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이번 주 | Hb Crew – 이번 주(This Week) 205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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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 CREW – 이번 주(This Week)
[Credits]
Composed by 이시윤
Lyrics by 이시윤
Arranged by 이시윤
Vocal by 이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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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지난 주? 다음 주? 주 띄어쓰기 정리 – 긍마

지난 주/지난주는 잘 보내셨나요? 이번 주/이번주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다음 주/다음주는 좋은 일이 있으신가요? 오늘은 주(week)와 관련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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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ookndebate.tistory.com

Date Published: 4/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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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 지난주 & 이번 주 / 이번주 & 다음 주 / 다음주 띄어쓰기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지난주’를 하나의 단어로 인정하고 붙여 쓰고 있다. 그러나 ”이번주’와 ‘다음주’는 하나의 단어가 아니라 ‘이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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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errystone.co.kr

Date Published: 7/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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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띄어쓰기 정답은이것 : 네이버 블로그

이번주 / 이번 주 띄어쓰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붙여써야 할까요? 정담은 국립국어원 답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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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9/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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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지난주 다음주 띄어쓰기 – Colorful Story

먼저 ‘이번 주’는 ‘주’와 앞말 ‘이번’은 띄어 쓰는 것이 맞습니다. 그 이유는 각각 개별적인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② 다음 주. 다음 주 역시 앞서 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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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onbada.tistory.com

Date Published: 5/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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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띄어쓰기 – 청령포세상리뷰

‘이번주’는 ‘이번 주’로 띄어 써야 할까? ·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 <이번주 띄어쓰기> · ‘이번 주’와 같이 띄어 써야 한다. · 이번 주는 하나의 단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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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sn5908.tistory.com

Date Published: 6/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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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다음 주(?), 지난 주/ 지난주(?), 이번주/ 이번 주 …

‘이번’, ‘저번’은 관형사적으로 쓰이므로 다음에 오는 명사와 띄어 씁니다. 이때 연이어 나오는 의존명사도 띄어 씁니다. 예) 이번 주, 저번 주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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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9/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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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or 이번 주

이번주 or 이번 주. 비슷한 질문들. 이번 달 or 그 달? is this correct for today’s date? 오늘은 수요일이다 칠월 5일 2017 · 이번 주 토요일에 영하관에 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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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inative.com

Date Published: 10/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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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심의관 코너] 지난주와 이번 주, 그리고 다음 주

“지난주까지 비가 많이 왔는데요, 이번주부터는 무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다음주에는 폭염이 절정에 이른다고 하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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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court.go.kr

Date Published: 6/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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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 CREW - 이번 주(This Week)
HB CREW – 이번 주(This Week)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이번주 이번 주

  • Author: HB c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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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6.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KxYP9_8Vw

이번 주? 지난 주? 다음 주? 주 띄어쓰기 정리

지난 주/지난주는 잘 보내셨나요?

이번 주/이번주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다음 주/다음주는 좋은 일이 있으신가요?

오늘은 주(week)와 관련한 띄어쓰기에 관해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한국어 쓰기는 정말 띄어 쓰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정답부터 말씀드리면,

지난주

이번 주

다음 주

로 쓰는 것이 맞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주 뿐만 아니라 달, 해도 같은 띄어쓰기를 취합니다.

지난주, 지난해, 지난달

처럼 지난은 모두 붙여서 표기하고

이번 주, 이번 달, 이번 해

다음 주, 다음 달, 다음 해

처럼 이번, 다음은 띄어서 표기합니다

이상하죠? 왜 어떨 때는 붙여쓰고

어떨 때는 띄어서 쓸까요?

이유

여러 번 이야기 하게 되는 것 같지만,

띄어쓰기의 단위는 단어입니다.

문장의 각 단어는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죠!

(물론 조사는 단어이지만 붙여 쓰구요)

자, 그렇다면 지난주는 한 단어이고

이번 주는 두 단어라고 볼 수 있겠죠!

이번, 다음 같은 경우는 명사입니다. 주 역시 명사이구요.

우리 말에서 명사가 명사를 수식하는 것은 아주 보편적입니다.

사과 상자, 서류 가방, 탁구 라켓

처럼 말이죠.

이것은 각각 독립된 단어로 인식되고 있기에 이렇게 띄어 써 줍니다. 두 단어이지요.

이번, 다음, 주, 역시 각각의 단어로 인식되기 때문에 띄어 쓰는 것이죠.

그런데 지난 주 같은 경우를 살펴보면

‘지난’은 ‘지나다’가 관형어로 활용된 형태입니다.

‘지난’이라는 단어가 사전에 등재된 것은 아니죠. 문장에서 관형어로 활용된 것입니다.

이미 지난 고통때문에 마음 쓰지 말아라.

처럼 사용되는 것이죠.

그러다보니, 문장이 아닌 상황에서 사용하기에 다소 어색합니다.

그러나 지난주라는 말은 우리에게 익숙한 말이죠.

그러다보니 이것이 한 덩어리로 인식되어 한 단어로 사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띄어쓰기는 굉장히 어려운 문제입니다.

문법적인 이해도 필요하지만, 대중적인 인식도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자주 고민하고 생각해 보는 것만이 조금이라도 정확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요.

조금이라도 여러분들의 글쓰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난주 & 이번 주

띄어쓰기의 단위는 단어다. 문장의 각 단어는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한다. (조사는 단어이지만 붙여씀)

지난주는 한 단어이고 이번 주는 두 단어라고 볼 수 있다. 이번, 다음 같은 경우는 명사다. 주 역시 명사. 명사가 명사를 수식하는 것은 아주 보편적으로 테니스 바구니, 책 가방

지난 주 같은 경우를 살펴보면 ‘지난’은 ‘지나다’가 관형어로 활용된 형태로 ‘지난’이라는 단어가 사전에 없다. 문장에서 관형어로 활용된 것이다.

(Ex) 그를 지난주에 한번 만났다.

(Ex) 지난주에는 수업이 없었다.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지난주’를 하나의 단어로 인정하고 붙여 쓰고 있다. 그러나 ”이번주’와 ‘다음주’는 하나의 단어가 아니라 ‘이번’과 ‘주’ ‘다음’과 ‘주’와 같이 각각의 독립된 단어로 보기 때문에 ‘이번 주’ ‘다음 주’ 등과 같이 띄어 써야 한다.

이번주띄어쓰기 정답은이것

제 주변에는 외국인 친구들이 많아요.

그 외국인 친구들이 한국에 나와서 공부도 하고 직장도 잡고 생활하고 있는데요, 가끔 외국인 친구들이 저한테 맞춤법이나 띄어쓰기에 대해 물어보는 경우가 있어요.

이번 주에는 어떤 친구가 카톡이 와서 이번주, 다음주 같은 단어에 띄어쓰기를 물어보네요.

이번주 / 이번 주 띄어쓰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붙여써야 할까요?

이번주 지난주 다음주 띄어쓰기

[ 이번주 / 이번 주 ] 주말에 보자

[ 다음주 / 다음 주 ]는 프로젝트 시작이라서 바쁠 것 같다.

대체 [ 지난주 / 지난 주 ]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이런 문장이 있습니다. 이번주, 지난주, 다음주는 일상적으로 말할 때나 글로 쓸 때나 빈번하게 사용되는 말인데요. 자주 쓰지만 어떻게 띄어쓰기를 해야 하는지는 정말 헷갈립니다. 오늘은 이번주 지난주 다음주 띄어쓰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이번주, 다음주, 지난주 띄어쓰기

– 이번 주 (O) 이번주 (X)

– 다음 주 (O) 다음주 (X)

– 지난주 (O) 지난 주(X)

① 이번 주

먼저 ‘이번 주’는 ‘주’와 앞말 ‘이번’은 띄어 쓰는 것이 맞습니다. 그 이유는 각각 개별적인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② 다음 주

다음 주 역시 앞서 본 ‘이번 주’와 마찬가지로 ‘다음’과 ‘주’ 각각 개별 단어로, 구 형태로 띄어서 적습니다.

③ 지난주

지난주의 경우는 ‘지난주’라는 것 자체가 자주 쓰이다 보니 굳어진 하나의 합성어 형태로 그 자체로 하나의 단어입니다. 따라서 붙여 쓰는 것이 맞습니다.

< 지난주 뜻 >

‘이 주의 바로 앞의 주’로 아래처럼 한 단어로 표준국어사전에 단어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 지난주

< 지난주 발음 >

– [지난주]

2. 이번 주 (띄어쓰기 예문)

– 사장님, 이번 주에는 잊지 말고 빌린 돈을 갚으세요.

– 이번 주부터는 고배당 주식의 수량을 늘리려고 한다.

– 미안, 이번 주 수요일에는 친구들과 약속이 있으니 다음에 보자.

– 이번 주에는 내가 좋아하는 선수가 나오니까 생방송으로 봐야지.

– 반도체 관련 주식이 이번 주에도 하락하고 있다.

3. 다음 주 (띄어쓰기 예문)

– 다음 주부터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하므로 마음 단단히 먹고 있어라.

– 다음 주에 새로운 친구가 전학을 올 예정이다.

– 선생님께서 수학은 이번 주 과제 제출이고, 과학은 다음 주라고 말씀하셨어.

– 인센티브는 다음 주에 나온다고 했는데 얼마나 나올까?

– 그의 재판은 다음 주에 다시 하기로 결정되었다.

4. 지난주 (띄어쓰기 예문)

– 내 친구는 지난주에 여자 친구와 헤어졌다.

– 지난주는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일이었고 나름 배당금이 꽤 쏠쏠했다.

– 나는 지난주부터 기말고사 준비에 들어갔다.

– 지난주 일요일은 가장 친한 친구의 결혼식이라 사회를 보았다.

– 지난주부터 날씨가 매우 더우니 큰일이다.

마무리

오늘은 이번 주, 다음 주, 지난주 띄어쓰기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결론적으로 ‘지난주’는 굳어진 하나의 합성어로 ‘지난주’로 적고 나머지는 각각의 단어이므로 구 형태로 띄어서 적는다는 점 기억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Being Happy

‘이번’, ‘저번’은 관형사적으로 쓰이므로 다음에 오는 명사와 띄어 씁니다. 이때 연이어 나오는 의존명사도 띄어 씁니다.

예) 이번 주, 저번 주중( ‘주중’은 ‘주’를 의미하는 명사 )

이번 주 내, 저번 주 중( ‘중’은 ‘동안’을 의미하는 의존명사 )

또는 ‘이번 달 말’, ‘이번 달 중’ 등은 ‘이달 말’, ‘이달 중’ 으로 쓸 수도 있습니다.

★ ‘다음 주’와 ‘이번 주’는 합성어로 보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난주’는 합성어로 봅니다.

출처 : 우리말 배움터

♣ ‘지난달’ 역시 합성어.

[조사심의관 코너] 지난주와 이번 주, 그리고 다음 주

[조사심의관 코너] 지난주와 이번 주, 그리고 다음 주

조사심의관 코너

글 손광진(법원도서관 조사심의관)

지난주와 이번 주, 그리고 다음 주

“지난주까지 비가 많이 왔는데요, 이번주부터는 무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다음주에는 폭염이 절정에 이른다고 하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여름이면 자주 들을 수 있는 말인데요. 이 글을 읽고 계실 무렵에는 날씨가 어떨지 궁금합니다. 물론 오늘의 주제가 날씨 이야기는 아닙니다. 오늘은 바로 한 단어인 것들과 아닌 것들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지난주? 이번주? 다음주?

앞서 말씀드린 문장에서 이상한 부분을 찾으셨나요? 어떤 부분이 잘못된 것일까요? 표준국어대사전을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연히 ‘지난주’의 의미를 모르시는 분은 없으시리라 생각됩니다. 기억하실 것은 ‘지난주’는 위와 같이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한 단어이므로 ‘지난 주’가 아니라 ‘지난주’라고 표기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이번주’와 ‘다음주’는 어떨까요. ‘지난주’와 비슷한 구조의 단어이니 마찬가지로 한 단어로 붙여 써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지난주’와 달리 표준국어대사전을 찾아보아도 ‘이번주’와 ‘다음주’는 하나의 단어로 등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번주’와 ‘다음주’는 두 개의 단어가 이어진 것이므로 ‘이번 주’와 ‘다음 주’로 쓰는 것이 맞습니다.

결국 앞서 본 문장은 “지난주까지는 비가 많이 왔는데요, 이번 주부터는 무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다음 주에는 폭염이 절정에 이른다고 하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라고 고쳐져야 하겠습니다.

왜 비슷한 것 같은 세 표현 중 지난주만 달리 보고 있는 것일까요? 실제로 <국립국어원 온라인가나다>에도 위 세 표현의 띄어쓰기에 대한 질문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에 대하여 국립국어원은 아래와 같이 답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난달이나 지난해는 어떨까요? ‘지난달’, ‘지난해’ 역시 ‘지난주’와 같이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하나의 단어이므로 붙여서 쓰시면 됩니다. 반면에 ‘이번 주’, ‘다음 주’와 마찬가지로 ‘이번 달’, ‘이번 해’, ‘다음 달’, ‘다음 해’ 모두 두 단어이므로 띄어서 쓰시면 되겠습니다.

이외에도 ‘지난번’, ‘지난날’, ‘지난밤’, ‘지난봄’, ‘지난여름’, ‘지난가을’, ‘지난겨울’은 모두 사전에 있는 한 단어들입니다. 90년대에 유명했던 영화의 제목도 ‘나는 네가 지난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가 정확한 문장입니다.

다음날? 다음 날?

비슷한 단어들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날’ 또는 ‘다음 날’의 경우는 어떨까요? 특히 위 단어는 판결 주문에서도 많이 쓰이는 단어입니다.

그런데 ‘다음날’은 아래와 같이 ‘불특정한 미래의 어떤 날‘이라는 고유의 의미를 가진 단어로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2022. 8. 1.의 뒤에 오는 2022. 8. 2.을 의미하고자 할 때는 ‘2022. 8. 1.의 다음 날’이라고 표현해야 정확한 것입니다. 결국 판결 주문에서 쓰이는 의미처럼 ‘어떤 날의 다음에 오는 날’을 뜻할 때에는 ‘다음 날’로 써야 합니다.

덧붙여 ‘그 다음’과 ‘그다음’의 경우도 헷갈리기 쉬운데요. 이 경우에는 ‘그다음’이 한 단어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결국 위 예문에도 나와 있듯 판결 주문에서 기간을 특정할 때 쓰이는 표현은 ‘그다음 날부터’로 써야 맞게 쓴 것입니다.

‘원ㆍ피고’, ‘원피고’

이번에도 자주 쓰는 단어를 가져와 봤습니다. ‘원·피고’, ‘원피고’ 중 어떤 것이 맞는 것일까요? ‘원피고’와 같이 쓰려면 앞서 본 예와 같이 ‘원피고’가 한 단어로 인정되어야 하는데요. 사전을 찾아보면 실제로 ‘원피고’는 ‘원고’와 ‘피고’를 아울러 이르는 말로 한 단어입니다.

그 외에도 위와 같은 형태로 여러 의미를 아울러 한 단어를 이루는 단어들로는 ‘인허가’, ‘민형사’, ‘국공립’, ‘국내외’, ‘직간접’, ‘유무죄’ 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위와 같은 단어들을 ‘원·피고’, ‘민·형사’와 같이 쓰는 것도 허용되는 것일까요? 한글 맞춤법 중 가운뎃점(·)의 용법에 관한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결국 위 해설과 같이 한 단어로 굳어진 말에는 가운뎃점을 쓰지 않는 것이 한글 맞춤법에 맞는 용법입니다. 법원도서관에서도 이에 따라 ‘원·피고’는 ‘원피고’로, ‘직·간접’은 ‘직간접’으로 교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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