것보다 더 높게 하셨다고 말씀하시고자 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평가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그분의 평가는 바로 이것이다. 그분 앞에 말씀보다 더 가치있는 것은 없다.

2. 생명의 식량,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께서 말씀을 가장 높게 하셨는데 이 말씀에 대한 다른 내용도 읽어보자. 먼저, 마태복음 4:4를 살펴보자.

Matthew 4:4

“…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많은 사람들이 빵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일반적인 물질적 음식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살아가고 물리적 허기를 채우기 위해 물질적 음식이 필요한 것은 맞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따르면 단순한 생존 이상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다른 것이 필요하다. 이것이 무엇인가? 답은 같은 구절에 있다.

마태복음 4:4

“…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이 구절에 따르면, 우리의 삶이 단순히 생존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풍요로워지기 위해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 즉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하다. 베드로전서 2:2를 읽어보자.

베드로전서 2:2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말씀)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갓난 아기들은 젖이 없이 살 수가 없다. 자면서 자라고 젖을 먹고 싶을 때 운다. 젖이 없으면 살 수 없는 갓난 아기들처럼 우리의 생명도 하나님 말씀의 젖이 없으면 살 수가 없다. 우리는 말씀의 우유가 필요한지 아닌지 판단할 필요가 없다. 그것이 바로 우리에게 필요한 사실이다. 물리적으로 살기 위해 무언가를 먹어야 하는 사실처럼, 하나님 말씀을 필요로 하는 삶을 살기 위해 이 사실은 변하지 않는 현실이다.

3. 진실인 하나님의 말씀

갓난아이들에게 젖이 필요한 것처럼 우리에게 하나님 말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살펴 보았는데, 이제 말씀이 무엇인지 더 알아보자. 빌라도가 예수님을 심문하는 동안 있었던 일에 관해 읽어보고자 한다(요한복음 18:33-38). 이 심문을 하는 동안, 빌라도는 그 때부터 많은 사람들이 물어봤을 만한 질문을 한 가지 했다. 빌라도의 질문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진리에 대해 증언하기 위해 세상에 오셨다(요한복음 18:37)고 답하셨으며 이에 빌라도는 요한복음 18:38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요한복음 18:38

“빌라도가 [예수님께] 이르되 진리가 무엇이냐…”

빌라도의 질문은 특별하지 않다. 많은 사람들과 우리들도 살면서 같은 질문을 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대단히 중요하다. 이 답은 요한복음 17장에 나온다. 잡히기 좀 전까지 하나님께 기도하시던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다.

요한복음 17:14, 17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그들[제자들]에게 주었사오매…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진리에 관한 질문의 답은 매우 간단하다. 아버지의 말씀이 진리이다. 유일하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우리가 두려움에 빠지지 않고 살아갈 근간이 되는 진리이다. 예수님은 “길이, 진리요, 생명이니”(요한복음 14:6) 라는 말씀처럼 우리를 위해 많은 기적을 보여주셨다. 우리가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에 믿으면 (로마서 10:9) 이라고 성경 말씀에 얘기하셨다. 이것은 그저 긍정적인 말이 아니다. 종교적인 말도 아니다. 이것은 진리이다. 여러분이 반드시 구원을 받기 위해 진리를 따르면 구원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진리는 진리이니까. 여러분이 바꿀 수 없다. 변경할 수도 없다. 변경이 불가능하다. 받아들이거나 거절하거나 양자택일이다.

반대로 거짓에는 수백 개의 다른 면이 있다. 수천 개의 생각과 철학과 종교가 함께 우리 마음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다가온다. 살면서 많은 사람들의 탄생과 사망을 보게 된다. 사람은 자신의 철학과 이론을 시대에 맞게 지속적으로 변경해야 한다. 그러나 진리는 변경할 필요가 없다. 같은 진리가 오늘, 내일 그리고 수천, 수백만 년 동안 통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만이 영원한 진리이다. 베드로전서 1:23을 읽어보자.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베드로전서 1: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말씀이라”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다. 시대에 따라 변경할 필요가 없다. 이 말씀을 이천 년동안 증명해 오신 하나님께서는 오늘날에도 같은 하나님이시다. 야고보서 1:17을 읽어보자.

야고보서 1:1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인간은 떄로 몇 분만에 마음을 바꾼다. “다양함”과 “변함”은 항상 인간의 본성이다. 그러나 하나님과 함께 하면, 변하지 않고 그림자 하나도 회전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이고 변하지 않는 하나님께서 뒤에 계시기 때문에 우리 삶의 가장 확실한 근간이 되고 우리가 두려움 없이 기댈 수 있는 유일한 것이기 때문이다.

4. 순결한 말씀, 하나님의 말씀

진리를 정의하는 또 다른 특성 중 하나는 순결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순결하다면 얼마나 순결할까? 이 질문에 관한 답은 시편에서 찾을 수 있다. 함께 읽어보자.

시편 12:6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시편 119:140

“주의 말씀이 심히 순수하므로 주의 종이 이를 사랑하나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불순한 말씀이 아니다. “실수”에 대해 사화하거나 사용하기 전에 손을 봐야하는 그런 말씀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순결하고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아서” 더 순수할 수가 없다. 그래서(“순수하므로[결과적으로] 주의 종이 이를 사랑하나이다”) 우리가 그 말씀을 사랑한다. 순결함, 순수성 정확성이 그 지으신 하나님을 그대로 보여준다.

5. 즐거움의 근원인 하나님 말씀

이미 하나님의 말씀에 관한 여러가지를 살펴보았다. 그러나 여기서 멈출 수 없다. 시편 119편에서 말씀의 다른 면을 찾아보자.

시편 119:162

“사람이 많은 탈취물을 얻은 것처럼 나는 주의 말씀을 즐거워하나이다”

시편 119:14

“내가 모든 재물을 즐거워함 같이 주의 증거들의 도를 즐거워하였나이다”

많은 사람들이 재산이 많은 것에서 즐거움을 찾으려 한다. 그러나 우리는 떡만으로 살 수 없기 때문에 돈으로 진정한 삶이나 삶의 즐거움을 주는 요소들을 살 수 없다. 그러면 이 요소는 무엇인가? 하나님 말씀이다. 이전에 보았던 내용들과 별도로, 하나님 말씀은 큰 즐거움을 준다. 사실 “많은 탈취물을 얻은” 사람처럼 즐겁게 해준다. 즐거움을 찾기 위해 복권에 당첨될 필요는 없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말씀을 찾아, 공부하고, 믿고, 마음 속에 새기는 것이다. 이렇게 할 때마다 기쁨이 커지고 큰 보물을 발견한 것처럼 기뻐할 것이다. 이런 끊임 없는 즐거움의 근원이 있다는 사실이 기쁘지 아니한가! 상황이나 “운”이나 다른 것들에 의한 즐거움이 아니라 하나님과 그분의 놀라운 말씀인 성경으로 즐거워지는 것이다.

6. 내 발에 등인 하나님 말씀

하나님 말씀은 또한 시편 119:105와 베드로후서 1:19에서 보듯 다른 중요한 점이 있다. 함께 읽어보자.

시편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베드로후서 1:19

“또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예언 이 있어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옳으니라”

길을 걸으려면 빛이 필요하다. 빛이 물리적인 것이든 인위적인 것이든, 빛 없이는 걸을 수 없다는 사실은 자명하다. 인생의 길도 이 규칙에 예외일 수 없다. 이 길을 걷기 위해서 우리는 빛이 필요하다. 이 빛을 어디에서 찾겠는가? 위 내용에 따르면 답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 말씀을 따름으로서 여러분은 빛이 가득한 길을 걷게 된다. 시편 84:11과 요한1서 1:5를 읽어보자.

시편 84:11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요한I서 1:5

“…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

하나님은 해2이시다. 따라서 그분의 말씀을 따르는 것은 빛의 주인이신 하나님과 같이 빛이 많은 길을 가는 것과 같다.

7. 말씀이 우리의 즐거움이 아니라면……

말씀이 없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아보는 것이 이해를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위에서 우리는 하나님 말씀에 관해 여러가지를 살펴보았고 말씀이 없으면 어떤 상황이 될지 이해하기가 조금 더 쉬울 것이다. 그러나 시편에는 말씀의 혜택이 아닌 반대의 상황, 즉 말씀이 우리의 즐거움이 아니라면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시편 119:77에서 다윗의 말을 읽어보자.

시편 119:77

“주의 법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

다윗에게 하나님 말씀(그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은 모세의 율법이었다)은 즐거움이었다. 이제 말씀이 그의 즐거움이 아닐 때 무슨 일이 일어날지 보기 위해 92절을 읽어보자.

시편 119:92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라”

떄로 어려운 시절이 찾아오거나 가벼운 시련(고린도후서 3:17과 베드로전서 1:6)이 생길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시간은 하나님 말씀이 즐거움이자 우리 발에 등불이자 생명의 식량이 되는 것을 멈추어서는 안된다. 말씀이 덜 밝거나 그 가치를 잃는 순간이나 환경은 절대 없다. 하나님은 좋은 상황에서나 나쁜 상황에서나 똑같이 전능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신다. 그분의 말씀은 좋은 상황에서나 나쁜 상황에서나 믿을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 말씀의 불꽃을 계속 태워 우리 가슴 속에 살아숨쉬게 해야 한다. 슬픔, 압박감, 갈등이 잠시 찾아와 하나님 말씀을 기쁨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시간이 생길 수도 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이요, 항상 우리가 넉넉히 이기도록 해주신다(로마서 8:37).

8.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묵상한다면, 우리는….

하나님 말씀은 우리에게 너무나 유익해서 가슴 깊이 그 말씀을 새겨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그러나 이 말씀을 묵상하고 우리의 마음이나 생각의 중심에 둔다면, 그 결과는 훨씬 달라질 수 있다.

8.1. 복이 있고 시냇가에 심은 나무 같다

하나님 말씀을 새기는 자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시편 1:1-3을 통해 알아보자.

시편 1:1-3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모든 일이 형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겠는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어떻게 모든 일에 형통할 수 있는가? 위 구절에 따르면 그 방법은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다. 우리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고”(디모데후서 2:15) 우리 마음에 새기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하나님 말씀을 중심에 두기 때문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또한 우리는 “복이 있고” (“행복하고”) 열매를 많이 맺는 시냇가의 나무와 같아진다.

8.2. 번영함과 신중함

하나님 말씀을 묵상한 결과는 여호수아를 읽어보면 충분히 알 수 있다. 여호수아는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 사람들의 지도자가 되어 약속의 땅으로 사람들을 이끌었다. 자신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약속의 땅으로 이끌 사람이라는 사리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는 점은 관련 자료3 를 통해 알 수 있고 이 무거운 짐을 지고 가기 위해 여호수아가 얼마나 신중했는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해야할 일을 알려주시고 이러한 신충함을 갖게 되었다는 것은 흥미롭다. 여호수아 1:5-8에서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하시는 말씀을 읽어보자.

여호수아 1:5-8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히브리어: “sakal”은 신중하고 사려깊고 이해력 있고 지혜 있고 형통한다는 의미이다. 강함에 관한 색인 7919를 참조하라. LXX는 “그리하면 현명해질 것이다4”라고 쓰여 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여호수와에게 용기를 북돋워주셨는지 보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용기와 위안을 이해하지 못하신 채 멀리 계시는 분이 아니다. 그분은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하신 말씀을 보라. 모세의 율법을 지켜 담대히 행동하면 (“어디로 가든”) 항상 형통하게 해주신다고 하셨다. 사실 여호와께서는 여호수아에게 이 율법대로 조심해서 행동하고 멀어지지 말라고 하셨다. 그리고 말씀을 밤낮으로 묵상하고 계속 마음에 새길 때에만 만사 형통하게 해주신다고 했다. 이 “~해야만”은 그의 만사형통이 하나님 말씀을 마음에 새길 때에만 가능하다는 조건부이다. 하나님 말씀이 우리 생각과 행동의 중심에 있을 때에만 우리는 만사 형통할 수 있다. 여호수아의 남은 부분을 읽어보면, 그는 평생 동안 진실로 하나님을 따르고 섬겨서 만사 형통했다.

9. 결론

이 공부를 마치며, 전혀 힘들지 않았다고 말해야 한다. 독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보고 스스로 다른 것들도 찾아보았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하나님 말씀에 감사할 수 밖에 없는 많은 내용들을 읽었다. 이 내용을 전부 요약해보면, 하나님 말씀인 성경은 다음과 같다.

i) 진리

ii) 하나님께서 가장 높이 하신 부분

iii) 삶의 음식

iv) 성장하기 위한 젖

v) 즐거움의 근원

vi) 우리 발의 빛

vii) 교훈, 책망, 바르게 함, 의로 교육하기를 위한 활용

viii) 순수함

ix) 우리의 즐거움이 아니면 고난 중에 멸망했을 것

x) 우리가 다음을 위해 묵상해야 할 것

a) 복 b) 시냇가에 심은 나무 같음 c) 만사 형통 d) 신중함

이 목록이 너무 많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하나님 말씀의 위대함, 중요성, 가치를 충분히 보여주었으리라고 믿는다. 말씀을 공부하고 우리 마음에 새기고 살아가는 동안 계속해서 지킬 때 말씀이 우리에게 얼마나 놀라운 결과를 가져다 주시는지 명백하게 보여주었기를 바란다.

타소스 키울라초글루

각주

1. 자세한 내용은 디모데후서 3:16에 관한 글, 디모데후서 3:16-17: 성경의 활용 참조.

2. 해에는 표면에 어두운 부분도 있지만 하나님께는 어둠이 조금도 없다.

3. 예 참조: 출애굽기 15:22-26, 16:1-5, 민수기 11:1-6, 16, 25:1-5, 신명기1

4. 참조: 구약 70인역 영어판, 사뮤엘 백스터와 아들들( Samuel Bagster and Sons), 런던, 1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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