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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슬러 격자 테스트를 통해 황반변성 자가테스트
[알콩달콩 15회][Ch.19] 재미에 감동을 더하다, TV조선
공식 홈페이지 : http://broadcast.tvchosun.com/broadcast/program/3/C201900110.c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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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 테스트 ‘암슬러격자’ 누네안과 망막 … – 네이버 블로그
‘암슬러 격자’를 이용한 ‘황반변성 테스트’ 자가진단법이예요. 지금 바로 테스트 해보세요~. 1) 밝은 조명(40W 형광등 2개 정도-300럭스)에서 쓰던 안경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0/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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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자가진단 – 세모테
황반변성자가진단 · 1. 밝은 조명에서 쓰던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로 검사합니다. · 2. 한쪽 눈을 가리고 30cm 정도 거리에서 격자의 둥근 점을 바라봅니다. · 3.
Source: aiselftest.com
Date Published: 10/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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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 테스트 및 치료 방법 : 5초면 자가진단 가능
황반변성 테스트 및 치료 방법에 대해 설명해 드립니다. 황반변성은 암슬러 격자 테스트를 통해 자가진단을 할 수 있고, 병원에 가면 시력검사, …
Source: dietjoa.com
Date Published: 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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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 10문 10답 – 아주대학교병원
황반변성을 가장 쉽게 자가진단 하는 방법은 ‘암슬러 격자 검사’입니다. 정사각형의 격자무늬가 있는 검사지를 평소 30~40cm 거리에 두고 한쪽 눈을 가리고 검사지 …
Source: hosp.ajoumc.or.kr
Date Published: 6/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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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 자가진단, 암슬러격자 테스트 – Do It Yourself
황반변성 자가진단, 암슬러격자 테스트. ☺☻☺. 안녕하세요~ 리얼밀쿠티 입니다. ^^. 오늘은 주로 노인에게 나타나는 실명의 주된 원인으로 황반변성에 대해 알아보고 …
Source: rosecherry.tistory.com
Date Published: 4/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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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 자가진단 이 테스트로 예방할 수 있어요! – Movie Maker
황반변성 자가 테스트 방법. 황반변성은 눈 안쪽에 있는 신경조직인 황반에서 변성이 일어나게 되어 시력에 장애가 나타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Source: moviemaker.tistory.com
Date Published: 8/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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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발견 땐 치료 쉬워… “자가진단 해보세요” – 헬스조선
헬스조선·한국망막학회 공동기획 ―황반변성 무료 치료 ‘심청이 캠페인’ [끝] 노안과 달리 먼 곳도 안보여… 흡연·고혈압이 발병률 높여.
Source: m.health.chosun.com
Date Published: 1/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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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 테스트 암슬러격자시표 사용하기 – 글라스피플
황반변성은 안과 영역 중에서도 실명까지 이를 수 있는 위험한 질병입니다. 연예인들 중에서도 김성주, 인교진, 이휘재 등이 황반변성 치료 중이라고 …
Source: glasspeople.tistory.com
Date Published: 2/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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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황반변 성 테스트
- Author: TVCHOSUN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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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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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 테스트 ‘암슬러격자’ 누네안과 망막센터에서 황반변성 검사를 받아보세요!
황반변성 테스트 ‘암슬러격자’ 누네안과 망막센터에서 황반변성 검사를 받아보세요!
누네안과 망막센터 황반변성 테스트, 암슬러격자 황반변성 자가진단법
‘암슬러 격자’를 이용한 ‘황반변성 테스트’ 자가진단법이예요. 지금 바로 테스트 해보세요~.
1) 밝은 조명(40W 형광등 2개 정도-300럭스)에서 쓰던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하세요.
2) 한쪽 눈을 가리고 30cm 정도의 거리에서 격자의 둥근 점을 바라보세요.
2) 중심의 둥근 점에 시선을 고정시킨 후 선들이 어떻게 보이는지 기억하세요.
3) 반대편 눈도 똑 같은 방법으로 검사해보세요.
이와 같은 방법으로 두 눈 모두 검사한 후 결과,
선이 물결 모양으로 휘어져 보이거나, 중심의 둥근 점이 잘 보이지 않거나, 선의 중간 부분이 끊어져 보이거나, 한 부분이 뿌옇거나 찌그러져 보인다면! 황반변성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즉시 안과 전문의를 찾아 정밀검사를 받아보셔야해요!
황반변성병원 누네안과 망막센터 l 2010년 한국망막학회에서 조사한 결과 최근 10년간 국내 황반변성 환자를 분석해보니 40~50대의 젊은 환자의 발병이 9배 증가했다고 해요. 우리나라 65세 이상 7명 중 1명은 황반변성을 앓고 있고요. 평생 관리해야하는 망막질환 황반변성 믿을 수 있는 의료진을 만나야겠죠?
최근에는 항체를 눈 속에 주사해 비정상적인 혈관의 생성을 막는 항체주사치료가 주목 받고 있는데요. 누네안과병원 망막센터는 항체 주사치료가 국내 첫 도입된 2006년부터 지금까지 이 치료법을 시행하고 있답니다. 항체주사치료를 받은 후 94% 시력유지, 38.5%는 시력개선 효과를 보셨어요! 누네안과 망막센터에서는 지금까지 축척해온 임상결과로 최상의 효과를 이끌어 가고 있답니다.^^
보건복지부 지정 안과전문병원. 누네안과병원은 안질환 각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의사들이 앞선 기술로 환자 중심의 진료를 하는 병원이랍니다. 안질환에 대한 궁금증? 누네안과병원 전화상담신청 해주세요. ^^
황반변성자가진단
눈의 안쪽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한 신경조직을 황반이라고 하는데, 시세포의 대부분이 이곳에 모여있고 물체의 상이 맺히는 곳도 황반의 중심이므로 시력에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이 황반부에 변성이 일어나 시력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을 황반변성이라고 합니다.
황반변성 테스트 및 치료 방법 : 5초면 자가진단 가능
황반변성 테스트 하는 방법과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반변성은 초기에 뚜렷하게 나타나는 증상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눈 건강 상태를 환자가 알기 어렵습니다. 이 질환이 발병하면 수개월 혹은 2~3년 안에 실명이 될 수 있는 아주 무서운 질환입니다. 하지만 실명을 초래할 수 있는 황반변성은 다행이도 암슬러 격자 테스트를 통해 간단하게 자가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황반변성이란 무엇인가요?
황반이란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한 신경조직 입니다. 대부분의 시세포들이 황반에 몰려있고 우리가 어떠한 물체를 봤을 때 물체의 상이 맺히는 곳이 바로 황반의 중심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시력에 있어서는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황반변성이란 여러가지 원인들로 인해 황반에 변성이 일어나 시력이 떨어지는 질환입니다.
안구 구조
불행스럽게도 황반변성은 초기에 증상이 없기 때문에 환자가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40살부터는 1년에 한번씩은 망막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만약 변성이 시작된다면 수개월에서 2~3년 사이에 실명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우리나라도 이 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2. 황반변성 원인은 무엇인가요?
노화
안좋은 식습관
스트레스
고혈압
당뇨
비만
콜레스테롤
심혈관질환
유전
햇빛 노출(자외선, 청색광)
낮은 황산화 비타민
흡연
황반변성의 원인은 명확하게 규명되지는 않았지만 노화, 안좋은 식습관, 스트레스, 고혈압, 당뇨, 비만, 콜레스테롤, 심혈관질환, 유전 등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황반이 변성되어 손상된 세포는 되살릴 수 없기 때문에 예방과 철저한 관리가 중요시 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황반변성을 조심해야 하는 사람
나이가 60대 이상인 사람
담배를 피는 사람은 발병확률이 두배 이상 높음
혈압이 높은 사람이 정상인 사람보다 45% 더 위험함
항산화제 섭취가 부족한 사람
루테인 섭취가 부족한 사람
한쪽 눈에 황반변성이 이미 발생한 사람은 다른 쪽 눈에도 생길 확률이 높음
가족중에 황반변성이 있다면 유전될 확률이 있음
3. 황반변성 증상은 무엇인가요?
갑자기 시력이 감소할 경우
타일의 줄눈이나 일직선으로 뻗은 선들이 굽어보이는 경우
잡지나 신문들에 있는 글자들을 읽을 때 공백이 생기는 경우
어떠한 사물이나 공간을 바라봤을 때 검은색 빈 공간이 보일 경우
물병, 컵 등 어떠한 물체를 바라봤을 때 찌그러져 보일 경우
물체의 색상이나 밝고 어두운 정도를 구별하기 어려운 경우
시야의 중심부에 검은색 점이 생긴 경우
황반변성은 초기에는 자각증세가 거의 없고, 어느정도 질환이 진행된 후에 나타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에 적극적으로 임하지 않으면 실명의 위험이 높은 병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초기에는 시력이 점차 나빠지고 질병이 진행될수록 사물의 중심부가 병형되거나 까맣게 보인다고 합니다.
4. 황반변성 테스트 하는 방법이 있나요?
4.1 집에서 자가진단 하는 방법
바둑판과 같은 격자무늬 판 준비
격자무늬 판의 중앙을 응시
직선들이 구부러져 보이거나 끊어져 보이면 병원에 가시기 바랍니다.
황반변성 테스트(정상)
황반변성 테스트(문제 있는 경우)
암슬러 격자 테스트를 이용하면 환반변성 진단을 집에서 혼자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바둑판과 같은 작은 정사각형 모양의 격자무늬 판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격자무늬 판의 중앙을 집중해서 바라봤을 때 격자무늬의 직선들이 구부러져 보이거나 끊어져 보이면 문제가 있는 것 입니다.
4.2 병원에서 검사하는 방법
시력검사
굴절검사
안압검사
시야검사
안저검사
망막 CT
세극등 검사
안과 전문의 진료
병원에 가신다면 안과 전문의의 집도하에 검사를 진행하고 진단을 해줍니다. 검사 소요시간은 30분 ~ 2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산동제를 넣고 검사를 진행하면 운전을 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대중교통이나 보호자와 같이 병원에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5. 황반변성 치료 방법이 있나요?
노인성 황반변성은 완치를 하기 어렵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한다면 시력 상실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어떤 치료들이 최근에 시행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5.1 광역학 치료(Photodynamic Therapy, PDT)
PDT라고 불리는 광역학 치료는 베르테포르피린이라는 광감작 물질을 정맥주사해 망막에 있는 신생혈관들을 염색시킵니다. 그리고 레이저를 이용해 염색된 신생혈관들의 조직을 파괴하는 치료 방법 입니다. 하지만 비정상 혈관이 치료 후에도 재발하기 때문에 1년에 4회 정도 반복 치료 해줘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5.2 항혈관성장인자 항체 주사법
황반변성의 시력저하는 황반부에 생기는 신생혈관과 이들로 부터 발생하는 출혈 및 부종들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를 억제하기 위해 눈에 직접 루센티스, 아바스틴과 같은 약물을 주사하는 것 입니다. 하지만 지속효과가 1개월 ~ 수개월로 짧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5.3 기타 치료 방법
온열요법
방사선요법
약물
수술치료
6. 결론
오늘 황반변성 테스트 및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황반변성이라는 질병에 대해 여러분들이 이해할 수 있게 정리해봤습니다. 무언가를 볼 수 있다는건 평범한 사람들에겐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기 때문에 그 소중함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명을 할 수도 있는 질환이니 절대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꼭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극적으로 치료하시길 바랍니다.
7.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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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황반변성’은 어떤 질환인가요?
일반적으로 ‘황반변성’이라 알려진 ‘연령관련 황반변성’은 50세 이상의 연령층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눈의 가장 안쪽 면을 감싸고 있으며 시력을 형성하는 신경조직인 망막의 한가운데 부분인 ‘황반’에 이상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황반변성은 건성과 습성으로 나뉘는데, 건성 황반변성은 망막에 노폐물이 쌓이거나 신경조직이 약해지는 것으로 천천히 진행되고 시력 저하도 크지 않은 반면, 습성 황반변성은 황반에 비정상적인 혈관이 발생하고 이 혈관에서 출혈이 생기거나 망막에 부종이 발생하며 시력이 급격히 손상됩니다.
02 노안으로 오는 시력 저하와 혼동하기 쉽다고 들었습니다. 노안과 어떻게 다른가요?
노안은 가까운 곳, 먼 곳을 모두 볼 수 있도록 눈의 조절기능을 담당하는 수정체와 그 주변 근육이 나이가 들면서 기능이 떨어져 글씨를 읽기 어려워지는 증상입니다. 누구나 겪는 눈의 노화과정으로 먼 곳을 볼 때의 시력은 영향을 받지 않으며, 가까운 곳도 돋보기를 사용하면 작은 글씨도 볼 수 있습니다. 반면, 황반변성은 망막 중심부가 손상되므로 가까운 곳이나 먼 곳을 볼 때 모두 시력 저하를 느끼며 안경이나 돋보기로 교정되지 않습니다.
03 몇 년 사이 황반변성 환자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원인이 무엇일까요?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고열량의 기름진 음식 섭취 등 식사나 생활습관의 서구화도 원인이지만, 평균수명의 증가로 인한 인구의 고령화 현상이 가장 큰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 새로운 치료법의 도입으로 황반변성의 치료 성적이 향상되어 보다 적극적으로 환자를 치료하게 되면서, 황반변성에 대한 홍보와 조기 진단이 가능해진 것도 영향이 있을 것입니다.
04 황반변성의 발병 원인과 위험인자를 알려주세요.
가장 큰 발병 원인은 눈의 노화입니다. 그 외 고혈압, 흡연 등 전신 혈관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이 발병 위험을 높입니다. 또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계통의 사람들에서 많은 고도근시, 눈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인 포도막염 등에서도 황반변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05 어떤 증상이 있을 때 병원을 방문해야 하나요?
황반변성이 발생하면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부분 이외의 시야는 어느 정도 보일 수 있으나, 정확히 보려고 하는 시야의 가운데 부분이 뒤틀리거나 흐려 보입니다. 사람 전체 형상은 보이는데 얼굴만 희미하게 보이거나, 책을 읽을 때 한가운데 부분의 글씨만 흐리거나 끊어져 보이면 빨리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06 병원을 방문하기 전에 자가진단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황반변성을 가장 쉽게 자가진단 하는 방법은 ‘암슬러 격자 검사’입니다. 정사각형의 격자무늬가 있는 검사지를 평소 30~40cm 거리에 두고 한쪽 눈을 가리고 검사지 한가운데 검은 점을 주시합니다. 이때 선의 끊어짐, 흐림, 굴곡짐 등이 느껴지면 황반변성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07 어떤 검사를 통해 황반변성을 진단하나요?
먼저 비정상적인 혈관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하고 그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망막 혈관을 촬영하는 ‘형광안저혈관조영술’을 합니다. 팔 정맥으로 혈관조영제를 주입하고 눈 속 혈관을 ‘공초점 레이저 안저촬영기’라는 특수 장비로 촬영합니다. 망막의 손상 정도를 파악하고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 데 가장 중요한 ‘빛간섭단층촬영(OCT)’ 검사도 필요합니다. OCT는 빛을 이용해 망막의 입체적인 모습을 촬영하는 비침습적이며 매우 정밀한 검사로 눈 속을 찍는 CT와 같은 장비입니다.
08 황반변성은 완치가 가능한가요?
1990년대까지만 해도 황반변성이 발생하면 대부분 실명에 이를 정도로 예후가 좋지 않았지만2000년대 이후 광역학치료법이 개발되면서 실명을 막게 되었고, 최근에는 항혈관내피성장인자(Anti-VEGF) 약제의 안구 내 주사법을 통해 시력 개선까지 도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Anti-VEGF 약제 도입으로 황반변성의 치료 성적은 크게 개선되었지만, 아직까지는 치료로 황반변성을 완치한다기보다는, 시력 손상을 방지하고 시력을 보존하는 것이 치료 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09 눈에 좋다고 알려진 영양제가 예방에 도움이 되나요?
천천히 진행되는 건성 황반변성의 중기 이상 단계에서는 루테인이나 고용량의 항산화 비타민 등이 포함된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이 질환 진행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황반변성 환자도 증가하면서 너무 많은 눈 영양제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영양제를 무분별하게 복용하기보다는 전문의와 상담한 후 적절한 약제를 선택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10 평소 황반변성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황반변성의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는 흡연을 피하고, 고혈압 등 망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전신 질환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강한 햇빛 아래 야외 활동은 삼가고 외출 시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눈의 부담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정기적인 안과검사로 평소 눈을 건강하게 관리하고, 50세 이상은 매년 한 번 안저검사를 통해 황반변성을 포함한 망막질환의 위험도를 파악하고 적절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글] 안과 송지훈 교수
황반변성 자가진단, 암슬러격자 테스트
안녕하세요~ 리얼밀쿠티 입니다. ^^
오늘은 주로 노인에게 나타나는 실명의 주된 원인으로 황반변성에 대해 알아보고, 황반변성을 자가진단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 황반변성이란?
눈의 안쪽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한 신경조직인 황반의 기능에 문제가 생겨서 시력이 낮아지거나 또는 실명을 초래하는 질환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망막의 세포들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기능이 떨어진 망막세포로 인하여 주변에 노폐물이 쌓이게 됩니다. 초기에는 시력에 이상을 일으키지 않습니다만, 이러한 노폐물들이 서로 뭉치면서 점점 크기가 증가하면서 시력에 장애가 오게 됩니다. 이 노폐물이 뭉치면서 주변으로 이상 혈관이 발생할 수 있으며, 여기서 출혈이나 누출이 일어나 시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황반변성의 원인
황반변성은 노화, 흡연, 스트레스, 고혈압, 비만, 가족력, 영양 요인(항산화제나 아연 섭취가 낮은 사람) 등을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 황반변성의 증상
초기에는 노안과 비슷한 증상이기에 자각증상이 없습니다만, 질환이 진행됨에 따라 시력이 심하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물체의 중심부분이 안보이거나, 흐릿하거나, 직선이 휘어져 보이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아래에서 황반변성 자가진단 테스트를 해보시고, 이 질환이 의심되거나 정밀 검진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황반변성 자가진단을 해보시고, 안과에 방문하여 조기에 치료를 받을 경우 실명 위험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 황반변성 자가진단
<암슬러격자를 이용한 테스트>
1.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쓰고 계시다면 벗지마시고 그대로 검사를 하면 됩니다.
2. 밝은 조명에서 33cm 정도 거리에서 아래 도표를 봐주세요.
3. 한쪽 눈을 가리고 암슬러 격자의 중심 점을 바라봅니다.
4. 중심 점에 시선을 고정한 후 선들이 어떻게 보이는지 봅니다.
5. 반대편 눈도 똑같은 방법으로 검사합니다.
암슬러격자 도표
○ 황반변성 자가진단 결과
황반변성 자가진단 테스트 결과
황반변성 자가진단 결과
1) 격자 선들이 물결모양으로 휘거나, 구부러져 보이거나,
2) 중심 점이 잘 보이지 않거나, 점이 중간중간 검은 점이 보이거나,
3) 선의 중간 부분이 희미한 부분이 있거나,
4) 선이 뒤틀려져 보이거나, 끊어져 보인다면 황반변성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상한 점이 있다면 안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에서 다른 정보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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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다음에 또 뵈어요 – ㅁ’)/
황반변성 자가진단 이 테스트로 예방할 수 있어요!
황반변성 자가진단 이 테스트로 예방할 수 있어요!
황반변성 자가 테스트 방법
황반변성은 눈 안쪽에 있는 신경조직인 황반에서 변성이 일어나게 되어 시력에 장애가 나타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오늘은 황반변성의 원인과 증상, 자가테스트 방법을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반변성이란
황반이라는 곳에는 시각세포의 대부분이 중심적으로 모여 있습니다.
물체의 상이 맺히는 곳 또한 이곳을 중심이 되기 때문에 시력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황반변성의 원인은 여러 가지이며 발병 후 수개월에서 3년 내외의 사이로 실명까지도 이르게 하는 실명 질환입니다.
무서운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황반변성 자가진단은 초기 증상이 없기 때문에 쉽게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황반변성은 주로 나이가 든 노인에게 나타나는 편입니다. 발생 시 비정상적인 혈관이 생성됩니다.
보편적인 노안이라고 불리는 증상과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많은 경우 자신이 황반변성이라는 병이란 것을 초기에 알기란 어렵기도 합니다.
황반변성이 생기는 원인
황반변성이 생기는 원인은 노화를 비롯해 평소에 고열량 식습관을 가지고 있거나,
고혈압이 있거나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등의 경우에 많이 나타납니다. 또는 비만이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도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황반변성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보는 경우는 남성보다는 여성에서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항산화 관련, 또는 루테인 관련의 섭취가 부족할 경우에는 병에 걸리게 될 위험도가 2배 이상 증가합니다.
한쪽 눈에 황반변성이 발병한다면, 5년 이내로 42% 정도의 환자가 양쪽 안구 모두에 발병된다고 합니다. 황반변성 자가진단이 가능한 테스트를 스스로 해보지 않는 이상 스스로가 뚜렷한 이상 징후를 발견하기 어려운 편입니다.
보통 나이든 사람들의 경우 컨디션이 좋지 못한 날에는 시력이 침침해지고, 컨디션이 좋으면 시력이 회복되기도 하죠. 그래서 예민하지 않은 이상 징후를 알아차리기가 어렵습니다
황반변성의 증상
황반변성 진행 단계를 보면, 보통 어느 정도가 지나게 되면 선이 물결치는 변형시를 경험하게 됩니다.
더 진행되면 집중해서 보는 사물들의 중심이 까맣게 보이지 않고 글자에 중심 부분이 지워진 듯 잘 보이지 않게 됩니다.
황반변성 자가진단 후 이상을 알게 된다면 빨리 안과를 찾아서 정밀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황반변성 자기진단 테스트
자가 진단 테스트는 암슬러 격자를 통해서 진행 여부를 간단하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밝은 조명 아래에서 평소에 잘 쓰던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검사를 진행하면 됩니다.
한쪽 눈을 가린 상태로 30cm 거리에서 테스트 격자의 둥근 점을 봅니다. 중심의 둥근 점에 시선을 잘 고정한 후 선들이 어떻게 보이는지를 관찰합니다.
다음으로 가려두었던 반대편 눈도 이와 똑같은 방법으로 한 번 더 검사합니다.
황반변성 자가진단에서 이상은 선이 물결로 휘어 보이거나 둥근 점이 잘 안 보이는 현상이 있습니다. 선들의 부분이 끊어져 보인다거나 뿌옇거나 일그러져 보인다면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평소에 자가 진단을 해보지 않는 이상 환자분들이 병증을 알아채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노안이 시작된다고 볼 수 있는 40대 이상은 반드시 1년에 한 번 정도는 필히 망막과 관련한 안과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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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발견 땐 치료 쉬워… “자가진단 해보세요”
조기발견 땐 치료 쉬워… “자가진단 해보세요”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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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한국망막학회 공동기획 ―황반변성 무료 치료 ‘심청이 캠페인’ [끝] 노안과 달리 먼 곳도 안보여… 흡연·고혈압이 발병률 높여
경기도 성남시에 사는 이재선(65)씨는 작년 초부터 눈앞이 흐릿하고 검은 물체 같은 것이 보여 제대로 걷기조차 힘들었다. 견디다 못해 지난해 10월 대학병원 안과를 찾았더니 황반변성 진단을 받았다. 이씨는 병원의 주선으로 헬스조선과 한국망막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황반변성을 무료로 치료해 주는 ‘심청이 캠페인’의 수혜자가 됐다.
◆눈에 맞는 주사로 증상 개선돼
강세웅 삼성서울병원 안과 교수가 이씨의 안저검사와 OCT(빛간섭단층촬영)검사를 하니 오른쪽 눈의 중심망막 옆에 비정상적인 혈관이 자라고 있었다. 비정상적인 혈관은 혈관벽이 튼튼하지 못해 혈관이 터져 혈중 성분이 새어 나온다. 이에 따라 황반 주변이 점점 파괴된다. 이런 증상이 진행돼 시야 중심부가 일그러져 보이다 3개월쯤 지나면 회복될 수 없을 정도로 시력이 떨어지고 결국 실명하는 질병이 황반변성이다. 고지방식 흡연 비만 고혈압 등이 황반변성 발병률을 높이는 위험 인자이다.
▲ 강세웅 교수가 이재선씨의 황반변성 2차 치료 후 시력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확인하고 있다. 황반변성은 초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증상 악화를 막아 정상생활을 할 수 있다. /조은선 헬스조선 기자 [email protected]
이씨는 이미 생긴 비정상 혈관을 퇴화시키고 신생혈관 형성을 막는 주사제인 루센티스를 맞았다. 점안 마취를 한 뒤 머리카락 굵기의 얇은 주삿바늘을 1㎝ 정도 눈에 찔러 한 방울(0.05㏄) 정도의 약을 넣었다.
이씨는 “주사를 맞은 후 1주일 정도 지나니 뿌옇게 보이던 TV 화면이 선명해 보일 만큼 시력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강 교수는 “황반변성은 주사를 한 번만 맞아도 최대로 회복될 수 있는 수준의 90%까지 좋아지며 한 달 간격으로 1~2회 더 주사 치료를 받으면 최대한까지 회복된다. 주사를 두 번 맞은 이씨는 현재 황반변성 진행이 멈춘 상태이며 시력도 0.4에서 0.6으로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씨는 진단 당시 오른쪽 눈에만 황반변성이 있었다. 황반변성은 한쪽 눈에 있으면 50% 정도가 반대쪽 눈에도 생긴다. 강 교수는 “황반변성은 대개 양쪽 눈에 모두 나타난다. 하지만 한쪽 눈에만 있을 때 다른 쪽 눈의 변화를 조기에 발견하면 고단위 비타민C 등 항산화 영양소를 공급해 그 눈의 황반변성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씨도 항산화 영양소를 복용하고 있다.유승영 경희대병원 안과 교수는 “황반변성을 노안으로 착각하고 소홀히 여기다가 치료 시기를 놓치는 노인이 많다. 노안은 가까운 곳이 잘 안 보이지만 황반변성은 가까운 곳과 먼 곳이 모두 안 보이므로 증상 차이를 기억해 두었다가 황반변성 증상으로 의심되면 즉시 안과 진찰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황반변성 테스트 암슬러격자시표 사용하기
황반변성은 안과 영역 중에서도 실명까지 이를 수 있는 위험한 질병입니다. 연예인들 중에서도 김성주, 인교진, 이휘재 등이 황반변성 치료 중이라고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했던 적이 있습니다. 흔한 질병은 아니지만 걸리면 위험한 암슬러 격자시표를 이용해서 황반변성 자가 테스트하는 방법이 있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황반변성 테스트 – 암슬러 격자시표 사용
황반변성 테스트 방법입니다. 여렵지 않게 하실 수 있으니 한 번씩 해보시기 바랍니다.
밝은 조명(형광등 2개 정도의 밝기) 에서 기존에 쓰고 있던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세요. 30cm 정도의 거리에서 한쪽 눈씩 검사를 합니다. 한쪽 눈을 가리고 암슬러 격자 시표의 점을 주시하세요. 점이 잘 보이는지, 선들이 휘어져보이는 체크 합니다. 반대쪽 눈도 같은 방법으로 검사를 합니다.
황반변성 테스트를 해 보는데 아래에 있는 암슬러 격자 시표가 가운데 점이 안 보인다던지, 선들이 휘어져 보인다던지, 끊어져 있는 선들이 보인다던지, 검은 점들이 많이 보인다던지 하면 바로 황반변성 전문 병원을 찾아가셔야 합니다. 황반은 한번 손상이 되면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황반변성 자가 테스트가 도움이 많이 됩니다.
황반변성 테스트 암슬러격자시표
황반변성이란?
황반은 눈 안쪽에 망막 중에서도 중심부에 속합니다. 이 부분에 추체 세포와 간체 세포가 있어 색깔과 명암도 구분이 가능합니다. 눈을 카메라에 많이 비유를 하는데 망막은 카메라의 필름 부분에 속하게 됩니다. 황반에 문제가 생기면 필름이 손상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무리 좋은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도 필름이 망가져 버리면 쓸 수 없는 사진이 되는 것이지요.
황반변성 증상
황반변성은 처음에는 특별한 증상이 안 나타나고 시력이 조금 떨어진 것 같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조금 진행을 시작하면 물체가 반듯반듯하게 안보이고 찌그러져 보인다거나, 글자들이 흔들려 보이거나, 구부러져 보이기도 합니다. 글을 읽을때도 중간중간 비어있는 것처럼 느낄수도 있습니다. 황반변성이 일어나는 위치가 우리가 눈으로 보는 중앙 부위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들어지고 바라보는 모든 것이 불편해집니다.
황반변성 종류
황반변성은 건식 황반변성과 습식 황반변성으로 나뉩니다. 황반변성의 90%를 차지하는 건식 황반변성은 보통 노화에 의한 것으로, 황반에 노폐물이 쌓여서 생깁니다. 초기에 서서히 진행이 되지만 진행이 많이 되다 보면 습식 황반변성으로 진화할 수도 있습니다.
습식 황반변성은 황반변성의 10% 내외이지만 망막 아래 맥락막에서 신생혈관이 발생에 황반부에 출혈이나 삼출물을 발생시켜 중심시력 저하를 발생시킵니다. 빠르게 진행을 하기 때문에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안과 치료를 해야 합니다.
황반변성은 시력을 손상시킬 만큼 위험하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암슬러 격자시표로 황반변성 자가테스트를 할 수 있는 사용방법과, 황반변성의 증상과 종류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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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황반변 성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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