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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 나무위키
MBC 문화방송 아나운서 임현주. MBC 임현주아나운서 … 과거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라는 MBC 프로그램에서 결혼 문화와 시댁에 관하여 친구들과 의견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8/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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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아나운서는 왜 그럴까? – 여성조선
대학에 입학하면, 취업하면, 결혼하면 하고 싶었던 것 다 해야지 하는 조건. 조금만 참으면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이 펼쳐질 거라고 꿈꾸면서 현재의 나를 …
Source: woman.chosun.com
Date Published: 8/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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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나이 결혼 사진모음 아나운서 – 좋은글
그리고 아름다운 몸매와 미모가 아침 생방송에 신동진 아나운서에 입담과 잘어울리는 임현주 씨와 패널들 같습니다.. 임현주 결혼 남편 임현주 씨는 …
Source: whgdmsrmf.tistory.com
Date Published: 2/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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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임현주 아나운서 결혼
- Author: M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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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7.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WVyM2Crg1KQ
임현주 과거사진 성형 몸매 결혼 남자친구 안경 학력 인스타 앵커 나이 키 집안
임현주 아나운서의 최근 근황 소식으로는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번 ‘라스’에서는 여인천하 특집으로 박해미, 홍윤화, 율희와 함께 나온다고 하네요. 임현주 아나운서는 면접 노하우와 실제 취업 준비생에게 도움이 되는 비법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임현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2013년 MBC 32기로 입사를 했습니다. 탐나는 TV, 생방송 오늘 아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좋은 진행을 보여주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2018년 ‘뉴스투데이’에서 안경을 착용하고 뉴스에 출연하면서 안경 앵커로 화제가 되었네요. 안경을 쓰고 뉴스를 마친 후에 전 세계 외신들에게 연락이 많이 왔다고 합니다. 이후 주한 EU 대표부에서 선정한 ‘한국여성대표’로 발탁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노브라 이슈에도 언급을 하여 또다시 큰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본명 임현주, 국적 한국, 1985년 4월 27일생으로 만으로 나이 35살이네요. 고향 지역은 광주광역시이며 키 165cm, 혈액형 45kg, 혈액형 B형이라고 합니다. 가족 사항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가 있습니다. 그리고 학력 사항은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학사이며 소속 MBC 아나운서입니다. 경력 사항은 KNN 부산경남방송 아나운서, KBS 광주방송 아나운서라고 합니다.
안경을 쓴 이유는 아침 뉴스가 6시에 진행되는데 새벽 2시 30분에 기상해야 한다고 합니다. 너무 피곤해서 안경을 쓴 건데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해요. 임현주 아나운서는 안경을 끼고 뉴스를 진행을 했고 방송에서 노브라 챌린지에 도전했던 것은 생활 속의 불편함에 대해 먼저 이야기할 수 있어야 이 사회가 변화된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목소리를 내는 데에 앞장서겠다는 다짐도 했네요.
과거 입사 초기 사진을 보니 지금과 너무 똑같은 모습입니다. 그래서 성형 수술은 안 한 것 같습니다. 항상 아름다운 동안 얼굴과 탄탄한 각선미, 날씬한 몸매를 보여주고 있네요. 닮은꼴 연예인으로 배우 조보아, 하니 등이 있으며 ‘공대 김태희’라는 별명도 있었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 사진에서도 훈훈한 일상 모습들과 멋진 사복 패션 코디 사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임현주 아나운서는 결혼 안 한 미혼으로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공개된 적이 없네요. 지금까지 열애설 기사가 난 적도 없네요. 그럼 임현주 아나운서에 대해 살펴봤네요. 언제나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나운서 임현주 나이 인스타 결혼 남편 프로필
게시물991 팔로워53촌 팔로우338 @anna_hyunju (20년4월기준)
<임현주아나운서 프로필>
임현주의 출생년도는 1985년4월27일생으로 나이는 2020년기준으로 36세이며 소띠입니다. 직업은 아나운서이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학력사항은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학사입니다.
임현주의 키는 165cm이며 몸무게는 45kg입니다.발사이즈는 240mm이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2009년 KNN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2011년도에는 JTBC아나운서를 거쳐 2013년에 MBC 32기로 입사하여 활동중입니다.
예전에 노브라챌린지에참여한적이있습니다.생방송인 아침 뉴스를 노브라로 진행했고 그 이후 SNS에 글을올렸는데 ‘관종이냐’는 댓글을 달리는 오해를 받았다고 합니다.임현주는 게시글을 올리게 된 이유가 있다며 해명한적이있습니다.해당 챌린지는 방송에서 진행한거였다고 합니다.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임현주는 안경으로 인해 전세계에 주목 받았다고 합니다.뉴스생방송에 안경을 끼고나와 많은 이슈가 되었고 전화만100통 그리고 외국방송국에서도 인터뷰를 했다고 합니다.실제로 그녀는 시력이 많이 나쁘다고합니다.
이어 대학교 과에서 닮은꼴로 조보아 김태희로 별명을 얻게되었다고합니다.과 카페를 운영했는데 메인사진에 포토샵으로 수정하여 본인의 사진을 올린뒤부터라고 합니다.
임현주는 현재 임아나채널이라는 유튜브채널을 운영중입니다.구독자는 14800명이 구독중이며 채널에는 자신이 해보고싶은거 해보는채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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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아나운서는 왜 그럴까?
안경을 쓴 아나운서, 노브라 챌린지. 임현주가 걸어온 길은 보편적으로 떠오르는 여성 아나운서와 조금 다르다. 이런 행보 때문인지 임현주는 ‘하고 싶은 말은 다 해야 하고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는 사람’처럼 보인다. 하지만 우리가 몰랐던 시간 동안 그는 스스로 행복하기 위한 길을 끊임없이 고민했다. 그리고 결정했다. 다른 사람에게 선택 받기를 기다리는 대신 내가 선택하는 삶을 살기로.
임현주 아나운서 역시 그런 사람 중 하나였다. 어릴 적 꿈꾸던 아나운서가 되었고 어느 때보다 목표에 가까워졌지만 행복하지 않았다. 아나운서가 된 임현주는 인생을 결정하는 주체가 될 수 없었다. 방송국 프로그램 제작진들에게 진행자로 선택되어야 했고, 그 선택지에 들기 위해 나다움을 숨기고 남들이 추구하는 아나운서의 모습을 보여줘야 했다. 그런 삶을 사는 동안 자신감은 사라지고 자존감은 바닥을 쳤다. 만족하지 못하는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불만이 쌓여갔다. 그리고 고민 끝에 다짐했다. 먼 미래의 행복 대신 지금 나의 행복을, 선택 받는 삶에서 선택하는 삶을 살겠다고. 그러자 놀랄 만큼 자유롭고 편안해졌다.
#나답게 아낌없이 살아보는 중입니다
아나운서답게 대신 나답게 살기로 한 뒤 임현주는 다른 여성 아나운서들과는 조금 다른 행보를 보였다. 안경을 쓴 아나운서, 원피스 대신 와이드팬츠를 입고 넥타이를 맨 여성 아나운서는 우리가 그동안 봤던 아나운서의 모습과 달랐다. 우리에게 익숙한 아나운서의 모습은 아니었지만 자신의 행복을 위해 주체적으로 행동하는 임현주라는 사람을 알게 됐다. 조금은 독특한 아나운서 임현주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를 냈다.
서울에 첫눈이 내렸던 날, 작가라는 새로운 수식어가 생긴 아나운서 임현주를 만났다. 넥타이에 와이드팬츠, 그가 좋아하는 보라색 카디건을 입었다. 그는 보라색 옷을 입고 촬영하고 싶어서 대학생 때 샀던 옷을 겨우 찾아냈다고 했다. 기자에게 ‘책을 어떻게 읽었느냐’고 묻는 임현주의 목소리에서 자신의 첫 책에 대한 행복함과 긴장감이 동시에 느껴졌다.
책의 시작이 독특해요. 점집에 점을 보러 가는 이야기가 제일 먼저 나오더라고요. 그 이야기를 제일 처음에 넣을 생각은 없었어요. 그 원고를 출판사에 가장 먼저 보냈거든요. 처음에 넣기 이상할 것 같아서 빼려고 했는데 출판사에서 뻔하지 않아서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가장 첫 이야기로 들어갔어요.
작가로 데뷔한 소감은 어때요? 책이 나오면 마냥 설레고 행복할 거라 생각했는데 떨려요.(웃음) 사실 책 작업을 하는 동안 정말 힘들었거든요. 코로나 때문이기도 했지만 올해는 사람을 만나지 못하니까 틈만 나면 카페나 집에서 글을 썼어요. 그런데도 글을 한 줄도 못 쓰는 날도 있었어요. 그 과정이 정말 고통스러웠어요. 책이 나오고 나서 다른 사람들 손에 제 책이 쥐어진 걸 보니 심장이 막 뛰었어요. 다른 사람들은 책을 어떻게 읽었을지 궁금해요. 출간한 지 얼마 안 돼서 지금 열심히 홍보해야 하는데 코로나19 상황이 나빠져 홍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어서 불안하기도 해요. 하지만 힘든 시기에 나온 책이라 개인적으로는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책을 읽은 사람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책 내용에 공감했다는 말이 많아요. 그리고 그런 말을 들으면 제일 기분이 좋더라고요.(웃음) 모든 사람들이 책에 나온 일화를 자기 상황에 빗댈 수 있지만 가장 많이 공감하는 건 20대, 30대 여성이에요. 같은 세대를 사는 여성이라면 겪을 법한 일이라 그런 것 같아요. 사실 막연히 ‘누군가는 나의 이야기에 공감해주겠지’라는 생각으로 썼는데 아무래도 같은 세대를 사는 여성들이 많이 공감하는 것 같아요. 어떤 독자는 임현주 아나운서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책을 보고 저를 이해하게 됐다고 하더라고요. 그 말이 너무 감사했어요.
SNS를 보니까 책 감리도 갔던데요. 작가는 다 감리(책 제작의 검수 과정)를 가는 줄 알았어요. 제가 좀 열정이 넘치는 타입이라 당연히 가야 한다고 생각했어요.(하하) 제가 시작은 되게 가볍게 하는 타입인데 다른 건 되게 치열하고 꼼꼼히, 열심히 해요. 다시 생각해보면 에디터가 굳이 안 와도 된다고 말한 것 같은데 저는 그냥 하는 말인 줄 알고 반차를 내고 갔어요. “에디터 생활 8년 동안 감리하러 온 작가는 처음”이라고 하더라고요.(웃음) 저한테는 책을 내는 모든 과정이 의미가 있고 소중해서 다 함께하고 싶었어요. 감리도 갔지만 표지의 띠지 작업도 성심성의껏 참여했어요.
임현주라는 사람을 널리 알린 안경 쓴 앵커 이야기와 노브라 챌린지에 대한 내용도 있어요. 당사자로서 그 일을 어떻게 기억하나요?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한 것도, 노브라 챌린지에 동참한 것도 어떤 목소리를 내려고 했던 건 아니에요. 안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는데 제가 한 일에 응원과 비판이 쏟아졌고 저는 그 목소리에 휘말렸던 것 같아요. 한창 관심을 받을 때는 나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들리는데 관심이 사그라들면 응원하는 목소리는 약해지고 날선 목소리는 하나하나 크게 다가와요. 저는 그런 순간이 많진 않았지만 가끔씩 외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응원이 필요한 사람들을 오래도록 응원해야겠다, 외롭다고 느끼지 않게 용기를 줘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나다움을 찾아서
MBC 아나운서들에게도 영향을 줬나요? 음…. 요즘 저희 방송국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아나운서들의 분위기가 바뀐 것 같아요. 저의 행동 때문이 아니라 여성들의 선택에 대한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오면서 분위기가 몇 년 전과 달라졌어요. 의상만 해도 예전에는 기상캐스터, 아나운서 모두 타이트한 원피스에 볼륨감이 드러나는 불편한 옷을 입었는데 지금은 훨씬 편한 의상을 입는 분위기가 됐어요. 이게 저만의 노력으로 달라진 건 절대 아니고요. 변하려는 생각들이 하나하나 쌓였기 때문인 것 같아요. 저만 해도 정말 자유로워졌어요. 몇 년 전과 비교하면 의상부터 참 많이 달라요. 기존의 ‘아나운서 룩’ 대신 편한 의복을 입고 진행하니까 외모보다는 진행자로서 제 일에 더 많이 집중하게 됐어요.
회사의 반응은 어땠어요? 어떤 일이든 저는 안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면 해보는 편이에요. 만약 제가 하면 안 되는 이유가 있었다면 회사에서 알려줄 거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놓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놓친 부분이 있다면 대화를 하면 되는 거죠. 회사에서 저에게 직접적으로 “너 왜 그렇게 해”라고 한 적은 없어요. 그렇지만 누군가는 제 행동이 마음이 안 들 수 있죠. 제가 한 일의 결과는 제 입지가 좁아지거나 넓어지거나 둘 중 하나가 될 거예요. 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입지가 좁아질 수도 있겠죠. 저는 늘 선택받는 입장이니까요.
하지만 저는 선택하는 삶을 살고 싶은 사람이라 방송도 방송이지만 방송 외의 일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하나가 나의 전부가 돼버리면 눈치를 봐야 하거든요. 방송이 제 일의 전부였다면 프로그램에 캐스팅이 되도록 사람들의 기대치에 맞춰 살아야 했을 거예요. 그러고 싶지 않아서 저다운 일을 하고 바깥활동을 시작한 거예요. 사실 두 가지 일을 하는 게 힘들어요. 하루에 3~4시간밖에 못 자고 휴식할 수 있는 시간도 별로 없어요. 하지만 스스로 선택하는 삶을 살고 싶기 때문에 힘들어도 최선을 다해 준비를 많이 해요. 누군가 날 싫어할 수 있지만 거기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스스로 믿을 구석을 만들어야 해요.
조직에 속한 개인이 나다움을 찾는 건 쉽지 않아요.조직이 부여한 역할도 고려해야 하니까요. 조직마다 분위기가 다르겠지만 그럼에도 나답게 행동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해요. 관행적으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안 하는 것이 분명히 있거든요. 억지로 찾을 필요는 없지만 하지 않았던 일을 마주했을 때 그냥 흘러가버리는 경우도 많잖아요. 남들은 안 하는 일이니까. 그런데 왜 안 하는 건지 이유를 살펴보면 타당한 이유가 없는 경우가 많아요. 그걸 조용히 해봤을 때 나다워지는 것 같아요.
나답게 살면서 달라진 점이 있나요? 생각해보니 제 주변이 많이 바뀌었어요. 1년 전의 제 주변 사람들과 지금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달라요. 전에는 방송국 안에서 만든 인연이 전부였는데 제가 외부 일을 시작하면서 좋은 인연이 생겼어요. 요즘 좋은 활동을 하는 분들이 제 주변에 많이 있어요.
예를 들어 동물권에 대한 이야기나 비거니즘에 관심이 있는 분이 있으면 저의 관심사도 같이 확장돼요. 그러면서 다양성에 대해 생각하게 되죠. 저는 제 길을 가고 있었는데 저마다 자기 길을 가던 사람들과 한 지점에서 만났어요. 자기 인생을 사는 사람은 타인의 인생에 대한 존중이 있어요. 비거니즘, 페미니즘, 환경문제도 약한 것을 존중하는 마음에서 시작하거든요. 내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달라지려고 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공기가 저를 행복하게 만들어요. 저에겐 선물 같은 인연이죠.
정치하고 싶으냐는 말 들어본 적 없어요? 그게 느껴져요?(웃음) 저는 목적을 생각하지 않아요. 시작이 빨라서 치밀하게 생각하고 일을 벌이는 타입이 아니에요. 그때그때 하고 싶고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걸 하거든요. 그래서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일이 포화 상태라도 꼭 하고 말아요. 그렇게 많은 일을 하다 보니 그런 목적까지 생각하진 못해요.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 쌓이다 보니 우스갯소리로 정치할 것 같다고 하는 분들도 있어요.
사람일은 모르는 거잖아요. 그때그때 의미 있는 일을 하다 보면 어떻게 변해갈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저는 제 깜냥도 그렇고 정치보다는 제 주변을 챙기고 제 자신에게 변화를 주는 것이 아직은 더 즐거워요.
임현주다운 활동에 결혼은 아직인가요? 저는 하고 싶은 게 정말 많아요. 제 마음이 지금 콩밭에 있어서 결혼할 때는 아닌 것 같아요. 지금 하고 싶은 일을 실컷 하다가 한 템포 지나서 결혼에 집중하고 싶은 순간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앞으로 해보고 싶은 게 있나요? 장기적인 계획은 없어요. 반 년 정도는 이 정도 일을 해야겠다고 정한 게 있지만 앞으로 일은 모르는 거니까요. 저는 늘 이렇게 살 것 같아요. 그때그때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어느 정도 지나면 길이 보이지 않을까요. 임현주는 어떤 사람이었다 하는.
그럼 질문을 바꿔볼게요. 나중에 내 묘비에 어떤 문구가 적히길 바라나요? 아낌없이 살다 가다! 그것만큼 저를 잘 표현하는 말이 없어요. 딱 저에요. 누가 해라, 마라 해서 하는 게 아니라 저의 동력이 의미를 만들고 재미를 발견해요. 지난 2020년에도 그랬듯 올해도 아낌없이 살아갈 것 같아요.
사진(제공) : 안규림
임현주 나이 결혼 사진모음 아나운서
임현주 아나운서는 mbc 최초로 안경을쓰고 진행 하는 아나운서로 더욱 관심이 갑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서울대학출신으로 mbc 입사 1000대 1 쟁쟁한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인재입니다.
현재는 mbc 아침방송 생방송 오늘아침에서 신동진 ,임현주 동시 진행을 맞고 있으면서 다양한 정보와 관심꺼리를 알려 주는 방송입니다.
임현주 나이 학력 프로필.
임현주 앵커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졸업을 하면서 엠본부에 입사를 했고요. 2013년 아나운서 공채 입니다. 출생은 1985년 생입니다. 나이는 34세 이며 광주 광역시 출신입니다.
최초에 안경을 쓴 아나운서라서 관심을 끄고 있지만, 좋은 학력에 실력있는 아나운서. 그리고 아름다운 몸매와 미모가 아침 생방송에 신동진 아나운서에 입담과 잘어울리는 임현주 씨와 패널들 같습니다..
임현주 결혼 남편
임현주 씨는 생년월일이 1985년 4월27이고요. 나이가 30대 중반이기 떄문에 더욱 결혼에 관심이 갑니다. 현재 미혼인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좋은 분 만나서 행복한 가정 생활 하겠죠.
임현주 아나운서 사진모음.
<이지석.임현주 라디오 방송국에서 인증샷 까지..예쁘시죠.>
좋은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주고 있는 생방송 오늘아침에 서 좋은 모습입니다..
임아나 유튜브 채널에서도 엄청난 활약 기대합니다.
임현주 아나운서 “재벌가와 결혼한 아나운서?”
ⓒ(사진=MBC 캡처)
임현주 아나운서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첫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시리즈M’ 일환으로 ‘노브라’ 체험을 한 임현주 아나운서에 시선이 모아졌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노브라’로 생방송 진행을 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겉으로 티 나지 않아서 결국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라며 “뭐든 시작이 망설여지는 법. 공감과 변화는 서서히”라는 소감을 남겼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앞서 안경을 쓴 채 방송을 진행해 국내는 물론 외신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당시에도 임현주 아나운서의 용기에 박수가 보내졌다.
그보다 앞서 임현주 아나운서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신을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재벌가에서 연락이 오냐?’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라며 “팩트부터 말하면 그렇게 많이 안 들어온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벌가와 결혼함과 동시에 아나운서를 그만두는 것은 속상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1985년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2013년 MBC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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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아나운서 ‘재벌과의 결혼보다 속상한 건 일을 그만둔 것’
임현주 아나운서 “재벌과의 결혼보다 속상한 건 일을 그만둔 것”
임현주 아나운서 “재벌과의 결혼보다 속상한 건 일을 그만두는 것”
‘생방송 오늘아침’을 진행하는 MBC 아나운서 임현주가 “아나운서는 재벌만 만난다”는 오해와 편견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임현주는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임아나 채널’을 통해 “어떤 결혼 기사에 ‘아나운서 목표 이뤘네’, ‘이러려고 아나운서 했지’ 등의 댓글이 달린 걸 봤다”며 말문을 열었다.
임현주는 ‘실제 재벌가에서 연락이 오냐?’는 질문에 “몇몇 사람들의 결혼이 굉장히 화제가 되면서 그런 인식이 생긴 것 같다”며 “속상하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주변 동료들을 보면 대부분 자유연애를 하고 오랜시간 알고 지내던 친구 혹은 지인과 결혼하는 경우도 많다”고 설명했다.
또 가장 속상한 부분에 대해서는 “재벌가와 결혼함과 동시에 아나운서를 그만둔다는 것”이라며 “왜 결혼과 동시에 일을 그만두냐?”고 되물었다.
그리고 “재벌가와 결혼한 아나운서의 사례를 보면 일을 그만두고 육아와 내조에 전념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아나운서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생겼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임현주는 ‘혹시라도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는데 하필 재벌이라면?’이라는 질문에는 “그럴 수 있다”고 답했다. “사랑해서 결혼할 수 있다. 그러나 결혼 후 바로 아나운서를 그만두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1985년생으로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2011년 JTBC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2013년 3월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MBC에 입사했다. 여성 아나운서로서는 최초로 뉴스를 진행하며 안경을 쓰고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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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9탄 #- #친구와 #수다, #3색 #며느리들 #출산보다 #심한 #고통이 #있다?? #[전며시 #- #전지적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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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승9탄 – 친구와 수다, 3색 며느리들 출산보다 심한 고통이 있다?? [전며시 – 전지적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시점] | 임현주 아나운서 결혼,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