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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 하우스 13(영어: Hop House 13)는 아일랜드의 라거로, 디아지오가 판매한다. 홉 하우스 13. Hop House 13. 종류, 라거 (맥주). 알코올 도수, 5.0%.
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5/9/2022
View: 5786
홉 하우스 13 아일랜드 라거 맥주 (Hop House 13)
가격은 420cc에 8000원. 맥주는 생맥, 병맥, 캔맥 순으로 맛있다고 하는데 홉 하우스 13은 개인적으로 생맥보다 캔 …
Source: billnote.net
Date Published: 9/11/2021
View: 9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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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루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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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9.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WoCYbPk5764
Hop House 13 Lager (홉 하우스 13 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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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자주 볼 수 있게 된
Hop House 13 Lager 는 아일랜드 출신 맥주로,
아일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기네스 브랜드에서
크래프트 맥주에 영향을 받아 제작한 제품입니다.
기네스가 주력인 스타우트에만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다른 타입의 맥주에 도전했던 것은
이런 제품들만 보더라도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맥주 이름의 경위는 20세기 초 기네스 양조장이 위치한
St. James’s Gate 에 홉(Hop)을 보관하던
창고로부터 와서 Hop House 13 이 되었고,
일반적인 (페일)라거 들에 비해 홉을 상당히 강조했으며,
사용된 홉은 크래프트 맥주 계에서 인기로 Top5 안에 드는
미국의 Mosaic , 호주의 Galaxy 로 맛을 내었으며,
더불어 호주의 Topaz 홉까지 3 종이 들어갔습니다.
처음 개발된 시기는 불과 4년 전인 2015년이며
시장에서 상당히 반응이 좋아 본격적으로 판매했고,
우리나라에는 올해부터 런칭되기 시작하여
올 여름 홍대에서 팝업스토어가 열렸을 정도입니다.
외관은 맑고 짙은 금색 ~ 밝은 주황을 띕니다.
첫 향은 Mosaic 과 Galaxy 에서 기대할 수 있는
패션 푸르츠나 구아바, 살구 등의 향이 살짝 나오는데,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의 페일 에일류와는 스타일이
다르기에 그것들에 비해서 홉의 향이 적은게 흠은 아니며,
되려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페일 라거들과 비교하자면
조금은 이색적이고 크래프트 맥주스러운 홉의 향과
확실히 홉을 캐치할 수 있기에 충분히 매력적이었습니다.
홉 이외에는 약간의 고소한 곡물 빵이나 볏짚 등이 있네요.
탄산기는 그냥 적당한 청량함을 줄 뿐 과하지 않았고,
질감이나 무게감은 가볍고 순하게 표현되었습니다.
특별히 더 진하고 부드럽게 포장되었다는 느낌 없이
대중 라거라는 포지션을 잘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맥아 단 맛은 살짝 엿기름 같은 맛으로 깔리지만
홉의 맛을 살리려는 맥주이니 단 맛이 질척임과는 거리가 멀고,
홉의 맛은 향과 마찬가지로 열대 과일류와 같은 맛이지만
페일 에일/ IPA 류와 같이 강하게 나오지는 않습니다.
그 느낌이 있다 정도로 파악되는 정도였으며,
애당초 ‘Hop House 13’ 에서 홉의 쓴 맛이 느껴지지 않고
대중 맥주라 맥주의 쓴 맛 수치인 IBU 도 낮을거라 파악됩니다.
사용된 홉 들이 모두 IBU 를 효과적으로 높게 할 수 있는
높은 Alpha Acid % 를 가진 품종들이라 홉의 맛을
많이 내기위해 양조 과정 중에 많이 투입되긴 어려울텐데,
(맛을 많이 내기위한 단계에 홉을 다량 투입하면 IBU 가 엄청 상승)
기대했던 정도의 적당한 열대과일 홉 맛이 나서 괜찮았고
마시고 나면 곡물빵 테두리 같은 고소한 맛이 남아줍니다.
이 맛이 나름 홉 일변도로 맛이 진행되는 것에 다양성을 주네요.
애시당초 저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폭발적인 홉 맛이 있는
Hazy IPA 같은 제품들을 많이 마셔본 사람이라
오늘의 ‘Hop House 13’ 의 맛이 새롭다는 느낌은 없으나,
개인적으로도 시음기와 관련없이 집에서 맥주를 마실 때
편의점 4캔 만원을 이용하는데, 그 때 비슷한 유럽 홉들로
허브 같은 느낌이 살짝 나는 페일 라거가 많아 따분한데,
‘Hop House 13’ 는 이색적인 맛을 내는 라거 맥주라
고전적인 페일 라거 하나, 밀맥주 하나, 다크 하나
그리고 Hop House 13 넣어주면 좋은 구색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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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홉 하우스 13 라거 편의점 맥주 리뷰 : 네이버 블로그
진한 호박색 바디에 하얗고 풍성한 거품이 생성됩니다.
거품은 라거가 맞나 싶을 정도로 탄탄했고
지속력도 좋았습니다
근데 요 와인잔이 좋은건지
따르는 맥주마다
거품이 풍성하게 잘 생기네요 ㅋㅋ
홉 하우스 13
홉 하우스 13
Hop House 13 종류 라거 (맥주) 알코올 도수 5.0% 제조사 더 브루어스 프로젝트 판매사 디아지오 원산지 아일랜드 출시 연도 2015년 색깔 황금 호박색 (골든 엠버) 맛 살구, 복숭아
홉 하우스 13(영어: Hop House 13)는 아일랜드의 라거로, 디아지오가 판매한다.[1]
배경 [ 편집 ]
홉 하우스 13은 기네스 더블린 포터, 기네스 웨스트 인디스 포터, 기네스 골든 에일을 제조하는 더 브루어스 프로젝트에 의해 양조된다.[2] 맥주는 20세기 초에 존재했던 세인트 제임시스 게이트의 홉 상점 건물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3] 성공한 크래프트 맥주 산업의 영향을 받았다.[2]
맛 [ 편집 ]
홉 하우스 13은 보리, 기네스 효모, 오스트레일리안 갤럭시, 토파즈 홉, 아메리칸 모자이크 홉으로 양조된 더블 라거이다.[1][4]
살구와 복숭아의 맛을 포함한 과일 향이 나며, 쓴 맛이 없고 아삭아삭하고 홉 맛이 난다. 색은 아이보리 화이트 헤드를 가진 황금 호박색이다.[5][1] 알코올 도수는 5%이다.[5]
배급 [ 편집 ]
홉 하우스 13은 2015년 아일랜드에서 처음 제조되었다.[1] 양조장 투어와 시음회를 포함한 대화형 체험 쇼와 함께 시작되었다. 체험 쇼는 성공하였고, 맥주는 첫 판매 직후 수많은 술집 주인들에 의해 주문되었다.[6] 홉 하우스 13은 영국,[1] 그리고 전세계로 수출되었다.[7][8] 판매 시작한지 1년 만에 영국의 1,000곳의 펍과 기타 허가된 곳에서 판매되었으며 슈퍼마켓으로도 판매되었다.[9] 맥주는 2016년 수백만 파운드에 달하는 광고 캠페인 (유튜브 및 기타 소셜 미디어 웹사이트에 대한 광고 포함)으로 크게 홍보되었다.[2][10]
홉 하우스 13의 판매 호조로 유럽의 기네스 제품 판매가 2% 증가했다.[11][12] 2019년, 디아지오는 대한민국에서도 판매를 시작하였다.[4]
각주 [ 편집 ]
홉 하우스 13 아일랜드 라거 맥주 (Hop House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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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년전부터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보이기 시작한 홉 하우스 13 (Hop House 13) 라거 맥주. 개인적으로 맥주맛이 거기서 거기라 추천을 잘 하지 않는 편인데 이건 처음 딱 마셔보고 좋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후로 편의점, 마트에서 홉 하우스13이 보이면 바로 삽니다.
이건 홈플러스에서 구매한 홉 하우스 13 세트. 요즘은 잘 안보이네요.
원산지는 아일랜드로 기네스와 동일합니다. 알고보니 기네스에서 만든 맥주라고 하네요. 어쩐지 좋더라…
알콜 함량은 5%
맥주를 잔에 따라보면 약간 붉은색을 띱니다. 맛은 IPA처럼 쓴맛이 나는데 적당히 써서 마시기 불편함이 없습니다.
수입 생맥주를 파는 곳에도 홉 하우스 13이 있네요.
가격은 420cc에 8000원.
맥주는 생맥, 병맥, 캔맥 순으로 맛있다고 하는데 홉 하우스 13은 개인적으로 생맥보다 캔이 더 좋네요. 생맥은 탄산이 덜하고 순한 느낌이였습니다. 생맥은 보관, 사람 등 변수가 많아서 절대적인 비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결론: 홉 하우스 13 아일랜드 라거 맥주 (Hop House 13)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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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리뷰] 기네스 홉 하우스 13 라거 / Guinness HOP HOUSE 13 L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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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홉 하우스 13 라거
종류 : 페일 라거
제조사 : 디아지오
원산지 : 아일랜드
원재료명 : 정제수, 맥아, 홉, 효모, 볶은 보리
발효방식 : 하면 발효
‘홉 하우스 13’은 2019년에 발견한 최고의 맥주가 아닐까?
아시아 최초로 작년 5월에 우리나라에서 ‘홉 하우스 13’ 캔이 출시했다. 이미 1월부터 서울 지역의 펍에서 먼저 출시했고, 엄청난 인기를 얻은 상태였다.
‘홉 하우스 13’은 오픈 게이트 브루어리에서 양조하는 맥주로 260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맥주는 20세기 초에 존재했던 ‘세인트 제임시스 게이트’의 홉 상점 건물의 이름을 사용했다.
캔 외관은 흰색 바탕에 빨간색으로 적힌 ’13’이 돋보였다. 원 안에 ‘HOP HOUSE LAGER’가 있고, 하단에 ‘아일랜드’에서 주조했음을 알 수 있다. 원 중심부에 ‘서명’ 같은 것이 있다. 아마 ‘기네스’인 듯하다. 흰색, 검은색, 빨간색만을 사용해 전체적으로 깔끔했다.
‘홉 하우스 13’는 호주 홉과 미국 홉, 아일랜드 맥아 100%, 기네스 효모를 사용한 ‘더블 라거’이다. 알코올 도수는 5.0%이다. 진한 황금색이었고, 거품은 빨리 사라졌다. ‘볶은 보리(맥아)’를 사용해서 고소한 향과 살구, 복숭아와 같은 과일향을 맡았다. 맥주를 한 모금 마셨을 때, 향에서 느꼈던 것들이 고스란히 맛으로 전해졌다.
맥아의 달달함으로 시작해 ‘후’ 홉의 쓴맛과 독특한 향으로 끝나 에일과 라거를 섞은 듯 조화가 훌륭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기네스’였다. 지금까지 마셔 본 라거 맥주 중에서 단연 으뜸이다.
* 평점 : 4.5 / 5
[맥주리뷰] 기네스 / Guinness Draught72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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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홉 하우스 13 라거
이번에 리뷰할 맥주는 기네스의 고장 아일랜드에서 온 홉 하우스 13 라거이다.
저번에 리뷰한 파타고니아 바이스와는 매우 다른 겉표지를 가지고 있다.
검은색 글자와 큼지막한 빨간색 숫자 그리고 흰 배경이 전부로 매우 미니멀한 느낌이 든다.
표지를 통해서는 어떤 맥주 일지 짐작하기 어렵다.
하지만, 맥주의 고장 아일랜드에서 온 만큼 기본은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찍고 보니 무슨 현대 예술작품처럼 보이기도 한다.
“The Open Gate Brewery”, “St, James’s Gate, Dublin”라고 적혀있다.
아일랜드 내에서도 수도인 더블린에서 생산되는 제품인가 보다.
라거가 뭔지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일단 Lager라는 말의 기원은 독일어의 ‘저장고’라고 한다. 라거의 특징은 강한 탄산과 가볍고 밋밋한 향, 그리고 황금빛 이라고 한다.
매우 흔한 맥주의 종류인데, 전문적인 용어로 하자면 ‘하면발효’ 맥주이다. ‘하면발효’란 맥주를 발효시키는 동안 이스트가 바닥에 가라앉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반대로 에일은 ‘상면발효’ 맥주로 이스트가 표면으로 떠오른다고 한다.
술의 세계에 대한 또 하나의 지식을 쌓는다.
그냥 글자와 흰 배경뿐인데, 감성이 느껴진다.
뭔가 느낌이 있다.
영어로 뭐라고 깨알같이 적혀있으나, 해석하기가 싫었다.
알콜농도에 대한 표시를 %가 아닌 g으로 나타냈다. 뭔가 독특하다.
칼로리를 보는 것은 또 처음인데, 19.7g의 알코올이 포함되어 있으며, 무려 215kcal이라고 한다.
왜 술 배 라는 말이 있는지 알겠다. 처음 안 사실인데, 의외로 칼로리가 높구나…….
도수는 5%라고 한다. 맥주 중에서는 그래도 중간 이상의 도수를 가지고 있다.
이제 그 내용물이 어떤지 개봉해볼 차례이다.
와우~~~ 따르자 마자, 이게 맥주지~!! 하는 느낌이 든다.
위에 설명한 데로 정말 황금빛깔이 도는 색감이다.
그리고 아주 먹음직 스럽게 그 위로 거품 또한 많이 생겼다.
개인적으로 맥주에 거품이 보이지 않으면 뭔가 굉장히 아쉽다.
비주얼로만 봤을때는 최고의 맥주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맥주 다운 맥주다.
미니멀리즘 한 느낌이 물씬 나는 캔과 그리고 안주인 스윙칩 V 폭립 바비큐 맛과 함께 찍어보았다.
맛과 총평을 남기며 마무리하겠다.
우선 맛은 흔히들 맥주 하면 떠오르는 바로 그 맛이다. 얼마 전 리뷰한 오비라거와 매우 흡사하다.
(그러고 보니 오비라거도 라거구나!)
딱히 어떠한 향이 없는 밋밋한 맥주의 향이 난다.
하지만, 맛에 있어서는 분명한 특색이 있었다. 그야말로 탄산 감이 매우 강력했다. 맥주의 시원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탄산 감이었다.
도수도 4% 대가 아닌 5%로 비록 1% 차이밖에 나지 않지만, 뭔가 더 강렬하다는 것이 느껴졌다.
(강한 탄산감으로 인한 기분 탓일지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나 강한 탄산감과 꽤나 높은 도수가 좋게 다가오지는 않았다. 특히나 탄산이 너무 강해서 목 넘김이 다소 불편했다.
뭔가 가볍게 한 캔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별로 일 것 같다.
무더운 여름에 극강의 시원함을 느끼고 싶을 때 최적의 맛을 내지 않을까 싶다.
기네스에서 만든 라거 에일보다 깔끔한 홉하우스13 / Guinness Hop House 13 Lager
기네스에서 만든 라거 에일보다 깔끔한 홉하우스13 / Guinness Hop House 13 Lager
라거보다 깊고 에일보다 깔끔한 맥주라는 타이틀을 가진 홉하우스 맥주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먼저 라거와 에일에 대해서는 다 아시겠지만.. 간단하게 먼저 맥주의 종류에 대해 한 번 읽어보시면 좋을 글이 있습니다.
세계 맥주종류 정리 / 라거, 필스너, 에일
세상의 많은 맥주도 다 나름의 분류에 들어가는 기준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맥주는 선을 넘는 맥주라고 해야할까요? 바로 홉하우스13 이라는 맥주입니다.
엄연히 페일 라거(Pale Lager)로 분류되지만 맛은 약간 씁쓸하고 아린 에일맛에 가깝고,
그렇다고 정통 에일맥주라고 하기엔 좀 연한 페일 에일 맛에 가깝습니다.
그 이유는 홉하우스의 태생에서 찾아볼 수 있을텐데요
바로 아일랜드의 맥주 신화를 만든 기네스에서 만든 라거맥주이기 때문입니다.
2019년 한국의 수입맥주 시장에서 가장 큰 충격을 줬다라고 평가할 수 있는 그런 맥주죠.
제가 이 맥주를 발견한 건 8월 중순이었는데요
처음에 CU에 갔다가 저 글을 보고 13캔에 만원짜리인 줄 착각했었어요.
보통 만원에 4~5캔을 하던 프로모션에 눈이 익어서.. 다시 살펴보니 이름이 홉하우스 13이었고 4캔에 만원이더라구요 ㅋㅋ
도수가 4.1%라고 써 있지만 5%짜리입니다. 최근 5년간 영국에서 출시된 맥주 중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죠.
홉하우스13이라는 맥주의 이름은 아일랜드의 더블린에 있는 세인트 제임스 게이트(St. James’s Gate)의
오픈 게이트 브루어리(Open Gate Brewery)의 홉보관 창고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가운데 보이는 로고에서 딱 기네스인 걸 아시는 분들도 있으실꺼에요.
XX부분 보이시죠?
더블린의 세인트 제임스 브루어리라고 쓰여 있습니다.
디아지오코리아라는 주류 전문업체에서 수입 유통시키고 있습니다.
재료는 정제수, 맥아, 볶은 보리, 호프, 효모.
100% 아일랜드 맥아에다가 기네스 효모가 더해진고 더블홉의 풍미가 가득한 맥주입니다.
double hopped 혹은 double hopping 이라고 해서 홉을 두배로 넣었다는 뜻인데
오스트레일리아와 아메리카 홉을 혼합했습니다. 마치 그레인 위스키 같은 느낌인가요?
그래서인지 일반 페일 라거보다 더 쌉쌀한 맛이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쌉쌀한 에일보다는 하이네켄 같은 깔끔한 맥주를 좋아하지만, 가끔은 요정도의 씁쓸한 맥주를 곁들이는 것도 좋은 듯 합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피자입니다.
이런 기름진 음식과 최고의 궁합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최근에 운동의 이유로 치킨이나 피자를 좀 자제하고 있었는데 홉하우스를 까는 순간 이건 안 시킬 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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