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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왜 신앙을 갖는 걸까요?
나는 어쩌다 믿음을 가지게 된 걸까요?
우리가 높은 산에 올라가요.
쭉 올라갔어요
그리고 아래를 내려다봐요 그러면
진짜 희한하게 무슨 생각을 하냐면
\”아이고 내가 왜 이렇게 아등바등 살았나?\”
이거 이상하지 않아요?
여기 지표가 얼마지?
어느 경도 위도에 있을까를 이야기하지 않고
갑자기 뜬금없이 “내가 너무 아등바등 살았어” 하고
자기 삶을 성찰하죠?
인간이 그렇게 생겨먹었어요
인간 안에 있는 초월에 대한 욕망을 어떻게든 삭제할 수가 없어요.
#초월 #삶의_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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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가 아는 하나님을 서로 나눌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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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하나님 을 믿어야 하는가*이유 – 네이버 블로그
우리가 하나님 을 믿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째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믿의세요 교회다녀 본적있나요 를 외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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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이유 < 칼럼 < 오피니언 < 기사본문 - 복음인
하나님을 믿는 것이 합리적일까? …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이유 … 장석환 목사의 독서 이야기 [82] / <팀 켈러, 하나님을 말하다>. △ 장석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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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 복음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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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렇다면 성경이 정의하는,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우리 신앙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믿음의 목적은 영혼의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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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나님을 믿어야 하나 – 인터넷 강화뉴스
왜, 하나님을 믿어야 하나 세상엔 내세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보다 훨씬 많다. 내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신앙은 매우 중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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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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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이유
- Author: 잘잘법 :잘 믿고 잘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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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11.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FrtA9TUmZY
우리는 왜 하나님 을 믿어야 하는가*이유
우리는 왜 하나님 을 믿어야 하는가*이유
우리가 하나님 을 믿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째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믿의세요 교회다녀 본적있나요 를 외치는 걸까요
우리를 만드시고 죄악에서 구원하시고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셔서 죄사함 받게 하시고 그분의 무안한 사랑에 감사하며 찬양드리자는 소리입니다 왜 그래야 하냐구요? 무슨 소리냐구요 ?
하나님은 정말 존재 하시는 건가요..?
대답은 YES!
과학적으로 증명을 해보라고 하시는분도 많습니다 하지만 어쩌죠 우주조차 못밝혀 내는게 사람의 한계인걸요..
사람들이 처음부터 성경을 보자마자 하나님 의 애기를 듣자마자 그냥 믿었다고 생각하시나요
하영조 목사님 새신자 환영영상
무 엇을 위해 그렇게 열심이 살고있나요
나 자신에 관한 잘못된 점 고민거리 들을 친구들에게 털어놓은 적이 있스시죠? 왜 그렇게 하셧나요 그들은 정죄하니 않았나요? 그들이 당신을 사랑합니까 그들에게서 자비와 은혜를 느꼇습니까
여러분에 생각에 하나님이 여러분의 친구들 보다 자비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여러분의 친구들이 하나님보다 더 은혜롭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를 만드신 분 보다 더 사랑이 많다고 생각하십니까 절대 그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용서하십니다 그리고 지금 그분은 당신이 다시 시작하시길 원하십니다
그 죄 사함을 받아드리고 말이죠 하나님은 당신이 지옥에 가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선택은 우리가 하는 겁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내버리고 싶어서 안달 난 분이 아닙니다 당신이 없다면 하나님은 슬피 우실 겁니다 이 세상 그 무엇도 당신보다 소중한 건 없다고 말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이 있다면 왜 사람들이 고통받는가
어째서 일일이 감시하지않고 죄를 짖도록 내버려두는가
하나님이 있다면 어째서 저런 일들이 일어나는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이 어째서 악행들을 저지르는가 이런 의문을 가지고 계신가요? 어째서 자유의지 or 고통 or 악행을 허용하시는가 ←클릭
아직도 별에별 생각이 드시나요?
전도서 9장 17절 하나님의 모든 행사를 살펴보니 해 아래서 하시는 일을 사람이 능히 깨달을 수 없도다 사람이 아무리 애써 궁구할찌라도 능히 깨닫지 못하나니 비록 지혜자가 아노라 할찌라도 능히 깨닫지 못하리로다
마음에 변화가 생기셧다면 두손모아 기도 해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는 죄인입니다
하나님의 모르고 떠나서 방황하며 살았습니다
이제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죄를 내려 놓고 회개합니다
지금까지의 저의 삶을 용서하여 주시옵서서
예수님게서 저의 죄를 대신하여 보혈 흘리시고 죽으심과
부활하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에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제 인생의 주님으로 영접하기 원합니다
제 마음 속에 들어 오셔서 제 삷을 다스려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게 해 주세요
평생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살겠습니다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영생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위 기도는 영접기도 이며 예수님을 구세주로 인정하고 죄사함을 믿는 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 고백을 하셧다고 해서 예전처럼 죄짖고 살아도 된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외쳐보세요!
하나님! 하나님에 그 크신사랑 경험하길 원합니다 !! 혹시 하나님을 믿어야 하면 무언가를 해야하기에 두렵나요? 여러분에 의지로 할려고 하지마세요 하나님은 마음이 가난한 자에 외침을 사랑하십니다
이쯤에서 제목을 바꿔야갰죠?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사랑해야 하는 이유로..
하나님 은 지금도 당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어떠한 죄를 지었던..
지금도 당신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나에게 돌아오라! 내가 너를 사랑하니라
지금도 여러분에 마음의 문밖에서 기달리고 계십니다..
이제 마음에 문을 열어주세요 그손으로 다시 하나님을 붙잡아주세요..
주 예수 그리스도 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 이십니다 우리 모두를 동일하게 한결같이 사랑하시는 분은 하나님 한분 뿐입니다 오직 단한분 .. 예수님은 말씀하셧습니다 수고하고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회계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셧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를 믿는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예수)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것이니라
곧 빛이(예수)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예수)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예수)을 미워하여 빛(예수)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하나님의말씀) 를 따르는 자는 빛(예수)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요한복음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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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리라
요한복음 14:6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이유
▲ 장석환 목사
하늘기쁨목회자독서회
대표, 하늘기쁨교회 담임
하나님을 믿는 것이 합리적일까? 이미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합리성이 그리 중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 밖에 있는 사람에게 합리성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사실 믿음 안에 있는 사람에게도 합리성은 중요합니다. 합리성이 결여된 신앙은 언제든 무너질 수 있는 모래 위에 지은 집과 같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목회자 독서회에서 함께 읽은 책은 <팀 켈러, 하나님을 말하다>(팀 켈러 저/두란노 간행)입니다. 한 가지 흠은 팀 켈러의 논지를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해가 안 되면 반복해서 읽으면 됩니다. 이 책은 믿음에 대한 논리적 변증을 실제적으로 잘 정리하고 설명하는 좋은 책입니다. 각 항목마다 제시된 질문에 자신의 언어로 대답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으면 합니다.
팀 켈러 목사는 뉴욕의 맨해튼에서 목회하면서 젊은 전문 직종 사람들의 지적인 질문에 이성적인 대답을 찾는 과정을 주저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믿음 밖의 사람들이 가장 일반적으로 하는 7가지 질문에 대해 매우 학적이고 균형감 있으며 귀에 들리는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7가지 질문을 보면서 조금은 부럽기도 했습니다. 불신 청년들이 그런 질문을 한다는 것이 부러웠고 그런 대답을 할 수 있도록 잘 준비되어 있다는 것이 부러웠습니다. 한국교회도 이제는 인생에 대해 조금 더 관심 갖는 사람들이 나올 것이고 그것에 대해 대답할 수 있는 준비된 목회자와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는 7가지 질문은 어떤 면에서는 매우 강력하고 타당해보입니다. 그러나 그 질문 안으로 들어가면 사실 매우 타당하지 않습니다. 그것에 대한 답은 기독교 역사와 철학사에서 이미 탄탄하게 제시되어 있습니다.
“기독교에만 구원이 있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로 시작된 7가지 질문은 질문만 보면 해답이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사실 연구해보면 질문은 빈약하고 대답은 풍부합니다. 그 대답을 찾으면서 기독교 신앙이 얼마나 위대한지 더욱 깨닫게 되고 자신의 신앙이 더 탄탄해질 것입니다. 공부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과학 세계에서도 그리 호의적이지 못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에서 주장하는 ‘과학주의’가 마치 과학적이고 이성적인 것처럼 들리는 것입니다. 창조과학(젊은지구론)이 무너지면 창조신앙이 무너지는 것처럼 착각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오류에서 이제는 헤어나야 합니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하나님을 믿도록 안내하는 7가지 증거’를 이야기합니다. 앞에서 기독교 신앙을 의심하는 대표적인 7가지 질문이 사실은 근거 없는 것임을 제시하였다면 이제 후반부에서는 기독교의 신앙을 받아들여야 하는 충분한 이유 7가지를 논증합니다. 그러한 이유들이 기독교신앙을 무조건 받아들이도록 만드는 100%의 ‘증명’은 되지 못하겠지만(사실 그렇다면 그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기독교 신앙을 믿을 수 있는 ‘이유’들을 제시하기에는 충분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기독교에 대해 그렇게 밖에서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기만 할 것이 아니라 이제 긍정적인 시각으로 한 번 생각해 볼 것을 권합니다. 긍정의 시각으로 바라보면 기독교 신앙은 믿음으로 안내하는 수많은 증거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부정적 시각은 그냥 툭 던지고 마는 질문이지만 긍정적 시각은 가슴을 뛰게 합니다. 현실 너머에 있는 진리, 생각해보지 않은 깊은 사랑, 꿈꾸지 않았던 행복한 세상에 대해 꿈꾸게 합니다.
이 책을 삶과 신앙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습니다. 단, 이해하지 못한 채 책을 너무 빨리 덮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끝까지 읽고 다시 읽어서 믿음에 대해 확실한 이유과 근거를 가지고 오늘 나에게 주어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더욱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 복음의 핵심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 복음의 핵심
– “일상, 부활을 살다” 옮긴이의 글을 읽고
“일상, 부활을 살다” 독서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OT 이후에 첫 모임이었는데, 옮긴이의 글을 두고 설왕설래가 있었습니다. 특히 2015년 이후 출판사가 ‘복있는 사람’으로 바뀌면서 옮긴이의 글과 서문이 추가되었는데, 복음이 무엇인지 촉각을 곤두세우며 지내다 보니, 제 마음에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서 이 글을 통해 정리하고자 합니다.
1.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
먼저, 이 책을 번역한 권영경 교수님(이후 옮긴이)을 개인적으로는 알지 못하지만, 제가 존경하는 분들과 교분이 두터우시고, 실제로 한국 신약학계에서 명망 있는 학자로 알고 있습니다. 또 실제로 제가 접한 유진 피터슨의 글을 탁월하게 번역해주셨습니다. 독자로서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옮긴이가 이 책에 대해 소개한 글에서 유진피터슨의 책을 잘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부활”을 강조하고는 있지만, 그 부활을 능력의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 같았고, 이는 한국적인 정서를 반영한 것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사실 유진 피터슨의 글에서 부활이 능력인 것을 부정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능력의 차원에서 강조하고 있다고 여겨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옮긴이가 덧붙인 ‘하나님을 믿는 이유와 복음의 핵심을 소개한 부분’은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 아마도 한국어 번역본을 읽을 독자들을 고려한 것이거나, 본인도 미처 인식하지 못한 한국적인 정서가 반영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이를 보완 혹은 재진술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것은 그분만이 죽음에서 생명을 창조하는 능력을 가지신 분이기 때문 이다. 바로 이 생명의 능력이 복음의 핵심이다 .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께서 그 영광스런 능력으로 우리의 죽을 몸 또한 살리실 것을 기대하는 것이다. 그래서 바울은 복음을 “하나님의 능력”이라 정의했다. (롬 1:16, 고전 1:18,24) (일상, 부활을 살다 p.15 옮긴이의 글)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로마서 1:16)
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24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고린도전서 1장)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 질문은 코로나 19 상황을 지나면서 교회와 성도들에게 성찰할 지점을 안내해주는 중요한 질문이라고 여겨집니다. 이에 대한 답이 무엇이냐가 우리의 신앙의 단면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옮긴이는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가 하나님만이 죽음에서 생명을 창조하는 능력을 가지신 분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그 생명의 능력을 복음의 핵심으로 꼽았습니다. 제가 읽기에 여기서 강조되는 단어는 “능력”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실 능력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다는 아주 합리적인 설명입니다. 죽어서 천국에 가야 하니까 예수님을 믿는다는 말처럼 합리적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능력의 복음은 사실은 복음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저 결과에 대한 보장만 있을 뿐입니다. 조건부 신앙 같은 공식이 제시되고, 이는 유진 피터슨이 말하는 완벽한 공식(‘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그 날 천국 가는 것이 가장 완벽하다’ 같은..)의 한 예가 됩니다.
2. 능력의 복음
옮긴의 글에서 느껴지는 한국적인 정서는 (제가 보기에는) 바로 “능력”과 “결과”에 주목하는 점입니다. 능력이나 결과가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 아니라 한국사회는 능력-영향력에 목말라 있고, 과정보다는 결과를 더 중요시한다는 말입니다. 돈이나 생산성을 논하는 경제는 말할 것도 없고, 교육이나 예술 같은 영역에서 다뤄지는 추상적인 가치들도 수치화되고 가시화되는 과정을 거치며 결국은 얼마나 대단하냐, 성공 가능성 같은 말로 비교하고 더 할지 그만 할지를 구분 짓는 기준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교회와 기독교에도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례로 목회자에게서도 능력을 찾거나 스스로 그 능력을 구비하려는데 마음이 있고, 교회 안팎에서 교회 건물의 크기, 성도의 숫자를 가지고 하나님의 능력을 헤아리는 것이 상식처럼 통용됩니다. 이런 정서들에 고스란히 노출된 성도들도 자신의 능력, 자신이 속한 집안, 회사, 교회에 관심이 높습니다. 실제로는 개발도상국보다 더 부요하지만 그에 따른 평안 없는 편안한 삶을 살 뿐입니다.
이런 점에서 옮긴이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와 복음의 핵심을 무엇으로 제시하는가에 대한 이 글은 유진 피터슨이 책에서 밝히는 영성형성의 개념이 세속화되고 있고, 교회조차도 주변 문화와 대항하기는커녕 오히려 더 비슷해졌다고 탄식하는 내용에 해당하는 것은 아닐까 우려를 하게 됩니다.
내가 보기에 이것은 매우 시급한 사안에 속한다. 우리 주변의 문화가 영성 형성의 개념을 끊임없이 세속화시키고 있는 상황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내가 속하여 살아가고 글을 쓰며 가르치는 무대인 교회조차도 주변 문화와 대항하기는 커녕 오히려 더 비슷해져 버렸기 대문이다. (p.30)
모든 능력은 하나님에게 의존한다
사실,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능력은 실제로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것입니다. 땀 흘려 수고함으로 얻은 땅의 소산, 학업의 결과, 성장은 응당 내 스스로 그 업적을 이룬 것 같아 보여도, 그 일이 그리하도록 지키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배제하고 “천상천하 유아독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는 10년 동안 박사학위를 받고 이제 원하던 학교에 임용이 되었는데 췌장암 말기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고 삶이 무너져 내리는 것을 본다면 정말 그러합니다. 정말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시편 127:1)는 말씀이 실감 납니다.
하나님을 능력으로 이해하는 신앙의 한계
하나님을 알든 모르든, 믿든 안 믿는 능력에 주목하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발전하게 합니다. 또한 어쨌거나 살리는 능력, 생명의 능력은 좋은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이유를 거기에 두면 우리 삶은 혼란에 빠집니다. 세월호가 침몰할 때 그 안에서 하나님께 구해달라고 기도하던 동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너무나 충격적이어서, 하나님은 자신의 생명의 능력을 왜 베풀어주시지 않았을까 하는 질문을 넘어선 원망이 터져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 원인을 찾으려 하는 합리주의적 사고는 그 학생이나 부모, 혹은 그와 관련된 누군가의 죄 때문에 징벌하신 게 아닐까 몰아세우고 우리로 절망을 깊어지게 합니다. 그래서 능력의 복음을 구별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능력의 바른 이해
성경에서 말하는 능력(옮긴이가 인용한 로마서와 고린도 전서에서 말하는) 그 능력의 본질은 십자가입니다. 세상은 부끄러워하나 우리에게는 구원의 소망이 되는 십자가입니다. 능력은 남들보다 앞서고 난 뭘 해도 안 죽는 불사의 능력이 아니라, 기꺼이 사랑하는 이를 위해 죽을 수 있는 능력, 죽기까지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능력은 능력인데 세상이 주목하는 것과 반대되는 방향으로의 능력입니다. 여기서 능력의 복음을 찾아야 합니다. 얼마나 고통당하지 않느냐의 능력이 아니라 얼마나 고통을 감당할 수 있느냐의 능력이라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의 관점, 아니 온 세상도 아니고 미국과 그 뒤를 따르는 실용주의 합리주의에 매몰된 한국의 관점에서는 그래도 살리는 생명의 능력, 하나님의 능력에 지나치게 목매여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능력이 아닌 무엇이 우리에게 복음이 될 수 있을까요?
2. 사랑의 복음
사랑 없는 결혼, 하나님 없는 천국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저는 우리의 복음을 사랑에서 찾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마치 결혼의 참된 이유, 가족의 참된 이유를 사랑에서 찾아야 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결혼에서 사랑이 아닌 다른 현란한 조건들만 남게 되면, 그 결혼의 가치는 세속적이고 육체적인 의미로 타락하고 맙니다. 건강이나 외모, 경제력 등이 결혼 조건이 될 때, 결혼 이후에 불의의 사고로 그것들을 상실하게 되면 배우자와의 관계를 이어나갈 이유를 찾지 못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복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천국은 그저 이 세상에서의 고통에서 해방되는 것만이 아닙니다. 좋은 아파트에서 고급 승용차를 타고 맛있는 진귀한 음식들을 잔뜩 먹고 즐겁게 노는 곳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이며, 그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다른 무엇도 필요 없는, 그 무엇도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천국은 불가능하며, 그것은 성경이 말하는 천국이 아닙니다.
사랑받는 자가 사랑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이 사랑은 본래 내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해야만 하는 의무로 다가올수 없습니다. 언제나 누구에게나 하나님이 먼저 사랑하십니다. 그 사랑을 받은 자, 그 사랑 받는 줄을 아는 자가 하나님을 사랑할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그 사랑을 듣고 경험하기 전에, 율법을 접하고 거룩을 요구받으면 사랑이 왜곡됩니다. 사랑을 머리로만 배우면 알기는 하는데, 그 사랑을 믿는 삶에 깃드는 샬롬이 유지되기 어렵습니다. 이 사랑을 아는 자 받은 자가 그 사랑을 소개해주고 직접 베풀어주어야 합니다. 이 사랑을 잘 알 수 있도록 성경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하지만 그 성경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이 아닌 율법과 복종의 질서를 뽑아내는 자들과 이단들의 훼방이 만만치 않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고, 그 하나님의 사랑에 반응하는 기도, 그 사랑에 반응하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자격 없는 나, 사랑할 필요가 없어 보이는 나를 사랑해주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경험하고 믿는 자는 그 사랑에 대한 반응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고, 기꺼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 싶어 집니다.
사랑의 순종
이 사랑에 관해 조금 더 진술하자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조건적인 복종을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천국에 예배할 일꾼이 필요한 게 아니라, 사랑하기 위해 사랑하는 자녀와 친구를 부르십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마음에서 우러나는 순종, 사랑의 순종을 기대하십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이후부터 줄곧 기대할 필요 없을 것 같은, 기대하면 안 될 것 같은 인간에게 자유를 주시면서 사랑하기를 계속하십니다. 조건적 사랑을 훌쩍 뛰어넘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시기로 작정하신 듯이 우리의 어리석음을 참으시고 기다리심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때문에 이웃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때문에 이 세상을 사랑하기를 바라십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복음이다
그렇기에, 내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는 나를 먼저 사랑해주시고 지금까지 사랑으로 대해 주시는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해내야만 하는 삶이 아니라, 하고 싶은 삶을 삽니다. 사랑하고 있는데 더 사랑하고 싶은 삶 말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사랑의 복음입니다.
From the scrapbook of Jessie and Sarah Vawter. Circa 1889-1897. A collection of cards, advertising cards, and images.
3. 복음의 핵심.
지금까지 논의한 내용은 능력의 복음이 아니라 사랑의 복음이 하나님을 믿는 이유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복음의 핵심은 무엇이라 해야 할까요? 복음의 핵심을 논의할 때, 생명의 능력은 복음의 기초라기보다는 결과, 열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결과 생명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삼위 하나님에게서 넘치는 사랑이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어 다스리게 하는 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부부 사이에 그 누구도 끼어들 수 없는 사랑의 결과로 생명이 잉태됩니다. 교사나 목사나 어떤 성도라도 사랑이 없이는 단 한 명도 생명으로 인도할 수 없습니다. 사랑이 생명의 근원입니다.
그래서 옮긴이가 말한 문장에서 시작된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 복음의 핵심”은 이렇게 수정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 때문에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부족하고 부끄럽지만 나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바로 이 사랑의 능력이 복음의 핵심입니다.”
어떻게 살 것인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어도 그분을 사랑하는 제자, 이스라엘이 이방 나라에 멸망해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백성이 되지 않으실래요? 여전히 궁핍하고, 여전히 연약하고, 여전히 곤고한 중에 있지만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그 사랑으로 인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와 함께 하는 가족과 동역자들을 사랑하는 삶 살고 싶지 않으신가요? 그런 사랑받고 싶고, 더 받고 싶고, 더 많이 사랑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이것이 내가 아는 복음입니다.
[마태복음 9장]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세 가지 이유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세 가지 이유
/ 마태복음 9장
인간은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불 신앙으로는 이 세상을 살수가 없습니다. 공기를 보지 못하나 공기가 없으면 단 3분도 살 수 없듯이, 사람은 아무리 좋은 환경에 있더라도 하나님 없이는 한 순간도 살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이 공허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을 잃고 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 삶을 주관하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마음에 모셔들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내세적인 이유 때문입니다
요3:18절에서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오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을 것이니라”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사망의 관문을 통과하는 날, 영원한 고통의 지옥이 아닌, 죽음도 탄식도 없는 영생 복락의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 믿음을 소유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 중에서 지옥에 부자의 어리석은 후회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없어도 잘 살 수 있다는 신념 지상 주의를 주장했던 사람들은 지금 지옥에서 부자의 후회를 할 것입니다. 천국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2. 현세적인 이유 때문입니다.
요일5:4절에서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라고 말합니다. 비단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아니라고 해도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서는 개인적인 신념보다는 이웃간의 믿음 즉 신뢰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 하물며 신념을 앞세워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부인해서야 되겠습니까? 그것은 있을 수 없는 죄악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얼마나 강팍합니까? 죄와 불의가 가득합니다. 사탄이 역사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유혹하는 불 신앙의 요소가 수 없이 많은 이 세상에서 날마다 승리하고 바로 살려면 믿음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3. 믿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받은 축복을 어떻게 낱낱이 열거할 수 있겠습니까? 성경에 나타난 역사적인 사건이나 오늘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을 믿고 받은 축복이 수없이 널려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축복을 주실 까요? 오늘 본문 마9:1-8절 말씀은 믿음의 중요성과 이 믿음을 통해서 얻어지는 하나님의 축복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예수께로 찾아 나오는 것입니다. 예배에 참석하는 것 그 자체를 주님께서는 중요한 믿음으로 인정하십니다. 오늘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은 중풍 병자와 같이 불완전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복음은 완전합니다. 주님은 죄짓던 이 모습 이 대로를 부르시고, 주님께 믿음으로 나아 오기만 하면 새로운 생의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십니다. 믿음에는 축복이 담겨져 있습니다. 믿음은 그릇이요, 축복은 그 내용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고 주님께 나오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엄청난 축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이동원 목사 설교 ‘믿음으로 받는 복’ 중에서
by 코이네자료실
하나님의 교회 |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는 무엇인가
목적있는 삶, 목적있는 신앙
사람들은 나름대로의 목적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얼마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었죠. (전국의 모든 수험생분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이렇게 학생들이 학교에 가고 시간과 잠을 아껴가며 공부를 하는 이유는 원하는 대학, 원하는 직장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직장인들이 퇴사충동과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도 출근하는 이유는 생계유지와 커리어를 쌓는 등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서입니다.
사람들이 목적있는 삶을 살듯 하나님을 믿는 신앙에도 뚜렷한 목적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여러분을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계신가요? 믿는다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시나요? 간혹 어떤 분들은 인간관계 등의 목적을 갖고 신앙생활을 하시더라구요. 그렇다면 성경이 정의하는,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우리 신앙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믿음의 목적은 영혼의 구원
우리의 믿음의 목적은 영혼의 구원이라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영혼의 구원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할까요? 사실 우리 영혼은 구원받지 못하면 죽을 수 밖에 없는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우리가 하늘의 죄인이며 그 죄의 댓가가 사망이라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롬6:23). 따라서 영혼의 구원이란 이러한 죽음의 위험에서 벗어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한일서 2장 25절 |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믿음의 목적은 영혼의 구원이며 곧 영생입니다. 영생을 하나님께서 약속해주셨기에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알려주셨을까요?
영생하는 방법, 하나님의 약속 유월절
요한복음 6장 53-54절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이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가 영생을 가진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수 있을까요?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의 떡을 당신의 살이라 약속하시고 포도주를 당신의 피로 약속하셨습니다.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신 사람이 바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머고 마신 사람입니다. 따라서 새언약의 유월절을 지킨 사람이 영생을 얻습니다. 그렇다면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어떨까요?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지 않으면 생명을 얻을 수 없다는 말씀대로 결코 영생을 얻을 수 없습니다. 믿음의 목적인 영생은 새언약의 유월절을 지켜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이죠.
우리가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이유, 천국
하나님의 나라, 천국은 사망이 없는 곳입니다. 영원한 생명만이 있는 곳이기에 언젠가 죽을 존재들은 결코 갈 수 없는 곳이죠. 우리가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이유, 바로 사망도 없고 아픔도 슬픔도 없는 천국이 영생을 얻어야만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우리가 영생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바로 새언약의 유월절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교회가 새언약의 유월절이 있는 교회라면 어느 교회에 가든 천국에 갈 수 있겠지만 전세계 유일하게 새언약의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가 유일합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하나님을 믿는 궁극적인 목적, 영원한 생명 얻는 새언약 유월절 모든 분들이 지키시길 소망합니다^^
왜, 하나님을 믿어야 하나
왜, 하나님을 믿어야 하나
세상엔 내세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보다 훨씬 많다. 내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신앙은 매우 중요하다.
입증할 수 있으면 과학이라고 하고, 입증할 수 없는 것을 믿는 세력이 많으면 종교라고 하고, 입증할 수 없는 것을 믿는 세력이 적으면 미신이라고 한다.
기독교 신앙의 근거는 성경이며,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경에 따르면 우주만물은 하나님이 창조하셨고, 남자를 흙으로 만드셨으며, 남자의 갈비뼈로 여자를 만들어 남자는 여자보다 갈비뼈가 하나 적다.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은 마리아의 몸에서 인간으로 태어났고, 마리아께서는 예수님을 성령으로 잉태하였다. 성경의 이런 기록은 인간이 과학적으로 생각해볼 때 허무맹랑한 측면이 있고 신화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성경은 인간이 입증하지 못했을 뿐 과학이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인간의 두뇌로 쓸 수가 없다는 것은 쉽게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는 조선공학을 인간의 두뇌로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그 시절 만들었는데 배의 규격(길이 135m, 너비22.5m, 높이13.5m)이 오늘날 조선공학적으로 아주 훌륭하여 조선공학자들도 감탄한다고 한다. 그렇게 큰 배를 인간이 상상할 수도 없던 시절, 그것도 조선공학적으로 훌륭한 배를 만든다고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노아가 하나님의 방주 제작 명령에 순응한 결과이다.
구약성경인 레위기 12장 3절 말씀은 사내아이의 포경수술을 태어난 지 8일째 되는 날 하라고 하였다. 하필이면 왜 8일째 되는 날일까. 좀 더 커서 하면 좋을 것 같은데….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그 이유는 과학이 발달한 오늘날 밝혀졌다. 마취제가 없던 그 시절, 8일째 되는 날은 일생에 단 하루밖에 없는 통증을 가장 적게 느끼는 날이기 때문이다.
공중의 새와 바다의 어족과 해로(海路)에 다니는 것이니라는 말씀은 구약성경인 시편 8편 8절에 기록된 말씀이다. 해로를 발견한 사람은 해양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매튜 머리 박사(1806~1873)이다. 매튜 머리 박사는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태어나 어릴 적부터 바다에 큰 관심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일찍이 선원이 되었다. 그런데 항해 중 불의의 부상을 입었고 사고 후부터 해양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1842년 그는 워싱턴에 있는 해양관측소의 소장이 되었다.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던 매튜 머리 박사가 해로를 발견하게 된 데는 다음과 같은 성경과 관련된 유명한 일화가 있다.
그가 아파서 침대에 누워 꼼짝 못하고 있을 때 그의 아들은 아버지의 부탁으로 밤마다 그에게 성경을 읽어주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들은 시편 8편을 읽게 되었는데 “공중의 새와 바다의 어족과 해로에 다니는 것이니라라는 8절의 말씀을 듣는 순간 영감을 받았고 “내가 해양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는데 해로가 있다는 것은 처음 들어보았다. 성경에 해로가 있다고 말씀하셨다면 틀림없이 있을 것이다. 병이 나으면 한번 그것을 찾아야보아야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윽고 그는 대서양 바닷물의 온도와 해류 그리고 바람의 흐름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를 시행하여 바람과 해류의 순환 사이에는 상호 관련이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밝혀냈다. 또한 1855년 그는 항해일지를 참고하고 바람과 해류에 관한 보다 자세한 연구 끝에 북대서양을 가로지르는 항로와 기상도를 작성하였다. 그가 작성한 항로는 후일 국제협정의 기초가 되었고 이것이 최초의 해도와 해상 기상도였다.
2000여 년 전에 기록된 성경 말씀에 대한 신뢰가 해로(海路)의 발견이라는 위대한 과학적 업적을 이루어 낸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매튜 머리 박사가 해로를 발견하기 전에는 시편 8편 8절 말씀의 해로(海路)는 과학적으로 볼 때 허구에 지나지 않았을 것이다.
땅을 공간에 다시며라는 말씀은 구약성경인 욥기 26장 7절에 기록된 말씀으로 지구가 공간에 떠있다는 말이다. 당시로서는 허구에 지나지 않았지만, 지금은 누구나 알고 있는 분명한 사실이다.
지구는 태양의 열을 받아 인간이 살 수 있는 온도를 유지한다. 만약 지구가 태양으로부터 지금보다 멀리 떨어졌다면 추워서 인간이 살 수 없을 것이며, 지구가 태양으로부터 지금보다 가까이 있다면 더워서 인간이 살 수 없을 것이다. 지구를 인간이 살 수 있는 위치에 만들어 놓은 것은 하나님의 인간을 위한 배려이다.
20세기 노벨상 수상자의 98%가 하나님을 인정하며, 놀라운 업적을 남긴 과학자의 대부분이 하나님을 믿는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인간이 입증하지 못하는, 언젠가는 입증하게 될 과학이다. 그래서 기독교는 과학적 종교이다.
전술한 내용으로 볼 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과학이다. 과학도 믿지 못하는 사람에게 바보라고 한다면 지나친 표현일까.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우(愚)를 범한다면 죽은 후 영원히 후회하게 될 것이다.
이 세상에서의 삶은 잠시이고, 저 세상에서의 삶은 영원하다. 잠시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영원히 사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 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히브리서 9장 12절).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사도행전 16장 31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장 16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나라(요한복음 5장 24절).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요한복음 6장 47절).
인간의 죄 문제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어 모두 해결되었으며, 이제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천국에 갈 수 있다. 이것이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이유이다.
천국은 헌금을 많이 해서 가는 곳이 아니다. 착한 일을 많이 해서 가는 곳도 아니다.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음으로 갈 수 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은 초로와 같고, 저 세상에서의 삶은 영원하다. 죽은 후 영원히 지옥에서 살 것인가 천국에서 살 것인가 하는 기로에선 당신은 하루빨리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시인/수필가 김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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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꽃구름 피어나는 곳 하나님의 교회 |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는 무엇인가 본문 티스토리툴바 하나님의 교회 |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는 무엇인가 Read More [마태복음 9장]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세 가지 이유 Article author: koinedata.tistory.com Reviews from users: 4733 Ratings Ratings Top rated: 3.2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마태복음 9장]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세 가지 이유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세 가지 이유 / 마태복음 9장 인간은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불 신앙으로는 이 세상을 살수가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마태복음 9장]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세 가지 이유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세 가지 이유 / 마태복음 9장 인간은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불 신앙으로는 이 세상을 살수가 …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세 가지 이유 / 마태복음 9장 인간은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불 신앙으로는 이 세상을 살수가 없습니다. 공기를 보지 못하나 공기가 없으면 단 3분도 살..이곳은 목회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곳입니다. 여기 있는 자료는 마음껏 퍼가셔도 됩니다. Table of Contents: [마태복음 9장]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세 가지 이유 Read More See more articles in the same category here: 361+ tips for you.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이유 ▲ 장석환 목사 하늘기쁨목회자독서회 대표, 하늘기쁨교회 담임 하나님을 믿는 것이 합리적일까? 이미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합리성이 그리 중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 밖에 있는 사람에게 합리성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사실 믿음 안에 있는 사람에게도 합리성은 중요합니다. 합리성이 결여된 신앙은 언제든 무너질 수 있는 모래 위에 지은 집과 같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목회자 독서회에서 함께 읽은 책은 (팀 켈러 저/두란노 간행)입니다. 한 가지 흠은 팀 켈러의 논지를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해가 안 되면 반복해서 읽으면 됩니다. 이 책은 믿음에 대한 논리적 변증을 실제적으로 잘 정리하고 설명하는 좋은 책입니다. 각 항목마다 제시된 질문에 자신의 언어로 대답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으면 합니다. 팀 켈러 목사는 뉴욕의 맨해튼에서 목회하면서 젊은 전문 직종 사람들의 지적인 질문에 이성적인 대답을 찾는 과정을 주저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믿음 밖의 사람들이 가장 일반적으로 하는 7가지 질문에 대해 매우 학적이고 균형감 있으며 귀에 들리는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7가지 질문을 보면서 조금은 부럽기도 했습니다. 불신 청년들이 그런 질문을 한다는 것이 부러웠고 그런 대답을 할 수 있도록 잘 준비되어 있다는 것이 부러웠습니다. 한국교회도 이제는 인생에 대해 조금 더 관심 갖는 사람들이 나올 것이고 그것에 대해 대답할 수 있는 준비된 목회자와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는 7가지 질문은 어떤 면에서는 매우 강력하고 타당해보입니다. 그러나 그 질문 안으로 들어가면 사실 매우 타당하지 않습니다. 그것에 대한 답은 기독교 역사와 철학사에서 이미 탄탄하게 제시되어 있습니다. “기독교에만 구원이 있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로 시작된 7가지 질문은 질문만 보면 해답이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사실 연구해보면 질문은 빈약하고 대답은 풍부합니다. 그 대답을 찾으면서 기독교 신앙이 얼마나 위대한지 더욱 깨닫게 되고 자신의 신앙이 더 탄탄해질 것입니다. 공부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과학 세계에서도 그리 호의적이지 못한 도킨스의 에서 주장하는 ‘과학주의’가 마치 과학적이고 이성적인 것처럼 들리는 것입니다. 창조과학(젊은지구론)이 무너지면 창조신앙이 무너지는 것처럼 착각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오류에서 이제는 헤어나야 합니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하나님을 믿도록 안내하는 7가지 증거’를 이야기합니다. 앞에서 기독교 신앙을 의심하는 대표적인 7가지 질문이 사실은 근거 없는 것임을 제시하였다면 이제 후반부에서는 기독교의 신앙을 받아들여야 하는 충분한 이유 7가지를 논증합니다. 그러한 이유들이 기독교신앙을 무조건 받아들이도록 만드는 100%의 ‘증명’은 되지 못하겠지만(사실 그렇다면 그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기독교 신앙을 믿을 수 있는 ‘이유’들을 제시하기에는 충분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기독교에 대해 그렇게 밖에서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기만 할 것이 아니라 이제 긍정적인 시각으로 한 번 생각해 볼 것을 권합니다. 긍정의 시각으로 바라보면 기독교 신앙은 믿음으로 안내하는 수많은 증거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부정적 시각은 그냥 툭 던지고 마는 질문이지만 긍정적 시각은 가슴을 뛰게 합니다. 현실 너머에 있는 진리, 생각해보지 않은 깊은 사랑, 꿈꾸지 않았던 행복한 세상에 대해 꿈꾸게 합니다. 이 책을 삶과 신앙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습니다. 단, 이해하지 못한 채 책을 너무 빨리 덮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끝까지 읽고 다시 읽어서 믿음에 대해 확실한 이유과 근거를 가지고 오늘 나에게 주어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더욱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왜 하나님 을 믿어야 하는가*이유 우리는 왜 하나님 을 믿어야 하는가*이유 우리가 하나님 을 믿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째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믿의세요 교회다녀 본적있나요 를 외치는 걸까요 우리를 만드시고 죄악에서 구원하시고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셔서 죄사함 받게 하시고 그분의 무안한 사랑에 감사하며 찬양드리자는 소리입니다 왜 그래야 하냐구요? 무슨 소리냐구요 ? 하나님은 정말 존재 하시는 건가요..? 대답은 YES! 과학적으로 증명을 해보라고 하시는분도 많습니다 하지만 어쩌죠 우주조차 못밝혀 내는게 사람의 한계인걸요.. 사람들이 처음부터 성경을 보자마자 하나님 의 애기를 듣자마자 그냥 믿었다고 생각하시나요 하영조 목사님 새신자 환영영상 무 엇을 위해 그렇게 열심이 살고있나요 나 자신에 관한 잘못된 점 고민거리 들을 친구들에게 털어놓은 적이 있스시죠? 왜 그렇게 하셧나요 그들은 정죄하니 않았나요? 그들이 당신을 사랑합니까 그들에게서 자비와 은혜를 느꼇습니까 여러분에 생각에 하나님이 여러분의 친구들 보다 자비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여러분의 친구들이 하나님보다 더 은혜롭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를 만드신 분 보다 더 사랑이 많다고 생각하십니까 절대 그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용서하십니다 그리고 지금 그분은 당신이 다시 시작하시길 원하십니다 그 죄 사함을 받아드리고 말이죠 하나님은 당신이 지옥에 가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선택은 우리가 하는 겁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내버리고 싶어서 안달 난 분이 아닙니다 당신이 없다면 하나님은 슬피 우실 겁니다 이 세상 그 무엇도 당신보다 소중한 건 없다고 말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이 있다면 왜 사람들이 고통받는가 어째서 일일이 감시하지않고 죄를 짖도록 내버려두는가 하나님이 있다면 어째서 저런 일들이 일어나는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이 어째서 악행들을 저지르는가 이런 의문을 가지고 계신가요? 어째서 자유의지 or 고통 or 악행을 허용하시는가 ←클릭 아직도 별에별 생각이 드시나요? 전도서 9장 17절 하나님의 모든 행사를 살펴보니 해 아래서 하시는 일을 사람이 능히 깨달을 수 없도다 사람이 아무리 애써 궁구할찌라도 능히 깨닫지 못하나니 비록 지혜자가 아노라 할찌라도 능히 깨닫지 못하리로다 마음에 변화가 생기셧다면 두손모아 기도 해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는 죄인입니다 하나님의 모르고 떠나서 방황하며 살았습니다 이제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죄를 내려 놓고 회개합니다 지금까지의 저의 삶을 용서하여 주시옵서서 예수님게서 저의 죄를 대신하여 보혈 흘리시고 죽으심과 부활하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에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제 인생의 주님으로 영접하기 원합니다 제 마음 속에 들어 오셔서 제 삷을 다스려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게 해 주세요 평생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살겠습니다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영생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위 기도는 영접기도 이며 예수님을 구세주로 인정하고 죄사함을 믿는 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 고백을 하셧다고 해서 예전처럼 죄짖고 살아도 된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외쳐보세요! 하나님! 하나님에 그 크신사랑 경험하길 원합니다 !! 혹시 하나님을 믿어야 하면 무언가를 해야하기에 두렵나요? 여러분에 의지로 할려고 하지마세요 하나님은 마음이 가난한 자에 외침을 사랑하십니다 이쯤에서 제목을 바꿔야갰죠?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사랑해야 하는 이유로.. 하나님 은 지금도 당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어떠한 죄를 지었던.. 지금도 당신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나에게 돌아오라! 내가 너를 사랑하니라 지금도 여러분에 마음의 문밖에서 기달리고 계십니다.. 이제 마음에 문을 열어주세요 그손으로 다시 하나님을 붙잡아주세요.. 주 예수 그리스도 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 이십니다 우리 모두를 동일하게 한결같이 사랑하시는 분은 하나님 한분 뿐입니다 오직 단한분 .. 예수님은 말씀하셧습니다 수고하고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회계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셧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를 믿는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예수)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것이니라 곧 빛이(예수)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예수)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예수)을 미워하여 빛(예수)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하나님의말씀) 를 따르는 자는 빛(예수)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요한복음 3장 , 좋은영상 ” 이라는 메뉴가 보이시나요? 블로그 상단쪽에 ” 좋은글 ” 이라는 메뉴가 보이시나요? 믿음 생활에 도움 과 궁금증을 해결될 글들이 있습니다 꼭 보시길 바랍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리라 요한복음 14:6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 복음의 핵심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 복음의 핵심 – “일상, 부활을 살다” 옮긴이의 글을 읽고 “일상, 부활을 살다” 독서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OT 이후에 첫 모임이었는데, 옮긴이의 글을 두고 설왕설래가 있었습니다. 특히 2015년 이후 출판사가 ‘복있는 사람’으로 바뀌면서 옮긴이의 글과 서문이 추가되었는데, 복음이 무엇인지 촉각을 곤두세우며 지내다 보니, 제 마음에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서 이 글을 통해 정리하고자 합니다. 1.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 먼저, 이 책을 번역한 권영경 교수님(이후 옮긴이)을 개인적으로는 알지 못하지만, 제가 존경하는 분들과 교분이 두터우시고, 실제로 한국 신약학계에서 명망 있는 학자로 알고 있습니다. 또 실제로 제가 접한 유진 피터슨의 글을 탁월하게 번역해주셨습니다. 독자로서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옮긴이가 이 책에 대해 소개한 글에서 유진피터슨의 책을 잘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부활”을 강조하고는 있지만, 그 부활을 능력의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 같았고, 이는 한국적인 정서를 반영한 것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사실 유진 피터슨의 글에서 부활이 능력인 것을 부정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능력의 차원에서 강조하고 있다고 여겨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옮긴이가 덧붙인 ‘하나님을 믿는 이유와 복음의 핵심을 소개한 부분’은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 아마도 한국어 번역본을 읽을 독자들을 고려한 것이거나, 본인도 미처 인식하지 못한 한국적인 정서가 반영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이를 보완 혹은 재진술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것은 그분만이 죽음에서 생명을 창조하는 능력을 가지신 분이기 때문 이다. 바로 이 생명의 능력이 복음의 핵심이다 .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께서 그 영광스런 능력으로 우리의 죽을 몸 또한 살리실 것을 기대하는 것이다. 그래서 바울은 복음을 “하나님의 능력”이라 정의했다. (롬 1:16, 고전 1:18,24) (일상, 부활을 살다 p.15 옮긴이의 글)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로마서 1:16) 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24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고린도전서 1장)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 질문은 코로나 19 상황을 지나면서 교회와 성도들에게 성찰할 지점을 안내해주는 중요한 질문이라고 여겨집니다. 이에 대한 답이 무엇이냐가 우리의 신앙의 단면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옮긴이는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가 하나님만이 죽음에서 생명을 창조하는 능력을 가지신 분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그 생명의 능력을 복음의 핵심으로 꼽았습니다. 제가 읽기에 여기서 강조되는 단어는 “능력”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실 능력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다는 아주 합리적인 설명입니다. 죽어서 천국에 가야 하니까 예수님을 믿는다는 말처럼 합리적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능력의 복음은 사실은 복음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저 결과에 대한 보장만 있을 뿐입니다. 조건부 신앙 같은 공식이 제시되고, 이는 유진 피터슨이 말하는 완벽한 공식(‘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그 날 천국 가는 것이 가장 완벽하다’ 같은..)의 한 예가 됩니다. 2. 능력의 복음 옮긴의 글에서 느껴지는 한국적인 정서는 (제가 보기에는) 바로 “능력”과 “결과”에 주목하는 점입니다. 능력이나 결과가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 아니라 한국사회는 능력-영향력에 목말라 있고, 과정보다는 결과를 더 중요시한다는 말입니다. 돈이나 생산성을 논하는 경제는 말할 것도 없고, 교육이나 예술 같은 영역에서 다뤄지는 추상적인 가치들도 수치화되고 가시화되는 과정을 거치며 결국은 얼마나 대단하냐, 성공 가능성 같은 말로 비교하고 더 할지 그만 할지를 구분 짓는 기준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교회와 기독교에도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례로 목회자에게서도 능력을 찾거나 스스로 그 능력을 구비하려는데 마음이 있고, 교회 안팎에서 교회 건물의 크기, 성도의 숫자를 가지고 하나님의 능력을 헤아리는 것이 상식처럼 통용됩니다. 이런 정서들에 고스란히 노출된 성도들도 자신의 능력, 자신이 속한 집안, 회사, 교회에 관심이 높습니다. 실제로는 개발도상국보다 더 부요하지만 그에 따른 평안 없는 편안한 삶을 살 뿐입니다. 이런 점에서 옮긴이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와 복음의 핵심을 무엇으로 제시하는가에 대한 이 글은 유진 피터슨이 책에서 밝히는 영성형성의 개념이 세속화되고 있고, 교회조차도 주변 문화와 대항하기는커녕 오히려 더 비슷해졌다고 탄식하는 내용에 해당하는 것은 아닐까 우려를 하게 됩니다. 내가 보기에 이것은 매우 시급한 사안에 속한다. 우리 주변의 문화가 영성 형성의 개념을 끊임없이 세속화시키고 있는 상황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내가 속하여 살아가고 글을 쓰며 가르치는 무대인 교회조차도 주변 문화와 대항하기는 커녕 오히려 더 비슷해져 버렸기 대문이다. (p.30) 모든 능력은 하나님에게 의존한다 사실,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능력은 실제로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것입니다. 땀 흘려 수고함으로 얻은 땅의 소산, 학업의 결과, 성장은 응당 내 스스로 그 업적을 이룬 것 같아 보여도, 그 일이 그리하도록 지키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배제하고 “천상천하 유아독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는 10년 동안 박사학위를 받고 이제 원하던 학교에 임용이 되었는데 췌장암 말기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고 삶이 무너져 내리는 것을 본다면 정말 그러합니다. 정말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시편 127:1)는 말씀이 실감 납니다. 하나님을 능력으로 이해하는 신앙의 한계 하나님을 알든 모르든, 믿든 안 믿는 능력에 주목하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발전하게 합니다. 또한 어쨌거나 살리는 능력, 생명의 능력은 좋은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이유를 거기에 두면 우리 삶은 혼란에 빠집니다. 세월호가 침몰할 때 그 안에서 하나님께 구해달라고 기도하던 동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너무나 충격적이어서, 하나님은 자신의 생명의 능력을 왜 베풀어주시지 않았을까 하는 질문을 넘어선 원망이 터져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 원인을 찾으려 하는 합리주의적 사고는 그 학생이나 부모, 혹은 그와 관련된 누군가의 죄 때문에 징벌하신 게 아닐까 몰아세우고 우리로 절망을 깊어지게 합니다. 그래서 능력의 복음을 구별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능력의 바른 이해 성경에서 말하는 능력(옮긴이가 인용한 로마서와 고린도 전서에서 말하는) 그 능력의 본질은 십자가입니다. 세상은 부끄러워하나 우리에게는 구원의 소망이 되는 십자가입니다. 능력은 남들보다 앞서고 난 뭘 해도 안 죽는 불사의 능력이 아니라, 기꺼이 사랑하는 이를 위해 죽을 수 있는 능력, 죽기까지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능력은 능력인데 세상이 주목하는 것과 반대되는 방향으로의 능력입니다. 여기서 능력의 복음을 찾아야 합니다. 얼마나 고통당하지 않느냐의 능력이 아니라 얼마나 고통을 감당할 수 있느냐의 능력이라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의 관점, 아니 온 세상도 아니고 미국과 그 뒤를 따르는 실용주의 합리주의에 매몰된 한국의 관점에서는 그래도 살리는 생명의 능력, 하나님의 능력에 지나치게 목매여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능력이 아닌 무엇이 우리에게 복음이 될 수 있을까요? 2. 사랑의 복음 사랑 없는 결혼, 하나님 없는 천국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저는 우리의 복음을 사랑에서 찾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마치 결혼의 참된 이유, 가족의 참된 이유를 사랑에서 찾아야 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결혼에서 사랑이 아닌 다른 현란한 조건들만 남게 되면, 그 결혼의 가치는 세속적이고 육체적인 의미로 타락하고 맙니다. 건강이나 외모, 경제력 등이 결혼 조건이 될 때, 결혼 이후에 불의의 사고로 그것들을 상실하게 되면 배우자와의 관계를 이어나갈 이유를 찾지 못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복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천국은 그저 이 세상에서의 고통에서 해방되는 것만이 아닙니다. 좋은 아파트에서 고급 승용차를 타고 맛있는 진귀한 음식들을 잔뜩 먹고 즐겁게 노는 곳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이며, 그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다른 무엇도 필요 없는, 그 무엇도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천국은 불가능하며, 그것은 성경이 말하는 천국이 아닙니다. 사랑받는 자가 사랑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이 사랑은 본래 내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해야만 하는 의무로 다가올수 없습니다. 언제나 누구에게나 하나님이 먼저 사랑하십니다. 그 사랑을 받은 자, 그 사랑 받는 줄을 아는 자가 하나님을 사랑할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그 사랑을 듣고 경험하기 전에, 율법을 접하고 거룩을 요구받으면 사랑이 왜곡됩니다. 사랑을 머리로만 배우면 알기는 하는데, 그 사랑을 믿는 삶에 깃드는 샬롬이 유지되기 어렵습니다. 이 사랑을 아는 자 받은 자가 그 사랑을 소개해주고 직접 베풀어주어야 합니다. 이 사랑을 잘 알 수 있도록 성경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하지만 그 성경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이 아닌 율법과 복종의 질서를 뽑아내는 자들과 이단들의 훼방이 만만치 않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고, 그 하나님의 사랑에 반응하는 기도, 그 사랑에 반응하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자격 없는 나, 사랑할 필요가 없어 보이는 나를 사랑해주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경험하고 믿는 자는 그 사랑에 대한 반응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고, 기꺼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 싶어 집니다. 사랑의 순종 이 사랑에 관해 조금 더 진술하자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조건적인 복종을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천국에 예배할 일꾼이 필요한 게 아니라, 사랑하기 위해 사랑하는 자녀와 친구를 부르십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마음에서 우러나는 순종, 사랑의 순종을 기대하십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이후부터 줄곧 기대할 필요 없을 것 같은, 기대하면 안 될 것 같은 인간에게 자유를 주시면서 사랑하기를 계속하십니다. 조건적 사랑을 훌쩍 뛰어넘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시기로 작정하신 듯이 우리의 어리석음을 참으시고 기다리심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때문에 이웃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때문에 이 세상을 사랑하기를 바라십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복음이다 그렇기에, 내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는 나를 먼저 사랑해주시고 지금까지 사랑으로 대해 주시는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해내야만 하는 삶이 아니라, 하고 싶은 삶을 삽니다. 사랑하고 있는데 더 사랑하고 싶은 삶 말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사랑의 복음입니다. From the scrapbook of Jessie and Sarah Vawter. Circa 1889-1897. A collection of cards, advertising cards, and images. 3. 복음의 핵심. 지금까지 논의한 내용은 능력의 복음이 아니라 사랑의 복음이 하나님을 믿는 이유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복음의 핵심은 무엇이라 해야 할까요? 복음의 핵심을 논의할 때, 생명의 능력은 복음의 기초라기보다는 결과, 열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결과 생명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삼위 하나님에게서 넘치는 사랑이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어 다스리게 하는 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부부 사이에 그 누구도 끼어들 수 없는 사랑의 결과로 생명이 잉태됩니다. 교사나 목사나 어떤 성도라도 사랑이 없이는 단 한 명도 생명으로 인도할 수 없습니다. 사랑이 생명의 근원입니다. 그래서 옮긴이가 말한 문장에서 시작된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 복음의 핵심”은 이렇게 수정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 때문에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부족하고 부끄럽지만 나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바로 이 사랑의 능력이 복음의 핵심입니다.” 어떻게 살 것인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어도 그분을 사랑하는 제자, 이스라엘이 이방 나라에 멸망해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백성이 되지 않으실래요? 여전히 궁핍하고, 여전히 연약하고, 여전히 곤고한 중에 있지만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그 사랑으로 인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와 함께 하는 가족과 동역자들을 사랑하는 삶 살고 싶지 않으신가요? 그런 사랑받고 싶고, 더 받고 싶고, 더 많이 사랑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이것이 내가 아는 복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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