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갈아 먹는 법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인삼의 섭취하는 다양한 방법! Kbs 20200924 방송 354 개의 새로운 답변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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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인삼은 깨끗한 거즈나 솔로 깨끗이 닦아주세요. 그리고 송송 썰어주세요. 이제 믹서기에 우유1컵,꿀1Ts,잣1Ts을 넣고 인삼썰은것을 넣고 드르륵 갈면 끝! 정말 초간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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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향상에 좋은 인삼, 이렇게 섭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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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갈아먹는법, 인삼주스 황금레시피 – 네이버 블로그

믹서기에 손질한 인삼, 우유, 꿀을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스무디처럼 시원하게 마시려면 얼음을 적당량 추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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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7/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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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먹는법 이렇게 – 성공공략

인삼 먹는법 3. 우유와 함께 믹서기에 갈아 먹기 … 먼저 수삼의 흙이나 이물질을 씻어낸 후 믹서기에 넣어서 우유에 갈아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많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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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pkp.tistory.com

Date Published: 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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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 보충에 좋은 인삼, 어떻게 먹을까 – 채널예스

인삼은 예로부터 자양 강장 효과가 뛰어난 재료로 알려져 있다. … 알레르기성 질환이나 면역성 질환을 앓는 사람들도 임의로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인삼과 궁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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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h.yes24.com

Date Published: 10/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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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먹는법 과 유의 사항 – info톡톡

수삼 25~30g, 우유1컵, 꿀 2~3숟가락을 준비한다. 세척한 수삼의 물기를 수건 등으로 제거한 다음 머리부분은 잘라내어 버리고 갈기 쉽게 적당히 자른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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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oktok0908.tistory.com

Date Published: 3/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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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꿀절임, 꿀에 재는 인삼을 먹는 방법 – 보다 – Tistory

인삼을 씻어서 겉에 수분을 말려줘야하고 생인삼이기 때문에 인삼 꿀절임을 냉장고에 보관해야 해요. 조금씩 소분해서 담아두고 먹어야 빨리 상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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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ettertime.tistory.com

Date Published: 6/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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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삼의 보관 및 복용법 인삼이야기 – 풍기고려홍삼협동조합

이 양은 홍삼으로 한 달분을 달여 먹는 양을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믹서기를 이용해서 갈아 먹는 법. 우유 한 잔 180~200ml에 수삼 15~20g (10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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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gwijak.com

Date Published: 5/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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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에서 24시간 끓여야 면역력 ‘인삼 영양 본색’ : ESC – 한겨레

이 모두를 종합하면, 인삼의 사포닌 성분을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선, 물과 함께 인삼을 약한 불(75℃)에서 끓여 먹어야 한다. 삼계탕이나 인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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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i.co.kr

Date Published: 5/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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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인삼의 섭취하는 다양한 방법! KBS 2020092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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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인삼 갈아 먹는 법

  • Author: KB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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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9. 2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meN5LEJl5Q

인삼쥬스 만드는 법 인삼요리로 건강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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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갈아먹는법, 인삼주스 황금레시피

인삼은 스트레스, 피로, 고혈압, 동맥경화증, 빈혈, 당뇨병에 좋고, 피부미용과 항암작용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열량이 매우 낮은 편인데요. 그래서 인삼과 잘 어울리는게 바로 꿀! 꿀 100g당 약 300ml의 열량으로 인삼의 부족한 열량을 보충해 상기 효과를 높여준다고 합니다. 인삼을 먹을 땐 꿀과 함께 먹으면 피로회복과 미용에 좋고, 위를 튼튼하게 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인삼 먹는법 이렇게

인삼 먹는법

인삼은 사포닌 성분이 많아 콜레스테롤을 억제해주고,감기 독감과 같은 병에 걸리지 않게 면역력을 높여주며 항산화 작용이나 피로회복 등의 역할도 해주는 우리나라 대표 건강식품입니다.

옛날부터 무병장수의 묘약이라 불렸고 약성이 뛰어나 임금님이 인삼을 건강을 위해 먹었다는 기록도 있지요

근데 인삼이 좋은것은 알고 있지만 인삼 먹는법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물론 저도 처음엔 인삼을 선물 받으면 어떻게 먹어야할지 난감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인삼 먹는법에 대해 여러가지 방법들을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인삼 먹는법 TIP>

그 전에 먼저 인삼 효능을 높이고 올바르게 인삼 먹는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인삼의 효능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적당량을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먹는것이 좋다.

2. 인삼이나 인삼이 들어있는 제품을 섭취할때는 물과 함께 먹는것이 좋다.

3. 인삼은 본인의 체질이나 앓고 있는 질병증상에 따라서 섭취량을 늘리거나 줄이는것이 좋다.

4. 인삼의 경우 공복에 먹는것이 좋으며 한번에 먹는것보다 하루에 두 세번 나눠먹는것이 더 좋다.

인삼의 경우 물과 함께 먹으면 인삼의 유효성분을 더 효과적으로 흡수하기에 좋아져 효과를 높힐 수 있으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기 때문에 공복에 먹는것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매일 일정 분량을 먹어주어야 꾸준한 섭취로 체질이 개선될 수 있어 위와 같이 인삼을 먹어준다면 인삼의 효과를 더 높일 수 있습니다.

인삼 먹는법 1. 생으로 먹기

인삼을 수삼 자체로 생으로 씹어서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흙이 묻은 인삼을 물에 담가서 흙을 불려준 후 칼등으로 긁어주거나 칫솔로 구석구석 문절러 흙을 제거해줍니다.

여기서 인삼의 잎과 줄기가 나오는 노두 부분은 독성이나 열성이 있어 잘라서 제거해주셔야 합니다.

그 후 생으로 드시면 쌉쌀한 맛과 함께 달콤한 맛이나서 맛이 좋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인삼 먹는법 2. 꿀을 찍어 먹기

흙을 제거하고 썰어놨던 인삼을 꿀에다 찍어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생으로 먹기가 조금 거북하다면 꿀에 찍어먹어보세요

인삼 먹는법 3. 우유와 함께 믹서기에 갈아 먹기

먼저 수삼의 흙이나 이물질을 씻어낸 후 믹서기에 넣어서 우유에 갈아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많이들 해당 방법으로 인삼을 먹는데요 우유 한잔당 약 15~20G의 인삼을 넣어서 우유와 함께 갈아먹으면 됩니다.

좀 더 달달한 맛을 추가하고 싶다면 꿀을 첨가하셔도 좋습니다.

인삼 먹는법 4. 꿀에 재워먹는 방법

인삼을 불려서 흙이나 이물질을 제거하는것은 똑같으며 그 후 인삼을 잘 씻어서 상온에 물기하나 없이 살짝 말려주셔야 합니다.

만약 물기가 남아있다면 꿀에 재워둘때 물이 생겨 상할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상온에 말린 인삼을 쌈무처럼 동그랗게 슬라이드 해 준 뒤 유리병에 꿀과 1:1 비율로 맞춰 인삼이 잠길정도로 넣어줍시다.

이렇게 꿀에 재워두면 인삼을 오래 보관하여 먹을 수 있는 인삼꿀절임이 완성됩니다.

인삼 꿀절임은 수시로 한 스푼씩 떠서 먹어도 되며, 따듯한 차로 만들어 먹어도 되고 , 우유랑 갈아서 먹을수도 있습니다.

인삼 먹는법 5. 인삼 무침 만들기

인삼 잔뿌리를 깨끗하게 손질한 후 고추장 2큰술 , 고추가루 1큰술 , 식초 1큰술 , 매실청 2큰술, 참기름 1큰술 , 통깨 1큰술과 함께 버무려 줍니다.

간단하게 인삼 무침이 완성되며 밥반찬과 함께 먹기 좋습니다.

인삼 먹는법 6. 인삼차 만들기

대추와 인삼을 넣고 끓이면 맛도 진하지 않고 은은한 향이 나는 인삼차가 완성됩니다.

몸통을 넣고 끓이기 보단 잔뿌리가 남을때 대추랑 인삼을 함께 넣어서 인삼차를 만들어보세요

인삼차를 만들땐 약한불에서 조금 오래끓여주는것이 인삼이 더 잘우러나와 좋습니다. 대추를 같이 넣으면 단맛이 생기고 몸에도 좋아 넣어먹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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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먹는법 과 유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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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먹는법

유의사항

인삼에 종류는 인삼, 수삼, 홍삼으로 나뉜다. 수삼은 인삼을 4~6년 정도 재배한 후 밭에서 수확한 상태로 가공하지 아니한 생삼을 말한다.홍삼은 장기간 보존을 목적으로 수삼을 증기에 쪄서 건조한 인삼이다. 건삼은 백삼의 총칭이다.

수삼을 원료로 하여 햇빛에 자연건조 하거나 열풍건조시켜 수분함량이 14% 이하가 되도록 가공하여 장기간 보존할 수 있도록 말린 인삼을 말한다.인삼먹는법 에 대하여 알아보자.

믹서에 갈아 먹는 방법

수삼 25~30g, 우유1컵, 꿀 2~3숟가락을 준비한다. 세척한 수삼의 물기를 수건 등으로 제거한 다음 머리부분은 잘라내어 버리고 갈기 쉽게 적당히 자른뒤 준비한 재료와 함께 믹서기에 넣어 곱게 갈아서 공복 또는 음주전후에 마신다. 기호에 따라 요구르트나 바나나 등을 넣어서 먹는다.

꿀에 재워 먹는 방법

세척한 수삼의 물기를 제거한후 얇게 썰어서 약 2/3정도 꿀을 넣은후 골고루 섞어서 재워두었다가 그냥 드시거나 따뜻한 물,우유에 타서 차로 마신다. 인삼과 꿀은 예로부터 궁합이 좋다고 알려져 왔다. 인삼의 부족한 열량을 꿀이 보충해 주면서 인삼의 쓴맛을 중화시키고 피로회복에 좋다.

수삼손질 방법

물에 수삼을 넣고 5~10분정도 불린 다음 흐르는 물을 이용해서 흙을 씻어낸다. 칫솔이나 부드러운 수세미로 사이사이 이물질을 깨끗하게 씻어낸후 표면의 물기를 제거하고 상온에서 10분간 건조시킨다. 잔뿌리는 다듬어서 각종 음식에 사용하거나 말려서 보리차 처럼 끓여 먹는다.

tip-머리부분을 절단하여 제거한다. 인삼의 머리는 한의학에서 구토제로 사용하므로 먹지않는것이 좋다.

인삼 달여서 먹는법

세척한 수삼 30~50g 대추 3~4ro, 생강 1/2~1쪽 물1리터 정도를 탕기에 넣어 뭉근한 불에 2시간 정도 달여서 물의 양이 1/3 정도 줄어들 때까지 달이면 된다. 인삼은 한 번 달이고 나서도 유효성분이 남아 있으므로 2회더 반복하며, 2회차 3회차의 경우 물의 양은 적당히 줄여서 넣고 달인후 한 곳에 모아 혼합하여 냉장보관 하여 마신다. 인삼은 장기간 복용 할수록 효과가 증진되므로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

인삼 달여서 먹는경우 주의사항 인삼의 머리부분은 제거하고 달인다. 달이는 탕기는 도자기나 스테인리스 또는 유리탕기를 사용하고 철기 등의 금속탕기는 피한다. 쇠나 알루미늄고 같은 금속 재질은 산화가 잘 되어 인삼의 유효성분이 철과 화학반응을 일으켜 유해한 성분이 추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인삼의 주성분인 사포닌은 특성상 거품을 발생하므로 넘치지 않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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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꿀절임, 꿀에 재는 인삼을 먹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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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꿀절임

꿀에 재는 인삼을 먹는 방법

인삼을 꿀에 재는 꿀절임이에요. 생강차 담글 때처럼 편으로 자르기도하는데 믹서에 갈아서 인삼 부스러기처럼 만들고 꿀에 섞기만 하면 돼요. 인삼을 씻어서 겉에 수분을 말려줘야하고 생인삼이기 때문에 인삼 꿀절임을 냉장고에 보관해야 해요. 조금씩 소분해서 담아두고 먹어야 빨리 상하지 않아요. 아무리 마른 나무 숟가락이라도 자주 뚜껑을 열어서 떠내면 상할 수 있거든요.

매일 챙겨 먹어야하는 것이 번거롭고 바빠서 잊어버리기도하지만 건강에 좋고 맛도 좋은 꿀에 재는 인삼 꿀절임이니 만들어볼만해요. 꿀이 기침과 감기에 좋다는 영국 옥스포드대학 의과대학의 연구도 나왔더라고요. 이미 먹고 있었던 인삼 꿀절임을 더 잘 챙겨 먹어야겠어요.

인삼을 꿀에 재워 놓은 인삼 꿀절임이에요. 인삼을 편으로 썰어서 만드는 것보다 작게 갈아져 있으니 먹기 더 좋더라고요.

인삼 꿀절임은 물에 타서 마시거나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인삼맛과 향도 좋고 조각이 작아서 쓴맛이 맛있게 느껴지는 정도예요.

인삼을 꿀에 재는 꿀절임을 먹는 가장 편한 방법은 물에 타서 마시는 거예요. 물 120ml에 인삼 꿀절임 한 숟가락 넣고 저어요.

우유 150ml에 인삼 꿀절임을 1숟가락 넣고 휴대용 미니 믹서기로 섞어주었어요. 고르게 잘 섞여서 좋더라고요.

이렇게 우유에 인삼 꿀절임을 타서 마셔도 되고요.

빙수기에 얼음을 갈아서 찹쌀떡 넣고 인삼 꿀절임을 한 숟가락 뿌려요. 냉동실 오디도 올려주고요. 꿀이 얼음을 만나니까 얼어서 젤리 식감이 되더라고요. 이렇게 인삼 꿀절임을 먹는 방법은 추천할 방법은 아니지만 맛은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디와 인삼꿀절임을 갈아서 먹었어요.

물 120ml 정도를 넣고요.

인삼 꿀절임을 한 숟가락 넣어요.

오디는 5~6개 정도 넣었어요.

인삼과 꿀을 넣은 오디주스가 되었어요.

오디를 넣고 갈은 인삼 꿀절임을 그대로 먹어도 되고 시원하게 빙수기에 갈은 얼음을 섞어주었어요. 시원하니 더 맛있더라고요.

면역력을 지켜줄 인삼 꿀절임을 달달한 맛을 내는 디저트에 다양하게 먹으면 될 것 같아요. 이번에는 마시는 형태로만 했는데 떡을 찍어 먹거나 소스를 만들 때 넣어도 좋고요. 인삼 꿀절임을 만드는 과정은 따로 남기지 못했는데 어렵진 않아서 작은 병으로 하나씩 만들어 두고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되겠더라고요. 인삼은 몸에 맞지 않는 경우도 있고 약을 먹고 있다면 알아보고 드셔야 해요. 꿀이나 인삼 모두 많이 먹으면 좋지 않고요. 하루에 한 숟가락씩 두 번을 유유나 물에 타서 먹으면 적당하더라고요. 하루에 두 숟가락이니 양이 많은 편은 아니니까요.

인삼 꿀절임을 만들기 위해 인삼을 구입할 때는 뿌리가 좋은 원삼보다는 가늘고 제멋대로 자라서 못생긴 난발삼을 구입하면 돼요. 가격은 저렴하지만 영양성분은 원삼과 동일하거든요. 이번에 많이 만들어두었는데 다 먹으면 또 만들 때 남겨 봐야겠어요. 꿀에 재는 인삼은 살짝 겉 물기만 말린 것이라서 일반 냉장고 보다는 김치냉장고에 보관해두고 먹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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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삼의 보관 및 복용법인삼이야기 – 풍기고려홍삼협동조합

*수삼을 보관하면서 드시고자 하는 경우에

신문지나 한지로 포장을 하여 냉장 보관하면 3개월 정도 무난히 두고 드실 수 있습니다.

이때에 세척을 미리하지 않고 냉장 보관하며, 드시고자 하실 때에 씻어 드시면 됩니다.

인삼은 건조가 쉽게 되므로 자주 습기를 보충해 주셔야합니다

세척을 하였을 때에는 지퍼백에 넣으시고 밀봉하여 냉장보관 하시기 바랍니다.

세척 후 건조하였을 때에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수삼 복용법

수삼을 복용할 때는 뇌두 부분을 제거하고 복용합니다.

-달여 먹는 법

물 약 2L에 수삼 150g정도를 넣은 다음 중불에 끓여 내어 약 5일 정도에 나눠서 먹습니다.

이 양은 홍삼으로 한 달분을 달여 먹는 양을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믹서기를 이용해서 갈아 먹는 법

우유 한 잔 180~200ml에 수삼 15~20g (10편짜리 수삼의 경우 한 뿌리의 약 1/4정도)을 넣고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꿀을 넣은 다음 갈아서 드시면 됩니다.

수삼의 양은 처음에는 조금 덜 넣거나 몸에 익숙해지면 더 넣어서 드셔도 괜찮습니다.

10편이라 함은 750g에 수삼 10뿌리라는 인삼의 계량 기준입니다.

15편은 750g에 15뿌리겠죠!

75℃에서 24시간 끓여야 면역력 ‘인삼 영양 본색’

[건강2.0]

생즙보단 끓일때 사포닌 높아져

홍삼도 체질 따져야 부작용 없어

러시아의 문호 막심 고리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세계적 록그룹 스코피언스, 산악인 엄홍길.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인삼 애호가라는 사실이다.

산악인 엄홍길 “산을 오를 때마다 홍삼차, 홍삼절편, 홍삼액을 챙겨간다”

결핵에 걸린 고리키는 인삼즙을 먹으며 창착에 힘을 쏟았다. 파킨슨병을 앓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홍삼차를 즐겨 마셨다. 2001년 데뷔 30주년 기념으로 한국에 온 스코피언스는 “한국 하면 가장 생각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Korea ginseng”이라고 답했다. “(인삼을 먹으면) 몸이 강해지는 것 같다”는 것이다. 한국인 최초로 히말라야 8000m 14좌를 등정한 엄홍길씨는 “산을 오를 때마다 홍삼차, 홍삼절편, 홍삼액을 챙겨 간다”고 말한다.

이렇듯 예부터 현재까지 ‘신비의 약초’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아온 인삼이 최근 신종 플루 덕에 한층 코가 높아졌다. 인삼이 면역력 강화에 좋다는 이유에서다. 경동시장에서 10년째 한약재를 팔아온 이승구 인터넷경동시장 사장은 “신종 플루가 본격적으로 확산된 지난 8월부터 수삼과 홍삼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며 “실제로 8, 9월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배 이상 늘었다”고 말했다. 한국인삼공사의 9~10월 매출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나 늘어났다.

■ 신종플루 예방? 글쎄…

인삼이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도 인정하는 진실이다. 식약청은 수삼과 홍삼에 관한 국내외 연구 결과를 들어 수삼은 면역력 강화와 피로 해소에, 홍삼은 이 두 효과와 더불어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행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홍삼의 기억력 개선 기능에 대해서는 현재 입안 예고중이다. 한방에서도 인삼은 오장육부를 보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는 등 다양한 효능이 인정돼 약재로 유용하게 쓰인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인삼을 먹어 신종 플루를 예방하거나 치료한다는 생각은 위험하다고 강조한다. 홍덕 원광대 한의대 겸임교수는 “인삼이 체질에 잘 맞는 사람이 인삼을 제대로 먹어 좀더 건강해지면, 신종 플루에 걸릴 위험이 낮아질 수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정확한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삼이 체질에 안 맞는 사람이 신종 플루를 예방한다는 목적으로 장기간 복용했을 때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유지현 식약청 건강기능식품기준과 보건연구사도 “건강기능식품은 질병 예방이나 치료 목적이 아니라 ‘보충제’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인삼 제품도 역시 마찬가지”라고 조언했다.

■ 체질에 맞게 먹어야

한방에서 인삼은 몸이 냉한 음체질에 적합한 식품으로 본다. 소음인에게 가장 맞고, 태양인이나 소양인에게는 잘 맞지 않는다. 열이 많은 체질, 고혈압 환자, 감기나 염증으로 고열이 있는 사람은 인삼을 먹어선 안 된다. 김현주 인천 기린한약국 한약사는 “인삼을 먹었을 때 가슴이 답답해지고 얼굴이 달아오를 정도로 열감을 심하게 느끼는 사람은 인삼이 맞지 않는 것”이라며 “이럴 경우 인삼 대신 더덕이나 잔대를 먹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인삼의 부작용 증상으로는 사람에 따라 발열, 코피, 피부 발진, 두통, 불면, 가슴 두근거림, 혈압 상승 등이 학계에 보고돼 있다.

수삼은 체질에 맞게 먹어야 하지만, 홍삼은 체질과 상관없다며 마구 먹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홍삼 역시 인삼과 같은 성질이고 체질에 맞는지 확인하고 먹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인삼이 자신의 체질에 맞는지 알려면 전문가인 한의사와 상담하거나, 인삼차 분말을 먹어 두드러기나 열감 등 부작용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물과 함께 약한 불에서 끓여야

인삼은 어떻게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까? 인삼에서 가장 중요한 성분은 사포닌이다. 진세노사이드라고 불리는 사포닌 성분은 면역력 증진, 말초혈관 확장, 중추신경 흥분, 혈소판 응집 억제 등 다양한 기능을 발휘한다. 따라서 사포닌의 함량을 적정량 섭취해야 우리가 기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좋다고 무조건 먹기보다 섭취 방법까지 깐깐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최재을 충남대 교수(충남인삼 특화작목 산학연협력단장)는 “인삼 사포닌은 단단한 섬유질에 둘러싸여 있어 잘 뽑아내 먹어야 한다”며 “물에 끓여 먹어야 우리 몸에 흡수가 가장 잘된다”고 말했다. 수삼은 제철인 가을(10~11월) 제품이 가장 품질이 좋다. 여름 잎줄기가 왕성하고 꽃이 필 때는 사포닌 함량이 감소한다. 수삼은 수분 함량이 많아 저장 중에 쉽게 변질돼 가공해야 오랫동안 저장이 가능하다. 따라서 수삼을 생즙으로 짜서 먹기보다는 물에 끓여 먹는 것이 사포닌을 소화 흡수하는 데 가장 좋다.

그렇다면 무조건 팔팔 끓여 먹으면 될까? 최 교수의 연구 결과, 수삼은 75℃에서 24시간 추출할 때 가장 사포닌 함량이 높았다. 백삼은 75℃에서 18시간, 홍삼은 같은 온도에서 12~18시간 추출했을 때 사포닌 함량이 가장 높았다. 이 모두를 종합하면, 인삼의 사포닌 성분을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선, 물과 함께 인삼을 약한 불(75℃)에서 끓여 먹어야 한다. 삼계탕이나 인삼샐러드, 인삼튀김, 인삼무침 등 음식으로 먹을 땐, 인삼의 효능을 기대하기보다는 맛과 향, 섭취의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먹으면 된다.

■ 같이 복용하면 안되는 것들

인삼을 먹을 때 카페인, 혈압약,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제), 정신병 치료제 등을 같이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홍삼이 혈압과 신경에 항진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들 약과 같이 먹게 되면 약효가 너무 강해져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섞어먹다 탈날라

약이되는 ‘삼 궁합’

인삼과 잘 맞는 음식이 있고, 잘 맞지 않는 음식이 있다. 하지만 이런 음식 궁합도 체질에 따라 맞기도 하고, 맞지 않을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O) 인삼+꿀:

열량이 낮은 인삼을 꿀과 함께 섭취하면 칼로리를 보충할 수 있다. 꿀이 소화흡수를 돕는다.

인삼+대추:

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다. 인삼과도 잘 어울린다.

인삼+황기:

폐의 기능을 좋게 하고 땀을 조절해준다.

인삼+마:

자양 강장 효능이 있고, 기관지를 튼튼하게 해준다.

인삼+숙지황:

혈압 조절을 도와주고 몸의 진액을 보충해준다.

인삼+맥문동+오미자:

여름철 음료로 좋다. 폐의 기능을 돕고 땀으로 빠진 영양성분을 보충해준다.

인삼+닭:

닭고기의 독특한 냄새를 중화시키고, 기력을 보강해준다.

(X) 인삼+우유:

인삼을 갈아 우유에 섞어 먹으면 쓴맛이 줄어들어 먹기 편하다. 그러나 우유는 동물성 지방과 단백질 함량이 높아 소화 흡수가 잘되지 않으므로,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에게는 권하지 않는다.

종류따라 저장법 달라요

■ 수삼

재배한 인삼을 수확한 뒤 특별히 가공하지 않은 상태의 생삼을 말한다. 수삼은 75% 내외의 수분을 함유해 1주일 이상 신선도와 품질을 유지하기 어렵다.

■ 건삼

말린 삼을 말하는데, 백삼과 피부삼이 있다. 백삼은 주로 4~5년근 수삼을 원료로 껍질을 살짝 벗겨내고 그대로 햇볕에 말려 제조한 것으로, 말린 형태에 따라 직삼, 반곡삼, 곡삼으로 구분한다. 피부삼은 껍질을 벗기지 않고 말린 삼을 말한다.

■ 홍삼

주로 6년근 수삼 중에 양질의 수삼만을 선별해 껍질째 찌고 건조해 수분 함량이 14% 이하가 되도록 가공한다. 홍삼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비효소적 갈색화 반응이 촉진돼 갈색화 반응 생성물이 형성되고, 그중 말톨 같은 항산화 성분이 다량 생성된다.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진세노사이드 Rh₂, 파낙시트리올 등과 같은 새로운 활성 성분도 생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양선아 기자 [email protected]

도움말: 김현주 기린한약국 한약사, 홍덕 원광대 겸임교수 겸 마포 청아한의원 원장, 조선희 한약학 박사, 유지현 식약청, 최재을 충남대 교수, (옥순종 지음, 이가서 펴냄), (유태종 지음, 아카데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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