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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 중 백혈구 수치를 올리는 음식 – 김진목닷컴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채소나 곡류에도 단백질은 꽤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콩을 포함한 두류나 견과류에는 단백질이 아주 많이 함유되어 …
Source: kimjinmok.com
Date Published: 8/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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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로 호중구 떨어지면 이런 음식은 피하세요
백혈구 수치가 지나치게 많이 떨어지면 면역력의 저하로 인해 세균, … 호중구는 항암치료 등이 끝나 면역체계가 회복되면 다시 증가한다.
Source: www.canceranswer.co.kr
Date Published: 6/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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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선배가 추천하는 호중구 수치 관리 음식 – post.naver – 네이버
암 선배가 추천하는 호중구 수치 관리 음식 · 1. 두부. 식물성 단백질 콩류의 대장 두부. 익힐수록 식감이 까칠해지는 고기와 달리 · 2. 콩밥. 항암 중인 …
Source: m.post.naver.com
Date Published: 11/27/2021
View: 7780
호중구 수치 올리는 음식 바로살펴보아요 – 본항
대표적인 칼슘 음식 멸치나 우유, 치즈와 같은 유제품을 함께 챙겨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각종 비타민과 식이섬유, 미네랄이 풍부한 시금치나 샐러리 …
Source: ffga78.tistory.com
Date Published: 5/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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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FAQ(상세) | 외과 | 진료과 | 진료안내 – 을지대학교병원
백혈구 수치를 올리는 특별한 음식은 없습니다. • 백혈구 수치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회복됩니다. •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고, 고칼로리, …
Source: www.emc.ac.kr
Date Published: 1/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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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중구감소증 환자의 식품별 섭취허용에 … – KoreaMed Synapse
의 중증 감염증의 발생률이 현저히 증가한다.1) 호중구감소증 환자 … 중구 수치가 감소된 환자들에게 익히지 않은 음식이 감염의 민감성.
Source: synapse.koreamed.org
Date Published: 2/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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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에게 호중구 감소증 식단이 필요한가요? – addon.life
호중구 감소증 또는 낮은 호중구 수치가있는 암 환자는 감염되기 쉬우 며 종종 많은 예방 조치를 취하고 모든 신선한 생 야채, 많은 신선한 과일, …
Source: addon.life
Date Published: 7/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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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오락가락 ‘호중구 수치’ 천국과 지옥 오가네 – 한겨레
[토요판] 양선아의 암&앎(7) 호중구백혈구 과립구 95% 구성하는 호중구 수치 낮으면 감염의 위험성 높아져항암제 맞지 못하고 치료 밀리기도1차 항암 …Source: www.hani.co.kr
Date Published: 12/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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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호중구 수치 증가 음식
- Author: 김진목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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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2.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VIwvn8Uj5ZY
항암치료로 호중구 떨어지면 이런 음식은 피하세요
항암치료를 하면 항암제의 독성 때문에 치료 시작 7~14일 사이에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의 수치가 떨어진다. 백혈구 수치가 지나치게 많이 떨어지면 면역력의 저하로 인해 세균, 바이러스 등의 영향으로 여러 질병에 노출될 수 있다.
백혈구 중에서도 특히 주목해야 할 수치는 세균, 곰팡이를 죽이는 등 인체 방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중구다. 백혈구는 과립구, 림프구, 단핵구 등으로 구성돼 있는데, 그 중에서 과립구(호중구, 호산구,호염기구)의 하나인 호중구 수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호중구는 백혈구의 50~70%를 차지하기 때문에, 호중구의 수치로 면역력 상태를 가늠해볼 수 있다.
호중구 감소증은 호중구 수치가 1500개 아래로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호중구의 정상수치는 혈액 100만분의 1L당 2000~7500이다. /게티이미지뱅크
백혈구의 정상수치는 혈액 100만분의1 L당 4000~1만개, 호중구의 정상수치는 혈액 100만분의1 L 당 2000~7500개다. 호중구 수치가 1500개 아래로 떨어지면 ‘호중구 감소증 ‘ 진단을 받는다. 즉, 면역 저하 상태가 되는 것이다.
호중구 수치가 떨어지는 이유는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가 암세포 뿐 아니라 정상 세포도 공격하기 때문이다. 항암제가 피를 생산하는 골수에 영향을 미쳐 호중구를 포함한 백혈구 생산이 줄거나 파괴된다. 호중구는 항암치료 등이 끝나 면역체계가 회복되면 다시 증가한다.
면역력을 가늠하는 척도 중 하나인 백혈구 속 호중구 수치가 정상범위보다 낮을 때는 껍찔 째 먹는 과일을 삼가하고 채소도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 /unsplash
문제는 호중구 수치가 떨어져 있는 상태, 즉 면역력이 극도로 떨어진 상태에서 감염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전염성 질환이 있는 사람과 접촉을 피하고 반려동물 등 동물의 배설물과의 접촉을 삼가야 한다. 외출했다 돌아오거나 식사하기 전엔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고, 식물에 가까이 가지 않는 것이 좋다. 표면에 묻어 있는 곰팡이가 환자의 호흡기를 통해 들어가 감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피해야 하는 음식도 있다. 껍질째 먹는 과일, 곰팡이가 함유된 치즈를 피해야 하고 우유는 고온으로 살균된 멸균 우유를 마시는 것을 권장한다. 잘 씻기지 않는 채소도 피하는 게 좋고, 익혀서 먹는 게 좋다. 날생선 등 익히지 않은 해산물도 안 먹는 게 좋다. 호중구 수치가 너무 낮으면 김치처럼 유산균이 들어있는 음식도 피해야 한다. 건강한 사람과 달리 유산균도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호중구 수치 올리는 음식 바로살펴보아요
호중구 수치 올리는 음식 바로살펴보아요
백혈구는 혈액 내의 감염 및 외부물질에 대항하며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수행하여 주는 주요 세포 중 하나입니다. 이같은 백혈구의 대부분을 호중구가 차지하고 있는데, 항상성을 유지하며 몸을 지켜주어야 합니다. 오늘은 호중구 수치 올리는 음식 어떤 것이 있는지 살피고 수치가 낮아지면 어떤 증상이 있는지 등에 대하여 살피겠습니다.
앞서 언급한 것 처럼 백혈구의 대부분은 호중구가 차지하는데 이 외에도 호산구, 호염기구, 림프구, 단백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호중구의 수치가 감소하게 되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백혈구 감소증이 되는 것 인데요. 증상은 무척 다양하고 일시적인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방치하기 쉬워 더욱 주의하고 증상을 살펴야 합니다.
수치가 낮아지는 원인은 스트레스나 과로, 올바르지 못한 식,생활습관이나 바이러스성 또는 세균성 감염, 원충성 감염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또 기존 약물이나 항암치료 등을 받았을 때 면역밸런스가 무너졌을 때에도 일어날 수 있으므로 평상시 면역에 신경 쓰고 건강하고 바른 식,생활습관을 이어나가야 합니다.
주요 증상이 일반적인 감염증상과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하는데 가장 흔히 발생하는 것은 고열입니다. 38도 이상의 고열과 함께 떨림, 오한이 있거나 인후통, 설사, 구내염, 호흡곤란, 붉어짐, 소변을 볼때 화끈 거리는 증상 또는 잦은 감염 증상과 같은 것들은 호중구 감소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그럼 평상시 챙겨볼 수 있는 호중구 수치 올리는 음식 몇가지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나나는 정상혈압 유지와 면역증진, 건강한 백혈구 생성에 도움을 주는데요. 또한 체내 독소배출에도 도움을 주고 칼륨수치를 보충해주기도 합니다. 또 뼈 건강에 도움되는 칼슘이 풍부한 음식들을 고루 챙기시면 좋은데요.
대표적인 칼슘 음식 멸치나 우유, 치즈와 같은 유제품을 함께 챙겨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각종 비타민과 식이섬유, 미네랄이 풍부한 시금치나 샐러리, 근대, 브로콜리, 부추와 같은 식품들을 골고루 식단에 꾸려주시는 것도 잊지말아주세요. 이처럼 호중구 수치 올리는 음식 잘 챙겨주시면서 건강하고 바른 식,생활습관을 이어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개인 위생에 철저히 하는 것은 물론이고 맵고 짠 음식, 너무 자극적인 음식, 가공식품이나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는 피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유지하는 것도 잊지말아주세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운동요법을 실천하는 것도 좋습니다. 호중구 수치 올리는 음식 체크하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삶 지속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건강 FAQ(상세)
항암제치료를 받는 경우 어떠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은가요?
• 특정식품이 항암치료의 효과를 높이는 것은 아닙니다.
• 다양한 음식을 충분히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고칼로리, 고단백질의 음식은 치료의 효과를 높이고 빠른 회복을 돕습니다.
고기나 단음식을 먹어도 되나요?
네. 먹어도 됩니다.
• 육류(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개고기 등)는 양질의 단백질로 수술 후 회복과 빈혈을 개선시킬 뿐 아니라 항암치료로 저하된 면역기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단, 고온에서 조리되거나(직화구이, 튀김) 훈제되는 과정에서 발암 물질이 생성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조리법에 유의하시고 적당히 볶거나, 삶거나 끓인 형태로 치료기간 동안에는 꾸준히 드시도록 합니다.
• 단순 당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나 어느 정도의 섭취는 열량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되므로 드셔도 괜찮습니다.
– 떡, 빵, 과자에 설탕, 물엿, 쨈 등을 찍어서 먹거나, 음료(미숫가루, 우유, 두유, 생과일주스)에 설탕이나 꿀을 첨가해서 맛을 냅니다.
– 조림, 구이, 볶음 등 조리에 꿀이나 설탕, 물엿 등을 적절히 사용하여 맛을 냅니다.
육회, 생선회 등 날음식을 먹어도 되나요?
네. 먹어도 됩니다.
• 평소에는 날음식을 먹어도 됩니다.
– 생과일, 생채소, 생선회, 육회, 발효 음식 등
• 단, 항암제 치료 후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 감염에 대한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제한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의료진이 음식 제한에 대한 안내를 제공하오니 그 기간 중에는 주의하십시오.
백혈구 수치를 올리는 특별한 음식이 있나요?
아니오. 없습니다.
• 백혈구 수치를 올리는 특별한 음식은 없습니다.
• 백혈구 수치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회복됩니다.
•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고, 고칼로리, 고단백질의 음식을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항암제 치료 중에 홍삼 액기스, 상황버섯, 녹즙 등의 보조식품을 먹어도 되나요?
아니오. 먹으면 안됩니다.
• 특정 건강 보조 식품 복용은 항암제 치료에 부정적인 영향 (예 :간기능저하)을 미칠 수 있습니다.
• 비타민제 등의 과잉복용도 항암제의 효과나 간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 상담이 필요합니다.
주의할 특정 건강 보조식품의 예
한약, 엑기스(홍삼, 인삼, 산삼, 수삼등), 상황버섯, 영지버섯, 녹즙(케일, 신선초, 돌미나리 등), 달인물(붕어, 잉어, 장어, 가물치 등), 동충하초, 아가리쿠스, 느릅나무즙, 노니주스, 키토산, 스쿠알렌, 개소주 등
암 환자에게 호중구 감소증 식단이 필요한가요?
하이라이트
호중구 감소증 또는 낮은 호중구 수치가있는 암 환자는 감염되기 쉬우 며 종종 많은 예방 조치를 취하고 모든 신선한 생 야채, 많은 신선한 과일, 견과류, 생 귀리, 저온 살균되지 않은 과일 주스, 우유 및 요거트. 그러나 다른 연구와 메타 분석은 호중구 감소증식이가 암 환자의 감염을 예방한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확실한 증거를 찾지 못했습니다. 호중구 감소 증식이 요법을받은 환자들은 또한이 식단을 고수하려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보고했습니다. 따라서 연구자들은 감염률 감소와 관련된 이점에 대한 강력한 증거가없는 상태에서 암 환자에게 호중구 감소 성 식단을 권장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호중구 감소증이란 무엇입니까?
호중구 감소증은 호중구라고하는 백혈구의 매우 적은 수와 관련된 건강 상태입니다. 이 백혈구는 우리 몸을 다양한 감염으로부터 보호합니다. 백혈구가 낮은 건강 상태는 감염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호중구 감소증이있는 사람의 경우 경미한 감염은 결국 생명을 위협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호중구 감소증 환자는 감염을 피하기 위해 많은 예방 조치를 취해야합니다.
호중구 감소증은 대부분 유발됩니다.
특정 화학 요법으로
신체의 다른 부위에 방사선 요법을 실시하여
신체의 다른 부위로 퍼진 전이성 암에서
백혈구에 영향을 미칠 수있는 백혈병, 림프종 및 다발성 골수종과 같은 골수 관련 질환 및 암
재생 불량성 빈혈 및 류마티스 관절염을 포함한자가 면역 질환과 같은 기타 질병
이 외에도 HIV 감염이나 장기 이식으로 인해 면역 체계가 저하 된 사람이나 70 세 이상인 사람은 호중구 감소증에 더 취약합니다.
혈액 검사를 통해 백혈구 수가 낮은 지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호중구 감소증 다이어트는 무엇입니까?
호중구 감소 성 식단은 우리 음식에 존재하는 미생물 감염 위험이 높은 면역 체계가 억제 된 사람들에게 사용되는 식단입니다. 호중구 감소 성 식단은 줄기 세포 이식을받은 환자의 삶의 질을 지원하는 방법으로 식단을 포함하는 연구에서 1970 년대에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호중구 감소 성 식단의 기본 개념은 우리를 박테리아와 다른 미생물에 노출시킬 수있는 특정 음식을 피하고 필요한 예방 조치를 취하며 적절한 식품 안전 및 취급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호중구 감소 성 식단에서 선택하고 피해야 할 음식
호중구 감소증 환자가 취해야 할 예방 조치가 많고 호중구 감소 증식이 요법에서 따라야 할식이 제한이 많습니다. 다음은 공개 도메인에서 사용할 수있는 호중구 감소 성 식단에서 선택하고 피해야 할 식품 목록입니다.
유제품
피할 식품
저온 살균하지 않은 우유와 요구르트
라이브 또는 활동적인 문화로 만든 요구르트
기계에서 나온 요구르트 또는 소프트 아이스크림
믹서기에서 만든 밀크 쉐이크
부드러운 치즈 (브리, 페타, 샤프 체다)
저온 살균되지 않은 원유 치즈
곰팡이가있는 치즈 (고르곤 졸라, 블루 치즈)
숙성 치즈
익히지 않은 야채와 치즈
퀘소 같은 멕시코 식 치즈
선택할 음식
저온 살균 우유 및 요구르트
치즈, 아이스크림, 사워 크림을 포함한 기타 저온 살균 유제품
녹말
피할 식품
생 견과류를 넣은 빵과 롤
생 견과류가 포함 된 시리얼
요리하지 않은 파스타
생야채 또는 계란을 곁들인 파스타 샐러드 또는 감자 샐러드
생 귀리
생 곡물
선택할 음식
모든 종류의 빵
조리 된 파스타
팬케이크
조리 된 곡물 및 곡물
익힌 고구마
익힌 콩과 완두콩
익힌 옥수수
야채
피할 식품
생 야채
신선한 샐러드
야채 볶음
요리하지 않은 허브와 향신료
신선한 소금에 절인 양배추
선택할 음식
잘 조리 된 냉동 또는 신선한 야채
통조림 야채 주스
과일
피할 식품
씻지 않은 생과일
살균되지 않은 과일 주스
말린 과일
아래 “선택할 음식”에 나열된 것을 제외한 모든 신선한 과일
선택할 음식
통조림 과일 및 과일 주스
냉동 과일
저온 살균 냉동 주스
저온 살균 사과 주스
바나나, 오렌지 및 자몽과 같은 두꺼운 껍질을 벗긴 과일을 철저히 씻고 껍질을 벗기십시오.
단백질
피할 식품
날것 또는 덜 익힌 고기, 생선 및 가금류
튀긴 음식 볶음
델리 고기
오래된 수프
패스트 푸드
미소 제품
초밥
생선회
차가운 육류 또는 가금류
콧물 노른자 또는 햇볕이 잘 드는면이있는 날달걀 또는 덜 익힌 달걀
선택할 음식
잘 익힌 육류, 생선 및 가금류
참치 또는 닭고기 통조림
잘 가열 된 통조림 및 수제 수프
삶은 달걀 또는 삶은 달걀
저온 살균 된 계란 대용품
가루 달걀
음료수
피할 식품
차가운 양조 차
날달걀로 만든 에그 노그
썬티
홈 메이드 레모네이드
신선한 사과 사이다
선택할 음식
인스턴트 및 양조 커피와 차
병 (여과 또는 증류 또는 역삼 투) 또는 증류수
통조림 또는 병에 담긴 음료
개별 캔 또는 음료수 병
양조 허브 티
암 진단 후 먹어야 할 음식! 똑같은 암은 없습니다. 모든 사람을 위한 일반적인 영양 지침을 넘어서 자신 있게 음식과 보충제에 대해 개인화된 결정을 내리십시오. 예보기 찾아
암 환자에서 호중구 감소 성 식단의 영향과 관련된 연구
화학 요법이나 방사선 요법을받은 후에는 음식에 존재하는 박테리아 및 곰팡이와 같은 미생물에 의한 암 환자의 감염 위험이 증가합니다. 이는 음식에서 박테리아와 싸울 수있는 백혈구 수가 적기 때문이며, 또한 일반적으로 박테리아와 혈류 사이의 장벽 역할을하는 장 내벽이 화학 요법과 방사선 요법에 의해 손상되기 때문입니다. 이 상태를 염두에두고 환자들은 많은 예방 조치를 취해야하며 면역 체계가 억제 된 많은 암 환자를 위해 많은식이 제한이있는 특별한 호중구 감소 성 식단이 도입되었습니다.
호중구 감소 성 식단은 특정 식품을 피하고 안전한 식품 취급 및 보관을 통해 감염을 줄이는 목적으로 암 환자에게 종종 처방됩니다. 그러나 감염 위험을 줄이기위한 이러한식이 제한은 특히 치료의 부작용을 처리하고 치료 반응을 개선하기 위해 환자가 적절한 영양을 섭취하도록 보장함으로써 균형을 맞출 필요가 있습니다.
호중구 감소 성 암 환자는 많은 예방 조치를 취해야하며 권장되는 호중구 감소 성 식단은 모든 신선한 생야채, 많은 신선한 과일, 견과류, 생 귀리, 저온 살균되지 않은 과일 주스, 우유 및 요구르트 등을 생략하는식이 제한이 많은 식단이기도합니다. 호중구 감소 성 식단을 도입하는 것이 실제로 암 환자의 감염률을 줄이는 데 유익한 지 여부를 연구하기 위해 여러 연구자들이 여러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최근 연구와 연구 결과 중 일부는 아래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한 번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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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인도 연구자들의 체계적인 검토
최근 미국과 인도의 연구자들은 암 환자의 감염과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데 호중구 감소 성 식단의 효과를 뒷받침 할 수있는 확실한 과학적 증거가 있는지를 연구하기 위해 체계적인 검토를했습니다. 그들은 11 년 2019 월까지 MEDLINE, EMBASE, Cochrane Central Register of Controlled Trials 및 Scopus 데이터베이스에서 문헌 검색을 통해 분석을 위해 XNUMX 개의 연구를 추출했습니다.이 연구에서는 호중구 감소증 식단을 따르는 암 환자의 감염률이나 사망률이 감소하지 않았습니다. (Venkataraghavan Ramamoorthy 외, Nutr Cancer., 2020)
연구원들은 또한 일부 기관은 호중구 감소 성 식단에서 일반적인 식품 안전 관행을 따랐지만, 다른 기관은 미생물에 대한 노출을 증가시키는 식품을 피했으며, 세 번째 그룹은 두 기관을 모두 따랐다 고 언급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호중구 감소증 환자가 일관되게 준수 할 수 있도록 식품의 약국에서 권장하는 예방 조치와 안전한 식품 취급 및 준비 관행을 제안했습니다.
호주 플린 더스 메디컬 센터 연구
2020 년에 발표 된 한 연구에서 호주의 플린 더스 대학과 플린 더스 메디컬 센터의 연구자들은 호중구 감소 성 식단 또는보다 자유로운 식단을받은 화학 요법 환자의 임상 결과를 비교하기 위해 노력하고 호중구 감소 성 식단과 감염성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했습니다. 결과. 연구를 위해 그들은 18 년에서 2013 년 사이에 플린 더스 메디컬 센터에 입원했고 이전에 화학 요법을받은 2017 세 이상의 호중구 감소증 환자의 데이터를 사용했습니다. 이 79 명의 환자 중 호중구 감소 증식이 요법을 받았으며 75 명의 환자는 자유로운식이 요법을 받았습니다. (Mei Shan Heng et al, Eur J Cancer Care (Engl)., 2020)
이 연구는 호중구 감소 증식이 요법을받은 그룹에서 고열, 균혈증 및 고열을 동반 한 일수를 동반 한 호중구 감소증의 발생률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 성별, 암 진단을 기준으로 일치 된 20 쌍의 환자를 추가로 분석 한 결과 호중구 감소 증식이 요법을받은 환자와 자유로운식이 요법을받은 환자 사이의 임상 결과에서 유의 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연구자들은 호중구 감소 성 식단이 화학 요법 환자의 부작용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되지 않을 수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미국의 여러 대학에 의한 통합 연구
미국의 존스 홉킨스 대학교, 메이오 클리닉, 매사추세츠 종합 병원, 텍사스 대학교 사우스 웨스턴 메디컬 센터, 텍사스 테크 대학교 보건 과학 센터의 연구자들은 5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388 개의 다른 시험에서보고 된 감염률에 대한 메타 분석을 수행했습니다. , 급성 골수성 백혈병 (AML), 급성 림프 아 구성 백혈병 (ALL) 또는 호중구 감소증이있는 육종 암 환자의 무제한 식단과 호중구 감소 성 식단을 비교했습니다. 연구에 사용 된 시험은 12 년 2017 월 2019 일까지 포괄적 인 데이터베이스 검색에서 얻은 것입니다. ( Somedeb Ball 외, Am J Clin Oncol., XNUMX)
이 연구는 호중구 감소 성 식단을 따르는 53.7 %의 환자와 무제한 식단을 따르는 50 %의 환자에서 감염을 발견했습니다. 따라서 연구자들은 호중구 감소 성 식단의 사용이 호중구 감소 성 암 환자의 감염 위험 감소와 관련이 없을 수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Mayo Clinic, Manhattan 및 Missouri Baptist Medical Center의 성인 골수 이식 서비스 – 미국 연구
2018 년에 발표 된 연구에서 연구원들은 호중구 감소증이있는 암 환자의 감염 및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데 호중구 감소 성 식단의 효과를 평가했습니다. 데이터베이스 검색을 통해 얻은 6 개의 연구가 분석에 사용되었으며,이 중 1116 명의 환자가 이전에 조혈 세포 이식을받은 환자가 772 명이었습니다. (Mohamad Bassam Sonbol 외, BMJ Support Palliat Care. 2019)
이 연구는 호중구 감소 증식이 요법을 따르는 사람들과 정기적 인식이 요법을받은 사람들 사이에 사망률이나 주요 감염, 균혈증 또는 곰팡이 혈증의 비율에 큰 차이가 없음을 발견했습니다. 이 연구는 또한 호중구 감소 성 식단이 조혈 세포 이식을받은 환자에서 감염 위험이 약간 더 높은 것과 관련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연구자들은 호중구 감소증이있는 암 환자에서 호중구 감소 성 식단의 사용을 뒷받침 할 증거를 찾지 못했습니다. 호중구 감소 성 식단을 따르는 대신, 그들은 암 환자와 임상의가 미국 식품의 약국 (FDA)에서 권장하는대로 안전한 식품 취급 지침을 계속 따르고 예방 조치를 취해야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호중구 감소 성식이가 소아 급성 림프 구성 백혈병 (ALL) 및 육종 환자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미국의 여러 소아 및 종양 병원의 연구자들이 발표 한 연구에 따르면 식품의 약국 승인을받은 73 명의 소아암 환자의 호중구 감소증 감염률을 식품과 함께 호중구 감소증 식단을 따른 77 명의 소아암 사례와 식품의 약국 승인 식품 안전 지침을 비교했습니다. 그리고 FDA는 화학 요법의 한주기 동안 식품 안전 지침을 승인했습니다. 환자들은 대부분 ALL 또는 육종 진단을 받았습니다. (Karen M Moody 외, Pediatr Blood Cancer., 2018)
이 연구는 식품의 약국이 승인 한 식품 안전 지침과 함께 호중구 감소 증식이 요법을 따르는 환자의 35 %와 식품의 약국이 승인 한 식품 안전 지침을 따르는 환자의 33 %에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중구 감소 증식이 요법을받은 환자는 또한 호중구 감소 증식이 요법을 고수하려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보고했습니다.
AML-BFM 2004 임상 시험에서 호중구 감소 성 식단의 영향 분석
프랑크푸르트의 Johann Wolfgang Goethe-University, 독일의 Hannover 의과 대학 및 캐나다 토론토의 아픈 어린이 병원의 연구원들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 아동의 항 감염 조치로 사용되는 호중구 감소 증식이 요법과 사회적 제한의 영향을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는 339 개 기관에서 치료받은 37 명의 환자 정보를 사용했습니다. 이 연구는 이러한 소아암 환자에서 호중구 감소 증식이 요법에 서식이 제한을 따르는 것의 중요한 이점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Lars Tramsen 외, J Clin Oncol., 2016)
암 환자는 호중구 감소 성 식단을 따라야합니까?
위의 연구는 호중구 감소 성 식단이 암 환자의 감염을 예방한다는 확실한 증거가 없음을 시사합니다. 이러한 제한적인 식단은 환자 만족도가 낮고 영양 실조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호중구 감소증 식단이 암 환자의 감염 위험을 감소 시키거나 암 환자의 백혈구 수를 향상 시킨다는 적절한 과학적 증거는 없지만, 발표 된 연구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여전히 미국 최고의 암 센터의 많은 웹 사이트에서 권장되고 있습니다. 2019 년 영양 및 암 저널 (Timothy J Brown et al, Nutr Cancer., 2019).
지금까지 NCCN (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 또는 Oncology Nursing Society Cancer Chemotherapy 가이드 라인은 암 환자에게 호중구 감소 성 식단 사용을 권장하지 않았습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또한 모든 병원 주방에 대해 식품의 약국에서 규정 한 안전한 식품 취급 지침을 준수하고 필요한 예방 조치를 취하면 식품 매개 감염에 대한 적절한 보호를 제공 할 수 있으므로 호중구 감소증 식단의 필요성을 배제 할 수 있습니다. (Heather R Wolfe et al, J Hosp Med., 2018). 한 연구에서는 또한 엄격한 호중구 감소 성 식단이 섬유질과 비타민 C 함량이 적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Juliana Elert Maia et al, Pediatr Blood Cancer., 2018). 따라서, 호중구 감소증이있는 암 환자에게 감염률 감소에 대한 강력한 증거없이 매우 제한된 호중구 감소 성 식단을 따르도록 권장하는 것은 의문의 여지가 있습니다.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보충제를 섭취할지는 여러분이 내리는 결정입니다. 결정에는 암 유전자 돌연변이, 암, 진행 중인 치료 및 보충제, 알레르기, 생활 습관 정보, 체중, 키 및 습관에 대한 고려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애드온의 암에 대한 영양 계획은 인터넷 검색을 기반으로 하지 않습니다. 당사의 과학자 및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구현한 분자 과학을 기반으로 의사 결정을 자동화합니다. 기본 생화학적 분자 경로를 이해하는 데 관심이 있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암에 대한 영양 계획에는 이해가 필요합니다. 암의 이름, 유전적 돌연변이, 진행중인 치료 및 보충제, 알레르기, 습관, 생활 방식, 연령 그룹 및 성별에 대한 질문에 답하여 영양 계획을 지금 시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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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는 종종 다른 화학 요법 부작용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고 암에 대한 대체 요법을 찾습니다. 복용 과학적 고려 사항에 기반한 올바른 영양 및 보충제 (추측 및 무작위 선택 피하기)는 암 및 치료 관련 부작용에 대한 최상의 자연 요법입니다.
하루 만에 오락가락 ‘호중구 수치’ 천국과 지옥 오가네
[토요판] 양선아의 암&앎(7) 호중구
백혈구 과립구 95% 구성하는 호중구
수치 낮으면 감염의 위험성 높아져
항암제 맞지 못하고 치료 밀리기도
1차 항암 뒤 보름 지나 최저치 기록
전투하듯 먹었는데 보람없어 배신감
환자 마음에 공감하는 의사말 ‘보약’
‘고난 낭비하지 말라’는 말에 기운
욱신욱신한 통증에 식은땀 흘린 뒤
하루 만에 550에서 6500대로 ‘껑충’
수치로 울고 웃는 롤러코스터 인생
일러스트레이션 장선환
가수 김호중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호중구. 혈액 검사지에서 에이엔시(ANC)로 표기되는, 항암하는 내내 귀가 닳도록 듣게 되는 이 단어에 대한 얘기다. 처음 이 용어를 들었을 때 너무 낯설었다. ‘도대체 호중구가 뭐야?’
호중구 수치가 1501에서 180으로
국립암센터 암용어사전을 찾아보니 “호중구는 백혈구의 한 종류로, 감염이 있을 때 균과 싸우는 일을 한다”고 했다. 우리 핏속에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이라는 성분이 있고, 적혈구는 산소 운반, 백혈구는 면역 기능, 혈소판은 지혈 기능을 담당한다는 정도는 나도 상식으로 알고 있었다. 그러나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 세포가 과립구, 림프구, 대식세포 세 종류로 나뉘며, 과립구의 약 95%가 호중구로 구성돼 있다는 사실은 암 치료 중 백혈구에 대해 공부하면서 알게 됐다. 호중구 수는 감염, 염증, 백혈병, 항암제 등으로 변화할 수 있으며 호중구 수치가 낮으면 감염 위험성이 높아지고, 수치가 500 미만일 경우 위험성이 더 높아진다고 했다.
“양선아님~, 호중구 수치가 180이 나왔어요. 지금부터 병실에서 그대로 계셔야 합니다. 감염이라도 되면 큰일 납니다. 침상에서도 마스크를 쓰시고, 오늘 예정된 치료는 모두 취소됩니다. 오늘은 무조건 안정을 취하세요. 다른 검사 결과까지 나오면 상담할게요.”
1차 항암으로 보름 정도를 고생한 뒤 고주파 온열요법과 면역력 보강을 위해 암치료 전문 한방병원(한방병원이지만 양·한방 통합치료 가능)에 입원했다. 오전 6시, 서투른 간호사가 혈관을 터트리며 피를 뽑더니 혈액검사 결과도 내 뒤통수를 후려쳤다. 오전 10시 반께 호중구 수치가 확인되자마자 담당 의사가 약간 상기된 표정으로 병실로 달려와 내게 말했다.
“네? 180이요? 5일 전, 본 병원에서 호중구 수치는 1501이었고, 의사는 더는 내려가지 않을 것이라고 했는데요?”
“그럴 수 있어요. 일단 모든 검사 결과가 나오면 다시 설명해드릴게요. 어디 가시면 안 되니 달려와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무조건 안정을 취하세요.”
병원에 들어오자마자 소변검사와 피검사를 했다. 소변을 너무 자주 보니 방광염이 걱정돼 소변검사를 했고, 간 수치나 호중구 수치 등을 의사가 확인해야 한다며 피검사를 했다. 불과 5일 전만 해도 본 병원에서 호중구 수치가 1501이 나와 ‘백혈구 촉진 주사’를 맞지 않아도 된다고 좋아했던 나였다. 의사들이 제시하는 호중구 정상수치는 1800~7000인데, 항암할 땐 1000~1500 정도를 마지노선으로 본다. 다행히 내 호중구 수치는 1000 밑으로는 떨어지지 않아 안도의 한숨을 쉰 직후였다. 그런데 이게 웬 날벼락이란 말인가.
“보통 항암 주사를 맞고 난 뒤 7~10일 호중구 수치가 최저치를 기록해요. 그래서 본 병원에서도 그 시기에 맞춰 피검사를 한 것이고, 그때 양선아님 수치는 괜찮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다른 분과 다르게 양선아님은 보름 정도 지나서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거죠. 이게 패턴인지 잘 관찰할 필요가 있고, 앞으로 항암 하면서 이 부분 예의주시하고 대처를 잘 해나가면 됩니다. 오늘 백혈구 촉진 주사를 맞고 내일 다시 피검사를 할 거예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마음 편하게 가지시고 오늘은 무조건 안정을 취하세요. 촉진제 주사를 맞으면, 으슬으슬 몸살기가 있을 수도 있고 열이 날 수도 있고 몸이 뻑적지근할 수도 있는데요. 그런 증세가 있으면 바로 말씀하시면 약 드릴 테니 걱정하지 마시고요.”
차분하고 상세하게 설명해주는 의사 앞에서 나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멍하니 컴퓨터 모니터 화면을 바라보고 있었다. 항암 전 4700이었던 내 호중구 수치가 항암 후 열흘이 지나 1501로 떨어지더니 보름이 된 날엔 180까지 떨어진 것이다.
“선생님, 혹시 제 혈액과 다른 사람 혈액 수치가 바뀐 것은 아니죠? 어떻게 5일 만에 이렇게 형편없게 수치가 떨어질 수 있을까요? 지난 5일 동안 전 백혈구 수치 올리겠다고 매끼 장어에 오리고기에 소고기까지 단백질 섭취 집중적으로 했거든요. 닭발즙도 좋다고 해서 먹었고요. 그런데 이렇게까지 떨어지는 게 이해가 안 돼요. 열이 나거나 특별히 증상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는 의사에게 따지듯이 물었다.
“오늘 병동에서 피검사는 양선아님뿐이었어요. 그래서 바뀔 혈액도 없고요. 양선아님 수치 맞아요. 항암제가 골수 기능을 파괴하기 때문에 직접적인 원인은 항암제죠.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안 오르는 분 있어요. 내 골수 기능이 이 정도구나 알고 계시고 대처하면 됩니다. 일단 감염 위험을 차단하고, 촉진제를 맞아 대처하면 됩니다. 병원에 오시길 정말 잘했네요. 항암 스케줄 밀릴 뻔했어요.”
의사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치료제
병원에 오지 않았다면, 중간검사 결과만 믿다 정작 항암 당일에 백혈구 수치가 낮아 항암제를 맞지 못할 뻔했다. 불행 중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나 그렇게 전투하듯 먹었는데 호중구 수치가 바닥이라는 것에 배신감이 들었고, 예측 불가능하고 통제 불가능한 상황에 또 한번 마음이 무너졌다.
머리카락이 숭덩숭덩 빠져 비가 내렸던 마음에 호중구 수치 결과로 또 한번 소낙비가 내렸다. 격리된 병실에서 나는 울고 또 울었다. 의사를 봐도, 남편을 봐도, 엄마 전화를 받아도, 후배 전화를 받아도 눈물만 나왔다. 지금 생각하면, 백혈구 촉진제 한 방이면 호중구 수치가 수직상승 곡선을 그리는데 왜 그렇게 애를 태웠는지 모르겠다. 이후 나는 여덟번의 항암을 하면서 매번 백혈구 촉진제를 맞았다. 백혈구 촉진제가 없었다면 아마도 내 항암 스케줄은 계속 미뤄졌으리라. 환자에게는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이므로 백혈구 촉진제 같은 기막힌 약물을 개발해낸 연구진과 제약사에 경의를 표한다.
본 병원 의사와 면담 시간은 길어봐야 5분이지만 한방병원에서는 의사 면담을 30분 넘게 한다. 의사는 내가 궁금한 부분에 대해 최대한 자세하게 설명해줬다. 비급여 항목 치료가 많아 치료비가 비싼 만큼 암 치료 전문 한방병원 의사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은 높은 편이다. 담당 한의사는 상담 중 내가 눈물을 보이자 충분히 울 수 있도록 가만히 기다려주었다. 의사는 또 “지금은 울지만 백혈구 촉진제 맞으면 호중구 수치도 오르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예쁜 ‘비니’(삭발 머리에 쓰는 모자) 없나 하고 인터넷 검색하는 자신의 모습을 맞이하실 거예요”라고 말해주는가 하면, 격리된 병실에서 후배가 보내준 책을 읽고 있는 내게 “봐요~~, 이렇게 응원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힘내셔야죠~”라며 격려해주었다. 환자의 마음에 공감하는 의사가 건네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내게는 ‘보약’이고 ‘치료제’였다.
‘걸을 힘만 있으면 걷자’고 생각했던 나는 어떻게든 몸을 움직여 신체 기능을 활성화해 항암을 이기려 했는데, 호중구 수치가 바닥을 보이면서 꼼짝없이 침대에 누워 있어야 했다. 백혈구 촉진제를 맞으니 몸이 사방팔방 아팠다.
쾅쾅쾅, 누군가 내 몸 곳곳을 망치로 두드리고 대못을 박는 것 같았다. 근육통이 너무 심해 쌍화탕을 처방받아 한 봉지 먹고 밤 9시부터 불을 끄고 침대에 누웠다. 잠을 청했지만, 통증이 심해 잠을 잘 수 없었다. 욱신욱신한 통증을 잊으려고 책을 펼쳤다. 침대 머리맡에는 신앙심 깊고 내 신앙의 인도자가 되어준 후배 제이(별칭)가 병원으로 보내준 존 파이퍼 목사의 가 있었다.
“환우 여러분, 존 파이퍼 목사님이 말하는 것처럼 부디 여러분의 고난을 낭비하지 마세요.”
유방암 3기를 앓은 구필 화가 조니 에럭슨 타다가 추천의 글을 통해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고난을 낭비하지 말라”라는 구절을 읽는 순간 퍼뜩 정신이 들었다. 내게 온 이 고통이 ‘위험한 기회’이고, 이 고난을 고난으로만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나였다. 그런데 어느새 호중구 수치 하나에 나는 나약해져 있었고, 고난 그 자체에만 매달려 내 고난을 낭비하고 있었다. 조니 에럭슨 타다는 “병원은 감옥이 아니라 영혼을 단련하고 건강하게 하는 단련장”이라고 단언했다. 존 파이퍼 목사는 “지금의 아픔과 고통의 시간은 영원히 지속될 치유를 이루어내는 중”이라고 말했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이곳을 어떻게 규정하고 어떤 태도로 다루느냐에 따라 이 시간도 달라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마음가짐을 고쳐먹기로 했지만, 통증은 계속됐다. 자정께, 도저히 참지 못해 간호사실로 향했다.
“타이레놀 한 알만 주세요. 근육통이 장난이 아니네요.”
“열 먼저 재볼게요. 어? 37.8도네요. 타이레놀이 해열진통제이니 드시고 한 시간 있다 다시 열 잴게요.”
하루 만에 수치가 훌쩍 뛰다
타이레놀을 먹고 시간이 지나니 통증이 좀 가셨다. 1시간 뒤 간호사가 와 열을 재니 37.6도다. 통증이 가시고 언뜻 잠들었던 모양이다. 새벽 3시께 잠을 깼는데 베개며 옷이며 침대보며 다 축축하다. 식은땀을 뻘뻘 흘리며 잠을 잤다. 화장실에 다녀와 간호사실에 가 다시 체온을 재보니 열이 뚝 떨어졌다.
“36.9도네요. 열이 내리면서 땀을 많이 흘리셨을 거예요. 갈아입을 옷 드리고 침대보도 갈아드릴게요.”
축축하고 땀 냄새 나는 옷을 벗고 바삭거리는 면옷을 입으니 한결 기분이 상쾌했다. 목이 말라 물 500㎖를 벌컥벌컥 들이켰다. 열도 내렸으니 다시 잠을 청했으나 잠이 오지 않았다. 를 마저 다 읽고 간절히 기도했다. 호중구 수치도 오르고 감당할 수 있는 고통만 내게 달라고, 이 고통을 낭비하지 않게 해달라고.
“선생님, 호중구 수치 결과 나왔어요?”
백혈구 촉진제 주사를 맞은 다음날, 간호사에게 조심스럽게 물었다. “양선아님 호중구 수치는 6560 나왔네요.”
“네? 6560이요?” 나는 놀란 토끼처럼 눈을 동그랗게 뜨고 간호사를 바라보며 재차 물었다. “정말이요? 하루 만에 550대에서 이렇게 6500대로 뛸 수 있는 건가요?” “네, 그런 경우도 있더라고요. 환자마다 개인차가 커요.” “우와 이건 혁명적 수치인데요. 어제 그렇게 아프더니 이렇게 수치 올리려고 그랬나 봐요. 어젯밤 정말 온몸이 욱신욱신하고 식은땀을 너무 많이 흘려 침대보를 적실 정도였거든요. 고생한 보람은 있네요.”
나는 6560이라는 수치를 듣고 헤벌레 웃었다. 이런 롤러코스터 인생이라니! 호중구 수치 하나에 울고 웃고, 지옥과 천당을 오간 며칠이었다.
항암이 끝난 지금도 나는 정기적으로 혈액검사를 통해 백혈구 수치를 확인한다. 그만큼 면역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면역학의 권위자인 아보 도루 교수에 따르면, 성인의 경우 백혈구가 5000~6000개, 백혈구 중 림프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35~40%이면 면역력이 최적의 상태라고 한다. 백혈구가 4000개 이하고, 림프구의 비율이 30% 미만이면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것으로 봐야 한다. 지난 2월 검진에서 내 백혈구 수는 5400개였으나 림프구의 비율은 15.2%였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시도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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