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어코드 1.5 단점 | 혼다 어코드 1.5터보 10.5세대 27000Km 타고 느낀 장점 단점 [24살 차주인터뷰] 14124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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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착좌감 /.시트포지션 (키,몸무계) (이런체형이면 불편여부) (한손운전시 왼팔 오른팔 팔걸이 위치) / 핸들그립 / 핸들무게감 (모드별체감) / 핸들타각
버튼부위치편의성 (창문 핸들 와이퍼 깜박이 모니터 싼타페시아) 수납공간 꿀팁
승차감(1열운전석 2열뒷자리) 서스펜션(모드별체감) / 가속력(제로백) (꿈속에서 최고속도 고속안정감) 제동력 코너링 기어비(변속타이밍.모드별변화) 엔진음 배기음 스피커 실내싸이즈(2열뒷자리) 2열폴딩 차박
차량의 장점 / 단점 /옵션 기능 장점단점 / 제조사에 아쉬운점
차량가격 차량선택 색상 등급 옵션 등 종합적으로봤을때 후회되는부분
보증기간내외수리 및 메인터너스(정비성 수입차 소모품등 유지비)
월 얼마를 벌어야 탈수있는지 유지비
고질병.결함.잔고장.소음,잡소리.풍절음 커뮤니티이슈
주위반응 / 하차감 / 애피소드
이차량에대해서 궁금하신분들이 많을텐데 꼭알아야될점
구매예정자분들께 조언을 해주신다면 (등급추천 선택옵션 년식별차이)
구매예정자 어떤걸 제일고민궁금 (경쟁차종,가격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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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 풀옵 살래 어코드 살래? [혼다 어코드 1.5터보 오너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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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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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어코드 1.5터보 소음이 단점 이라는데요

혼다 어코드 1.5터보 차량이 입고되었습니다. ​. 오너께선… 신차 출고 후,. 운행한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차량 방음 시공을 결정했다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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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다르네” 어코드 사려면 무조건 2.0 터보를 추천합니다

지난번 시선집중 코너에서 소개한 ‘혼다 어코드 1.5터보’에 이어 이번엔 ‘2.0 … 두 자동차는 성향이 확연히 다른만큼 각자의 장단점도 확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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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utopostkorea.com

Date Published: 2/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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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어코드 하이브리드 가격 단점 연비 자동차세(+혼다센싱)

파워트레인 연비. 2021 혼다 어코드 라인업은 2.0 가솔린 엔진 기반의 하이브리드 모델과 1.5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두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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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당시 10세대 어코드는 다소 높은 가격대가 단점으로 지적받았는데 1.5 터보는 기본기에 충실하며 상대적으로 가성비를 강조한 모양새다. 어코드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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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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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어코드 1.5터보 10.5세대 27000km 타고 느낀 장점 단점 [24살 차주인터뷰]
혼다 어코드 1.5터보 10.5세대 27000km 타고 느낀 장점 단점 [24살 차주인터뷰]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혼다 어코드 1.5 단점

  • Author: 광진구남자 (세상의 모든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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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7.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P671uhZN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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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어코드 1.5터보 소음이 단점 이라는데요

혼다 어코드 1.5터보 차량이 입고되었습니다.

오너께선…

신차 출고 후,

운행한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차량 방음 시공을 결정했다 하십니다.

기대 와는 다른 소음이 있었던 거죠.

전체 풀 방음을 요청하셨고.

1박 2일간의 공정으로 완성해드렸습니다.

아래에서 보시죠.

혼다 어코드 1.5터보.

실 내외 파츠들 중,

차량 방음에 필요한 부분의 파츠들은 모두 탈거합니다.

휑~ 하니 탈거된 트렁크.

드문드문 방진 처리가 있지만…

부족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실내 역시 마찬가지.

차대 강성에 도움 되는 접착제 본딩에는 아낌없는 모습인데.

방음에는 크게 비중을 두지 않았나 봅니다.

여전한 도어.

간결하고,

필요한 것들로만 채워져 있습니다.

그래서 고장이 날게 별로 없습니다.

엔진 소음 유입이 많은 카울이죠.

방진 처리해서 엔진음이 실내로 유입하는 것을 저감할 겁니다.

에어컨 외기 유입 구로는, 에어콘 필터가 보입니다.

하부 방진 처리로 시작합니다.

다소 부족했던 하부 철판의 방진 처리를 보강합니다.

빈틈없이 빡빡하게 그램 라이트 社 마이크로 매트를 철판에 직접 부착했습니다.

알루미늄 함량이 높아,

신축성이 없는 단점이 있어 작업자를 무척 힘들게 하지만…

성능은 가히 최상급!

이어지는 신슐레이트 도포.

뒤쪽 타이어 소음 유입이 많은 리어 휠 하우스 부근에는.

신슐레이트를 아낌없이 사용합니다.

프론트 휠하우스는 외부에서 시공하지만.

리어는 실내에서 이렇게 하는 게 더 효과적입니다.

사이드 커버 내측까지 모두 차량 방음 시공하였고요.

혼다 어코드 1.5터보 1,2열 실내 모두 흡음 처리합니다.

대시보드.

엔진 음 저감의 핵심인 곳인데.

아래에서 보여드릴,

보닛과 카울이 함께 영향을 미칩니다.

같이 해서 좋은 시너지를 내는 거죠.

내부 비어있는 공간을 모두 흡음재로 채워.

엔진음이 실내로 전해지지 못하도록 하는 공법!

작업자의 커리어, 스킬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공법이기도 하죠.

그런 점을 잘 이해하신 혼다 어코드 1.5터보 오너께서는.

다름 아닌, 저희 기술팀을 찾으신 거고요.

탈착해두었던 여러 파츠들에도 꼼꼼하게 모두 신슐레이트 융착하였습니다.

이렇게까지 하는데…

실내가 조용하지 않으면 이상하겠죠?!

측면 소음 풍절음에 대비한 도어 파트.

서비스홀 구조의 단점을 보완합니다.

트렁크 도어.

무게를 과하게 늘릴 수 없는 곳인데.

무게 없이 방음 효과 좋은 신슐레이트의 사용으로 그런 염려를 불식시킵니다.

대시보드와 함께…

혼다 어코드 1.5터보 엔진음 저감을 위한 엔진룸 시공.

보닛과, 카울이 시공되었지만.

어찌 된 일인지 카울 시공 사진이 안 보입니다…;;

그래도 보닛 사진 아랫부분에 슬쩍 시공의 흔적이 보이긴 합니다. ㅎ

앞서 설명드렸듯이…

뒤쪽 휠하우스는 실내에서 처리하고.

앞쪽은 이렇게 외부에서 인스톨합니다.

타이어 노이즈가 실내로 비집고 들어올…

틈이 없습니다.

휀다 커버 안쪽으로도 이렇게 작업했으니…

타이어 소음이 확 줄어들 겁니다.

이로써 1박 2일간의 혼다 어코드 1.5터보 전체 풀 차량 방음 시공을 마칩니다.

어코드 1.5 600km 소감 : 클리앙

11/23에 차를 받고 이제 600km 남짓 몰면서 소감을 올려봅니다.

너무 짧게 몰아보고 올리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서도 생각보다 주행쪽 만족도가 높아 공유를 해봅니다.

기존에 골프 1.6 tdi를 타다 패밀리카를 위해 고민을 엄청하다 두루두루 시승을 해보고 골랐습니다.

일단 사이즈, 연비, 안전을 위주로 골랐는데 좀 특이하게 어코드로 오게되었네요.

1년 운행 거리가 1만정도에서 그치고 디젤에서 벗어나 보고자 가솔린 차량에서 고르다보니 캠리, 파사트 TSI, 어코드 중에서 고민을 해봤습니다. (개취로 국산은 패스 ㅠ_ㅠ)

실제로 시승을 해보니 캠리는 출력에서 파사트 TSI는 저속에서 떨림으로 걸러지고 마지막으로 어코드 1.5를 타보니 “어라?” 하더니 어느새 계약서에 싸인을…

그리고 지금까지 타본 결과 참 잘한 결정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 연비

15키로 정도 출퇴근 연비는 평균적으로 10키로 정도 나오네요.

차가 좀 막히면 8정도 나오는데 살살 몰고 다니면 10정도는 무난하게 찍어줍니다.

이전에 디젤 타면서 16까지는 쉽게 나오던 구간이지만 가솔린으로 봤을때는 만족스럽습니다.

(추가로 1.5라 세금도 골프보다 적고 저공해3종이라 받는 혜택도 무시할 수 없네요.)

– 출력

골프 1.6이 상대적으로 가벼워서 초반 가속력은 개인적으로 재미를 느끼기에는 딱 좋았는데 지금 차로도 그정도 느낌은 나는듯합니다.

거기에 가끔 스포츠로 밟아보면 1.5임에도 부족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아 역시 새차가 좋구나 싶습니다. 다만 엑셀패달을 밟는 느낌은 골프쪽이 좀 더 정직하게 밟혀서 선호를 합니다만 어코드도 “오~ 일본차도 이런 느낌을 주는건가?” 싶은 느낌이 드네요.

– 주행감각

이전에 가끔 코너를 틀때면 불안한 기분이 들때가 있는데 같은 구간에서 역시 차가 커져서 그런지 쏠림이나 불안감은 골프대비 미약한 수준입니다. 이래서 큰차를 타는구나 싶습니다. 그리고 핸들 돌릴때면 골프와 매우 유사하게 움직여줘서 이질감이 없다는데 이전에 기술의 혼다가 아직 죽지 않았구나 이차는 정말 혼다가 기를 쓰고 만들었구나 싶습니다.

– 소음/진동

아이들링시 골프는 사실 엔진이 꺼지는 기능이 있어서 비교하기가 살짝 어렵긴한데 주행중이나 켜져있는 중에는 디젤치고는 상당히 낮은 수준의 소음이나 진동이 있습니다. 반면 어코드는 엔진 꺼지는 기능은 없지만 상당히 준수한 수준의 소음 및 진동이 있네요. 주행중 소음/진동은 골프보다는 낫지만 거슬리지 않는 수준을 보여줍니다. 다만 제가 보통 라디오나 음악을 틀고 다니느라 크게 느끼지 못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 편안함

골프는 장거리를 뛰면 뻐근합니다. 시내주행 한시간을 넘어가면 힘들다라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이게 시트가 몸에 맞지 않아서 보다는 상대적으로 딱딱한 서스펜션이나 진동이 원인이 아닌가합니다. 어코드는 좀 더 큰차에 그래도 급이 다른차라 그런지 피로도는 훨씬 적습니다. (급이라는게 금액 보다는 세그먼트가 다르다는 의미) 조만간 대구까지 장거리를 가볼 생각인데 어떠할지 궁금하네요.

– 그 외 단점

> 마감

여기저기 이차는 미국에서 싸게파는 차에요라는 흔적이 눈에 보입니다. ㅠ_ㅠ 검수할때도 그랬지만 맘편하게 먹기로 했습니다. 시트는 엄청 울고있고 눈에 거슬리는 단차도 있긴했지만 주행중 소음이 일어날만큼이 아니라면 그냥 넘어가겠다고 맘먹고 골랐네요.

괜찮습니다….. 이차는 진정한 패밀리카 어코드니까요. ㅠ_ㅠ

> 블루투스

연결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ㅠ_ㅠ 이게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통화를 하거나 음악을 듣다보면 좌우 한쪽씩 나오기도하고 중간중간 끊어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정말 이건 뭔가 싶….

> 전방센서 부재

네… 1.5의 경우 혼다센싱이 없는 모델이라 전방 센서가 없습니다. 아하하하… 그래서 작업해서 설치를 하긴했는데 선연결을 하나 빼먹었는지 안개등이 한쪽만 들어오네요…. 당황스럽습니다. 담달에 센터가면 다시 손을 봐야하겠네요.

> 서비스 센터

혼다 브랜드를 이야기할때면 항상 이야기가 나오는 서비스센터 문제는 아직 겪어보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차 출고하고 바로 1,000타고 받는 점검을 신청했는데 1월 중순에나 받게되었다는 걸로보면 앞으로 걱정이 살짝 되기는하네요. 그래도 별다른 잔고장이 없을꺼라고 네 그럴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이차 10년은 타는 조건으로 허락을 받은 차니까요. 아하하하…

현재까지는 누군가 국산을 제외한 가솔린 패밀리 세단을 찾는다면 추천을 해주고픈 차라고 하겠습니다.

물론 감수를 해야하는 부분은 있겠지만 적어도 주행감성, 안정성, 연비(+세금/저공해3종)에서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좀 더 장거리도 타보고 주행거리가 길어질때쯤 다시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확실히 다르네” 어코드 사려면 무조건 2.0 터보를 추천합니다

지난번 시선집중 코너에서 소개한 ‘혼다 어코드 1.5터보’에 이어 이번엔 ‘2.0 터보 스포츠’ 모델을 시승하였다. 어코드 1.5 터보 모델은 국내시장에서 ‘토요타 캠리 2.5 가솔린’ 모델과 직접적으로 경쟁하는 자동차다. 두 자동차는 성향이 확연히 다른만큼 각자의 장단점도 확실했다.

이번에 시승한 2.0 터보 스포츠 모델은 2.0리터 터보 엔진과 전륜구동형 10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고 액티브 컨트롤 댐퍼가 추가되어 1.5 모델과는 확실히 다른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1.5 모델에서 지적되었던 차량 성능을 제대로 받쳐주지 못하는 타이어는 과연 개선이 되었을지, 그리고 2.0 모델은 1.5 모델보다 더욱 스포티한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을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1.5 모델에서 언급된 탄탄한 기본기는 2.0 모델에서 더욱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러 가지 옵션이 추가되었을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움직임이 1.5 모델보다 훨씬 더 세련되었다. 오늘 오토포스트 시선집중은 ‘혼다 어코드 2.0 터보 스포츠’ 모델에 한 걸음 더 들어가 본다.

글·사진 박준영 기자

혼다 어코드 2.0 터보 스포츠 제원이다. 2.0리터 V-TEC 터보 엔진은 혼다 시빅 TYPE-R에 쓰이는 엔진을 디튠하여 적용했으며, 라이벌들 자동차들에게선 볼 수 없는 전륜구동형 10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여 연료 효율성 측면에서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56마력, 37.7kg.m 토크는 어코드를 부족함 없이 경쾌하게 이끌어 나간다. 어코드 2.0 터보는 전륜 10단 변속기가 장착되었음에도 1,550kg이라는 가벼운 공차중량을 자랑한다.

1.5 모델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 외관

외관 디자인에 대해서는 1.5 모델과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첨언할 것이 거의 없다. 1.5 모델과 차이를 보이는 것이라면 전면부에 다크 크롬 프런트 그릴이 적용되어 조금 더 스포티한 모습을 자아내며, 1.5 모델에는 없는 전방 주차 보조 시스템 센서가 추가되었다는 것이다. 측면부는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19인치 스포츠 알로이 휠이 장착되었으며 후면부는 작은 립 스포일러가 추가되었다.

10세대 어코드는 전반적으로 훌륭한 스타일링을 갖추었다. 다만, 다소 아쉬움이 느껴지는 후면부 디자인만 부분변경 때 다듬어진다면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실내 역시

큰 차이점은 없다

실내 역시 1.5 모델과 큰 차이점이 없다. 기본적으로 동일한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으며 부츠식 자동변속기 레버가 적용된 1.5 모델과는 달리 버튼식 기어가 장착되었다는 것 정도만 차이를 보인다.

실내 내장재 색깔은 두 가지다. 베이지는 조금 더 밝고 화려한 모습을, 블랙은 차분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계기판은 1.5 모델과 동일하다. 주행모드를 스포츠 모드로 변경할 시엔 태코미터가 변화하며 터보 부스트압 게이지가 등장한다. 디지털 계기판의 반응속도도 빨라서 좋다.

여유로운 실내공간은

경쟁력 뚜렷한 장점

국산차 수준으로 넓은 뒷좌석 공간은 경쟁력이 뚜렷항 장점이다. 다른 라이벌 차종들과 비교해 봐도 성인 남성이 뒷좌석에 앉았을 때 레그룸이 넉넉한 편이다. 다만 운전석 시트 포지션을 최대로 낮추었을 시엔 시트 아래쪽 틈이 거의 사라지기 때문에 발을 둘 곳이 조금 애매해질 수도 있다.

235/40 R19

굿이어 이글 투어링 타이어

레인 와치 시스템

1.5 모델과 차이점은 무엇이 있을까? 먼저 ㅈ닌번 시승기에서 지적받았던 타이어부터 살펴보자. 225/50 R17 사이즈의 사계절용 한국타이어가 적용되었던 1.5 모델과는 다르게 235/40 R19 사이즈 굿이어 이글 투어링 사계절용 타이어가 적용되었다. 스포츠 타이어가 아닌 사계절용 타이어지만 어코드 2.0 터보스포츠와 꽤나 훌륭한 조합을 보여주었다.

또한 2.0 모델에는 레인 와치 시스템이 적용되어 조수석 사이드미러 거울 부분 면적이 줄어들었다. 우측 방향지시등을 점등하거나 버튼을 누르면 내비게이션 화면에 사각지대를 보여주는 카메라가 장착되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레인 와치 기능은 아이디어는 참신하였으나 조명으로 알려주는 일반적인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이 활용성 측면에서는 더 익숙하고 좋았다. 또, 레인 와치 시스템이 아닌 조수석 쪽에만 있다는 것도 아쉬웠다.

메모리 시트, HUD,

버튼식 자동변속기

1.5 모델에는 빠졌던 운전석 메모리 시트.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2.0 모델에는 적용되어 있다. 또한 부츠식이었던 자동변속기 레버가 사라지고 깔끔한 버튼식 기어노브를 볼 수 있었다. 직관적인 조작감을 자랑하는 버튼식 기어 레버는 오작동을 방지하기 위해 후진기어만 별도로 뒤로 당기는 방식으로 설계한 점이 마음에 들었다.

여전히 아쉬운 내장재

감성품질 부족

1.5 모델에서 지적되던 내장재와 감성품질은 2.0 모델에서도 여전했다. 저렴한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한 흔적을 감출 수 없었으며, 천장에 사용된 재질 역시 일반적인 저가형 마감재를 사용한 모습이었다. 이 부분에선 라이벌인 토요타 캠리가 조금 더 앞서는 모습이다. 다행인 것은 눈으로 보기엔 우드그레인 표현이 그나마 괜찮다는 점이다. 혼다 자동차들은 아직 마감 부분을 적극적으로 보완해 나가야 할 것이다.

트렁크 손잡이의 부재

다소 의외였다. 전동 트렁크가 빠진 것에 대한 아쉬움을 제기하는 것이 아니다. 트렁크를 열고 다시 닫을 때 잡을 수 있는 트렁크 손잡이가 없다.

언뜻 보면 오른쪽에 홈이 파여있는듯 해 보이지만 트렁크를 닫는 손잡이가 아니다. 대부분 다른 차량에는 존재하는 것인데, 왜 뺐는지 의문이 들었다. 어코드 트렁크를 닫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바깥쪽을 잡고 아래로 내리는 방법밖에 없다.

기술의 혼다

시원한 토크를 뿜어내는 엔진

혼다 어코드에 적용된 직렬 4기통 직분사 2.0 터보 엔진은 물건이다. 시빅 TYPE-R에 적용된 엔진을 더 낮은 회전수 대역부터 최대 토크를 발휘하도록 세팅하여 어코드에 올렸다. 그 결과 1500RPM부터 4000RPM까지 넓은 영역대에서 최대 토크를 유지하면서 달릴 수 있게 되었다. 어느 영역대에서도 엑셀을 지그시 밟아주면 두터운 토크로 차체를 밀고 나간다.

터보 엔진이지만 반응이 꽤 훌륭한 편이며 10단 자동변속기와의 궁합 역시 좋았다. 기본기가 출중한 혼다답게 어코드 파워트레인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ECON 모드와 스포츠 모드

차이는 분명했다

어코드 2.0 터보 스포츠는 ECON 모드와 스포츠 모드에서 차이가 확실했다. ECON 모드에선 낮은 회전수를 유지하며 엑셀 전개를 적극적으로 가져가도 출력을 아껴가며 최적의 연비를 뽑아내기 위한 세팅이라는 것을 운전자가 쉽게 체감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에코 모드에선 살짝 답답함을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스포츠 모드를 활성화하면 어코드는 180도 달라진다. 스티어링 휠은 더 묵직해지고 전자식 댐퍼는 하체를 더욱 탄탄하게 조여준다. RPM은 1500이하로 떨어지지 않는다. 언제든 최대토크를 뿜으면서 가속할 준비가 되어있다. 소리가 크진 않지만 4000RPM을 넘어 가속할 시 고요하게 울리는 가상 사운드는 꽤나 그럴싸하게 잘 만들어진 모습이다.

1.5 모델에서도 칭찬했던 직관적인 피드백을 자랑하는 스티어링 휠은 2.0에서도 여전했다. 언제나 운전자가 원하는 만큼의 조향감을 정확하게 선사하며 저중심 설계가 이루어진 어코드는 전체적으로 경쾌한 움직임을 선보인다.

코너에서 프런트가 잘 말려들어와 회두성 역시 훌륭했으며 적극적인 스포츠 드라이빙 시에 운전자에게 충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1.5 모델에서 부족했다고 지적했던 부분들이 드디어 채워진 느낌이라 시승하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

훌륭한 기본기로 무장한

스포츠 패밀리 세단

브레이크 성능도 훌륭하다. 운전자가 페달을 밟는 양과 정확하게 비례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기복이 없다. 또한 4.9미터라는 꽤나 긴 전장을 가진 전륜구동 세단임에도 즐거운 운전이 가능한 점은 어코드만이 가지는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승차감에선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컴포트한 성향을 좋아한다면 어코드보다는 캠리가 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그렇다고 어코드 승차감이 형편없다는 것은 아니다. 스포츠 세단이지만 탄탄함과 부드러움이 잘 조화되어 4인 가족이 패밀리 세단으로 타고 다니는데는 충분하다.

액티브 컨트롤 댐퍼 이야기

어코드 2.0 모델에는 액티브 컨트롤 댐퍼가 적용되었다. GM 계열에서 자랑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과 비교해보면 어코드 액티브 컨트롤 댐퍼 개입이 그리 큰 것은 아니다. 둔감한 운전자라면 있고 없음에 따른 차이를 느끼기 어렵지만, 스포츠 주행 시 개입되는 것을 느끼기엔 충분하다. 고속에서 요철을 지나거나 교량구간에서 액티브 컨트롤 댐퍼의 역할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스포츠성으론

살짝 아쉬운

10단 자동변속기

어코드에 적용된 전륜구동형 10단 자동변속기는 시내 주행에선 부드럽다. 다만 스포츠 모드로 주행할 시엔 인위적인 변속 충격이 조금 존재하며, 스포티한 성격을 잘 보여주려고 노력한 모습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듀얼 클러치 미션처럼 확실한 직결감과 빠른 변속 속도를 자랑하지는 않아 독일 스포츠 세단들처럼빠른 변속을 생각한다면 다소 실망할 수도 있다.

Q. 스포츠 세단이라고 할 수 있는가

A. 그렇다

어코드 2.0 모델은 전륜구동 베이스로 된 어떤 세단들과 비교해 보아도 스포츠성으론 으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다. 충분히 만족스러운 움직임을 보여준다. 스포츠성과 실용성 부분을 아주 교묘하게 잘 타협하여 패밀리 세단으로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게 만들어졌다는 점을 훌륭하게 평가하고 싶다. 노멀과 에코 모드로 주행할때도 탄탄한 하체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편안한 승차감이 요구될땐 그에 걸맞은 움직임을 보여준다.

스포츠 모드를 활성화시키면 언제든 화끈하게 치고 나갈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가끔 재미있는 운전을 즐기고 싶은 아빠라면 어코드 2.0을 깊게 고민해봐도 좋을 것이다.

Q. 아쉬운 점은 무엇인가

A. 타이어 소음이 많이 올라온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다. 어코드는 전면과 운전석, 조수석 유리에 이중 차음 유리를 적용하여 고속주행 시 풍절음에 대한 방음이 상당히 잘 되어있는 편이다.

하지만 이에 걸맞지 않게 하부에서 올라오는 소음은 경쟁 차종들과 비교하면 유입이 많이 되는 편이다. 타이어 소음도 1.5 모델보다 더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종합적인 정숙성은 좋은 점수를 주기 어려웠다. 어코드는 하부 소음만 개선이 된다면 전반적인 정숙성에서도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을 것이다.

훌륭한 효율성을 보여주는

전륜 10단 자동변속기

어코드 2.0에 적용된 10단 자동변속기는 물건이다. 고속도로에서 110km/h로 정속 주행 시 약 1600RPM 정도로 항속주행이 가능하다. 어코드 2.0의 공인연비는 복합 시내 고속 10.8/9.3/13.5 km/L이지만 고속도로 정속 주행과 연비 주행 습관이 겸해진다면 공인연비를 훨씬 뛰어넘는 훌륭한 연비도 쉽게 달성할 수 있다.

1.5 모델보단 연비가 떨어지지만 다른 2.0 터보 동급 세단들과 비교해보면 상당히 뛰어난 연비라고 할 수 있겠다. 또한 어코드 2.0 모델은 저공해자동차 3종 차량 인증을 받았다. 따라서 일부 혼잡지역 통행료 50% 감면, 공영주차장 요금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똑똑하게 잘 작동하는

혼다 센싱

어코드에 적용된 혼다 센싱 기능은 시내와 고속도로 주행 시 모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정체구간에서도 완전 정차와 재출발까지 지원하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덕분에 운전 피로도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급하게 끼어드는 차량에 대처하는 것도 능숙하며 차선을 유지하는 수준도 훌륭하다. 다만 가끔씩 브레이크가 다소 거칠게 반응할 때가 있는데 이는 조금 더 숙성이 되어야 할듯하다.

혼다 어코드 2.0 터보 스포츠 모델은 1.5에서 지적된 부족한 부분들이 여럿 개선되었다. 스포츠 세단이라고 부르기엔 살짝 아쉬웠던 출력과 CVT 미션이 모두 해결되었으며 탄탄한 기본기가 더해져 운전자에게 큰 만족도를 줄 수 있는 세단이었다.

이차를 구매하려고 고민 중인 사람이라면 딱 잘라서 추천할 수 있다. 연비가 좋고 실용적인 정직한 패밀리 세단을 원한다면 1.5터보 모델이나 캠리 2.5 가솔린 모델 또는 돈을 더 주고 두 차량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운전을 조금 더 즐기며 스포츠 세단을 가지고 싶지만 가족을 생각하여 현실과 타협을 해야 하는 아빠라면 주저 없이 2.0 터보 모델을 구매하길 추천한다. 통풍시트가 빠진 것은 아쉽지만 2.0 모델은 옵션 부분에서도 딱히 라이벌 모델들과 비교해보면 빠지는 부분이 없다.

어코드 2.0 터보스포츠의 가격은 4,230만 원이며 프로모션을 받으면 실 구매가는 조금 더 저렴해진다. 4천만 원대에서 패밀리 세단으로 활용 가능한 스포츠 세단은 닛산 신형 알티마 말고는 다른 대안을 찾기가 어렵다. 오토포스트 시선집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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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어코드 하이브리드 가격 단점 연비 자동차세(+혼다센싱)

기술의 혼다라고 불리는 혼다의 대표 차종은 뭐니뭐니해도 바로 어코드 입니다. 혼다가 추구하는 모든 기술이 집약된 차량으로 전세계적으로 베스트 셀링카로 뽑히는 차량입니다.

최근 혼다자동차가 2021년 뉴어코드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는데요, 어떤 점이 달라졌고 특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관

어코드의 외관은 무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전해집니다. 특히 FULL LED가 적용된 헤드램프는 럭셔리한 모습을 보여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으며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함께 균형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경우 트렁크리드에 스포일러가 장착되어 일반 모델과는 더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뿐만 아니라 2021년 뉴어코드로 연식변경이 이뤄지면서 휠 디자인도 19인치 5스포크 알로이 휠이 적용되어 스포티한 감성도 잊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어코드의 측면라인은 C필러부터 완만하게 내려오는 라인을 통해 쿠페형 세단의 모습을 갖췄습니다.

뒷모습에는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머플러가 숨겨져 있지만 이그저스트 파이프, 피니셔가 채택되어 친환경 차량의 특성을 살려냈고 밋밋할 수 있는 범퍼 아래 요소를 더하여 디테일을 살린 모습입니다.

실내

어코드의 실내를 들여다보면 최근 실내 레이아웃의 트렌드를 따르지만 다소 최첨단 보다는 무난함을 내세웠는데요, 대쉬보드 가운데에는 8인치 디스플레이가 채택되었습니다.

이 인포테인먼트 모니터를 통해 애플 카플레이,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전자식 버튼 타입 변속기를 채택하여 실내 암레스트, 센터 콘솔의 공간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운전자의 운전편의를 위해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해 주행 속도, 내비게이션의 간단한 방향을 확인할 수 있고 운전 재미를 위한 감성 아이템인 패들 쉬프트가 장착되어 때로는 수동 변속기와 비슷한 주행 감성을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국내 소비자들의 필수 옵션으로 뽑히는 1열 통풍시트가 적용되었고 1열과 2열 좌석에는 모두 열선시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운전석은 8방향 파워시트가 조수석은 4방향 파워시트를 채택하여 동승석과 운전자의 편안한 드라이빙을 돕도록 했으며 열선 스티어링 휠, 원격 시동 리모트,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등 옵션 면에서도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주행보조

2021 어코드 전 트림에는 혼다의 모든 기술이 집약된 혼다센싱이 적용되었는데요, 혼다 센싱에 대한 자세한 글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간단히 혼다센싱에 포함된 기능은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 저속 추종 시스템,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 도로 이탈 경감 시스템, 오토 하이빔 시스템, 후측방 경보 시스템, 크로스 트래픽 모니터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일반 모델에도 공통으로 적용됩니다.

기술의 혼다! 혼다(HONDA) 센싱 특징 기능소개 적용차종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

선행 차량이나 보행자와의 추돌이 감지될 경우 운전자에게 경고를 하고 필요에 따라 브레이크로 감속하여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후측방 경보 시스템, 크로스 트래픽 모니터]

후측방 경보 시스템은 흔히 우리가 아는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이고 크로스 트래픽 모니터 기능은 후진할 때 후측면의 사각지대에서 접근하는 차량의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파워트레인 연비

2021 혼다 어코드 라인업은 2.0 가솔린 엔진 기반의 하이브리드 모델과 1.5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두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전륜구동과 CVT 변속기를 기반으로 시스템 출력 215마력으로 복합연비 17.5km/L를 기록합니다.

2021 어코드 1.5 가솔린 터보는 최고출력 194마력, 최대토크 24.8kg.m의 성능으로 복합연비 13.9km/L입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고속도로나 정속 주행이 많으면 많을수록 실제 연비는 더욱 상승하게 되니 실제 운용하게 되면 20km/L의 연비도 뛰어넘는 경제적인 연비를 직접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가격

2021 어코드 하이브리드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으로 4,570만원이고 일반 1.5 가솔린 터보 모델은 3,740만원 입니다.

가격대 역시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제적인 이점을 고려한다면 엄청 비싸게 책정된 것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비하자면 조금 비싼 편이긴 합니다만 차량의 기본기나 내구성 등을 생각한다면 합리적인 가격대로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자동차세

2021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2,000cc 엔진이 장착되어 1년 자동차세는 약 52만원이고, 1.5 가솔린 터보의 자동차세는 약 27만원입니다.

게다가 1년치 선납할 경우 10% 경감된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기 때문에 약 47만원 그리고 약 25만원 정도의 자동차세가 부과됩니다.

기술의 혼다! 혼다(HONDA) 센싱 특징 기능소개 적용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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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혼다 어코드 ‘1.5 터보’ 디젤 맞먹는 연비에 주행 성능까지 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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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를 대표하는 중형 세단 ‘어코드’는 지난 2004년 7세대 모델로 국내에 첫 발을 디뎠다. 이듬해 단일 모델 최초로 한 달에 1000대 이상 판매되는 등 한때 일명 ‘강남 쏘나타’로 불린 바 있는 저력 있는 모델이다.6년 만에 풀 체인지된 10세대 어코드는 지난 5월 국내 소비자들에 선보였다. 신형 어코드는 △1.5 터보 △2.0 터보 스포츠 △하이브리드 EX-L △하이브리드 투어링 등 총 3가지 파워트레인의 4가지 모델로 출시됐다.지난 9월 12일 곤지암 리조트에서 신형 어코드의 기술 경쟁력과 주행성능을 직접 확인했다.어코드의 3가지 파워트레인 가운데 1.5 터보는 작은 심장에도 달리는 즐거움을 배가시킨 모델이다. 이전 모델의 2.4 엔진 대비 다운사이징 됐음에도 여전히 강력한 성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1.5 터보는 1.5L 직분사 VTEC 터보 엔진과 무단자동변속기의 최적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94마력(ps), 최대토크 26.5km.g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다. 자연흡기 엔진인 브이텍 터보는 밸브 타이밍 최적화, 고효율 급속 연소, 고응답 터보 차저 등의 기술을 집약시킴으로써 기존 대비 출력, 토크를 대폭 향상시키며 우수한 가속성을 실현했다.이러한 강점은 실제 도로 주행에서도 그대로 나타났다. 어코드 1.5 터보는 저속 구간에서도 제법 민첩한 반응을 보였는데, 이날 함께 시승했던 2.0 터보 스포츠 대비 가볍고 민첩한 핸들링까지 더해져 운전의 재미를 더했다.1.5 터보는 낮은 배기량에도 불구하고 향상된 토크를 통해 조용하면서도 뛰어난 응답성을 확보했다. 특히 고효율의 CVT 변속기는 이전 모델 대비 6% 낮은 기어비로 부드러운 변속감을 구현했다.곡선 구간에서는 안정적이고 균형잡인 주행감을 자랑한다. 새롭게 설계된 서스펜션과 듀얼 피니언 EPS는 코너링을 돌 때 한쪽으로 크게 쏠리는 느낌 없이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여준다. 흔들림 없이 코너를 파고드는 모습은 운전자를 안심시킨다.가솔린 엔진의 정숙성도 돋보인다. 어코드 터보는 정숙성 향상을 위해 방음패키지와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시스템이 적용됐다. 다면 상대적으로 노면에서 올라오는 소음은 크게 느껴진다. 혼다가 고유 기술인 휠 레조네이터(Wheel Resonator)를 적용해 노면 소음을 저감시켰다고 밝히고 있어 더욱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전반적인 승차감은 어코드 2.0 터보 스포츠와 비교해 액티브 컨트롤 댐퍼 시스템이 누락됐음에도 큰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저중심 설계를 기반으로 한 낮은 스탠스는 전체적으로 적당한 수준의 승차감을 선사한다.1.5 터보의 또 다른 매력은 연료 효율성이다. 동급 최고 수준 연비(복합연비 13.9km/)와 유지비를 실현했다. 실제 시승에서도 14km/ℓ대의 연비를 보여 과장이 아님을 증명했다. 시승 내내 스포츠 모드로 주행하고 급가속과 제동을 반복했던 부분을 고려하면 오히려 공인 연비를 넘어선 연비효율을 보인 셈이다.1.5 터보는 어코드 3개 라인업 중 유일하게 ADAS 기능인 혼다 센싱이 탑재되지 않았으며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의 편의 사양도 빠져있다. 출시 당시 10세대 어코드는 다소 높은 가격대가 단점으로 지적받았는데 1.5 터보는 기본기에 충실하며 상대적으로 가성비를 강조한 모양새다.어코드 1.5 터보는 디젤과 맞먹는 연비 효율성과 다이내믹한 주행 감각을 바탕으로 젊은 소비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한 모델이다.혼다 어코드의 가격은 1.5 터보 3640만 원이며 2.0 터보 스포츠 4290만 원, 하이브리드 EX-L 4240만 원, 하이브리드 투어링 4540만 원이다.[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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